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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이 강하면 식상으로 기운을 빼는 것이 마땅하다는 원칙
신강의설(身强宜洩)은 일간이 강할 때 그 기운을 식신·상관(食傷)으로 설기(洩氣)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억부의 원칙이다. 비겁이 많고 관살이 없거나 무력할 때 특히 식상을 용신으로 삼는다. 강한 기운을 억지로 누르기보다 흘려보내 유통시키는 방법이다. 설기된 기운이 다시 재성으로 이어지면 더욱 유정하다고 본다.
통변에서 신강하지만 관살이 약하거나 없는 명조의 용신 후보로 식상을 검토한다. 인성이 식상을 극하면 설기가 막힌다고 조건부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