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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의 균형·격국을 이루는 데 가장 긴요한 오행·십성
용신(用神)은 사주에서 일간과 전체 구조를 위해 가장 필요하게 쓰이는 오행 또는 십성이다. 자평진전은 월령에서 격을 세우고 그 격을 이루는 신(神)을 용신이라 하였고, 적천수 계열은 억부(抑扶)·조후(調候)·통관(通關)·병약(病藥)·전왕(專旺) 등의 원리로 사주의 중화를 이루는 글자를 용신으로 잡는다. 학파마다 격국용신과 억부용신 등 개념 범위가 다르다. 용신을 돕는 것을 희신, 해치는 것을 기신이라 한다.
용신(用神)은 사주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오행입니다. 대운이나 세운에서 용신이 오면 좋은 일이 생기고, 용신이 손상되면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억부용신·병약용신·통관용신·조후용신·격국용신의 5가지 판단법이 있습니다.
사주 해석의 중심축으로, 대운·세운에서 용신이 힘을 얻는지 손상되는지를 보아 흐름을 판단한다. 용신 선정은 학파와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근거를 함께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