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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운성의 열두째 단계로, 태 안에서 길러져 출생을 기다리는 자리
양지(養地)는 십이운성의 양(養)에 해당하는 자리로, 모태 안에서 형체가 길러져 태어남을 준비하는 때에 비유된다. 양간 기준 甲은 戌, 丙·戊는 丑, 庚은 辰, 壬은 未가 양지이다. 음간은 역행설에 따라 乙은 未, 丁·己는 戌, 辛은 丑, 癸는 辰을 양지로 본다. 양 다음은 다시 장생으로 이어져 순환이 완성된다.
양지는 잉태된 생명이 뱃속에서 자라나는 단계입니다. 인내심이 강하고 꾸준히 성장하며, 장생(탄생) 직전의 마지막 준비 단계입니다.
양지에 놓인 일간·십성은 보살핌 속에서 자라는 상태로 보아 준비·양육의 경향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삼명통회는 丑을 辛金의 양지로 들어, 丑 안의 금기가 깊이 저장되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