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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이 차례로 돌며 끊김 없이 서로 생하는 상
순환상생(循環相生)은 사주의 오행이 목→화→토→금→수의 순서로 차례로 이어져 끊김 없이 서로 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연주에서 시주로, 혹은 천간과 지지 사이로 생의 흐름이 막힘없이 이어질 때 성립한다. 적천수의 주류불체(周流不滯)와 같은 맥락으로, 기운이 한곳에 막히지 않아 조화롭다고 본다. 생의 흐름이 끊어지거나 한 오행이 과다하면 순환이 깨진다.
원전 맥락에서 사주의 유통성을 평가하는 개념으로, 흐름이 일간 또는 용신에 모이면 더욱 좋다고 조건부로 본다. 운에서 흐름을 끊는 글자가 오는지도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