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楠曰:炎上格,丙丁生寅卯月,得寅午戌全,則為火虛有焰,畏水破格,亦畏火氣太炎,則火不虛矣。畏金水破火破木。此格略驗。 《格解》雲:且如丙丁二日見寅午戌全,或巳午耒全亦是。忌水鄉金地,喜行東方運怕沖,要身旺,歲運同。 張太保造 乙未 辛巳 丙午 甲午 詩曰:夏火炎天焰焰高,無不方知是顯豪。運行木地方成器,一舉崢嶸奪錦袍。 《碧淵賦》雲:寅午戌遇於丙丁,榮華有日。又曰火臨巳午未之域,顯達之人。
남(楠)이 이르기를, 염상격(炎上格)은 병정(丙丁)이 인묘월(寅卯月)에 태어나 인오술(寅午戌)이 온전함을 얻으면 화가 허(虛)하여 불꽃이 있는 것이니, 수(水)가 격을 파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또 화기가 너무 뜨거운 것도 두려워하니 [그러면] 화가 허하지 않다. 금수(金水)가 화를 파하고 목을 파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 격은 대략 징험이 있다. 『격해(格解)』에 이르기를, 예컨대 병정 두 일이 인오술 전부를 보거나, 사오미(巳午未)가 온전해도 그러하다. 수향(水鄉)과 금지(金地)를 꺼리고, 동방운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며 충(沖)을 두려워하고, 신왕(身旺)해야 하며 세운(歲運)도 같다. 장태보(張太保)의 명조 乙未 辛巳 丙午 甲午 시(詩)에 이르기를, 여름 화가 불타는 하늘에 불꽃이 높이 치솟으니, 드러난 호걸임을 모르는 이가 없다. 운이 목지(木地)로 가야 비로소 그릇을 이루니, 한 번에 우뚝하게 금포(錦袍)를 빼앗는다. 『벽연부(碧淵賦)』에 이르기를, 인오술이 병정을 만나면 영화로운 날이 있다. 또 이르기를, 화가 사오미의 경역에 임하면 현달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