夫正官者,甲見辛之類;乃陰見陽為官,陽見陰為鬼,陰陽配合成其道也。 大抵要行官旺鄉,月令是也。月令者,提綱也。看命先看提綱,方看其餘。 既曰正官,運復行得官旺之鄉、或是有成局;又行不得傷官之地,並金財旺之鄉,皆是作福之處。 正官乃貴氣之物,大忌刑沖破害;及於年月時干,皆有官星隱露,恐福渺矣!又須看年時上別有是何入格?作福去處,?方可斷其吉凶。 茍一途而執取之,則不能通變,必有差之毫釐,謬以千里之患,經曰:『通變以為神者』是也。 正官或多,反不為福。何以言之?蓋人之命,宜得中和之氣,太過與不及同;中和之氣為福厚,偏黨之剋為災殃。 既用提綱作正官,年時支干位,或有一偏官便雜矣!不可不仔細以輕重推測也。 又曰,於月令得之是也,喜身旺、印綬。 如甲用辛官,喜土生官;最怕刑沖破害、陽刃七殺,為貧命;如時干逢殺,乃官殺混雜。蓋四柱有刑沖破害,皆未為貴命看。 官來剋我,我去剋官不為害。 一位若兩官不妨。 若月令中有正官,時干支有偏官,便難以正官言之。 且如甲用辛為官,生於八月中氣之後,金旺在酉,故謂之正官;如天干不透出辛字,卻地支有巳酉丑,雖不能於八月中氣之後,亦可言官。大要身旺,時辰歸於甲木旺處。 如歲時透出正官,地支又有官格,卻不拘八月中氣之後。 大率官星須得印綬、身旺則發;若無傷官破印,身不弱者便為貴命。 如命中有官星,而行傷官之運,則不吉;必待印綬、官星旺運可發,必得官。 《詩訣》正官須在月中求,無破無傷貴不休;玉勒金鞍真富貴,兩行旌節上皇州。 《詩訣》正氣官星月上推,無沖無破最為奇;中年歲運來相助,將相公侯總可為。 《詩訣》正官仁德性情純,詞館文章可立身;官印相生逢歲運,玉堂金馬坐朝臣。
무릇 정관(正官)이란 갑(甲)이 신(辛)을 보는 따위이니, 음(陰)이 양(陽)을 보면 관(官)이 되고 양(陽)이 음(陰)을 보면 귀(鬼)가 되며, 음양이 배합하여 그 도(道)를 이룬다. 대저 관(官)이 왕한 향(鄉)으로 운이 가야 하니 월령(月令)이 그것이다. 월령(月令)이란 제강(提綱)이다. 명(命)을 볼 때 먼저 제강(提綱)을 보고 비로소 그 나머지를 본다. 이미 정관(正官)이라 하였으니, 운이 다시 관(官)이 왕한 향(鄉)으로 가거나 혹은 국(局)을 이룸이 있고, 또 상관(傷官)의 땅이나 아울러 금재(金財)가 왕한 향(鄉)으로 가지 않으면 모두 복을 짓는 곳이다. 정관(正官)은 귀기(貴氣)의 물건이니 형충파해(刑沖破害)를 크게 꺼리며, 또 연·월·시(年月時)의 천간에 모두 관성(官星)이 숨거나 드러나 있으면 복이 아득할까 두렵다! 또 반드시 연·시(年時) 위에 따로 어떤 입격(入格)이 있는지, 복을 짓는 곳이 어디인지 보아야 비로소 그 길흉을 판단할 수 있다. 만약 한 길만을 고집하여 취하면 변통(變通)하지 못하여 반드시 털끝만큼의 차이가 천 리의 오류가 되는 우환이 있으니, 경(經)에 이르기를 『변통(變通)으로 신묘함을 삼는다』는 것이 이것이다. 정관(正官)이 혹 많으면 도리어 복이 되지 않는다. 어째서인가? 대개 사람의 명(命)은 중화(中和)의 기(氣)를 얻어야 마땅하니, 너무 지나침은 모자람과 같다. 중화(中和)의 기(氣)는 복이 두텁고, 한쪽으로 치우친 극(剋)은 재앙이 된다. 이미 제강(提綱)을 써서 정관(正官)으로 삼았는데, 연·시(年時)의 간지(干支) 자리에 혹 편관(偏官)이 하나라도 있으면 곧 섞인 것이다! 경중(輕重)으로 자세히 추측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이르기를, 월령(月令)에서 얻은 것이 그것이며, 신왕(身旺)·인수(印綬)를 기뻐한다. 가령 갑(甲)이 신(辛)을 관(官)으로 쓰면 토(土)가 관(官)을 생함을 기뻐하고, 형충파해(刑沖破害)·양인(陽刃)·칠살(七殺)을 가장 두려워하니 [이것들이 있으면] 가난한 명(命)이 된다. 만약 시간(時干)에 살(殺)을 만나면 곧 관살혼잡(官殺混雜)이다. 대개 사주에 형충파해(刑沖破害)가 있으면 모두 귀한 명(命)으로 보지 않는다. 관(官)이 와서 나를 극(剋)하되, 내가 가서 관(官)을 극(剋)하는 것은 해가 되지 않는다. 한 자리에 만약 두 관(官)이 있어도 무방하다. 만약 월령(月令) 가운데 정관(正官)이 있고 시(時)의 간지에 편관(偏官)이 있으면 곧 정관(正官)으로 말하기 어렵다. 가령 갑(甲)이 신(辛)을 관(官)으로 쓰는데, 팔월 중기(中氣) 뒤에 나면 금(金)이 유(酉)에서 왕하므로 정관(正官)이라 한다. 만약 천간에 신(辛) 자가 투출하지 않았더라도 지지에 사유축(巳酉丑)이 있으면, 비록 팔월 중기 뒤가 아니더라도 또한 관(官)이라 말할 수 있다. 크게 요하는 것은 신왕(身旺)이니, 시진(時辰)이 갑목(甲木)이 왕한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만약 연·시(歲時)에 정관(正官)이 투출하고 지지에 또 관격(官格)이 있으면 팔월 중기 뒤에 구애되지 않는다. 대체로 관성(官星)은 반드시 인수(印綬)를 얻고 신왕(身旺)해야 발복하니, 만약 상관(傷官)과 파인(破印)이 없고 몸이 약하지 않으면 곧 귀한 명(命)이 된다. 만약 명(命) 가운데 관성(官星)이 있는데 상관(傷官)의 운으로 가면 길하지 않으니, 반드시 인수(印綬)·관성(官星)이 왕한 운을 기다려야 발복할 수 있고 반드시 관(官)을 얻는다. 《시결(詩訣)》 정관(正官)은 반드시 월(月) 가운데서 구해야 하니, 깨짐도 상함도 없으면 귀함이 그치지 않는다. 옥 굴레와 금 안장의 참된 부귀요, 두 줄의 정절(旌節)을 들고 황도(皇都)에 오른다. 《시결(詩訣)》 정기(正氣)의 관성(官星)은 월(月) 위에서 추론하니, 충(沖)도 파(破)도 없으면 가장 기이하다. 중년에 세운(歲運)이 와서 서로 도우면 장상(將相)·공후(公侯)를 모두 할 수 있다. 《시결(詩訣)》 정관(正官)은 인덕이 있고 성정이 순수하니, 사관(詞館)의 문장으로 입신할 수 있다. 관인상생(官印相生)하고 세운(歲運)을 만나면 옥당(玉堂)과 금마(金馬)의 조정 신하로 앉는다.
《詩訣》正官大抵要身強,氣弱須求運旺方;歲運更逢生旺地,無沖無破是榮昌。 《詩訣》己干為主透官星,須要提綱見丙丁;金水相生成下格,火來拘聚旺財名。 《詩訣》辛日透丙月逢寅,格中返化發財根;官星不許重相見,運到沖刑怕酉申。 《詩訣》八月官星得正名,格中大怕卯和丁;若還柱內去其忌,運亦如之貴顯名。 論偏官》 夫偏官者,蓋甲木見庚金之類;陽見陽,陰見陰,乃謂之偏官,不成配偶,猶如經言:『二女不能同居,二男不可並處』是也。 偏官即七殺,要制伏,蓋偏官七殺即小人;小人無知,多兇暴,無忌憚,乃能勞力以養君子,而服役護御君子者。小人也,惟是不懲不戒,無術以控制之,則不能馴伏而為用;故,楊子曰:『御得其道,則馴伏或作使;御失其道,則狙詐或作敵。』小人者,狙詐也,要控御得其道矣;一失控御,小人得權,則禍立見矣! 經曰:『人有偏官,如抱虎而眠,雖借其威,足以攝羣畜;稍失關防,必為其噬臍,不可不慮也。』如遇三刑俱全、陽刃在日及時、又有六害;復遇魁罡相沖,如是人之兇不可具述。 制伏得位,運復經行制伏之鄉,此大貴之命也。 茍於前者,凶神俱聚,運遊殺旺之鄉,兇害有不可言者可知也。 如有一殺,而制伏有二三,復行制伏之運,反不作福。何以言之?蓋盡法無法,雖猛如狼,不能制伏矣!是又不可專言制伏,要須輕重得所;不可太甚,亦不可不及。須仔細審詳而言,則禍福如影響矣! 又云,有制伏則為偏官,無制伏則為七殺;譬諸小人,御之得其道則可使,失其道則難敵,在吾控御之道何如耳! 凡見此殺,勿便言兇,殊不知帶此殺者,多有貴命。如遇三刑六害、或陽刃魁罡相沖,如是之兇,不可謂之制伏;但運行制伏,此貴人命也。茍如前凶神俱聚,其運復行殺旺之鄉,禍不可言。
《시결(詩訣)》 정관(正官)은 대저 신강(身强)해야 하니, 기(氣)가 약하면 반드시 운이 왕한 곳을 구해야 한다. 세운(歲運)이 다시 생왕(生旺)의 땅을 만나고 충(沖)도 파(破)도 없으면 영화롭고 창성하다. 《시결(詩訣)》 기간(己干)이 주(主)가 되어 관성(官星)이 투출하면 반드시 제강(提綱)에서 병정(丙丁)을 보아야 한다. 금수(金水)가 서로 생하면 하격(下格)을 이루고, 화(火)가 와서 모여 얽매이면 재(財)가 왕하다는 이름을 얻는다. 《시결(詩訣)》 신일(辛日)에 병(丙)이 투출하고 월(月)이 인(寅)을 만나면, 격(格) 가운데 도리어 화하여 재(財)의 뿌리를 발한다. 관성(官星)을 거듭 보는 것은 허락하지 않으며, 운이 충형(沖刑)에 이르면 유(酉)·신(申)을 두려워한다. 《시결(詩訣)》 팔월의 관성(官星)은 정(正)이라는 이름을 얻으니, 격(格) 가운데 묘(卯)와 정(丁)을 크게 두려워한다. 만약 사주 안에서 그 꺼리는 것을 제거하고 운도 그와 같으면 귀하게 이름을 드러낸다. 편관(偏官)을 논함 무릇 편관(偏官)이란 대개 갑목(甲木)이 경금(庚金)을 보는 따위이니, 양(陽)이 양(陽)을 보고 음(陰)이 음(陰)을 보는 것을 편관(偏官)이라 한다. 배우자를 이루지 못하니, 마치 경(經)에서 말한 『두 여자는 함께 살 수 없고, 두 남자는 나란히 거처할 수 없다』는 것과 같다. 편관(偏官)은 곧 칠살(七殺)이니 제복(制伏)해야 한다. 대개 편관(偏官)·칠살(七殺)은 곧 소인(小人)이다. 소인은 무지하고 흉포함이 많으며 거리낌이 없으나, 능히 힘써 일하여 군자를 봉양하고 복역하며 군자를 호위하는 자이다. 소인은 오직 징계하고 경계하지 않고 제어할 방술이 없으면 길들여 쓰지 못한다. 그러므로 양자(楊子)가 말하기를 『다스림이 그 도(道)를 얻으면 길들여 부릴 수 있고, 다스림이 그 도(道)를 잃으면 교활하게 속여 적이 된다.』고 하였다. 소인은 교활하게 속이는 자이니 제어함에 그 도(道)를 얻어야 한다. 한 번 제어를 잃어 소인이 권세를 얻으면 화(禍)가 곧바로 나타난다! 경(經)에 이르기를 『사람에게 편관(偏官)이 있는 것은 범을 안고 자는 것과 같아서, 비록 그 위세를 빌려 뭇 짐승을 누를 수 있으나, 조금만 방비를 잃으면 반드시 그에게 물려 후회하게 되니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였다. 만약 삼형(三刑)이 모두 갖추어지고, 양인(陽刃)이 일·시(日時)에 있으며, 또 육해(六害)가 있고, 다시 괴강(魁罡)이 서로 충(沖)함을 만나면, 이런 사람의 흉함은 다 서술할 수 없다. 제복(制伏)이 자리를 얻고 운이 다시 제복(制伏)의 향(鄉)을 지나가면, 이는 크게 귀한 명(命)이다. 만약 앞의 경우처럼 흉신(凶神)이 모두 모이고 운이 살(殺)이 왕한 향(鄉)에서 노닐면, 흉한 해를 말로 다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만약 살(殺)은 하나인데 제복(制伏)이 둘셋 있고 다시 제복(制伏)의 운으로 가면 도리어 복이 되지 않는다. 어째서인가? 대개 법을 다 쓰면 법이 없는 것과 같으니, 비록 이리처럼 사나워도 제복(制伏)할 수 없다! 이 또한 제복(制伏)만을 오로지 말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경중(輕重)이 알맞아야 하니, 너무 심해서도 안 되고 모자라서도 안 된다. 반드시 자세히 살펴 말하면 화복(禍福)이 그림자와 메아리처럼 맞을 것이다! 또 이르기를, 제복(制伏)이 있으면 편관(偏官)이 되고, 제복(制伏)이 없으면 칠살(七殺)이 된다. 소인에 비유하면 다스림이 그 도(道)를 얻으면 부릴 수 있고, 그 도(道)를 잃으면 대적하기 어려우니, 나의 제어하는 도(道)가 어떠한가에 달려 있을 뿐이다! 무릇 이 살(殺)을 보면 곧바로 흉하다고 말하지 말라. 이 살(殺)을 띤 자 중에 귀한 명(命)이 많음을 모르는 것이다. 만약 삼형(三刑)·육해(六害)를 만나거나 혹은 양인(陽刃)·괴강(魁罡)이 서로 충(沖)하면 이와 같은 흉함은 제복(制伏)이라 할 수 없으나, 다만 운이 제복(制伏)으로 가면 이는 귀인의 명(命)이다. 만약 앞의 경우처럼 흉신(凶神)이 모두 모이고 그 운이 다시 살(殺)이 왕한 향(鄉)으로 가면 화(禍)를 말할 수 없다.
大抵偏官七殺,最喜身旺、有制伏為妙。元有制伏,可行殺旺之方;元無制伏,可行制伏之運。 身旺化之,得為偏官;身弱無制伏,則為七殺。 制伏復行制伏運,謂之大運,則為偏官無餘燼矣! 月中之氣,怕沖與陽刃。其本身弱,若殺強則難制;如身強殺淺,則是假殺為權刃。 如曰七殺不怕刑沖。宜詳之! 《詩訣》偏官如虎怕沖多,運旺身強豈奈何;身弱虎強成禍患,身強制伏貴中和。 《詩訣》偏官偏印最難明,上下相生有利名;四庫坐財宜向貴,等閒平步出公卿。 《詩訣》戊己若逢見官殺,局中金水更加臨;當生有火宜逢火,火退愁金怕木侵。 《詩訣》偏官有制化為權,唾手登云發少年;歲運若行身旺地,功名大用福雙全。 《詩訣》偏官不可例言兇,有制還他衣祿豐;干上食神支又合,兒孫滿眼福無窮。 《詩訣》陰癸多逢己字傷,殺星須用木來降;雖然名利能高顯,爭奈平生壽不長。 《詩訣》六丙生人亥子多,殺星拘印返中和;東方行去興名利,運到西方事轉磨。 《詩訣》春木無金不是奇,金多猶恐反遭危;格中取得中和氣,福壽康寧百事宜。
대저 편관(偏官)·칠살(七殺)은 신왕(身旺)하고 제복(制伏)이 있음을 가장 기뻐하니 묘하다. 원래 제복(制伏)이 있으면 살(殺)이 왕한 방향으로 운이 가도 되고, 원래 제복(制伏)이 없으면 제복(制伏)의 운으로 가야 한다. 신왕(身旺)하여 화(化)하면 편관(偏官)이 되고, 신약(身弱)하고 제복(制伏)이 없으면 칠살(七殺)이 된다. 제복(制伏)이 있는데 다시 제복(制伏)의 운으로 가면 이를 대운(大運)이라 하니, 편관(偏官)이 남은 불씨도 없게 된다! 월(月) 가운데의 기(氣)는 충(沖)과 양인(陽刃)을 두려워한다. 그 본신(本身)이 약한데 살(殺)이 강하면 제어하기 어렵고, 만약 신강(身强)하고 살(殺)이 얕으면 이는 살(殺)을 빌려 권인(權刃)으로 삼는 것이다. 만약 칠살(七殺)은 형충(刑沖)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마땅히 자세히 살펴야 한다! 《시결(詩訣)》 편관(偏官)은 범과 같아 충(沖)이 많음을 두려워하나, 운이 왕하고 신강(身强)하면 어찌하겠는가. 신약(身弱)하고 범이 강하면 화환(禍患)을 이루고, 신강(身强)하고 제복(制伏)하면 중화(中和)를 귀히 여긴다. 《시결(詩訣)》 편관(偏官)·편인(偏印)은 가장 밝히기 어려우나, 위아래가 서로 생하면 이익과 명예가 있다. 사고(四庫)가 재(財)에 앉아 귀(貴)를 향하면, 예사롭게 평지를 걷듯 공경(公卿)이 된다. 《시결(詩訣)》 무(戊)·기(己)가 만약 관살(官殺)을 보고, 국(局) 가운데 금수(金水)가 다시 더해 임하면, 태어날 때 화(火)가 있으면 화(火)를 만남이 마땅하고, 화(火)가 물러나면 금(金)을 근심하고 목(木)의 침범을 두려워한다. 《시결(詩訣)》 편관(偏官)이 제어됨이 있으면 화하여 권(權)이 되니, 손바닥에 침 뱉듯 쉽게 구름에 올라 소년에 발한다. 세운(歲運)이 만약 신왕(身旺)한 땅으로 가면 공명을 크게 쓰이고 복이 둘 다 온전하다. 《시결(詩訣)》 편관(偏官)을 일률적으로 흉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제어함이 있으면 도리어 의록(衣祿)이 풍족하다. 천간에 식신(食神)이 있고 지지에 또 합(合)하면 자손이 눈앞에 가득하고 복이 끝이 없다. 《시결(詩訣)》 음(陰)인 계(癸)가 기(己) 자의 상함을 많이 만나면, 살성(殺星)은 반드시 목(木)을 써서 항복시켜야 한다. 비록 명리(名利)가 높이 드러날 수 있으나, 어찌하랴 평생 수명이 길지 않다. 《시결(詩訣)》 여섯 병(丙)일에 난 사람이 해자(亥子)가 많으면, 살성(殺星)이 인(印)에 얽매여 도리어 중화(中和)한다. 동방으로 운이 가면 명리(名利)가 일어나고, 운이 서방에 이르면 일이 도리어 어그러진다. 《시결(詩訣)》 봄 목(木)에 금(金)이 없으면 기이하지 않으나, 금(金)이 많으면 도리어 위태함을 만날까 두렵다. 격(格) 가운데 중화(中和)의 기(氣)를 얻으면 복수강녕(福壽康寧)하여 백 가지 일이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