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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에서 남편을 뜻하는 관성이 묘고에 드는 상
부성입묘(夫星入墓)는 여명(女命)에서 남편을 상징하는 관성(官星)이 묘(墓)의 자리, 곧 진술축미(辰戌丑未) 중 해당 오행의 묘고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관성이 금(金)이면 丑, 목(木)이면 未, 화(火)이면 戌, 수·토(水土)이면 辰이 묘가 된다. 원국에서 관성이 묘지에 앉거나 운에서 관성이 묘고로 들어갈 때 성립한다고 본다. 전통적으로 남편의 기운이 감추어지거나 쇠약해지는 상으로 풀이하였다.
여명 통변에서 배우자 인연과 남편의 건강·활동을 살필 때 참고하나, 묘고가 형충으로 열리는지, 관성이 다른 곳에 통근하는지에 따라 달리 본다. 단독으로 흉을 단정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