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로딩중...
두 오행이 세력을 나누어 형상을 이룬 상
양기성형(兩氣成形)은 적천수 팔격론에서 오행의 기세를 따르는 변격(變格)의 하나로 든 말이다. 사주가 두 오행으로만 이루어지고 두 기운이 대등하게 균형을 이룰 때 성립하며, 흔히 양신성상(兩神成象)과 같은 뜻으로 쓴다. 두 오행이 상생 관계이면 흐름을 따르고, 상극 관계이면 통관(通關)의 유무를 중시한다.
적천수에서는 종재·종살·종강·일행득기 등과 함께 오행 정리에 부합하는 변격으로 인정되었다. 해석에서는 두 기운을 손상하지 않는 운을 반기고 한쪽을 치우치게 하는 운을 꺼리는 관점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