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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에 드러난 관성이 재성(마) 위에 앉은 형상
명관과마(明官跨馬)는 천간에 드러난(明) 관성이 말(馬)에 걸터앉은 형상으로, 흔히 투출한 정관이 지지의 재성 위에 앉아 재가 관을 생하는 구조를 이른다. 자평 계열 고서에서 마(馬)는 역마를 뜻하기도 하지만 재성을 가리키기도 하므로, 재생관(財生官)의 좋은 배합으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관이 뿌리를 얻어 힘을 갖추었다는 의미를 갖는다.
해설에서는 관성이 재 위에 앉아 생을 받으면 관의 힘이 안정된다고 보되, 상관이나 충이 와서 관이나 재를 깨는지 함께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