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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수가 금국을 만나 금은 차고 물이 얼어붙은 상
금한수동(金寒水凍)은 금(金)이 차고 수(水)가 얼어붙은 한랭한 상태를 이르는 궁통보감의 성어다. 섣달(축월) 임수(壬水) 일간이 지지에 금국(金局)을 이룰 때 이 이름을 붙였다. 한겨울에 인성인 금까지 왕하여 물이 더욱 차가워지므로 온기를 줄 화(火)가 절실해진다.
궁통보감은 이런 구조를 고빈(孤貧)하다고 했으나 화를 보면 조금 낫다고 하였고, 병화보다 정화가 더 좋다고 보았다. 통변에서는 조후용 화의 유무와 세력을 조건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