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지 기준으로 정하는 출혈·상해의 흉살
혈인(血刃)은 피를 보는 칼날이라는 뜻의 흉살로, 월지(月支)를 기준으로 특정 지지를 대응시켜 사주에 그 지지가 있으면 성립한다고 본다. 명칭상 양인·비인과 같은 칼날 계열 신살로 분류된다. 출혈·수술·외상과 관련된 기운으로 풀이한다.
통변에서는 양인·백호 등 다른 흉살과 겹치거나 운에서 형충이 올 때 건강·안전에 유의하는 참고 요소로 쓴다. 신살 단독으로 사고를 단정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