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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통고 神峰通考

張楠
전권 · 원문+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24PLUS AI 초벌 직역(검수 중)

목차

  1. 敘
  2. 五星正說類
  3. 五星謬說類
  4. 男女合婚說
  5. 總論子平謬說類
  6. 動靜說
  7. 蓋頭說
  8. 六親說
  9. 病藥說類
  10. 雕枯旺弱四病說類
  11. 損益生長四藥說類
  12. 正官格
  13. 偏官格附棄命從殺格
  14. 古純雜有有制類
  15. 近時純雜有制類
  16. 古殺為用神雜官有制例
  17. 古官為用神雜殺有制例
  18. 古時偏官雜正官有制例
  19. 古時純偏官有制例
  20. 時上一位貴格
  21. 附官殺去留雜格
  22. 月支正財格附棄從財格
  23. 時上偏財格附月偏財格
  24. 傷官食神格
  25. 傷官十論
  26. 印綬格
  27. 喜見財官例
  28. 古見殺有制例
  29. 古會殺為兇例
  30. 專祿格
  31. 雜氣財官印綬格附時墓格
  32. 金神格
  33. 飛天祿馬格附倒沖祿馬格
  34. 子遙巳格
  35. 丑遙巳格
  36. 壬騎龍背格
  37. 井欄叉格
  38. 六乙鼠貴格
  39. 六陰朝陽格
  40. 刑合格
  41. 合祿格
  42. 曲直仁壽格
  43. 稼穡格
  44. 炎上格
  45. 潤下格
  46. 從革格
  47. 年時上官星格
  48. 從化格
  49. 來兵拱財格
  50. 歲德扶殺格
  51. 又補歲德扶財格
  52. 專財格
  53. 日德格
  54. 日貴格
  55. 魁罡格
  56. 六壬趨艮格
  57. 六甲趨乾格
  58. 勾陳得位格
  59. 玄武當權格
  60. 財官雙美格
  61. 拱祿拱貴二格
  62. 日祿歸時格
  63. 四位純全格
  64. 天元一氣格
  65. 三合聚集格
  66. 福德格
  67. 類象
  68. 屬象
  69. 從象
  70. 化象
  71. 照象
  72. 返象
  73. 鬼象
  74. 伏象
  75. 論大運
  76. 論太歲
  77. 認格局生死之歌
  78. 五星論
  79. 十天干體象全編論
  80. 十二支詠
  81. 總詠
  82. 十二支中所藏法
  83. 吉神類
  84. 凶神類
  85. 起八字訣
  86. 看命人式
  87. 月令詳辨
  88. 子平舉要
  89. 江湖摘錦
  90. 陽順陰逆生旺死絕圖
  91. 衰墓辛冠 生論
  92. 地支造化圖
  93. 陰陽通變妙訣
  94. 定格局訣
  95. 子平泛論
  96. 十干從化定訣
  97. 十段錦
  98. 五陰歌
  99. 天元一字歌
  100. 運晦歌
  101. 運通歌
  102. 刑剋歌
  103. 刑妻歌
  104. 克子歌
  105. 帶疾歌
  106. 壽元歌
  107. 飄蕩歌
  108. 女命歌
  109. 看命捷歌
  110. 身弱論
  111. 棄命從殺格
  112. 渭涇論
  113. 人鑑論
  114. 淵源集說

1. 敘

神신峯봉子자曰왈:天천之지所소賦부者자命명,窮궁達달夭요壽수,系계諸제氣기稟품之지先선,雖수聖성賢현在재儒유,莫막能능移이易역。故고君군子자居거易역以이俟사命명,唯유不불知지命명,無무以이為위君군子자。然연命명之지理리,溯소其기原원則칙肇조於어軒헌轅원氏씨,始시有유干간支지之지降강,師사大대找조作작甲갑子자,遂수以이人인之지年년月월日일進진所소生생,謂위之지命명焉언。蓋개與여天천賦부之지命명,其기揆규一일也야。但단始시無무書서稽계考고,至지唐당袁원守수成성,始시作작《五오星성》指지南남書서呂려才재作작《合합婚혼書서》,一일行행禪선師사作작星성曆력書서五오代대有유《轆녹轤로》書서;前전宋송有유《殿전駕가》書서,南남宋송遼료金금有유《喬교拗요》書서,元원有유耶야律률楚초材재書서裴배大대猷유有유《琴금堂당虛허實실》,均균以이人인之지生생年년,五오行행納납音음所소屬속,身신命명限한度도為위之지主주,七칠曜요四사餘여為위之지用용。至지有유明명徐서均균作작《子자平평》書서,專전以이日일干간為위主주本본。

신봉자(神峯子)가 말하였다. 하늘이 부여한 것이 명(命)이니, 곤궁과 영달, 요절과 장수는 기품(氣稟)이 앞서 정해진 데 매여 있어, 비록 유가(儒家)의 성현이라도 옮기거나 바꿀 수 없다. 그러므로 군자는 평이하게 처하여 명을 기다리니, 오직 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명의 이치는 그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헌원씨(軒轅氏)에게서 비롯되어 비로소 간지(干支)가 내려왔고, 대요(大撓)가 갑자(甲子)를 지어 마침내 사람이 태어난 연월일[시]로써 [추산하여] 이를 명이라 하였다. 대개 하늘이 부여한 명과 그 헤아림은 하나이다. 다만 처음에는 상고할 책이 없었는데, 당(唐)의 원수성(袁守成)에 이르러 비로소 『오성(五星)』 지남서(指南書)를 지었고, 여재(呂才)는 『합혼서(合婚書)』를 지었으며, 일행선사(一行禪師)는 성력서(星曆書)를 지었고, 오대(五代)에는 『녹로(轆轤)』서가 있었으며, 전송(前宋)에는 『전가(殿駕)』서가 있었고, 남송(南宋)·요(遼)·금(金)에는 『교요(喬拗)』서가 있었으며, 원(元)에는 야율초재(耶律楚材)의 책과 배대유(裴大猷)의 『금당허실(琴堂虛實)』이 있었는데, 모두 사람의 생년의 오행 납음(納音) 소속과 신명(身命)의 한도(限度)를 주(主)로 삼고 칠요(七曜)·사여(四餘)를 용(用)으로 삼았다. 명(明)에 이르러 서균(徐均)이 『자평(子平)』서를 지어 오로지 일간(日干)을 주된 근본으로 삼았다.

月월令령為위用용神신,歲세時시為위輔보佐좌。籲유!命명書서之지作작,至지此차盡진矣의。其기故고何하歟여?蓋개五오星성之지說설,只지是시以이生생年년為위主주,月월與여日일時시或혹遺유焉언;,或혹以이納납音음為위主주,干간與여支지或혹遺유焉언,熟숙若약子자平평之지理리,獨독得득其기中중,日일通통月월氣기,歲세與여時시為위脈맥終종,日일為위身신主주,月월為위巢소穴혈,歲세與여時시為위門문戶호,得득於어此차而이不불遺유於어彼피,通통於어上상而이不불遺유於어上상,抑억有유餘여,補보不불足족,中중正정之지道도,孰숙得득是시焉언。餘여涉섭獵렵羣군書서,頗파領령旨지趣취,獨독觀관命명理리,有유《五오星성指지南남》,〈琴금深심嘗상書서〉,〈淵연海해子자平평〉書서,理이出출於어正정,立입法법之지善선,但단其기中중間간頗파有유不불根근之지言언,進진退퇴之지說설,無무確확然연一일定정示시人인之지見견,後후世세緣연此차,立입說설益익多다,益익滋자人인惑혹,雖수授수受수不불過과襲습謬류。殆태若약行행書서者자迷미道도,問문盲맹人인指지示시焉언。是시以이究구之지窮궁取취,僻벽壤양,盡진皆개招초搖요售수術술,聽청其기言언則칙是시,校교其기理리則칙非비竟경無무一일人인能능埒랄其기堂당陛폐而이是시撮촬其기樞추要요也야。嗚오呼호!非비惟유誣무人인,實실自자誣무也야,子자深심慨개焉언。由유是시究구心심此차道도,四사十십餘여年년,一일理리恍황然연有유得득,始시覺각其기理리有유正정途도,斷단無무旁방出출,立입五오星성正정說설,五오星성謬류說설,子자平평諸제格격正정說설,子자平평諸제格격謬류說설,動동靜정說설,蓋개頭두說설,六육親친說설,病병藥약說설,雕조枯고弱약旺왕損손益익生생長장八팔法법說설,人인命명見견驗험說설,蓋개取취諸제尊존崇숭正정理리,闢벽諸제謬류說설之지意의,因인名명之지曰왈:〈命명理리正정宗종〉付부諸제剞기劂궤,以이分분同동好호,庶서可가有유補보六륙藝예中중之지萬만一일云운爾이。臨임川천西서溪계逸일叟수張장楠남敘서。

월령(月令)을 용신(用神)으로 삼고 세(歲)와 시(時)를 보좌로 삼았다. 아! 명서의 저작이 여기에 이르러 다하였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대개 오성(五星)의 설은 다만 생년을 주로 삼아 월과 일시를 혹 빠뜨리고, 혹은 납음을 주로 삼아 간(干)과 지(支)를 혹 빠뜨리니, 어찌 자평의 이치가 홀로 그 중(中)을 얻은 것만 하겠는가. 일(日)은 월기(月氣)에 통하고 세와 시는 맥의 끝이 되며, 일은 몸의 주인이 되고 월은 둥지가 되며 세와 시는 문호(門戶)가 되니, 이것을 얻고도 저것을 빠뜨리지 않고, 위에 통하면서도 [아래를] 빠뜨리지 않으며, 남는 것을 억누르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니, 중정(中正)의 도를 누가 이만큼 얻겠는가. 나는 여러 책을 두루 섭렵하여 자못 그 뜻을 깨우쳤는데, 명리(命理)만을 살펴보면 『오성지남(五星指南)』, 『금심상서(琴深嘗書)』, 『연해자평(淵海子平)』서가 있어 이치가 바른 데서 나오고 법을 세움이 훌륭하나, 다만 그 가운데 자못 근거 없는 말과 진퇴(進退)의 설이 있어 확연히 일정하게 사람에게 보여 주는 견해가 없으니, 후세가 이로 말미암아 설을 세움이 더욱 많아져 사람의 미혹을 더욱 불렸고, 비록 주고받더라도 오류를 답습하는 데 지나지 않았다. 마치 길 가는 이가 길을 잃고 맹인에게 가리켜 달라고 묻는 것과 같다. 이 때문에 궁벽한 시골까지 끝까지 찾아 궁구하였으나 모두 떠벌리며 술수를 팔 뿐이어서, 그 말을 들으면 옳은 듯하나 그 이치를 따져 보면 그르니, 끝내 한 사람도 그 당폐(堂陛)에 견줄 만하여 그 추요(樞要)를 추려 낼 수 있는 이가 없었다. 아아! 남을 속일 뿐 아니라 실로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니, 나는 깊이 개탄한다. 이로 말미암아 이 도에 마음을 다한 지 사십여 년에 한 이치를 문득 얻어, 비로소 그 이치에 바른 길이 있고 결코 곁가지로 나가지 않음을 깨닫고, 오성정설(五星正說), 오성류설(五星謬說), 자평제격정설(子平諸格正說), 자평제격류설(子平諸格謬說), 동정설(動靜說), 개두설(蓋頭說), 육친설(六親說), 병약설(病藥說), 조고약왕손익생장팔법설(雕枯弱旺損益生長八法說), 인명견험설(人命見驗說)을 세웠으니, 대개 바른 이치를 존숭하고 여러 그릇된 설을 물리친다는 뜻을 취한 것이다. 그리하여 이름하여 『명리정종(命理正宗)』이라 하고 판각에 부쳐 뜻을 같이하는 이들과 나누니, 거의 육예(六藝) 가운데 만분의 일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임천(臨川) 서계일수(西溪逸叟) 장남(張楠)이 서문을 쓴다.

2. 五星正說類

安안身신命명宮궁,原원取취逢봉卯묘安안命명,逢봉酉유安안身신,其기理리何하歟여?然연卯묘屬속東동方방正정木목,木목主주仁인,仁인主주壽수,故고以이命명宮궁寓우焉언。酉유屬속西서方방之지方방正정金금,金금主주義의,義의主주宜의,故고以이身신宮궁寓우焉언。然연命명宮궁為위受수胎태之지初초,故고以이仁인木목主주之지。仁인有유生생生생之지道도也야。身신宮궁為위受수胎태之지後후。故고以이義의方방之지,義의有유成성身신之지道도也야,身신命명之지立립,其기原원於어此차,理이出출於어正정也야。

신궁(身宮)과 명궁(命宮)을 안치하는 데 원래 묘(卯)를 만나면 명궁을 안치하고 유(酉)를 만나면 신궁을 안치하는 것을 취하니, 그 이치는 무엇인가? 묘는 동방의 정목(正木)에 속하고, 목은 인(仁)을 주관하며, 인은 수(壽)를 주관하므로 명궁을 여기에 붙인다. 유는 서방의 정금(正金)에 속하고, 금은 의(義)를 주관하며, 의는 마땅함[宜]을 주관하므로 신궁을 여기에 붙인다. 그런데 명궁은 수태의 처음이 되므로 인목(仁木)으로 주관하게 하니, 인에는 낳고 낳는 도가 있기 때문이다. 신궁은 수태 이후가 되므로 의로써 방정하게 하니, 의에는 몸을 이루는 도가 있기 때문이다. 신명(身命)의 수립이 여기에 근원하니, 이치가 바른 데서 나온 것이다.

安안星성辰진法법,當당以이 ,《五오星성指지南남》為위之지體체,《琴금堂당》、《殿전駕가》為위之지用용。體체可가祖조之지,而이為위造조命명之지矜긍式식,用용可가則칙之지,而이為위禍화福복之지根근底저。若약《喬교拗요》,若약《加가盤반》,若약《步보天천經경》,俱구以이命명宮궁為위祖조。如여寅인亥해二이宮궁屬속木목,畏외金금克극這저,喜희之지生생之지。卯묘戌술二이宮궁屬속火화,辰진酉유二이宮궁屬속金금,申신巳사二이宮궁屬속水수,子자丑축二이宮궁屬속土토,午오屬속太태陽양,未미屬속太태陰음,生생克극之지例례同동前전。獨독午오屬속太태陽양,被피木목星성遮차蔽폐光광,其기理리頗파非비近근正정。然연太태陽양為위萬만物물之지尊존,穹궁隆륭於어萬만仞인之지上상,木목豈기能능蔽폐焉언。但단喜희金금水수以이伴반之지,其기理리甚심是시。未미屬속太태陽양,未미土토計계以이獨독之지,喜희火화羅라金금以이護호之지,但단諸제星성生생克극俱구當당以이命명而이論론,未미可가以이身신宮궁論론之지,善선命명在재身신先선也야。

성신(星辰)을 안치하는 법은 마땅히 □ 『오성지남(五星指南)』을 체(體)로 삼고 『금당(琴堂)』·『전가(殿駕)』를 용(用)으로 삼아야 한다. 체는 조술(祖述)할 만하여 조명(造命)의 본보기가 되고, 용은 법으로 삼을 만하여 화복(禍福)의 근저가 된다. 『교요(喬拗)』, 『가반(加盤)』, 『보천경(步天經)』 같은 것은 모두 명궁을 조(祖)로 삼는다. 예컨대 인(寅)·해(亥) 두 궁은 목에 속하니 금이 극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생해 주는 것을 기뻐한다. 묘(卯)·술(戌) 두 궁은 화에 속하고, 진(辰)·유(酉) 두 궁은 금에 속하며, 신(申)·사(巳) 두 궁은 수에 속하고, 자(子)·축(丑) 두 궁은 토에 속하며, 오(午)는 태양에 속하고 미(未)는 태음에 속하니, 생극의 예는 앞과 같다. 다만 오가 태양에 속하는데 목성에 빛이 가려진다고 하는 것은 그 이치가 자못 바른 데 가깝지 않다. 태양은 만물 가운데 존귀한 것으로 만 길 위에 높이 떠 있으니 목이 어찌 가릴 수 있겠는가. 다만 금·수가 짝하는 것을 기뻐한다는 것은 그 이치가 매우 옳다. 미가 태양에 속한다 함은, 미토(未土)는 계(計)로 홀로 [주관]하고 화·라(羅)·금이 보호하는 것을 기뻐한다는 것이나, 다만 여러 별의 생극은 모두 마땅히 명궁으로 논해야 하고 신궁으로 논해서는 안 되니, 명이 신보다 앞서기 때문이다.

限한行행於어命명宮궁之지後후,而이不불從종身신為위廬려舍사,蓋개命명屬속身신之지先선也야,胎태之지後후,即즉以이命명宮궁為위廬려舍사。人인之지禍화福복,但단當당究구諸제命명宮궁。有유何하恩은星성?有유何하難난星성?如여難난星성守수命명。[主주]一일生생孤고苦고,恩은星성守수命명,[主주]一일生생富부貴귀。如여命명宮궁無무星성辰진之지可가考고,當당以이三삼合합宮궁看간,如여坐좌寅인。則칙看간午오戌술宮궁也야。如여三삼合합無무,則칙看간四사正정宮궁。但단四사正정宮궁,頗파不불近근理리,如여命명宮궁畏외金금為위難난,行행限한亦역畏외之지。凡범諸제財재帛백田전宅택等등宮궁,俱구同동此차也야,此차係계五오行행生생剋극,正정理리之지說설也야。

한(限)은 명궁의 뒤로 운행하고 신궁을 따라 여사(廬舍)로 삼지 않으니, 대개 명이 신보다 앞서기 때문이다. 수태 이후에는 곧 명궁을 여사로 삼는다. 사람의 화복은 다만 명궁에서 궁구해야 한다. 어떤 은성(恩星)이 있는가? 어떤 난성(難星)이 있는가? 만약 난성이 명궁을 지키면 [주로] 일생 외롭고 고생하며, 은성이 명궁을 지키면 [주로] 일생 부귀하다. 만약 명궁에 상고할 성신이 없으면 마땅히 삼합궁(三合宮)으로 보니, 예컨대 인(寅)에 앉았으면 오(午)·술(戌) 궁을 본다. 만약 삼합에도 없으면 사정궁(四正宮)을 본다. 다만 사정궁은 자못 이치에 가깝지 않다. 예컨대 명궁이 금을 두려워하여 난(難)으로 삼으면 행한(行限)도 그것을 두려워한다. 무릇 재백(財帛)·전택(田宅) 등 여러 궁도 모두 이와 같으니, 이것은 오행 생극의 바른 이치의 설이다.

度도主주,即즉以이木목度도所소屬속。如여寅인宮궁立립命명,纏전尾미火화虎호度도,即즉以이水수克극火화星성度도星성,為위劃획度도星성,即즉以이木목恩은星성,但단論론度도為위準준,則칙又우有유一일說설焉언,或혹命명宮궁所소喜희,或혹又우度도主주所소忌기,一일喜희一일忌기,將장何하為위主주?然연但단以이命명宮궁為위主주,其기理리則칙近근,若약又우以이度도論론之지,由유惑혹人인心심矣의。劃획度도則칙以이張장剔척谷곡《劃획度도歌가》為위則칙。若약日일月월木목火화土토金금水수為위正정七칠曜요星성,若약羅라星성則칙為위水수之지奴노,計계星성則칙為위土토之지奴노,氣기星성則칙為위木목之지奴노,孛패星성則칙為위水수之지奴노,此차為위四사餘여星성。然연七칠曜요星성命명限한逢봉之지,見견禍화或혹淺천。四사餘여星성命명限한逢봉之지,見견禍화式식烈렬。何하也야?七칠曜요主주星성屬속君군子자,四사餘여奴노星성屬속不불人인,狐호假가虎호威위,正정理리然연也야。五오星성諸제書서之지立립,惟유《五오星성指지南남》,所소立립起기八팔字자,安안身신合합,安안星성辰진,節절氣기五오行행生생剋극之지理리,此차係계看간命명之지門문戶호,不불可가無무也야,其기餘여同동則칙陳진諸제五오行행謬류說설類류內내。又우若약《五오星성》、《琴금堂당》、《殿전駕가》、《加가盤반》、《步보天천經경》俱구屬속正정理리。但단五오星성之지說설,近근正정理리者자頗파少소,近근謬류說설都도頗파多다也야。

도주(度主)는 곧 목도(木度)가 속한 것으로 한다. 예컨대 인궁(寅宮)에 명을 세우고 미화호도(尾火虎度)에 걸리면, 곧 화성의 도를 극하는 수를 도성으로 삼아 획도성(劃度星)으로 하고 곧 목을 은성으로 하는데, 다만 도로 논하여 기준을 삼으면 또 하나의 설이 생기니, 혹 명궁이 기뻐하는 것이 혹 도주가 꺼리는 것이어서 한쪽은 기뻐하고 한쪽은 꺼리면 무엇을 주로 삼겠는가? 그러나 다만 명궁을 주로 삼으면 그 이치가 가깝고, 만약 또 도로 논하면 사람의 마음을 미혹할 뿐이다. 획도는 장척곡(張剔谷)의 『획도가(劃度歌)』를 법칙으로 삼는다. 일(日)·월(月)·목·화·토·금·수는 바른 칠요성(七曜星)이 되고, 라성(羅星)은 수의 노(奴)가 되며, 계성(計星)은 토의 노가 되고, 기성(氣星)은 목의 노가 되며, 패성(孛星)은 수의 노가 되니, 이것이 사여성(四餘星)이다. 그런데 칠요성을 명과 한에서 만나면 화를 보는 것이 혹 얕고, 사여성을 명과 한에서 만나면 화를 보는 것이 매우 맹렬하다. 어째서인가? 칠요의 주성(主星)은 군자에 속하고 사여의 노성(奴星)은 소인에 속하니,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리는 것이라 바른 이치가 그러하다. 오성의 여러 책이 세워진 것 가운데 오직 『오성지남』이 세운 바, 팔자를 일으키고 신궁·명궁을 안치하고 성신을 안치하며 절기와 오행 생극의 이치는 명을 보는 문호이니 없어서는 안 되고, 그 나머지 같은 것은 「오행류설류(五行謬說類)」 안에 늘어놓았다. 또 『오성』, 『금당』, 『전가』, 『가반』, 『보천경』 같은 것은 모두 바른 이치에 속한다. 다만 오성의 설은 바른 이치에 가까운 것이 자못 적고 그릇된 설에 가까운 것이 자못 많다.

3. 五星謬說類

夫부金금木목水수火화土토,原원天천一일生생水수,地지二이生생火화,即즉以이水수一일、火화二이、木목三삼、金금四사、土토五오次차第제列렬之지。後후類류景경即즉是시以이海해中중、爐노中중、大대林림、路노旁방之지妄망說설配배其기納납音음五오行행為위歌가,使사後후人인可가以이成성誦송。夫부何하後후世세妄망以이海해中중爐로中중無무理리之지說설,立입為위門문戶호。若약《三삼車차一일覽람》、《望망斗두真진經경》、《耶야律률經경》、《玉옥井정奧오訣결》、《蘭난臺대妙묘選선》等등書서,俱구不불以이祖조其기身신命명限한度도,近근理리之지事사為위言언,漫만以이江강山산、水수石석、道도風풍、道도雨우言언之지,又우以이人인之지生생年년、十십二이支지生생肖초所소屬속,論논人인吉길凶흉,夫부何하謬류也야!蓋개原원生생肖초本본以이十십二이禽금獸수身신中중各각欠흠一일件건肖초者자似사也야,以이十십二이禽금獸수似사此차也야。如여鼠서欠흠光광,牛우欠흠牙아,虎호欠흠項항,兔토欠흠脣순,龍용欠흠聰총,蛇사欠흠足족,馬마欠흠瞳동,猴후欠흠脾비,雞계人인賢현,豬저欠흠筋근,皆개以이十십二이支지所소生생肖초此차也야,全전不불關관係계人인之지八팔字자干간支지。妄망以이此차生생肖초而이論론命명耶야,然연以이人인所소生생之지年년地지支지一일字자而이論론,如여剜완人인肉육而이貼첩己기肉육,血혈氣기實실不불相상通통。且차如여今금宜의黃황縣현顯현宦환譚담二이華화命명,庚경辰진甲갑申신丁정未미丙병午오,本본然연八팔字자是시身신強강殺살淺천,行행殺살旺왕地지,貴귀封봉萬만戶호之지候후,其기理리甚심是시。舍사此차正정說설,謬유言언其기命명屬속龍룡,得득丁정未미丙병午오日일時시,謂위之지龍룡天천河하,以이龍룡遇우水수龍룡為위極극貴귀。假가如여有유一일貧빈命명,是시庚경辰진甲갑申신癸계亥해癸계亥해,亦역可가以이龍룡歸귀大대海해論론之지,何하以이極극貧빈?蓋개緣연此차八팔之지水수多다,以이水수為위病병,再재行행北북方방之지運운,以이水수濟제水수,正정謂위北북祿록逐축馬마,守수窮궁途도而이犧희惶황也야。且차如여人인屬속雞계狗구鍺타羊양。跡적有유貴귀人인命명,請청問문將장何하理리論론之지?二이者자所소說설俱구謬류。一일五오星성指지南남,載재破파碎쇄吞탄啖담等등殺살,及급小소兒아雷뢰公공金금鎖쇄斷단橋교休휴庵암百백日일,四사柱주雞계飛비等등關관。中중以이生생年년一일字자,以이犯범某모時시甘감日일為위言언,又우立립險험語어,哭곡斷단不불過과三삼歲세死사,及급打타腦뇌斷단橋교之지說설,以이驚경人인之지父부母모,並병不불以이八팔字자干간支지生생剋극制제化화財재官관論론之지。且차以이正정理리搜수尋심,尚상且차禍화福복不불驗험,此차只지把파一일字자以이定정生생死사,以이實실謬류說설也야。

무릇 금·목·수·화·토는 원래 천일(天一)이 수를 낳고 지이(地二)가 화를 낳으니, 곧 수 1, 화 2, 목 3, 금 4, 토 5의 차례로 배열한다. 후에 유경(類景)은 곧 해중(海中)·노중(爐中)·대림(大林)·노방(路旁) 같은 망령된 설을 그 납음오행에 배합하여 노래로 만들어 후인이 외울 수 있게 하였다. 어찌하여 후세에 해중·노중 같은 이치 없는 설로 망령되이 문호를 세웠는가. 『삼거일람(三車一覽)』, 『망두진경(望斗眞經)』, 『야율경(耶律經)』, 『옥정오결(玉井奧訣)』, 『난대묘선(蘭臺妙選)』 등의 책은 모두 신명과 한도를 조로 삼아 이치에 가까운 일을 말하지 않고, 함부로 강산(江山)·수석(水石)·도풍(道風)·도우(道雨)로 말하며, 또 사람의 생년 십이지의 생초(生肖) 소속으로 사람의 길흉을 논하니, 어찌 그리 그릇된가! 대개 원래 생초는 본래 열두 짐승이 몸 가운데 각기 한 가지씩 빠진 것이 있다는 것이니, 초(肖)란 닮았다는 뜻으로 열두 짐승이 이를 닮았다는 것이다. 예컨대 쥐는 빛이 없고, 소는 이가 없으며, 범은 목이 없고, 토끼는 입술이 없으며, 용은 귀가 없고, 뱀은 발이 없으며, 말은 눈동자가 없고, 원숭이는 비장이 없으며, 닭은 신장이 없고, 돼지는 힘줄이 없으니, 모두 십이지가 낳은 바가 이를 닮은 것이지 사람의 팔자 간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망령되이 이 생초로 명을 논하는가. 사람이 태어난 해의 지지 한 글자로 논하는 것은 남의 살을 도려내어 자기 살에 붙이는 것과 같아 혈기가 실로 서로 통하지 않는다. 또 지금 의황현(宜黃縣)의 현달한 벼슬아치 담이화(譚二華)의 명은 庚辰 甲申 丁未 丙午인데, 본래 팔자가 신강살천(身強殺淺)하여 살이 왕한 곳을 행하니 귀하게 만호후(萬戶侯)에 봉해졌으니 그 이치가 매우 옳다. 이 바른 설을 버리고, 그 명이 용띠에 속하고 丁未·丙午 일시를 얻었으니 용천하(龍天河)라 하며 용이 물을 만났으니 극귀라고 그릇되이 말한다. 가령 한 가난한 명이 庚辰 甲申 癸亥 癸亥라면 역시 용귀대해(龍歸大海)로 논할 수 있을 텐데 어찌 극빈인가? 대개 이 팔자는 수가 많아 수가 병이 되는데 다시 북방의 운을 행하여 수로 수를 도우니, 바로 이른바 북록축마(北祿逐馬)로서 궁한 길을 지키며 허둥대는 것이다. 또 사람이 닭·개·돼지·양띠에 속하면서 귀인의 명이 있다면, 묻노니 무슨 이치로 논하겠는가? 두 가지 설은 모두 그릇되다. 하나, 『오성지남』에는 파쇄(破碎)·탄담(吞啖) 등의 살(殺)과 소아의 뇌공(雷公)·금쇄(金鎖)·단교(斷橋)·휴암(休庵)·백일(百日)·사주계비(四柱雞飛) 등의 관(關)을 실었다. 그 가운데 생년 한 글자로 어느 시 어느 일을 범했다고 말하고, 또 위험한 말을 세워 세 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는다고 단정하며, 타뇌(打腦)·단교의 설로 사람의 부모를 놀라게 하되, 팔자 간지의 생극제화와 재관으로 논하지 않는다. 바른 이치로 찾아도 오히려 화복이 맞지 않는데, 이것은 다만 한 글자를 가지고 생사를 정하니 실로 그릇된 설이다.

呂여才재作작《合합婚혼書서》,豈기有유是시理리耶야?蓋개人인之지婚혼姻인,由유於어月월老로硷험書서,赤적強강系계足족。今금之지擇택婚혼擇택命명,無무過과欲욕盡진父부母모愛애子자之지心심,男남之지擇택女녀也야,八팔字자貴귀看간夫부子자二이星성,女여之지擇택男남也야,八팔字자貴귀得득中중和화之지道도。夫부何하以이下하文문男남女녀所소噩악這저諸제般반為위忌기,其기理리甚심謬류。說설見견下하文문。如여俗속諺언雲운:此차是시來래蠻만經경。蓋개滅멸退퇴蠻만人인,羞수與여中중國국為위婚혼,故고將장此차無무下하理리之지說설,以이哄홍滅멸之지,其기理리或혹是시。

여재(呂才)가 『합혼서』를 지었는데 어찌 이런 이치가 있겠는가? 대개 사람의 혼인은 월로(月老)의 혼서와 붉은 끈으로 발을 묶는 데서 말미암는다. 지금 혼처를 고르고 명을 고르는 것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하고자 하는 데 지나지 않으니, 남자가 여자를 고를 때는 팔자에서 부(夫)·자(子) 두 별을 보는 것을 귀히 여기고, 여자가 남자를 고를 때는 팔자에서 중화(中和)의 도를 얻은 것을 귀히 여긴다. 어찌하여 아래 글에서 남녀가 [범한] 여러 가지를 꺼리는 것으로 삼는가, 그 이치가 매우 그릇되다. 설명은 아래 글에 보인다. 속담에 이르기를 "이것은 오랑캐를 물리치는 경(經)이다"라고 하니, 대개 오랑캐를 멸하여 물리치고자 하여 [그들이] 중국과 혼인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겼으므로 이 이치 없는 설로 속여 멸하려 한 것이니, 그 이치가 혹 그럴 법하다.

骨골髓수破파鐵철掃소帚추六륙害해:大대敗패、狼낭籍적、飛비天천、狼낭籍적、八팔敗패、孤고虛허謬류說설。此차說설原원止지是시將장人인之지禍화不불與여日일地지相상關관,斷단頭두絕절腳각為위說설,不불特특立립諸제空공言언,而이且차刻각諸제版판籍적,立입險험語어,以이駭해人인之지聽청信신。後후世세愚우夫부婦부,遂수以이為위真진,或혹有유斯사犯범,即즉駭해而이驚경,或혹有유高고明명,知지其기果과於어應응驗험,以이破파其기說설,彼피亦역不불信신,且차言언曰왈:只지讀독儒유書서,未미諳암此차理리,或혹亦역酷혹信신,遂수使사下하愚우之지人인,曰왈此차上상人인尚상且차信신之지,我아何하疑의焉언!一일犬견吠폐形형,百백犬견吠폐聲성。又우或혹儲저備비了료,果과系계偏편枯고,太태弱약太태旺왕,有유病병無무約약,兼겸帶대謬류說설,愚우人인且차不불以이儲저備비字자正정理리不불好호為위說설,只지浪랑怨원帶대此차謬류說설之지害해,又우蔌속浪랑聽청愚우人인諺언語어,飛비天천狼랑籍적是시八팔敗패耶야,,此차非비君군子자之지言언,齊제東동野야人인之지語어也야。愚우謂위此차等등妄망語어,刊간諸제版판籍적,必필須수焚분其기版판,火화其기書서,而이後후可가出출。

골수파(骨髓破)·철소추(鐵掃帚)·육해(六害)·대패(大敗)·낭적(狼籍)·비천(飛天)·낭적·팔패(八敗)·고허(孤虛)의 그릇된 설. 이 설은 원래 다만 사람의 화(禍)를 일시(日時)와 관계되지 않게 하여 머리를 자르고 발을 끊듯 말한 것으로, 빈말을 세웠을 뿐 아니라 판적(版籍)에 새기고 위험한 말을 세워 사람이 듣고 믿도록 놀라게 하였다. 후세의 어리석은 남녀가 마침내 참이라 여겨, 혹 이것을 범한 이가 있으면 곧 놀라고 두려워하며, 혹 고명한 이가 있어 그것이 과연 응험하는지를 알아 그 설을 깨뜨려도 저들은 믿지 않고 말하기를 "다만 유가의 책만 읽었지 이 이치는 알지 못한다"고 하며, 혹은 또 몹시 믿어, 마침내 아주 어리석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 윗사람도 오히려 믿는데 내가 어찌 의심하랴!"라고 하게 한다. 개 한 마리가 그림자를 보고 짖으면 백 마리 개가 소리를 따라 짖는 격이다. 또 혹 팔자가 과연 편고(偏枯)하여 너무 약하거나 너무 왕하고, 병(病)은 있는데 약(藥)이 없으면서 그릇된 설[의 살]을 겸하여 띠고 있으면, 어리석은 사람은 팔자의 바른 이치가 좋지 않다고 말하지 않고 다만 이 그릇된 설을 띤 해를 함부로 원망하며, 또 어리석은 사람의 속담을 함부로 들어 "비천·낭적은 팔패이다"라고 하니, 이것은 군자의 말이 아니라 제(齊)나라 동쪽 시골 사람의 말이다. 나는 생각하건대, 이런 망령된 말을 판적에 새긴 것은 반드시 그 판을 불사르고 그 책을 태운 뒤에야 [바른 이치가] 나올 수 있다.

進진財재退퇴財재,望망門문守수寡과,妻처多다厄액,夫부多다厄액,死사墓묘絕절妨방妻처,死사墓묘絕절妨방夫부,斯사說설之지謬류,原원止지以이人인之지生생年년。金금木목水수火화土토納납音음所소屬속,只지論론年년月월以이上상一일字자犯범之지,嗚오呼호,豈기有유是시理리耶야!只지論론年년月월,丟주下하日일時시不불論론。年연月월日일時시全전備비,方방能능論론得득人인之지禍화福복。且차進진財재退퇴財재,系계乎호自자己기命명運운所소招초,安안有유他타人인家가男남女녀而이能능致치我아之지禍화福복耶야?俗속說설退퇴九구年년,退퇴十십年년,益익見견此차說설益익也야。又우有유金금輿여祿록,以이馬마前전一일位위所소犯범一일字자,浪낭以이男남人인為위忌기,其기謬류之지甚심何하惑혹人인之지甚심耶야!

진재(進財)·퇴재(退財), 망문수과(望門守寡), 처다액(妻多厄), 부다액(夫多厄), 사묘절방처(死墓絕妨妻), 사묘절방부(死墓絕妨夫)는, 이 설의 그릇됨이 원래 다만 사람의 생년의 금·목·수·화·토 납음 소속으로 연월 이상의 한 글자가 그것을 범하는 것만 논하는 데 있으니, 아아, 어찌 이런 이치가 있겠는가! 연월만 논하고 일시는 내버려 두고 논하지 않는다. 연월일시가 모두 갖추어져야 비로소 사람의 화복을 논할 수 있다. 또 진재·퇴재는 자기 명운이 부르는 데 달린 것인데, 어찌 남의 집 남녀가 나의 화복을 이룰 수 있겠는가? 속설에 "구 년을 물러나고 십 년을 물러난다"고 하니, 이 설이 더욱 [그릇됨을] 더욱 볼 수 있다. 또 금여록(金輿祿)이 있어 역마(驛馬) 앞 한 자리가 범한 한 글자로 함부로 남자를 꺼린다 하니, 그 그릇됨이 심하니 어찌 그리 사람을 미혹함이 심한가!

婦부命명禍화福복淫음亂란,式식以이八팔敗패、桃도花화殺살為위道도忌기,八팔敗패則칙以이豬저羊양犬견吠폐春춘三삼月월,蓋개以이亥해未미戌술生생人인,見견三삼月월生생者자,遂수為위之지八팔敗패,並병不불聯련屬속日일時시,並병不불論론其기夫부子자和화之지道도。假가如여亥해未미戌술三삼個개生생人인,見견此차辰진月월,終종不불然연是시他타仇구家가也야,亦역非비天천地지將장此차此차辰진月월虧휴負부此차三삼人인也야。八팔敗패之지說설,其기謬류甚심矣의。又우桃도花화殺살之지說설曰왈:寅인午오戌술兔토從종犯범裏리出출。蓋개其기立립說설之지意의何하耶야?其기寅인午오戌술屬속火화,火화則칙裸라形형,沐목浴욕於어卯묘,謂위其기火화在재卯묘上상,浴욕水수有유裸라體체之지嫌혐,妄망立립此차名명,其기謬류可가知지矣의。吾오嘗상屢루見견富부貴귀夫부子자兩량全전老로婦부,幼유帶대八팔敗패,父부母모另령將장年년命명改개造조適적人인,及급至지臨림終종,始시夫부子자真진造조,以이紀기譜보券권,其기夫부又우無무大대敗패之지對대。乃내我아嘗상將장此차婦부真진造조視시之지,果과系계夫부子자星성秀수,理이得득中중和화,八팔敗패謬류說설果과然연也야,。又우或혹本본然연八팔字자偏편枯고,

부인 명의 화복과 음란은 팔패(八敗)와 도화살(桃花殺)을 크게 꺼리는 것으로 삼는데, 팔패는 "돼지·양·개가 봄 삼월에 짖는다"는 것으로, 대개 해(亥)·미(未)·술(戌)생 사람이 삼월생을 만나면 곧 팔패라 하니, 일시와는 전혀 연관 짓지 않고 부(夫)·자(子)와 화합하는 도는 전혀 논하지 않는다. 가령 해·미·술 세 띠의 사람이 이 진월(辰月)을 만났다 한들, 설마 그것이 그들의 원수 집안이겠는가. 또한 천지가 이 진월로 이 세 사람을 저버리는 것도 아니다. 팔패의 설은 그 그릇됨이 심하다. 또 도화살의 설에 이르기를 "인오술(寅午戌)은 토끼[卯]로부터 범하여 나온다"고 하니, 대개 그 설을 세운 뜻은 무엇인가? 인오술은 화에 속하고, 화는 벌거벗은 형상이니 묘(卯)에서 목욕(沐浴)하여, 화가 묘 위에 있으면 물에 목욕하느라 몸을 드러내는 혐의가 있다고 하여 망령되이 이 이름을 세웠으니 그 그릇됨을 알 수 있다. 나는 일찍이 부귀하고 남편과 자식이 모두 온전한 노부인을 여러 번 보았는데, 어려서 팔패를 띠어 부모가 따로 연명(年命)을 고쳐 만들어 시집보냈다가 임종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참된 사주를 [밝혀] 족보 문서에 기록하였으나, 그 남편에게도 대패(大敗)의 대응이 없었다. 이에 내가 일찍이 이 부인의 참된 사주를 보니 과연 부성(夫星)과 자성(子星)이 빼어나고 이치가 중화를 얻었으니, 팔패는 과연 그릇된 설이다. 또 혹 본래 팔자가 편고(偏枯)하고,

夫부子자星성虧휴,又우帶대八팔敗패,世세俗속之지人인,只지謂위其기帶대敗패,不불知지其기八팔字자本본然연不불差차了료。故고人인擇택女녀之지命명,但단以이夫부星성為위主주,子자星성次차之지,柱주中중若약有유夫부星성,便편以이夫부星성論론之지,原원無무夫부星성,另영尋심他타格격。蓋개夫부貴귀妻처亦역貴귀,夫부貧빈妻처亦역貧빈,富부貴귀從종夫부,其기理리甚심明명,何하以이名명其기官관星성為위夫부?蓋개克극我아者자,官관星성也야。則칙身신受수制제於어夫부,不불敢감淫음亂란,不불敢감妒투暴폭,又우喜희夫부星성生생旺왕之지運운,及급有유財재神신助조起기其기夫부,大대畏외食식神신傷상官관之지運운,以이克극其기夫부也야,若약日일方방弱약,夫부星성太태旺왕,帶대有유二이三삼重중者자,此차非비好호夫부也야,乃내命명之지夫부也야,則칙喜희食식神신傷상官관以이制제之지,大대運운亦역然연。若약制제之지太태過과,則칙又우不불足족,貴귀得득中중和화。大대抵저女녀命명有유夫부則칙有유子자,子자則칙從종夫부生생,無무夫부則칙無무子자,子자從종何하處처覓멱?愚우曾증欲욕覓멱河하準준橋교黃황女녀為위子자婦부,閱열其기八팔字자不불美미拒거之지,是시己기未미丁정丑축甲갑寅인甲갑子자。愚우曰왈用용丑축中중辛신金금為위夫부也야,嫌혐未미中중丁정火화,鑽찬入입丑축中중,破파去거其기夫부星성,再재加가丁정火화透투出출天천干간,寅인中중又우有유丙병火화進진氣기,原원夫부星성衰쇠,而이制제夫부星성旺왕也야。吾오推추其기運운,入입寅인五오月월必필死사,果과五오月월患환痘두疹진而이頑완強강也야,又우如여淫음亂란娼창婢비之지說설,亦역甚심有유理리。蓋개或혹身신主주太태旺왕,無무夫부星성以이制제之지,或혹又우無무財재星성以이為위依의託탁,尤우且차身신主주血혈氣기太태旺왕,無무官관剋극制제,無무夫부管관攝섭,逾유於어規규矩구準준繩승之지外외,安안得득不불放방逸일為위淫음為위奔분乎호!非비特특無무夫부,又우且차無무子자。蓋개八팔字자柱주中중無무夫부星성,則칙子자星성何하而이生생也야?又우或혹身신主주太태弱약,被피其기偏편官관正정官관,三삼四사點점夫부星성以이制제之지,又우無무食식神신傷상官관以이制제其기夫부星성,又우或혹財재多다以이撓요其기身신主주,雖수曰왈官관殺살為위夫부也야,此차則칙非비夫부星성也야,乃내克극身신之지賊적也야。若약有유此차等등,必필須수制제夫부之지運운。又우若약日일主주無무根근,官관殺살太태多다,或혹從종夫부星성,要요行행夫부星성旺왕處처,蓋개棄기命명從종殺살從종夫부,如여人인捨사命명而이從종強강賊적也야。亦역主주富부貴귀有유子자,但단畏외見견從종,苟구或혹日일主주有유根근,而이惟유官관殺살太태旺왕,又우無무剋극制제,多다是시為위婢비為위娼창,是시不불得득已이而이從종人인也야。此차等등八팔字자,俱구系계淫음亂란。

부성·자성이 이지러지고 또 팔패를 띠었으면, 세속 사람들은 다만 팔패를 띤 것만 말하고 그 팔자가 본래 좋지 않음을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여자의 명을 고를 때는 다만 부성(夫星)을 주로 하고 자성(子星)을 그다음으로 하니, 주(柱) 가운데 부성이 있으면 곧 부성으로 논하고, 원래 부성이 없으면 따로 다른 격을 찾는다. 대개 남편이 귀하면 아내도 귀하고 남편이 가난하면 아내도 가난하여 부귀가 남편을 따르니 그 이치가 매우 분명하다. 어째서 관성(官星)을 남편이라 이름하는가? 대개 나를 극하는 것이 관성이다. 그러면 몸이 남편에게 제어를 받아 감히 음란하지 못하고 감히 투기하고 포악하지 못하며, 또 부성이 생왕하는 운과 재신(財神)이 그 남편을 도와 일으키는 것을 기뻐하고, 식신(食神)·상관(傷官) 운이 그 남편을 극하는 것을 크게 두려워한다. 만약 일주가 약한데 부성이 너무 왕하여 두세 겹을 띠었으면 이는 좋은 남편이 아니라 명을 극하는 남편이니, 식신·상관으로 제어하는 것을 기뻐하며 대운도 그러하다. 만약 제어가 너무 지나치면 또 부족해지니 중화를 얻는 것을 귀히 여긴다. 대체로 여명은 남편이 있으면 자식이 있으니, 자식은 남편을 따라 생긴다. 남편이 없으면 자식이 없으니 자식을 어디서 찾겠는가? 나는 일찍이 하준교(河準橋) 황씨(黃氏) 여자를 며느리로 구하려 하였는데 그 팔자를 보니 아름답지 않아 거절하였으니, 己未 丁丑 甲寅 甲子였다. 내가 말하기를, 축(丑) 중의 신금(辛金)을 써서 남편으로 삼는데 미(未) 중의 정화(丁火)가 축 중으로 파고들어 그 부성을 깨뜨리는 것이 싫고, 다시 정화가 천간에 투출하며 인(寅) 중에 또 병화(丙火)의 진기(進氣)가 있으니, 원래 부성은 쇠하고 부성을 제어하는 것은 왕하다고 하였다. 내가 그 운을 추산하니 인운(寅運)에 들어 오월에 반드시 죽을 것이라 하였는데, 과연 오월에 두진(痘疹)을 앓아 죽었다. 또 음란·창기·비녀의 설 같은 것도 매우 이치가 있다. 대개 혹 신주(身主)가 너무 왕한데 부성이 없어 제어하지 못하거나, 혹 또 재성(財星)이 없어 의탁할 데가 없으며, 더욱이 신주의 혈기가 너무 왕한데 관의 극제가 없고 남편의 관섭이 없으면, 규구준승(規矩準繩) 밖으로 넘어가니 어찌 방일하여 음란하고 분방하지 않겠는가! 남편이 없을 뿐 아니라 또 자식도 없다. 대개 팔자 주 가운데 부성이 없으면 자성이 무엇으로 생기겠는가? 또 혹 신주가 너무 약한데 편관·정관 서너 점의 부성에게 제어당하고, 또 식신·상관이 없어 그 부성을 제어하지 못하며, 또 혹 재가 많아 그 신주를 흔들면, 비록 관살(官殺)이 남편이라 하나 이것은 부성이 아니라 몸을 극하는 도적이다. 이런 것이 있으면 반드시 남편을 제어하는 운이 필요하다. 또 만약 일주에 뿌리가 없고 관살이 너무 많아 혹 부성을 따르면 부성이 왕한 곳을 행해야 하니, 대개 명을 버리고 살을 따르고 남편을 따르는 것은 사람이 목숨을 버리고 강한 도적을 따르는 것과 같다. 또한 주로 부귀하고 자식이 있으나 다만 [종(從)을 깨뜨리는 것을] 보는 것을 두려워한다. 만약 일주에 뿌리가 있는데 관살만 너무 왕하고 또 극제가 없으면 대부분 비녀가 되거나 창기가 되니, 이는 부득이하여 남을 따르는 것이다. 이런 팔자는 모두 음란하다.

或혹因인八팔字자有유此차旺왕身신弱약之지病병,而이又우帶대桃도花화,愚우人인不불言언八팔字자偏편枯고之지病병,而이浪랑以이帶대桃도花화為위名명,此차等등之지謬류,有유智지之지士사,請청當당細세察찰。

혹 팔자에 이렇게 [관살이] 왕하고 몸이 약한 병이 있는데 또 도화를 띠었으면, 어리석은 사람은 팔자가 편고한 병은 말하지 않고 함부로 도화를 띤 것을 명목으로 삼으니, 이러한 그릇됨을 지혜 있는 선비는 부디 자세히 살피기 바란다.

4. 男女合婚說

原원出출呂려才재蠻만滅멸之지說설,只지以이男남女녀年년,浪낭立립數수目목,配배合합相상成성,名명曰왈合합婚혼。妄망立립天천醫의福복德덕為위上상婚혼,遊유魂혼歸귀魂혼為위中중婚혼,五오鬼귀絕절命명為위下하婚혼。其기謬류甚심矣의。安안可가只지以이男남女녀二이年년命명,捨사去거月월與여日일時시,而이能능論론人인婚혼配배者자乎호?若약是시有유理리,則칙天천下하之지議의婚혼者자,俱구擇택上상中중二이婚혼者자而이配배之지,擇택下하婚혼者자而이舍사之지,其기書서其기易역而이不불難난,宜의乎호天천下하先선天천奇기之지婦부,喪상偶우之지矣의。夫부何하後후世세又우有유孤고孀상之지患환者자?分분雖수出출於어宿숙世세之지所소定정,而이亦역由유於어議의婚혼者자之지明명也야。然연議의婚혼之지禮례,人인道도之지端단,亦역不불可가不불慎신也야。其기理리當당何하如여耶야?但단當당看간男남命명,帶대比비肩견劫겁財재重중者자,必필擇택婦부命명帶대傷상官관食식神신重중者자配배之지。若약婦부命명帶대傷상官관食식神신重중者자,必필擇택男남命명帶대比비肩견劫겁財재重중者자配배之지。此차係계合합婚혼之지正정理리。豈기可가以이呂려才재上상中중下하三삼婚혼無무根근之지說설,無무據거之지理리,而이議의人인之지婚혼配배也야耶야!呂여才재說설之지謬류,不불足족信신也야明명矣의。

원래 여재(呂才)가 오랑캐를 멸하려 한 설에서 나온 것으로, 다만 남녀의 생년으로 함부로 수를 세워 배합하여 서로 이루게 하고 합혼(合婚)이라 이름하였다. 망령되이 천의(天醫)·복덕(福德)을 상혼(上婚)으로, 유혼(遊魂)·귀혼(歸魂)을 중혼(中婚)으로, 오귀(五鬼)·절명(絕命)을 하혼(下婚)으로 세웠다. 그 그릇됨이 심하다. 어찌 다만 남녀 두 사람의 연명(年命)만으로 월과 일시를 버리고 사람의 혼인 배필을 논할 수 있겠는가? 만약 이치가 있다면 천하에 혼인을 의논하는 이들이 모두 상·중 두 혼을 골라 배합하고 하혼을 골라 버릴 것이니, 그 책은 쉬워서 어렵지 않을 것이며, 마땅히 천하에 [하늘이 먼저 정한] 부인이 배우자를 잃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찌 후세에 또 과부가 되는 근심을 가진 이가 있는가? 분수는 비록 전생에 정해진 데서 나오나 또한 혼인을 의논하는 이의 [불]명(明)에서도 말미암는다. 그러나 혼인을 의논하는 예는 인도(人道)의 실마리이니 신중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이치는 마땅히 어떠해야 하는가? 다만 남자의 명을 보아 비견(比肩)·겁재(劫財)를 무겁게 띤 자는 반드시 상관·식신을 무겁게 띤 여자의 명을 골라 배합해야 한다. 만약 여자의 명이 상관·식신을 무겁게 띠었으면 반드시 비견·겁재를 무겁게 띤 남자의 명을 골라 배합해야 한다. 이것이 합혼의 바른 이치이다. 어찌 여재의 상·중·하 삼혼이라는 뿌리 없는 설과 근거 없는 이치로 사람의 혼인 배필을 의논할 수 있겠는가! 여재의 설이 그릇되어 믿을 것이 못 됨은 분명하다.

5. 總論子平謬說類

格격曰왈:如여《珞낙錄록子자》,專전以이財재官관為위主주,據거其기為위說설亦역謬류矣의。雖수人인身신以이財재官관為위依의據거財재官관太태旺왕,日일主주太태弱약,則칙身신主주不불難난任임其기財재官관。苟구日일主주太태旺왕,財재官관氣기輕경,則칙財재官관不불足족身신主주之지理리。以이財재官관日일主주參참看간。若약子자平평書서雲운:“財재官관輕경而이日일旺왕,運운行행財재官관最최為위奇기。”此차主주至지此차至지當당可가為위看간命명之지法법則칙。右우《珞낙錄록子자》所소言언,止지要요財재官관生생旺왕,不불看간日일主주旺왕弱약,豈기不불甚심謬류乎호?

격(格)에 이르기를, 『낙록자(珞琭子)』 같은 것은 오로지 재관(財官)을 주로 삼으니, 그 설을 근거로 보면 역시 그릇되다. 비록 사람의 몸은 재관을 의지처로 삼으나, 재관이 너무 왕하고 일주가 너무 약하면 신주가 그 재관을 감당하기 어렵다. 만약 일주가 너무 왕하고 재관의 기가 가벼우면 재관이 신주를 [감당하기에] 부족한 이치이다. 재관과 일주를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 자평서(子平書)에 이르기를 "재관이 가볍고 일주가 왕하면 운이 재관으로 행하는 것이 가장 기이하다"고 하니, 이것이 지극히 마땅하여 명을 보는 법칙으로 삼을 만하다. 위의 『낙록자』가 말한 바는 다만 재관이 생왕하기만을 요구하고 일주의 왕약은 보지 않으니, 어찌 심히 그릇되지 않은가?

日일貴귀格격,如여甲갑戊무庚경牛우羊양,乙을巳사鼠서猴후鄉향之지類류也야。焉언有유斯사理리“雖수曰왈天천乙을貴귀人인,日일主주臨림此차貴귀人인之지上상,或혹作작日일貴귀論론其기體체咎구。然연貴귀人인之지說설,名명有유數수端단,原원取취名명之지不불據거理리出출。即즉與여五오星성小소兒아、諸제多다關관妄망謬류之지說설同동。雖수曰왈日일主주臨림之지,不불論론財재官관印인星성,獨독以이貴귀人인為위主주,甚심為위虛허誕탄。且차原원立립諸제多다貴귀人인之지說설,只지是시飄표空공而이立립,不불根근理리出출。豈기可가信신乎호?六육乙을鼠서貴귀格격,亦역同동此차例례。謬유說설無무疑의也야。

일귀격(日貴格)은 "갑(甲)·무(戊)·경(庚)은 소·양, 을(乙)·기(己)는 쥐·원숭이 자리"와 같은 부류이다. 어찌 이런 이치가 있겠는가. 비록 천을귀인(天乙貴人)이라 하여 일주가 이 귀인 위에 임하면 혹 일귀로 삼아 그 휴구(休咎)를 논한다. 그러나 귀인의 설은 명목이 여러 갈래이고 원래 이름을 취한 것이 이치에서 나온 근거가 없다. 곧 오성의 소아 여러 관(關) 같은 망령되고 그릇된 설과 같다. 비록 일주가 그것에 임하였다 하나 재관·인성은 논하지 않고 오로지 귀인만을 주로 삼으니 매우 허탄하다. 또 원래 여러 귀인의 설을 세운 것은 다만 허공에 떠서 세운 것으로 이치에 뿌리를 두지 않았으니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육을서귀격(六乙鼠貴格)도 이 예와 같다. 그릇된 설임이 의심할 바 없다.

日일德덕格격有유五오:甲갑寅인、戊무辰진、庚경辰진、壬임戌술曰왈也야。何하以이見견其기為위德덕也야?不불考고原원委위,不불詢순來래歷력,誤오以이日일德덕名명之지,豈기不불是시子자平평中중之지謬류說설乎호?魁괴罡강格격,取취壬임辰진,庚경戌술、庚경辰진、戊무戌술,臨임四사墓묘之지上상,取취其기為위魁괴罡강,難난掌장大대權권,並병不불以이理리論론。何하以이臨림此차四사墓묘之지上상就취能능掌장握악威위權권?此차亦역子자平평書서之지大대謬류也야。

일덕격(日德格)은 다섯이 있으니 갑인(甲寅)·무진(戊辰)·[병진(丙辰)]·경진(庚辰)·임술(壬戌) 일이다. 무엇으로 그것이 덕(德)이 됨을 보는가? 원위(原委)를 고찰하지 않고 내력을 묻지 않은 채 잘못 일덕이라 이름하였으니, 어찌 자평 가운데 그릇된 설이 아니겠는가? 괴강격(魁罡格)은 임진(壬辰)·경술(庚戌)·경진(庚辰)·무술(戊戌)을 취하여, 사묘(四墓) 위에 임한 것을 괴강으로 삼아 큰 권세를 잡는다고 하나 전혀 이치로 논하지 않는다. 어찌 이 사묘 위에 임하였다고 곧 위권(威權)을 장악할 수 있겠는가? 이것 또한 자평서의 큰 그릇됨이다.

六육壬임趨추艮간,謂위用용寅인中중甲갑木목,能능合합己기土토,為위壬임之지官관;謂위用용寅인中중丙병火화,能능合합辛신金금,為위壬임之지印인。俱구是시無무中중生생有유之지說설,吾오恐공謬류也야。大대抵저與여前전拱공祿록、飛비天천、祿녹馬마之지說설,相상為위表표裏리。此차說설尤우非비,故고以이謬류名명之지也야。六육甲갑趨추乾건,謂위該해上상乃내天천之지門문戶호,謂위甲갑日일生생人인臨림此차,謂위之지趨추乾건。假가如여別별日일干간生생臨림亥해上상,何하以이不불謂위之지趨추乾건也야?然연天천門문亦역只지好호此차六륙甲갑日일主주來래趨추也야。然연天천門문體체至지圓원,本본無무門문戶호可가入입,然연乾건乃내西서北북之지界계,類유天천之지門문戶호,豈기可가論론人인禍화福복乎호?此차說설是시子자平평之지謬류也야。

육임추간(六壬趨艮)은 인(寅) 중의 갑목(甲木)을 써서 기토(己土)와 합하게 하여 임(壬)의 관으로 삼는다 하고, 인 중의 병화(丙火)를 써서 신금(辛金)과 합하게 하여 임의 인(印)으로 삼는다 한다. 모두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내는 설이니, 나는 그릇될까 두렵다. 대체로 앞의 공록(拱祿)·비천(飛天)·녹마(祿馬)의 설과 서로 표리가 된다. 이 설은 더욱 그르므로 그릇된 설이라 이름한다. 육갑추건(六甲趨乾)은 해(亥)가 곧 하늘의 문호인데 갑일생 사람이 여기에 임하면 이를 추건이라 한다. 가령 다른 일간생이 해 위에 임하면 어찌 추건이라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천문(天門)도 다만 이 육갑 일주만 와서 달려가기를 좋아한다는 것인가. 그러나 하늘은 체가 지극히 둥글어 본래 들어갈 문호가 없고, 건(乾)은 서북의 경계로서 하늘의 문호와 비슷할 뿐이니 어찌 사람의 화복을 논할 수 있겠는가? 이 설은 자평의 그릇됨이다.

勾구陳진得득位위,以이戊무為위勾구陳진,其기一일理리也야。得득位위謂위其기臨림財재官관也야,若약戊무己기身신主주不불柔유,則칙能능任임財재官관也야,則칙謂위這저勾구陳진位위也야。宜의矣의。若약戊무己기氣기弱약,臨임其기財재宮궁太태旺왕之지地지,或혹為위財재多다身신弱약,或혹為위殺살重중身신輕경,若약以이勾구陳진得득位위為위美미,豈기不불謬류首수?玄현武무當당權권,與여此차理리相상同동也야。從종革혁格격,謂위庚경辛신日일干간,見견申신酉유戌술全전,或혹巳사酉유丑축全전,此차多다剝박雜잡,原원非비純순粹수可가睹도,與여壬임癸계潤윤下하格격理리同동,此차二이格격多다矣의。未미曾증有유富부貴귀者자,但단當당以이別별理리推추之지。止지有유曲곡直직稼가穡색二이格격多다富부貴귀,火화全전巳사午오未미格격,亦역未미見견其기美미。由유是시尊존其기所소正정,而이闢벽其기所소謬류也야。

구진득위(勾陳得位)는 무(戊)를 구진으로 삼으니, 이것이 하나의 이치이다. 득위란 그것이 재관에 임함을 말하니, 만약 무·기(己) 신주가 약하지 않으면 재관을 감당할 수 있으므로 이를 구진득위라 함이 마땅하다. 만약 무·기의 기가 약한데 재관이 너무 왕한 곳에 임하여, 혹 재다신약(財多身弱)이 되거나 혹 살중신경(殺重身輕)이 되었는데 구진득위를 아름답다 한다면 어찌 그릇되지 않겠는가? 현무당권(玄武當權)도 이 이치와 같다. 종혁격(從革格)은 경(庚)·신(辛) 일간이 신유술(申酉戌)이 온전하거나 사유축(巳酉丑)이 온전한 것을 보는 것이라 하나, 이는 대부분 섞여 어지러워 원래 순수함을 볼 수 없으니, 임(壬)·계(癸)의 윤하격(潤下格)과 이치가 같으며, 이 두 격은 [실례가] 많으나 부귀한 이가 있은 적이 없으니 다만 다른 이치로 추산해야 한다. 오직 곡직(曲直)·가색(稼穡) 두 격만 대부분 부귀하고, 화가 사오미(巳午未)로 온전한 격은 역시 그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그 바른 것을 높이고 그 그릇된 것을 물리친다.

6. 動靜說

何하以이為위之지動동也야?其기體체屬속陽양,陽양主주動동。故고天천行행健건。圓원轉전循순球구而이無무端단。故고以이人인之지八팔天천干간透투露로於어上상者자,為위之지動동也야。如여八팔字자天천干간之지甲갑木목,但단能능克극運운上상天천干간之지戊무土토也야。不불能능克극巳사中중所소藏장之지戊무土토也야。蓋개以이動동攻공為위親친切절。,如여男남人인之지攻공得득男남人인也야,不불攻공閨규閫곤中중所소藏장之지女녀人인也야。但단雖수不불能능攻공人인,而이亦역不불能능搖요動동震진驚경之지意의,但단不불能능作작實실禍화也야。如여女녀人인見견男남來래攻공,雖수不불能능加가捶추楚초於어其기身신,而이亦역有유恐공懼구之지意의焉언。如여運운中중申신中중地지支지之지庚경金금,亦역不불能능攻공我아八팔字자中중天천干간所소透투之지甲갑木목也야。是시以이天천干간之지動동,只지能능攻공得득天천干간之지動동,不불能능攻공地지支지之지靜정也야,明명矣의。

무엇을 동(動)이라 하는가? 그 체는 양에 속하고 양은 동을 주관한다. 그러므로 하늘의 운행은 굳세어 둥글게 돌아 순환하며 끝이 없다. 그러므로 사람의 팔자 천간이 위에 투로(透露)한 것을 동이라 한다. 예컨대 팔자 천간의 갑목(甲木)은 다만 운 위의 천간 무토(戊土)를 극할 수 있을 뿐, 사(巳) 중에 감추어진 무토는 극하지 못한다. 대개 동으로 [동을] 공격하는 것이 친절하기 때문이니, 남자가 남자를 공격할 수 있을 뿐 규방 안에 감추어진 여자는 공격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다만 비록 사람을 공격하지는 못하나 또한 흔들고 놀라게 하는 뜻이 없지는 않으니, 다만 실제 화를 이루지는 못한다. 여자가 남자가 와서 공격하는 것을 보면 비록 그 몸에 매질을 가하지는 못하더라도 역시 두려워하는 뜻이 있는 것과 같다. 운 가운데 신(申) 중 지지의 경금(庚金)도 나의 팔자 가운데 천간에 투출한 갑목을 공격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천간의 동은 다만 천간의 동을 공격할 수 있을 뿐, 지지의 정(靜)은 공격하지 못함이 분명하다.

何하以이為위之지靜정也야?其기休휴屬속陰음,陰음主주靜정,故고地지承승順순,方방靜정守수固고而이有유常상。故고以이人인之지八팔字자支지隱은藏장於어下하者자,為위之지靜정也야。如여八팔字자地지之지庚경金금,但단能능克극運운上상地지支지之지甲갑木목,不불能능克극運운上상天천之지甲갑木목也야。蓋개以이靜정攻공靜정為위親친切절,如여女녀只지攻공得득女녀人인也야,不불能능攻공在재外외之지男남人인也야。但단雖수不불能능被피其기攻공,亦역有유搖요動동震진驚경之지意의也야。如여運운上상地지支지之지庚경金금,亦역不불能능破파我아八팔字자天천干간之지甲갑木목也야。是시以이地지支지之지靜정,只지能능攻공得득地지支지之지靜정,不불能능攻공天천干간這저動동也야,亦역明명矣의。又우如여辰진戌술丑축未미四사地지支지之지物물,乃내天천地지四사方방收수藏장之지庫고,極극牢뢰固고,假가如여八팔字자地지支지,辰진在재有유戊무土토,乙을未미癸계水수運운,或혹行행寅인,寅인中중雖수有유甲갑木목,亦역不불能능破파其기戊무。又우運운行행酉유,酉유中중雖수有유辛신金금,亦역不불能능破파其기乙을。又우或혹生생行행午오,午오中중雖수然연己기土토,亦역不불能능破파其기癸계。非비不불能능破파也야,蓋개其기庫고中중,鎖쇄鑰약甚심牢뢰,真진要요戌술字자動동來래沖충開개之지,就취如여有유了료鎖쇄匙시,開개了료其기鎖쇄,而이入입出출戊무土토乙을木목癸계水수出출來래。如여丑축字자就취要요未미字자沖충,別별物물不불能능攻공之지。故고曰왈雜잡氣기財재見견沖충,正정此차意의也야。

무엇을 정(靜)이라 하는가? 그 체는 음에 속하고 음은 정을 주관하므로, 땅은 순히 받들어 모나고 고요하며 굳게 지켜 항상됨이 있다. 그러므로 사람의 팔자 지지가 아래에 숨어 감추어진 것을 정이라 한다. 예컨대 팔자 지지의 경금(庚金)은 다만 운 위의 지지 갑목(甲木)을 극할 수 있을 뿐, 운 위의 천간 갑목은 극하지 못한다. 대개 정으로 정을 공격하는 것이 친절하기 때문이니, 여자가 다만 여자를 공격할 수 있을 뿐 밖에 있는 남자는 공격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다만 비록 공격당하지는 않더라도 역시 흔들리고 놀라는 뜻이 있다. 운 위의 지지 경금도 나의 팔자 천간의 갑목을 깨뜨리지 못한다. 이 때문에 지지의 정은 다만 지지의 정을 공격할 수 있을 뿐, 천간의 동은 공격하지 못함이 또한 분명하다. 또 진(辰)·술(戌)·축(丑)·미(未) 네 지지의 물(物)은 천지 사방의 수장(收藏)하는 고(庫)로서 지극히 견고하니, 가령 팔자 지지의 진 속에 무토(戊土)·을목(乙木)·계수(癸水)가 있는데, 운이 인(寅)으로 행하면 인 중에 비록 갑목이 있어도 그 무를 깨뜨리지 못한다. 또 운이 유(酉)로 행하면 유 중에 비록 신금(辛金)이 있어도 그 을을 깨뜨리지 못한다. 또 혹 운이 오(午)로 행하면 오 중에 비록 기토(己土)가 있어도 그 계를 깨뜨리지 못한다. 깨뜨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대개 그 고 속의 자물쇠가 매우 견고하여 참으로 술(戌) 자가 동하여 와서 충(沖)으로 열어야 하니, 마치 열쇠가 있어 그 자물쇠를 열면 무토·을목·계수가 드나들어 나오는 것과 같다. 축 자는 미 자가 충해야 하고 다른 물은 공격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잡기재(雜氣財)는 충을 보아야 한다"고 한 것이 바로 이 뜻이다.

7. 蓋頭說

何하以이謂위之지蓋개頭두也야?如여人인之지一일身신,獨독有유頭두為위一일身신為위端단也야。頭두與여面면相상連련,耳이目목中중鼻비系계焉언,統통而이言언之지為위之지頭두也야。其기下하若약四사肢지肚두腹복,稍초有유不불善선,可가以이衣의服복以이飾식其기不불善선也야,若약頭두之지諸제物물,發발見견於어外외,則칙為위之지動동物물。非비若약四사肢지肚두腹복所소藏장之지物물,不불足족為위輕경重중也야。大대抵저人인之지八팔字자,類유如여此차。八팔字자中중上상四사個개字자是시頭두也야,下하地지支지四사字자是시肚두腹복四사肢지也야。支지中중所소藏장之지物물,是시五오藏장六륙腑부也야,如여肚두腹복秀수氣기,發발出출在재面면頭두上상來래,便편是시英영發발華화出출外외來래,一일生생富부貴귀貧빈賤천,只지從종頭두面면上상見견得득。如여八팔字자畏외傷상官관,這저傷상官관藏장在재內내,尚상不불足족畏외,如여天천下하透투此차傷상官관,便편是시頭두面면上상已이見견了료,怎즘能능掩엄飾식?凡범有유所소害해之지物물,露노出출頭두面면,便편是시動동物물,就취能능作작害해。凡범行행運운如여原원八팔字자是시乙을日일干간,用용丙병丁정火화為위傷상官관,乙을日일干간傷상重중者자,便편以이庚경金금官관星성為위病병,若약八팔字자上상見견了료庚경金금,便편要요丙병丁정為위疾질病병之지神신。如여早조年년行행壬임申신癸계酉유運운,便편不불是시好호運운。蓋개因인壬임癸계水수蓋개在재申신酉유頭두上상,是시壬임癸계水수蓋개了료頭두,便편不불好호也야。後후行행甲갑戌술乙을亥해運운,便편好호了료,是시甲갑乙을木목蓋개了료頭두也야。又우行행丙병子자丁정丑축動동又우好호,蓋개行행丙병丁정火화蓋개來래克극庚경也야,雖수下하面면地지支지有유亥해子자丑축水수,其기水수被피丙병丁정蓋개了료頭두,亦역不불能능為위害해。又우如여庚경辛신日일干간,喜희甲갑乙을丙병丁정四사字자為위神신,庚경辛신壬임癸계四사字자為위病병神신,行행運운望망見견甲갑乙을丙병丁정數수字자,蓋개了료頭두便편好호。如여望망見견庚경辛신壬임癸계數수字자,便편是시壞괴命명,雖수運운上상地지支지有유甲갑乙을丙병丁정,亦역被피庚경辛신壬임癸계蓋개球구了료頭두,此차地지支지雖수有유甲갑乙을丙병丁정,亦역不불能능作작福복蓋개為위庚경辛신壬임癸계,蓋개在재上상面면,出출頭두不불得득。看간八팔字자以이此차蓋개頭두望망見견了료,就취識식得득人인一일生생好호歹알,此차是시真진傳전祕비訣결也야。

무엇을 개두(蓋頭)라 하는가? 사람의 한 몸에서 오직 머리가 한 몸의 으뜸이 되는 것과 같다. 머리와 얼굴은 서로 이어져 있어 귀·눈·입·코가 여기에 매여 있으니, 통틀어 말하면 머리이다. 그 아래 사지와 배는 조금 좋지 않은 데가 있어도 옷으로 그 좋지 않은 것을 꾸밀 수 있으나, 머리의 여러 물은 밖에 드러나 보이니 곧 동물(動物)이 된다. 사지와 배에 감추어진 물이 경중을 따질 것이 못 되는 것과는 다르다. 대체로 사람의 팔자가 이와 비슷하다. 팔자 가운데 위의 네 글자는 머리이고, 아래 지지 네 글자는 배와 사지이다. 지지 속에 감추어진 물은 오장육부이니, 만약 배 속의 수기(秀氣)가 얼굴과 머리 위로 발출되면 곧 영화가 밖으로 피어나는 것이니, 일생의 부귀빈천이 다만 머리와 얼굴 위에서 보인다. 예컨대 팔자가 상관(傷官)을 두려워하는데 이 상관이 안에 감추어져 있으면 오히려 두려워할 것이 못 되나, 만약 천간에 이 상관이 투출하면 곧 머리와 얼굴 위에 이미 드러난 것이니 어찌 가릴 수 있겠는가? 무릇 해가 되는 물이 머리와 얼굴에 드러나면 곧 동물이 되어 해를 끼칠 수 있다. 무릇 행운(行運)에서, 예컨대 원래 팔자가 을(乙) 일간이고 병정화(丙丁火)를 상관으로 쓰는데 을 일간의 상관이 무거운 자는 곧 경금(庚金) 관성을 병(病)으로 삼으니, 만약 팔자 위에 경금이 보이면 곧 병정을 병을 다스리는 신으로 삼아야 한다. 예컨대 초년에 임신(壬申)·계유(癸酉) 운을 행하면 좋은 운이 아니다. 대개 임계수(壬癸水)가 신유(申酉) 머리 위를 덮었으니, 이는 임계수가 머리를 덮은 것이라 좋지 않다. 뒤에 갑술(甲戌)·을해(乙亥) 운을 행하면 곧 좋아지니, 이는 갑을목(甲乙木)이 머리를 덮은 것이다. 또 병자(丙子)·정축(丁丑) 운을 행하면 또 좋으니, 대개 병정화가 덮어 와서 경을 극하기 때문이며, 비록 아래 지지에 해자축(亥子丑) 수가 있더라도 그 수가 병정에게 머리를 덮여 역시 해를 끼치지 못한다. 또 예컨대 경신(庚辛) 일간이 갑·을·병·정 네 글자를 [희]신으로 기뻐하고 경·신·임·계 네 글자를 병신(病神)으로 삼으면, 행운에서 갑·을·병·정 몇 글자가 보여 머리를 덮으면 곧 좋다. 만약 경·신·임·계 몇 글자가 보이면 곧 명을 망가뜨리니, 비록 운 위의 지지에 갑을병정이 있어도 역시 경신임계에게 머리를 덮여, 이 지지에 비록 갑을병정이 있어도 복을 짓지 못하니, 대개 경신임계가 위를 덮어 머리를 내밀 수 없기 때문이다. 팔자를 볼 때 이 개두로 살펴보면 곧 사람의 일생의 좋고 나쁨을 알 수 있으니, 이것이 참으로 전해지는 비결이다.

8. 六親說

年연上상財재官관,主주祖조宗종之지榮영顯현;月월上상官관殺살,主주兄형弟제之지凋조零령。又우曰왈:年연看간祖조宗종興흥廢폐事사,月월推추父부母모定정留류存존。然연年년屬속祖조宗종之지宮궁臨림財재官관之지地지,乃내坐좌祿록馬마之지鄉향,榮영顯현理리然연也야。但단坐좌比비肩견劫겁財재,無무財재官관之지地지。乃내坐좌祿록馬마之지鄉향,榮영顯현理리然연也야。但단從종比비肩견又우當당與여羅라土토之지祖조宗종,月월上상兄형弟제兩량宮궁相상寓우而이參참看간焉언。若약歲세月월無무財재官관,俱구主주根근基기淺천薄박,白백手수成성家가,獨독月월令령官관殺살司사權권,俱구主주損손傷상兄형弟제。雖수有유兄형弟제,多다主주鬩혁牆장,何하也야?比비肩견乃내兄형弟제之지壽수星성,見견官관殺살面면克극之지,安안得득不불損손兄형弟제乎호?故고曰왈:官관殺살排배門문兄형壽수夭요,殺살官관司사戶호弟제成성行행。故고月월乃내門문戶호也야,又우若약日일通통月월氣기,比비肩견神신旺왕,多다主주鴻홍雁안成성行행,理이雖수如여是시,變변貴귀變변通통。苟구或혹日일主주根근多다,比비肩견太태旺왕,亦역主주參참商상,蓋개緣연兄형弟제多다來래劫겁財재神신也야,此차又우喜희官관殺살而이得득兄형弟제也야。偏편財재為위父부,比비劫겁重중重중損손父부親친,正정印인為위母모,星성旺왕處처雖수損손母모,以이官관殺살為위子자,傷상官관食식神신多다損손子자。若약官관殺살太태重중,剋극制제日일主주,早조自자身신救구死사不불贍섬,安안能능生생子자乎호“必필須수食식神신傷상官관,制제去거官관殺살,方방能능生생子자也야。男남命명如여斯사,女여命명亦역然연。若약財재官관旺왕而이日일主주弱약,夫부家가興흥而이母모家가灰회,蓋개財재官관乃내旺왕夫부之지物물也야。然연財재能능損손母모,官관能능克극兄형弟제,多다主주父부母모兄형弟제凋조零령。孤고鸞란曰왈:木목火화蛇사無무媚미,蓋개乙을巳사日일也야。然연乙을巳사坐좌下하有유庚경夫부,丁정巳사會회下하有유庚경財재,有유財재能능生생夫부也야,不불可가謂위夫부婿서也야。女여命명生생此차二이日일,多다主주旺왕夫부旺왕子자也야。金금豬저豈기有유郎랑,辛신亥해日일坐좌下하有유正정財재,財재亦역能능主주夫부,豈기可가謂위無무郎랑乎호?土토猴후長장獨독臥와,乃내戊무申신日일也야,坐좌下하有유庚경金금,能능剋극夫부也야。發발命명戊무申신日일,極극損손夫부也야。木목虎호定정居거孀상,甲갑寅인日일也야。夫부星성絕절於어寅인也야,不불能능生생子자也야。又우喜희印인星성損손其기子자,養양其기精정,方방能능生생子자也야。若약食식神신傷상官관少소,而이又우嫌혐印인星성,能능損손其기食식神신傷상官관子자也야。若약辰진戌술丑축未미四사字자全전,此차坐좌天천地지之지四사獄옥也야,又우安안能능生생乎호?若약止지犯범二이字자,亦역不불畏외也야若약夫부星성子자入입墓묘,亦역難난為위夫부子자也야。男남女녀二이命명,俱구不불可가犯범。

연상(年上)의 재관은 조상의 영화와 현달을 주관하고, 월상(月上)의 관살은 형제의 조락을 주관한다. 또 이르기를 "연에서 조상의 흥폐를 보고, 월에서 부모의 존망을 추산한다"고 한다. 연은 조상의 궁에 속하는데 재관의 자리에 임하면 곧 녹마(祿馬)의 고장에 앉은 것이니 영화와 현달은 이치상 그러하다. 다만 비견·겁재에 앉아 재관이 없는 자리이면, 곧 녹마의 고장에 앉은 것이니 영화와 현달은 이치상 그러하다. 다만 비견을 따르면 또 마땅히 [연상]의 조상과 월상 형제의 두 궁을 서로 붙여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 만약 세(歲)와 월에 재관이 없으면 모두 근기가 얕고 맨손으로 집안을 이루며, 오직 월령(月令)의 관살이 권세를 잡으면 모두 형제를 손상한다. 비록 형제가 있어도 대부분 담장 안에서 다투니, 어째서인가? 비견은 형제의 수성(壽星)인데 관살이 대면하여 극하니 어찌 형제를 손상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이르기를 "관살이 문을 막으면 형이 요절하고, 살관이 문호를 맡으면 아우가 줄을 잇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월은 문호이다. 또 만약 일(日)이 월기(月氣)에 통하고 비견의 신이 왕하면 대부분 기러기가 줄을 짓듯 [형제가 많다]. 이치는 비록 이러하나 변통을 귀히 여긴다. 만약 일주의 뿌리가 많고 비견이 너무 왕하면 역시 삼성(參星)과 상성(商星)처럼 [형제가 등진다]. 대개 형제가 많아 와서 재신을 겁탈하기 때문이니, 이 경우에는 또 관살을 기뻐하여 형제를 얻는다. 편재는 아버지이니 비겁이 겹겹이면 부친을 손상하고, 정인은 어머니이니 [재]성이 왕한 곳에서는 비록 모친을 손상하며, 관살을 자식으로 삼으니 상관·식신이 많으면 자식을 손상한다. 만약 관살이 너무 무거워 일주를 극제하면 일찍부터 제 몸의 죽음을 구하기에도 넉넉지 못하니 어찌 자식을 낳을 수 있겠는가? 반드시 식신·상관이 관살을 제거하여야 비로소 자식을 낳을 수 있다. 남명이 이러하고 여명도 그러하다. 만약 재관이 왕하고 일주가 약하면 남편 집은 흥하고 어머니 집은 재가 되니, 대개 재관은 남편을 왕하게 하는 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는 어머니를 손상할 수 있고 관은 형제를 극할 수 있으니 대부분 부모 형제가 조락한다. 고란(孤鸞)에 이르기를 "목화사(木火蛇)는 [남편이] 없다"고 하니, 대개 을사(乙巳)일이다. 그러나 을사는 앉은 아래에 경(庚) 남편이 있고, 정사(丁巳)는 앉은 아래에 경 재가 있어 재가 남편을 생할 수 있으니, 남편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 여명이 이 두 날에 태어나면 대부분 남편을 왕하게 하고 자식을 왕하게 한다. "금저(金豬)에 어찌 낭군이 있으랴"라 하나, 신해(辛亥)일은 앉은 아래에 정재가 있고, 재 또한 남편을 주관할 수 있으니 어찌 낭군이 없다고 하겠는가? "토후(土猴)는 오래 홀로 눕는다"는 곧 무신(戊申)일이니, 앉은 아래에 경금이 있어 남편을 극할 수 있다. [여]명이 무신일이면 남편을 극히 손상한다. "목호(木虎)는 반드시 과부로 산다"는 갑인(甲寅)일이다. 부성이 인(寅)에서 절(絕)하니 자식을 낳지 못한다. 또 인성이 그 자식을 손상하는 것을 기뻐하니, 그 정(精)을 길러야 비로소 자식을 낳을 수 있다. 만약 식신·상관이 적은데 또 인성이 있는 것은 싫어하니, 그 식신·상관인 자식을 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진·술·축·미 네 글자가 온전하면 이는 천지의 사옥(四獄)에 앉은 것이니 또 어찌 낳을 수 있겠는가? 만약 두 글자만 범하였으면 역시 두려워할 것이 없다. 만약 부성·자성이 입묘(入墓)하면 역시 남편과 자식을 두기 어렵다. 남녀 두 명 모두 범해서는 안 된다.

妻처星성夫부星성子자星성而이論론之지,但단只지看간八팔字자,有유病병能능去거其기病병,由유有유妻처有유夫부子자也야。論논六륙親친只지是시死사格격,說설見견上상文문五오星성謬류說설內내。

처성·부성·자성으로 논하되 다만 팔자를 보아 병(病)이 있어 그 병을 제거할 수 있으면 처가 있고 남편과 자식이 있다. 육친을 논하는 것은 다만 죽은 격식일 뿐이니, 설명은 위 글 「오성류설(五星謬說)」 안에 보인다.

9. 病藥說類

何하以이為위之지病병?原원八팔字자中중原원所소害해之지神신也야;何하以이為위之지藥약?如여八팔字자原원有유所소害해之지字자,而이得득一일字자以이去거之지謂위了료,如여朱주子자所소謂위各각因인其기病병而이藥약之지也야。故고書서雲운:“有유病병方방為위貴귀,無무傷상不불是시奇기;格격中중如여去거病병,財재祿록兩량相상隨수。”命명書서萬만卷권,則칙四사名명為위之지括괄要요。蓋개人인之지造조化화,雖수貴귀中중和화,若약一일於어中중和화,則칙安안得득探탐其기消소息식,而이論론其기休휴咎구也야?若약今금之지至지富부至지貴귀之지人인,必필先선“勞로其기筋근骨골,餓아其기體체膚부,空공乏핍其기身신,然연後후動동心심忍인性성,增증益익其기所소不불能능,”人인命명之지妙묘,其기猶유此차乎호!愚우嘗상先선前전未미諳암病병藥약之지說설,屢누以이中중和화而이究구人인之지造조化화,十십無무一일二이有유驗험。又우以이財재官관為위論론,亦역俱구無무歸귀趣취。後후始시得득悟오病병藥약之지旨지,再재以이財재官관中중和화參참看간,則칙嘗상八팔九구而이得득其기造조化화所소以이然연之지妙묘矣의。何하以이言언之지?假가如여人인八팔字자中중,四사柱주純순土토水수,日일干간則칙為위殺살重중輕경,如여金금日일干간,則칙為위土토厚후埋매金금,火화日일干간,則칙為위比비肩견太태重중,是시則칙土토為위諸제格격之지病병,俱구喜희木목為위醫의藥약,以이去거其기病병也야。如여用용財재見견比비肩견為위病병,喜희見견官관殺살為위藥약也야。如여用용食식神신傷상官관,以이印인為위病병,喜희財재為위藥약也야。或혹本본身신病병重중而이得득藥약重중,又우宜의行행運운,以이取취其기中중和화。若약病병而이藥약,大대富부貴귀之지人인也야。究구人인之지命명,將장何하以이探탐其기玄현妙묘?如여八팔字자中중看간了료日일干간,次차看간了료月월令령,且차如여月월令령中중支지中중所소屬속是시火화,先선看간月월令령中중此차一일火화字자起기,又우看간年년上상或혹火화,又우看간月월時시上상或혹有유火화,宜의將장以이上상各각火화做주一일處처看간,或혹為위病병,或혹非비病병。又우或혹地지支지雖수又우藏장有유別별物물,且차不불必필看간,若약再재看간別별物물,由유混혼雜잡不불明명,故고曰왈:從종重중者자論론。此차理리是시看간命명下하手수法법處처。若약以이火화論론,又우再재年년水수金금看간土토,則칙不불知지命명理리之지要요也야。若약財재官관印인綬수有유病병,就취要요醫의其기財재官관印인緩완也야。如여身신主주有유病병,就취要요醫의其기身신主주也야。如여八팔字자純순然연不불旺왕不불弱약,原원財재官관印인俱구無무損손傷상,日일干간之지氣기,又우得득中중和화,並병無무起기發발可가觀관,此차是시平평常상人인也야。然연病병藥약之지說설,此차是시第제一일家가緊긴要요,得득斯사術술者자,不불可가不불精정察찰也야,詳상見견見견驗험類류。

무엇을 병(病)이라 하는가? 원래 팔자 가운데 원래 해가 되는 신이다. 무엇을 약(藥)이라 하는가? 팔자에 원래 해가 되는 글자가 있는데 한 글자를 얻어 그것을 제거하는 것을 말하니, 주자(朱子)가 이른바 "각기 그 병에 따라 약을 쓴다"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책에 이르기를 "병이 있어야 비로소 귀하고, 상함이 없으면 기이하지 않다. 격 가운데 병을 제거하면 재록(財祿)이 둘 다 따른다"고 하였다. 명서가 만 권이라도 이 네 구가 그 요체를 묶는다. 대개 사람의 조화는 비록 중화를 귀히 여기나, 만약 한결같이 중화하기만 하면 어찌 그 소식(消息)을 탐구하여 그 휴구를 논할 수 있겠는가? 지금의 지극히 부유하고 지극히 귀한 사람도 반드시 먼저 "그 근골을 수고롭게 하고 그 몸을 굶주리게 하며 그 몸을 궁핍하게 한 뒤에 마음을 움직이고 성질을 참게 하여 그가 능하지 못한 것을 더하게 한다"고 하니, 사람 명의 오묘함이 이와 같지 않겠는가! 나는 일찍이 예전에 병약의 설을 알지 못하여 여러 번 중화로 사람의 조화를 궁구하였으나 열에 한둘도 맞지 않았다. 또 재관으로 논하였으나 역시 모두 귀결이 없었다. 뒤에 비로소 병약의 취지를 깨닫고 다시 재관과 중화를 함께 살펴보니, 늘 열에 여덟아홉은 그 조화가 그러한 까닭의 오묘함을 얻었다. 어째서 그렇게 말하는가? 가령 사람의 팔자 가운데 사주가 순전히 토·수이고, 일간이 [수이면] 살중신경(殺重身輕)이 되고, 금 일간이면 토후매금(土厚埋金)이 되며, 화 일간이면 [식상이] 너무 무거우니, 이러면 토가 여러 격의 병이 되어 모두 목을 의약(醫藥)으로 삼아 그 병을 제거하는 것을 기뻐한다. 예컨대 재를 쓰는데 비견을 보면 병이 되니 관살을 보는 것을 약으로 기뻐한다. 예컨대 식신·상관을 쓰는데 인(印)을 병으로 삼으면 재를 약으로 기뻐한다. 혹 본신의 병이 무거운데 약도 무겁게 얻으면 또 마땅히 운을 행하여 그 중화를 취해야 한다. 병이 있는데 약이 있으면 크게 부귀한 사람이다. 사람의 명을 궁구하는 데 무엇으로 그 현묘함을 탐구하겠는가? 팔자 가운데 일간을 보고 다음에 월령을 보는데, 가령 월령 지지 속에 속한 것이 화이면 먼저 월령 가운데 이 화 한 글자부터 보고, 또 연상에 혹 화가 있는지 보고, 또 월·시상에 혹 화가 있는지 보아, 마땅히 위의 여러 화를 한곳으로 모아 보아서 병이 되는지 병이 아닌지를 [가린다]. 또 혹 지지에 비록 다른 물이 감추어져 있어도 우선 볼 필요가 없으니, 만약 다시 다른 물을 보면 혼잡하여 분명하지 않게 될 뿐이다. 그러므로 "무거운 것을 따라 논한다"고 한다. 이 이치가 명을 보는 착수법이다. 만약 화로 논하면서 또 다시 연의 수·금을 보고 토를 보면 명리의 요체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 재관·인수에 병이 있으면 곧 그 재관·인수를 치료해야 한다. 만약 신주에 병이 있으면 곧 그 신주를 치료해야 한다. 만약 팔자가 순연히 왕하지도 약하지도 않고, 원래 재관인이 모두 손상이 없으며 일간의 기가 또 중화를 얻어 전혀 일어나 볼 만한 것이 없으면 이는 평범한 사람이다. 그러나 병약의 설은 이것이 제일로 긴요하니, 이 술(術)을 얻은 이는 정밀히 살피지 않을 수 없다. 자세한 것은 「견험류(見驗類)」에 보인다.

10. 雕枯旺弱四病說類

何하以이為위之지雕조也야?如여玉옥雖수至지寶보也야,雨우貴귀有유雕조琢탁之지功공;金금雖수全전寶보也야,而이貴귀有유鍛단鍊련之지力력。苟구玉옥之지不불琢탁,雖수曰왈荊형山산之지美미,則칙為위無무用용之지玉옥也야;金금之지不불煉련,雖수曰왈麗려水수之지良량,則칙為위無무用용之지金금也야,人인之지八팔字자,大대概개類류此차。如여見견官관星성未미曾증有유傷상官관,見견財재星성未미曾증有유比비劫겁,見견印인綬수未미曾증有유財재星성,見견食식神신傷상官관夫부曾증見견印인綬수,若약此차純순然연無무雜잡,不불猶유未미琢탁之지玉옥,未미煉련之지金금乎호?大대抵저天천之지生생人인也야,盈영虛허消소長장之지機기,未미嘗상不불寓우焉언。若약四사時시之지有유生생長장也야,必필有유春춘夏하焉언;若약四사時시之지有유收수藏장也야,必필有유秋추冬동焉언。又우如여地지理리骨골龍룡穴혈砂사水수之지美미,而이來래脈맥又우貴귀有유蜂봉鶴학膝슬斷단續속之지妙묘焉언。人인之지造조化화窮궁愛애壽수夭요之지理리,亦역貴귀宜의有유去거留류舒서配배,以이取취用용焉언。是시以이八팔字자貴귀有유雕조也야。

무엇을 조(雕)라 하는가? 옥이 비록 지극한 보배이나 조탁하는 공을 귀히 여기고, 금이 비록 온전한 보배이나 단련하는 힘을 귀히 여기는 것과 같다. 만약 옥을 쪼지 않으면 비록 형산(荊山)의 아름다운 옥이라 하더라도 쓸모없는 옥이 되고, 금을 단련하지 않으면 비록 여수(麗水)의 좋은 금이라 하더라도 쓸모없는 금이 되니, 사람의 팔자도 대개 이와 비슷하다. 예컨대 관성을 보았는데 상관이 있은 적이 없고, 재성을 보았는데 비겁이 있은 적이 없으며, 인수를 보았는데 재성이 있은 적이 없고, 식신·상관을 보았는데 인수를 본 적이 없어, 이처럼 순수하여 섞임이 없으면 아직 쪼지 않은 옥, 아직 단련하지 않은 금과 같지 않겠는가? 대체로 하늘이 사람을 낳을 때 차고 비고 사라지고 자라는 기틀이 깃들지 않은 적이 없다. 사시에 생장이 있으려면 반드시 봄·여름이 있고, 사시에 수장이 있으려면 반드시 가을·겨울이 있는 것과 같다. 또 지리에서 용(龍)·혈(穴)·사(砂)·수(水)의 아름다움이 있어도 내맥(來脈)에는 또 봉요(蜂腰)·학슬(鶴膝)처럼 끊어졌다 이어지는 묘가 있음을 귀히 여기는 것과 같다. 사람의 조화에서 궁달(窮達)·수요(壽夭)의 이치도 역시 거류(去留)와 서배(舒配)가 있어 용신을 취하는 것을 귀히 여긴다. 이 때문에 팔자는 조(雕)가 있음을 귀히 여긴다.

何하以이為위之지枯고也야?風풍霜상木목之지,春춘華화之지至지可가觀관焉언。旱한魑리之지苗묘,得득雨우之지機기難난遏알焉언。故고沖충霄소之지羽우健건。貴귀在재三삼年년之지飛비,驚경人인之지聲성雄웅,貴귀在재三삼年년之지不불鳴명。是시以이清청涼량之지候후。恆항伸신於어炎염烈렬之지餘여。和화煦후之지時시,每매收수於어苦고寒한之지後후。故고人인之지造조化화,官관貴귀有유桔길也야,行행官관旺왕地지,貴귀不불可가言언。財재貴귀有유桔길,行행財재旺왕鄉향,財재難난計계數수。然연又우當당然연喜희其기有유根근在재苗묘先선,實실從종花화後후,但단貴귀具구有유根근而이桔길也야,不불貴귀其기有유苗묘而이桔길也야。苟구若약官관星성無무根근,官관從종何하出출?財재星성無무根근,財재從종何하生생?是시以이財재有유印인綬수,貴귀有유根근而이桔길之지病병也야。或혹若약無무根근,而이自자為위之지桔길焉언,則칙亦역非비矣의。貴귀有유根근而이桔길之지病병也야。或혹若약無무根근,而이自자為위之지桔길焉언,則칙亦역非비矣의。是시以이八팔字자貴귀有유根근桔길之지病병也야。

무엇을 고(枯)라 하는가? 풍상을 겪은 나무는 봄꽃이 피어남이 볼 만하다. 가뭄 귀신[이 든 때]의 싹은 비를 얻은 기세를 막기 어렵다. 그러므로 하늘을 찌르는 깃의 굳셈은 삼 년을 날지 않은 데서 귀하고, 사람을 놀라게 하는 소리의 웅장함은 삼 년을 울지 않은 데서 귀하다. 이 때문에 청량한 절후는 늘 불볕더위 끝에 펼쳐지고, 온화한 때는 매양 혹한 뒤에 거두어진다. 그러므로 사람의 조화에서 관은 고(枯)가 있음을 귀히 여기니, 관이 왕한 곳을 행하면 귀함을 말로 다할 수 없다. 재는 고가 있음을 귀히 여기니, 재가 왕한 고장을 행하면 재물을 헤아리기 어렵다. 그러나 또 마땅히 뿌리가 싹보다 먼저 있고 열매가 꽃 뒤에 따르는 것을 기뻐해야 하니, 다만 뿌리가 있으면서 고한 것을 귀히 여기고, 싹만 있으면서 고한 것은 귀히 여기지 않는다. 만약 관성에 뿌리가 없으면 관이 어디서 나오겠는가? 재성에 뿌리가 없으면 재가 어디서 생기겠는가? 이 때문에 재에 인수가 있으면 뿌리가 있으면서 고한 병을 귀히 여긴다. 혹 만약 뿌리가 없어 스스로 고하게 되면 역시 그르다. 뿌리가 있으면서 고한 병을 귀히 여긴다. 혹 만약 뿌리가 없어 스스로 고하게 되면 역시 그르다. 이 때문에 팔자는 뿌리가 있으면서 고한 병이 있음을 귀히 여긴다.

何하以이為위之지旺왕也야?羣군芳방茁줄長장,可가觀관真진木목之지光광輝휘,萬만物물凋조零령,可가識식真진金금之지肅숙殺살,是시以이各각全전其기質질,各각具구其기形형。若약木목不불木목而이金금不불金금,旺왕不불旺왕而이弱약不불弱약,則칙五오行행之지質질有유虧휴矣의。所소以이考고入입禍화福복也야哉재?若약人인之지用용木목出출也야,則칙宜의類류聚취,斯사木목性성之지當당雜잡。若약人인之지用용火화也야,則칙宜의照조應응,斯사火화性성之지不불裂렬。若약春춘林림旺왕,見견水수多다益익壯장其기神신。夏하月월火화炎염,見견木목多다愈유資자其기烈렬。由유引인區구別별,則칙知지其기所소以이旺왕者자,當당何하旺왕者자,宜의行행比비劫겁動동以이去거財재星성;印인星성太태旺왕者자,宜의行행財재星성運운以이破파其기印인是시;日일干간太태旺왕者자,宜의行행官관殺살運운以이制제其기日일主주。一일理리如여是시,百백理리皆개然연。若약其기旺왕弱약之지相상參참,斯사其기下하矣의。是시以이八팔字자貴귀有유旺왕之지病병也야。

무엇을 왕(旺)이라 하는가? 뭇 꽃이 무성히 자라면 참된 목의 광휘를 볼 수 있고, 만물이 시들어 떨어지면 참된 금의 숙살(肅殺)을 알 수 있으니, 이 때문에 각기 그 바탕을 온전히 하고 각기 그 형체를 갖춘다. 만약 목이 목답지 않고 금이 금답지 않으며, 왕한 것이 왕하지 않고 약한 것이 약하지 않으면 오행의 바탕에 이지러짐이 있으니, 무엇으로 사람의 화복을 고찰하겠는가? 만약 사람이 목을 쓰면 마땅히 무리 지어 모여야 하니, 이는 목의 성질이 마땅히 섞여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사람이 화를 쓰면 마땅히 서로 비추어 응해야 하니, 이는 화의 성질이 터지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봄 숲이 왕한데 수가 많은 것을 보면 그 신이 더욱 장해지고, 여름 달에 화가 타오르는데 목이 많은 것을 보면 그 맹렬함을 더욱 돕는 것과 같다. 이로 말미암아 구별하면 그 왕한 까닭을 알 수 있으니, [재가] 너무 왕한 자는 마땅히 비겁 운을 행하여 재성을 제거해야 하고, 인성이 너무 왕한 자는 마땅히 재성 운을 행하여 그 인을 깨뜨려야 하며, 일간이 너무 왕한 자는 마땅히 관살 운을 행하여 그 일주를 제어해야 한다. 한 이치가 이와 같으면 백 가지 이치가 다 그러하다. 만약 왕과 약이 서로 섞이면 그것은 하품이다. 이 때문에 팔자는 왕한 병이 있음을 귀히 여긴다.

何하以이為위之지弱약也야?雨우露로不불足족,則칙物물性성為위之지磨마。血혈氣기不불充충,人인身신為위之지贏영瘦수。天천根근可가躡섭,六육陽양之지弱약可가聞문乎호,月월窟굴可가探탐,六육陰음之지弱약者자究구也야。是시以이六륙陽양之지弱약,不불至지於어終종弱약,而이有유《臨임》《泰태》之지可가乘승。六육陰음之지弱약,不불至지於어終종弱약,而이有유《遁둔》《比비》之지可가托탁。猶유人인之지命명,弱약不불弱약而이旺왕不불旺왕,則칙何하以이稽계其기禍화福복哉재?然연雖수貴귀有유母모也야,則칙猶유恐공極극弱약之지無무根근,故고水수雖수至지已이為위極극弱약,然연己기有유庚경金금為위水수根근也야。火화雖수至지亥해為위極극母모也야,然연亥해有유木목為위火화之지根근也야。人인之지造조化화,財재官관印인綬수,貴귀有유弱약也야。弱약則칙有유旺왕之지其기焉언。若약官관星성太태弱약,宜의行행官관旺왕之지鄉향;財재星성太태弱약,宜의行행財재旺왕之지地지;日일主주太태弱약,宜의行행身신旺왕之지地지。然연猶유畏외弱약之지無무根근,所소謂위根근在재苗묘先선也야。弱약而이有유根근,則칙官관星성雖수弱약而이可가致치其기旺왕,財재星성雖수弱약而이可가致치其기強강。是시以이八팔字자貴귀有유弱약之지病병也야。

무엇을 약(弱)이라 하는가? 비와 이슬이 부족하면 물의 성질이 닳아지고, 혈기가 충실하지 않으면 사람의 몸이 여위고 수척해진다. 천근(天根)을 밟을 수 있으니 육양(六陽)의 약함을 들을 수 있고, 월굴(月窟)을 더듬을 수 있으니 육음(六陰)의 약함을 궁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육양의 약함은 끝내 약한 데 이르지 않고 『임(臨)』·『태(泰)』를 탈 수 있으며, 육음의 약함은 끝내 약한 데 이르지 않고 『둔(遁)』·『비(比)』에 의탁할 수 있다. 사람의 명도 마찬가지로, 약한 것이 약하지 않고 왕한 것이 왕하지 않으면 무엇으로 그 화복을 상고하겠는가? 그러나 비록 약함이 있음을 귀히 여기나, 오히려 극히 약하여 뿌리가 없을까 두려우니, 그러므로 수는 비록 사(巳)에 이르러 극히 약해지나 사에는 경금이 있어 수의 뿌리가 된다. 화는 비록 해(亥)에 이르러 극히 약해지나 해에는 목이 있어 화의 뿌리가 된다. 사람의 조화에서 재관·인수는 약함이 있음을 귀히 여긴다. 약하면 왕해질 기틀이 있다. 만약 관성이 너무 약하면 마땅히 관이 왕한 고장을 행해야 하고, 재성이 너무 약하면 마땅히 재가 왕한 곳을 행해야 하며, 일주가 너무 약하면 마땅히 신왕한 곳을 행해야 한다. 그러나 오히려 약하면서 뿌리가 없는 것을 두려워하니, 이른바 뿌리가 싹보다 먼저라는 것이다. 약하면서 뿌리가 있으면 관성이 비록 약하더라도 그 왕함을 이룰 수 있고, 재성이 비록 약하더라도 그 강함을 이룰 수 있다. 이 때문에 팔자는 약한 병이 있음을 귀히 여긴다.

11. 損益生長四藥說類

何하以이謂위之지損손?損손者자,損손其기有유餘여也야。然연木목生생震진位위,正정木목氣기之지當당權권也야。金금產산競경宮궁,正정金금神신之지得득位위。當당權권者자不불宜의資자助조,得득位위者자不불必필生생扶부。假가或혹水수又우滋자土토,土토或혹培배金금,若약木목有유餘여之지病병,用용金금以이制제之지;金금氣기有유餘여之지病병,用용火화以이克극之지。官관星성之지氣기有유餘여,則칙損손其기官관星성;財재星성之지氣기有유餘여,則칙損손其기財재星성。壁벽如여人인身신元원太태旺왕為위族족,當당以이涼량劑제通통藥약以이濟제之지也야。是시以이八팔字자貴귀有유損손之지之지藥약也야。

무엇을 손(損)이라 하는가? 손이란 그 남는 것을 덜어 내는 것이다. 목은 진(震)의 자리에서 생하니 바로 목기가 권세를 잡은 것이다. 금은 태(兌)의 궁에서 나니 바로 금신이 자리를 얻은 것이다. 권세를 잡은 것은 도와서는 안 되고 자리를 얻은 것은 생해 주어 부축할 필요가 없다. 가령 혹 수가 또 [목을] 적셔 주고 토가 혹 금을 북돋우면, 목이 남는 병이면 금을 써서 제어하고, 금기가 남는 병이면 화를 써서 극한다. 관성의 기가 남으면 그 관성을 덜고, 재성의 기가 남으면 그 재성을 던다. 비유하자면 사람 몸에 원기가 너무 왕하여 병이 되면 마땅히 서늘한 약제와 통하게 하는 약으로 다스리는 것과 같다. 이 때문에 팔자는 덜어 내는 약이 있음을 귀히 여긴다.

何하以이謂위之지益익?益익者자,益익其기不불及급也야。若약木목之지死사於어午오,若약水수之지死사於어卯묘也야。不불及급則칙宜의資자助조,且차如여木목氣기之지本본衰쇠,庚경辛신又우來래克극木목也야;水수氣기之지本본衰쇠,戊무己기土토又우來래克극水수也야,則칙水수木목不불及급之지病병在재此차矣의。益익之지之지理리又우當당何하如여耶야?若약木목之지不불及급,或혹行행水수運운以이滋자其기根근本본。或혹行행木목運운以이茂무其기枝지葉엽。若약水수之지不불及급,或혹行행金금運운浚준其기源원流류,或혹行행水수運운以이廣광其기澎팽湃배。若약宮궁星성之지氣기不불足족,則칙喜희官관旺왕之지鄉향;財재星성之지氣기不불足족,則칙喜희行행財재旺왕之지地지。譬비如여人인身신血혈氣기之지不불足족,則칙用용溫온藥약之지劑제以이補보之지也야。是시以이八팔字자貴귀有유益익之지藥약也야。

무엇을 익(益)이라 하는가? 익이란 그 미치지 못하는 것을 더해 주는 것이다. 목이 오(午)에서 사(死)하고 수가 묘(卯)에서 사하는 것과 같다. 미치지 못하면 마땅히 도와주어야 하니, 가령 목기가 본래 쇠한데 경신(庚辛)이 또 와서 목을 극하고, 수기가 본래 쇠한데 무기토(戊己土)가 또 와서 수를 극하면, 수·목이 미치지 못하는 병이 여기에 있다. 더해 주는 이치는 또 마땅히 어떠해야 하는가? 만약 목이 미치지 못하면 혹 수운을 행하여 그 근본을 적시거나, 혹 목운을 행하여 그 가지와 잎을 무성하게 한다. 만약 수가 미치지 못하면 혹 금운을 행하여 그 원류를 트거나, 혹 수운을 행하여 그 물결을 넓힌다. 만약 관성의 기가 부족하면 관이 왕한 고장을 기뻐하고, 재성의 기가 부족하면 재가 왕한 곳을 행하는 것을 기뻐한다. 비유하자면 사람 몸의 혈기가 부족하면 따뜻한 약제를 써서 보하는 것과 같다. 이 때문에 팔자는 더해 주는 약이 있음을 귀히 여긴다.

何하以이謂위之지生생也야?六육陽양生생處처,真진為위生생也야。如여甲갑木목生생亥해,亥해有유壬임水수,來내滋자甲갑木목也야。六육陰음生생處처,俱구為위弱약。如여乙을木목生생於어午오也야,午오有유丁정火화泄설木목之지精정英영,有유己기土토為위乙을木목之지撓요屈굴。又우如여六륙陰음死사處처俱구為위生생,如여乙을木목死사於어亥해,亥해有유壬임水수,反반來래滋자木목也야。六육陽양死사處처死사真진為위死사,如여甲갑木목死사於어午오,且차午오中중有유丁정火화,泄설木목真진精정,己기土토為위之지撓요屈굴。且차如여生생之지理리,形형氣기始시分분,赤적子자未미離리於어褓보,精정華화初초判판,嬰영兒아初초脫탈於어胞포胎태。如여木목之지生생於어亥해,根근氣기猶유桔길也야,未미可가以이木목為위旺왕也야。如여火화之지生생於어寅인,氣기焰염猶유寒한也야,未미可가以이火화旺왕也야。又우或혹財재官관印인臨림於어生생地지,未미可가以이財재官관印인為위旺왕也야。凡범氣기之지不불足족,故고貴귀濟제之지有유生생之지藥약也야。

무엇을 생(生)이라 하는가? 육양이 생하는 곳은 참으로 생이 된다. 예컨대 갑목(甲木)은 해(亥)에서 생하니 해에는 임수(壬水)가 있어 와서 갑목을 적셔 준다. 육음이 생하는 곳은 모두 약이 된다. 예컨대 을목(乙木)은 오(午)에서 생하는데, 오에는 정화(丁火)가 있어 목의 정영(精英)을 설기하고 기토(己土)가 있어 을목을 휘어 꺾는다. 또 육음이 사하는 곳은 모두 생이 되니, 예컨대 을목은 해에서 사하나 해에는 임수가 있어 도리어 와서 목을 적셔 준다. 육양이 사하는 곳은 참으로 사가 되니, 예컨대 갑목은 오에서 사하는데 또 오 중에는 정화가 있어 목의 참된 정을 설기하고 기토가 휘어 꺾는다. 또 생의 이치는 형과 기가 비로소 나뉘어 적자가 아직 포대기를 떠나지 않은 것이고, 정화가 처음 갈라져 영아가 막 태포에서 벗어난 것이다. 예컨대 목이 해에서 생하면 뿌리의 기가 아직 마른 상태이니 목을 왕하다 할 수 없다. 예컨대 화가 인(寅)에서 생하면 기염이 아직 차가우니 화를 왕하다 할 수 없다. 또 혹 재·관·인이 생지(生地)에 임하였어도 재·관·인을 왕하다 할 수 없다. 무릇 기가 부족하므로 생해 주는 약으로 구제하는 것을 귀히 여긴다.

何하以이謂위之지長장也야?春춘蠶잠作작繭견,木목氣기方방敷부。夏하熱열成성爐로,炎염光광始시著저。如여木목臨림震진位위,火화到도離리宮궁。若약此차帝제旺왕之지鄉향,實실不불同동於어生생長장之지位위。是시以이生생者자長장初초,長장者자生생之지繼계也야。如여財재官관屬속木목,則칙長장養양在재寅인卯묘辰진之지方방,此차木목氣기方방敷부也야。如여是시則칙貴귀行행金금運운以이克극之지,則칙與여長장生생之지木목理리不불同동也야。如여財재官관屬속火화,火화則칙長장養양在재巳사午오未미方방,此차火화氣기之지方방熾치也야。如여果과則칙貴귀行행水수運운以이克극之지,則칙與여長장生생之지火화理리不불同동也야。走주以이生생長장二이字자,衰쇠旺왕之지不불同동,故고運운行행有유喜희生생喜희克극之지異이。是시以이八팔字자貴귀有유長장之지之지藥약也야。以이上상諸제格격,楠남於어合합理리者자取취之지,背배理리者자闢벽之지矣의。以이後후各각格격,楠남所소未미及급者자,附부陳진於어後후。以이備비參참考고。

무엇을 장(長)이라 하는가? 봄누에가 고치를 짓는 것은 목기(木氣)가 막 펼쳐지는 것이다. 여름 더위가 화로를 이루는 것은 불꽃의 빛이 비로소 드러나는 것이다. 예컨대 목(木)이 진위(震位)에 임하고 화(火)가 이궁(離宮)에 이르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은 제왕(帝旺)의 자리는 실로 생장(生長)의 자리와 같지 않다. 그러므로 생(生)은 장(長)의 처음이요, 장(長)은 생(生)의 이어짐이다. 예컨대 재관(財官)이 목(木)에 속하면 인묘진(寅卯辰) 방위에서 자라 길러지니, 이것이 목기가 막 펼쳐지는 것이다. 이와 같으면 금운(金運)으로 행하여 그것을 극하는 것을 귀하게 여기니, 장생(長生)의 목(木)과는 이치가 같지 않다. 예컨대 재관이 화(火)에 속하면, 화는 사오미(巳午未) 방위에서 자라 길러지니, 이것이 화기(火氣)가 막 치성하는 것이다. 이와 같으면 수운(水運)으로 행하여 그것을 극하는 것을 귀하게 여기니, 장생의 화(火)와는 이치가 같지 않다. 그러므로 생(生)과 장(長) 두 글자는 쇠왕(衰旺)이 같지 않으므로, 운행(運行)에 생(生)을 기뻐하고 극(剋)을 기뻐하는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팔자(八字)에는 장(長)하게 하는 약(藥)이 있음을 귀하게 여긴다. 이상의 여러 격(格)은 나 장남(張楠)이 이치에 맞는 것은 취하고 이치에 어긋나는 것은 물리쳤다. 이후의 각 격 가운데 내가 미처 다루지 못한 것은 뒤에 덧붙여 진술하여 참고에 대비한다.

12. 正官格

楠남曰왈:正정官관者자,何하以이言언之지?蓋개以이陽양見견陰음,陰음見견陽양,故고曰왈一일陰음一일陽양之지謂위道도,如여人인之지一일夫부一일婦부之지有유配배對대也야。何하以이謂위之지官관?蓋개官관者자答답也야。如여人인焉언,必필須수官관管관,然연後후循순規규蹈도矩구,居거仁인由유義의,不불敢감放방逸일為위非비,故고為위制제我아身신主주之지宮궁也야。然연月월令령提제綱강之지官관,若약我아之지本본府부太태守수本본縣현之지令령尹윤也야。但단當당服복其기管관,則칙豈기能능用용之지。故고凡범月월上상官관星성,世세無무用용官관之지理리,如여此차將장如여取취用용?但단或혹止지有유官관星성一일點점,日일主주又우旺왕,則칙官관星성輕경而이日일主주弱약,運운行행官관旺왕最최為위奇기。譬비如여府부縣현官관,是시我아之지主주也야。今금主주人인弱약也야。當당以이財재生생之지,行행官관運운以이助조之지。若약行행印인運운,則칙又우泄설弱약官관星성之지氣기。若약官관星성犯범重중,日일主주根근弱약,剋극制제日일干간太태重중,則칙不불曰왈官관星성,而이曰왈七칠殺살也야。七칠殺살克극身신,則칙傷상官관食식神신,以이制제其기官관殺살也야。大대抵저用용月월上상官관星성,要요官관旺왕,官관旺왕方방好호取취用용。要요官관星성有유病병,各각因인病병而이藥약之지,官관旺왕官관多다,喜희食식神신以이制제去거之지,官관星성氣기弱약,喜희財재神신以이生생之지,官관旺왕之지運운以이助조之지。若약日일干간官관星성二이者자,純순和화無무病병,俱구是시平평常상人인也야。若약歲세日일時시上상虛허官관,用용之지十십有유九구貴귀。然연官관為위扶부身신之지本본,夫부人인非비官관,則칙放방於어禮례法법之지外외,故고官관星성不불宜의破파損손,而이亦역不불可가用용也야。惟유官관星성太태弱약太태旺왕,方방為위有유病병,因인其기病병而이藥약之지,斯사可가作작為위用용神신而이論론禍화福복也야。

장남(張楠)이 말하기를: 정관(正官)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대개 양(陽)이 음(陰)을 보고 음이 양을 보는 것이니, 그러므로 '한 번 음하고 한 번 양하는 것을 도(道)라 한다'고 하였으니, 사람에게 한 남편과 한 아내가 짝을 이루는 것과 같다. 무엇을 관(官)이라 하는가? 대개 관이란 관(管)[다스림]이다. 사람은 반드시 관의 다스림을 받은 뒤에야 법도를 따르고 인(仁)에 머물며 의(義)를 행하여 감히 방일하여 그릇된 짓을 하지 못하니, 그러므로 내 몸의 주인을 제어하는 궁(宮)이 된다. 그러나 월령(月令) 제강(提綱)의 관은 우리 부(府)의 태수(太守)나 본 현(縣)의 영윤(令尹)과 같다. 다만 그 다스림에 복종해야 할 뿐이니, 어찌 그것을 쓸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무릇 월상(月上)의 관성(官星)은 세상에 관을 쓰는 이치가 없으니, 이와 같다면 장차 어떻게 취용(取用)하겠는가? 다만 혹 관성이 한 점만 있고 일주(日主)가 또 왕하면 관성은 가볍고 [관성이] 약하니, 운이 관왕(官旺)으로 행하는 것이 가장 기이하다. 비유하면 부현(府縣)의 관리는 나의 주인인데, 지금 주인이 약한 것이다. 마땅히 재(財)로 그것을 생하고 관운(官運)으로 행하여 그것을 도와야 한다. 만약 인운(印運)으로 행하면 또 약한 관성의 기운을 설(泄)한다. 만약 관성이 거듭 범하고 일주의 뿌리가 약하여 일간(日干)을 극제함이 너무 무거우면, 관성이라 하지 않고 칠살(七殺)이라 한다. 칠살이 몸을 극하면 상관(傷官)·식신(食神)으로 그 관살(官殺)을 제어한다. 대저 월상 관성을 쓰려면 관이 왕해야 하니, 관이 왕해야 비로소 취용하기 좋다. 관성에 병(病)이 있어야 하니, 각각 병에 따라 약(藥)을 쓴다. 관이 왕하고 관이 많으면 식신으로 제거함을 기뻐하고, 관성의 기운이 약하면 재신(財神)으로 생함을 기뻐하며 관왕의 운으로 도움을 기뻐한다. 만약 일간과 관성 두 가지가 순수하고 조화로워 병이 없으면 모두 평범한 사람이다. 만약 연·일·시 위의 허관(虛官)이면 그것을 쓰면 열에 아홉은 귀하다. 그러나 관은 몸을 붙드는 근본이니, 무릇 사람이 관이 없으면 예법 밖으로 방종하게 되므로, 관성은 파손되어서는 안 되지만 또한 쓸 수도 없다. 오직 관성이 너무 약하거나 너무 왕해야 비로소 병이 있는 것이니, 그 병에 따라 약을 쓰면 이것을 용신(用神)으로 삼아 화복(禍福)을 논할 수 있다.

《繼계善선篇편》雲운:有유官관有유印인無무破파,作작廊랑廟묘之지材재。楠남曰왈:舊구洋양謂위有유官관有유印인,乃내雜잡氣기所소藏장官관印인也야,牽견強강不불可가從종。或혹曰왈:有유官관有유印인,蓋개言언人인命명中중有유官관星성印인綬수雙쌍全전者자,更경無무刑형沖충破파害해之지物물,破파傷상官관印인貴귀氣기之지物물,則칙官관生생印인,印인生생身신,其기人인必필是시廊랑廟묘棟동樑량之지大대材재。此차說설可가從종。蓋개乙을生생辛신月월,丁정生생亥해月월,己기生생寅인月월,辛신癸계生생巳사月월,皆개官관印인兩량全전,何하必필拘구於어雜잡氣기兩량全전乎호。況황雜잡氣기喜희沖충破파,謂위之지無무沖충可가乎호?

『계선편(繼善篇)』에 이르기를: 관(官)이 있고 인(印)이 있으며 파(破)가 없으면 조정[廊廟]의 인재가 된다. 장남이 말하기를: 옛 주석은 '관이 있고 인이 있다'를 잡기(雜氣)에 감추어진 관·인이라 하였으나, 억지스러워 따를 수 없다. 혹자는 말하기를, '관이 있고 인이 있다'는 대개 사람의 명(命) 가운데 관성과 인수(印綬)가 둘 다 온전하고, 다시 형충파해(刑沖破害)하는 것, 관인(官印)의 귀기(貴氣)를 깨뜨리고 손상하는 것이 없으면, 관이 인을 생하고 인이 몸을 생하니 그 사람은 반드시 조정의 동량(棟樑)이 되는 큰 인재라고 하였다. 이 설은 따를 만하다. 대개 을(乙)이 신월(辛月)에 나고, 정(丁)이 해월(亥月)에 나고, 기(己)가 인월(寅月)에 나고, 신(辛)·계(癸)가 사월(巳月)에 나면 모두 관인이 둘 다 온전하니, 어찌 반드시 잡기의 양전(兩全)에 얽매이겠는가. 하물며 잡기는 충파(沖破)를 기뻐하는데, 충이 없다고 하는 것이 옳겠는가?

古고歌가雲운:正정氣기官관星성月월上상推추,無무沖충無무破파始시為위奇기。中중年년歲세運운來래相상助조,將장相상公공侯후總총可가為위。補보曰왈:正정氣기官관星성,謂위陽양見견陰음、陰음見견陽양,如여六륙甲갑日일生생酉유月월、六육乙을日일生생申신巳사月월、六육丙병日일生생子자月월、六육丁정日일生생亥해日일之지類류,乃내月월正정官관也야。柱주中중無무沖충刑형破파害해,功공名명顯현達달,始시為위奇기特특,下하文문雲운“登등科과甲갑第제,官관星성臨림無무破파之지宮궁”是시也야。中중年년歲세運운遇우財재星성印인綬수,身신旺왕之지助조。更경無무刑형傷상殺살雜잡,則칙臺대閣각可가登등。古고歌가雲운“官관印인相상生생臨림歲세運운,玉옥堂당金금馬마作작朝조臣신”是시也야。

옛 노래에 이르기를: 정기(正氣)의 관성은 월상(月上)에서 추산하니, 충(沖)도 없고 파(破)도 없어야 비로소 기이하다. 중년에 세운(歲運)이 와서 도우면 장상(將相)·공후(公侯)를 모두 할 수 있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정기 관성은 양이 음을 보고 음이 양을 보는 것을 이르니, 예컨대 육갑(六甲)일이 유월(酉月)에 나고, 육을(六乙)일이 신월(申月)·사월(巳月)에 나고, 육병(六丙)일이 자월(子月)에 나고, 육정(六丁)일이 해일(亥日)에 나는 따위이니, 곧 월의 정관이다. 사주에 충형파해(沖刑破害)가 없으면 공명이 현달하여 비로소 기특하게 되니, 아래 글에 '등과(登科)·갑제(甲第)는 관성이 파가 없는 궁에 임한 것이다'라고 한 것이 이것이다. 중년의 세운에서 재성(財星)·인수(印綬)를 만나면 신왕(身旺)의 도움이 된다. 다시 형상(刑傷)과 살(殺)의 섞임이 없으면 대각(臺閣)에 오를 수 있다. 옛 노래에 '관인(官印)이 상생하여 세운에 임하면 옥당(玉堂) 금마(金馬)의 조신(朝臣)이 된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司사馬마季계主주雲운:真진官관時시遇우,早조登등金금紫자之지封봉。補보曰왈:真진官관時시遇우,謂위真진正정官관星성,遇우於어生생時시,正정《淵연源원》所소謂위時시土토正정官관格격是시也야,必필早조得득腰요金금衣의紫자之지貴귀。解해時시作작月월令령之지時시,非비生생時시之지時시。又우於어時시正정官관格격,刪산而이去거之지,則칙非비也야。若약以이此차時시遇우為위月월令령之지時시,則칙《喜희忌기篇편》雲운:“偏편官관時시遇우,造조微미論론之지時시”,遇우官관星성生생旺왕位위,亦역可가謂위令령之지時시乎호?牽견強강不불可가從종。

사마계주(司馬季主)가 이르기를: 진관(眞官)을 시(時)에서 만나면 일찍 금자(金紫)의 봉작에 오른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진관을 시에서 만난다'는 진정한 관성을 생시(生時)에서 만나는 것을 이르니, 바로 『연원(淵源)』에서 말한 시상정관격(時上正官格)이 이것이며, 반드시 일찍 허리에 금을 두르고 자주색 옷을 입는 귀함을 얻는다. [어떤] 해설은 '시'를 월령의 시로 풀고 생시의 시가 아니라 하였다. 또 시상정관격을 삭제하여 없앴으니, 그르다. 만약 이 '시에서 만남'을 월령의 시로 여긴다면, 『희기편(喜忌篇)』에 이르기를 '편관(偏官)을 시에서 만나면'이라 한 것은 조미론(造微論)의 시이니, 관성이 생왕(生旺)의 자리를 만나는 것도 월령의 시라 할 수 있겠는가? 억지스러워 따를 수 없다.

強강都도憲헌造조 辛신未미 乙을未미 丁정未미 辛신亥해亥해中중壬임水수,為위丁정火화正정官관,則칙真진官관為위主주時시之지遇우也야,有유準준矣의。《通통明명賦부》雲운:祿녹得득天천時시,奇기花화生생於어金금帶대。補보曰왈:祿녹得득天천時시,乃내時시干간得득正정官관,而이且차見견其기言언之지祿록,必필有유奇기花화金금帶대之지榮영貴귀。與여上상文문大대同동而이小소異이。解해謂위祿록馬마為위官관,則칙是시為위天천時시即즉干간,則칙泛범而이不불切절。曰왈天천下하,則칙年년月월亦역在재其기中중矣의,於어時시干간,則칙隱은而이晦회矣의。

강도헌(強都憲)의 명조 辛未 乙未 丁未 辛亥 해(亥) 중의 임수(壬水)는 정화(丁火)의 정관이 되니, 진관이 주(主)가 되어 시에서 만난 것으로 증험이 있다. 『통명부(通明賦)』에 이르기를: 녹(祿)이 천시(天時)를 얻으면 기이한 꽃이 금대(金帶)에서 피어난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녹이 천시를 얻는다'는 곧 시간(時干)이 정관을 얻고 또 그 말한 녹을 보는 것이니, 반드시 기이한 꽃과 금대의 영귀(榮貴)가 있다. 위 글과 크게는 같고 작게는 다르다. [어떤] 해설은 녹마(祿馬)를 관으로 여기니, 이는 천시를 곧 천간으로 여기는 것이어서 막연하여 절실하지 않다. 천간이라 하면 연·월도 그 가운데 들어가니, 시간에 대해서는 숨겨져 어두워진다.

都도御어史사造조 癸계未미 乙을卯묘 丙병子자 癸계巳사此차造조時시干간,以이癸계水수為위官관,而이建건祿록於어子자,官관印인相상生생,則칙天천時시為위時시干간,不불可가泛범言언天천干간也야明명矣의。甲갑午오 丁정丑축 壬임辰진 乙을巳사 宜의黃황縣현劉류景경八팔公공富부命명生생生생活활巳사格격楠남曰왈:壬임生생丑축日일水수源원深심,疊첩疊첩財재官관共공拱공臨림。水수入입巽손官관尋심貴귀格격,陶도朱주之지富부異이乎호人인。

도어사(都御史)의 명조 癸未 乙卯 丙子 癸巳 이 명조는 시간(時干)에서 계수(癸水)를 관으로 삼고 자(子)에 건록(建祿)하며 관인이 상생하니, 천시가 시간이 되며 천간을 막연히 말할 수 없음이 분명하다. 甲午 丁丑 壬辰 乙巳 의황현(宜黃縣) 유경팔공(劉景八公)의 부명(富命), 생생불이격(生生不已格) 장남이 말하기를: 임(壬)이 축일(丑日)에 나니 수원(水源)이 깊고, 겹겹의 재관(財官)이 함께 공(拱)하여 임한다. 수(水)가 손궁(巽宮)에 들어가 귀격(貴格)을 찾으니, 도주(陶朱)의 부(富)가 남과 다르다.

壬임水수生생臨림丑축月월,水수寓우根근源원,四사柱주財재官관七칠殺살太태旺왕,此차造조本본難난尋심究구。蓋개得득巳사時시,水수入입巽손宮궁,合합起기金금局국,蓋개壬임水수能능生생甲갑乙을木목也야。甲갑乙을木목不불生생丙병丁정火화也야。且차四사柱주純순粹수,並병無무間간隔격,上상下하相상親친,正정作작生생生생不불巳사格격看간。所소以이行행東동南남西서北북俱구美미,宜의邑읍第제一일富부人인也야。壽수高고五오福복,蓋개得득時시上상有유庚경金금印인星성也야。

임수(壬水)가 축월(丑月)에 나서 수(水)가 근원에 깃들었으나, 사주의 재관·칠살이 너무 왕하니 이 명조는 본래 캐어 살피기 어렵다. 대개 사시(巳時)를 얻어 수가 손궁(巽宮)에 들어가 금국(金局)을 합하여 일으키니, 대개 임수는 갑을목(甲乙木)을 생할 수 있다. 갑을목은 병정화(丙丁火)를 생하지 않는다. 또 사주가 순수하여 조금도 막힘이 없고 위아래가 서로 친하니, 바로 생생불이격(生生不已格)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동남서북으로 행하여도 모두 아름다우니, 의황읍 제일의 부자이다. 수(壽)가 높고 오복(五福)을 누린 것은 대개 시상(時上)에 경금(庚金) 인성(印星)이 있음을 얻었기 때문이다.

癸계卯묘 甲갑子자 乙을巳사 癸계未미 富부夫부女녀剋극制제剋극星성格격楠남曰왈:乙을未미逢봉庚경便편作작夫부,傷상庚경丙병火화氣기盈영餘여。火화神신未미上상重중相상見견,見견火화傷상庚경壽수必필殂조。乙을木목生생於어子자月월,用용巳사中중庚경金금為위夫부星성,則칙夫부星성得득生생於어巳사也야。所소以이富부出출紅홍縷루,原원日일主주不불弱약,能능任임夫부星성。不불合합遇우入입丙병寅인,夫부星성剋극制제重중重중,患환瘵채死사也야明명矣의。

癸卯 甲子 乙巳 癸未 부유하나 요절한 여명(女命), 부성(夫星)이 극제된 격 장남이 말하기를: 을(乙)이 경(庚)을 만나면 곧 남편으로 삼는데, 경을 상하게 하는 병화(丙火)의 기운이 넘친다. 화신(火神)이 미(未) 위에서 거듭 서로 보니, 화를 보아 경이 상하면 수명이 반드시 다한다. 을목(乙木)이 자월(子月)에 나서 사(巳) 중의 경금(庚金)을 부성으로 쓰니, 부성이 사(巳)에서 생을 얻는다. 그러므로 부유함이 홍루(紅縷)에서 나왔으니, 원래 일주가 약하지 않아 부성을 감당할 수 있다. [그러나] 병인(丙寅)[운]에 들어감을 만난 것이 맞지 않아 부성이 거듭거듭 극제되니, 노채(癆瘵)를 앓다 죽었음이 분명하다.

辛신丑축 乙을未미 戊무戌술 庚경申신 貧빈夭요女녀見견夫부受수制제格격楠남曰왈:夫부星성子자宿숙兩량星성期기,最최是시誇과苗묘實실不불成성。枯고木목不불堪감金금過과克극,早조行행金금運운壽수先선傾경。戊무生생未미月월,乙을木목夫부星성透투出출,俗속儒유推추其기夫부明명子자秀수,不불知지乙을木목被피金금破파之지。未미中중乙을木목,被피丑축中중辛신金금破파之지,夫부星성受수制제太태過과,雖수有유庚경金금子자星성,夫부星성既기制제,子자安안可가生생乎호?大대運운入입酉유,乙을木목損손重중,自자縊액死사矣의。

辛丑 乙未 戊戌 庚申 가난하고 요절한 여명, 부성이 제압을 받은 격 장남이 말하기를: 부성(夫星)과 자성(子星) 두 별을 기약하나, 싹만 자랑하고 열매는 맺지 못함이 가장 심하다. 마른 나무는 금(金)의 지나친 극을 감당하지 못하니, 일찍 금운(金運)으로 행하면 수명이 먼저 기운다. 무(戊)가 미월(未月)에 나서 을목(乙木) 부성이 투출하니, 속된 선비들은 그 남편이 밝고 자식이 빼어나다고 추산하였으나, 을목이 금에 깨뜨려짐을 알지 못하였다. 미(未) 중의 을목이 축(丑) 중의 신금(辛金)에 깨뜨려지니 부성이 제압을 받음이 너무 지나치다. 비록 경금(庚金) 자성이 있으나 부성이 이미 제압되었으니 자식이 어찌 생겨날 수 있겠는가? 대운이 유(酉)에 들어가 을목의 손상이 무거워 스스로 목매어 죽었다.

壬임戌술 辛신亥해 甲갑子자 丙병寅인 貴귀而이早조寡과金금輕경火화重중楠남曰왈:夫부明명子자透투透투天천干간,運운入입西서方방福복自자完완。最최恨한南남方방金금受수制제,不불堪감鏡경破파舞무孤고鸞란。甲갑木목生생亥해月월,夫부子자星성透투天천干간,日일主주有유根근,樂낙堪감任임矣의。夫부何하夫부星성頗파弱약,運운入입西서方방星성生생旺왕之지地지,夫부登등科과甲갑,官관至지御어史사。運운入입南남方방,火화制제辛신夫부太태過과,入입未미夫부死사而이孀상居거也야。丙병午오火화氣기盈영甚심,帶대疾질而이終종驗험也야。

壬戌 辛亥 甲子 丙寅 귀하나 일찍 과부가 된 [여명], 금은 가볍고 화는 무거움 장남이 말하기를: 남편이 밝고 자식이 투출하여 천간에 드러나니, 운이 서방(西方)에 들어가면 복이 저절로 온전하다. 가장 한스러운 것은 남방(南方)에서 금이 제압을 받는 것이니, 거울이 깨지고 외로운 난새가 춤추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갑목(甲木)이 해월(亥月)에 나서 부성·자성이 천간에 투출하고 일주에 뿌리가 있으니 즐거이 감당할 수 있다. 어찌하랴 부성이 자못 약한데, 운이 서방 [부]성의 생왕지(生旺地)에 들어가 남편이 등과(登科)·갑제(甲第)하여 벼슬이 어사(御史)에 이르렀다. 운이 남방에 들어가 화(火)가 신(辛)인 남편을 제압함이 지나쳐, 미(未)에 들어가 남편이 죽고 과부로 살았다. 병오(丙午)에 화기가 매우 넘쳐 병을 안고 생을 마쳤으니 증험이 있다.

丁정巳사 戊무申신 丁정巳사 乙을巳사 夭요女녀官관輕경制제重중楠남曰왈:丁정逢봉戊무土토太태重중重중,壬임水수重중遭조剋극制제兇흉。戊무運운不불宜의重중見견土토,中중間간早조已이失실行행蹤종。丁정火화,以이壬임水수為위夫부也야。夫부何하戊무土토四사重중,剋극制제太태過과,雖수巳사有유庚경金금,亦역不불能능生생之지,大대運운入입戌술,又우見견戊무土토,一일勺작之지水수,豈기勝승衆중土토之지攻공乎호?患환癱탄疾질而이死사,蓋개為위丁정火화身신衰쇠,見견土토泄설弱약精정英영也야。

丁巳 戊申 丁巳 乙巳 요절한 여명, 관(官)은 가볍고 제압은 무거움 장남이 말하기를: 정(丁)이 무토(戊土)를 만남이 너무 거듭되니, 임수(壬水)가 거듭 극제를 만나 흉하다. 무운(戊運)에는 거듭 토를 보는 것이 마땅치 않으니, 중간에 이미 일찍 종적을 잃었다. 정화(丁火)는 임수를 남편으로 삼는다. 어찌하랴 무토가 네 겹이어서 극제가 너무 지나치니, 비록 사(巳)에 경금(庚金)이 있으나 또한 [임수를] 생할 수 없다. 대운이 술(戌)에 들어가 또 무토를 보니, 한 국자의 물이 어찌 뭇 토의 공격을 이기겠는가? 탄탄(癱瘓)의 병을 앓다 죽었으니, 대개 정화의 몸이 쇠한데 토를 보아 정영(精英)이 설약(泄弱)되었기 때문이다.

丁정酉유 壬임寅인 辛신巳사 丙병申신 貴귀女녀命명去거留류官관格격楠남曰왈:殺살星성得득制제獨독留류官관,官관殺살相상停정兩량得득安안。最최喜희南남方방官관旺왕也야,時시師사莫막作작等등閒한看간。辛신金금生생寅인,本본畏외丁정火화為위殺살,得득丁정壬임化화之지。更경畏외丙병火화官관星성太태重중,喜희有유申신中중壬임水수,沖충去거月월上상丙병火화,獨독存존時시日일丙병火화為위夫부星성。原원夫부星성氣기弱약,喜희行행甲갑乙을丙병丁정旺왕夫부之지地지。夫부作작廉렴使사,其기貴귀宜의矣의。

丁酉 壬寅 辛巳 丙申 귀한 여명, 거류관격(去留官格) 장남이 말하기를: 살성(殺星)이 제압을 얻어 관(官)만 홀로 남으니, 관살이 서로 균형을 이루어 둘 다 편안하다. 가장 기쁜 것은 남방의 관왕(官旺)이니, 시사(時師)들은 예사로 보지 말라. 신금(辛金)이 인(寅)에 나서 본래 정화(丁火)를 살로 두려워하나, 정임(丁壬)이 화(化)함을 얻었다. 다시 병화(丙火) 관성이 너무 무거움을 두려워하나, 신(申) 중의 임수(壬水)가 월상의 병화를 충거(沖去)함을 기뻐하니, 홀로 시·일의 병화를 남겨 부성으로 삼는다. 원래 부성의 기운이 약하니, 갑을병정(甲乙丙丁) 남편을 왕하게 하는 땅으로 행함을 기뻐한다. 남편이 염사(廉使)가 되었으니 그 귀함이 마땅하다.

甲갑辰진 甲갑戌술 癸계未미 壬임戌술 孤고夭요女녀土토重중木목輕경格격楠남曰왈:癸계生생戌술月월土토重중重중,甲갑制제干간頭두返반有유功공。大대運운不불宜의重중見견土토,再재行행土토運운壽수年년終종。癸계水수生생戌술,夫부何하年년月월日일時시俱구有유土토旺왕,水수強강進진氣기,亦역不불能능勝승衆중土토也야。早조行행壬임癸계,水수滋자木목旺왕克극土토。母모夫부家가富부,但단四사庫고太태多다,生생子자不불良량。運운入입未미字자,土토神신太태重중,嘔구血혈而이死사。

甲辰 甲戌 癸未 壬戌 외롭고 요절한 여명, 토는 무겁고 목은 가벼운 격 장남이 말하기를: 계(癸)가 술월(戌月)에 나 토가 거듭되니, 갑(甲)이 간두(干頭)에서 제압하여 도리어 공이 있다. 대운에 거듭 토를 보는 것이 마땅치 않으니, 다시 토운으로 행하면 수명이 끝난다. 계수(癸水)가 술(戌)에 나니, 어찌하랴 연월일시에 모두 토가 왕하여 수(水)가 강하게 진기(進氣)하더라도 뭇 토를 이길 수 없다. 일찍 임계(壬癸)[운]로 행하여 수가 목을 적셔 목이 왕해져 토를 극하였다. 친정과 시댁이 부유하였으나, 다만 사고(四庫)가 너무 많아 자식을 낳아도 좋지 않았다. 운이 미(未) 자에 들어가 토신(土神)이 너무 무거워 피를 토하고 죽었다.

丙병午오 辛신丑축 甲갑戌술 己기巳사楠남曰왈:甲갑木목逢봉辛신本본作작夫부,庚경辛신夫부旺왕木목神신桔길。豈기宜의再재入입西서方방運운,孤고苦고貧빈寒한壽수早조殂조。甲갑戌술日일主주,四사柱주官관殺살太태盛성。本본以이官관星성為위夫부也야,夫부星성太태旺왕,變변為위克극身신之지殺살也야。運운入입西서方방,官관殺살重중見견,克극子자夫부淫음賤천,為위身신不불由유己기,而이從종人인也야。運운入입申신運운,殺살重중死사矣의。世세入입不불知지,謬유以이八팔敗패而이責책其기不불美미,殊수不불知지八팔字자本본然연不불美미也야。

丙午 辛丑 甲戌 己巳 장남이 말하기를: 갑목(甲木)이 신(辛)을 만나면 본래 남편으로 삼으나, 경신(庚辛)의 부성이 왕하여 목신(木神)이 마른다. 어찌 다시 서방운에 들어가는 것이 마땅하겠는가, 외롭고 괴롭고 가난하고 추우며 수명이 일찍 다한다. 갑술(甲戌) 일주는 사주에 관살이 너무 성하다. 본래 관성을 남편으로 삼으나, 부성이 너무 왕하면 몸을 극하는 살로 변한다. 운이 서방에 들어가 관살을 거듭 보니, 자식과 남편을 극하고 음란하고 천하여, 몸이 제 뜻대로 되지 못하고 남을 따랐다. 운이 신운(申運)에 들어가 살이 무거워 죽었다.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그릇되이 팔패(八敗)로써 그 좋지 않음을 탓하나, 팔자가 본래 그러하여 좋지 않음을 전혀 알지 못한다.

癸계丑축 己기未미 戊무辰진 庚경申신 貧빈夭요女녀命명未미輕경制제重중楠남曰왈:戊무土토分분明명賴뢰木목扶부,木목星성入입庫고兩량模모糊호。不불堪감再재入입西서方방運운,貧빈夭요應응知지賦부稟품枯고。戊무土토生생未미,未미星성入입墓묘,再재加가丑축字자沖충之지,辰진中중雖수亦역有유乙을木목,庚경申신金금帖첩克극牛우山산之지木목,安안得득為위美미乎호?運운入입西서方방,綠녹窗창貧빈女녀,夫부出출遠원遊유,入입酉유會회金금,損손傷상乙을木목夫부星성服복藥약而이死사,宜의矣의。

癸丑 己未 戊辰 庚申 가난하고 요절한 여명, 부성은 가볍고 제압은 무거움 장남이 말하기를: 무토(戊土)는 분명히 목(木)의 도움에 의지하는데, 목성(木星)이 고(庫)에 들어가 둘 다 모호하다. 다시 서방운에 들어감을 견디지 못하니, 가난하고 요절함은 타고난 품부(稟賦)가 메말랐기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무토가 미(未)에 나서 부성이 묘(墓)에 들어가고, 다시 축(丑) 자가 더해져 충하며, 진(辰) 중에 비록 을목(乙木)이 있으나 경신(庚申)의 금이 붙어서 우산(牛山)의 나무를 극하니 어찌 아름다울 수 있겠는가? 운이 서방에 들어가 녹창(綠窗)의 가난한 여인이 되고 남편은 멀리 떠돌았으며, 유(酉)에 들어가 금을 모아 을목 부성을 손상하니 약을 먹고 죽었음이 마땅하다.

庚경午오 戊무寅인 己기酉유 甲갑子자 先선富부後후孤고貧빈夫부弱약被피制제格격楠남曰왈:己기生생寅인月월正정初초旬순,木목嫩눈逢봉金금太태損손神신。運운早조北북方방夫부子자秀수,西서方방運운入입受수孤고貧빈。己기生생寅인月월,甲갑木목夫부星성得득祿록,豈기不불美미乎호?夫부何하生생在재立립春춘後후一일二이日일,甲갑木목柔유嫩눈,年연上상庚경金금露로出출,酉유中중又우有유辛신金금,其기木목極극衰쇠矣의。早조行행丙병子자乙을亥해甲갑運운,衰쇠夫부得득生생。旺왕夫부生생子자,富부足족金금珠주。一일入입西서方방運운,夫부星성受수制제,夫부子자俱구死사,而이孤고貧빈也야。

庚午 戊寅 己酉 甲子 먼저 부유하고 뒤에 외롭고 가난한 [여명], 부성이 약하여 제압을 받은 격 장남이 말하기를: 기(己)가 인월(寅月) 바로 초순에 나니, 어린 목이 금을 만나 신(神)을 크게 손상한다. 운이 일찍 북방이면 남편과 자식이 빼어나고, 서방운에 들어가면 외롭고 가난함을 받는다. 기(己)가 인월(寅月)에 나서 갑목(甲木) 부성이 녹(祿)을 얻으니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어찌하랴 입춘 뒤 하루이틀에 나서 갑목이 여리고, 연상(年上)에 경금(庚金)이 드러나고 유(酉) 중에 또 신금(辛金)이 있으니 그 목이 극히 쇠하다. 일찍 병자(丙子)·을해(乙亥)·갑(甲) 운으로 행하여 쇠한 남편이 생을 얻었다. 남편을 왕하게 하고 자식을 낳아 금과 구슬이 넉넉하였다. 한 번 서방운에 들어가자 부성이 제압을 받아 남편과 자식이 모두 죽고 외롭고 가난하였다.

丁정巳사 丁정未미 乙을未미 庚경辰진 佈포政정妻처命명火화重중金금輕경楠남曰왈:乙을逢봉庚경旺왕旺왕夫부星성,火화重중傷상金금理리自자明명。自자信신柱주中중夫부子자秀수,重중重중封봉贈증豈기常상人인。乙을木목未미月월,夫부子자兩량星성明명透투。且차日일主주有유根근,則칙夫부子자兩량星성能능任임矣의。運운入입西서方방,相상夫부相상子자,俱구登등雲운路로。運운入입北북方방,見견水수破파火화存존夫부,享향受수褒포封봉,其기理리然연也야。

丁巳 丁未 乙未 庚辰 포정(布政)의 아내 명, 화는 무겁고 금은 가벼움 장남이 말하기를: 을(乙)이 경(庚)의 왕함을 만나 부성이 왕하니, 화가 무거워 금을 상하게 하는 이치는 저절로 분명하다. 스스로 사주 가운데 남편과 자식이 빼어남을 믿으니, 거듭거듭 봉증(封贈)을 받으니 어찌 보통 사람이겠는가. 을목(乙木)이 미월(未月)에 나서 부성·자성 두 별이 분명히 투출하였다. 또 일주에 뿌리가 있으니 부성·자성 두 별을 감당할 수 있다. 운이 서방에 들어가 남편을 돕고 자식을 도와 모두 운로(雲路)에 올랐다. 운이 북방에 들어가 수를 보아 화를 깨뜨리고 남편을 보존하여 포봉(褒封)을 누렸으니, 그 이치가 그러하다.

13. 偏官格附棄命從殺格

楠남曰왈:偏편官관為위陽양見견陽양、陰음見견陰음,原원非비陰음陽양配배合합。更경得득食식神신傷상官관,以이制제去거其기兇흉銳예,雖수先선為위克극我아之지凶흉神신,今금則칙馴순致치其기兇흉,而이反반為위我아之지奴노僕복也야。用용偏편官관,如여人인之지畜축奴노僕복,擒금制제太태過과,則칙為위盡진法법無무民민,則칙奴노僕복力력衰쇠,不불能능為위我아運운動동。若약擒금制제之지不불及급,則칙奴노欺기主주矣의。偏편官관即즉七칠殺살也야,如여甲갑日일干간,數수至지七칠個개字자逢봉庚경字자,號호為위七칠殺살,乃내克극身신之지刀도劍검一일般반,偏편官관無무制제曰왈七칠殺살,故고宜의制제伏복,亦역畏외太태過과,亦역畏외不불及급。凡범看간命명先선看간七칠殺살,若약有유七칠殺살,就취要요將장此차七칠殺살處처置치了료,方방能능用용得득別별物물。若약不불能능制제去거其기七칠殺살,則칙殺살星성能능害해我아性성命명。譬비如여人인雖수有유金금銀은田전產산,無무性성命명,此차實실為위閒한物물。原원書서去거雲운:“有유殺살須수論론殺살,無무殺살方방論론用용。”蓋개先선人인立립有유此차言언,特특未미分분明명顯현說설,故고使사學학者자心심上상模모糊호,但단殺살是시勢세惡악權권貴귀,奸간邪사小소人인之지象상。故고用용殺살得득宜의,多다主주顯현耀요,宦환臣신相상類류與여其기媚미於어奧오,不불若약媚미於어竈조之지意의也야。月월上상逢봉官관無무可가用용之지理리,但단能능管관束속我아之지身신,安안肯긍為위我아用용也야?但단或혹官관星성衰쇠,則칙生생之지,官관星성太태旺왕,則칙克극之지,取취此차定정禍화福복。吾오亦역未미見견用용月월上상官관星성是시貴귀命명,只지見견用용殺살星성,多다富부貴귀人인也야。子자平평書서俱구涵함說설隱은,而이不불發발其기真진理리。故고殺살者자,殺살我아也야,是시殺살身신之지對대手수。官관者자管관我아也야,是시制제身신之지繩승法법。此차造조化화之지正정理리,不불可가知지也야。

장남이 말하기를: 편관(偏官)은 양이 양을 보고 음이 음을 보는 것이니, 원래 음양의 배합이 아니다. 다시 식신·상관을 얻어 그 흉하고 날카로움을 제거하면, 비록 먼저는 나를 극하는 흉신(凶神)이었으나 이제는 그 흉함을 길들여 도리어 나의 노복(奴僕)이 된다. 편관을 쓰는 것은 사람이 노복을 기르는 것과 같으니, 붙잡아 제어함이 너무 지나치면 법을 다하여 백성이 없게 되어 노복의 힘이 쇠하여 나를 위해 움직일 수 없다. 만약 붙잡아 제어함이 미치지 못하면 노복이 주인을 업신여긴다. 편관은 곧 칠살(七殺)이니, 예컨대 갑(甲) 일간이 일곱 번째 글자까지 세어 경(庚) 자를 만나면 칠살이라 부르니, 곧 몸을 극하는 칼과 같다. 편관이 제어가 없으면 칠살이라 하므로 마땅히 제복(制伏)해야 하나, 또한 지나침도 두려워하고 미치지 못함도 두려워한다. 무릇 명을 볼 때는 먼저 칠살을 보아야 하니, 만약 칠살이 있으면 곧 이 칠살을 처리해야 비로소 다른 것을 쓸 수 있다. 만약 그 칠살을 제거하지 못하면 살성이 나의 성명(性命)을 해칠 수 있다. 비유하면 사람이 비록 금은과 전답이 있더라도 목숨이 없으면 이는 실로 쓸모없는 물건이 된다. 원서에 이르기를 '살이 있으면 반드시 살을 논하고, 살이 없어야 비로소 용(用)을 논한다'고 하였다. 대개 선인이 이 말을 세웠으나 다만 분명히 드러내어 말하지 않았으므로 배우는 자의 마음이 모호하게 되었다. 다만 살은 세력이 악한 권귀(權貴)이며 간사한 소인의 상(象)이다. 그러므로 살을 씀이 마땅하면 대부분 현달하고 빛나니, 환관·신하가 서로 비슷하여 '아랫목[奧]에 아첨하느니 부뚜막[竈]에 아첨하는 것이 낫다'는 뜻과 같다. 월상에서 관을 만나면 쓸 수 있는 이치가 없으니, 다만 나의 몸을 관속할 수 있을 뿐인데 어찌 기꺼이 나를 위해 쓰이겠는가? 다만 혹 관성이 쇠하면 생하고, 관성이 너무 왕하면 극하니, 이것을 취하여 화복을 정한다. 나는 또한 월상 관성을 쓴 것이 귀명인 경우를 보지 못하였고, 다만 살성을 쓴 것이 대부분 부귀한 사람임을 보았다. 자평(子平)의 책들은 모두 말을 품고 숨겨 그 참된 이치를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살(殺)이란 나를 죽이는 것이니 몸을 죽이는 상대이다. 관(官)이란 나를 관리하는 것이니 몸을 제어하는 법도의 줄이다. 이것은 조화의 바른 이치이니, [이를] 알지 않으면 안 된다.

又우曰왈:棄기命명從종殺살格격,緣연日일主주全전無무一일點점生생氣기,四사柱주純순然연有유官관殺살,則칙不불得득已이而이只지得득從종殺살也야。劈벽如여遇우強강盜도,本본身신無무主주,只지得득捨사命명從종之지,就취要요有유財재,生생起기其기殺살,行행財재殺살運운,以이生생用용其기殺살也야。畏외見견八팔字자有유根근處처,及급制제殺살運운猶유如여從종盜도,又우思사歸귀父부母모兄형弟제之지鄉향,則칙盜도必필惡악汝여。此차格격出출正정理리,甚심有유驗험也야。但단六륙陰음日일干간有유從종之지之지理리,如여婦부人인屬속陰음,亦역有유從종人인之지道도。若약六륙陽양日일干간,見견殺살多다,只지或혹作작殺살重중身신輕경看간,若약日일主주全전無무氣기,亦역作작棄기命명看간,亦역畏외見견根근死사。

또 말하기를: 기명종살격(棄命從殺格)은 일주에 전혀 한 점의 생기(生氣)도 없고 사주가 순전히 관살만 있으므로, 부득이하여 살을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비유하면 강도를 만났는데 자신에게 주관이 없어 목숨을 버리고 그를 따를 수밖에 없는 것과 같으니, 곧 재(財)가 있어 그 살을 생해 일으켜야 하고, 재살(財殺)의 운으로 행하여 그 살을 생하여 써야 한다. 팔자에 뿌리가 있는 곳을 보는 것과 살을 제어하는 운을 두려워하니, 마치 도적을 따르면서 또 부모형제의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생각하면 도적이 반드시 너를 미워하는 것과 같다. 이 격은 바른 이치에서 나왔으니 매우 증험이 있다. 다만 육음(六陰) 일간은 따르는 이치가 있으니, 부인이 음에 속하여 또한 남을 따르는 도가 있는 것과 같다. 만약 육양(六陽) 일간이 살을 많이 보면 다만 혹 살중신경(殺重身輕)으로 보되, 만약 일주에 전혀 기운이 없으면 또한 기명(棄命)으로 보나, 또한 뿌리를 보면 죽음을 두려워한다.

《喜희忌기篇편》雲운:五오行행遇우月월支지偏편官관,歲세時시中중亦역宜의制제伏복,類유有유去거官관留류殺살,亦역有유去거殺살留류官관。四사柱주純순雜잡有유制제,定정居거一일品품之지尊존,略약見견一일位위正정官관,官관殺살混혼雜잡反반賤천。補보曰왈:四사柱주純순雜잡有유制제,蓋개言언四사柱주中중純순殺살無무官관。有유食식神신制제伏복得득宜의,定정居거一일品품之지尊존。上상文문所소謂위五오行행遇우月월支지偏편官관,歲세時시中중亦역宜의制제伏복之지謂위也야。若약殺살為위用용神신,雜잡以이正정官관,有유傷상官관剋극制제,或혹官관為위用용神신,雜잡發발七칠雜잡,有유食식神신制제伏복,亦역定정居거一일品품之지尊존。上상文문類류有유去거官관留류殺살,亦역有유去거殺살留류官관之지謂위也야。略약見견一일位위正정官관,官관殺살混혼雜잡反반賤천,是시無무制제伏복,無무去거留류之지謂위也야。或혹才재改개純순雜잡有유制제,為위純순殺살有유制제,誤오。

『희기편(喜忌篇)』에 이르기를: 오행이 월지(月支)의 편관을 만나면 연·시 중에서도 마땅히 제복해야 한다. 대체로 관을 제거하고 살을 남기는 경우가 있고, 또한 살을 제거하고 관을 남기는 경우가 있다. 사주가 순(純)하든 잡(雜)하든 제어가 있으면 반드시 일품(一品)의 존귀함에 거한다. 조금이라도 한 자리의 정관을 보아 관살이 혼잡하면 도리어 천하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사주가 순하든 잡하든 제어가 있다'는 대개 사주 가운데 순전히 살만 있고 관이 없으며, 식신의 제복이 마땅함이 있으면 반드시 일품의 존귀함에 거함을 말한다. 위 글에서 말한 '오행이 월지의 편관을 만나면 연·시 중에서도 마땅히 제복해야 한다'는 것을 이른다. 만약 살이 용신이 되고 정관이 섞였는데 상관의 극제가 있거나, 혹은 관이 용신이 되고 칠살이 섞였는데 식신의 제복이 있으면, 또한 반드시 일품의 존귀함에 거한다. 위 글의 '대체로 관을 제거하고 살을 남기는 경우가 있고, 또한 살을 제거하고 관을 남기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이른다. '조금이라도 한 자리의 정관을 보아 관살이 혼잡하면 도리어 천하다'는 제복도 없고 거류(去留)도 없음을 이른다. 혹자가 '순잡유제(純雜有制)'를 '순살유제(純殺有制)'로 고쳤으나 잘못이다.

14. 古純雜有有制類

嶽악總총領령造조 癸계卯묘 丁정巳사 壬임寅인 甲갑辰진趙조侍시郎랑造조 丙병午오 丙병申신 甲갑寅인 丁정卯묘劉유八팔門문司사造조 甲갑申신 乙을亥해 丙병戌술 庚경寅인周주伯백蘊온右우丞승相상造조 戊무戌술 甲갑子자 丁정未미 庚경戌술

악총령(嶽總領)의 명조 癸卯 丁巳 壬寅 甲辰 조시랑(趙侍郎)의 명조 丙午 丙申 甲寅 丁卯 유팔문사(劉八門司)의 명조 甲申 乙亥 丙戌 庚寅 주백온(周伯蘊) 우승상(右丞相)의 명조 戊戌 甲子 丁未 庚戌

15. 近時純雜有制類

毛모价개川천尚상書서造조 甲갑寅인 丙병子자 丁정巳사 甲갑辰진

모개천(毛价川) 상서(尚書)의 명조 甲寅 丙子 丁巳 甲辰

16. 古殺為用神雜官有制例

帖첩木목丞승相상造조 戊무申신 辛신酉유 乙을巳사 丙병子자李이御어帶대造조 戊무子자 乙을丑축 丁정未미 辛신亥해黃황狀상元원造조 壬임子자 甲갑辰진 己기卯묘 壬임申신何하參참政정造조 丙병寅인 戊무戌술 壬임戌술 辛신丑축雖수不불一일晶정,合합官관星성七칠殺살交교差차,卻각以이合합殺살為위貴귀。郎낭中중造조 丙병子자 甲갑午오 辛신亥해 辛신卯묘雖수不불富부,合합殺살有유去거留류而이貴귀。

첩목(帖木) 승상의 명조 戊申 辛酉 乙巳 丙子 이어대(李御帶)의 명조 戊子 乙丑 丁未 辛亥 황장원(黃狀元)의 명조 壬子 甲辰 己卯 壬申 하참정(何參政)의 명조 丙寅 戊戌 壬戌 辛丑 비록 일품(一品)은 아니나, 관성과 칠살이 교차하는 것을 합하되 도리어 살을 합하는 것을 귀함으로 삼았다. 낭중(郎中)의 명조 丙子 甲午 辛亥 辛卯 비록 부유하지는 않으나, 살을 합함에 거류(去留)가 있어 귀하였다.

17. 古官為用神雜殺有制例

脫탈脫탈太태師사造조 甲갑寅인 己기巳사 癸계酉유 丁정巳사葉엽丞승相상造조 壬임寅인 壬임寅인 己기卯묘 壬임申신陳진寺사丞승造조 乙을酉유 辛신巳사 辛신未미 戊무子자古고官관煞살混혼雜잡例례 癸계亥해 癸계亥해 丙병午오 壬임辰진

탈탈(脫脫) 태사(太師)의 명조 甲寅 己巳 癸酉 丁巳 섭승상(葉丞相)의 명조 壬寅 壬寅 己卯 壬申 진시승(陳寺丞)의 명조 乙酉 辛巳 辛未 戊子 옛 관살혼잡(官煞混雜)의 예 癸亥 癸亥 丙午 壬辰

18. 古時偏官雜正官有制例

史사衛위王왕彌미遠원造조 甲갑申신 丙병寅인 乙을卯묘 辛신巳사右우丞승相상造조 己기亥해 癸계酉유 庚경午오 丙병戌술三삼寶보奴노丞승相상造조 庚경午오 辛신巳사 甲갑申신 壬임申신

사위왕(史衛王) 미원(彌遠)의 명조 甲申 丙寅 乙卯 辛巳 우승상(右丞相)의 명조 己亥 癸酉 庚午 丙戌 삼보노(三寶奴) 승상의 명조 庚午 辛巳 甲申 壬申

19. 古時純偏官有制例

鄭정尚상書서造조 庚경寅인 壬임午오 戊무寅인 甲갑寅인朱주尚상書서造조 庚경辰진 丙병戌술 戊무戌술 甲갑寅인範범尚상書서造조 辛신巳사 辛신丑축 乙을卯묘 丁정亥해《格격解해》 又우分분五오行행遇우月월支지偏편官관,歲세時시中중亦역宜의制제伏복為위一일節절。分분四사柱주純순雜잡有유制제,定정居거一일品품之지尊존,略약見견一일位위正정官관,官관殺살混혼雜잡反반賤천為위一일節절。至지於어中중間간類류有유去거官관留류殺살,亦역有유去거殺살留류官관二이句구,乃내刪산之지而이不불用용,俱구屬속可가疑의。

정상서(鄭尚書)의 명조 庚寅 壬午 戊寅 甲寅 주상서(朱尚書)의 명조 庚辰 丙戌 戊戌 甲寅 범상서(範尚書)의 명조 辛巳 辛丑 乙卯 丁亥 『격해(格解)』에서는 또 '오행이 월지의 편관을 만나면 연·시 중에서도 마땅히 제복해야 한다'를 한 절로 나누었다. '사주가 순하든 잡하든 제어가 있으면 반드시 일품의 존귀함에 거하고, 조금이라도 한 자리의 정관을 보아 관살이 혼잡하면 도리어 천하다'를 한 절로 나누었다. 중간의 '대체로 관을 제거하고 살을 남기는 경우가 있고, 또한 살을 제거하고 관을 남기는 경우가 있다' 두 구절에 이르러서는 삭제하여 쓰지 않았으니, 모두 의심스럽다.

《喜희忌기篇편》雲운:四사殺살旺왕運운純순,身신旺왕為위官관清청貴귀。舊구注주云운:“此차七칠殺살即즉偏편官관也야。”且차如여甲갑忌기庚경為위七칠殺살,而이甲갑生생於어寅인地지,乃내身신旺왕。其기中중暗암包포丙병長장生생,則칙不불畏외金금為위殺살,而이鐐료化화為위偏편斷단,則칙甲갑庚경各각自자恃시旺왕之지勢세,而이行행純순殺살之지運운,乃내為위極극品품之지貴귀,此차說설似사牽견強강。蓋개身신殺살或혹強강,而이或혹制제伏복得득官관,固고多다權권貴귀者자,使사柱주中중殺살旺왕身신強강無무制제,又우行행純순殺살無무制제之지運운。乃내為위極극品품之지貴귀,恐공不불可가從종。或혹者자又우解해為위身신旺왕殺살旺왕,身신殺살居거長장生생臨림官관帝제旺왕之지鄉향,乃내通통月월氣기者자是시也야。運운純순謂위中중和화之지道도,制제殺살化화殺살之지運운是시也야。清청貴귀者자,清청高고而이貴귀顯현,繡수衣의黃황門문是시也야。蓋개四사柱주四사七칠殺살日일生생俱구旺왕,無무食식神신制제殺살,運운入입制제伏복之지地지,則칙為위清청高고而이貴귀顯현也야。此차說설可가從종。

『희기편』에 이르기를: 사살(四殺)이 왕하고 운이 순(純)하며 몸이 왕하면 청귀(淸貴)한 관리가 된다. 옛 주석에 이르기를 '이 칠살은 곧 편관이다'라고 하였다. 또 예컨대 갑(甲)은 경(庚)을 칠살로 꺼리는데, 갑이 인(寅) 땅에 나면 곧 신왕(身旺)이다. 그 가운데 병(丙)의 장생(長生)을 암암리에 품고 있으면 금(金)을 살로 두려워하지 않고, [살이] 제련되어 편관으로 화하니, 갑과 경이 각자 왕한 세력을 믿고 순살(純殺)의 운으로 행하면 곧 극품(極品)의 귀함이 된다고 하였으나, 이 설은 억지스러운 듯하다. 대개 신(身)과 살(殺)이 혹 강하고 혹 제복이 마땅함을 얻으면 진실로 권귀한 자가 많지만, 가령 사주 가운데 살이 왕하고 몸이 강한데 제어가 없고, 또 순살에 제어 없는 운으로 행하는데 곧 극품의 귀함이 된다 함은 따를 수 없을 것이다. 혹자는 또 신왕살왕(身旺殺旺)으로 풀어, 신과 살이 장생·임관(臨官)·제왕(帝旺)의 자리에 거하여 월기(月氣)에 통하는 것이 이것이라 하였다. '운이 순하다'는 중화(中和)의 도를 이르니, 살을 제어하고 살을 화하는 운이 이것이다. '청귀'란 청고하고 귀하게 드러나는 것이니, 수의(繡衣)·황문(黃門)이 이것이다. 대개 사주에 네 개의 칠살과 일생(日生)이 모두 왕하고 식신의 제살이 없는데, 운이 제복의 땅에 들어가면 청고하고 귀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이 설은 따를 만하다.

《喜희忌기篇편》雲운:柱주中중七칠殺살全전彰창,身신旺왕極극貧빈。舊구註주解해曰왈:“傷상官관本본祿록七칠殺살,則칙財재本본馬마之지七칠鄉향,偏편官관本본身신之지七칠殺살,四사柱주有유之지,身신旺왕建건祿록不불為위富부矣의。”此차誠성確확論론可가從종。蓋개建건祿록身신旺왕之지人인,喜희見견財재官관,所소謂위一일見견財재官관,自자然연成성福복是시巳사。忌기見견七칠殺살反반傷상,所소謂위切절忌기會회殺살為위兇흉是시己기。若약柱주中중有유傷상官관,則칙官관祿록之지七칠殺살彰창矣의。有유敗패財재,則칙財재馬마之지七칠殺살彰창矣의。有유七칠殺살偏편官관,則칙身신之지七칠間간彰창矣의。此차所소以이為위全전彰창,雖수見견祿록身신旺왕,貧빈不불自자聊료者자,故고曰왈:“身신旺왕極극貧빈。”或혹曰왈此차乃내純순殺살格격怕파身신弱약也야。蓋개言언人인命명四사柱주中중七칠殺살之지神신全전彰창著저,又우身신弱약者자,乃내極극貧빈窮궁夭요壽수之지人인也야,乃내又우為위身신弱약極극貧빈下하中중農농壽수。噫희!以이此차解해殺살重중身신輕경終종身신有유損손可가也야,以이此차解해非비夭요即즉貧빈定정是시身신衰쇠遇우鬼귀可가也야,解해此차節절則칙鑿착之지甚심矣의。

『희기편』에 이르기를: 사주 가운데 칠살이 모두 드러나면 몸이 왕하여도 극히 가난하다. 옛 주해에 이르기를: '상관은 관록(官祿)의 칠살이요, 겁재(劫財)는 재마(財馬)의 칠살이요, 편관은 본신의 칠살이니, 사주에 이것들이 있으면 신왕·건록이라도 부유하지 못하다'고 하였다. 이는 참으로 확실한 논의로 따를 만하다. 대개 건록·신왕한 사람은 재관을 보기를 기뻐하니, 이른바 '한 번 재관을 보면 저절로 복을 이룬다'는 것이 이것이다. 칠살을 보면 도리어 상함을 꺼리니, 이른바 '살과 모이는 것을 흉으로 여겨 절대로 꺼린다'는 것이 이것이다. 만약 사주 가운데 상관이 있으면 관록의 칠살이 드러난다. 패재(敗財)가 있으면 재마의 칠살이 드러난다. 칠살 편관이 있으면 몸의 칠살이 드러난다. 이것이 '모두 드러난다'는 까닭이니, 비록 녹을 보고 몸이 왕하여도 가난하여 스스로 살아가지 못하는 자이므로 '몸이 왕하여도 극히 가난하다'고 하였다. 혹자는 말하기를, 이는 곧 순살격(純殺格)이 신약을 두려워하는 것이라 하였다. 대개 사람의 명 사주 가운데 칠살의 신(神)이 모두 드러나고 또 신약한 자는 극히 빈궁하고 요절하는 사람임을 말한다고 하니, 또 신약하여 극히 가난하고 하천(下賤)하며 요절하는 것이 된다. 아! 이로써 '살중신경(殺重身輕)은 종신토록 손상이 있다'를 풀이하는 것은 옳고, 이로써 '요절하지 않으면 가난하니 반드시 신쇠(身衰)하여 귀(鬼)를 만난 것이다'를 풀이하는 것도 옳으나, 이 절을 풀이하는 것은 천착이 심하다.

《繼계善선篇편》雲운:庚경值치寅인而이遇우丙병,主주旺왕無무危위。補보曰왈:庚경日일值치寅인,坐좌休휴絕절之지地지,而이柱주中중又우遇우丙병,似사乎호衰쇠而이危위。然연寅인中중戊무土토生생長장,能능生생庚경金금,以이泄설丙병火화之지氣기,乃내絕절處처逢봉生생,名명曰왈胎태元원受수氣기,又우名명小소長장生생。人인命명逢봉之지,主주一일生생造조化화,衣의祿록興흥旺왕而이無무危위,非비言언日일主주之지旺왕也야。下하文문雲운金금逢봉懇간而이遇우土토,號호曰왈還환魂혼。或혹者자以이庚경寅인日일為위旺왕不불通통,遂수以이庚경值치寅인而이為위庚경值치申신,以이迎영合합主주旺왕為위日일主주之지旺왕。非비經경本본義의,不불可가從종。

『계선편』에 이르기를: 경(庚)이 인(寅)을 만나고 병(丙)을 만나면 주(主)가 왕하여 위태로움이 없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경일(庚日)이 인(寅)을 만나면 휴절(休絕)의 자리에 앉고, 사주 가운데 또 병(丙)을 만나니 쇠하여 위태로운 듯하다. 그러나 인(寅) 중의 무토(戊土)가 생장하여 경금을 생할 수 있고, 병화의 기운을 설하니, 곧 절처봉생(絕處逢生)이라 태원수기(胎元受氣)라 이름하고 또 소장생(小長生)이라 이름한다. 사람의 명이 이것을 만나면 일생의 조화를 주관하여 의록(衣祿)이 흥왕하고 위태로움이 없으니, 일주의 왕함을 말한 것이 아니다. 아래 글에 이르기를 '금이 간(艮)을 만나고 토를 만나면 환혼(還魂)이라 부른다'고 하였다. 혹자는 경인일(庚寅日)을 왕하다 함이 통하지 않는다 하여, 마침내 '경이 인을 만남'을 '경이 신(申)을 만남'으로 고쳐 '주가 왕함'을 일주의 왕함으로 영합하였다. 경의 본뜻이 아니니 따를 수 없다.

古고歌가雲운:絕절處처逢봉生생少소人인知지,卻각去거當당生생命명理리推추。返반本본還환原원宜의細세辯변,忽홀然연屯둔否부莫막猜시疑의。又우歌가雲운:或혹雲운胎태養양小소長장生생,人인命명惟유逢봉自자積적靈령。若약也야修수文문應응稱칭遂수,不불然연榮영運운亦역光광享향。古고歌가雲운:偏편官관如여虎호怕파沖충多다, 運운旺왕身신強강豈기奈내何하。身신弱약虎호強강成성禍화害해,身신強강制제伏복貴귀中중和화。補보曰왈:月월上상偏편官관,謂위陽양見견陽양,陰음見견陰음。如여甲갑生생申신月월,乙을生생酉유月월,是시已이。為위人인剛강暴폭好호殺살,觸촉之지即즉怒로,性성情정如여虎호,最최怕파三삼刑형六륙害해,或혹羊양刃인魁괴罡강,相상沖충必필有유兇흉禍화。最최喜희運운皆개旺왕相상,身신強강有유制제,化화為위權권貴귀。若약身신弱약殺살強강,無무制제之지運운,則칙虎호加가翼익者자也야,其기咆포哮효之지威위不불可가御어,反반為위所소噬서。然연偏편官관固고宜의制제伏복,亦역貴귀中중和화。如여一일位위偏편官관,制제伏복有유二이三삼,復복行행制제伏복之지運운,反반不불作작福복。何하以이言언之지?蓋개盡진法법無무民민,可가繹역思사也야。

옛 노래에 이르기를: 절처봉생(絕處逢生)을 아는 사람이 적으니, 도리어 타고난 명리(命理)로 가서 추산하라. 근본으로 돌아가고 근원으로 돌아감을 마땅히 자세히 분별해야 하니, 문득 막히고 비색하더라도 의심하지 말라. 또 노래에 이르기를: 혹은 태양(胎養)을 소장생이라 하니, 사람의 명이 오직 이것을 만나면 저절로 영기(靈氣)를 쌓는다. 만약 글을 닦으면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요, 그렇지 않더라도 영화로운 운이 또한 빛나고 형통한다. 옛 노래에 이르기를: 편관은 범과 같아 충이 많음을 두려워하나, 운이 왕하고 몸이 강하면 어찌하겠는가. 몸이 약하고 범이 강하면 화해(禍害)를 이루고, 몸이 강하고 제복되면 중화를 귀하게 여긴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월상 편관은 양이 양을 보고 음이 음을 보는 것을 이르니, 예컨대 갑(甲)이 신월(申月)에 나고 을(乙)이 유월(酉月)에 나는 것이 이것이다. 사람됨이 강하고 사나우며 죽이기를 좋아하여 건드리면 곧 성내니, 성정이 범과 같다. 삼형(三刑)·육해(六害)나 혹 양인(羊刃)·괴강(魁罡)을 가장 두려워하니, 서로 충하면 반드시 흉화가 있다. 운이 모두 왕상(旺相)하고 몸이 강하며 제어가 있어 권귀로 화하는 것을 가장 기뻐한다. 만약 몸이 약하고 살이 강한데 제어 없는 운이면 범에 날개를 더한 것이니, 그 포효하는 위세를 막을 수 없어 도리어 물리게 된다. 그러나 편관은 진실로 제복해야 하나 또한 중화를 귀하게 여긴다. 예컨대 한 자리의 편관에 제복이 둘셋이 있는데 다시 제복의 운으로 행하면 도리어 복이 되지 않는다. 어째서 그러한가? 대개 법을 다하면 백성이 없어지는 것이니, 거듭 생각해 볼 만하다.

又우歌가曰왈:偏편官관不불可가例례言언兇흉,有유制제還환他타衣의祿록豐풍。干간上상食식神신支지又우合합,兒아孫손滿만眼안福복無무窮궁。解해曰왈:偏편官관即즉克극我아之지神신,本본為위惡악宿숙兇흉殺살。然연不불可가例례言언兇흉也야,須수要요制제伏복。有유制제化화之지權권要요,則칙衣의祿록不불期기豐풍而이自자豐풍。天천干간有유食식神신,如여甲갑見견丙병,地지支지有유食식神신,如여卯묘中중乙을木목合합申신中중庚경金금之지類류。則칙子자孫손振진振진,有유無무窮궁之지福복矣의。所소謂위七칠殺살有유制제亦역多다兒아是시巳사。

또 노래에 이르기를: 편관을 일률적으로 흉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제어가 있으면 도리어 의록이 풍족하다. 천간에 식신이 있고 지지가 또 합하면 아손(兒孫)이 눈에 가득하고 복이 끝이 없다. 해설하여 말하기를: 편관은 곧 나를 극하는 신이니 본래 악한 별이요 흉살이다. 그러나 일률적으로 흉하다고 말할 수 없으니, 반드시 제복해야 한다. 제화(制化)의 권요(權要)가 있으면 의록이 풍족하기를 기약하지 않아도 저절로 풍족하다. 천간에 식신이 있음은 예컨대 갑(甲)이 병(丙)을 보는 것이고, 지지에 식신이 있음은 예컨대 묘(卯) 중의 을목이 신(申) 중의 경금과 합하는 따위이다. 그러면 자손이 번성하여 무궁한 복이 있다. 이른바 '칠살에 제어가 있으면 또한 자식이 많다'는 것이 이것이다.

又우歌가曰왈:偏편官관有유制제化화為위權권,英영俊준文문章장以이少소年년。歲세運운若약行행身신旺왕地지,功공名명大대用용福복雙쌍全전。解해曰왈:偏편官관這저格격,雖수為위人인兇흉暴폭無무忌기憚탄。然연無무制제則칙為위七칠殺살,有유制제則칙為위偏편官관,即즉化화為위權권貴귀,少소年년穩온步보表표青청雲운,早조歲세題제名명黃황榜방,必필是시文문章장顯현赫혁之지人인,故고曰왈英영俊준文문章장發발少소年년。殺살強강有유制제,故고曰왈美미矣의。若약運운衰쇠弱약,欲욕其기大대用용也야難난矣의。若약歲세運운又우無무制제,則칙聲성名명特특達달遍편朝조野야,所소謂위從종殺살多다是시大대富부大대貴귀之지人인。所소謂위平평生생為위富부貴귀,只지因인殺살重중身신柔유,此차等등格격局국,但단多다夭요耳이。若약運운扶부身신旺왕,與여殺살為위敵적,或혹七칠殺살透투露로,食식神신破파局국,皆개不불吉길。

또 노래에 이르기를: 편관에 제어가 있으면 권(權)으로 화하니, 영준한 문장을 소년에 [발한다]. 세운이 만약 신왕의 땅으로 행하면 공명을 크게 쓰이고 복이 둘 다 온전하다. 해설하여 말하기를: 편관이라는 이 격은 비록 사람됨이 흉포하고 거리낌이 없다. 그러나 제어가 없으면 칠살이 되고 제어가 있으면 편관이 되어 곧 권귀로 화하니, 소년에 안온히 걸어 청운(靑雲)에 오르고 이른 나이에 황방(黃榜)에 이름을 올리며, 반드시 문장이 혁혁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영준한 문장이 소년에 발한다'고 하였다. 살이 강하고 제어가 있으므로 아름답다고 한다. 만약 운이 쇠약하면 크게 쓰이고자 하여도 어렵다. 만약 세운에 또 제어가 없으면 명성이 특출하여 조야(朝野)에 두루 퍼지니, 이른바 종살(從殺)은 대부분 대부대귀(大富大貴)한 사람이다. 이른바 '평생 부귀함은 다만 살이 무겁고 몸이 유약하기 때문이다'라 하나, 이러한 격국은 다만 요절이 많을 뿐이다. 만약 운이 몸을 도와 왕하게 하여 살과 대적하거나, 혹 칠살이 투로하고 식신이 국을 깨뜨리면 모두 불길하다.

又우歌가曰왈:五오陽양坐좌日일全전逢봉殺살,棄기命명相상逢봉命명不불堅견。如여見견五오陰음臨림此차地지,殺살星성根근敗패吉길難난言언。補보曰왈:舊구文문末말句구,本본謂위殺살星성之지根근敗패而이無무氣기,身신無무所소從종,則칙禍화即즉至지,而이為위吉길難난言언。或혹者자改개根근為위臨림敗패,非비也야。又우一일說설,改개殺살星성而이為위殺살強강,以이根근敗패而이為위日일主주之지根근敗패亦역非비也야。《格격解해》謂위殺살強강根근敗패吉길難난言언,但단非비棄기命명從종殺살之지意의。蓋개從종殺살者자,正정不불嫌혐於어殺살強강根근敗패耳이。誠성是시但단未미知지其기根근敗패,非비日일主주之지根근敗패。識식者자詳상之지。

또 노래에 이르기를: 오양(五陽)이 일(日)에 앉아 모두 살을 만나면, 기명(棄命)을 서로 만나도 명이 견고하지 못하다. 만약 오음(五陰)이 이 자리에 임함을 보면, 살성의 뿌리가 패하면 길함을 말하기 어렵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옛 글의 마지막 구는 본래 살성의 뿌리가 패하여 기운이 없으면 몸이 따를 바가 없어 화가 곧 이르니 길함을 말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른다. 혹자는 '근(根)'을 '임(臨)'으로 고쳐 '임패(臨敗)'라 하였으나 그르다. 또 한 설은 '살성'을 '살강(殺強)'으로 고치고 '근패'를 일주의 뿌리가 패함으로 여겼으나 또한 그르다. 『격해』에서는 '살이 강하고 뿌리가 패하면 길함을 말하기 어렵다'고 하였으나, 다만 기명종살의 뜻이 아니다. 대개 종살하는 자는 바로 살이 강하고 뿌리가 패함을 꺼리지 않을 뿐이다. [이 말은] 참으로 옳으나 다만 그 뿌리가 패함이 일주의 뿌리가 패함이 아님을 알지 못하였다. 식자는 자세히 살피라.

又우歌가雲운:土토臨림卯묘位위三삼合합全전,不불忌기當당生생金금不불纏전。火화木목旺왕鄉향名명利리顯현,再재逢봉坤곤坎감禍화連련綿면。補보曰왈:舊구文문第제二이句구,原원是시“不불忌기當당生생金금水수編편”而이或혹都도改개為위“不불見견”與여末말句구“再재逢봉”字자不불相상應응,仍잉當당作작不불忌기看간。蓋개土토臨림卯묘位위,謂위己기卯묘日일主주,亥해卯묘未미三삼合합殺살局국,謂위從종殺살亦역可가。當당生생金금水수,俱구有유謂위金금生생水수。水수生생殺살,亦역不불忌기。或혹生생火화土토旺왕運운,殺살印인相상印인相상生생,功공名명顯현達달。再재行행坤곤坎감金금水수之지運운,必필禍화連련,蓋개當당生생既기逢봉金금制제,而이運운又우逢봉之지,必필禍화連련綿면不불已이,所소謂위食식神신破파局국反반不불吉길是시已이。又우一일說설末말句구舊구文문,原원是시福복連련綿면,而이或혹改개為위禍화連련綿면亦역非비。蓋개己기卯묘日일主주,逢봉亥해卯묘未미三삼合합,是시謂위殺살強강身신弱약,當당生생金금水수相상纏전,水수固고生생殺살,而이金금能능制제殺살。故고不불忌기。及급犯범行행身신旺왕之지地지,則칙廊랑廟묘之지客객,金금紫자之지貴귀,所소必필至지矣의,故고曰왈功공名명大대用용福복雙쌍全전。

또 노래에 이르기를: 토(土)가 묘위(卯位)에 임하고 삼합이 온전하면, 타고난 금수(金水)가 얽힘을 꺼리지 않는다. 화목(火木)의 왕향(旺鄉)에서 명리가 드러나고, 다시 곤감(坤坎)을 만나면 화가 연이어진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옛 글의 둘째 구는 원래 '타고난 금수가 두루 있음을 꺼리지 않는다'였는데, 혹자는 모두 '불견(不見)'으로 고쳤으니 마지막 구의 '재봉(再逢)' 자와 서로 호응하지 않으므로 여전히 '불기(不忌)'로 보아야 한다. 대개 '토가 묘위에 임한다'는 기묘(己卯) 일주를 이르니, 해묘미(亥卯未) 삼합 살국은 종살이라 하여도 된다. 타고난 금수는 모두 금이 수를 생함을 이른다. 수가 살을 생하여도 또한 꺼리지 않는다. 혹 화토(火土)의 왕운을 만나면 살인(殺印)이 상생하여 공명이 현달한다. 다시 곤감 금수의 운으로 행하면 반드시 화가 연이으니, 대개 타고난 명에 이미 금의 제어를 만났는데 운에서 또 그것을 만나면 반드시 화가 연이어 그치지 않으니, 이른바 '식신이 국을 깨뜨리면 도리어 불길하다'는 것이 이것이다. 또 한 설은 마지막 구의 옛 글이 원래 '복연면(福連綿)'이었는데 혹자가 '화연면(禍連綿)'으로 고쳤으니 또한 그르다고 한다. 대개 기묘 일주가 해묘미 삼합을 만나면 이는 살강신약이라 하니, 타고난 금수가 서로 얽혀 수는 진실로 살을 생하나 금은 살을 제어할 수 있다. 그러므로 꺼리지 않는다. 신왕의 땅으로 행함에 이르면 조정의 손님이요 금자(金紫)의 귀함이 반드시 이를 것이므로, '공명을 크게 쓰이고 복이 둘 다 온전하다'고 하였다.

又우歌가曰왈:煞살星성原원有유制제神신降강,制제旺왕身신強강貴귀必필昌창。叵파見견制제神신先선有유損손,反반將장富부貴귀亦역災재殃앙。解해曰왈:煞살星성者자,七칠殺살偏편官관也야。制제神신者자,食식神신也야。使사月월上상逢봉七칠殺살,而이有유食식神신降강製제得득宜의。又우身신居거強강旺왕之지地지,則칙富부貴귀榮영昌창必필矣의。若약食식神신逢봉梟효,則칙食식神신先선自자損손矣의,不불惟유失실其기富부貴귀,且차有유災재殃앙。所소謂위食식制제殺살逢봉梟효,不불貧빈則칙夭요是시也야。

또 노래에 이르기를: 살성에 원래 제신(制神)이 있어 항복시키니, 제신이 왕하고 몸이 강하면 귀함이 반드시 창성한다. 제신이 먼저 손상됨을 보면 도리어 부귀가 또한 재앙이 된다. 해설하여 말하기를: 살성이란 칠살 편관이다. 제신이란 식신이다. 가령 월상에서 칠살을 만났는데 식신의 항복·제어가 마땅함이 있고, 또 몸이 강왕한 땅에 거하면 부귀영창함이 틀림없다. 만약 식신이 효신(梟神)을 만나면 식신이 먼저 스스로 손상되니, 그 부귀를 잃을 뿐 아니라 또한 재앙이 있다. 이른바 '식신이 살을 제어하는데 효신을 만나면 가난하지 않으면 요절한다'는 것이 이것이다.

《玄현機기賦부》雲운:身신強강殺살淺천,殺살運운無무妨방。殺살重중身신強강,制제鄉향為위福복。解해曰왈:身신居거強강旺왕而이殺살淺천者자,強강行행殺살旺왕無무制제之지運운,亦역無무妨방害해,所소謂위原원犯범鬼귀輕경,制제卻각為위非비是시也야。七칠殺살太태重중而이身신弱약者자,雖수行행制제伏복得득宜의之지鄉향,方방可가發발福복,所소謂위一일見견制제伏복卻각為위貴귀是시已이。《天천玄현賦부》雲운:殺살星성重중而이行행殺살旺왕運운,早조赴부幽유冥명之지客객。

『현기부(玄機賦)』에 이르기를: 몸이 강하고 살이 얕으면 살운(殺運)도 무방하다. 살이 무겁고 몸이 강하면 제어의 땅이 복이 된다. 해설하여 말하기를: 몸이 강왕함에 거하고 살이 얕은 자는 억지로 살이 왕하고 제어가 없는 운으로 행하여도 또한 방해가 없으니, 이른바 '원래 범한 귀(鬼)가 가벼우면 제어함이 도리어 그릇된 것이다'가 이것이다. 칠살이 너무 무겁고 몸이 약한 자는 제복이 마땅한 땅으로 행해야 비로소 복을 발할 수 있으니, 이른바 '한 번 제복을 보면 도리어 귀하게 된다'는 것이 이것이다. 『천현부(天玄賦)』에 이르기를: 살성이 무거운데 살왕운으로 행하면 일찍 저승으로 가는 나그네가 된다.

補보曰왈:身신弱약殺살重중,宜의行행制제伏복之지運운,則칙為위福복為위壽수。而이又우行행殺살旺왕之지鄉향,必필至지天천夭요壽수而이死사。故고云운。《定정真진篇편》雲운:七칠殺살無무制제,逢봉官관祿록為위禍화,而이壽수元원不불入입。七칠殺살以이有유制제有유貴귀,若약無무制제伏복,又우逢봉正정官관,且차建건其기官관之지祿록,如여甲갑逢봉庚경無무制제,又우逢봉辛신金금官관星성祿록之지數수,則칙為위官관殺살混혼雜잡。《萬만金금賦부》雲운:官관殺살混혼雜잡當당壽수夭요。

보충하여 말하기를: 몸이 약하고 살이 무거우면 제복의 운으로 행해야 복이 되고 수(壽)가 된다. 그런데 또 살왕의 땅으로 행하면 반드시 요절하여 죽음에 이른다. 그러므로 그렇게 말하였다. 『정진편(定眞篇)』에 이르기를: 칠살에 제어가 없고 관록(官祿)을 만나면 화가 되어 수원(壽元)이 들어오지 않는다. 칠살은 제어가 있음으로써 귀함이 있는데, 만약 제복이 없고 또 정관을 만나며 또 그 관의 녹을 세우면, 예컨대 갑(甲)이 경(庚)을 만나 제어가 없고 또 신금(辛金) 관성의 녹을 만나는 따위이니 곧 관살혼잡이 된다. 『만금부(萬金賦)』에 이르기를: 관살이 혼잡하면 마땅히 요절한다.

《幽유玄현賦부》雲운:身신太태柔유殺살太태重중,聲성名명遍편野야。身신勢세太태柔유,略약無무一일點점恨한氣기,七칠殺살太태重중,而이滿만盤반重중重중。三삼合합火화木목旺왕鄉향,木목生생火화,火화生생土토,殺살印인相상生생,功공名명著저,再재逢봉申신坎감金금水수之지運운,福복自자連련綿면。蓋개當당生생雖수有유金금水수,而이制제伏복尚상不불及급,必필再재逢봉金금水수,方방為위制제伏복得득宜의,當당享향福복於어不불替체也야。丙병戌술 戊무戌술 辛신未미 壬임辰진 進진賢현朱주逢봉升승尚상書서 貴귀命명土토厚후埋매金금格격

『유현부(幽玄賦)』에 이르기를: 몸이 너무 유약하고 살이 너무 무거우면 명성이 들판에 두루 퍼진다. 몸의 형세가 너무 유약하여 조금도 한 점의 근기(根氣)가 없고, 칠살이 너무 무거워 판에 가득 겹겹이다. 삼합하여 화목(火木)의 왕향이면 목이 화를 생하고 화가 토를 생하여 살인이 상생하니 공명이 드러나고, 다시 곤감(坤坎) 금수의 운을 만나면 복이 저절로 연이어진다. 대개 타고난 명에 비록 금수가 있으나 제복이 아직 미치지 못하니, 반드시 다시 금수를 만나야 비로소 제복이 마땅하게 되어 복을 누림이 쇠하지 않는다. 丙戌 戊戌 辛未 壬辰 진현(進賢) 주봉승(朱逢升) 상서(尚書), 귀명, 토후매금격(土厚埋金格)

楠남曰왈:重중重중土토厚후去거埋매金금,官관殺살那나堪감泄설氣기深심。最최喜희運운行행財재旺왕地지,聲성華화不불日일振진儒유林림。辛신未미日일干간,身신坐좌土토位위,年연月월日일時시俱구有유土토旺왕,正정謂위金금賴뢰土토生생。土토厚후而이金금遭조埋매沒몰,初초行행北북方방庚경子자辛신丑축運운,金금土토氣기盈영,塞새滯체不불利리。後후行행東동方방寅인卯묘甲갑乙을運운,破파土토而이生생官관殺살,位위登등臺대閣각。庚경子자 己기卯묘 癸계酉유 辛신酉유 嚴엄介개溪계閣각老로貴귀命명去거食식存존殺살格격

장남이 말하기를: 겹겹의 두터운 토가 가서 금을 묻으니, 관살이 설기(泄氣)가 깊음을 어찌 견디랴. 가장 기쁜 것은 운이 재왕(財旺)의 땅으로 행하는 것이니, 명성이 머지않아 유림(儒林)을 떨친다. 신미(辛未) 일간은 몸이 토의 자리에 앉고 연월일시에 모두 토가 왕하니, 바로 금이 토의 생에 의지한다는 것이다. 토가 두터워 금이 매몰을 당하니, 처음 북방 경자(庚子)·신축(辛丑) 운으로 행하여 금토의 기운이 넘쳐 막히고 불리하였다. 뒤에 동방 인묘(寅卯)·갑을(甲乙) 운으로 행하여 토를 깨뜨리고 관살을 생하니 지위가 대각(臺閣)에 올랐다. 庚子 己卯 癸酉 辛酉 엄개계(嚴介溪) 각로(閣老)의 귀명, 거식존살격(去食存殺格)

楠남曰왈:見견殺살雖수當당論론殺살星성,殺살衰쇠誰수養양殺살精정神신。不불堪감卯묘木목為위真진病병,時시有유辛신金금去거病병人인。癸계水수生생卯묘,己기土토殺살星성,天천干간透투出출,是시以이有유殺살只지論론殺살。善선喜희殺살衰쇠,要요嫌혐地지支지兩량重중乙을木목,暗암來래克극殺살,作작七칠殺살制제伏복太태過과,則칙為위重중病병,蓋개得득辛신酉유時시,沖충去거卯묘木목為위藥약也야。早조行행南남方방,衰쇠殺살得득地지,擢탁登등科과甲갑,運운入입西서方방金금運운,制제去거病병神신,位위登등宰재相상,名명顯현天천下하,貴귀而이且차壽수,直직入입亥해運운,會회起기木목來래損손殺살,膏고肓황之지疾질復복作작,忽홀生생奇기禍화而이死사。

장남이 말하기를: 살을 보면 비록 마땅히 살성을 논해야 하나, 살이 쇠하니 누가 살의 정신을 기르랴. 묘목(卯木)이 참된 병(病)이 됨을 견디지 못하나, 시에 신금(辛金)이 있어 병을 제거하는 사람이 된다. 계수(癸水)가 묘(卯)에 나고 기토(己土) 살성이 천간에 투출하니, 이 때문에 살이 있으면 다만 살을 논한다. [살이 쇠한데] 지지의 두 겹 을목이 암암리에 와서 살을 극함을 크게 싫어하니, 칠살의 제복이 너무 지나침이 되어 곧 중병이 된다. 대개 신유시(辛酉時)를 얻어 묘목을 충거하는 것이 약(藥)이 된다. 일찍 남방으로 행하여 쇠한 살이 땅을 얻어 과갑(科甲)에 발탁되었고, 운이 서방 금운에 들어가 병신(病神)을 제거하여 지위가 재상에 오르고 이름이 천하에 드러났으며 귀하고도 장수하였다. 곧장 해운(亥運)에 들어가 목을 모아 일으켜 살을 손상하니 고황(膏肓)의 병이 다시 일어나 홀연히 기이한 화가 생겨 죽었다.

丙병子자 庚경子자 丁정丑축 辛신亥해 盱우江강格격溪계劉류翰한十십六륙公공水수重중土토輕경格격楠남曰왈:丁정生생子자月월水수汪왕洋양,七칠殺살雖수多다喜희內내藏장。幸행得득丑축中중微미土토製제,南남方방土토運운發발非비常상。丁정火화生생於어子자月월,七칠殺살極극旺왕矣의。再재加가年년日일時시中중,俱구有유水수氣기,來내克극丁정火화,但단水수雖수多다,喜희靜정伏복於어地지支지,其기兇흉未미逞령於어天천干간。若약原원殺살逞령天천干간,主주早조年년夭요也야。壬임寅인癸계卯묘甲갑辰진運운,雖수是시東동方방,亦역嫌혐壬임癸계水수蓋개頭두,雖수好호亦역蹇건晦회。大대運운入입巳사午오未미,沖충去거水수神신,財재發발萬만緡민,蓋개喜희土토來래克극水수也야。入입申신水수得득長장生생,壽수至지八팔十십餘여死사。

丙子 庚子 丁丑 辛亥 우강(盱江) 격계(格溪) 유한십육공(劉翰十六公), 수중토경격(水重土輕格) 장남이 말하기를: 정(丁)이 자월(子月)에 나서 물이 넘실대니, 칠살이 비록 많으나 안에 감추어짐을 기뻐한다. 다행히 축(丑) 중의 미약한 토의 제어를 얻으니, 남방 토운에서 비상하게 발한다. 정화(丁火)가 자월에 나니 칠살이 극히 왕하다. 다시 연·일·시 중에 모두 수기가 있어 와서 정화를 극하나, 다만 수가 비록 많아도 지지에 고요히 엎드려 있음을 기뻐하니, 그 흉함이 천간에 드러나지 않았다. 만약 원래 살이 천간에 드러났다면 일찍 요절하였을 것이다. 임인(壬寅)·계묘(癸卯)·갑진(甲辰) 운은 비록 동방이나 또한 임계수가 개두(蓋頭)함을 싫어하니, 비록 좋더라도 막히고 어두웠다. 대운이 사오미(巳午未)에 들어가 수신(水神)을 충거하여 재물이 만 꿰미로 발하였으니, 대개 토가 와서 수를 극함을 기뻐한 것이다. 신(申)에 들어가 수가 장생을 얻으니, 수(壽)가 팔십여 세에 이르러 죽었다.

丁정丑축 壬임寅인 庚경子자 乙을酉유 書서坊방楊양員원四사公공富부命명制제殺살太태過과楠남曰왈:庚경生생寅인月월火화神신經경,壬임癸계重중來래制제伏복明명。土토木목運운中중人인富부貴귀,再재行행金금水수禍화來래並병。庚경子자日일生생寅인月월,年연月월丁정壬임作작化화,生생火화助조殺살,用용殺살明명矣의。木목命명三삼陽양之지火화尚상衰쇠,金금水수寒한威위猶유在재,壬임癸계水수透투天천干간,制제伏복太태過과,病병在재此차矣의。猶유喜희羊양刃인存존時시,丑축酉유合합金금得득局국,身신主주不불弱약,又우得득乙을庚경存존時시,化화金금成성旺왕,早조行행子자丑축,丙병火화氣기寒한,殺살衰쇠不불能능為위我아運운動동,故고多다蹇건滿만。漸점行행己기亥해,甲갑木목財재神신得득生생,財재來래生생殺살,隱은隱은興흥隆륭。一일人인戊무戌술,原원壬임水수為위丙병火화之지病병神신,一일見견戊무土토,克극去거壬임水수淨정盡진,如여鴻홍毛모之지遇우風풍,飄표然연而이舉거。如여枯고苗묘之지得득雨우,勃발然연而이興흥,財재發발成성緡민,書서林림出출色색,豈기偶우然연哉재!大대運운入입酉유,丙병火화殺살神신死사地지,更경且차財재來래生생水수,水수來래滅멸殺살,法법盡진無무民민,其기死사也야非비偶우然연也야。

丁丑 壬寅 庚子 乙酉 서방(書坊) 양원사공(楊員四公)의 부명, 제살태과(制殺太過) 장남이 말하기를: 경(庚)이 인월(寅月)에 나니 화신(火神)이 가볍고, 임계(壬癸)가 거듭 와서 제복이 분명하다. 토목(土木)의 운 중에 사람이 부귀하고, 다시 금수로 행하면 화가 함께 온다. 경자(庚子) 일이 인월에 나고, 연·월의 정임(丁壬)이 화(化)하여 화를 생하고 살을 도우니, 살을 씀이 분명하다. 목(木)의 [인월] 삼양(三陽)의 화는 아직 쇠하고 금수의 찬 위세가 아직 남아 있는데, 임계수가 천간에 투출하여 제복이 너무 지나치니 병이 여기에 있다. 오히려 양인(羊刃)이 시에 있어 축유(丑酉)가 금을 합하여 국을 얻으니 신주(身主)가 약하지 않음을 기뻐하고, 또 을경(乙庚)이 시에 있어 금으로 화하여 왕함을 이룬다. 일찍 자축(子丑)으로 행하여 병화의 기운이 차가워 살이 쇠하여 나를 위해 움직일 수 없으므로 막히고 지체됨이 많았다. 점차 기해(己亥)로 행하여 갑목 재신이 생을 얻고 재가 와서 살을 생하니 은근히 흥륭하였다. 한 번 무술(戊戌)에 들어가자, 원래 임수는 병화의 병신인데 한 번 무토를 보아 임수를 깨끗이 극거하니, 기러기 털이 바람을 만난 것처럼 가볍게 들리고, 마른 싹이 비를 얻은 것처럼 왕성하게 일어나 재물이 꿰미를 이루어 발하고 서림(書林)에서 출색하였으니 어찌 우연이겠는가! 대운이 유(酉)에 들어가자 병화 살신이 사지(死地)이고, 더욱이 재가 와서 수를 생하고 수가 와서 살을 멸하니 법을 다하여 백성이 없어진 것이라, 그 죽음 또한 우연이 아니다.

癸계巳사 己기未미 庚경子자 甲갑申신 臨임川천饒요舜순臣신春춘元원貴귀命명制제殺살太태過과格격楠남曰왈:庚경生생未미月월火화雖수炎염,制제殺살那나堪감水수火화嚴엄。甲갑乙을丙병丁정資자殺살運운,青청雲운得득路로豈기能능淹엄。此차格격與여李리閣각老로制제殺살之지理리頗파同동,但단未미月월二이陰음,水수方방進진氣기,水수氣기比비肩견更경甚심。運운行행東동方방,財재來래生생殺살,七칠殺살行행權권,雲운中중高고登등。其기理리宜의也야。

癸巳 己未 庚子 甲申 임천(臨川) 요순신(饒舜臣) 춘원(春元)의 귀명, 제살태과격 장남이 말하기를: 경(庚)이 미월(未月)에 나서 화가 비록 뜨거우나, 살을 제어함이 수(水)가 엄함을 어찌 견디랴. 갑을병정(甲乙丙丁)의 살을 돕는 운에서 청운의 길을 얻으니 어찌 묻히겠는가. 이 격은 이각로(李閣老)의 제살 이치와 자못 같으나, 다만 미월은 이음(二陰)이어서 수가 막 진기하니 수기와 비견이 더욱 심하다. 운이 동방으로 행하여 재가 와서 살을 생하니 칠살이 권을 행하여 구름 속에 높이 올랐다. 그 이치가 마땅하다.

丙병戌술 庚경子자 丁정卯묘 丙병午오 吾오都도王왕仁인王왕公공制제殺살過과富부命명楠남曰왈:丁정生생子자月월水수雖수寒한,一일殺살那나堪감制제兩량般반。己기土토病병神신宜의卯묘木목,東동方방木목運운始시堪감歡환。丁정火화子자月월,殺살星성本본旺왕,那나堪감一일殺살而이有유戌술午오兩량土토以이制제之지,正정謂위殺살不불足족,而이制제有유餘여。賴뇌有유日일下하卯묘木목,破파出출午오中중己기土토,以이卯묘木목為위福복神신,東동方방壬임寅인癸계卯묘甲갑乙을運운,助조起기木목來래克극土토,財재發발千천緡민。一일入입巳사千천未미鄉향,破파敗패如여洗세,未미運운土토重중,殺살暮모死사矣의。

丙戌 庚子 丁卯 丙午 우리 고을 왕인왕공(王仁王公), 제살과(制殺過)의 부명 장남이 말하기를: 정(丁)이 자월(子月)에 나서 물이 비록 차가우나, 한 살을 두 가지로 제어함을 어찌 견디랴. 기토(己土) 병신에는 묘목이 마땅하니, 동방 목운에서 비로소 기뻐할 만하다. 정화(丁火)가 자월에 나서 살성이 본래 왕한데, 어찌 한 살에 술(戌)·오(午) 두 토가 있어 그것을 제어함을 견디겠는가. 바로 살은 부족하고 제어는 넉넉하다는 것이다. 일지 아래의 묘목이 오(午) 중의 기토를 깨뜨려 냄에 힘입어 묘목을 복신(福神)으로 삼으니, 동방 임인·계묘·갑을 운에서 목을 도와 일으켜 토를 극하여 재물이 천 꿰미로 발하였다. 한 번 사오미(巳午未)의 고향에 들어가자 파패하여 씻은 듯하였고, 미운(未運)에 토가 무거워 살이 묘(墓)에 들어 죽었다.

己기酉유 戊무辰진 癸계酉유 丙병辰진 盱우江강格격溪계傅부佑우十십五오公공富부命명殺살多다生생印인格격楠남曰왈:癸계水수生생辰진土토氣기重중,土토生생金금印인助조身신榮영。不불堪감丙병火화為위金금病병,見견水수名명為위既기濟제功공。癸계日일生생辰진,本본為위土토重중水수輕경也야。官관殺살雖수重중,蓋개得득己기土토貪탐生생於어酉유,戊무土토自자坐좌辰진庫고,更경得득辰진相상合합,其기土토見견金금不불來래克극身신,反반地지去거生생印인,而이助조身신也야。遙요見견時시上상丙병火화精정欲욕克극酉유為위病병,迨태後후入입丙병寅인運운,金금絕절於어寅인,傾경家가蕩탕產산,片편瓦와未미留류。一일入입北북方방,見견水수去거火화存존印인,一일發발如여雷뢰。入입戌술,火화土토太태重중死사矣의。

己酉 戊辰 癸酉 丙辰 우강 격계 부우십오공(傅佑十五公)의 부명, 살다생인격(殺多生印格) 장남이 말하기를: 계수(癸水)가 진(辰)에 나 토기가 무거우니, 토가 금인(金印)을 생하여 몸을 도와 영화롭다. 병화가 금의 병이 됨을 견디지 못하나, 수를 보면 기제(既濟)의 공이라 이름한다. 계일(癸日)이 진(辰)에 나니 본래 토가 무겁고 수가 가볍다. 관살이 비록 무거우나 대개 기토가 유(酉)에서 생을 탐하고, 무토가 스스로 진고(辰庫)에 앉으며, 다시 진(辰)이 서로 합함을 얻으니, 그 토가 금을 보아 몸을 극하러 오지 않고 도리어 가서 인(印)을 생하여 몸을 돕는다. 멀리 시상의 병화 정기가 유(酉)를 극하려 하는 것이 병이 되니, 그 뒤 병인운(丙寅運)에 들어가자 금이 인(寅)에서 절하여 가산을 탕진하고 기와 한 장도 남지 않았다. 한 번 북방에 들어가자 수를 보아 화를 제거하고 인을 보존하니 한 번에 우레처럼 발하였다. 술(戌)에 들어가 화토가 너무 무거워 죽었다.

庚경午오 己기丑축 壬임辰진 甲갑辰진 撫무城성過과桓환文문生생員원土토重중水수輕경格격楠남曰왈:壬임臨림丑축月월水수之지垣원,殺살重중官관多다也야作작衍연。制제殺살喜희看간時시有유甲갑,棘극闈위之지陣진幾기乎호先선。壬임辰진日일生생丑축月월,壬임水수之지氣기有유寓우焉언。但단四사柱주有유土토,官관殺살之지氣기盛성,水수氣기輕경也야。喜희時시上상甲갑木목進진氣기制제殺살,本본為위登등科과之지命명,但단不불合합上상有유庚경壞괴甲갑,故고此차未미遂수。運운行행寅인卯묘壬임運운,木목神신生생旺왕,屢누戰전秋추闈위。大대運운入입辰진丙병午오流류年년,戊무土토殺살得득地지,殺살旺왕攻공身신而이死사。

庚午 己丑 壬辰 甲辰 무성(撫城) 과환문(過桓文) 생원(生員), 토중수경격(土重水輕格) 장남이 말하기를: 임(壬)이 축월(丑月)에 임하니 수의 담장이요, 살이 무겁고 관이 많아 또한 허물이 된다. 살을 제어함에 시에 갑(甲)이 있음을 기쁘게 보니, 극위(棘闈)의 싸움에서 거의 앞섰다. 임진(壬辰) 일이 축월에 나니 임수의 기운이 깃들어 있다. 다만 사주에 토가 있어 관살의 기운이 성하고 수기는 가볍다. 시상의 갑목이 진기하여 살을 제어함을 기뻐하니 본래 등과할 명이나, 다만 위에 경(庚)이 있어 갑을 무너뜨림이 맞지 않으므로 이루지 못하였다. 운이 인묘(寅卯)·임(壬) 운으로 행하여 목신이 생왕하니 여러 번 추위(秋闈)에서 겨루었다. 대운이 진(辰)에 들어가 병오(丙午) 유년(流年)에 무토 살이 땅을 얻어 살이 왕하여 몸을 공격하니 죽었다.

甲갑午오 丁정丑축 壬임辰진 甲갑辰진 宜의黃황縣현住주稟품牽견豬저牯고貧빈命명殺살重중身신輕경楠남曰왈:壬임臨림壬임月월殺살星성多다, 印인破파難난生생受수折절磨마。再재看간運운行행財재殺살地지,一일生생勞로碌록愛애奔분波파。壬임水수雖수生생丑축月월,蓋개因인財재殺살太태多다,雖수丑축中중有유一일點점辛신金금,蓋개緣연不불曾증會회局국,月월有유丁정火화,貼첩身신暗암破파辛신金금壞괴印인,作작不불得득殺살化화印인生생,只지作작殺살重중身신輕경。運운行행東동方방,木목神신制제殺살,衣의食식頗파給급。再재行행南남方방,殺살旺왕運운,身신雖수不불死사,說설住주稟품牽견豬저牿곡度도活활,入입未미殺살重중而이死사。

甲午 丁丑 壬辰 甲辰 의황현(宜黃縣) 주품(住稟)에서 돼지를 끌던 [자]의 빈명(貧命), 살중신경(殺重身輕) 장남이 말하기를: 임(壬)이 축월에 임하니 살성이 많고, 인(印)이 깨져 생하기 어려워 시달림을 받는다. 다시 운이 재살(財殺)의 땅으로 행함을 보니, 일생 수고롭고 분주하였다. 임수가 비록 축월에 났으나 대개 재살이 너무 많기 때문이며, 비록 축 중에 한 점의 신금(辛金)이 있으나 대개 국을 모으지 못하였고, 월에 정화가 있어 몸에 붙어 암암리에 신금을 깨뜨려 인을 무너뜨리니, 살화인생(殺化印生)으로 볼 수 없고 다만 살중신경으로 본다. 운이 동방으로 행하여 목신이 살을 제어하니 의식이 자못 넉넉하였다. 다시 남방 살왕운으로 행하여 몸은 비록 죽지 않았으나 주품에 살며 돼지와 수퇘지를 끌어 살아갔고, 미(未)에 들어가 살이 무거워 죽었다.

壬임辰진 丁정未미 辛신丑축 甲갑午오 臨임川천劉류覺각吾오貴귀命명火화重중水수輕경格격楠남曰왈:辛신生생未미月월火화乘승權권,時시殺살重중逢봉一일氣기全전。制제殺살水수輕경宜의水수運운,官관居거樞추要요掌장銓전衡형。辛신金금生생於어未미月월,伏복制제猶유炎염,喜희年년上상丁정壬임合합殺살為위貴귀。月월中중雖수有유丁정火화,丑축中중癸계水수去거之지,止지用용時시上상一일位위貴귀格격。然연火화氣기旺왕而이水수氣기輕경,原원雖수有유壬임癸계之지水수,且차四사柱주土토重중,亦역能능去거水수也야。所소以이運운入입亥해位위,擢탁顯현官관,其기理리然연也야。

壬辰 丁未 辛丑 甲午 임천(臨川) 유각오(劉覺吾)의 귀명, 화중수경격(火重水輕格) 장남이 말하기를: 신(辛)이 미월에 나서 화가 권을 잡고, 시의 살이 거듭 만나 일기(一氣)가 온전하다. 살을 제어하는 수가 가벼우니 수운이 마땅하고, 벼슬이 추요(樞要)에 거하여 전형(銓衡)을 관장하였다. 신금(辛金)이 미월에 나니 복중(伏中)의 제압이 아직 뜨겁다. 연상의 정임(丁壬)이 살을 합하여 귀하게 됨을 기뻐한다. 월 중에 비록 정화가 있으나 축 중의 계수가 그것을 제거하니, 다만 시상의 한 자리 귀격을 쓴다. 그러나 화기가 왕하고 수기가 가벼우니, 원래 비록 임계의 수가 있으나 또한 사주에 토가 무거워 수를 제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운이 해(亥) 자리에 들어가 현관에 발탁되었으니, 그 이치가 그러하다.

壬임辰진 丁정未미 辛신丑축 壬임辰진 水수重중火화輕경之지格격楠남曰왈:丙병火화那나堪감六륙傷상,殺살星성制제過과害해非비常상。再재行행水수運운生생難난獲획,死사敗패徒도流류禍화幾기場장。辛신丑축生생未미,本본是시火화炎염之지域역,夫부何하止지有유二이火화為위殺살,六육水수制제之지,此차為위七칠殺살制제過과,盡진法법無무民민,可가不불畏외哉재。與여前전貴귀造조天천淵연之지隔격,理이則칙然연也야。前전則칙有유甲갑午오時시,多다一일重중木목火화之지氣기,則칙火화重중水수輕경,所소以이宜의行행北북方방。此차則칙水수重중火화輕경,則칙畏외行행北북方방。此차命명一일入입亥해運운,問문遼료東동三삼萬만裏리沖충軍군,壬임水수年년又우旺왕,非비命명而이死사也야。

壬辰 丁未 辛丑 壬辰 수중화경(水重火輕)의 격 장남이 말하기를: 병화(丙火)[정화]가 여섯 상함을 어찌 견디랴, 살성이 지나치게 제어되어 해가 비상하다. 다시 수운으로 행하면 살기 어려우니, 사패(死敗)와 도류(徒流)의 화가 몇 차례인가. 신축(辛丑)이 미(未)에 나니 본래 화가 뜨거운 지역인데, 어찌하랴 다만 두 화가 살이 되고 여섯 수가 그것을 제어하니, 이것이 칠살이 지나치게 제어된 것이어서 법을 다하여 백성이 없어지니 두렵지 않겠는가. 앞의 귀한 명조와 하늘과 못처럼 차이 나니, 이치가 그러하다. 앞의 것은 갑오시(甲午時)가 있어 목화의 기운이 한 겹 더 많으니 화가 무겁고 수가 가벼워서 북방으로 행함이 마땅하였다. 이것은 수가 무겁고 화가 가벼우니 북방으로 행함을 두려워한다. 이 명은 한 번 해운(亥運)에 들어가자 요동(遼東) 삼만 리로 충군(充軍)되는 죄를 받았고, 임수 해에 또 [수가] 왕하여 비명에 죽었다.

甲갑寅인 辛신未미 辛신未미 丁정酉유 臨임川천周주半반峯봉火화多다為위病병格격楠남曰왈:辛신金금坐좌未미殺살星성多다,丁정火화傷상辛신苦고太태過과。運운喜희北북方방能능去거殺살,最최宜의水수火화制제中중和화。辛신生생未미月월,丁정火화過과多다,運운入입北북方방子자運운,濫남知지命명術술,而이得득冠관帶대,自자且차不불知지,吾오以이水수濟제火화炎염之지理리告고之지,方방諳암斯사理리。吾오以이寅인運운火화旺왕必필死사,寅인運운果과死사耳이。

甲寅 辛未 辛未 丁酉 임천(臨川) 주반봉(周半峯), 화다위병격(火多爲病格) 장남이 말하기를: 신금(辛金)이 미(未)에 앉아 살성이 많으니, 정화가 신을 상하게 하여 괴로움이 너무 지나치다. 운은 북방이 살을 제거할 수 있어 기쁘니, 수화(水火)가 제어되어 중화를 이룸이 가장 마땅하다. 신(辛)이 미월에 나서 정화가 너무 많은데, 운이 북방 자운(子運)에 들어가 명술(命術)을 함부로 알아 관대(冠帶)를 얻었으나, 스스로는 [그 까닭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수로 화의 뜨거움을 구제하는 이치로 그에게 알려주니 비로소 이 이치를 깨달았다. 내가 인운(寅運)에 화가 왕하여 반드시 죽는다고 하였는데, 인운에 과연 죽었다.

己기未미 己기巳사 庚경子자 甲갑申신 建건寧령李리默묵閣각老로制제殺살太태過과貴귀命명火화不불足족格격楠남曰왈:庚경金금巳사月월殺살雖수強강,制제殺살那나堪감水수性성狂광。衰쇠殺살喜희行행寅인卯묘運운,北북方방重중見견水수難난當당。庚경生생巳사月월,殺살性성本본然연旺왕矣의。夫부何하見견水수結결局국剋극制제殺살星성?雖수年년支지有유丁정相상幫방,然연又우見견土토多다,亦역泄설弱약火화之지氣기。此차以이制제殺살太태過과,運운行행丙병寅인丁정卯묘乙을丑축,火화木목之지地지,助조起기殺살神신,能능為위我아用용,此차所소謂위不불足족宜의補보起기火화也야。位위登등黃황閣각。運운行행亥해子자,水수來래破파殺살,死사宜의矣의。

己未 己巳 庚子 甲申 건녕(建寧) 이묵(李默) 각로(閣老)의 제살태과 귀명, 화부족격(火不足格) 장남이 말하기를: 경금(庚金)이 사월(巳月)에 나서 살이 비록 강하나, 살을 제어함에 수성(水性)의 미쳐 날뜀을 어찌 견디랴. 쇠한 살은 인묘운(寅卯運)으로 행함을 기뻐하니, 북방에서 거듭 수를 보면 감당하기 어렵다. 경(庚)이 사월에 나니 살의 성질이 본래 왕하다. 어찌하랴 수를 보아 국을 맺어 살성을 극제하니 어떠한가? 비록 연지에 정(丁)이 있어 서로 도우나 또 토가 많음을 보니 또한 화의 기운을 설약한다. 이것은 제살태과이므로, 운이 병인·정묘·을축 화목의 땅으로 행하여 살신을 도와 일으켜 나를 위해 쓰일 수 있었으니, 이것이 이른바 '부족하면 마땅히 화를 보충하여 일으킨다'는 것이다. 지위가 황각(黃閣)에 올랐다. 운이 해자(亥子)로 행하여 수가 와서 살을 깨뜨리니 죽음이 마땅하다.

丁정酉유 丙병午오 戊무寅인 丁정巳사 臨임川천帥수謙겸齋재貴귀命명制제殺살太태過과格격楠남曰왈:戊무寅인日일下하殺살星성微미,己기酉유那나堪감太태制제之지。運운入입東동方방官관殺살顯현,枯고苗묘得득雨우發발生생機기。戊무土토生생午오,火화氣기為위熱열,運운入입壬임癸계去거火화之지炎염,再재喜희培배起기寅인中중甲갑木목,其기貴귀然연耳이。此차以이為위旺왕衰쇠殺살為위病병,去거火화存존殺살為위去거病병神신也야。乙을酉유 丁정亥해 丙병午오 己기丑축 先선伯백瑛영四사公공制제殺살太태過과格격

丁酉 丙午 戊寅 丁巳 임천(臨川) 수겸재(帥謙齋)의 귀명, 제살태과격 장남이 말하기를: 무인(戊寅) 일 아래 살성이 미약한데, 기유(己酉)가 너무 제어함을 어찌 견디랴. 운이 동방에 들어가 관살이 드러나니, 마른 싹이 비를 얻어 생기가 발한다. 무토가 오(午)에 나서 화기가 뜨거우니, 운이 임계에 들어가 화의 뜨거움을 제거하고, 다시 인(寅) 중의 갑목을 북돋아 일으킴을 기뻐하니 그 귀함이 그러하였다. 이것은 왕한 [화가] 쇠한 살을 [설하는 것을] 병으로 삼고, 화를 제거하고 살을 보존하는 것을 병신을 제거함으로 삼은 것이다. 乙酉 丁亥 丙午 己丑 선백(先伯) 영사공(瑛四公), 제살태과격

楠남曰왈:丙병生생亥해月월兩량幫방身신,一일殺살那나堪감三삼制제神신。運운入입西서方방生생殺살地지,超초騰등不불作작等등閒한人인。丙병火화生생亥해,殺살星성木목可가畏외也야,然연有유丁정火화,合합去거三삼重중己기土토製제之지太태過과。大대運운入입乙을酉유甲갑申신,破파土토生생殺살,發발財재數수千천緡민。壬임癸계運운美미,午오未미運운中중制제殺살太태甚심,屢누遭조兇흉變변,入입巳사丙병戌술年년,六육十십二이歲세死사矣의,重중見견戊무土토破파壬임也야。

장남(張楠)이 말하기를: 병(丙)이 해월(亥月)에 태어나 두 [비겁이] 몸을 돕는데, 칠살(七殺) 하나가 어찌 세 제신(制神)을 감당하겠는가. 운이 서방(西方)의 칠살을 생하는 땅에 들어서니, 높이 뛰어올라 평범한 사람이 되지 않았다. 병화(丙火)가 해(亥)에 태어나니 칠살 성(星)과 목(木)이 두려워할 만하다. 그러나 정화(丁火)가 있어 [임(壬)을] 합거하고, 세 겹의 기토(己土)가 그것을 제압함이 너무 지나치다. 대운이 을유(乙酉)·갑신(甲申)에 들어 토(土)를 깨고 칠살을 생하니 수천 민(緡)의 재물을 모았다. 임계(壬癸) 운은 좋았고, 오미(午未) 운 중에는 칠살 제압이 너무 심하여 여러 번 흉변을 당하였으며, 사(巳) 운에 들어 병술(丙戌)년 62세에 죽었으니, 무토(戊土)를 거듭 만나 임(壬)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丁정未미 己기酉유 乙을巳사 丁정亥해 先선兄형西서庵암 制제殺살太태過과楠남曰왈:乙을木목生생臨림酉유巳사垣원,兩양金금制제火화制제相상連련。不불宜의見견火화重중攻공殺살,去거火화存존金금是시福복田전。乙을木목生생酉유月월,本본根근輕경也야,畏외金금制제。夫부何하金금少소而이火화多다,制제殺살太태過과,盡진殺살無무民민?早조行행丙병午오,制제過과殺살星성,屢누屢루克극子자,且차財재名명不불遂수。大대運운入입辰진,坐좌壬임癸계之지水수,去거火화存존金금,財재源원大대振진,貴귀產산佳가兒아,福복壽수兩량全전。寅인運운見견火화克극金금,災재生생回회祿록,入입丑축殺살星성入입墓묘,八팔十십三삼歲세而이死사。

丁未 己酉 乙巳 丁亥 선형(先兄) 서암(西庵), 칠살 제압이 지나침(制殺太過) 장남이 말하기를: 을목(乙木)이 유(酉)·사(巳)의 자리에 태어나 임하니, 두 금(金)을 화(火)가 제압함이 서로 잇닿는다. 화를 만나 칠살을 거듭 공격함은 마땅치 않으니, 화를 제거하고 금을 보존함이 복전(福田)이다. 을목이 유월(酉月)에 태어나니 본래 뿌리가 가벼워 금의 제압을 두려워한다. 그런데 어찌하여 금은 적고 화는 많아, 칠살 제압이 너무 지나쳐 칠살을 다 없애 백성이 없게 되었는가? 일찍 병오(丙午) 운을 행하여 칠살 성을 지나치게 제압하니, 여러 번 자식을 극하였고 재물과 명예도 이루지 못하였다. 대운이 진(辰)에 들어 임계(壬癸)의 수(水)를 깔고 앉아 화를 제거하고 금을 보존하니, 재원(財源)이 크게 떨치고 귀한 재산과 훌륭한 아들을 얻어 복과 수명을 둘 다 온전히 하였다. 인(寅) 운에는 화를 보아 금을 극하니 화재[回祿]의 재앙이 생겼고, 축(丑) 운에 들어 칠살 성이 입묘(入墓)하니 83세에 죽었다.

庚경辰진 甲갑申신 丁정未미 丙병午오 宜의黃황譚담二이華화尚상書서命명身신強강殺살淺천格격楠남曰왈:丁정火화生생申신水수氣기微미,殺살輕경身신旺왕貴귀何하凝응。水수輕경喜희入입汪왕洋양運운,職직掌장兵병權권震진外외夷이。丁정生생申신月월,伏복火화尚상有유餘여炎염,蓋개喜희年년月월合합成성殺살局국,所소謂위身신強강殺살淺천,萬만戶호封봉候후。運운行행北북方방,補보其기水수用용殺살得득權권,名명魁괴夷이幫방,豈기偶우然연哉재,俗속術술妄망以이龍룡奔분天천河하為위譽예,不불根근理리之지所소有유,何하其기謬류哉재?

庚辰 甲申 丁未 丙午 의황(宜黃) 담이화(譚二華) 상서(尚書)의 명, 신강살천격(身強殺淺格) 장남이 말하기를: 정화(丁火)가 신(申)에 태어나 수(水) 기운이 미약하니, 칠살은 가볍고 몸은 왕하여 귀함이 어찌 막히겠는가. 수가 가벼워 넓은 바다 같은 운에 들어가기를 기뻐하니, 병권(兵權)을 맡아 외이(外夷)를 떨게 하였다. 정(丁)이 신월(申月)에 태어나니 엎드린 화[伏火]에 아직 남은 불꽃이 있고, 연·월이 합하여 살국(殺局)을 이룸을 기뻐하니, 이른바 신강살천(身強殺淺)으로 만호후(萬戶侯)에 봉해진다. 운이 북방으로 가서 그 수를 보충하니 칠살을 써서 권세를 얻어 이름이 이방(夷邦)에 으뜸이 되었으니 어찌 우연이겠는가. 속된 술사는 망령되이 '용분천하(龍奔天河)'로 칭송하지만, 이치에 근거하지 않은 것이니 얼마나 그릇된가?

乙을酉유 辛신巳사 己기酉유 乙을亥해 本본府부楊양太태爺야貴귀命명身신強강殺살淺천格격楠남曰왈:己기土토生생臨림身신旺왕鄉향,土토金금清청秀수大대非비常상。財재逢봉七칠殺살輕경為위病병,滋자殺살威위權권顯현廟묘廊랑。己기生생巳사月월,火화土토本본旺왕,蓋개辛신金금清청清청透투出출,己기土토好호泄설其기精정,而이從종金금為위用용神신,殺살為위權권柄병,蓋개得득時시上상殺살星성,宜의行행殺살旺왕地지,及급生생殺살地지。所소以이運운轉전東동北북,耿경耿경二이運운,豈기不불富부且차貴귀乎호。止지畏외辛신金금金금制제殺살太태過과,則칙不불及급耳이。

乙酉 辛巳 己酉 乙亥 본부(本府) 양태야(楊太爺)의 귀명, 신강살천격(身強殺淺格) 장남이 말하기를: 기토(己土)가 몸이 왕한 곳에 태어나 임하니, 토와 금이 청수(淸秀)하여 크게 비상하다. 재(財)가 칠살을 만나되 가벼움이 병(病)이 되니, 칠살을 불려 주면 위엄과 권세가 조정에 드러난다. 기(己)가 사월(巳月)에 태어나니 화와 토가 본래 왕하고, 신금(辛金)이 맑게 투출하여 기토가 그 정기를 잘 설기하니 금을 따라 용신(用神)으로 삼고 칠살을 권병(權柄)으로 삼는다. 시상(時上)의 칠살 성을 얻었으니 칠살이 왕한 땅과 칠살을 생하는 땅으로 가야 한다. 그러므로 운이 동북으로 바뀌어 두 운이 빛나니 어찌 부유하고 귀하지 않겠는가. 다만 신금이 칠살을 너무 지나치게 제압함을 두려워할 뿐이니, 그러면 미치지 못한다.

甲갑午오 丁정丑축 壬임辰진 甲갑辰진 貧빈命명殺살重중身신輕경之지格격楠남曰왈:壬임臨림丑축月월殺살星성多다,印인破파難난生생受수折절磨마。再재看간運운行행財재殺살地지,一일生생勞로碌록受수奔분波파。壬임水수雖수生생丑축月월,蓋개因인財재殺살太태多다,雖수丑축中중有유一일點점辛신金금,蓋개緣연不불曾증會회局국,且차有유丁정火화貼첩身신,暗암破파辛신金금,則칙壤양印인,作작不불得득殺살化화印인生생,只지作작殺살重중身신輕경。運운行행東동方방木목神신制제殺살,衣의食식頗파給급。再재行행南남方방殺살旺왕運운,身신雖수不불死사,亦역住주廩름牽견豬저軲고度도活활,入입未미殺살重중而이死사矣의。

甲午 丁丑 壬辰 甲辰 가난한 명, 살중신경(殺重身輕)의 격 장남이 말하기를: 임(壬)이 축월(丑月)에 임하여 칠살 성이 많은데, 인(印)이 깨져 생하기 어려워 고난을 받는다. 다시 운이 재·살의 땅으로 감을 보니, 일생 수고롭고 분주하게 떠돈다. 임수(壬水)가 비록 축월에 태어났으나 재와 칠살이 너무 많다. 축 중에 신금 한 점이 있으나 국(局)을 이루지 못하였고, 또 정화(丁火)가 몸에 붙어 있어 은밀히 신금을 깨뜨리니 인을 무너뜨려, 살화인생(殺化印生)이 되지 못하고 다만 살중신경이 된다. 운이 동방 목신(木神)으로 가서 칠살을 제압하니 의식이 자못 넉넉하였다. 다시 남방 칠살이 왕한 운으로 가니, 몸은 비록 죽지 않았으나 곳간에 살며 돼지를 끌고 수레를 몰아 겨우 살았고, 미(未)에 들어 칠살이 무거워 죽었다.

丁정卯묘 甲갑辰진 戊무午오 癸계亥해 一일丐개者자命명殺살重중無무制제楠남曰왈:戊무土토生생辰진木목旺왕鄉향,貼첩身신七칠殺살太태剛강強강。不불堪감頑완殺살原원無무制제,只지作작齊제人인覓멱四사方방。戊무土토生생辰진木목之지分분野야,再재加가亥해卯묘結결成성木목局국,且차甲갑木목透투出출天천干간,又우行행北북方방財재地지,生생其기七칠殺살,正정謂위財재生생七칠殺살趕간身신衰쇠。運운雖수有유庚경辛신,亦역不불能능制제者자何하也야?蓋개緣연四사柱주中중原원無무一일點점金금氣기,雖수逢봉金금亦역不불能능制제,根근在재苗묘先선也야,一일生생為위乞걸丐개,亥해運운殺살旺왕方방死사。

丁卯 甲辰 戊午 癸亥 한 거지의 명, 살중무제(殺重無制) 장남이 말하기를: 무토(戊土)가 진(辰), 목이 왕한 곳에 태어나니, 몸에 붙은 칠살이 너무 강하다. 완악한 칠살을 본래 제압함이 없음을 감당하지 못하니, 다만 제(齊)나라 사람처럼 사방으로 [먹을 것을] 구걸할 뿐이다. 무토가 진, 목의 분야(分野)에 태어나고, 더하여 해묘(亥卯)가 목국(木局)을 맺으며, 또 갑목(甲木)이 천간에 투출하고, 또 북방 재지(財地)로 가서 그 칠살을 생하니, 바로 '재가 칠살을 생하여 쇠한 몸을 쫓는다'는 것이다. 운에 비록 경신(庚辛)이 있으나 역시 제압하지 못하는 것은 어째서인가? 사주 중에 본래 금 기운이 한 점도 없기 때문이니, 금을 만나도 제압하지 못한다. 뿌리가 싹보다 먼저이기 때문이다. 일생 거지가 되었고, 해(亥) 운에 칠살이 왕하여 비로소 죽었다.

丙병子자 甲갑午오 己기亥해 乙을亥해 女여命명貧빈淫음夫부星성犯범重중楠남曰왈:爭쟁權권官관殺살亦역何하多다,疊첩見견無무星성剋극制제過과。洛낙浦포風풍塵진真진可가鄙비,只지因인八팔字자犯범淫음論론。己기土토得득祿록於어予여,身신主주有유氣기,又우不불能능從종殺살也야,而이且차見견三삼甲갑作작合합,貪탐合합忘망夫부,所소合합不불得득其기正정。再재行행東동方방官관殺살,多다夫부之지地지,豈기不불大대肆사淫음風풍,而이作작桑상間간濮복上상之지女녀乎호,且차身신旺왕不불旺왕而이弱약不불弱약,還환作작殺살重중,貧빈可가知지矣의。

丙子 甲午 己亥 乙亥 여명(女命), 가난하고 음란하며 부성(夫星)을 거듭 범함 장남이 말하기를: 권세를 다투는 관살(官殺)이 어찌 이리 많은가, 거듭 보이는데 극제(剋制)하는 성이 없다. 낙포(洛浦)의 풍진(風塵)이 참으로 비루하니, 다만 팔자가 음(淫)을 범하였기 때문이다. 기토가 오(午)에서 녹(祿)을 얻어 일주[身主]가 기운이 있으니 또 칠살을 따를 수도 없다. 게다가 세 갑(甲)이 합함을 보니, 합을 탐하여 남편을 잊고 합한 것이 바르지 못하다. 다시 동방 관살, 남편이 많은 땅으로 가니 어찌 음풍(淫風)을 크게 방자히 하여 상간복상(桑間濮上)의 여자가 되지 않겠는가. 또 몸이 왕하다 해도 왕하지 않고 약하다 해도 약하지 않으니 오히려 살중(殺重)이 되어 가난함을 알 수 있다.

壬임辰진 己기酉유 乙을未미 辛신巳사 尚상書서妻처火화少소金금多다格격楠남曰왈:乙을未미那나堪감疊첩見견金금,金금多다火화少소病병堪감尋심。去거金금宜의入입南남方방運운,宮궁閫곤方방知지有유貴귀人인。乙을日일生생於어酉유月월,巳사酉유合합成성金금局국。木목不불足족而이金금有유餘여,此차謂위夫부星성術술旺왕,宜의傷상官관食식之지,以이克극去거其기夫부而이得득夫부,所소以이貴귀而이有유予여也야。正정謂위金금有유餘여,行행火화運운以이去거其기金금子자,同동生생富부貴귀,夫부子자全전美미也야。

壬辰 己酉 乙未 辛巳 상서(尚書)의 처, 화소금다격(火少金多格) 장남이 말하기를: 을미(乙未)가 어찌 금을 거듭 봄을 감당하겠는가, 금은 많고 화는 적으니 병을 찾을 만하다. 금을 제거하려면 남방 운에 들어가야 하니, 규방[宮閫]에 비로소 귀인이 있음을 안다. 을일(乙日)이 유월에 태어나고 사유(巳酉)가 합하여 금국을 이룬다. 목은 부족하고 금은 남으니, 이를 부성(夫星)이 너무 왕하다 하여 상관(傷官)·식신(食神)으로 그 남편을 극거해야 남편을 얻으니, 그러므로 귀하고 자식이 있었다. 바로 금이 남으니 화운으로 가서 그 금을 제거하여 자식과 함께 부귀하니, 남편과 자식이 모두 온전하고 아름다웠다.

丙병申신 癸계巳사 己기亥해 乙을亥해 女여貴귀命명多다有유餘여財재不불足족格격楠남曰왈:己기臨림亥해日일坐좌夫부宮궁,申신巳사刑형沖충作작病병神신。運운入입東동方방夫부旺왕地지,豈기同동閨규閣각等등閒한人인。己기土토生생臨림巳사月월,庚경金금得득祿록得득生생,兩양重중亥해中중夫부星성,克극去거明명矣의。惟유有유時시上상一일點점殺살星성為위夫부也야。夫부星성孤고秀수,所소以이行행東동方방旺왕夫부之지地지,夫부為위參참政정,五오子자俱구非비常상人인,子자星성得득祿록故고也야。

丙申 癸巳 己亥 乙亥 여자 귀명, 유여재부족격(有餘財不足格) 장남이 말하기를: 기(己)가 해일(亥日)에 임하여 부궁(夫宮)에 앉으니, 신사(申巳)가 형충(刑沖)하여 병신(病神)이 된다. 운이 동방 남편이 왕한 땅에 드니 어찌 규방의 평범한 사람과 같겠는가. 기토가 사월(巳月)에 태어나 경금(庚金)이 녹과 생을 얻으니, 두 겹 해(亥) 중의 부성을 극거함이 분명하다. 오직 시상의 칠살 한 점이 남편이 된다. 부성이 외롭고 빼어나므로 동방 남편을 왕하게 하는 땅으로 가니, 남편은 참정(參政)이 되었고 다섯 아들이 모두 비범하였으니, 자식 성이 녹을 얻었기 때문이다.

庚경寅인 甲갑申신 戊무辰진 丁정巳사 克극損손七칠夫부金금有유餘여財재不불足족之지格격楠남曰왈:金금神신克극木목不불存존夫부,疊첩疊첩刑형沖충夫부不불如여。行행運운不불宜의金금再재見견,不불堪감重중睹도鏡경鸞란孤고。戊무土토用용年년上상寅인中중甲갑木목為위夫부,申신宮궁庚경金금破파之지,用용日일上상寅인木목為위夫부,巳사上상庚경金금破파之지,用용月월上상甲갑木목為위夫부,年연上상庚경金금破파之지,徒도見견夫부而이無무春춘也야。一일入입辛신巳사庚경運운,三삼年년而이兩량嫁가有유之지,五오年년而이三삼嫁가者자有유之지,損손七칠夫부矣의。

庚寅 甲申 戊辰 丁巳 일곱 남편을 극손(克損)한, 금유여재부족(金有餘財不足)의 격 장남이 말하기를: 금신(金神)이 목을 극하여 남편이 남지 않고, 거듭된 형충으로 남편이 온전치 못하다. 행운(行運)에서 금을 다시 봄은 마땅치 않으니, 외로운 거울 속 난새[鏡鸞孤]를 거듭 봄을 감당하지 못한다. 무토가 연상(年上) 인(寅) 중의 갑목을 남편으로 쓰나 신궁(申宮)의 경금이 그것을 깨뜨리고, 일상(日上) 인목을 남편으로 쓰나 사(巳) 위의 경금이 깨뜨리며, 월상(月上) 갑목을 남편으로 쓰나 연상의 경금이 깨뜨리니, 한갓 남편을 보되 봄[春]이 없다. 한번 신사(辛巳)·경(庚) 운에 드니, 3년에 두 번 시집간 일이 있고 5년에 세 번 시집간 일이 있어 일곱 남편을 잃었다.

辛신巳사 乙을未미 乙을酉유 壬임午오 逸일叟수妻처命명火화重중而이金금頗파輕경楠남曰왈:乙을木목生생臨림伏복火화炎염,金금衰쇠頗파以이火화為위嫌혐。丙병丁정運운上상多다災재病병,金금水수重중逢봉樂락自자然연。乙을木목生생臨림六륙月월中중旬순,火화氣기炎염蒸증,雖수有유多다金금,然연金금氣기自자消소矣의,但단喜희坐좌下하夫부星성得득祿록,雖수火화旺왕而이不불能능傷상夫부也야。凡범女녀命명坐좌下하見견夫부星성者자當당美미。初초行행丙병丁정二이字자,辛신金금被피制제,生생子자不불育육,而이且차多다災재。戊무己기庚경金금之지運운,助조比비夫부星성,生생子자而이身신頗파安안也야。

辛巳 乙未 乙酉 壬午 일수(逸叟)의 처 명, 화가 무겁고 금이 자못 가벼움 장남이 말하기를: 을목이 엎드린 화의 불꽃 속에 태어나 임하니, 금이 쇠하여 자못 화를 꺼린다. 병정(丙丁) 운에는 재앙과 병이 많고, 금수(金水)를 거듭 만나면 즐거움이 자연스럽다. 을목이 6월 중순에 태어나 화기가 찌는 듯 뜨거우니, 금이 많아도 금기는 저절로 사라진다. 다만 앉은 자리의 부성이 녹을 얻음을 기뻐하니, 화가 왕해도 남편을 상하게 하지 못한다. 무릇 여명은 앉은 자리에 부성을 보면 아름답다. 처음 병정 두 글자[의 운]를 행하여 신금이 제압되니, 아들을 낳아도 기르지 못하고 또 재앙이 많았다. 무기(戊己)·경금 운에는 부성을 도와 아들을 낳고 몸도 자못 편안하였다.

乙을卯묘 癸계未미 辛신未미 甲갑午오 旺왕舉거夫부子자命명火화重중水수輕경格격楠남曰왈:辛신金금坐좌未미火화炎염陽양,金금水수三삼陰음入입旺왕鄉향。最최慨개四사柱주多다火화氣기,喜희行행金금水수福복榮영昌창。辛신金금生생未미,三삼陰음將장進진之지時시,夫부子자二이星성,俱구巳사受수氣기。但단四사柱주金금龍룡盛성,但단得득火화俱구伏복藏장,天천干간動동制제之지有유力력。早조行행丙병戌술,助조夫부攻공身신,屢누損손子자星성。運운入입北북方방,火화炎염水수制제,助조子자興흥家가,五오福복俱구全전,入입寅인七칠十십五오死사,兄형嫂수長장三삼孺유人인也야。

乙卯 癸未 辛未 甲午 남편과 자식을 왕하게 일으킨 명, 화중수경격(火重水輕格) 장남이 말하기를: 신금(辛金)이 미(未)에 앉아 화가 뜨겁게 타오르니, 금수는 삼음(三陰)에 왕한 곳으로 들어간다. 가장 탄식할 것은 사주에 화기가 많음이니, 금수로 가기를 기뻐하여 복과 영화가 번창한다. 신금이 미에 태어나니 삼음이 장차 나아가려는 때로, 부(夫)와 자(子) 두 성이 모두 이미 기(氣)를 받았다. 다만 사주에 금이 성하나, 화를 얻어 모두 숨어 엎드리니 천간에서 움직여 제압함이 힘이 있다. 일찍 병술(丙戌)을 행하여 남편을 도와 몸을 공격하니 여러 번 자식을 잃었다. 운이 북방에 드니 화의 뜨거움을 수가 제압하여 자식을 도와 집안을 일으키고 오복이 모두 갖추어졌으며, 인(寅)에 들어 75세에 죽었다. 형수 장삼유인(長三孺人)이다.

庚경午오 甲갑申신 戊무申신 戊무午오 貧빈夭요命명夫부太태過과格격楠남曰왈:戊무土토生생申신金금氣기多다,夫부星성剋극制제太태如여何하。不불宜의早조入입刑형沖충運운,壽수夭요應응知지受수折절磨마。戊무生생申신月월,金금氣기重중重중,不불宜의月월上상見견有유申신水수。夫부星성無무根근,此차乃내極극貧빈格격。夫부殘잔疾질無무子자,蓋개為위夫부星성金금制제太태過과,庚경運운死사。丙병戌술 丁정酉유 乙을巳사 戊무寅인

庚午 甲申 戊申 戊午 가난하고 요절한 명, 부성 제압이 지나친 격 장남이 말하기를: 무토가 신(申)에 태어나 금기가 많으니, 부성의 극제가 너무 심하니 어찌하랴. 일찍 형충 운에 들어감은 마땅치 않으니, 수명이 짧고 고난을 받음을 알아야 한다. 무(戊)가 신월에 태어나 금기가 겹겹이니, 월상에 신(申) 수(水)를 봄은 마땅치 않다. 부성이 뿌리가 없으니 이는 극빈격(極貧格)이다. 남편이 병들어 불구가 되고 자식이 없었으니, 부성이 금에 제압됨이 너무 지나쳤기 때문이며, 경(庚) 운에 죽었다. 丙戌 丁酉 乙巳 戊寅

楠남曰왈:乙을木목逢봉金금夫부本본榮영,不불堪감太태重중製제失실星성。北북方방運운美미南남方방否부,此차量량分분明명豈기徇순情정。乙을木목生생臨림酉유月월,坐좌下하夫부星성得득祿록,本본為위好호也야。不불堪감重중重중見견火화,傷상損손夫부星성,再재行행南남方방午오未미運운中중,夫부逃도子자竄찬,身신幾기不불振진,蓋개為위火화多다制제金금也야。癸계巳사壬임辰진兩량運운,衣의食식滿만給급,夫부子자如여故고,蓋개喜희壬임癸계水수破파火화而이存존金금也야。

장남이 말하기를: 을목이 금을 만나면 남편이 본래 영화로우나, [부성을] 너무 무겁게 제압하여 부성을 잃음을 감당하지 못한다. 북방 운은 좋고 남방은 나쁘니, 이 헤아림이 분명하니 어찌 사사로운 정을 따르겠는가. 을목이 유월에 태어나 임하고 앉은 자리의 부성이 녹을 얻으니 본래 좋다. 겹겹이 화를 보아 부성을 상하게 함을 감당하지 못하고, 다시 남방 오미(午未) 운 중에 가니, 남편은 도망하고 자식은 흩어져 몸이 거의 떨치지 못하였으니, 화가 많아 금을 제압하였기 때문이다. 계사(癸巳)·임진(壬辰) 두 운에는 의식이 넉넉하고 남편과 자식이 예전과 같았으니, 임계 수가 화를 깨고 금을 보존함을 기뻐하기 때문이다.

辛신丑축 辛신丑축 乙을亥해 丙병戌술 先선貧빈後후富부金금多다火화少소楠남曰왈:乙을木목逢봉金금火화損손傷상,時시逢봉丙병火화制제相상當당。直직看간老로景경南남方방運운,夫부子자興흥隆륭大대異이常상。乙을木목生생丑축,木목氣기本본枯고,再재加가五오殺살攻공之지,身신益익衰쇠矣의。賴뇌有유丙병火화進진氣기,制제殺살福복神신,早조行행壬임且차破파丙병,頗파受수艱간辛신,一일入입南남方방,丙병午오丁정未미克극殺살之지地지,五오福복俱구全전,入입申신殺살旺왕方방死사。

辛丑 辛丑 乙亥 丙戌 먼저 가난하고 뒤에 부유함, 금다화소(金多火少) 장남이 말하기를: 을목이 금을 만나 화가 손상되나, 시에 병화(丙火)를 만나 제압함이 알맞다. 바로 노년의 남방 운을 보니, 남편과 자식이 흥성함이 크게 비상하다. 을목이 축에 태어나 목기가 본래 메마른데, 다시 다섯 칠살이 공격하니 몸이 더욱 쇠하였다. 병화가 진기(進氣)하여 칠살을 제압하는 복신(福神)이 됨에 힘입었으나, 일찍 임(壬)을 행하여 병을 깨뜨리니 자못 고생하였다. 한번 남방 병오(丙午)·정미(丁未), 칠살을 극하는 땅에 드니 오복이 모두 갖추어졌고, 신(申)에 들어 칠살이 왕하여 비로소 죽었다.

甲갑戌술 辛신未미 乙을丑축 乙을酉유 先선貧빈後후富부金금多다火화少소楠남曰왈:乙을木목生생臨림未미月월提제,木목衰쇠金금旺왕理리堪감知지。直직須수火화運운將장金금克극,定정主주興흥夫부並병旺왕兒아。乙을木목生생未미,雖수有유甲갑乙을之지木목三삼重중,夫부何하木목氣기輕경而이不불能능制제金금,所소以이見견夫부星성多다而이身신衰쇠者자,返반為위戕장身신之지賊적也야。運운行행己기巳사戊무辰진,財재又우生생殺살,貧빈苦고剋극夫부,一일入입丁정卯묘,火화制제殺살星성,再재醮초助조夫부,丙병寅인旺왕殺살得득制제,安안享향優우遊유,子자孫손並병秀수。

甲戌 辛未 乙丑 乙酉 먼저 가난하고 뒤에 부유함, 금다화소(金多火少) 장남이 말하기를: 을목이 미월(未月) 제강(提綱)에 태어나 임하니, 목이 쇠하고 금이 왕한 이치를 알 만하다. 반드시 화운이 금을 극해야 하니, 반드시 남편을 흥하게 하고 아이를 왕하게 한다. 을목이 미에 태어나니 비록 갑을(甲乙)의 목이 세 겹 있으나, 어찌하여 목기가 가벼워 금을 제압하지 못하니, 그러므로 부성을 많이 보되 몸이 쇠한 자에게는 도리어 몸을 해치는 도적이 된다. 운이 기사(己巳)·무진(戊辰)으로 가니 재가 또 칠살을 생하여 빈고하고 남편을 극하였다. 한번 정묘(丁卯)에 드니 화가 칠살 성을 제압하여 재가하여 남편을 도왔고, 병인(丙寅)에는 왕한 칠살이 제압을 얻어 편안히 누리고 한가로이 지냈으며 자손이 모두 빼어났다.

戊무申신 甲갑子자 乙을丑축 乙을酉유 娼창賤천命명殺살多다無무制제格격楠남曰왈:乙을木목金금多다制제太태過과,再재行행金금運운失실中중和화。娼창淫음濁탁亂란污오中중垢구,受수制제於어人인楚초撻달多다。乙을木목生생子자,木목氣기無무根근,水수木목漂표泛범,四사柱주重중重중金금氣기,所소以이金금多다無무夫부,豈기不불為위娼창妓기乎호?原원金금多다再재行행金금旺왕之지地지,七칠殺살七칠馬마,受수制제於어人인,多다遭조捶추楚초,入입庚경破파甲갑,死사無무根근也야。

戊申 甲子 乙丑 乙酉 창기(娼妓)·천한 명, 살다무제격(殺多無制格) 장남이 말하기를: 을목이 금이 많아 제압이 너무 지나친데, 다시 금운으로 가서 중화(中和)를 잃는다. 창음(娼淫)으로 탁하고 어지러워 더러움 속에 때 묻고, 남에게 제압받아 매질을 많이 당한다. 을목이 자(子)에 태어나 목기가 뿌리가 없고 수와 목이 떠다니며, 사주에 겹겹이 금기가 있으니, 그러므로 금이 많아 남편이 없으니 어찌 창기가 되지 않겠는가? 원래 금이 많은데 다시 금이 왕한 땅으로 가니, 칠살이 일곱이요 말[馬]이 일곱이라 남에게 제압받아 매질을 많이 당하였고, 경(庚)에 들어 갑(甲)을 깨니 뿌리가 없어 죽었다.

丙병子자 壬임辰진 庚경子자 庚경辰진 賤천婢비夫부輕경制제過과楠남曰왈:夫부星성衰쇠弱약制제重중重중,火화少소那나堪감水수氣기沖충。再재入입北북方방夫부氣기絕절,一일生생婢비妾첩走주西서東동。不불合합丙병火화無무根근,夫부星성透투出출,壬임水수重중重중克극之지,水수宜의運운入입北북方방,水수氣기益익盈영,夫부氣기日일益익。雖수金금水수輕경清청,只지作작伶령俐리賤천婢비,理이本본然연也야。丙병子자 戊무戌술 壬임午오 戊무申신 尚상書서夫부人인水수進진氣기夫부透투天천干간格격

丙子 壬辰 庚子 庚辰 천한 여종, 남편이 가볍고 제압이 지나침 장남이 말하기를: 부성이 쇠약한데 제압이 겹겹이고, 화가 적은데 어찌 수기의 충을 감당하랴. 다시 북방에 들어 남편의 기가 끊어지니, 일생 비첩(婢妾)으로 동서로 떠돈다. 병화가 뿌리가 없는데 부성이 투출하고, 임수가 겹겹이 극하니 맞지 않다. 수는 운이 북방에 들어가면 수기가 더욱 차고 남편의 기는 날로 [쇠한다]. 비록 금수가 가볍고 맑으나, 다만 영리한 천한 여종이 되니 이치가 본래 그러하다. 丙子 戊戌 壬午 戊申 상서(尚書) 부인, 수진기부투천간격(水進氣夫透天干格)

楠남曰왈:壬임水수生생臨림九구月월秋추,水수神신過과氣기湧용寒한流류。子자午오結결局국源원深심遠원,柴시誥고榮영封봉兩량國국憂우。壬임水수生생臨림五오陰음之지候후,水수氣기盈영矣의。兩양重중戊무土토殺살星성,各각坐좌生생庫고之지地지,其기殺살各각有유位위矣의。更경得득下하通통水수局국,任임殺살為위夫부。南남方방殺살旺왕之지地지。相상夫부貴귀格격,更경兼겸旺왕子자,子자從종夫부出출故고也야。癸계巳사 己기未미 己기亥해 己기巳사 富부夭요女녀命명制제過과夫부星성

장남이 말하기를: 임수(壬水)가 9월 가을에 태어나 임하니, 수신(水神)이 기(氣)를 지나 찬 물결이 솟구친다. 자오(子午)가 국을 맺어 근원이 깊고 머니, 자고(紫誥)로 영예로이 봉해져 두 나라에 근심한다. 임수가 오음(五陰)의 절후에 태어나 임하니 수기가 가득하다. 두 겹 무토(戊土) 칠살 성이 각각 생지(生地)와 고지(庫地)에 앉으니, 그 칠살이 각각 자리를 가졌다. 더욱이 아래로 수국(水局)에 통하니 칠살을 감당하여 남편으로 삼는다. 남방은 칠살이 왕한 땅이다. 남편을 돕는 귀격이고 겸하여 자식도 왕하니, 자식은 남편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癸巳 己未 己亥 己巳 부유하나 요절한 여명, 부성 제압이 지나침

楠남曰왈:己기生생未미月월木목為위夫부,兩양巳사來래沖충木목氣기無무。再재入입西서方방金금旺왕地지,金금多다克극木목壽수應응殂조。己기生생未미月월,本본用용甲갑乙을木목為위夫부也야,夫부何하六륙月월木목衰쇠,再재加가兩량巳사中중庚경金금克극之지,其기夫부蓋개衰쇠矣의。便편八팔字자純순粹수,生생於어富부家가,不불宜의運운入입庚경申신,再재加가庚경金금得득祿록,夫부星성之지氣기絕절無무,未미嫁가而이死사宜의矣의。觀관此차八팔字자雖수好호,而이行행運운不불及급,正정謂위源원清청而이景경也야。

장남이 말하기를: 기(己)가 미월에 태어나 목을 남편으로 삼는데, 두 사(巳)가 와서 충하여 목기가 없다. 다시 서방 금이 왕한 땅에 드니, 금이 많아 목을 극하여 수명이 다하였다. 기(己)가 미월에 태어나니 본래 갑을목을 남편으로 쓴다. 어찌하여 6월에 목이 쇠한데, 다시 두 사(巳) 중의 경금이 극하니 그 남편이 쇠하였다. 팔자가 순수하여 부잣집에 태어났으나, 운이 경신(庚申)에 들어감이 마땅치 않았고, 다시 경금이 녹을 얻으니 부성의 기가 전혀 없어 시집가기 전에 죽은 것이 마땅하다. 이 팔자를 보면 비록 좋으나 행운이 미치지 못하니, 바로 근원은 맑으나 [흐름은 탁하다는] 것이다.

辛신亥해 庚경子자 戊무戌술 己기未미 狀상元원妻처衰쇠夫부行행夫부旺왕運운格격楠남曰왈:戊무土토臨림乾건木목得득生생,喜희逢봉水수旺왕木목芽아明명。夫부衰쇠最최喜희夫부生생運운,定정作작人인間간婦부狀상元원。戊무戌술土토實실自자坐좌財재鄉향,更경得득年년上상甲갑木목夫부星성得득生생,而이喜희木목衰쇠,有유庚경辛신天천干간之지金금,暗암來래損손木목,則칙為위有유病병,方방為위貴귀命명也야。大대運운一일入입壬임寅인,衰쇠夫부得득祿록,相상夫부而이登등遷천第제一일,豈기不불宜의乎호。又우且차生생子자,百백作작方방伯백,蓋개貴귀子자亦역從종貴귀夫부生생也야。入입巳사。庚경金금損손破파夫부而이死사。

辛亥 庚子 戊戌 己未 장원(狀元)의 처, 쇠한 남편이 남편 왕한 운을 행한 격 장남이 말하기를: 무토가 건(乾)[해(亥)]에 임하여 목이 생을 얻으니, 수가 왕하여 목의 싹이 밝음을 기뻐한다. 남편이 쇠하면 남편을 생하는 운을 가장 기뻐하니, 반드시 인간 세상의 부인 장원이 된다. 무술(戊戌)은 토가 실하여 스스로 재향(財鄉)에 앉고, 다시 연상의 갑목 부성이 생을 얻는데, 목이 쇠함을 기뻐하니 경신(庚辛) 천간의 금이 은밀히 와서 목을 손상하면 병(病)이 있게 되어야 비로소 귀명이 된다. 대운이 한번 임인(壬寅)에 들어 쇠한 남편이 녹을 얻으니, 남편을 도와 과거에 제일로 급제하였으니 어찌 마땅하지 않겠는가. 또 아들을 낳아 방백(方伯)이 되었으니, 귀한 아들 역시 귀한 남편에게서 나기 때문이다. 사(巳)에 들어 경금이 남편을 손상하고 깨뜨려 죽었다.

20. 時上一位貴格

楠남曰왈:時시上상一일位위格격,蓋개取취時시一일點점殺살星성。若약日일干간生생旺왕,時시上상有유殺살,則칙用용之지為위時시上상一일位위貴귀。若약身신旺왕殺살衰쇠,喜희殺살旺왕運운,富부貴귀多다子자,蓋개殺살乃내子자星성也야,身신旺왕能능任임其기子자也야,若약日일干간弱약,時시上상殺살旺왕,怕파行행殺살旺왕及급財재運운,正정謂위時시逢봉七칠殺살趕간身신衰쇠,則칙主주貧빈賤천無무子자。殺살能능克극身신,不불能능生생子자,正정謂위時시逢봉七칠殺살本본無무兒아。若약時시上상有유殺살,亦역要요先선安안置치殺살星성,或혹制제去거之지,或혹合합去거之지,方방可가用용月월上상用용神신。如여不불曾증剋극制제此차殺살,即즉當당把파時시上상殺살為위用용神신,月월上상雖수有유印인星성財재星성,亦역不불能능用용。故고格격格격推추詳상,以이殺살為위重중。前전人인立립言언,說설不불分분明명。

장남이 말하기를: 시상일위격(時上一位格)은 시의 칠살 한 점을 취한다. 만약 일간이 생왕(生旺)하고 시상에 칠살이 있으면 그것을 써서 시상일위귀(時上一位貴)가 된다. 만약 몸이 왕하고 칠살이 쇠하면 칠살이 왕한 운을 기뻐하여 부귀하고 자식이 많으니, 칠살은 곧 자식 성이고 몸이 왕하여 그 자식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일간이 약하고 시상의 칠살이 왕하면 칠살이 왕한 운과 재운(財運)으로 가는 것을 두려워하니, 바로 '시에 칠살을 만나 쇠한 몸을 쫓는다'는 것으로 빈천하고 자식이 없다. 칠살이 몸을 극할 수는 있어도 자식을 낳게 할 수는 없으니, 바로 '시에 칠살을 만나면 본래 아이가 없다'는 것이다. 만약 시상에 칠살이 있으면 역시 먼저 칠살 성을 안치해야 하니, 혹 제압하여 제거하거나 혹 합하여 제거해야 비로소 월상의 용신을 쓸 수 있다. 만약 이 칠살을 극제하지 않았다면 곧 시상의 칠살을 용신으로 삼아야 하니, 월상에 비록 인성(印星)·재성(財星)이 있어도 쓸 수 없다. 그러므로 격마다 자세히 추론하되 칠살을 중하게 여긴다. 옛사람이 말을 세움에 분명하게 말하지 않았다.

補보曰왈:時시上상為위官관,即즉時시上상一일位위貴귀格격也야。如여陽양見견陽양干간,陰음見견陰음乾건,相상剋극是시也야。透투出출為위妙묘,只지許허一일位위,四사柱주不불許허再재見견。若약年년月월日일又우有유,收수為위辛신苦고勞로碌록之지命명也야。要요本본身신自자旺왕如여甲갑寅인,自자生생如여甲갑子자之지類류,又우要요制제伏복,有유制제則칙為위偏편官관,無무制제則칙為위七칠殺살。又우要요制제伏복得득中중和화,一일位위七칠殺살,卻각有유兩량三삼位위制제伏복,是시為위太태過과。雖수有유學학問문,不불榮영仕사路로,乃내是시貧빈寒한一일老로儒유。故고《喜희忌기篇편》雲운:“偏편官관時시遇우,制제上상伏복太태過과,乃내是시貧빈儒유。”四사柱주制제伏복多다,要요行행七칠殺살旺왕運운,或혹三삼合합得득地지,可가發발。若약原원無무制제伏복,要요行행制제伏복之지運운,可가發발。如여遇우殺살旺왕,無무以이制제之지,則칙禍화生생矣의。則칙偏편官관為위人인性성,重중剛강執집不불屈굴,傲오自자譏기,膽담氣기雄웅豪호。月월偏편官관亦역然연。

보충하여 말하기를: 시상이 관(官)이 되는 것이 곧 시상일위귀격이다. 양이 양간을 보고 음이 음간을 보아 서로 극하는 것이 이것이다. 투출함이 묘하고 한 자리만 허락하며 사주에 다시 보임을 허락하지 않는다. 만약 연·월·일에 또 있으면 신고하고 노록하는 명으로 거둔다. 본신이 스스로 왕함이 갑인(甲寅) 같고 스스로 생함이 갑자(甲子) 같은 류여야 하며, 또 제복(制伏)이 있어야 하니, 제압이 있으면 편관(偏官)이 되고 제압이 없으면 칠살이 된다. 또 제복이 중화를 얻어야 하니, 칠살 한 자리에 도리어 두세 자리의 제복이 있으면 태과(太過)가 된다. 비록 학문이 있으나 벼슬길에 영화롭지 못하니 곧 가난한 늙은 선비이다. 그러므로 「희기편(喜忌篇)」에 이르기를: "편관을 시에 만나 제복이 너무 지나치면 곧 가난한 선비이다." 사주에 제복이 많으면 칠살이 왕한 운이나 삼합으로 득지(得地)하는 운으로 가야 발복할 수 있다. 만약 원래 제복이 없으면 제복하는 운으로 가야 발복할 수 있다. 만약 칠살이 왕함을 만나 제압할 것이 없으면 화가 생긴다. 편관인 사람의 성품은 강직하고 고집스러워 굽히지 않으며, 오만하고 [남을] 비꼬며 담력과 기개가 웅장하다. 월의 편관도 그러하다.

又우補보曰왈:食식神신制제殺살,化화鬼귀為위官관,因인宜의權권貴귀。所소謂위食식居거先선,殺살居거後후,功공名명兩량全전是시己기。羊양刃인合합殺살,變변兇흉為위吉길,亦역能능權권貴귀,所소謂위甲갑以이乙을妹매妻처庚경,兇흉為위吉길兆조中중是시已이。又우補보曰왈:食식神신制제殺살,不불宜의逢봉梟효則칙禍화,故고日일食식神신制제殺살逢봉梟효,不불貧빈則칙夭요,羊양刃인合합殺살,不불宜의財재多다,南남多다必필咎구,故고曰왈,財재生생殺살黨당,夭요折절童동年년。

또 보충하여 말하기를: 식신이 칠살을 제압하면 귀(鬼)를 바꾸어 관(官)으로 만드니 권귀(權貴)해야 마땅하다. 이른바 '식신이 앞에 있고 칠살이 뒤에 있으면 공명이 둘 다 온전하다'는 것이 이것이다. 양인(羊刃)이 칠살을 합하면 흉을 바꾸어 길로 만드니 역시 권귀할 수 있으니, 이른바 '갑(甲)이 누이동생 을(乙)을 경(庚)에게 아내로 주니 흉이 길조가 된다'는 것이 이것이다. 또 보충하여 말하기를: 식신이 칠살을 제압할 때 효신(梟神)을 만나면 화가 되므로, '식신제살(食神制殺)에 효신을 만나면 가난하지 않으면 요절한다'고 한다. 양인이 칠살을 합할 때 재가 많음은 마땅치 않으니, 재가 많으면 반드시 허물이 있으므로 '재가 칠살의 무리를 생하면 어린 나이에 요절한다'고 한다.

又우曰왈:食식神신固고能능制제殺살,而이傷상官관亦역能능制제殺살,便편傷상官관不불如여食식神신之지力력。夫부羊양刃인固고能능合합殺살,而이傷상官관亦역能능合합殺살,但단傷상官관不불如여羊양刃인之지勢세顯현。陽양日일傷상官관能능制제殺살,而이不불能능合합殺살,如여甲갑日일見견丁정為위傷상官관,能능制제庚경金금之지殺살,而이不불能능合합庚경是시己기。陰음日일傷상官관能능合합殺살,而이自자剋극制제殺살,如여乙을日일見견丙병為위傷상官관,難난合합辛신金금之지殺살,自자能능制제辛신是시已이。

또 말하기를: 식신이 진실로 칠살을 제압할 수 있으나 상관 역시 칠살을 제압할 수 있으니, 다만 상관은 식신의 힘만 못하다. 양인이 진실로 칠살을 합할 수 있으나 상관 역시 칠살을 합할 수 있으니, 다만 상관은 양인의 세력이 드러남만 못하다. 양일(陽日)의 상관은 칠살을 제압할 수 있으나 칠살을 합할 수는 없으니, 갑일(甲日)이 정(丁)을 보아 상관이 되면 경금(庚金)의 칠살을 제압할 수 있으나 경을 합할 수는 없는 것이 이것이다. 음일(陰日)의 상관은 칠살을 합할 수 있고 또 스스로 칠살을 극제하니, 을일(乙日)이 병(丙)을 보아 상관이 되면 신금(辛金)의 칠살을 합하고 스스로 신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이 이것이다.

己기曰왈:殺살一일也야,而이馴순服복為위用용有유二이,制제與여化화是시也야。制제殺살者자,食식神신也야,所소謂위服복之지以이力력也야。化화殺살者자,印인綬수也야。所소謂위服복之지以이德덕也야。與여其기制제之지以이力력,不불若약化화之지以이德덕,故고《通통明명賦부》雲운:“制제殺살不불如여化화殺살高고。”制제化화不불可가並병立립,有유制제不불必필有유化화,有유化화不불必필有유制제。倘당若약化화神신弱약,制제神신強강,施시恩은有유不불足족之지怨원,化화神신旺왕,制제神신衰쇠,臨임事사無무禁금制제之지能능。

[어떤 이가] 말하기를: 칠살은 하나이나 길들여 쓰는 방법은 둘이니, 제(制)와 화(化)가 그것이다. 칠살을 제압하는 것은 식신이니, 이른바 힘으로 복종시키는 것이다. 칠살을 화하는 것은 인수(印綬)이니, 이른바 덕으로 복종시키는 것이다. 힘으로 제압하는 것은 덕으로 화하는 것만 못하므로 「통명부(通明賦)」에 이르기를: "칠살을 제압함은 칠살을 화함의 높음만 못하다." 제와 화는 함께 설 수 없으니, 제가 있으면 화가 있을 필요가 없고 화가 있으면 제가 있을 필요가 없다. 만약 화신(化神)이 약하고 제신(制神)이 강하면 은혜를 베풀어도 부족하다는 원망이 있고, 화신이 왕하고 제신이 쇠하면 일에 임하여 금제(禁制)하는 능력이 없다.

古고歌가雲운:時시上상偏편官관一일位위強강,本본身신健건旺왕富부非비常상。年연月월並병無무官관財재殺살,獨독於어時시位위最최相상當당。又우曰왈:時시土토一일位위貴귀,藏장在재支지中중是시。日일主주要요剛강強강,利이名명方방有유氣기。補보曰왈:此차言언時시支지偏편官관,如여甲갑逢봉申신時시,乙을逢봉酉유時시之지類류,乃내藏장在재支지中중者자也야,日일主주強강旺왕,名명利리必필振진,惟유忌기身신弱약,百백力력不불能능勝승也야。又우曰왈:時시上상偏편官관喜희刃인沖충,身신強강制제伏복祿록豐풍隆륭。正정官관若약也야來래相상混혼,身신弱약財재生생主주困곤窮궁。

옛 노래에 이르기를: 시상의 편관 한 자리가 강하고 본신이 건왕(健旺)하면 부유함이 비상하다. 연·월에 관·재·살이 전혀 없고 오직 시의 자리에만 있으면 가장 알맞다. 또 말하기를: 시상일위귀(時上一位貴)는 지지 속에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일주가 강해야 이름과 이익에 비로소 기운이 있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이는 시지(時支)의 편관을 말하니, 갑이 신시(申時)를 만나고 을이 유시(酉時)를 만나는 류로, 곧 지지 속에 감추어진 것이다. 일주가 강왕하면 명리가 반드시 떨치나, 오직 몸이 약함을 꺼리니 백 가지 힘으로도 이길 수 없다. 또 말하기를: 시상의 편관은 인(刃)과 충(沖)을 기뻐하니, 몸이 강하고 제복되면 녹이 풍성하다. 정관이 만약 와서 섞이면, 몸이 약하고 재가 생하여 곤궁하다.

補보曰왈:時시上상偏편官관,如여甲갑日일見견庚경干간,乙을日일見견辛신干간之지類류,不불怕파沖충刑형羊양刃인故고也야。《繼계善선篇편》去거雲운:“時시上상官관喜희刃인喜희沖충,”日일主주生생旺왕,年연月월有유食식制제伏복,所소謂위食식居거先선,殺살居거後후,功공名명兩량全전,爵작祿록豐풍厚후,不불喜희正정官관來래混혼。有유兄형不불顯현其기弟제,加가以이身신勢세衰쇠弱약,財재生생殺살黨당,必필主주貧빈寒한困곤苦고,所소以이不불遂수。

보충하여 말하기를: 시상의 편관은 갑일이 경간(庚干)을 보고 을일이 신간(辛干)을 보는 류이니, 충·형·양인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계선편(繼善篇)」에 이르기를: "시상의 관은 인을 기뻐하고 충을 기뻐한다." 일주가 생왕하고 연·월에 식신의 제복이 있으면, 이른바 식신이 앞에 있고 칠살이 뒤에 있어 공명이 둘 다 온전하고 작록이 풍후하니, 정관이 와서 섞임을 기뻐하지 않는다. 형이 있으면 아우가 드러나지 못하니, 게다가 몸의 세력이 쇠약하고 재가 칠살의 무리를 생하면 반드시 빈한하고 곤고하니, 그러므로 뜻을 이루지 못한다.

又우曰왈:時시上상偏편官관一일位위強강,日일辰진自자強강貴귀非비常상。有유財재有유印인多다財재祿록,註주定정天천生생作작棟동樑량。補보曰왈:時시上상偏편官관,只지喜희一일位위,四사柱주中중不불要요再재見견。日일主주自자旺왕,如여甲갑寅인乙을卯묘,或혹生생於어寅인卯묘日일之지類류,則칙身신殺살兩량強강,富부貴귀過과人인,有유財재則칙時시殺살有유根근,有유印인則칙化화殺살生생身신,財재馬마官관祿록,自자然연興흥旺왕。又우曰왈:時시逢봉七칠殺살是시偏편官관,有유制제身신強강好호命명看간。制제過과喜희逢봉殺살旺왕運운,三삼方방得득地지發발何하難난。

또 말하기를: 시상의 편관 한 자리가 강하고 일진(日辰)이 스스로 강하면 귀함이 비상하다. 재가 있고 인이 있으면 재록이 많으니, 하늘이 낸 동량(棟樑)으로 정해져 있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시상의 편관은 한 자리만 기뻐하고 사주 중에 다시 보이면 안 된다. 일주가 스스로 왕함은 갑인·을묘, 혹은 인묘일에 태어난 류와 같으니, 그러면 몸과 칠살이 둘 다 강하여 부귀가 남보다 뛰어나다. 재가 있으면 시의 칠살에 뿌리가 있고, 인이 있으면 칠살을 화하여 몸을 생하니, 재마(財馬)와 관록이 자연히 흥왕한다. 또 말하기를: 시에 칠살을 만나면 곧 편관이니, 제압이 있고 몸이 강하면 좋은 명으로 본다. 제압이 지나치면 칠살이 왕한 운을 만남을 기뻐하니, 삼방(三方)에서 득지하면 발복함이 어찌 어렵겠는가.

補보曰왈:時시逢봉七칠殺살,乃내是시時시上상偏편官관格격。身신旺왕有유制제,如여有유一일位위殺살,則칙有유一일位위制제,乃내有유貴귀人인。文문章장振진發발,當당作작好호命명看간。若약有유兩량三삼位위制제人인太태,則칙為위制제伏복太태過과,逢봉殺살旺왕三삼合합,得득地지之지運운,其기發발達달也야,勃발然연不불可가遇우。苟구制제伏복太태過과。而이又우不불能능行행殺살旺왕之지運운,雖수文문過과李리杜두,終종不불能능顯현。又우曰왈:無무理리制제伏복運운須수見견,不불怕파刑형沖충多다殺살攢찬。若약是시身신衰쇠惟유殺살旺왕,定정如여此차命명是시貧빈寒한。

보충하여 말하기를: 시에 칠살을 만나는 것이 곧 시상편관격이다. 몸이 왕하고 제압이 있어, 칠살이 한 자리 있으면 제압도 한 자리 있으면 곧 귀인이다. 문장이 떨쳐 일어나니 좋은 명으로 보아야 한다. 만약 두세 자리가 제압하면 제복태과가 되니, 칠살이 왕하거나 삼합으로 득지하는 운을 만나면 그 발달함이 발연(勃然)하여 막을 수 없다. 만약 제복이 태과한데 또 칠살이 왕한 운으로 가지 못하면, 비록 문장이 이백(李白)·두보(杜甫)를 넘어도 끝내 드러나지 못한다. 또 말하기를: [원래] 제복이 없으면 운에서 반드시 보아야 하니, 형충과 많은 칠살이 모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만약 몸이 쇠하고 오직 칠살만 왕하면, 이 명은 반드시 빈한하다.

補보曰왈:偏편官관有유有유制제伏복,不불宜의運운再재見견。若약當당生생原원無무制제伏복者자,喜희行행制제伏복運운,月월上상偏편官관,怕파刑형沖충多다殺살之지攢찬。時시上상偏편官관,不불怕파三삼刑형六륙害해羊양刃인沖충破파,多다殺살攢찬聚취,惟유喜희身신強강殺살淺천。若약是시殺살重중身신輕경,終종身신有유損손,縱종不불夭요壽수,定정是시貧빈寒한。又우曰왈:時시逢봉七칠殺살本본無무兒아,此차理리人인當당仔자細세推추。歲세月월時시中중知지有유制제,定정知지有유子자貴귀而이奇기。

보충하여 말하기를: 편관에 제복이 있으면 운에서 다시 봄은 마땅치 않다. 만약 태어날 때 원래 제복이 없는 자는 제복하는 운으로 감을 기뻐한다. 월상의 편관은 형충과 많은 칠살이 모임을 두려워한다. 시상의 편관은 삼형(三刑)·육해(六害)·양인·충파(沖破)와 많은 칠살의 모임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신강살천을 기뻐한다. 만약 살중신경이면 종신토록 손상이 있으니, 비록 요절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빈한하다. 또 말하기를: 시에 칠살을 만나면 본래 아이가 없으니, 이 이치를 사람들은 자세히 추론해야 한다. 연·월·시 중에 제압이 있음을 알면, 자식이 있어 귀하고 기이함을 반드시 안다.

補보曰왈:時시上상偏편官관建건祿록,主주克극子자。若약歲세月월中중有유食식神신制제伏복,或혹刃인合합,不불惟유有유子자,而이且차貴귀。故고曰왈:時시上상偏편官관有유制제,晚만子자英영奇기。《四사言언獨독步보》雲운:時시殺살無무根근,殺살旺왕取취貴귀。時시殺살多다根근,殺살旺왕不불利리。補보曰왈:且차如여庚경用용丙병為위殺살,生생於어寅인,旺왕於어巳사午오,庫고於어戌술,乃내殺살之지根근也야。《格격解해》以이為위根근,亦역是시。若약時시干간虛허露로,既기無무根근氣기,又우無무財재生생,運운動동殺살旺왕,富부貴귀可가得득,如여三삼合합得득地지,既기多다要요根근氣기,又우有유財재生생,再재行행殺살旺왕之지鄉향,反반不불利리,而이貧빈苦고者자多다矣의。

보충하여 말하기를: 시상의 편관이 건록이면 자식을 극한다. 만약 연·월 중에 식신의 제복이 있거나 혹 인(刃)이 합하면, 자식이 있을 뿐 아니라 또 귀하다. 그러므로 말하기를: 시상의 편관에 제압이 있으면 늦게 얻은 자식이 영특하고 기이하다. 「사언독보(四言獨步)」에 이르기를: 시의 칠살이 뿌리가 없으면 칠살이 왕할 때 귀를 취한다. 시의 칠살이 뿌리가 많으면 칠살이 왕할 때 불리하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가령 경(庚)은 병(丙)을 칠살로 쓰는데, 인(寅)에서 생하고 사오(巳午)에서 왕하며 술(戌)에서 고(庫)가 되니, 이것이 칠살의 뿌리이다. 「격해(格解)」에서 뿌리로 여긴 것도 옳다. 만약 시간(時干)에 허하게 드러나 뿌리의 기도 없고 또 재의 생도 없으면, 운이 칠살 왕한 곳으로 움직일 때 부귀를 얻을 수 있다. 만약 삼합으로 득지하여 뿌리의 기가 많고 또 재의 생이 있는데 다시 칠살이 왕한 곳으로 가면 도리어 불리하여 빈고한 자가 많다.

乙을丑축 乙을酉유 辛신巳사 甲갑午오 東동鄉향徐서少소初초貴귀命명金금火화相상停정金금重중火화輕경格격楠남曰왈:辛신金금坐좌酉유旺왕成성行행,火화練련秋추金금大대異이常상。金금旺왕火화輕경宜의火화運운,少소年년早조折절桂계枝지香향。辛신生생酉유月월,喜희得득酉유丑축全전成성金금局국,喜희得득時시上상一일點점火화神신得득祿록,時시上상一일位위貴귀也야。明명矣의。大대抵저金금氣기全전局국,金금氣기還환勝승,所소以이行행午오運운,甲갑午오流류年년,中중鄉향試시,聯연登등黃황甲갑。有유乙을未미年년生생人인,少소了료一일點점金금,午오字자運운不불好호,所소以이金금宜의旺왕也야。

乙丑 乙酉 辛巳 甲午 동향(東鄉) 서소초(徐少初)의 귀명, 금화상정(金火相停) 금중화경격(金重火輕格) 장남이 말하기를: 신금이 유(酉)에 앉아 왕함이 줄을 이루니, 화가 가을 금을 단련함이 크게 비상하다. 금이 왕하고 화가 가벼우니 화운이 마땅하여, 소년에 일찍 계수나무 가지의 향기를 꺾었다. 신(辛)이 유월에 태어나니, 유축(酉丑)이 온전히 금국을 이룸을 기뻐하고, 시상의 화신 한 점이 녹을 얻음을 기뻐하니, 시상일위귀임이 분명하다. 대체로 금기가 국을 온전히 하여 금기가 도리어 이기므로, 오(午) 운과 갑오 유년(流年)에 향시(鄉試)에 합격하고 잇달아 황갑(黃甲)에 올랐다. 을미(乙未)년에 태어난 사람이 있었는데 금이 한 점 적어 오 자 운이 좋지 않았으니, 그러므로 금은 왕해야 한다.

丁정亥해 壬임子자 辛신巳사 丁정酉유 臨임舒서尚상書서貴귀命명金금白백水수清청水수制제火화過과格격楠남曰왈:辛신生생子자月월水수金금清청,留유殺살沖충官관格격局국明명。金금冷랭水수輕경重중畏외水수,宜의行행火화運운展전經경輪륜。去거留류舒서配배,用용格격明명矣의。年연上상七칠殺살,壬임水수去거之지。日일上상正정官관,亥해中중太태壬임水수去거之지。惟유存존時시上상丁정火화,作작時시上상一일位위貴귀格격。但단十십一일月월之지火화,風풍寒한之지候후,火화氣기衰쇠弱약為위病병,畏외金금水수之지鄉향,宜의丙병丁정戊무己기之지運운,真진貴귀人인也야。裝장蓋개丙병丁정能능助조起기衰쇠殺살也야,戊무己기能능制제壬임癸계水수也야。

丁亥 壬子 辛巳 丁酉 임서(臨舒) 상서(尚書)의 귀명, 금백수청(金白水清) 수제화과격(水制火過格) 장남이 말하기를: 신(辛)이 자월에 태어나 수와 금이 맑으니, 칠살을 남기고 관을 충하여 격국이 분명하다. 금이 차고 수가 가벼우나 수를 거듭 두려워하니, 화운으로 가서 경륜을 펼쳐야 한다. 거류서배(去留舒配)로 격을 씀이 분명하다. 연상의 칠살은 임수가 제거하고, 일상의 정관은 해(亥) 중의 임수가 제거한다. 오직 시상의 정화를 남겨 시상일위귀격으로 삼는다. 다만 11월의 화는 바람 차가운 절후라 화기가 쇠약함이 병이 되니, 금수의 곳을 두려워하고 병정무기(丙丁戊己)의 운이 마땅하니 참된 귀인이다. 대개 병정은 쇠한 칠살을 도와 일으킬 수 있고, 무기는 임계(壬癸) 수를 제압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 附官殺去留雜格

《喜희忌기篇편》雲운:類유有유去거官관留류殺살,亦역有유去거殺살留류官관。補보曰왈:此차乃내五오行행遇우月월支지偏편官관節절中중兩량句구。《格격解해》不불明명,摘적附부於어此차,全전己기論론在재偏편官관格격下하。《三삼車차一일筧견》論논官관殺살去거留류之지說설,亦역附부於어此차,有유可가去거官관留류殺살者자,即즉以이偏편官관論론。有유可가去거殺살留류官관者자,即즉以이正정官관論론。凡범看간去거官관留류殺살,去거留류官관者자,要요看간四사西서柱주中중官관殺살孰숙輕경,天천干간透투出출者자易역去거,月월支지所소藏장者자難난雲운,須수得득四사柱주去거官관殺살之지物물衆중而이有유力력,方방才재支지得득。去거官관殺살之지物물,傷상官관食식神신是시己기。

「희기편(喜忌篇)」에 이르기를: 관을 제거하고 칠살을 남기는[去官留殺] 부류가 있고, 또 칠살을 제거하고 관을 남기는[去殺留官] 것도 있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이는 '오행이 월지 편관을 만남' 절 가운데 두 구절이다. 「격해(格解)」가 밝히지 못하였으므로 뽑아 여기에 붙이고, 전체 논의는 편관격 아래에 있다. 『삼거일람(三車一覽)』의 관살 거류(去留)에 관한 설도 여기에 붙인다. 관을 제거하고 칠살을 남길 수 있는 것은 곧 편관으로 논한다. 칠살을 제거하고 관을 남길 수 있는 것은 곧 정관으로 논한다. 무릇 거관유살·거살유관을 볼 때는 사주 중 관과 칠살 중 어느 것이 가벼운지를 보아야 하니, 천간에 투출한 것은 제거하기 쉽고 월지에 감추어진 것은 제거하기 어렵다. 반드시 사주에 관살을 제거하는 것이 많고 힘이 있어야 비로소 제거할 수 있다. 관살을 제거하는 것은 상관·식신이 이것이다.

《喜희忌기篇편》雲운:神신殺살相상絆반,輕경重중較교量량。《繼계善선篇편》雲운:歲세月월時시中중,大대怕파官관殺살混혼雜잡。《易역鑑감》雲운:天천地지人인元원分분五오音음,陰음陽양妙묘決결審심其기真진。去거留류舒서配배須수參참透투,福복中중間간間간理리自자明명。《萬만金금賦부》雲운:官관星성怕파行행七칠殺살運운,七칠殺살猶유畏외官관星성臨림。官관殺살混혼雜잡當당壽수夭요,去거殺살留류殺살仔자細세尋심。留유殺살去거殺살莫막逢봉殺살,留유殺살去거官관莫막逢봉官관。官관殺살受수傷상人인必필夭요,場장宜의財재格격定정前전程정。

「희기편」에 이르기를: 신살(神殺)이 서로 얽히면 경중을 비교하여 헤아린다. 「계선편(繼善篇)」에 이르기를: 연·월·시 중에 관살혼잡(官殺混雜)을 크게 두려워한다. 「역감(易鑑)」에 이르기를: 천·지·인 원(元)이 오음(五音)으로 나뉘니, 음양의 묘결(妙訣)로 그 참됨을 살핀다. 거류서배(去留舒配)를 반드시 꿰뚫어야 하니, 복의 [이치가] 사이사이 저절로 밝아진다. 「만금부(萬金賦)」에 이르기를: 관성은 칠살 운으로 감을 두려워하고, 칠살은 도리어 관성이 임함을 꺼린다. 관살혼잡이면 수명이 짧으니, 칠살을 제거할지 남길지 자세히 찾아야 한다. 칠살을 남기고 [관을] 제거하면 칠살을 만나지 말고, 칠살을 남기고 관을 제거하면 관을 만나지 말라. 관살이 손상을 받으면 사람이 반드시 요절하니, 재격(財格)이어야 앞길이 정해진다.

《三삼車차》雲운:合합官관星성不불為위貴귀,合합七칠殺살不불為위兇흉。何하與여?日일經경言언合합官관星성,柱주中중閒한神신合합去거官관星성,所소以이不불為위兇흉。又우曰왈:大대抵저凶흉神신有유物물合합去거,則칙反반兇흉為위吉길。吉길神신有유物물合합去거,則칙反반吉길為위兇흉。凶흉神신:七칠殺살、羊양刃인、劫겁財재、偏편印인、梟효神신、傷상官관之지神신是시也야。吉길凶흉神신殺살,又우看간格격局국,喜희何하神신,忌기何하神신,不불可가執집一일而이論론。

『삼거(三車)』에 이르기를: 관성을 합하면 귀하게 되지 못하고, 칠살을 합하면 흉하게 되지 않는다. 어째서인가? 경(經)에서 관성을 합한다고 말한 것은 사주 중의 한신(閑神)이 관성을 합거하는 것이니, 그러므로 흉하게 되지 않는다. 또 말하기를: 대저 흉신(凶神)을 어떤 것이 합거하면 도리어 흉이 길로 바뀌고, 길신(吉神)을 어떤 것이 합거하면 도리어 길이 흉으로 바뀐다. 흉신은 칠살·양인·겁재(劫財)·편인·효신·상관의 신이 이것이다. 길흉 신살은 또 격국을 보아 어떤 신을 기뻐하고 어떤 신을 꺼리는지 보아야 하니, 하나에 집착하여 논해서는 안 된다.

《集집說설》雲운:貪탐合합忘망殺살,貪탐合합忘망官관。如여六륙癸계日일生생人인,干간頭두透투露로己기字자,乃내是시癸계家가七칠殺살。如여再재甲갑字자,乃내是시己기家가合합神신,則칙合합去거己기字자,不불為위殺살矣의,此차謂위貪탐合합忘망殺살,陰음日일以이傷상官관而이合합也야。又우如여六륙壬임日일生생人인,干간頭두出출己기字자為위官관星성,如여見견甲갑子자透투出출,乃내是시己기家가全전神신,合합去거己기字자,不불為위官관星성,此차謂위貪탐合합忘망官관陽양日일以이食식神신而이合합屆계。

「집설(集說)」에 이르기를: 합을 탐하여 칠살을 잊고[貪合忘殺], 합을 탐하여 관을 잊는다[貪合忘官]. 가령 육계일(六癸日)생 사람이 천간에 기(己) 자가 투로하면 곧 계(癸)의 칠살이다. 만약 다시 갑(甲) 자가 있으면 곧 기의 합신(合神)이니, 기 자를 합거하여 칠살이 되지 않으니, 이를 탐합망살이라 하며 음일은 상관으로 합한다. 또 가령 육임일(六壬日)생 사람이 천간에 기 자가 나와 관성이 되는데, 만약 갑자(甲字)가 투출함을 보면 곧 기의 합신이니, 기 자를 합거하여 관성이 되지 않으니, 이를 탐합망관이라 하며 양일은 식신으로 합한다.

又우云운:壬임水수相상逢봉陽양土토時시,心심懷회仇구怒로起기爭쟁非비。忽홀然연癸계水수來래相상救구,合합住주兇흉頑완不불見견威위。補보曰왈:陽양水수時시逢봉戊무土토之지類류,性성情정如여虎호,急급躁조如여風풍,其기常상懷회不불平평之지氣기,偏편爭쟁好호鬥두,忽홀然연癸계水수之지妹매,全전戊무土토之지殺살,則칙殺살頑완之지氣기自자消소,而이威위暴폭不불施시。如여無무癸계妹매來래合합以이救구之지,則칙剛강暴폭不불己기,不불免면為위屠도兒아獄옥劊회之지徒도,何하嘗상有유惻측陷함心심也야哉재。

또 이르기를: 임수(壬水)가 양토(陽土)의 시를 만나면, 마음에 원한과 노여움을 품어 다툼과 시비를 일으킨다. 홀연 계수(癸水)가 와서 구하면, 흉하고 완악한 것을 합하여 붙잡아 위세를 보이지 못한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양수(陽水)가 시에 무토(戊土)를 만나는 류는 성정이 범과 같고 조급함이 바람과 같아 늘 불평의 기를 품고 다투기를 좋아한다. 홀연 누이동생 계수가 무토의 칠살을 합하면 칠살의 완악한 기가 저절로 사라져 위세와 포악함을 베풀지 않는다. 만약 누이동생 계가 와서 합하여 구함이 없으면 강포함이 그치지 않아 백정이나 옥졸·망나니의 무리가 됨을 면치 못하니, 어찌 측은지심이 있겠는가.

又우曰왈:壬임逢봉己기土토欲욕為위官관,驀맥被피青청陽양起기訟송端단。引인誘유合합將장真진貴귀去거,致치令령受수挫좌萬만千천般반。此차貪탐合합忘망官관之지例례也야,蓋개亦역以이食식神신而이合합官관。補보曰왈:青청陽양謂위甲갑木목也야,真진貴귀謂위己기土토之지官관也야。蓋개言언壬임水수以이己기土토為위官관貴귀,怕파傷상怕파合합,苟구被피甲갑木목合합官관星성而이傷상之지,則칙貪탐合합忘망官관。將장見견忠충信신而이為위仇구爭쟁,而이訟송獄옥之지端단起기,真진貴귀去거而이為위下하賤천,而이萬만般반之지辱욕受수矣의,所소謂위合합官관星성不불為위貴귀是시己기。

또 말하기를: 임이 기토(己土)를 만나 관으로 삼으려 하는데, 갑자기 청양(靑陽)에게 송사의 실마리가 일어난다. 유인하여 참된 귀를 합하여 가 버리니, 천만 가지 좌절을 받게 된다. 이는 탐합망관의 예이니, 대개 역시 식신으로 관을 합한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청양은 갑목(甲木)을 말하고 진귀(眞貴)는 기토의 관을 말한다. 대개 임수는 기토를 관귀(官貴)로 삼으니 상함과 합을 두려워하는데, 만약 갑목이 관성을 합하여 상하게 하면 탐합망관이 된다. 충신(忠信)을 보고도 원수로 다투니 송사의 실마리가 일어나고, 참된 귀가 떠나 하천하게 되니 만 가지 욕을 받게 되니, 이른바 '관성을 합하면 귀하게 되지 못한다'는 것이 이것이다.

又우曰왈:官관殺살相상連련只지論론星성,月월干간有유殺살,年연干간殺살星성,而이月월干간有유官관,是시謂위相상連련,辦판以이殺살論론。年연上상為위官관,時시上상為위殺살,年연上상為위殺살,時시上상為위官관,是시謂위各각分분,乃내為위混혼雜잡。食식神신重중犯범,如여甲갑見견二이丙병,三삼合합為위傷상官관,疊첩見견官관星성,如여甲갑見견二이辛신,地지支지重중見견,只지以이殺살論론。殺살在재干간,官관在재支지,是시謂위露로殺살藏장官관。乃내以이殺살言언,官관在재干간,殺살在재支지,是시謂위露로官관藏장殺살。只지以이官관論론,身신勢세強강健건,則칙力력能능勝승此차官관殺살,多다為위清청貴귀之지言언,若약身신弱약無무氣기,官관殺살重중逢봉,則칙禍화咎구之지來래,是시特특一일端단己기也야。

또 말하기를: 관살이 서로 이어지면 다만 성(星)으로 논하니, 월간에 칠살이 있고 연간이 칠살 성이거나, 월간에 관이 있으면 이를 상련(相連)이라 하여 칠살로 논한다. 연상이 관이고 시상이 칠살이거나, 연상이 칠살이고 시상이 관이면 이를 각분(各分)이라 하여 곧 혼잡이 된다. 식신을 거듭 범함은 갑이 두 병(丙)을 보는 것과 같고, 삼합하면 상관이 된다. 관성을 거듭 봄은 갑이 두 신(辛)을 보는 것과 같고, 지지에 거듭 보이면 다만 칠살로 논한다. 칠살이 천간에 있고 관이 지지에 있으면 이를 노살장관(露殺藏官)이라 하여 곧 칠살로 말한다. 관이 천간에 있고 칠살이 지지에 있으면 이를 노관장살(露官藏殺)이라 하여 다만 관으로 논한다. 몸의 세력이 강건하면 힘이 이 관살을 이길 수 있으니 대부분 청귀(淸貴)하다는 말이 된다. 만약 몸이 약하고 기가 없는데 관살을 거듭 만나면 화와 허물이 오니, 이는 특히 한 단면일 뿐이다.

22. 月支正財格附棄從財格

楠남曰왈:正정財재者자,何하也야?財재為위吾오性성命명之지物물,人인見견之지未미嘗상不불欲욕。若약身신主주有유氣기,則칙能능任임之지,若약金금寶보,若약田전產산,皆개我아之지物물也야。身신弱약則칙不불能능任임,如여盜도偷투人인財재物물,事사發발則칙為위害해命명之지物물也야。書서雲운:“逢봉財재喜희殺살而이遇우殺살,十십有유九구貴귀。”下하場장雖수是시甚심是시,而이不불顯현言언。若약用용財재之지人인,日일干간旺왕,比비肩견兄형弟제多다,則칙此차比비劫겁,又우分분奪탈我아之지財재也야。則칙喜희官관殺살以이去거其기比비劫겁,存존起기其기財재星성。若약身신弱약財재多다,再재見견官관殺살來래克극身신,則칙自자己기性성命명,且차不불可가保보,安안得득享향其기財재乎호?其기財재官관星성多다,若약身신主주旺왕,則칙喜희食식神신傷상官관以이生생起기其기財재神신。若약身신主주弱약,財재星성多다,則칙喜희兄형弟제比비劫겁以이分분之지,父부母모印인運운以이助조之지。凡범用용偏편財재者자,多다主주富부貴귀,用용正정財재者자多다不불及급。蓋개陰음克극增증愛애分분明명,陽양克극陽양,財재神신有유氣기,用용時시日일偏편財재尤우美미。此차乃내試시驗험之지多다,故고多다用용偏편財재者자為위上상格격,亦역有유財재神신親친功공,若약有유比비肩견間간隔격,不불純순和화,亦역不불美미,此차係계五오行행之지正정理리。

장남이 말하기를: 정재(正財)란 무엇인가? 재는 나의 성명(性命)과 같은 것이니, 사람이 그것을 보면 갖고 싶어하지 않은 적이 없다. 만약 일주에 기운이 있으면 감당할 수 있으니, 금은보화든 전답이든 모두 나의 것이다. 몸이 약하면 감당하지 못하니, 남의 재물을 도둑질한 것처럼 일이 드러나면 목숨을 해치는 것이 된다. 글에 이르기를: "재를 만나 칠살을 기뻐하는데 칠살을 만나면 열에 아홉은 귀하다." 결론은 비록 매우 옳으나 분명히 말하지 않았다. 만약 재를 쓰는 사람이 일간이 왕하고 비견 형제가 많으면 이 비겁이 또 나의 재를 나누어 빼앗는다. 그러면 관살로 그 비겁을 제거하여 그 재성을 보존하기를 기뻐한다. 만약 몸이 약하고 재가 많은데 다시 관살이 와서 몸을 극하면, 자기 목숨도 보전할 수 없으니 어찌 그 재를 누리겠는가? 재·관성이 많은데 만약 일주가 왕하면 식신·상관으로 그 재신(財神)을 생하여 일으키기를 기뻐한다. 만약 일주가 약하고 재성이 많으면 형제 비겁으로 나누고 부모 인운(印運)으로 돕기를 기뻐한다. 무릇 편재를 쓰는 자는 대부분 부귀하고, 정재를 쓰는 자는 대부분 미치지 못한다. 대개 음이 [음을] 극하면 증오와 애정이 분명하고, 양이 양을 극하면 재신에 기운이 있으니, 시·일의 편재를 쓰는 것이 더욱 아름답다. 이는 시험해 본 것이 많으므로 편재를 많이 쓰는 자를 상격(上格)으로 삼는다. 또 재신이 친절(親切)하더라도 만약 비견이 사이를 가로막아 순수하고 화합하지 못하면 역시 아름답지 않으니, 이는 오행의 바른 이치에 속한다.

棄기命명從종財재格격,此차則칙不불論론陰음陽양日일主주皆개從종也야。財재乃내吾오妻처,身신主주無무力력,不불能능任임其기財재也야,只지得득捨사命명而이從종之지。如여人인自자己기無무主주,只지得득入입於어妻처家가,就취要요生생起기財재星성,而이亦역畏외身신入입財재,乃내印인生생之지地지,即즉同동棄기命명從종殺살而이論론,理이出출於어正정。《繼계善선篇편》雲운:一일世세安안然연,財재命명有유氣기。補보曰왈:此차段단亦역有유二이說설:或혹日일財재命명氣기,是시財재星성身신命명俱구是시氣기;或혹日일純순言언財재月월居거生생旺왕有유氣기之지地지,經경文문多다是시命명字자連련財재說설,今금人인亦역云운,世세人인好호財재命명是시也야。後후說설強강。考고之지《捷첩玄현妙묘塊괴》雲운:“官관乃내扶부身신之지本본,財재為위養양命명之지源원。”則칙命명為위身신命명也야,吸흡矣의。況황舊구注주亦역分분財재命명為위二이,但단辭사不불明명快쾌,所소以이啓계淺천見견者자之지疑의。前전說설發발經경文문之지所소未미發발,明명順순可가以이從종。如여財재旺왕有유氣기,而이身신弱약者자,決결不불能능享향安안樂락之지況황一일世세乎호。故고上상篇편雲운:“財재多다身신旺왕,則칙多다稱칭意의。”又우古고歌가雲운:則칙財재命명當당為위貴귀,若약是시身신衰쇠禍화便편臨림。”由유此차觀관之지,則칙財재命명當당炎염(三삼)[二이]也야,益익明명矣의。

기명종재격(棄命從財格), 이는 음양 일주를 논하지 않고 모두 따른다. 재는 나의 아내인데, 일주가 힘이 없어 그 재를 감당하지 못하니 다만 명을 버리고 따를 뿐이다. 사람이 스스로 주관함이 없어 다만 처가에 들어가는 것과 같으니, 곧 재성을 생하여 일으켜야 하고, 또한 몸이 [생을 얻는] 인이 생하는 땅에 들어감을 두려워하니, 곧 기명종살(棄命從殺)과 같이 논하며 이치가 바름에서 나온다. 「계선편」에 이르기를: 일생이 편안함은 재와 명(命)에 기운이 있기 때문이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이 단락에도 두 설이 있다. 혹은 '재명유기(財命有氣)'를 재성과 신명(身命)이 모두 기운이 있는 것이라 하고, 혹은 오로지 재가 월령에서 생왕하여 기운 있는 땅에 있음을 말한다고 한다. 경문(經文)은 대부분 명(命) 자를 재에 이어 말하고 지금 사람도 말하니, 세상 사람이 '재명(財命)을 좋아한다'는 것이 이것이다. 뒤의 설이 억지스럽다. 『첩현묘결(捷玄妙訣)』을 살펴보면 이르기를: "관은 몸을 돕는 근본이요, 재는 명을 기르는 근원이다." 그렇다면 명은 신명임이 분명하다. 하물며 옛 주석도 재와 명을 둘로 나누었으나 말이 명쾌하지 못하여 얕은 견해를 가진 자의 의심을 열었다. 앞의 설은 경문이 드러내지 못한 것을 드러내니 밝고 순하여 따를 만하다. 만약 재가 왕하여 기운이 있는데 몸이 약한 자라면 결코 일생 안락함을 누릴 수 없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앞 편에 이르기를: "재가 많고 몸이 왕하면 뜻에 맞는 일이 많다." 또 옛 노래에 이르기를: "재와 명에 [기운이 있으면] 마땅히 귀하나, 만약 몸이 쇠하면 화가 곧 닥친다." 이로써 보면 재와 명은 마땅히 [둘]임이 더욱 분명하다.

《古고鴣고鷓자天천》雲운:正정財재有유氣기喜희強강,陽양取취陰음財재陰음取취陽양,身신弱약財재旺왕番번成성禍화,身신強강財재旺왕利리名명長장。只지愁수官관鬼귀怕파空공亡망,印인綬수相상生생榮영貴귀昌창。休휴囚수少소年년不불如여意의,老노臨림旺왕運운好호見견興흥。補보曰왈:假가令령甲갑生생午오日일,午오中중己기土토,為위甲갑木목之지正정財재,而이丁정火화生생之지。乙을生생巳사月월,巳사中중戊무土토,為위甲갑木목之지正정財재,而이丙병火화生생之지,是시謂위身신強강,正정財재有유氣기者자最최喜희也야。甲갑生생木목之지正정財재,而이丙병火화生생之지,是시謂위身신強강,正정財재有유氣기者자最최喜희也야。甲갑生생午오月월,丙병酉유月월,戊무生생子자月월,庚경生생卯묘月월,壬임生생午오月월,陰음支지之지陽양干간之지正정財재也야。乙을生생巳사月월,丁정生생申신月월,己기生생亥해辛신生생寅인月월,癸계生생巳사月월,取취陽양支지為위陰음乾건之지正정財재也야。如여身신居거休휴囚수死사敗패,天천元원贏영弱약,柱주中중支지干간重중重중,三삼合합財재多다,非비徒도無무益익,則칙反반生생殺살生생災재,所소謂위只지怕파日일干간元원自자弱약,財재多다生생殺살趕간身신衰쇠是시也야。如여身신居거臨림官관地지旺왕,或혹注주中중生생扶부,而이財재三삼合합太태旺왕,則칙富부貴귀利리名명,聲성顯현者자,所소謂위財재多다身신量량,則칙我아黍서意의是시也야。愁수官관鬼귀,蓋개官관鬼귀乃내盜도財재之지氣기,克극我아之지身신,本본為위可가慮려,正정財재多다盜도氣기,本본身신自자柔유之지謂위也야。怕파空공亡망,乃내六륙甲갑空공亡망,甲갑子자旬순中중以이戌술空공亡망之지類류。財재落락空공亡망,必필貧빈窘군不불聚취財재為위可가畏외。空공亡망為위害해最최悉실人인,堆퇴金금積적主주也야須수貧빈之지衰쇠也야。印인綬수相상生생榮영貴귀昌창,蓋개言언財재多다身신弱약,或혹帶대官관鬼귀,有유印인綬수相상生생,自자然연富부貴귀榮영昌창,蓋개言언財재多다身신弱약,或혹帶대官관鬼귀,有유印인綬수相상生생,自자然연富부貴귀榮영昌창。《獨독步보》雲운:“先선財재後후印인,反반成성其기福복。”《通통明명賦부》雲운:“財재逢봉印인助조,相상如여乘승駟사馬마之지車차。”此차之지謂위也야。休휴囚수泊박年년二이句구,蓋개言언四사柱주既기然연財재多다身신弱약,而이年년輕경休휴囚수之지地지,亦역不불如여意의,不불惟유不불發발福복,亦역且차禍화患환百백出출。或혹(未미)[未미]年년夏하臨림父부母모之지鄉향,或혹三삼合합助조旺왕財재輕경,則칙喜희財재官관旺왕運운,忌기身신旺왕比비劫겁之지鄉향,宜의輕경重중較교量량。亦역有유身신弱약全전克극根근氣기,滿만局국財재殺살,棄기命명從종之지者자,夏하行행財재官관旺왕鄉향,大대發발者자有유之지,不불可가以이身신弱약財재多다斷단之지。

「고자고천(古鷓鴣天)」에 이르기를: 정재에 기운이 있으면 [몸이] 강함을 기뻐하니, 양은 음의 재를 취하고 음은 양의 재를 취한다. 몸이 약하고 재가 왕하면 도리어 화가 되고, 몸이 강하고 재가 왕하면 이익과 이름이 길다. 다만 관귀(官鬼)를 근심하고 공망(空亡)을 두려워하며, 인수가 서로 생하면 영화롭고 귀하며 창성한다. 휴수(休囚)하면 소년에 뜻대로 되지 않으나, 늙어 왕운에 임하면 흥함을 잘 본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가령 갑이 오일(午日)에 태어나면 오 중의 기토가 갑목의 정재이고 정화가 그것을 생한다. 을이 사월(巳月)에 태어나면 사 중의 무토가 [을]목의 정재이고 병화가 그것을 생하니, 이를 몸이 강하다 하며 정재에 기운이 있는 것을 가장 기뻐한다. 갑이 [오월에 태어나면] 목의 정재이고 병화가 그것을 생하니, 이를 몸이 강하다 하며 정재에 기운이 있는 것을 가장 기뻐한다. 갑이 오월, 병이 유월, 무가 자월, 경이 묘월, 임이 오월에 태어나는 것은 음지(陰支)가 양간의 정재가 되는 것이다. 을이 사월, 정이 신월, 기가 해월, 신이 인월, 계가 사월에 태어나는 것은 양지(陽支)를 취하여 음간의 정재로 삼는 것이다. 만약 몸이 휴수사패(休囚死敗)에 있어 천원(天元)이 허약한데 사주 중 지지·천간이 겹겹이고 삼합으로 재가 많으면, 한갓 무익할 뿐 아니라 도리어 칠살을 생하고 재앙을 생하니, 이른바 '다만 일간이 원래 약한데 재가 많아 칠살을 생하여 쇠한 몸을 쫓음을 두려워한다'는 것이 이것이다. 만약 몸이 임관(臨官)·제왕(帝旺)의 땅에 있거나 혹 사주 중에 생부(生扶)가 있는데 재가 삼합하여 크게 왕하면, 부귀와 이름·이익이 소리 높이 드러나니, 이른바 '재가 많고 몸이 [강하면] 내 뜻에 맞는다'는 것이 이것이다. 관귀를 근심함은 관귀가 곧 재를 훔치는 기이고 나의 몸을 극하니 본래 염려할 만하기 때문이니, 정재는 기를 많이 훔치고 본신이 스스로 유약함을 말한다. 공망을 두려워함은 곧 육갑(六甲) 공망이니, 갑자순(甲子旬) 중에 술(戌)이 공망인 류이다. 재가 공망에 떨어지면 반드시 빈궁하여 재물이 모이지 않으니 두려워할 만하다. 공망의 해가 사람에게 가장 심하니, 금을 쌓고 옥을 모아도 반드시 가난하게 쇠한다. 인수가 서로 생하면 영화롭고 귀하며 창성하다는 것은, 재가 많고 몸이 약하거나 혹 관귀를 띠었을 때 인수가 서로 생하면 자연히 부귀하고 영창함을 말하니, 재가 많고 몸이 약하거나 혹 관귀를 띠었을 때 인수가 서로 생하면 자연히 부귀하고 영창함을 말한다. 「독보(獨步)」에 이르기를: "재가 먼저이고 인이 뒤이면 도리어 복을 이룬다." 「통명부」에 이르기를: "재가 인의 도움을 만나면 사마상여(司馬相如)가 사마(駟馬)의 수레를 탄다." 이를 말한 것이다. '휴수하면 소년에' 두 구절은, 사주가 이미 재가 많고 몸이 약한데 젊어서 휴수의 땅에 있으면 역시 뜻대로 되지 않아, 복을 발하지 못할 뿐 아니라 화환이 백 가지로 나옴을 말한다. 혹 말년에 다시 부모[인수]의 곳에 임하거나 혹 삼합으로 도와 왕하게 하여 재가 가벼워지면, 재관이 왕한 운을 기뻐하고 몸이 왕한 비겁의 곳을 꺼리니, 경중을 비교하여 헤아려야 한다. 또 몸이 약하여 뿌리의 기를 전혀 극하고 온 국이 재살(財殺)이어서 명을 버리고 따르는 자는, 다시 재관이 왕한 곳으로 가서 크게 발하는 경우가 있으니, 몸이 약하고 재가 많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四사言언獨독步보》雲운:陰음火화酉유月월,棄기命명就취財재。北북行행入입格격,南남走주為위災재。舉거此차一일段단,以이例례十십干간財재者자之지斷단。楠남曰왈:丁정火화長장生생於어酉유,偏편財재得득位위,柱주中중三삼金금,財재多다略략無무根근氣기,則칙為위棄기命명就취格격。運운行행壬임癸계亥해子자之지方방為위北북行행,多다富부貴귀為위敵적,不불能능從종財재,反반為위禍화咎구。所소謂위會회逢봉根근氣기,命명招초不불情정是시也야。觀관此차行행入입格격一일句구,則칙從종財재忌기殺살,又우不불可가泥니。

「사언독보」에 이르기를: 음화(陰火)가 유월이면 명을 버리고 재를 따른다. 북쪽으로 가면 입격(入格)하고, 남쪽으로 달리면 재앙이 된다. 이 한 단락을 들어 십간 재의 판단을 예시한다. 장남이 말하기를: 정화(丁火)는 유(酉)에서 장생(長生)하고 편재가 자리를 얻었으며, 사주 중에 세 금이 있어 재가 많고 전혀 뿌리의 기가 없으니 곧 기명취재격이 된다. 운이 임계해자(壬癸亥子)의 방향으로 감이 북행이니 대부분 부귀하다. [남방으로 가면 몸이] 적대하게 되어 재를 따르지 못하니 도리어 화와 허물이 된다. 이른바 '뿌리의 기를 만나면 명이 불측함을 부른다'는 것이 이것이다. '북행입격' 한 구절을 보면, 종재는 칠살을 꺼린다는 것에 또 얽매여서는 안 된다.

辛신巳사 丁정酉유 丙병寅인 己기丑축 吾오郡군李리志지富부公공富부命명身신旺왕任임財재楠남曰왈:丙병生생本본月월火화神신微미,財재旺왕如여嫌혐火화氣기虧휴。火화少소金금多다宜의火화地지,陶도朱주倚의頓돈富부堪감期기。丙병火화雖수死사於어酉유,得득炎염祿록於어巳사,丙병火화得득生생於어寅인,又우喜희丁정火화陽양刃인透투天천干간相상扶부也야。但단金금氣기還환勝승,火화氣기還환輕경,喜희運운行행方방,以이補보其기火화,所소財재發발數수千천萬만緡민。有유丙병子자日일干간者자,只지作작財재多다身신弱약,雖수行행亦역貧빈也야,蓋개原원無무寅인宮궁火화也야。

辛巳 丁酉 丙寅 己丑 우리 군(郡) 이지부공(李志富公)의 부명, 신왕임재(身旺任財) 장남이 말하기를: 병(丙)이 [유]월에 태어나 화신이 미약하니, 재가 왕하면 화기가 이지러짐을 꺼린다. 화가 적고 금이 많으면 화의 땅이 마땅하니, 도주(陶朱)·의돈(猗頓)의 부를 기약할 만하다. 병화가 비록 유(酉)에서 사(死)하나 사(巳)에서 녹을 얻고, 병화가 인(寅)에서 생을 얻으며, 또 정화 양인이 천간에 투출하여 서로 도움을 기뻐한다. 다만 금기가 도리어 이기고 화기가 도리어 가벼우니, 운이 [남]방으로 가서 그 화를 보충함을 기뻐하니, 그러므로 재물이 수천만 민을 발하였다. 병자(丙子) 일간인 자는 다만 재다신약이 되니, 비록 [남방으로] 가도 역시 가난하니, 원래 인궁(寅宮)의 화가 없기 때문이다.

戊무寅인 乙을丑축 丙병申신 庚경寅인 蓋개雲운南남一일省성富부命명身신旺왕用용財재格격楠남曰왈:丙병火화生생提제向향二이陽양,喜희臨림財재庫고更경身신強강。丙병丁정身신旺왕逢봉財재者자,號호日일真진金금火화倍배常상。雖수不불是시丙병火화夏하生생金금疊첩疊첩,富부有유千천鍾종,凡범丙병丁정旺왕見견金금者자,但단可가以이此차理리論론之지,獨독有유丙병丁정見견金금,為위天천地지之지真진財재,日일干간者자,十십有유九구富부。此차造조喜희年년時시人인火화得득生생,又우有유乙을木목貼첩身신,則칙為위身신旺왕。且차二이陽양進진氣기,又우喜희庚경金금透투出출,財재神신明명白백,豈기不불富부巳사午오未미月월,火화返반嫌혐弱약,喜희火화旺왕,子자丑축亥해月월旺왕也야。此차則칙正정理리之지外외見견也야。甲갑乙을生생寅인卯묘辰진,丙병丁정生생巳사午오未미,庚경辛신生생申신酉유戌술,壬임癸계生생亥해子자丑축,俱구要요身신旺왕。略약喜희一일二이點점克극神신,克극多다者자多다貧빈夭요,此차理리外외之지見견,試시之지屢루中중。

戊寅 乙丑 丙申 庚寅 운남(雲南) 한 성(省)에서 으뜸가는 부명, 신왕용재격(身旺用財格) 장남이 말하기를: 병화가 제강(提綱)에 태어나 이양(二陽)을 향하니, 재고(財庫)에 임하고 또 몸이 강함을 기뻐한다. 병정(丙丁)이 몸이 왕하여 재를 만나면 진금(眞金)이라 부르니 화가 평소의 배이다. 비록 병화가 여름에 태어나 금이 겹겹인 것은 아니나 부유함이 천 종(鍾)이 있으니, 무릇 병정이 왕하여 금을 보면 다만 이 이치로 논할 수 있다. 오직 병정이 금을 보는 것은 천지의 참된 재가 되니, [이러한] 일간인 자는 열에 아홉이 부유하다. 이 명조는 연·시의 인(寅) 화가 생을 얻고 또 을목이 몸에 붙어 있음을 기뻐하니 곧 몸이 왕하다. 또 이양이 진기하고 또 경금이 투출하여 재신이 명백함을 기뻐하니 어찌 부유하지 않겠는가. 사오미월(巳午未月)에는 화가 도리어 약함을 꺼리고 화가 왕함을 기뻐하며, 자축해월(子丑亥月)에는 왕[함을 기뻐]한다. 이는 정리(正理) 밖의 견해이다. 갑을이 인묘진에, 병정이 사오미에, 경신이 신유술에, 임계가 해자축에 태어나면 모두 몸이 왕해야 하고, 극신(克神) 한두 점을 약간 기뻐하니, 극이 많은 자는 대부분 빈요(貧夭)한다. 이는 이치 밖의 견해이나 시험하면 자주 들어맞았다.

丙병寅인 甲갑午오 丁정酉유 乙을巳사 新신坪평吳오楚초四사公공富부命명火화長장夏하天천金금疊첩疊첩格격楠남曰왈:丁정生생五오月월火화雖수炎염, 火화旺왕金금多다富부自자然연。金금少소火화多다斯사有유病병,運운行행金금水수發발轟굉天천。丁정火화祿록旺왕於어年년,年연月월比비戶호火화神신太태旺왕,所소以이祖조財재輕경也야。蓋개得득巳사酉유結결成성金금財재局국,身신旺왕用용財재,丙병丁정火화旺왕見견庚경辛신,乃내天천地지之지真진財재。凡범丙병丁정弱약者자,返반否부,屢누試시屢루效효。但단用용庚경辛신金금財재星성見견子자運운者자,多다死사,蓋개因인金금死사於어子자也야。此차造조大대運운入입酉유財재輕경,喜희行행財재旺왕之지運운,一일發발轟굉天천,一일入입子자運운問문死사刑형,富부則칙依의然연也야。

丙寅 甲午 丁酉 乙巳 신평(新坪) 오초사공(吳楚四公)의 부명, 화장하천금첩첩격(火長夏天金疊疊格) 장남이 말하기를: 정(丁)이 5월에 태어나 화가 비록 뜨거우나, 화가 왕하고 금이 많으면 부유함이 자연스럽다. 금이 적고 화가 많으면 이에 병이 있으니, 운이 금수로 가면 발복이 하늘을 울린다. 정화가 연에서 녹왕하고 연·월의 비견[比戶]으로 화신이 너무 왕하니, 그러므로 조상의 재산이 가벼웠다. 사유(巳酉)가 금재국(金財局)을 맺음을 얻어 몸이 왕하여 재를 쓴다. 병정의 화가 왕하여 경신을 보면 곧 천지의 참된 재이다. 무릇 병정이 약한 자는 도리어 그렇지 않으니, 여러 번 시험하여 여러 번 효험이 있었다. 다만 경신금 재성을 쓰는데 자(子) 운을 보는 자는 대부분 죽으니, 금이 자에서 사(死)하기 때문이다. 이 명조는 대운이 유(酉)에 들어 재가 가볍다가 재가 왕한 운으로 감을 기뻐하여 한번 발복이 하늘을 울렸고, 한번 자(子) 운에 들어 사형을 받았으나 부유함은 여전하였다.

甲갑辰진 丙병子자 己기未미 戊무辰진 臨임忠충所소貴귀命명土토重중木목輕경格격楠남曰왈:日일主주干간強강七칠殺살輕경,財재來래資자殺살養양精정神신。殺살藏장官관露로真진為위貴귀,年연少소高고登등虎호榜방人인。己기未미日일干간,身신坐좌木목庫고,再재加가年년時시,重중重중見견土토,然연己기土토雖수生생弱약月월,比비多다亦역能능化화弱약為위旺왕能능用용財재,喜희財재結결局국,且차成성財재庫고。然연戊무己기土토多다來래損손財재神신為위病병,又우得득四사柱주有유甲갑乙을之지木목,暗암來래破파戊무己기為위藥약也야。但단子자月월之지木목枯고,喜희運운東동方방,旺왕助조衰쇠木목之지氣기,以이破파己기土토也야,早조年년科과第제宜의矣의。若약原원木목旺왕,則칙畏외東동方방矣의。此차原원木목輕경,而이喜희旺왕運운也야。

甲辰 丙子 己未 戊辰 임충소(臨忠所)의 귀명, 토중목경격(土重木輕格) 장남이 말하기를: 일주 천간이 강하고 칠살이 가벼우니, 재가 와서 칠살을 도와 정신을 기른다. 칠살은 감추어지고 관은 드러나니 참으로 귀하여, 젊은 나이에 호방(虎榜)에 높이 올랐다. 기미(己未) 일간은 몸이 목고(木庫)에 앉고, 다시 연·시에 겹겹이 토를 보니, 기토가 비록 약한 달에 태어났으나 비견이 많아 약함을 바꾸어 왕하게 하여 재를 쓸 수 있다. 재가 국을 맺고 또 재고를 이룸을 기뻐한다. 그러나 무기토가 많아 와서 재신을 손상함이 병이 되고, 또 사주에 갑을의 목이 있어 은밀히 와서 무기를 깨뜨림을 얻으니 약이 된다. 다만 자월의 목은 메마르니, 운이 동방으로 가서 쇠한 목의 기를 왕하게 도와 기토를 깨뜨림을 기뻐하니, 이른 나이에 과거에 급제한 것이 마땅하다. 만약 원래 목이 왕하면 동방을 두려워한다. 이는 원래 목이 가벼워 왕운을 기뻐하는 것이다.

丁정卯묘 乙을巳사 丙병寅인 丁정酉유 夫부人인貴귀命명火화長장夏하天천金금疊첩疊첩格격楠남曰왈:丙병火화身신強강財재亦역強강,旺왕夫부更경喜희入입財재鄉향。 財재神신結결局국原원豐풍厚후,子자秀수夫부榮영大대異이常상。丙병火화身신旺왕逢봉財재者자,非비特특男남人인富부貴귀,女여命명逢봉之지,亦역主주子자貴귀夫부榮영。蓋개得득己기酉유真진財재結결局국,原원財재頗파輕경,西서方방補보起기神신,夫부為위太태守수,金금珠주滿만局국,豈기不불宜의乎호?

丁卯 乙巳 丙寅 丁酉 부인의 귀명, 화장하천금첩첩격(火長夏天金疊疊格) 장남이 말하기를: 병화가 몸이 강하고 재도 강하니, 남편을 왕하게 하며 재향에 듦을 더욱 기뻐한다. 재신이 국을 맺어 원래 풍후하니, 자식은 빼어나고 남편은 영화로워 크게 비상하다. 병화가 몸이 왕하여 재를 만나면 남자만 부귀할 뿐 아니라 여명이 만나도 자식이 귀하고 남편이 영화롭다. 사유(巳酉)의 참된 재가 국을 맺음을 얻었으나 원래 재가 자못 가벼우니, 서방에서 [재]신을 보충하여 일으키니, 남편은 태수(太守)가 되고 금과 구슬이 방에 가득하니 어찌 마땅하지 않겠는가?

壬임辰진 戊무申신 癸계卯묘 丙병辰진 參참政정妻처財재旺왕生생格격楠남曰왈:生생申신戊무土토透투夫부星성,財재旺왕生생夫부格격本본明명。運운入입南남方방夫부旺왕地지,相상夫부相상子자步보雲운程정。癸계水수合합成성火화局국,身신主주不불柔유,夫부星성氣기輕경,正정謂위有유病병方방為위貴귀也야。行행南남方방財재運운旺왕夫부,夫부子자貴귀顯현,豈기偶우然연哉재?辛신酉유 庚경子자 戊무子자 癸계亥해 富부女녀命명夫부輕경行행夫부旺왕運운格격

壬辰 戊申 癸卯 丙辰 참정(參政)의 처, 재왕생[부]격(財旺生[夫]格) 장남이 말하기를: 신(申)에 태어나 무토가 부성으로 투출하니, 재가 왕하여 남편을 생하는 격이 본래 분명하다. 운이 남방 남편이 왕한 땅에 드니, 남편을 돕고 자식을 도와 청운의 길을 걷는다. 계수가 [무와] 합하여 화국을 이루니 일주가 유약하지 않고, 부성의 기가 가벼우니, 바로 '병이 있어야 비로소 귀하다'는 것이다. 남방 재운으로 가서 남편을 왕하게 하니, 남편과 자식이 귀하게 드러났으니 어찌 우연이겠는가? 辛酉 庚子 戊子 癸亥 부유한 여명, 부경행부왕운격(夫輕行夫旺運格)

楠남曰왈:戊무臨림子자日일坐좌財재星성,最최上상夫부星성格격局국明명。最최喜희運운行행夫부旺왕地지,相상興흥夫부子자有유聲성名명。戊무子자日일主주,財재星성太태多다也야。若약旺왕弱약看간,則칙中중甲갑木목,夫부星성極극衰쇠,再재加가庫고辛신金금損손甲갑,運운入입東동方방助조夫부生생子자發발達달。但단身신主주弱약,雖수一일生생發발財재,而이身신常상有유疾질病병也야。故고財재官관太태旺왕,日일主주太태弱약,父부母모家가極극貧빈,夫부家가極극興흥,入입巳사庚경克극去거夫부星성而이死사矣의。

장남이 말하기를: 무(戊)가 자일(子日)에 임하여 재성에 앉으니, 가장 상등의 부성 격국이 분명하다. 운이 남편이 왕한 땅으로 감을 가장 기뻐하니, 남편과 자식을 서로 일으켜 명성이 있다. 무자(戊子) 일주는 재성이 너무 많다. 만약 왕약으로 보면 [해(亥)] 중의 갑목 부성이 극히 쇠한데, 다시 신금(辛金)이 갑을 손상하니, 운이 동방에 들어 남편을 돕고 자식을 낳아 발달하였다. 다만 일주가 약하니 비록 일생 재물을 모았으나 몸은 늘 질병이 있었다. 그러므로 재관이 너무 왕하고 일주가 너무 약하니 부모의 집은 극히 가난하고 남편의 집은 극히 흥하였으며, 사(巳)에 들어 경(庚)이 부성을 극거하여 죽었다.

23. 時上偏財格附月偏財格

楠남曰왈:時시上상偏편財재格격,蓋개以이日일干간有유氣기,能능任임其기財재也야。如여甲갑寅인日일見견戊무辰진時시也야,天천干간透투出출財재神신,斯사格격方방真진。若약又우歲세月월有유財재相상雜잡,克극倒도曰왈干간,則칙不불能능任임其기財재,嫌혐官관殺살運운,克극倒도曰왈干간,則칙不불能능任임其기財재。蓋개身신太태旺왕比비肩견多다,又우喜희官관殺살運운制제去거其기比비肩견,放방起기其기財재神신,不불可가其기財재神신,不불可가救구藥약執집泥니。但단用용偏편財재日일旺왕多다富부貴귀,蓋개陰음克극陽양,財재神신親친切절有유氣기也야。用용正정財재未미見견其기美미,身신旺왕多다有유施시捨사誼의氣기,多다得득橫횡來래財재也야,理이也야於어是시。

장남이 말하기를: 시상편재격(時上偏財格)은 일간에 기운이 있어 그 재를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가령 갑인일(甲寅日)이 무진시(戊辰時)를 보는 것이니, 천간에 재신이 투출해야 이 격이 비로소 참되다. 만약 또 연·월에 재가 있어 섞이면 일간을 극하여 넘어뜨리니 그 재를 감당하지 못하고, 관살 운을 꺼리니 일간을 극하여 넘어뜨려 그 재를 감당하지 못한다. 대개 몸이 너무 왕하고 비견이 많으면 또 관살 운이 그 비견을 제거하여 그 재신을 풀어 일으킴을 기뻐하니, 집착하여 얽매여서는 안 된다. 다만 편재를 쓰고 일간이 왕하면 대부분 부귀하니, 음이 양을 극하여 재신이 친절하고 기운이 있기 때문이다. 정재를 쓰는 것은 그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였다. 몸이 왕하면 베풀고 의기(義氣)가 많아 뜻밖의 재물을 많이 얻으니, 이치가 이러하다.

《方방歌가》雲운:偏편財재本본是시衆중人인財재,最최忌기支지中중比비動동來래。身신強강財재旺왕皆개為위福복,若약帶대官관星성更경妙묘哉재。此차月월支지偏편財재。補보曰왈:偏편財재謂위陽양見견陽양財재,陰음見견陰음財재,如여甲갑見견戊무,乙을見견己기之지類류。然연偏편財재乃내衆중人인之지財재,非비義의不불當당得득之지財재也야。惟유忌기干간支지比비肩견劫겁財재分분奪탈,則칙興흥一일。所소謂위妹매兄형弟제分분奪탈,功공名명不불遂수禍화隨수生생是시己기。不불有유官관星성,禍화百백生생出출,故고曰왈:“若약帶대呂려星성更경妙묘哉재。”但단恐공身신勢세無무力력,財재弱약無무。故고曰왈:“身신強강財재旺왕皆개為위福복。”何하者자?蓋개身신旺왕自자能능勝승財재,財재旺왕自자能능生생官관矣의。

「방가(方歌)」에 이르기를: 편재는 본래 뭇사람의 재이니, 지지 중에 비견이 움직여 옴을 가장 꺼린다. 몸이 강하고 재가 왕하면 모두 복이 되고, 만약 관성을 띠면 더욱 묘하다. 이는 월지 편재이다. 보충하여 말하기를: 편재는 양이 양의 재를 보고 음이 음의 재를 보는 것이니, 갑이 무를 보고 을이 기를 보는 류이다. 그런데 편재는 뭇사람의 재로, 의(義)가 아니면 마땅히 얻어서는 안 되는 재이다. 오직 천간·지지의 비견·겁재가 나누어 빼앗음을 꺼리니, 그러면 흥함이 하나[뿐]이다. 이른바 '형제가 나누어 빼앗으면 공명을 이루지 못하고 화가 따라 생긴다'는 것이 이것이다. 관성이 있지 않으면 화가 백 가지로 생겨나므로 말하기를: "만약 관성을 띠면 더욱 묘하다." 다만 몸의 세력이 힘이 없고 재가 약하여 [기운이] 없을까 두려우므로 말하기를: "몸이 강하고 재가 왕하면 모두 복이 된다." 어째서인가? 대개 몸이 왕하면 스스로 재를 이길 수 있고, 재가 왕하면 스스로 관을 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又우《古고歌가》雲운:時시上상偏편財재一일位위佳가,不불逢봉沖충破파享향榮영華화。敗패財재劫겁刃인還환無무遇우,富부貴귀雙쌍全전比비石석家가。補보曰왈:時시上상偏편財재者자,如여庚경日일見견甲갑干간,或혹寅인支지,辛신曰왈見견乙을干간,或혹卯묘支지之지類류。只지要요一일位위貴귀,不불要요多다,而이三삼處처不불要요再재見견財재。劫겁怕파年년月월日일沖충破파,如여寅인沖충申신,酉유沖충卯묘日일己기。如여不불逢봉,自자享향榮영華화富부貴귀矣의。柱주中중及급運운,若약見견敗패財재,如여辛신見견庚경及급申신見견劫겁羊양刃인,如여庚경見견辛신及급酉유之지類류,必필傷상妻처耗모財재,破파家가不불足족而이已이。苟구干간支지無무遇우,則칙富부而이有유財재,貴귀而이有유權권,可가比비石석崇숭矣의。

또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시상편재(時上偏財)가 한 자리만 있으면 좋고, 충파(沖破)를 만나지 않으면 영화를 누린다. 패재(敗財)·겁재(劫財)·양인(陽刃)을 다시 만나지 않으면 부귀를 모두 갖추어 석씨(石氏) 집안에 견줄 만하다고 하였다. 보충하여 말한다. 시상편재(時上偏財)란 경(庚)일이 갑(甲) 천간이나 인(寅) 지지를 보거나, 신(辛)일이 을(乙) 천간이나 묘(卯) 지지를 보는 따위이다. 한 자리만 귀하고 많은 것은 요하지 않으며, 세 곳에서 다시 재(財)를 보지 않아야 한다. 겁(劫)은 연·월·일이 충파(沖破)하는 것을 두려워하니, 인(寅)이 신(申)을 충하고 유(酉)가 묘(卯)일을 충하는 것 따위이다. 이를 만나지 않으면 스스로 영화와 부귀를 누린다. 사주 안과 운에서 만약 패재(敗財)를 보면, 신(辛)이 경(庚)을 보거나 신(申)을 보는 것, 겁재(劫財)·양인(陽刃)을 보는 것, 경(庚)이 신(辛)과 유(酉)를 보는 따위로서, 반드시 처를 상하고 재물을 소모하며 집안을 깨뜨려 넉넉하지 못할 뿐이다. 만약 천간·지지에서 [이를] 만나지 않으면 부유하여 재물이 있고 귀하여 권세가 있어 석숭(石崇)에 견줄 만하다.

補보曰왈:正정財재偏편財재,皆개喜희身신旺왕,皆개忌기印인綬수倒도食식,身신弱약比비肩견劫겁財재,但단偏편財재喜희官관星성,而이正정財재忌기官관星성,故고:《集집說설》雲운:正정財재偏편財재二이格격,喜희忌기不불同동。惟유有유喜희官관星성,不불喜희宜의星성之지小소異이耳이。及급偏편財재為위人인有유清청高고,而이多다主주慷강慨개,不불其기吝린財재,蓋개能능利리己기,亦역能능招초謗방。雖수喜희官관星성,亦역當당較교量량身신之지強강弱약,運운之지盛성衰쇠而이言언。如여運운行행旺왕相상,福복祿록俱구臻진,行행官관鄉향便편可가發발祿록。若약財재盛성而이身신弱약,運운到도官관鄉향,既기被피財재之지盜도氣기,又우見견官관之지克극身신,不불惟유不불發발祿록,亦역妨방患환咎구。如여四사柱주中중先선帶대官관星성,便편作작好호命명看간。若약四사柱주兄형弟제背배出출,縱종入입官관鄉향,發발祿록必필少소。正정財재為위人인誠성信신,作작事사儉검約약,處처信신聰총明명,惟유是시慳간吝린,雖수正정財재不불喜희見견有유官관,恐공盜도財재之지氣기。然연四사旺왕多다身신旺왕劫겁重중重중,亦역喜희見견官관殺살制제鈦태比비劫겁,故고曰왈逢봉看간殺살,見견官관尤우妙묘。藏장妙묘露로官관。當당作작貴귀推추,亦역不불可가泥니於어喜희見견官관之지說설也야。

보충하여 말한다. 정재(正財)와 편재(偏財)는 모두 신왕(身旺)을 기뻐하고, 모두 인수(印綬)·도식(倒食), 신약(身弱)과 비견(比肩)·겁재(劫財)를 꺼린다. 다만 편재는 관성(官星)을 기뻐하고 정재는 관성을 꺼린다. 그러므로 『집설(集說)』에 이르기를, "정재·편재 두 격은 희기(喜忌)가 같지 않다. 오직 관성을 기뻐하는 것과 관성을 기뻐하지 않는 작은 차이가 있을 뿐이다."라고 하였다. 또 편재인 사람은 청고(淸高)함이 있고 대개 강개(慷慨)하여 재물에 인색하지 않으니, 자기를 이롭게 할 수도 있으나 비방을 부르기도 한다. 비록 관성을 기뻐하나 역시 몸의 강약과 운의 성쇠를 헤아려 말해야 한다. 만약 운이 왕상(旺相)으로 가면 복록이 함께 이르고, 관향(官鄉)으로 가면 곧 녹(祿)을 발할 수 있다. 만약 재가 성하고 몸이 약한데 운이 관향에 이르면, 이미 재에게 기운을 도둑맞고 또 관이 몸을 극하는 것을 보니, 녹을 발하지 못할 뿐 아니라 환난과 허물까지 있다. 만약 사주 안에 먼저 관성을 띠고 있으면 곧 좋은 명으로 본다. 만약 사주에 형제[비겁]가 거듭 나오면 비록 관향에 들더라도 녹을 발하는 것이 반드시 적다. 정재인 사람은 성실하고 신의가 있으며 일을 검약하게 하고 믿음 있고 총명하나, 오직 인색하다. 비록 정재는 관을 보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니 재의 기운을 도둑맞을까 두려워서이다. 그러나 사주가 왕하여 신왕하고 겁재가 거듭되면 역시 관살(官殺)을 보아 비겁을 제어하는 것을 기뻐한다. 그러므로 살을 만나도 보고, 관을 보면 더욱 묘하다고 한다. 관이 감추어져 있든 드러나 있든 묘하다. 마땅히 귀하게 추론해야 하며, 역시 관을 보는 것을 기뻐한다는 설에만 얽매여서는 안 된다.

己기酉유 丙병子자 壬임寅인 乙을巳사 希희文문自자造조時시月월 偏편財재類류聚취之지格격楠남曰왈:壬임水수生생逢봉子자月월天천,偏편財재類류聚취喜희周주全전。壬임申신再재轉전南남方방運운,火화土토重중逢봉福복祿록堅견。予여修수淨정土토人인也야,亦역不불事사此차術술,為위繼계家가君군之지志지,而이編편此차書서。予여命명正정合합書서雲운:“素소食식慈자心심,印인綬수遂수逢봉於어德덕。”信신矣의:凡범壬임水수喜희財재官관,生생子자月월為위建건刃인若약行행財재官관運운,為위人인必필白백手수興흥家가。但단二이木목傷상官관殺살,有유二이金금以이當당以이之지,八팔字자巳사中중土토無무多다,故고主주不불貴귀,喜희時시日일騙편財재,類유聚취親친切절。凡범用용偏편財재者자多다慷강慨개,身신旺왕肯긍施시捨사而이不불吝린。故고古고歌가雲운:“偏편財재身신旺왕是시英영豪호,羊양刃인無무侵침祿록位위高고。結결織직有유情정多다慷강慨개”云운云운,然연哉재是시言언也야,所소惡악者자刃인,敵적不불免면重중婚혼耳이。所소宜의者자官관殺살,官관殺살旺왕比비劫겁方방衰쇠。行행癸계運운罹리父부母모災재,遭조妻처子자變변,故고曰왈身신旺왕比비劫겁重중損손,財재又우傷상妻처是시也야。酉유運운一일入입,火화土토俱구敗패,不불遂수宜의矣의。若약壬임運운比비癸계不불同동,一일旦단運운至지南남方방,利이壬임而이不불利리癸계,申신運운水수土토得득長장生생,或혹遂수貽이燕연之지謀모。辛신未미庚경午오己기巳사,行행官관印인之지鄉향,可가望망妥타安안。辰진運운水수土토入입墓묘,不불免면西서歸귀矣의,但단無무奈내時시逢봉七칠殺살,更경兼겸寅인巳사相상刑형,妻처子자遭조喪상,惟유喜희貼첩身신甲갑木목製제之지,故고曰왈時시上상偏편官관有유制제。晚만子자英영奇기,理이或혹然연也야。但단命명至지微미妙묘,宣선父부難난言언之지。予여據거先선人인成성說설,更경稽계先선人인遺유訓훈,故고浪랑揣췌摩마以이為위後후鑑감雲운。

己酉 丙子 壬寅 乙巳 希文自造時月 偏財類聚之格 장남(張楠)이 말한다. 임수(壬水)가 자(子)월에 나니, 편재(偏財)가 한데 모여 두루 온전함을 기뻐한다. 임신(壬申) [운에] 다시 남방운으로 돌면 화토(火土)를 거듭 만나 복록이 견고하다. 나는 정토(淨土)를 닦는 사람이라 이 술수를 일삼지 않으나, 가친의 뜻을 잇기 위하여 이 책을 엮었다. 내 명은 책에서 말한 "소식(素食)하며 자비로운 마음이니 인수(印綬)가 덕(德)을 만났다."는 것에 꼭 맞으니 참으로 그렇다. 무릇 임수는 재관(財官)을 기뻐하고, 자월에 나면 건인(建刃)이 되니 만약 재관운으로 가면 그 사람은 반드시 맨손으로 집안을 일으킨다. 다만 두 목(木)이 관살(官殺)을 상하게 하는데 두 금(金)이 있어 이를 감당하고, 팔자에서 사(巳) 중의 토(土)가 많지 않으므로 귀하지 못함을 주관한다. 시와 일에 편재가 한데 모여 친밀한 것을 기뻐한다. 무릇 편재를 쓰는 자는 대개 강개(慷慨)하여 신왕하면 기꺼이 베풀고 인색하지 않다. 그러므로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편재에 신왕하면 영웅호걸이요, 양인(陽刃)이 침범하지 않으면 녹위(祿位)가 높다. 사귐에 정이 있고 대개 강개하다" 운운하였으니, 옳도다 이 말이여. 꺼리는 것은 인(刃)이니 그러므로 재혼을 면치 못할 뿐이다. 마땅한 것은 관살이니 관살이 왕하면 비겁이 비로소 쇠한다. 계(癸)운으로 가서 부모의 재앙을 당하고 처자의 변고를 만났으니, 그러므로 신왕에 비겁이 거듭 손상하고 재가 또 처를 상한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유(酉)운에 한번 들면 화토가 모두 패하니 뜻을 이루지 못함이 마땅하다. 만약 임(壬)운이라면 계(癸)와 같지 않으니, 일단 운이 남방에 이르면 임에게는 이롭고 계에게는 이롭지 않다. 신(申)운에 수토(水土)가 장생(長生)을 얻으니 혹 자손을 위한 계책[貽燕之謀]을 이룰 것이다. 신미(辛未)·경오(庚午)·기사(己巳)는 관인(官印)의 향으로 가니 평안함을 바랄 수 있다. 진(辰)운에 수토가 입묘(入墓)하면 서쪽으로 돌아감[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다만 어찌할 수 없는 것은 시에 칠살(七殺)을 만나고 게다가 인(寅)·사(巳)가 서로 형(刑)하니 처자가 상을 당한다. 오직 몸에 붙은 갑목(甲木)이 이를 제어하는 것을 기뻐하니, 그러므로 시상편관(時上偏官)이 제어됨이 있다고 한다. 늦게 둔 자식이 영특하리라는 것은 이치상 혹 그러할 것이다. 다만 명은 지극히 미묘하여 선보(宣父)[공자]도 말하기 어려워하였다. 나는 선인이 이룬 설에 의거하고 다시 선인의 유훈을 상고하였으므로 함부로 헤아려 후인의 거울로 삼고자 한다.

庚경寅인 乙을酉유 甲갑子자 戊무辰진 李이廉렴使사之지命명癸계亥해 乙을卯묘 乙을未미 壬임午오 張장府부尹윤之지命명己기未미 壬임申신 丙병申신 庚경寅인 曾증參참政정之지命명戊무子자 辛신酉유 戊무申신 壬임子자 陳진尚상書서之지命명甲갑午오 丁정丑축 己기未미 癸계酉유 邢형知지府부之지命명壬임午오 壬임寅인 庚경子자 戊무寅인 刑형司사令령之지命명乙을酉유 乙을卯묘 辛신卯묘 辛신卯묘 高고侍시郎랑之지命명丁정亥해 戊무申신 壬임申신 丙병午오 侯후知지閣각之지命명庚경午오 戊무子자 癸계卯묘 丁정巳사 劉유中중書서之지命명癸계卯묘 戊무午오 丁정丑축 辛신丑축 王왕少소師사之지命명

庚寅 乙酉 甲子 戊辰 이염사(李廉使)의 명 癸亥 乙卯 乙未 壬午 장부윤(張府尹)의 명 己未 壬申 丙申 庚寅 증참정(曾參政)의 명 戊子 辛酉 戊申 壬子 진상서(陳尚書)의 명 甲午 丁丑 己未 癸酉 형지부(邢知府)의 명 壬午 壬寅 庚子 戊寅 형사령(刑司令)의 명 乙酉 乙卯 辛卯 辛卯 고시랑(高侍郎)의 명 丁亥 戊申 壬申 丙午 후지각(侯知閣)의 명 庚午 戊子 癸卯 丁巳 유중서(劉中書)의 명 癸卯 戊午 丁丑 辛丑 왕소사(王少師)의 명

24. 傷官食神格

楠남曰왈:傷상官관食식神신,一일陰음一일陽양謂위。傷상官관陰음見견陰음,陽양見견陽양之지謂위。食식神신皆개盜도我아血혈氣기之지物물也야。子자平평書서論론傷상食식神신之지理리,書서雖수甚심多다,但단所소言언皆개不불親친切절。何하以이為위之지傷상官관也야?蓋개人인之지身신,以이官관星성為위管관我아之지官관,如여府부縣현官관之지類류也야。出출入입動동作작,皆개要요循순守수規규矩구,不불敢감妄망為위。今금則칙傷상官관者자,則칙是시傷상殺살其기官관,不불服복官관管관,如여弒시殺살上상官관之지類류,則칙為위強강賊적化화外외之지民민。如여此차格격,就취要요不불見견官관星성,如여再재見견官관星성,如여再재見견官관星성,就취如여打타府부縣현官관者자,又우再재去거府부縣현官관,則칙官관肯긍放방汝여乎호?今금書서止지雲운:“傷상官관見견官관。為위禍화百백端단。”而이不불直직言언其기理리。

장남(張楠)이 말한다. 상관(傷官)과 식신(食神)은 하나는 음이고 하나는 양인 것을 이른다. 상관은 음이 음을 보고 양이 양을 보는 것을 이른다. 식신은 모두 나의 혈기를 도둑질하는 것이다. 자평서(子平書)에서 상관·식신의 이치를 논한 책은 매우 많으나, 말한 바가 모두 절실하지 않다. 무엇을 상관이라 하는가? 대개 사람의 몸은 관성(官星)을 나를 다스리는 관리로 삼으니, 부(府)·현(縣)의 관리 같은 따위이다. 출입과 동작에 모두 규율을 따라 지켜야 하고 감히 함부로 하지 못한다. 이제 상관이라는 것은 그 관을 상해하여 관의 다스림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니, 윗 관리를 시해하는 따위와 같아 강도요 교화 밖의 백성이 된다. 이와 같은 격은 관성을 보지 않아야 하니, 만약 다시 관성을 보면, 만약 다시 관성을 보면, 부·현의 관리를 때린 자가 다시 부·현의 관리에게 가는 것과 같으니 관리가 너를 놓아주겠는가? 이제 책에서는 다만 "상관이 관을 보면 화가 백 가지이다."라고만 하고 그 이치를 곧바로 말하지 않았다.

又우曰왈:傷상官관傷상盡진最최為위奇기,尤우恐공傷상多다反반不불宜의。此차雖수正정理리猶유《志지通통玄현》雲운:“傷상官관之지格격,四사柱주並병不불見견,官관星성本본然연入입格격,但단太태純순而이無무病병。”事사見견下하文문病병藥약說설。雖수然연日일干간有유氣기,若약四사柱주重중重중傷상官관,盜도盡진我아身신之지氣기,如여人인屢루屢루服복大대黃황補보硝초渚저般반通통藥약,則칙身신由유此차而이泄설,傷상氣기元원氣기,則칙將장何하以이救구之지。如여此차之지弱약,則칙用용附부子자之지藥약,方방能능救구其기其기性성命명。若약八팔字자重중疊첩傷상官관食식神신,日일主주原원又우衰쇠退퇴弱약,急급須수行행印인運운以이破파其기傷상官관,行행財재運운以이資자其기日일主주,此차是시有유病병這저命명,得득藥약救구之지,亦역多다富부貴귀。又우如여日일主주生생旺왕,比비肩견太태多다,財재神신衰쇠弱약,蓋개傷상官관以이財재為위用용神신也야。則칙又우喜희見견官관星성,以이制제其기比비劫겁,存존起기財재星성也야。何하又우喜희見견官관,前전後후進진退퇴之지言언也야。緣연我아本본身신兄형弟제太태多다,官관星성但단來래制제我아兄형弟제,存존起기我아財재星성,此차官관星성為위我아之지福복,不불來래禍화我아也야。故고書서雲운:“木목火화見견官관官관要요旺왕,金금木목傷상喜희見견官관。”雨우人인虛허立립此차言언,反반滋자人인惑혹,不불徹철底저講강明명進진退퇴之지說설,豈기不불泥니耶야。何하也야?蓋개木목火화傷상官관格격,假가如여甲갑乙을木목生생正정月월,見견火화為위假가傷상官관,其기火화乃내虛허火화,其기焰염未미熾치,且차木목氣기樸박堅견,雖수見견火화而이木목之지真진性성不불焚분。再재若약木목旺왕,則칙喜희庚경金금旺왕相상之지官관星성,以이剋극制제其기木목也야。則칙金금木목有유面면名명之지用용,則칙木목火화見견官관官관要요旺왕,其기理리然연也야。若약甲갑乙을木목生생臨림巳사午오月월,炎염火화盜도甲갑乙을木목之지氣기,則칙謂위真진傷상官관也야。原원又우泄설木목精정英영太태多다,再재加가庚경辛신官관殺살,制제其기日일主주,此차則칙木목火화傷상官관,亦역畏외見견官관也야。若약日일主주旺왕,傷상官관多다,見견官관殺살反반為위我아之지權권殺살,亦역多다富부貴귀。金금水수傷상官관喜희見견官관何하也야?若약庚경辛신日일主주,生생於어子자月월,或혹亥해丑축月월,重중重중水수氣기,泄설弱약庚경辛신金금之지氣기,則칙謂위金금水수冷랭,則칙喜희丙병丁정火화官관星성,以이暖난其기金금氣기也야。若약水수氣기不불多다,金금氣기不불旺왕,亦역畏외官관星성也야。又우云운:“土토金금官관去거反반成성官관。”宜의去거官관昨작屯둔,其기說설近근理리。“惟유有유水수木목傷상官관格격,財재官관兩량見견始시為위歡환。”此차則칙見견財재宜의也야,見견官관則칙不불宜의也야。下하此차官관字자,反반致치惑혹人인。

또 말하기를, 상관(傷官)이 다 상하면[傷盡] 가장 기이하나, 상관이 많아 도리어 마땅치 않을까 더욱 두렵다고 하였다. 이것은 비록 바른 이치이나, 『지통현(志通玄)』에 이르기를, "상관의 격은 사주에 [관성을] 전혀 보지 않으면 관성이 본래 입격(入格)하지만, 다만 너무 순수하여 병(病)이 없다."고 하였다. 일은 아래 글 병약설(病藥說)에 보인다. 비록 일간(日干)이 기운이 있더라도, 만약 사주에 상관이 거듭되면 내 몸의 기운을 다 도둑질하니, 사람이 대황(大黃)·망초(芒硝) 같은 설사약을 거듭 먹는 것과 같아 몸이 이로 인해 새어 나가고 원기를 상하게 되면 장차 무엇으로 구하겠는가. 이와 같이 약하면 부자(附子)의 약을 써야 비로소 그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만약 팔자에 상관·식신이 중첩되고 일주(日主)가 원래 또 쇠퇴하고 약하면, 급히 인(印)운으로 가서 상관을 깨뜨리고 재(財)운으로 가서 일주를 도와야 하니, 이것은 병(病)이 있는 명이 약(藥)을 얻어 구하는 것이라 역시 대개 부귀하다. 또 일주가 생왕(生旺)하고 비견(比肩)이 너무 많으며 재신(財神)이 쇠약하면, 대개 상관은 재를 용신(用神)으로 삼으니, 또 관성을 보아 비겁을 제어하고 재성을 보존하는 것을 기뻐한다. 어찌하여 또 관을 보는 것을 기뻐하는가? 앞뒤 진퇴의 말이다. 나 자신의 형제가 너무 많은 까닭에 관성이 다만 와서 내 형제를 제어하고 내 재성을 보존하니, 이 관성은 나의 복이 되고 나에게 화를 끼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책에 이르기를, "목화(木火)가 관을 보면 관이 왕해야 하고, 금수(金水) 상관은 관을 보는 것을 기뻐한다."고 하였다. 두 사람이 헛되이 이 말을 세워 도리어 사람의 의혹을 불렸으니, 진퇴의 설을 철저히 밝히지 않으니 어찌 얽매이지 않겠는가. 어째서인가? 대개 목화상관격은, 가령 갑을목(甲乙木)이 정월에 나서 화(火)를 보면 가상관(假傷官)이 되는데, 그 화는 곧 허화(虛火)여서 불꽃이 아직 성하지 않고, 또 목의 기운이 질박하고 단단하여 비록 화를 보아도 목의 참된 성질이 타지 않는다. 다시 만약 목이 왕하면 경금(庚金)의 왕상한 관성이 그 목을 극제하는 것을 기뻐한다. 그렇다면 금과 목이 양면의 쓰임이 있으니, 목화가 관을 보면 관이 왕해야 한다는 것은 그 이치가 그러하다. 만약 갑을목이 사(巳)·오(午)월에 나면 타오르는 화가 갑을목의 기운을 도둑질하니 진상관(眞傷官)이라 이른다. 원래 또 목의 정영(精英)을 너무 많이 설기하는데, 다시 경신(庚辛) 관살(官殺)을 더하여 일주를 제어하면, 이것은 목화상관이라도 관을 보는 것을 두려워한다. 만약 일주가 왕하고 상관이 많으면 관살을 보아도 도리어 나의 권살(權殺)이 되니 역시 대개 부귀하다. 금수상관이 관을 보는 것을 기뻐하는 것은 어째서인가? 만약 경신(庚辛) 일주가 자(子)월이나 해(亥)·축(丑)월에 나서 거듭된 수기(水氣)가 경신금의 기운을 설약(泄弱)하게 하면 금수가 차다고 이르니, 병정화(丙丁火) 관성으로 그 금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을 기뻐한다. 만약 수기가 많지 않고 금기가 왕하지 않으면 역시 관성을 두려워한다. 또 이르기를, "토금(土金)은 관이 제거되면 도리어 관을 이룬다."고 하였으니, 관을 제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한 그 설은 이치에 가깝다. "오직 수목(水木) 상관격만은 재관을 둘 다 보아야 비로소 기쁘다." 이것은 재를 보는 것은 마땅하고 관을 보는 것은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여기에 관(官) 자를 놓아 도리어 사람을 미혹시킨다.

然연傷상官관之지格격,有유真진傷상官관,有유假가傷상官관。如여真진傷상官관者자,甲갑乙을日일生생於어巳사午오未미月월,真진火화為위傷상官관用용事사,蓋개甲갑乙을日일被피火화焚분其기精정英영,若약火화多다而이木목性성失실,則칙喜희北북方방水수運운,以이破파其기傷상官관,扶부起기其기木목氣기,如여止지一일二이點점火화,亦역畏외印인以이破파之지,故고曰왈破파了료傷상官관損손壽수元원,如여甲갑乙을木목生생正정二이月월,見견火화為위假가傷상官관。其기火화氣기尚상未미熾치烈렬,則칙用용虛허火화為위用용神신,正정謂위木목能능生생火화木목榮영昌창,木목火화通통明명佐좌廟묘廊랑。又우曰왈假가傷상官관行행傷상官관運운發발,若약行행南남方방火화運운。動동其기虛허火화,且차木목氣기堅견樸박,又우得득火화以이泄설其기精정英영,金금主주富부貴귀。若약行행北북方방運운,破파其기盛성火화,正정謂위假가傷상官관印인運운必필死사,真진傷상官관印인運운必필死사,真진傷상官관行행傷상官관運운必필滅멸。如여甲갑乙을木목生생於어巳사未미月월,傷상官관泄설氣기太태重중,再재行행寅인午오戌술火화運운,泄설木목精정英영太태甚심,安안得득不불死사乎호?書서雲운:“木목作작飛비灰회,男남幾기壽수夭요。”

그러나 상관(傷官)의 격에는 진상관(眞傷官)이 있고 가상관(假傷官)이 있다. 진상관이란, 갑을(甲乙)일이 사(巳)·오(午)·미(未)월에 나서 진화(眞火)가 상관으로 용사(用事)하는 것이니, 대개 갑을일이 화에 그 정영(精英)을 태우는 것이다. 만약 화가 많아 목의 성질을 잃으면 북방 수(水)운으로 그 상관을 깨뜨려 목기(木氣)를 부축하는 것을 기뻐하고, 만약 화가 한두 점뿐이면 역시 인(印)이 그것을 깨뜨리는 것을 두려워하니, 그러므로 상관을 깨뜨리면 수명의 근원을 손상한다고 한다. 만약 갑을목이 정월·2월에 나서 화를 보면 가상관이 된다. 그 화기가 아직 치열하지 않으면 허화(虛火)를 용신(用神)으로 쓰니, 바로 목이 화를 생할 수 있어 목이 영화롭고 창성하며, 목화통명(木火通明)하면 묘당(廟廊)을 보좌한다는 것이다. 또 말하기를, 가상관은 상관운으로 가면 발한다고 하니, 만약 남방 화운으로 가서 그 허화를 움직이면, 또 목기가 단단하고 질박한데 다시 화를 얻어 그 정영을 설기하니 부귀를 주관한다. 만약 북방운으로 가서 그 성한 화를 깨뜨리면, 바로 가상관은 인운에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고, 진상관은 인운에 반드시 죽으며, 진상관이 상관운으로 가면 반드시 멸한다는 것이다. 만약 갑을목이 사·미월에 나서 상관의 설기가 너무 무거운데 다시 인오술(寅午戌) 화운으로 가서 목의 정영을 너무 심하게 설기하면 어찌 죽지 않겠는가? 책에 이르기를, "목이 날리는 재가 되면 남자가 몇이나 요절하는가."라고 하였다.

然연傷상官관格격人인多다傲오氣기者자何하乎호也야?子자平평之지言언,未미言언其기理리。蓋개人인用용官관,為위管관我아之지官관。我아則칙不불畏외其기宮궁而이傷상之지,是시肯긍放방我아為위非비,豈기不불是시好호傲오僭참者자乎호,又우多다聰총明명者자何하也야?蓋개日일主주之지氣기破파,泄설其기精정英영,是시其기英영華화發발於어外외也야,故고多다聰총明명,若약日일干간旺왕,精정英영喜희泄설,則칙為위兒아卿경為위相상。若약日일干간弱약,泄설氣기太태多다著저,多다為위迂우謬류寒한儒유。蓋개其기所소泄설精정英영,亦역不불好호精정英영也야。若약男남以이官관星성為위子자,見견傷상官관以이破파之지,多다主주克극子자,其기理리易역曉효。若약見견財재暗암生생於어星성,則칙又우有유子자也야,食식神신格격亦역多다類류此차。若약見견二이三삼點점,則칙混혼為위人인傷상官관看간,若약單단見견一일點점食식神신,為위食식神신生생財재格격,亦역要요日일干간旺왕,食식神신生생其기財재星성,最최忌기偏편印인為위梟효神신奪탈食식。若약食식神신多다則칙不불畏외也야,一일則칙與여真진傷상官관同동,不불畏외印인運운也야。若약止지一일點점,再재如여食식神신氣기弱약,又우柱주中중有유官관殺살,原원賴뢰此차食식神신制제殺살,今금被피此차梟효印인破파去거食식神신,不불能능來래制제殺살,則칙反반來래克극身신,多다主주壽수夭요貧빈寒한。傷상官관格격多다畏외入입墓묘運운,故고言언其기禍화甚심烈렬,亦역不불推추明명立립說설之지意의。蓋개傷상官관格격,乃내傷상殺살官관長장之지人인將장如여此차等등人인,提제入입牢뢰獄옥,必필多다苦고楚초,此차說설亦역不불甚심近근理리也야。但단原원真진傷상官관太태多다,泄설氣기太태過과者자,行행傷상官관墓묘地지,又우添첨一일點점傷상官관。愈유泄설精정神신多다死사,亦역非비之지墓묘之지害해也야。又우或혹假가傷상官관氣기輕경,日일干간旺왕,喜희傷상官관泄설其기精정神신,再재行행傷상官관墓묘地지,又우添첨一일點점以이泄설其기精정英영,入입墓묘運운返반多다富부貴귀,亦역不불可가以이入입墓묘為위說설也야,但단當당以이傷상官관輕경重중假가論론之지,其기理리甚심是시。

그런데 상관격(傷官格)인 사람이 대개 오만한 기운이 많은 것은 어째서인가? 자평(子平)의 말에서는 그 이치를 말하지 않았다. 대개 사람은 관(官)을 쓰니 나를 다스리는 관리이다. 나는 그 관을 두려워하지 않고 상하게 하니, 이는 나를 놓아 그릇된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니 어찌 오만하고 참람한 것을 좋아하는 자가 아니겠는가. 또 대개 총명한 것은 어째서인가? 대개 일주(日主)의 기운이 깨져 그 정영(精英)을 설기하니, 이것은 그 영화(英華)가 밖으로 발하는 것이므로 대개 총명하다. 만약 일간(日干)이 왕하여 정영을 설기하기를 기뻐하면 공경(公卿)도 되고 재상도 된다. 만약 일간이 약하여 설기가 너무 많은 자는 대개 우활하고 그릇된 가난한 선비가 된다. 대개 그 설기하는 정영이 역시 좋은 정영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남자는 관성을 자식으로 삼는데 상관을 보아 그것을 깨뜨리면 대개 자식을 극함을 주관하니, 그 이치는 쉽게 알 수 있다. 만약 재가 암암리에 관성을 생하는 것을 보면 또 자식이 있다. 식신격(食神格)도 대개 이와 비슷하다. 만약 두세 점을 보면 섞여서 상관으로 보고, 만약 식신 한 점만 보면 식신생재격(食神生財格)이 되는데 역시 일간이 왕하여 식신이 그 재성을 생해야 하며, 편인(偏印)이 효신(梟神)이 되어 식(食)을 빼앗는 것을 가장 꺼린다. 만약 식신이 많으면 두려워하지 않으니, 한편으로는 진상관(眞傷官)과 같아 인운(印運)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만약 한 점뿐인데 게다가 식신의 기운이 약하고 또 사주 안에 관살(官殺)이 있어, 원래 이 식신에 의지하여 살을 제어하던 것을 이제 이 효인(梟印)이 식신을 깨뜨려 없애면 살을 제어하러 올 수 없으니 도리어 몸을 극하러 와서 대개 요절하고 빈한함을 주관한다. 상관격은 대개 입묘(入墓)운을 두려워하므로 그 화가 매우 맹렬하다고 말하나, 역시 그 설을 세운 뜻을 밝혀 추론하지 않았다. 대개 상관격은 곧 관장(官長)을 상해한 사람이니, 이런 사람을 끌어다 감옥에 넣으면 반드시 고초가 많다는 것인데, 이 설 역시 그리 이치에 가깝지 않다. 다만 원래 진상관이 너무 많아 설기가 지나친 자가 상관의 묘지(墓地)로 가면 또 상관 한 점을 더하는 것이니, 더욱 정신을 설기하여 대개 죽는 것이지 역시 묘(墓)의 해가 아니다. 또 혹 가상관(假傷官)이 기운이 가볍고 일간이 왕하여 상관이 그 정신을 설기하는 것을 기뻐하는데, 다시 상관의 묘지로 가면 또 한 점을 더하여 그 정영을 설기하니 입묘운에 도리어 대개 부귀하다. 역시 입묘로 설을 삼아서는 안 되고, 다만 상관의 경중과 진가로 논해야 하니 그 이치가 매우 옳다.

補보曰왈:傷상官관者자,我아生생彼피之지謂위也야。陽양見견陰음,如여甲갑生생午오月월,戊무生생酉유月월之지類류;陰음見견陽양,如여乙을生생巳사月월,己기生생申신月월之지類류。亦역名명盜도氣기,喜희身신旺왕,喜희印인綬수,喜희財재星성,喜희傷상官관,忌기身신弱약,忌기無무財재,忌기官관星성,歲세運운同동。如여甲갑生생午오月월,干간頭두又우見견丁정火화重중重중,柱주中중有유官관星성顯현露로,歲세運운又우見견,是시謂위身신弱약官관,傷상之지不불盡진,其기禍화不불可가勝승言언。故고曰왈:“傷상官관見견官관,為위禍화百백端단,”有유財재有유印인乃내解해。若약傷상官관傷상盡진,四사柱주不불留류一일點점官관星성,又우行행身신旺왕及급印인運운,卻각為위貴귀也야。故고《定정真진篇편》雲운:“傷상官관見견印인綬수,貴귀不불可가言언。”如여四사柱주雖수傷상盡진官관星성,身신雖수旺왕,若약人인無무一일點점財재氣기,只지為위貧빈薄박之지命명。故고《元원理리賦부》雲운:“傷상官관無무財재可가恃시,雖수巧교必필貧빈,須수見견財재為위妙묘,”是시財재能능生생官관也야。傷상官관七칠殺살,甚심於어傷상身신七칠殺살,其기驗험如여神신。年연帶대傷상官관,父부母모不불全전;月월帶대傷상官관,只지弟제不불完완;時시帶대傷상官관,子자息식兇흉頑완;日일帶대傷상官관,妻처妾첩不불免면。傷상官관原원有유官관星성,運운發발去거官관發발福복,傷상官관用용印인不불忌기官관殺살,去거財재方방發발。傷상官관用용財재,見견比비有유禍화,行행傷상官관運운方방發발。若약四사柱주傷상官관無무財재,又우遇우比비劫겁,乃내行행奸간弄롱巧교,克극妻처傷상子자命명。元원犯범傷상官관多다,不불宜의復복行행傷상官관,須수要요見견官관則칙發발,故고曰왈:傷상官관無무官관,再재見견蹇건滯체。運운入입官관鄉향,局국中중反반貴귀。若약傷상官관輕경,只지一일位위者자,宜의行행傷상官관運운,宜의輕경重중較교量량,不불可가執집一일而이論론。

보충하여 말한다. 상관(傷官)이란 내가 저것을 생하는 것을 이른다. 양이 음을 보는 것은 갑(甲)이 오(午)월에 나고 무(戊)가 유(酉)월에 나는 따위이고, 음이 양을 보는 것은 을(乙)이 사(巳)월에 나고 기(己)가 신(申)월에 나는 따위이다. 또 도기(盜氣)라고도 하니, 신왕(身旺)을 기뻐하고 인수(印綬)를 기뻐하며 재성(財星)을 기뻐하고 상관을 기뻐하며, 신약(身弱)을 꺼리고 재가 없는 것을 꺼리며 관성(官星)을 꺼리니, 세운(歲運)도 같다. 만약 갑이 오월에 나고 천간에 또 정화(丁火)가 거듭 보이며 사주 안에 관성이 드러나 있고 세운에서 또 [관을] 보면, 이것을 신약에 관이 있어 다 상하게 하지 못한다고 하니 그 화를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상관이 관을 보면 화가 백 가지이다."라고 하니, 재가 있고 인이 있으면 풀린다. 만약 상관이 다 상하여[傷盡] 사주에 관성을 한 점도 남기지 않고, 또 신왕운과 인운으로 가면 도리어 귀하다. 그러므로 『정진편(定眞篇)』에 이르기를, "상관이 인수를 보면 귀함을 말로 다 할 수 없다."고 하였다. 만약 사주에서 비록 관성을 다 상하게 하고 몸이 비록 왕하더라도, 만약 재기(財氣)가 한 점도 없으면 다만 빈박한 명이 된다. 그러므로 『원리부(元理賦)』에 이르기를, "상관이 믿을 재가 없으면 비록 재주가 있어도 반드시 가난하니, 재를 보아야 묘하다."고 하였으니, 이것은 재가 관을 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관에 칠살(七殺)은 몸을 상하는 칠살보다 심하니 그 징험이 신과 같다. 연에 상관을 띠면 부모가 온전하지 못하고, 월에 상관을 띠면 형제가 완전하지 못하며, 시에 상관을 띠면 자식이 흉하고 완악하며, 일에 상관을 띠면 처첩을 [극함을] 면치 못한다. 상관에 원래 관성이 있으면 운이 관을 제거하는 데로 가야 복을 발한다. 상관이 인을 쓰면 관살을 꺼리지 않으며, 재를 제거해야 비로소 발한다. 상관이 재를 쓰면 비겁을 보면 화가 있고, 상관운으로 가야 비로소 발한다. 만약 사주에 상관이 있고 재가 없는데 또 비겁을 만나면 곧 간사한 짓을 하고 잔꾀를 부리며 처를 극하고 자식을 상하는 명이다. 원래 상관을 범한 것이 많으면 다시 상관운으로 가는 것은 마땅치 않고 관을 보아야 발하니, 그러므로 상관이 관이 없는데 다시 보면 막히고 지체되며, 운이 관향(官鄉)에 들면 국(局) 중에서 도리어 귀하다고 한다. 만약 상관이 가벼워 한 자리뿐이면 상관운으로 가는 것이 마땅하니, 마땅히 경중을 헤아려야 하며 하나에 집착하여 논해서는 안 된다.

又우曰왈:傷상官관之지格격,主주人인才재高고氣기傲오,常상以이天천下하之지人인不불如여己기,多다詞사悔회人인,衆중人인多다惡악之지,而이貴귀人인亦역憚탄這저。故고《古고歌가》雲운:“傷상官관其기志지傲오王왕侯후,好호勝승場장中중強강出출頭두。”又우曰왈:傷상官관固고不불喜희官관星성相상見견,若약金금人인水수傷상官관,水수人인木목傷상官관,木목人인火화傷상官관不불大대忌기見견官관星성。故고《古고歌가》雲운:“火화土토傷상官관宜의傷상盡진,金금水수傷상官관喜희見견官관。木목火화傷상官관官관要요旺왕,土토金금官관去거反반成성官관。惟유有유木목水수傷상官관格격,財재官관兩량見견反반為위歡환。”

또 말하기를, 상관(傷官)의 격은 그 사람이 재주가 높고 기운이 오만함을 주관하니, 항상 천하 사람이 자기만 못하다고 여기고 말로 남을 업신여김이 많아 뭇사람이 대개 그를 미워하고 귀인도 그를 꺼린다. 그러므로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상관은 그 뜻이 왕후(王侯)에게도 오만하고, 승부를 좋아하는 자리에서 억지로 앞에 나선다."고 하였다. 또 말하기를, 상관은 본디 관성(官星)과 서로 보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나, 만약 금(金) 일주의 수(水) 상관, 수 일주의 목(木) 상관, 목 일주의 화(火) 상관은 관성을 보는 것을 크게 꺼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고가」에 이르기를, "화토(火土) 상관은 다 상해야 마땅하고, 금수(金水) 상관은 관을 보는 것을 기뻐한다. 목화(木火) 상관은 관이 왕해야 하고, 토금(土金)은 관이 제거되면 도리어 관을 이룬다. 오직 목수(木水) 상관격만은 재관을 둘 다 보아야 도리어 기쁘다."고 하였다.

又우曰왈:男남重중人인傷상官관固고克극嗣사,然연傷상官관有유財재亦역多다兒아。亦역日일傷상官관有유財재,死사宮궁有유子자,傷상官관無무財재,子자宮궁有유死사。女여犯범傷상官관固고刑형夫부,然연財재印인俱구亦역榮영夫부。故고曰왈:女여命명傷상官관,格격中중大대忌기。財재旺왕印인生생,夫부榮영子자貴귀。《金금不불換환》雲운:傷상官관四사柱주見견官관,到도老로無무兒아。又우曰왈:傷상官관人인務무盡진,忽홀見견官관星성則칙兇흉。傷상官관見견官관,妙묘入입財재印인乃내解해。

또 말하기를, 남자가 상관(傷官)을 거듭 범하면 본디 후사를 극하나, 상관에 재(財)가 있으면 역시 아들이 많다. 또 말하기를, 상관에 재가 있으면 자식궁이 사(死)여도 자식이 있고, 상관에 재가 없으면 자식궁에 사가 있다. 여자가 상관을 범하면 본디 남편을 형(刑)하나, 재와 인이 모두 있으면 역시 남편을 영화롭게 한다. 그러므로 여명(女命)의 상관은 격 중에 크게 꺼리나, 재가 왕하고 인이 생하면 남편이 영화롭고 자식이 귀하다고 한다. 『금불환(金不換)』에 이르기를, 상관이 사주에서 관을 보면 늙도록 아들이 없다고 하였다. 또 말하기를, 상관은 다 상해야[傷盡] 하니, 문득 관성을 보면 흉하다. 상관이 관을 보면 재와 인에 드는 것이 묘하니 곧 풀린다.

《纂찬要요》雲운:凡범傷상官관旺왕相상吉길,死사墓묘皆개兇흉。陽양順순陰음逆역,以이用용神신而이推추。且차如여用용屬속甲갑,甲갑長장生생亥해地지,沐목浴욕子자,冠관帶대丑축。臨임官관寅인,帝제旺왕卯묘,衰쇠辰진,病병巳사,死사午오,墓묘未미,絕절申신,胎태酉유,養양戌술是시也야。

『찬요(纂要)』에 이르기를, 무릇 상관(傷官)은 왕상(旺相)하면 길하고 사(死)·묘(墓)는 모두 흉하다. 양은 순행하고 음은 역행하니 용신(用神)으로 추론한다. 가령 용신이 갑(甲)에 속하면, 갑은 해(亥)에서 장생(長生)하고 자(子)에서 목욕(沐浴), 축(丑)에서 관대(冠帶), 인(寅)에서 임관(臨官), 묘(卯)에서 제왕(帝旺), 진(辰)에서 쇠(衰), 사(巳)에서 병(病), 오(午)에서 사(死), 미(未)에서 묘(墓), 신(申)에서 절(絶), 유(酉)에서 태(胎), 술(戌)에서 양(養)이 이것이라고 하였다.

補보曰왈:凡범傷상官관格격,行행旺왕相상吉길者자,是시言언四사柱주傷상官관輕경,而이運운行행旺왕相상臨림官관帝제旺왕之지地지,則칙吉길而이福복榮영。死사墓묘皆개兇흉禍화敗패。如여甲갑生생午오月월,乙을生생巳사月월,柱주中중有유寅인午오戌술字자,又우行행戌술運운,寅인午오戌술三삼合합傷상官관,謂위之지入입墓묘,必필禍화是시也야。陽양順순憎증愛애分분明명逆역。以이用용神신而이推추者자,是시言언陽양傷상官관為위用용神신,運운順순行행,其기禍화死사者자多다矣의。陰음傷상官관為위用용神신,運운順순行행,其기禍화死사者자多다矣의。陰음傷상官관為위用용神신,運운逆역行행其기禍화小소,未미心심死사也야。故고《醉취醒성子자氣기象상篇편》雲운:“入입庫고傷상官관,陰음生생陽양死사。”夫부傷상官관輕경而이行행旺왕相상固고吉길,如여年년上상傷상官관,柱주中중重중重중三삼合합太태旺왕,又우無무財재,雖수再재行행旺왕之지地지,泄설氣기愈유甚심反반兇흉。故고古고歌가雲운:“年연上상傷상官관最최可가嫌혐,重중怕파傷상官관可가嫌혐不불可가蠲견。”又우古고歌가雲운:“傷상官관傷상盡진最최為위奇기,猶유恐공傷상多다反반不불宜의。此차格격百백中중吉길千천變변化화。消소息식須수要요用용心심機기。”又우古고歌가雲운:“戊무己기生생時시氣기不불全전,月월時시兩량處처是시傷상官관。必필當당頭두面면有유虧휴損손,膿농血혈之지瘡창苦고少소年년。”觀관三삼歌가柱주內내,傷상官관既기重중,不불可가行행旺왕相상也야明명矣의。《纂찬要요》是시言언輕경者자,當당行행旺왕相상也야。當당輕경重중較교量량,不불可가執집一일。夫부柱주內내傷상官관重중,而이和화地지墓묘死사固고皆개兇흉。然연正정氣기傷상官관,雖수柱주中중輕경,亦역不불可가入입墓묘死사之지運운。故고古고賦부雲운:“傷상官관食식神신並병身신旺왕,遇우庫고興흥災재有유禍화殃앙。雖수然연當당有유陰음陽양辨변,如여前전所소言언甚심精정詳상。”又우格격解해以이下하二이格격,與여此차格격合합解해,亦역非비盡진傷상官관。以이月월令령生생我아者자言언,正정倒도祿록,非비以이曰왈主주暗암沖충者자言언,內내有유二이字자泛범指지,四사柱주非비指지傷상官관也야。《食식神신格격補보》曰왈:“食식神신者자,我아生생彼피之지謂위也야。”陽양見견陽양干간,陰음見견陰음乾건,如여甲갑日일見견丙병,乙을日일見견丁정之지例례。丙병祿록在재巳사,甲갑人인食식丙병,又우見견巳사字자,丁정祿록在재午오,乙을人인食식丁정,又우見견午오字자,是시謂위天천廚주食식神신。而이食식神신有유氣기,要요曰왈千천自자旺왕,則칙貴귀而이有유祿록,富부而이有유壽수,故고曰왈食식神신有유氣기勝승才재官관。先선要요強강地지旺왕本본干간,最최忌기梟효神신奪탈食식,此차肩견分분食식。又우不불喜희見견官관星성,並병刑형沖충,喜희才재星성相상生생獨독一일位위見견之지,則칙為위貴귀神신。蓋개重중逢봉見견之지,則칙為위傷상官관,反반為위不불美미,令영人인少소子자,有유克극難난存존。

보충하여 말한다. 무릇 상관격(傷官格)이 왕상(旺相)으로 가면 길하다는 것은, 사주의 상관이 가볍고 운이 왕상·임관(臨官)·제왕(帝旺)의 땅으로 가면 길하여 복되고 영화롭다는 말이다. 사(死)·묘(墓)는 모두 흉하여 화를 입고 패한다. 가령 갑(甲)이 오(午)월에 나거나 을(乙)이 사(巳)월에 나고, 사주 안에 인(寅)·오(午)·술(戌) 글자가 있는데 또 술(戌)운으로 가면 인오술 삼합(三合) 상관이 되니 이를 입묘(入墓)라 하며 반드시 화가 있다는 것이 이것이다. 양은 순행하고 음은 역행하여 용신(用神)으로 추론한다는 것은, 양 상관이 용신이 되고 운이 순행하면 그 화로 죽는 자가 많다는 말이다. 음 상관이 용신이 되고 운이 순행하면 그 화로 죽는 자가 많다. 음 상관이 용신이 되고 운이 역행하면 그 화가 작아 반드시 죽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취성자기상편(醉醒子氣象篇)』에 이르기를, "고(庫)에 든 상관은 음은 살고 양은 죽는다."고 하였다. 무릇 상관이 가벼운데 왕상으로 가면 본디 길하나, 가령 연상(年上) 상관이 사주 안에서 거듭 삼합하여 너무 왕하고 또 재가 없으면, 비록 다시 왕한 땅으로 가더라도 설기가 더욱 심하여 도리어 흉하다. 그러므로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연상 상관이 가장 꺼릴 만하니, 상관이 거듭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꺼릴 만하나 없앨 수는 없다."고 하였다. 또 「고가」에 이르기를, "상관이 다 상하면 가장 기이하나 상관이 많아 도리어 마땅치 않을까 두렵다. 이 격은 백 가지 가운데 길함이 천 가지로 변화하니, 소식(消息)은 반드시 마음을 써서 살펴야 한다."고 하였다. 또 「고가」에 이르기를, "무기(戊己)가 날 때 기운이 온전하지 못하고 월과 시 두 곳이 상관이면, 반드시 머리와 얼굴에 손상이 있고 고름과 피의 종기로 소년 시절에 고생한다."고 하였다. 세 노래를 보면 사주 안에 상관이 이미 무거우면 왕상으로 가서는 안 됨이 분명하다. 『찬요』는 가벼운 자는 왕상으로 가야 함을 말한 것이다. 마땅히 경중을 헤아려야 하며 하나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무릇 사주 안에 상관이 무거우면 [운의] 묘·사의 땅은 본디 모두 흉하다. 그러나 정기(正氣) 상관은 비록 사주 안에서 가볍더라도 역시 묘·사의 운에 들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고부(古賦)」에 이르기를, "상관·식신이 신왕과 함께 있어도 고(庫)를 만나면 재앙이 일어나 화가 있다. 비록 음양의 분별이 있어야 하나 앞에서 말한 바가 매우 정밀하고 상세하다."고 하였다. 또 격해(格解) 이하 두 격은 이 격과 합하여 풀이하니 역시 모두가 상관은 아니다. 월령(月令)이 나를 생하는 것으로 말한 것은 바로 도록(倒祿)이고, 일주가 암충(暗沖)하는 것으로 말한 것이 아니니, 안에 두 글자가 널리 가리키는 것이 있으나 사주는 상관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식신격보(食神格補)』에 이르기를, "식신이란 내가 저것을 생하는 것을 이른다."고 하였다. 양이 양간(陽干)을 보고 음이 음간(陰干)을 보는 것이니, 갑일이 병(丙)을 보고 을일이 정(丁)을 보는 예와 같다. 병의 녹(祿)은 사(巳)에 있으니 갑인이 병을 식(食)으로 하고 또 사 자를 보거나, 정의 녹은 오(午)에 있으니 을인이 정을 식으로 하고 또 오 자를 보면, 이를 천주식신(天廚食神)이라 한다. 그리고 식신이 기운이 있으면 일간(日干)이 스스로 왕해야 하니, 그러면 귀하여 녹이 있고 부유하여 수명이 있으므로, 식신이 기운이 있으면 재관(財官)보다 낫다고 한다. 먼저 강한 땅에서 본간(本干)이 왕해야 하고, 효신(梟神)이 식을 빼앗는 것과 비견(比肩)이 식을 나누는 것을 가장 꺼린다. 또 관성을 보는 것과 형충(刑沖)을 기뻐하지 않으며, 재성(財星)이 상생하는 것을 기뻐하고 홀로 한 자리에 보이면 귀신(貴神)이 된다. 대개 거듭 만나 보면 상관이 되어 도리어 아름답지 못하니, 사람으로 하여금 자식이 적게 하고 극이 있어 [자식을] 보존하기 어렵다.

若약食식神신純순粹수,主주人인財재厚후食식豐풍,度도量량寬관洪홍,肌기體체肥비大대,優우遊유自자足족,有유子자息식,有유壽수考고。又우忌기行행食식神신死사絕절運운,並병偏편印인梟효神신運운,主주生생災재咎구不불利리,惟유偏편財재能능制제救구。故고《洪홍範범》雲운:“偏편財재能능益익壽수延연年년,”以이其기能능制제梟효也야。又우曰왈:“食식神신明명朗랑壽수元원長장,繼계母모逢봉之지不불可가當당。若약無무寵총來래救구助조,恰흡如여秋추草초遇우秋추霜상。”古고歌가雲운:“食식神신生생旺왕喜희生생財재,日일主주剛강強강福복祿록來래,身신弱약食식多다反반為위害해,或혹逢봉梟효神신主주兇흉災재。”又우曰왈:“食식神신生생旺왕無무刑형剋극,全전逢봉此차格격勝승財재官관。更경得득運운行행生생旺왕地지,少소年년折절桂계拜배金금蠻만。”

만약 식신(食神)이 순수하면 그 사람은 재물이 두텁고 먹을 것이 풍족하며, 도량이 너그럽고 넓으며, 몸이 살지고 크며, 한가로이 노닐며 스스로 만족하고, 자식이 있고 장수함을 주관한다. 또 식신의 사(死)·절(絶)운과 편인(偏印) 효신(梟神)운으로 가는 것을 꺼리니, 재앙과 허물이 생겨 이롭지 못함을 주관하며, 오직 편재(偏財)만이 제어하여 구할 수 있다. 그러므로 『홍범(洪範)』에 이르기를, "편재는 수명을 더하고 해를 늘일 수 있다."고 하였으니, 효신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말하기를, "식신이 밝으면 수명의 근원이 길다. 계모[편인]가 그것을 만나면 감당할 수 없다. 만약 재(財)가 와서 구원하지 않으면 마치 가을 풀이 가을 서리를 만난 것과 같다."고 하였다.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식신이 생왕하면 재를 생하는 것을 기뻐하고, 일주가 강건하면 복록이 온다. 몸이 약하고 식신이 많으면 도리어 해가 되고, 혹 효신을 만나면 흉한 재앙을 주관한다."고 하였다. 또 말하기를, "식신이 생왕하고 형극(刑剋)이 없으면 이 격을 온전히 만난 것이 재관(財官)보다 낫다. 게다가 운이 생왕한 땅으로 가면 소년에 계수나무를 꺾어[과거에 급제하여] 금란전(金鑾殿)에 절한다."고 하였다.

25. 傷官十論

甲갑木목傷상官관寅인午오全전,火화明명木목秀수利리名명堅견。運운行행最최怕파財재官관旺왕,見견戌술行행來래阻조壽수元원。乙을木목傷상官관火화最최強강,運운逢봉官관殺살轉전為위良량。只지怕파水수多다傷상不불盡진,終종身신名명利리有유乘승張장。丙병火화傷상官관燥조土토重중,運운行행財재旺왕福복興흥隆륭。如여逢봉水수運운遭조傷상滅멸,世세態태紛분紛분總총是시空공。丁정火화傷상官관火화又우柔유,生생人인驕교傲오有유機기謀모。運운逢봉印인綬수連련官관殺살,唾타手수成성家가孰숙與여儔주。

갑목(甲木) 상관(傷官)이 인(寅)·오(午)가 온전하면 화가 밝고 목이 빼어나 이익과 명예가 견고하다. 운행에서 재관(財官)이 왕한 것을 가장 두려워하니, 술(戌)을 보고 [운이] 오면 수명을 막는다. 을목(乙木) 상관은 화가 가장 강하니, 운에서 관살(官殺)을 만나면 도리어 좋아진다. 다만 수(水)가 많아 다 상하게 하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니, [그러면] 종신토록 명리가 어긋난다. 병화(丙火) 상관은 조토(燥土)가 무거우니, 운행에서 재가 왕하면 복이 흥성한다. 만약 수운을 만나 상하고 멸하면 세상 일이 어지러워 모두 헛되다. 정화(丁火) 상관은 화가 또 유약하니, 태어난 사람이 교만하고 기지와 계략이 있다. 운에서 인수(印綬)와 관살을 잇달아 만나면 손쉽게 집안을 이루니 누가 짝할 수 있으랴.

戊무日일傷상官관最최怕파金금,柱주中중格격畏외木목來래侵침。金금衰쇠不불喜희行행財재運운,土토既기消소磨마金금又우沉침。己기日일傷상官관金금最최旺왕,弱약金금柔유土토喜희財재鄉향。運운逢봉官관殺살終종身신福복,名명利리興흥衷충不불久구長장。庚경日일傷상官관喜희見견官관,運운逢봉官관殺살貴귀無무端단。正정是시頑완金금逢봉火화煉련,少소年년折절桂계上상金금蠻만。辛신日일傷상官관申신子자辰진,傷상官관傷상盡진喜희財재星성。東동南남順순運운滔도滔도好호,見견官관見견殺살返반為위仇구。

무(戊)일 상관(傷官)은 금(金)을 가장 두려워하니[원문 그대로], 사주 안에서 격은 목(木)이 와서 침범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금이 쇠하면 재운으로 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니, 토가 이미 닳아 없어지고 금 또한 가라앉는다. 기(己)일 상관은 금이 가장 왕하니, 약한 금과 부드러운 토는 재향(財鄉)을 기뻐한다. 운에서 관살을 만나면 종신토록 복되나, 명리의 흥쇠가 오래가지 않는다. 경(庚)일 상관은 관을 보는 것을 기뻐하니, 운에서 관살을 만나면 귀함이 끝이 없다. 바로 완고한 금이 불의 단련을 만난 것이니, 소년에 계수나무를 꺾어 금란전(金鑾殿)에 오른다. 신(辛)일 상관이 신자진(申子辰)이면 상관이 다 상하니 재성(財星)을 기뻐한다. 동남으로 순행하는 운은 도도히 좋으나, 관을 보고 살을 보면 도리어 원수가 된다.

再재行행財재旺왕生생官관地지,財재祿록無무虧휴得득到도頭두。癸계水수傷상官관怕파見견官관,最최嫌혐戊무己기透투天천干간。再재行행財재旺왕生생官관地지,世세事사勞로形형禍화百백端단。丁정丑축 庚경戌술 乙을巳사 壬임午오 金금雞계陳진秀수二이公공富부命명木목火화傷상官관庚경金금為위病병楠남曰왈:乙을生생戌술月월木목神신輕경,用용火화傷상官관作작用용神신。金금水수兩량般반為위我아病병,南남方방火화運운長장精정神신。乙을木목生생臨림戌술月월,本본金금剛강而이木목柔유也야。若약以이旺왕弱약而이推추,人인命명行행南남方방,似사泄설氣기矣의。蓋개旺왕弱약命명,乃내愚우術술不불精정妙묘理리。大대抵저當당以이有유病병而이論론,十십月월九구驗험。故고八팔字자有유病병者자,窒질行행去거病병之지運운。人인多다富부貴귀,此차造조頂정喜희戌술中중有유一일點점火화星성,透투出출天천干간,再재喜희戌술午오合합成성火화局국,作작木목火화假가傷상官관看간,喜희月월上상有유一일點점庚경金금為위官관星성,為위我아之지病병神신也야。何하以이言언之지?蓋개傷상官관以이官관星성為위病병。書서雲운:“有유病병方방為위貴귀”,早조年년己기酉유戊무申신,病병神신得득祿록,推추其기不불美미。一일人인南남方방丙병午오丁정未미,去거庚경金금病병神신,所소謂위作작品품中중如여去거病병,財재祿록兩량相상隨수,興흥家가創창業업,則칙富부宜의矣의。乙을甲갑運운中중,雖수不불及급丙병丁정炎염,去거庚경金금為위親친切절,蓋개亦역喜희甲갑乙을以이生생丙병丁정也야。所소以이老로益익精정神신,只지畏외壬임運운來래破파火화,放방起기庚경字자,恐공生생不불得득祿록。但단子자星성不불足족者자,蓋개因인日일主주氣기火화中중和화也야。若약以이雜잡氣기財재官관論론之지,全전非비妙묘理리也야。

다시 재가 왕하여 관을 생하는 땅으로 가면 재록(財祿)이 이지러짐 없이 끝까지 간다. 계수(癸水) 상관은 관을 보는 것을 두려워하니, 무기(戊己)가 천간에 투출하는 것을 가장 꺼린다. 다시 재가 왕하여 관을 생하는 땅으로 가면 세상일에 몸이 수고롭고 화가 백 가지이다. 丁丑 庚戌 乙巳 壬午 금계(金雞) 진수이공(陳秀二公)의 부명(富命), 목화상관(木火傷官)에 경금(庚金)이 병(病)이다. 장남(張楠)이 말한다. 을(乙)이 술(戌)월에 나 목신(木神)이 가벼우니, 화 상관을 용신(用神)으로 삼는다. 금과 수 두 가지가 나의 병이 되니, 남방 화운에 정신이 자란다. 을목(乙木)이 술월에 나니 본래 금은 강하고 목은 유약하다. 만약 왕약(旺弱)으로 추론하면 사람의 명이 남방으로 가면 설기하는 것 같다. 대개 왕약으로 명을 보는 것은 어리석은 술법이라 묘리에 정밀하지 못하다. 대저 마땅히 병(病)이 있는 것으로 논해야 하니 열에 아홉은 징험한다. 그러므로 팔자에 병이 있는 자는 병을 제거하는 운으로 가야 하니, 사람이 대개 부귀하다. 이 조(造)는 술 중에 한 점 화성(火星)이 있어 천간에 투출한 것을 가장 기뻐하고, 다시 술·오가 합하여 화국(火局)을 이루는 것을 기뻐하니 목화 가상관(假傷官)으로 본다. 월상(月上)에 한 점 경금이 관성(官星)으로 있는 것을 기뻐하니 나의 병신(病神)이 된다. 어째서 그렇게 말하는가? 대개 상관은 관성을 병으로 삼는다. 책에 이르기를 "병이 있어야 비로소 귀하다"고 하였다. 초년 기유(己酉)·무신(戊申)은 병신이 녹(祿)을 얻으니 좋지 못하다고 추론한다. 한번 남방 병오(丙午)·정미(丁未)에 들어 경금 병신을 제거하니, 이른바 격 중에서 병을 제거하면 재록이 둘 다 따른다는 것이라, 집안을 일으키고 창업하였으니 부유함이 마땅하다. 을(乙)·갑(甲) 운 중에는 비록 병정(丙丁)의 불꽃만 못하나 경금을 제거하는 데 친절하니, 대개 역시 갑을이 병정을 생하는 것을 기뻐한다. 그러므로 늙어서 더욱 정신이 있다. 다만 임(壬)운이 와서 화를 깨뜨려 경 자를 일으키는 것을 두려워하니, [그러면] 녹을 얻지 못할까 염려된다. 다만 자식별[子星]이 부족한 것은 대개 일주의 기운이 화 중에서 중화(中和)하기 때문이다. 만약 잡기재관(雜氣財官)으로 논한다면 전혀 묘리가 아니다.

己기巳사 辛신未미 乙을亥해 丁정丑축 營영山산吳오精정三삼公공庚경辛신金금為위病병神신丙병丁정火화為위福복神신楠남曰왈:乙을木목生생臨림未미月월提제,傷상官관木목火화是시真진機기。辛신金금透투出출為위真진病병,丁정丙병交교來래是시福복基기。乙을木목生생於어未미月월,透투出출丁정火화,作작真진傷상官관。見견辛신金금己기丑축,七칠殺살為위病병。行행丁정卯묘丙병寅인,克극去거庚경金금,為위去거病병之지神신。多다子자生생財재,蓋개日일干간有유氣기,能능任임子자也야。一일入입丑축運운,三삼合합起기殺살星성,官관訟송宜의也야。

己巳 辛未 乙亥 丁丑 영산(營山) 오정삼공(吳精三公), 경신금(庚辛金)이 병신(病神)이고 병정화(丙丁火)가 복신(福神)이다. 장남(張楠)이 말한다. 을목(乙木)이 미(未)월 제강(提綱)에 나니, 상관(傷官) 목화(木火)가 참된 기틀이다. 신금(辛金)이 투출하니 참된 병(病)이요, 정(丁)·병(丙)이 교대로 오니 복의 터전이다. 을목이 미월에 나서 정화(丁火)가 투출하니 진상관(眞傷官)이 된다. 신금과 기축(己丑)을 보니 칠살(七殺)이 병이다. 정묘(丁卯)·병인(丙寅)으로 가서 경금(庚金)을 극하여 제거하니 병을 제거하는 신이 된다. 자식이 많고 재물을 생한 것은 대개 일간(日干)이 기운이 있어 자식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축(丑)운에 들어 삼합으로 살성(殺星)을 일으키니 관송(官訟)이 마땅하다.

己기巳사 癸계酉유 戊무辰진 丙병辰진 臨임川천饒요惠혜徽휘廿입六륙公공富부命명土토金금傷상官관用용神신楠남曰왈:戊무臨림酉유月월泄설精정英영,丙병火화生생身신用용印인明명。癸계水수劫겁來래傷상丙병火화,南남方방土토運운發발非비輕경。戊무土토死사於어丙병,泄설土토精정華화英영,蓋개得득己기宮궁丙병火화,透투出출天천干간。傷상官관身신弱약者자,用용印인明명矣의。月월上상癸계水수克극印인為위病병神신,更경得득年년上상己기土토,克극去거癸계水수,運운官관復복行행官관運운而이死사矣의。灰회其기大대富부。因인八팔字자純순粹수,喜희有유官관星성病병神신,行행過과辛신未미庚경午오,俱구去거病병之지神신也야。又우喜희戊무己기,又우去거壬임癸계水수之지病병,兩양病병俱구去거,其기富부宜의矣의。

己巳 癸酉 戊辰 丙辰 임천(臨川) 요혜휘입육공(饒惠徽廿六公)의 부명(富命), 토금상관(土金傷官) 용신(用神) 장남(張楠)이 말한다. 무(戊)가 유(酉)월에 임하여 정영(精英)을 설기하니, 병화(丙火)가 몸을 생하여 인(印)을 쓰는 것이 분명하다. 계수(癸水)가 겁탈하러 와서 병화를 상하게 하니, 남방 토운에 발함이 가볍지 않다. 무토(戊土)는 병(丙)에서 사(死)하니[원문대로], 토의 정화(精華)를 설기하는데, 대개 사궁(巳宮)의 병화를 얻어 천간에 투출하였다. 상관에 신약한 자는 인을 쓰는 것이 분명하다. 월상(月上)의 계수가 인을 극하니 병신(病神)이 되는데, 다시 연상(年上)의 기토(己土)를 얻어 계수를 극하여 제거하였다. 운이 관이었다가 다시 관운으로 가서 죽었다. 그런데도 크게 부유하였다. 팔자가 순수하기 때문이니, 관성과 병신이 있는 것을 기뻐하고, 신미(辛未)·경오(庚午)를 지나간 것은 모두 병을 제거하는 신이다. 또 무기(戊己)를 기뻐하니 또 임계수(壬癸水)의 병을 제거하여 두 병이 모두 제거되니 그 부유함이 마땅하다.

甲갑戌술 庚경午오 乙을亥해 丁정丑축 逸일叟수自자命명真진傷상官관庚경金금官관星성為위病병楠남曰왈:乙을木목生생居거火화土토旬순,時시干간秀수露로火화為위真진。庚경金금月월上상為위真진病병,壬임癸계傷상丁정便편可가唉애。乙을木목生생午오,透투也야丁정,用용火화為위傷상官관。奈내何하庚경金금貼첩身신制제我아身신,而이不불能능用용丙병丁정火화地지。所소以이青청雲운志지弗불克극就취,只지為위此차一일點점庚경金금羈기絆반。再재行행壬임癸계,仿방損손所소透투丁정火화,愈유不불能능去거庚경畏외也야。灰회又우只지畏외壬임癸계天천干간之지水수,蓋개因인丁정火화露로出출,火화少소故고也야。不불畏외地지支지之지水수。蓋개為위地지支지火화多다,有유土토去거水수耳이。

甲戌 庚午 乙亥 丁丑 일수(逸叟)[장남] 자신의 명, 진상관(眞傷官)에 경금(庚金) 관성(官星)이 병(病)이다. 장남(張楠)이 말한다. 을목(乙木)이 화토(火土)의 순(旬)에 나니, 시간(時干)에 빼어나게 드러난 화가 참되다. 경금이 월상(月上)에 있으니 참된 병이요, 임계(壬癸)가 정(丁)을 상하게 하니 곧 탄식할 만하다. 을목이 오(午)월에 나서 정(丁)이 투출하니 화를 상관으로 쓴다. 어찌하랴 경금이 몸에 붙어 내 몸을 제어하는데, 병정화(丙丁火)의 땅을 쓸 수 없다. 그러므로 청운(靑雲)의 뜻을 이루지 못하였으니, 다만 이 한 점 경금에 얽매였기 때문이다. 다시 임계(壬癸)로 가서 투출한 정화를 상하게 하니 더욱 경의 두려움을 제거할 수 없었다. 그러나 또 다만 임계 천간의 수만 두려워하니, 대개 정화가 드러나 있고 화가 적기 때문이다. 지지의 수는 두려워하지 않으니, 대개 지지에 화가 많고 토가 있어 수를 제거하기 때문이다.

乙을酉유 己기丑축 庚경子자 壬임午오 逸일叟수弟제真진傷상官관用용劫겁楠남曰왈:庚경生생丑축月월氣기寒한凝응,氣기弱약能능親친劫겁有유情정。最최畏외丙병丁정能능破파劫겁,西서方방金금旺왕頗파精정神신。庚경生생丑축月월,透투出출壬임水수,作작金금水수傷상官관。金금本본寒한而이喜희丁정火화,為위暖난金금之지物물。然연被피子자水수沖충之지,不불用용丁정火화亦역明명矣의。喜희年년月월酉유金금,類유聚취一일處처,庚경金금見견此차用용劫겁為위用용神신。早조行행丙병戊무丁정運운,破파雲운劫겁神신多다疾질,一일入입酉유申신,比비劫겁得득地지,身신旺왕逐축矣의。

乙酉 己丑 庚子 壬午 일수(逸叟)의 아우, 진상관(眞傷官)에 겁(劫)을 쓴다. 장남(張楠)이 말한다. 경(庚)이 축(丑)월에 나 기운이 차갑게 엉기니, 기운이 약하여 겁재(劫財)를 가까이할 수 있어 정이 있다. 병정(丙丁)이 겁을 깨뜨리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니, 서방 금이 왕하면 자못 정신이 있다. 경이 축월에 나서 임수(壬水)가 투출하니 금수상관(金水傷官)이 된다. 금은 본래 차가워 정화(丁火)를 기뻐하니 금을 따뜻하게 하는 물건이다. 그러나 자수(子水)에 충(沖)을 당하니 정화를 쓰지 못함이 역시 분명하다. 연·월의 유금(酉金)이 한곳에 모인 것을 기뻐하니, 경금이 이를 보아 겁을 용신(用神)으로 삼는다. 일찍이 병(丙)·무(戊)·정(丁)운으로 가서 겁신을 깨뜨려 병이 많았고, 한번 유(酉)·신(申)에 들어 비겁이 땅을 얻어 신왕하여 뜻을 이루었다.

戊무午오 己기未미 丙병戌술 己기亥해 叔숙祖조仲중器기公공火화土토傷상官관用용印인各각楠남曰왈:戊무土토重중重중泄설火화精정,身신衰쇠用용印인理리分분明명。早조年년最최畏외財재傷상印인,火화運운來래資자印인遙요情정。丙병火화生생未미月월,火화雖수有유氣기,然연四사本본土토多다,泄설火화精정英영,變변旺왕為위弱약。賴뇌有유甲갑乙을木목神신結결局국,身신弱약用용明명矣의。早조行행西서方방,金금能능克극印인不불利리,入입戌술見견土토損손子자。運운入입北북方방,水수資자印인氣기,興흥創창可가驗험。入입寅인艮간土토晦회火화,七칠十십四사歲세死사矣의。

戊午 己未 丙戌 己亥 종조부 중기공(仲器公), 화토상관(火土傷官)에 인(印)을 쓴다. 장남(張楠)이 말한다. 무토(戊土)가 거듭되어 화의 정기를 설기하니, 몸이 쇠하여 인을 쓰는 이치가 분명하다. 초년에 재가 인을 상하게 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화운이 와서 인을 도우면 [인과] 멀리서 정이 통한다. 병화(丙火)가 미(未)월에 나서 화가 비록 기운이 있으나 사주[四本]에 토가 많아 화의 정영(精英)을 설기하니 왕함이 변하여 약해졌다. 갑을(甲乙) 목신(木神)이 국을 맺은 것에 힘입으니, 신약하여 [인을] 쓰는 것이 분명하다. 일찍 서방으로 가니 금이 인을 극할 수 있어 불리하였고, 술(戌)에 들어 토를 보니 자식을 잃었다. 운이 북방에 드니 수가 인의 기운을 도와 집안을 일으키고 창업함이 징험되었다. 인(寅)에 들어 간토(艮土)가 화를 어둡게 하여 74세에 죽었다.

戊무子자 乙을卯묘 丁정巳사 丁정未미 閣각老로貴귀命명假가佃전官관格격楠남曰왈:火화氣기重중重중產산四사陽양,再재行행木목旺왕火화難난當당。柱주中중透투土토成성真진格격,保보土토存존財재入입廟묘廊랑。丁정巳사日일生생於어四사陽양之지月월,炎염氣기方방熾치,再재加가卯묘未미結결成성木목避피以이生생之지,則칙火화氣기愈유炎염。其기精정好호泄설,喜희年년干간透투己기未미之지土토,則칙火화見견土토而이泄설真진焉언,秀수氣기則칙在재土토矣의。但단戊무己기土토到도卯묘月월極극衰쇠,而이又우有유乙을卯묘結결局국之지木목,以이破파其기土토,則칙土토為위用용神신,畏외木목為위克극土토之지病병也야。所소以이土토少소木목多다,其기病병甚심重중。早조行행戊무午오己기未미,土토衰쇠亦역宜의行행土토運운。一일入입庚경申신辛신苦고酉유,上상下하皆개金금,克극木목淨정盡진,去거盡진病병根근,位위入입臺대閣각。入입亥해木목氣기得득生생,病병神신復복作작方방死사。世세術술或혹以이殺살印인論론,或혹以이拱공祿록格격論론,俱구無무一일毫호應응驗험。

戊子 乙卯 丁巳 丁未 각로(閣老)의 귀명(貴命), 가상관격(假傷官格) 장남(張楠)이 말한다. 화기(火氣)가 거듭되어 사양(四陽)[월]에 났는데, 다시 목이 왕한 데로 가니 화를 감당하기 어렵다. 사주 안에 토가 투출하여 참된 격을 이루니, 토를 보존하고 재를 지켜 묘당(廟廊)에 든다. 정사(丁巳)일이 사양의 달에 나서 불꽃 기운이 바야흐로 치성한데, 다시 묘(卯)·미(未)가 목국(木局)을 맺어 이를 생하니 화기가 더욱 타오른다. 그 정기는 설기하기를 좋아하니, 연간(年干)에 투출한 무(戊)와 미(未)의 토를 기뻐하니, 곧 화가 토를 보아 참되게 설기하여 빼어난 기운이 토에 있다. 다만 무기토(戊己土)는 묘월에 이르러 극히 쇠하고, 또 을묘(乙卯)가 국을 맺은 목이 있어 그 토를 깨뜨리니, 토가 용신(用神)이 되고 목이 토를 극하는 병(病)이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토가 적고 목이 많아 그 병이 매우 무겁다. 일찍이 무오(戊午)·기미(己未)로 갔으니 토가 쇠하여 역시 토운으로 가는 것이 마땅하였다. 한번 경신(庚申)·신유(辛酉)에 들어 위아래가 모두 금이라 목을 깨끗이 극하여 병의 뿌리를 다 제거하니, 지위가 대각(臺閣)에 들었다. 해(亥)에 들어 목기가 생을 얻어 병신(病神)이 다시 일어나 비로소 죽었다. 세상의 술사는 혹 살인(殺印)으로 논하고 혹 공록격(拱祿格)으로 논하나, 모두 털끝만큼도 징험이 없다.

庚경子자 己기丑축 壬임寅인 辛신亥해 盱우江강夏하良량勝승吏리部부郎랑中중水수木목假가傷상官관楠남曰왈:丑축月월初초旬순水수有유餘여,日일時시類류聚취木목神신廳청。木목衰쇠最최喜희東동方방運운,一일到도金금鄉향便편不불宜의。壬임水수日일主주,生생於어十십二이月월,初초旬순水수氣기猶유旺왕,再재加가年년上상庚경子자,俱구是시水수鄉향,時시上상金금水수氣기旺왕,壬임水수旺왕甚심,多다好호泄설也야。女여人인血혈氣기旺왕盛성,多다好호淫음褻설也야。壬임水수望망見견寅인亥해進진氣기之지木목,壬임則칙望망見견寅인亥해進진氣기之지木목。壬임則칙泄설其기精정英영,在재寅인亥해木목上상矣의。所소貴귀者자,四사柱주有유庚경辛신金금,暗암來래損손木목,類유牛우山산之지木목也야。木목神신受수病병甚심重중,大대運운入입卯묘,再재逢봉丁정卯묘流류年년,衰쇠木목得득局국,如여枯고苗묘之지得득雨우,勃발然연而이興흥,中중江강西서解해元원。壬임辰진癸계運운,水수滋자枯고木목,擢탁北북方방吏리部부,又우選선司사郎랑中중,名명顯현天천下하,大대運운入입己기巳사,有유庚경金금刑형剋극寅인亥해衰쇠木목,王왕榮영奏주本본,戍수遼료東동鐵철鼎정衛위而이死사也야。蓋개因인亥해再재會회二이字자相상聯련,木목神신有유氣기,兩양點점食식神신,遂수作작假가傷상官관格격,正정謂위假가傷상官관運운發발也야。如여甲갑木목散산亂란,原원非비類류聚취,亦역不불作작此차格격,大대凡범看간格격不불拘구月월令령,只지看간運운靜정,歸귀秀수氣기在재何하處처,十십有유八팔九구驗험也야。

庚子 己丑 壬寅 辛亥 우강(盱江) 하양승(夏良勝) 이부낭중(吏部郎中), 수목가상관(水木假傷官) 장남(張楠)이 말한다. 축(丑)월 초순에 수가 넉넉하고, 일·시에 목신(木神)이 한데 모였다. 목이 쇠하여 동방운을 가장 기뻐하니, 한번 금향(金鄉)에 이르면 곧 마땅치 않다. 임수(壬水) 일주가 12월에 나서 초순이라 수기가 아직 왕한데, 다시 연상(年上)의 경자(庚子)가 더해져 모두 수향이고, 시상(時上)의 금수 기운이 왕하여 임수가 매우 왕하니 대개 설기하기를 좋아한다. 여자가 혈기가 왕성하면 대개 음란함을 좋아하는 것과 같다. 임수는 인(寅)·해(亥)의 진기(進氣)하는 목을 바라본다. 임은 인해의 진기하는 목을 바라본다. 임이 그 정영(精英)을 설기하여 인해의 목 위에 있다. 귀하게 여길 것은 사주에 경신금(庚辛金)이 있어 몰래 와서 목을 손상하니 우산(牛山)의 나무와 같다. 목신이 병을 받음이 매우 무거우니, 대운이 묘(卯)에 들고 다시 정묘(丁卯) 유년(流年)을 만나 쇠한 목이 국을 얻으니, 마른 싹이 비를 얻은 것처럼 발연히 일어나 강서(江西) 해원(解元)에 합격하였다. 임진(壬辰)·계(癸)운에 수가 마른 나무를 적셔 북방 이부(吏部)에 발탁되고 또 사낭중(司郎中)에 선발되어 이름이 천하에 드러났다. 대운이 기사(己巳)에 들자 경금이 인해의 쇠한 목을 형극(刑剋)하여, 왕영(王榮)에게 상주를 올려 요동(遼東) 철령위(鐵嶺衛)에 수자리 가서 죽었다. 대개 해가 다시 [인과] 두 글자가 서로 이어져 목신이 기운이 있고 두 점의 식신(食神)이 있어 마침내 가상관격(假傷官格)이 되니, 바로 가상관은 [상관]운에 발한다는 것이다. 만약 갑목이 흩어져 있고 원래 한데 모이지 않았다면 역시 이 격을 짓지 않는다. 대저 격을 볼 때 월령(月令)에 구애되지 말고 다만 운과 정(靜)을 보아 빼어난 기운이 어디로 돌아가는지를 보면 열에 여덟아홉은 징험한다.

甲갑午오 丙병寅인 乙을丑축 癸계未미 盱우江강張장思사佈포政정貴귀命명木목火화通통明명之지格격。楠남曰왈:乙을木목生생寅인喜희氣기深심,能능明명木목火화耀요光광明명。日일時시癸계水수名명為위病병,虛허火화南남方방出출翰한林림。乙을丑축日일,生생寅인月월上상旬순,木목不불嫩눈而이火화亦역不불衰쇠也야。年연月월透투火화能능明명,時시上상木목神신有유神신,蓋개得득丑축中중微미有유癸계水수,透투出출時시上상,暗암來래克극火화,作작癸계水수為위病병也야。所소以이運운行행戊무己기,去거病병存존火화,再재行행南남方방,亦역恐공泄설木목之지氣기。此차則칙原원水수破파火화,所소以이火화輕경也야,所소以이行행下하,補보起기火화來래,貴귀本본宜의也야。運운入입壬임申신,破파損손用용神신,虛허火화死사矣의。此차亦역假가傷상官관行행傷상官관運운多다榮영顯현,假가傷상官관行행印인運운必필死사。

甲午 丙寅 乙丑 癸未 우강(盱江) 장사포정(張思佈政)[포정사]의 귀명(貴命), 목화통명(木火通明)의 격 장남(張楠)이 말한다. 을목(乙木)이 인(寅)월에 나 기쁜 기운이 깊으니, 목화가 광명을 밝게 빛낼 수 있다. 일·시의 계수(癸水)를 병(病)이라 하니, 허화(虛火)가 남방에서 한림(翰林)이 되었다. 을축(乙丑)일이 인월 상순에 나니, 목이 어리지 않고 화 또한 쇠하지 않다. 연·월에 화가 투출하여 밝힐 수 있고, 시상(時上)의 목신이 신(神)이 있는데, 대개 축 중에 미약하게 계수가 있어 시상에 투출하여 몰래 와서 화를 극하니 계수를 병으로 삼는다. 그러므로 운이 무기(戊己)로 가서 병을 제거하고 화를 보존하였고, 다시 남방으로 가면 역시 목의 기운을 설기할까 두렵다. 이것은 원래 수가 화를 깨뜨려 화가 가벼우므로, 아래로 가서 화를 보충해 일으키니 귀함이 본래 마땅하다. 운이 임신(壬申)에 들어 용신(用神)을 깨뜨려 손상하니 허화가 죽었다. 이것 또한 가상관(假傷官)이 상관운으로 가면 대개 영화롭게 드러나고, 가상관이 인(印)운으로 가면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다.

壬임子자 丙병午오 乙을亥해 丁정亥해 盱우江강姚요弘홍十십公공制제過과傷상官관之지格격楠남曰왈:乙을生생離리位위火화雖수炎염,壬임水수重중重중製제伏복嫌혐。水수重중火화輕경宜의見견土토,北북方방水수運운實실難난痊전。乙을木목生생臨림午오月월,雖수兩량丁정火화分분野야之지所소,本본來래火화土토真진傷상官관,本본然연不불深심畏외水수,何하期기壬임癸계水수太태多다了료,水수多다了료則칙能능滅멸火화之지光광矣의。早조行행戊무運운,去거水수存존火화,生생財재。大대運운入입申신壬임,水수得득生생之지地지,破파火화,患환足족破파形형幾기死사,幸행而이有유戊무蓋개頭두,己기酉유庚경戌술,帶대疾질處처富부。一일入입亥해運운,壬임水수得득源원而이死사,正정謂위破파了료代대辦판處처官관損손壽수元원,。

壬子 丙午 乙亥 丁亥 우강(盱江) 요홍십공(姚弘十公), 상관(傷官)을 지나치게 제어한 격 장남(張楠)이 말한다. 을(乙)이 이(離)의 자리[오월]에 나 화가 비록 타오르나, 임수(壬水)가 거듭되어 제복(制伏)하니 꺼린다. 수가 무겁고 화가 가벼우면 토를 보아야 마땅하니, 북방 수운에는 실로 낫기 어렵다. 을목(乙木)이 오(午)월에 나서 비록 두 정화(丁火)의 분야(分野)인 곳이니, 본래 화토(火土) 진상관(眞傷官)이라 본디 물을 깊이 두려워하지 않는데, 어찌 임계수(壬癸水)가 너무 많을 줄 알았으랴. 수가 많으면 화의 빛을 끌 수 있다. 일찍이 무(戊)운으로 가서 수를 제거하고 화를 보존하여 재물을 생하였다. 대운이 신(申)·임(壬)에 들어 수가 생지를 얻어 화를 깨뜨리니, 발에 병이 들어 형체가 상하고 거의 죽을 뻔하였으나, 다행히 무(戊)가 개두(蓋頭)하였고, 기유(己酉)·경술(庚戌)에는 병을 지니고도 부유하게 살았다. 한번 해(亥)운에 들어 임수가 근원을 얻어 죽었으니, 바로 상관을 깨뜨리면 수명의 근원을 손상한다는 것이다.

丁정酉유 丙병午오 丁정丑축 辛신亥해 福복建건裴배應응章장尚상書서取취建건祿록之지格격楠남曰왈:丁정火화炎염火화日일主주強강,最최宜의財재庫고坐좌下하藏장。酉유丑축金금局국多다坐좌殺살,西서方방運운裏리姓성名명揚양。丁정丑축日일主주,看간月월干간會회火화局국,支지會회金금局국。財재能능生생育육,乃내貴귀藏장在재支지中중有유握악,丙병辛신合합貴귀氣기,合합日일干간財재能능生생殺살,利이名명顯현達달西서方방財재路로,而이萬만里리飛비騰등,姓성自자香향,功공名명顯현,壽수無무強강,位위重중權권高고振진皇황邦방。雙쌍親친選선逝서,鴛원鴦앙分분飛비,孔공懷회四사位위,晚만生생三삼鳳봉,子자女녀團단圓원,福복壽수雙쌍全전之지造조也야。

丁酉 丙午 丁丑 辛亥 복건(福建) 배응장(裴應章) 상서(尚書), 건록(建祿)의 격을 취한다. 장남(張楠)이 말한다. 정화(丁火)가 화가 타오르는 [달에 나] 일주가 강하니, 재고(財庫)가 좌하(坐下)에 감추어진 것이 가장 마땅하다. 유(酉)·축(丑) 금국(金局)에 대개 살(殺)에 앉았으니, 서방운 속에 성명을 떨친다. 정축(丁丑) 일주는 월간을 보면 화국을 이루고, 지지는 금국을 이룬다. 재가 생육할 수 있으니, 곧 귀함이 지지 속에 감추어져 쥔 것이 있고, 병신(丙辛)이 합하여 귀한 기운이 되며, 일간과 합한 재가 살을 생할 수 있어, 서방 재의 길에서 명리가 현달하여 만 리를 날아오르니, 이름이 절로 향기롭고 공명이 드러나며 수명이 끝이 없고, 지위가 무겁고 권세가 높아 황방(皇邦)에 떨친다. 양친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원앙이 나뉘어 날았으며, 형제[孔懷]가 넷이고 늦게 세 아들[三鳳]을 낳아 자녀가 단란하니, 복과 수를 모두 갖춘 조(造)이다.

丙병寅인 庚경子자 壬임子자 辛신亥해 書서林림場장環환五오公공富부貴귀假가傷상官관格격楠남曰왈:壬임水수重중重중氣기有유餘여,歲세時시有유木목吐토南남枝지。木목衷충貴귀有유庚경辛신病병,運운到도東동方방大대有유餘여。壬임子자日일干간,生생臨림亥해十십一일月월,天천干간又우有유庚경辛신,貼첩助조身신強강。壬임水수貴귀精정,秀수氣기從종何하而이泄설?蓋개喜희寅인亥해兩량木목,望망一일陌맥而이生생,兩양木목類류聚취有유情정。壬임水수見견木목,而이泄설其기真진精정,秀수氣기分분明명在재木목矣의。木목衰쇠為위病병,又우有유瘐유辛신浮부金금,遙요欲욕克극木목,但단庚경辛신運운金금,亦역不불能능克극地지支지這저靜정木목也야。一일入입東동方방寅인卯묘辰진乙을之지支지,衰쇠木목得득此차,殆태猶유枯고木목之지逢봉春춘也야,則칙富부貴귀不불豐풍且차厚후乎호。運운入입巳사中중,有유庚경金금損손木목,推추其기不불利리,入입午오未미辰진地지,午오中중巳사土토,又우且차損손刃인,則칙死사之지理리,亦역可가知지矣의。

丙寅 庚子 壬子 辛亥 서림(書林) 양환오공(場環五公)의 부귀명(富貴命), 가상관격(假傷官格) 장남(張楠)이 말한다. 임수(壬水)가 거듭되어 기운이 넉넉하고, 연·시에 목이 있어 남쪽 가지를 틔운다. 목이 쇠하니 경신(庚辛)의 병이 있는 것이 귀하고, 운이 동방에 이르면 크게 넉넉하다. 임자(壬子) 일간이 11월에 나고[원문 '亥'], 천간에 또 경신(庚辛)이 있어 몸을 붙어 도와 강하다. 임수가 정기를 귀하게 여기니 빼어난 기운이 어디로부터 설기하는가? 대개 인(寅)·해(亥) 두 목이 한 길을 바라보며 생하는 것을 기뻐하니, 두 목이 한데 모여 정이 있다. 임수가 목을 보아 그 참된 정기를 설기하니 빼어난 기운이 분명 목에 있다. 목이 쇠한 것이 병이고, 또 경신의 뜬 금이 멀리서 목을 극하려 하나, 다만 경신운의 금도 지지의 고요한 목을 극할 수는 없다. 한번 동방 인묘진(寅卯辰)·을(乙)의 지지에 들어 쇠한 목이 이를 얻으니 거의 마른 나무가 봄을 만난 것과 같으니, 부귀가 풍성하고 두텁지 않겠는가. 운이 사(巳)에 들자 [그] 속의 경금이 목을 손상하니 불리하다고 추론하였고, 오(午)·미(未)·진(辰)의 땅에 드니 오 중의 기토(己土)가 또 인(刃)을 손상하니 죽을 이치를 역시 알 수 있다.

乙을巳사 癸계未미 戊무子자 癸계丑축 盱우江강梘견溪계胡호錫석三삼公공富부命명假가傷상官관格격楠남曰왈:戊무臨림未미月월土토尤우強강,最최喜희金금成성巳사丑축方방。土토厚후見견金금多다秀수氣기,日일嫌혐發발運운火화來래發발。戊무土토生생未미,極극為위土토旺왕也야。然연辰진戌술丑축未미四사土토之지神신,然연辰진土토帶대木목氣기克극之지,戌술丑축之지土토帶대金금氣기泄설之지,此차戊무土토雖수旺왕而이不불旺왕故고戊무臨림此차三삼位위全전,多다作작稼가穡색格격,不불失실中중和화。若약未미月월土토火화氣기也야,見견火화以이生생之지,所소以이土토為위極극旺왕也야。若약土토臨림此차未미月월,見견四사柱주土토重중,多다作작火화炎염土토燥조,不불可가稼가穡색看간。但단臨림此차月월之지土토,見견金금結결局국者자,不불貴귀即즉富부也야。書서雲운:“土토逢봉季계位위見견金금多다”終종為위貴귀論론。若약此차造조早조年년,行행午오運운尚상否부,火화傷상金금也야。一일行행辛신巳사庚경辰진二이運운,衰쇠金금得득此차,財재發발數수千천萬만緡민。一일入입寅인運운,甲갑辰진年년,蝦하蟆마瘟온死사,家가無무瞧초類류,蓋개為위火화克극衰쇠金금也야。

乙巳 癸未 戊子 癸丑 우강(盱江) 견계(梘溪) 호석삼공(胡錫三公)의 부명(富命), 가상관격(假傷官格) 장남(張楠)이 말한다. 무(戊)가 미(未)월에 임하여 토가 더욱 강하니, 금이 사(巳)·축(丑)의 방위를 이루는 것을 가장 기뻐한다. 토가 두텁고 금을 보니 빼어난 기운이 많고, 날로 [운이] 발하는데 화가 와서 [금을 치는 것을] 꺼린다. 무토(戊土)가 미월에 나니 극히 토가 왕하다. 그러나 진술축미(辰戌丑未) 네 토의 신 중에서, 진토는 목기를 띠어 그것을 극하고, 술·축의 토는 금기를 띠어 그것을 설기하니, 이 무토는 비록 왕하나 왕하지 않다. 그러므로 무가 이 세 자리를 온전히 만나면 대개 가색격(稼穡格)을 지어 중화를 잃지 않는다. 미월의 토는 화기이니 화를 보아 생하므로 토가 극히 왕하다. 만약 토가 이 미월에 임하여 사주에 토가 무거운 것을 보면 대개 화염토조(火炎土燥)가 되니 가색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다만 이 달에 임한 토가 금이 국을 맺은 것을 보면 귀하지 않으면 부유하다. 책에 이르기를, "토가 계위(季位)를 만나 금이 많은 것을 보면" 마침내 귀하게 논한다고 하였다. 이 조(造)는 초년에 오(午)운으로 갔을 때는 아직 좋지 못하였으니 화가 금을 상하게 했기 때문이다. 한번 신사(辛巳)·경진(庚辰) 두 운으로 가자 쇠한 금이 이를 얻어 재물이 수천만 민(緡)이나 발하였다. 한번 인(寅)운에 들어 갑진(甲辰)년에 두꺼비 역병[蝦蟆瘟]으로 죽고 집안에 남은 자손이 없었으니, 대개 화가 쇠한 금을 극했기 때문이다.

乙을巳사 丁정亥해 壬임午오 庚경戌술 盱우江강羽우旺왕變변為위弱약格격楠남曰왈:壬임臨림亥해月월水수難난當당,財재殺살重중重중返반受수殃앙。水수旺왕亦역宜의微미見견土토,若약教교土토重중禍화難난當당。壬임水수難난生생亥해月월,本본為위水수旺왕也야。但단四사柱주火화土토重중重중,年연上상巳사沖충亥해祿록,早조年년出출家가,丙병戌술運운極극貧빈,火화土토厚후也야,乙을酉유甲갑申신癸계運운,金금水수有유氣기,原원作작傷상官관好호傲오,頗파作작威위福복,衣의體체又우能능安안身신。 一일入입未미運운,火화土토大대旺왕損손金금,丁정酉유年년五오有유,火화旺왕月월死사矣의。凡범甲갑乙을生생寅인卯묘辰진月월多다金금,丙병丁정生생巳사午오未미月월多다水수,庚경辛신生생申신酉유戌술月월多다火화,壬임癸계生생亥해子자丑축月월多다土토者자,非비貧빈即즉夭요。但단喜희二이點점克극神신,克극多다者자,俱구不불美미,至지驗험也야。此차子자平평之지外외見견,屢누試시中중也야。

乙巳 丁亥 壬午 庚戌 우강(盱江) 우씨(羽氏), 왕(旺)이 변하여 약(弱)이 된 격 장남(張楠)이 말한다. 임(壬)이 해(亥)월에 임하여 수를 감당하기 어려우나, 재살(財殺)이 거듭되어 도리어 재앙을 받는다. 수가 왕하면 역시 토를 조금 보는 것이 마땅하나, 만약 토가 무거우면 화를 감당하기 어렵다. 임수(壬水)가 해월에 나니 본래 수가 왕하다. 다만 사주에 화토가 거듭되고 연상(年上)의 사(巳)가 해의 녹(祿)을 충하니, 일찍이 출가하였고, 병술(丙戌)운에 극히 가난하였으니 화토가 두텁기 때문이다. 을유(乙酉)·갑신(甲申)·계(癸)운에는 금수가 기운이 있어, 원래 상관이 되어 오만함을 좋아하여 자못 위세와 복을 부렸고, 옷과 몸 또한 몸을 편안히 할 수 있었다. 한번 미(未)운에 들어 화토가 크게 왕하여 금을 손상하니, 정유(丁酉)년 5월 화가 왕한 달에 죽었다. 무릇 갑을(甲乙)이 인묘진(寅卯辰)월에 나서 금이 많고, 병정(丙丁)이 사오미(巳午未)월에 나서 수가 많으며, 경신(庚辛)이 신유술(申酉戌)월에 나서 화가 많고, 임계(壬癸)가 해자축(亥子丑)월에 나서 토가 많은 자는 가난하지 않으면 요절한다. 다만 한두 점의 극신(克神)은 기뻐하나, 극이 많은 자는 모두 좋지 못하니 지극히 징험한다. 이것은 자평(子平) 밖의 견해로서 여러 번 시험하여 맞았다.

己기酉유 丙병寅인 甲갑子자 乙을丑축 盱우江강劉류慶경二이道도人인木목衰쇠金금旺왕格격楠남曰왈:甲갑木목生생寅인木목尚상微미,初초旬순木목嫩눈畏외金금欺기。雖수然연有유火화怕파金금去거,水수運운那나堪감火화又우危위。甲갑木목生생於어寅인月월,初초旬순木목火화初초生생之지際제。術술土토推추其기木목向향春춘生생,木목火화通통明명有유貴귀。夫부何하木목嫩눈不불勝승金금制제,且차酉유丑축合합成성金금局국,初초行행北북方방水수資자木목氣기,衣의食식頗파付부佳가。一일人인西서方방金금旺왕之지運운,守수茅모庵암度도口구,且차手수足족瘋풍癱탄,酉유運운而이死사,若약只지一일點점金금尚상可가也야。吾오都도何하標표四사公공,是시乙을亥해時시也야,衰쇠餘여蔭음行행西서運운亦역死사。

己酉 丙寅 甲子 乙丑 우강(盱江) 유경이(劉慶二) 도인, 목이 쇠하고 금이 왕한 격 장남(張楠)이 말한다. 갑목(甲木)이 인(寅)월에 나 목이 아직 미약하니, 초순이라 목이 어려 금의 업신여김을 두려워한다. 비록 화가 있으나 금이 [화를] 제거할까 두렵고, 수운에는 화가 또 위태로우니 어찌 감당하랴. 갑목이 인월에 나니 초순은 목화가 처음 생하는 때이다. 술사는 목이 봄을 향해 생하니 목화통명(木火通明)하여 귀함이 있다고 추론한다. 그러나 어찌하랴 목이 어려 금의 제어를 이기지 못하고, 또 유(酉)·축(丑)이 합하여 금국을 이루었다. 처음 북방으로 가서 수가 목기를 도우니 의식이 자못 괜찮았다. 한번 서방 금이 왕한 운에 들어 띠풀 암자를 지키며 입에 풀칠하였고, 또 손발이 풍으로 마비되었으며, 유(酉)운에 죽었다. 만약 금이 한 점뿐이었다면 오히려 괜찮았을 것이다. 우리 고을의 하표사공(何標四公)은 을해(乙亥)시였는데, 쇠한 여음(餘蔭)으로 서운(西運)으로 가서 역시 죽었다.

己기巳사 丙병寅인 甲갑寅인 乙을亥해 盱우江강劉류翰한十십一일公공金금木목相상停정格격楠남曰왈:甲갑生생寅인月월術술猶유輕경,木목嫩눈金금輕경得득兩량停정。運운入입西서方방金금便편勝승,中중和화氣기失실少소安안寧령。甲갑木목生생寅인,四사柱주木목金금,俗속看간則칙似사木목多다金금少소也야。殊수不불知지正정月월氣기寒한,木목神신柔유脆취,木목不불勝승金금,甲갑子자癸계亥해壬임戌술運운,滋자木목,財재發발緡민。西서方방申신酉유戌술,騫건滯체申신死사矣의。

己巳 丙寅 甲寅 乙亥 우강(盱江) 유한십일공(劉翰十一公), 금과 목이 서로 균형을 이룬 격 장남(張楠)이 말한다. 갑(甲)이 인(寅)월에 나 [목이] 아직 가벼우니, 목이 어리고 금이 가벼워 둘이 균형을 이룬다. 운이 서방에 들면 금이 곧 이기니, 중화의 기운을 잃어 편안함이 적다. 갑목(甲木)이 인월에 나니, 사주의 목과 금을 세속에서는 목이 많고 금이 적은 것 같다고 본다. 정월은 기운이 차가워 목신이 유약하고 연하여 목이 금을 이기지 못함을 전혀 알지 못한다. 갑자(甲子)·계해(癸亥)·임술(壬戌)운에 목을 적셔 재물이 [수천] 민(緡)이나 발하였다. 서방 신유술(申酉戌)에 막히고 지체되다가 신(申)에서 죽었다.

辛신卯묘 辛신丑축 丁정卯묘 癸계卯묘 盱우江강夏하貸대岱대二이公공印인製제食식神신太태過과楠남曰왈:丁정生생丑축月월土토神신微미,卯묘木목三삼重중克극過과之지。喜희有유三삼金금來래克극木목,一일番번病병過과一일番번醫의。丁정生생丑축月월,此차命명極극極극難난尋심用용神신,蓋개丑축中중有유一일己기土토也야,得득有유三삼點점乙을木목貼첩身신克극之지,此차則칙用용己기土토為위用용神신,乙을木목為위病병也야,明명矣의。蓋개得득三삼點점辛신金금,又우來래克극木목也야,一일病병一일醫의,得득考고壽수寧령者자此차也야。一일生생只지得득酉유運운五오年년,極극美미之지運운。蓋개酉유字자沖충去거卯묘中중乙을木목之지病병也야,運운入입東동方방木목旺왕,八팔十십有유餘여方방死사。

辛卯 辛丑 丁卯 癸卯 우강(盱江) 하대대이공(夏貸岱二公), 인(印)이 식신(食神)을 지나치게 제어함 장남(張楠)이 말한다. 정(丁)이 축(丑)월에 나 토신(土神)이 미약하니, 묘목(卯木) 셋이 이를 지나치게 극한다. 세 금이 와서 목을 극하는 것을 기뻐하니, 한 번 병들고 한 번 치료한다. 정(丁)이 축월에 나니 이 명은 용신(用神)을 찾기가 지극히 어렵다. 대개 축 중에 기토(己土) 하나가 있는데, 세 점의 을목(乙木)이 몸에 붙어 이를 극하니, 이것은 기토를 용신으로 쓰고 을목이 병(病)이 됨이 분명하다. 대개 세 점의 신금(辛金)을 얻어 또 와서 목을 극하니, 한 번 병들고 한 번 치료하는 것이라 장수하고 편안함을 얻은 것이 이 때문이다. 일생에 다만 유(酉)운 5년을 얻었는데 지극히 아름다운 운이었다. 대개 유 자가 묘 중의 을목의 병을 충거(沖去)하기 때문이다. 운이 동방 목이 왕한 데 들었는데, 80여 세에야 비로소 죽었다.

乙을卯묘 己기丑축 丁정亥해 壬임寅인 撫무城성李리元원六륙公공土토輕경木목重중之지格격楠남曰왈:丁정生생丑축月월土토神신明명,火화土토傷상官관格격自자成성。只지畏외木목金금來래克극土토,再재行행木목運운禍화非비輕경。丁정生생丑축月월,己기土토透투出출,乃내作작傷상官관,用용土토明명矣의。初초行행丙병戌술,火화來래生생土토,財재意의頗파遂수。大대運운入입乙을,木목來래克극土토,破파了료傷상官관而이死사。蓋개因인原원有유乙을卯묘之지貼첩身신,又우有유寅인亥해二이木목為위助조,所소以이再재見견乙을運운,正정謂위運운會회原원有유所소害해之지神신,安안得득不불死사乎호?

乙卯 己丑 丁亥 壬寅 무성(撫城) 이원육공(李元六公), 토가 가볍고 목이 무거운 격 장남(張楠)이 말한다. 정(丁)이 축(丑)월에 나 토신(土神)이 분명하니, 화토상관(火土傷官)의 격이 저절로 이루어진다. 다만 목과 금이 와서 토를 극하는 것을 두려워하니, 다시 목운으로 가면 화가 가볍지 않다. 정이 축월에 나서 기토(己土)가 투출하니 곧 상관이 되어 토를 쓰는 것이 분명하다. 처음 병술(丙戌)로 가니 화가 와서 토를 생하여 재물의 뜻이 자못 이루어졌다. 대운이 을(乙)에 들자 목이 와서 토를 극하여 상관을 깨뜨려 죽었다. 대개 원래 을묘(乙卯)가 몸에 붙어 있고 또 인(寅)·해(亥) 두 목이 도우니, 그러므로 다시 을운을 보면, 바로 운이 원래 해로운 신을 만난다는 것이니 어찌 죽지 않겠는가?

壬임辰진 辛신亥해 甲갑戌술 丙병寅인 臨임川천吳오開개六륙公공富부命명假가傷상官관格격楠남曰왈:甲갑木목雖수衰쇠亦역有유根근,丙병寅인時시透투火화神신妍연。火화虛허有유焰염成성真진格격,金금水수因인知지作작病병源원。甲갑木목得득生생於어亥해,辰진年년木목氣기托탁根근,甲갑木목寅인時시得득祿록。四사柱주木목俱구得득氣기,又우有유壬임水수滋자之지,甲갑木목則칙變변弱약成성強강,望망見견時시上상丙병火화,精정光광透투也야貼첩身신,則칙甲갑木목情정思사向향丙병火화為위用용神신也야。則칙以이壬임火화為위破파丙병之지病병,辛신金금為위破파格격之지病병,早조行행壬임子자癸계丑축,甚심是시平평常상,破파壞괴丙병火화用용神신。望망見견東동南남,有유木목有유火화,有유土토克극水수,有유火화克극金금,病병神신淨정盡진,一일發발轟굉天천,至지庚경申신金금水수破파格격而이死사也야。

壬辰 辛亥 甲戌 丙寅 임천(臨川) 오개육공(吳開六公)의 부명(富命), 가상관격(假傷官格) 장남(張楠)이 말한다. 갑목(甲木)이 비록 쇠하나 역시 뿌리가 있고, 병인(丙寅)시에 투출한 화신이 곱다. 화가 비록 허하나 불꽃이 있어 참된 격을 이루니, 금수가 병의 근원이 됨을 알 수 있다. 갑목이 해(亥)에서 생을 얻고, 진(辰)년에 목기가 뿌리를 의탁하며, 갑목이 인(寅)시에 녹(祿)을 얻었다. 사주의 목이 모두 기운을 얻고 또 임수(壬水)가 적셔 주니, 갑목이 약함이 변하여 강해졌다. 시상(時上)의 병화를 바라보니 정기로운 빛이 투출하고 몸에 붙어, 갑목의 정과 생각이 병화를 향하여 용신(用神)으로 삼는다. 그러면 임수가 병을 깨뜨리는 병(病)이 되고, 신금(辛金)이 격을 깨뜨리는 병이 된다. 일찍이 임자(壬子)·계축(癸丑)으로 가서 매우 평범하였으니 병화 용신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동남을 바라보니 목이 있고 화가 있으며, 토가 있어 수를 극하고 화가 있어 금을 극하니, 병신(病神)이 깨끗이 다하여 한번 발하매 하늘을 울렸고, 경신(庚申)에 이르러 금수가 격을 깨뜨려 죽었다.

丁정丑축 辛신亥해 壬임子자 癸계卯묘 休휴杭항葉엽暢창二이貧빈假가傷상官관嫌혐印인楠남曰왈:壬임臨림亥해月월水수汪왕洋양,木목透투天천干간作작假가傷상。不불全전丑축中중金금氣기在재,西서方방金금運운極극難난當당。壬임水수生생亥해,雖수有유月월上상虛허財재,被피時시上상癸계水수動동之지,雖수有유木목為위傷상官관,十십月월之지木목,根근枯고葉엽落락。原원有유丑축中중辛신金금損손木목,一일入입西서方방酉유運운,會회起기金금來래損손木목。病병患환瘋풍癱탄,手수足족並병行행為위丐개,而이又우聰총明명者자,傷상官관泄설氣기故고也야。

丁丑 辛亥 壬子 癸卯 휴항(休杭) 엽창이(葉暢二)의 빈명(貧命), 가상관(假傷官)에 인(印)을 꺼린다. 장남(張楠)이 말한다. 임(壬)이 해(亥)월에 임하여 수가 넘실대니, 목이 천간에 투출하여 가상관이 된다. 뜻밖에 축(丑) 중에 금기가 있으니, 서방 금운을 극히 감당하기 어렵다. 임수(壬水)가 해월에 나서 비록 월상(月上)에 허한 재가 있으나 시상(時上)의 계수(癸水)에 움직여지고, 비록 목이 있어 상관이 되나 10월의 목은 뿌리가 마르고 잎이 떨어졌다. 원래 축 중의 신금(辛金)이 목을 손상하는데, 한번 서방 유(酉)운에 들어 금을 모아 일으켜 목을 손상하였다. 병으로 풍에 마비되어 손발로 기어 다니며 걸인이 되었으나 또 총명하였으니, 상관이 설기하기 때문이다.

丙병子자 丁정酉유 壬임申신 辛신亥해 陳진都도爺야貴귀命명時시上상假가食식神신水수清청金금白백之지格격楠남曰왈:金금水수清청清청兩량字자奇기,時시歸귀日일祿록理리相상隨수。分분明명水수火화為위真진秀수,黃황閣각魁괴名명間간世세稀희。壬임生생酉유月월,金금水수兩량字자雙쌍清청,金금水수之지氣기有유餘여,木목火화兩량字자不불足족。金금雖수有유餘여也야,而이喜희天천干간丙병丁정,遙요來래損손金금也야。喜희無무地지支지午오火화,實실去거破파印인,所소以이印인得득兩량全전其기美미,壬임水수氣기雖수有유餘여,喜희亥해中중甲갑木목,泄설其기精정英영也야。其기貴귀如여此차, 丙병了료火화,暗암銷소庚경金금,而이存존起기亥해上상食식神신。所소以이八팔月월木목氣기凋조零령,其기病병甚심重중,所소以이病병重중者자,金금大대貴귀也야。運운入입東동方방,補보起기水수火화二이字자,位위登등黃황閣각也야,宜의矣의。此차乃내天천地지至지清청之지命명,所소以이為위天천下하至지貴귀人인也야。

丙子 丁酉 壬申 辛亥 진도야(陳都爺)의 귀명(貴命)으로, 시상(時上) 가식신(假食神)의 수청금백(水淸金白) 격이다. 남(楠)이 말하였다: 금(金)과 수(水) 두 글자가 맑고 맑아 기이하니, 시(時)가 일록(日祿)으로 돌아가 이치가 서로 따른다. 분명 수화(水火)가 참된 수기(秀氣)가 되니, 황각(黃閣)의 으뜸 이름은 세상에 드물다. 임(壬)이 유월(酉月)에 태어나 금수(金水) 두 글자가 모두 맑으니, 금수의 기운은 남음이 있고 목화(木火) 두 글자는 부족하다. 금이 비록 남음이 있으나 천간의 병정(丙丁)이 멀리서 와서 금을 덜어 주는 것을 기뻐한다. 지지에 오화(午火)가 없어 실제로 가서 인(印)을 깨뜨리지 않음을 기뻐하니, 그러므로 인이 둘 다 온전한 아름다움을 얻는다. 임수(壬水)의 기운이 비록 남음이 있으나 해(亥) 중의 갑목(甲木)이 그 정영(精英)을 설(泄)하는 것을 기뻐한다. 그 귀함이 이와 같으니, 병정화(丙丁火)가 암암리에 경금(庚金)을 녹이고 해(亥) 위의 식신(食神)을 살려 세운다. 그러므로 8월에는 목기(木氣)가 시들어 떨어지니 그 병(病)이 매우 무겁고, 병이 무거운 자는 크게 귀하다. 운이 동방(東方)에 들어 수화 두 글자를 보충하여 일으키니, 지위가 황각에 오른 것이 마땅하다. 이는 천지의 지극히 맑은 명이니, 그러므로 천하의 지극히 귀한 사람이 된다.

甲갑戌술 辛신未미 己기酉유 己기巳사 吾오都도何하廿입八팔公공假가傷상官관富부命명金금輕경火화重중格격楠남曰왈:己기臨림未미月월土토炎염蒸증,見견火화生생身신益익壯장神신。土토旺왕喜희金금宜의泄설氣기,養양金금喜희水수定정超초羣군。己기土토生생臨림未미月월,火화土토炎염蒸증,其기己기土토炎염氣기旺왕盛성,更경且차有유火화氣기生생之지,其기土토望망見견己기酉유兩량全전為위聚취,透투也야酉유金금,己기土토則칙泄설秀수氣기在재金금上상去거。以이丙병丁정火화為위損손金금之지神신。壬임申신癸계酉유運운美미,人인戌술論론災재,一일人인北북方방用용水수去거火화,財재富부。一일入입寅인運운,會회成성火화局국,破파金금而이死사。

甲戌 辛未 己酉 己巳 오도(吾都) 하입팔공(何廿八公)의 가상관(假傷官) 부명(富命)으로, 금경화중(金輕火重) 격이다. 남이 말하였다: 기(己)가 미월(未月)에 임하여 토(土)가 뜨겁게 찌니, 화(火)를 보아 몸을 생하면 더욱 기운이 씩씩해진다. 토가 왕하면 금을 기뻐하여 설기(泄氣)함이 마땅하고, 금을 기르는 데 수를 기뻐하면 반드시 무리에서 뛰어난다. 기토(己土)가 미월에 태어나 화토(火土)가 뜨겁게 찌니, 그 기토의 뜨거운 기운이 왕성하고 게다가 화기(火氣)가 그것을 생한다. 그 토가 기유(己酉)가 둘 다 온전히 모인 것을 바라보고 유금(酉金)이 투출하니, 기토는 수기(秀氣)를 금 위로 설하여 보낸다. 병정화(丙丁火)를 금을 덜어 내는 신(神)으로 삼는다. 임신(壬申)·계유(癸酉) 운은 아름답고, 술(戌)에 들어서는 재앙을 논한다. 한 번 북방(北方)에 들어 수를 써서 화를 제거하니 재물로 부유하였다. 한 번 인(寅) 운에 들자 화국(火局)을 이루어 금을 깨뜨려 죽었다.

戊무申신 己기未미 戊무午오 辛신酉유 撫무城성周주懷회魯로科과貴귀命명土토見견金금格격楠남曰왈:戊무臨림未미月월土토重중重중,燥조土토尤우嫌혐火화氣기烘홍。時시歲세喜희看간金금吐토秀수,運운行행西서北북志지凌릉雲운。日일未미月월,為위火화炎염土토燥조之지格격。蓋개得득辛신酉유時시,金금神신透투出출,歲세支지申신宮궁有유水수破파火화,此차以이火화為위病병,水수為위福복也야。大대運운入입壬임,蓋개得득壬임來래克극火화,放방出출辛신金금,折절桂계蟾섬宮궁,理이自자然연也야。後후行행北북方방水수運운尤우美미。凡범戊무己기土토旺왕,見견金금多다者자,極극聰총明명秀수氣기,至지清청至지貴귀之지命명也야。

戊申 己未 戊午 辛酉 무성(撫城) 주회로(周懷魯)의 과거 급제 귀명으로, 토견금(土見金) 격이다. 남이 말하였다: 무(戊)가 미월에 임하여 토가 겹겹이니, 조토(燥土)는 화기가 달구는 것을 더욱 꺼린다. 시(時)와 연(年)에 금이 수기를 토해 냄을 기쁘게 보니, 운이 서북(西北)으로 가면 뜻이 구름을 넘는다. [무]일이 미월에 [나니] 화염토조(火炎土燥)의 격이 된다. 대개 신유시(辛酉時)를 얻어 금신(金神)이 투출하고, 연지 신궁(申宮)에 수가 있어 화를 깨뜨리니, 이는 화를 병(病)으로 삼고 수를 복으로 삼는 것이다. 대운이 임(壬)에 들어 대개 임이 와서 화를 극하여 신금(辛金)을 풀어 놓음을 얻으니, 섬궁(蟾宮)에서 계수나무를 꺾은 것은 이치가 자연스럽다. 이후 북방 수운(水運)을 가니 더욱 아름다웠다. 무릇 무기토(戊己土)가 왕한데 금을 많이 보는 자는 지극히 총명하고 수기가 있으니, 지극히 맑고 지극히 귀한 명이다.

癸계卯묘 甲갑寅인 丙병午오 戊무戌술 臨임川천袁원應응龍룡元원貴귀假가傷상官관土토輕경木목重중楠남曰왈:丙병火화生생寅인火화局국全전,火화生생戊무土토泄설精정元원,不불堪감衰쇠土토重중逢봉木목,早조步보蟾섬宮궁損손少소年년。丙병行행日일主주,結결成성火화局국,其기火화旺왕矣의。原원寅인中중有유戊무土토,午오中중有유己기土토,又우時시上상透투出출己기土토,其기丙병火화身신旺왕,見견此차土토而이好호泄설其기精정也야。正정謂위有유病병方방為위貴귀格격。脫탈辛신逢봉癸계酉유流류年년,克극去거甲갑木목病병神신,所소以이早조擢탁秋추闈위,甲갑戌술年년入입亥해運운,原원有유甲갑木목,得득生생於어亥해,正정謂위破파傷상官관損손壽수元원而이死사矣의。蓋개正정月월戊무己기,帶대木목之지寺사也야,而이土토神신極극衰쇠,最최畏외旺왕木목克극之지,入입亥해運운甲갑木목得득生생,其기死사也야明명矣의,若약天천假가之지年년,若약行행庚경戌술運운,庚경金금克극去거甲갑木목貴귀不불可가言언也야。凡범日일干간旺왕者자,見견有유食식神신傷상官관。雖수在재日일時시,亦역只지作작傷상官관看간,何하也야?凡범日일干간旺왕,精정氣기滿만畜축,見견有유通통泄설血혈氣기之지處처,則칙秀수氣기從종之지,不불可가泥니執집子자平평,只지以이月월令령上상用용神신。如여日일主주衰쇠弱약見견印인星성及급陽양刃인,身신弱약則칙親친印인綬수陽양刃인也야,身신旺왕則칙自자親친食식神신傷상官관也야。如여用용食식神신傷상官관,只지要요食식傷상類류聚취一일處처有유情정,不불宜의間간隔격,如여前전夏하衣의勝승命명用용木목類류是시也야。如여此차造조,多다不불曉효作작用용土토,只지以이官관印인。若약用용官관印인,如여卯묘亥해運운不불頑완強강也야。此차則칙用용衰쇠土토,見견木목克극之지明명矣의。

癸卯 甲寅 丙午 戊戌 임천(臨川) 원응룡(袁應龍)의 원귀(元貴)로, 가상관(假傷官)에 토경목중(土輕木重)이다. 남이 말하였다: 병화(丙火)가 인(寅)에 나고 화국이 온전하니, 화가 무토(戊土)를 생하여 정원(精元)을 설한다. 쇠한 토가 거듭 목을 만남을 견디지 못하니, 일찍 섬궁에 올랐으나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었다. 병(丙)이 일주가 되어 화국을 맺으니 그 화가 왕하다. 원래 인(寅) 중에 무토가 있고 오(午) 중에 기토가 있으며 또 시상에 기토가 투출하니, 그 병화는 신왕(身旺)하여 이 토를 보면 그 정(精)을 설하기를 좋아한다. 바로 병(病)이 있어야 비로소 귀격이 된다는 것이다. 신(辛)을 벗어나 계유(癸酉) 유년(流年)을 만나 갑목의 병신(病神)을 극거하니, 그러므로 일찍 추위(秋闈)에 발탁되었다. 갑술(甲戌)년에 해(亥) 운에 들어, 원래 갑목이 있는데 해에서 생을 얻으니, 바로 상관을 깨뜨려 수원(壽元)을 손상하여 죽었다는 것이다. 대개 정월의 무기(戊己)는 목을 띤 때이고 토신(土神)이 지극히 쇠하니, 왕한 목이 극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해운에 들어 갑목이 생을 얻었으니 그 죽음이 분명하다. 만약 하늘이 수명을 빌려주어 경술(庚戌) 운을 갔다면 경금이 갑목을 극거하여 귀함을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무릇 일간이 왕한 자가 식신·상관이 있음을 보면, 비록 일시(日時)에 있더라도 또한 상관으로만 본다. 어째서인가? 무릇 일간이 왕하면 정기(精氣)가 가득 쌓이니, 혈기를 통하여 설하는 곳이 있음을 보면 수기가 그것을 따른다. 자평(子平)에 얽매여 월령(月令) 위의 용신(用神)만을 [취해서는] 안 된다. 만약 일주가 쇠약하면 인성(印星)과 양인(陽刃)을 보니, 신약하면 인수(印綬)·양인을 가까이하고, 신왕하면 스스로 식신·상관을 가까이한다. 만약 식신·상관을 쓴다면 식상이 한곳에 무리지어 모여 유정(有情)해야 하고 사이가 막혀서는 안 되니, 앞의 하의승(夏衣勝)의 명에서 목을 무리로 쓴 것이 이것이다. 이 조(造)와 같은 것은 대부분 토를 쓰는 것을 알지 못하고 관인(官印)만 [쓴다]. 만약 관인을 쓴다면 묘(卯)·해(亥) 운에서 완강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쇠한 토를 쓰는데 목이 그것을 극함을 본 것이 분명하다.

丙병寅인 壬임辰진 甲갑辰진 丁정卯묘 吾오都도傅부後후庵암公공木목火화假가傷상官관木목全전寅인卯묘辰진互호看간楠남曰왈:甲갑木목重중重중旺왕氣기深심,木목來래用용火화透투春춘林림。柱주中중最최喜희壬임為위病병,火화土토重중逢봉異이等등倫륜。甲갑木목生생辰진,稟품全전寅인卯묘辰진東동方방之지秀수氣기,喜희年년時시丙병丁정虛허火화透투出출。作작木목火화假가官관,透투出출壬임水수,為위破파火화之지病병神신,運운行행南남方방,衰쇠火화得득地지為위美미,雖수申신酉유生생水수破파火화,亦역喜희有유丙병丁정蓋개頭두。戊무己기運운,土토能능破파水수,放방起기用용神신,老노益익精정神신,福복壽수兩량全전,只지畏외北북方방水수破파用용神신也야。

丙寅 壬辰 甲辰 丁卯 오도 부후암공(傅後庵公)의 목화(木火) 가상관으로, 목이 인묘진(寅卯辰)을 온전히 갖추어 서로 보는 [격이다]. 남이 말하였다: 갑목이 겹겹이 왕기(旺氣)가 깊으니, 목이 화를 써서 봄 숲에 투출한다. 주중(柱中)에 임(壬)이 병이 됨을 가장 기뻐하니, 화토를 거듭 만나면 무리와 다르다. 갑목이 진(辰)에 나서 인묘진 동방의 수기를 온전히 받았으니, 연·시의 병정(丙丁) 허화(虛火)가 투출함을 기뻐한다. 목화 가관(假官)으로 삼는데, 임수가 투출하여 화를 깨뜨리는 병신이 된다. 운이 남방으로 가 쇠한 화가 득지(得地)하니 아름답고, 비록 신유(申酉)가 수를 생하여 화를 깨뜨려도 또한 병정의 개두(蓋頭)가 있음을 기뻐한다. 무기(戊己) 운에는 토가 수를 깨뜨려 용신을 풀어 놓으니, 늙어서도 더욱 정신이 있고 복과 수가 모두 온전하였으며, 다만 북방 수가 용신을 깨뜨리는 것만 두려워한다.

丙병申신 癸계巳사 辛신卯묘 壬임辰진 吾오父부啓계完완公공假가傷상官관用용地지劫겁楠남曰왈:辛신金금生생巳사水수重중重중,刑형破파官관星성水수有유功공。申신巳사兩량庚경來래作작用용,運운行행申신酉유樂락雍옹容용。辛신生생巳사月월,本본用용丙병火화,夫부何하貼첩身신有유申신,破파丙병明명矣의。年연干간丙병火화,本본為위虛허官관可가用용,時시有유壬임水수破파之지,由유是시舍사丙병而이從종水수也야。以이水수為위虛허傷상官관,年연月월兩량庚경,類유聚취有유情정,正정作작金금水수傷상官관用용劫겁也야。行행申신酉유比비劫겁得득生생,安안享향其기樂락。入입戊무己기破파去거假가傷상官관,動동多다侮모吝린,入입亥해生생財재,大대運운六륙十십九구,庚경金금劫겁神신死사也야死사矣의。

丙申 癸巳 辛卯 壬辰 나의 부친 계완공(啓完公)의 [명]으로, 가상관에 지겁(地劫)을 쓴다. 남이 말하였다: 신금(辛金)이 사(巳)에 나고 수가 겹겹이니, 관성을 형파(刑破)하여 수에 공이 있다. 신(申)·사(巳)의 두 경(庚)이 와서 작용하니, 운이 신유(申酉)로 가면 즐겁고 여유롭다. 신(辛)이 사월(巳月)에 나면 본래 병화를 쓰는데, 어찌하랴 몸에 붙어 신(申)이 있으니 병을 깨뜨림이 분명하다. 연간의 병화는 본래 허관(虛官)으로 쓸 만하나, 시에 임수가 있어 그것을 깨뜨리니, 이로 말미암아 병을 버리고 수를 따른다. 수를 허상관(虛傷官)으로 삼고, 연·월의 두 경이 무리지어 모여 유정하니, 바로 금수상관(金水傷官)에 겁(劫)을 쓰는 것이다. 신유 비겁(比劫) 운을 가서 생을 얻으니 편안히 그 즐거움을 누렸다. 무기에 들어 가상관을 깨뜨리니 움직이면 대부분 회린(悔吝)이 있었고, 해(亥)에 들어 재(財)를 생하였으며, 대운 69세에 경금 겁신(劫神)이 죽으니 [본인도] 죽었다.

丁정未미 壬임寅인 乙을丑축 丁정亥해 予여兄형希희禹우木목火화傷상官관官관不불足족格격楠남曰왈:陰음木목生생寅인進진乞걸時시,又우兼겸三삼印인疊첩資자之지。財재官관之지運운重중重중喜희,水수火화逢봉來래實실可가悲비。乙을生생寅인月월進진氣기之지木목,更경通통三삼資자身신,無무奈내比비劫겁重중重중爭쟁財재,而이財재不불足족也야。四사火화制제殺살太태過과,早조行행北북方방不불佳가,喜희庚경辛신金금蓋개頭두,破파劫겁存존財재星성,已이運운財재旺왕生생官관,有유威위震진比비劫겁之지意의。行행亥해運운,壬임水수資자比비劫겁,爭쟁財재不불已이,又우合합丙병子자年년,火화制제金금而이水수資자木목,書서雲운:“木목火화傷상官관官관要요旺왕。”用용神신受수困곤,患환麻마症증而이死사矣의。

丁未 壬寅 乙丑 丁亥 나의 형 희우(希禹)의 목화상관(木火傷官)으로, 관(官)이 부족한 격이다. 남이 말하였다: 음목(陰木)이 인(寅)에 나서 진기(進氣)의 때를 만나고, 또 세 인(印)이 겹겹이 도와준다. 재관(財官)의 운을 거듭 기뻐하고, 수화(水火)를 만나면 실로 슬프다. 을(乙)이 인월(寅月)에 나니 진기의 목이고, 또 세 [인]이 몸을 도우나, 어찌하랴 비겁이 겹겹이 재를 다투어 재가 부족하다. 네 화가 살(殺)을 지나치게 제하니, 일찍 북방을 가서 좋지 않았고, 경신(庚辛) 금의 개두가 겁을 깨뜨리고 재성을 보존함을 기뻐한다. 사(巳) 운에 재가 왕하여 관을 생하니 비겁을 위엄으로 누르는 뜻이 있다. 해(亥) 운을 가니 임수가 비겁을 도와 재를 다툼이 그치지 않고, 또 병자(丙子)년과 합하여 화가 금을 제하고 수가 목을 도왔다. 책에 이르기를 “목화상관은 관이 왕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용신이 곤경을 받아 마진(麻疹)을 앓아 죽었다.

戊무寅인 己기未미 丙병戌술 乙을未미 貴귀女녀命명作작真진傷상官관用용印인格격楠남曰왈:火화逢봉稼가穡색泄설精정神신,更경喜희柱주中중印인綬수親친。衰쇠印인最최宜의重중見견印인,褒포印인兩량國국豈기常상人인。丙병火화生생未미,四사柱주土토氣기重중重중,泄설弱약丙병火화之지氣기,正정作작火화土토傷상官관,身신弱약由유自자親친印인綬수也야。原원印인星성衰쇠弱약,運운行행印인旺왕之지鄉향。受수夫부子자兩량朝조封봉贈증。大대運운入입丑축,辛신金금破파乙을死사矣의。

戊寅 己未 丙戌 乙未 귀한 여명(女命)으로, 진상관(眞傷官)에 인을 쓰는 격이다. 남이 말하였다: 화가 가색(稼穡)을 만나 정신을 설하니, 더욱이 주중에 인수가 가까움을 기뻐한다. 쇠한 인은 거듭 인을 봄이 가장 마땅하니, 두 나라의 포증(褒贈)을 받았으니 어찌 보통 사람이겠는가. 병화가 미(未)에 나고 사주에 토기가 겹겹하여 병화의 기운을 설약(泄弱)하니, 바로 화토상관(火土傷官)이 되고, 신약하므로 스스로 인수를 가까이한다. 원래 인성이 쇠약하니 운이 인이 왕한 곳으로 갔다. 남편과 아들로 인해 두 조정의 봉증(封贈)을 받았다. 대운이 축(丑)에 들어 신금이 을(乙)을 깨뜨려 죽었다.

辛신丑축 丙병申신 己기丑축 庚경午오 逸일叟수母모命명金금多다用용火화楠남曰왈:己기土토生생申신金금氣기重중,金금多다用용火화返반成성功공。北북方방見견水수身신多다疾질,日일祿록歸귀時시壽수福복崇숭。己기土토生생申신,金금氣기重중重중,傷상官관盜도氣기多다者자,用용印인而이不불用용財재也야。運운入입庚경子자辛신丑축,壬임字자泄설氣기破파痊전。然연柱주中중真진火화,而이又우生생吾오兄형弟제三삼人인者자,何하也야?蓋개得득丙병丁정二이人인。克극去거傷상官관,存존土토精정英영,而이能능旺왕夫부旺왕子자也야。八팔十십七칠歲세,辰진運운合합水수破파印인,親친壽수方방終종矣의。用용印인深심驗험,論논用용財재非비深심知지命명理리也야。吾오母모一일生생,夫부子자衣의祿록,賴뇌有유此차丙병丁정二이火화,苟구無무此차二이火화,則칙孤고矣의。

辛丑 丙申 己丑 庚午 일수(逸叟)의 모친 명으로, 금이 많아 화를 쓴다. 남이 말하였다: 기토가 신(申)에 나니 금기가 무겁고, 금이 많아 화를 쓰니 도리어 공을 이룬다. 북방에서 수를 보면 몸에 병이 많고, 일록(日祿)이 시로 돌아가니 수(壽)와 복이 높다. 기토가 신(申)에 나 금기가 겹겹하니, 상관이 기운을 훔치는 것이 많은 자는 인을 쓰고 재를 쓰지 않는다. 운이 경자(庚子)·신축(辛丑)에 들어 임(壬)자가 기운을 설하여 깨뜨리니 [병이] 나았다. 그런데 주중에 참된 화[가 없는데] 또 우리 형제 세 사람을 낳은 것은 어째서인가? 대개 병정(丙丁) 두 [화]를 얻어 상관을 극거하고 토의 정영을 보존하여 남편을 왕하게 하고 아들을 왕하게 할 수 있었다. 87세에 진(辰) 운이 수와 합하여 인을 깨뜨리니 어머니의 수명이 비로소 다하였다. 인을 쓰는 것이 깊이 징험되니, 재를 쓴다고 논하는 것은 명리를 깊이 아는 것이 아니다. 우리 어머니 일생의 남편·자식과 의록(衣祿)은 이 병정 두 화에 힘입었으니, 만약 이 두 화가 없었다면 외로웠을 것이다.

丙병寅인 甲갑午오 甲갑戌술 丁정卯묘 極극貧빈淫음賤천夫부星성輕경而이制제夫부旺왕星성楠남曰왈:甲갑生생午오月월火화炎염炎염,剋극制제夫부星성本본太태嫌혐。運운再재東동方방生생火화氣기,孤고貧빈淫음妒투不불堪감言언。甲갑生생午오月월,傷상辛신金금宮궁,星성夫부俱구臨림敗패絕절之지地지。火화氣기益익炎염,辛신金금夫부星성之지氣기益익弱약。且차行행東동方방,木목生생火화熾치,夫부既기受수傷상,而이子자胚배胎태損손矣의。一일生생孤고貧빈,桑상間간濮복上상之지恥치可가聞문乎호,正정謂위無무子자也야。壬임辰진癸계巳사運운,衣의食식頗파饒요,蓋개得득壬임癸계水수破파火화存존夫부。入입寅인夫부絕절,木목作작灰회飛비絕절矣의。

丙寅 甲午 甲戌 丁卯 지극히 가난하고 음란·천한 [여명]으로, 부성(夫星)이 가볍고 부성을 제하는 것이 왕하다. 남이 말하였다: 갑(甲)이 오월(午月)에 나서 화가 활활 타니, 부성을 극제하는 것이 본래 너무 꺼려진다. 운이 다시 동방으로 가 화기를 생하니, 외롭고 가난하며 음란하고 투기함을 말로 다할 수 없다. 갑이 오월에 나서 신금궁(辛金宮)을 상하니, 부성이 모두 패절(敗絶)의 땅에 임한다. 화기가 더욱 타오르니 신금 부성의 기운이 더욱 약하다. 게다가 동방을 가니 목이 화를 생하여 치성하여, 남편이 이미 상하고 자식의 태(胎)도 손상되었다. 일생 외롭고 가난하였으니, 상간복상(桑間濮上)의 부끄러움을 들을 수 있겠는가. 바로 자식이 없다는 것이다. 임진(壬辰)·계사(癸巳) 운에는 의식이 자못 넉넉하였으니, 대개 임계수(壬癸水)를 얻어 화를 깨뜨리고 남편을 보존하였다. 인(寅)에 들어 남편이 절(絶)하고 목이 재가 되어 날아가 끊어졌다.

己기丑축 己기巳사 丁정丑축 己기酉유 孤고貧빈女녀命명土토有유餘여木목火화不불中중足족格격楠남曰왈:丁정逢봉己기土토食식神신多다,泄설損손精정神신定정奈내何하。信신是시孤고貧빈應응有유數수,子자多다無무子자豈기差차訛와。丁정火화生생巳사,本본為위火화之지分분野야,殊수不불知지四사柱주食식神신傷상官관太태金금,泄설弱약丁정為위精정英영,則칙是시母모胎태虛허耗모,子자無무託탁生생之지所소,正정謂위子자多다無무子자。若약得득東동方방甲갑乙을運운,有유木목克극去거子자星성,存존養양丁정火화精정神신,庶서無무尚상可가生생子자。此차造조何하期기運운入입西서方방,全전無무木목氣기,財재神신太태重중,財재多다身신弱약,一일生생孤고若약貧빈寒한無무子자。入입戌술再재加가一일土토,愈유泄설精정神신,死사矣의。丙병子자 辛신丑축 己기卯묘 庚경午오 孤고寡과木목少소金금多다之지格격楠남曰왈:坐좌下하夫부星성木목氣기微미,不불堪감金금旺왕木목無무依의。西서方방運운入입金금多다見견,獨독守수孤고燈등只지自자知지。己기土토生생丑축,透투出출庚경辛신不불宜의,乃내夫부受수制제太태過과。己기亥해運운,夫부星성得득生생,頗파遂수室실家가之지一일入입西서方방剋극夫부,孀상居거到도老로,一일子자不불肖초,宜의矣의。

己丑 己巳 丁丑 己酉 외롭고 가난한 여명으로, 토가 남고 목화가 부족한 격이다. 남이 말하였다: 정(丁)이 기토 식신을 많이 만나니, 정신을 설하여 손상함을 어찌하겠는가. 참으로 외롭고 가난함은 운수가 있는 것이니, 자식이 많으면 자식이 없다는 것이 어찌 틀리겠는가. 정화(丁火)가 사(巳)에 나니 본래 화의 분야(分野)인데, 사주의 식신·상관이 너무 많아 정화의 정영을 설약함을 전혀 알지 못하니, 이는 모태가 허모(虛耗)하여 자식이 의탁하여 태어날 곳이 없는 것이니, 바로 자식이 많으면 자식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동방 갑을(甲乙) 운을 얻어 목이 자성(子星)을 극거하고 정화의 정신을 보존하여 기른다면 거의 자식을 낳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조는 어찌 운이 서방에 들어 전혀 목기가 없고 재신(財神)이 너무 무거워 재다신약(財多身弱)하니, 일생 외롭고 가난하고 추우며 자식이 없었다. 술(戌)에 들어 다시 토 하나를 더하니 정신을 더욱 설하여 죽었다. 丙子 辛丑 己卯 庚午 외롭고 과부가 되는, 목이 적고 금이 많은 격이다. 남이 말하였다: 앉은 자리의 부성은 목기가 미약하니, 금이 왕하여 목이 의지할 데 없음을 견디지 못한다. 서방 운에 들어 금을 많이 보니, 홀로 외로운 등불을 지키는 것을 스스로만 안다. 기토가 축(丑)에 나고 경신(庚辛)이 투출함이 마땅하지 않으니, 곧 남편이 지나치게 제어를 받는다. 기해(己亥) 운에는 부성이 생을 얻어 자못 가정을 이루는 [뜻을] 이루었으나, 한 번 서방에 들어 남편을 극하니 늙도록 과부로 살았고, 아들 하나는 불초하였으니 마땅하다.

26. 印綬格

楠남曰왈:正정印인偏편印인格격者자,如여父부母모生생身신之지義의也야,蓋개日일主주得득其기資자助조。書서雲운:“印인綬수生생月월利리官관運운,畏외入입才재鄉향,蓋개財재乃내破파印인之지氣기也야。”此차亦역書서之지死사路로,非비通통變변之지道도也야。然연四사柱주印인星성太태旺왕,日일主주有유氣기,印인疊첩生생身신,如여人인元원氣기本본旺왕,再재服복補보藥약,生생可가存존乎호”此차則칙幾기用용見견屠도以이破파印인也야。四사財재少소,必필須수運운上상財재神신為위吉길。又우若약日일主주根근輕경。印인星성又우弱약,最최畏외財재星성,謂위之지貪탐財재損손印인,宜의也야。又우有유真진印인假가印인,如여丙병日일生생人인,生생臨림亥해月월,或혹用용亥해月월甲갑木목作작假가印인地지也야。十십月월木목氣기,根근桔길葉엽落락,則칙此차衰쇠木목,宜의行행東동方방木목旺왕之지地지,以이輔보助조其기根근氣기,則칙枯고苗묘得득雨우,勃발然연而이興흥,畏외巳사酉유丑축運운,沖충剋극其기木목,尤우畏외行행西서方방申신辛신本본,天천干간地지支지俱구全전,損손傷상尤우甚심。若약天천干간得득壬임癸계甲갑乙을丙병丁정蓋개頭두,雖수禍화亦역淺천,又우若약丙병丁정日일主주,臨임寅인卯묘多다根근之지地지,謂위之지真진印인也야。若약印인多다不불畏외財재星성,日일主주輕경,如여只지有유一일二이點점印인,亦역畏외財재也야。大대抵저木목不불能능勝승金금,謂위之지印인綬수被피傷상。倘당若약榮영華화不불久구,真진假가印인辯변,不불可가不불究구。財재、官관、印인、殺살、食식神신、傷상官관,此차六륙乃내日일干간月월令령。正정格격外외有유陽양刃인格격!此차係계日일月월相상通통。出출此차之지外외,或혹虛허邀요財재官관,或혹刑형合합財재官관,或혹暗암拱공財재官관,或혹沖충搖요財재官관,亦역幾기近근理리。說설見견小소文문。

남이 말하였다: 정인(正印)·편인(偏印) 격은 부모가 몸을 낳는 뜻과 같으니, 대개 일주가 그 자조(資助)를 얻는 것이다. 책에 이르기를 “인수가 월에 나면 관운(官運)이 이롭고, 재향(財鄉)에 드는 것을 두려워하니, 대개 재는 인을 깨뜨리는 기운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이 또한 책의 죽은 길이지 변통(變通)의 도가 아니다. 그러나 사주에 인성이 너무 왕하고 일주가 기운이 있는데 인이 겹쳐 몸을 생하면, 사람이 원기가 본래 왕한데 다시 보약을 먹는 것과 같으니, 삶을 보존할 수 있겠는가. 이는 [재를] 써서 인을 깨뜨리는 것을 보아야 한다. 사주에 재가 적으면 반드시 운에서 재신(財神)이 [와야] 길하다. 또 만약 일주의 뿌리가 가볍고 인성도 약하면 재성을 가장 두려워하니, 이를 탐재손인(貪財損印)이라 하는 것이 마땅하다. 또 진인(眞印)과 가인(假印)이 있으니, 예컨대 병일(丙日)에 태어난 사람이 해월(亥月)에 나면 혹 해월의 갑목을 써서 가인으로 삼는다. 10월의 목기는 뿌리가 마르고 잎이 떨어지니, 이 쇠한 목은 동방 목이 왕한 땅을 가서 그 뿌리의 기운을 보조함이 마땅하니, 그러면 마른 싹이 비를 얻어 발연히 일어난다. 사유축(巳酉丑) 운이 그 목을 충극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서방 신유(申酉)·경신(庚辛)을 가는 것을 더욱 두려워하니, 천간과 지지에 모두 갖추어지면 손상이 더욱 심하다. 만약 천간에 임계갑을병정(壬癸甲乙丙丁)의 개두를 얻으면 비록 화가 있어도 얕다. 또 만약 병정 일주가 인묘(寅卯) 뿌리가 많은 땅에 임하면 이를 진인이라 한다. 만약 인이 많으면 재성을 두려워하지 않으나, 일주가 가볍고 인이 한두 점뿐이면 또한 재를 두려워한다. 대체로 목이 금을 이기지 못하는 것을 인수가 상(傷)을 입었다고 하니, 영화가 오래가지 못한다. 진인·가인의 분별은 궁구하지 않을 수 없다. 재·관·인·살·식신·상관, 이 여섯은 일간과 월령의 [관계]이다. 정격 외에 양인격(陽刃格)이 있으니, 이는 일과 월이 서로 통하는 것이다. 이 밖에 혹 허요재관(虛邀財官), 혹 형합재관(刑合財官), 혹 암공재관(暗拱財官), 혹 충요재관(沖搖財官)은 또한 거의 이치에 가깝다. 설명은 소문(小文)에 보인다.

《繼계善선篇편》雲운:官관刑형不불犯범,印인綬수天천德덕,年연月월日일時시支지同동一일宮궁分분。固고通통格격解해,謂위但단四사柱주中중俱구有유,乃내同동一일命명宮궁分분,不불必필一일支지。如여甲갑寅인丙병寅인丙병寅인丁정酉유,是시天천德덕在재丁정,月월德덕在재丙병,印인綬수在재寅인。如여庚경申신庚경辰진庚경子자壬임午오,是시天천德덕月월德덕俱구在재壬임,印인綬수在재辰진,天천德덕與여印인綬수同동一일命명宮궁是시己기尤우通통。嚴엄陵릉命명書서謂위天천月월二이德덕星성,在재日일上상為위的적,他타處처見견不불當당作작德덕論론。

『계선편(繼善篇)』에 이르기를: 관형(官刑)을 범하지 않고 인수가 천덕(天德)이면, 연월일시의 지지가 같은 한 궁분(宮分)이다. 『격해(格解)』에서는 다만 사주 중에 모두 있으면 곧 같은 한 명궁(命宮)의 분(分)이니 반드시 한 지지일 필요는 없다고 하였다. 예컨대 갑인·병인·병인·정유(甲寅丙寅丙寅丁酉)는 천덕이 정(丁)에 있고 월덕(月德)이 병(丙)에 있으며 인수가 인(寅)에 있다. 예컨대 경신·경진·경자·임오(庚申庚辰庚子壬午)는 천덕·월덕이 모두 임(壬)에 있고 인수가 진(辰)에 있으니, 천덕과 인수가 같은 한 명궁인 것이 더욱 통한다. 『엄릉명서(嚴陵命書)』에서는 천덕·월덕 두 덕성(德星)은 일(日) 위에 있어야 적실하고, 다른 곳에서 보이면 덕으로 논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古고歌가雲운:月월逢봉印인綬수喜희官관星성,運운入입官관鄉향福복必필清청。死사絕절運운臨림身신不불利리,後후行행財재運운百백無무成성。補보曰왈:甲갑乙을在재亥해子자月월生생,丙병丁정在재寅인卯묘月월生생,戊무己기在재巳사午오月월生생,壬임癸계在재申신酉유月월生생,庚경辛신在재辰진戌술丑축未미月월生생,或혹在재巳사午오月월生생,皆개是시月월逢봉印인綬수也야。若약四사柱주中중元원有유官관星성,乃내是시官관印인相상生생,方방為위貴귀人인,誠성印인綬수格격所소最최喜희者자也야。若약行행官관鄉향運운,則칙發발福복幾기清청厚후。行행死사絕절運운,輕경則칙災재疾질損손傷상重중則칙死사亡망孝효服복。若약行행財재鄉향,貪탐財재壞괴印인,其기禍화百백端단。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월에서 인수를 만나면 관성을 기뻐하니, 운이 관향(官鄉)에 들면 복이 반드시 맑다. 사절(死絶) 운이 임하면 몸에 이롭지 않고, 이후 재운을 가면 백 가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보(補)하여 말한다: 갑을(甲乙)이 해자(亥子)월에 나고, 병정이 인묘월에 나고, 무기가 사오(巳午)월에 나고, 임계가 신유월에 나고, 경신이 진술축미(辰戌丑未)월에 나거나 혹 사오월에 나면, 모두 월에서 인수를 만난 것이다. 만약 사주 중에 원래 관성이 있으면 곧 관인상생(官印相生)이니 비로소 귀인이 되며, 참으로 인수격이 가장 기뻐하는 바이다. 만약 관향 운을 가면 발복이 매우 맑고 두텁다. 사절 운을 가면 가벼우면 재난·질병·손상이고 무거우면 사망·효복(孝服)이다. 만약 재향을 가면 탐재괴인(貪財壞印)하여 그 화가 백 가지이다.

又우曰왈:重중重중生생氣기若약無무官관,常상作작清청高고技기藝예看간。官관殺살不불來래無무爵작祿록,總총為위技기藝예也야孤고寒한。補보曰왈:月월生생日일干간年년時시俱구有유印인綬수,是시謂위重중重중生생氣기也야,有유官관方방作작貴귀推추。若약無무官관殺살,非비技기藝예之지流류,則칙庸용常상之지輩배。總총為위清청高고之지藝예,亦역不불錫석免면孤고若약寒한微미而이已이。所소謂위印인綬수旺왕而이子자息식稀희是시已이。又우曰왈:印인授수干간頭두重중見견比비,如여行행運운助조必필傷상身신。莫막言언此차格격無무奇기妙묘,運운入입財재鄉향福복綠록真진。

또 말하기를: 겹겹의 생기(生氣)에 만약 관이 없으면, 늘 청고(淸高)한 기예(技藝)로 본다. 관살(官殺)이 오지 않으면 작록(爵祿)이 없으니, 결국 기예를 해도 외롭고 가난하다. 보하여 말한다: 월이 일간을 생하고 연·시에 모두 인수가 있으면 이를 겹겹의 생기라 하며, 관이 있어야 비로소 귀로 추론한다. 만약 관살이 없으면 기예의 부류가 아니면 평범한 무리이다. 비록 청고한 기예를 해도 또한 외롭고 한미함을 면하지 못할 따름이다. 이른바 인수가 왕하면 자식이 드물다는 것이 이것이다. 또 말하기를: 인수의 간두(干頭)에 비견을 거듭 보는데, 만약 운이 도우면 반드시 몸을 상한다. 이 격에 기묘함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운이 재향에 들면 복록이 참되다.

補보曰왈:印인綬수生생月월,干간頭두重중重중,一일見견印인綬수之지比비肩견,又우行행印인旺왕之지運운,必필傷상身신。所소謂위木목賴뢰水수生생,水수盛성則칙木목漂표,術술逢봉壬임癸계水수漂표流류,日일主주無무根근枉왕度도秋추是시巳사。印인旺왕遇우財재乃내發발,須수入입財재鄉향運운,乃내能능發발福복發발祿록,如여水수盛성木목漂표,必필須수行행敗패運운,以이土토製제木목,則칙木목植식其기根근為위福복,所소謂위歲세運운若약行행財재旺왕也야,反반兇흉為위吉길遇우王왕侯후是시也야。《格격解해》所소謂위印인綬수畏외入입財재鄉향之지句구,不불可가抱포泥니是시也야。

보하여 말한다: 인수가 월에 나고 간두에 겹겹이 한 번 인수의 비견을 보는데, 또 인이 왕한 운을 가면 반드시 몸을 상한다. 이른바 목은 수의 생에 의지하나 수가 성하면 목이 떠내려가니, 목이 임계수를 만나 표류하면 일주가 뿌리 없이 헛되이 세월을 보낸다는 것이 이것이다. 인이 왕하면 재를 만나야 발하니 반드시 재향 운에 들어야 발복·발록할 수 있다. 수가 성하여 목이 떠내려가는 것과 같은 경우는 반드시 재운을 가서 토로 수를 제해야 목이 그 뿌리를 심어 복이 되니, 이른바 세운이 만약 재왕(財旺)을 가면 도리어 흉이 길이 되어 왕후(王侯)를 만난다는 것이 이것이다. 『격해』의 이른바 인수는 재향에 드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구절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이것이다.

又우曰왈:印인綬수官관星성旺왕氣기純순,傷상官관多다遇우轉전精정神신。如여行행死사絕절並병財재地지,無무救구反반為위泉천下하人인。補보曰왈:印인逢봉官관星성,如여值치所소喜희,則칙為위旺왕氣기純순也야。傷상官관多다遇우,值치如여所소忌기,則칙不불免면轉전而이不불精정神신也야。舊구文문原원是시如여此차,而이或혹者자改개旺왕氣기為위運운氣기,改개傷상官관為위偏편官관,以이轉전精정神신為위有유精정神신則칙非비也야。又우曰왈:印인星성偏편者자是시梟효神신,柱주內내最최喜희見견財재星성。身신旺왕遇우之지方방是시福복,身신衰쇠梟효旺왕更경無무情정。

또 말하기를: 인수와 관성의 왕기가 순수하면, 상관을 많이 만나도 정신이 [있는 데로] 바뀐다. 만약 사절과 재지(財地)를 가면 구원이 없어 도리어 황천 아래 사람이 된다. 보하여 말한다: 인이 관성을 만나 기뻐하는 바를 만나면 왕기가 순수한 것이다. 상관을 많이 만나 꺼리는 바를 만나면 정신이 없는 데로 바뀜을 면하지 못한다. 옛 글은 원래 이와 같은데, 어떤 이는 '왕기'를 '운기'로 고치고 '상관'을 '편관'으로 고치며 '정신이 바뀐다'를 '정신이 있다'로 하니 옳지 않다. 또 말하기를: 인성이 편(偏)인 것은 효신(梟神)이니, 주내(柱內)에 재성을 봄을 가장 기뻐한다. 신왕하여 그것을 만나야 비로소 복이고, 신쇠한데 효가 왕하면 더욱 무정하다.

補보曰왈:印인星성偏편者자,如여甲갑生생亥해月월,乙을生생子자月월之지類류。無무食식則칙為위偏편印인,有유食식則칙為위梟효神신。柱주中중見견偏편財재正정財재則칙吉길,故고曰왈偏편印인遇우財재乃내發발,又우曰왈偏편財재能능益익(算산)[壽수]逢봉年년,身신旺왕遇우之지吉길。若약身신弱약逢봉梟효旺왕,則칙為위禍화矣의。所소謂위梟효神신興흥,而이早조年년夭요折절是시也야。《絡낙繹역賦부》雲운:印인臨림子자位위,受수子자之지榮영。梟효居거祖조位위,破파祖조之지基기。

보하여 말한다: 인성이 편인 것은 갑이 해월에 나고 을이 자월에 나는 것과 같은 부류이다. 식(食)이 없으면 편인이고, 식이 있으면 효신이다. 주중에 편재·정재를 보면 길하니, 그러므로 편인은 재를 만나야 발한다고 하고, 또 편재는 해를 만나 [수(壽)]를 더할 수 있다고 하니, 신왕하여 그것을 만나면 길하다. 만약 신약한데 효가 왕함을 만나면 화가 된다. 이른바 효신이 일어나면 이른 나이에 요절한다는 것이 이것이다. 『낙역부(絡繹賦)』에 이르기를: 인이 자위(子位)에 임하면 자식의 영화를 받는다. 효가 조위(祖位)에 있으면 조상의 기반을 깨뜨린다.

補보曰왈:或혹曰왈梟효居거祖조位위,破파祖조之지基기,甚심祖조之지基기,甚심應응驗험。觀관《六육親친論론》雲운:“日일時시殺살刃인逢봉梟효,半반道도妻처兒아離리散산”可가見견。《格격解해》謂위梟효居거祖조位위破파祖조之지基기,再재詳상。《玉옥匣갑賦부》雲운:華화蓋개與여文문星성共공會회,尉위遲지為위五오伯백良량臣신。補보曰왈:文문星성謂위印인綬수也야。故고《通통明명篇편》雲운:“印인綬수文문華화也야”,非비文문昌창之지文문。

보하여 말한다: 어떤 이는 효가 조위에 있으면 조상의 기반을 깨뜨린다는 것이 매우 응험하다고 한다. 『육친론(六親論)』에 이르기를 “일시에 살인(殺刃)이 효를 만나면 중도에 처자가 흩어진다.”라고 하였으니 알 수 있다. 『격해』에서 효가 조위에 있으면 조상의 기반을 깨뜨린다고 한 것은 다시 상세히 살펴야 한다. 『옥갑부(玉匣賦)』에 이르기를: 화개(華蓋)가 문성(文星)과 함께 모이니, 위지(尉遲)는 오패(五伯)의 어진 신하가 되었다. 보하여 말한다: 문성은 인수를 말한다. 그러므로 『통명편(通明篇)』에 이르기를 “인수는 문화(文華)이다.”라고 하였으니, 문창(文昌)의 문이 아니다.

《寸촌金금籤첨》雲운:印인綬수不불喜희臨림官관,帝제旺왕逢봉之지亦역不불歡환。八팔字자逢봉財재無무所소用용,行행財재不불利리卻각無무端단。補보曰왈:臨임官관是시日일干간行행臨림官관之지地지,印인逢봉則칙病병,故고曰왈不불喜희見견臨림官관帝제旺왕。是시干간行행帝제旺왕之지地지,印인逢봉則칙死사,故고曰왈逢봉之지亦역不불歡환八팔字자中중產산見견財재星성,喜희見견官관星성,如여如여行행財재旺왕之지鄉향,則칙貪탐財재壞괴印인為위禍화百백端단。所소謂위如여行행死사絕절財재旺왕地지,無무救구翻번為위泉천下하人인。

『촌금첨(寸金籤)』에 이르기를: 인수는 임관(臨官)을 기뻐하지 않고, 제왕(帝旺)을 만나도 또한 기뻐하지 않는다. 팔자에 재를 만나면 쓸 데가 없고, 재를 가면 이롭지 않아 까닭 없이 [화가 있다]. 보하여 말한다: 임관은 일간이 임관의 땅을 가는 것이니 인이 만나면 병(病)이 되므로, 임관·제왕을 보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고 한다. [제왕은] 일간이 제왕의 땅을 가는 것이니 인이 만나면 사(死)가 되므로, 만나도 또한 기뻐하지 않는다고 한다. 팔자 중에 재성을 보는 것을 꺼리고 관성을 보는 것을 기뻐하니, 만약 재왕의 향을 가면 탐재괴인하여 화가 백 가지이다. 이른바 만약 사절·재왕의 땅을 가면 구원이 없어 도리어 황천 아래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萬만金금賦부》雲운:第제一일限한逢봉印인綬수鄉향,運운行행生생旺왕必필榮영昌창。官관鄉향會회合합遷천官관職직,死사絕절當당關관是시禍화殃앙。《淵연源원歌가》雲운:有유印인無무財재是시福복媒매,喜희逢봉官관位위怕파臨림財재。主주人인囊낭括괄文문章장秀수,一일舉거丹단墀지面면帶대來래。《雲운理리賦부》雲운:水수泛범者자活활木목。補보曰왈:此차言언水수泛범木목浮부格격也야。蓋개甲갑木목生생於어亥해,則칙無무咎구。乙을木목死사於어亥해,水수泛범木목浮부,恐공無무聚취作작。

『만금부(萬金賦)』에 이르기를: 첫째 한(限)에서 인수의 향을 만나고 운이 생왕(生旺)을 가면 반드시 영화롭고 창성한다. 관향이 회합하면 관직이 오르고, 사절이 관문을 맡으면 재앙이다. 『연원가(淵源歌)』에 이르기를: 인이 있고 재가 없으면 복의 매개이니, 관위(官位)를 만남을 기뻐하고 재에 임함을 두려워한다. 주인은 문장의 빼어남을 주머니에 넣어, 한 번에 단지(丹墀)에 [올라] 얼굴을 띠고 온다. 『운리부(雲理賦)』에 이르기를: 수가 범람하면 목을 살린다. 보하여 말한다: 이는 수범목부(水泛木浮) 격을 말한 것이다. 대개 갑목은 해(亥)에 생하니 무구(无咎)하다. 을목은 해에 사(死)하니 수가 범람하여 목이 뜨면 모여 일어나는 것이 없을까 두렵다.

又우曰왈:水수盛성則칙漂표木목無무定정,若약行행土토運운方방榮영。補보曰왈:上상文문論론陰음木목,此차論론陽양木목。蓋개言언甲갑木목歸귀於어子자,水수敗패之지鄉향,柱주中중水수印인太태盛성,失실土토止지者자。人인命명得득之지,主주漂표盪탕無무定정,風풍花화好호酒주,無무成성之지造조。遇우土토運운止지水수,發발福복為위榮영。又우曰왈:貪탐食식乖괴疑의,命명用용梟효神신因인有유病병。補보曰왈:如여日일坐좌梟효神신,或혹干간支지梟효印인重중,運운逢봉食식神신,必필主주貧빈乏핍生생病병,更경帶대刑형法법,作작災재不불測측。故고《奧오旨지賦부》雲운:“歲세月월時시中중有유偏편印인,吉길凶흉未미萌맹。大대運운歲세君군遇우壽수星성,災재殃앙立립至지。”

또 말하기를: 수가 성하면 목을 떠내려 보내 정처가 없으니, 만약 토운을 가면 비로소 영화롭다. 보하여 말한다: 윗글은 음목을 논하고 이것은 양목을 논한다. 대개 갑목이 자(子)로 돌아가면 수의 패(敗)의 향이니, 주중에 수인(水印)이 너무 성하고 토의 그침을 잃은 자이다. 사람의 명이 이를 얻으면 떠돌아 정처가 없고 풍화(風花)와 술을 좋아하여 이룸이 없는 조(造)가 된다. 토운을 만나 수를 그치게 하면 발복하여 영화롭다. 또 말하기를: 식(食)을 탐하면 어그러지고 의심스러우니, 명이 효신을 쓰면 [그로] 인해 병이 있다. 보하여 말한다: 예컨대 일이 효신에 앉거나 혹 간지에 효인이 무거운데 운이 식신을 만나면 반드시 가난하고 궁핍하며 병이 나고, 다시 형(刑)을 띠면 헤아릴 수 없는 재앙이 된다. 그러므로 『오지부(奧旨賦)』에 이르기를 “연·월·시 중에 편인이 있으면 길흉이 아직 싹트지 않는다. 대운과 세군(歲君)이 수성(壽星)을 만나면 재앙이 즉시 이른다.”라고 하였다.

又우曰왈:命명用용梟효神신,富부家가營영辦판。又우曰왈:天천干간二이丙병,地지支지全전寅인,更경加가生생印인,死사見견兇흉臨림。又우曰왈:壬임癸계多다金금,生생氣기酉유申신。土토旺왕則칙貴귀,水수旺왕則칙貧빈。又우曰왈:癸계日일申신提제,卯묘寅인歲세時시。年연殺살月월劫겁,林임下하孤고悽처。己기亥해 乙을亥해 乙을丑축 丁정亥해 臨임川천黃황良량三삼公공富부命명水수重중輕경楠남曰왈:水수氣기重중重중在재地지支지,木목漂표水수泛범欲욕何하依의。最최宜의土토運운來래克극水수,財재帛백金금珠주樂락有유餘여。

또 말하기를: 명이 효신을 쓰면 부잣집의 영판(營辦)[하는 자이다]. 또 말하기를: 천간에 두 병(丙)이 있고 지지가 모두 인(寅)이며 다시 생인(生印)을 더하면, 사(死)를 보면 흉이 임한다. 또 말하기를: 임계(壬癸)에 금이 많고 생기가 유신(酉申)에 있으면, 토가 왕하면 귀하고 수가 왕하면 가난하다. 또 말하기를: 계일(癸日)이 신(申)을 월제(月提)로 하고 묘인(卯寅)이 연·시이며, 연에 살이 있고 월에 겁이 있으면 숲속에서 외롭고 쓸쓸하다. 己亥 乙亥 乙丑 丁亥 임천 황량삼공(黃良三公)의 부명으로, 수가 무겁고 [목이] 가볍다. 남이 말하였다: 수기가 겹겹이 지지에 있으니, 목이 떠내려가고 수가 범람하여 어디에 의지하랴. 토운이 와서 수를 극함이 가장 마땅하니, 재백(財帛)과 금주(金珠)의 즐거움이 넉넉하다.

乙을木목生생亥해,重중重중水수氣기以이漂표之지,早조行행癸계酉유壬임申신,木목多다見견水수不불利리,一일入입辛신未미庚경午오己기巳사戊무辰진四사運운,土토止지水수流류,財재發발萬만緡민,正정謂위印인綬수若약多다,財재要요見견也야。丁정亥해 辛신亥해 乙을亥해 丁정亥해 盱우江강劉류三삼三삼公공水수多다漂표木목之지格격楠남曰왈:乙을生생亥해月월水수重중重중,殺살印인分분明명祖조業업豐풍。戊무己기運운中중雖수發발福복,再재行행水수運운壽수年년終종。

을목이 해(亥)에 나서 겹겹의 수기가 그것을 떠내려 보내니, 일찍 계유·임신(癸酉·壬申)을 가서 목이 많은데 수를 보아 이롭지 않았다. 한 번 신미·경오·기사·무진(辛未·庚午·己巳·戊辰) 네 운에 들자 토가 수의 흐름을 그치게 하여 재물이 만 꿰미로 발하였으니, 바로 인수가 만약 많으면 재를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丁亥 辛亥 乙亥 丁亥 우강(盱江) 유삼삼공(劉三三公)의 수가 많아 목을 떠내려 보내는 격이다. 남이 말하였다: 을이 해월에 나고 수가 겹겹이니, 살인(殺印)이 분명하여 조업(祖業)이 풍부하다. 무기 운 중에 비록 발복하나, 다시 수운을 가면 수명이 끝난다.

乙을木목生생亥해,水수氣기重중重중,但단喜희純순粹수,水수原원未미蓋개頭두。蓋개得득祖조財재豐풍富부,己기酉유戊무運운,屠도名명頗파振진,酉유地지殺살輕경得득祿록也야。原원殺살星성見견水수,多다泄설去거精정神신,殺살弱약入입酉유得득祿록,生생子자甚심多다。一일入입申신運운,壬임水수太태旺왕,水수來래泛범木목死사矣의。壬임寅인 辛신亥해 丁정巳사 辛신亥해 盱우江강劉류瑛영千천九구公공富부命명衰쇠印인畏외財재格격楠남曰왈:丁정火화生생臨림亥해月월干간,木목神신類류聚취喜희相상連련。柱주中중最최怕파金금為위病병,運운入입東동方방福복祿록全전。

을목이 해에 나서 수기가 겹겹하나 순수함을 기뻐하니, 수가 원래 개두하지 않았다. 대개 조상의 재물이 풍부함을 얻었고, 기유·무(己酉·戊) 운에는 명성이 자못 떨쳤으니, 유(酉)의 땅에서 살이 가벼우나 녹(祿)을 얻었기 때문이다. 원래 살성이 수를 보아 정신을 많이 설하였는데, 살이 약하다가 유에 들어 녹을 얻으니 자식을 매우 많이 낳았다. 한 번 신(申) 운에 들자 임수가 너무 왕하여 수가 와서 목을 범람시켜 죽었다. 壬寅 辛亥 丁巳 辛亥 우강 유영천구공(劉瑛千九公)의 부명으로, 쇠한 인이 재를 두려워하는 격이다. 남이 말하였다: 정화가 해월의 간(干)에 나서 임하니, 목신(木神)이 무리지어 모여 서로 이어짐을 기뻐한다. 주중에 금이 병이 됨을 가장 두려워하니, 운이 동방에 들면 복록이 온전하다.

丁정火화生생於어亥해月월,火화神신衰쇠弱약,喜희年년干간透투出출壬임水수,丁정壬임化화木목於어亥해木목神신類류聚취,用용神신無무疑의矣의。蓋개得득巳사宮궁有유庚경來래損손木목,則칙金금為위病병明명矣의。運운行행甲갑寅인乙을卯묘丙병辰진丁정運운,枯고木목逢봉春춘,又우喜희火화破파庚경金금存존木목,富부享향優우遊유。入입巳사強강寇구毀훼廬려,喪상子자奇기禍화,蓋개嫌혐巳사中중金금來래克극木목也야。午오未미木목死사陰음壽수。乙을丑축 辛신巳사 己기巳사 庚경午오 豐풍城성孫손世세佑우佈포政정貴귀命명旺왕變변為위弱약用용印인格격

정화가 해월에 나서 화신(火神)이 쇠약하니, 연간에 임수가 투출함을 기뻐하여 정임(丁壬)이 해에서 목으로 화(化)하고 목신이 무리지어 모이니, 용신에 의심이 없다. 대개 사궁(巳宮)에 경(庚)이 있어 와서 목을 손상하니, 금이 병이 됨이 분명하다. 운이 갑인·을묘·병진·정(甲寅·乙卯·丙辰·丁) 운을 가니 마른 나무가 봄을 만났고, 또 화가 경금을 깨뜨려 목을 보존함을 기뻐하니, 부유하게 여유를 누렸다. 사(巳)에 들어 강도가 집을 부수고 아들을 잃는 기이한 화를 당하였으니, 대개 사 중의 금이 와서 목을 극하는 것을 꺼린다. 오미(午未)에서 목이 사(死)하니 [수명을] 다하였다. 乙丑 辛巳 己巳 庚午 풍성(豐城) 손세우(孫世佑) 포정(布政)의 귀명으로, 왕이 약으로 변하여 인을 쓰는 격이다.

楠남曰왈:己기土토雖수然연坐좌旺왕鄉향,重중重중金금氣기損손精정陽양。旺왕中중變변弱약來래親친印인,殺살運운應응知지佐좌廟묘廊랑。己기土토雖수生생巳사月월,本본為위火화生생之지域역。夫부何하金금氣기重중重중?己기土토見견金금泄설其기精정氣기,賴뇌有유三삼重중火화氣기,大대抵저土토好호暖난而이畏외寒한,則칙己기土토親친火화為위印인綬수。運운行행己기卯묘戊무寅인,殺살星성太태旺왕,故고曰왈印인輕경者자賴뢰官관殺살以이生생之지,所소以이位위至지方방伯백。西서內내運운火화輕경,猶유宜의補보起기火화來래。大대運운入입子자見견財재而이破파印인,財재乃내妻처也야,因인妻처而이致치禍화也야。蓋개原원無무水수止지有유火화土토,則칙東동方방水수運운不불美미,此차則칙土토虛허而이好호火화,畏외水수傷상火화,子자運운死사也야明명矣의。

남이 말하였다: 기토가 비록 왕향(旺鄉)에 앉았으나, 겹겹의 금기가 정양(精陽)을 손상한다. 왕한 가운데 약으로 변하여 인을 가까이하니, 살운(殺運)에 묘랑(廟廊)을 보좌함을 알아야 한다. 기토가 비록 사월에 났으니 본래 화가 생하는 영역이다. 어찌하여 금기가 겹겹인가? 기토가 금을 보아 그 정기를 설하니, 세 겹의 화기가 있음에 힘입는다. 대저 토는 따뜻함을 좋아하고 추위를 두려워하니, 곧 기토가 화를 가까이하여 인수로 삼는다. 운이 기묘·무인(己卯·戊寅)을 가니 살성이 매우 왕하였으므로, 인이 가벼운 자는 관살에 힘입어 그것을 생한다고 하니, 그러므로 지위가 방백(方伯)에 이르렀다. 병(丙) 운은 화가 가벼우니 오히려 화를 보충하여 일으킴이 마땅하다. 대운이 자(子)에 들어 재를 보고 인을 깨뜨렸으니, 재는 곧 처이므로 처로 인하여 화를 당하였다. 대개 원래 수가 없고 다만 화토만 있으니 동방 수운이 아름답지 않고, 이는 토가 허하여 화를 좋아하고 수가 화를 상하는 것을 두려워하니, 자(子) 운에 죽은 것이 분명하다.

壬임戌술 壬임寅인 丁정卯묘 戊무申신 崇숭仁인方방武무十십凌릉遲지死사貪탐財재壞괴印인楠남曰왈:丁정火화生생寅인木목氣기柔유,財재來래沖충印인便편成성憂우。再재行행財재運운災재難난免면, 直직待대凌릉遲지死사便편休휴。丁정火화日일干간,生생於어立립春춘後후二이三삼日일,其기火화檄격寒한矣의,其기木목極극嫩눈矣의。正정為위木목嫩눈火화衰쇠,不불合합年년月월兩량點점壬임水수,再재來래溼습火화溼습木목,時시上상申신宮궁庚경金금,沖충出출嫩눈木목。且차有유戌술了료透투出출,年연支지戊무土토透투出출,月월上상真진土토,作작正정火화土토傷상官관用용印인,不불合합衰쇠印인受수傷상。一일入입巳사運운,庚경金금得득生생於어巳사,壞괴了료衰쇠印인,因인殺살死사樂락安안東동陳진人인云운壬임餘여命명,武무十십為위首수,問문凌릉遲지。迥형罪죄而이殆태。蓋개透투出출傷상官관,身신衰쇠用용印인,印인昨작受수傷상,故고犯범此차極극刑형。

壬戌 壬寅 丁卯 戊申 숭인(崇仁) 방무십(方武十)이 능지(凌遲)로 죽은, 탐재괴인(貪財壞印)이다. 남이 말하였다: 정화가 인(寅)에 나서 목기가 부드러우니, 재가 와서 인을 충하면 곧 근심이 된다. 다시 재운을 가면 재난을 면하기 어려우니, 능지를 당해 죽기에 이르러서야 그친다. 정화 일간이 입춘 후 2~3일에 났으니, 그 화는 지극히 차고 그 목은 지극히 여리다. 바로 목이 여리고 화가 쇠한 것인데, 연·월의 두 점 임수가 다시 와서 화를 적시고 목을 적시는 것이 맞지 않고, 시상 신궁(申宮)의 경금이 여린 목을 충출(沖出)한다. 또 술(戌)이 [있어] 투출하고, 연지의 무토가 투출하여 시상의 참된 토가 되니, 정화토상관(正火土傷官)에 인을 쓰는 것이 되는데, 쇠한 인이 상을 받는 것이 맞지 않다. 한 번 사(巳) 운에 들자 경금이 사에서 생을 얻어 쇠한 인을 깨뜨렸으니, 살인으로 인해 낙안(樂安) 동진(東陳)의 사람 운임여(云壬餘)의 목숨을 [빼앗아], 무십이 우두머리가 되어 능지형을 받았다. 형벌을 피하지 못하고 죽었다. 대개 상관이 투출하고 신쇠하여 인을 쓰는데 인이 상을 받았으므로 이 극형을 범한 것이다.

乙을亥해 癸계未미 丁정卯묘 甲갑辰진 撫무城성過과桓환九구公공木목無무金금之지格격楠남曰왈:丁정生생未미月월火화揚양威위,見견木목重중生생火화不불知지。大대喜희庚경辛신來래損손木목,再재行행木목運운本본非비宜의。丁정火화生생臨림未미月월,火화神신猶유旺왕,再재見견木목多다,返반助조其기炎염威위也야。初초行행辛신巳사庚경運운,木목多다見견金금而이克극之지,行행財재頗파逐축。但단四사柱주原원無무一일點점金금氣기,財재神신無무根근,生생財재而이不불克극大대通통。行행為위妻처,行행寅인卯묘助조起기比비劫겁妻처。到도此차闢벽妻처離리子자,呻신吟음不불利리,豈기非비命명該해如여是시乎호?

乙亥 癸未 丁卯 甲辰 무성 과환구공(過桓九公)의 목은 있고 금이 없는 격이다. 남이 말하였다: 정이 미월에 나서 화가 위세를 떨치니, 목을 보아 거듭 생하면 화는 [그칠 줄] 모른다. 경신(庚辛)이 와서 목을 손상함을 크게 기뻐하니, 다시 목운을 가면 본래 마땅하지 않다. 정화가 미월에 나서 임하니 화신이 아직 왕한데, 다시 목이 많음을 보니 도리어 그 뜨거운 위세를 돕는다. 처음 신사·경(辛巳·庚) 운을 가니 목이 많은데 금을 보아 그것을 극하여, 재를 행함이 자못 뜻대로 되었다. 다만 사주에 원래 한 점의 금기도 없으니 재신에 뿌리가 없어, 재를 생해도 크게 통하지 못한다. 재를 처로 삼는데, 인묘(寅卯)를 가서 비겁을 일으켜 처를 [극하니], 이에 이르러 처가 떠나고 자식과 헤어지며 신음하고 이롭지 못하였으니, 어찌 명이 마땅히 이와 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辛신卯묘 辛신卯묘 戊무寅인 壬임子자 與여夫부子자命명去거官관留류殺살同동印인楠남曰왈:去거官관留류殺살理리分분明명,主주弱약分분明명用용印인星성。運운入입南남方방夫부子자旺왕,逢봉申신破파印인禍화來래並병。年연上상兩량重중乙을未미夫부星성,天천干간兩량辛신去거之지,獨독用용寅인中중甲갑丙병兩량字자。早조行행壬임癸계運운,疊첩疊첩損손兒아,蓋개為위壬임癸계傷상印인也야。入입巳사丙병火화得득祿록,生생子자旺왕夫부,南남方방火화旺왕,財재享향安안福복。脫탈甲갑患환疾질而이死사,壬임水수破파印인也야。伯백母모瑛영四사孺유人인命명。

辛卯 辛卯 戊寅 壬子 여부자명(與夫子命)으로, 거관유살(去官留殺)에 인을 함께 [쓴다]. 남이 말하였다: 거관유살은 이치가 분명하니, 주(主)가 약하면 분명 인성을 쓴다. 운이 남방에 들면 남편과 자식이 왕하고, 신(申)을 만나 인을 깨뜨리면 화가 함께 온다. 연상의 두 겹 을(乙)은 부성인데 천간의 두 신(辛)이 그것을 제거하고, 오로지 인(寅) 중의 갑·병(甲丙) 두 글자를 쓴다. 일찍 임계 운을 가서 거듭거듭 아이를 잃었으니, 대개 임계가 인을 상하였기 때문이다. 사(巳)에 들어 병화가 녹을 얻으니 자식을 낳고 남편을 왕하게 하였고, 남방 화가 왕하니 재물로 편안한 복을 누렸다. 갑(甲)을 벗어나 병을 앓아 죽었으니, 임수가 인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백모 영사유인(瑛四孺人)의 명이다.

乙을卯묘 戊무寅인 丙병戌술 乙을未미 富부女녀命명無무夫부星성入입格격。楠남曰왈:丙병火화生생寅인土토透투天천,無무夫부入입格격福복連련綿면。身신衰쇠宜의入입南남方방運운,用용印인分분明명豈기偶우然연。丙병火화生생寅인,蓋개寅인中중艮간土토,戊무未미又우有유土토,月월上상戊무土토透투出출,寅인月월火화虛허,土토泄설精정英영太태過과,正정作작火화土토傷상官관用용印인。蓋개傷상官관衰쇠者자用용印인,原원喜희柱주中중不불見견夫부星성。原원若약有유夫부行행南남方방運운,必필主주孤고貧빈,此차則칙原원無무夫부星성,則칙不불論론夫부也야,所소以이南남方방運운,助조夫부生생子자而이富부。又우作작火화虛허有유焰염,一일入입申신運운,見견金금破파木목死사矣의。

乙卯 戊寅 丙戌 乙未 부유한 여명으로, 부성이 없이 입격(入格)한다. 남이 말하였다: 병화가 인에 나고 토가 천간에 투출하니, 부성 없이 입격하여 복이 끊임없다. 신쇠하니 남방 운에 듦이 마땅하고, 인을 쓰는 것이 분명하니 어찌 우연이겠는가. 병화가 인에 나니, 대개 인 중에 간토(艮土)가 있고 술·미(戌未)에도 토가 있으며 월상에 무토가 투출하니, 인월의 화는 허하고 토가 정영을 설함이 지나치니 바로 화토상관에 인을 쓰는 것이 된다. 대개 상관이 쇠한 자는 인을 쓰니, 원래 주중에 부성을 보지 않음을 기뻐한다. 원래 만약 남편이 있는데 남방 운을 가면 반드시 외롭고 가난하나, 이는 원래 부성이 없으니 남편을 논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남방 운에 남편을 돕고 자식을 낳아 부유하였다. 또 화가 허하나 불꽃이 있는 [것으로] 보니, 한 번 신(申) 운에 들자 금을 보아 목을 깨뜨려 죽었다.

陽양刃인格격 附부比비劫겁、建건祿록格격楠남曰왈:陽양刃인格격,六육陽양日일干간謂위之지陽양刃인理리也야,六육陰음日일干간不불謂위之지刃인。但단用용刃인之지說설,未미究구其기理리,則칙冥명然연不불知지也야。書서雲운陽양刃인無무沖충要요可가極극品품。蓋개甲갑日일生생臨림卯묘月월,甲갑見견卯묘中중乙을木목,如여兄형見견弟제,則칙能능分분我아之지祖조財재,奪탈我아之지祖조業업,再재加가歲세日일時시中중木목又우有유氣기,何하用용乙을木목之지再재助조我아乎호?如여是시則칙不불用용刃인也야,而이以이刃인為위病병也야,則칙用용庚경金금七칠殺살。若약去거其기刃인,疊첩疊첩財재官관七칠殺살,則칙日일干간雖수旺왕,則칙變변為위弱약,此차則칙甲갑刃인為위用용神신。若약行행酉유運운,沖충去거刃인星성,猶유如여人인衰쇠弱약無무力력,全전敕칙弟제來래扶부持지,令영被피酉유金금殺살死사我아弟제也야,則칙主주有유極극兇흉殺살傷상蛇사虎호之지禍화矣의。若약如여此차等등,必필須수要요印인綬수之지運운,生생起기我아刃인星성。比비肩견運운,以이助조起기其기刃인星성。又우日일煞살無무刃인不불顯현,刃인無무殺살不불威위。蓋개日일主주旺왕,得득車차殺살以이合합去거其기刃인星성。然연殺살乃내之지人인,刃인乃내之지器기,刃인煞살停정均균,多다作작兵병刑형顯현宦환,若약日일主주弱약刃인為위助조,見견官관煞살多다,制제去거其기刃인,多다主주盜도小소俟사,然연陽양刃인格격,與여建건祿록格격頗파同동。但단見견祿록不불言언刃인者자,蓋개日일月월令령俱구同동一일體체純순和화也야。四사柱주太태旺왕,又우露로了료出출丁정火화貼첩身신,其기刃인鋒봉愈유熾치,則칙身신首수官관安안得득不불處처乎호?如여夏하柱주州주之지命명甚심驗험,說설見견人인命명見견驗험類류。

양인격(陽刃格) — 비겁(比劫)·건록격(建祿格) 부기 남이 말하였다: 양인격은 육양(六陽) 일간을 양인이라 하는 이치이고, 육음(六陰) 일간은 인이라 하지 않는다. 다만 인을 쓰는 설은 그 이치를 궁구하지 않으면 어둡게 알지 못한다. 책에 이르기를 양인은 충이 없어야 극품(極品)에 이를 수 있다고 하였다. 대개 갑일이 묘월에 나면 갑이 묘 중의 을목을 보니 형이 아우를 보는 것과 같아, 나의 조상 재물을 나누고 나의 조업을 빼앗을 수 있다. 다시 연·일·시 중에 목이 또 기운이 있으면, 어찌 을목이 다시 나를 도울 필요가 있겠는가? 이와 같으면 인을 쓰지 않고 인을 병으로 삼으니, 곧 경금 칠살(七殺)을 쓴다. 만약 그 인을 제거하고 재관·칠살이 겹겹이면 일간이 비록 왕해도 약으로 변하니, 이는 갑의 인이 용신이 된다. 만약 유(酉) 운을 가서 인성을 충거하면, 마치 사람이 쇠약하여 힘이 없어 온전히 아우가 와서 부지함에 의지하는데 유금이 나의 아우를 살해하게 하는 것과 같으니, 곧 지극히 흉한 살상·뱀·호랑이의 화가 있다. 이와 같은 것은 반드시 인수 운이 나의 인성을 생하여 일으켜야 하고, 비견 운으로 그 인성을 도와 일으켜야 한다. 또 말하기를 살은 인이 없으면 드러나지 않고, 인은 살이 없으면 위엄이 없다고 하였다. 대개 일주가 왕하면 칠살을 얻어 그 인성을 합거(合去)한다. 그런데 살은 사람이고 인은 기물이니, 인과 살이 균등하면 대부분 병형(兵刑)의 현달한 관리가 된다. 만약 일주가 약하여 인이 도움이 되는데 관살을 많이 보아 그 인을 제거하면 대부분 도적·소인이 된다. 그러나 양인격은 건록격과 자못 같다. 다만 녹을 보고 인이라 말하지 않는 것은 대개 일과 월령이 모두 같은 한 몸으로 순화하기 때문이다. 사주가 너무 왕한데 또 정화가 몸에 붙어 드러나면 그 인의 칼날이 더욱 치성하니, 몸과 머리가 어찌 [다른] 곳에 있지 않겠는가? 하주주(夏柱州)의 명과 같은 것이 매우 징험되니, 설명은 「인명견험류(人命見驗類)」에 보인다.

建건祿록格격者자,日일主주得득主주祿록之지地지,非비官관祿록也야。書서雲운月월令령建건祿록,多다無무祖조屋옥,而이不불顯현言언其기理리,人인用용財재為위馬마,官관為위祿록,假가如여甲갑日일生생寅인月월,甲갑以이辛신為위官관,己기土토為위財재,財재官관到도寅인為위死사絕절地지。人인則칙以이財재祖조業업,官관為위福복神신,祖조為위福복神신都도元원,此차格격多다無무祖조業업者자甚심驗험矣의。原원甲갑日일生생寅인,然연上상乃내甲갑木목之지舍사,財재官관空공倒도,又우安안有유祖조屋옥乎호!年연上상若약見견此차祿록,亦역主주祖조業업飄표零령。帶대此차建건格격,多다主주刑형妻처,與여陽양刃인格격同동。如여甲갑日일見견寅인,寅인中중有유甲갑木목來래克극妻처也야。若약四사柱주有유氣기太태旺왕,慢만不불建건祿록格격,要요官관殺살剋극制제其기祿록,要요財재星성以이為위身신旺왕之지何하托탁。若약或혹歲세日일昌창中중,財재殺살太태多다,即즉旺왕孌련為위弱약也야宜의印인運운以이生생其기福복神신,宜의動동運운以이助조起기祿록也야。又우日일一일見견財재官관,自자然연發발福복。蓋개身신旺왕,原원廬려舍사內내無무財재官관,則칙無무祖조業업,若약身신旺왕能능任임其기財재,豈기不불白백手수成성家가乎호?

건록격은 일주가 주록(主祿)의 땅을 얻은 것이지 관록(官祿)이 아니다. 책에 이르기를 월령 건록은 대부분 조상의 집이 없다고 하나 그 이치를 드러내 말하지 않았다. 사람은 재를 마(馬)로 삼고 관을 녹으로 삼으니, 가령 갑일이 인월에 나면 갑은 신(辛)을 관으로, 기토를 재로 삼는데, 재관이 인에 이르면 사절지가 된다. 사람은 재를 조업으로, 관을 복신(福神)으로 삼으니, 조업과 복신이 모두 없으니 이 격이 대부분 조업이 없다는 것이 매우 징험된다. 원래 갑일이 인에 나면 [인]은 곧 갑목의 집인데 재관이 비어 있으니 또 어찌 조상의 집이 있겠는가! 연상에 만약 이 녹을 보면 또한 조업이 영락함을 주한다. 이 건[록]격을 띠면 대부분 처를 형(刑)함을 주하니 양인격과 같다. 예컨대 갑일이 인을 보면 인 중에 갑목이 있어 와서 처를 극한다. 만약 사주에 기운이 있어 너무 왕하면 건록격으로 [논하지] 말고, 관살이 그 녹을 극제해야 하고 재성이 신왕의 의탁할 바가 되어야 한다. 만약 혹 연·일·시 중에 재살이 너무 많으면 곧 왕이 약으로 변하니, 인운으로 그 복신을 생하는 것이 마땅하고, 비겁운으로 녹을 도와 일으키는 것이 마땅하다. 또 말하기를 한 번 재관을 보면 자연히 발복한다고 하였다. 대개 신왕한데 원래 집 안에 재관이 없으면 조업이 없으나, 만약 신왕하여 그 재를 감당할 수 있으면 어찌 맨손으로 가업을 이루지 않겠는가?

補보曰왈:夫부陽양刃인者자,在재天천為위紫자暗암星성,專전行행誅주。在재地지為위陽양刃인殺살,祿녹前전一일位위是시也야。喜희偏편殺살伏복,則칙陽양刃인起기於어邊변戌술,發발富부發발貴귀,為위將장為위相상者자多다矣의。故고《千천里리馬마》曰왈:“羊양刃인偏편官관有유制제,應응職직掌장於어兵병權권。”故고《三삼車차一일覽람》雲운:“陽양刃인倘당同동生생氣기,閫곤內내誰수權권,忌기反반伏복吟음”經경支지“鈦태吟음反반刃인,歲세運운與여玩완命명相상對대,卯묘見견卯묘,酉유見견酉유是시也야。遇우之지必필兇흉,即즉歲세運운並병臨림災재殃앙立립至지也야。何하謂위扳반吟음?蓋개沖충擊격之지謂위也야。如여酉유沖충卯묘刃인,卯묘沖충酉유刃인是시也야。遇우之지即즉處처,即즉羊양刃인沖충合합歲세君군勃발禍화至지之지也야,忌기酉유刃인三삼合합君군,流유年년見견戌술,而이卯묘刃인三삼合합,流유年년見견己기丑축,而이酉유刃인三삼合합,如여流류年년見견戌술,而이卯묘六륙匐복,流유年년見견辰진,而이酉유六륙合합,其기人인當당年년禍화必필速속至지,即즉羊양刃인合합歲세君군,勃발然연禍화至지之지謂위也야。忌기魁괴罡강刑형害해,全전無무官관印인,福복神신相상助조則칙為위禍화,有유官관印인福복神신相상助조則칙為위福복,化화為위友우貴귀。何하謂위羊양刃인?甲갑丙병戊무庚경壬임五오陽양有유刃인,乙을丁정己기辛신癸계五오干간無무刃인,教교訓훈名명羊양刃인,如여命명中중有유刃인,不불可가便편言언兇흉,大대率솔與여煞살七칠相상似사。凡범有유刃인者자,多다有유富부人인,最최喜희身신旺왕坐좌祿록,合합殺살有유制제,殺살刃인兩량全전,非비常상之지命명。

보하여 말한다: 무릇 양인은 하늘에서는 자암성(紫暗星)이 되어 오로지 주벌을 행한다. 땅에서는 양인살(陽刃殺)이 되니 녹 앞의 한 자리가 이것이다. 편살(偏殺)의 복제(伏制)를 기뻐하니, 곧 양인이 변방에서 일어나 부를 발하고 귀를 발하여 장수와 재상이 된 자가 많다. 그러므로 『천리마(千里馬)』에 이르기를 “양인과 편관이 제(制)가 있으면 마땅히 병권을 직장(職掌)한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삼거일람(三車一覽)』에 이르기를 “양인이 만약 생기와 같이하면 곤내(閫內)에서 누가 권세를 가지랴. 반음(反吟)·복음(伏吟)을 꺼린다.”라고 하였다. 경(經)에 [이르기를] “복음(伏吟)·반인(反刃)은 세운이 원명과 서로 마주하는 것이니, 묘가 묘를 보고 유가 유를 보는 것이 이것이다. 만나면 반드시 흉하니, 곧 세운이 함께 임하면 재앙이 즉시 이른다는 것이다.” 무엇을 반음이라 하는가? 대개 충격을 말한다. 예컨대 유가 묘인(卯刃)을 충하고 묘가 유인(酉刃)을 충하는 것이 이것이다. 만나면 곧 [화가] 이르니, 곧 양인이 세군을 충합하면 발연히 화가 이른다는 것이다. 유인(酉刃)의 삼합을 꺼리니 — 유년에 술(戌)을 보는 경우 — 묘인(卯刃)의 삼합은 유년에 기축(己丑)을 보는 경우이고 유인의 삼합은 유년에 술을 보는 경우이며, 묘인의 육합은 유년에 [술]을 보고 유인의 육합은 유년에 진(辰)을 보는 경우이니, 그 사람은 그 해에 화가 반드시 빨리 이르니, 곧 양인이 세군과 합하면 발연히 화가 이른다는 것을 말한다. 괴강(魁罡)과 형해(刑害)를 꺼리니, 관인·복신의 도움이 전혀 없으면 화가 되고, 관인·복신의 도움이 있으면 복이 되어 변하여 귀하게 된다. 무엇을 양인이라 하는가? 갑·병·무·경·임 다섯 양간에는 인이 있고, 을·정·기·신·계 다섯 간에는 인이 없으니, 가르쳐 이름하기를 양인이라 한다. 만약 명중에 인이 있어도 곧바로 흉하다고 말해서는 안 되니, 대체로 칠살과 서로 비슷하다. 무릇 인이 있는 자는 부유한 사람이 많으며, 신왕하고 녹에 앉으며 살과 합하여 제가 있어 살과 인이 둘 다 온전함을 가장 기뻐하니 비상한 명이다.

《三삼車차一일覽람》雲운:羊양刃인有유(三삼)[二이[。有유劫겁財재羊양刃인,甲갑見견乙을是시也야,不불利리於어財재官관格격。護호祿록淹엄刃인,甲갑見견卯묘是시也야,大대利리於어歸귀祿록格격。斯사言언誠성為위確확論론。若약乙을見견丙병,謂위倒도祿록羊양刃인,則칙非비也야。蓋개己기見견丙병,名명為위背배祿록傷상官관,誠성大대利리於어去거官관留류殺살路로。名명為위背배祿록羊양刃인,甚심牽견強강解해。亦역謂위乙을見견丙병之지說설,恐공不불綬수,誠성是시。

『삼거일람』에 이르기를: 양인에는 [둘]이 있다. 겁재양인(劫財羊刃)이 있으니 갑이 을을 보는 것이 이것이며 재관격에 이롭지 않다. 호록양인(護祿羊刃)이 있으니 갑이 묘를 보는 것이 이것이며 귀록격(歸祿格)에 크게 이롭다. 이 말은 참으로 확론이다. 만약 을이 병을 보는 것을 도록양인(倒祿羊刃)이라 한다면 옳지 않다. 대개 기(己)가 병을 보는 것은 배록상관(背祿傷官)이라 하니 참으로 거관유살의 길에 크게 이롭다. 배록양인이라 하는 것은 매우 견강부회한 해석이다. 을이 병을 본다는 설 또한 온당하지 않을까 두렵다고 한 것이 옳다.

又우曰왈:劫겁財재諸제格격,大대忌기財재官관尤우甚심,雖수然연亦역有유用용時시。《喜희忌기篇편》雲운:日일干간無무氣기,時시逢봉羊양刃인不불為위兇흉。《繼계善선篇편》雲운:君군子자格격中중,也야犯범七칠殺살羊양刃인。又우曰왈:甲갑以이乙을妹매妻처庚경,兇흉為위吉길兆조。觀관此차又우不불可가執집一일而이論론也야。《洪홍範범》支지羊양刃인喜희奪탈資자財재化화鬼귀。又우曰왈:身신弱약財재豐풍,喜희羊양刃인史사弟제為위助조。《撮촬要요》支지羊양刃인怕파沖충宜의合합。《易역監감》支지羊양刃인重중重중必필克극妻처,《寸촌金금賦부》劫겁財재傷상父부京경傷상妻처。

또 말하기를: 겁재의 여러 격은 재관을 크게 꺼리는 것이 더욱 심하나, 그러나 또한 쓸 때가 있다. 『희기편(喜忌篇)』에 이르기를: 일간이 기운이 없으면 시에 양인을 만나도 흉하지 않다. 『계선편』에 이르기를: 군자격 중에도 칠살·양인을 범한다. 또 말하기를: 갑이 누이 을을 경에게 시집보내면 흉이 길조가 된다. 이를 보면 또 하나에 집착하여 논해서는 안 된다. 『홍범(洪範)』[에 이르기를]: 양인은 자재(資財)를 빼앗아 귀(鬼)로 화함을 기뻐한다. 또 말하기를: 신약하고 재가 풍부하면 양인 형제가 도움이 됨을 기뻐한다. 『촬요(撮要)』[에 이르기를]: 양인은 충을 두려워하고 합이 마땅하다. 『역감(易監)』[에 이르기를]: 양인이 겹겹이면 반드시 처를 극한다. 『촌금부(寸金賦)』[에 이르기를]: 겁재는 아버지를 상하고 [양인은] 처를 상한다.

《萬만金금賦부》雲운:劫겁若약重중逢봉人인夭요壽수。《元원理리賦부》雲운:殺살刃인又우顯현均균停정,位위至지王왕候후。殺살刃인重중而이無무制제,身신為위胥서吏리。又우曰왈:男남多다羊양刃인必필重중婚혼。又우曰왈:羊양刃인不불喜희刑형沖충。《萬만尚상書서賦부》官관星성帶대刃인,掌장萬만將장之지威위權권,又우曰왈:傷상官관有유刃인,將장相상公공侯후。又우曰왈:印인刃인相상當당,官관高고極극品품。又우曰왈:殺살刃인休휴囚수,祿녹薄박之지士사,又우曰왈:煞살制제刃인興흥,主주掌장滿만營영之지兵병卒졸。若약是시用용神신輕경淺천,決결為위吏리卒졸卑비官관。又우曰왈:刃인輔보傷상官관,際제一일日일風풍雲운之지會회。

『만금부』에 이르기를: 겁을 거듭 만나면 사람이 요절한다. 『원리부(元理賦)』에 이르기를: 살과 인이 또 드러나 균등하면 지위가 왕후에 이른다. 살과 인이 무거운데 제가 없으면 몸이 서리(胥吏)가 된다. 또 말하기를: 남자가 양인이 많으면 반드시 재혼한다. 또 말하기를: 양인은 형충을 기뻐하지 않는다. 『만상서부(萬尚書賦)』[에 이르기를]: 관성이 인을 띠면 만 장수의 위권을 장악한다. 또 말하기를: 상관에 인이 있으면 장상(將相)·공후(公侯)이다. 또 말하기를: 인(印)과 인(刃)이 서로 대등하면 관직이 극품으로 높다. 또 말하기를: 살과 인이 휴수(休囚)하면 녹이 박한 선비이다. 또 말하기를: 살이 제되고 인이 흥하면 온 병영의 병졸을 주관한다. 만약 용신이 가볍고 얕으면 결단코 이졸(吏卒)·비관(卑官)이다. 또 말하기를: 인이 상관을 보좌하면 하루아침에 풍운의 모임을 만난다.

古고歌가雲운:羊양刃인七칠殺살怕파逢봉官관,刑형沖충破파害해禍화非비常상。大대怕파財재旺왕居거三삼合합,截절發발斷단指지主주殘잔僞위。又우曰왈:春춘夏하火화逢봉時시旺왕,秋추金금冬동水수一일般반同동。不불宜의羊양刃인天천干간透투,運운至지重중逢봉定정有유兇흉。又우曰왈:劫겁財재羊양刃인不불堪감侵침,不불帶대官관星성一일世세貧빈。甲갑乙을互호逢봉皆개仿방此차,縱종多다財재帛백化화為위塵진。又우曰왈:傷상官관不불忌기劫겁相상逢봉,七칠殺살偏편官관理리亦역同동。若약是시無무官관不불忌기劫겁,身신強강遇우比비劫겁嫌혐重중。

고가에 이르기를: 양인과 칠살은 관을 만남을 두려워하니, 형충파해(刑沖破害)면 화가 비상하다. 재가 왕하여 삼합에 있는 것을 크게 두려워하니, 머리카락을 자르고 손가락을 끊어 불구가 됨을 주한다. 또 말하기를: 봄여름의 화가 때를 만나 왕하면, 가을의 금과 겨울의 수도 마찬가지이다. 양인이 천간에 투출함은 마땅하지 않으니, 운이 이르러 거듭 만나면 반드시 흉이 있다. 또 말하기를: 겁재·양인은 침범을 견디지 못하니, 관성을 띠지 않으면 일생 가난하다. 갑을이 서로 만나는 것도 모두 이에 준하니, 비록 재백이 많아도 티끌이 된다. 또 말하기를: 상관은 겁을 만남을 꺼리지 않고, 칠살·편관도 이치가 또한 같다. 만약 관이 없으면 겁을 꺼리지 않으나, 신강한데 비겁을 만나면 무거움을 꺼린다.

又우曰왈:劫겁財재羊양刃인兩량頭두居거,外외面면光광華화內내本본虛허。官관殺살兩량頭두俱구不불出출,少소年년夭요折절謾만嗟차吁우。又우曰왈:甲갑子자丁정卯묘非비為위刃인,乙을酉유庚경申신理리亦역同동。合합起기人인元원財재馬마旺왕,中중年년顯현達달富부豪호翁옹。又우曰왈:日일刃인歸귀時시身신要요旺왕,正정財재忌기運운忌기遭조沖충。且차如여戊무日일午오為위刃인,子자丑축財재鄉향立립見견兇흉。財재運운無무沖충還환不불忌기,官관星성制제刃인得득尊존榮영。月월中중有유印인印인斯사通통,運운到도官관鄉향貴귀亦역同동。

또 말하기를: 겁재·양인이 양쪽 머리에 있으면, 겉은 빛나나 속은 본래 비어 있다. 관살이 양쪽 머리에 모두 나오지 않으면, 소년에 요절하니 부질없이 탄식한다. 또 말하기를: 갑자·정묘는 인이 아니니, 을유·경신도 이치가 또한 같다. 인원(人元)을 합기(合起)하여 재마(財馬)가 왕하면, 중년에 현달하여 부호의 늙은이가 된다. 또 말하기를: 일인(日刃)이 시로 돌아가면 몸이 왕해야 하니, 정재 운은 충을 만남을 꺼린다. 가령 무일(戊日)은 오가 인이니, 자축(子丑) 재향에서 즉시 흉을 본다. 재운에 충이 없으면 또한 꺼리지 않으니, 관성이 인을 제하면 존귀와 영화를 얻는다. 월중에 인이 있으면 인이 통하니, 운이 관향에 이르면 귀함 또한 같다.

柱주若약財재多다嫌혐殺살運운,無무財재殺살運운喜희興흥隆륭。《醉취醒성子자氣기象상篇편》雲운:權권刃인復복行행權권刃인,刃인藥약亡망身신。本본注주云운:權권殺살也야,刃인兵병也야。身신旺왕用용此차二이端단,乃내兵병刑형首수出출之지人인也야。殺살旺왕喜희行행鄉향,刃인旺왕喫끽虧휴殺살地지,若약原원殺살旺왕復복行행殺살旺왕之지鄉향,立입業업建건功공處처,不불免면死사於어刀도劍검之지下하。刃인多다再재行행羊양刃인之지地지,進진祿록得득財재處처,必필然연終종於어藥약石석之지間간,數수使사然연也야。

주(柱)에 만약 재가 많으면 살운을 꺼리고, 재가 없으면 살운에 흥륭함을 기뻐한다. 『취성자기상편(醉醒子氣象篇)』에 이르기를: 권(權)과 인(刃)이 다시 권과 인을 가면, 인과 약(藥)으로 몸을 잃는다. 본주(本注)에 이르기를: 권은 살이고 인은 병기이다. 신왕한데 이 두 가지를 쓰면 곧 병형(兵刑)의 으뜸으로 나오는 사람이다. 살이 왕하면 [제살의] 향을 가는 것을 기뻐하고, 인이 왕하면 살지에서 손해를 본다. 만약 원래 살이 왕한데 다시 살이 왕한 향을 가면, 공업을 세운 곳에서 칼 아래 죽음을 면하지 못한다. 인이 많은데 다시 양인의 땅을 가면, 녹이 나아가고 재를 얻는 곳에서 반드시 약석(藥石) 사이에서 생을 마치니, 운수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

又우曰왈:幫방身신羊양刃인,喜희合합嫌혐沖충。本본注주曰왈:刃인乃내才재身신這저物물,大대怕파身신旺왕逢봉之지,得득一일重중殺살與여刃인相상匐복,化화為위權권星성。若약見견官관與여刃인沖충戰전,乃내成성惡악性성殺살。用용者자當당審심其기輕경重중,好호惡악何하如여。又우曰왈:羊양刃인臨림於어五오鬼귀,定정須수重중犯범徙사流류。本본注주:如여壬임申신生생人인,五오鬼귀在재子자。癸계酉유生생人인,五오鬼귀在재丑축。丙병寅인生생人인,五오鬼귀在재午오。丁정卯묘生생人인,五오鬼귀在재未미。或혹者자三삼合합之지次차。

또 말하기를: 몸을 돕는 양인은 합을 기뻐하고 충을 꺼린다. 본주에 이르기를: 인은 곧 몸을 돕는 물건이니, 신왕한데 그것을 만나는 것을 크게 두려워한다. 한 겹의 살을 얻어 인과 서로 합하면 권성(權星)으로 화한다. 만약 관이 인과 충전(沖戰)함을 보면 곧 악성의 살을 이룬다. 쓰는 자는 마땅히 그 경중과 호오가 어떠한지 살펴야 한다. 또 말하기를: 양인이 오귀(五鬼)에 임하면 반드시 거듭 도류(徒流)를 범한다. 본주: 예컨대 임신생(壬申生)인 사람은 오귀가 자(子)에 있다. 계유생은 오귀가 축(丑)에 있다. 병인생은 오귀가 오(午)에 있다. 정묘생은 오귀가 미(未)에 있다. 혹은 삼합의 다음 [자리]이다.

一일行행師사《命명書서》雲운:羊양刃인重중重중又우見견祿록,福복貴귀金금玉옥,斯사可가謂위吉길。《理이愚우歌가》雲운:倒도戈과殺살,懸현[之지]刃인又우同동行행,形형體체不불免면填전溝구。本본注주曰왈:倒도乃내倒도戈과殺살,懸현乃내懸현針침殺살。凡범倒도戈과殺살,只지犯범戊무字자,皆개曰왈倒도戈과。懸현針침者자,干간以이甲갑字자與여辛신字자,壇단以이卯묘字자午오字자與여申신字자,如여此차者자謂위之지懸현針침殺살也야。《其기截절歌가》雲운:羊양刃인更경兼겸倒도戈과,必필作작刎문頸경之지鬼귀。

일행사(一行師)의 『명서(命書)』에 이르기를: 양인이 겹겹인데 또 녹을 보면 복과 귀가 금옥과 같으니, 이는 길하다고 할 수 있다. 『이우가(理愚歌)』에 이르기를: 도과살(倒戈殺)과 현[침](懸[針]) 인이 또 함께 가면, 형체가 구렁을 메움을 면하지 못한다. 본주에 이르기를: 도(倒)는 곧 도과살이고, 현(懸)은 곧 현침살(懸針殺)이다. 무릇 도과살은 다만 무(戊)자를 범하는 것이니 모두 도과라 한다. 현침은 천간으로는 갑자·신자, 지지로는 묘자·오자·신(申)자이니, 이와 같은 것을 현침살이라 한다. 『기절가(其截歌)』에 이르기를: 양인에 다시 도과를 겸하면 반드시 목을 찌르는 귀신이 된다.

經경雲운:運운逢봉羊양刃인,財재物물耗모散산。論논曰왈刃인 舊구曰왈云운:日일刃인有유戌술午오,壬임子자三삼日일,與여陽양刃인同동法법,忌기刑형破파害해會회合합,愛애七칠殺살,要요行행官관鄉향,便편是시貴귀命명。若약四사柱주中중一일來래會회合합,必필主주奇기禍화。其기人인主주大대須수強강,性성剛강果과毅의,無무惻측隱은慈자之지心심,有유刻각剝박不불恤휼之지意의,三삼刑형魁괴罡강,發발跡적於어疆강場장。如여或혹無무情정,或혹臨림財재旺왕,則칙主주其기禍화。或혹有유赦사神신,如여刑형害해俱구全전,類유皆개得득地지,貴귀不불可가皆개言언獨독羊양刃인以이時시言언之지,四사柱주中중不불要요入입財재鄉향,怕파沖충陽양刃인。如여戊무日일刃인在재午오,忌기行행子자正정財재運운;壬임刃인在재子자,忌기行행午오正정財재運운;庚경刃인在재酉유,忌기行행卯묘正정財재運운;甲갑刃인在재卯묘,行행巳사午오並병辰진戌술丑축未미財재運운不불妨방,忌기酉유運운;丙병日일刃인在재午오,行행申신酉유庚경辛신財재運운不불妨방,忌기子자運운。

경(經)에 이르기를: 운이 양인을 만나면 재물이 소모되어 흩어진다. 일인(日刃)을 논한다. 옛 [책]에 이르기를: 일인에는 무오(戊午)·임자(壬子) 세 날이 있으니 양인과 같은 법이다. 형파해·회합을 꺼리고 칠살을 좋아하며 관향을 가야 곧 귀명이다. 만약 사주 중에 하나라도 와서 회합하면 반드시 기이한 화를 주한다. 그 사람은 주로 크게 강하며 성품이 강직·과감하고 측은·자애의 마음이 없고 각박하여 돌보지 않는 뜻이 있다. 삼형·괴강이면 강장(疆場)에서 발적한다. 만약 혹 무정하거나 혹 재왕에 임하면 그 화를 주한다. 혹 사신(赦神)이 있거나, 형해가 모두 갖추어져도 모두 득지하면 귀함을 다 말할 수 없다. 오직 양인은 시로 말하니, 사주 중에 재향에 들지 말아야 하고 양인을 충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예컨대 무일은 인이 오에 있으니 자(子) 정재 운을 가는 것을 꺼린다. 임(壬)은 인이 자에 있으니 오 정재 운을 가는 것을 꺼린다. 경(庚)은 인이 유에 있으니 묘 정재 운을 가는 것을 꺼린다. 갑(甲)은 인이 묘에 있으니 사오 및 진술축미 재운을 가도 무방하나 유 운을 꺼린다. 병일은 인이 오에 있으니 신유·경신 재운을 가도 무방하나 자 운을 꺼린다.

論논比비劫겁 夫부比비劫겁者자,陽양見견陽양,陰음見견陰음,陰음見견陰음為위比비。如여甲갑見견甲갑,乙을見견乙을之지類류害해妻처害해子자。五오陽양見견五오陰음如여甲갑見견乙을,是시兄형見견弟제,為위劫겁財재,不불克극妻처。蓋개財재者자心심之지慾욕,方방令령兄형見견之지,多다有유爭쟁競경,如여夷이齊제能능幾기人인。《六육親친捷첩要요論론》雲운:分분祿록須수傷상主주饋궤人인,比비肓황重중疊첩損손嚴엄親친。補보曰왈:財재多다身신弱약,喜희比비劫겁財재扶부慢만為위福복。故고曰왈男남逢봉羊양刃인身신弱약遇우之지為위奇기,財재輕경身신強강忌기奪탈。則칙為위也야。故고曰왈羊양刃인多다而이妻처宮궁有유損손。

비겁을 논한다. 무릇 비겁은 양이 양을 보고 음이 음을 보는 것을 비(比)라 한다. 예컨대 갑이 갑을 보고 을이 을을 보는 부류이니, 처를 해치고 자식을 해친다. 오양이 오음을 보는 것은 예컨대 갑이 을을 보는 것이니 형이 아우를 보는 것이며 겁재가 되고 처를 극하지 않는다. 대개 재는 마음의 욕구이니, 바야흐로 형이 그것을 보게 하면 다툼이 많으니, 백이·숙제(伯夷·叔齊) 같은 이가 몇 사람이겠는가. 『육친첩요론(六親捷要論)』에 이르기를: 녹을 나누면 반드시 주궤인(主饋人)을 상하고, 비견이 중첩하면 엄친(嚴親)을 손상한다. 보하여 말한다: 재가 많고 신약하면 비겁이 재를 도움을 기뻐하여 복이 된다. 그러므로 남자가 양인을 만나도 신약하면 만나는 것이 기이하다고 한다. 재가 가볍고 신강하면 빼앗음을 꺼리니 곧 [화가] 된다. 그러므로 양인이 많으면 처궁에 손상이 있다고 한다.

歌가曰왈:甲갑乙을相상見견必필妨방妻처,敗패財재克극父부定정無무疑의。《金금不불換환》雲운:身신旺왕比비劫겁重중,損손財재又우傷상妻처。比비劫겁遇우梟효食식,妻처遭조產산裏리危위。《六육親친論론》雲운:月월中중歸귀祿록無무財재官관,父부喪상他타鄉향。又우曰왈:日일逢봉刃인時시逢봉劫겁,妻처妄망產산亡망。又우曰왈:日일時시背배馬마分분財재無무救구助조,妻처兒아離리散산。《撮촬要요》雲운:比비肩견要요逢봉七칠殺살制제。

가(歌)에 이르기를: 갑을이 서로 보면 반드시 처를 방해하고, 패재(敗財)는 아버지를 극함이 틀림없다. 『금불환(金不換)』에 이르기를: 신왕하고 비겁이 무거우면 재를 손상하고 또 처를 상한다. 비겁이 효식(梟食)을 만나면 처가 산고 중에 위태롭다. 『육친론』에 이르기를: 월중에 귀록(歸祿)인데 재관이 없으면 아버지가 타향에서 죽는다. 또 말하기를: 일이 인을 만나고 시가 겁을 만나면 처가 망령되이 출산 중에 죽는다. 또 말하기를: 일시가 마(馬)를 등지고 재를 나누어 구조가 없으면 처자가 흩어진다. 『촬요』에 이르기를: 비견은 칠살의 제를 만나야 한다.

建건祿록格격 《喜희忌기篇편》雲운令령早조逢봉建건祿록,切절急급會회煞살為위兇흉 《格격解해》述술前전二이說설俟사知지察찰之지。此차誠성宜의以이傳전不불犯범一일智지者자病병,但단不불悟오十십建건祿록一일說설,又우附부註주正정官관亦역非비。舊구注주:以이會회殺살,為위暗암針침對대七칠殺살為위凶흉兆조。如여甲갑日일用용酉유月월,為위官관星성正정氣기,若약年년時시子자辰진,則칙會회起기申신金금為위七칠殺살,乃내甲갑之지寇구,故고為위兇흉,固고是시。然연官관祿록之지祿록,用용令령字자,與여雖수逢봉字자建건字자牽견強강。況황子자辰진暗암會회,合합申신殺살。尤우牽견繢궤不불可가從종。

건록격. 『희기편』에 이르기를 [월]령에 비록 건록을 만나도 살을 만나는 것을 절대 꺼리니 흉하다. 『격해』에서는 앞의 두 설을 서술하여 지자(知者)가 살피기를 기다렸다. 이는 참으로 마땅히 전하여 한 지자의 병을 범하지 않을 것이나, 다만 건록의 한 설을 깨닫지 못하고 또 정관이라고 부주(附註)한 것도 틀렸다. 구주(舊注): 회살(會殺)을 암회하여 칠살과 대응하는 것을 흉조로 삼는다. 예컨대 갑일이 유월을 쓰면 관성 정기가 되는데, 만약 연·시가 자진(子辰)이면 신금을 회기(會起)하여 칠살이 되니 곧 갑의 도적이므로 흉하다고 하니 참으로 그렇다. 그러나 관록의 녹으로 [보면] 영(令)자를 쓴 것과 수봉(雖逢)자·건(建)자가 견강하다. 하물며 자진이 암회하여 신살(申殺)과 합한다는 것은 더욱 견강하여 따를 수 없다.

或혹曰왈會회煞살,謂위坐좌見견七칠煞살。年연時시天천干간顯현露로,地지支지隱은藏장。無무制제伏복者자是시也야。似사勝승舊구注주。亦역與여令령字자,中중逢봉字자建건字자未미受수,亦역不불可가從종。故고或혹者자又우作작月월令령建건祿록,此차誠성是시,但단無무註주解해。愚우補보之지曰왈建건祿록者자,月월令령十십干간祿록是시也야,非비官관祿록之지祿록。如여甲갑乙을祿록在재寅인卯묘,丙병戊무祿록在재巳사,丁정己기祿록在재午오,庚경祿록申신,辛신祿록酉유,壬임祿록癸계,亥해祿록子자是시也야。會회殺살者자,天천干간既기見견殺살,地지支지會회合합殺살旺왕之지謂위也야。如여甲갑祿록在재寅인忌기庚경殺살,乙을祿록旺왕行행為위祿록,亦역不불宜의過과旺왕。喜희見견財재宮궁,並병天천干간透투露로,故고曰왈建건祿록生생提제月월,財재官관喜희透투天천,不불宜의身신在재旺왕,惟유喜희茂무財재源원。又우日일月월令령建건祿록,多다無무祖조屋옥。一일見견官관財재,自자然연成성福복。則칙福복衰쇠弱약,反반為위兇흉禍화,故고日일乙을木목生생居거卯묘,庚경辛신干간上상逢봉。火화旺왕人인發발福복,殺살地지壽수元원終종,又우曰왈:春춘木목無무金금不불是시奇기,金금多다尤우恐공返반遭조危위。柱주中중取취得득中중和화氣기,福복壽수庚경寧령百백事사宜의。又우曰왈:月월令령建건祿록,會회殺살為위兇흉可가也야。又우加가之지以이雖수逢봉切절忌기之지辭사何하也야?蓋개建건祿록則칙身신旺왕,有유比비肩견扶부助조。宜의乎호不불怕파殺살。然연殺살如여猛맹虎호,有유伏복制제則칙貴귀,若약無무制제會회殺살旺왕,不불問문身신強강弱약,必필兇흉,況황建건祿록格격,只지喜희財재官관,最최不불喜희干간帶대殺살而이支지會회旺왕,故고曰왈月월令령雖수逢봉建건祿록,切절忌기會회殺살兇흉。則칙雖수逢봉字자切절忌기字자,方방有유落락,令영字자建건明명不불牽견強강。故고取취此차說설,又우為위之지解해以이破파前전二이說설,又우《觀관洞동玄현經경》雲운:“甲갑以이寅인祿록,庚경壬임本본非비駕가。”又우曰왈:祿녹可가以이興흥騰등,有유以이乎호無무用용。”則칙雖수切절忌기之지辭사,有유輕경重중斟짐酌작明명矣의。

어떤 이는 회살(會煞)을 칠살에 앉아 보는 것이라 하니, 연·시의 천간에 드러나 있고 지지에 숨어 있으며 제복이 없는 것이 이것이다. 구주보다 나은 듯하다. 그러나 또한 영(令)자·봉(逢)자·건(建)자와 [뜻이] 맞지 않으니 역시 따를 수 없다. 그러므로 어떤 이는 또 월령 건록으로 보니, 이는 참으로 옳으나 다만 주해가 없다. 내가 보충하여 말한다. 건록은 월령의 십간 녹이 이것이지 관록의 녹이 아니다. 예컨대 갑을은 녹이 인묘에 있고, 병무는 녹이 사에 있고, 정기는 녹이 오에 있고, 경은 녹이 신(申)에, 신(辛)은 녹이 유에, 임은 녹이 해(亥)에, 계는 녹이 자에 있는 것이 이것이다. 회살이란 천간에 이미 살을 보고 지지가 회합하여 살이 왕한 것을 말한다. 예컨대 갑은 녹이 인에 있어 경살(庚殺)을 꺼리고, 을은 녹이 왕하여 녹을 가도 또한 너무 왕함은 마땅하지 않다. 재관을 보고 아울러 천간에 투로함을 기뻐하니, 그러므로 건록이 월제에 나면 재관이 천간에 투출함을 기뻐하고, 몸이 왕한 데 있음은 마땅하지 않으며 오직 재원이 무성함을 기뻐한다고 한다. 또 월령 건록은 대부분 조상의 집이 없다고 한다. 한 번 관재를 보면 자연히 복을 이룬다. [그러나] 복이 쇠약하면 도리어 흉화가 되니, 그러므로 을목이 묘에 나 있고 경신이 천간 위에서 만나면, 화가 왕하면 사람이 발복하고 살지에서 수원이 끝난다고 한다. 또 말하기를: 봄의 목은 금이 없으면 기이하지 않으나, 금이 많으면 도리어 위태로움을 만날까 더욱 두렵다. 주중에 중화의 기운을 취하면 복과 수가 강녕하여 백사가 마땅하다. 또 말하기를: 월령 건록에 살을 만나면 흉하다고 하는 것은 옳다. 그런데 또 '비록 만나도'·'절대 꺼린다'는 말을 더한 것은 어째서인가? 대개 건록이면 신왕하고 비견의 부조가 있으니 살을 두려워하지 않음이 마땅하다. 그러나 살은 사나운 호랑이와 같아 복제가 있으면 귀하고, 만약 제가 없이 살의 왕을 만나면 신강·신약을 묻지 않고 반드시 흉하다. 하물며 건록격은 오직 재관을 기뻐하고, 천간에 살을 띠고 지지가 왕을 만나는 것을 가장 기뻐하지 않으니, 그러므로 월령에 비록 건록을 만나도 살을 만나는 것을 절대 꺼리니 흉하다고 한다. 곧 '비록 만나도'·'절대 꺼린다'는 글자가 비로소 귀착이 있고, 영자·건자가 분명하여 견강하지 않다. 그러므로 이 설을 취하고 또 이를 풀이하여 앞의 두 설을 깨뜨린다. 또 『동현경(洞玄經)』을 보면 이르기를 “갑은 인을 녹으로 하니, 경임은 본래 [해가] 아니다.”라고 하였다. 또 말하기를: “녹은 흥등할 수 있으니, 까닭이 있거늘 어찌 쓸모가 없겠는가.”라고 하였다. 곧 비록 '절대 꺼린다'는 말이라도 경중의 짐작이 있음이 분명하다.

27. 喜見財官例

庚경子자 戊무子자 癸계丑축 庚경申신 古고韓한侍시郎랑造조壬임申신 丙병午오 己기亥해 庚경午오 趙조丞승相상之지造조

庚子 戊子 癸丑 庚申 옛 한시랑(韓侍郎)의 명조(命造)이다. 壬申 丙午 己亥 庚午 조승상(趙丞相)의 명조이다.

28. 古見殺有制例

辛신丑축 庚경寅인 甲갑辰진 乙을亥해 賀하丞승相상之지造조木목旺왕春춘令령,日일干간頭두官관殺살相상連련,只지論론殺살,運운行행丙병戌술丁정,制제殺살鄉향,宜의為위大대貴귀也야。況황甲갑乙을與여庚경辛신金금各각成성配배偶우。所소以이不불忌기殺살也야。

辛丑 庚寅 甲辰 乙亥 하승상(賀丞相)의 명조이다. 목(木)이 봄 월령(月令)에 왕성하고, 일간 [위] 천간에 정관(正官)과 칠살(七殺)이 연이어 있으니 칠살만 논한다. 운이 병(丙)·술(戌)·정(丁)으로 가서 칠살을 제압하는 곳이니 크게 귀하게 됨이 마땅하다. 하물며 갑(甲)·을(乙)과 경(庚)·신(辛) 금(金)이 각각 짝을 이룬다. 그러므로 칠살을 꺼리지 않는다.

29. 古會殺為兇例

辛신丑축 辛신卯묘 乙을丑축 庚경辰진 施시洪홍富부命명之지格격乙을祿록在재卯묘,干간頭두俱구透투露로庚경辛신,喜희行행戌술亥해二이運운,木목火화旺왕位위,制제伏복之지鄉향發발福복。入입酉유運운丑축酉유會회殺살旺왕,死사於어非비命명。壬임寅인 丁정未미 丙병寅인 壬임辰진 夏하閣각老로貴귀命명火화有유餘여水수不불足족格격楠남曰왈:丙병火화炎염光광熾치若약炊취,宜의行행殺살運운濟제江강湖호。庚경辛신壬임癸계登등黃황閣각,印인比비重중重중壽수心심殂조。

辛丑 辛卯 乙丑 庚辰 시홍부(施洪富)의 명격(命格)이다. 을(乙)의 녹(祿)이 묘(卯)에 있고, 천간에 경(庚)·신(辛)이 모두 투출(透出)하였으니, 술(戌)·해(亥) 두 운으로 가는 것을 기뻐한다. [이는] 목화(木火)가 왕성한 자리이자 [칠살을] 제복(制伏)하는 곳이므로 발복하였다. 유(酉) 운에 들어서자 축(丑)·유(酉)가 회합하여 칠살이 왕성해지니, 비명에 죽었다. 壬寅 丁未 丙寅 壬辰 하각로(夏閣老)의 귀한 명으로, 화(火)가 남고 수(水)가 부족한 격이다. 장남(張楠)이 말하였다. 병화(丙火)의 불꽃이 불 때듯 치성하니, 칠살 운으로 가서 강호(江湖)[의 물]로 구제함이 마땅하다. 경(庚)·신(辛)·임(壬)·계(癸)에 황각(黃閣)에 오르나, 인수와 비견이 거듭되면 수명이 다한다.

丙병寅인日일主주,歲세月월曰왈上상,火화氣기炎염甚심,得득年년時시壬임水수稼가出출,正정謂위水수火화有유既기濟제這저功공,但단四사術술中중火화土토之지氣기還환勝승,金금水수之지氣기還환輕경也야,所소以이運운到도壬임子자癸계丑축,干간支지皆개水수,為위水수氣기不불跳도,以이補보其기水수也야,所소以이運운登등黃황閣각,為위天천下하這저首수相상也야。其기貴귀蓋개在재月월於어丁정為위,透투出출陽양刃인,合합去거壬임殺살,正정謂위刃인殺살相상幫방,威위權권萬만里리。一일入입甲갑寅인運운,助조起기火화氣기,則칙又우火화有유餘여而이水수不불足족也야。蓋개因인丁정火화陽양刃인透투也야,正정謂위陽양刃인倒도戈과,必필作작無무頭두之지鬼귀,甲갑運운死사宜의矣의。

병인(丙寅) 일주가 연·월 [천간]에 [丙·丁이 있어] 화기(火氣)가 매우 치성한데, 연과 시의 임수(壬水)가 투출함을 얻었으니, 바로 수화(水火)가 기제(既濟)의 공을 이룬다는 것이다. 다만 사주 중에 화토(火土)의 기운이 오히려 이기고 금수(金水)의 기운은 오히려 가볍다. 그러므로 운이 임자(壬子)·계축(癸丑)에 이르러 천간·지지가 모두 수(水)가 되어 수기(水氣)가 부족하지 않게 되어 그 수를 보충하였다. 그래서 운에 황각에 올라 천하의 수상(首相)이 되었다. 그 귀함은 대개 월의 정(丁)에 있으니, 양인(陽刃)이 투출하여 임(壬) 칠살을 합거(合去)하였으니, 바로 양인과 칠살이 서로 도와 위엄과 권세가 만 리에 떨친다는 것이다. 갑인(甲寅) 운에 들자 화기를 도와 일으키니 다시 화가 남고 수가 부족하게 되었다. 대개 정화(丁火) 양인이 투출하였기 때문이니, 바로 양인이 창을 거꾸로 돌리면 반드시 머리 없는 귀신이 된다는 것이다. 갑(甲) 운에 죽은 것이 마땅하다.

壬임寅인 丁정未미 丙병申신 壬임辰진 吾오都도吳오高고一일水수有유餘여貧빈命명不불足족之지格격楠남曰왈:丙병丁정未미月월火화雖수炎염,水수氣기重중侵침又우不불然연。火화氣기若약衰쇠宜의木목運운,再재行행水수運운禍화連련綿면。丙병火화雖수旺왕,不불合합夏하至지後후二이陰음之지際제,水수氣기進진氣기,更경加가丙병臨림申신位위,三삼合합火화局국,水수有유餘여而이火화不불足족也야。且차在재丙병火화下하旬순,金금水수進진氣기,火화氣기將장衰쇠。若약夏하閣각老로生생在재丙병火화上상旬순,火화神신正정旺왕。此차命명再재行행壬임子자癸계丑축,豈기不불殺살重중身신輕경乎호。初초行행西서方방,尚상作작蹇건滯체守수儒유,再재行행北북方방,作작乞걸丐개宜의矣의。此차命명本본不불當당編편入입此차例례,但단與여夏하推추州주之지造조只지差차一일字자,故고同동編편,以이便편比비例례故고也야。視시者자詳상之지。

壬寅 丁未 丙申 壬辰 우리 고을 오고일(吳高一)의 명으로, 수(水)가 남고 화(火)가 부족한 가난한 명의 격이다. 장남이 말하였다. 병(丙)·정(丁)이 미(未)월이라 화가 비록 뜨거우나, 수기가 거듭 침범하니 또 그렇지 않다. 화기가 만약 쇠하면 목(木) 운이 마땅하니, 다시 수 운으로 가면 화가 연이어 끊이지 않는다. 병화가 비록 왕성하나, 하지(夏至) 뒤 이음(二陰)의 때에 [태어나] 수기가 진기(進氣)하는 것이 맞지 않고, 게다가 병이 신(申) 자리에 임하여 [申子辰] 삼합 수국(水局)이 되니 수가 남고 화가 부족하다. 또 병화 하순(下旬)에 있어 금수가 진기하고 화기는 장차 쇠한다. 하각로 같은 이는 병화 상순(上旬)에 태어나 화신(火神)이 바로 왕성하였다. 이 명이 다시 임자·계축으로 가니 어찌 살중신경(殺重身輕)이 아니겠는가. 처음 서방으로 가서는 오히려 막히고 정체된 수유(守儒)가 되었고, 다시 북방으로 가서는 걸인이 됨이 마땅하다. 이 명은 본래 이 예에 편입해서는 안 되나, 하각로의 명조와 한 글자만 다르므로 함께 엮어 비교에 편하게 하려는 까닭이다. 보는 이는 자세히 살피라.

庚경午오 辛신巳사 丙병申신 壬임辰진 吾오都도何하泳영一일火화少소金금水수多다楠남曰왈:丙병火화雖수生생得득祿록鄉향,不불堪감財재殺살重중茫망茫망。變변強강成성弱약多다貧빈夭요,再재入입財재鄉향壽수豈기長장。丙병火화雖수得득祿록於어巳사,不불合합四사柱주多다水수之지氣기勝승,早조行행午오未미運운,火화旺왕助조身신,衣의食식頗파給급,一일入입申신運운,財재殺살太태多다,帶대疾질而이死사,有유乙을未미時시生생人인,火화旺왕頗파旺왕,入입西서方방頗파可가,此차是시吾오都도詹첨獎장五오命명也야。

庚午 辛巳 丙申 壬辰 우리 고을 하영일(何泳一)의 명으로, 화가 적고 금수가 많다. 장남이 말하였다. 병화가 비록 녹(祿)의 자리에 났으나, 재성과 칠살이 겹겹이 많은 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강함이 변하여 약함이 되니 대부분 가난하고 요절하며, 다시 재성의 자리에 들면 수명이 어찌 길겠는가. 병화가 비록 사(巳)에서 녹을 얻었으나, 사주에 수(水)의 기운이 많아 이기는 것이 맞지 않다. 일찍 오(午)·미(未) 운으로 가서는 화가 왕성하여 몸을 도우니 의식이 꽤 넉넉하였으나, 신(申) 운에 들자 재성과 칠살이 너무 많아 병을 얻어 죽었다. 을미(乙未)시에 태어난 사람은 화가 왕성하여 서방으로 들어도 꽤 괜찮으니, 이는 우리 고을 첨장오(詹獎五)의 명이다.

30. 專祿格

《纂찬要요》雲운:此차格격甲갑寅인乙을卯묘庚경申신辛신酉유是시也야。柱주中중忌기官관殺살,不불宜의刑형沖충破파害해,藏장運운亦역同동。《元원理리賦부》雲운:八팔專전日일支지同동類류,殺살運운殺살年년多다兇흉,正정此차之지謂위此차。壬임辰진 庚경戌술 辛신酉유 辛신卯묘 金금溪계徐서龍룡岡강命명專전祿록格격以이官관殺살為위病병格격楠남曰왈:辛신酉유分분明명專전祿록格격,戊무中중有유火화喜희神신沖충。殺살星성原원是시柱주中중病병,去거殺살方방知지祿록位위榮영。辛신酉유專전祿록,見견戌술有유丁정,為위損손祿록之지病병神신,辰진字자去거之지,所소以이有유病병者자貴귀。癸계丑축運운癸계丑축年년,丑축刑형戌술火화去거病병盡진矣의。聯연登등黃황甲갑,其기貴귀宜의矣의,只지畏외丙병丁정兩량字자損손祿록。

『찬요(纂要)』에서 이르기를, 이 격은 갑인(甲寅)·을묘(乙卯)·경신(庚申)·신유(辛酉)[일]이 그것이다. 주중(柱中)에 정관·칠살을 꺼리고, 형(刑)·충(沖)·파(破)·해(害)가 마땅하지 않으니, 운에서도 같다. 『원리부(元理賦)』에서 이르기를, 팔전(八專)은 일지가 같은 부류이니, 칠살 운·칠살 해에 흉이 많다고 하였는데, 바로 이를 두고 한 말이다. 壬辰 庚戌 辛酉 辛卯 금계(金溪) 서용강(徐龍岡)의 명으로, 전록격(專祿格)이며 관살(官殺)을 병(病)으로 삼는 격이다. 장남이 말하였다. 신유는 분명히 전록격이니, 술(戌) 중에 화가 있어 희신(喜神)이 충한다. 칠살성은 원래 주중의 병이니, 칠살을 제거해야 비로소 녹위(祿位)가 영화로움을 안다. 신유 전록인데 술을 보아 정(丁)이 있으니 녹을 손상하는 병신(病神)이 되는데, 진(辰) 자가 이를 제거한다. 그러므로 병이 있는 자가 귀하다. 계축 운 계축 해에 축이 술을 형(刑)하여 화를 제거하니 병이 다 없어졌다. 연이어 황갑(黃甲)에 급제하였으니 그 귀함이 마땅하다. 다만 병(丙)·정(丁) 두 글자가 녹을 손상함을 두려워한다.

31. 雜氣財官印綬格附時墓格

楠남曰왈:雜잡氣기財재官관者자,蓋개辰진戌술丑축未미四사字자,乃내天천地지不불正정之지氣기,為위天천地지四사個개牢뢰獄옥之지所소,又우為위天천地지四사個개收수藏장之지庫고。如여丙병丁정日일生생辰진月월,若약天천干간透투也야戊무己기多다,則칙作작雜잡氣기火화土토傷상官관格격;如여透투出출乙을木목多다,則칙作작雜잡氣기印인綬수格격;如여透투出출癸계水수多다,方방作작雜잡氣기財재官관格격;如여戊무日일生생戌술月월,身신弱약透투丁정火화多다,作작雜잡印인綬수格격,透투辛신金금作작雜잡氣기傷상官관格격。又우曰왈:雜잡氣기財재官관喜희見견沖충。惟유日일干간旺왕,用용雜잡氣기財재官관者자,喜희見견之지,原원財재藏장天천地지之지庫고中중,牢뇌密밀堅견固고。如여戊무日일生생辰진月월,癸계乙을為위財재官관,錢전在재庫고中중,十십分분牢뢰固고,若약無무戌술時시鎖쇄匙시,豈기能능開개之지,沖충開개財재庫고,福복興흥隆륭然연也야。若약不불用용財재官관,則칙不불可가把파沖충開개作작論론。當당以이中중和화偏편枯고看간,或혹嫌혐其기沖충為위害해神신,再재沖충也야來래,其기害해愈유甚심。如여丙병日일生생辰진月월,露노出출乙을木목印인星성,再재看간又우有유乙을木목休휴貼첩作작印인綬수格격。柱주中중原원略략有유金금氣기,原원印인星성衰쇠也야,若약再재行행戌술運운,戌술中중辛신金금,沖충破파我아辰진中중乙을木목,此차原원是시貪탐財재壞괴印인看간,豈기可가雜잡氣기財재官관喜희見견沖충論론乎호?又우如여丙병丁정日일生생戌술月월,透투出출戊무土토多다,作작雜잡氣기傷상官관格격看간,原원日일干간丙병丁정屬속火화,到도九구月월授수衣의之지月월,火화氣기寒한涼량,見견土토多다泄설弱약火화之지精정,喜희東동主주木목運운,克극去거其기傷상官관,不불來래泄설我아,喜희木목運운又우來래資자我아則칙吉길。若약到도辰진運운,再재沖충出출戌술中중戊무土토來래,愈유泄설弱약我아精정神신,安안得득不불死사,此차亦역不불可가作작雜잡氣기財재官관喜희見견沖충也야。惟유身신旺왕有유財재官관,方방喜희沖충開개,早조年년發발達달。此차格격與여傷상官관甚심難난看간,此차格격要요露로庫고中중何하物물也야來래,方방可가定정用용神신。書서之지中중概개以이沖충開개為위美미,豈기不불謬류也야。

장남이 말하였다. 잡기재관(雜氣財官)이라는 것은 대개 진(辰)·술(戌)·축(丑)·미(未) 네 글자로, 천지의 바르지 않은 기운이며, 천지의 네 감옥이 되는 곳이고, 또 천지의 네 수장(收藏)하는 창고이다. 예컨대 병(丙)·정(丁) 일간이 진월에 났는데 천간에 무(戊)·기(己)가 많이 투출하면 잡기 화토상관격(火土傷官格)으로 삼고, 을목(乙木)이 많이 투출하면 잡기인수격(雜氣印綬格)으로 삼으며, 계수(癸水)가 많이 투출해야 비로소 잡기재관격으로 삼는다. 무(戊) 일간이 술월에 나서 신약한데 정화(丁火)가 많이 투출하면 잡기인수격으로 삼고, 신금(辛金)이 투출하면 잡기상관격으로 삼는다. 또 이르기를 '잡기재관은 충(沖)을 보기를 기뻐한다'고 한다. 오직 일간이 왕성하고 잡기재관을 쓰는 자만 이를 보기를 기뻐하니, 원래 재(財)가 천지의 창고 안에 감춰져 단단히 굳게 잠겨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무 일간이 진월에 나면 계(癸)·을(乙)이 재관인데, 돈이 창고 안에 있어 매우 단단하니, 술시라는 열쇠가 없다면 어찌 열 수 있겠는가. 재고(財庫)를 충하여 열면 복이 흥성함이 그러하다. 만약 재관을 쓰지 않는다면 충하여 여는 것으로 논해서는 안 된다. 마땅히 중화(中和)와 편고(偏枯)로 보아야 하니, 혹은 그 충을 해로운 신으로 꺼리는데 다시 충이 오면 그 해가 더욱 심하다. 예컨대 병 일간이 진월에 나서 을목 인성이 드러나고, 다시 보니 또 을목이 붙어 있어 인수격으로 삼는다. 주중에 원래 약간 금기(金氣)가 있으면 원래 인성이 쇠한 것인데, 다시 술 운으로 가면 술 중 신금이 나의 진 중 을목을 충파(沖破)하니, 이는 원래 재를 탐하여 인성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보아야 하는데, 어찌 잡기재관은 충을 보기를 기뻐한다고 논하겠는가? 또 예컨대 병·정 일간이 술월에 나서 무토(戊土)가 많이 투출하면 잡기상관격으로 보는데, 원래 일간 병·정은 화에 속하고 9월 수의(授衣)의 달에 이르러 화기가 차갑고 서늘하니, 토가 많은 것을 보면 약한 화의 정기를 설기한다. 동방 목 운이 그 상관을 극거(克去)하여 나를 설기하지 않게 함을 기뻐하고, 목 운이 또 와서 나를 도우면 길하다. 진 운에 이르면 다시 술 중 무토를 충출하니 더욱 나의 정신을 설약(泄弱)하게 하여 어찌 죽지 않겠는가. 이 역시 잡기재관은 충을 보기를 기뻐한다고 삼아서는 안 된다. 오직 신왕하고 재관이 있어야 비로소 충하여 여는 것을 기뻐하여 어린 나이에 발달한다. 이 격은 상관과 함께 보기가 매우 어려우니, 이 격은 창고 안의 무엇이 드러났는지를 살펴야 비로소 용신(用神)을 정할 수 있다. 책들에서 대개 충하여 여는 것을 아름답다고 하니, 어찌 그릇되지 않은가.

古고歌가雲운:雜잡氣기財재官관印인月월官관,天천干간透투露로始시為위豐풍。財재多다官관旺왕宜의沖충破파,切절忌기干간支지壓압伏복重중。補보曰왈:財재者자,養양命명之지源원;官관者자,扶부身신之지本본;印인綬수者자,資자身신之지基기也야。此차三삼者자藏장蓄축於어辰진戌술丑축未미之지月월,乃내四사隅우之지氣기,非비天천地지東동西서南남北북之지正정氣기,故고曰왈雜잡氣기財재官관印인綬수格격。此차格격喜희透투露로,喜희刑형沖충破파害해,或혹用용財재官관,而이財재官관透투,或혹用용印인綬수而이印인綬수透투,透투財재則칙富부,透투官관則칙貴귀,透투印인則칙吉길,享향萬만物물之지見견成성,故고曰왈始시為위豐풍。若약財재官관印인閉폐錮고於어庫고中중,不불中중不불刑형,則칙少소年년不불發발庫고中중人인,所소以이宜의沖충破파也야。若약支지干간則칙遇우比비劫겁之지壓압伏복,官관遇우食식傷상之지壓압伏복,印인綬수遇우財재星성之지壓압伏복,而이且차太태多다,則칙欲욕其기富부貴귀,而이享향現현成성之지福복也야難난矣의,故고曰왈切절忌기干간支지壓압伏복重중。

고가(古歌)에서 이르기를, 잡기재관인(雜氣財官印)이 월에 [있으면] 관인데, 천간에 투로(透露)해야 비로소 풍성하다. 재가 많고 관이 왕성하면 충파함이 마땅하고, 천간·지지가 무겁게 누르는 것을 절대 꺼린다. 보충하여 말한다. 재(財)는 명을 기르는 근원이고, 관(官)은 몸을 붙드는 근본이며, 인수는 몸을 돕는 기틀이다. 이 셋이 진·술·축·미의 달에 저장되어 있으니, 이는 네 모퉁이의 기운이지 천지 동서남북의 바른 기운이 아니다. 그러므로 잡기재관인수격이라 한다. 이 격은 투로를 기뻐하고 형·충·파·해를 기뻐하니, 혹은 재관을 쓰는데 재관이 투출하고, 혹은 인수를 쓰는데 인수가 투출하면, 재가 투출하면 부유하고 관이 투출하면 귀하며 인이 투출하면 길하여 만물의 이루어진 것을 누리므로 '비로소 풍성하다'고 한다. 만약 재·관·인이 창고 안에 갇혀 충하지도 형하지도 않으면 '어려서 발하지 못하는 창고 안의 사람'이 되니, 그러므로 충파함이 마땅하다. 만약 재가 비겁(比劫)의 누름을 만나고, 관이 식상(食傷)의 누름을 만나며, 인수가 재성의 누름을 만나고 게다가 너무 많으면, 부귀하여 이루어진 복을 누리고자 해도 어렵다. 그러므로 '천간·지지가 무겁게 누르는 것을 절대 꺼린다'고 한다.

又우曰왈:辰진戌술丑축未미為위四사季계,印인綬수財재官관居거雜잡氣기。干간頭두透투出출格격為위真진,只지論론財재多다為위尊존貴귀。補보曰왈:辰진有유乙을戊무癸계,乃내水수土토之지墓묘庫고,為위春춘季계;戌술中중有유辛신戊무丁정,乃내火화之지墓묘庫고,為위秋추季계;丑축中중有유癸계巳사辛신,乃내金금之지墓묘庫고,為위冬동季계;未미中중有유丁정己기乙을,乃내為위木목之지墓묘庫고,為위夏하季계。此차四사季계中중,所소藏장印인綬수財재官관,皆개天천地지不불正정之지氣기,故고曰왈居거雜잡氣기。須수看간格격中중透투出출,何하字자為위福복。大대概개雜잡氣기格격,透투出출貴귀氣기固고為위妙묘,亦역以이財재多다為위尊존貴귀,所소謂위無무官관見견財재,亦역能능生생官관,多다為위及급第제之지命명是시巳사。

또 이르기를, 진·술·축·미는 사계(四季)이니 인수·재관이 잡기에 머문다. 천간에 투출하면 격이 참되니, 다만 재가 많은 것만을 존귀하다고 논한다. 보충하여 말한다. 진에는 을(乙)·무(戊)·계(癸)가 있으니 수토(水土)의 묘고(墓庫)로서 봄의 끝이다. 술 중에는 신(辛)·무(戊)·정(丁)이 있으니 화의 묘고로서 가을의 끝이다. 축 중에는 계(癸)·기(己)·신(辛)이 있으니 금의 묘고로서 겨울의 끝이다. 미 중에는 정(丁)·기(己)·을(乙)이 있으니 목의 묘고로서 여름의 끝이다. 이 사계 중에 저장된 인수·재관은 모두 천지의 바르지 않은 기운이므로 '잡기에 머문다'고 한다. 모름지기 격 중에 투출한 것을 보아 어떤 글자가 복이 되는지 [살펴야 한다]. 대개 잡기격은 귀기(貴氣)가 투출하면 진실로 묘하고, 또한 재가 많은 것을 존귀하다고 여기니, 이른바 관이 없어도 재를 보면 또한 관을 생할 수 있어 급제하는 명이 많다는 것이 이것이다.

又우曰왈:雜잡氣기從종來래自자不불純순,天천干간透투出출始시為위真진,身신強강財재旺왕生생官관祿록,運운見견沖충刑형聚취寶보珍진。補보曰왈:辰진戌술丑축未미,居거於어四사隅우,雖수非비東동西서北북純순然연之지正정氣기,然연天천元원透투露로,方방為위真진格격。身신強강,如여庚경申신辛신酉유之지類류。財재旺왕,如여未미木목行행東동方방,戌술火화行행南남方방,辰진水수行행北북方방,丑축金금行행西서方방,生생旺왕之지地지,則칙自자有유青청紫자貴귀,而이發발官관發발祿록矣의。四사柱주無무人인沖충刑형,而이運운逢봉之지,則칙珍진寶보自자聚취,所소謂위他타倉창庫고豐풍盈영金금滿만屋옥是시巳사。

또 이르기를, 잡기는 본래부터 순수하지 않으니 천간에 투출해야 비로소 참되다. 신강하고 재가 왕성하여 관록을 생하면, 운에서 충·형을 만나 보배를 모은다. 보충하여 말한다. 진·술·축·미는 네 모퉁이에 있어 비록 동서남북의 순수한 바른 기운은 아니나, 천원(天元)에 투로해야 비로소 참된 격이 된다. 신강은 경신·신유 같은 부류이다. 재왕은 미(未) 목이 동방으로 가고, 술 화가 남방으로 가고, 진 수가 북방으로 가고, 축 금이 서방으로 가는 것과 같으니, [이런] 생왕(生旺)의 땅이면 저절로 청자(靑紫)의 귀함이 있어 관을 발하고 녹을 발한다. 사주에 충·형하는 것이 없는데 운에서 이를 만나면 보배가 저절로 모이니, 이른바 '그 창고가 가득 차 금이 집에 가득하다'는 것이 이것이다.

又우曰왈:五오行행四사季계月월支지逢봉,印인綬수干간頭두再재顯현榮영。四사柱주相상生생喜희官관殺살,更경饒요財재產산有유崢쟁嶸영。補보曰왈:甲갑乙을生생於어丑축月월,丙병丁정生생於어辰진月월,戊무己기生생於어戌술未미月월,庚경金금生생於어辰진戌술月월,壬임癸계生생於어戌술月월,皆개月월支지逢봉季계月월也야,各각有유印인綬수藏장庫고,喜희干간頭두顯현露로,又우要요柱주中중官관殺살相상生생,財재星성有유氣기,則칙財재生생官관,官관生생印인,印인生생身신。身신克극財재則칙榮영貴귀,所소謂위印인賴뢰殺살生생,官관因인財재旺왕是시巳사。或혹曰왈此차以이雜잡氣기綬수言언,有유官관祿록,不불惟유貴귀顯현,更경資자財재產산業업饒요盛성,亦역不불要요見견財재。

또 이르기를, 오행이 사계월의 지지를 만나고 인수가 천간에 다시 드러나 영화롭다. 사주가 상생하고 관살을 기뻐하면, 더욱 재산이 넉넉하여 우뚝하다. 보충하여 말한다. 갑·을이 축월에 나고, 병·정이 진월에 나고, 무·기가 술·미월에 나고, 경금(庚金)이 진·술월에 나고, 임·계가 술월에 나면, 모두 월지가 계월(季月)을 만난 것이다. 각각 인수가 창고에 저장되어 있으니 천간에 드러남을 기뻐하고, 또 주중의 관살이 상생하고 재성이 기운이 있어야 하니, 그러면 재가 관을 생하고 관이 인을 생하고 인이 몸을 생한다. 몸이 재를 극하면 영화롭고 귀하니, 이른바 '인은 칠살의 생에 의지하고, 관은 재로 인하여 왕성하다'는 것이 이것이다. 어떤 이는 이것이 잡기인수를 말한 것으로, 관록이 있으면 귀하게 드러날 뿐 아니라 더욱 재산과 가업이 넉넉하고 성하니, 또한 재를 볼 필요는 없다고 한다.

又우曰왈:月월令령提제綱강不불可가沖충,十십沖충九구命명返반為위兇흉。惟유有유財재官관逢봉墓묘庫고,運운行행到도此차返반成성功공。補보曰왈:財재官관遇우於어提제月월,最최不불可가沖충,沖충則칙十십有유九구兇흉。惟유財재官관居거庫고,不불沖충不불發발,須수行행運운方방能능發발福복。又우曰왈:生생旺왕須수逢봉墓묘庫고絕절,墓묘庫고必필來래生생旺왕發발。生생中중生생旺왕過과非비宜의,墓묘庫고逢봉休휴終종不불發발。補보曰왈:生생加가生생旺왕過과非비宜의,此차申신上상文문生생財재須수逢봉墓묘庫고絕절而이言언也야,非비有유別별意의。墓묘庫고逢봉休휴終종不불發발,日일上상文문墓묘庫고必필來래生생旺왕發발言언也야,亦역非비有유別별意의。如여柱주中중財재官관印인生생旺왕,不불宜의入입財재官관印인墓묘也야,故고曰왈旺왕官관旺왕印인與여旺왕財재,入입墓묘有유禍화。如여日일干간生생旺왕,不불宜의入입日일干간庫고地지,故고曰왈身신旺왕入입庫고必필興흥災재。墓묘必필來래生생旺왕發발,如여財재官관居거墓묘庫고,必필來래財재官관生생之지地지發발財재發발官관。如여身신主주墓묘庫고,必필來래身신主주生생財재之지地지可가以이發발身신。又우生생加가旺왕過과非비宜의,如여身신居거生생旺왕,加가以이身신財재官관生생旺왕之지運운,則칙太태過과必필禍화,所소謂위遇우生생地지之지相상逢봉,宜의退퇴身신主주生생旺왕之지運운,則칙太태過과有유咎구。所소謂위財재多다無무財재,運운逢봉化화殺살生생災재,官관多다無무官관,太태旺왕傾경危위是시己기。如여身신居거生생旺왕,加가以이身신主주生생旺왕之지運운,則칙太태必필弱약。所소謂위遇우生생地지之지相상逢봉,宜의退퇴身신而이避피位위,生생地지相상逢봉,壯장年년不불祿록是시己기。墓묘庫고逢봉休휴終종不불發발,如여財재官관居거墓묘庫고之지地지,又우逢봉身신主주休휴敗패之지運운,何하以이發발身신。

또 이르기를, 월령 제강(提綱)은 충해서는 안 되니, 열 번 충하면 아홉 명은 도리어 흉하다. 오직 재관이 묘고를 만난 경우에는 운이 여기에 이르면 도리어 공을 이룬다. 보충하여 말한다. 재관이 제강(월령)에서 만나면 가장 충해서는 안 되니, 충하면 열에 아홉은 흉하다. 오직 재관이 창고에 있으면 충하지 않으면 발하지 않으니, 모름지기 운이 행해야 비로소 발복할 수 있다. 또 이르기를, 생왕(生旺)은 모름지기 묘고·절(絶)을 만나야 하고, 묘고는 반드시 생왕이 와야 발한다. 생에 생왕을 더하여 지나침은 마땅하지 않고, 묘고가 휴(休)를 만나면 끝내 발하지 못한다. 보충하여 말한다. '생에 생왕을 더하여 지나침은 마땅하지 않다'는 것은 윗글 '생왕은 모름지기 묘고·절을 만나야 한다'를 거듭 말한 것이지 다른 뜻이 있는 것이 아니다. '묘고가 휴를 만나면 끝내 발하지 못한다'는 윗글 '묘고는 반드시 생왕이 와야 발한다'를 말한 것이니 역시 다른 뜻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예컨대 주중의 재·관·인이 생왕하면 재·관·인의 묘에 들어가는 것이 마땅하지 않으므로 '왕한 관·왕한 인과 왕한 재는 묘에 들면 화가 있다'고 한다. 일간이 생왕하면 일간의 고지(庫地)에 드는 것이 마땅하지 않으므로 '신왕하여 고에 들면 반드시 재앙이 일어난다'고 한다. '묘고는 반드시 생왕이 와야 발한다'는 것은, 재관이 묘고에 있으면 반드시 재관이 생하는 땅이 와야 재를 발하고 관을 발한다는 것이다. 신주(身主)가 묘고에 있으면 반드시 신주가 생하는 땅이 와야 몸을 발할 수 있다. 또 '생에 왕을 더하여 지나침은 마땅하지 않다'는 것은, 몸이 생왕에 있는데 몸·재·관이 생왕하는 운을 더하면 지나쳐서 반드시 화가 된다는 것이니, 이른바 '생지를 서로 만나면 마땅히 신주가 생왕하는 운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으로, 지나치면 허물이 있다. 이른바 '재가 많으면 재가 없고, 운에서 칠살로 화하면 재앙이 생기며, 관이 많으면 관이 없고, 너무 왕하면 기울어 위태롭다'는 것이 이것이다. 몸이 생왕에 있는데 신주가 생왕하는 운을 더하면 너무 [지나쳐] 반드시 약해진다. 이른바 '생지를 서로 만나면 마땅히 몸을 물리고 자리를 피해야 하니, 생지를 서로 만나면 장년에 녹을 잃는다(죽는다)'는 것이 이것이다. '묘고가 휴를 만나면 끝내 발하지 못한다'는 것은, 재관이 묘고의 땅에 있는데 또 신주가 휴패(休敗)하는 운을 만나면 어떻게 몸을 발하겠느냐는 것이다.

《三삼車차》雲운:財재官관雜잡氣기格격透투也야財재者자富부,透투也야官관者자貴귀,透투也야印인綬수者자享향父부母모田전產산宅택舍사財재帛백之지富부,有유文문書서宣선敕칙廕음庇비之지貴귀。如여無무透투出출,沖충開개少소許허則칙發발,身신旺왕為위妙묘,不불宜의身신弱약、沖충刑형太태過과。《景경鑑감》雲운:“雜잡氣기財재官관身신旺왕,有유沖충而이發발,若약太태過과反반受수孤고貧빈。”孤고貧빈者자,身신弱약閉폐財재浩호蕩탕,兩양年년刑형沖충是시也야。

『삼거(三車)』에서 이르기를, 재관잡기격은 재가 투출하면 부유하고, 관이 투출하면 귀하며, 인수가 투출하면 부모의 전답·집·재물의 부를 누리고 문서·선칙(宣敕)·음비(廕庇)의 귀함이 있다. 투출이 없으면 약간 충하여 열면 발하니, 신왕이 묘하고, 신약하거나 충·형이 지나친 것은 마땅하지 않다. 『경감(景鑑)』에서 이르기를, "잡기재관이 신왕하면 충이 있어 발하나, 너무 지나치면 도리어 외롭고 가난함을 받는다." 외롭고 가난함이란 신약한데 막힌 재가 넓고 많으며, 두 해에 형충하는 것이 그것이다.

《集집說설》雲운:庫고財재者자蓄축藏장這저謂위,辰진戌술丑축未미是시也야。如여月월令령透투出출者자,或혹歲세時시透투也야才재,亦역不불要요一일點점官관星성,可가用용此차格격。由유見견辰진土토庫고為위財재庫고,須수四사柱주天천干간透투出출戊무己기為위妙묘。大대抵저四사柱주中중,有유財재氣기多다者자,無무不불入입貴귀格격。無무官관見견財재亦역能능生생官관,多다入입財재第제之지命명。但단不불要요財재藏장於어庫고中중,須수要요刑형沖충破파害해,以이開개其기局국鑰약,方방能능發발福복。

『집설(集說)』에서 이르기를, 고재(庫財)란 저장해 두는 것을 이르니 진·술·축·미가 그것이다. 월령에서 투출한 것이나, 혹은 연·시에서 재가 투출하면 한 점의 관성도 필요 없이 이 격을 쓸 수 있다. 진토(辰土) 고를 재고로 보면 모름지기 사주 천간에 무·기가 투출해야 묘하다. 대저 사주 중에 재기(財氣)가 많은 자는 귀격에 들지 않는 경우가 없다. 관이 없어도 재를 보면 또한 관을 생할 수 있으니 급제하는 명에 많이 든다. 다만 재가 창고 안에 감춰져 있어서는 안 되고, 모름지기 형·충·파·해로 그 자물쇠를 열어야 비로소 발복할 수 있다.

又우曰왈:夫부庫고官관者자,蓄축藏장之지謂위也야,以이辰진戌술丑축未미四사季계月월令령得득之지是시也야,但단不불知지庫고中중所소透투何하物물,用용月월干간透투出출七칠殺살。不불怕파刑형沖충破파害해,尤우喜희制제伏복之지地지,又우要요有유合합,方방可가為위貴귀。如여無무制제伏복,又우無무合합,本본身신又우弱약,必필為위害해也야。如여丙병子자日일見견辰진時시為위庫고官관,必필難난發발於어少소年년,多다屬속水수庫고。但단不불要요天천干간傷상官관,如여作작品품官관主주宰재號호晚만成성。行행運운亦역不불要요行행傷상官관之지地지,喜희官관星성之지鄉향,喜희身신旺왕官관旺왕,喜희沖충喜희露로,天천干간財재印인忌기閉폐。

또 이르기를, 무릇 고관(庫官)이란 저장해 두는 것을 이르니, 진·술·축·미 사계의 월령에서 얻은 것이 그것이다. 다만 창고 안에서 무엇이 투출했는지 알 수 없으면 월간에 투출한 칠살을 쓴다. 형·충·파·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제복하는 땅을 더욱 기뻐하며, 또 합이 있어야 비로소 귀하게 된다. 제복이 없고 합도 없으며 본신도 약하면 반드시 해가 된다. 예컨대 병자(丙子)일이 진시를 보면 고관이 되니, 반드시 어린 나이에 발하기 어려우니 수고(水庫)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천간에 상관이 있어서는 안 되니, 품관(品官)이 되더라도 주재(主宰)로 만성(晚成)이라 불린다. 행운 또한 상관의 땅으로 가서는 안 되고, 관성의 자리를 기뻐하며, 신왕·관왕을 기뻐하고, 충을 기뻐하고 드러남을 기뻐하며, 천간의 재·인이 막히는 것을 꺼린다.

又우曰왈:如여丙병丁정生생人인,以이辰진庫고官관,水수土토庫고於어辰진故고也야。須수年년月월日일時시有유木목,或혹亥해卯묘未미並병寅인為위清청。如여無무木목,則칙土토奪탈丙병丁정之지官관,則칙濁탁卑비而이不불清청,亦역不불榮영顯현。《洪홍範범》雲운:“時시逢봉乙을木목與여南남墓묘。雖수富부而이不불仁인,丙병遇우金금陰음而이北북墓묘,縱종貧빈而이有유德덕。”補보曰왈:南남墓묘謂위未미庫고也야,北북墓묘謂위丑축庫고也야,陰음金금,謂위辛신金금丙병火화之지正정財재也야。

또 이르기를, 예컨대 병·정생인은 진고(辰庫)를 관으로 삼으니, 수토(水土)가 진에서 고가 되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연·월·일·시에 목이 있거나, 혹은 해묘미(亥卯未)와 인(寅)이 있어야 청(淸)하다. 목이 없으면 토가 병·정의 관을 빼앗으니 탁(濁)하고 낮아 청하지 않으며 또한 영화롭게 드러나지 못한다. 『홍범(洪範)』에서 이르기를, "시에서 을목과 남묘(南墓)를 만나면 비록 부유하나 어질지 못하고, 병이 음금(陰金)과 북묘(北墓)를 만나면 비록 가난하나 덕이 있다." 보충하여 말한다. 남묘는 미고(未庫)를 이르고, 북묘는 축고(丑庫)를 이르며, 음금은 신금(辛金)으로 병화의 정재(正財)를 이른다.

又우曰왈:辰진戌술丑축未미全전備비乃내財재庫고,富부貴귀之지尊존。又우曰왈:財재星성入입墓묘,正정主주刑형沖충必필定정刑형妻처。又우曰왈:冠관帶대互호逢봉,定정是시風풍聲성之지丑축。補보曰왈:辰진戌술丑축未미互호換환,犯범之지故고曰왈互호逢봉,定정主주風풍聲성不불美미,此차以이女녀命명言언。男남命명遇우之지,大대富부貴귀,終종主주克극父부母모。又우曰왈:四사柱주有유鬼귀之지墓묘,乃내無무巳사入입黃황泉천,歲세運운無무星성絕절之지鄉향,定정主주鴛원配배分분飛비異이路로。

또 이르기를, 진·술·축·미를 모두 갖추면 곧 재고이니 부귀의 존귀함이다. 또 이르기를, 재성이 묘에 들었는데 정면으로 형충을 주하면 반드시 처를 형극한다. 또 이르기를, 관대(冠帶)가 서로 만나면 반드시 풍문(風聞)의 추문이 있다. 보충하여 말한다. 진·술·축·미가 서로 바뀌어 이를 범하므로 '서로 만난다'고 하니, 반드시 풍문이 아름답지 못함을 주하는데, 이는 여명을 두고 말한 것이다. 남명이 이를 만나면 크게 부귀하나 끝내 부모를 극함을 주한다. 또 이르기를, 사주에 귀(鬼)의 묘가 있으면 곧 남편이 황천에 들어가고, 세운에 [관]성이 절(絶)하는 곳이 없으면 반드시 원앙의 짝이 갈라져 다른 길로 날아감을 주한다.

《集집說설》曰왈:八팔字자之지中중,甲갑以이辛신為위無무,遇우丑축是시金금鬼귀之지庫고。若약重중見견辛신,必필主주夫부巳사死사入입黃황泉천也야。流유年년大대運운入입官관鬼귀絕절敗패之지地지,定정主주夫부婦부死사別별之지兆조。又우曰왈:財재星성入입墓묘,少소許허刑형沖충必필發발。《四사言언獨독步보》雲운:月월生생四사季계,日일坐좌庚경金금。何하愁수主주弱약,旺왕地지成성名명。又우曰왈:壬임日일戌술提제,癸계干간未미月월。運운喜희東동方방,逢봉克극則칙絕절。前전或혹改개為위逢봉沖충則칙絕절。

『집설』에서 이르기를, 팔자 중에 갑(甲)은 신(辛)을 남편으로 삼는데, 축을 만나면 금귀(金鬼)의 고이다. 만약 신을 거듭 보면 반드시 남편이 이미 죽어 황천에 들어감을 주한다. 유년·대운이 관귀(官鬼)가 절패(絶敗)하는 땅에 들면 반드시 부부가 사별할 조짐을 주한다. 또 이르기를, 재성이 묘에 들면 약간 형충하면 반드시 발한다. 『사언독보(四言獨步)』에서 이르기를, 월이 사계에 나고 일이 경금에 앉으면, 어찌 주(主)가 약함을 근심하랴, 왕지에서 이름을 이룬다. 또 이르기를, 임일에 술 제강, 계간에 미월이면, 운은 동방을 기뻐하고, 극을 만나면 끊어진다. 앞[의 책]에서는 혹 '충을 만나면 끊어진다'로 고쳤다.

又우曰왈:戌술己기丑축月월,比비肩견不불忌기。疊첩金금入입格격,忌기逢봉午오戌술。又우曰왈:曲곡直직丑축月월,比비記기憶억肩견帶대印인多다金금,壬임癸계丑축日일,土토厚후多다金금。補보曰왈:曲곡直직謂위甲갑乙을木목生생丑축月월。多다金금則칙貴귀,印인能능化화殺살敵적也야。壬임癸계生생丑축月월,土토厚후則칙貴귀。以이其기金금庫고生생申신故고也야。古고歌가雲운:財재官관遇우在재庫고中중藏장,不불露로光광芒망福복不불昌창。若약得득庫고門문開개透투露로,定정教교官관貴귀不불尋심常상。

또 이르기를, 무·기가 축월이면 비견을 꺼리지 않는다. 금이 겹쳐 격에 들면 오·술을 만나는 것을 꺼린다. 또 이르기를, 곡직(曲直)이 축월이면 비견에 인을 띠고 금이 많으며, 임·계가 축일이면 토가 두텁고 금이 많다. 보충하여 말한다. 곡직은 갑·을 목이 축월에 난 것을 이른다. 금이 많으면 귀하니, 인이 칠살을 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계가 축월에 나면 토가 두터우면 귀하다. 그 금고(金庫)가 신(申)을 생하기 때문이다. 고가에서 이르기를, 재관이 창고 안에 감춰져 있어 광채를 드러내지 않으면 복이 창성하지 않는다. 만약 창고 문이 열려 투로하면 반드시 관귀(官貴)가 예사롭지 않게 한다.

《繼계善선篇편》雲운:納납粟속奏주名명,財재庫고居거生생旺왕之지地지。此차段단《格격解해》附부正정財재下하誤오矣의,今금正정定정。補보曰왈:此차段단有유二이說설,一일說설財재庫고居거生생旺왕,如여金금人인生생於어未미月월,是시謂위財재庫고。要요日일干간居거於어自자生생自자旺왕鄉향,方방能능長장財재發발福복。此차說설可가從종。《格격解해》謂위但단解해本본文문未미順순,非비也야。蓋개取취用용憑빙憑빙藉자於어生생月월,取취四사季계之지月월,為위雜잡氣기財재庫고,或혹雜잡氣기時시,本본本본國국有유日일坐좌庫고,如여辛신未미日일,而이取취格격者자也야。況황雜잡氣기喜희身신旺왕,謂위日일干간取취於어生생地지,如여甲갑子자日일居거子자自자旺왕,如여甲갑寅인之지類류,生생於어辰진月월財재庫고。

『계선편(繼善篇)』에서 이르기를, 곡식을 바쳐 이름을 올림(납속주명)은 재고가 생왕의 땅에 있기 때문이다. 이 단락을 『격해(格解)』에서 정재 아래에 붙인 것은 잘못이니 이제 바로잡는다. 보충하여 말한다. 이 단락에는 두 설이 있다. 한 설은 재고가 생왕에 있다는 것으로, 예컨대 금(金) 사람이 미월에 나면 이를 재고라 한다. 일간이 스스로 생하고 스스로 왕한 곳에 있어야 비로소 재를 키워 발복할 수 있다. 이 설은 따를 만하다. 『격해』가 다만 본문을 풀이한 것이 순하지 않다고 한 것은 옳지 않다. 대개 취용은 생월에 의거하여 사계의 달을 취하여 잡기재고로 삼거나, 혹은 잡기시로 삼으며, 본래 일좌고(日坐庫)가 있으니 신미(辛未)일 같은 것으로 격을 취하는 것이다. 하물며 잡기는 신왕을 기뻐하니, 일간이 생지에서 취해짐을 이르며, 갑자(甲子)일이 자에 있어 스스로 왕한 것, 갑인 같은 부류가 진월 재고에 나는 것과 같다.

舊구注주:謂위須수要요一일物물開개之지,如여戌술沖충開개辰진庫고是시也야。經경曰왈:“少소年년難난發발庫고中중人인。只지怕파有유物물壓압之지,故고曰왈納납粟속奏주名명。”此차說설誠성順순而이有유理리,何하謂위不불順순!一일說설此차言언世세之지人인納납粟속奏주名명者자,乃내是시身신臨림財재庫고。居거於어月월令령生생旺왕之지守수。假가令령金금以이木목傑걸財재,庫고於어未미,辛신未미日일生생人인,是시身신臨림財재庫고,若약生생於어冬동月월,謂위之지財재庫고居거生생地지,若약生생於어有유春춘月월,謂위之지財재庫고居거旺왕地지,故고日일財재庫고居거生생旺왕之지地지。此차說설亦역似사牽견強강。蓋개雜잡氣기喜희愛애身신旺왕,如여身신居거休휴囚수也야,天천元원贏영弱약,正정為위富부室실貧빈人인,豈기能능納납粟속奏주名명乎호?財재庫고固고要요生생旺왕,須수要요身신居거生생旺왕,可가以이當당之지。此차說설不불如여前전說설,亦역當당參참者자。如여身신居거生생旺왕,財재庫고亦역生생旺왕更경妙묘,可가外외身신而이專전言언財재庫고生생旺왕乎호?

옛 주에서 이르기를, 모름지기 한 물건이 그것을 열어야 하니 술이 진고를 충하여 여는 것이 그것이다. 경(經)에서 이르기를, "어려서는 창고 안의 사람이 발하기 어렵다. 다만 물건이 그것을 누르는 것을 두려워하므로 '납속주명'이라 한다." 이 설은 참으로 순하고 이치가 있으니, 어찌 순하지 않다고 하겠는가! 한 설은, 이는 세상 사람 중 곡식을 바쳐 이름을 올리는 자는 곧 몸이 재고에 임하여 월령의 생왕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 가령 금이 목을 재로 삼는데 미에서 고가 되니, 신미일생인은 몸이 재고에 임한 것이다. 겨울에 나면 재고가 생지에 있다 하고, 봄에 나면 재고가 왕지에 있다 하므로, '재고가 생왕의 땅에 있다'고 한다. 이 설 또한 억지스러운 듯하다. 대개 잡기는 신왕을 기뻐하니, 만약 몸이 휴수(休囚)에 있으면 천원이 쇠약하여 바로 부잣집의 가난한 사람이 되니, 어찌 곡식을 바쳐 이름을 올릴 수 있겠는가? 재고는 진실로 생왕해야 하나, 모름지기 몸이 생왕에 있어야 이를 감당할 수 있다. 이 설은 앞의 설만 못하나 또한 참고할 만하다. 몸이 생왕에 있고 재고 또한 생왕하면 더욱 묘하니, 몸을 제외하고 오로지 재고의 생왕만 말할 수 있겠는가?

《鷓자鴣고天천》雲운:雜잡氣기財재官관仔자細세推추,乾건坤곤四사季계吐토光광輝휘。身신強강財재旺왕生생官관位위,運운至지中중年년掛괘紫자衣의。官관星성顯현達달利리名명齊제,輕경裘구肥비馬마鳳봉凰황池지。英영雄웅若약得득開개財재庫고,五오花화官관誥고拜배丹단墀지。又우曰왈:印인綬수生생身신稟품氣기清청,辰진戌술丑축未미月월中중生생。四사柱주無무財재當당顯현達달,遇우印인升승加가福복壽수增증。官관旺왕之지運운定정享향通통,龍용樓루鳳봉閣각也야馳치名명。無무滯체早조年년癸계甲갑第제,一일聲성霹벽靂력振진家가聲성。

『자고천(鷓鴣天)』에서 이르기를, 잡기재관을 자세히 추리하라, 건곤의 사계가 광휘를 토한다. 신강하고 재가 왕하여 관위(官位)를 생하면, 운이 중년에 이르러 자의(紫衣)를 걸친다. 관성이 현달하여 이익과 명예가 가지런하니, 가벼운 갖옷에 살진 말로 봉황지(鳳凰池)에 [든다]. 영웅이 만약 재고를 열면, 오화관고(五花官誥)로 단지(丹墀)에서 절한다. 또 이르기를, 인수가 몸을 생하여 품기(稟氣)가 맑고, 진·술·축·미월 중에 난다. 사주에 재가 없으면 마땅히 현달하고, 인을 만나 더해지면 복과 수명이 늘어난다. 관이 왕한 운에는 반드시 형통을 누리니, 용루봉각(龍樓鳳閣)에 또한 이름을 떨친다. 막힘이 없으면 이른 나이에 갑제(甲第)에 오르니, 한 번의 벽력(霹靂)이 가문의 명성을 떨친다.

《玄현機기賦부》雲운:旺왕官관旺왕印인與여旺왕財재,入입墓묘有유禍화。傷상官관食식神신並병身신旺왕,遇우庫고興흥災재。補보曰왈:官관輕경印인財재輕경,入입墓묘無무妨방。如여四사柱주財재官관,三삼合합太태旺왕,則칙天천元원贏영弱약,又우入입墓묘運운三삼合합,則칙官관旺왕克극身신,財재旺왕生생殺살,則칙贏영弱약太태過과必필禍화。如여上상柱주印인綬수太태旺왕,重중重중三삼合합,又우入입墓묘運운三삼合합,則칙生생氣기太태過과必필禍화。空공謂위木목盛성水수漂표,土토多다金금埋매是시已이。柱주內내傷상官관食식神신經경,遇우庫고無무災재,若약傷상官관食식神신三삼合합太태旺왕,又우遇우墓묘合합,則칙絕절氣기,愈유甚심必필災재,此차以이身신弱약之지極극而이言언。已이注주論론傷상官관格격內내。身신弱약遇우庫고無무災재,惟유四사柱주比비劫겁三삼合합,則칙身신旺왕已이無무倚의劫겁,又우遇우庫고身신愈유旺왕,無무制제必필災재,此차以이身신旺왕之지極극而이言언。故고曰왈旺왕雖수逢봉墓묘庫고絕절,生생加가生생旺왕過과非비宜의。又우曰왈中중和화為위福복,偏편黨당為위災재。

『현기부(玄機賦)』에서 이르기를, 왕한 관·왕한 인과 왕한 재는 묘에 들면 화가 있다. 상관·식신과 신왕은 고를 만나면 재앙이 일어난다. 보충하여 말한다. 관이 가볍고 인·재가 가벼우면 묘에 들어도 무방하다. 만약 사주의 재관이 삼합으로 너무 왕하면 천원이 쇠약한데, 또 묘운에 들어 삼합하면 관이 왕하여 몸을 극하고 재가 왕하여 칠살을 생하니, 쇠약함이 지나쳐 반드시 화가 된다. 만약 주중의 인수가 너무 왕하여 거듭 삼합하는데, 또 묘운에 들어 삼합하면 생기(生氣)가 지나쳐 반드시 화가 된다. 이른바 '목이 성하면 수가 떠돌고, 토가 많으면 금이 묻힌다'는 것이 이것이다. 주내에 상관·식신이 있으면 고를 만나도 재앙이 없으나, 만약 상관·식신이 삼합하여 너무 왕한데 또 묘합(墓合)을 만나면 기가 끊어져 더욱 심하니 반드시 재앙이 되니, 이는 신약의 극단을 두고 말한 것이다. 이미 상관격 안에서 주로 논하였다. 신약은 고를 만나도 재앙이 없으나, 오직 사주의 비겁이 삼합하면 몸이 왕하여 이미 기댈 것이 없고, 또 고를 만나 몸이 더욱 왕해지는데 제어가 없으면 반드시 재앙이 되니, 이는 신왕의 극단을 두고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왕한 것은 비록 묘고·절을 만나더라도, 생에 생왕을 더하여 지나침은 마땅하지 않다'고 한다. 또 '중화는 복이 되고 편당(偏黨)은 재앙이 된다'고 한다.

32. 金神格

楠남曰왈:甲갑日일金금神신格격,取취癸계酉유乙을丑축己기巳사三삼個개時시。書서曰왈:“甲갑日일金금神신,偏편宜의火화制제。”又우曰왈:“金금神신遇우火화貴귀無무疑의,金금火화災재殃앙有유之지,此차格격多다生생大대貴귀。”但단論론之지未미明명顯현。但단甲갑日일四사柱주氣기旺왕,金금神신又우或혹有유一일二이點점者자,遇우火화制제之지極극貴귀。此차即즉同동時시上상偏편官관格격一일樣양看간。若약金금神신氣기輕경,柱주中중有유火화制제之지太태過과,大대畏외火화鄉향太태制제其기金금神신,又우喜희金금水수以이助조其기金금神신出출。

장남이 말하였다. 갑일(甲日) 금신격(金神格)은 계유(癸酉)·을축(乙丑)·기사(己巳) 세 시를 취한다. 책에서 이르기를, "갑일 금신은 화(火)의 제압이 특히 마땅하다." 또 이르기를, "금신이 화를 만나면 귀함이 의심할 바 없고, 금·화 [운]에 재앙이 있으니, 이 격은 크게 귀한 이를 많이 낳는다." 다만 이를 논한 것이 분명하지 않다. 다만 갑일에 사주의 기가 왕하고 금신이 또 한두 점 있으면, 화가 이를 제압하면 극히 귀하다. 이는 시상편관격(時上偏官格)과 똑같이 본다. 만약 금신의 기가 가벼운데 주중에 화가 있어 제압이 지나치면, 화의 자리가 그 금신을 지나치게 제압하는 것을 크게 두려워하고, 또 금수가 그 금신을 도와 드러내는 것을 기뻐한다.

乙을日일金금神신,乙을丑축、己기巳사、癸계酉유三삼時시也야,主주多다貴귀。己기日일見견巳사酉유丑축金금,己기日일金금而이泄설其기氣기也야,即즉時시上상假가傷상官관也야。何하以이言언之지?書서雲운:“己기日일金금神신,偏편嫌혐火화制제。”若약己기日일干간精정英영涵함蓄축太태過과,望망見견此차三삼時시,金금清청而이且차秀수,己기土토貪탐生생而이泄설其기秀수氣기也야。若약原원滯체火화金금神신氣기衰쇠,最최畏외火화而이傷상之지。喜희金금運운以이助조金금神신,喜희水수運운破파火화,存존起기金금神신,多다主주富부貴귀。若약己기日일干간原원衰쇠,金금神신犯범重중,己기土토見견金금而이太태泄설也야,則칙又우宜의火화運운,以이破파金금而이存존己기土토也야。

을일 금신은 을축·기사·계유 세 시이니 귀함이 많음을 주한다. 기일(己日)이 사·유·축 금을 보면, 기일이 금을 [생하여] 그 기를 설하니, 곧 시상가상관(時上假傷官)이다. 무엇으로 말하는가? 책에서 이르기를, "기일 금신은 화의 제압을 특히 싫어한다." 만약 기일 일간의 정영(精英)이 너무 지나치게 함축되어 있는데 이 세 시를 보면 금이 맑고 빼어나니, 기토가 생을 탐하여 그 빼어난 기를 설한다. 만약 원래 화가 막혀 금신의 기가 쇠하면 화가 이를 상하게 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금 운이 금신을 돕는 것을 기뻐하고, 수 운이 화를 깨뜨려 금신을 보존하여 일으키는 것을 기뻐하니, 부귀를 많이 주한다. 만약 기일 일간이 원래 쇠한데 금신이 거듭 범하면 기토가 금을 보아 너무 설하니, 이때는 또 화 운이 마땅하여 금을 깨뜨리고 기토를 보존한다.

舊구賦부雲운:夫부金금神신者자,只지有유三삼時시乙을丑축、己기巳사、癸계酉유是시也야,是시乃내破파敗패之지神신。要요柱주有유火화局국制제伏복,運운入입火화鄉향為위勝승。如여術술中중帶대羊양刃인七칠殺살,真진貴귀人인也야。若약四사柱주中중有유火화局국,及급運운行행火화氣기,便편為위貴귀命명。若약無무制제伏복,則칙寬관猛맹不불濟제。柱주中중怕파見견木목及급水수鄉향運운,由유為위禍화矣의。亦역要요月월令령通통金금局국,或혹有유金금氣기方방論론。

옛 부(賦)에서 이르기를, 무릇 금신이란 을축·기사·계유 세 시뿐이니, 이는 파패(破敗)의 신이다. 주에 화국(火局)의 제복이 있어야 하고, 운이 화의 자리에 들면 낫다. 사주 중에 양인(羊刃)·칠살을 띠면 참된 귀인이다. 사주 중에 화국이 있거나 운이 화기로 가면 곧 귀한 명이 된다. 제복이 없으면 너그러움과 사나움이 조화되지 못한다. 주중에 목을 보는 것과 수의 운을 두려워하니, 그러면 화가 된다. 또한 월령이 금국에 통하거나 금기가 있어야 비로소 논한다.

古고歌가雲운:金금神신巳사酉유丑축之지時시,殺살刃인中중來래真진貴귀人인。運운氣기最최宜의逢봉火화局국,水수鄉향相상見견禍화臨림身신。又우曰왈:性성多다狠한暴폭才재明명敏민,遇우木목相상生생立립困곤窮궁。制제伏복運운行행運운火화局국,招초遷천貴귀顯현富부顯현窮궁。丁정亥해 癸계丑축 己기未미 癸계酉유 金금溪계高고谷곡南남少소卿경己기日일金금神신土토金금假가傷상官관楠남曰왈;日일干간己기未미坐좌金금神신,土토厚후金금輕경理리自자真진。運운轉전西서方방金금旺왕地지,金금輕경豈기作작等등閒한人인。己기未미日일主주,生생於어丑축月월,兩양土토氣기厚후,凡범身신旺왕多다好호泄설也야。見견酉유丑축結결成성金금局국,用용金금為위假가傷상官관。又우為위己기日일金금神신,蓋개喜희有유甲갑乙을木목之지官관殺살,為위傷상官관格격之지病병,所소以이運운行행西서方방金금運운破파木목,其기貴귀宜의矣의。

고가에서 이르기를, 금신은 사·유·축의 시이니, 칠살·양인 중에 오면 참된 귀인이다. 운기는 화국을 만나는 것이 가장 마땅하고, 수의 자리를 만나면 화가 몸에 닥친다. 또 이르기를, 성품은 대개 사납고 난폭하나 재주는 밝고 민첩하며, 목이 상생함을 만나면 곧 곤궁해진다. 제복하는 운이 화국으로 가면, 승진하여 귀하게 드러나고 부유함을 드러낸다. 丁亥 癸丑 己未 癸酉 금계 고곡남(高谷南) 소경(少卿)의 명으로, 기일 금신이며 토금(土金) 가상관이다. 장남이 말하였다. 일간 기미가 금신에 앉으니, 토가 두텁고 금이 가벼운 이치가 참되다. 운이 서방 금이 왕한 땅으로 굴러가니, 금이 가볍다 하여 어찌 예사로운 사람이 되겠는가. 기미 일주가 축월에 나서 두 토의 기가 두터우니, 무릇 신왕하면 대개 설기를 좋아한다. 유·축이 금국을 이룬 것을 보니 금을 써서 가상관으로 삼는다. 또 기일 금신이 되니, 대개 갑·을 목의 관살은 상관격의 병이 되므로, 운이 서방 금 운으로 가서 목을 깨뜨리니 그 귀함이 마땅하다.

33. 飛天祿馬格附倒沖祿馬格

楠남曰왈:飛비天천祿록馬마格격,蓋개取취為위官관,財재為위馬마。蓋개只지有유庚경子자曰왈,見견子자字자多다,沖충出출午오中중丁정火화為위官관星성,沖충出출己기土토為위印인星성,則칙庚경日일得득官관印인矣의。蓋개欲욕子자多다,則칙能능沖충出출,亦역畏외有유丑축字자,則칙欄란路로道도,不불能능沖충出출。畏외午오字자丁정字자己기字자則칙破파格격。壬임日일有유財재官관金금,暗암沖충出출午오中중丁정火화為위財재星성,己기土토為위官관星성,則칙壬임日일有유財재官관矣의,亦역喜희子자多다,則칙能능沖충出출財재官관,畏외見견丑축欄란之지,午오破파之지。又우癸계亥해會회,欄난中중本본無무官관星성也야。用용亥해字자倒도沖충出출巳사中중丙병火화為위正정財재,戊무土토為위正정官관,畏외子자字자欄란住주路로不불能능沖충,及급巳사運운破파其기格격。蓋개亦역喜희亥해多다,方방能능沖충出출,又우丁정巳사日일干간,本본無무官관星성,喜희巳사多다,暗암沖충出출亥해中중壬임水수為위官관,要요巳사多다方방能능沖충,畏외午오字자攔란之지,亥해字자破파硌락。此차數수格격,俱구以이干간月월時시無무官관,俱구要요巳사多다,暗암沖충其기官관星성出출來래。此차數수格격自자非비造조化화自자然연之지理리,故고作작聰총明명鳳봉取취其기理리。便편庚경子자旺왕,若약見견子자多다似사水수金금泄설氣기,似사要요有유火화暖난之지。若약金금水수氣기寒한,失실中중和화之지道도,亦역不불可가以이飛비天천論론之지。丙병午오日일,午오字자多다,暗암沖충子자中중癸계水수為위官관,理이亦역同동前전。此차格격俱구系계本본然연無무官관星성,但단以이類류聚취我아,又우多다沖충之지,以이取취其기官관。此차取취其기官관。此차理리似사無무而이又우有유,似사非비而이僅근有유是시也야。

장남이 말하였다. 비천록마격(飛天祿馬格)은 대개 [관을] 녹(祿)으로, 재를 마(馬)로 삼는다. 대개 경자(庚子)일만이 자(子) 자를 많이 보면 오(午) 중 정화를 충출하여 관성으로 삼고, 기토를 충출하여 인성으로 삼으니, 경일이 관·인을 얻는다. 대개 자가 많아야 충출할 수 있고, 또한 축(丑) 자가 있으면 길을 막아 충출할 수 없음을 두려워한다. 오 자·정 자·기 자는 격을 깨뜨림을 두려워한다. 임일은 재관이 없는데 오 중 정화를 암충(暗沖)하여 재성으로, 기토를 관성으로 삼으니 임일이 재관을 가진다. 또한 자가 많아야 재관을 충출할 수 있음을 기뻐하고, 축이 막고 오가 깨뜨리는 것을 두려워한다. 또 계해(癸亥)의 경우 주중에 본래 관성이 없으니, 해 자로 사(巳) 중 병화를 도충(倒沖)하여 정재로, 무토를 정관으로 삼는다. 자 자가 길을 막아 충하지 못하는 것과 사 운이 그 격을 깨뜨리는 것을 두려워한다. 대개 또한 해가 많아야 비로소 충출할 수 있다. 또 정사(丁巳) 일간은 본래 관성이 없으니, 사가 많아 해 중 임수를 암충하여 관으로 삼음을 기뻐한다. 사가 많아야 비로소 충할 수 있고, 오 자가 막는 것과 해 자가 격을 깨뜨리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 몇 격은 모두 간·월·시에 관이 없고, 모두 [그 글자가] 많아야 그 관성을 암충하여 나오게 한다. 이 몇 격은 본디 조화 자연의 이치가 아니므로 총명을 부려 그 이치를 억지로 취한 것이다. 경자가 왕하더라도 자가 많은 것을 보면 수가 금을 설기하는 듯하니 화의 따뜻함이 있어야 할 듯하다. 만약 금수의 기가 차면 중화의 도를 잃으니 비천으로 논해서는 안 된다. 병오(丙午)일에 오 자가 많아 자 중 계수를 암충하여 관으로 삼는 것도 이치는 앞과 같다. 이 격은 모두 본래 관성이 없는데, 다만 같은 부류가 나에게 모이고 또 많이 충함으로써 그 관을 취한다. 이것이 그 관을 취하는 것이다. 이 이치는 없는 듯하면서 또 있고, 아닌 듯하면서 겨우 있는 것이다.

《喜희忌기篇편》雲운:內내有유正정倒도祿록飛비,忌기官관星성亦역嫌혐羈기絆반。楠남曰왈:內내有유者자,蓋개言언四사柱주中중有유庚경子자、壬임子자、辛신亥해、癸계亥해四사日일,為위正정飛비天천祿록馬마,固고忌기官관星성填전露로,亦역忌기合합神신羈기絆반。強강庚경子자日일要요柱주中중有유子자字자多다,虛허沖충午오字자出출,為위庚경日일之지官관星성。柱주中중有유寅인字자,則칙子자字자貪탐合합不불能능沖충午오中중之지祿록。其기柱주中중有유子자宛완午오字자填전實실,或혹丑축字자絆반住주,則칙不불貴귀也야。丙병己기字자為위七칠煞살偏편官관,則칙減감分분數수,歲세運운亦역須수忌기之지。如여古고蔡채妃비造조。

『희기편(喜忌篇)』에서 이르기를, 안에 정·도록비(正倒祿飛)가 있으면 관성을 꺼리고 또한 기반(羈絆)을 싫어한다. 장남이 말하였다. '안에 있다'는 것은 대개 사주 중에 경자·임자·신해(辛亥)·계해 네 일이 있으면 정비천록마(正飛天祿馬)가 되니, 진실로 관성이 전로(填露)되는 것을 꺼리고 또한 합신(合神)이 얽매는 것을 꺼린다는 말이다. 경자일은 주중에 자 자가 많아야 오 자를 허충(虛沖)하여 나오게 하니, 경일의 관성이 된다. 주중에 인(寅) 자가 있으면 자 자가 합을 탐하여 오 중의 녹을 충하지 못한다. 그 주중에 자가 있는데 오 자가 전실(填實)되거나 축 자가 얽어매면 귀하지 않다. 병(丙)·기(己) 자가 칠살 편관이 되면 분수를 줄이니, 세운에서도 또한 꺼린다. 옛 채비(蔡妃)의 명조와 같다.

己기未미 丙병子자 庚경子자 丙병子자 以이三삼子자暗암沖충午오,而이未미合합也야。如여壬임子자日일,要요柱주中중有유子자字자多다,虛허沖충午오中중己기字자出출,壬임日일得득官관星성。柱주中중有유壬임戌술未미,得득一일字자可가全전為위妙묘。亦역不불要요四사柱주中중有유丑축宛완絆반住주,則칙子자字자不불能능去거沖충午오中중之지祿록。若약四사柱주中중午오字자填전字자。或혹丑축字자絆반住주,則칙不불貴귀也야。戊무己기字자淡담七칠煞살偏편官관,則칙減감分분數수,歲세運운亦역須수忌기之지,如여古고橫횡行행正정使사浩호造조。

己未 丙子 庚子 丙子 세 자로 오를 암충하는데 미가 합한다. 예컨대 임자일은 주중에 자 자가 많아야 오 중 기(己) 자를 허충하여 나오게 하니, 임일이 관성을 얻는다. 주중에 임·술·미가 있어 한 글자를 얻으면 온전하여 묘하다. 또한 사주 중에 축이 있어 얽어매서는 안 되니, 그러면 자 자가 가서 오 중의 녹을 충하지 못한다. 만약 사주 중에 오 자가 전실되거나 축 자가 얽어매면 귀하지 않다. 무·기 자가 칠살 편관이 되면 분수를 줄이니, 세운에서도 또한 꺼린다. 옛 횡행정사(橫行正使) 호(浩)의 명조와 같다.

壬임子자 壬임子자 壬임子자 壬임寅인壬임子자 壬임子자 壬임子자 丙병午오 亦역三삼子자暗암沖충午오財재官관出출,則칙以이三삼子자沖충填전實실為위禍화。《鷓자鴣고天천》雲운:祿녹馬마飛비天천識식者자希희,庚경壬임二이日일報보君군知지。暗암逢봉丁정字자為위官관祿록,寅인戌술來래合합換환紫자衣의。擎경象상簡간,佩패金금魚어,凌능煙연閣각上상姓성名명題제。虛허合합官관星성財재祿록厚후,金금榜방標표名명到도鳳봉池지。古고歌가雲운:庚경寅인二이日일重중逢봉子자,虛허沖충祿록馬마號호飛비天천。如여行행金금水수多다清청貴귀,運운轉전南남方방數수有유難난。

壬子 壬子 壬子 壬寅 壬子 壬子 壬子 丙午 역시 세 자가 오를 암충하여 재관을 내는데, 세 자가 [오를] 충하는데 [오가] 전실되면 화가 된다. 『자고천』에서 이르기를, 녹마비천(祿馬飛天)을 아는 이가 드무니, 경·임 두 일을 그대에게 알린다. 정(丁) 자를 암봉(暗逢)하여 관록으로 삼고, 인·술이 와서 합하면 자의로 갈아입는다. 상아홀(象簡)을 들고 금어대(金魚)를 차며, 능연각(凌煙閣) 위에 이름이 적힌다. 관성을 허합(虛合)하여 재록이 두터우니, 금방(金榜)에 이름을 올려 봉지(鳳池)에 이른다. 고가에서 이르기를, 경·임 두 일이 거듭 자를 만나면, 녹마를 허충하니 비천이라 부른다. 금수로 가면 청귀(淸貴)함이 많고, 운이 남방으로 굴러가면 운수에 어려움이 있다.

如여辛신癸계二이日일生생亥해,柱주中중亥해字자多다,沖충出출巳사中중丙병火화戊무土토為위官관星성。柱주中중要요有유申신酉유丑축字자,但단得득一일字자合합起기為위貴귀。若약柱주中중有유戊무巳사丙병三삼字자則칙壞괴。此차格격有유戊무字자,則칙亥해不불能능去거沖충,歲세運운亦역忌기。運운重중太태歲세輕경,再재見견巳사字자填전實실。則칙為위禍화矣의。楠남曰왈:舊구經경傳전甚심明명。但단辛신癸계日일,多다逢봉亥해字자沖충巳사,若약四사柱주中중有유戌술字자,則칙亥해不불能능去거沖충。何하也야?蓋개亥해見견戌술為위天천羅라,主주一일生생蹇건滯체兇흉害해,所소以이不불能능去거沖충。與여他타羈기絆반不불同동,或혹者자疑의舊구文문戌술字자,謂위恐공作작寅인字자,非비也야。如여:

예컨대 신·계 두 일이 해에 나서 주중에 해 자가 많으면 사 중 병화·무토를 충출하여 관성으로 삼는다. 주중에 신(申)·유(酉)·축 자가 있어야 하니, 한 글자만 얻어 합하여 일으켜도 귀하다. 만약 주중에 무·사·병 세 글자가 있으면 무너진다. 이 격에 무 자가 있으면 해가 가서 충하지 못하니, 세운에서도 또한 꺼린다. 운은 무겁고 태세는 가벼우니, 다시 사 자를 보아 전실되면 화가 된다. 장남이 말하였다. 옛 경전의 전함이 매우 분명하다. 다만 신·계일에 해 자를 많이 만나 사를 충하는데, 만약 사주 중에 술 자가 있으면 해가 가서 충하지 못한다. 어째서인가? 대개 해가 술을 보면 천라(天羅)가 되어 일생 막히고 흉해를 주하므로 가서 충하지 못하니, 다른 기반과는 다르다. 혹자는 옛 글의 술 자를 의심하여 인 자여야 한다고 하나, 그렇지 않다. 예컨대:

丞승相상造조 丁정未미 癸계卯묘 癸계亥해 癸계丑축 亥해沖충丑축合합古고曹조廊랑中중造조 壬임申신 辛신亥해 癸계亥해 壬임子자 亥해沖충申신合합《鷓자鴣고天천》雲운:飛비天천祿록馬마貴귀非비常상,辛신癸계都도來래二이日일強강。無무庚경丙병戌술生생官관祿록,逢봉合합沖충官관近근聖성王왕。利이祿록俱구顯현姓성名명揚양,酉유丑축一일位위最최高고強강。運운逢봉巳사午오兇흉災재起기,歲세歲세年년年년受수禍화殃앙。

승상의 명조 丁未 癸卯 癸亥 癸丑 해가 충하고 축이 합한다. 옛 조낭중(曹廊中)의 명조 壬申 辛亥 癸亥 壬子 해가 충하고 신이 합한다. 『자고천』에서 이르기를, 비천록마는 귀함이 비상하니, 신·계 두 일이 모두 강하다. 경·병·무 없이 관록을 생하고, 합을 만나 관을 충하면 성왕에 가까이 한다. 이록(利祿)이 모두 드러나 이름을 떨치니, 유·축 한 자리가 가장 뛰어나다. 운이 사·오를 만나면 흉재가 일어나니, 해마다 화앙을 받는다.

庚경子자 甲갑申신 庚경子자 甲갑申신 高고功공韶소尚상書서飛비天천祿록馬마格격楠남曰왈:庚경申신日일主주子자申신重중,午오內내財재官관暗암喜희沖충。金금水수兩량千천無무剝박雜잡,邦방家가萬만世세有유奇기功공。庚경生생申신月월,下하通통申신子자之지氣기,水수盛성則칙能능動동午오中중丁정己기作작財재官관。再재行행北북方방,重중重중水수氣기沖충之지,如여喜희身신主주有유氣기,飛비天천祿록馬마格격真진也야。倒도沖충祿록馬마格격。舊구賦부雲운丙병午오日일,柱주中중用용午오字자多다,沖충出출子자宮궁癸계水수為위官관星성,不불論론帶대合합。若약柱주中중有유未미字자絆반信신,則칙午오不불能능去거沖충,柱주中중大대忌기見견子자字자則칙禍화也야。如여丁정巳사日일,柱주中중用용巳사字자多다,沖충出출亥해中중壬임水수為위官관星성,柱주中중忌기見견壬임亥해字자不불美미也야,不불論론合합。若약四사柱주中중有유辰진字자,則칙巳사不불能능去거沖충,歲세君군大대運운亦역同동,運운重중歲세君군輕경。

庚子 甲申 庚子 甲申 고공소(高功韶) 상서(尙書)의 비천록마격이다. 장남이 말하였다. 경자 일주에 자·신이 거듭되니, 오 안의 재관을 암충함을 기뻐한다. 금수 양 간(干)에 잡박함이 없으니, 나라에 만세토록 기이한 공이 있다. 경이 신월에 나서 아래로 신자(申子)의 기에 통하니, 수가 성하여 오 중의 정·기를 움직여 재관으로 삼을 수 있다. 다시 북방으로 가니 거듭된 수기가 이를 충하는데, 신주에 기가 있음을 기뻐하니 비천록마격이 참되다. 도충록마격(倒沖祿馬格). 옛 부에서 이르기를, 병오일은 주중에 오 자가 많은 것을 써서 자궁(子宮)의 계수를 충출하여 관성으로 삼으니, 합을 띠는 것은 논하지 않는다. 만약 주중에 미 자가 있어 얽어매면 오가 가서 충하지 못하고, 주중에 자 자를 보는 것을 크게 꺼리니 화가 된다. 예컨대 정사일은 주중에 사 자가 많은 것을 써서 해 중 임수를 충출하여 관성으로 삼으니, 주중에 임·해 자를 보는 것을 꺼리니 아름답지 않으며, 합은 논하지 않는다. 만약 사주 중에 진 자가 있으면 사가 가서 충하지 못하니, 세군·대운도 같으며, 운은 무겁고 세군은 가볍다.

楠남曰왈:舊구經경文문明명白백。但단丁정日일巳사字자多다沖충亥해,若약四사柱주中중有유辰진字자,則칙巳사不불能능去거沖충。何하也야?蓋개巳사見견辰진為위地지網망,主주多다生생蹇건滯체兇흉害해,所소以이不불能능去거沖충,與여他타羈기絆반不불同동。而이或혹有유疑의舊구文문辰진字자,當당作작申신字자,亦역非비也야。《易역散산》雲운:丙병丁정離리巽손動동江강湖호,歲세運운無무官관入입仕사途도。厚후利리榮영名명還환有유利리,定정教교榮영貴귀感감皇황都도。又우曰왈:丙병午오丁정巳사名명倒도刑형,若약無무辰진未미絆반相상宜의。不불逢봉壬임癸계來래真진實실,富부貴귀雙쌍全전大대出출奇기。《繼계善선篇편》雲운:得득佐좌聖성君군,貴귀在재沖충官관逢봉合합。此차正정倒도祿록飛비之지謂위也야。

장남이 말하였다. 옛 경문이 명백하다. 다만 정일에 사 자가 많아 해를 충하는데, 만약 사주 중에 진 자가 있으면 사가 가서 충하지 못한다. 어째서인가? 대개 사가 진을 보면 지망(地網)이 되어 일생 막히고 흉해가 많음을 주하므로 가서 충하지 못하니, 다른 기반과는 다르다. 혹자는 옛 글의 진 자를 의심하여 신(申) 자여야 한다고 하나, 이 또한 그렇지 않다. 『역산(易散)』에서 이르기를, 병·정이 이(離)·손(巽)으로 강호를 움직이니, 세운에 관이 없어도 벼슬길에 든다. 두터운 이익과 영화로운 이름에 또 이로움이 있으니, 반드시 영귀하여 황도를 감동시킨다. 또 이르기를, 병오·정사는 도형(倒刑)이라 부르니, 진·미의 얽맴이 없으면 서로 마땅하다. 임·계가 와서 전실함을 만나지 않으면, 부귀가 모두 온전하여 크게 기이하다. 『계선편』에서 이르기를, 성군을 보좌하게 됨은 귀함이 관을 충하고 합을 만남에 있다. 이는 바로 정·도록비를 이른 것이다.

34. 子遙巳格

楠남曰왈:子자遙요巳사,取취甲갑子자日일甲갑子자時시,蓋개取취子자中중癸계水수,遙요運운巳사中중戊무土토,戊무土토動동丙병火화。丙병火화合합辛신金금,甲갑木목取취辛신金금為위官관星성也야。忌기四사柱주天천干간有유庚경金금七칠煞살絆반住주甲갑字자,但단此차遙요遠원作작合합,理이亦역通통也야。月월令령有유正정格격可가用용為위是시,無무正정格격以이此차取취用용。此차下하場장近근是시百백非비,屢누試시亦역有유驗험。畏외西서方방申신酉유戌술巳사酉유丑축運운,實실了료官관星성也야。

장남이 말하였다. 자요사(子遙巳)는 갑자일 갑자시를 취한다. 대개 자 중 계수가 멀리 사 중 무토를 움직이고, 무토가 병화를 움직이며, 병화가 신금(辛金)과 합하니, 갑목이 신금을 취하여 관성으로 삼는 것이다. 사주 천간에 경금 칠살이 있어 갑 자를 얽어매는 것을 꺼린다. 다만 이렇게 멀리서 합을 짓는 것도 이치가 또한 통한다. 월령에 정격이 있어 쓸 수 있으면 [정격을 쓰는 것이] 옳고, 정격이 없으면 이것으로 취용한다. 이 하격(下格)은 옳은 듯하면서 온통 그르나, 여러 번 시험해 보니 또한 징험이 있다. 서방 신유술·사유축 운을 두려워하니, 관성이 전실되기 때문이다.

《喜희忌기篇편》雲운甲갑子자日일再재遇우子자時시,畏외庚경辛신申신酉유丑축午오。曰왈此차格격舊구傳전以이甲갑子자日일見견甲갑子자時시,其기子자遙요合합巳사宮궁戊무土토,來내動동丙병,又우去거合합酉유中중辛신金금為위官관星성,要요行행身신旺왕鄉향,如여月월令령通통木목,方방論론歲세運운。及급四사柱주中중忌기有유辛신申신酉유字자為위官관殺살填전實실,子자忌기丑축字자絆반住주,午오字자沖충子자,不불能능去거遙요,並병未미有유喜희官관運운之지說설,而이《格격解해》喜희官관運운何하也야?作작曰왈:此차格격固고不불可가見견正정官관星성,若약生생春춘月월,又우坐좌印인重중重중,並병生생冬동月월,印인愈유旺왕矣의。無무官관則칙身신旺왕無무極극,歲세運운遇우見견官관星성,多다有유資자財재昌창盛성,功공名명顯현達달,大대富부貴귀者자,作작嘗상驗험之지矣의。故고曰왈木목旺왕得득金금,方방成성棟동樑량,官관印인兩량全전,乃내是시貴귀人인。此차待대格격局국,亦역當당通통變변,不불可가執집一일,以이為위不불可가見견官관星성,《格격解해》此차說설極극是시。經경曰왈:“通통變변以이為위神신”,是시也야。觀관古고歌가雲운:“甲갑子자重중逢봉甲갑子자時시,休휴言언生생旺왕不불相상宜의。月월生생日일主주根근元원壯장,運운入입官관鄉향反반得득奇기。”則칙《格격解해》非비無무稽계也야,可가見견矣의。蔌속者자不불司사此차歌가,改개月월生생日일主주根근元원壯장而이為위無무根근壯장,又우改개運운入입官관反반得득奇기而이為위反반不불奇기,俱구非비。辦판以이生생春춘月월冬동月월,干간支지水수木목太태多다者자論론,要요輕경重중較교量량。如여生생傷상官관食식神신印인綬수財재官관之지月월,只지以이六륙格격斷단之지,不불可가作작予여遙요。不불然연則칙差차之지毫호釐리,謬유之지千천里리。

『희기편』에서 이르기를, 갑자일이 다시 자시를 만나면 경·신·신(申)·유·축·오를 두려워한다. [보충하여] 말한다. 이 격은 옛 전함에 갑자일이 갑자시를 보면 그 자가 멀리 사궁(巳宮)의 무토와 합하여 병을 움직이고, 또 가서 유 중 신금과 합하여 관성으로 삼는다. 신왕한 자리로 가야 하니, 월령이 목에 통하면 비로소 세운을 논한다. 사주 중에 신(辛)·신(申)·유 자가 있어 관살이 전실되는 것을 꺼리고, 자는 축 자가 얽어매는 것과 오 자가 자를 충하여 멀리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을 꺼린다고 하였을 뿐, 관운을 기뻐한다는 설은 없었다. 그런데 『격해』가 관운을 기뻐한다고 한 것은 어째서인가? [내가] 말한다. 이 격은 진실로 정관성을 보아서는 안 되나, 봄에 나서 또 인성에 거듭 앉거나, 겨울에 나면 인성이 더욱 왕하다. 관이 없으면 신왕이 끝이 없으니, 세운에서 관성을 만나면 재물이 창성하고 공명이 현달하여 크게 부귀한 자가 많음을 내가 일찍이 징험하였다. 그러므로 '목이 왕하여 금을 얻어야 비로소 동량을 이루고, 관인이 모두 온전해야 곧 귀인이다'라고 한다. 이 격국을 대할 때에도 마땅히 통변해야 하니, 하나에 집착하여 관성을 보아서는 안 된다고 여겨서는 안 되니, 『격해』의 이 설이 지극히 옳다. 경에서 이르기를 "통변을 신(神)으로 삼는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고가에서 이르기를, "갑자가 거듭 갑자시를 만나면, 생왕이 서로 마땅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라. 월이 일주를 생하여 뿌리가 근원적으로 튼튼하면, 운이 관의 자리에 들어 도리어 기이함을 얻는다"고 한 것을 보면, 『격해』가 근거 없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속된 자가 이 노래를 살피지 않고 '월이 일주를 생하여 뿌리가 근원적으로 튼튼하다'를 '뿌리 없이 튼튼하다'로 고치고, 또 '운이 관에 들어 도리어 기이함을 얻는다'를 '도리어 기이하지 않다'로 고쳤으니, 모두 그르다. 다만 봄·겨울에 나서 간지에 수목이 너무 많은 것으로 논하니, 경중을 비교해야 한다. 상관·식신·인수·재관의 달에 났으면 다만 육격(六格)으로 판단하고 자요로 삼아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털끝만큼의 차이가 천 리의 오류가 된다.

己기亥해 乙을亥해 甲갑子자 甲갑子자 古고錢전丞승相상造조自자十십六륙七칠後후,就취行행金금鄉향酉유申신運운,並병運운干간庚경辛신金금四사十십年년不불斷단,官관至지宰재相상,則칙生생月월多다印인綬수,當당行행官관運운也야明명矣의。丙병寅인 壬임辰진 甲갑子자 甲갑子자 古고趙조知지府부造조三삼十십旬순內내,行행申신酉유官관鄉향運운,功공名명顯현達달,官관至지知지府부,則칙生생春춘身신旺왕之지月월,喜희行행官관旺왕也야明명矣의。豈기可가以이遙요巳사為위皆개不불可가見견官관星성填전實실哉재。《鷓자鴣고天천》雲운:甲갑臨림子자位위日일時시全전,遙요作작蟾섬宮궁折절桂계仙선。癸계水수子자中중遙요巳사動동,丙병戊무相상合합用용祿록權권。財재滾곤滾곤,福복綿면綿면,白백衣의脫탈去거紫자維유穿천。庚경辛신申신酉유丑축午오絕절,富부貴귀榮영華화四사十십年년。

己亥 乙亥 甲子 甲子 옛 전승상(錢丞相)의 명조이다. 열여섯·일곱 이후 곧 금의 자리인 유·신 운으로 가고, 아울러 운간(運干)의 경·신 금이 40년간 끊이지 않아 벼슬이 재상에 이르렀으니, 생월에 인수가 많으면 마땅히 관운으로 가야 함이 분명하다. 丙寅 壬辰 甲子 甲子 옛 조지부(趙知府)의 명조이다. 서른 살 이내에 신·유 관의 자리 운으로 가서 공명이 현달하여 벼슬이 지부에 이르렀으니, 봄의 신왕한 달에 나면 관왕으로 가는 것을 기뻐함이 분명하다. 어찌 요사(遙巳)는 모두 관성의 전실을 보아서는 안 된다고 하겠는가. 『자고천』에서 이르기를, 갑이 자 자리에 임하여 일·시가 온전하니, 멀리 [합을] 지어 섬궁(蟾宮)에서 계수나무를 꺾는 신선이 된다. 자 중 계수가 멀리 사를 움직여, 병·무가 서로 합하여 녹권(祿權)을 쓴다. 재물이 굴러오고 복이 끊이지 않으니, 흰옷을 벗고 자의를 입는다. 경·신·신(申)·유·축·오가 끊어지면, 부귀영화가 40년이다.

35. 丑遙巳格

楠남曰왈:丑축遙요巳사格격,取취癸계丑축日일,丑축字자多다遙요合합巳사中중戊무土토為위官관星성。要요丑축字자多다,又우辛신丑축日일,亦역遙요合합巳사中중丙병火화為위官관星성。畏외有유巳사字자填전實실,畏외有유寅인字자絆반了료丑축,不불能능遙요,理이亦역同동前전。辛신癸계日일多다逢봉丑축地지,不불喜희官관星성。歲세時시逢봉子자巳사二이宮궁,虛허名명虛허利리。或혹曰왈:此차格격舊구傳전以이辛신丑축、癸계丑축二이日일用용丑축多다為위主주,以이丑축辛신動동巳사中중丙병火화戊무土토為위官관星성。喜희申신酉유二이字자,但단得득一일字자合합起기為위妙묘。若약四사柱주中중原원有유子자字자絆반住주,巳사字자填전實실,不불能능去거遙요,歲세運운亦역同동,原원無무官관星성,方방用용此차格격。未미有유喜희官관運운之지說설,而이《格격解해》謂위喜희官관運운,何하也야?何하曰왈:此차格격固고不불可가見견官관星성,然연四사柱주身신極극旺왕,亦역喜희官관鄉향,運운與여子자遙요同동斷단。故고古고歌가雲운:“辛신日일癸계日일多다逢봉丑축,名명為위遙요巳사合합官관星성。莫막言언不불喜희官관星성旺왕,誰수信신官관來래返반有유成성。”又우觀관古고歌가雲운:“諸제般반貴귀氣기雖수合합格격,六육格격大대綱강維유去거得득。更경看간向향背배運운辰진行행,不불可가一일途도而이取취格격。”子자遙요丑축遙요二이格격身신大대旺왕,喜희向향官관運운益익明명矣의。

장남이 말하였다. 축요사격(丑遙巳格)은 계축(癸丑)일을 취하니, 축 자가 많으면 멀리 사 중 무토와 합하여 관성으로 삼는다. 축 자가 많아야 한다. 또 신축(辛丑)일도 멀리 사 중 병화와 합하여 관성으로 삼는다. 사 자가 있어 전실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인 자가 있어 축을 얽어매어 멀리 가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니, 이치는 앞과 같다. 신·계일이 축지를 많이 만나면 관성을 기뻐하지 않는다. 세·시에서 자·사 두 궁을 만나면 헛된 이름, 헛된 이익이다. 혹자가 말하였다. 이 격은 옛 전함에 신축·계축 두 일에 축이 많은 것을 주로 삼아, 축과 신(辛)으로 사 중 병화·무토를 움직여 관성으로 삼는다. 신(申)·유 두 글자를 기뻐하니, 한 글자만 얻어 합하여 일으켜도 묘하다. 만약 사주 중에 원래 자 자가 있어 얽어매거나 사 자가 전실되면 멀리 가지 못하니, 세운도 같으며, 원래 관성이 없어야 비로소 이 격을 쓴다고 하였을 뿐, 관운을 기뻐한다는 설은 없었다. 그런데 『격해』가 관운을 기뻐한다고 한 것은 어째서인가? [내가] 말한다. 이 격은 진실로 관성을 보아서는 안 되나, 사주의 몸이 극히 왕하면 또한 관의 자리를 기뻐하니, 운은 자요와 같이 판단한다. 그러므로 고가에서 이르기를, "신일·계일이 축을 많이 만나면 요사가 관성과 합한다고 이름한다. 관성이 왕함을 기뻐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말라, 관이 오면 도리어 이룸이 있음을 누가 믿으랴." 또 고가에서 이르기를, "여러 귀기(貴氣)가 비록 격에 맞더라도 육격의 대강이 오직 [판단을] 해낼 수 있다. 다시 운진(運辰)의 향배를 보아야 하니, 한 길로만 격을 취해서는 안 된다." 자요·축요 두 격은 몸이 크게 왕하면 관운으로 향함을 기뻐함이 더욱 분명하다.

《鷓자鴣고天천》雲운:癸계辛신二이日일丑축宮궁中중,遙요合합巳사上상得득官관星성。申신酉유合합巳사功공名명顯현,富부貴귀榮영華화萬만事사通통。丙병丁정破파,戊무己기沖충,重중茵인列렬鼎정所소恩은榮영。年연時시有유子자終종為위絆반,如여無무此차字자位위三삼公공。補보曰왈:丙병丁정破파,是시言언辛신日일大대運운遇우丙병丁정官관殺살也야。戊무己기 言언癸계日일大대運운遇우戊무己기官관殺살也야,重중茵인列렬鼎정反반恩은榮영,正정《格격解해》反반謂위喜희官관運운也야。

『자고천』에서 이르기를, 계·신 두 일이 축궁 중에 있어, 멀리 사 위와 합하여 관성을 얻는다. 신·유가 사와 합하면 공명이 드러나고, 부귀영화에 만사가 형통한다. 병·정이 깨뜨리고, 무·기가 충하면, 중인열정(重茵列鼎)으로 은혜와 영화를 받는다. 연·시에 자가 있으면 끝내 얽매임이 되니, 이 글자가 없으면 삼공(三公)의 자리에 오른다. 보충하여 말한다. '병·정이 깨뜨린다'는 것은 신일이 대운에서 병·정 관살을 만남을 말한다. '무·기가 충한다'는 것은 계일이 대운에서 무·기 관살을 만남을 말한다. '중인열정으로 도리어 은혜와 영화를 받는다'는 것은 바로 『격해』가 도리어 관운을 기뻐한다고 한 것이다.

36. 壬騎龍背格

格격言언:壬임騎기龍룡背배格격,取취壬임辰진日일辰진字자多다,則칙能능沖충出출戌술中중丁정火화為위財재星성,要요辰진字자寅인字자多다,寅인多다則칙能능以이騎기龍룡為위言언,非비根근正정理리,但단美미名명以이取취運운人인聽청信신。取취辰진字자多다沖충戌술,理이亦역頗파有유,不불可가專전以이此차論론禍화福복。八팔字자中중無무正정格격,方방以이此차矣의看간。《喜희忌기篇편》雲운:陽양水수疊첩逢봉辰진位위,是시壬임騎기龍룡背배之지鄉향。古고賦부雲운:此차格격以이壬임辰진日일為위主주,四사見견辰진字자多다貴귀。寅인字자多다者자富부。壬임日일坐좌辰진土토,以이丁정為위財재,以이己기為위官관,以이辰진沖충戌술中중丁정戊무,壬임辰진日일得득財재官관。而이寅인午오戌술三삼合합,以이壬임日일坐좌寅인,卻각要요年년月월時시上상,多다聚취辰진字자,方방可가為위貴귀。若약壬임辰진日일有유,年연月월時시上상皆개有유寅인字자。只지為위富부命명,以이寅인午오戌술為위財재得득地지。若약年년月월時시皆개辰진字자,則칙沖충出출財재官관所소以이名명揚양四사海해,威위振진八팔方방,而이大대貴귀也야。古고歌가雲운:壬임騎기龍룡背배怕파官관居거,重중疊첩逢봉辰진貴귀有유餘여。設설若약寅인多다辰진字자少소,須수應응豪호富부比비陶도朱주。《鷓자鴣고天천》雲운:壬임綺기龍룡背배喜희非비常상,寅인子자多다兮혜福복命명祥상。辰진字자若약多다官관印인重중,韜도略략英영雄웅佐좌聖성王왕。榮영封봉紫자誥고綬수金금章장,澄징清청四사海해鎮진邊변疆강。先선賢현立립就취窮궁天천理리,肅숙整정威위儀의壓압四사方방。

격언(格言): 임기룡배격(壬騎龍背格)은 임진(壬辰)일에 진 자가 많으면 술 중 정화를 충출하여 재성으로 삼을 수 있음을 취한다. 진 자·인 자가 많아야 하니, 인이 많으면 용을 탄다는 말을 할 수 있으나 근본의 바른 이치가 아니며, 다만 아름다운 이름으로 사람을 속여 믿게 하는 것이다. 진 자가 많아 술을 충한다는 것은 이치가 또한 꽤 있으나, 오로지 이것으로 화복을 논해서는 안 된다. 팔자 중에 정격이 없을 때 비로소 이것으로 본다. 『희기편』에서 이르기를, 양수(陽水)가 진 자리를 겹쳐 만나면 임기룡배의 자리이다. 고부(古賦)에서 이르기를, 이 격은 임진일을 주로 삼으니, 진 자를 네 번 보아 많으면 귀하고, 인 자가 많으면 부유하다. 임일이 진토에 앉으면 정을 재로, 기를 관으로 삼으니, 진으로 술 중 정·무를 충하여 임진일이 재관을 얻는다. 인오술(寅午戌) 삼합으로 [보면] 임일이 인에 앉는데, 오히려 연·월·시 위에 진 자가 많이 모여야 비로소 귀하게 된다. 만약 임진일이 있고 연·월·시 위에 모두 인 자가 있으면 다만 부유한 명이 되니, 인오술로 재가 자리를 얻기 때문이다. 만약 연·월·시가 모두 진 자이면 재관을 충출하므로 이름이 사해에 드날리고 위엄이 팔방에 떨쳐 크게 귀하다. 고가에서 이르기를, 임기룡배는 관이 있음을 두려워하니, 진을 거듭 만나면 귀함이 남음이 있다. 만약 인이 많고 진 자가 적으면, 마땅히 호부(豪富)가 도주(陶朱)에 견줄 만하다. 『자고천』에서 이르기를, 임기룡배는 기쁨이 비상하니, 인 자가 많으면 복된 명이 상서롭다. 진 자가 만약 많으면 관·인이 무거우니, 도략(韜略)의 영웅으로 성왕을 보좌한다. 자고(紫誥)를 영광스럽게 받고 금장(金章)을 차며, 사해를 맑게 하고 변강을 진무한다. 선현이 세워 이룬 것은 천리(天理)를 궁구함이니, 위의(威儀)를 엄숙히 정돈하여 사방을 누른다.

37. 井欄叉格

楠남曰왈:井정欄란叉차格격,蓋개取취庚경子자庚경申신庚경辰진三삼日일,要요申신子자辰진全전,沖충動동午오財재官관,為위庚경日일之지財재官관也야。畏외有유寅인午오戌술字자,則칙破파壞괴格격矣의。庚경日일時시逢봉潤윤下하,忌기壬임癸계巳사午오之지方방,時시遇우子자申신,其기福복減감半반。舊구注주曰왈:“此차論론井정欄란叉차格격。”蓋개言언六륙庚경日일生생人인,地지支지得득申신子자辰진全전,乃내謂위全전逢봉潤윤下하。蓋개庚경用용丁정為위官관,而이子자沖충午오,庚경用용未미為위財재,而이申신沖충寅인。戌술中중戊무土토為위庚경之지印인,而이辰진沖충之지,以이申신子자辰진三삼義의來래沖충寅인午오戌술,為위財재官관印인綬수。四사柱주中중須수用용申신子자辰진全전為위貴귀,不불必필三삼個개庚경子자,若약有유三삼庚경尤우妙묘。只지要요庚경日일生생庚경年년日일時시,北북方방傷상官관,南남方방火화地지不불為위貴귀,此차乃내壬임癸계巳사午오之지方방,而이此차格격最최忌기者자也야。若약是시時시遇우丙병子자。則칙是시時시上상偏편官관。若약時시是시申신時시,則칙是시歸귀祿록格격,其기福복減감半반,則칙福복氣기不불全전,虛허名명薄박利리而이已이。

장남이 말하였다. 정란차격(井欄叉格)은 대개 경자·경신·경진 세 일을 취하니, 신자진(申子辰)이 온전하여 오의 재관을 충동해야 경일의 재관이 된다. 인오술 자가 있으면 격을 깨뜨림을 두려워한다. 경일에 시가 윤하(潤下)를 만나면 임·계·사·오의 방위를 꺼리고, 시가 자·신을 만나면 그 복이 반으로 준다. 옛 주에서 이르기를, "이는 정란차격을 논한 것이다." 대개 육경일생인이 지지에 신자진을 온전히 얻으면 곧 '윤하를 온전히 만났다'고 한다. 대개 경은 정을 관으로 쓰는데 자가 오를 충하고, 경은 목을 재로 쓰는데 신이 인을 충한다. 술 중 무토는 경의 인이 되는데 진이 이를 충한다. 신자진 세 [글자]로 인오술을 충하여 재·관·인수로 삼는다. 사주 중에 모름지기 신자진이 온전해야 귀하게 되니, 반드시 경자가 셋일 필요는 없으나 경이 셋이면 더욱 묘하다. 다만 경일이 경년·일·시에 나야 하며, 북방 상관과 남방 화의 땅은 귀하지 않으니, 이것이 곧 임·계·사·오의 방위로 이 격이 가장 꺼리는 것이다. 만약 시가 병자(丙子)를 만나면 곧 시상편관이다. 만약 시가 신시이면 귀록격(歸祿格)이니 그 복이 반으로 줄어 복기가 온전하지 못하여 헛된 이름과 얇은 이익일 뿐이다.

補보曰왈:忌기壬임癸계巳사午오之지方방,謂위忌기北북方방傷상官관,南남方방官관運운雲운。舊구注주甚심明명。可가改개壬임癸계巳사午오之지方방,為위忌기壬임癸계之지方방何하也야?傳전雲운:“中중和화為위福복,偏편黨당為위災재。”格격中중申신子자辰진,會회傷상官관之지旺왕,若약再재遇우北북方방壬임癸계運운,則칙傷상民민泄설氣기太태過과必필禍화。正정所소謂위四사柱주若약三삼合합傷상官관之지殺살,乃내運운行행傷상官관。其기禍화不불可가言언也야。《鷓자鴣고天천》雲운:庚경日일全전逢봉申신子자辰진,井정欄란叉차格격合합官관星성。相상逢봉三삼格격多다官관星성,巳사午오未미臨림受수苦고辛신。

보충하여 말한다. '임·계·사·오의 방위를 꺼린다'는 것은 북방 상관과 남방 관운을 꺼림을 이른다. 옛 주가 매우 분명하다. [그런데] '임·계·사·오의 방위'를 '임·계의 방위를 꺼린다'로 고칠 수 있는 것은 어째서인가? 전(傳)에서 이르기를, "중화는 복이 되고 편당은 재앙이 된다." 격 중의 신자진은 상관의 왕함을 모으니, 만약 다시 북방 임·계 운을 만나면 상관이 설기함이 지나쳐 반드시 화가 된다. 바로 이른바 사주가 만약 상관의 살(殺)을 삼합하였는데 운이 상관으로 가면 그 화를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고천』에서 이르기를, 경일이 신자진을 온전히 만나면 정란차격으로 관성에 합한다. 삼격을 서로 만나 관성이 많으니, 사·오·미에 임하면 고생을 받는다.

壬임癸계破파,丙병丁정沖충,柱주運운無무逢봉得득顯현名명。不불作작蓬봉萊래三삼島도客객,出출須수金금榜방玉옥偕해行행。觀관壬임癸계破파之지句구,則칙考고經경文문 又우謂위忌기壬임癸계者자可가見견。 又우觀관吾오邑읍:王왕封봉君군造조 癸계卯묘 庚경申신 庚경子자 庚경辰진合합此차井정欄란叉차格격,宦환成성名명立립,敕칙封봉御어史사。至지壬임子자運운,癸계亥해歲세,干간支지俱구傷상官관太태過과不불祿록,則칙經경文문所소謂위忌기壬임癸계者자益익信신。

임·계가 깨뜨리고 병·정이 충하니, 주·운에서 만나지 않아야 이름을 드러낸다. 봉래 삼도(三島)의 객이 되지 않으면, 나가서 반드시 금방에 [올라] 옥과 함께 간다. '임·계가 깨뜨린다'는 구절을 보면, 경문을 살펴 또 '임·계를 꺼린다'고 한 것을 알 수 있다. 또 우리 고을을 보면: 왕봉군(王封君)의 명조 癸卯 庚申 庚子 庚辰 이 정란차격에 맞아 벼슬을 이루고 이름을 세워 어사로 칙봉되었다. 임자 운 계해 해에 이르러 간지가 모두 상관이 지나쳐 녹을 잃었으니(죽었으니), 경문에서 이른바 임·계를 꺼린다는 것이 더욱 믿을 만하다.

38. 六乙鼠貴格

楠남曰왈:六육乙을鼠서貴귀,只지取취乙을亥해乙을未미日일見견丙병子자時시。蓋개子자來래動동巳사,然연巳사與여申신合합起기庚경金금,為위乙을木목之지官관星성。見견庚경辛신則칙破파乙을,不불能능取취用용。若약乙을丑축乙을酉유乙을巳사日일,坐좌下하官관星성破파格격不불取취。有유正정格격只지論론正정格격,無무正정格격方방論론此차論론。近근理리之지所소無무也야。《喜희忌기篇편》雲운:陰음木목獨독遇우子자時시,為위六륙乙을鼠서貴귀格격,陰음木목者자,乙을木목也야。獨독遇우子자時시者자,用용鼠서不불用용猴후也야,貴귀即즉天천乙을貴귀人인也야,乙을生생入입以이子자申신為위貴귀之지格격。申신時시則칙官관星성業업露로,所소以이不불能능取취也야。

장남이 말하였다. 육을서귀(六乙鼠貴)는 을해(乙亥)·을미(乙未)일이 병자(丙子)시를 보는 것만 취한다. 대개 자가 와서 사를 움직이고, 사가 신(申)과 합하여 경금을 일으키니 을목의 관성이 된다. 경·신을 보면 을을 깨뜨리니 취용할 수 없다. 을축·을유·을사일은 [일지] 아래에 관성이 앉아 격을 깨뜨리므로 취하지 않는다. 정격이 있으면 정격만 논하고, 정격이 없어야 비로소 이것을 논한다. 이치에 가까운 것이 없다. 『희기편』에서 이르기를, 음목(陰木)이 홀로 자시를 만나면 육을서귀격이 된다. 음목이란 을목이다. 홀로 자시를 만난다는 것은 쥐(子)를 쓰고 원숭이(申)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귀는 곧 천을귀인(天乙貴人)이다. 을생인은 자·신을 귀인으로 삼는 격이다. 신시이면 관성이 이미 드러나므로 취할 수 없다.

舊구注주曰왈此차論론大대怕파午오字자沖충之지,丙병子자時시子자字자之지多다為위妙묘,鼠서之지聚취貴귀也야。或혹四사柱주中중有유庚경字자辛신字자申신字자酉유字자丑축字자,內내則칙庚경辛신金금則칙減감分분數수,歲세君군大대運운亦역然연。如여月월內내有유官관星성。不불用용此차格격。若약四사柱주元원無무字자星성,方방用용此차格격。《古고歌가》乙을巳사鼠서貴귀格격陰음木목天천干간丙병子자時시,乙을巳사運운貴귀實실為위奇기。無무沖충官관殺살方방為위美미,少소年년準준疑의拜배丹단墀지。

구주(舊注)에 이르기를, 이는 오(午) 자가 [자(子)를] 충(沖)하는 것을 크게 꺼림을 논한 것이며, 병자(丙子)시에 자(子) 자가 많으면 묘하니 쥐[子]가 귀(貴)를 모으기 때문이다. 혹 사주 가운데 경(庚) 자·신(辛) 자·신(申) 자·유(酉) 자·축(丑) 자가 있어 안으로 경신금(庚辛金)이 있으면 점수를 깎으며, 세군(歲君)과 대운(大運)도 그러하다. 만약 월 안에 관성(官星)이 있으면 이 격을 쓰지 않는다. 만약 사주에 본래 [관]성 글자가 없어야 비로소 이 격을 쓴다. 『고가(古歌)』 을사(乙巳) 서귀격(鼠貴格) 음목(陰木) 천간이 병자(丙子)시를 만나면, 을사(乙巳) 운의 귀함이 실로 기이하다. 충(沖)과 관살(官殺)이 없어야 비로소 아름다우니, 소년에 틀림없이 단지(丹墀)에서 절하게 된다.

又우曰왈:乙을木목天천然연時시丙병子자,無무官관沖충害해方방為위此차。管관教교一일舉거佔점螯오頭두,播파名명四사海해振진今금古고。又우云운六륙乙을鼠서貴귀格격:陰음木목逢봉陽양要요子자多다,名명為위鼠서貴귀貴귀嵯차峨아。柱주中중只지怕파南남離리位위,困곤苦고傷상殘잔怎즘奈내何하。《鷓자鴣고天천》雲운:六육乙을時시逢봉丙병子자中중,官관高고位위顯현福복興흥隆륭。午오字자顯현露로非비為위貴귀,克극破파用용神신定정主주兇흉。防방酉유丑축,忌기庚경辛신,傷상官관四사柱주合합豐풍享향。柱주無무官관殺살榮영華화顯현,玉옥殿전金금皆개有유路로通통。補보曰왈:此차格격忌기官관殺살刑형破파害해,丑축為위官관庫고,所소以이並병忌기。夫부有유丑축絆반子자,之지說설,而이或혹以이為위忌기丑축絆반子자非비也야。此차子자字자為위六륙乙을天천乙을貴귀人인,喜희合합不불喜희沖충,非비若약遙요巳사祿록飛비之지子자字자,而이丑축為위羈기絆반也야。

또 이르기를, 을목(乙木)이 천연히 병자(丙子)시를 만나고, 관(官)과 충해(沖害)가 없어야 비로소 이 [격]이 된다. 한 번에 오두(鰲頭)를 차지하게 되어, 이름을 사해에 떨치고 고금을 울린다. 또 이르기를 육을서귀격(六乙鼠貴格)은, 음목(陰木)이 양(陽)을 만나 자(子)가 많아야 하니, 이름하여 서귀(鼠貴)라 하며 귀함이 높고 크다. 주중(柱中)에 다만 남쪽 리(離)의 자리를 두려워하니, 곤궁하고 상하고 쇠잔함을 어찌하겠는가. 『자고천(鷓鴣天)』에 이르기를, 육을(六乙)이 시에 병자(丙子)를 만나면, 관직이 높고 지위가 드러나며 복이 흥성한다. 오(午) 자가 드러나면 귀하지 않으니, 용신(用神)을 극파(克破)하여 반드시 흉을 주관한다. 유(酉)·축(丑)을 막고, 경(庚)·신(辛)을 꺼리며, 상관(傷官)이 사주에 합하면 풍요를 누린다. 주(柱)에 관살(官殺)이 없으면 영화가 드러나니, 옥전(玉殿)과 금[계(金階)]에 모두 통하는 길이 있다. 보(補)하여 이르기를, 이 격은 관살(官殺)과 형(刑)·파(破)·해(害)를 꺼리며, 축(丑)은 관고(官庫)이므로 아울러 꺼린다. 무릇 축(丑)이 자(子)를 묶는다는 설이 있어 혹자는 축이 자를 묶는 것을 꺼린다고 하나 그렇지 않다. 이 자(子) 자는 육을(六乙)의 천을귀인(天乙貴人)이니 합을 좋아하고 충을 좋아하지 않으며, 자요사(子遙巳)·녹비(祿飛)의 자(子) 자에서 축이 기반(羈絆)이 되는 것과는 같지 않다.

39. 六陰朝陽格

楠남曰왈:六육陰음朝조陽양格격,蓋개取취六륙辛신日일,四사柱주無무官관殺살方방取취。辛신以이丙병火화為위官관,蓋개取취辛신日일戊무子자時시,子자能능動동巳사。辛신未미日일則칙見견未미中중丁정火화為위破파格격。辛신卯묘日일則칙卯묘破파子자,則칙不불能능合합巳사。辛신未미日일則칙見견未미中중丁정火화為위七칠殺살,破파辛신金금。亦역畏외巳사字자破파格격,午오字자沖충子자,不불能능動동巳사。只지喜희財재運운,畏외官관殺살運운破파格격也야。有유別별格격則칙用용別별格격,理이不불出출於어自자然연也야。

남(楠)이 이르기를, 육음조양격(六陰朝陽格)은 대개 육신일(六辛日)을 취하되 사주에 관살(官殺)이 없어야 비로소 취한다. 신(辛)은 병화(丙火)를 관(官)으로 삼으니, 대개 신일(辛日) 무자(戊子)시를 취하여 자(子)가 사(巳)를 움직일 수 있게 한다. 신미(辛未)일이면 미(未) 중의 정화(丁火)를 보아 파격(破格)이 된다. 신묘(辛卯)일이면 묘(卯)가 자(子)를 파(破)하여 사(巳)와 합할 수 없다. 신미일이면 미 중의 정화를 보아 칠살(七殺)이 되어 신금(辛金)을 파한다. 또한 사(巳) 자를 두려워하니 파격이 되고, 오(午) 자는 자(子)를 충(沖)하여 사(巳)를 움직일 수 없게 한다. 다만 재운(財運)을 좋아하고 관살운(官殺運)이 격을 파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다른 격이 있으면 다른 격을 쓰니, 이치가 자연을 벗어나지 않는다.

古고歌가雲운:辛신逢봉戊무子자號호朝조陽양,運운喜희西서方방祿록位위昌창。丑축午오丙병丁정無무出출現현,腰요金금衣의紫자入입朝조堂당。補보曰왈:丑축午오丙병丁정無무出출現현一일句구,蓋개言언丙병丁정不불可가填전實실,午오字자不불可가沖충子자,以이照조經경文문誠성是시,外외經경文문並병傳전不불可가見견塊괴字자絆반字자則칙非비也야。蓋개也야為위金금庫고乃내身신旺왕地지,亦역朝조陽양格격所소喜희者자也야。觀관古고造조,西서王왕大대尉위命명,辛신丑축日일戊무子자時시,富부貴귀之지極극,財재丑축不불能능絆반子자也야,明명矣의。如여子자遙요巳사格격,用용子자巳사遙요合합,怕파丑축絆반住주,不불能능遙요。飛비天천祿록馬마格격,用용子자字자暗암沖충,怕파丑축絆반住주不불能능沖충,此차朝조陽양格격,子자字자乃내實실字자不불用용合합,不불用용沖충,何하畏외於어丑축哉재?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신(辛)이 무자(戊子)를 만나면 조양(朝陽)이라 부르니, 운은 서방(西方)을 좋아하며 녹위(祿位)가 번창한다. 축(丑)·오(午)·병(丙)·정(丁)이 나타나지 않으면, 허리에 금[대]를 차고 자색 옷을 입고 조당(朝堂)에 들어간다. 보(補)하여 이르기를, '축오병정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한 구절은 대개 병정(丙丁)이 전실(塡實)되어서는 안 되고 오(午) 자가 자(子)를 충해서는 안 됨을 말한 것이니 경문에 비추어 보면 참으로 옳으나, 경문 밖에 아울러 전하기를 [축(丑)] 자와 반(絆) 자를 보아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은 그르다. 대개 [축]은 금고(金庫)이자 신왕(身旺)의 땅이니 역시 조양격이 좋아하는 바이다. 옛 명조를 보면 서왕대위(西王大尉)의 명은 신축(辛丑)일 무자(戊子)시로 부귀가 지극하였으니, 축이 자를 묶을 수 없음이 분명하다. 자요사격(子遙巳格)은 자와 사가 멀리 합하는 것을 쓰니 축이 묶어 두어 멀리 [합]할 수 없게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비천녹마격(飛天祿馬格)은 자 자의 암충(暗沖)을 쓰니 축이 묶어 두어 충할 수 없게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 조양격은 자 자가 실자(實字)여서 합도 쓰지 않고 충도 쓰지 않으니, 어찌 축을 두려워하겠는가?

《繼계善선篇편》雲운:陰음若약朝조陽양,切절忌기丙병丁정離리位위。補보曰왈:此차離리位위謂위南남方방巳사午오之지位위,與여丙병丁정相상照조也야。《格격解해》離이位위,謂위巳사午오未미,加가以이未미字자非비也야。未미乃내財재神신本본庫고,又우印인綬수旺왕地지,故고舉거《繼계善선篇편》朝조陽양生생於어季계月월,可가稱칭印인綬수,觀관古고造조王왕郡군主주命명:己기未미 辛신未미 辛신未미 戊무子자有유三삼未미字자,貴귀為위王왕侯후,則칙未미字자不불忌기也야,明명矣의。

『계선편(繼善篇)』에 이르기를, 음(陰)이 만약 조양(朝陽)이면 병정(丙丁)과 리(離)의 자리를 절대 꺼린다. 보(補)하여 이르기를, 이 리(離)의 자리는 남방 사오(巳午)의 자리를 이르니 병정(丙丁)과 서로 비추기 때문이다. 『격해(格解)』에서 리의 자리를 사오미(巳午未)라 하여 미(未) 자를 더한 것은 그르다. 미는 재신(財神)의 본고(本庫)이자 인수(印綬)의 왕지(旺地)이므로, 『계선편』에서 조양이 계월(季月)에 태어나면 인수라 칭할 수 있다고 한 것이다. 옛 명조 왕군주(王郡主)의 명을 보면 己未 辛未 辛未 戊子 로 미 자가 셋 있는데 귀하여 왕후가 되었으니, 미 자를 꺼리지 않음이 분명하다.

《祕비訣결》雲운:辛신日일子자時시,忌기行행火화地지,西서北북行행來래則칙吉길,東동南남一일去거優우兇흉。補보曰왈:《格격解해》雲운:“西서北북行행來래,北북字자恐공誤오”非비也야。蓋개西서北북謂위水수運운行행辛신亥해,辛신苦고謂위西서,亥해謂위北북,故고曰왈西서北북。況황納납間간屬속金금,朝조陽양喜희印인旺왕之지鄉향,此차所소以이曰왈西서行행來래則칙吉길。《格격解해》疑의北북字자恐공誤오,是시泥니於어北북方방水수鄉향大대忌기之지說설,不불知지《祕비訣결》西서北북,以이納납南남,故고曰왈東동南남一일去거憂우兇흉,謂위大대運운行행乙을巳사,乙을謂위東동,巳사謂위南남,故고曰왈東동南남。況황納납音음屬속火화,朝조陽양最최忌기火화之지鄉향,此차所소以이曰왈東동南남一일去거憂우兇흉也야。不불然연,東동方방東동財재氣기火화鄉향,何하以이曰왈憂우兇흉也야?

『비결(祕訣)』에 이르기를, 신일(辛日) 자시(子時)는 화지(火地)로 가는 것을 꺼리니, 서북(西北)으로 가면 길하고 동남(東南)으로 한번 가면 근심과 흉이 있다. 보(補)하여 이르기를, 『격해(格解)』에서 '서북으로 가면 [길하다는 데서] 북(北) 자는 아마 잘못인 듯하다'고 한 것은 그르다. 대개 서북은 대운이 신해(辛亥)로 가는 것을 이르니, 신(辛)은 서(西)를 이르고 해(亥)는 북(北)을 이르므로 서북이라 한 것이다. 더구나 납음(納音)이 금(金)에 속하고 조양은 인(印)이 왕한 곳을 좋아하니, 이 때문에 서[북]으로 가면 길하다고 한 것이다. 『격해』가 북 자를 잘못인 듯하다고 의심한 것은 북방 수향(水鄉)을 크게 꺼린다는 설에 얽매인 것이니, 『비결』의 서북이 납음으로 말한 것임을 알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동남으로 한번 가면 근심과 흉이 있다고 한 것은 대운이 을사(乙巳)로 가는 것을 이르니, 을(乙)은 동(東)을 이르고 사(巳)는 남(南)을 이르므로 동남이라 한 것이다. 더구나 납음이 화(火)에 속하고 조양은 화의 고장을 가장 꺼리니, 이 때문에 동남으로 한번 가면 근심과 흉이 있다고 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동방은 재기(財氣)이고 화향(火鄉)[이 아닌데] 어찌 근심과 흉이 있다고 하겠는가?

古고歌가曰왈:辛신日일單단單단逢봉戊무子자,六육陽양貴귀格격喜희朝조陽양。丙병丁정巳사午오休휴填전實실,歲세運운輪륜逢봉一일例례詳상。補보曰왈:星성士사多다以이辛신日일單단單단為위日일宜의單단,不불可가再재見견辛신字자,非비也야。蓋개言언單단單단見견戊무子자,不불可가再재見견子자字자也야。子자乃내一일陽양初초生생,再재見견子자字자,非비單단單단也야。故고曰왈文문陰음盡진處처一일陽양生생。《格격解해》未미及급,故고附부補보之지。戊무辰진 辛신酉유 辛신酉유 戊무子자 古고張장知지院원造조戊무辰진 辛신酉유 辛신丑축 戊무子자 古고西서王왕大대尉위造조觀관此차二이貴귀格격,可가見견單단言언辛신者자,非비也야。《鷓자鴣고天천》雲운:戊무子자時시逢봉六륙日일辛신,朝조陽양動동丙병合합官관星성。庚경辛신若약遇우堪감為위喜희,紫자綬수金금章장拜배聖성君군。寅인卯묘貴귀,丙병丁정貧빈,北북方방運운至지定정傷상身신。中중和화純순粹수為위官관貴귀,定정作작三삼臺대八팔位위臣신。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신일(辛日)이 단단(單單)히 무자(戊子)를 만나면, 육양(六陽)의 귀격으로 조양(朝陽)을 좋아한다. 병정(丙丁)·사오(巳午)는 전실(塡實)하지 말아야 하니, 세운(歲運)에서 돌아와 만나는 것도 한가지로 살핀다. 보(補)하여 이르기를, 성사(星士)들은 대개 '신일 단단'을 일(日)이 홑이어야 하고 신(辛) 자를 다시 보아서는 안 된다고 하나 그르다. 대개 단단히 무자를 보되 자(子) 자를 다시 보아서는 안 됨을 말한 것이다. 자는 일양(一陽)이 처음 생하는 것이니, 자 자를 다시 보면 단단이 아니다. 그러므로 '음이 다한 곳에서 일양이 생한다'고 하였다. 『격해(格解)』가 미처 다루지 못하였으므로 덧붙여 보충한다. 戊辰 辛酉 辛酉 戊子 옛 장지원(張知院)의 명조 戊辰 辛酉 辛丑 戊子 옛 서왕대위(西王大尉)의 명조 이 두 귀격을 보면, 단(單)을 신(辛)에 대해 말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자고천(鷓鴣天)』에 이르기를, 무자(戊子)시가 육신일(六辛日)을 만나면, 조양이 병(丙)을 움직여 관성(官星)과 합한다. 경신(庚辛)을 만나면 기쁘다 할 만하니, 자수(紫綬)와 금장(金章)으로 성군께 절한다. 인묘(寅卯)는 귀하고 병정(丙丁)은 가난하며, 북방운에 이르면 반드시 몸을 상한다. 중화(中和)하고 순수하면 관귀(官貴)가 되니, 반드시 삼대(三臺)·팔위(八位)의 신하가 된다.

40. 刑合格

楠남曰왈:刑형合합格격者자,取취癸계亥해、癸계卯묘、癸계酉유日일,見견甲갑寅인時시,原원四사柱주無무字자殺살,方방可가用용。蓋개取취寅인時시,則칙寅인能능刑형巳사,則칙刑형出출巳사中중戊무土토作작官관星성,則칙戊무與여癸계相상合합也야,故고曰왈刑형合합格격。若약癸계巳사日일,則칙有유戊무土토破파格격,癸계未미癸계丑축日일,坐좌下하有유七칠殺살破파格격,又우畏외有유巳사字자,京경破파格격。有유申신字자則칙申신來래沖충破파了료寅인,則칙寅인不불能능刑형也야巳사也야,理이也야人인為위。

남(楠)이 이르기를, 형합격(刑合格)은 계해(癸亥)·계묘(癸卯)·계유(癸酉)일이 갑인(甲寅)시를 보는 것을 취하되, 원래 사주에 [관]살이 없어야 비로소 쓸 수 있다. 대개 인시를 취하면 인(寅)이 사(巳)를 형(刑)할 수 있으니, 사 중의 무토(戊土)를 형출(刑出)하여 관성(官星)으로 삼고 무(戊)와 계(癸)가 서로 합하므로 형합격이라 한다. 만약 계사(癸巳)일이면 무토가 있어 파격(破格)이 되고, 계미(癸未)·계축(癸丑)일은 좌하(坐下)에 칠살(七殺)이 있어 파격이 되며, 또 사(巳) 자가 있으면 역시 파격이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신(申) 자가 있으면 신이 와서 인을 충파(沖破)하여 인이 사를 형할 수 없게 되니, 이치가 [그러한 것이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다].

《喜희忌기篇편》雲운:六육癸계日일時시逢봉寅인位위,歲세月월怕파戊무己기二이方방。舊구注주曰왈:此차論론刑형合합格격。以이六륙癸계日일為위主주星성,用용戊무土토為위正정氣기官관星성。喜희逢봉甲갑寅인時시,用용刑형巳사中중戊무土토,癸계日일得득官관星성,如여庚경寅인刑형不불成성。惟유甲갑寅인時시,是시行행運운與여飛비天천祿록馬마同동。若약四사柱주有유戊무字자己기字자,又우怕파庚경寅인傷상甲갑字자,刑형壞괴了료。忌기申신字자則칙減감分분數수,歲세君군大대運운亦역忌기。

『희기편(喜忌篇)』에 이르기를, 육계일(六癸日)이 시에 인(寅)의 자리를 만나면, 세(歲)와 월(月)에 무기(戊己) 두 방위를 두려워한다. 구주(舊注)에 이르기를, 이는 형합격(刑合格)을 논한 것이다. 육계일을 주성(主星)으로 삼고 무토(戊土)를 정기(正氣) 관성(官星)으로 쓴다. 갑인(甲寅)시를 만나는 것을 좋아하니 사(巳) 중의 무토를 형(刑)하여 계일이 관성을 얻는 것이며, 경인(庚寅)이면 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직 갑인시여야 하며, 운을 행하는 것은 비천녹마(飛天祿馬)와 같다. 만약 사주에 무(戊) 자·기(己) 자가 있거나, 또 경인(庚寅)이 갑(甲) 자를 상하게 하면 형이 깨어짐을 두려워한다. 신(申) 자를 꺼리니 [있으면] 점수를 깎으며, 세군(歲君)과 대운(大運)에서도 꺼린다.

古고歌가雲운:癸계日일生생人인時시甲갑寅인,最최忌기四사柱주帶대官관星성。若약無무戊무己기庚경申신日일,壯장歲세榮영華화達달帝제京경。補보曰왈:癸계日일生생人인,即즉六륙癸계日일。時시甲갑寅인,即즉時시若약逢봉寅인閏윤也야。惟유此차為위刑형合합格격。最최嫌혐四사柱주帶대官관星성,言언用용寅인暗암刑형巳사中중戊무土토,為위癸계日일之지官관星성,怕파四사柱주中중帶대戊무並병巳사填전字자,言언官관星성,則칙殺살亦역在재其기中중。故고下하文문雲운,若약無무戊무土토之지官관,己기土토之지殺살,並병巳사字자填전實실,及급庚경金금克극申신,申신字자沖충寅인,可가謂위此차格격之지純순。則칙早조年년發발達달,登등庸용朝조寧령矣의。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계일(癸日)에 태어난 사람이 시가 갑인(甲寅)이면, 사주에 관성(官星)을 띠는 것을 가장 꺼린다. 만약 무기(戊己)와 경신(庚申)[의 글자]가 없으면, 장년에 영화로워 제경(帝京)에 이른다. 보(補)하여 이르기를, '계일에 태어난 사람'은 곧 육계일(六癸日)이다. '시가 갑인'은 곧 시에 인(寅)을 만나는 것이다. 오직 이것이 형합격(刑合格)이 된다. '사주에 관성을 띠는 것을 가장 꺼린다'는 것은 인이 사(巳) 중의 무토(戊土)를 암형(暗刑)하여 계일의 관성으로 삼는 것을 쓰므로, 사주 가운데 무(戊)와 사(巳)의 전실(塡實)하는 글자를 띠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말이다. 관성이라 말하면 살(殺)도 그 안에 있다. 그러므로 아랫글에서 이르기를, 만약 무토의 관(官)과 기토(己土)의 살(殺)이 없고 사(巳) 자의 전실이 없으며, 경금(庚金)이 [갑을] 극하고 신(申) 자가 인을 충하는 것이 없으면 이 격의 순수함이라 할 만하니, 이른 나이에 발달하여 조정에 등용된다.

又우曰왈:陰음水수寅인時시格격正정清청,又우愁수庚경克극不불能능刑형。運운行행若약不불填전蛇사地지,方방得득清청高고有유利리名명。又우曰왈:癸계日일生생人인得득甲갑寅인,此차名명刑형合합格격為위真진。若약無무戊무己기庚경申신字자,便편是시腰요金금帶대玉옥人인。又우曰왈:癸계日일寅인時시刑형合합格격,入입此차格격時시須수顯현赫혁。官관星성七칠殺살莫막相상逢봉,庚경申신巳사字자為위災재厄액。《鷓자鴣고天천》雲운:但단求구癸계日일甲갑寅인時시,刑형出출官관星성貴귀可가知지。寅인申신沖충出출多다災재禍화,若약見견庚경金금便편主주悲비。

또 이르기를, 음수(陰水)가 인시(寅時)이면 격이 바르고 맑으나, 또한 경(庚)이 극하여 형(刑)할 수 없음을 근심한다. 운행이 만약 뱀[巳]의 땅을 전실하지 않으면, 비로소 청고하고 이름을 이롭게 얻는다. 또 이르기를, 계일(癸日)에 태어난 사람이 갑인(甲寅)을 얻으면, 이를 형합격(刑合格)이라 하여 참되다. 만약 무기(戊己)와 경신(庚申)의 글자가 없으면, 곧 허리에 금[대]를 차고 옥을 두르는 사람이다. 또 이르기를, 계일 인시의 형합격은, 이 격에 들 때 반드시 현혁하다. 관성(官星)과 칠살(七殺)을 서로 만나지 말 것이니, 경(庚)·신(申)·사(巳) 자는 재액이 된다. 『자고천(鷓鴣天)』에 이르기를, 다만 계일(癸日) 갑인(甲寅)시를 구하면, 관성을 형출(刑出)하여 귀함을 알 만하다. 인신(寅申)이 충하여 나오면 재화가 많으니, 만약 경금(庚金)을 보면 곧 슬픔을 주관한다.

逢봉戊무己기,遇우刑형沖충,一일生생名명利리必필然연無무。年연時시日일月월無무刑형害해,須수還환馬마上상錦금衣의榮영。補보曰왈:舊구注주謂위寅인暗암刑형巳사中중戊무土토為위癸계日일之지官관星성,怕파見견庚경克극寅인中중甲갑木목,申신字자沖충寅인,刑형不불起기官관星성。未미有유怕파見견亥해字자,午오戌술字자為위羈기絆반,而이或혹者자乃내創창為위亥해字자午오戌술字자為위羈기絆반,則칙非비也야。觀관古고潘반節절使사造조成성:乙을未미 癸계未미 癸계亥해 甲갑寅인 則칙亥해不불絆반寅인也야,明명矣의。甲갑戌술 甲갑戌술 癸계酉유 甲갑寅인 古고陳진侍시郎랑之지造조。則칙午오戌술不불能능絆반寅인也야,明명矣의。非비若약遙요巳사祿록馬마之지忌기絆반神신也야。

무기(戊己)를 만나고 형충(刑沖)을 만나면, 일생 명리(名利)가 반드시 없다. 연·시·일·월에 형해(刑害)가 없으면, 반드시 말 위에서 비단옷의 영화를 누린다. 보(補)하여 이르기를, 구주(舊注)에서 인(寅)이 사(巳) 중의 무토(戊土)를 암형(暗刑)하여 계일(癸日)의 관성(官星)으로 삼으니, 경(庚)이 인 중의 갑목(甲木)을 극하거나 신(申) 자가 인을 충하여 관성을 형기(刑起)하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하였다. 해(亥) 자와 오술(午戌) 자를 보아 기반(羈絆)이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말은 [원래] 없었는데, 혹자가 해 자와 오술 자가 기반이 된다고 지어낸 것은 그르다. 옛 반절사(潘節使)의 명조 乙未 癸未 癸亥 甲寅 을 보면 해가 인을 묶지 않음이 분명하다. 甲戌 甲戌 癸酉 甲寅 옛 진시랑(陳侍郎)의 명조이다. 그러니 오술이 인을 묶을 수 없음이 분명하다. 요사(遙巳)·녹마(祿馬)[격]이 반신(絆神)을 꺼리는 것과는 같지 않다.

41. 合祿格

楠남曰왈:合합祿록格격者자,蓋개取취六륙戊무日일,逢봉庚경申신時시,原원四사柱주無무官관印인,方방取취此차格격。蓋개取취時시上상庚경,合합起기乙을木목為위戊무土토星성也야。只지畏외甲갑木목克극戊무,制제了료本본身신。又우畏외丙병字자破파了료庚경字자,不불能능合합乙을。又우畏외寅인字자沖충破파了료申신字자,又우畏외卯묘字자見견了료官관星성。書서雲운庚경申신時시逢봉戊무日일,名명食식神신干간旺왕之지鄉향,歲세月월犯범甲갑丙병卯묘寅인,此차乃내遇우而이不불遇우,緣연此차格격只지作작時시上상食식神신格격。若약歲세月월無무官관殺살,此차格격亦역出출正정理리,只지要요不불傷상破파庚경申신兩량字자,亦역多다有유驗험。一일拱공貴귀格격,蓋개只지取취甲갑寅인一일個개日일主주,見견甲갑子자時시,何하為위貴귀?蓋개取취甲갑日일取취辛신金금官관為위貴귀,蓋개拱공丑축中중辛신金금官관貴귀也야,蓋개取취子자寅인兩량字자為위佳가,丑축字자在재中중間간走주不불得득耳이。又우取취日일時시丙병甲갑夾협住주丑축中중辛신金금,只지畏외庚경字자來래破파甲갑,則칙不불能능不불拱공。又우畏외申신字자破파寅인字자,則칙亦역不불能능拱공。丑축亦역畏외午오字자,沖충破파子자字자,亦역不불能능拱공。丑축又우畏외庚경辛신申신酉유己기丑축破파格격。此차格격頗파驗험,便편(不불)要요得득中중和화,太태旺왕太태弱약爾이不불取취。幫방原원此차格격蓋개丑축中중辛신金금為위貴귀,又우取취甲갑日일見견丑축,為위天천乙을貴귀人인之지義의也야。

남(楠)이 이르기를, 합록격(合祿格)은 대개 육무일(六戊日)이 경신(庚申)시를 만나는 것을 취하되, 원래 사주에 관(官)과 인(印)이 없어야 비로소 이 격을 취한다. 대개 시상(時上)의 경(庚)을 취하여 을목(乙木)을 합기(合起)하여 무토(戊土)의 [관]성으로 삼는 것이다. 다만 갑목(甲木)이 무(戊)를 극하여 본신을 제(制)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또 병(丙) 자가 경(庚) 자를 파하여 을(乙)과 합할 수 없게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또 인(寅) 자가 신(申) 자를 충파(沖破)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또 묘(卯) 자로 관성(官星)을 보는 것을 두려워한다. 책에 이르기를 '경신시가 무일을 만나면 식신(食神)이 간왕(干旺)하는 곳이라 하니, 세·월에 갑(甲)·병(丙)·묘(卯)·인(寅)을 범하면 이는 만나도 만나지 않은 것이다'라고 하였으니, 이 때문에 이 격은 다만 시상식신격(時上食神格)으로 삼는다. 만약 세·월에 관살(官殺)이 없으면 이 격도 바른 이치에서 나온 것이니, 다만 경신 두 글자를 상파(傷破)하지 않으면 또한 징험이 많다. 일명 공귀격(拱貴格)은 대개 갑인(甲寅) 한 일주만 취하여 갑자(甲子)시를 보는 것인데, 어찌하여 귀한가? 대개 갑일은 신금(辛金) 관을 귀로 취하니, 축(丑) 중의 신금 관귀를 공(拱)하기 때문이다. 대개 자(子)·인(寅) 두 글자를 취하여 좋게 여기니, 축 자가 가운데 있어 달아나지 못할 뿐이다. 또 일·시의 두 갑(甲)이 축 중의 신금을 끼고 있음을 취하니, 다만 경(庚) 자가 와서 갑을 파하여 공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한다. 또 신(申) 자가 인(寅) 자를 파하면 역시 공할 수 없음을 두려워한다. 또한 오(午) 자가 자(子) 자를 충파하면 역시 공할 수 없음을 두려워한다. 또 경(庚)·신(辛)·신(申)·유(酉)·기(己)·축(丑)이 격을 파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 격은 자못 징험이 있으나, 반드시 중화(中和)를 얻어야 하니 너무 왕하거나 너무 약하면 취하지 않는다. 이 격을 살펴보면 대개 축 중의 신금을 귀로 삼으며, 또 갑일이 축을 보면 천을귀인(天乙貴人)이 되는 뜻을 취한 것이다.

《格격解해》雲운:秋추冬동生생者자為위妙묘。《喜희忌기篇편》雲운:庚경申신時시逢봉戊무日일,名명食식神신干간旺왕之지方방,歲세月월犯범甲갑丙병卯묘寅인,此차乃내遇우而이不불遇우。補보曰왈:此차段단舊구注주謂위專전旺왕食식神신格격,而이或혹者자又우謂위合합神신格격,亦역通통。蓋개合합祿록格격,原원鄉향戊무日일庚경申신時시,癸계日일庚경申신時시,二이日일食식神신合합祿록,喜희忌기本본同동。舊구賦부雲운:此차格격六륙戊무日일生생者자,以이庚경申신時시,虛허合합卯묘中중乙을木목為위官관星성貴귀氣기。若약四사柱주中중丙병甲갑為위殺살,卯묘為위官관,丙병為위梟효。庚경寅인沖충申신,及급巳사字자刑형申신,則칙壞괴了료貴귀氣기,此차乃내遇우而이不불遇우。若약生생秋추冬동之지月월,身신財재兩량旺왕,又우不불犯범官관殺살刑형沖충破파害해及급梟효,則칙富부貴귀非비輕경,故고曰왈純순粹수,主주大대貴귀,填전實실減감大대半반。

『격해(格解)』에 이르기를, 가을과 겨울에 태어난 자가 묘하다. 『희기편(喜忌篇)』에 이르기를, 경신(庚申)시가 무일(戊日)을 만나면 식신(食神)이 간왕(干旺)하는 곳이라 하니, 세·월에 갑(甲)·병(丙)·묘(卯)·인(寅)을 범하면 이는 만나도 만나지 않은 것이다. 보(補)하여 이르기를, 이 단락을 구주(舊注)에서는 전왕식신격(專旺食神格)이라 하였고 혹자는 또 합[록]격이라 하였으니 역시 통한다. 대개 합록격은 원래 무일 경신시와 계일 경신시를 [말하니], 두 일이 식신합록(食神合祿)으로 희기(喜忌)가 본래 같다. 구부(舊賦)에 이르기를, 이 격은 육무일(六戊日)에 태어난 자가 경신시로 묘(卯) 중의 을목(乙木)을 허합(虛合)하여 관성(官星)의 귀기(貴氣)로 삼는다. 만약 사주 가운데 병(丙)·갑(甲)이 있으면 [갑은] 살(殺)이 되고 묘는 관이 되며 병은 효신(梟神)이 된다. 경인(庚寅)이 신(申)을 충하거나 사(巳) 자가 신을 형(刑)하면 귀기가 깨지니, 이는 만나도 만나지 않은 것이다. 만약 가을·겨울의 달에 태어나 신(身)과 재(財)가 모두 왕하고, 또 관살(官殺)·형충파해(刑沖破害)와 효신을 범하지 않으면 부귀가 가볍지 않으므로 순수하다 하며 대귀(大貴)를 주관하고, 전실(塡實)하면 태반이 줄어든다.

古고歌가雲운:申신時시戊무時시食식神신奇기,最최喜희秋추冬동福복有유餘여。丙병甲갑卯묘寅인來래克극破파,遇우而이不불遇우主주孤고貧빈。六육癸계日일為위主주,喜희逢봉庚경申신時시合합巳사中중戊무土토,癸계日일得득官관星성。若약四사柱주中중有유戌술字자並병巳사字자,刑형壞괴子자申신時시,或혹丙병字자,及급傷상庚경申신時시,則칙減감分분數수,歲세君군大대運운亦역然연。又우曰왈四사柱주中중原원無무官관星성,方방用용此차格격。壬임午오 己기酉유 戊무午오 庚경申신 史사春춘坊방之지命명壬임申신 辛신亥해 戊무寅인 庚경申신 鄭정知지府부之지命명丙병申신 庚경子자 戊무申신 庚경申신 吳오知지縣현之지命명癸계酉유 乙을丑축 癸계丑축 庚경申신 和화同동知지之지命명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신시(申時)에 무일(戊日)이면 식신(食神)이 기이하니, 가을·겨울을 가장 좋아하여 복이 넉넉하다. 병(丙)·갑(甲)·묘(卯)·인(寅)이 와서 극파하면, 만나도 만나지 않은 것이라 외롭고 가난함을 주관한다. 육계일(六癸日)을 주로 삼아 경신(庚申)시를 만나 사(巳) 중의 무토(戊土)와 합하는 것을 좋아하니, 계일이 관성(官星)을 얻는 것이다. 만약 사주 가운데 술(戌) 자와 사(巳) 자가 있어 신시(申時)를 형괴(刑壞)하거나, 혹 병(丙) 자가 경신시를 상하게 하면 점수를 깎으며, 세군(歲君)과 대운(大運)도 그러하다. 또 이르기를, 사주 가운데 원래 관성이 없어야 비로소 이 격을 쓴다. 壬午 己酉 戊午 庚申 사춘방(史春坊)의 명 壬申 辛亥 戊寅 庚申 정지부(鄭知府)의 명 丙申 庚子 戊申 庚申 오지현(吳知縣)의 명 癸酉 乙丑 癸丑 庚申 화동지(和同知)의 명

42. 曲直仁壽格

楠남曰왈:曲곡直직位위壽수格격者자,如여甲갑日일干간,地지支지寅인卯묘辰진俱구全전,便편得득東동方방仁인壽수之지氣기,故고又우曰왈仁인壽수。此차格격屢루驗험。大대畏외庚경申신辛신酉유字자,沖충破파東동方방秀수氣기,雖수夭요亦역貴귀;八팔清청沌돈。吾오見견此차格격,亦역不불畏외其기寅인卯묘辰진字자太태多다,及급不불畏외壬임癸계生생木목類류,只지怕파申신酉유庚경辛신破파格격也야。只지要요寅인卯묘辰진三삼字자全전,方방作작此차格격。若약有유申신酉유一일字자破파之지不불吉길。

남(楠)이 이르기를, 곡직인수격(曲直仁壽格)은 예컨대 갑(甲) 일간에 지지 인묘진(寅卯辰)이 모두 갖추어지면 동방 인수(仁壽)의 기를 얻으므로 또 인수라 한다. 이 격은 여러 번 징험하였다. 경신(庚申)·신유(辛酉) 자가 동방의 수기(秀氣)를 충파하는 것을 크게 두려워하니, 비록 요절하더라도 귀하다. [팔자가] 맑고 순수해야 한다. 내가 이 격을 보건대, 인묘진 자가 너무 많은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임계(壬癸)가 목을 생하는 부류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다만 신유(申酉)·경신(庚辛)이 격을 파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다만 인묘진 세 글자가 온전해야 비로소 이 격이 된다. 만약 신(申)이나 유(酉) 한 글자라도 있어 이를 파하면 길하지 않다.

《格격解해》雲운:此차格격日일干간甲갑乙을木목,地지支지要요寅인卯묘辰진,或혹亥해卯묘未미全전,無무半반分분庚경辛신之지氣기,行행運운喜희東동北북方방,用용此차怕파西서方방運운,更경怕파刑형沖충。李이部부兵병造조 甲갑寅인 丁정卯묘 乙을未미 丙병子자詩시曰왈:甲갑乙을生생人인寅인卯묘辰진,又우名명仁인壽수兩량堪감評평。亥해卯묘未미全전嫌혐白백帝제,若약逢봉坎감位위必필身신榮영。《碧벽淵연賦부》雲운:亥해卯묘未미逢봉於어甲갑乙을,富부貴귀無무疑의。又우曰왈:木목傳전寅인卯묘辰진之지方방,功공名명自자有유。

『격해(格解)』에 이르기를, 이 격은 일간이 갑을목(甲乙木)이고 지지에 인묘진(寅卯辰)이나 해묘미(亥卯未)가 온전해야 하며 경신(庚辛)의 기가 반 푼도 없어야 한다. 행운은 동북방을 좋아하고, 이를 쓰면 서방운을 두려워하며, 형충(刑沖)을 더욱 두려워한다. 이부병(李部兵)의 명조 甲寅 丁卯 乙未 丙子 시(詩)에 이르기를, 갑을(甲乙)생 사람이 인묘진(寅卯辰)이면, 또 인수(仁壽)라 이름하여 둘 다 평할 만하다. 해묘미(亥卯未)가 온전하면 백제(白帝)를 꺼리고, 만약 감(坎)의 자리를 만나면 반드시 몸이 영화롭다. 『벽연부(碧淵賦)』에 이르기를, 해묘미가 갑을을 만나면 부귀가 의심 없다. 또 이르기를, 목이 인묘진의 방위를 이어받으면 공명이 절로 있다.

壬임寅인 癸계卯묘 甲갑子자 戊무辰진 臨임川천機기橋교丘구普보一일公공木목全전類류相상楠남曰왈:甲갑木목生생臨림寅인卯묘辰진,木목全전類류相상喜희全전仁인。時시逢봉財재庫고為위休휴倚의,南남逢봉生생財재大대異이人인。甲갑木목生생卯묘,木목神신純순粹수,地지支지稟품全전東동方방,一일片편秀수氣기。又우喜희有유財재透투出출身신旺왕,用용時시上상偏편財재,極극好호施시捨사恤휼孤고,其기格격是시有유矣의。有유一일甲갑申신日일干간者자反반貧빈,蓋개為위有유申신金금,能능破파東동方방秀수氣기,不불知지者자反반以이此차為위美미,蓋개不불知지有유此차格격也야。入입申신運운死사,破파木목明명矣의。

壬寅 癸卯 甲子 戊辰 임천(臨川) 기교(機橋)의 구보일공(丘普一公), 목전류상(木全類相) 남(楠)이 이르기를, 갑목(甲木)이 인묘진(寅卯辰)에 태어나 임하면, 목이 온전한 유상(類相)으로 인(仁)이 온전함을 기뻐한다. 시가 재고(財庫)를 만나 의지할 바가 되니, 남[방]에서 재를 생함을 만나 크게 남다른 사람이다. 갑목이 묘(卯)[월]에 태어나 목신(木神)이 순수하고, 지지가 동방을 온전히 품부받아 한 조각 수기(秀氣)이다. 또 재(財)가 투출하고 신왕(身旺)함을 기뻐하여 시상(時上)의 편재(偏財)를 쓰니, 베풀기를 매우 좋아하고 고아를 불쌍히 여겼으니 그 격이 있었던 것이다. 어떤 갑신(甲申) 일간인 자는 도리어 가난하였으니, 대개 신금(申金)이 있어 동방의 수기를 파할 수 있기 때문인데, 모르는 자는 도리어 이를 아름답게 여기니 대개 이 격이 있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신운(申運)에 들어 죽었으니 목을 파함이 분명하다.

43. 稼穡格

楠남曰왈:稼가穡색格격者자,蓋개取취戊무己기日일干간,見견辰진戌술丑축未미,及급巳사午오未미字자多다,若약四사柱주無무官관殺살,則칙用용此차格격。但단丑축辰진戌술月월,四사柱주純순土토無무木목克극者자,多다從종此차格격。運운喜희南남方방火화土토之지地지,及급行행西서方방金금制제木목之지運운,多다富부貴귀見견木목運운克극破파稼가穡색必필死사其기妙묘載재在재見견驗험稼가穡색類류。戊무己기日일生생未미月월太태旺왕,則칙不불入입此차格격。但단辰진戌술丑축月월土토弱약,方방作작此차格격。

남(楠)이 이르기를, 가색격(稼穡格)은 대개 무기(戊己) 일간이 진술축미(辰戌丑未)와 사오미(巳午未) 자를 많이 보는 것을 취하되, 만약 사주에 관살(官殺)이 없으면 이 격을 쓴다. 다만 축·진·술월에 사주가 순수한 토로서 목의 극이 없는 자는 대개 이 격을 따른다. 운은 남방 화토(火土)의 땅과 서방 금이 목을 제하는 운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니 대개 부귀하며, 목운을 보아 가색을 극파하면 반드시 죽는데, 그 묘함은 [아래] 견험(見驗) 가색류에 실려 있다. 무기일이 미월(未月)에 태어나 너무 왕하면 이 격에 들지 않는다. 다만 진·술·축월에 토가 약해야 비로소 이 격이 된다.

《格격解해》雲운:此차格격日일干간戊무己기,地지支지要요辰진戌술丑축未미全전,無무木목剋극制제,有유水수為위用용,方방成성此차格격。運운喜희西서南남,忌기東동北북。張장真진人인造조 戊무戌술 己기未미 戊무辰진 癸계丑축詩시曰왈:戊무己기生생居거四사季계中중,戌술辰진丑축未미要요全전逢봉。喜희逢봉財재地지嫌혐官관殺살,運운到도東동方방定정有유兇흉。一일說설東동方방字자運운,北북方방財재運운,俱구忌기,故고曰왈嫌혐之지。東동北북更경怕파刑형沖충。

『격해(格解)』에 이르기를, 이 격은 일간이 무기(戊己)이고 지지에 진술축미(辰戌丑未)가 온전해야 하며, 목의 극제가 없고 수(水)가 있어 용(用)이 되어야 비로소 이 격이 이루어진다. 운은 서남을 좋아하고 동북을 꺼린다. 장진인(張眞人)의 명조 戊戌 己未 戊辰 癸丑 시(詩)에 이르기를, 무기(戊己)가 사계(四季) 가운데 태어나면, 술진축미(戌辰丑未)를 온전히 만나야 한다. 재지(財地)를 만나기를 좋아하고 관살(官殺)을 꺼리니, 운이 동방에 이르면 반드시 흉이 있다. 일설에 동방 [관]운과 북방 재운을 모두 꺼리므로 '꺼린다'고 하였다 한다. 동북에서는 더욱 형충(刑沖)을 두려워한다.

《碧벽淵연賦부》雲운:戊무己기局국全전四사季계,榮영冠관諸제曹조。壬임午오 癸계丑축 己기丑축 戊무辰진 撫무城성張장華화二이公공富부命명土토全전稼가穡색楠남曰왈:己기臨림丑축月월土토重중重중,寒한土토堪감全전稼가穡색功공。有유木목微미微미夾협作작病병,運운行행金금針침主주財재豐풍。己기土토生생臨림十십二이月월,日일坐좌土토恆항,四사柱주純순土토,且차土토氣기寒한,堪감作작土토全전稼가穡색。賴뇌辰진時시微미有유水수氣기,暗암來래損손土토,豈기不불為위病병乎호?早조行행東동方방甲갑寅인乙을卯묘二이運운,提제出출辰진中중乙을木목,來내克극稼가穡색之지土토,深심為위不불利리。運운到도丙병辰진丁정巳사戊무午오己기未미,衰쇠土토喜희見견生생扶부,財재發발數수十십萬만緡민。再재行행庚경申신辛신酉유壬임戌술,克극盡진辰진中중乙을木목病병神신,富부蓋개一일郡군。行행亥해會회木목局국方방死사,老노壽수五오福복,本본自자然연也야。有유一일命명壬임午오癸계丑축己기丑축己기巳사,蓋개緣연巳사丑축合합成성金금局국,只지作작傷상官관,不불作작稼가穡색,且차貧빈而이患환耳이聾롱疾질,只지作작庸용醫의,蓋개為위傷상官관行행財재衰쇠運운也야。

『벽연부(碧淵賦)』에 이르기를, 무기(戊己)의 국이 사계(四季)를 온전히 갖추면 영화가 여러 관서[曹]에 으뜸이다. 壬午 癸丑 己丑 戊辰 무성(撫城) 장화이공(張華二公)의 부명(富命), 토전가색(土全稼穡) 남(楠)이 이르기를, 기(己)가 축월(丑月)에 임하여 토가 거듭되니, 찬 토가 온전한 가색의 공을 감당한다. 목이 미미하게 끼어 병(病)이 되니, 운이 금에 가면 재물이 풍성함을 주관한다. 기토(己土)가 12월에 태어나 임하고 일(日)이 토에 앉아 항상하며, 사주가 순수한 토이고 또 토기가 차니 토전가색으로 삼을 만하다. 진시(辰時)에 힘입어 미미하게 수기가 있으나 [진 중의 을목이] 은밀히 와서 토를 손상하니 어찌 병이 되지 않겠는가? 일찍 동방 갑인(甲寅)·을묘(乙卯) 두 운으로 가서 진 중의 을목(乙木)을 끌어내어 가색의 토를 극하니 매우 불리하였다. 운이 병진(丙辰)·정사(丁巳)·무오(戊午)·기미(己未)에 이르러 쇠한 토가 생부(生扶)를 만나 기뻐하니, 재물이 수십만 민(緡)이나 일어났다. 다시 경신(庚申)·신유(辛酉)·임술(壬戌)로 가서 진 중의 을목 병신(病神)을 다 극하니 부(富)가 한 군(郡)을 덮었다. 해(亥)로 가서 목국(木局)을 모으자 비로소 죽었으니, 늙도록 장수하고 오복을 누린 것이 본래 자연이다. 어떤 명은 壬午 癸丑 己丑 己巳 인데, 대개 사축(巳丑)이 합하여 금국(金局)을 이루므로 다만 상관(傷官)으로 삼고 가색으로 삼지 않으니, 또 가난하고 귀머거리 병을 앓아 다만 용렬한 의원이 되었으니, 대개 상관이 재(財)가 쇠한 운으로 갔기 때문이다.

44. 炎上格

楠남曰왈:炎염上상格격,丙병丁정生생寅인卯묘月월,得득寅인午오戌술全전,則칙為위火화虛허有유焰염,畏외水수破파格격,亦역畏외火화氣기太태炎염,則칙火화不불虛허矣의。畏외金금水수破파火화破파木목。此차格격略략驗험。《格격解해》雲운:且차如여丙병丁정二이日일見견寅인午오戌술全전,或혹巳사午오耒뢰全전亦역是시。忌기水수鄉향金금地지,喜희行행東동方방運운怕파沖충,要요身신旺왕,歲세運운同동。張장太태保보造조 乙을未미 辛신巳사 丙병午오 甲갑午오詩시曰왈:夏하火화炎염天천焰염焰염高고,無무不불方방知지是시顯현豪호。運운行행木목地지方방成성器기,一일舉거崢쟁嶸영奪탈錦금袍포。《碧벽淵연賦부》雲운:寅인午오戌술遇우於어丙병丁정,榮영華화有유日일。又우曰왈火화臨림巳사午오未미之지域역,顯현達달之지人인。

남(楠)이 이르기를, 염상격(炎上格)은 병정(丙丁)이 인묘월(寅卯月)에 태어나 인오술(寅午戌)이 온전함을 얻으면 화가 허(虛)하여 불꽃이 있는 것이니, 수(水)가 격을 파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또 화기가 너무 뜨거운 것도 두려워하니 [그러면] 화가 허하지 않다. 금수(金水)가 화를 파하고 목을 파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 격은 대략 징험이 있다. 『격해(格解)』에 이르기를, 예컨대 병정 두 일이 인오술 전부를 보거나, 사오미(巳午未)가 온전해도 그러하다. 수향(水鄉)과 금지(金地)를 꺼리고, 동방운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며 충(沖)을 두려워하고, 신왕(身旺)해야 하며 세운(歲運)도 같다. 장태보(張太保)의 명조 乙未 辛巳 丙午 甲午 시(詩)에 이르기를, 여름 화가 불타는 하늘에 불꽃이 높이 치솟으니, 드러난 호걸임을 모르는 이가 없다. 운이 목지(木地)로 가야 비로소 그릇을 이루니, 한 번에 우뚝하게 금포(錦袍)를 빼앗는다. 『벽연부(碧淵賦)』에 이르기를, 인오술이 병정을 만나면 영화로운 날이 있다. 또 이르기를, 화가 사오미의 경역에 임하면 현달하는 사람이다.

45. 潤下格

《格격解해》雲운:且차如여壬임癸계日일,要요申신子자辰진全전,或혹亥해子자丑축全전是시也야。忌기辰진戌술丑축未미宮궁鄉향。喜희西서方방運운,不불宜의東동南남,怕파沖충剋극,歲세運운同동。詩시曰왈:天천干간壬임癸계喜희冬동臨림,更경值치申신辰진會회局국成성。或혹是시全전歸귀亥해子자丑축,等등閒한平평步보上상表표雲운。萬만宗종仁인造조 庚경子자 庚경辰진 壬임申신 辛신亥해《碧벽淵연賦부》雲운:壬임癸계格격得득申신子자辰진,福복優우財재足족。又우曰왈:水수歸귀亥해子자丑축之지源원,榮영華화之지客객。

『격해(格解)』에 이르기를, 예컨대 임계(壬癸)일은 신자진(申子辰)이 온전하거나 해자축(亥子丑)이 온전해야 한다. 진술축미(辰戌丑未)의 궁향(宮鄉)을 꺼린다. 서방운을 좋아하고 동남은 마땅하지 않으며, 충극(沖剋)을 두려워하고 세운(歲運)도 같다. 시(詩)에 이르기를, 천간 임계는 겨울에 임함을 좋아하니, 다시 신진(申辰)을 만나 회국(會局)이 이루어진다. 혹은 모두 해자축으로 돌아가면, 예사로이 걸어서 청운에 오른다. 만종인(萬宗仁)의 명조 庚子 庚辰 壬申 辛亥 『벽연부(碧淵賦)』에 이르기를, 임계격이 신자진을 얻으면 복이 넉넉하고 재물이 풍족하다. 또 이르기를, 수가 해자축의 근원으로 돌아가면 영화로운 사람이다.

46. 從革格

《格격解해》雲운:且차如여庚경辛신日일,見견巳사酉유丑축全전,或혹申신酉유戌술全전者자是시也야。忌기南남方방運운,若약庚경辛신旺왕運운則칙吉길也야。詩시曰왈:金금居거從종革혁貴귀人인欽흠,造조化화清청高고福복祿록深심。四사柱주火화來래相상混혼雜잡,空공門문藝예術술漫만經경綸륜。《碧벽淵연賦부》雲운:庚경辛신局국全전巳사酉유丑축,位위重중權권高고。又우曰왈:金금備비申신酉유戌술之지地지,富부貴귀無무虧휴。楠남曰왈:從종革혁格격,謂위庚경辛신日일干간,見견申신酉유戌술全전,或혹巳사酉유丑축全전。此차多다祿록雜잡,原원非비純순粹수可가觀관,與여壬임癸계潤윤下하格격理리同동。此차二이格격吾오見견多다矣의,未미嘗상有유富부貴귀者자。但단當당以이別별理리推추之지,止지有유曲곡直직稼가穡색二이格격,多다富부貴귀。火화全전巳사午오未미格격,亦역見견其기美미。由유是시尊존其기所소正정,而이闢벽其기所소謬류也야。

『격해(格解)』에 이르기를, 예컨대 경신(庚辛)일이 사유축(巳酉丑) 전부를 보거나 신유술(申酉戌)이 온전한 것이 그것이다. 남방운을 꺼리며, 경신(庚辛)이 왕한 운이면 길하다. 시(詩)에 이르기를, 금이 종혁(從革)에 거하면 귀인이 공경하니, 조화가 청고하고 복록이 깊다. 사주에 화가 와서 서로 섞이면, 공문(空門)이나 예술로 부질없이 경륜한다. 『벽연부(碧淵賦)』에 이르기를, 경신의 국이 사유축을 온전히 갖추면 지위가 무겁고 권세가 높다. 또 이르기를, 금이 신유술의 땅을 갖추면 부귀가 이지러짐이 없다. 남(楠)이 이르기를, 종혁격(從革格)은 경신 일간이 신유술 전부나 사유축 전부를 보는 것을 이른다. 이는 대개 [녹이] 섞여서 원래 순수하여 볼 만한 것이 아니니, 임계의 윤하격(潤下格)과 이치가 같다. 이 두 격을 나는 많이 보았으나 부귀한 자가 있었던 적이 없다. 다만 마땅히 다른 이치로 추론해야 하며, 곡직(曲直)과 가색(稼穡) 두 격만이 대개 부귀하다. 화가 사오미를 온전히 갖춘 격도 그 아름다움을 보았다. 이로써 그 바른 것을 높이고 그 그릇된 것을 물리친다.

47. 年時上官星格

楠남曰왈:年연時시上상官관星성格격者자,蓋개虛허官관用용之지多다貴귀,喜희財재以이生생之지或혹年년上상日일支지下하亦역用용,但단月월上상正정官관,世세無무可가用용之지理리,其기理리載재下하文문人인命명見견驗험時시上상官관星성類류。原원官관星성虛허,尤우畏외傷상官관克극之지。時시上상財재庫고格격,如여壬임癸계日일見견戌술時시,如여癸계日일或혹又우作작時시上상財재官관格격,蓋개喜희虛허財재,旺왕鄉향富부貴귀。《纂찬要요》歌가曰왈:年연上상官관星성為위歲세德덕,喜희逢봉財재印인旺왕身신宮궁。不불逢봉七칠殺살居거官관位위,富부貴귀榮영華화比비石석崇숭。

남(楠)이 이르기를, 연시상관성격(年時上官星格)은 대개 허관(虛官)을 쓰면 대개 귀하니, 재(財)가 이를 생함을 좋아하며, 혹 연상(年上)이나 일지(日支) 아래에 있어도 쓴다. 다만 월상(月上)의 정관(正官)은 세상에 쓸 수 있는 이치가 없으니, 그 이치는 아랫글 인명견험(人命見驗) 시상관성류(時上官星類)에 실려 있다. 원래 관성이 허하니 상관(傷官)이 이를 극하는 것을 더욱 두려워한다. 시상재고격(時上財庫格)은 예컨대 임계(壬癸)일이 술시(戌時)를 보는 것이니, 계일 같은 것은 혹 또 시상재관격(時上財官格)으로 삼으며, 대개 허재(虛財)를 좋아하여 왕향(旺鄉)에서 부귀하다. 『찬요(纂要)』의 노래에 이르기를, 연상의 관성은 세덕(歲德)이 되니, 재(財)와 인(印)이 왕한 신궁(身宮)을 만나기를 좋아한다. 칠살(七殺)이 관의 자리에 거함을 만나지 않으면, 부귀영화가 석숭(石崇)에 견준다.

辛신酉유 丁정酉유 癸계卯묘 壬임戌술 臨임川천會회元원山산御어史사貴귀命명時시上상財재庫고官관星성格격楠남曰왈:癸계臨림酉유月월本본無무為위。秀수氣기財재官관喜희在재時시。時시上상虛허官관真진可가用용,必필能능平평步보上상雲운梯제。癸계水수生생酉유,偏편印인本본非비用용神신,蓋개得득戌술時시財재官관之지庫고,然연酉유月월火화土토極극衷충,喜희財재官관輕경而이病병也야。又우得득卯묘中중乙을木목暗암來래損손土토,其기病병重중而이甚심明명也야。病병重중名명大대貴귀,喜희年년上상有유酉유金금,能능破파去거卯묘木목也야。書서雲운:“格격中중如여去거病병,財재祿록兩량相상隨수。”所소以이運운行행癸계巳사,會회起기金금來래,破파去거卯묘中중乙을木목病병神신,聯연登등科과甲갑,御어史사權권尊존,宜의矣의。運운入입寅인卯묘,木목來래乘승盛성,克극我아虛허官관,隱은而이不불仕사,其기知지幾기乎호》凡범月월上상正정官관,無무可가用용之지理리,時시上상虛허官관,則칙有유可가用용之지理리矣의。

辛酉 丁酉 癸卯 壬戌 임천(臨川) 회원(會元) 산어사(山御史)의 귀명(貴命), 시상재고관성격(時上財庫官星格) 남(楠)이 이르기를, 계(癸)가 유월(酉月)에 임하면 본래 할 것이 없으나, 수기(秀氣)인 재관(財官)이 시에 있음을 기뻐한다. 시상의 허관(虛官)은 참으로 쓸 만하니, 반드시 평탄하게 구름사다리에 오를 수 있다. 계수(癸水)가 유(酉)[월]에 태어나 편인(偏印)은 본래 용신(用神)이 아니나, 대개 술시(戌時)의 재관의 고(庫)를 얻었다. 그러나 유월은 화토(火土)가 극히 쇠하니 재관이 가벼운 것을 병(病)으로 여긴다. 또 묘(卯) 중의 을목(乙木)이 은밀히 와서 토를 손상하니 그 병이 무거움이 매우 분명하다. 병이 무거우면 크게 귀하다 하니, 연상(年上)에 유금(酉金)이 있어 묘목을 파거할 수 있음을 기뻐한다. 책에 이르기를 '격 가운데 만약 병을 제거하면, 재와 녹이 함께 따른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운이 계사(癸巳)로 가서 금을 모아 일으켜 묘 중의 을목 병신(病神)을 파거하니, 연이어 과갑(科甲)에 오르고 어사의 권세가 높았던 것이 마땅하다. 운이 인묘(寅卯)에 들어 목이 성함을 타서 나의 허관을 극하니, 숨어서 벼슬하지 않았으니 그 기미를 안 것이 아니겠는가? 무릇 월상의 정관은 쓸 수 있는 이치가 없고, 시상의 허관은 쓸 수 있는 이치가 있다.

乙을巳사 乙을酉유 庚경午오 丁정亥해 大대源원楊양洪홍六륙公공富부命명金금火화相상停정時시上상官관星성之지格격楠남曰왈:庚경金금身신旺왕透투官관星성,金금氣기微미輕경木목火화盈영。辛신巳사庚경辰진金금運운補보,當당年년財재富부頗파馳치名명。庚경金금酉유月월,雖수日일極극旺왕,然연金금亦역喜희旺왕,不불宜의火화太태過과,制제其기精정也야。只지喜희巳사中중有유金금合합局국,所소以이金금得득乘승旺왕也야。然연有유三삼火화三삼木목,似사木목火화氣기過과盈영,金금氣기頗파不불足족,行행辛신巳사庚경辰진戊무己기運운,興흥財재富부。有유乙을亥해年년人인,有유亥해年년人인,只지多다了료一일亥해字자,則칙為위金금不불足족,木목火화過과多다,一일生생貧빈苦고。吾오都도王왕彖단一일命명也야。

乙巳 乙酉 庚午 丁亥 대원(大源) 양홍육공(楊洪六公)의 부명(富命), 금화상정(金火相停) 시상관성지격(時上官星之格) 남(楠)이 이르기를, 경금(庚金)이 신왕하고 관성(官星)이 투출하였으나, 금기는 약간 가볍고 목화(木火)가 가득하다. 신사(辛巳)·경진(庚辰)의 금운이 보충하니, 당년에 재부로 자못 이름을 날렸다. 경금이 유월(酉月)이라 비록 일[주]가 극히 왕하나, 금은 또한 왕함을 좋아하니 화가 너무 지나쳐 그 정기를 제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다만 사(巳) 중에 금이 있어 국을 합함을 기뻐하니, 그러므로 금이 왕함을 탈 수 있었다. 그러나 화가 셋, 목이 셋 있어 목화의 기가 지나치게 가득하고 금기가 자못 부족한 듯하니, 신사·경진·무기(戊己)운으로 가서 재부를 일으켰다. 을해(乙亥)년생인 사람이 있었는데, 해년생 사람으로 다만 해(亥) 자 하나가 더 많았을 뿐이나 금이 부족하고 목화가 지나치게 많아 일생 빈곤하였다. 우리 고을 왕단일(王彖一)의 명이다.

丁정丑축 己기酉유 庚경申신 辛신巳사 金금溪계黃황希희憲헌貴귀命명年년上상虛허官관格격楠남曰왈:金금頑완遇우火화貴귀無무疑의,火화少소金금多다理리最최宜의。官관弱약最최宜의官관旺왕地지,少소年년平평步보上상雲운梯제。庚경生생酉유月월,金금水수旺왕矣의。巳사中중雖수有유丙병火화七칠殺살,申신宮궁壬임水수去거之지,止지留류年년上상一일點점虛허官관,有유可가用용之지理리,然연官관弱약最최宜의官관旺왕運운,所소以이貴귀也야。若약金금衰쇠行행南남方방亦역不불貴귀。說설在재前전。

丁丑 己酉 庚申 辛巳 금계(金溪) 황희헌(黃希憲)의 귀명(貴命), 연상허관격(年上虛官格) 남(楠)이 이르기를, 완고한 금이 화를 만나면 귀함이 의심 없으니, 화가 적고 금이 많은 것이 이치상 가장 마땅하다. 관이 약하면 관이 왕한 땅이 가장 마땅하니, 소년에 평탄하게 구름사다리에 오른다. 경(庚)이 유월(酉月)에 태어나 금수(金水)가 왕하다. 사(巳) 중에 비록 병화(丙火) 칠살(七殺)이 있으나 신궁(申宮)의 임수(壬水)가 이를 제거하고, 다만 연상(年上)의 한 점 허관(虛官)만 남으니 쓸 수 있는 이치가 있다. 그러나 관이 약하면 관이 왕한 운이 가장 마땅하니, 그러므로 귀하였다. 만약 금이 쇠한데 남방으로 가면 역시 귀하지 않다. 설명은 앞에 있다.

48. 從化格

楠남曰왈:從종化화格격者자,書서雲운:“得득化화得득從종,顯현達달功공名명之지客객。”但단六륙陰음日일主주,身신弱약多다作작從종化화,多다主주富부貴귀。如여乙을日일干간庚경辰진時시,地지支지或혹全전巳사酉유丑축,或혹見견辰진戌술丑축未미四사字자多다,亦역作작乙을庚경化화金금看간,行행西서方방富부貴귀無무疑의。一일見견丙병丁정運운,破파金금卻각死사。說설見견下하文문見견驗험,從종化화格격類류。六육陽양日일干간,不불能능從종化화也야。《格격解해》雲운:十십干간化화合합論론《淵연海해十십段단錦금》當당參참考고。

남(楠)이 이르기를, 종화격(從化格)은 책에 이르기를 '화(化)를 얻고 종(從)을 얻으면 공명이 현달하는 사람이다'라고 하였다. 다만 육음(六陰) 일주가 신약(身弱)하면 대개 종화가 되니 대개 부귀를 주관한다. 예컨대 을(乙) 일간이 경진(庚辰)시이고 지지가 혹 사유축(巳酉丑)을 온전히 갖추거나 진술축미(辰戌丑未) 네 글자를 많이 보면 역시 을경화금(乙庚化金)으로 보니, 서방으로 가면 부귀가 의심 없다. 한번 병정(丙丁)운을 보면 금을 파하여 도리어 죽는다. 설명은 아랫글 견험(見驗) 종화격류에 보인다. 육양(六陽) 일간은 종화할 수 없다. 『격해(格解)』에 이르기를, 십간화합론(十干化合論)은 『연해(淵海)』 「십단금(十段錦)」을 마땅히 참고해야 한다.

賦부雲운:古고人인論론造조,先선論론從종化화,從종化화不불成성,方방論론財재官관。財재官관無무取취,方방論론格격局국。若약從종化화成성局국,則칙富부貴귀備비矣의。甲갑己기化화土토從종木목,乙을庚경化화金금從종火화,戊무癸계化화火화從종水수,丁정壬임化화木목從종火화,丙병辛신化화水수從종火화。論논化화之지格격,化화之지真진者자,名명公공巨거卿경,化화之지假가者자,孤고兒아異이性성。逢봉龍룡好호化화,飛비龍룡在재天천,利이見견大대人인。

부(賦)에 이르기를, 옛사람은 명조를 논할 때 먼저 종화(從化)를 논하고, 종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비로소 재관(財官)을 논하며, 재관에 취할 것이 없으면 비로소 격국(格局)을 논하였다. 만약 종화가 국을 이루면 부귀가 갖추어진다. 갑기(甲己)는 화토(化土)하여 목을 따르고, 을경(乙庚)은 화금(化金)하여 화를 따르고, 무계(戊癸)는 화화(化火)하여 수를 따르고, 정임(丁壬)은 화목(化木)하여 화를 따르고, 병신(丙辛)은 화수(化水)하여 화를 따른다. 화(化)의 격을 논하건대, 화가 참된 자는 명공거경(名公巨卿)이고, 화가 거짓된 자는 고아이거나 성을 달리한다. 용(龍)[진(辰)]을 만나면 화하기 좋으니, '나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대인을 봄이 이롭다'는 것이다.

宋송蕭소丞승相상造조 癸계巳사 丁정巳사 癸계酉유 戊무午오此차乃내戊무癸계化화火화之지格격,又우戊무癸계化화火화,生생於어十십月월不불得득令령。又우一일命명癸계亥해、癸계亥해、癸계亥해、戊무午오,貧빈管관貨화藥약。古고富부貴귀造조 甲갑戌술 丁정卯묘 壬임寅인 甲갑辰진 此차乃내丁정壬임化화木목之지象상,得득令령,又우寅인卯묘辰진全전。方방狀상元원造조 辛신亥해 辛신丑축 丙병子자 己기亥해 此차乃내丙병辛신化화水수之지相상。

송(宋) 소승상(蕭丞相)의 명조 癸巳 丁巳 癸酉 戊午 이는 무계화화(戊癸化火)의 격이다. 또 무계화화인데 10월에 태어나 영(令)을 얻지 못한 것이 있다. 또 한 명은 癸亥 癸亥 癸亥 戊午 로, 가난하여 약재를 다루었다. 옛 부귀한 명조 甲戌 丁卯 壬寅 甲辰 이는 정임화목(丁壬化木)의 상이니, 영을 얻었고 또 인묘진(寅卯辰)이 온전하다. 방장원(方狀元)의 명조 辛亥 辛丑 丙子 己亥 이는 병신화수(丙辛化水)의 상이다.

宋송章장丞승相상造조 丙병戌술 庚경寅인 辛신巳사 甲갑午오 此차乃내丙병辛신從종火화,妻처從종夫부化화。張장主주事사造조 己기未미 丙병寅인 丁정巳사 壬임寅인 此차乃내丁정壬임化화木목之지相상。李이知지府부造조 丁정酉유 丙병午오 丁정巳사 壬임寅인 此차乃내丁정壬임從종火화,夫부從종妻처化화。又우一일賤천造조 甲갑子자 丁정卯묘 壬임申신 乙을巳사 丁정壬임化화木목,二이月월得득令령。異이乎호巳사申신有유金금,化화木목不불成성,支지元원刑형壞괴。

송(宋) 장승상(章丞相)의 명조 丙戌 庚寅 辛巳 甲午 이는 병신(丙辛)이 화를 따르니, 처가 남편을 따라 화한 것이다. 장주사(張主事)의 명조 己未 丙寅 丁巳 壬寅 이는 정임화목(丁壬化木)의 상이다. 이지부(李知府)의 명조 丁酉 丙午 丁巳 壬寅 이는 정임이 화를 따르니, 남편이 처를 따라 화한 것이다. 또 한 천한 명조 甲子 丁卯 壬申 乙巳 정임화목이고 2월에 영을 얻었다. [그러나] 사신(巳申)에 금이 있어 화목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지지가 원래 형괴(刑壞)되었기 때문이다.

《四사言언獨독步보》雲운:十십干간化화神신,有유影영無무形형。無무中중生생有유,禍화福복難난憑빙。此차言언化화合합不불可가專전憑빙也야。《元원理리賦부》雲운:“不불化화不불從종,淹엄留류仁인路로之지人인。得득化화得득從종,顯현達달功공名명之지士사。化화志지祿록旺왕者자生생,化화成성祿록絕절者자死사。”此차言언化화合합當당參참考고也야。補보曰왈:蓋개化화成성造조化화,要요行행木목局국,祿녹旺왕則칙發발。如여丁정壬임化화木목,月월令령喜희寅인,或혹行행東동南남方방運운則칙發발。餘여仿방此차例례。化화成성造조化화,最최怕파行행祿록馬마衰쇠絕절之지鄉향,臺대戊무癸계化화火화行행水수鄉향,丁정壬임化화木목行행金금鄉향,輕경則칙罷파職직,重중則칙喪상生생。

『사언독보(四言獨步)』에 이르기를, 십간의 화신(化神)은 그림자는 있으나 형체는 없다. 없는 가운데서 있음이 생기니 화복을 의지하기 어렵다. 이는 화합(化合)을 오로지 믿어서는 안 됨을 말한 것이다. 『원리부(元理賦)』에 이르기를, '화하지도 않고 종하지도 않으면 벼슬길에 머물러 지체하는 사람이다. 화를 얻고 종을 얻으면 공명이 현달하는 선비이다. 화하여 녹이 왕하면 살고, 화가 이루어졌는데 녹이 끊어지면 죽는다'고 하였다. 이는 화합을 마땅히 참고해야 함을 말한 것이다. 보(補)하여 이르기를, 대개 화가 이루어진 조화는 [화신의] 국으로 가서 녹이 왕하면 발한다. 예컨대 정임화목(丁壬化木)은 월령(月令)이 인(寅)이면 기쁘고, 혹 동남방운으로 가면 발한다. 나머지도 이를 본뜬다. 화가 이루어진 조화는 녹마(祿馬)가 쇠절(衰絶)하는 곳으로 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니, 예컨대 무계화화(戊癸化火)가 수향(水鄉)으로 가거나 정임화목이 금향(金鄉)으로 가면, 가벼우면 파직되고 무거우면 목숨을 잃는다.

辛신亥해 癸계巳사 戊무午오 丙병辰진 臨임川천陸륙江강副부使사命명化화火화畏외水수楠남曰왈:戊무逢봉癸계化화火화神신高고,巳사午오根근通통火화局국牢뢰。亥해巳사本본來래為위我아病병,東동方방木목火화顯현英영豪호。戊무午오生생巳사月월,干간通통火화局국,喜희癸계水수貼첩身신,戊무從종癸계化화,用용火화有유情정。又우喜희丙병辰진時시,有유火화透투也야,用용火화無무疑의。更경得득亥해中중有유壬임,微미來래破파火화,病병在재此차矣의,此차為위火화不불足족之지象상也야。運운行행東동方방,聯연登등黃황甲갑至지副부使사。蓋개得득殺살旺왕,暗암生생丙병火화也야。幫방雖수有유殺살,被피庚경克극之지,殺살印인病병衷충為위病병,所소以이東동方방殺살犯범,兩양顯현其기貴귀。此차乃내大대運운入입子자,沖충破파午오中중丁정火화而이死사,破파格격破파印인明명矣의。若약柱주中중無무水수火화多다,則칙北북方방不불畏외,因인原원帶대水수也야。

辛亥 癸巳 戊午 丙辰 임천(臨川) 육강(陸江) 부사(副使)의 명, 화화외수(化火畏水) 남(楠)이 이르기를, 무(戊)가 계(癸)를 만나 화화(化火)하니 [화]신이 높고, 사오(巳午)에 뿌리가 통하여 화국(火局)이 견고하다. 해(亥)·사(巳)는 본래 나의 병(病)이 되니, 동방 목화(木火)에서 영웅호걸로 드러났다. 무오(戊午)가 사월(巳月)에 태어나 천간이 화국에 통하고, 계수(癸水)가 몸에 붙어 있음을 기뻐하니 무가 계를 따라 화하여 화를 씀에 정이 있다. 또 병진(丙辰)시로 화가 투출함을 기뻐하니 화를 씀이 의심 없다. 다시 해(亥) 중에 임(壬)이 있어 미미하게 와서 화를 파하니 병이 여기에 있으며, 이것은 화가 부족한 상이다. 운이 동방으로 가서 연이어 황갑(黃甲)에 올라 부사에 이르렀다. 대개 살(殺)이 왕하여 은밀히 병화(丙火)를 생하였기 때문이다. [연간에] 비록 살이 있으나 경(庚)에 극을 당하니, 살과 인(印)이 병들고 쇠함이 병이 되므로 동방에서 살이 [왕함을] 만나 두 번 그 귀함을 드러냈다. 이후 대운이 자(子)에 들어 오(午) 중의 정화(丁火)를 충파하여 죽었으니, 파격이자 인을 파함이 분명하다. 만약 주중에 수가 없고 화가 많으면 북방도 두려워하지 않으니, [여기서는] 원래 수를 띠었기 때문이다.

丁정巳사 癸계丑축 乙을酉유 庚경辰진 盱우江강傅부弼필王왕公공富부命명乙을庚경化화金금之지格격楠남曰왈:乙을木목生생逢봉金금局국全전,乙을逢봉庚경化화透투天천元원。本본文문金금運운誇과豪호富부,見견火화傷상金금壽수不불堅견。乙을木목無무根근,生생丑축月월合합成성金금局국。且차時시上상庚경金금透투出출,乙을木목捨사命명從종庚경。大대運운喜희入입西서方방,純순金금之지地지,財재富부甲갑鄉향,一일入입甲갑木목暗암損손金금氣기,退퇴悔회退퇴財재。一일入입丙병運운,丙병火화克극庚경,傷상損손金금神신,死사矣의。雖수無무金금局국,若약有유辰진戌술丑축多다生생金금,亦역入입此차格격。

丁巳 癸丑 乙酉 庚辰 우강(盱江) 부필왕공(傅弼王公)의 부명(富命), 을경화금(乙庚化金)의 격 남(楠)이 이르기를, 을목(乙木)이 태어나 금국(金局)이 온전함을 만나고, 을이 경(庚)을 만나 화하여 천원(天元)에 투출하였다. 본래 금운에서 호부(豪富)를 자랑하였으나, 화를 보아 금을 상하니 수명이 굳건하지 못하였다. 을목이 뿌리가 없고 축월(丑月)에 태어나 금국을 합성하였다. 또 시상(時上)에 경금(庚金)이 투출하니 을목이 목숨을 버리고 경을 따른다. 대운이 서방 순수한 금의 땅에 드는 것을 기뻐하여 재부가 고을에서 으뜸이었으나, 한번 갑목(甲木)에 들자 은밀히 금기를 손상하여 물러나 후회하고 재물을 잃었다. 한번 병운(丙運)에 들자 병화(丙火)가 경을 극하여 금신(金神)을 상손하니 죽었다. 비록 금국이 없더라도 진술축(辰戌丑)이 많아 금을 생하면 역시 이 격에 든다.

49. 來兵拱財格

楠남曰왈:來내兵병拱공財재格격,但단癸계酉유日일癸계亥해時시、甲갑寅인日일甲갑子자時시,作작此차格격。癸계酉유日일零령部부件건戌술中중丁정火화戊무土토為위財재官관,地지支지有유酉유亥해二이字자,夾협住주戌술,不불能능走주出출也야。如여甲갑寅인夾협丑축中중財재官관,有유子자寅인二이字자夾협住주丑축字자,不불能능走주出출。若약沖충刑형日일進진,則칙不불能능夾협也야。亦역要요地지支지字자多다,方방夾협得득牢뢰固고。餘여日일干간作작不불得득此차格격。

남(楠)이 이르기를, 협병공재격(夾兵拱財格)은 다만 계유(癸酉)일 계해(癸亥)시, 갑인(甲寅)일 갑자(甲子)시만 이 격으로 삼는다. 계유일은 술(戌) 중의 정화(丁火)·무토(戊土)를 재관(財官)으로 삼으니, 지지에 유(酉)·해(亥) 두 글자가 있어 술을 끼고 있어 달아나지 못한다. 예컨대 갑인은 축(丑) 중의 재관을 끼니, 자(子)·인(寅) 두 글자가 있어 축 자를 끼고 있어 달아나지 못한다. 만약 충형(沖刑)이 날로 나아가면 낄 수 없다. 또한 지지에 [해당] 글자가 많아야 비로소 단단히 낄 수 있다. 나머지 일간은 이 격이 될 수 없다.

《格격解해》引인詩시曰왈:己기卯묘相상逢봉己기巳사時시。黑흑雞계得득遇우水수豬저奇기。金금馬마木목猴후相상見견後후,夾협兵병財재庫고福복相상隨수。舊구注주云운:己기卯묘日일己기巳사時시,夾협辰진字자水수庫고為위財재。癸계酉유日일癸계亥해時시,夾협戌술中중火화庫고為위財재。庚경午오日일甲갑申신時시,夾협未미中중木목庫고為위財재。拱공祿록相상似사,不불要요填전實실虛허位위,怕파沖충月월時시,或혹沖충日일干간七칠殺살。補보曰왈:財재怕파空공亡망,戌술亥해為위甲갑子자旬순中중空공亡망。癸계酉유系계甲갑子자旬순中중日일辰진,難난拱공空공亡망之지財재庫고。前전既기論론其기不불可가以이拱공貴귀,此차豈기能능拱공財재乎호?或혹曰왈拱공祿록為위拱공天천乙을貴귀人인。然연辰진戌술名명為위邊변鄙비惡악弱약之지地지,天천乙을不불臨림,謂위之지拱공貴귀人인,愈유見견其기妄망矣의。庚경午오日일甲갑申신時시,此차拱공財재支지拱공而이干간相상剋극,亦역牽견強강。故고《淵연源원》詩시歌가,原원無무此차拱공。拱공日일墓묘丙병午오申신未미中중乙을,壬임子자 壬임寅인丑축中중辛신,此차載재淵연源원未미。丙병辰진 辛신卯묘 癸계酉유 癸계亥해 張장尚상書서之지命명庚경戌술 戊무子자 癸계酉유 癸계亥해 金금丞승相상之지命명甲갑子자 癸계酉유 癸계酉유 癸계亥해 柳유總총管관之지命명

『격해(格解)』에서 시를 인용하여 이르기를, 기묘(己卯)가 기사(己巳)시를 서로 만나고, 검은 닭[癸酉]이 물 돼지[癸亥]를 만나면 기이하다. 금 말[庚午]과 나무 원숭이[甲申]가 서로 본 뒤에는, 병(兵)을 끼고 재고(財庫)가 있어 복이 서로 따른다. 구주(舊注)에 이르기를, 기묘일 기사시는 진(辰) 자 수고(水庫)를 끼어 재로 삼는다. 계유일 계해시는 술(戌) 중의 화고(火庫)를 끼어 재로 삼는다. 경오일 갑신시는 미(未) 중의 목고(木庫)를 끼어 재로 삼는다. 공록(拱祿)과 비슷하니, 빈 자리를 전실(塡實)해서는 안 되며, 월·시를 충하거나 일간을 충하는 칠살(七殺)을 두려워한다. 보(補)하여 이르기를, 재는 공망(空亡)을 두려워하니, 술해(戌亥)는 갑자순(甲子旬) 중의 공망이다. 계유는 갑자순 중의 일진이니 공망의 재고를 공하기 어렵다. 앞에서 이미 귀(貴)를 공할 수 없다고 논하였는데, 이것이 어찌 재를 공할 수 있겠는가? 혹자는 공록을 천을귀인(天乙貴人)을 공하는 것이라 한다. 그러나 진술(辰戌)은 변방의 사납고 약한 땅이라 하여 천을이 임하지 않으니, 이를 귀인을 공한다고 하는 것은 더욱 그 망령됨을 드러낸다. 경오일 갑신시는 이 공재가 지지는 공하나 천간이 서로 극하니 역시 억지스럽다. 그러므로 『연원(淵源)』의 시가에는 원래 이 공[격]이 없다. 일묘(日墓)를 공하는 것은 병오(丙午)[일 병]신(申)[시]로 미(未) 중의 을(乙)[을 공하고], 임자(壬子)·임인(壬寅)으로 축(丑) 중의 신(辛)[을 공하는 것]이니, 이는 『연원』에 실리지 않았다. 丙辰 辛卯 癸酉 癸亥 장상서(張尙書)의 명 庚戌 戊子 癸酉 癸亥 김승상(金丞相)의 명 甲子 癸酉 癸酉 癸亥 유총관(柳總管)의 명

50. 歲德扶殺格

楠남曰왈:歲세德덕撫무殺살格격者자,如여四사柱주日일主주旺왕健건,見견年년歲세上상殺살星성出출,可가多다假가此차釘정,以이作작威위權권。四사柱주八팔字자,以이年년上상官관殺살為위年년之지令령,其기殺살比비日일時시不불同동。若약年년上상天천干간地지支지俱구有유殺살,再재加가日일有유殺살,金금作작殺살重중身신輕경,宜의行행制제殺살運운。如여年년上상殺살輕경,亦역宜의殺살旺왕之지旺왕地지。輕경重중不불同동,斟짐不불入입也야。補보曰왈:是시也야。如여年년為위君군位위,日일為위臣신位위,臣신得득君군權권。又우如여年년為위祖조,日일為위己기身신,殺살有유制제,則칙上상祖조曾증為위要요職직也야。

남(楠)이 이르기를, 세덕부살격(歲德扶殺格)은 예컨대 사주 일주가 왕건하고 연세(年歲) 위에 살성(殺星)이 나온 것을 보면, 이것을 빌려 위권(威權)으로 삼을 수 있음이 많다. 사주팔자에서 연상의 관살(官殺)을 한 해의 영(令)으로 삼으니, 그 살은 일·시와 같지 않다. 만약 연상의 천간·지지에 모두 살이 있고 다시 일에 살이 더해지면 살이 무겁고 신이 가벼운 것으로 보니 살을 제하는 운으로 가야 한다. 만약 연상의 살이 가벼우면 역시 살이 왕한 곳으로 가야 한다. 경중이 같지 않으니 짐작하여 [판단해야 하며 일률적으로] 넣을 수 없다. 보(補)하여 이르기를, 옳다. 예컨대 연은 임금의 자리이고 일은 신하의 자리이니 신하가 임금의 권세를 얻은 것이다. 또 예컨대 연은 조상이고 일은 자기 몸이니, 살에 제가 있으면 윗대 조상이 일찍이 요직을 지냈다.

《纂찬要요》歌가曰왈:年연上상偏편官관為위歲세殺살,食식神신印인綬수福복興흥隆륭。不불會회官관星성財재旺왕地지,雁안塔탑題제名명有유路로通통。古고歌가曰왈:歲세德덕壬임來래見견戊무年년,財재旺왕身신強강祿록自자然연。更경得득運운來래財재旺왕地지,文문章장聰총慧혜更경忠충賢현。問문撫무殺살格격,《格격解해》所소收수詩시歌가,喜희柱주運운財재旺왕生생殺살。《纂찬要요》所소載재喜희食식神신印인綬수制제殺살。經경殺살格격同동,而이辭사意의不불同동何하也야?蓋개身신強강殺살無무根근,喜희財재旺왕生생殺살,不불宜의言언制제,故고曰왈無무犯범鬼귀輕경,制제卻각為위非비。身신弱약殺살有유根근,喜희食식印인製제化화,不불宜의財재生생,故고曰왈殺살旺왕有유制제卻각為위貴귀本본。二이者자各각有유攸유宜의,論논者자當당輕경重중較교量량。說설詩시者자,貴귀以이意의逆역志지。

『찬요(纂要)』의 노래에 이르기를, 연상의 편관(偏官)은 세살(歲殺)이 되니, 식신(食神)과 인수(印綬)가 있으면 복이 흥성한다. 관성과 재가 왕한 땅을 만나지 않으면, 안탑(雁塔)에 이름을 쓰는 길이 통한다.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세덕으로 임(壬)이 무(戊)년을 만나면, 재가 왕하고 몸이 강하여 녹이 절로 그러하다. 다시 운이 재가 왕한 땅으로 오면, 문장이 총명하고 또 충성스럽고 어질다. 묻는다. 부살격(扶殺格)에 대해 『격해(格解)』에 수록한 시가는 주(柱)와 운에서 재가 왕하여 살을 생함을 좋아하고, 『찬요』에 실린 것은 식신과 인수가 살을 제함을 좋아한다. 살격은 같은데 말뜻이 같지 않은 것은 어째서인가? 대개 신이 강하고 살에 뿌리가 없으면 재가 왕하여 살을 생함을 좋아하고 제를 말해서는 안 되므로, '귀(鬼)가 가벼움을 범함이 없으니 제하면 도리어 그르다'고 한 것이다. 신이 약하고 살에 뿌리가 있으면 식신과 인수의 제화(制化)를 좋아하고 재의 생은 마땅하지 않으므로, '살이 왕하고 제가 있으면 도리어 귀의 근본이다'라고 한 것이다. 두 가지는 각각 마땅한 바가 있으니, 논하는 자는 마땅히 경중을 비교하여 헤아려야 한다. 시를 해설하는 자는 뜻으로써 [작자의] 뜻을 맞이함을 귀하게 여긴다.

51. 又補歲德扶財格

《淵연海해》注주曰왈:且차如여甲갑人인見견戊무己기年년是시也야。若약財재命명有유氣기,則칙主주其기人인得득上상祖조物물業업,身신弱약者자不불近근祖조也야,故고曰왈年년上상財재官관生생於어富부貴귀之지家가,須수要요身신旺왕,可가以이當당之지。

『연해(淵海)』의 주에 이르기를, 예컨대 갑(甲)[일]인 사람이 무기(戊己)년을 보는 것이 그것이다. 만약 재명(財命)에 기가 있으면 그 사람이 윗대 조상의 물업(物業)을 얻음을 주관하고, 신약(身弱)한 자는 조상과 가깝지 않으므로, '연상의 재관은 부귀한 집안에 태어나니 반드시 신왕해야 이를 감당할 수 있다'고 한다.

52. 專財格

《纂찬要요》雲운:如여甲갑日일見견己기巳사時시,乃내專전財재格격,最최喜희見견財재官관旺왕鄉향,發발福복發발貴귀,不불宜의見견比비劫겁分분奪탈。故고歌가曰왈:日일時시秀수氣기最최難난尋심,甲갑日일己기時시福복衆중臨림。惟유怕파從종肩견分분奪탈去거,資자財재成성敗패是시非비侵침。此차即즉時시馬마格격,名명異이而이理리同동。如여庚경辛신日일生생寅인卯묘時시,壬임癸계日일生생巳사午오時시,丙병丁정時시,丙병丁정日일生생申신酉유時시,戊무己기日일生생亥해子자時시,皆개專전財재格격。《格격解해》所소收수古고歌가,與여《纂찬要요》辭사異이而이旨지同동,但단所소收수舊구註주解해牽견強강不불可가從종。

『찬요(纂要)』에 이르기를, 예컨대 갑일이 기사(己巳)시를 보면 곧 전재격(專財格)이니, 재관(財官)이 왕한 곳을 보면 가장 기뻐하여 복을 발하고 귀를 발하며, 비겁(比劫)이 나누어 빼앗는 것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노래에 이르기를, 일·시의 수기(秀氣)는 가장 찾기 어려우니, 갑일 기시에 복이 무리로 임한다. 오직 비견이 나누어 빼앗아 가는 것을 두려워하니, 재물의 성패와 시비가 침범한다. 이것이 곧 시마격(時馬格)이니 이름은 다르나 이치는 같다. 예컨대 경신(庚辛)일이 인묘(寅卯)시에 태어나고, 임계(壬癸)일이 사오(巳午)시에 태어나고, 병정(丙丁)일이 신유(申酉)시에 태어나고, 무기(戊己)일이 해자(亥子)시에 태어나는 것이 모두 전재격이다. 『격해(格解)』에 수록한 고가는 『찬요』와 말은 다르나 뜻은 같으나, 수록한 구주(舊註)의 해석은 억지스러워 따를 수 없다.

53. 日德格

舊구賦부曰왈:日일德덕有유五오日일,甲갑寅인、丙병辰진、戊무辰진、庚경辰진、壬임戌술是시也야。其기福복要요多다,而이忌기刑형沖충破파害해,惡악性성官관星성,憎증財재旺왕,加가臨림會회合합,懼구空공亡망而이見견魁괴罡강,此차數수者자乃내格격之지大대忌기也야。喜희行행身신旺왕運운發발福복,大대抵저日일德덕,主주人인性성格격慈자善선,日일德덕若약多다,福복祿록豐풍厚후,運운行행身신旺왕,大대是시奇기絕절。若약有유財재官관加가臨림,,別별尋심他타格격,正정能능免면非비橫횡之지災재。若약旺왕氣기已이衰쇠,來내克극魁괴罡강,其기死사必필矣의。或혹未미發발福복,連연至지魁괴罡강,亦역生생禍화患환。一일脫탈於어此차,必필能능再재發발。

구부(舊賦)에 이르기를, 일덕(日德)에는 다섯 날이 있으니 갑인(甲寅)·병진(丙辰)·무진(戊辰)·경진(庚辰)·임술(壬戌)이 그것이다. 그 복은 [일덕이] 많아야 하고, 형충파해(刑沖破害)를 꺼리며, 관성을 싫어하고 재가 왕한 것을 미워하며 [이것이] 가림(加臨)·회합(會合)하는 것을 [꺼리고], 공망(空亡)을 두려워하고 괴강(魁罡)을 보는 것을 [두려워하니], 이 몇 가지는 격의 큰 금기이다. 신왕한 운으로 가면 복을 발함을 좋아하니, 대저 일덕은 사람의 성격이 자선(慈善)함을 주관하며, 일덕이 많으면 복록이 풍후하고 신왕한 운으로 가면 크게 기이하고 빼어나다. 만약 재관이 가림하면 따로 다른 격을 찾아야 비로소 비횡(非橫)의 재앙을 면할 수 있다. 만약 왕기가 이미 쇠하였는데 괴강이 와서 극하면 반드시 죽는다. 혹 아직 복을 발하지 않았는데 [운이] 괴강에 이르면 역시 화환이 생긴다. 한번 여기서 벗어나면 반드시 다시 발할 수 있다.

古고歌가雲운:丙병辰진切절忌기見견壬임辰진,壬임戌술提제防방戊무戌술臨림。日일坐좌庚경辰진畏외庚경戌술,甲갑寅인還환且차慮려庚경辰진。補보曰왈:此차言언四사柱주及급運운行행運운,不불要요見견魁괴罡강惡악宿숙也야。丙병辰진日일主주,忌기見견庚경辰진魁괴罡강也야。又우曰왈:日일德덕有유殺살喜희身신強강,不불喜희財재星성官관旺왕鄉향。為위性성溫온柔유埸역慈자善선,一일生생福복壽수喜희非비常상。注주曰왈:此차格격忌기刑형沖충破파害해,京경不불要요見견官관,會회合합空공亡망之지地지。喜희行행身신旺왕,發발福복矣의,如여甲갑午오壬임申신壬임戌술壬임寅인。若약四사柱주中중有유財재官관,當당以이別별格격論론之지,若약行행魁괴罡강運운大대忌기。楠남曰왈:日일德덕格격有유五오,甲갑寅인、戊무辰진、丙병辰진、丙병辰진、壬임戌술日일也야。何하以이見견其기為위德덕也야?不불考고原원委위,不불詢순來래歷력,誤오雙쌍日일德덕名명之지,此차不불是시子자乎호中중謬류說설乎호?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병진(丙辰)은 임진(壬辰)을 보는 것을 절대 꺼리고, 임술(壬戌)은 무술(戊戌)이 임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일이 경진(庚辰)에 앉으면 경술(庚戌)을 두려워하고, 갑인(甲寅)은 또 경진을 염려한다. 보(補)하여 이르기를, 이는 사주와 행운에서 괴강(魁罡)의 악수(惡宿)를 보아서는 안 됨을 말한 것이다. 병진 일주는 경진 괴강을 보는 것을 꺼린다. 또 이르기를, 일덕(日德)에 살(殺)이 있으면 신강(身强)을 좋아하고, 재성과 관이 왕한 곳을 좋아하지 않는다. 성품이 온유하고 자선하니, 일생 복수(福壽)가 기쁘기 비상하다. 주(注)에 이르기를, 이 격은 형충파해를 꺼리고, 또한 관을 보아서는 안 되며, 회합과 공망의 땅[을 꺼린다]. 신왕한 운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니 복을 발한다. 예컨대 甲午 壬申 壬戌 壬寅 이다. 만약 사주 가운데 재관이 있으면 마땅히 다른 격으로 논해야 하며, 괴강운으로 가면 크게 꺼린다. 남(楠)이 이르기를, 일덕격은 다섯이 있으니 갑인·무진·병진·[경진]·임술일이다. 무엇으로써 그것이 덕(德)이 됨을 보는가? 원위(原委)를 상고하지 않고 내력을 묻지 않은 채 잘못 일덕이라 이름 붙였으니, 이것이 『자평(子平)』 가운데의 그릇된 설이 아니겠는가?

54. 日貴格

古고歌가曰왈:金금遇우豬저雞계且차兔토蛇사,刑형沖충破파害해漫만諮자嗟차。才재臨림會회合합方방為위貴귀,晝주夜야分분之지始시乃내佳가。舊구注주曰왈:天천乙을貴귀人인,甲갑戊무兼겸牛우羊양之지關관。止지有유四사日일,丁정酉유、丁정亥해、癸계巳사、癸계卯묘日일,最최怕파刑형沖충破파害해,及급空공亡망魁괴罡강。運운若약行행三삼合합運운可가發발,如여歲세運운沖충破파害해,則칙貴귀人인生생怒로,反반成성其기禍화。經경雲운:崇숭為위寶보也야。日일生생宜의日일貴귀,癸계卯묘癸계巳사,夜야生생宜의夜야貴귀,丁정酉유丁정亥해,方방始시為위貴귀。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금이 돼지·닭을 만나고 또 토끼·뱀을 만나면, 형충파해에 부질없이 탄식한다. 비로소 회합에 임해야 바야흐로 귀하게 되니, 낮과 밤으로 나누어야 비로소 좋다. 구주(舊注)에 이르기를, 천을귀인(天乙貴人)은 '갑무(甲戊)는 소·양[丑未]을 겸한다'는 부류이다. 다만 네 날이 있으니 정유(丁酉)·정해(丁亥)·계사(癸巳)·계묘(癸卯)일이며, 형충파해와 공망·괴강을 가장 두려워한다. 운이 만약 삼합운으로 가면 발할 수 있고, 만약 세운이 충파해하면 귀인이 노하여 도리어 화를 이룬다. 경(經)에 이르기를, 숭(崇)이 보배가 된다. 낮에 태어나면 일귀(日貴)가 마땅하니 계묘·계사이고, 밤에 태어나면 야귀(夜貴)가 마땅하니 정유·정해이니, [그래야] 비로소 귀하다.

《鷓자鴣고天천》雲운:丁정亥해無무沖충癸계卯묘星성,丁정匡광癸계巳사定정豐풍盈영。貴귀人인會회合합官관星성顯현,馬마列렬門문排배富부壽수增증。財재滿만庫고,稟품盈영庭정,清청名명標표寫사得득升승騰등。為위人인正정直직無무私사曲곡,稟품性성忠충良량如여秤칭平평。楠남斷단曰왈:日일貴귀格격,如여甲갑戊무兼겸牛우羊양,乙을己기鼠서猴후鄉향之지類류也야。焉언有유斯사理리?雖수曰왈天천乙을貴귀人인,日일主주響향亮량此차貴귀人인之지上상,或혹作작日일貴귀,命명其기休휴咎구。然연貴귀人인之지說설,名명有유數수端단,原원取취名명之지不불據거理리出출,即즉與여憤분丑축日일生생小소兒아,諸제多다關관殺살,妄망謬류之지說설同동。雖수曰왈日일主주臨림之지,不불財재官관印인星성,獨독以이貴귀人인為위主주,甚심為위虛허庭정。且차原원六륙諸제多다貴귀人인之지說설,只지是시飄표空공而이立립,不불根근理리出출,豈기可가信신乎호?六육乙을鼠서貴귀格격,亦역同동此차例례,謬유說설無무疑의也야。

『자고천(鷓鴣天)』에 이르기를, 정해(丁亥)는 충이 없고 계묘(癸卯)의 별이며, 정[유](丁酉)와 계사(癸巳)는 반드시 풍성하다. 귀인이 회합하여 관성이 드러나면, 말이 늘어서고 문이 벌여져 부와 수명이 더해진다. 재물이 창고에 가득하고 곡식이 뜰에 가득하며, 맑은 이름이 드러나 오를 수 있다. 사람됨이 정직하여 사사로움이 없고, 품성이 충량하여 저울처럼 공평하다. 남(楠)이 단정하여 이르기를, 일귀격은 예컨대 '갑무는 소·양을 겸하고, 을기는 쥐·원숭이의 고장'이라는 부류이다. 어찌 이런 이치가 있겠는가? 비록 천을귀인이라 하여 일주가 이 귀인 위에 우뚝 서 있다 하고 혹 일귀라 하여 그 휴구(休咎)를 명하나, 귀인의 설은 이름이 여러 가지이며 원래 이름을 취함이 이치에 근거하여 나온 것이 아니니, 곧 [축일] 생 소아의 여러 관살(關殺) 같은 망령된 설과 같다. 비록 일주가 이에 임한다 하나 재·관·인성[을 논하지] 않고 오직 귀인만을 주로 삼으니 매우 허황하다. 또 원래 여러 귀인의 설은 다만 허공에 떠서 세워진 것이라 이치에 뿌리내려 나온 것이 아니니, 어찌 믿을 수 있겠는가? 육을서귀격(六乙鼠貴格)도 이 예와 같으니 그릇된 설임이 의심 없다.

55. 魁罡格

古고歌가雲운:壬임辰진庚경戌술庚경辰진日일,戊무戌술魁괴罡강四사坐좌神신。日일上상加가臨림重중柱주內내,運운行행身신旺왕作작文문臣신。聰총明명果과斷단慈자祥상少소,刑형殺살財재官관大대可가嗔진。舊구注주曰왈:此차四사柱주中중,疊첩疊첩逢봉之지。如여甲갑寅인年년戊무辰진月월庚경辰진日일庚경辰진時시,當당撐탱大대權권之지命명也야。若약四사柱주只지有유一일位위,疊첩疊첩沖충之지,則칙多다值치刑형害해,困곤窮궁而이已이運운行행日일主주旺왕,發발福복百백端단,運운財재官관之지運운,其기禍화立립至지矣의。楠남斷단曰왈:魁괴罡강格격,取취壬임辰진庚경戌술庚경辰진戊무戌술,臨임四사墓묘之지地지,取취其기為위魁괴罡강,能능撐탱大대權권。並병不불以이取취交교論론,何하以이臨림比비墓묘之지上상就취能능掌장握악威위權권?此차亦역子자平평書서之지大대謬류也야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임진(壬辰)·경술(庚戌)·경진(庚辰)일과, 무술(戊戌)은 괴강(魁罡)의 네 좌신(坐神)이다. 일상(日上)에 가림하여 주(柱) 안에 거듭되면, 신왕한 운으로 가서 문신이 된다. 총명하고 과단하나 자상함이 적으며, 형살과 재관은 크게 꺼릴 만하다. 구주(舊注)에 이르기를, 이는 사주 가운데 거듭거듭 만나는 것이다. 예컨대 갑인년 무진월 경진일 경진시는 마땅히 큰 권세를 쥐는 명이다. 만약 사주에 다만 한 자리만 있는데 거듭거듭 충하면 대개 형해(刑害)를 만나 곤궁할 따름이다. 운이 일주가 왕한 데로 가면 복을 발함이 백 가지이나, 재관의 운으로 가면 그 화가 즉시 이른다. 남(楠)이 단정하여 이르기를, 괴강격은 임진·경술·경진·무술이 사묘(四墓)의 땅에 임한 것을 취하여 괴강이라 하며 큰 권세를 쥘 수 있다고 한다. 전혀 [오행의] 교(交)로써 논하지 않으니, 어찌 사묘 위에 임하였다고 곧 위권을 장악할 수 있겠는가? 이것 역시 『자평(子平)』 책의 큰 그릇됨이다.

56. 六壬趨艮格

《纂찬要요》雲운:此차格격以이六륙壬임生생寅인時시,並병寅인字자多다者자,又우謂위之지合합祿록格격。壬임祿록在재亥해,寅인與여亥해合합,柱주中중不불宜의見견刑형沖충破파害해,乃내可가掌장大대權권也야。運운行행中중則칙壞괴寅인宇우,則칙降강字자失실職직,亦역能능生생災재豁활竊절盜도之지事사。不불要요見견亥해字자,故고曰왈六륙壬임趨추艮간,逢봉亥해月월者자貧빈。古고造조如여 壬임寅인 壬임寅인 壬임寅인 壬임寅인 方방為위大대貴귀古고歌가雲운:壬임喜희逢봉寅인庚경喜희辰진,雲운龍룡風풍虎호越월精정神신。支지干간重중疊첩無무沖충破파,知지是시清청朝조食식祿록人인。

『찬요(纂要)』에 이르기를, 이 격은 육임(六壬)이 인시(寅時)에 태어나고 아울러 인(寅) 자가 많은 것이니, 또 합록격(合祿格)이라 한다. 임(壬)의 녹은 해(亥)에 있으니 인이 해와 합한다. 주중에 형충파해를 보지 않아야 비로소 큰 권세를 쥘 수 있다. 운이 [신(申)] 중으로 가면 인 자를 깨뜨리니 강등되고 직을 잃으며, 또한 재앙과 도적의 일이 생길 수 있다. 해 자를 보아서는 안 되니, 그러므로 '육임추간(六壬趨艮)이 해월을 만나면 가난하다'고 한다. 옛 명조 예컨대 壬寅 壬寅 壬寅 壬寅 이면 비로소 대귀가 된다.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임은 인을 만나기를 좋아하고 경은 진을 좋아하니, 구름과 용, 바람과 범처럼 정신이 뛰어나다. 지지와 천간이 중첩되고 충파가 없으면, 청명한 조정의 녹을 먹는 사람임을 안다.

又우曰왈:壬임日일寅인時시火화貴귀格격,此차為위趨추艮간福복非비常상。大대怕파刑형站참並병克극破파,歲세運운相상逢봉有유禍화殃앙。楠남斷단曰왈:六육壬임趨추艮간,謂위用용寅인中중甲갑木목,能능合합己기土토,為위壬임之지官관,謂위用용寅인中중丙병火화,能능合합辛신金금,為위壬임之지印인。是시無무中중生생有유之지說설,吾오恐공謬류也야。大대抵저現현前전拱공祿록飛비天천祿록馬마之지說설,相상為위表표裏리。此차說설尤우非비,故고以이謬류名명實실際제情정況황。

또 이르기를, 임일(壬日) 인시(寅時)는 화귀격(火貴格)이니, 이는 추간(趨艮)이라 복이 비상하다. 형충과 극파를 크게 두려워하니, 세운에서 서로 만나면 화앙이 있다. 남(楠)이 단정하여 이르기를, 육임추간은 인(寅) 중의 갑목(甲木)을 써서 기토(己土)와 합할 수 있으니 임의 관이 된다고 하고, 인 중의 병화(丙火)를 써서 신금(辛金)과 합할 수 있으니 임의 인이 된다고 한다. 이는 없는 가운데 있음을 만들어 내는 설이니, 나는 그릇될까 두렵다. 대저 앞의 공록(拱祿)·비천녹마(飛天祿馬)의 설과 서로 표리가 된다. 이 설은 더욱 그르므로 그릇된 것으로 이름한다.

57. 六甲趨乾格

《星성命명綜종宗종》雲운:且차如여六륙甲갑日일主주,棰추中중要요亥해字자多다,乃내為위天천門문之지位위,為위北북胡호之지垣원,甲갑木목賴뢰之지長장生생,人인以이甲갑日일生생亥해字자多다者자,自자然연富부貴귀矣의,亦역忌기巳사字자沖충之지,又우忌기寅인字자,亦역可가作작合합祿록。新신安안伯백造조 戊무辰진 癸계亥해 甲갑子자 乙을亥해補보曰왈:觀관此차造조有유,則칙此차格격不불忌기財재也야。可가見견古고歌가有유“歲세運운若약逢봉財재旺왕處처,官관災재患환難난起기來래錄록”之지說설,何하也야?蓋개天천干간甲갑字자多다,忌기見견財재,天천干간透투緩완,會회印인局국不불忌기財재,故고早조六륙甲갑趨추乾건,透투印인綬수為위佳가。財재見견,位위列렬名명卿경。又우曰왈:“歲세運운逢봉官관財재旺왕處처,官관星성申신子자共공來래。”要요忌기喜희何하如여,故고曰왈忌기喜희能능分분,禍화福복自자見견。楠남曰왈:六육甲갑趨추乾건,謂위亥해乃내天천之지門문戶호,謂위甲갑日일生생臨림如여此차,謂위之지趨추乾건。假가如여別별日일干간生생臨림亥해上상,何하以이不불謂위之지趨추乾건也야?然연天천門문亦역西서北북之지界계,類유天천門문之지戶호,豈기可가論론入입之지禍화福복乎호?此차說설是시子자平평之지大대謬류也야。

『성명총종(星命總宗)』에 이르기를, 예컨대 육갑(六甲) 일주는 주중에 해(亥) 자가 많아야 하니, [해는] 천문(天門)의 자리이자 북극[성]의 원(垣)이며, 갑목이 이에 힘입어 장생(長生)한다. 사람이 갑일에 태어나 해 자가 많은 자는 자연히 부귀하며, 또한 사(巳) 자가 충하는 것을 꺼리고 또 인(寅) 자를 꺼리니, 역시 합록(合祿)으로 삼을 수 있다. 신안백(新安伯)의 명조 戊辰 癸亥 甲子 乙亥 보(補)하여 이르기를, 이 명조를 보면 이 격은 재를 꺼리지 않는다. 그런데 고가에 '세운이 만약 재가 왕한 곳을 만나면 관재와 환난이 일어난다'는 설이 있음은 어째서인가? 대개 천간에 갑 자가 많으면 재를 보는 것을 꺼리나, 천간에 [인이] 투출하여 인국(印局)을 모으면 재를 꺼리지 않으니, 그러므로 육갑추건(六甲趨乾)은 인수(印綬)가 투출한 것이 좋다. 재를 보면 지위가 명경(名卿)에 오른다. 또 이르기를 '세운이 관과 재가 왕한 곳을 만나면 관성과 신자(申子)가 함께 온다'고 하였다. 꺼림과 기쁨이 어떠한지를 [살펴야] 하니, 그러므로 '꺼림과 기쁨을 나눌 수 있으면 화복이 절로 드러난다'고 한다. 남(楠)이 이르기를, 육갑추건은 해가 하늘의 문호이니 갑일이 이렇게 태어나 임하면 이를 추건(趨乾)이라 한다고 이른다. 가령 다른 일간이 해 위에 태어나 임하면 어찌하여 추건이라 하지 않는가? 그러나 천문은 또한 서북의 경계이며 천문의 문호에 비긴 것이니, 어찌 사람의 화복을 논할 수 있겠는가? 이 설은 자평(子平)의 큰 그릇됨이다.

58. 勾陳得位格

《統통宗종》雲운:且차如여戊무己기日일生생,值치亥해卯묘避피為위官관,申신子자辰진水수局국為위財재是시也야,正정是시戊무寅인,戊무子자、戊무申신、己기卯묘、己기未미、己기亥해日일主주是시也야。忌기刑형沖충殺살旺왕,則칙反반生생災재矣의。歲세運운同동。丁정都도督독造조 丁정亥해 丁정未미 己기卯묘 戊무辰진古고歌가雲운:勾구陳진得득位위會회財재官관,無무沖충破파命명必필然연端단。申신子자北북方방東동卯묘木목,管관教교一일舉거拜배金금鸞란。

『통종(統宗)』에 이르기를, 예컨대 무기(戊己)일에 태어나 해묘(亥卯)를 만나면 관이 되고,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은 재가 되는 것이 그것이니, 바로 무인(戊寅)·무자(戊子)·무신(戊申)·기묘(己卯)·기미(己未)·기해(己亥) 일주가 그것이다. 형충과 살이 왕한 것을 꺼리니 [그러면] 도리어 재앙이 생긴다. 세운도 같다. 정도독(丁都督)의 명조 丁亥 丁未 己卯 戊辰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구진(勾陳)이 자리를 얻어 재관(財官)을 모으고, 충파가 없으면 명이 반드시 단정하다. 신자(申子)의 북방과 동쪽 묘목(卯木)이면, 한 번에 금란(金鑾)에 절하게 된다.

59. 玄武當權格

《統통宗종》雲운:且차臺대壬임癸계二이日일生생,值치寅인午오戌술火화局국為위財재,最최丑축未미為위官관,壬임寅인、壬임戌술、癸계巳사、癸계丑축、癸계未미、日일是시也야。忌기破파弱약。歲세運운同동。李이都도丑축造조 丙병戌술 甲갑午오 壬임寅인 辛신亥해古고歌가雲운:玄현武무當당權권妙묘入입神신,日일干간壬임癸계坐좌財재星성。官관星성若약也야居거門문戶호,無무破파當당為위大대用용人인。楠남斷단曰왈:勾구陳진得득位위,以이盡진戊무己기為위勾구陳진,其기一일理리也야。得득位위謂위財재官관之지地지,若약戊무己기身신主주不불柔유,則칙能능任임財재官관也야,則칙謂위之지勾구陳진得득位위也야,宜의矣의。若약戊무己기氣기弱약,臨임其기財재大대旺왕之지地지,或혹為위財재多다身신弱약,臨임其기財재官관之지地지,或혹為위財재多다身신弱약,或혹殺살重중身신輕경,若약勾구陳진得득位위美미,豈기不불謬류乎호!玄현武무當당要요,與여此차相상同동,故고予여並병闢벽之지。

『통종(統宗)』에 이르기를, 예컨대 임계(壬癸) 두 일에 태어나 인오술(寅午戌) 화국을 만나면 재가 되고, 축미(丑未)는 관이 되니, 임인(壬寅)·임술(壬戌)·계사(癸巳)·계축(癸丑)·계미(癸未)일이 그것이다. 파(破)와 약(弱)을 꺼린다. 세운도 같다. 이도축(李都丑)의 명조 丙戌 甲午 壬寅 辛亥 고가(古歌)에 이르기를, 현무(玄武)가 권세를 맡으면 묘함이 신에 드니, 일간 임계가 재성에 앉는다. 관성이 만약 문호에 거하면, 파함이 없어 마땅히 크게 쓰일 사람이 된다. 남(楠)이 단정하여 이르기를, 구진득위(勾陳得位)는 무기(戊己)를 구진으로 삼으니 그것은 하나의 이치이다. 득위는 재관의 땅을 이르니, 만약 무기 신주(身主)가 약하지 않으면 재관을 감당할 수 있으므로 구진득위라 이르는 것이 마땅하다. 만약 무기의 기가 약한데 재가 크게 왕한 땅에 임하거나, 재관의 땅에 임하여 혹 재다신약(財多身弱)이 되거나 혹 살중신경(殺重身輕)이 된다면, [이를] 구진득위라 하여 아름답다고 하는 것이 어찌 그릇되지 않겠는가! 현무당권(玄武當權)도 이와 같으므로 내가 아울러 물리친다.

60. 財官雙美格

《財재鑑감沙사條조妙묘經경》雲운:六육壬임生생丑축午오位위中중,先선要요根근源원見견水수通통。亥해命명未미宮궁休휴帶대殺살,生생平평何하處처不불春춘見견。

『재감사조묘경(財鑑沙條妙經)』에 이르기를: 육임(六壬)이 축(丑)·오(午) 자리에서 태어나면 먼저 근원이 수(水)와 통함을 보아야 한다. 해(亥)의 명(命)이 미(未)궁에 있으면 살(殺)을 띠지 말아야 하니, 평생 어느 곳에서 봄을 보지 못하겠는가.

補보曰왈:此차本본為위壬임生생臨림午오位위,號호日일祿록馬마同동鄉향。而이《格격》輯집入입正정官관類류,慧혜也야。又우敗패經경文문休휴帶대殺살,為위休휴見견,是시以이亥해卯묘未미,為위吏리官관之지煞살,則칙鑿착矣의。此차煞살乃내干간頭두中중己기土토為위正정官관,若약柱주中중無무亥해卯묘未미木목局국,傷상官관之지神신,主주為위貴귀推추,不불知지四사季계喜희忌기不불同동。蓋개待대壬임午오日일生생春춘生생夏하者자,最최忌기亥해卯묘未미木목局국,春춘逆역行행比비肓황運운猶유稍초解해。生생秋추埏연,為위印인綬수,能능克극木목遠원害해,不불如여不불見견之지為위妙묘,在재輕경重중斟짐酌작。生생科과亥해月월,純순喜희亥해卯묘霜상,生생子자月월者자次차,已이形형卯묘,子자亥해水수故고也야。何하者자?蓋개古고賦부雲운:“壬임午오癸계巳사二이日일,同동一일財재官관雙쌍全전美미也야。喜희生생秋추科과,通통金금水수月월氣기,忌기生생春춘夏하通통木목火화月월氣기,值치所소喜희則칙大대跺타,值치所소忌기慢만反반禍화。”由유此차觀관之지,如여此차二이日일子자月월正정通통水수月월氣기,根근見견水수通통之지謂위也야。身신臨림祿록旺왕,喜희見견財재官관,主주富부跺타,故고日일科과生생則칙玄현開개武무當당權권,跺타為위王왕侯후。且차祿록頭두是시宜의帶대財재官관,天천月월二이德덕,故고《壺호中중子자》曰왈:“帶대天천月월二이德덕屠도冠관,帶대七칠殺살梟효食식。”故고司사馬마季계主주雲운:“祿녹要요而이不불要요煩번,且차要요祿록干간不불帶대七칠殺살,反반傷상不불帶대梟효食식。”女여《洞동玄현經경》雲운:“壬임以이祿록,戊무寅인本본非비駕가。”女여《格격錄록歌가》雲운:“祿녹馬마更경有유值치多다般반說설,自자衰쇠自자死사兼겸敗패絕절。”是시壬임午오癸계巳사日일生생埏연,以이亥해為위值치所소喜희者자也야。壬임癸계以이卯묘為위貴귀人인,宜의合합忌기,帶대空공亡망,頭두上상宜의帶대財재官관,不불宜의帶대殺살梟효。故고《醉취醒성子자》子자平평雲운:“貴귀人인頭두上상帶대財재官관,門문充충駟사馬마。且차貴귀人인以이未미宮궁井정鬼귀這저合합,為위家가居거出출入입之지門문三삼合합,況황未미與여午오六륙合합有유情정。”《喜희忌기篇편》雲운:“四사柱주干간支지,喜희三삼合합之지地지。”《醉취醒성子자》雲운:“君군不불見견祿록馬마貴귀人인無무準준托탁,考고究구五오行행之지善선惡악,天천元원贏영弱약未미為위災재,地지氣기堅견牢뢰是시歡환樂락。”又우《珞낙錄록子자》雲운:“每매見견貴귀人인食식祿록,無무非비祿록馬마司사鄉향。”又우《理이愚우歌가》雲운:“貴귀人인落락在재空공亡망裏리,祿녹馬마背배違위如여不불值치。”是시亥해卯묘未미乃내壬임午오癸계巳사二이所소深심喜희,而이不불可가忌기。正정所소謂위惟유有유水수木목傷상官관格격,財재官관兩량見견反반為위歡환者자,正정所소謂위有유病병方방為위貴귀,無무傷상不불是시奇기者자也야。

보(補)하여 말한다: 이것은 본래 임(壬)일생이 오(午) 자리에 임한 것으로, 녹마동향(祿馬同鄉)이라 부른다. 그런데 『격(格)』[『격해(格解)』]에서는 정관(正官) 부류에 편입하였으니 잘못이다. 또 경문(經文)의 '휴대살(休帶殺)'을 '휴견(休見)'으로 고치고, 해묘미(亥卯未)를 이관(吏官)[정관]의 살(煞)로 삼았으니 천착한 것이다. 이 살은 곧 천간 머리의 기토(己土)가 정관이 되는 것인데, 주중(柱中)에 해묘미 목국(木局)이 없으면 상관(傷官)의 신(神)이 없으므로 귀하게 추론한다고 하나, 사계절의 희기(喜忌)가 같지 않음을 알지 못한 것이다. 대개 임오(壬午)일에 태어나 봄이나 여름에 난 자는 해묘미 목국을 가장 꺼리니, 봄에 역행하여 비견(比肩) 운으로 가면 오히려 조금 풀린다. 가을에 난 자는 인수(印綬)가 되어 목(木)을 극하여 해를 멀리할 수 있으나, 보지 않는 것이 묘함만 못하니, 경중을 짐작하는 데 달려 있다. 겨울 해(亥)월에 난 자는 해묘미를 순전히 기뻐하고, 자(子)월에 난 자는 그 다음이니, 자·해가 수(水)이기 때문이다. 어째서인가? 대개 고부(古賦)에 이르기를: "임오·계사(癸巳) 두 날은 똑같이 재관(財官)이 쌍전(雙全)하여 아름답다. 가을·겨울에 나서 금수(金水)의 월기(月氣)에 통함을 기뻐하고, 봄·여름에 나서 목화(木火)의 월기에 통함을 꺼리니, 기뻐하는 바를 만나면 크게 귀하고, 꺼리는 바를 만나면 도리어 화가 된다."라고 하였다. 이로써 보건대, 이 두 날이 자월이면 바로 수의 월기에 통하니, '근원이 수와 통함을 본다'는 말이다. 몸이 녹왕(祿旺)에 임하여 재관을 보는 것을 기뻐하니 부귀를 주관한다. 그러므로 겨울에 나면 문(文)을 열고 무(武)로 권세를 잡아 귀하기가 왕후(王侯)에 이른다고 한다. 또 녹(祿) 머리 위에는 재관과 천월이덕(天月二德)을 띠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므로 『호중자(壺中子)』에 이르기를: "천월이덕을 띠면 관(冠)을 쓰고, 칠살(七殺)·효식(梟食)을 띠면 [해롭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사마계주(司馬季主)가 이르기를: "녹은 요긴하되 번다하지 않아야 하고, 또 녹의 천간이 칠살을 띠지 않아야 하며, 상관은 효식을 띠지 않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또 『동현경(洞玄經)』에 이르기를: "임은 녹으로 하니, 무인(戊寅)은 본래 [녹마가] 아니다."라고 하였다. 또 『격록가(格錄歌)』에 이르기를: "녹마에는 또 여러 가지 설이 있으니, 스스로 쇠(衰)하고 스스로 사(死)하며 패절(敗絕)을 겸한다."라고 하였다. 이것은 임오·계사일에 난 자가 해(亥)를 기뻐하는 바로 삼는다는 것이다. 임·계는 묘(卯)를 귀인(貴人)으로 삼으니 합(合)이 마땅하고, 공망(空亡)을 띠는 것을 꺼리며, 머리 위에는 재관을 띠는 것이 마땅하고 살·효를 띠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그러므로 『취성자(醉醒子)』 자평(子平)에 이르기를: "귀인 머리 위에 재관을 띠면 문에 사마(駟馬)가 가득하다."라고 하였다. 또 귀인은 미(未)궁 정귀(井鬼)와 합하니 집에 거처하며 출입하는 문의 삼합(三合)이 되고, 하물며 미와 오는 육합(六合)으로 정이 있다. 『희기편(喜忌篇)』에 이르기를: "사주 간지는 삼합의 땅을 기뻐한다."라고 하였다. 『취성자』에 이르기를: "그대는 보지 못하였는가, 녹마귀인도 의탁할 데가 없으니 오행의 선악을 고구하라. 천원(天元)이 여리고 약한 것은 재앙이 되지 않고, 지기(地氣)가 견고한 것이 기쁨이다."라고 하였다. 또 『낙록자(珞琭子)』에 이르기를: "귀인이 녹을 먹는 것을 매번 보면, 녹마동향이 아닌 것이 없다."라고 하였다. 또 『이우가(理愚歌)』에 이르기를: "귀인이 공망 속에 떨어지고, 녹마가 등지면 만나지 않은 것과 같다."라고 하였다. 이로써 해묘미는 임오·계사 두 날이 깊이 기뻐하는 바이지 꺼릴 것이 아니다. 바로 이른바 '오직 수목상관격(水木傷官格)만은 재관을 둘 다 보면 도리어 기쁨이 된다'는 것이요, 바로 이른바 '병(病)이 있어야 비로소 귀하고, 상함이 없으면 기이하지 않다'는 것이다.

吾오邑읍王왕耕경山산命명 己기卯묘 乙을亥해 壬임午오 庚경子자萬만泉천董동正정郎랑命명 甲갑午오 乙을亥해 癸계巳사 丁정巳사皆개生생亥해月월,帶대天천德덕貴귀人인,頭두上상戴대財재,一일戴대官관。皆개不불戴대殺살刃인。但단有유傷상官관之지神신,現현仿방今금通통顯현,正정所소謂위通통水수月월氣기,值치所소喜희則칙大대貴귀也야。如여此차二이日일,生생春춘寅인卯묘月월,取취傷상官관格격,則칙文문季계而이不불明명。生생夏하干간月월,官관星성太태旺왕,天천無무贏영弱약。又우作작亥해卯묘未미合합局국,則칙泄설氣기愈유甚심,如여病병人인重중負부,何하以이當당此차財재官관。又우頭두戴대殺살刃인,凶흉神신會회聚취雖수日일水수木목傷상官관,喜희見견財재官관,何하益익也야。雖수有유貴귀人인,失실祿록失실時시失실勢세,何하益익也야,觀관古고造조:

우리 고을 왕경산(王耕山)의 명 己卯 乙亥 壬午 庚子 만천(萬泉) 동정랑(董正郎)의 명 甲午 乙亥 癸巳 丁巳 모두 해(亥)월에 태어나 천덕귀인(天德貴人)을 띠고, [일주] 머리 위에 하나는 재(財)를 이고 하나는 관(官)을 이었다. 모두 살(殺)·인(刃)을 이지 않았다. 다만 상관의 신이 있으나 지금 현달하였으니, 바로 이른바 수의 월기에 통하여 기뻐하는 바를 만나면 크게 귀하다는 것이다. 이 두 날이 봄 인묘(寅卯)월에 나서 상관격(傷官格)을 취하면 문장이 빼어나나 밝지 못하다. 여름 [사오(巳午)]월에 나면 관성(官星)이 너무 왕하여 천원이 여리고 약하다. 또 해묘미 합국(合局)을 이루면 설기(泄氣)가 더욱 심하니, 병든 사람이 무거운 짐을 진 것과 같아 어찌 이 재관을 감당하겠는가. 또 머리 위에 살·인을 이면 흉신(凶神)이 모여드니, 비록 수목상관은 재관 보는 것을 기뻐한다 하더라도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비록 귀인이 있더라도 녹을 잃고 때를 잃고 세를 잃으면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옛 명조를 보라.

己기酉유 丙병寅인 癸계巳사 庚경申신此차癸계水수身신弱약,又우在재春춘月월,傷상官관泄설氣기,年연干간頭두帶대殺살,常상有유腸장毒독之지病병。古고謝사五오郎랑造조 乙을酉유 壬임午오 壬임午오 癸계卯묘年연頭두上상帶대傷상官관,居거祿록癸계卯묘,貴귀人인頭두上상帶대刃인箭전,天천無무贏영弱약,死사二이囹령圄어。又우一일古고造조 癸계卯묘 乙을卯묘 癸계巳사 癸계丑축行행辛신亥해運운,梟효透투,並병亥해合합傷상官관木목局국,不불祿록。

己酉 丙寅 癸巳 庚申 이는 계수(癸水)가 신약(身弱)하고 또 봄달에 있어 상관이 설기하며, 연간(年干) 머리에 살을 띠었으니, 늘 장독(腸毒)의 병이 있었다. 옛 사오랑(謝五郎)의 명조 乙酉 壬午 壬午 癸卯 연(年) 머리 위에 상관을 띠고, 녹이 계묘(癸卯)에 있으며, 귀인 머리 위에 인(刃)과 화살을 띠고 천원이 여리고 약하여 옥중에서 죽었다. 또 한 옛 명조 癸卯 乙卯 癸巳 癸丑 신해(辛亥)운을 행하여 효신(梟神)이 투출하고 아울러 해(亥)가 상관 목국을 합하여 죽었다[불록(不祿)].

戊무申신 丙병辰진 壬임午오 乙을巳사生생春춘寅인月월,正정水수木목傷상官관泄설氣기,二이歲세行행已이卯묘運운,運운干간頭두帶대殺살,而이又우傷상官관旺왕地지遂수死사。此차五오造조正정所소謂위通통木목火화月월氣기,值치所소忌기則칙反반禍화之지謂위也야。如여生생秋추申신月월則칙為위印인綬수格격。金금旺왕水수生생,木목死사不불克극土토,因인然연。亦역忌기傷상官관,並병干간頭두殺살。吾오邑읍有유一일造조 壬임申신 己기酉유 癸계巳사 癸계丑축

戊申 丙辰 壬午 乙巳 봄 인(寅)월에 태어나 바로 수목상관으로 설기하는데, 두 살에 기묘(己卯)운을 행하여 운의 천간 머리에 살을 띠고 또 상관의 왕지(旺地)이므로 마침내 죽었다. 이 다섯 명조는 바로 이른바 목화의 월기에 통하여 꺼리는 바를 만나면 도리어 화가 된다는 것이다. 만약 가을 신(申)월에 태어나면 인수격(印綬格)이 된다. 금이 왕하여 수를 생하고, 목이 사(死)하여 토를 극하지 못하니 본디 그러하다. 그래도 상관과 천간 머리의 살은 꺼린다. 우리 고을의 한 명조 壬申 己酉 癸巳 癸丑

月월干간頭두帶대殺살,四사十십九구行행甲갑寅인東동方방傷상官관運운,雙쌍目목失실明명,雖수秋추亦역忌기傷상官관也야。又우一일造조 甲갑申신 癸계酉유 癸계巳사 甲갑寅인不불帶대殺살,雖수鉅거富부,因인年년時시干간帶대傷상官관,福복祿록無무功공名명。又우壬임午오癸계巳사二이日일,於어亥해卯묘未미傷상官관木목局국。四사季계有유忌기不불忌기,又우有유喜희不불喜희,忌기可가以이四사季계均균為위見견亥해卯묘未미非비貴귀推추開개哉재?作작《沙사條조經경》者자,誠성家가於어理리學학,欲욕以이發발“淵연源원”之지所소未미發발,以이破파後후人인之지疑의,而이後후人인反반疑의之지,誤오矣의。

월간(月干) 머리에 살을 띠었는데, 마흔아홉에 갑인(甲寅) 동방 상관운을 행하여 두 눈을 실명하였으니, 비록 가을이라도 상관을 꺼리는 것이다. 또 한 명조 甲申 癸酉 癸巳 甲寅 살을 띠지 않아 비록 거부(巨富)였으나, 연·시 천간에 상관을 띠었기 때문에 복록은 있되 공명은 없었다. 또 임오·계사 두 날은 해묘미 상관 목국에 대하여 사계절에 따라 꺼리기도 하고 꺼리지 않기도 하며, 또 기뻐하기도 하고 기뻐하지 않기도 하니, 어찌 사계절 모두 해묘미를 보면 귀하지 않다고 추론할 수 있겠는가? 『사조경(沙條經)』을 지은 이는 참으로 이학(理學)에 깊어 『연원(淵源)』이 밝히지 못한 바를 밝혀 후인의 의심을 깨뜨리고자 하였는데, 후인이 도리어 그것을 의심하니 잘못이다.

又우如여帶대殺살制제伏복去거留류,則칙不불在재此차限한,宜의輕경重중較교重중。棄기命명從종殺살,身신弱약無무根근,而이殺살不불帶대透투於어干간者자,不불在재此차限한。古고丞승相상命명 丙병戌술 壬임辰진 壬임戌술 庚경戌술地지支지純순土토,七칠殺살太태旺왕,壬임水수無무歸귀,得득從종其기殺살。且차運운行행南남方방火화土토鄉향,位위至지宰재相상。至지丁정酉유辛신巳사年년,類유成성金금局국,扶부得득身신旺왕,與여殺살為위敵적,遂수

또 살을 띠었더라도 제복(制伏)하거나 거류(去留)하는 경우는 이 범위에 있지 않으니, 경중을 비교해야 한다. 기명종살(棄命從殺)로 신약하고 뿌리가 없으며 살이 천간에 투출하지 않은 경우도 이 범위에 있지 않다. 옛 승상(丞相)의 명 丙戌 壬辰 壬戌 庚戌 지지가 순전히 토(土)이고 칠살이 너무 왕하여 임수(壬水)가 돌아갈 곳이 없으니 그 살을 따를 수 있었다. 또 운이 남방 화토(火土)의 향으로 가서 지위가 재상에 이르렀다. 정유(丁酉)·신사(辛巳)년에 이르러 금국(金局)을 이루어 몸을 도와 왕하게 하니 살과 대적하게 되어 마침내

附부《補보天천乙을妙묘旨지》註주解해日일:凡범人인翕흡有유祿록馬마貴귀人인,因인有유富부而이吉길亦역有유貧빈賤천而이兇흉,是시皆개無무準준托탁也야。何하者자?蓋개考고祿록馬마而이吉길。頭두上상帶대財재官관,三삼合합六륙合합,生생旺왕進진氣기,是시謂위五오行행之지惡악,善선慢만貴귀而이吉길,頭두上상帶대殺살梟효形형沖충破파害해,衰쇠給급絕절無무氣기,是시謂위五오行행之지惡악, 惡악則칙貧빈賤천而이兇흉。若약壬임午오癸계巳사癸계未미,坐좌財재官관,柱주中중隱은顯현太태旺왕,是시謂위天천元원贏영弱약,故고日일官관星성太태旺왕,無무元원贏영弱약之지名명。財재為위養양命명之지源원,官관乃내扶부身신之지本본,宜의郭곽福복榮영,是시旺왕財재官관為위我아用용,富부貴귀歡환樂락而이有유餘여也야。五오行행惡악,則칙地지氣기不불牢뢰,不불堅견牢뢰即즉弱약之지謂위也야。身신弱약則칙不불能능勝승財재,貧빈賤천憂우戚척而이不불足족也야。

『보천을묘지(補天乙妙旨)』의 주해를 덧붙여 말한다: 무릇 사람이 모두 녹마귀인을 가졌는데, 부귀하여 길한 자도 있고 빈천하여 흉한 자도 있으니, 이는 모두 의탁할 데가 없기 때문이다. 어째서인가? 대개 녹마를 고구하여 길한 것은, 머리 위에 재관을 띠고 삼합·육합하며 생왕(生旺)하여 진기(進氣)하니 이를 오행의 선(善)이라 하며, 선하면 귀하여 길하다. 머리 위에 살·효를 띠고 형충파해(刑沖破害)하며 쇠병사절(衰病死絕)하여 기가 없으면 이를 오행의 악(惡)이라 하며, 악하면 빈천하여 흉하다. 임오·계사·계미(癸未) 같은 경우는 재관에 앉아 주중에 숨거나 드러나 너무 왕하니, 이를 천원이 여리고 약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관성이 너무 왕하면 천원이 여리고 약하다는 이름이 있다고 한다. 재는 명을 기르는 근원이요 관은 몸을 붙드는 근본이니, 복과 영화를 누림이 마땅하며, 이는 재관이 왕하여 나에게 쓰이는 것이니 부귀하고 즐거움이 넉넉하다. 오행이 악하면 지기가 견고하지 못하니, 견고하지 못함은 곧 약함을 이른다. 신약하면 재를 감당하지 못하니 빈천하고 근심이 많아 부족하다.

61. 拱祿拱貴二格

《喜희忌기篇편》支지拱공祿록拱공貴귀,填전實실則칙兇흉。補보日일:祿녹謂위臨림官관之지祿록,貴귀為위官관星성之지貴귀,非비天천乙을貴귀人인之지貴귀也야。《格격解해》拱공祿록是시拱공財재星성也야,拱공貴귀是시拱공天천乙을貴귀人인也야,非비也야。拱공祿록有유五오日일,五오祿록中중皆개無무財재,何하以이為위之지拱공財재,拱공貴귀有유五오日일雖수四사日일之지拱공內내,亦역合합看간天천乙을貴귀人인,而이非비甲갑之지貴귀人인也야。官관星성與여貴귀人인拱공天천乙을貴귀人인也야。如여癸계亥해日일與여癸계丑축時시,癸계丑축(時시)[日일]與여癸계亥해時시,皆개拱공子자中중癸계水수為위祿록;丁정巳사日일與여丁정未미時시,則칙拱공午오中중丁정火화為위祿록;己기未미日일與여己기巳사時시,則칙拱공午오中중己기土토為위祿록;戊무辰진日일於어戊무午오時시,則칙拱공巳사中중戊무土토為위祿록;此차五오日일五오時시而이拱공祿록格격。如여甲갑申신日일與여甲갑戌술時시,則칙拱공酉유中중辛신金금為위官관貴귀;甲갑寅인日일與여甲갑子자時시,則칙拱공丑축中중辛신金금為위官관貴귀;戊무申신日일與여戊무午오時시,則칙拱공未미中중乙을木목為위官관貴귀;乙을未미日일與여乙을酉유時시,則칙拱공申신中중庚경金금為위官관貴귀;辛신丑축日일與여辛신卯묘時시,則칙拱공寅인中중丙병火화為위官관貴귀;此차五오日일五오時시為위拱공貴귀格격。此차二이格격純순粹수,大대貴귀。喜희身신旺왕印인綬수傷상官관食식神신,忌기刑형沖충了료日일時시拱공位위,又우怕파四사柱주中중有유傷상日일干간七칠殺살,皆개拱공不불信신祿록貴귀。又우怕파四사柱주中중見견祿록見견貴귀,謂위之지填전實실則칙兇흉。蓋개此차二이格격者자,只지宜의虛허拱공,如여器기皿명空공則칙能능容용物물,所소以이填전則칙兇흉。亦역忌기祿록貴귀落락空공。

『희기편(喜忌篇)』: 지지가 녹(祿)을 끼고[공록(拱祿)] 귀(貴)를 끼는데[공귀(拱貴)], 전실(填實)되면 흉하다. 보하여 말한다: 녹은 임관(臨官)의 녹을 이르고, 귀는 관성의 귀이니 천을귀인(天乙貴人)의 귀가 아니다. 『격해(格解)』에서 공록은 재성(財星)을 끼는 것이고, 공귀는 천을귀인을 끼는 것이라 하였으나 그르다. 공록에는 다섯 날이 있는데 다섯 녹 가운데 모두 재가 없으니 어찌 재를 낀다고 하겠는가. 공귀에는 다섯 날이 있어 비록 네 날은 끼는 안에 또한 천을귀인을 겸하여 보나, 갑(甲)의 귀인은 아니다. 관성과 귀인이 천을귀인을 끼는 것이다. 예컨대 계해(癸亥)일과 계축(癸丑)시, 계축(시)[일]과 계해시는 모두 자(子) 중의 계수를 끼어 녹으로 삼고; 정사(丁巳)일과 정미(丁未)시는 오(午) 중의 정화(丁火)를 끼어 녹으로 삼고; 기미(己未)일과 기사(己巳)시는 오 중의 기토(己土)를 끼어 녹으로 삼고; 무진(戊辰)일과 무오(戊午)시는 사(巳) 중의 무토(戊土)를 끼어 녹으로 삼으니; 이 다섯 날 다섯 시가 공록격(拱祿格)이다. 예컨대 갑신(甲申)일과 갑술(甲戌)시는 유(酉) 중의 신금(辛金)을 끼어 관귀(官貴)로 삼고; 갑인(甲寅)일과 갑자(甲子)시는 축(丑) 중의 신금을 끼어 관귀로 삼고; 무신(戊申)일과 무오시는 미(未) 중의 을목(乙木)을 끼어 관귀로 삼고; 을미(乙未)일과 을유(乙酉)시는 신(申) 중의 경금(庚金)을 끼어 관귀로 삼고; 신축(辛丑)일과 신묘(辛卯)시는 인(寅) 중의 병화(丙火)를 끼어 관귀로 삼으니; 이 다섯 날 다섯 시가 공귀격(拱貴格)이다. 이 두 격은 순수하면 크게 귀하다. 신왕(身旺)·인수·상관·식신을 기뻐하고, 일시의 끼는 자리를 형충하는 것을 꺼리며, 또 사주 중에 일간을 상하는 칠살이 있어 녹귀를 끼는 것이 미덥지 않게 됨을 두려워한다. 또 사주 중에 녹을 보거나 귀를 보는 것을 두려워하니, 이를 전실되면 흉하다고 한다. 대개 이 두 격은 다만 비어서 끼는 것이 마땅하니, 그릇이 비면 물건을 담을 수 있는 것과 같으므로 채우면 흉하다. 또한 녹귀가 공망에 떨어지는 것을 꺼린다.

《鷓자鴣고天천》雲운:甲갑寅인甲갑子자丑축貴귀鄉향,戊무辰진戊무午오祿록中중藏장。刑형沖충填전實실空공亡망遇우,禍화患환官관滅멸不불可가當당。無무官관透투,如여榮영晶정,青청霄소在재路로把파名명揚양。定정持지權권柄병三삼公공位위,衣의紫자腰요金금拜배聖성王왕。問문,《三삼車차》即즉雲운:喜희傷상官관食식神신,而이古고歌가又우日일:“怕파傷상官관在재月월支지”何하也야?(格격解해)收수官관食식二이說설,而이言언鞭편忌기不불同동之지故고。蓋개有유財재則칙有유傷상官관食식神신,《景경臨림》雲운:“無무財재而이不불之지教교訓훈。蓋개有유財재印인而이不불喜희傷상官관”正정此차謂위也야。

『자고천(鷓鴣天)』에 이르기를: 갑인·갑자는 축(丑)이 귀의 향이고, 무진·무오는 녹이 속에 감추어져 있다. 형충·전실·공망을 만나면 화환(禍患)과 관직 소멸을 감당할 수 없다. 관이 투출하지 않으면 영화롭고 빛나서, 푸른 하늘 길에서 이름을 떨친다. 반드시 권병(權柄)을 잡고 삼공(三公)의 지위에 올라, 자색 옷에 금띠를 두르고 성왕(聖王)을 배알한다. 묻는다: 『삼거(三車)』에서는 상관·식신을 기뻐한다고 하였는데, 옛 노래에서는 또 '상관이 월지(月支)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하였으니 어째서인가? (『격해』에서) 관·식 두 설을 거두었으나 희기가 같지 않은 까닭을 말하였다. 대개 재가 있으면 상관·식신이 있어야 하니, 『경림(景臨)』에 이르기를: '재가 없으면 가르치지 않는다. 대개 재·인이 있으면 상관을 기뻐하지 않는다'라고 한 것이 바로 이를 이른다.

《格격解해》雲운:癸계酉유癸계亥해癸계時시,亦역拱공戌술中중戊무土토之지貴귀。注주不불言언及급何하也야?補보曰왈:斯사言언失실之지矣의。蓋개癸계酉유日일,系계甲갑子자旬순中중,甲갑子자旬순以이戌술亥해為위空공亡망。既기為위拱공亡망,則칙拱공不불信신貴귀人인,所소以이不불取취此차日일時시為위拱공貴귀也야。蓋개子자平평所소謂위拱공貴귀,最최忌기天천中중殺살,天천中중即즉空공亡망,有유走주貴귀人인之지說설,則칙此차日일時시,不불可가拱공貴귀也야,又우何하疑의?

『격해』에 이르기를: 계유(癸酉)·계해 계(癸)시도 술(戌) 중 무토의 귀를 낀다고 하였는데, 주(注)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은 어째서인가? 보하여 말한다: 이 말은 잘못이다. 대개 계유일은 갑자순(甲子旬) 중에 속하니, 갑자순은 술·해를 공망으로 삼는다. 이미 공망이 되었으면 끼어도 귀인이 미덥지 않으므로 이 일시를 취하여 공귀로 삼지 않는 것이다. 대개 자평(子平)에서 이른바 공귀는 천중살(天中殺)을 가장 꺼리니, 천중은 곧 공망으로 귀인이 달아난다는 설이 있다. 그러니 이 일시는 공귀가 될 수 없음을 또 어찌 의심하겠는가?

62. 日祿歸時格

《喜희忌기篇편雲운》日일祿록歸귀時시沒몰官관星성,號호日일青청雲운得득路로。舊구注주曰왈:此차論론歸귀祿록格격。要요四사柱주中중無무一일點점官관星성,方방用용此차格격,號호曰왈青청雲운得득路로,最최要요日일干간生생旺왕,兼겸行행食식神신傷상官관之지鄉향,可가發발福복。但단歸귀祿록格격有유六륙忌기:一일則칙刑형沖충。二이則칙作작合합,三삼則칙倒도食식,四사則칙官관星성,五오則칙日일月월天천元원同동,六육則칙歲세月월天천元원同동,犯범此차六륙忌기,不불可가一일例례以이為위貴귀矣의。若약時시支지有유祿록,年연月월亦역有유謂위之지聚취福복歸귀祿록,主주大대貴귀。如여甲갑子자、丙병子자、癸계丑축、壬임子자,此차是시張장都도統통命명,乃내子자多다為위聚취福복祿록矣의。

『희기편』에 이르기를: 일록귀시(日祿歸時)에 관성이 없으면 청운득로(青雲得路)라 부른다. 옛 주에서 말하였다: 이는 귀록격(歸祿格)을 논한 것이다. 사주 중에 한 점의 관성도 없어야 비로소 이 격을 쓰니 청운득로라 부르며, 일간이 생왕함을 가장 요하고 아울러 식신·상관의 향을 행하면 복을 발할 수 있다. 다만 귀록격에는 여섯 가지 꺼림이 있으니, 첫째는 형충, 둘째는 작합(作合), 셋째는 도식(倒食), 넷째는 관성, 다섯째는 일·월 천원이 같은 것, 여섯째는 세·월 천원이 같은 것이다. 이 여섯 꺼림을 범하면 한결같이 귀하다고 볼 수 없다. 만약 시지(時支)에 녹이 있고 연·월에도 있으면 이를 취복귀록(聚福歸祿)이라 하며 크게 귀함을 주관한다. 예컨대 甲子、丙子、癸丑、壬子는 장도통(張都統)의 명인데, 자(子)가 많아 취복록이 된 것이다.

《四사言언獨독步보》雲운:日일祿록居거時시,青청雲운得득路로。月월令령財재官관,遇우之지吉길助조。補보曰왈:日일祿록居거時시者자,蓋개言언甲갑乙을日일祿록在재寅인卯묘時시,丙병丁정日일祿록在재巳사午오時시,戊무己기日일亦역祿록在재巳사午오時시,庚경辛신日일祿록在재申신酉유時시,壬임癸계日일祿록在재亥해子자時시是시也야。柱주中중無무一일點점官관星성,則칙發발科과甲갑第제,仕사路로通통,故고日일青청雲운得득路로。如여月월令령有유官관,只지以이財재官관論론,謂위財재官관雙쌍美미格격可가也야。遇우祿록時시,則칙祿록助조身신旺왕,可가以이勝승此차財재官관,故고曰왈吉길助조,是시言언助조官관,非비言언財재官관助조祿록也야。日일忌기見견官관星성,何하以이日일官관助조祿록?觀관《三삼車차一일覽람》雲운:“歸귀祿록只지有유七칠日일,如여乙을日일見견卯묘時시,是시偏편財재格격,丙병日일見견癸계巳사時시,是시官관顯현露로,辛신日일見견丁정酉유時시,是시時시上상偏편官관格격論론也야,此차三삼日일系계歸귀祿록格격。”可가見견月월令령有유財재有유官관,只지當당以이財재官관論론也야,則칙如여助조謂위祿록助조財재非비也야。《格격解해》照조舊구書서財재官관誠성是시。

『사언독보(四言獨步)』에 이르기를: 일록이 시에 있으면 청운에 길을 얻는다. 월령(月令)의 재관은 이를 만나면 길하게 돕는다. 보하여 말한다: 일록이 시에 있다는 것은, 갑·을일은 녹이 인·묘시에 있고, 병·정일은 녹이 사·오시에 있고, 무·기일도 녹이 사·오시에 있으며, 경·신일은 녹이 신·유시에 있고, 임·계일은 녹이 해·자시에 있음을 말한다. 주중에 한 점의 관성도 없으면 과거에 급제하고 벼슬길이 통하므로 청운득로라 한다. 만약 월령에 관이 있으면 다만 재관으로 논하여 재관쌍미격(財官雙美格)이라 해도 된다. 녹시(祿時)를 만나면 녹이 몸을 도와 왕하게 하여 이 재관을 감당할 수 있으므로 길하게 돕는다고 하니, 이는 [녹이] 관을 돕는다는 말이지 재관이 녹을 돕는다는 말이 아니다. 일[록]은 관성을 보는 것을 꺼리는데 어찌 관이 녹을 돕는다고 하겠는가? 『삼거일람(三車一覽)』을 보면 이르기를: "귀록은 다만 일곱 날이 있으니, 을일에 묘시를 보면 편재격(偏財格)이고, 병일에 계사시를 보면 관이 드러난 것이며, 신일에 정유시를 보면 시상편관격(時上偏官格)으로 논하니, 이 세 날은 귀록격에 속한다."라고 하였다. 월령에 재가 있고 관이 있으면 다만 재관으로 논해야 함을 알 수 있으니, 녹이 재를 돕는다고 하는 것은 그르다. 『격해』가 옛 책을 따라 재관으로 본 것이 참으로 옳다.

《纂찬要요》支지有유祿록最최怕파官관星성到도。《元원理리賦부》雲운:日일祿록歸귀時시,見견財재則칙清청高고富부貴귀。《四사言언獨독步보》雲운:庚경日일申신時시,透투財재歸귀祿록。名명利리清청高고強강比비肩견奪탈福복。補보曰왈:如여日일甲갑申신時시,乃내干간祿록居거申신,時시干간透투甲갑木목為위財재星성,非비泛범言언年년月월二이也야。如여此차則칙登등科과第제顯현功공名명如여拾습芥개,故고曰왈名명利리高고強강。如여年년月월干간遇우庚경字자為위比비肓황,慢만犯범歲세月월同동月월日일同동之지忌기,必필分분財재減감祿록,而이奪탈福복也야。

『찬요(纂要)』: 지지에 녹이 있으면 관성이 오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원리부(元理賦)』에 이르기를: 일록귀시에 재를 보면 청고(淸高)하고 부귀하다. 『사언독보』에 이르기를: 경(庚)일 신(申)시에 재를 투출하고 귀록하면 명리가 청고하고 강하나, 비견은 복을 빼앗는다. 보하여 말한다: 예컨대 경일 갑신(甲申)시는 [경의] 녹이 신에 있고 시간(時干)에 갑목(甲木)이 투출하여 재성이 되니, 연·월 둘을 막연히 말한 것이 아니다. 이와 같으면 과거에 급제하고 공명을 드러내기를 겨자를 줍듯 쉽게 하므로 명리가 높고 강하다고 한다. 만약 연·월 천간에 경(庚) 자를 만나 비견이 되면, 세월동(歲月同)·월일동(月日同)의 꺼림을 범하여 반드시 재를 나누고 녹을 덜어 복을 빼앗는다.

古고歌가雲운:福복祿록逢봉財재名명利리全전,干간頭두不불忌기透투財재源원。身신強강無무破파平평生생好호,大대怕파行행來래遇우比비肩견。又우曰왈:青청雲운得득路로祿록歸귀時시,元원命명逢봉之지貴귀且차廳청。四사柱주無무沖충官관不불於어,少소年년平평步보年년雲운梯제。又우曰왈:日일祿록居거時시格격最최良량,怕파官관嫌혐殺살喜희身신強강。若약見견比비肩견分분動동祿록,刑형沖충破파害해最최難난當당。又우曰왈:甲갑坐좌寅인宮궁見견虎호鄉향,祿녹星성遙요合합主주榮영昌창。運운中중若약見견庚경辛신酉유,露노出출官관星성起기禍화殃앙。

옛 노래에 이르기를: 복록이 재를 만나면 명리가 온전하니, 천간 머리에 재원(財源)이 투출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몸이 강하고 깨짐이 없으면 평생이 좋으나, 운에서 비견을 만나는 것을 크게 두려워한다. 또 이르기를: 청운득로는 녹이 시로 돌아간 것이니, 본명이 이를 만나면 귀하고 또 [영화롭다]. 사주에 충이 없고 관이 [섞이지] 않으면, 소년에 평탄히 구름사다리에 오른다. 또 이르기를: 일록거시격이 가장 좋으니, 관을 두려워하고 살을 싫어하며 몸이 강함을 기뻐한다. 만약 비견을 보면 녹을 나누어 움직이니, 형충파해는 가장 감당하기 어렵다. 또 이르기를: 갑이 인궁에 앉아 범의 향을 보면, 녹성이 멀리 합하여 영화와 번창을 주관한다. 운에서 만약 경·신·유를 보면, 관성이 드러나 화앙(禍殃)을 일으킨다.

又우曰왈:時시歸귀日일祿록祿록興흥隆륭,切절忌기官관星성混혼在재中중。干간頭두帶대合합支지帶대破파,少소年년獨독步보賽새龍룡鍾종。《鷓자鴣고天천》雲운:甲갑乙을相상逢봉寅인卯묘時시,日일干간歸귀祿록福복查사隨수。財재多다旺왕處처聲성名명顯현,列열絕절休휴囚수信신有유期기。安안社사稷직,定정華화夷이,青청雲운有유路로上상天천梯제。登등金금步보玉옥承승恩은寵총,雁안塔탑題제名명到도鳳봉池지。古고賦부雲운:日일祿록歸귀時시,貴귀重중為위人인所소敬경。此차言언女녀命명,須수見견財재方방可가。《捷첩馳치千천里리馬마》雲운:女여遇우傷상官관歸귀祿록,遇우之지極극吉길。

또 이르기를: 시가 일록으로 돌아가면 녹이 흥륭하니, 관성이 그 가운데 섞이는 것을 절대 꺼린다. 천간 머리에 합을 띠고 지지에 파(破)를 띠면, 소년에 독보하다가 늙어 노쇠해진다. 『자고천』에 이르기를: 갑·을이 인·묘시를 서로 만나면, 일간이 녹으로 돌아가 복이 따른다. 재가 많고 왕한 곳에서 명성이 드러나고, [사(死)]절·휴수(休囚)에는 [흉함이] 정말로 기약이 있다. 사직(社稷)을 안정시키고 화이(華夷)를 평정하며, 청운에 길이 있어 하늘 사다리에 오른다. 금(金)을 밟고 옥(玉)을 딛으며 은총을 받고, 안탑(雁塔)에 이름을 쓰고 봉지(鳳池)에 이른다. 고부에 이르기를: 일록귀시는 귀중하여 남에게 공경받는다. 이는 여명(女命)을 말한 것으로, 반드시 재를 보아야 가능하다. 『첩치천리마(捷馳千里馬)』에 이르기를: 여자가 상관귀록을 만나면 이를 만나는 것이 지극히 길하다.

63. 四位純全格

補보日일:子자午오卯묘酉유位위全전,雖수主주男남女녀灑쇄色색昏혼迷미,然연而이男남有유者자尚상吉길,女여兇흉,故고日일寅인申신巳사亥해,位위至지三삼公공。為위四사孟맹格격,男남命명得득之지,主주大대富부貴귀,故고人인寅인申신巳사亥해,位위至지三삼公공。女여命명得득之지,主주心심不불定정,教교訓훈日일寅인申신巳사亥해,巳사亥해相상朝조心심不불主주。辰진戌술丑축未미全전為위四사庫고,男남命명得득之지,為위九구五오之지尊존,故고日일辰진戌술丑축未미全전,順순行행帝제王왕無무疑의。女여命명得득之지多다不불美미,教교訓훈日일冠관帶대互호逢봉,定정是시風풍聲성之지丑축。《洪홍範범》雲운:寅인申신巳사亥해疊첩見견,有유聰총明명生생發발之지心심。子자午오卯묘酉유重중逢봉,懷회灑쇄色색荒황淫음之지志지。辰진戌술丑축末말全전備비,乃내財재庫고富부貴귀之지尊존。此차言언男남命명也야。《淵연源원》雲운:寅인申신巳사亥해全전,孤고淫음腹복便편便편。子자午오逢봉卯묘酉유,定정是시隨수人인走주。辰진戌술與여丑축未미,婦부道도之지大대忌기。此차言언女녀命명也야。

보하여 말한다: 자오묘유(子午卯酉) 자리가 온전하면 비록 남녀가 주색에 혼미함을 주관하나, 남자가 가지면 오히려 길하고 여자는 흉하다. [또] 인신사해(寅申巳亥)는 사맹격(四孟格)이 되니, 남명이 얻으면 크게 부귀함을 주관하므로 '인신사해이면 지위가 삼공에 이른다'고 한다. 여명이 얻으면 마음이 안정되지 않음을 주관하니, 가르쳐 이르기를 '인신사해에 사해가 서로 조회하면 마음이 주인되지 못한다'고 한다. 진술축미(辰戌丑未)가 온전하면 사고(四庫)가 되니, 남명이 얻으면 구오(九五)의 존귀함이 되므로 '진술축미가 온전하고 순행하면 제왕이 됨을 의심할 것 없다'고 한다. 여명이 얻으면 대개 아름답지 못하니, 가르쳐 이르기를 '관대(冠帶)가 서로 만나면 반드시 풍문의 추함이 있다'고 한다. 『홍범(洪範)』에 이르기를: 인신사해가 거듭 보이면 총명하고 생발(生發)하는 마음이 있다. 자오묘유가 거듭 만나면 주색과 황음(荒淫)의 뜻을 품는다. 진술축미가 온전히 갖추어지면 재고(財庫)와 부귀의 존귀함이다. 이는 남명을 말한 것이다. 『연원』에 이르기를: 인신사해가 온전하면 고독하고 음란하며 배가 불룩하다. 자오가 묘유를 만나면 반드시 남을 따라 달아난다. 진술과 축미는 부도(婦道)의 큰 꺼림이다. 이는 여명을 말한 것이다.

64. 天元一氣格

《四사言언獨독步보雲운》天천元원一일氣기,地지物물相상同동。人인命명得득此차,位위列렬三삼公공。舊구註주解해雲운:且차如여周주益익公공命명,庚경辰진、庚경辰진、庚경辰진、庚경辰진、乃내合합此차。又우有유四사個개壬임寅인,四사個개癸계亥해,惟유有유四사個개辛신卯묘,則칙貧빈夭요之지命명,其기餘여皆개貴귀。又우有유四사個개甲갑戌술,亦역主주破파家가,主주人인伶령俐리聰총明명,若약行행火화鄉향稍초可가,終종不불成성大대器기。天천干간順순食식格격,、地지支지拱공來래格격兩량干간不불雜잡格격一일氣기生생成성格격

『사언독보』에 이르기를: 천원이 일기(一氣)이고 지물(地物)이 서로 같으면, 사람의 명이 이를 얻으면 지위가 삼공에 오른다. 옛 주해에 이르기를: 예컨대 주익공(周益公)의 명은 庚辰、庚辰、庚辰、庚辰으로 이에 부합한다. 또 네 개의 임인(壬寅), 네 개의 계해(癸亥)가 있으니, 오직 네 개의 신묘(辛卯)만은 가난하고 요절하는 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귀하다. 또 네 개의 갑술(甲戌)이 있으면 역시 집안을 깨뜨림을 주관하나, 사람이 영리하고 총명하며, 화(火)의 향을 행하면 조금 나으나 끝내 큰 그릇을 이루지 못한다. 천간순식격(天干順食格), 지지공래격(地支拱來格), 양간부잡격(兩干不雜格), 일기생성격(一氣生成格)

古고歌가雲운:富부貴귀天천干간順순食식奇기,地지支지拱공來래少소人인知지。兩양干간不불雜잡順순還환貴귀,一일氣기生생成성世세上상稀희。舊구《纂찬要요》註주解해曰왈:如여脫탈脫탈丞승相상命명,壬임辰진、甲갑辰진、丙병戌술、戊무戌술,丙병食식戊무,而이辰진中중戌술中중戊무土토,皆개為위食식神신。況황壬임食식甲갑,甲갑食식丙병,丙병食식戊무,此차為위天천干간順순食식格격也야。如여帖첩木목遠원太태師사命명,甲갑寅인、戊무辰진、丙병午오、丙병申신,寅인辰진夾협卯묘字자,辰진午오夾협巳사字자,壬임申신夾협未미字자,止지為위地지支지夾협拱공格격也야。如여葉엽丞승相상命명,庚경寅인、戊무寅인、庚경寅인、戊무寅인,此차謂위兩량干간不불雜잡也야,如여火화午오赤적國국,癸계亥해、癸계亥해、癸계丑축、癸계丑축,此차謂위一일氣기生생成성格격也야。

옛 노래에 이르기를: 부귀한 천간순식은 기이하고, 지지공래는 아는 사람이 적다. 양간부잡은 순하면 도리어 귀하고, 일기생성은 세상에 드물다. 옛 『찬요』 주해에 이르기를: 예컨대 탈탈(脫脫) 승상의 명은 壬辰、甲辰、丙戌、戊戌인데, 병이 무를 식(食)하고 진 중과 술 중의 무토가 모두 식신이 된다. 하물며 임은 갑을 식하고, 갑은 병을 식하고, 병은 무를 식하니, 이것이 천간순식격이다. 예컨대 첩목아(帖木兒) 태사(太師)의 명은 甲寅、戊辰、丙午、丙申인데, 인·진은 묘(卯) 자를 끼고, 진·오는 사(巳) 자를 끼고, [오·신]은 미(未) 자를 끼니, 이것이 지지협공격(地支夾拱格)이다. 예컨대 섭(葉) 승상의 명은 庚寅、戊寅、庚寅、戊寅이니 이를 양간부잡이라 한다. 예컨대 화오적국(火午赤國)[의 명은] 癸亥、癸亥、癸丑、癸丑이니 이를 일기생성격이라 한다.

補보曰왈:《纂찬要요》曰왈時시,原원系계俱구癸계丑축,而이《格격解해》改개為위俱구癸계亥해,非비也야。蓋개年년月월同동癸계亥해,曰왈時시同동癸계丑축,干간支지皆개北북方방水수鄉향,秀수氣기不불雜잡,故고曰왈一일氣기生생成성,若약支지干간同동癸계亥해,則칙是시天천元원一일氣기矣의。二이格격大대同동小소異이,不불然연,上상文문既기言언天천元원一일氣기,而이此차豈기有유復복言언者자哉재?又우補보曰왈:考고諸제《五오星성指지南남》兩양間간不불雜잡格격,即즉連련珠주格격,故고又우謂위兩량間간連련珠주格격。觀관甲갑子자年년乙을亥해月월甲갑子자日일乙을丑축時시,乃내五오侍시郎랑造조,庚경辰진、辛신巳사、庚경辰진、辛신巳사可가見견矣의。《獨독步보》雲운:“八팔字자連련珠주,三삼神신有유用용,”此차之지謂위也야。或혹改개二이神신有유用용,為위支지神신有유用용,非비也야。

보하여 말한다: 『찬요』에서 일·시는 원래 모두 계축인데, 『격해』에서 모두 계해로 고친 것은 그르다. 대개 연·월이 같이 계해이고 일·시가 같이 계축이면, 간지가 모두 북방 수향(水鄉)이어서 수기(秀氣)가 섞이지 않으므로 일기생성이라 한다. 만약 지지·천간이 같이 계해라면 이는 천원일기이다. 두 격은 대동소이하니, 그렇지 않다면 위 글에서 이미 천원일기를 말하였는데 여기서 어찌 다시 말하겠는가? 또 보하여 말한다: 『오성지남(五星指南)』을 상고하면 양간부잡격은 곧 연주격(連珠格)이므로 또 양간연주격이라고도 한다. 갑자년 을해월 갑자일 을축시를 보면 이는 오시랑(五侍郎)의 명조이고, 庚辰、辛巳、庚辰、辛巳에서도 볼 수 있다. 『독보』에 이르기를: "팔자가 연주하고 삼신(三神)이 쓰임이 있다"라고 한 것이 이를 이른다. 혹 '이신(二神)이 쓰임이 있다'를 '지신(支神)이 쓰임이 있다'로 고쳤으나 그르다.

65. 三合聚集格

《指지南남》舊구注주曰왈:或혹干간辰진帶대三삼位위,支지神신帶대三삼位위,納납音음帶대三삼位위,皆개雲운三삼合합聚취集집。假가如여乙을丑축年년乙을酉유月월丁정巳사時시,三삼個개乙을,謂위之지干간三삼合합。又우如여丙병寅인年년庚경寅인月월戊무寅인曰왈戊무午오時시,三삼個개寅인,謂위之지支지三삼合합。又우如여辛신卯묘年년木목,庚경寅인月월木목,丙병戌술月월土토,巳사亥해時시木목,三삼個개木목,謂위之지納납音음三삼合합。蓋개以이一일身신二이,二이生생三삼,三삼生생萬만物물,盈영數수之지義의也야。按안此차三삼格격,當당看간四사柱주用용神신喜희忌기何하如여,值치得득喜희則칙為위福복,值치所소忌기則칙為위禍화,更경看간制제化화用용如여何하。

『지남(指南)』 옛 주에 이르기를: 혹 천간이 세 자리를 띠거나, 지신(支神)이 세 자리를 띠거나, 납음(納音)이 세 자리를 띠면 모두 삼합취집(三合聚集)이라 한다. 가령 을축년 을유월 정사[일] [을]시면 세 개의 을이니 이를 간삼합(干三合)이라 한다. 또 병인년 경인월 무인일 무오시면 세 개의 인이니 이를 지삼합(支三合)이라 한다. 또 신묘년은 목(木), 경인월은 목, 병술[일]은 토(土), 기해시는 목이면 세 개의 목이니 이를 납음삼합(納音三合)이라 한다. 대개 일(一)이 이(二)를 낳고, 이가 삼(三)을 낳으며, 삼이 만물을 낳으니, 수가 차는 뜻이다. 살피건대 이 세 격은 마땅히 사주 용신(用神)의 희기가 어떠한지를 보아, 기뻐하는 바를 만나면 복이 되고 꺼리는 바를 만나면 화가 되며, 또 제화(制化)의 쓰임이 어떠한지를 보아야 한다.

66. 福德格

《統통宗종》雲운:陰음土토有유三삼,己기巳사、己기丑축、己기酉유是시也야。四사柱주中중不불見견丙병丁정寅인午오戌술者자為위貴귀,歲세運운皆개司사,若약得득巳사酉유三삼合합金금局국全전局국全전者자尤우貴귀。若약運운行행見견寅인午오戌술,則칙降강官관失실財재矣의,是시非비不불免면,忌기刑형沖충破파害해。詩시曰왈:陰음土토逢봉蛇사雞계與여牛우,名명為위福복德덕號호貔비貅휴。秀수氣기火화來래侵침克극破파,須수教교名명利리一일時시休휴。陰음火화止지有유三삼曰왈,丁정巳사、丁정酉유、丁정丑축是시也야。四사柱주見견財재官관旺왕位위為위貴귀,不불要요見견沖충。如여運운行행卯묘位위,別별無무與여酉유合합支지干간者자,當당減감財재降강官관矣의。如여辰진與여酉유合합,申신與여巳사合합是시也야。

『통종(統宗)』에 이르기를: 음토(陰土)는 셋이 있으니 기사(己巳)·기축(己丑)·기유(己酉)가 그것이다. 사주 중에 병·정·인·오·술을 보지 않는 것이 귀하고 세운도 모두 같으며, 사유[축] 삼합 금국을 온전히 얻으면 더욱 귀하다. 만약 운이 인오술을 만나면 관직이 강등되고 재물을 잃으며 시비를 면하지 못하니, 형충파해를 꺼린다. 시에 이르기를: 음토가 뱀·닭과 소를 만나면 이름하여 복덕(福德)이라 하고 비휴(貔貅)라 부른다. 수기에 화가 와서 침범하여 극파하면, 반드시 명리가 한때에 그치게 된다. 음화(陰火)는 다만 셋이 있으니 정사(丁巳)·정유(丁酉)·정축(丁丑)이 그것이다. 사주에 재관의 왕위(旺位)를 보면 귀하고, 충을 보아서는 안 된다. 만약 운이 묘(卯) 자리로 가서 따로 유와 합하는 간지가 없으면 마땅히 재물이 줄고 관직이 강등된다. 진과 유의 합, 신과 사의 합 같은 것이 그것이다.

詩시曰왈:陰음火화相상臨림巳사酉유丑축,生생居거酉유月월壽수難난長장。更경兼겸名명利리多다成성敗패,破파耗모荒황淫음祿록不불昌창。陰음水수有유三삼曰왈,癸계巳사、癸계酉유、癸계丑축是시也야,即즉與여飛비天천祿록馬마同동。其기月월生생在재巳사,名명為위月월臨림風풍,丑축遙요巳사中중戊무土토為위官관星성,如여有유巳사字자填전實실,故고成성敗패多다矣의。譬비如여盛성物물這저器기,空공則칙容용物물,實실則칙不불能능。詩시曰왈:癸계巳사癸계酉유月월臨림風풍,名명物물遲지延연作작事사空공。名명利리生생成성難난有유望망,始시知지成성敗패若약匆총匆총。

시에 이르기를: 음화가 사유축에 서로 임하고 유월에 태어나 살면 수명이 길기 어렵다. 게다가 명리에 성패가 많고, 파모(破耗)·황음하여 녹이 번창하지 못한다. 음수(陰水)는 셋이 있으니 계사·계유·계축이 그것으로, 곧 비천록마(飛天祿馬)와 같다. 그 달이 사(巳)에 태어나면 월림풍(月臨風)이라 하며, 축이 사 중 무토를 멀리 [합하여] 관성으로 삼는데, 만약 사 자가 있어 전실되면 성패가 많다. 비유하면 물건을 담는 그릇이 비면 물건을 담을 수 있고, 차면 담을 수 없는 것과 같다. 시에 이르기를: 계사·계유는 월림풍이니, 이름과 일이 더디고 하는 일이 헛되다. 명리가 생성되기를 바라기 어려우니, 비로소 성패가 총총함을 안다.

陰음金금有유三삼日일,辛신巳사、辛신酉유、辛신丑축是시也야。四사柱주有유丁정火화旺왕位위,及급寅인午오戌술者자,平평生생衣의祿록貧빈薄박。若약巳사酉유丑축三삼合합者자妙묘,若약遇우丙병丁정則칙為위官관星성,歲세運운亦역然연。值치寅인者자卻각為위吉길,乃내天천乙을貴귀人인也야。詩시曰왈:辛신巳사雞계牛우三삼位위運운,合합作작金금局국祿록貴귀全전。若약遇우丁정火화寅인午오戌술,平평生생衣의祿록也야熬오煎전。陰음木목有유三삼曰왈,乙을巳사、乙을酉유、乙을酉유是시也야。不불宜의六륙月월牛우,在재他타月월皆개以이另령格격斷단之지。蓋개六륙月월建건耒뢰,乃내是시木목庫고。乙을干간屬속木목,下하帶대金금旺왕之지地지,金금能능克극木목故고也야。以이下하克극上상不불吉길。詩시曰왈:陰음木목加가臨림丑축酉유蛇사,生생居거六륙月월暗암諮자磋차。為위官관得득祿록難난長장久구,縱종有유文문章장不불足족誇과。《淵연源원》雲운:八팔月월生생人인人인短단壽수,後후改개為위六륙月월俱구通통。參참考고可가也야。

음금(陰金)은 셋이 있으니 신사·신유·신축이 그것이다. 사주에 정화(丁火)의 왕위 및 인오술이 있으면 평생 의록(衣祿)이 빈박하다. 만약 사유축 삼합이면 묘하고, 병·정을 만나면 관성이 되며 세운도 그러하다. 인을 만나면 도리어 길하니 천을귀인이기 때문이다. 시에 이르기를: 신사가 닭·소 세 자리 운을 만나 금국을 합작하면 녹과 귀가 온전하다. 만약 정화와 인오술을 만나면 평생 의록이 고달프다. 음목(陰木)은 셋이 있으니 을사·을유·을[축]이 그것이다. 6월생은 마땅하지 않고, 다른 달에 있으면 모두 별도의 격으로 판단한다. 대개 6월은 미(未)를 세우니 곧 목고(木庫)이다. 을 천간은 목에 속하는데 아래에 금이 왕한 땅을 띠니, 금이 목을 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가 위를 극하므로 길하지 않다. 시에 이르기를: 음목이 축·유·뱀에 더하여 임하고 6월에 태어나 살면 남몰래 탄식한다. 벼슬하여 녹을 얻어도 오래가기 어렵고, 비록 문장이 있어도 자랑하기에 부족하다. 『연원』에 이르기를: 8월에 태어난 사람은 수명이 짧다고 하였는데, 뒤에 6월로 고쳐도 모두 통한다. 참고하면 된다.

67. 類象

丁정卯묘 甲갑辰진 甲갑寅인 甲갑子자詩시曰왈:春춘木목支지全전寅인卯묘辰진。格격符부類류象상貴귀非비輕경。喜희行행坎감地지根근深심固고。身신強강敵적殺살在재庚경辛신。夫부類류象상者자,乃내天천地지之지一일類류也야。如여春춘生생或혹甲갑乙을天천干간,值치志지支지寅인卯묘辰진全전,無무間간斷단破파壞괴,謂위之지奪탈東동方방一일片편氣기秀수氣기。怕파引인至지時시上상,為위死사絕절之지鄉향,謂위之지破파了료秀수氣기,運운至지死사絕절,即즉不불吉길兆조。或혹得득時시上상,或혹得득年년引인至지生생旺왕,謂위之지秀수氣기加가臨림,十십分분吉길兆조。更경妙묘甲갑祿록在재寅인,年연透투火화丁정,喜희身신強강泄설秀수氣기精정英영於어火화矣의,故고曰왈火화明명木목秀수曰왈主주強강,定정作작狀상元원郎랑。早조行행東동方방木목運운,實실病병其기太태強강,而이未미遇우涼량劑제,不불遂수宜의矣의。今금遊유坎감地지,根근深심蒂체固고,定정作작富부貴귀之지造조,喜희庚경辛신金금劑제蓋개頭두,必필竺축我아先선人인蓋개頭두之지說설。身신強강而이殺살敵적,衣의紫자及급穿천緋비,木목得득金금裁재,廟묘廊랑宰재輔보。姑고附부此차知지者자監감訇굉獄옥之지,以이俟사後후驗험雲운。

丁卯 甲辰 甲寅 甲子 시에 이르기를: 봄의 목이 지지에 인묘진을 온전히 갖추면, 격이 유상(類象)에 부합하여 귀함이 가볍지 않다. 감(坎)의 땅을 행하여 뿌리가 깊고 견고함을 기뻐하며, 신강하여 살을 대적함은 경·신에 있다. 무릇 유상이란 천지의 한 부류이다. 예컨대 봄에 태어나거나 천간이 갑·을이고 지지가 인묘진을 온전히 만나 끊기거나 파괴됨이 없으면 이를 동방 한 조각의 수기를 얻었다고 한다. 시상(時上)에 이끌려 사절(死絕)의 향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니 이를 수기를 깨뜨렸다고 하며, 운이 사절에 이르면 길하지 않은 징조이다. 혹 시상을 얻거나 혹 연을 얻어 생왕으로 이끌면 이를 수기가 가림(加臨)하였다고 하니 매우 길한 징조이다. 더욱 묘한 것은 갑의 녹이 인에 있고 연에 정화가 투출하여, 신강하여 수기의 정영(精英)을 화로 설하는 것을 기뻐하니, 그러므로 '화가 밝고 목이 빼어나며 일주가 강하면 반드시 장원랑(狀元郎)이 된다'고 한다. 일찍 동방 목운을 행한 것은 실로 그 너무 강함이 병이 되는데 서늘한 약을 만나지 못하였으니 뜻을 이루지 못함이 마땅하다. 이제 감의 땅을 노니 뿌리가 깊고 꼭지가 견고하여 반드시 부귀한 명조가 되며, 경·신금이 개두(蓋頭)하는 것을 기뻐하니, 반드시 우리 선인의 개두설에 [맞는다]. 신강하여 살을 대적하면 자색 옷과 붉은 옷을 입고, 목이 금의 재단을 얻으면 묘당(廟廊)의 재보(宰輔)가 된다. 우선 이를 덧붙여 아는 이가 살펴 [판단]하게 하고, 뒤의 징험을 기다린다고 한다.

68. 屬象

夫부屬속象상者자,乃내天천干간甲갑乙을生생,值치地지支지亥해卯묘未미全전者자都도是시也야。

무릇 속상(屬象)이란 천간이 갑·을로 태어나 지지에 해묘미가 온전함을 만난 것이 모두 그것이다.

69. 從象

夫부從종象상者자,如여甲갑乙을日일主주無무根근,遇우地지支지純순金금,謂위之지從종金금。若약四사柱주純순土토,謂위之지從종土토。四사柱주純순水수,謂위之지從종水수。四사柱주純순木목,謂위之지從종木목,只지有유秀수氣기者자吉길,無무秀수氣기者자不불吉길。或혹天천干간再재有유甲갑乙을字자,或혹有유根근者자不불吉길,其기從종木목者자,須수得득木목旺왕乃내吉길,死사絕절地지兇흉。

무릇 종상(從象)이란, 예컨대 갑·을 일주가 뿌리가 없고 지지가 순전히 금을 만나면 이를 종금(從金)이라 한다. 만약 사주가 순전히 토이면 종토(從土)라 하고, 사주가 순전히 수이면 종수(從水)라 하며, 사주가 순전히 목이면 종목(從木)이라 하니, 다만 수기가 있는 것은 길하고 수기가 없는 것은 길하지 않다. 혹 천간에 다시 갑·을 자가 있거나 혹 뿌리가 있는 것은 길하지 않으며, 종목하는 것은 반드시 목이 왕함을 얻어야 길하고 사절지는 흉하다.

70. 化象

夫부化화象상者자,如여甲갑己기生생人인,在재辰진戌술丑축未미月월,天천干간有유一일己기字자合합甲갑字자,謂위之지甲갑己기化화土토。喜희行행火화旺왕運운,如여見견甲갑乙을木목生생旺왕運운化화不불成성,反반為위不불吉길。八팔字자中중有유二이甲갑字자,謂위之지爭쟁合합。有유一일乙을字자,謂위之지妒투合합。皆개為위破파格격。

무릇 화상(化象)이란, 예컨대 갑·기로 태어난 사람이 진술축미월에 있고 천간에 하나의 기 자가 갑 자와 합하면 이를 갑기화토(甲己化土)라 한다. 화(火)가 왕한 운을 행함을 기뻐하고, 만약 갑·을목이 생왕한 운을 보면 화(化)가 이루어지지 않아 도리어 길하지 않다. 팔자 중에 두 개의 갑 자가 있으면 이를 쟁합(爭合)이라 하고, 하나의 을 자가 있으면 이를 투합(妒合)이라 하니, 모두 파격(破格)이 된다.

71. 照象

昭소象상者자,如여丙병曰왈巳사午오未미年년月월曰왈,遇우時시上상一일位위卯묘木목,謂위之지火화木목相상甚심吉길,如여壬임癸계曰왈,申신子자辰진全전,遇우時시上상有유一일位위金금,謂위之지金금水수相상照조,大대吉길。若약年년干간有유照조者자,亦역吉길也야。

조상(照象)이란, 예컨대 병(丙)일이 사오미(巳午未)의 연·월·일이고 시상에 한 자리 묘목(卯木)을 만나면 이를 화목상조(火木相照)라 하여 매우 길하다. 예컨대 임·계일이 신자진(申子辰)이 온전하고 시상에 한 자리 금을 만나면 이를 금수상조(金水相照)라 하여 크게 길하다. 만약 연간에 비추는 것이 있어도 역시 길하다.

72. 返象

返반象상者자,所소謂위值치月월令령用용神신,引인至지時시上상一일位위為위之지絕절鄉향,謂위之지用용而이不불用용,皆개為위返반運운。返반去거太태甚심,則칙大대不불吉길。

반상(返象)이란, 이른바 월령의 용신을 만났는데 시상 한 자리로 이끌려 절향(絕鄉)이 되는 것이니, 이를 쓰되 쓰지 못한다고 하며 모두 반운(返運)이 된다. 반거(返去)가 너무 심하면 크게 길하지 않다.

73. 鬼象

鬼귀象상者자,乃내秋추生생甲갑乙을曰왈,地지支지純순金금,謂위之지鬼귀象상。要요行행鬼귀生생旺왕之지運운則칙吉길,怕파見견至지死사絕절鄉향,又우得득身신旺왕則칙不불吉길。

귀상(鬼象)이란, 가을에 태어난 갑·을일이 지지가 순전히 금이면 이를 귀상이라 한다. 귀(鬼)가 생왕한 운을 행하면 길하고, 사절의 향에 이르는 것을 두려워하며, 또 신왕을 얻으면 길하지 않다.

74. 伏象

伏복象상者자,乃내寅인午오戌술三삼合합全전,又우值치五오月월生생,逢봉壬임曰왈而이天천干간無무丁정字자,壬임水수又우無무根근,乃내取취午오中중之지丁정火화,合합壬임水수而이伏복之지,所소謂위伏복象상。運운至지水수火화之지守수衛위皆개吉길,只지愁수水수旺왕之지鄉향不불利리也야。

복상(伏象)이란, 인오술 삼합이 온전하고 또 5월에 태어나 임일을 만났는데 천간에 정(丁) 자가 없고 임수 또한 뿌리가 없으면, 곧 오 중의 정화를 취하여 임수와 합하여 엎드리게 하니, 이른바 복상이다. 운이 수화(水火)의 [향]에 이르면 모두 길하고, 다만 수가 왕한 향은 불리함을 근심한다.

75. 論大運

夫부大대運운者자,就취月월上상起기。譬비之지樹수苗묘,樹수之지見견苗묘則칙名명。月월之지用용神신,則칙知지其기格격,故고謂위交교運운。如여同동接접木목然연,論논命명有유根근苗묘化화實실者자,正정合합此차意의,豈기不불宜의哉재。或혹甲갑乙을得득寅인卯묘運운,名명曰왈動동劫겁財재敗패財재,主주克극父부乃내克극妻처破파財재爭쟁鬥두之지事사。行행丙병丁정巳사午오運운,主주吉길慶경增증產산。辰진戌술丑축未미戊무己기財재運운,主주名명皆개通통。此차乃내死사法법譬비喻유,須수隨수格격局국喜희忌기推추之지,其기驗험如여神신,不불宜의與여太태歲세相상剋극,若약歲세沖충運운又우吉길,運운沖충歲세則칙甚심不불利리,歲세運운相상生생者자吉길,宜의細세推추無무不불應응驗험。

무릇 대운(大運)은 월(月)에서 일으킨다. 나무의 싹에 비유하면, 나무는 싹을 보면 [그 이름을] 알고, 월의 용신을 보면 그 격을 알므로 교운(交運)이라 한다. 마치 나무를 접붙이는 것과 같으니, 명을 논할 때 근(根)·묘(苗)·화(花)·실(實)이 있다는 것이 바로 이 뜻에 맞으니 어찌 마땅하지 않겠는가. 혹 갑·을이 인·묘운을 얻으면 이름하여 겁재(劫財)·패재(敗財)를 움직인다고 하니, 아버지를 극하고 아내를 극하며 재물을 깨뜨리고 다투는 일을 주관한다. 병·정·사·오운을 행하면 길한 경사와 재산 증식을 주관한다. 진술축미·무기의 재운은 명리가 모두 통함을 주관한다. 이는 죽은 법의 비유이니, 반드시 격국의 희기에 따라 추론하면 그 징험이 신과 같다. 태세(太歲)와 서로 극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으니, 세가 운을 충하면 오히려 길하나 운이 세를 충하면 매우 불리하며, 세운이 서로 생하면 길하니, 자세히 추론하면 응험하지 않음이 없다.

76. 論太歲

太태歲세,乃내天천中중天천子자,甚심不불可가犯범之지,若약犯범之지則칙兇흉,雲운日일犯범歲세君군,災재殃앙必필重중,五오行행有유救구,其기年년反반必필為위財재,如여甲갑日일見견戊무土토太태歲세是시也야。克극重중者자死사,甲갑乙을生생寅인卯묘亥해未미日일時시,犯범克극歲세君군,決결死사無무疑의。有유救구則칙吉길。大대抵저太태歲세不불可가傷상之지,犯범歲세者자其기年년必필主주兇흉喪상,是시下하犯범上상之지意의。如여以이勾구絞교、死사亡망、咸함池지、宅택墓묘、病병符부、死사符부、白백虎호、羊양刃인諸제殺살推추之지,干간不불克극歲세,尤우防방運운克극歲세,亦역如여此차不불利리,倘당有유貴귀人인祿록馬마化화之지則칙吉길也야。

태세는 곧 하늘 가운데의 천자이니 결코 범해서는 안 되며, 범하면 흉하다. 이르기를 '일이 세군(歲君)을 범하면 재앙이 반드시 무겁다'고 하나, 오행에 구제가 있으면 그 해는 도리어 반드시 재물이 되니, 갑일이 무토 태세를 보는 것이 그것이다. 극이 무거우면 죽으니, 갑·을이 인·묘·해·미 일시에 태어나 세군을 범하여 극하면 반드시 죽음이 의심할 것 없다. 구제가 있으면 길하다. 대체로 태세는 상하게 해서는 안 되니, 세를 범하는 자는 그 해에 반드시 흉상(凶喪)을 주관하니 이는 아래가 위를 범한다는 뜻이다. 구교(勾絞)·사망(死亡)·함지(咸池)·택묘(宅墓)·병부(病符)·사부(死符)·백호(白虎)·양인(羊刃) 등 여러 살로 추론하되, 천간이 세를 극하지 않더라도 운이 세를 극하는 것을 더욱 막아야 하니 역시 이처럼 불리하며, 만약 귀인·녹마가 이를 화(化)하면 길하다.

77. 認格局生死之歌

夫부格격局국,皆개自자有유定정論론,今금略략具구而이述술之지。印인綬수見견財재行행財재運운,又우見견死사絕절入입黃황泉천。如여柱주比비肩견,庶서幾기有유解해。正정官관見견殺살及급傷상官관刑형沖충破파害해,歲세運운相상併병必필死사,正정財재偏편財재見견比비肩견分분奪탈,又우見견歲세運운沖충合합必필死사。傷상官관之지格격,財재旺왕身신弱약,官관殺살重중見견,混혼雜잡沖충刃인,歲세運운又우見견必필死사。拱공祿록拱공貴귀,刑형沖충填전實실,及급曰왈祿록歸귀時시,見견七칠煞살官관星성者자必필死사。其기餘여諸제格격,並병忌기煞살及급填전實실,歲세運운並병臨림,此차亦역具구其기大대概개而이言언,一일不불可가拘구,二이須수敢감斷단。

무릇 격국은 모두 스스로 정해진 논의가 있으니, 이제 대략 갖추어 서술한다. 인수가 재를 보고 재운을 행하며 또 사절을 만나면 황천에 들어간다. 만약 주중에 비견이 있으면 거의 풀림이 있다. 정관이 살 및 상관을 보고 형충파해하며 세운이 아울러 오면 반드시 죽는다. 정재·편재가 비견의 분탈(分奪)을 보고 또 세운의 충합을 보면 반드시 죽는다. 상관격이 재가 왕하고 신약하며 관살이 거듭 보여 혼잡하고 인(刃)을 충하는데 세운에서 또 보면 반드시 죽는다. 공록·공귀가 형충·전실되거나, 일록귀시가 칠살·관성을 보면 반드시 죽는다. 그 밖의 여러 격도 아울러 살과 전실을 꺼리니, 세운이 아울러 임하면 [그러하다]. 이것 역시 그 대강을 갖추어 말한 것이니, 첫째 구애되어서는 안 되고, 둘째 과감히 판단해야 한다.

78. 五星論

金금星성論론 夫부金금者자,西서方방白백帝제之지神신,金금天천氏씨執집矩구司사事사。張장晏안曰왈:“金금為위義의,義의者자成성。成성者자方방,方방矩구行행。收수劍검之지令령,主주肅숙殺살之지權권,執집性성堅견剛강。春춘月월見견之지,性성柔유體체弱약,常상用용日일時시坐좌命명處처,以이生생旺왕助조其기柔유性성,見견木목多다則칙反반成성銼좌志지,謂위春춘乃내青청帝제行행權권,木목神신用용事사,更경加가木목盛성,則칙金금治치之지無무力력,所소謂위執집力력小소,而이不불能능負부重중也야。”《五오行행大대論론》曰왈:水수近근木목遠원,克극其기無무門문。火화多다則칙溫온其기性성,煉연其기形형,謂위在재春춘月월,尚상有유餘여寒한之지氣기,而이其기本본性성,正정居거柔유之지中중,當당貴귀乎호火화之지暖난氣기也야。水수多다則칙其기性성愈유寒한,其기力력愈유熾치。謂위在재春춘月월性성柔유體체弱약,加가以이水수增증其기寒한勢세,不불能능施시鋒봉銳예,然연則칙惡악乎호水수盛성也야。金금見견乃내助조其기形형,若약無무火화徒도加가金금鐵철,反반為위無무用용失실類류之지狀상。然연則칙金금能능助조形형,又우見견火화以이煉련之지,土토厚후養양其기性성,助조其기形형,治치其기水수,得득其기體체白백形형剛강,設설使사土토盛성亦역不불利리焉언,謂위春춘月월乃내木목旺왕時시,土토散산塵진飛비,厚후而이不불寒한,當당喜희水수去거矣의。夏하月월之지金금,性성尚상在재柔유,未미執집方방,猶유嫌혐死사絕절,貴귀乎호旺왕相상,見견木목助조火화,傷상形형克극體체,謂위夏하月월乃내赤적帝제行행權권,火화神신用용事사,當당是시木목槁고,無무形형並병遇우其기火화,則칙火화性성愈유猛맹,故고為위傷상形형克극體체。若약以이見견火화多다,卻각為위不불厭염,性성溫온體체泣읍潤윤肌기膚부,土토盛성火화暴폭,執집方방不불能능自자化화,展전轉전無무剛강革혁之지威위。時시當당夏하月월,土토多다則칙成성滯체金금。助조體체剛강形형飭칙自자立립,時시有유當당權권火화氣기,出출乎호自자然연變변化화也야。秋추日일秋추金금當당權권乘승勝승,經경曰왈金금氣기肅숙而이雕조萬만物물,木목多다則칙反반傷상斧부斤근。謂위秋추乃내白백帝제行행權권,金금神신用용事사,時시雖수木목死사,琢탁之지不불難난,謂위有유取취而이轉전進진退퇴,則칙反반費비精정神신。“《五오行행大대論론》雲운:”猶유石석鼯오之지畏외貪탐,若약靈령龜구之지曳예尾미,金금多다愈유剛강,剛강而이必필折절,謂위乃내本본性성本본權권,更경加가本본形형相상助조,失실乎호旺왕,旺왕則칙極극,極극則칙反반於어造조物물不불耐내扶부。若약琉류璃리火화盛성,可가以이成성形형,謂위時시當당暴폭亂란,須수用용物물以이制제其기暴폭性성,性성肅숙則칙形형成성,形형成성則칙可가施시鋒봉銳예,有유鋒봉銳예可가施시,收수斂렴之지功공,水수潤윤體체光광,水수白백金금清청,精정神신銳예秀수,執집性성不불剛강。物물無무反반惡악,土토盛성生생金금,其기性성愈유隆륭。

금성론(金星論) 무릇 금은 서방 백제(白帝)의 신이니, 금천씨(金天氏)가 곱자[矩]를 잡고 일을 맡는다. 장안(張晏)이 이르기를: "금은 의(義)이니, 의란 이룸[成]이다. 이룸이란 방정함이니, 방정하면 곱자이다. 수렴[收斂]의 영(令)을 행하고 숙살(肅殺)의 권(權)을 주관하며 성질이 견고하고 강하다. 봄달에 보면 성질이 부드럽고 몸이 약하니, 늘 일·시·명좌처(命坐處)의 생왕으로 그 부드러운 성질을 도와야 하며, 목을 많이 보면 도리어 좌절을 이룬다. 봄은 곧 청제(靑帝)가 권세를 행하고 목신(木神)이 일을 맡는데, 다시 목이 성하면 금이 다스림에 힘이 없으니, 이른바 힘은 작은데 무거운 것을 질 수 없다는 것이다." 『오행대론(五行大論)』에 이르기를: 수는 가깝고 목은 멀면 극할 문이 없다. 화가 많으면 그 성질을 따뜻하게 하고 그 형체를 단련하니, 봄달에는 아직 남은 추위의 기운이 있고 그 본성이 바로 부드러움 가운데 있으므로 화의 따뜻한 기운을 귀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수가 많으면 그 성질이 더욱 차가워지고 그 힘이 더욱 [약해진다]. 봄달에는 성질이 부드럽고 몸이 약한데 수를 더하여 그 찬 기세를 늘리면 날카로움을 펼 수 없으니, 그러므로 수가 성한 것을 싫어한다. 금을 보면 곧 그 형체를 도우나, 화가 없이 금철만 더하면 도리어 쓸모없고 무리를 잃은 형상이 된다. 그러므로 금은 형체를 도울 수 있고, 또 화를 보아 단련하며, 토가 두터우면 그 성질을 기르고 그 형체를 도우며 그 수를 다스려, 몸이 희고 형체가 강함을 얻는다. 가령 토가 성하면 역시 이롭지 않으니, 봄달은 목이 왕한 때라 토가 흩어지고 먼지가 날려 두터워도 차갑지 않으므로 수가 가는 것을 기뻐해야 한다. 여름달의 금은 성질이 아직 부드러워 방정함을 잡지 못하였으니 사절을 오히려 싫어하고 왕상(旺相)을 귀하게 여기며, 목을 보면 화를 도와 형체를 상하고 몸을 극한다. 여름달은 곧 적제(赤帝)가 권세를 행하고 화신(火神)이 일을 맡으니 목이 마르는데, 형체 없이 그 화를 만나면 화의 성질이 더욱 사나워지므로 형체를 상하고 몸을 극한다고 한다. 만약 화를 많이 보아도 도리어 싫어하지 않으니, 성질이 따뜻하고 몸이 윤택하여 살결이 촉촉하다. 토가 성하고 화가 사나우면 방정함을 잡고도 스스로 화(化)할 수 없어, 전전하여 강하고 굳센 위엄이 없다. 여름달을 당하여 토가 많으면 체금(滯金)을 이룬다. 몸을 돕고 형체를 강하게 하여 스스로 서니, 때로 권세를 잡은 화기가 있으면 자연의 변화에서 나온다. 가을의 금은 권세를 잡고 승세를 타니, 경(經)에 이르기를 금기가 엄숙하여 만물을 시들게 한다고 하였으며, 목이 많으면 도리어 도끼를 상하게 한다. 가을은 곧 백제가 권세를 행하고 금신(金神)이 일을 맡으니, 비록 목이 사(死)하는 때라 쪼기가 어렵지 않으나, 취함이 있어 진퇴를 굴리면 도리어 정신을 허비한다고 한다. 『오행대론』에 이르기를: "석서(石鼯)가 탐욕을 두려워하는 것과 같고, 신령한 거북이 꼬리를 끄는 것과 같다." 금이 많으면 더욱 강하고, 강하면 반드시 부러진다. 곧 본성·본권에 다시 본형이 서로 도우면 왕함을 잃으니, 왕하면 극에 이르고 극에 이르면 반전하여 조물(造物)이 붙들어 주지 못한다. 만약 유리처럼 화가 성하면 형체를 이룰 수 있으니, 때가 포악함을 당하면 물건을 써서 그 사나운 성질을 제어해야 하며, 성질이 엄숙하면 형체가 이루어지고, 형체가 이루어지면 날카로움을 펼 수 있고, 날카로움을 펼 수 있으면 수렴의 공이 있다. 수가 윤택하면 몸이 빛나니, 물이 희고 금이 맑아 정신이 날카롭고 빼어나며 성질이 강하지 않다. 물건이 도리어 악하지 않으니, 토가 성하여 금을 생하면 그 성질이 더욱 융성하다.

物물能능稼가穡색,形형成성所소執집,物물有유所소成성。冬동月월之지金금,形형寒한性성冷랭,水수秀수金금柔유,木목多다不불能능琢탁削삭之지功공,反반成성無무用용。水수盛성則칙金금氣기愈유寒한,謂위冬동月월乃내黑흑帝제行행權권,水수神신用용事사,加가之지以이水수,則칙金금寒한水수冷랭,不불能능執집化화。火화多다性성溫온體체健건。物물當당成성器기,鋒봉銳예可가施시,時시隆륭財재相상,金금見견聚취氣기,則칙形형微미氣기盛성也야,土토多다制제水수生생金금,生생不불寒한,體체不불懦나,加가之지火화助조土토厚후,則칙子자母모俱구有유成성物물之지功공,可가以이成성剛강,可가以이成성銳예,吉길無무用용不불利리也야。”

물건이 가색(稼穡)할 수 있으니, 형체가 잡은 바를 이루고 물건이 이루는 바가 있다. 겨울달의 금은 형체가 차고 성질이 차가우니, 수가 빼어나면 금이 부드럽고, 목이 많으면 쪼고 깎는 공을 이루지 못하여 도리어 쓸모없음을 이룬다. 수가 성하면 금기가 더욱 차가우니, 겨울달은 곧 흑제(黑帝)가 권세를 행하고 수신(水神)이 일을 맡는데 수를 더하면 금이 차고 물이 차가워 잡아 화(化)할 수 없다는 것이다. 화가 많으면 성질이 따뜻하고 몸이 굳세다. 물건이 그릇을 이룸을 당하여 날카로움을 펼 수 있으니, 때가 융성하고 재가 상(相)하며, 금을 보면 기를 모으니 형체는 미약하나 기는 성하다. 토가 많으면 수를 제어하고 금을 생하여, 생하되 차갑지 않고 몸이 나약하지 않으며, 여기에 화가 도와 토가 두터우면 모자(母子)가 모두 물건을 이루는 공이 있어 강함을 이룰 수 있고 날카로움을 이룰 수 있으니, 길하여 쓰임이 없거나 불리함이 없다."

木목星성論론 夫부木목者자,東동方방清청帝제之지神신,庖포羲희氏씨執집規규司사事사。張장晏안曰왈:“木목為위仁인,仁인者자生생,生생曰왈員원,故고曰왈規규,行행生생泰태之지權권,持지華화秀수之지令령,春춘月월得득之지漸점有유生생長장之지象상。孟맹春춘之지令령,猶유有유微미寒한,當당用용火화以이溫온暖난,則칙木목無무盤반屈굴之지拘구,當당有유舒서泰태之지美미。才재當당春춘木목,陽양壯장物물渴갈,藉자水수資자扶부,益익加가秀수茂무,夏하月월之지木목,根근燥조葉엽乾건,盤반而이且차直직,屈굴而이已이伸신,水수滋자其기形형,而이無무稿고巧교。水수病병水수死사,救구之지無무功공,水수生생水수旺왕,滋자之지有유力력。蓋개謂위蟀솔不불能능救구旺왕中중之지鬼귀也야。”又우云운:勺작水수不불能능生생木목,然연用용生생旺왕,金금多다木목能능成성器기,時시當당赤적帝제行행權권,土토養양無무水수潤윤成성其기木목也야。木목助조木목以이成성林림,徒도逞령鬱울郁욱之지觀관,終종無무結결果과之지成성。若약居거夏하季계,見견金금相상成성,時시乃내金금相상,得득之지已이成성形형,謂위金금相상能능施시功공,可가成성琢탁削삭之지象상。秋추月월木목氣기漸점寒한冷랭,木목漸점凋조敗패。初초秋추之지時시,火화勢세未미衰쇠,猶유喜희東동木목以이相상資자。仲중秋추謂위木목之지到도秋추中중,果과已이成성實실,葉엽以이凋조零령,當당用용金금以이琢탁之지,乃내成성物물狀상。秋추深심近근冬동,漸점漸점嚴엄氣기,畏외之지以이水수,見견水수愈유寒한,喜희之지以이火화,見견火화溫온暖난,木목併병成성林림,則칙上상乘승而이下하滅멸,謂위秋추木목成성林림。上상乘승者자而이禽금歸귀之지棲서也야,下하滅멸者자百백草초不불能능生생也야。冬동月월物물藏장伏복時시,起기已이歸귀根근,用용多다土토以이掩엄之지,則칙根근深심蒂체固고,水수多다氣기冷랭,根근損손形형亡망,謂위當당時시黑흑帝제行행權권,水수神신用용事사,正정冰빙霜상欲욕結결,更경加가之지以이水수。則칙根근不불能능存존,形형必필亡망也야。火화見견交교加가,卻각謂위濟제物물,謂위冬동氣기已이寒한,得득火화成성溫온暖난之지氣기,則칙木목之지根근莖경,吾오知지其기無무冷랭損손之지害해,可가以이濟제物물,喻유如여寒한木목向향陽양也야”。

목성론(木星論) 무릇 목은 동방 청제(淸帝)의 신이니, 포희씨(庖羲氏)가 그림쇠[規]를 잡고 일을 맡는다. 장안이 이르기를: "목은 인(仁)이니, 인이란 낳음[生]이다. 낳음이란 둥긂이므로 그림쇠라 한다. 생태(生泰)의 권을 행하고 화수(華秀)의 영을 잡으니, 봄달에 얻으면 점차 생장하는 형상이 있다. 맹춘(孟春)의 영에는 아직 약간의 추위가 있으니 마땅히 화를 써서 따뜻하게 하면 목이 서리고 굽는 구속이 없고 펴지고 태평한 아름다움이 있다. 봄이 되어 목이 양기가 장성하면 물건이 목마르니 수의 도움을 빌려 더욱 빼어나고 무성해진다. 여름달의 목은 뿌리가 마르고 잎이 건조하여 서리되 곧고 굽되 펴지니, 수가 그 형체를 적셔 주면 마르지 않는다. 수가 병(病)하고 수가 사(死)하면 구하여도 공이 없고, 수가 생하고 수가 왕하면 적셔 줌에 힘이 있다. 대개 [약한 것이] 왕한 가운데의 귀(鬼)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이르기를: 한 국자의 물은 목을 생할 수 없으니 생왕을 써야 하며, 금이 많으면 목이 그릇을 이룰 수 있다. 때가 적제가 권세를 행하는 때를 당하여, 토가 기르되 수의 윤택함이 없으면 그 목을 이룬다. 목이 목을 도와 숲을 이루면 한갓 울창한 경관만 뽐낼 뿐 끝내 열매 맺는 성취가 없다. 만약 늦여름에 있으면서 금을 보아 서로 이루면, 때가 곧 금이 상(相)하는 때라 이를 얻으면 이미 형체를 이루니, 금이 상하여 공을 펼 수 있어 쪼고 깎는 형상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가을달에는 목기가 점점 차가워져 목이 점점 시들고 쇠한다. 초가을에는 화의 기세가 아직 쇠하지 않았으니 오히려 동방의 목이 서로 돕는 것을 기뻐한다. 중추(仲秋)는 목이 가을 중간에 이르러 열매가 이미 맺히고 잎이 이미 시들어 떨어졌으니, 마땅히 금을 써서 쪼아야 비로소 물건의 모양을 이룬다는 것이다. 가을이 깊어 겨울에 가까우면 점점 엄한 기운이니, 수를 두려워하여 수를 보면 더욱 차갑고, 화를 기뻐하여 화를 보면 따뜻하며, 목이 아울러 숲을 이루면 위는 [번성하고] 아래는 멸하니, 가을 목이 숲을 이룬다는 것이다. 위가 [번성한다]는 것은 날짐승이 돌아와 깃드는 것이요, 아래가 멸한다는 것은 온갖 풀이 자랄 수 없다는 것이다. 겨울달은 물건이 감추어져 엎드리는 때로 [기운이] 이미 뿌리로 돌아가니, 많은 토를 써서 덮으면 뿌리가 깊고 꼭지가 견고하다. 수가 많으면 기가 차가워 뿌리가 손상되고 형체가 망하니, 이때를 당하여 흑제가 권세를 행하고 수신이 일을 맡아 바로 얼음과 서리가 맺히려 하는데 다시 수를 더하면 뿌리가 존재할 수 없어 형체가 반드시 망한다는 것이다. 화를 번갈아 보면 도리어 물건을 구제한다고 하니, 겨울 기운이 이미 찬데 화를 얻어 따뜻한 기운을 이루면 목의 뿌리와 줄기에 냉손(冷損)의 해가 없음을 알 수 있어 물건을 구제할 수 있으니, 비유하면 추운 나무가 햇볕을 향하는 것과 같다."

水수星성論론 夫부水수者자,北북方방黑흑帝제之지神신,高고陽양氏씨執집權권司사事사。張장晏안曰왈:“水수為위智지,智지者자謀모,謀모者자重중,故고曰왈權권。行행嚴엄凝응之지令령,主주殺살物물之지權권。執집性성不불定정,決결諸제東동則칙東동流류,決결諸제西서則칙西서流류。春춘月월之지水수,性성濫람滔도淫음,加가之지以이水수,更경逢봉生생旺왕,必필有유崩붕堤제潰궤岸안之지勢세。經경曰왈:滔도滔도不불止지,必필有유自자溺닉之지憂우,喜희逢봉土토止지,而이無무氾범濫람之지患환。夏하月월之지水수,執집性성歸귀源원,時시當당涸후際제,而이無무氾범濫람之지患환。謂위夏하乃내赤적帝제主주權권,日일炎염物물燥조,當당用용水수潤윤,到도此차之지時시,若약施시一일滴적之지功공,可가澤택十십里리之지潤윤,貴귀乎호水수助조也야。 秋추月월之지水수,母모旺왕子자相상,表표裏리光광瑩형,遇우金금助조則칙子자母모俱구和화,而이金금白백水수清청。謂위秋추金금旺왕,金금能능生생水수,則칙水수更경遇우相상會회,則칙曰왈子자母모和화會회,而이金금白백水수清청也야。冬동月월之지水수。其기形형得득地지,其기勢세得득時시,火화氣기減감而이寒한氣기增증,大대寒한凜름凜름,不불結결冰빙凝응,水수本본不불死사,水수結결冰빙凝응,而이曰왈死사也야。遇우火화則칙增증暖난減감寒한,而이性성狀상不불凝응不불結결,謂위冬동水수勢세寒한,更경加가水수則칙愈유冷랭,惟유喜희在재於어火화木목也야。”

수성론(水星論) 무릇 수는 북방 흑제의 신이니, 고양씨(高陽氏)가 저울추[權]를 잡고 일을 맡는다. 장안이 이르기를: "수는 지(智)이니, 지란 꾀함이다. 꾀함이란 무거움이므로 저울추라 한다. 엄응(嚴凝)의 영을 행하고 살물(殺物)의 권을 주관한다. 성질이 일정하지 않아 동쪽으로 터 주면 동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터 주면 서쪽으로 흐른다. 봄달의 수는 성질이 넘치고 음란하니, 수를 더하고 다시 생왕을 만나면 반드시 둑이 무너지고 언덕이 터지는 기세가 있다. 경에 이르기를: 도도히 그치지 않으면 반드시 스스로 빠지는 근심이 있으니, 토가 막아 주는 것을 만나면 범람의 근심이 없다. 여름달의 수는 성질이 근원으로 돌아가니, 때가 마를 즈음을 당하여 범람의 근심이 없다. 여름은 곧 적제가 권세를 주관하여 해가 뜨겁고 물건이 건조하니 마땅히 수로 적셔야 하며, 이때에 이르러 만약 한 방울의 공을 베풀면 십 리의 윤택함을 적실 수 있으니 수의 도움을 귀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가을달의 수는 어미가 왕하고 자식이 상하여 겉과 속이 빛나고 맑으니, 금의 도움을 만나면 모자가 모두 화목하여 금이 희고 물이 맑다. 가을에는 금이 왕하고 금이 수를 생할 수 있으니, 수가 다시 서로 만나면 모자가 화회(和會)하여 금이 희고 물이 맑다고 한다는 것이다. 겨울달의 수는 그 형체가 땅을 얻고 그 기세가 때를 얻으니, 화기는 줄고 한기는 늘어 큰 추위가 늠름하되 얼어붙지 않으면 수는 본래 죽지 않으나, 수가 얼어붙으면 죽는다고 한다. 화를 만나면 따뜻함이 늘고 추위가 줄어 성상(性狀)이 얼지도 맺히지도 않으니, 겨울 물은 기세가 찬데 다시 수를 더하면 더욱 차가우므로 오직 화·목에 있음을 기뻐한다는 것이다."

火화星성論론 夫부火화者자,南남方방赤적帝제之지神신,神신農농氏씨執집衡형司사事사。張장晏안曰왈:“火화為위禮례,禮예者자齊제,齊제者자平평,故고曰왈衡형。行행炎염陽양之지令령,主주成성齊제之지權권。生생當당春춘月월,母모旺왕子자相상,勢세力력並병行행,加가以이聲성旺왕損손物물損손身신,得득以이死사絕절。明명晦회繼계傳전,見견木목則칙愈유加가輝휘煌황,抱포新신救구火화,則칙火화勢세增증炎염。夏하月월之지火화,執집力력行행權권,輝휘煌황則칙失실之지易역滅멸,掩엄藏장則칙可가以이無무殃앙,見견休휴囚수,乃내曰왈成성功공不불退퇴,逢봉生생旺왕,謂위之지不불息식,炎염炎염火화減감其기勢세,終종無무自자焚분之지咎구。木목助조其기炎염,必필主주夭요折절。逢봉金금無무水수,難난成성造조物물之지功공,有유水수有유金금,必필作작良량工공之지巧교。秋추月월之지火화,性성息식體체休휴,終종歸귀晦회地지,見견生생旺왕又우似사東동行행,逢봉死사絕절愈유增증晦회味미。木목助조其기體체,晦회而이復복明명,土토閉폐其기形형,內내明명外외暗암,土토木목或혹加가,光광而이且차曄엽,晦회而이且차明명,謂위秋추火화本본晦회,若약見견生생旺왕,又우加가太태陽양東동出출之지光광,且차死사絕절失실之지本본暗암。喜희木목生생,惡악土토掩엄。若약有유土토更경有유木목,又우為위喜희。冬동月월之지火화,鬼귀旺왕身신衰쇠,韜도光광晦회跡적,暑서氣기絕절而이寒한氣기增증,惡악死사絕절而이好호生생旺왕。遇우木목生생則칙照조而이無무晦회,逢봉水수愈유減감其기光광,謂위冬동月월寒한氣기增증,則칙火화死사。得득木목生생,因인之지以이成성形형。金금多다返반慮려旺왕成성為위昌창,謂위火화死사難난以이施시力력,不불利리見견金금也야”

화성론(火星論) 무릇 화는 남방 적제의 신이니, 신농씨(神農氏)가 저울대[衡]를 잡고 일을 맡는다. 장안이 이르기를: "화는 예(禮)이니, 예란 가지런함이다. 가지런함이란 평평함이므로 저울대라 한다. 염양(炎陽)의 영을 행하고 성제(成齊)의 권을 주관한다. 봄달에 나면 어미가 왕하고 자식이 상하여 세력이 함께 가니, 기세가 왕함을 더하면 물건을 손상하고 몸을 손상하며, 사절을 얻으면 [적당하다]. 밝음과 어둠이 이어 전해지니, 목을 보면 더욱 휘황하고, 섶을 안고 불을 끄려 하면 화세가 더욱 타오른다. 여름달의 화는 힘을 잡고 권세를 행하니, 휘황하면 쉽게 꺼짐을 잃고, 감추면 재앙이 없을 수 있다. 휴수를 보면 공을 이루고 물러나지 않는다고 하고, 생왕을 만나면 그치지 않는다고 하니, 타오르는 불이 그 기세를 줄이면 끝내 스스로 타는 허물이 없다. 목이 그 불꽃을 도우면 반드시 요절을 주관한다. 금을 만나되 수가 없으면 조물의 공을 이루기 어렵고, 수가 있고 금이 있으면 반드시 뛰어난 장인의 솜씨를 이룬다. 가을달의 화는 성질이 쉬고 몸이 휴(休)하여 끝내 어두운 땅으로 돌아가니, 생왕을 보면 또 동쪽으로 가는 것 같고, 사절을 만나면 더욱 어둠이 늘어난다. 목이 그 몸을 도우면 어두웠다가 다시 밝아지고, 토가 그 형체를 막으면 안은 밝고 밖은 어둡다. 토·목이 혹 더해지면 빛나고 또 환하며, 어둡고도 밝다. 가을 화는 본래 어두운데, 만약 생왕을 보면 또 태양이 동쪽에서 나오는 빛을 더하고, 사절이면 본래의 어둠을 잃는다는 것이다. 목의 생을 기뻐하고 토의 덮음을 싫어한다. 만약 토가 있고 또 목이 있으면 또한 기쁨이 된다. 겨울달의 화는 귀(鬼)가 왕하고 몸이 쇠하여 빛을 감추고 자취를 숨기니, 더운 기운이 끊기고 찬 기운이 늘어 사절을 싫어하고 생왕을 좋아한다. 목의 생을 만나면 비추되 어둡지 않고, 수를 만나면 그 빛이 더욱 줄어드니, 겨울달에는 찬 기운이 늘어 화가 사(死)하는데, 목의 생을 얻으면 그로 인하여 형체를 이룬다는 것이다. 금이 많으면 도리어 왕성하여 번창함이 되기를 염려하니, 화가 사하면 힘을 펴기 어려워 금을 보는 것이 이롭지 않다는 것이다."

土토星성論론 夫부土토者자,中중央앙黃황帝제氏씨之지神신,軒헌轅원氏씨執집繩승司사事사。張장晏안曰왈:“土토為위信신,信신者자誠성,誠성者자直직,故고曰왈繩승。居거五오行행之지中중,行행負부戴대之지令령,主주養양育육之지權권。三삼才재五오行행。皆개不불可가失실。得득高고下하而이居거位위,居거四사季계而이有유功공,金금得득之지鋒봉銳예愈유剛강,火화得득之지光광明명照조燭촉,木목得득之지英영華화越월秀수,水수得득濫람波파不불泛범,土토得득之지稼가穡색豐풍隆륭。旺왕之지不불息식,必필能능為위山산,散산之지不불聚취 ,必필能능為위地지,用용之지無무窮궁,生생之지罔망極극,土토之지謂위也야”。

토성론(土星論) 무릇 토는 중앙 황제(黃帝)의 신이니, 헌원씨(軒轅氏)가 먹줄[繩]을 잡고 일을 맡는다. 장안이 이르기를: "토는 신(信)이니, 신이란 정성이다. 정성이란 곧음이므로 먹줄이라 한다. 오행의 가운데에 거하여 부대(負戴)의 영을 행하고 양육의 권을 주관한다. 삼재(三才)와 오행이 모두 [토를] 잃을 수 없다. 높고 낮음을 얻어 자리에 거하고, 사계(四季)에 거하여 공이 있다. 금이 이를 얻으면 날카로움이 더욱 강하고, 화가 이를 얻으면 광명이 비추며, 목이 이를 얻으면 꽃다움이 더욱 빼어나고, 수가 [이를] 얻으면 물결이 넘치지 않으며, 토가 이를 얻으면 가색이 풍륭하다. 왕하여 그치지 않으면 반드시 산이 될 수 있고, 흩어져 모이지 않으면 반드시 땅이 될 수 있으니, 써도 다함이 없고 낳아도 끝이 없는 것이 토를 이른다."

金금不불換환看간命명繩승尺척財재官관旺왕而이日일主주弱약,運운行행身신旺왕最최為위奇기。日일主주旺왕而이財재官관弱약,運운行행財재鄉향名명利리馳치。身신旺왕比비劫겁重중,損손財재又우傷상妻처。比비劫겁逢봉梟효食식,妻처遭조產산裏리危위。逢봉官관官관入입墓묘,父부死사他타鄉향土토,支지干간官관鬼귀衆중,兄형弟제最최難난為위。傷상官관四사柱주見견,伯백道도老로無무兒아。地지支지純순財재局국,大대富부大대貴귀不불須수疑의。若약行행官관旺왕運운,納납粟속奏주名명賢현。去거官관留류殺살者자,威위顯현在재邊변夷이。財재旺왕暗암生생官관,用용賄회求구名명利리,棄기印인就취財재者자,子자立립整정根근基기。偏편印인反반傷상官관,女여人인最최須수忌기。刑형夫부並병害해子자,孤고自자守수孤고幃위。傷상官관見견官관者자,運운喜희入입財재地지。名명標표龍룡虎호榜방,身신到도鳳봉凰황池지。比비劫겁偏편印인格격,傷상官관受수剋극制제。侄질男남為위親친嗣사,義의女녀為위偏편妻처。偏편官관制제伏복過과,僧승道도守수閒한居거。財재多다身신弱약者자,溺익水수及급漂표屍시。身신旺왕而이敵적殺살,衣의紫자及급穿천緋비。虛허邀요並병暗암拱공,早조歲세步보雲운梯제。夾협貴귀並병六륙合합,陶도朱주堪감足족擬의。得득一일分분三삼格격,前전賢현皆개掩엄蔽폐。此차術술莫막輕경傳전,泄설漏루天천之지機기。

금불환간명승척(金不換看命繩尺) 재관이 왕하고 일주가 약하면 운이 신왕으로 가는 것이 가장 기이하다. 일주가 왕하고 재관이 약하면 운이 재향으로 가서 명리가 달린다. 신왕하고 비겁이 무거우면 재물을 손상하고 또 아내를 상한다. 비겁이 효식(梟食)을 만나면 아내가 해산 중에 위태롭다. 관을 만나 관이 입묘(入墓)하면 아버지가 타향 땅에서 죽는다. 지지·천간에 관귀(官鬼)가 많으면 형제가 가장 어렵다. 상관이 사주에 보이면 백도(伯道)처럼 늙도록 아들이 없다. 지지가 순전한 재국(財局)이면 대부대귀함을 의심할 것 없다. 만약 관이 왕한 운을 행하면 곡식을 바쳐 현인으로 이름을 올린다. 관을 제거하고 살을 남기면 위엄이 변방 오랑캐에게 드러난다. 재가 왕하여 몰래 관을 생하면 뇌물을 써서 명리를 구한다. 인을 버리고 재를 취하면 자식이 서서 기반을 정돈한다. 편인이 도리어 상관이면 여자가 가장 꺼려야 하니, 남편을 형하고 아울러 자식을 해하여 외로이 스스로 고독한 휘장을 지킨다. 상관이 관을 보면 운이 재지에 드는 것을 기뻐하니, 용호방(龍虎榜)에 이름을 올리고 몸이 봉황지(鳳凰池)에 이른다. 비겁·편인격에 상관이 극제를 받으면, 조카가 친자로 이어받고 의녀(義女)가 편처(偏妻)가 된다. 편관이 제복되기를 지나치면 승려·도사가 되어 한가히 거처한다. 재가 많고 신약하면 물에 빠져 시신이 떠다닌다. 신왕하여 살을 대적하면 자색 옷과 붉은 옷을 입는다. 허요(虛邀)와 암공(暗拱)이면 이른 나이에 구름사다리를 걷는다. 협귀(夾貴)와 육합이면 도주(陶朱)에 견줄 만하다. 하나를 얻어 셋으로 나누는 격은 앞선 현인들이 모두 감추었다. 이 술법을 가벼이 전하지 말라, 하늘의 기밀을 누설하는 것이다.

金금不불換환骨골髓수歌가斷단甲갑日일子자提제為위印인綬수,順순行행不불似사逆역行행高고。官관多다殺살盛성東동為위美미,午오未미相상逢봉總총徒도勞로。陽양木목天천元원值치丑축提제,分분明명大대運운喜희東동西서。發발財재發발福복多다榮영達달,午오未미之지中중亦역不불宜의。甲갑木목生생東동值치孟맹春춘,財재多다殺살重중定정超초羣군。順순行행火화地지多다難난顯현,逆역走주終종為위富부貴귀人인。陽양木목春춘生생值치卯묘提제,柱주中중有유殺살最최為위奇기。不불拘구逆역順순東동南남地지,申신酉유相상逢봉反반不불宜의。

금불환골수가단(金不換骨髓歌斷) 갑일이 자(子)월 제강[提]이면 인수가 되니, 순행이 역행의 높음만 못하다. 관이 많고 살이 성하면 동방이 아름답고, 오·미를 서로 만나면 모두 헛수고이다. 양목(陽木) 천원이 축(丑)월 제강을 만나면, 분명 대운은 동·서를 기뻐한다. 재를 발하고 복을 발하여 영달이 많으나, 오·미 가운데는 역시 마땅하지 않다. 갑목이 동방에 나서 맹춘을 만나면, 재가 많고 살이 무거워 반드시 무리에서 뛰어난다. 순행하여 화지(火地)로 가면 드러나기 어려움이 많고, 역행하면 끝내 부귀한 사람이 된다. 양목이 봄에 나서 묘(卯)월 제강을 만나면, 주중에 살이 있는 것이 가장 기이하다. 역행·순행에 구애 없이 동남의 땅이 [좋고], 신·유를 서로 만나면 도리어 마땅하지 않다.

甲갑木목辰진提제喜희有유官관,逆역行행東동地지弗불為위歡환。順순行행南남地지多다顛전倒도,除제是시根근深심富부貴귀看간。陽양木목根근深심在재巳사月월,柱주中중財재殺살喜희相상逢봉。逆역行행早조歲세聲성名명顯현,順순行행須수防방夭요壽수終종。甲갑木목日일干간居거午오月월,傷상官관木목火화喜희生생財재。順순行행怕파入입西서方방運운,東동北북行행來래更경妙묘哉재。陽양木목有유根근生생六륙月월,財재官관有유氣기福복非비常상。逆역行행最최喜희東동方방運운,惟유恐공初초生생壽수不불長장。

갑목이 진(辰)월 제강이면 관이 있음을 기뻐하나, 역행하여 동쪽 땅이면 기쁨이 되지 않는다. 순행하여 남쪽 땅이면 전도(顛倒)가 많으니, 뿌리가 깊은 경우에만 부귀로 본다. 양목이 뿌리가 깊어 사(巳)월에 있으면, 주중에 재·살이 서로 만나는 것을 기뻐한다. 역행하면 이른 나이에 명성이 드러나고, 순행하면 요절을 막아야 한다. 갑목 일간이 오(午)월에 있으면 상관이니, 목화(木火)가 재를 생함을 기뻐한다. 순행하여 서방운에 드는 것을 두려워하고, 동북으로 가면 더욱 묘하다. 양목이 뿌리가 있어 6월에 나면, 재관에 기가 있어 복이 비상하다. 역행하면 동방운을 가장 기뻐하나, 다만 태어나서 초년에 수명이 길지 못할까 두렵다.

甲갑木목無무根근值치孟맹秋추,財재多다殺살旺왕恨한身신柔유。運운行행順순地지遲지方방好호,逆역運운須수防방夭요更경休휴。甲갑木목酉유提제用용正정官관,順순行행坎감地지必필成성歡환。逆역轉전南남離리官관被피制제,須수知지祿록盡진見견閻염王왕。甲갑木목戌술提제用용財재官관,順순運운東동南남福복更경寬관。若약得득柱주中중逢봉亥해未미,逆역行행名명姓성達달金금鸞란。甲갑木목生생元원值치亥해提제,柱주中중有유殺살更경為위奇기。中중年년最최喜희東동方방運운,午오未미之지中중數수不불齊제。

갑목(甲木)이 뿌리 없이 맹추(孟秋)[신월(申月)]를 만나면, 재(財)가 많고 칠살(七殺)이 왕하여 신(身)이 유약함이 한스럽다. 운이 순지(順地)로 가면 늦게야 비로소 좋고, 역운(逆運)이면 요절하고 끝남을 막아야 한다. 갑목이 유(酉)월 제강(提綱)에 정관(正官)을 쓰면, 순행하여 감(坎)지[북방]로 가면 반드시 기쁨을 이룬다. 역으로 남리(南離)로 돌면 관(官)이 제압당하니, 녹(祿)이 다하면 염라왕(閻羅王)을 봄을 알아야 한다. 갑목이 술(戌)월 제강에 재관(財官)을 쓰면, 순운(順運)으로 동남이면 복이 더욱 넓다. 만약 주중(柱中)에 해(亥)·미(未)를 만나면, 역행하여 이름이 금란(金鸞)[조정]에 이른다. 갑목 생원(生元)이 해(亥) 제강을 만나고 주중에 칠살이 있으면 더욱 기이하다. 중년에 동방운을 가장 기뻐하고, 오(午)·미(未) 가운데서는 운수가 고르지 못하다.

乙을木목生생居거子자月월中중,更경無무官관煞살喜희匆총匆총。逆역行행大대運운非비常상美미,無무殺살無무官관逆역運운通통。乙을木목提제綱강值치丑축官관,南남方방第제一일次차西서東동。縱종然연名명不불登등金금榜방,豪호富부終종須수比비石석崇숭。乙을生생寅인月월木목傷상官관,財재殺살相상逢봉更경有유歡환。順순運운連련行행多다福복祿록,無무財재無무殺살亦역貧빈寒한。乙을木목提제綱강值치仲중春춘,財재官관有유氣기亦역超초羣군。火화金금大대運운皆개為위美미,白백手수興흥家가邁매等등倫륜。

을목(乙木)이 자(子)월 중에 생하고 관살(官煞)이 전혀 없으면 기쁨이 총총하다. 역행 대운이 매우 아름다우니, 살도 없고 관도 없으면 역운이 통한다. 을목 제강이 축(丑)의 관(官)을 만나면, 남방이 제일이고 서·동이 그다음이다. 비록 이름이 금방(金榜)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큰 부자는 끝내 석숭(石崇)에 견줄 만하다. 을(乙)이 인(寅)월에 생하면 목(木)이 상관(傷官)이니, 재살(財殺)이 서로 만나면 더욱 기쁨이 있다. 순운으로 이어 가면 복록이 많고, 재도 없고 살도 없으면 역시 빈한하다. 을목 제강이 중춘(仲春)을 만나면, 재관이 기(氣)가 있어 또한 무리에서 뛰어나다. 화(火)·금(金) 대운이 모두 아름다우니, 맨손으로 집안을 일으켜 동배를 넘어선다.

乙을木목辰진提제為위雜잡氣기,西서方방大대運운亦역為위高고。若약行행戌술運운多다顛전倒도,刑형併병入입財재壽수不불牢뢰。乙을木목相상逢봉孟맹夏하時시,運운行행東동北북始시為위奇기。柱주中중更경值치無무根근裔예,順순運운終종防방壽수不불齊제。乙을木목如여逢봉午오月월天천,食식神신有유氣기怕파身신輕경。柱주中중若약是시根근基기薄박,大대運운提제防방喜희逆역行행。未미月월生생逢봉乙을日일干간,柱주中중官관殺살亦역為위歡환。順순行행西서北북傷상元원壽수,逆역走주東동南남福복更경寬관。

을목이 진(辰) 제강이면 잡기(雜氣)이니, 서방 대운이 또한 높다. 만약 술(戌)운을 가면 전도(顚倒)가 많으니, 형(刑)이 아울러 재(財)에 들어 수명이 굳지 못하다. 을목이 맹하(孟夏)의 때를 만나면, 운이 동북으로 가야 비로소 기이하다. 주중에 다시 뿌리 없는 경우를 만나면, 순운에서는 끝내 수명이 고르지 못함을 막아야 한다. 을목이 만약 오(午)월을 만나면, 식신(食神)이 기가 있으나 신(身)이 가벼움을 두려워한다. 주중에 만약 근기(根基)가 얇으면, 대운은 조심하되 역행을 기뻐한다. 미(未)월에 을(乙) 일간이 생하면, 주중의 관살(官殺)도 기쁨이 된다. 순행하여 서북이면 원수(元壽)를 상하고, 역행하여 동남으로 가면 복이 더욱 넓다.

乙을木목生생來래值치孟맹秋추,財재官관印인綬수忌기身신柔유。中중年년不불許허行행西서北북,順순運운無무如여逆역運운通통。乙을木목酉유月월殺살多다強강,大대運운功공名명佐좌廟묘廊랑。若약是시有유根근尤우更경妙묘,南남行행火화運운貴귀非비常상。乙을生생戌술月월多다財재殺살,惟유恐공初초年년疾질病병生생。若약到도中중年년多다發발達달,不불拘구順순逆역總총宜의行행。乙을木목居거亥해印인生생身신,逆역走주西서南남富부貴귀真진。有유殺살有유官관猶유喜희順순,到도頭두大대限한怕파逢봉辰진。

을목이 맹추(孟秋)에 생하면, 재관과 인수(印綬)가 있어도 신(身)이 유약함을 꺼린다. 중년에 서북으로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니, 순운은 역운의 통함만 못하다. 을목이 유(酉)월에 살이 많고 강하면, 대운에서 공명(功名)으로 묘랑(廟廊)[조정]을 보좌한다. 만약 뿌리가 있으면 더욱 묘하니, 남쪽 화운(火運)으로 가면 귀함이 비상하다. 을(乙)이 술(戌)월에 생하여 재살(財殺)이 많으면, 오직 초년에 질병이 생길까 두렵다. 중년에 이르면 발달이 많으니, 순역에 구애 없이 모두 가기에 마땅하다. 을목이 해(亥)에 거하면 인(印)이 신(身)을 생하니, 역행하여 서남으로 가면 부귀가 참되다. 살도 있고 관도 있으면 오히려 순행을 기뻐하나, 마지막 대한(大限)에 진(辰)을 만남을 두려워한다.

丙병火화冬동生생值치子자綱강,有유印인生생身신大대吉길昌창。運운入입東동南남多다發발達달,逆역行행難난保보壽수年년長장。丙병火화如여逢봉丑축月월看간,土토多다格격局국作작傷상官관。印인多다運운入입西서方방美미,根근淺천東동南남福복不불全전。丙병多다官관殺살值치寅인提제,運운入입南남方방分분外외奇기。若약是시官관輕경尤우喜희北북,總총然연大대運운要요行행西서。丙병火화日일干간卯묘提제綱강,干간弱약如여逢봉喜희火화鄉향。若약是시無무官관尤우不불利리,卻각行행身신旺왕亦역平평常상。

병화(丙火)가 겨울에 생하여 자(子)월 제강을 만나면, 인(印)이 있어 신을 생하면 크게 길하고 창성하다. 운이 동남으로 들면 발달이 많고, 역행하면 수명이 길기를 보장하기 어렵다. 병화가 만약 축(丑)월을 만나 보면, 토(土)가 많아 격국(格局)이 상관(傷官)이 된다. 인(印)이 많으면 운이 서방에 들어 아름답고, 뿌리가 얕으면 동남에서 복이 온전하지 못하다. 병(丙)이 관살이 많고 인(寅) 제강을 만나면, 운이 남방에 들면 분외로 기이하다. 만약 관이 가벼우면 더욱 북을 기뻐하니, 대체로 대운은 서쪽으로 가야 한다. 병화 일간이 묘(卯) 제강이면, 일간이 약하므로 화향(火鄉)을 만남을 기뻐한다. 만약 관이 없으면 더욱 불리하니, 도리어 신왕(身旺)운을 가도 평범하다.

丙병火화辰진提제戊무己기多다,傷상官관火화土토更경如여何하。逢봉財재逢봉印인多다通통達달,南남北북相상逢봉總총不불過과。丙병火화建건祿록日일干간強강,官관殺살相상逢봉大대吉길昌창。順순逆역運운行행多다發발達달,若약行행戌술運운有유災재殃앙。丙병火화午오月월作작傷상官관,有유殺살當당為위貴귀命명看간。金금水수運운行행多다吉길利리,如여行행水수地지不불為위歡환。丙병逢봉未미月월傷상官관顯현,官관殺살相상逢봉未미足족奇기。如여得득獨독官관為위貴귀氣기,運운行행西서北북利리名명馳치。

병화가 진(辰) 제강에 무(戊)·기(己)가 많으면, 상관이 화토(火土)이니 다시 어떠한가. 재를 만나고 인을 만나면 통달이 많고, 남북을 서로 만나도 대체로 지나치지 않다. 병화가 건록(建祿)이면 일간이 강하니, 관살을 서로 만나면 크게 길하고 창성하다. 순역으로 운이 가도 발달이 많으나, 만약 술(戌)운을 가면 재앙이 있다. 병화가 오(午)월이면 상관이 되니, 살이 있으면 마땅히 귀명(貴命)으로 본다. 금수(金水)운으로 가면 길리가 많으나, 만약 수지(水地)로 가면 기쁨이 되지 않는다. 병(丙)이 미(未)월을 만나 상관이 드러나면, 관살을 서로 만나도 기이하기에 부족하다. 만약 독관(獨官)을 얻으면 귀기(貴氣)가 되니, 운이 서북으로 가면 이익과 이름이 달린다.

丙병火화申신提제日일主주柔유,得득從종得득化화始시為위優우。若약從종水수位위傷상元원壽수,逆역去거東동南남福복祿록周주。丙병逢봉酉유月월火화衰쇠微미,比비劫겁扶부身신壽수不불奇기。逆역去거東동南남為위背배祿록,順순行행水수地지始시為위奇기。丙병逢봉戌술月월土토重중重중,有유殺살無무官관回회不불同동。大대運운順순行행多다富부貴귀,若약逢봉官관殺살亦역中중中중。丙병火화亥해提제為위殺살印인,分분明명大대運운喜희東동南남。中중年년富부貴귀非비常상美미,運운若약西서方방壽수不불齊제。

병화가 신(申) 제강이면 일주가 유약하니, 종(從)을 얻거나 화(化)를 얻어야 비로소 우수하다. 만약 수위(水位)를 따르면 원수(元壽)를 상하고, 역으로 동남으로 가면 복록이 두루 갖춰진다. 병(丙)이 유(酉)월을 만나면 화가 쇠미하니, 비겁(比劫)이 신을 부축해도 수명이 기이하지 않다. 역으로 동남으로 가면 배록(背祿)이 되고, 순행하여 수지로 가야 비로소 기이하다. 병이 술(戌)월을 만나면 토가 겹겹이니, 살이 있고 관이 없으면 돌아옴이 같지 않다. 대운이 순행하면 부귀가 많고, 만약 관살을 만나면 역시 중중(中中)이다. 병화가 해(亥) 제강이면 살인(殺印)이 되니, 분명히 대운은 동남을 기뻐한다. 중년의 부귀가 비상하게 아름다우나, 운이 만약 서방이면 수명이 고르지 못하다.

丁정火화如여逢봉子자月월提제,柱주中중有유殺살更경無무虧휴。平평生생最최喜희東동方방運운,若약到도西서方방福복不불齊제。丁정火화丑축月월事사如여何하,四사柱주分분明명怕파土토多다。運운入입東동方방俱구發발達달,南남方방火화地지不불相상宜의。丁정火화逢봉寅인印인綬수明명,柱주中중有유水수喜희南남行행。運운行행北북地지尤우通통達달,西서方방財재鄉향禍화患환生생。丁정逢봉卯묘月월有유印인星성,南남北북應응多다遂수利리名명。獨독殺살若약無무官관混혼雜잡,金금章장紫자綬수至지公공卿경。

정화(丁火)가 만약 자(子)월 제강을 만나고 주중에 살이 있으면 더욱 이지러짐이 없다. 평생 동방운을 가장 기뻐하고, 만약 서방에 이르면 복이 고르지 못하다. 정화가 축(丑)월이면 일이 어떠한가. 사주에 분명히 토가 많음을 두려워한다. 운이 동방에 들면 모두 발달하고, 남방 화지(火地)는 서로 마땅하지 않다. 정화가 인(寅)을 만나면 인수가 밝으니, 주중에 수가 있으면 남행을 기뻐한다. 운이 북지로 가면 더욱 통달하고, 서방 재향(財鄉)에서는 화환(禍患)이 생긴다. 정(丁)이 묘(卯)월을 만나 인성(印星)이 있으면, 남북에서 응당 이익과 이름을 많이 이룬다. 독살(獨殺)이 만약 관의 혼잡이 없으면, 금장자수(金章紫綬)로 공경(公卿)에 이른다.

丁정逢봉辰진月월本본傷상官관,順순入입南남方방福복更경寬관。逆역運운初초年년多다蹇건剝박,更경逢봉戌술亥해壽수相상干간。丁정逢봉巳사月월本본剛강強강,大대運운何하愁수入입水수鄉향。運운入입順순行행初초不불利리,中중年년最최喜희入입西서方방。丁정逢봉建건祿록本본身신強강,無무水수須수防방壽수不불全전。若약得득運운中중逢봉七칠殺살,姓성名명遠원達달九구重중天천。未미月월逢봉丁정要요見견財재,無무財재到도底저命명多다乖괴。若약逢봉財재殺살方방為위美미,西서方방大대運운更경奇기哉재。

정(丁)이 진(辰)월을 만나면 본래 상관이니, 순행하여 남방에 들면 복이 더욱 넓다. 역운은 초년에 건박(蹇剝)[곤궁]이 많고, 다시 술(戌)·해(亥)를 만나면 수명에 관계된다. 정이 사(巳)월을 만나면 본래 강강(剛强)하니, 대운이 수향(水鄉)에 드는 것을 어찌 근심하랴. 운이 순행으로 들면 처음엔 불리하고, 중년에 서방에 드는 것을 가장 기뻐한다. 정이 건록을 만나면 본신이 강하니, 수가 없으면 수명이 온전하지 못함을 막아야 한다. 만약 운 중에 칠살을 만나면, 성명이 멀리 구중천(九重天)[조정]에 이른다. 미(未)월에 정(丁)을 만나면 재를 보아야 하니, 재가 없으면 끝내 명이 많이 어그러진다. 만약 재살을 만나면 비로소 아름답고, 서방 대운이면 더욱 기이하다.

丁정逢봉申신月월日일干간強강,大대運운南남方방喜희逆역行행。若약是시根근深심尤우喜희順순,中중年년發발達달更경崢쟁嶸영。丁정逢봉酉유月월用용偏편財재,官관殺살相상逢봉更경妙묘哉재。大대運운逆역行행多다順순遂수,功공名명兩량字자稱칭心심懷회。丁정逢봉戌술月월傷상官관旺왕,官관殺살雖수多다卻각不불防방。南남與여東동方방多다順순遂수,榮영華화富부貴귀福복無무疆강。丁정生생亥해月월用용官관星성,順순逆역東동南남福복不불輕경。若약是시煞살星성多다混혼雜잡,壽수年년尤우恐공半반凋조零령。

정이 신(申)월을 만나 일간이 강하면, 대운은 남방으로 역행함을 기뻐한다. 만약 뿌리가 깊으면 더욱 순행을 기뻐하니, 중년에 발달하여 더욱 우뚝하다. 정이 유(酉)월을 만나 편재(偏財)를 쓰면, 관살을 서로 만나면 더욱 묘하다. 대운이 역행하면 순조로움이 많아, 공명 두 글자가 마음에 흡족하다. 정이 술(戌)월을 만나 상관이 왕하면, 관살이 비록 많아도 도리어 방해되지 않는다. 남방과 동방에서 순조로움이 많아, 영화와 부귀로 복이 끝이 없다. 정이 해(亥)월에 생하여 관성(官星)을 쓰면, 순역으로 동남이면 복이 가볍지 않다. 만약 살성(煞星)이 많이 혼잡하면, 수명이 반쯤에서 시들까 더욱 두렵다.

戊무土토日일干간生생子자月월,坐좌支지辰진戌술最최為위奇기。支지虛허更경值치財재神신位위,運운怕파東동兮혜又우怕파西서。戊무土토丑축月월日일干간堅견,更경有유財재官관福복壽수全전。逆역順순運운行행俱구得득地지,若약無무財재殺살亦역徒도然연。戊무土토寅인月월日일干간輕경,殺살印인相상生생格격局국明명。運운入입火화鄉향尤우發발達달,逆역行행水수地지總총平평平평。戊무土토卯묘月월用용官관星성,有유印인相상生생格격局국清청。南남運운發발財재強강北북運운,如여逢봉酉유地지壽수元원傾경。

무토(戊土) 일간이 자(子)월에 생하면, 좌지(坐支)가 진(辰)·술(戌)이면 가장 기이하다. 지지가 허하고 다시 재신(財神)의 자리를 만나면, 운은 동쪽도 두렵고 서쪽도 두렵다. 무토가 축(丑)월이면 일간이 굳으니, 다시 재관이 있으면 복과 수명이 온전하다. 역순으로 운이 가도 모두 제자리를 얻으나, 만약 재살이 없으면 역시 헛되다. 무토가 인(寅)월이면 일간이 가벼우니, 살인(殺印)이 상생하여 격국이 밝다. 운이 화향에 들면 더욱 발달하고, 역행하여 수지로 가면 대체로 평평하다. 무토가 묘(卯)월에 관성을 쓰면, 인(印)이 있어 상생하니 격국이 맑다. 남운의 발재가 북운보다 강하나, 만약 유(酉)지를 만나면 수원(壽元)이 기운다.

戊무土토辰진月월日일干간強강,更경有유財재星성福복祿록昌창。順순運운西서南남應응發발達달,財재官관輕경處처亦역非비良량。戊무土토巳사提제為위建건祿록,柱주中중財재殺살更경為위奇기。逆역行행大대運운宜의東동北북,順순走주西서南남事사不불齊제。戊무土토五오月월印인當당權권,大대運운分분明명喜희殺살官관。官관殺살重중時시宜의順순運운,官관輕경逆역運운妙묘無무端단。戊무土토生생來래季계夏하天천,若약無무財재煞살未미周주全전。逆역行행更경喜희東동方방運운,順순逆역財재多다亦역不불然연。

무토가 진(辰)월이면 일간이 강하니, 다시 재성(財星)이 있으면 복록이 창성하다. 순운으로 서남이면 응당 발달하고, 재관이 가벼운 곳은 역시 좋지 않다. 무토가 사(巳) 제강이면 건록이 되니, 주중에 재살이 있으면 더욱 기이하다. 역행 대운은 동북이 마땅하고, 순행하여 서남으로 가면 일이 고르지 못하다. 무토가 오월(五月)이면 인(印)이 권세를 잡으니, 대운은 분명히 살관(殺官)을 기뻐한다. 관살이 무거울 때는 순운이 마땅하고, 관이 가벼우면 역운이 한없이 묘하다. 무토가 계하(季夏)에 생하면, 만약 재살(財煞)이 없으면 두루 온전하지 못하다. 역행하여 다시 동방운을 기뻐하고, 순역에서 재가 많아도 그렇지 않다.

戊무土토生생申신用용食식神신,有유財재有유煞살貴귀堪감倫륜。逆역行행火화地지必필通통達달,火화地지行행來래反반受수屯둔。戊무土토生생來래值치酉유提제,怕파行행坎감水수喜희火화離리。除제非비四사柱주元원辰진旺왕,卯묘運운相상逢봉最최不불宜의。戊무土토戌술月월日일干간強강,財재殺살重중逢봉更경吉길祥상。運운氣기不불拘구行행順순逆역,若약無무財재殺살亦역平평常상。戊무土토亥해提제財재殺살真진,身신強강有유火화更경超초羣군。逆역行행早조歲세須수防방酉유,順순運운中중年년忌기卯묘辰진。

무토가 신(申)에 생하여 식신을 쓰면, 재도 있고 살도 있으면 귀함이 견줄 만하다. 역행하여 화지이면 반드시 통달하나, 화지로 가면 도리어 곤경[둔(屯)]을 받는다. 무토가 유(酉) 제강에 생하면, 감수(坎水)로 감을 두려워하고 화리(火離)를 기뻐한다. 사주의 원신(元辰)이 왕한 경우가 아니면, 묘(卯)운을 만나는 것이 가장 마땅하지 않다. 무토가 술(戌)월이면 일간이 강하니, 재살을 거듭 만나면 더욱 길상이다. 운기는 순역을 가리지 않으나, 만약 재살이 없으면 역시 평범하다. 무토가 해(亥) 제강이면 재살이 참되니, 신이 강하고 화가 있으면 더욱 무리에서 뛰어나다. 역행하면 이른 나이에 유(酉)를 막아야 하고, 순운이면 중년에 묘(卯)·진(辰)을 꺼린다.

己기土토子자月월用용財재星성,有유殺살無무官관格격局국清청。大대怕파柱주身신中중太태弱약,順순行행寅인卯묘早조凋조零령。己기土토丑축月월日일干간堅견,四사柱주分분明명忌기比비肩견。若약有유財재宮궁並병有유殺살,逆역行행大대運운福복無무邊변。己기土토卯묘月월殺살當당權권,逆역運운須수知지壽수不불堅견。順순逆역火화鄉향無무極극妙묘,官관星성相상會회不불周주全전。己기土토辰진提제雜잡氣기真진,財재官관有유氣기定정超초羣군。順순行행運운氣기尤우當당妙묘,逆역運운行행時시不불十십分분。

기토(己土)가 자(子)월에 재성을 쓰면, 살이 있고 관이 없어 격국이 맑다. 주중에 신이 너무 약함을 크게 두려워하니, 순행하여 인(寅)·묘(卯)이면 일찍 시든다. 기토가 축(丑)월이면 일간이 굳으니, 사주에 분명히 비견(比肩)을 꺼린다. 만약 재관(財官)과 아울러 살이 있으면, 역행 대운에 복이 끝이 없다. 기토가 묘(卯)월이면 살이 권세를 잡으니, 역운은 수명이 굳지 못함을 알아야 한다. 순역으로 화향이면 지극히 묘하나, 관성이 서로 만나면 두루 온전하지 못하다. 기토가 진(辰) 제강이면 잡기가 참되니, 재관이 기가 있으면 반드시 무리에서 뛰어나다. 순행 운기는 더욱 마땅히 묘하고, 역운으로 갈 때는 충분하지 못하다.

己기土토巳사月월身신尤우旺왕,印인綬수傷상官관格격局국清청。身신旺왕最최宜의財재運운遇우,無무財재逆역運운亦역相상應응。己기土토午오月월本본身신強강,建건祿록分분明명理리更경長장。官관殺살輕경時시宜의順순運운,官관輕경逆역運운亦역榮영昌창。己기土토未미月월欣흔逢봉煞살,刃인殺살相상逢봉更경妙묘哉재。運운氣기中중年년多다發발達달,不불拘구順순逆역稱칭心심懷회。己기土토申신月월用용傷상官관,若약是시身신輕경必필不불安안。所소喜희須수宜의行행逆역運운,怕파逢봉寅인卯묘殺살相상干간。

기토가 사(巳)월이면 신이 더욱 왕하니, 인수와 상관으로 격국이 맑다. 신왕하면 재운을 만남이 가장 마땅하고, 재가 없으면 역운이 또한 서로 응한다. 기토가 오(午)월이면 본신이 강하니, 건록이 분명하여 이치가 더욱 길다. 관살이 가벼울 때는 순운이 마땅하고, 관이 가벼우면 역운도 영창(榮昌)하다. 기토가 미(未)월에 살(煞)을 기쁘게 만나면, 인살(刃殺)[양인(陽刃)과 칠살]이 서로 만나 더욱 묘하다. 운기는 중년에 발달이 많아, 순역에 구애 없이 마음에 흡족하다. 기토가 신(申)월에 상관을 쓰면, 만약 신이 가벼우면 반드시 불안하다. 기뻐하는 바는 마땅히 역운을 가는 것이고, 인(寅)·묘(卯)를 만나 살이 서로 간섭함을 두려워한다.

己기土토八팔月월辛신金금旺왕,若약是시身신輕경命명不불牢뢰。旺왕喜희順순行행衰쇠喜희逆역,無무財재無무殺살不불為위高고。己기土토如여逢봉九구月월天천,財재官관兩량旺왕福복無무邊변。運운行행順순逆역皆개平평穩온,發발達달之지時시在재壯장年년。亥해提제己기土토用용財재官관,身신旺왕財재官관總총是시歡환。若약是시身신柔유欣흔順순運운,東동方방難난保보壽수平평安안。子자月월如여逢봉庚경日일干간,有유財재有유殺살始시平평安안。西서方방不불似사東동方방運운,午오運운如여逢봉壽수數수完완。

기토가 팔월(八月)에 신금(辛金)이 왕하면, 만약 신이 가벼우면 명이 굳지 못하다. 왕하면 순행을 기뻐하고 쇠하면 역행을 기뻐하니, 재도 없고 살도 없으면 높지 못하다. 기토가 만약 구월(九月)을 만나면, 재관이 모두 왕하여 복이 끝이 없다. 운이 순역으로 가도 모두 평온하고, 발달할 때는 장년에 있다. 해(亥) 제강의 기토가 재관을 쓰면, 신왕하면 재관이 모두 기쁨이다. 만약 신이 유약하면 순운을 기뻐하고, 동방에서는 수명의 평안을 보장하기 어렵다. 자(子)월에 만약 경(庚) 일간을 만나면, 재도 있고 살도 있어야 비로소 평안하다. 서방은 동방운만 못하고, 오(午)운을 만나면 수명이 다한다.

庚경金금丑축月월有유財재官관,格격局국分분明명雜잡氣기看간。木목火화柱주無무終종不불美미,東동南남運운氣기遇우為위歡환。庚경金금寅인月월日일干간微미,上상透투天천干간命명愈유奇기。逆역運운初초年년嫌혐子자丑축,順순行행大대運운怕파逢봉難난。庚경金금生생值치仲중春춘時시,官관煞살如여逢봉命명始시奇기。但단嫌혐四사柱주元원神신弱약,順순運운三삼句구恐공殞운危위。庚경金금三삼月월土토重중重중,更경有유財재官관福복祿록豐풍。逆역運운固고知지強강順순運운,中중逢봉子자地지有유災재兇흉。

경금(庚金)이 축(丑)월에 재관이 있으면, 격국은 분명히 잡기로 본다. 주중에 목화(木火)가 없으면 끝내 아름답지 못하니, 동남 운기를 만나면 기쁨이 된다. 경금이 인(寅)월이면 일간이 미약하니, 천간에 위로 투출하면 명이 더욱 기이하다. 역운은 초년에 자(子)·축(丑)을 꺼리고, 순행 대운은 어려움을 만날까 두렵다. 경금이 중춘(仲春)의 때에 생하면, 관살(官煞)을 만나야 명이 비로소 기이하다. 다만 사주의 원신(元神)이 약함을 꺼리니, 순운 세 구간[三句]에 죽음의 위태로움이 두렵다. 경금이 삼월(三月)에 토가 겹겹이면, 다시 재관이 있으면 복록이 풍성하다. 역운이 순운보다 강함은 진실로 알거니와, 중간에 자(子)지를 만나면 재흉(災凶)이 있다.

庚경金금四사月월殺살星성強강,有유制제方방知지殺살伏복強강。若약是시無무根근又우無무制제,其기人인多다有유少소年년亡망。五오月월庚경金금喜희有유根근,有유根근有유水수貴귀堪감言언。逆역行행大대運운宜의東동地지,子자字자相상逢봉總총不불然연。庚경金금未미月월土토旺왕地지,戊무己기土토重중命명無무過과。若약是시土토輕경行행逆역運운,康강寧령福복壽수沐목恩은波파。七칠月월庚경金금金금太태剛강,坐좌支지若약實실亦역平평常상。財재官관兩량旺왕宜의行행順순,財재殺살輕경時시逆역運운強강。

경금이 사월(四月)에 살성이 강하면, 제(制)가 있어야 비로소 살이 굴복함이 강함을 안다. 만약 뿌리도 없고 제도 없으면, 그 사람은 소년에 죽는 일이 많다. 오월(五月)의 경금은 뿌리 있음을 기뻐하니, 뿌리가 있고 수가 있으면 귀함을 말할 만하다. 역행 대운은 동지(東地)가 마땅하고, 자(子) 자를 서로 만나면 대체로 그렇지 않다. 경금이 미(未)월 토왕지(土旺地)이면, 무(戊)·기(己) 토가 무거워도 명에 허물이 없다. 만약 토가 가벼우면 역운을 가서, 강녕과 복수로 은혜의 물결을 입는다. 칠월(七月)의 경금은 금이 너무 강하니, 좌지가 만약 실하면 역시 평범하다. 재관이 모두 왕하면 순행이 마땅하고, 재살이 가벼울 때는 역운이 강하다.

八팔月월庚경金금用용刃인星성,柱주中중有유殺살最최相상應응。有유財재無무殺살純순金금局국,從종革혁尤우當당顯현姓성名명。庚경金금九구月월喜희逢봉財재,殺살透투天천干간亦역妙묘哉재。順순命명初초年년嫌혐子자地지,逆역行행離리巽손有유兇흉災재。庚경金금十십月월日일干간衰쇠,有유土토相상逢봉亦역妙묘哉재。順순運운必필然연強강逆역運운,中중年년惟유恐공有유危위災재。子자月월辛신金금喜희丙병丁정,若약然연無무火화亦역平평平평。運운行행木목火화多다通통達달,財재殺살多다時시喜희逆역行행。

팔월(八月)의 경금은 인성(刃星)[양인(陽刃)]을 쓰니, 주중에 살이 있으면 가장 서로 응한다. 재가 있고 살이 없으면 순금국(純金局)이니, 종혁(從革)이면 더욱 마땅히 성명을 드러낸다. 경금이 구월(九月)에 재를 만남을 기뻐하니, 살이 천간에 투출해도 또한 묘하다. 순명(順命)은 초년에 자(子)지를 꺼리고, 역행하여 리(離)·손(巽)이면 흉재가 있다. 경금이 시월(十月)이면 일간이 쇠하니, 토를 서로 만나면 또한 묘하다. 순운이 반드시 역운보다 강하나, 중년에 오직 위재(危災)가 있을까 두렵다. 자(子)월의 신금(辛金)은 병(丙)·정(丁)을 기뻐하니, 만약 화가 없으면 역시 평평하다. 운이 목화로 가면 통달이 많고, 재살이 많을 때는 역행을 기뻐한다.

辛신金금丑축月월宜의丁정火화,戊무己기重중重중亦역不불妨방。無무火화土토多다防방壽수夭요,縱종然연不불夭요也야平평常상。辛신金금寅인月월財재官관旺왕,大대運운不불須수喜희逆역行행。若약是시無무財재行행順순運운,中중年년惟유恐공喪상殘잔生생。卯묘月월辛신金금如여有유殺살,坐좌支지有유土토更경為위奇기。順순行행逆역轉전名명多다顯현,若약到도西서方방反반不불齊제。辛신金금生생於어辰진月월中중,有유財재有유殺살更경和화同동。順순行행逆역運운多다通통達달,富부貴귀榮영華화福복壽수崇숭。

신금이 축(丑)월이면 정화(丁火)가 마땅하니, 무·기가 겹겹이어도 역시 방해되지 않는다. 화가 없고 토가 많으면 수요(壽夭)를 막아야 하니, 비록 요절하지 않더라도 평범하다. 신금이 인(寅)월에 재관이 왕하면, 대운은 역행을 기뻐할 필요가 없다. 만약 재가 없는데 순운을 가면, 중년에 오직 남은 생을 잃을까 두렵다. 묘(卯)월의 신금이 만약 살이 있으면, 좌지에 토가 있으면 더욱 기이하다. 순행이든 역전이든 이름이 많이 드러나나, 만약 서방에 이르면 도리어 고르지 못하다. 신금이 진(辰)월 중에 생하면, 재가 있고 살이 있어 더욱 화동(和同)한다. 순행·역운에 통달이 많아, 부귀와 영화로 복수가 높다.

辛신金금巳사月월官관星성旺왕,傷상食식全전無무亦역不불過과。逆역行행但단妨방官관子자否부,順순行행一일路로總총蹉차跎타。辛신金금午오月월殺살當당權권,四사柱주根근深심逆역順순堅견。若약是시無무根근堪감棄기命명,如여行행西서運운大대屯둔難난。未미月월辛신金금殺살印인全전,印인多다尤우似사有유虧휴偏편。逆역行행水수運운多다通통達달,順순運운初초年년略략不불然연。申신月월辛신金금金금水수清청,傷상官관有유殺살最최相상應응。坐좌支지無무酉유方방為위妙묘,運운入입東동南남顯현姓성名명。

신금이 사(巳)월에 관성이 왕하면, 상식(傷食)이 전혀 없어도 역시 지나치지 않다. 역행은 다만 관자(官子)의 막힘을 꺼리고, 순행은 한 길이 모두 차타(蹉跎)[실족]한다. 신금이 오(午)월이면 살이 권세를 잡으니, 사주의 뿌리가 깊으면 역순이 모두 굳다. 만약 뿌리가 없으면 기명(棄命)할 만하나, 서운(西運)을 가면 크게 둔난(屯難)하다. 미(未)월의 신금이 살인이 온전하면, 인이 많아 더욱 치우친 결함이 있는 듯하다. 역행하여 수운(水運)이면 통달이 많고, 순운은 초년에 다소 그렇지 않다. 신(申)월의 신금은 금수(金水)가 맑으니, 상관에 살이 있으면 가장 서로 응한다. 좌지에 유(酉)가 없어야 비로소 묘하니, 운이 동남에 들면 성명을 드러낸다.

辛신金금酉유月월日일干간強강,財재殺살相상逢봉更경異이常상。逆역運운到도頭두多다發발達달,順순行행水수地지未미為위良량。戌술月월辛신金금煞살印인全전,柱주中중有유制제福복無무邊변。逆역行행順순去거俱구無무阻조,巳사地지相상逢봉總총不불然연。辛신金금亥해月월若약無무官관,水수冷랭應응知지金금太태寒한。若약有유官관星성又우有유殺살,定정應응名명姓성到도金금鸞란。壬임子자生생逢봉子자月월天천,無무財재無무殺살未미周주全전。終종身신困곤苦고多다流류落락,縱종到도財재鄉향亦역枉왕然연。

신금이 유(酉)월이면 일간이 강하니, 재살을 서로 만나면 더욱 비상하다. 역운은 마침내 발달이 많고, 순행하여 수지이면 좋지 못하다. 술(戌)월의 신금이 살인이 온전하면, 주중에 제가 있으면 복이 끝이 없다. 역행·순거가 모두 막힘이 없으나, 사(巳)지를 서로 만나면 대체로 그렇지 않다. 신금이 해(亥)월에 만약 관이 없으면, 수가 차가워 금이 너무 참을 알아야 한다. 만약 관성이 있고 또 살이 있으면, 반드시 성명이 금란(金鸞)에 이른다. 임자(壬子)가 자(子)월에 생하면, 재도 없고 살도 없으면 두루 온전하지 못하다. 종신토록 곤고하여 떠돌이가 많으니, 비록 재향에 이르러도 헛될 뿐이다.

壬임水수丑축月월喜희逢봉財재,財재旺왕身신強강更경妙묘哉재。運운氣기順순行행經경水수火화,堪감為위萬만事사稱칭心심懷회。壬임水수如여逢봉寅인月월生생,食식神신旺왕相상亦역相상應응。南남方방運운氣기增증財재帛백,有유殺살終종須수播파姓성名명。壬임逢봉卯묘月월傷상官관格격,逆역行행無무如여順순運운高고。殺살透투更경加가身신旺왕處처,功공名명富부貴귀壽수彌미高고。壬임水수辰진月월殺살星성強강,甲갑乙을相상逢봉殺살伏복降강。更경得득財재星성並병印인綬수,不불拘구順순逆역亦역相상當당。

임수(壬水)가 축(丑)월에 재를 만남을 기뻐하니, 재가 왕하고 신이 강하면 더욱 묘하다. 운기가 순행하여 수화(水火)를 지나면, 만사가 마음에 흡족할 만하다. 임수가 만약 인(寅)월에 생하면, 식신이 왕상하여 역시 서로 응한다. 남방 운기에 재백(財帛)이 늘고, 살이 있으면 끝내 성명을 떨친다. 임(壬)이 묘(卯)월을 만나면 상관격(傷官格)이니, 역행은 순운의 높음만 못하다. 살이 투출하고 다시 신왕처를 더하면, 공명과 부귀에 수명이 더욱 높다. 임수가 진(辰)월에 살성이 강하면, 갑(甲)·을(乙)을 서로 만나 살이 굴복한다. 다시 재성과 아울러 인수를 얻으면, 순역에 구애 없이 역시 상당하다.

壬임水수生생逢봉夏하月월天천,財재星성官관殺살旺왕堂당前전。無무根근只지怕파初초年년夭요,若약到도中중年년福복愈유堅견。壬임水수午오月월財재星성旺왕,亥해水수相상逢봉更경異이常상。若약是시無무根근多다棄기命명,平평生생白백手수置치田전莊장。壬임水수生생逢봉季계夏하時시,分분明명雜잡氣기異이為위奇기。順순行행逆역轉전皆개通통達달,卯묘地지相상逢봉總총不불宜의。壬임水수生생身신為위殺살印인,有유財재有유用용亦역相상當당。運운行행南남地지強강如여北북,卯묘地지相상逢봉命명不불長장。

임수가 여름에 생하면, 재성과 관살이 당전(堂前)에 왕하다. 뿌리가 없으면 다만 초년의 요절이 두렵고, 중년에 이르면 복이 더욱 굳다. 임수가 오(午)월에 재성이 왕하면, 해수(亥水)를 서로 만나면 더욱 비상하다. 만약 뿌리가 없으면 기명(棄命)이 많으니, 평생 맨손으로 전장(田莊)을 장만한다. 임수가 계하(季夏)의 때에 생하면, 분명 잡기로서 특이하게 기이하다. 순행·역전에 모두 통달하나, 묘(卯)지를 서로 만나면 대체로 마땅하지 않다. 임수가 신(身)을 생함은 살인(殺印)이 되니, 재가 있고 용(用)이 있으면 역시 상당하다. 운이 남지로 가면 북보다 강하고, 묘지를 서로 만나면 명이 길지 않다.

壬임水수相상逢봉八팔月월天천,分분明명印인綬수格격當당權권。無무官관怕파入입財재鄉향運운,有유殺살應응須수福복愈유堅견。壬임水수生생來래值치季계秋추,財재多다殺살旺왕忌기身신柔유。財재居거火화地지俱구通통達달,遇우木목之지鄉향返반不불周주。壬임水수亥해提제為위建건祿록,柱주中중有유火화運운宜의東동。南남方방運운氣기俱구為위美미,若약是시無무財재亦역不불通통。癸계水수冬동生생值치子자提제,財재官관重중見견最최為위奇기。順순行행喜희到도東동南남運운,逆역走주西서方방亦역不불宜의。

임수가 팔월(八月)을 만나면, 분명 인수격(印綬格)이 권세를 잡는다. 관이 없으면 재향운에 드는 것을 두려워하고, 살이 있으면 응당 복이 더욱 굳다. 임수가 계추(季秋)에 생하면, 재가 많고 살이 왕하니 신이 유약함을 꺼린다. 재가 화지에 거하면 모두 통달하고, 목의 향(鄉)을 만나면 도리어 두루하지 못하다. 임수가 해(亥) 제강이면 건록이 되니, 주중에 화가 있으면 운은 동이 마땅하다. 남방 운기가 모두 아름다우나, 만약 재가 없으면 역시 통하지 않는다. 계수(癸水)가 겨울에 생하여 자(子) 제강을 만나면, 재관을 거듭 봄이 가장 기이하다. 순행하여 동남운에 이름을 기뻐하고, 역행하여 서방으로 가면 역시 마땅하지 않다.

癸계水수丑축提제為위雜잡氣기,無무財재無무印인不불堪감推추。順순行행木목火화俱구為위妙묘,逆역運운西서南남壽수不불齊제。癸계水수寅인月월木목傷상官관,官관殺살重중逢봉禍화百백端단。北북運운不불如여南남運운好호,若약到도申신宮궁壽수有유干간。癸계水수生생來래卯묘月월中중,無무官관無무殺살喜희和화同동。順순行행南남地지多다清청貴귀,恐공入입西서方방壽수早조終종。癸계水수辰진月월喜희逢봉財재,雜잡氣기分분明명格격美미哉재。若약是시無무根근身신太태弱약,順순行행南남運운必필多다災재。

계수가 축(丑) 제강이면 잡기가 되니, 재도 없고 인도 없으면 추론할 만하지 못하다. 순행하여 목화이면 모두 묘하고, 역운으로 서남이면 수명이 고르지 못하다. 계수가 인(寅)월이면 목이 상관이니, 관살을 거듭 만나면 화가 백 가지이다. 북운은 남운의 좋음만 못하고, 만약 신궁(申宮)에 이르면 수명에 관계된다. 계수가 묘(卯)월 중에 생하면, 관도 없고 살도 없음을 기뻐하여 화동한다. 순행하여 남지이면 청귀(淸貴)가 많고, 서방에 들면 수명이 일찍 끝날까 두렵다. 계수가 진(辰)월에 재를 만남을 기뻐하니, 잡기가 분명하여 격이 아름답다. 만약 뿌리가 없어 신이 너무 약하면, 순행하여 남운이면 반드시 재앙이 많다.

癸계水수巳사提제財재更경旺왕,官관多다不불與여殺살相상同동。有유根근逆역運운多다財재足족,順순入입西서方방早조見견兇흉。癸계水수生생逢봉午오月월中중,分분明명財재殺살格격相상同동。無무根근運운不불行행中중地지,棄기水수從종財재反반有유功공。癸계水수未미月월殺살星성強강,有유刃인無무官관祿록位위昌창。運운入입東동方방經경制제伏복,定정看간名명姓성列렬朝조堂당。癸계水수生생來래值치孟맹秋추,有유財재終종不불忌기身신柔유。順순行행北북運운尤우為위妙묘,若약是시無무財재反반不불周주。癸계水수酉유月월印인生생身신,有유殺살方방為위格격局국真진。逆역運운須수知지強강順순運운,功공名명富부貴귀又우超초羣군。戌술月월如여逢봉癸계日일干간,分분明명雜잡氣기用용財재官관。運운行행木목火화多다財재祿록,逆역運운初초年년壽수有유干간。癸계日일生생來래亥해月월中중,傷상官관水수木목總총相상同동。逆역行행最최妙묘南남方방運운,順순走주須수知지忌기卯묘兇흉。

계수가 사(巳) 제강이면 재가 더욱 왕하니, 관이 많은 것은 살과 같지 않다. 뿌리가 있으면 역운에 재물이 넉넉하고, 순행하여 서방에 들면 일찍 흉을 본다. 계수가 오(午)월 중에 생하면, 분명 재살격(財殺格)과 서로 같다. 뿌리가 없으면 운이 중지(中地)로 가지 않으니, 수를 버리고 재를 따르면 도리어 공이 있다. 계수가 미(未)월에 살성이 강하면, 인(刃)이 있고 관이 없으면 녹위(祿位)가 창성하다. 운이 동방에 들어 제복(制伏)을 거치면, 반드시 성명이 조당(朝堂)에 오름을 본다. 계수가 맹추(孟秋)에 생하면, 재가 있으면 끝내 신이 유약함을 꺼리지 않는다. 순행하여 북운이면 더욱 묘하고, 만약 재가 없으면 도리어 두루하지 못하다. 계수가 유(酉)월이면 인이 신을 생하니, 살이 있어야 비로소 격국이 참되다. 역운이 순운보다 강함을 알아야 하니, 공명과 부귀가 또 무리에서 뛰어나다. 술(戌)월에 만약 계(癸) 일간을 만나면, 분명 잡기로 재관을 쓴다. 운이 목화로 가면 재록(財祿)이 많고, 역운은 초년에 수명에 관계된다. 계일(癸日)이 해(亥)월 중에 생하면, 상관의 수목(水木)이 모두 서로 같다. 역행은 남방운이 가장 묘하고, 순행하면 묘(卯)의 흉을 꺼림을 알아야 한다.

79. 十天干體象全編論

甲갑木목詩시曰왈 甲갑木목天천干간作작首수排배,原원無무枝지葉엽與여根근莖경。欲욕存존天천地지千천年년久구,直직向향沙사泥니萬만丈장埋매。成성就취不불勞로炎염火화鍛단,資자扶부偏편愛애溫온泥니佳가。斷단就취棟동樑량金금得득用용,化화成성灰회碳탄火화為위災재。乙을木목詩시曰왈 乙을木목根근莖경種종得득深심,只지宜의陽양地지不불宜의陰음。漂표浮부最최怕파多다逢봉水수,克극斷단何하須수苦고用용金금。南남去거火화炎염災재不불淺천,西서行행土토重중禍화尤우侵침。棟동樑량不불是시連련根근物물,辨변別별功공夫부好호用용心심。

갑목시(甲木詩)에 이르기를: 갑목(甲木)은 천간에서 첫머리에 놓이니, 원래 가지와 잎과 뿌리·줄기가 없다. 천지에 천년토록 오래 있고자 하면, 곧장 모래와 진흙 속 만 길 깊이 묻혀야 한다. 성취에는 뜨거운 불의 단련을 수고롭게 하지 않고, 부축함에는 따뜻한 진흙의 좋음을 편애한다. 깎아 동량(棟樑)을 이루면 금(金)이 쓰임을 얻고, 변하여 재와 숯이 되면 화(火)가 재앙이 된다. 을목시(乙木詩)에 이르기를: 을목(乙木)은 뿌리와 줄기가 깊이 심겨 있으니, 다만 양지(陽地)가 마땅하고 음지(陰地)는 마땅하지 않다. 떠다님은 수(水)를 많이 만남을 가장 두려워하고, 쳐서 끊음에 어찌 괴롭게 금을 쓰랴. 남쪽으로 가면 화염에 재앙이 얕지 않고, 서쪽으로 가면 토가 무거워 화가 더욱 침범한다. 동량은 뿌리째 연결된 물건이 아니니, 분별하는 공부에 마음을 잘 써야 한다.

丙병火화詩시曰왈 丙병火화明명明명一일太태陽양,原원從종正정大대立립綱강常상。洪홍光광不불獨독窺규千천里리,巨거魄백尤우能능遍편八팔荒황。出출世세肯긍為위浮부木목子자,傳전生생不불作작溫온泥니娘낭。江강湖호死사水수安안能능克극,惟유怕파成성林림木목作작殃앙。丁정火화詩시曰왈 丁정火화其기形형一일燭촉燈등,太태陽양相상見견奪탈光광明명。得득時시能능鑄주千천金금鐵철,失실令령難난熔용一일寸촌金금。雖수少소乾건柴시猶유可가用용,縱종多다溼습木목能능不불生생。其기間간衰쇠旺왕當당分분曉효,旺왕比비一일爐로衰쇠一일檠경。

병화시(丙火詩)에 이르기를: 병화(丙火)는 밝디밝은 하나의 태양이니, 원래 정대(正大)함으로 강상(綱常)을 세운다. 넓은 빛은 천 리를 엿볼 뿐 아니라, 거대한 몸체는 더욱 팔황(八荒)에 두루 미친다. 세상에 나와 기꺼이 뜬 나무의 자식이 되고, 생을 전하되 따뜻한 진흙의 어미가 되지 않는다. 강호의 죽은 물이 어찌 극할 수 있으랴, 오직 숲을 이룬 나무가 재앙이 됨을 두려워한다. 정화시(丁火詩)에 이르기를: 정화(丁火)는 그 형상이 하나의 촛불이니, 태양과 서로 만나면 광명을 빼앗긴다. 때를 얻으면 천금의 쇠를 주조할 수 있으나, 영(令)을 잃으면 한 치의 금도 녹이기 어렵다. 비록 마른 장작이 적어도 오히려 쓸 수 있고, 비록 젖은 나무가 많아도 생하지 못한다. 그 사이의 쇠왕(衰旺)을 마땅히 분명히 해야 하니, 왕하면 한 화로에 견주고 쇠하면 한 등잔에 견준다.

戊무土토詩시曰왈 戊무土토城성牆장堤제岸안同동,振진河하及급海해要요根근重중。柱주中중帶대合합形형還환壯장,日일下하乘승虛허勢세心심窮궁。力역薄박不불勝승金금漏루泄설,功공成성安안用용水수疏소通통。平평生생最최要요東동南남健건,身신旺왕東동南남健건失실中중。己기土토詩시曰왈 己기土토田전園원屬속四사維유,坤곤深심為위萬만物물之지基기。水수金금旺왕處처身신還환弱약,火화土토功공成성局국最최奇기。失실令령豈기能능埋매劍검戟극,得득時시方방可가用용磁자基기。漫만誇과印인旺왕兼겸多다合합,不불遇우刑형沖충總총不불宜의。

무토시(戊土詩)에 이르기를: 무토(戊土)는 성벽·제방과 같으니, 하수를 떨치고 바다에 미치려면 뿌리가 무거워야 한다. 주중에 합을 띠면 형세가 다시 굳세고, 일하(日下)에 허(虛)를 타면 세가 반드시 궁하다. 힘이 얇으면 금의 누설을 이기지 못하고, 공이 이루어지면 어찌 수의 소통을 쓰랴. 평생 동남이 굳건함을 가장 요하나, 신왕하면 동남에서 굳건함이 중(中)을 잃는다. 기토시(己土詩)에 이르기를: 기토(己土)는 전원(田園)으로 사유(四維)에 속하니, 곤(坤)이 깊어 만물의 기틀이 된다. 수·금이 왕한 곳에서는 신이 도리어 약하고, 화·토로 공이 이루어지면 국(局)이 가장 기이하다. 영을 잃으면 어찌 검극(劍戟)을 묻을 수 있으랴, 때를 얻어야 비로소 자기(磁基)로 쓸 수 있다. 인수가 왕하고 합이 많음을 함부로 자랑하지 말라, 형충(刑沖)을 만나지 않으면 대체로 마땅하지 않다.

庚경金금詩시曰왈 庚경金금頑완鈍둔性성偏편剛강,火화制제功공成성怕파火화鄉향。夏하產산東동南남遇우鍛단鍊련,秋추生생西서北북亦역光광芒망。水수深심反반見견他타相상剋극,木목旺왕能능令령我아自자傷상。戊무己기干간支지重중遇우土토,不불逢봉沖충破파即즉埋매藏장。辛신金금詩시曰왈 辛신金금珠주玉옥性성虛허靈령,最최愛애陽양和화沙사水수清청。成성就취不불勞로炎염火화鍛단,滋자扶부偏편愛애溼습泥니生생。木목多다火화旺왕宜의西서北북,水수冷랭金금寒한要요丙병丁정。坐좌祿록通통根근身신旺왕地지,何하愁수厚후土토沒몰其기形형。

경금시(庚金詩)에 이르기를: 경금(庚金)은 완둔(頑鈍)하고 성질이 치우치게 강하니, 화의 제어로 공을 이루나 화향을 두려워한다. 여름에 나면 동남에서 단련을 만나고, 가을에 나면 서북에서 또한 광망(光芒)이 있다. 수가 깊으면 도리어 저것이 서로 극함을 보고, 목이 왕하면 나로 하여금 스스로 상하게 한다. 무·기가 간지에 거듭 토를 만나면, 충파(沖破)를 만나지 않으면 곧 묻힌다. 신금시(辛金詩)에 이르기를: 신금(辛金)은 주옥(珠玉)으로 성질이 허령(虛靈)하니, 양화(陽和)와 모래·물의 맑음을 가장 사랑한다. 성취에는 뜨거운 불의 단련을 수고롭게 하지 않고, 부축함에는 젖은 진흙의 생함을 편애한다. 목이 많고 화가 왕하면 서북이 마땅하고, 수가 차고 금이 차면 병(丙)·정(丁)을 요한다. 녹(祿)에 앉고 통근(通根)한 신왕의 자리이면, 두터운 토가 그 형체를 묻을까 어찌 근심하랴.

壬임水수詩시曰왈 壬임水수汪왕洋양並병百백川천,漫만流류天천下하總총無무邊변。干간支지多다聚취成성漂표盪탕,火화土토重중逢봉傷상本본原원。養양性성結결胎태須수未미午오,長장生생歸귀祿록屬속乾건坤곤。身신強강原원自자無무財재祿록,西서北북行행程정厄액少소年년。癸계水수詩시曰왈 癸계水수應응為위雨우露로麼마,根근通통亥해子자即즉江강河하。柱주無무坤곤坎감還환身신弱약,局국有유財재官관不불尚상多다。申신子자辰진全전成성上상路로,午오寅인戌술備비要요中중和화。假가饒요火화土토生생深심夏하,西서北북行행程정豈기太태過과。

임수시(壬水詩)에 이르기를: 임수(壬水)는 넓고 넓어 백천(百川)을 아우르니, 천하에 넘쳐흘러 대체로 끝이 없다. 간지에 많이 모이면 표탕(漂盪)을 이루고, 화·토를 거듭 만나면 본원을 상한다. 양성(養性)과 결태(結胎)는 모름지기 미(未)·오(午)이고, 장생(長生)과 귀록(歸祿)은 건곤(乾坤)에 속한다. 신강하면 원래 재록이 없으니, 서북 행정(行程)은 소년에 액이 있다. 계수시(癸水詩)에 이르기를: 계수(癸水)는 응당 비와 이슬로 작으니, 뿌리가 해(亥)·자(子)에 통하면 곧 강하(江河)가 된다. 주에 곤(坤)·감(坎)이 없으면 도리어 신이 약하고, 국에 재관이 있어도 많음을 숭상하지 않는다. 신자진(申子辰)이 온전하면 상로(上路)를 이루고, 오인술(午寅戌)이 갖추어지면 중화(中和)를 요한다. 가령 화·토가 깊은 여름에 생하면, 서북 행정이 어찌 너무 지나치랴.

80. 十二支詠

子자宮궁詩시曰왈 月월支지子자水수佔점魁괴名명,溪계澗간汪왕洋양不불盡진情정。天천道도陽양回회行행土토旺왕,人인間간水수暖난寄기金금生생。若약逢봉午오破파應응無무定정,縱종遇우卯묘刑형還환有유情정。柱주內내申신辰진來래合합局국,即즉成성江강海해發발濤도聲성。丑축宮궁詩시曰왈 隆융冬동建건丑축怯겁冰빙霜상,誰수識식天천時시轉전二이陽양。暖난生생城성能능生생萬만物물,寒한金금難난道도只지深심藏장。刑형沖충戌술未미非비無무用용,類유聚취雞계蛇사信신有유方방。若약在재日일時시多다水수木목,直직須수行행入입巽손離리鄉향。

자궁시(子宮詩)에 이르기를: 월지(月支) 자수(子水)는 괴명(魁名)을 차지하니, 계곡과 시내가 넓고 넓어 정이 다하지 않는다. 천도(天道)는 양(陽)이 돌아와 토왕(土旺)으로 가고, 인간에는 물이 따뜻하여 금에 붙어 생한다. 만약 오(午)의 파(破)를 만나면 응당 정함이 없고, 비록 묘(卯)의 형(刑)을 만나도 오히려 정이 있다. 주 안에 신(申)·진(辰)이 와서 합국하면, 곧 강해(江海)를 이루어 파도 소리를 낸다. 축궁시(丑宮詩)에 이르기를: 한겨울 건축(建丑)은 빙상(氷霜)을 겁내나, 누가 천시(天時)가 이양(二陽)으로 도는 줄 알랴. 따뜻함이 생긴 성(城)은 만물을 생할 수 있고, 찬 금은 다만 깊이 감추어지기만 한다고 말하기 어렵다. 술(戌)·미(未)와의 형충은 쓰임이 없지 않고, 닭·뱀[유(酉)·사(巳)]과 무리로 모임은 진실로 방도가 있다. 만약 일·시에 수·목이 많으면, 곧바로 손(巽)·리(離)의 향으로 들어가야 한다.

寅인宮궁詩시曰왈 艮간宮궁之지木목建건於어春춘,氣기聚취三삼陽양火화在재寅인。志지合합蛇사猴후三삼貴귀客객,類유同동卯묘未미一일家가人인。超초凡범入입聖성惟유逢봉午오,破파祿록傷상提제獨독慮려申신。四사柱주火화多다嫌혐火화地지,從종來래燥조木목不불南남奔분。卯묘宮궁詩시曰왈 卯묘木목繁번華화氣기稟품深심,仲중春춘難난道도不불嫌혐金금。庚경辛신疊첩見견愁수申신酉유,亥해子자重중來래忌기癸계壬임。禍화見견六륙沖충應응落락葉엽,喜희逢봉三삼合합便편成성林림。若약歸귀時시日일秋추金금重중,更경向향西서行행患환不불禁금。

인궁시(寅宮詩)에 이르기를: 간궁(艮宮)의 목은 봄에 세워지니, 기가 삼양(三陽)에 모이고 화가 인(寅)에 있다. 뜻은 뱀·원숭이[사(巳)·신(申)]의 세 귀객과 합하고, 무리는 묘(卯)·미(未)와 같아 한 집안 사람이다. 범인을 넘어 성인에 듦은 오직 오(午)를 만남이고, 녹을 깨고 제강을 상함은 오직 신(申)을 염려한다. 사주에 화가 많으면 화지를 꺼리니, 예로부터 마른 나무는 남쪽으로 달리지 않는다. 묘궁시(卯宮詩)에 이르기를: 묘목(卯木)은 번화하여 기품이 깊으니, 중춘이라고 금을 꺼리지 않는다고 말하기 어렵다. 경(庚)·신(辛)이 겹쳐 보이면 신(申)·유(酉)를 근심하고, 해(亥)·자(子)가 거듭 오면 계(癸)·임(壬)을 꺼린다. 육충(六沖)을 보는 화는 응당 낙엽이고, 삼합(三合)을 만나는 기쁨은 곧 숲을 이룬다. 만약 시·일에 돌아가 가을 금이 무거우면, 다시 서쪽으로 가면 우환을 금할 수 없다.

辰진宮궁詩시曰왈 辰진當당三삼月월水수泥니溼습,長장養양堪감培배萬만物물根근。雖수是시甲갑衰쇠乙을餘여氣기,縱종然연壬임墓묘癸계遇우魂혼。直직須수一일鑰약能능開개庫고,若약遇우三삼沖충即즉破파門문。水수土토重중逢봉西서北북運운,只지愁수厚후土토不불能능存존。巳사宮궁詩시曰왈 巳사當당初초夏하火화增증光광,造조化화流류行행正정六륙陽양。失실令령庚경金금生생賴뢰母모,得득時시戊무土토祿록隨수娘낭。三삼刑형傳전送송翻번無무害해,一일見견登등明명便편有유傷상。行행到도東동南남生생發발地지,燒소天천炎염焰염不불尋심常상。

진궁시(辰宮詩)에 이르기를: 진(辰)은 삼월에 해당하여 물과 진흙이 젖으니, 길러서 만물의 뿌리를 북돋을 만하다. 비록 갑(甲)이 쇠하고 을(乙)의 여기(餘氣)이나, 설령 임(壬)의 묘(墓)이고 계(癸)가 혼을 만난다 해도 그러하다. 모름지기 한 열쇠로 고(庫)를 열 수 있어야 하고, 만약 세 번 충을 만나면 곧 문이 깨진다. 수·토가 서북운을 거듭 만나면, 다만 두터운 토가 보존되지 못할까 근심한다. 사궁시(巳宮詩)에 이르기를: 사(巳)는 초여름에 해당하여 화가 빛을 더하니, 조화의 유행이 바로 육양(六陽)이다. 영을 잃은 경금은 생을 어미에게 의지하고, 때를 얻은 무토는 녹이 어미를 따른다. 삼형(三刑)과 전송(傳送)[신(申)]은 도리어 해가 없고, 한 번 등명(登明)[해(亥)]을 보면 곧 상함이 있다. 동남의 생발하는 땅으로 가면, 하늘을 태우는 불꽃이 심상치 않다.

午오宮궁詩시曰왈 五오月월炎염炎염火화正정升승,六육陽양氣기逐축一일陰음生생。庚경金금失실位위身신無무用용,己기土토歸귀垣원祿록有유成성。申신子자齊제來래能능戰전克극,戌술寅인同동見견越월光광明명。東동南남正정是시身신強강地지,西서北북休휴囚수巳사喪상形형。未미宮궁詩시曰왈 未미月월陰음深심火화漸점衰쇠,藏장官관藏장印인不불藏장財재。近근無무卯묘亥해形형難난變변,遠원帶대刑형沖충庫고亦역開개。無무火화怕파行행金금水수去거,多다寒한偏편愛애丙병丁정來래。用용神신喜희忌기當당分분曉효,莫막把파圭규璋장作작石석猜시。

오궁시(午宮詩)에 이르기를: 오월에 불꽃이 활활 화가 바야흐로 오르니, 육양의 기가 쫓기고 일음(一陰)이 생한다. 경금은 자리를 잃어 몸이 쓸모없고, 기토는 담장에 돌아와 녹이 이루어짐이 있다. 신(申)·자(子)가 함께 오면 전극(戰克)할 수 있고, 술(戌)·인(寅)을 함께 보면 더욱 광명하다. 동남은 바로 신강한 땅이고, 서북은 휴수(休囚)하여 이미 형체를 잃는다. 미궁시(未宮詩)에 이르기를: 미월은 음이 깊어 화가 점점 쇠하니, 관을 감추고 인을 감추되 재는 감추지 않는다. 가까이 묘(卯)·해(亥)가 없으면 형체가 변하기 어렵고, 멀리 형충을 띠면 고(庫)도 열린다. 화가 없으면 금수로 감을 두려워하고, 한기가 많으면 병·정이 옴을 편애한다. 용신(用神)의 희기(喜忌)를 마땅히 분명히 해야 하니, 규장(圭璋)을 돌로 추측하지 말라.

申신宮궁詩시曰왈 申신金금剛강健건月월支지逢봉,水수土토長장生생在재此차宮궁。巳사午오爐로中중成성劍검戟극,子자辰진局국裏리得득光광鋒봉。木목多다無무火화終종能능勝승,土토重중埋매金금卻각有유兇흉。欲욕識식斯사神신何하所소似사,溫온柔유珠주玉옥不불相상同동。酉유宮궁詩시曰왈 八팔月월從종魁괴已이得득名명,羨선他타金금白백水수流류清청。火화多다東동去거愁수寅인卯묘,木목旺왕南남行행怕파丙병丁정。柱주見견水수泥니應응有유用용,運운臨림西서北북豈기無무情정。假가饒요三삼合합能능堅견銳예,不불比비頑완金금未미煉련成성。

신궁시(申宮詩)에 이르기를: 신금(申金)은 강건하여 월지에서 만나니, 수·토의 장생이 이 궁에 있다. 사(巳)·오(午)의 화로 속에서 검극을 이루고, 자(子)·진(辰)의 국 안에서 빛나는 칼날을 얻는다. 목이 많아도 화가 없으면 끝내 이길 수 있고, 토가 무거우면 금을 묻어 도리어 흉이 있다. 이 신(神)이 무엇과 같은지 알고자 하면, 온유한 주옥과는 같지 않다. 유궁시(酉宮詩)에 이르기를: 팔월 종괴(從魁)[유(酉)]는 이미 이름을 얻으니, 금이 희고 물이 맑게 흐름이 부럽다. 화가 많아 동으로 가면 인(寅)·묘(卯)를 근심하고, 목이 왕하여 남으로 가면 병·정을 두려워한다. 주에 수와 진흙을 보면 응당 쓰임이 있고, 운이 서북에 임하면 어찌 정이 없으랴. 가령 삼합이 굳고 날카로울 수 있으면, 제련되지 않은 완금(頑金)에 비할 바가 아니다.

戌술宮궁詩시曰왈 九구月월從종魁괴性성最최剛강,漫만雲운於어此차物물收수藏장。洪홍爐로巨거火화能능成성就취,鈍둔鐵철頑완金금賴뢰主주張장。海해窟굴沖충龍룡生생雨우露로,山산頭두合합虎호動동文문章장。天천羅라雖수是시迷미魂혼陣진,火화命명逢봉之지獨독有유傷상。亥해宮궁詩시曰왈 登등明명之지位위水수源원深심,雨우雪설生생寒한值치六륙陰음。須수待대勝승光광方방用용土토,不불逢봉傳전送송浪랑多다金금。五오湖호歸귀聚취源원成성象상,三삼合합羈기留류正정有유心심。欲욕識식乾건坤곤和화暖난處처,即즉從종艮간震진巽손離리尋심。

술궁시(戌宮詩)에 이르기를: 구월 종괴(從魁)는 성질이 가장 강하니, 여기서 사물이 수장된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큰 화로의 거대한 불이 성취시킬 수 있고, 둔한 쇠와 완고한 금은 [이것에] 의지하여 주장한다. 바다 굴에서 용[진(辰)]을 충하면 비와 이슬이 생기고, 산머리에서 범[인(寅)]과 합하면 문장이 움직인다. 천라(天羅)는 비록 미혼진(迷魂陣)이나, 화명(火命)이 이를 만나면 홀로 상함이 있다. 해궁시(亥宮詩)에 이르기를: 등명(登明)의 자리는 수원이 깊으니, 비와 눈이 한기를 낳아 육음(六陰)에 해당한다. 모름지기 승광(勝光)[오(午)]을 기다려야 비로소 토를 쓰고, 전송(傳送)[신(申)]을 만나지 않으면 물결에 금이 많다. 오호(五湖)가 모여 돌아가 근원이 상(象)을 이루고, 삼합이 매어 머물러 바로 마음이 있다. 건곤의 화난(和暖)한 곳을 알고자 하면, 곧 간(艮)·진(震)·손(巽)·리(離)에서 찾으라.

81. 總詠

五오行행用용法법總총無무真진,入입聖성超초凡범別별有유神신。直직向향源원頭두尋심出출處처,死사生생衰쇠旺왕自자能능分분。干간支지所소屬속 東동方방甲갑乙을寅인卯묘木목,南남方방丙병丁정巳사午오火화,西서方방庚경辛신申신酉유金금,北북方방壬임癸계亥해子자水수,中중央앙戊무己기辰진戌술丑축未미土토。天천干간合합 甲갑與여己기合합,乙을與여庚경合합,丙병與여辛신合합,丁정與여壬임合합,戊무與여癸계合합。地지支지合합 子자與여丑축合합,寅인與여亥해合합,卯묘與여戌술合합,辰진與여酉유合합,巳사與여申신合합,午오與여未미合합。

오행의 용법은 대체로 참됨이 없으니, 범인을 넘어 성인에 듦에는 따로 신묘함이 있다. 곧장 근원을 향해 나온 곳을 찾으면, 사생(死生)과 쇠왕(衰旺)을 스스로 분별할 수 있다. 간지소속(干支所屬): 동방 갑을인묘(甲乙寅卯)는 목, 남방 병정사오(丙丁巳午)는 화, 서방 경신신유(庚辛申酉)는 금, 북방 임계해자(壬癸亥子)는 수, 중앙 무기진술축미(戊己辰戌丑未)는 토이다. 천간합(天干合): 갑(甲)은 기(己)와 합하고, 을(乙)은 경(庚)과 합하고, 병(丙)은 신(辛)과 합하고, 정(丁)은 임(壬)과 합하고, 무(戊)는 계(癸)와 합한다. 지지합(地支合): 자(子)는 축(丑)과 합하고, 인(寅)은 해(亥)와 합하고, 묘(卯)는 술(戌)과 합하고, 진(辰)은 유(酉)와 합하고, 사(巳)는 신(申)과 합하고, 오(午)는 미(未)와 합한다.

地지支지會회局국 寅인午오戌술會회成성火화局국,亥해卯묘未미會회成성木목局국,申신子자辰진會회成성水수局국,巳사酉유丑축會회成성金금局국。五오行행相상生생 金금生생水수,水수生생木목,木목生생火화,火화生생土토,土토生생金금。五오行행相상剋극 金금克극木목,木목克극土토,土토克극水수,水수克극火화,火화克극金금。十십干간祿록 甲갑祿록到도寅인,乙을祿록到도卯묘,丙병戊무祿록在재巳사,丁정己기祿록居거午오,庚경祿록居거申신,辛신祿록居거酉유,壬임祿록居거亥해,癸계祿록居거子자。

지지회국(地支會局): 인오술(寅午戌)은 모여 화국(火局)을 이루고, 해묘미(亥卯未)는 모여 목국(木局)을 이루고, 신자진(申子辰)은 모여 수국(水局)을 이루고, 사유축(巳酉丑)은 모여 금국(金局)을 이룬다. 오행상생(五行相生): 금은 수를 생하고, 수는 목을 생하고, 목은 화를 생하고, 화는 토를 생하고, 토는 금을 생한다. 오행상극(五行相剋): 금은 목을 극하고, 목은 토를 극하고, 토는 수를 극하고, 수는 화를 극하고, 화는 금을 극한다. 십간록(十干祿): 갑록(甲祿)은 인(寅)에 이르고, 을록은 묘(卯)에 이르고, 병·무록은 사(巳)에 있고, 정·기록은 오(午)에 거하고, 경록은 신(申)에 거하고, 신록(辛祿)은 유(酉)에 거하고, 임록은 해(亥)에 거하고, 계록은 자(子)에 거한다.

五오行행發발用용長장生생,沐목浴욕,冠관帶대,臨임官관,帝제旺왕,衰쇠,病병,死사,墓묘,絕절,胎태,養양。四사生생 火화生생在재寅인,金금生생在재巳사,水수土토長장生생居거申신,木목生생在재亥해。四사敗패 火화敗패在재卯묘,金금敗패在재午오,水수土토敗패在재酉유,木목敗패在재子자。四사官관 火화官관在재巳사,金금官관在재申신,水수土토臨림官관在재亥해,木목官관在재寅인。四사庫고 火화庫고居거戌술,金금庫고居거丑축,水수土토庫고居거辰진,木목庫고居거未미。

오행발용(五行發用) 장생(長生), 목욕(沐浴), 관대(冠帶), 임관(臨官), 제왕(帝旺), 쇠(衰), 병(病), 사(死), 묘(墓), 절(絶), 태(胎), 양(養). 사생(四生): 화는 인(寅)에서 생하고, 금은 사(巳)에서 생하고, 수·토는 신(申)에서 장생하고, 목은 해(亥)에서 생한다. 사패(四敗): 화는 묘(卯)에서 패하고, 금은 오(午)에서 패하고, 수·토는 유(酉)에서 패하고, 목은 자(子)에서 패한다. 사관(四官): 화는 사(巳)에서 관이고, 금은 신(申)에서 관이고, 수·토는 해(亥)에서 임관이고, 목은 인(寅)에서 관이다. 사고(四庫): 화고(火庫)는 술(戌)에 있고, 금고는 축(丑)에 있고, 수·토고는 진(辰)에 있고, 목고는 미(未)에 있다.

四사絕절 火화絕절在재亥해,金금絕절在재寅인,水수土토絕절在재巳사,木목絕절在재申신。右우以이上상五오行행,長장生생、沐목浴욕、敗패、官관、庫고、絕절等등例례,在재陽양順순陰음逆역圖도中중考고出출,以이為위初초學학有유所소持지循순也야。地지支지相상沖충 子자午오相상沖충,寅인申신相상沖충,卯묘酉유相상沖충,辰진戌술相상沖충,巳사亥해相상沖충,丑축未미相상沖충。三삼刑형 寅인刑형巳사上상巳사刑형申신,丑축戌술相상刑형未미與여辰진。卯묘刑형子자上상子자刑형卯묘,辰진午오酉유亥해自자相상刑형。六육害해 六육害해子자未미不불相상親친,丑축害해午오兮혜寅인巳사嗔진。卯묘害해辰진兮혜申신害해亥해,酉유戌술相상逢봉轉전見견深심。

사절(四絶): 화는 해(亥)에서 절하고, 금은 인(寅)에서 절하고, 수·토는 사(巳)에서 절하고, 목은 신(申)에서 절한다. 이상의 오행의 장생·목욕·패·관·고·절 등의 예는 「양순음역도(陽順陰逆圖)」에서 고찰해 낸 것으로, 초학자가 붙잡고 따를 바가 있게 하려는 것이다. 지지상충(地支相沖): 자오(子午)가 상충하고, 인신(寅申)이 상충하고, 묘유(卯酉)가 상충하고, 진술(辰戌)이 상충하고, 사해(巳亥)가 상충하고, 축미(丑未)가 상충한다. 삼형(三刑): 인(寅)은 사(巳)를 형하고 사는 신(申)을 형하며, 축(丑)·술(戌)이 서로 형하고 미(未)와 진(辰)도 그러하다. 묘(卯)는 자(子)를 형하고 자는 묘를 형하며, 진·오·유·해는 스스로 형한다. 육해(六害): 육해는 자(子)·미(未)가 서로 친하지 않고, 축(丑)은 오(午)를 해하고 인(寅)은 사(巳)를 성내게 한다. 묘(卯)는 진(辰)을 해하고 신(申)은 해(亥)를 해하며, 유(酉)·술(戌)이 서로 만나면 더욱 깊어진다.

82. 十二支中所藏法

子자藏장癸계水수是시祿록位위,丑축己기三삼分분辛신及급癸계。寅인藏장甲갑丙병戊무木목火화,辰진有유戊무兮혜乙을與여癸계。巳사藏장丙병戊무及급庚경金금,午오宮궁卻각有유丁정火화己기。未미宮궁丁정乙을己기同동臨림,申신宮궁庚경金금壬임水수戊무。酉유宮궁辛신金금一일位위美미,戌술有유丁정辛신戊무土토至지。亥해藏장壬임甲갑二이天천干간,十십二이宮궁中중須수記기取취。論논五오行행生생剋극制제化화各각有유所소喜희忌기例례:金금旺왕得득火화,方방成성器기皿명。火화旺왕得득水수,方방成성相상濟제,水수旺왕得득土토,方방成성池지沼소。土토旺왕得득木목,方방成성疏소通통。木목旺왕得득金금,方방成성棟동樑량。

자(子)에는 계수(癸水)를 감추니 이는 녹위(祿位)이고, 축(丑)은 기(己)가 셋으로 나뉘고 신(辛)과 계(癸)이다. 인(寅)에는 갑(甲)·병(丙)·무(戊)의 목화를 감추고, 진(辰)에는 무(戊)와 을(乙)과 계(癸)가 있다. 사(巳)에는 병(丙)·무(戊)와 경금(庚金)을 감추고, 오궁(午宮)에는 정화(丁火)와 기(己)가 있다. 미궁(未宮)에는 정(丁)·을(乙)·기(己)가 함께 임하고, 신궁(申宮)에는 경금·임수(壬水)·무(戊)이다. 유궁(酉宮)은 신금(辛金) 한 자리가 아름답고, 술(戌)에는 정(丁)·신(辛)·무토(戊土)가 이른다. 해(亥)에는 임(壬)·갑(甲) 두 천간을 감추니, 십이궁 가운데 모름지기 기억해 두어야 한다. 오행의 생극제화(生剋制化)에 각기 희기(喜忌)가 있는 예를 논한다: 금이 왕하여 화를 얻으면 비로소 기명(器皿)을 이룬다. 화가 왕하여 수를 얻으면 비로소 상제(相濟)를 이루고, 수가 왕하여 토를 얻으면 비로소 지소(池沼)를 이룬다. 토가 왕하여 목을 얻으면 비로소 소통을 이룬다. 목이 왕하여 금을 얻으면 비로소 동량을 이룬다.

此차乃내身신旺왕遇우官관殺살入입格격。純순粹수不불雜잡,運운又우不불背배,即즉至지卿경相상之지地지。金금賴뢰土토生생,土토多다金금埋매。土토賴뢰火화生생,火화多다土토焦초。火화賴뢰木목生생,木목多다火화熾치。木목賴뢰水수生생,水수多다木목漂표。水수賴뢰金금生생,金금多다水수濁탁。此차乃내身신弱약逢봉印인,太태旺왕重중疊첩,即즉為위所소害해。金금多다生생水수不불忌기,獨독水수三삼犯범庚경辛신云운云운。金금能능生생水수,水수多다金금沈침。水수能능生생木목,木목盛성水수縮축。木목能능生생火화,火화多다木목焚분。火화能능生생土토,土토多다火화掩엄。土토能능生생金금,金금多다土토虛허。

이것은 신왕(身旺)하여 관살을 만나 입격(入格)한 것이다. 순수하여 잡되지 않고 운이 또 어긋나지 않으면, 곧 경상(卿相)의 지위에 이른다. 금은 토의 생에 의지하나 토가 많으면 금이 묻힌다. 토는 화의 생에 의지하나 화가 많으면 토가 탄다. 화는 목의 생에 의지하나 목이 많으면 화가 치성하다. 목은 수의 생에 의지하나 수가 많으면 목이 뜬다. 수는 금의 생에 의지하나 금이 많으면 수가 탁하다. 이것은 신약하여 인(印)을 만났으나 너무 왕하고 중첩되면 곧 해가 되는 것이다. 금이 많아 수를 생함은 꺼리지 않으나, 오직 수가 경·신을 세 번 범하는 경우 운운한다. 금은 수를 생할 수 있으나 수가 많으면 금이 가라앉는다. 수는 목을 생할 수 있으나 목이 성하면 수가 줄어든다. 목은 화를 생할 수 있으나 화가 많으면 목이 탄다. 화는 토를 생할 수 있으나 토가 많으면 화가 가려진다. 토는 금을 생할 수 있으나 금이 많으면 토가 허해진다.

此차乃내身신弱약傷상官관食식神신,重중疊첩太태旺왕,故고有유所소害해。如여或혹日일強강,又우比비肩견重중疊첩,方방不불忌기傷상官관食식神신。若약純순一일不불雜잡,又우為위格격局국。金금能능克극木목,木목堅견金금缺결。木목能능克극土토,土토重중木목折절。土토能능克극水수,水수多다土토蕩탕。水수能능克극火화,火화炎염水수乾건。火화能능克극金금,金금多다火화息식。此차乃내身신弱약,逢봉財재太태旺왕重중疊첩,返반能능相상害해。若약身신強강遇우財재入입格격局국者자,即즉為위富부貴귀八팔字자。

이것은 신약하여 상관(傷官)·식신(食神)이 중첩되고 너무 왕하므로 해가 있는 것이다. 만약 일간이 강하고 또 비견이 중첩되면, 비로소 상관·식신을 꺼리지 않는다. 만약 순일하여 잡되지 않으면 또한 격국이 된다. 금은 목을 극할 수 있으나 목이 단단하면 금이 이지러진다. 목은 토를 극할 수 있으나 토가 무거우면 목이 꺾인다. 토는 수를 극할 수 있으나 수가 많으면 토가 쓸려 간다. 수는 화를 극할 수 있으나 화가 타오르면 수가 마른다. 화는 금을 극할 수 있으나 금이 많으면 화가 꺼진다. 이것은 신약하여 재를 만났으나 너무 왕하고 중첩되어 도리어 해가 되는 것이다. 만약 신강하여 재를 만나 격국에 드는 자는 곧 부귀한 팔자이다.

金금弱약遇우火화,必필見견銷소熔용。火화弱약逢봉水수,必필見견息식滅멸。水수弱약逢봉土토,必필為위淤어塞새,土토弱약逢봉木목,必필遭조傾경陷함。木목弱약逢봉金금,必필為위坎감折절。此차乃내身신弱약,又우遇우官관殺살剝박雜잡太태旺왕,必필為위殘잔疾질夭요折절貧빈賤천也야。強강金금得득水수,方방挫좌其기鋒봉,強강水수得득木목,方방泄설其기勢세。強강木목得득火화,方방化화其기頑완,強강火화得득土토,方방止지其기焰염。強강土토得득金금,方방宣선其기滯체。此차乃내身신弱약遇우鬼귀,得득物물以이化화則칙吉길。如여甲갑日일被피金금殺살來래傷상,若약時시上상一일位위壬임癸계水수,申신子자辰진解해之지,即즉化화兇흉為위吉길。餘여仿방此차。

금이 약한데 화를 만나면 반드시 녹아 사라진다. 화가 약한데 수를 만나면 반드시 꺼진다. 수가 약한데 토를 만나면 반드시 막히고, 토가 약한데 목을 만나면 반드시 무너진다. 목이 약한데 금을 만나면 반드시 찍혀 꺾인다. 이것은 신약한데 또 관살을 만나 박잡(剝雜)하고 너무 왕한 것이니, 반드시 잔질·요절·빈천하게 된다. 강한 금은 수를 얻어야 비로소 그 칼끝을 꺾고, 강한 수는 목을 얻어야 비로소 그 세를 설(泄)한다. 강한 목은 화를 얻어야 비로소 그 완고함을 화하고, 강한 화는 토를 얻어야 비로소 그 불꽃을 그친다. 강한 토는 금을 얻어야 비로소 그 막힘을 편다. 이것은 신약하여 귀(鬼)를 만났으나 물(物)을 얻어 화하면 길한 것이다. 예컨대 갑일(甲日)이 금살(金殺)이 와서 상하게 할 때, 만약 시상(時上)에 한 자리 임계수(壬癸水)가 있거나 신자진(申子辰)이 풀어 주면, 곧 흉을 화하여 길이 된다. 나머지도 이와 같다.

83. 吉神類

天천乙을貴귀人인 甲갑戊무兼겸牛우羊양,乙을己기鼠서猴후鄉향,丙병丁정豬저雞계位위,壬임癸계兔토蛇사藏장,庚경辛신逢봉馬마虎호,此차是시貴귀人인方방。《三삼車차一일覽람賦부》雲운:天천乙을文문星성,得득之지者자聰총明명智지慧혜。《驚경神신賦부》雲운:日일干간坐좌貴귀,一일世세清청高고。《通통明명賦부》雲운:貴귀壓압三삼刑형終종執집正정。一일作작政정。《祕비訣결》雲운:貴귀人인喜희合합。又우云운:為위人인正정大대者자,天천乙을生생旺왕。

천을귀인(天乙貴人): 갑(甲)·무(戊)는 소·양[축(丑)·미(未)]을 겸하고, 을(乙)·기(己)는 쥐·원숭이[자(子)·신(申)]의 향이며, 병(丙)·정(丁)은 돼지·닭[해(亥)·유(酉)]의 자리이고, 임(壬)·계(癸)는 토끼·뱀[묘(卯)·사(巳)]에 감추어져 있으며, 경(庚)·신(辛)은 말·범[오(午)·인(寅)]을 만나니, 이것이 귀인의 방위이다. 『삼차일람부(三車一覽賦)』에 이르기를: 천을은 문성(文星)이니, 이를 얻은 자는 총명하고 지혜롭다. 『경신부(驚神賦)』에 이르기를: 일간이 귀인에 앉으면 일생 청고(淸高)하다. 『통명부(通明賦)』에 이르기를: 귀인이 삼형(三刑)을 누르면 끝내 바름을 잡는다. 일설에는 '정(政)'으로 되어 있다. 『비결(祕訣)』에 이르기를: 귀인은 합을 기뻐한다. 또 이르기를: 사람됨이 정대한 자는 천을이 생왕하다.

《富부貴귀賦부》雲운:顯현貴귀者자,身신臨림貴귀宿숙。天천德덕 解해曰왈:正정月월生생見견丁정字자,二이月월生생見견申신字자,三삼月월生생見견壬임字자,四사月월生생見견辛신字자,五오月월生생見견亥해字자,六육月월生생見견甲갑字자,七칠月월生생見견癸계字자,八팔月월生생見견寅인字자,九구月월生생見견丙병字자,十십月월生생見견乙을字자,十십一일月월生생見견子자字자,十십二이月월生생見견庚경字자,此차為위天천德덕。月월德덕 解해曰왈:寅인午오戌술月월在재丙병,申신子자辰진月월在재壬임,亥해卯묘未미月월在재甲갑,巳사酉유丑축月월在재庚경,此차為위月월德덕。

『부귀부(富貴賦)』에 이르기를: 현귀한 자는 몸이 귀숙(貴宿)에 임한다. 천덕(天德): 해설하기를, 정월생은 정(丁) 자를 보고, 이월생은 신(申) 자를 보고, 삼월생은 임(壬) 자를 보고, 사월생은 신(辛) 자를 보고, 오월생은 해(亥) 자를 보고, 유월생은 갑(甲) 자를 보고, 칠월생은 계(癸) 자를 보고, 팔월생은 인(寅) 자를 보고, 구월생은 병(丙) 자를 보고, 시월생은 을(乙) 자를 보고, 십일월생은 자(子) 자를 보고, 십이월생은 경(庚) 자를 보니, 이것이 천덕이다. 월덕(月德): 해설하기를, 인오술(寅午戌)월은 병(丙)에 있고, 신자진(申子辰)월은 임(壬)에 있고, 해묘미(亥卯未)월은 갑(甲)에 있고, 사유축(巳酉丑)월은 경(庚)에 있으니, 이것이 월덕이다.

《三삼車차一일覽람賦부》雲운:天천月월二이德덕扶부持지,利이官관少소病병。又우云운:二이德덕扶부持지,衆중惡악皆개散산。《心심鏡경賦부》雲운:天천月월二이德덕為위救구解해,百백災재不불為위害해。《相상心심賦부》雲운:二이德덕印인生생,作작事사施시恩은佈포德덕。《幽유微미賦부》雲운:慈자祥상敏민慧혜,天천月월二이德덕呈정祥상。《奧오旨지賦부》雲운:命명虧휴殺살旺왕,要요天천月월二이德덕呈정祥상。《祕비訣결》雲운:天천月월二이德덕臨림日일主주,一일生생無무險험無무虞우。更경遇우將장星성,名명登등相상府부。

『삼차일람부』에 이르기를: 천월이덕(天月二德)이 부지하면 관직에 이롭고 병이 적다. 또 이르기를: 이덕이 부지하면 뭇 악이 모두 흩어진다. 『심경부(心鏡賦)』에 이르기를: 천월이덕은 구해(救解)가 되어 백 가지 재앙이 해가 되지 않는다. 『상심부(相心賦)』에 이르기를: 이덕에 인(印)이 생하면 일을 함에 은혜와 덕을 베푼다. 『유미부(幽微賦)』에 이르기를: 자상하고 민첩하고 슬기로움은 천월이덕이 상서를 드러낸 것이다. 『오지부(奧旨賦)』에 이르기를: 명이 이지러지고 살이 왕하면 천월이덕이 상서를 드러내야 한다. 『비결』에 이르기를: 천월이덕이 일주에 임하면 일생 위험과 근심이 없다. 다시 장성(將星)을 만나면 이름이 상부(相府)에 오른다.

學학堂당 解해曰왈:甲갑日일生생遇우亥해月월,或혹亥해時시。乙을日일生생遇우午오月월,或혹午오時시。丙병日일生생遇우寅인月월,或혹寅인時시。丁정日일生생遇우酉유月월,或혹酉유時시。戊무日일生생遇우寅인月월,或혹寅인時시。己기日일生생遇우酉유月월,或혹酉유時시。庚경日일生생遇우巳사月월,或혹巳사時시。辛신日일生생遇우子자月월,或혹子자時시。壬임日일生생遇우申신月월,或혹申신時시。癸계日일生생遇우卯묘月월,或혹卯묘時시。《三삼車차一일覽람》雲운:學학堂당有유氣기,惟유利리師사儒유。

학당(學堂): 해설하기를, 갑일생이 해월(亥月)이나 해시를 만나고, 을일생이 오월(午月)이나 오시를 만나고, 병일생이 인월이나 인시를 만나고, 정일생이 유월이나 유시를 만나고, 무일생이 인월이나 인시를 만나고, 기일생이 유월이나 유시를 만나고, 경일생이 사월이나 사시를 만나고, 신일생이 자월이나 자시를 만나고, 임일생이 신월이나 신시를 만나고, 계일생이 묘월이나 묘시를 만나는 것이다. 『삼차일람』에 이르기를: 학당에 기가 있으면 오직 사유(師儒)에 이롭다.

《富부貴귀賦부》雲운:聰총明명命명坐좌學학堂당官관貴귀學학館관 解해曰왈:官관貴귀學학館관者자,以이官관貴귀長장生생之지位위為위學학館관。如여甲갑乙을以이庚경辛신金금為위官관貴귀,金금生생於어巳사,臨임官관於어申신,是시甲갑乙을日일生생人인,遇우巳사字자申신官관,即즉為위官관貴귀學학館관。十십干간例례此차推추之지。華화蓋개 解해曰왈:寅인午오戌술生생見견戌술字자,亥해卯묘未미生생見견未미字자,申신子자辰진生생見견辰진字자,巳사酉유丑축生생見견丑축字자,此차為위華화蓋개是시也야。

『부귀부』에 이르기를: 총명한 명은 학당에 앉는다. 관귀학관(官貴學館): 해설하기를, 관귀학관이란 관귀(官貴)의 장생 자리를 학관으로 삼는 것이다. 예컨대 갑·을은 경·신금을 관귀로 삼는데, 금은 사(巳)에서 생하고 신(申)에서 임관하니, 갑·을일생인이 사(巳) 자나 신(申) 관을 만나면 곧 관귀학관이 된다. 십간은 이 예로 미루어 추산한다. 화개(華蓋): 해설하기를, 인오술생은 술(戌) 자를 보고, 해묘미생은 미(未) 자를 보고, 신자진생은 진(辰) 자를 보고, 사유축생은 축(丑) 자를 보니, 이것이 화개이다.

《三삼車차賦부》雲운:華화蓋개重중重중,勤근心심學학藝예。又우云운:華화蓋개乃내聰총明명之지士사。古고云운:華화蓋개逢봉空공,偏편宜의僧승道도。《奧오旨지賦부》雲운:柱주若약逢봉華화蓋개,犯범二이德덕,乃내清청貴귀之지人인。《通통明명賦부》雲운:華화蓋개臨림身신,定정為위方방外외之지人인,留유心심於어蓮련社사蘭란臺대,容용膝슬於어蒲포團단竹죽偈게。《造조微미賦부》雲운:印인綬수逢봉華화蓋개,尊존居거翰한苑원。

『삼차부(三車賦)』에 이르기를: 화개가 겹겹이면 부지런히 학예에 마음 쓴다. 또 이르기를: 화개는 곧 총명한 선비이다. 옛말에 이르기를: 화개가 공망(空亡)을 만나면 승도(僧道)에 치우쳐 마땅하다. 『오지부』에 이르기를: 주에 만약 화개를 만나고 이덕을 범하면 곧 청귀한 사람이다. 『통명부』에 이르기를: 화개가 몸에 임하면 반드시 방외(方外)의 사람이 되니, 연사(蓮社)·난대(蘭臺)에 마음을 두고 포단(蒲團)·죽게(竹偈)에 무릎을 들인다. 『조미부(造微賦)』에 이르기를: 인수가 화개를 만나면 한원(翰苑)에 높이 거한다.

古고歌가雲운:生생逢봉華화蓋개主주文문章장,藝예術술偏편多다智지慮려長장。將장星성 解해曰왈:如여寅인午오戌술生생見견午오字자,申신子자辰진生생見견子자字자,巳사酉유丑축生생見견酉유字자,亥해卯묘未미生생見견卯묘字자,此차為위將장星성。古고歌가雲운:將장星성文문武무兩량相상宜의,祿녹重중權권高고足족可가知지。驛역馬마 解해曰왈:寅인午오戌술生생見견申신字자,申신子자辰진生생見견寅인字자,巳사酉유丑축生생見견亥해字자,亥해卯묘未미生생見견巳사字자,此차為위驛역馬마。

옛 노래에 이르기를: 태어나 화개를 만나면 문장을 주관하고, 예술이 치우쳐 많고 지려(智慮)가 길다. 장성(將星): 해설하기를, 예컨대 인오술생은 오(午) 자를 보고, 신자진생은 자(子) 자를 보고, 사유축생은 유(酉) 자를 보고, 해묘미생은 묘(卯) 자를 보니, 이것이 장성이다. 옛 노래에 이르기를: 장성은 문무가 모두 마땅하니, 녹이 무겁고 권세가 높음을 족히 알 수 있다. 역마(驛馬): 해설하기를, 인오술생은 신(申) 자를 보고, 신자진생은 인(寅) 자를 보고, 사유축생은 해(亥) 자를 보고, 해묘미생은 사(巳) 자를 보니, 이것이 역마이다.

《三삼車차賦부》雲운:馬마逢봉鞭편策책,身신不불安안閒한。《造조微미論론》雲운:馬마頭두帶대劍검,鎮진壓압邊변疆강。又우云운:壬임申신癸계酉유為위真진劍검。《身신命명賦부》雲운:馬마奔분財재鄉향,發발如여猛맹虎호。《集집說설》雲운:貴귀人인馬마多다升승擢탁,常상人인馬마多다奔분波파。 又우云운:馬마忌기空공亡망。古고歌가雲운:人인命명若약還환逢봉驛역馬마,大대利리求구名명求구利리者자。天천赦사 解해曰왈:春춘戊무寅인日일,夏하甲갑午오日일,秋추戊무申신日일,冬동甲갑子자日일。《三삼車차一일覽람》賦부雲운:命명中중若약逢봉天천赦사,處처世세百백事사無무憂우。《集집說설》雲운:天천赦사若약於어命명中중守수,逢봉兇흉不불兇흉甚심嗜기酒주。

『삼차부』에 이르기를: 말이 채찍을 만나면 몸이 편안하고 한가롭지 못하다. 『조미론(造微論)』에 이르기를: 말머리에 검을 차면 변강을 진압한다. 또 이르기를: 임신(壬申)·계유(癸酉)가 참된 검이다. 『신명부(身命賦)』에 이르기를: 말이 재향으로 달리면 맹호처럼 발한다. 『집설(集說)』에 이르기를: 귀인은 역마가 많으면 승진하고, 보통 사람은 역마가 많으면 분주하다. 또 이르기를: 역마는 공망을 꺼린다. 옛 노래에 이르기를: 사람의 명이 만약 역마를 만나면, 이름을 구하고 이익을 구하는 자에게 크게 이롭다. 천사(天赦): 해설하기를, 봄은 무인일(戊寅日), 여름은 갑오일(甲午日), 가을은 무신일(戊申日), 겨울은 갑자일(甲子日)이다. 『삼차일람부』에 이르기를: 명 중에 만약 천사를 만나면 처세에 백사가 근심이 없다. 『집설』에 이르기를: 천사가 만약 명 중에 지키면 흉을 만나도 흉하지 않으나 술을 매우 즐긴다.

福복德덕秀수氣기 解해曰왈:要요己기丑축日일主주,生생臨림地지支지巳사酉유丑축全전者자,為위福복德덕。要요天천干간三삼個개乙을字자,地지支지巳사酉유丑축全전者자,為위秀수氣기。福복星성貴귀人인 解해曰왈:甲갑丙병相상邀요入입虎호鄉향,更경逢봉鼠서穴혈最최高고強강。戊무申신己기未미丁정亥해遇우,乙을癸계逢봉牛우福복祿록昌창。庚경趕간馬마頭두辛신帶대巳사,壬임騎기龍룡背배喜희非비常상.《三삼車차一일覽람賦부》雲운:福복星성貴귀人인衆중所소欽흠,命명中중最최喜희值치此차神신。鸞난喜희二이德덕解해神신歌가 解해曰왈:卯묘起기紅홍鸞란逆역數수通통,欲욕知지天천喜희是시相상沖충。更경有유解해神신須수逆역數수,戌술中중到도酉유是시真진宗종。欲욕求구天천德덕順순從종酉유,月월德덕要요依의巳사順순逢봉。有유人인命명限한逢봉斯사到도,喜희中중加가喜희又우無무兇흉。

복덕수기(福德秀氣): 해설하기를, 기축(己丑) 일주가 지지에 사유축(巳酉丑)이 온전함에 생하여 임하면 복덕이 된다. 천간에 을(乙) 자가 셋이고 지지에 사유축이 온전하면 수기가 된다. 복성귀인(福星貴人): 해설하기를, 갑·병은 서로 맞아 범의 향[인(寅)]에 들고, 다시 쥐굴[자(子)]을 만나면 가장 높고 강하다. 무는 신(申), 기는 미(未), 정은 해(亥)를 만나고, 을·계는 소[축(丑)]를 만나면 복록이 창성하다. 경은 말머리[오(午)]를 쫓고 신(辛)은 사(巳)를 띠며, 임은 용의 등[진(辰)]에 타면 기쁨이 비상하다. 『삼차일람부』에 이르기를: 복성귀인은 뭇사람이 흠모하니, 명 중에 이 신을 만남을 가장 기뻐한다. 난희이덕해신가(鸞喜二德解神歌): 해설하기를, 묘(卯)에서 홍란(紅鸞)을 일으켜 역으로 세어 나가고, 천희(天喜)를 알려면 이와 상충하는 곳이다. 또 해신(解神)은 모름지기 역으로 세니, 술(戌)에서 유(酉)에 이르는 것이 참된 종지이다. 천덕을 구하려면 유(酉)에서 순행하고, 월덕은 사(巳)에 의지해 순행하여 만난다. 어떤 사람의 명·한(限)에 이것이 이르면, 기쁨 가운데 기쁨을 더하고 또 흉이 없다.

84. 凶神類

六육甲갑空공亡망 曰왈:甲갑子자旬순中중無무戌술亥해,甲갑戌술旬순中중無무申신酉유,甲갑申신旬순中중無무午오未미,甲갑午오旬순中중無무辰진巳사,甲갑辰진旬순中중無무寅인卯묘,甲갑寅인旬순中중無무子자丑축。《造조微미賦부》雲운:空공亡망更경臨림寡과宿숙,孤고獨독龍룡鍾종。《集집說설》雲운:凡범人인命명內내帶대空공亡망,一일生생主주聰총明명。喪상門문 解해曰왈:子자生생人인見견寅인字자,丑축生생人인見견卯묘字자,寅인生생人인見견辰진字자,卯묘生생人인見견巳사字자,辰진生생人인見견午오字자,巳사生생人인見견未미字자,午오生생人인見견申신字자,未미生생人인見견酉유字자,申신生생人인見견戌술字자,酉유生생人인見견亥해字자,戌술生생人인見견子자字자,亥해生생人인見견丑축字자,此차曰왈生생年년上상推추之지。

육갑공망(六甲空亡): 이르기를, 갑자순(甲子旬) 중에는 술(戌)·해(亥)가 없고, 갑술순 중에는 신(申)·유(酉)가 없고, 갑신순 중에는 오(午)·미(未)가 없고, 갑오순 중에는 진(辰)·사(巳)가 없고, 갑진순 중에는 인(寅)·묘(卯)가 없고, 갑인순 중에는 자(子)·축(丑)이 없다. 『조미부』에 이르기를: 공망에 다시 과숙(寡宿)이 임하면 고독하고 늙어 초라하다. 『집설』에 이르기를: 무릇 사람의 명 안에 공망을 띠면 일생 총명하다. 상문(喪門): 해설하기를, 자생인은 인(寅) 자를 보고, 축생인은 묘(卯) 자를 보고, 인생인은 진(辰) 자를 보고, 묘생인은 사(巳) 자를 보고, 진생인은 오(午) 자를 보고, 사생인은 미(未) 자를 보고, 오생인은 신(申) 자를 보고, 미생인은 유(酉) 자를 보고, 신생인은 술(戌) 자를 보고, 유생인은 해(亥) 자를 보고, 술생인은 자(子) 자를 보고, 해생인은 축(丑) 자를 보니, 이는 생년에서 미루어 본다.

弔조客객 解해曰왈: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酉유戌술亥해,戌술亥해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酉유,照조前전喪상門문推추去거為위弔조客객。《集집說설》雲운:命명前전三삼辰진為위喪상門문,命명後후三삼辰진為위弔조客객,本본曰왈歲세神신犯범之지,主주喪상服복哭곡泣읍輕경者자主주損손遠원親친。勾구神신解해曰왈: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酉유戌술亥해,卯묘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酉유戌술亥해子자丑축寅인,照조前전例례推추去거,即즉為위勾구神신。

조객(弔客): 해설하기를,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에 대하여 戌亥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이니, 앞의 상문과 같이 미루어 가면 조객이 된다. 『집설』에 이르기를: 명 앞의 세 번째 진(辰)이 상문이고 명 뒤의 세 번째 진이 조객이니, 본명[本曰]이나 세신(歲神)이 이를 범하면 상복과 곡읍을 주관하고, 가벼운 자는 먼 친척을 잃음을 주관한다. 구신(勾神): 해설하기를,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에 대하여 卯辰巳午未申酉戌亥子丑寅이니, 앞의 예와 같이 미루어 가면 곧 구신이 된다.

絞교神신解해曰왈: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酉유戌술亥해,酉유戌술亥해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照조前전例례推추去거,即즉為위絞교神신。《造조微미論론》雲운:勾구神신疊첩於어三삼刑형,定정是시頻빈遭조編편配배。《集집說설》雲운:命명前전四사辰진為위勾구,命명後후四사辰진為위絞교。如여午오生생人인,酉유為위勾구,卯묘為위絞교。若약本본曰왈與여歲세運운逢봉之지,主주災재滯체傷상身신,或혹退퇴財재勾구連련之지事사。

교신(絞神): 해설하기를,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에 대하여 酉戌亥子丑寅卯辰巳午未申이니, 앞의 예와 같이 미루어 가면 곧 교신이 된다. 『조미론』에 이르기를: 구신이 삼형에 겹치면 반드시 자주 편배(編配)[유배]를 당한다. 『집설』에 이르기를: 명 앞의 네 번째 진이 구(勾)이고 명 뒤의 네 번째 진이 교(絞)이다. 예컨대 오생인은 유(酉)가 구이고 묘(卯)가 교이다. 만약 본일[本曰]과 세운이 이를 만나면 재앙과 막힘으로 몸을 상하거나, 재물이 물러나고 얽히는 일을 주관한다.

孤고神신解해曰왈: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酉유戌술亥해,寅인寅인巳사巳사巳사申신申신申신亥해亥해亥해寅인,照조前전例례推추之지,即즉為위孤고神신。寡과宿숙解해曰왈: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酉유戌술亥해,戌술戌술丑축丑축丑축辰진辰진辰진未미未미未미戌술,照조前전例례推추之지,即즉為위寡과宿숙。祕비訣결雲운:雙쌍辰진合합黨당,鰥환寡과而이孤고。《驚경神신賦부》雲운:員원神신方방,抱포孤고寡과貴귀人인同동一일位위。又우云운:孤고神신華화蓋개,曰왈時시相상犯범主주伶령仃정,又우云운:孤고華화主주為위林림下하僧승尼니。

고신(孤神): 해설하기를,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에 대하여 寅寅巳巳巳申申申亥亥亥寅이니, 앞의 예와 같이 미루면 곧 고신이 된다. 과숙(寡宿): 해설하기를,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에 대하여 戌戌丑丑丑辰辰辰未未未戌이니, 앞의 예와 같이 미루면 곧 과숙이 된다. 『비결』에 이르기를: 쌍진(雙辰)이 무리를 합하면 홀아비·과부가 되고 외롭다. 『경신부』에 이르기를: 원신(員神)이 방정하면 고과(孤寡)를 품되 귀인과 한자리이다. 또 이르기를: 고신·화개가 일·시에서 서로 범하면 영정(伶仃)[외로움]을 주관한다. 또 이르기를: 고신·화개는 임하(林下)의 승니(僧尼)가 됨을 주관한다.

《通통明명賦부》雲운:孤고寡과雙쌍辰진帶대官관印인,定정作작叢총林림領령袖수。《身신命명賦부》雲운:男남孤고神신,他타鄉향之지客객。女여寡과宿숙,異이省성之지婦부。古고歌가雲운:孤고神신切절忌기男남克극婦부,寡과宿숙須수教교女녀害해夫부。隔격角각 解해曰왈:以이日일時시上상起기,日일與여時시隔격一일字자,即즉為위隔격角각。如여丑축日일卯묘時시,辰진日일午오時시,未미日일酉유時시,戌술日일子자時시之지類류。《心심鏡경賦부》雲운:隔격角각相상逢봉犯범歲세君군,徒도流류定정分분明명。

『통명부』에 이르기를: 고과(孤寡) 쌍진이 관인(官印)을 띠면 반드시 총림(叢林)의 영수가 된다. 『신명부』에 이르기를: 남자의 고신은 타향의 나그네이고, 여자의 과숙은 타성(他省)의 부인이다. 옛 노래에 이르기를: 고신은 남자가 아내를 극함을 절대 꺼리고, 과숙은 여자가 남편을 해치게 한다. 격각(隔角): 해설하기를, 일·시 위에서 일으켜 일과 시가 한 글자를 사이에 두면 곧 격각이 된다. 예컨대 축일묘시(丑日卯時), 진일오시(辰日午時), 미일유시(未日酉時), 술일자시(戌日子時)의 부류이다. 『심경부』에 이르기를: 격각이 서로 만나 세군(歲君)을 범하면 도류(徒流)가 정해져 분명하다.

咸함池지 解해曰왈:寅인午오戌술生생人인見견卯묘字자,申신子자辰진生생人인見견酉유字자,巳사酉유丑축生생人인見견午오字자,亥해卯묘未미生생人인見견子자字자,即즉為위咸함池지殺살。此차以이生생年년上상起기,或혹又우以이日일上상起기,此차殺살有유在재日일時시上상者자為위緊긴。《幽유微미賦부》雲운:酒주色색猖창狂광,只지為위桃도花화帶대殺살。《玉옥凼당賦부》雲운:天천德덕與여咸함池지同동會회,晚만年년有유風풍月월之지情정。《祕비訣결》雲운:桃도花화驛역馬마,一일生생不불免면飄표蓬봉。又우云운:桃도花화倒도插삽,慷강慨개風풍流류。又우云운:有유人인命명內내帶대咸함池지,自자是시天천然연惹야是시非비。男남子자逢봉之지多다慷강慨개,女여人인為위此차逞령風풍情정。

함지(咸池): 해설하기를, 인오술생인은 묘(卯) 자를 보고, 신자진생인은 유(酉) 자를 보고, 사유축생인은 오(午) 자를 보고, 해묘미생인은 자(子) 자를 보면 곧 함지살(咸池殺)이 된다. 이것은 생년에서 일으키고, 혹은 또 일(日)에서 일으키니, 이 살이 일·시 위에 있는 것이 긴요하다. 『유미부』에 이르기를: 주색으로 미쳐 날뜀은 다만 도화(桃花)가 살을 띠었기 때문이다. 『옥함부(玉凼賦)』에 이르기를: 천덕과 함지가 함께 모이면 만년에 풍월의 정이 있다. 『비결』에 이르기를: 도화와 역마는 일생 떠돌이를 면치 못한다. 또 이르기를: 도화가 거꾸로 꽂히면 강개하고 풍류가 있다. 또 이르기를: 어떤 사람의 명 안에 함지를 띠면 자연히 시비를 일으킨다. 남자가 이를 만나면 강개함이 많고, 여인은 이 때문에 풍정을 부린다.

《通통明명賦부》雲운:桃도花화帶대合합,必필是시浪랑遊유之지子자。《造조微미論론》雲운:咸함池지更경會회曰왈官관司사,緣연妻처致치富부。又우云운:桃도花화若약臨림帝제座좌。因인色색亡망身신。《驚경神신賦부》雲운:風풍流류破파蕩탕,因인奸간干간弱약坐좌咸함池지。伏복吟음 解해曰왈: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酉유戌술亥해,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酉유戌술亥해,對대字자推추之지,即즉為위伏복吟음。

『통명부』에 이르기를: 도화가 합을 띠면 반드시 떠도는 방탕아이다. 『조미론』에 이르기를: 함지가 다시 일관(日官)[曰官]을 만나 관사(官司)가 되면 아내로 인해 부를 이룬다. 또 이르기를: 도화가 만약 제좌(帝座)에 임하면 색으로 인해 몸을 망친다. 『경신부』에 이르기를: 풍류로 파탕함은 간(奸)으로 인해 일간이 약하고 함지에 앉았기 때문이다. 복음(伏吟): 해설하기를,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에 대하여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이니, 대응하는 글자로 미루면 곧 복음이 된다.

返반吟음 解해曰왈: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酉유戌술亥해,午오未미申신酉유戌술亥해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沖충宮궁推추之지,即즉為위返반吟음。書서雲운:“返반吟음伏복吟음,哭곡泣읍淋림淋림。不불傷상自자己기,也야損손他타人인。”其기法법如여子자年년生생人인,遇우流류年년歲세君군是시子자,即즉為위伏복吟음。如여子자年년生생人인,遇우流류年년歲세君군是시午오,即즉為위反반吟음,餘여皆개例례推추。《古고歌가雲운》:伏복吟음之지殺살不불堪감聞문,運운限한如여逢봉一일例례論론。又우云운:返반吟음不불但단害해妻처兒아,家가活활難난成성卓탁立립遲지

반음(返吟): 해설하기를,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에 대하여 午未申酉戌亥子丑寅卯辰巳이니, 충하는 궁으로 미루면 곧 반음이 된다. 책에 이르기를: "반음·복음이면 곡읍이 줄줄 흐른다. 자기를 상하지 않으면 또한 타인을 손상한다." 그 법은 예컨대 자년생인이 유년(流年) 세군(歲君)이 자(子)이면 곧 복음이 되고, 자년생인이 유년 세군이 오(午)이면 곧 반음이 되니, 나머지는 모두 예로 미룬다. 옛 노래에 이르기를: 복음의 살은 차마 들을 수 없으니, 운한(運限)에서 만나도 한 예로 논한다. 또 이르기를: 반음은 처자를 해칠 뿐 아니라, 가업을 이루기 어렵고 우뚝 서는 것이 더디다.

元원辰진 解해曰왈: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酉유戌술亥해,如여子자年년生생見견未미字자,丑축年년生생見견午오字자,寅인年년生생見견酉유字자,卯묘年년生생見견申신字자,辰진年년生생見견亥해字자,巳사年년生생見견戌술字자,即즉是시。《祕비訣결》雲운:大대耗모懸현針침,非비貧빈即즉夭요。《身신命명賦부》雲운:禍화莫막禍화於어元원辰진。劫겁殺살 解해曰왈: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酉유戌술亥해,巳사寅인亥해申신巳사寅인亥해申신巳사寅인亥해申신,如여申신子자辰진年년生생見견巳사字자,寅인午오戌술年년生생見견亥해字자,亥해卯묘未미年년生생見견申신字자,巳사酉유丑축年년生생見견寅인字자,是시也야。

원진(元辰) 풀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에서, 예컨대 자(子)년생이 미(未) 자를 보고, 축(丑)년생이 오(午) 자를 보고, 인(寅)년생이 유(酉) 자를 보고, 묘(卯)년생이 신(申) 자를 보고, 진(辰)년생이 해(亥) 자를 보고, 사(巳)년생이 술(戌) 자를 보면 곧 이것이다. 『비결(祕訣)』에서 이르기를: 대모(大耗)와 현침(懸針)은 가난하지 않으면 요절한다. 『신명부(身命賦)』에서 이르기를: 재앙은 원진보다 더한 재앙이 없다. 겁살(劫殺) 풀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에 대하여 사인해신·사인해신·사인해신이니, 예컨대 신자진(申子辰)년생이 사(巳) 자를 보고, 인오술(寅午戌)년생이 해(亥) 자를 보고, 해묘미(亥卯未)년생이 신(申) 자를 보고, 사유축(巳酉丑)년생이 인(寅) 자를 보면 이것이다.

破파軍군 解해曰왈: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午오未미申신酉유戌술亥해,亥해申신巳사寅인亥해申신巳사寅인亥해申신巳사寅인,如여申신子자辰진年년生생見견亥해字자,亥해卯묘未미年년生생見견寅인字자,寅인午오戌술年년生생見견巳사字자,巳사酉유丑축年년生생見견申신字자,是시也야。《三삼車차一일覽람賦부》雲운:亡망劫겁往왕來래,佛불口구蛇사心심之지輩배。又우破파軍군三삼重중,必필是시徒도流류之지輩배。古고歌가雲운:命명值치官관符부官관事사多다,漫만誇과永영智지逞령嘍루羅라。祖조宗종財재物물如여山산阜부,也야是시漂표流류水수上상波파。

파군(破軍) 풀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에 대하여 해신사인·해신사인·해신사인이니, 예컨대 신자진년생이 해(亥) 자를 보고, 해묘미년생이 인(寅) 자를 보고, 인오술년생이 사(巳) 자를 보고, 사유축년생이 신(申) 자를 보면 이것이다. 『삼거일람부(三車一覽賦)』에서 이르기를: 망신(亡神)과 겁살이 오가면 부처의 입에 뱀의 마음을 가진 무리이다. 또 파군이 세 겹이면 반드시 도형(徒刑)·유배를 받는 무리이다. 옛 노래에서 이르기를: 명(命)이 관부(官符)를 만나면 관재가 많으니, 공연히 지혜를 자랑하며 잔꾀를 부린다. 조상의 재물이 산더미 같아도 역시 물 위의 물결처럼 떠내려간다.

又우云운:一일位위破파軍군如여口구嘴취,兩양重중生생旺왕主주徒도流류。三삼重중遇우着착須수當당絞교,四사位위逢봉之지定정斬참頭두。懸현針침 解해曰왈:凡범八팔字자柱주中중刑형多다拖타腳각,如여懸현針침之지狀상者자,即즉是시懸현針침殺살。如여甲갑申신辛신卯묘甲갑午오之지類류是시也야。 祕비訣결雲운:懸현針침聚취刃인,可가作작屠도沽고。平평頭두 解해曰왈:凡범八팔字자四사柱주中중,字자多다平평頭두者자,謂위之지平평頭두殺살,如여甲갑子자甲갑辰진甲갑寅인丙병辰진丙병戌술丙병寅인之지類류是시也야。 祕비訣결雲운:平평頭두懸현針침帶대刃인,主주六륙畜축之지中중。

또 이르기를: 한 자리의 파군은 입부리와 같고, 두 겹이 생왕(生旺)하면 도형·유배를 주관한다. 세 겹을 만나면 반드시 교수형을 당하고, 네 자리를 만나면 반드시 목이 베인다. 현침(懸針) 풀이: 무릇 팔자 기둥 가운데 글자 모양에 아래로 끌린 획이 많아 바늘을 매단 모양 같은 것이 곧 현침살(懸針殺)이다. 갑신(甲申)·신묘(辛卯)·갑오(甲午) 같은 류가 이것이다. 『비결』에서 이르기를: 현침에 양인(陽刃)이 모이면 백정이나 술장사가 될 수 있다. 평두(平頭) 풀이: 무릇 팔자 사주 가운데 머리가 평평한 글자가 많으면 평두살(平頭殺)이라 하니, 갑자·갑진·갑인·병진·병술·병인 같은 류가 이것이다. 『비결』에서 이르기를: 평두·현침에 양인을 띠면 육축(六畜)의 무리 가운데[에 태어남]을 주관한다.

集집說설雲운:平평頭두一일格격佔점天천干간,年연刃인懸현針침殺살鬥두攢찬。破파格격刑형沖충無무旺왕氣기,披피羊양帶대角각畜축生생看간。紫자暗암星성 解해曰왈:祿녹前전一일位위,在재天천為위紫자暗암星성,專전行행誅주戮륙。人인命명遇우此차,更경加가刑형沖충破파害해,其기人인必필主주兇흉惡악,死사於어兵병戈과之지下하。流유霞하殺살 解해曰왈:甲갑雞계乙을犬견丙병羊양加가,丁정是시猴후鄉향戊무見견蛇사,己기馬마庚경龍룡辛신逐축兔토,壬임豬저癸계虎호是시流류霞하。

『집설(集說)』에서 이르기를: 평두 한 격은 천간을 차지하고, 연(年)의 양인과 현침살이 다투어 모인다. 격이 깨지고 형충(刑沖)되며 왕기(旺氣)가 없으면 양가죽을 두르고 뿔을 단 축생으로 본다. 자암성(紫暗星) 풀이: 녹(祿) 앞의 한 자리가 하늘에서는 자암성이 되어 오로지 주륙(誅戮)을 행한다. 사람의 명이 이를 만나고 다시 형충파해(刑沖破害)가 더해지면 그 사람은 반드시 흉악하며 전쟁의 칼날 아래 죽는다. 유하살(流霞殺) 풀이: 갑(甲)은 닭, 을(乙)은 개, 병(丙)은 양을 더하고, 정(丁)은 원숭이 자리, 무(戊)는 뱀을 보며, 기(己)는 말, 경(庚)은 용, 신(辛)은 토끼를 쫓고, 임(壬)은 돼지, 계(癸)는 범이 유하이다.

男남主주他타鄉향死사,女여主주產산後후亡망。沖충天천殺살 解해曰왈:生생日일對대時시人인壽수短단,年연生생月월對대壽수不불長장。此차時시五오行행沖충天천殺살,有유人인值치此차少소年년亡망。忌기生생日일對대生생時시,生생時시對대生생命명是시也야。五오鬼귀殺살 解해曰왈:木목命명逢봉牛우鼠서,金금人인忌기馬마羊양。火화人인卯묘辰진是시,水수土토犬견雞계鄉향。男남女녀命명值치此차,都도是시守수空공房방。紅홍豔염殺살 解해曰왈:多다情정多다欲욕少소人인知지,六육丙병逢봉寅인辛신見견雞계。癸계臨림申신上상丁정見견未미,眉미開개眼안笑소樂락嬉희嬉희。甲갑乙을午오申신庚경見견戌술,世세間간只지是시衆중人인妻처。戊무己기怕파辰진壬임怕파子자,祿녹馬마相상逢봉作작路로妓기。任임是시富부家가官관宦환女녀,花화前전月월下하會회佳가期기。

남자는 타향에서 죽음을 주관하고, 여자는 출산 뒤에 죽음을 주관한다. 충천살(沖天殺) 풀이: 생일이 [생]시와 대충하면 사람의 수명이 짧고, 생년이 월과 대충하면 수명이 길지 않다. 이때의 오행을 충천살이라 하니, 이를 만난 사람은 젊어서 죽는다. 생일이 생시와 대충하고 생시가 생명(生命)[생년]과 대충하는 것을 꺼린다는 것이 이것이다. 오귀살(五鬼殺) 풀이: 목명(木命)은 소·쥐를 만나고, 금인(金人)은 말·양을 꺼린다. 화인(火人)은 묘진(卯辰)이 이것이고, 수·토는 개·닭의 자리이다. 남녀의 명이 이를 만나면 모두 빈 방을 지킨다. 홍염살(紅豔殺) 풀이: 정이 많고 욕심이 많으나 아는 사람이 적으니, 육병(六丙)은 인(寅)을 만나고 신(辛)은 닭을 본다. 계(癸)는 신(申) 위에 임하고 정(丁)은 미(未)를 보면 눈썹이 열리고 눈웃음치며 즐거워한다. 갑·을은 오(午)·신(申), 경(庚)은 술(戌)을 보면 세상에서 뭇사람의 아내일 뿐이다. 무·기는 진(辰)을 두려워하고 임(壬)은 자(子)를 두려워하니, 녹마(祿馬)가 서로 만나면 길거리 기녀가 된다. 비록 부잣집이나 관리 집안의 딸이라도 꽃 앞 달 아래에서 밀회를 한다.

吞탄焰염煞살 解해曰왈:豬저犬견羊양逢봉虎호必필傷상,猴후蛇사相상會회樹수頭두亡망。犬견逢봉雞계子자遭조徒도配배,兔토趕간蛇사兒아走주遠원鄉향。鼠서見견犬견須수當당惡악死사,馬마牛우逢봉虎호定정相상傷상。兔토猴후逢봉犬견難난迴회避피,龍용來래龍룡去거水수中중殃앙。三삼丘구五오墓묘 解해曰왈: 三삼丘구五오墓묘得득人인愁수,爹다孃양妻처子자盡진不불周주。春춘丑축夏하龍룡秋추即즉未미,三삼冬동逢봉犬견是시三삼丘구。欲욕知지五오墓묘對대宮궁是시,命명若약逢봉之지切절忌기憂우。

탄염살(吞焰煞) 풀이: 돼지·개·양이 범을 만나면 반드시 다치고, 원숭이와 뱀이 만나면 나무 위에서 죽는다. 개가 닭을 만나면 도형·유배를 당하고, 토끼가 뱀을 쫓으면 먼 고장으로 달아난다. 쥐가 개를 보면 반드시 험하게 죽고, 말·소가 범을 만나면 반드시 서로 다친다. 토끼·원숭이가 개를 만나면 피하기 어렵고, 용이 오가면 물속의 재앙이다. 삼구오묘(三丘五墓) 풀이: 삼구오묘는 사람을 근심하게 하니, 아버지·어머니·처자가 모두 온전하지 못하다. 봄에는 축(丑), 여름에는 용[진(辰)], 가을에는 곧 미(未), 겨울 석 달에 개[술(戌)]를 만나면 삼구이다. 오묘를 알고자 하면 그 대궁(對宮)이 이것이니, 명이 이를 만나면 근심을 절대 꺼린다.

天천羅라地지網망 解해曰왈:辰진為위天천羅라,戌술為위地지網망。嘗상雲운辰진戌술名명為위羅라網망。天천乙을不불臨림。如여人인命명有유此차,主주克극陷함淹엄滯체之지疾질,牢뇌獄옥之지災재。馬마前전神신煞살 驛역馬마,六육害해,華화蓋개,劫겁殺살,災재殺살,年연殺살,月월殺살,亡망神신,將장星성,攀반鞍안。流유年년星성耀요 解해曰왈:太태歲세劍검鋒봉伏복屍시同동,二이曰왈太태陽양並병天천空공,三삼是시喪상門문並병地지喪상,四사是시勾구絞교貫관索색同동,五오為위官관符부並병五오鬼귀,六육是시死사符부小소耗모攻공,七칠是시欄란杆간並병大대耗모,八팔是시暴폭敗패天천厄액同동,九구是시飛비廉렴白백虎호位위,十십是시捲권舌설福복星성聰총,十십一일天천狗구弔조客객患환,十십二이病병符부切절莫막逢봉。

천라지망(天羅地網) 풀이: 진(辰)은 천라가 되고 술(戌)은 지망이 된다. 일찍이 이르기를 진술을 나망(羅網)이라 한다고 하였다. 천을(天乙)[귀인]은 [여기에] 임하지 않는다. 만약 사람의 명에 이것이 있으면 막히고 빠져 지체되는 질병과 감옥의 재앙을 주관한다. 마전신살(馬前神煞): 역마(驛馬), 육해(六害), 화개(華蓋), 겁살(劫殺), 재살(災殺), 연살(年殺), 월살(月殺), 망신(亡神), 장성(將星), 반안(攀鞍). 유년성요(流年星耀) 풀이: 태세(太歲)는 검봉(劍鋒)·복시(伏屍)와 같고, 둘째는 태양(太陽)과 천공(天空)이며, 셋째는 상문(喪門)과 지상(地喪)이고, 넷째는 구교(勾絞)와 관삭(貫索)이 같으며, 다섯째는 관부(官符)와 오귀(五鬼)이고, 여섯째는 사부(死符)와 소모(小耗)가 치며, 일곱째는 난간(欄杆)과 대모(大耗)이고, 여덟째는 폭패(暴敗)와 천액(天厄)이 같으며, 아홉째는 비렴(飛廉)·백호(白虎)의 자리이고, 열째는 권설(捲舌)과 복성(福星)이 밝으며, 열한째는 천구(天狗)·조객(弔客)의 근심이고, 열둘째 병부(病符)는 절대 만나지 말라.

太태白백星성 解해曰왈:子자午오卯묘酉유的적在재巳사,寅인申신巳사亥해的적在재酉유,辰진戌술丑축未미的적在재丑축,人인命명有유此차,主주孤고夭요貧빈賤천殘잔疾질徒도配배。斧부劈벽星성 解해曰왈:子자午오卯묘酉유,蛇사頭두開개口구。寅인申신巳사亥해,雞계頭두粉분碎쇄。辰진戌술丑축未미,牛우頭두大대忌기。命명若약有유此차,主주破파財재刑형沖충等등項항。孤고虛허神신 解해曰왈:空공亡망對대宮궁為위孤고虛허。如여甲갑子자旬순中중生생,以이戌술亥해字자為위空공亡망,即즉以이戌술亥해對대宮궁辰진巳사為위孤고虛허。餘여例례此차推추。

태백성(太白星) 풀이: 자오묘유는 사(巳)에 있고, 인신사해는 유(酉)에 있으며, 진술축미는 축(丑)에 있다. 사람의 명에 이것이 있으면 고독·요절·빈천·잔질(殘疾)·도형·유배를 주관한다. 부벽성(斧劈星) 풀이: 자오묘유는 뱀 머리가 입을 벌리고, 인신사해는 닭 머리가 부서지며, 진술축미는 소 머리를 크게 꺼린다. 명에 이것이 있으면 파재(破財)·형충 등의 일을 주관한다. 고허신(孤虛神) 풀이: 공망(空亡)의 대궁이 고허가 된다. 예컨대 갑자순(甲子旬) 중에 태어나면 술해(戌亥) 자를 공망으로 삼고, 곧 술해의 대궁인 진사(辰巳)를 고허로 삼는다. 나머지도 이 예로 미룬다.

85. 起八字訣

年연上상遁둔月월 甲갑己기之지年년丙병作작首수,乙을庚경之지歲세戊무為위頭두。丙병辛신之지歲세尋심庚경上상,丁정壬임壬임寅인順순行행流류。更경有유戊무癸계何하處처起기?甲갑寅인之지上상好호追추求구。細세語어世세人인相상傳전記기,免면得득當당事사時시用용疑의。日일上상遁둔時시 甲갑己기還환加가甲갑,乙을庚경丙병作작初초。丙병辛신從종戊무起기,丁정壬임庚경子자居거,戊무癸계何하方방發발?壬임子자是시真진途도。

연상둔월(年上遁月) 갑기(甲己)의 해에는 병(丙)을 머리로 삼고, 을경(乙庚)의 해에는 무(戊)를 머리로 삼는다. 병신(丙辛)의 해에는 경(庚)에서 찾고, 정임(丁壬)은 임인(壬寅)부터 순행하여 흐른다. 다시 무계(戊癸)는 어디서 시작하는가? 갑인(甲寅) 위에서 잘 찾아라. 세상 사람들에게 자세히 말하여 서로 전해 기억하게 하니, 일을 당해 쓸 때 의심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일상둔시(日上遁時) 갑기는 다시 갑(甲)을 더하고, 을경은 병(丙)이 처음이 된다. 병신은 무(戊)에서 시작하고, 정임은 경자(庚子)에 자리하니, 무계는 어디서 발하는가? 임자(壬子)가 참된 길이다.

86. 看命人式

凡범看간命명,排배下하八팔字자,以이日일為위主주,取취年년為위根근,為위上상祖조,才재知지世세派파之지盛성衰쇠。取취月월為위苗묘,為위父부母모,則칙知지親친蔭음之지有유無무。日일干간為위身신,支지為위妻처,時시為위花화實실為위子자息식,方방知지嗣사續속之지所소歸귀。法법分분月월氣기淺천深심,得득令령不불得득令령,年연時시露로出출財재官관,須수要요身신旺왕。如여身신衰쇠財재旺왕,多다反반破파財재傷상身신,身신旺왕財재多다財재亦역旺왕,財재多다稱칭意의,若약無무財재官관,次차看간印인綬수,得득何하局국勢세,吉길凶흉斷단之지。學학者자不불可가執집泥니,而이不불知지通통變변也야。

무릇 명을 볼 때는 팔자를 벌여 놓고 일(日)을 주인으로 삼으며, 연(年)을 취하여 뿌리로 삼아 윗대 조상으로 하니 비로소 가계의 성쇠를 안다. 월(月)을 취하여 싹으로 삼아 부모로 하니 곧 부모 음덕의 유무를 안다. 일간(日干)은 몸이 되고 [일]지는 처가 되며, 시(時)는 꽃과 열매가 되어 자식이 되니, 바야흐로 대를 이음이 어디로 돌아가는지를 안다. 법은 월기(月氣)의 깊고 얕음과 득령(得令) 여부를 나누며, 연·시에 재관(財官)이 드러나면 반드시 신왕(身旺)해야 한다. 만약 신쇠(身衰)하고 재왕(財旺)하면 도리어 재물을 깨뜨리고 몸을 상하는 일이 많으며, 신왕하고 재가 많으면 재 또한 왕하니 재가 많아 뜻대로 된다. 만약 재관이 없으면 다음으로 인수(印綬)를 보아 어떤 국세(局勢)를 얻었는지로 길흉을 판단한다. 배우는 자는 고집하여 얽매이고 변통을 몰라서는 안 된다.

87. 月令詳辨

假가令령年년為위本본,帶대官관星성印인綬수,則칙年년上상有유官관,出출自자祖조宗종。月월為위提제綱강,帶대官관星성印인綬수,則칙慷강慨개聰총明명,見견識식高고人인,時시為위輔보佐좌。平평生생操조履리,若약年년月월日일有유吉길,則칙時시要요歸귀生생旺왕之지處처,若약凶흉神신,則칙要요時시歸귀制제伏복之지鄉향。時시上상吉길凶흉神신,則칙要요年년月월日일吉길者자生생之지,兇흉者자制제之지。假가令령月월令령有유用용神신,得득父부母모力력。年연有유用용神신,得득神신宗종力력。時시有유用용神신,得득子자孫손力력。反반此차不불吉길也야。

가령 연(年)은 근본이 되니, 관성(官星)·인수를 띠면 연상(年上)에 관이 있는 것으로 조상에게서 나온 것이다. 월(月)은 제강(提綱)이 되니, 관성·인수를 띠면 강개하고 총명하며 견식이 남보다 높고, 시(時)는 보좌가 된다. 평생의 행실은, 만약 연·월·일에 길함이 있으면 시는 생왕(生旺)한 곳으로 돌아가야 하고, 흉신(凶神)이 있으면 시는 제복(制伏)하는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시상(時上)의 길신·흉신은 연·월·일 가운데 길한 것은 그것을 생하고 흉한 것은 그것을 제어해야 한다. 가령 월령(月令)에 용신(用神)이 있으면 부모의 힘을 얻고, 연에 용신이 있으면 조상의 힘을 얻으며, 시에 용신이 있으면 자손의 힘을 얻는다. 이와 반대이면 길하지 않다.

起기大대運운法법陽양男남陰음女녀如여甲갑子자年년,甲갑己기之지年년丙병作작首수,正정月월逢봉丙병寅인,初초一일立립春춘後후一일日일生생男남,折절除제三삼日일,為위一일歲세,順순數수至지二이月월驚경蟄칩,得득三삼十십日일起기十십歲세,丁정卯묘是시也야。如여乙을丑축年년,乙을庚경之지歲세戊무為위頭두,正정月월起기戊무庚경,初초一일立립春춘,十십八팔日일生생女녀,順순數수至지二이月월驚경蟄칩,四사三삼十십二이日일,四사歲세運운,己기卯묘順순行행是시也야。餘여仿방此차。起기大대運운法법陰음男남陽양女녀如여乙을丑축年년,乙을庚경之지歲세戊무為위頭두,正정月월起기戊무寅인,初초二이立립春춘,後후十십五오日일生생男남,逆역數수至지初초一일日일立립春춘,五오三삼十십五오,五오歲세運운逆역行행。如여甲갑子자年년,甲갑己기之지年년丙병作작首수,正정是시丙병寅인,初초一일立립春춘,後후十십日일生생女녀,逆역數수至지初초一일日일立립春춘止지,得득九구日일三삼三삼得득九구,三삼歲세運운逆역行행。餘여仿방此차。

대운 일으키는 법 — 양남음녀(陽男陰女) 예컨대 갑자(甲子)년은 '갑기의 해에는 병을 머리로 삼으니' 정월은 병인(丙寅)을 만나는데, 초하루 입춘 후 하루 뒤에 태어난 남자는 사흘을 떼어 1세로 삼아 2월 경칩까지 순행으로 세면 30일을 얻어 10세에 [운을] 일으키니 정묘(丁卯)가 이것이다. 예컨대 을축(乙丑)년은 '을경의 해에는 무를 머리로 삼으니' 정월은 무경(戊庚)에서 일으키는데, 초하루 입춘이고 18일에 태어난 여자는 2월 경칩까지 순행으로 세면 4×3=12일이니 4세 운이며 기묘(己卯)로 순행하는 것이 이것이다. 나머지도 이를 따른다. 대운 일으키는 법 — 음남양녀(陰男陽女) 예컨대 을축년은 '을경의 해에는 무를 머리로 삼으니' 정월은 무인(戊寅)에서 일으키는데, 초이틀 입춘이고 그 뒤 15일에 태어난 남자는 초하루 입춘까지 역행으로 세면 5×3=15이니 5세 운으로 역행한다. 예컨대 갑자년은 '갑기의 해에는 병을 머리로 삼으니' 정월은 병인인데, 초하루 입춘이고 그 뒤 10일에 태어난 여자는 초하루 입춘까지 역행으로 세어 그치면 9일을 얻으니 3×3=9로 3세 운으로 역행한다. 나머지도 이를 따른다.

88. 子平舉要

造조化화先선須수看간日일主주,坐좌官관坐좌印인衰쇠強강取취。天천時시月월令령號호提제綱강,原원有유原원無무輕경重중舉거。露노官관藏장殺살方방為위福복,露노殺살藏장官관是시禍화胎태,殺살官관俱구露로將장何하擬의,混혼雜잡去거留류用용心심機기。有유官관怕파損손忌기刑형沖충,官관輕경見견財재為위福복利리。年연上상傷상官관最최可가嫌혐,重중怕파傷상官관不불可가益익。傷상官관用용財재乃내為위福복,財재絕절官관衰쇠禍화亦역然연,貪탐合합忘망官관榮영不불足족,貪탐合합忘망殺살為위己기福복。堪감嗟차身신弱약並병財재多다,更경歷력官관鄉향禍화相상逐축。財재多다身신弱약食식神신來래,財재多다生생殺살必필為위災재。會회合합天천地지有유刑형剋극,更경宜의達달士사細세推추裁재。

조화는 먼저 일주(日主)를 보아야 하니, 관에 앉았는지 인에 앉았는지와 쇠·강을 취한다. 천시(天時)인 월령을 제강이라 부르니, [그 안에] 원래 있는지 없는지로 경중을 든다. 관이 드러나고 살이 숨으면 비로소 복이 되고, 살이 드러나고 관이 숨으면 화(禍)의 씨앗이다. 살과 관이 모두 드러나면 무엇으로 헤아릴 것인가? 혼잡은 거류(去留)에 마음을 써야 한다. 관이 있으면 손상을 두려워하고 형충을 꺼리며, 관이 가벼우면 재를 보는 것이 복리가 된다. 연상의 상관(傷官)이 가장 싫으니, 무거우면 상관을 두려워하여 더해서는 안 된다. 상관이 재를 쓰면 곧 복이 되나, 재가 끊기고 관이 쇠하면 화 또한 그러하다. 합을 탐하여 관을 잊으면 영화가 부족하고, 합을 탐하여 살을 잊으면 자기의 복이 된다. 탄식할 만하도다, 신약(身弱)한데 재까지 많은 것이여, 다시 관향(官鄉)을 지나면 화가 서로 뒤따른다. 재가 많고 신약한데 식신(食神)이 오거나, 재가 많아 살을 생하면 반드시 재앙이 된다. 천지를 회합하는데 형극(刑剋)이 있으면 더욱 통달한 선비가 자세히 미루어 헤아려야 한다.

89. 江湖摘錦

用용之지為위官관不불可가傷상,用용之지為위財재不불可가劫겁。用용之지印인綬수不불可가破파,用용之지食식神신不불可가奪탈。若약有유七칠殺살須수要요制제,制제伏복太태過과反반為위兇흉。傷상官관最최怕파行행官관運운,傷상官관尤우喜희見견財재星성。印인綬수好호殺살嫌혐財재旺왕,羊양刃인怕파沖충喜희合합迎영。比비肩견要요逢봉七칠殺살制제,七칠殺살尢왕喜희見견食식神신。此차是시子자平평撮촬要요法법,江강湖호術술者자仔자細세明명。男남命명小소運운定정局국乙을丑축一일歲세 丙병寅인二이歲세 丁정卯묘三삼歲세 戊무辰진四사歲세 己기巳사五오歲세庚경午오六륙歲세 辛신未미七칠歲세 壬임申신八팔歲세 癸계酉유九구歲세 甲갑戌술十십歲세

관으로 쓰면 상하게 해서는 안 되고, 재로 쓰면 겁탈해서는 안 된다. 인수로 쓰면 깨뜨려서는 안 되고, 식신으로 쓰면 빼앗아서는 안 된다. 만약 칠살(七殺)이 있으면 반드시 제어해야 하나, 제복이 지나치면 도리어 흉이 된다. 상관은 관운(官運)으로 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상관은 재성(財星)을 보는 것을 더욱 기뻐한다. 인수는 살을 좋아하고 재가 왕한 것을 싫어하며, 양인은 충을 두려워하고 합하여 맞이함을 기뻐한다. 비견(比肩)은 칠살의 제어를 만나야 하고, 칠살은 식신을 보는 것을 더욱 기뻐한다. 이것이 자평(子平)의 요점을 모은 법이니, 강호의 술자는 자세히 밝혀야 한다. 남명 소운 정국(男命小運定局) 乙丑一歲 丙寅二歲 丁卯三歲 戊辰四歲 己巳五歲庚午六歲 辛未七歲 壬申八歲 癸酉九歲 甲戌十歲

乙을亥해十십一일歲세丙병子자十십二이歲세丁정丑축十십三삼歲세戊무寅인十십四사歲세己기卯묘十십五오歲세庚경辰진十십六륙歲세辛신巳사十십七칠歲세壬임午오十십八팔歲세癸계未미十십九구歲세甲갑申신二이十십歲세乙을酉유廿입一일歲세丙병戌술廿입二이歲세丁정亥해廿입三삼歲세戊무子자廿입四사歲세己기丑축廿입五오歲세庚경寅인廿입六륙歲세辛신卯묘廿입七칠歲세壬임辰진廿입八팔歲세癸계巳사廿입九구歲세甲갑午오三삼十십歲세乙을未미三삼一일歲세丙병申신三삼二이歲세丁정酉유三삼三삼歲세戊무戌술三삼四사歲세己기亥해三삼五오歲세庚경子자三삼六륙歲세辛신丑축三삼七칠歲세壬임辰진三삼八팔歲세癸계卯묘三삼九구歲세甲갑辰진四사十십歲세

乙亥十一歲丙子十二歲丁丑十三歲戊寅十四歲己卯十五歲庚辰十六歲辛巳十七歲壬午十八歲癸未十九歲甲申二十歲 乙酉廿一歲丙戌廿二歲丁亥廿三歲戊子廿四歲己丑廿五歲庚寅廿六歲辛卯廿七歲壬辰廿八歲癸巳廿九歲甲午三十歲 乙未三一歲丙申三二歲丁酉三三歲戊戌三四歲己亥三五歲庚子三六歲辛丑三七歲壬辰三八歲癸卯三九歲甲辰四十歲

乙을巳사四사一일歲세丙병午오四사二이歲세丁정未미四사三삼歲세戊무申신四사四사歲세己기酉유四사五오歲세庚경戌술四사六륙歲세辛신亥해四사七칠歲세壬임子자四사八팔歲세癸계丑축四사九구歲세此차法법陽양命명甲갑子자時시生생,則칙行행乙을丑축,二이歲세丙병寅인,陰음則칙癸계亥해,周주而이復복始시。女여命명小소運운定정局국乙을丑축一일歲세 丙병寅인二이歲세 丁정卯묘三삼歲세 戊무辰진四사歲세 己기巳사五오歲세庚경午오六륙歲세 辛신未미七칠歲세 壬임申신八팔歲세 癸계酉유九구歲세 甲갑戌술十십歲세

乙巳四一歲丙午四二歲丁未四三歲戊申四四歲己酉四五歲庚戌四六歲辛亥四七歲壬子四八歲癸丑四九歲 이 법은 양명(陽命)이 갑자시(甲子時)에 태어나면 [1세에] 을축(乙丑)을 행하고 2세에 병인(丙寅)을 행하며, 음[명]이면 계해(癸亥)[로 거슬러 가니], 돌고 돌아 다시 시작한다. 여명 소운 정국(女命小運定局) 乙丑一歲 丙寅二歲 丁卯三歲 戊辰四歲 己巳五歲庚午六歲 辛未七歲 壬申八歲 癸酉九歲 甲戌十歲

乙을亥해十십一일歲세丙병子자十십二이歲세丁정丑축十십三삼歲세戊무寅인十십四사歲세己기卯묘十십五오歲세庚경辰진十십六륙歲세辛신巳사十십七칠歲세壬임午오十십八팔歲세癸계未미十십九구歲세甲갑申신二이十십歲세乙을酉유廿입一일歲세丙병戌술廿입二이歲세丁정亥해廿입三삼歲세戊무子자廿입四사歲세己기丑축廿입五오歲세庚경寅인廿입六륙歲세辛신卯묘廿입七칠歲세壬임辰진廿입八팔歲세癸계巳사廿입九구歲세甲갑午오三삼十십歲세乙을未미三삼一일歲세丙병申신三삼二이歲세丁정酉유三삼三삼歲세戊무戌술三삼四사歲세己기亥해三삼五오歲세庚경子자三삼六륙歲세辛신丑축三삼七칠歲세壬임辰진三삼八팔歲세癸계卯묘三삼九구歲세甲갑辰진四사十십歲세乙을巳사四사一일歲세丙병午오四사二이歲세丁정未미四사三삼歲세戊무申신四사四사歲세己기酉유四사五오歲세庚경戌술四사六륙歲세辛신亥해四사七칠歲세壬임子자四사八팔歲세癸계丑축四사九구歲세此차法법陰음命명甲갑子자時시生생,則칙行행乙을丑축,二이歲세丙병寅인,陽양則칙癸계亥해,周주而이復복始시。

乙亥十一歲丙子十二歲丁丑十三歲戊寅十四歲己卯十五歲庚辰十六歲辛巳十七歲壬午十八歲癸未十九歲甲申二十歲 乙酉廿一歲丙戌廿二歲丁亥廿三歲戊子廿四歲己丑廿五歲庚寅廿六歲辛卯廿七歲壬辰廿八歲癸巳廿九歲甲午三十歲 乙未三一歲丙申三二歲丁酉三三歲戊戌三四歲己亥三五歲庚子三六歲辛丑三七歲壬辰三八歲癸卯三九歲甲辰四十歲 乙巳四一歲丙午四二歲丁未四三歲戊申四四歲己酉四五歲庚戌四六歲辛亥四七歲壬子四八歲癸丑四九歲 이 법은 음명(陰命)이 갑자시에 태어나면 을축을 행하고 2세에 병인을 행하며, 양[명]이면 계해[로 거슬러 가니], 돌고 돌아 다시 시작한다.

90. 陽順陰逆生旺死絕圖

壬임 生생 庚경 甲갑絕절 病병癸계 巳사 乙을胎태 敗패丁정 丙병己기 戊무旺왕 死사 辛신 祿녹 壬임 敗패 庚경 甲갑胎태 死사癸계 午오 乙을絕절 生생丁정 丙병己기 戊무 祿녹 病병 辛신 旺왕 壬임 冠관 庚경 甲갑

壬 生 庚 甲 絕 病 癸 巳 乙 胎 敗 丁 丙 己 戊 旺 死 辛 祿 壬 敗 庚 甲 胎 死 癸 午 乙 絕 生 丁 丙 己 戊 祿 病 辛 旺 壬 冠 庚 甲

養양 墓묘癸계 未미 乙을墓묘 養양丁정 丙병己기 戊무冠관 衰쇠 辛신 衰쇠 壬임 祿녹 庚경 甲갑生생 絕절癸계 申신 乙을死사 胎태丁정 丙병己기 戊무敗패 旺왕 辛신 病병壬임 養양 庚경 甲갑墓묘 衰쇠癸계 辰진 乙을養양 敗패丁정 丙병己기 戊무

養 墓 癸 未 乙 墓 養 丁 丙 己 戊 冠 衰 辛 衰 壬 祿 庚 甲 生 絕 癸 申 乙 死 胎 丁 丙 己 戊 敗 旺 辛 病 壬 養 庚 甲 墓 衰 癸 辰 乙 養 敗 丁 丙 己 戊

91. 衰墓辛冠 生論

旺왕 陽양死사 順순絕절 陽양圖도 逆역壬임 旺왕 庚경 甲갑敗패 胎태癸계 酉유 乙을病병 絕절丁정 丙병己기 戊무生생 祿녹 辛신 死사壬임 胎태 庚경 甲갑死사 旺왕癸계 卯묘 乙을生생 祿녹丁정 丙병

旺 陽 死 順 絕 陽 圖 逆 壬 旺 庚 甲 敗 胎 癸 酉 乙 病 絕 丁 丙 己 戊 生 祿 辛 死 壬 胎 庚 甲 死 旺 癸 卯 乙 生 祿 丁 丙

己기 戊무病병 絕절 辛신 敗패 壬임 衰쇠 庚경 甲갑冠관 養양癸계 戌술 乙을衰쇠 墓묘丁정 丙병己기 戊무養양 冠관 辛신 墓묘壬임 絕절 庚경 甲갑病병 祿녹癸계 寅인 乙을敗패 旺왕

己 戊 病 絕 辛 敗 壬 衰 庚 甲 冠 養 癸 戌 乙 衰 墓 丁 丙 己 戊 養 冠 辛 墓 壬 絕 庚 甲 病 祿 癸 寅 乙 敗 旺

丁정 丙병已이 戊무死사 胎태 辛신 生생 壬임 墓묘 庚경 甲갑衰쇠 冠관癸계 丑축 乙을冠관 衰쇠丁정 丙병己기 戊무墓묘 養양 辛신 養양 生생 死사 庚경 甲갑旺왕 敗패癸계 子자 乙을祿녹 病병丁정 丙병己기 戊무絕절 生생 辛신 胎태 壬임 病병 庚경 甲갑祿녹 生생癸계 亥해 乙을旺왕 死사丁정 丙병己기 戊무胎태 敗패 辛신 絕절

丁 丙 已 戊 死 胎 辛 生 壬 墓 庚 甲 衰 冠 癸 丑 乙 冠 衰 丁 丙 己 戊 墓 養 辛 養 生 死 庚 甲 旺 敗 癸 子 乙 祿 病 丁 丙 己 戊 絕 生 辛 胎 壬 病 庚 甲 祿 生 癸 亥 乙 旺 死 丁 丙 己 戊 胎 敗 辛 絕

92. 地支造化圖

巳사日일分분半반。庚경五오半반。戊무七칠分분。丙병七칠日일十십日일二이六육二이分분 午오二이分분。半반。丙병分분丁정己기十십半반。十십七칠日일三삼日일三삼日일三삼分분 未미六육半반。乙을丁정分분。己기三삼九구十십日일日일八팔一일三삼日일分분分분。 申신五오半반。壬임戊무分분。庚경七칠己기十십日일共공六륙二이七칠日일分분日일。辰진六육半반。癸계乙을分분。戊무三삼九구十십日일二이八팔一일三삼日일分분分분。 地지

巳 日分半。庚五半。戊七分。丙七日十日二 六二分 午 二分。半。丙分丁己十半。十七日三日三 日三分 未 六半。乙丁分。己三九十日日八一三 日分分。 申 五半。壬戊分。庚七己十日共六二七日分日。 辰 六半。癸乙 分。戊三九 十日二 八一三日分分。 地

支지造조化화之지圖도 酉유生생。六육半반。庚경分분辛신十십半반。二이日일丁정十십三삼長장日일分분卯묘生생。六육半반。甲갑分분乙을十십半반。二이日일癸계十십三삼長장日일分분 戌술分분。戊무丁정辛신十십三삼九구八팔日일日일日일一일分분六육分분。分분。寅인日일分분半반。戊무五오半반。丙병七칠分분。申신七칠日일十십日일二이六육二이分분 丑축分분。己기辛신癸계

支 造 化 之 圖 酉 生。六半。庚 分辛十 半。二日 丁十三長日分 卯 生。六半。甲 分乙十 半。二日 癸十三 長日分 戌 分。戊丁辛 十三九 八日日 日一分 六分。分。 寅 日分半。戊 五半。丙七 分。申七日 十日二 六二分 丑 分。己辛癸

十십三삼九구八팔日일日일日일一일二이六육分분。分분。 子자生생。六육半반。壬임分분癸계十십半반。二이日일辛신十십三삼長장日일分분 亥해日일分분半반。戊무五오半반。甲갑七칠分분。壬임七칠日일十십日일二이六육二이分분天천干간五오陽양通통變변甲갑丙병戊무庚경壬임甲갑丙병戊무庚경壬임 為위比비肩견兄형弟제之지類류。乙을丁정己기辛신癸계 為위劫겁財재羊양刃인,主주克극父부及급妻처。丙병戊무庚경壬임甲갑 為위食식神신,天천廚주壽수星성,又우為위男남。

十三九 八日日 日一二 六分。分。 子 生。六半。壬 分癸十 半。二日 辛十三 長日分 亥 日分半。戊 五半。甲七 分。壬七日 十日二 六二分 천간 오양(五陽)의 통변(通變) 甲丙戊庚壬 갑병무경임(甲丙戊庚壬)은 비견(比肩)이 되니 형제의 류이다. 을정기신계(乙丁己辛癸)는 겁재(劫財)·양인(陽刃)이 되니, 아버지와 처를 극함을 주관한다. 병무경임갑(丙戊庚壬甲)은 식신(食神)이 되니 천주(天廚)·수성(壽星)이며, 또 아들이 된다.

丁정己기辛신癸계乙을 為위傷상官관,盜도氣기,克극子자息식,剝박官관。戊무庚경壬임甲갑丙병 為위偏편財재偏편妻처,又우為위父부,為위妾첩。己기辛신癸계乙을丁정 為위正정財재,正정妻처,主주克극母모。庚경壬임甲갑丙병戊무 為위偏편官관,七칠殺살,將장星성權권。辛신癸계乙을丁정己기 為위正정官관,榮영身신星성也야。壬임甲갑丙병戊무庚경 為위倒도食식梟효神신,主주克극子자息식。癸계乙을丁정己기辛신 為위印인綬수庇비廕음。

정기신계을(丁己辛癸乙)은 상관(傷官)이 되니, 기운을 훔치고 자식을 극하며 관을 벗겨낸다. 무경임갑병(戊庚壬甲丙)은 편재(偏財)·편처(偏妻)가 되고, 또 아버지가 되며 첩이 된다. 기신계을정(己辛癸乙丁)은 정재(正財)·정처(正妻)가 되니, 어머니를 극함을 주관한다. 경임갑병무(庚壬甲丙戊)는 편관(偏官)·칠살(七殺)이 되니, 장성(將星)의 권세이다. 신계을정기(辛癸乙丁己)는 정관(正官)이 되니, 몸을 영화롭게 하는 별이다. 임갑병무경(壬甲丙戊庚)은 도식(倒食)·효신(梟神)이 되니, 자식을 극함을 주관한다. 계을정기신(癸乙丁己辛)은 인수(印綬)가 되니 비호하고 덮어 주는 음덕이다.

天천干간五오陰음通통變변乙을丁정己기辛신癸계乙을丁정己기辛신癸계 為위比비肩견兄형弟제丙병戊무庚경壬임甲갑 為위傷상官관,小소人인。丁정己기辛신癸계乙을 為위食식神신,天천廚주,壽수星성。戊무庚경壬임甲갑丙병 為위正정財재,正정妻처,克극母모。己기辛신癸계乙을丁정 為위偏편財재,偏편妻처。庚경壬임甲갑丙병戊무 為위正정官관,祿녹馬마。辛신癸계乙을丁정己기 為위偏편官관七칠殺살。壬임甲갑丙병戊무庚경 為위印인綬수正정人인。癸계乙을丁정乙을辛신 為위梟효神신,偏편印인,倒도食식,主주克극子자。甲갑丙병戊무庚경壬임 為위敗패財재逐축馬마。

천간 오음(五陰)의 통변 乙丁己辛癸 을정기신계(乙丁己辛癸)는 비견이 되니 형제이다. 병무경임갑(丙戊庚壬甲)은 상관이 되니 소인이다. 정기신계을(丁己辛癸乙)은 식신이 되니 천주·수성이다. 무경임갑병(戊庚壬甲丙)은 정재·정처가 되니 어머니를 극한다. 기신계을정(己辛癸乙丁)은 편재·편처가 된다. 경임갑병무(庚壬甲丙戊)는 정관이 되니 녹마(祿馬)이다. 신계을정기(辛癸乙丁己)는 편관·칠살이 된다. 임갑병무경(壬甲丙戊庚)은 인수·정인(正人)이 된다. 계을정을신(癸乙丁乙辛)은 효신·편인(偏印)·도식이 되니 자식을 극함을 주관한다. 갑병무경임(甲丙戊庚壬)은 패재(敗財)·축마(逐馬)가 된다.

93. 陰陽通變妙訣

子자平평之지法법,一일曰왈:官관分분之지陰음陽양,曰왈官관,曰왈殺살,甲갑乙을見견庚경辛신是시。二이曰왈:財재分분之지陰음陽양,曰왈正정曰왈偏편,甲갑乙을見견戊무己기是시。三삼曰왈:生생氣기之지陰음陽양,曰왈印인綬수曰왈倒도食식,甲갑乙을見견壬임癸계是시。四사曰왈:竊절氣기之지陰음陽양,曰왈食식神신,曰왈傷상官관,甲갑乙을見견丙병丁정是시。五오曰왈:同동類류之지陰음陽양,曰왈劫겁財재,曰왈羊양刃인,甲갑乙을見견甲갑乙을是시也야。人인之지富부貴귀貧빈賤천壽수夭요,皆개不불出출此차五오者자,術술士사不불明명其기格격,亂난惑혹世세人인,無무異이乎호命명不불驗험也야。今금立립格격定정局국訣결於어左좌,以이便편稽계考고。

자평의 법에서, 첫째는 관(官)을 음양으로 나누어 관이라 하고 살이라 하니, 갑을이 경신을 보는 것이 이것이다. 둘째는 재(財)를 음양으로 나누어 정(正)이라 하고 편(偏)이라 하니, 갑을이 무기를 보는 것이 이것이다. 셋째는 생기(生氣)의 음양으로 인수라 하고 도식이라 하니, 갑을이 임계를 보는 것이 이것이다. 넷째는 절기(竊氣)의 음양으로 식신이라 하고 상관이라 하니, 갑을이 병정을 보는 것이 이것이다. 다섯째는 동류(同類)의 음양으로 겁재라 하고 양인이라 하니, 갑을이 갑을을 보는 것이 이것이다. 사람의 부귀·빈천·수요(壽夭)는 모두 이 다섯 가지를 벗어나지 않는데, 술사가 그 격을 밝히지 못하고 세상 사람을 어지럽히고 미혹하니, 명이 맞지 않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제 격을 세우고 국을 정하는 비결을 아래에 세워 상고하기 편하게 한다.

94. 定格局訣

甲갑日일定정格격 甲갑日일寅인月월是시建건祿록,卯묘月월羊양刃인可가堪감憑빙。三삼月월財재星성藏장辰진庫고,巳사為위食식神신財재暗암伏복。午오月월丁정火화傷상官관格격,未미月월雜잡氣기取취財재星성。七칠月월申신提제七칠殺살論론,酉유為위正정氣기官관星성得득。九구月월戌술中중惟유雜잡氣기,十십月월偏편印인格격局국真진。十십一일月월取취正정印인格격,丑축中중雜잡氣기仔자細세詳상。乙을日일定정格격 乙을曰왈寅인月월號호傷상官관,卯묘為위建건祿록格격中중真진。三삼月월財재官관俱구雜잡氣기,巳사中중傷상官관財재星성端단。

갑일정격(甲日定格) 갑일 인월(寅月)은 건록(建祿)이고, 묘월(卯月)은 양인이니 의지할 만하다. 3월은 재성이 진고(辰庫)에 숨고, 사(巳)는 식신이 되며 재가 몰래 엎드려 있다. 오월은 정화(丁火) 상관격이고, 미월은 잡기(雜氣)로 재성을 취한다. 7월 신(申) 제강은 칠살로 논하고, 유(酉)는 정기(正氣)로 관성을 얻는다. 9월 술(戌) 중은 오직 잡기이고, 10월은 편인격국이 참되다. 11월은 정인격을 취하고, 축(丑) 중 잡기는 자세히 살펴라. 을일정격(乙日定格) 을일 인월은 상관이라 부르고, 묘는 건록이 되니 격 가운데 참되다. 3월은 재관이 모두 잡기이고, 사 중은 상관과 재성이 바르다.

午오提제丁정火화食식神신格격,未미中중雜잡氣기曰왈財재官관。申신月월正정氣기官관星성論론,八팔月월酉유中중作작殺살推추。戌술內내財재官관俱구雜잡氣기,亥해月월正정印인便편扶부身신。子자癸계之지中중偏편印인是시,雜잡氣기推추來래在재丑축中중。丙병日일定정格격 丙병日일逢봉寅인偏편印인生생,卯묘月월正정印인喜희官관星성。辰진初초雜잡氣기用용食식神신,巳사中중定정取취建건祿록格격。午오火화羊양刃인又우傷상官관,未미取취傷상官관宜의傷상盡진。申신是시偏편財재喜희旺왕神신,酉유月월財재旺왕生생官관格격。

오 제강은 정화 식신격이고, 미 중 잡기는 재관이라 한다. 신월은 정기 관성으로 논하고, 8월 유 중은 살로 미룬다. 술 안의 재관은 모두 잡기이고, 해월은 정인이 곧 몸을 돕는다. 자(子)의 계(癸) 가운데는 편인이 이것이고, 잡기로 미루는 것은 축 중에 있다. 병일정격(丙日定格) 병일이 인을 만나면 편인이 생하고, 묘월은 정인으로 관성을 기뻐한다. 진(辰) 초의 잡기는 식신을 쓰고, 사 중에서는 건록격을 정하여 취한다. 오화(午火)는 양인이자 상관이고, 미는 상관을 취하니 상진(傷盡)이 마땅하다. 신은 편재로 왕신(旺神)을 기뻐하고, 유월은 재왕생관격(財旺生官格)이다.

戌술上상雜잡氣기為위食식神신,亥해月월偏편印인七칠殺살真진。子자中중正정官관宜의官관旺왕,丑축宮궁分분明명雜잡氣기生생。丁정曰왈定정格격 丁정日일寅인提제正정印인評평,卯묘上상偏편印인格격局국真진。辰진初초雜잡氣기未미傷상官관,巳사上상傷상官관便편生생財재。午오中중建건祿록分분明명取취,未미月월食식神신獨독可가嗔진。申신內내正정財재生생官관格격,酉유月월偏편財재可가追추尋심。戌술中중雜잡氣기未미傷상官관,亥해月월正정官관及급正정印인。子자月월偏편官관七칠殺살真진,丑축月월雜잡氣기是시財재官관。

술 위의 잡기는 식신이 되고, 해월은 편인·칠살이 참되다. 자 중은 정관이니 관왕(官旺)이 마땅하고, 축궁은 분명히 잡기가 생한다. 정일정격(丁日定格) 정일 인 제강은 정인으로 평하고, 묘 위는 편인격국이 참되다. 진 초는 잡기이고 미는 상관이며, 사 위는 상관이 곧 재를 생한다. 오 중은 건록을 분명히 취하고, 미월은 식신이니 유독 성낼 만하다. 신 안은 정재생관격이고, 유월은 편재를 좇아 찾을 수 있다. 술 중은 잡기이고 미는 상관이며, 해월은 정관과 정인이다. 자월은 편관·칠살이 참되고, 축월 잡기는 재관이다.

戊무日일定정格격 戊무藏장寅인月월殺살拘구印인,卯묘是시正정官관尋심貴귀氣기。辰진內내雜잡氣기財재官관格격,巳사上상亦역取취號호建건祿록。午오月월刃인取취正정印인格격,未미上상雜잡氣기作작官관印인。七칠月월食식神신生생財재旺왕,八팔月월傷상官관喜희遇우財재。戌술中중雜잡氣기分분明명取취,亥해月월財재殺살格격中중真진。子자提제正정財재生생官관格격,丑축上상雜잡氣기號호財재官관。己기日일定정格격 己기生생寅인月월正정官관印인,卯묘推추七칠殺살便편是시真진。辰진是시雜잡氣기取취財재官관,己기中중正정印인格격可가清청。

무일정격(戊日定格) 무가 인월에 숨으면 살이 인을 붙들고, 묘는 정관이니 귀기(貴氣)를 찾는다. 진 안은 잡기재관격이고, 사 위는 또한 건록이라 부르는 것을 취한다. 오월 양인은 정인격을 취하고, 미 위의 잡기는 관인(官印)으로 삼는다. 7월은 식신이 재를 생하여 왕하고, 8월은 상관이니 재를 만남을 기뻐한다. 술 중은 잡기를 분명히 취하고, 해월은 재살격(財殺格)이 참되다. 자 제강은 정재생관격이고, 축 위는 잡기로 재관이라 부른다. 기일정격(己日定格) 기가 인월에 나면 정관·인이고, 묘는 칠살로 미루니 곧 참되다. 진은 잡기로 재관을 취하고, 사 중은 정인격이 맑을 수 있다.

午오中중建건祿록居거此차位위,未미土토雜잡氣기借차財재殺살。申신月월傷상官관真진論론此차,酉유中중食식神신亦역可가尋심。戌술月월借차取취雜잡氣기格격,亥해上상正정財재生생官관格격。子자月월偏편財재明명怕파劫겁,丑축月월雜잡氣기取취財재官관。庚경日일定정格격 庚경到도寅인宮궁評평財재殺살,卯묘月월正정財재便편生생官관。辰진初초雜잡氣기用용偏편印인,巳사火화七칠殺살號호偏편官관。午오月월炎염天천尋심正정官관,未미中중雜잡氣기用용正정印인。申신中중便편取취建건祿록格격,酉유用용羊양刃인格격中중尋심。

오 중은 건록이 이 자리에 있고, 미토(未土) 잡기는 재살을 빌린다. 신월은 상관으로 참으로 이렇게 논하고, 유 중은 식신을 또한 찾을 수 있다. 술월은 잡기격을 빌려 취하고, 해 위는 정재생관격이다. 자월은 편재이니 겁재를 분명히 두려워하고, 축월 잡기는 재관을 취한다. 경일정격(庚日定格) 경이 인궁에 이르면 재살로 평하고, 묘월은 정재가 곧 관을 생한다. 진 초 잡기는 편인을 쓰고, 사화(巳火)는 칠살로 편관이라 부른다. 오월 뜨거운 하늘에는 정관을 찾고, 미 중 잡기는 정인을 쓴다. 신 중은 곧 건록격을 취하고, 유는 양인격 가운데서 찾는다.

戌술中중雜잡氣기用용偏편印인,亥해上상食식神신喜희身신強강。子자月월傷상官관真진可가論론,丑축中중只지可가作작雜잡氣기。辛신日일定정格격 辛신日일寅인財재旺왕生생官관,卯묘月월偏편財재是시福복基기。辰진是시雜잡氣기未미正정印인,巳사上상正정官관及급正정印인。午오月월偏편官관喜희梟효神신,未미取취雜잡氣기用용偏편印인。申신月월借차取취傷상官관格격,酉유是시建건祿록怕파逢봉沖충。戌술中중雜잡氣기戊무是시印인,亥해日일傷상官관喜희見견財재。子자月월之지中중求구食식神신,丑축上상下하旬순論론偏편印인。

술 중 잡기는 편인을 쓰고, 해 위는 식신이니 신강(身强)을 기뻐한다. 자월은 상관으로 참으로 논할 수 있고, 축 중은 다만 잡기로 삼을 수 있다. 신일정격(辛日定格) 신일 인은 재왕생관이고, 묘월은 편재로 복의 터이다. 진은 잡기이고 미는 정인이며, 사 위는 정관과 정인이다. 오월은 편관이니 효신을 기뻐하고, 미는 잡기를 취하여 편인을 쓴다. 신월은 상관격을 빌려 취하고, 유는 건록이니 충을 만남을 두려워한다. 술 중 잡기는 무(戊)가 인이고, 해일은 상관이니 재를 보는 것을 기뻐한다. 자월 가운데서는 식신을 구하고, 축 위 하순은 편인으로 논한다.

壬임日일定정格격 壬임逢봉寅인地지號호食식神신,卯묘上상見견印인取취傷상官관。辰진是시雜잡氣기為위七칠殺살,巳사取취偏편財재並병偏편官관。午오月월財재官관正정兩량全전,未미上상雜잡氣기取취財재官관。申신月월偏편印인無무別별論론,酉유取취正정印인怕파逢봉財재。戌술月월雜잡氣기為위七칠殺살,亥해未미建건祿록用용食식神신。子자月월之지中중羊양刃인格격,丑축中중雜잡氣기是시財재官관。癸계日일定정格격 癸계日일寅인月월取취傷상官관,卯묘月월食식神신定정是시真진。辰진中중雜잡氣기是시正정官관,巳사月월正정財재官관便편是시。午오月월偏편財재又우偏편官관,六육月월雜잡氣기是시七칠殺살。申신月월正정印인怕파逢봉寅인,酉유月월偏편印인忌기見견比비。戌술中중雜잡氣기是시財재官관,亥해月월借차取취傷상官관格격。子자中중建건祿록定정其기真진,丑축中중雜잡氣기為위七칠殺살。右우財재官관印인七칠殺살傷상食식六륙者자,系계子자平평的적切절法법,故고錄록之지。

임일정격(壬日定格) 임이 인 자리를 만나면 식신이라 부르고, 묘 위에서 인을 보면 상관을 취한다. 진은 잡기로 칠살이 되고, 사는 편재와 편관을 취한다. 오월은 재관이 바로 둘 다 온전하고, 미 위 잡기는 재관을 취한다. 신월은 편인이니 달리 논할 것이 없고, 유는 정인을 취하니 재를 만남을 두려워한다. 술월 잡기는 칠살이 되고, 해는 건록이 아니니 식신을 쓴다. 자월 가운데는 양인격이고, 축 중 잡기는 재관이다. 계일정격(癸日定格) 계일 인월은 상관을 취하고, 묘월은 식신이 정녕 참되다. 진 중 잡기는 정관이고, 사월은 정재이니 관이 곧 이것이다. 오월은 편재이자 편관이고, 6월 잡기는 칠살이다. 신월은 정인이니 인을 만남을 두려워하고, 유월은 편인이니 비견을 보는 것을 꺼린다. 술 중 잡기는 재관이고, 해월은 상관격을 빌려 취한다. 자 중은 건록으로 그 참됨을 정하고, 축 중 잡기는 칠살이 된다. 위의 재·관·인·칠살·상관·식신 여섯 가지는 자평의 절실한 법이므로 기록한다.

95. 子平泛論

傷상官관若약傷상盡진,卻각喜희見견官관星성,傷상官관若약論론財재,見견官관禍화不불輕경。傷상官관若약用용印인,克극殺살不불為위刑형。傷상官관若약論론刃인,帶대合합有유聲성名명。傷상官관用용財재,不불宜의印인鄉향。傷상官관見견官관,印인運운不불妨방。雜잡氣기財재官관,印인俱구不불忌기。三삼戊무合합一일癸계,得득再재嫁가妻처財재,受수克극生생子자無무育육。印인綬수比비肩견,不불忌기財재鄉향。印인綬수多다根근,身신旺왕必필滯체。印인綬수被피傷상克극父부母모,官관殺살混혼雜잡克극父부母모,財재多다身신弱약克극父부母모,干간與여支지同동,損손財재傷상妻처。辛신卯묘戊무寅인,不불怕파殺살合합。女여命명比비肩견即즉姐저妹매,貪탐合합多다謊황詐사,財재有유卻각不불怕파露로殺살。火화命명人인最최好호月월支지屬속火화,干간頭두有유木목,提제出출火화矣의。癸계酉유弱약格격,見견殺살必필兇흉。官관貴귀太태甚심,旺왕處처必필傾경。土토命명不불論론胞포胎태,只지論론日일時시,不불怕파官관殺살混혼雜잡。陽양干간方방論론,陰음乾건不불取취。子자水수怕파午오火화,午오火화不불怕파子자水수。寅인木목不불怕파金금,庚경金금不불怕파火화,己기土토不불怕파木목,卯묘木목怕파酉유金금,辰진土토怕파寅인木목,乙을日일丑축月월不불怕파殺살。四사柱주元원有유病병要요去거,不불去거病병不불發발。

상관이 만약 상진(傷盡)하면 도리어 관성을 보는 것을 기뻐하고, 상관이 만약 재로 논하면 관을 볼 때 화가 가볍지 않다. 상관이 만약 인을 쓰면 살을 극하여도 형(刑)이 되지 않는다. 상관이 만약 양인으로 논하면 합을 띠어 명성이 있다. 상관이 재를 쓰면 인향(印鄉)이 마땅하지 않다. 상관이 관을 보면 인운(印運)은 무방하다. 잡기재관은 인을 모두 꺼리지 않는다. 세 무(戊)가 한 계(癸)와 합하면 재가한 처의 재물을 얻고, 극을 받아 자식을 낳아도 기르지 못한다. 인수와 비견은 재향(財鄉)을 꺼리지 않는다. 인수에 뿌리가 많으면 신왕하여 반드시 막힌다. 인수가 상하면 부모를 극하고, 관살이 혼잡하면 부모를 극하며, 재가 많고 신약하면 부모를 극하고, 천간과 지지가 같으면 재를 덜고 처를 상한다. 신묘·무인은 살합(殺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여명의 비견은 곧 자매이니, 합을 탐하면 거짓과 속임이 많고, 재가 있으면 도리어 살이 드러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화명(火命)인 사람은 월지가 화에 속하고 천간에 목이 있는 것이 가장 좋으니, 화를 끌어낸다. 계유(癸酉) 약격은 살을 보면 반드시 흉하다. 관귀(官貴)가 너무 심하면 왕한 곳에서 반드시 기운다. 토명(土命)은 포태(胞胎)를 논하지 않고 다만 일·시를 논하며, 관살혼잡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양간이어야 비로소 논하고 음간은 취하지 않는다. 자수(子水)는 오화(午火)를 두려워하나 오화는 자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인목(寅木)은 금을 두려워하지 않고, 경금(庚金)은 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기토(己土)는 목을 두려워하지 않고, 묘목(卯木)은 유금(酉金)을 두려워하며, 진토(辰土)는 인목을 두려워하고, 을일 축월은 살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주에 원래 병(病)이 있으면 제거해야 하니, 병을 제거하지 않으면 발하지 않는다.

96. 十干從化定訣

凡범看간八팔字자,先선明명從종化화為위本본。從종化화不불成성,方방論론財재官관。財재官관無무取취,方방論론格격局국。非비格격非비局국,無무足족論론已이。若약從종若약化화成성格격成성局국,必필為위富부貴귀之지命명。賦부雲운:火화虛허有유焰염,木목盛성多다仁인,得득化화得득從종,定정顯현聲성名명之지士사,惟유甲갑木목則칙無무從종化화之지理리。甲갑己기化화土토乙을庚경金금,丁정壬임化화木목盡진成성林림,丙병辛신化화分분發발清청濁탁,戊무癸계南남方방火화焰염侵침。甲갑己기化화土토,中중正정之지合합,辰진戌술丑축未미曰왈稼가穡색,勾구陳진得득位위。乙을庚경化화金금,仁인義의之지合합,巳사酉유丑축曰왈從종革혁。戊무癸계化화火화,無무情정之지合합,得득火화局국曰왈炎염上상。天천干간化화合합者자,秀수氣기也야。地지支지合합局국者자,福복德덕也야。化화之지真진者자,名명公공鉅거卿경,化화之지假가者자,孤고兒아異이姓성。化화之지格격局국,玄현中중又우玄현,妙묘中중又우妙묘。

무릇 팔자를 볼 때는 먼저 종화(從化)를 밝히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다. 종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비로소 재관을 논한다. 재관에 취할 것이 없으면 비로소 격국을 논한다. 격도 국도 아니면 논할 것이 없다. 만약 종하거나 화하여 격을 이루고 국을 이루면 반드시 부귀한 명이다. 부(賦)에서 이르기를: 화가 허하면 불꽃이 있고 목이 성하면 인(仁)이 많으니, 화를 얻고 종을 얻으면 반드시 명성을 드러내는 선비가 된다. 오직 갑목만은 종화의 이치가 없다. 갑기는 토로 화하고 을경은 금이며, 정임은 목으로 화하여 모두 숲을 이루고, 병신은 화하여 청탁으로 나뉘며, 무계는 남방의 화염이 침범한다. 갑기가 토로 화함은 중정(中正)의 합이니, 진술축미는 가색(稼穡)이라 하며 구진(勾陳)이 자리를 얻는다. 을경이 금으로 화함은 인의(仁義)의 합이니, 사유축은 종혁(從革)이라 한다. 무계가 화로 화함은 무정(無情)의 합이니, 화국을 얻으면 염상(炎上)이라 한다. 천간이 화합하는 것은 빼어난 기운이다. 지지가 합국하는 것은 복덕이다. 화가 참된 것은 이름난 공경(公卿)이고, 화가 거짓된 것은 고아이거나 성을 달리한다. 화의 격국은 현묘한 가운데 또 현묘하고, 오묘한 가운데 또 오묘하다.

97. 十段錦

甲갑從종己기合합,賴뇌土토化화生생,遇우乙을兮혜,妻처財재暗암損손,逢봉丁정兮혜,衣의祿록成성空공。貴귀顯현高고門문,蓋개得득辛신金금之지力력。家가殷은大대富부,皆개因인戊무土토之지功공。見견癸계兮혜平평生생發발福복,逢봉壬임兮혜一일世세飄표蓬봉。月월遇우庚경金금,家가徒도四사壁벽。時시逢봉丙병火화,祿녹享향千천鍾종。己기能능化화甲갑,秀수在재於어寅인。逢봉丁정兮혜,他타人인凌릉辱욕,遇우乙을兮혜,自자己기遭조逆역。陽양水수重중重중,奔분走주紅홍塵진之지客객。庚경金금銳예銳예,孤고寒한白백屋옥之지人인。丙병內내藏장辛신,必필得득其기貴귀,戊무裏리藏장癸계,不불至지於어貧빈。若약要요官관職직榮영遷천,先선須수見견癸계。家가殷은大대富부,務무要요逢봉辛신。

갑이 기를 따라 합하면 토에 힘입어 화생(化生)하니, 을을 만나면 처와 재물이 몰래 손상되고, 정을 만나면 의록(衣祿)이 헛되다. 귀하게 드러나 높은 가문을 이룸은 대개 신금(辛金)의 힘을 얻은 것이다. 집안이 넉넉하고 크게 부유함은 모두 무토(戊土)의 공 때문이다. 계를 보면 평생 복을 발하고, 임을 만나면 한평생 떠도는 쑥대 신세이다. 월에 경금을 만나면 집안이 네 벽뿐이다. 시에 병화를 만나면 녹으로 천 종(鍾)을 누린다. 기가 능히 갑을 화하면 빼어남이 인(寅)에 있다. 정을 만나면 남에게 능욕을 당하고, 을을 만나면 스스로 거스름을 당한다. 양수(陽水)가 겹겹이면 속세를 분주히 달리는 나그네이다. 경금이 날카로우면 외롭고 가난한 초가집 사람이다. 병 안에 신을 감추면 반드시 그 귀함을 얻고, 무 속에 계를 감추면 가난에 이르지 않는다. 만약 관직이 영화롭게 옮겨지려면 먼저 계를 보아야 한다. 집안이 넉넉하고 크게 부유하려면 반드시 신을 만나야 한다.

乙을從종庚경化화,氣기稟품西서方방。蹇건難난兮혜,生생逢봉丙병地지,榮영化화兮혜,長장在재壬임鄉향。丁정火화當당權권,似사春춘花화之지遇우日일。辛신金금持지世세,若약秋추草초之지逢봉霜상。最최喜희己기臨림,滿만堂당金금玉옥,偏편宜의甲갑向향,禾화麥맥盈영倉창。日일日일勞로神신,蓋개為위勾구陳진作작亂란。時시時시費비力력,只지因인玄현武무為위殃앙。庚경從종乙을化화,金금質질彌미堅견。最최忌기辛신金금暗암損손,偏편嫌혐丙병火화相상煎전。遇우丁정官관兮혜,似사蛟교龍룡之지得득雲운雨우。逢봉己기印인兮혜,若약鵬붕鶚악之지在재秋추天천。癸계水수旺왕兮혜,田전園원破파蕩탕。壬임水수盛성兮혜,財재祿록增증遷천。遇우戊무相상侵침兮혜,不불成성鉅거富부。逢봉辰진助조力력兮혜,永영保보長장年년。

을이 경을 따라 화하면 기운을 서방에서 받는다. 곤란함은 병(丙)의 자리에 태어나는 데서 오고, 영화롭게 화함은 임(壬)의 고장에서 자라는 데 있다. 정화가 권세를 잡으면 봄꽃이 해를 만난 것 같다. 신금이 세상을 쥐면 가을 풀이 서리를 만난 것 같다. 기가 임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니 집 안에 금옥이 가득하고, 갑을 향함이 매우 마땅하니 벼와 보리가 창고에 찬다. 날마다 정신을 수고롭게 함은 대개 구진이 난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때때로 힘을 허비함은 다만 현무(玄武)가 재앙이 되기 때문이다. 경이 을을 따라 화하면 금의 바탕이 더욱 굳다. 신금이 몰래 손상함을 가장 꺼리고, 병화가 서로 볶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정관을 만나면 교룡이 구름과 비를 얻은 것 같다. 기인(己印)을 만나면 붕새와 물수리가 가을 하늘에 있는 것 같다. 계수가 왕하면 전원이 깨져 탕진된다. 임수가 성하면 재록이 늘고 옮겨 간다. 무가 서로 침범하면 큰 부자가 되지 못한다. 진(辰)의 도움을 만나면 길이 장수를 보전한다.

丙병為위陽양火화,化화水수逢봉辛신。有유福복兮혜,戊무土토在재位위,成성名명兮혜乙을木목臨림身신。官관爵작遷천榮영,生생逢봉癸계巳사。家가門문顯현赫혁,長장在재庚경寅인。強강橫횡起기於어甲갑午오,禍화敗패發발於어壬임辰진。屢누遇우陰음丁정,縱종富부貴귀能능有유幾기日일。重중逢봉己기土토,須수榮영華화亦역似사浮부雲운。辛신能능化화水수,得득丙병方방成성。四사柱주最최宜의見견戊무,一일生생只지喜희逢봉庚경。見견己기兮혜何하年년發발福복,逢봉壬임兮혜何하日일成성名명,癸계水수旺왕兮혜,縱종困곤而이不불困곤。甲갑木목旺왕兮혜,須수榮영而이不불榮영。富부貴귀榮영華화,重중重중見견乙을。傷상殘잔窮궁迫박,疊첩疊첩逢봉丁정。

병은 양화(陽火)이니, 수로 화하려면 신을 만나야 한다. 복이 있음은 무토가 자리에 있기 때문이고, 이름을 이룸은 을목이 몸에 임하기 때문이다. 관작이 영화롭게 오름은 계사(癸巳)에 태어나는 것이다. 가문이 혁혁함은 경인(庚寅)에서 자라는 것이다. 강포함은 갑오(甲午)에서 일어나고, 화패(禍敗)는 임진(壬辰)에서 발한다. 음정(陰丁)을 자주 만나면 비록 부귀해도 며칠이나 가겠는가. 기토를 거듭 만나면 영화도 뜬구름 같다. 신이 능히 수로 화하려면 병을 얻어야 비로소 이루어진다. 사주에 무를 보는 것이 가장 마땅하고, 일생 다만 경을 만나기를 기뻐한다. 기를 보면 어느 해에 복을 발하며, 임을 만나면 어느 날에 이름을 이루겠는가. 계수가 왕하면 곤궁한 듯해도 곤궁하지 않다. 갑목이 왕하면 영화로운 듯해도 영화롭지 않다. 부귀영화는 을을 거듭 보는 데 있다. 상하고 궁핍함은 정을 겹겹이 만나는 데 있다.

丁정為위陰음火화,喜희遇우陽양壬임。見견丙병兮혜百백年년安안逸일,逢봉辛신兮혜一일世세優우遊유。富부貴귀雙쌍全전,喜희甲갑臨림於어天천德덕。祿녹財재雙쌍美미,欣흔己기共공於어金금牛우。活활計계消소疏소,皆개因인戊무敗패。生생涯애寂적寞막,皆개為위癸계囚수。乙을木목重중重중,財재祿록決결無무成성就취。庚경金금燦찬燦찬,功공名명切절莫막妄망求구。壬임從종丁정火화,秀수在재東동方방。遇우甲갑兮혜多다招초僕복馬마,逢봉辛신兮혜廣광置치田전莊장。丙병火화相상逢봉,乃내英영雄웅之지豪호傑걸。癸계水수相상會회,為위辛신苦고之지經경商상。佩패印인乘승軒헌,巳사臨림官관位위。飄표蓬봉落락魄백,戌술帶대殺살來래。皓호首수無무成성,皆개為위庚경金금乘승旺왕。青청年년不불遇우,蓋개因인乙을木목為위殃앙。

정은 음화(陰火)이니 양임(陽壬)을 만나기를 기뻐한다. 병을 보면 백 년 동안 편안하고, 신을 만나면 한평생 넉넉히 노닌다. 부귀를 모두 갖춤은 갑이 천덕(天德)에 임함을 기뻐하는 것이다. 녹과 재를 모두 아름답게 함은 기가 금우(金牛)[축(丑)]와 함께함을 기뻐하는 것이다. 살림이 쓸쓸함은 모두 무로 인해 패하기 때문이다. 생애가 적막함은 모두 계에 갇히기 때문이다. 을목이 겹겹이면 재록이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경금이 찬란하면 공명을 절대 함부로 구하지 말라. 임이 정화를 따르면 빼어남이 동방에 있다. 갑을 만나면 종과 말을 많이 부르고, 신을 만나면 논밭과 장원을 널리 둔다. 병화를 서로 만나면 곧 영웅호걸이다. 계수를 서로 만나면 고생하는 장사꾼이 된다. 인을 차고 수레를 탐은 사(巳)가 관위에 임하는 것이다. 떠돌며 영락함은 술(戌)이 살을 띠고 오는 것이다. 흰 머리가 되도록 이룬 것이 없음은 모두 경금이 왕함을 타기 때문이다. 젊어서 때를 만나지 못함은 대개 을목이 재앙이 되기 때문이다.

戊무從종癸계合합,化화火화成성功공。見견乙을兮혜終종能능顯현達달,逢봉壬임兮혜亦역自자豐풍隆륭,衆중貴귀拱공持지,喜희丁정臨림於어巳사位위。六육親친不불睦목,緣연甲갑旺왕於어寅인宮궁。丙병火화炎염炎염,難난尋심福복祿록。庚경金금燦찬燦찬,易역見견亨형通통。妻처子자損손兮혜,皆개因인己기旺왕。謀모為위拙졸兮혜,蓋개為위辛신雄웅。癸계從종戊무合합,火화化화當당臨림。丙병內내藏장辛신,一일世세多다成성多다敗패,甲갑中중隱은己기,百백年년勞로力력勞로心심。倉창庫고豐풍肥비欣흔逢봉丁정火화。田전財재殷은實실,喜희得득庚경金금。官관爵작升승榮영兮혜,連연綿면見견乙을。資자財재富부貴귀兮혜,上상下하逢봉壬임。財재源원相상失실兮혜,緣연辛신金금之지太태旺왕,仕사途도蹭층蹬등兮혜,蓋개己기土토之지相상侵침。

무가 계를 따라 합하면 화(火)로 화하여 공을 이룬다. 을을 보면 끝내 현달할 수 있고, 임을 만나면 또한 저절로 풍성하다. 뭇 귀인이 받들어 모심은 정이 사(巳) 자리에 임함을 기뻐하는 것이다. 육친이 화목하지 않음은 갑이 인궁(寅宮)에서 왕하기 때문이다. 병화가 이글거리면 복록을 찾기 어렵다. 경금이 찬란하면 형통함을 쉽게 본다. 처자가 손상됨은 모두 기가 왕하기 때문이다. 도모함이 서툶은 대개 신이 웅장하기 때문이다. 계가 무를 따라 합하면 화(火)로 화함이 임한다. 병 안에 신을 감추면 한평생 이루고 패함이 많고, 갑 속에 기를 숨기면 백 년 동안 몸과 마음이 수고롭다. 창고가 풍성함은 정화를 만남을 기뻐하는 것이다. 논밭과 재물이 넉넉함은 경금을 얻음을 기뻐하는 것이다. 관작이 오르고 영화로움은 을을 잇달아 보는 것이다. 재물이 부귀함은 위아래로 임을 만나는 것이다. 재원을 잃음은 신금이 너무 왕하기 때문이고, 벼슬길이 순탄치 못함은 대개 기토가 서로 침범하기 때문이다.

十십段단化화氣기甲갑己기歌가 甲갑己기化화土토乙을庚경金금,局국中중奇기妙묘最최難난尋심。局국中중六륙格격分분高고下하,貴귀賤천方방知지有유淺천深심。甲갑己기中중央앙化화土토神신,時시逢봉辰진巳사脫탈埃애塵진。局국中중歲세月월趨추炎염地지,方방顯현功공名명富부貴귀人인。甲갑己기干간頭두生생遇우春춘,平평生생作작事사漫만勞로神신。百백般반機기巧교番번成성拙졸,孤고苦고伶령丁정走주不불停정。乙을庚경歌가 乙을庚경金금局국旺왕於어西서,時시遇우從종魁괴是시根근基기。辰진戌술丑축未미如여相상剋극,此차是시名명門문將장相상兒아。

십단 화기(十段化氣) 갑기가(甲己歌) 갑기는 토로 화하고 을경은 금이니, 국 중의 기묘함은 가장 찾기 어렵다. 국 중의 여섯 격으로 높고 낮음을 나누니, 귀천에 비로소 깊고 얕음이 있음을 안다. 갑기는 중앙의 토신(土神)으로 화하니, 시에 진사(辰巳)를 만나면 티끌을 벗어난다. 국 중의 세·월이 염지(炎地)로 향하면 바야흐로 공명과 부귀를 드러내는 사람이다. 갑기가 천간에 있고 봄에 태어나면 평생 일을 함에 공연히 정신을 수고롭게 한다. 온갖 기교가 도리어 졸렬하게 되니, 외롭고 고달프게 쉬지 않고 떠돈다. 을경가(乙庚歌) 을경의 금국은 서방에서 왕하니, 시에 종괴(從魁)[유(酉)]를 만나면 이것이 근기이다. 진술축미가 만약 서로 극하면 이는 명문 장상(將相)의 아들이다.

乙을庚경最최怕파火화炎염炎염,志지氣기消소磨마主주不불良량。寅인午오重중逢봉為위下하格격,隨수緣연奔분走주覓멱衣의糧량。丙병辛신歌가 丙병辛신化화合합喜희逢봉申신,翰한苑원英영豪호氣기象상新신。潤윤下하若약居거年년月월上상,須수知지不불是시等등閒한人인。丙병辛신化화水수生생冬동月월,陰음日일陽양時시須수見견清청。有유土토局국中중須수破파用용,得득金금相상助조發발前전程정。丁정壬임歌가 丁정壬임化화木목喜희逢봉寅인,亥해卯묘生생提제是시福복基기。除제此차二이宮궁皆개別별論론,金금多다尤우恐공返반傷상之지。丁정壬임化화木목在재寅인時시,蓋개世세文문章장邁매等등倫륜。曲곡直직更경歸귀年년月월地지,少소年년平평步보上상青청雲운。戊무癸계歌가 戊무癸계南남方방火화炎염高고,騰등光광時시上상顯현英영豪호。局국中중無무水수傷상年년月월,獻헌賦부龍룡門문奪탈錦금袍포。天천元원戊무癸계支지藏장水수,敗패壞괴門문庭정事사緒서多다。行행運운更경逢봉生생旺왕地지,傷상妻처克극子자起기風풍波파。

을경은 화가 이글거림을 가장 두려워하니, 뜻과 기운이 닳아 없어져 좋지 않음을 주관한다. 인오(寅午)를 거듭 만나면 하격이 되니, 인연 따라 분주히 옷과 양식을 찾는다. 병신가(丙辛歌) 병신이 화합하면 신(申)을 만남을 기뻐하니, 한림원의 영웅호걸로 기상이 새롭다. 윤하(潤下)가 만약 연·월 위에 있으면 예사 사람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병신이 수로 화하여 겨울 달에 태어나면 음일(陰日)·양시(陽時)는 맑음을 보아야 한다. 국 중에 토가 있으면 깨뜨려 써야 하고, 금의 도움을 얻으면 앞길이 발한다. 정임가(丁壬歌) 정임이 목으로 화하면 인을 만남을 기뻐하니, 해·묘에 태어나 제강하면 복의 터이다. 이 두 궁을 제외하면 모두 따로 논하고, 금이 많으면 도리어 상할까 더욱 두렵다. 정임이 목으로 화하여 인시(寅時)에 있으면 세상을 덮는 문장이 무리를 뛰어넘는다. 곡직(曲直)이 다시 연·월의 자리로 돌아가면 젊어서 평탄히 푸른 구름에 오른다. 무계가(戊癸歌) 무계는 남방의 화염이 높으니, 빛이 시 위로 솟아 영웅호걸을 드러낸다. 국 중에 수가 없어 연·월을 상하지 않으면 부(賦)를 바쳐 용문에서 비단 도포를 빼앗는다. 천원(天元)이 무계이고 지지에 수를 감추면 가문을 무너뜨리고 일의 갈래가 많다. 운행이 다시 생왕지를 만나면 처를 상하고 자식을 극하여 풍파를 일으킨다.

98. 五陰歌

陰음土토蛇사雞계去거會회午오,名명為위福복德덕號호貔비貅휴。火화來래侵침害해傷상殘잔處처,事사事사蹉차跎타百백事사憂우。己기巳사己기酉유並병己기丑축,福복德덕秀수氣기真진希희有유。若약逢봉歲세運운沖충剋극破파,縱종是시榮영華화事사不불久구。陰음木목相상逢봉牛우與여蛇사,生생居거八팔月월暗암諮자嗟차。為위官관得득祿록難난長장久구,縱종有유文문章장不불足족誇과。陰음火화相상連련巳사酉유丑축,生생居거木목日일壽수難난長장。更경兼겸名명利리多다成성敗패,破파蕩탕荒황淫음福복不불昌창。癸계臨림酉유丑축月월臨림風풍,百백事사遲지延연作작者자空공。名명利리平평生생難난有유望망,是시非비得득失실事사匆총匆총。金금居거從종革혁貴귀人인欽흠,造조有유清청高고福복祿록深심。四사柱주火화來래相상混혼雜잡,空공門문藝예術술漫만經경綸륜。

음토(陰土)가 뱀·닭으로 가서 오(午)와 모이면 복덕이라 하고 비휴(貔貅)라 부른다. 화가 와서 침해하여 상하고 이지러지는 곳이면 일마다 어긋나고 온갖 일에 근심한다. 기사·기유와 기축은 복덕의 빼어난 기운이 참으로 드물게 있다. 만약 세운이 충극하여 깨뜨리면 비록 영화라도 오래가지 않는다. 음목(陰木)이 소와 뱀을 서로 만나고 8월에 태어나면 몰래 탄식한다. 벼슬을 하여 녹을 얻어도 오래가기 어렵고, 비록 문장이 있어도 자랑할 만하지 못하다. 음화(陰火)가 사유축과 잇닿고 목일(木日)에 태어나면 수명이 길기 어렵다. 게다가 명리에 이루고 패함이 많으니, 깨뜨려 탕진하고 황음하여 복이 번창하지 못한다. 계가 유·축에 임하고 월이 바람에 임하면 온갖 일이 늦어지고 지은 것이 헛되다. 명리는 평생 바라기 어렵고, 시비와 득실의 일이 분주하다. 금이 종혁에 있으면 귀인이 공경하니, 조화가 맑고 높아 복록이 깊다. 사주에 화가 와서 서로 혼잡하면 불문(佛門)이나 기예로 공연히 경륜한다.

99. 天元一字歌

天천元원一일字자水수為위源원,生생在재秋추冬동妙묘莫막言언。大대小소吉길神신逢봉一일位위,少소年년雲운路로必필高고遷천。天천元원一일字자土토為위基기,四사季계生생時시便편是시奇기。辛신酉유二이丈장為위格격局국,聰총明명俊준秀수異이常상兒아。天천元원一일字자木목為위根근,傳전送송登등明명顯현福복元원。四사柱주官관星성如여得득地지,功공名명利리祿록好호爭쟁先선。天천元원一일字자若약逢봉金금,時시日일魁괴罡강福복氣기深심。庫고位위逢봉沖충並병帶대貴귀,平평生생德덕行행貴귀人인欽흠。天천元원一일字자火화融융融융,大대吉길功공曹조時시日일沖충。沖충起기財재官관為위發발用용,生생平평富부貴귀福복興흥隆륭。

천원일자(天元一字)는 수가 근원이 되니, 가을·겨울에 태어나면 오묘함을 말로 할 수 없다. 대길·소길 신을 한 자리라도 만나면 젊어서 구름 길로 반드시 높이 오른다. 천원일자는 토가 터가 되니, 사계(四季)에 태어나면 곧 기이하다. 신유(辛酉) 두 글자가 격국이 되면 총명하고 준수한 비범한 아이이다. 천원일자는 목이 뿌리가 되니, 전송(傳送)[신(申)]·등명(登明)[해(亥)]이면 복원(福元)을 드러낸다. 사주의 관성이 만약 자리를 얻으면 공명과 이록을 앞다투어 좋게 얻는다. 천원일자가 만약 금을 만나면 시·일의 괴강(魁罡)으로 복기가 깊다. 고위(庫位)가 충을 만나고 귀인을 띠면 평생의 덕행을 귀인이 공경한다. 천원일자가 화로 융융하면 대길(大吉)[축(丑)]·공조(功曹)[인(寅)]가 시·일에서 충한다. 충하여 재관을 일으켜 발용(發用)이 되면 평생 부귀하고 복이 흥성한다.

100. 運晦歌

比비肩견事사物물莫막爭쟁論론,聞문訟송官관司사為위別별人인。兄형弟제親친友우財재帛백事사,閉폐門문莫막與여論론和화平평。劫겁財재羊양刃인兩량頭두居거,外외面면光광華화內내本본虛허。官관殺살兩량頭두居거不불出출,因인此차當당原원慢만嗟차吁우。

비견[운]에는 사물을 두고 다투어 논하지 말라, 송사와 관사를 듣는 것이 남 때문이다. 형제·친구·재물의 일은 문을 닫고 더불어 화평을 논하지 말라. 겁재와 양인이 양쪽에 있으면 겉은 화려하나 속은 본래 비어 있다. 관살이 양쪽에 있어 나가지 못하니, 이로 인해 [그] 근원을 당하여 느릿느릿 탄식한다.

101. 運通歌

三삼合합財재官관得득運운時시,綺기羅라香향裏리會회佳가期기。洋양洋양已이達달青청雲운志지,財재祿록婚혼姻인喜희氣기宜의。運운遂수時시來래事사事사宜의,布포衣의有유分분上상天천梯제。貴귀人인輕경著저些사兒아力력,指지日일青청雲운實실可가期기。自자是시生생來래不불受수貧빈,官관居거華화屋옥四사時시春춘。夏하涼량冬동暖난清청高고處처,餚효饌찬杯배盤반性성別별人인。此차運운祥상光광事사轉전新신,一일團단和화氣기藹애陽양春춘。青청雲운有유信신天천書서近근,定정是시超초羣군撥발萃췌人인。甲갑子자丁정卯묘非비為위刃인,乙을酉유庚경申신理리一일同동。合합起기人인元원財재馬마旺왕,中중年년顯현達달富부家가翁옹。

삼합한 재관이 운을 얻을 때에는 비단 향기 속에서 좋은 기약을 만난다. 양양하게 이미 청운의 뜻을 이루니, 재록과 혼인에 기쁜 기운이 마땅하다. 운이 순조롭고 때가 오면 일마다 마땅하니, 베옷 입은 이도 분수가 있어 하늘 사다리에 오른다. 귀인이 조금만 힘을 써 주어도 머지않아 청운을 참으로 기약할 수 있다. 본래 태어나면서부터 가난을 받지 않으니, 벼슬로 화려한 집에 살며 사철이 봄이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맑고 높은 곳에서 안주와 잔·쟁반을 남과 달리한다. 이 운은 상서로운 빛에 일이 새롭게 바뀌고, 한 덩이 화기가 양춘처럼 온화하다. 청운에 소식이 있어 천서(天書)가 가까우니, 반드시 무리에서 빼어난 사람이다. 갑자·정묘는 양인이 아니고, 을유·경신도 이치가 한가지이다. 인원(人元)을 합하여 일으켜 재마(財馬)가 왕하면 중년에 현달하여 부잣집 노인이 된다.

102. 刑剋歌

比비肩견羊양刃인日일時시逢봉,若약問문年년齡령父부道도兇흉。父부母모干간支지相상會회合합,旺왕星성健건旺왕壽수如여松송。克극父부那나堪감妻처又우傷상,堪감居거道도院원共공僧승房방。閒한身신作작保보防방連련累루,財재破파妻처災재有유幾기場장。

비견·양인을 일·시에서 만나면 나이를 물을 때 아버지의 길이 흉하다. 부모의 간지가 서로 회합하고 왕성(旺星)이 튼튼하면 수명이 소나무 같다. 아버지를 극하고 어찌 처까지 상하는가, 도원(道院)에서 승방과 함께 살 만하다. 한가한 몸으로 보증을 서면 연루를 막아야 하니, 재물이 깨지고 처의 재앙이 몇 차례인가.

103. 刑妻歌

天천干간透투出출弟제兄형多다,財재絕절官관衰쇠旺왕太태過과。月월令령又우逢봉身신旺왕地지,青청春춘年년少소哭곡嫦항娥아。當당生생四사柱주有유財재星성,羊양刃인時시逢봉定정克극刑형。歲세運운更경行행妻처墓묘絕절,妻처宮궁必필見견損손年년齡령。

천간에 투출하면 형제가 많고, 재가 끊기고 관이 쇠하며 왕함이 지나치다. 월령에서 또 신왕지를 만나면 청춘의 젊은 나이에 항아(嫦娥)[아내]를 곡한다. 태어난 사주에 재성이 있고 양인을 시에서 만나면 반드시 극형(剋刑)한다. 세운이 다시 처의 묘·절(墓絕)로 가면 처궁에 반드시 나이의 손상을 본다.

104. 克子歌

五오行행四사柱주有유傷상官관,子자息식初초年년必필不불安안。官관鬼귀運운臨림身신旺왕地지,可가存존一일二이老로來래看간。嗣사中중沖충旺왕見견刑형沖충,月월令령休휴囚수子자息식空공。官관鬼귀敗패亡망重중見견克극,如여無무庶서出출必필螟명蛉령。印인綬수重중疊첩克극子자斷단,子자息식難난存존誰수為위伴반。若약還환留류得득在재身신邊변,帶대破파執집拗요難난使사喚환。時시逢봉七칠殺살本본無무兒아,此차理리人인當당仔자細세推추。干간上상食식神신支지又우合합,兒아孫손定정是시貴귀而이奇기。女여人인印인綬수月월時시逢봉,官관食식遭조傷상子자息식空공。當당主주過과房방兼겸別별立립,孤고辰진重중犯범兩량無무功공。局국中중官관殺살兩량難난清청,羊양刃인重중重중或혹助조之지。八팔字자純순陽양偏편印인重중,妨방夫부疊첩疊첩更경妨방兒아。

오행 사주에 상관이 있으면 자식이 초년에 반드시 편안하지 않다. 관귀(官鬼) 운이 신왕지에 임하면 한둘을 남겨 늘그막에 볼 수 있다. 자식[궁] 가운데 충왕하고 형충을 보며 월령이 휴수(休囚)이면 자식이 비어 있다. 관귀가 패망하고 거듭 극을 보면 서출이 없으면 반드시 양자이다. 인수가 겹치면 자식을 극한다고 판단하니, 자식이 살아남기 어려우니 누가 짝이 되겠는가. 만약 몸 곁에 남겨 둘 수 있더라도 흠을 띠고 고집스러워 부리기 어렵다. 시에 칠살을 만나면 본래 아들이 없으니, 이 이치를 사람들은 자세히 미루어야 한다. 천간 위에 식신이 있고 지지 또한 합하면 자손이 반드시 귀하고 기이하다. 여인이 인수를 월·시에서 만나고 관·식이 상함을 당하면 자식이 비어 있다. 마땅히 양자로 가거나 따로 세우는 것을 주관하고, 고신(孤辰)을 거듭 범하면 둘 다 공이 없다. 국 중의 관살이 둘 다 맑기 어려운데 양인이 겹겹이거나 혹은 그것을 돕는다. 팔자가 순양(純陽)이고 편인이 무거우면 남편을 거듭 방해하고 더욱 자식을 방해한다.

105. 帶疾歌

戊무己기生생時시氣기不불全전,月월時시兩량處처見견傷상官관。必필當당頭두面면有유虧휴損손,膿농血혈之지瘡창苦고少소年년。日일主주加가臨림戊무己기生생,支지神신火화局국氣기薰훈蒸증。沖충刑형剋극破파當당殘잔疾질,發발禿독那나堪감眼안不불明명。丙병丁정日일主주五오行행衰쇠,七칠殺살加가臨림三삼合합來래。升승合합日일求구衣의食식缺결,耳이聾롱殘잔疾질面면塵진埃애。壬임癸계重중重중疊첩疊첩排배,時시辰진設설若약見견天천財재。縱종然연頭두面면無무斑반癩라,定정是시其기人인眼안目목災재。丙병丁정火화旺왕疾질難난防방,四사柱주休휴囚수辰진巳사方방。木목火화相상生생來래此차地지,啞아中중風풍疾질暗암中중亡망。

무기(戊己)가 태어난 시에 기운이 온전하지 못하고 월·시 두 곳에서 상관을 보면, 반드시 머리와 얼굴에 이지러짐이 있고 젊어서 고름과 피의 종기로 괴로워한다. 일주가 무기로 태어나 임하고 지지의 신이 화국으로 기운이 훈증하며, 충형극파하면 마땅히 잔질이니, 머리가 벗어지고 어찌 눈까지 밝지 못한가. 병정 일주의 오행이 쇠하고 칠살이 임하여 삼합으로 오면, 날마다 되와 홉을 구해도 의식이 모자라고, 귀가 먹고 잔질이 있으며 얼굴이 먼지투성이다. 임계가 겹겹이 배열되고 시진에 만약 천재(天財)를 보면, 비록 머리와 얼굴에 반점·나병이 없더라도 반드시 그 사람은 눈병의 재앙이 있다. 병정의 화가 왕하면 질병을 막기 어려우니, 사주가 휴수하여 진사(辰巳) 방에 있고, 목화가 상생하여 이 땅으로 오면 벙어리·중풍의 병으로 남모르게 죽는다.

106. 壽元歌

壽수算산幽유玄현識식者자希희,識식時시須수是시泄설天천機기。六육親친內내有유憎증嫌혐者자,歲세運운逢봉之지總총不불宜의。壽수星성明명朗랑壽수元원辰진,繼계母모逢봉之지不불可가當당。寵총妾첩不불來래相상救구助조,命명如여衰쇠草초值치秋추霜상。丙병臨림申신位위逢봉陽양水수,定정見견天천年년夭요可가知지。透투出출干간頭두壬임癸계水수,其기人인必필定정死사無무疑의。

수명의 셈은 그윽하고 현묘하여 아는 자가 드무니, 알려면 반드시 천기를 누설해야 한다. 육친 안에 미워하고 꺼리는 것이 있으면 세운에서 그것을 만나면 모두 마땅하지 않다. 수성(壽星)이 밝으면 수원(壽元)의 때이나, 계모가 그것을 만나면 감당할 수 없다. 총애하는 첩이 와서 구해 주지 않으면 명이 시든 풀이 가을 서리를 만난 것 같다. 병이 신(申) 자리에 임하여 양수(陽水)를 만나면 반드시 천수가 요절함을 알 수 있다. 천간 위에 임계수가 투출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죽음이 의심할 바 없다.

107. 飄蕩歌

偏편財재得득位위發발他타鄉향,慷강慨개風풍流류性성要요剛강。別별立립家가園원三삼兩량處처,因인名명因인利리自자家가忙망。偏편財재得득所소最최為위良량,透투出출羊양刃인甚심可가傷상。破파蕩탕家가庭정渾혼閒한事사,敗패門문辱욕祖조逞령兇흉強강。偏편財재別별立립在재他타鄉향,寵총妾첩防방妻처更경足족傷상。愛애慾욕有유情정妻처妾첩衆중,更경宜의村촌酒주野야花화香향。

편재가 자리를 얻으면 타향에서 발하니, 강개하고 풍류가 있으며 성품이 굳세다. 따로 집과 동산을 두세 곳에 세우고, 이름과 이익 때문에 스스로 바쁘다. 편재가 제자리를 얻으면 가장 좋으나, 양인이 투출하면 매우 상할 만하다. 가정을 깨뜨려 탕진함은 예삿일이고, 가문을 패하고 조상을 욕되게 하며 흉포함을 부린다. 편재가 타향에 따로 서면 총애하는 첩이 처를 방해하여 더욱 상할 만하다. 애욕에 정이 있어 처첩이 많고, 더욱이 시골 술과 들꽃 향기를 좋아한다.

108. 女命歌

財재官관印인綬수三삼般반物물,女여命명逢봉之지必필旺왕夫부。不불犯범殺살多다無무混혼雜잡,身신強강制제伏복有유稱칭呼호。女여命명傷상官관福복不불真진,無무財재無무印인受수孤고貧빈。局국中중若약見견傷상官관透투,必필作작堂당前전使사喚환人인。有유夫부帶대合합須수還환正정,有유合합無무夫부定정是시偏편。官관殺살犯범重중成성下하格격,傷상官관重중合합不불須수言언。官관帶대桃도花화福복壽수昌창,桃도花화帶대殺살少소禎정祥상。命명中중切절忌기桃도花화犯범,劫겁比비桃도花화大대不불良량。

재·관·인수 세 가지를 여명이 만나면 반드시 남편을 왕하게 한다. 살이 많음을 범하지 않고 혼잡이 없으며 신강하여 제복하면 칭송을 받는다. 여명에 상관이 있으면 복이 참되지 않으니, 재도 없고 인도 없으면 외롭고 가난함을 받는다. 국 중에 만약 상관이 투출함을 보면 반드시 집 앞의 부림을 받는 사람이 된다. 남편이 있고 합을 띠면 바름으로 돌아가야 하고, 합이 있고 남편이 없으면 반드시 치우친다. 관살이 거듭 범하면 하격이 되고, 상관이 거듭 합하면 말할 필요도 없다. 관이 도화(桃花)를 띠면 복과 수명이 창성하고, 도화가 살을 띠면 상서로움이 적다. 명 가운데 도화를 범하는 것을 절대 꺼리니, 겁재·비견에 도화이면 크게 좋지 않다.

女여命명傷상官관格격內내嫌혐,帶대財재帶대印인福복方방堅견。傷상官관旺왕處처傷상夫부主주,破파了료傷상官관損손壽수元원。月월建건生생克극正정月월建건寅인歌가 正정月월寅인宮궁元원是시木목,木목生생火화旺왕得득長장生생。戌술兼겸午오未미宮궁中중喜희,申신酉유休휴囚수數수莫막行행。寅인月월重중逢봉午오戌술亥해,庚경申신為위主주兩량推추排배。無무根근有유力력方방宜의火화,主주弱약休휴囚수怕파火화來래。如여用용寅인宮궁木목火화神신,南남方방午오未미祿록財재欣흔。逆역行행戌술亥해還환當당旺왕,破파損손憂우愁수見견酉유申신。

여명은 상관격 안을 싫어하니, 재를 띠고 인을 띠면 복이 비로소 굳다. 상관이 왕한 곳은 남편을 상하고, 상관을 깨뜨리면 수원을 덜어 낸다. 월건생극(月建生克) 정월건인가(正月建寅歌) 정월 인궁은 원래 목이니, 목이 화를 생하여 왕하고 장생을 얻는다. 술과 오·미 궁 가운데를 기뻐하고, 신유는 휴수하니 운이 가지 말아야 한다. 인월에 오·술·해를 거듭 만나면 경신(庚申)을 주인으로 삼아 둘을 미루어 배열한다. 뿌리가 없어도 힘이 있으면 바야흐로 화가 마땅하고, 주인이 약하고 휴수하면 화가 오는 것을 두려워한다. 만약 인궁의 목화 신을 쓰면 남방 오·미에서 녹과 재가 기쁘다. 역행하여 술·해로 가도 도리어 왕함에 해당하나, 유·신을 보면 깨지고 손상되어 근심한다.

庚경辛신主주弱약逢봉寅인月월,午오戌술加가臨림會회殺살星성。日일主주無무根근宜의透투土토,逆역行행金금水수福복隆륭興흥。戊무己기身신衰쇠喜희建건寅인,重중重중官관殺살必필榮영身신。只지宜의木목火화相상生생局국,運운到도西서方방怕파酉유申신。二이月월癸계卯묘歌가 丙병丁정二이月월身신逢봉印인,大대怕파庚경辛신酉유丑축傷상。水수運운發발榮영木목火화旺왕,西서方방行행運운定정遭조殃앙。甲갑日일卯묘月월重중逢봉丑축,格격中중有유火화不불須수嫌혐。再재行행火화土토興흥財재祿록,歲세運운宜의金금怕파水수纏전。

경신 일주가 약하고 인월을 만나며 오·술이 더해져 임하면 살성이 모인다. 일주가 뿌리가 없으면 토가 투출함이 마땅하고, 금수로 역행하면 복이 흥성한다. 무기의 몸이 쇠하면 건인(建寅)을 기뻐하니, 관살이 겹겹이면 반드시 몸이 영화롭다. 다만 목화가 상생하는 국이 마땅하고, 운이 서방에 이르면 유·신을 두려워한다. 이월계묘가(二月癸卯歌) 병정이 2월에 몸이 인을 만나면 경신·유축의 상함을 크게 두려워한다. 수운에 발영하고 목화가 왕하나, 서방으로 운이 가면 반드시 재앙을 만난다. 갑일 묘월에 축을 거듭 만나고 격 가운데 화가 있으면 싫어할 것이 없다. 다시 화토로 가면 재록이 흥하니, 세운은 금이 마땅하고 수가 얽힘을 두려워한다.

木목正정榮영於어卯묘月월中중,若약將장為위用용喜희生생逢봉。北북方방亥해子자成성名명利리,午오未미行행來래助조福복濃농。己기卯묘日일主주當당二이月월,殺살星성有유露로福복偏편奇기。只지宜의木목火화重중迎영見견,金금水수行행來래數수必필虧휴。庚경辛신卯묘月월多다逢봉木목,日일主주無무根근怕파旺왕財재。南남北북兩량頭두多다有유破파,如여逢봉申신酉유福복方방來래。卯묘宮궁大대怕파遇우金금降강,火화旺왕根근深심制제伏복強강。四사柱주有유金금嫌혐巳사丑축,運운來래酉유上상定정損손傷상。

목(木)은 묘월(卯月) 가운데 바로 번영하니, 만약 [목을] 용신(用神)으로 삼으면 생(生)을 만나는 것을 기뻐한다. 북방 해(亥)·자(子)에서 명리(名利)를 이루고, 오(午)·미(未)로 운행하여 오면 복을 도와 두텁게 한다. 기묘(己卯) 일주(日主)가 2월을 만나 살성(殺星)이 드러나 있으면 복이 유달리 기이하다. 다만 목(木)·화(火)를 거듭 맞이하여 보는 것이 마땅하고, 금(金)·수(水)로 운행하여 오면 운수가 반드시 이지러진다. 경(庚)·신(辛)이 묘월(卯月)에 목(木)을 많이 만나면 일주에 뿌리가 없어 왕한 재(財)를 두려워한다. 남·북 양쪽에서는 파(破)가 많고, 신(申)·유(酉)를 만나면 복이 비로소 온다. 묘궁(卯宮)은 금(金)이 내려옴을 만나는 것을 크게 두려워하니, 화(火)가 왕하고 뿌리가 깊으면 제복(制伏)이 강하다. 사주(四柱)에 금이 있으면 사(巳)·축(丑)을 꺼리고, 운이 유(酉)에 이르면 반드시 손상된다.

癸계日일無무根근卯묘月월逢봉,局국中중有유火화返반成성功공。如여行행身신旺왕多다財재福복,若약到도官관鄉향數수必필終종。三삼月월建건辰진歌가 三삼月월辰진宮궁只지論론土토,煞살多다金금水수化화為위祥상。提제綱강若약用용財재官관印인,金금水수相상逢봉命명有유傷상。戊무土토無무根근日일坐좌寅인,重중重중水수旺왕福복財재深심。如여行행水수火화宮궁中중吉길,金금水수相상逢봉禍화必필侵침。三삼月월干간頭두只지用용金금,火화生생土토還환真진厚후福복。身신為위壬임癸계多다逢봉土토,火화旺왕提제防방禍화必필臨림。

계일(癸日)이 뿌리 없이 묘월(卯月)을 만나면 국(局) 중에 화(火)가 있어야 도리어 공을 이룬다. 신왕(身旺)한 운으로 가면 재물과 복이 많고, 관(官)의 운에 이르면 운수가 반드시 끝난다. 「삼월건진가(三月建辰歌)」 3월 진궁(辰宮)은 다만 토(土)를 논하니, 칠살(七殺)이 많으면 금(金)·수(水)가 화(化)하여 상서로움이 된다. 제강(提綱)에서 만약 재(財)·관(官)·인(印)을 쓰면 금·수를 만날 때 명(命)에 상함이 있다. 무토(戊土)가 뿌리 없이 일(日)이 인(寅)에 앉고 겹겹이 수(水)가 왕하면 복과 재물이 깊다. 수(水)·화(火)의 궁(宮) 가운데로 가면 길하고, 금·수를 만나면 화(禍)가 반드시 침범한다. 3월에 천간(天干) 머리에는 다만 금(金)을 쓰니, 화(火)가 토(土)를 생하면 도리어 참으로 두터운 복이다. 몸이 임(壬)·계(癸)인데 토를 많이 만나면, 화가 왕할 때 화(禍)가 반드시 임함을 대비해야 한다.

四사月월建건巳사歌가 甲갑乙을如여臨림如여四사天천,木목鄉향水수旺왕振진財재源원。北북方방水수地지多다兇흉破파,酉유丑축相상逢봉我아便편言언。四사月월干간頭두水수土토逢봉,火화鄉향木목旺왕祿록還환通통。如여行행金금水수多다成성敗패,更경怕파提제綱강相상對대沖충。金금水수干간頭두四사月월胎태,土토為위正정印인木목為위財재。身신強강土토厚후宜의金금水수,日일主주輕경浮부怕파水수來래。壬임日일巳사月월金금火화土토,無무根근無무印인怕파財재鄉향。順순行행申신酉유升승名명利리,逆역走주東동方방壽수不불長장。

「사월건사가(四月建巳歌)」 갑(甲)·을(乙)이 4월의 하늘에 임하면, 목(木)의 운과 수(水)가 왕한 곳에서 재원(財源)을 떨친다. 북방 수(水)의 땅에서는 흉과 파(破)가 많으니, 유(酉)·축(丑)을 만나면 내가 곧 [흉을] 말한다. 4월에 천간 머리에서 수(水)·토(土)를 만나면, 화(火)의 운과 목(木)이 왕한 곳에서 녹(祿)이 도리어 통한다. 금·수로 운행하면 성패가 많고, 또 제강(提綱)과 마주 충(沖)함을 두려워한다. 금(金)·수(水)가 천간 머리에 있고 4월에 태어나면, 토(土)는 정인(正印)이 되고 목(木)은 재(財)가 된다. 신강(身強)하고 토가 두터우면 금·수가 마땅하고, 일주가 가볍게 떠 있으면 수(水)가 오는 것을 두려워한다. 임일(壬日)이 사월(巳月)에 금·화·토[를 만나고] 뿌리도 없고 인(印)도 없으면 재(財)의 운을 두려워한다. 신(申)·유(酉)로 순행하면 명리(名利)가 오르고, 동방으로 역행하면 수명이 길지 않다.

四사月월金금生생火화旺왕土토,三삼般반神신用용要요分분明명。財재官관印인綬수藏장宮궁內내,運운看간高고低저仔자細세尋심。五오月월建건午오歌가 五오月월宮궁中중正정火화榮영,高고低저貴귀賤천兩량分분明명。財재官관並병用용宜의生생旺왕,化화殺살欣흔逢봉要요水수平평。五오月월炎염炎염正정論론火화,如여逢봉木목火화自자然연興흥。西서方방金금水수多다防방克극,丑축上상須수知지怕파子자迎영。午오宮궁怕파水수子자來래沖충,用용火화逢봉沖충數수必필兇흉。日일主주庚경辛신如여會회煞살,運운中중逢봉此차返반成성功공。

4월은 금(金)이 생하고 화(火)가 왕하며 토(土)가 [있으니], 세 가지 신(神)의 쓰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 재(財)·관(官)·인수(印綬)가 궁(宮) 안에 감추어져 있으니, 운의 높고 낮음을 보아 자세히 찾아야 한다. 「오월건오가(五月建午歌)」 5월의 궁 가운데는 바로 화(火)가 번영하니, 높고 낮음과 귀천이 둘로 분명하다. 재·관을 함께 쓰면 생왕(生旺)이 마땅하고, 살(殺)을 화(化)함을 기쁘게 만나려면 수(水)가 고르게 있어야 한다. 5월은 불꽃이 타오르니 바로 화(火)를 논하고, 목(木)·화(火)를 만나면 자연히 흥한다. 서방 금·수에서는 극(克)을 많이 막아야 하고, 축(丑)에서는 자(子)를 맞이함을 두려워함을 알아야 한다. 오궁(午宮)은 수(水)인 자(子)가 와서 충(沖)함을 두려워하니, 화(火)를 쓰는데 충을 만나면 운수가 반드시 흉하다. 일주가 경(庚)·신(辛)으로 칠살(七殺)과 회합하면, 운 가운데 이것을 만나면 도리어 공을 이룬다.

財재官관印인綬수如여藏장午오,西서北북休휴臨림申신子자辰진。木목土토火화鄉향還환富부貴귀,再재行행申신酉유戌술災재重중。六육月월建건未미歌가 未미月월支지藏장木목官관時시,不불分분順순逆역格격高고低저。南남方방行행去거東동方방旺왕,西서位위休휴愁수戌술亥해虧휴。七칠月월建건申신歌가 印인綬수財재官관月월建건中중,北북方방回회喜희福복還환真진。水수清청金금旺왕多다生생貴귀,大대限한行행來래最최怕파寅인。庚경辛신二이日일藏장申신月월,有유官관有유印인有유財재星성。逆역行행辰진巳사榮영財재祿록,北북方방須수知지富부貴귀成성。

재(財)·관(官)·인수(印綬)가 오(午)에 감추어져 있으면, 서북의 신(申)·자(子)·진(辰)에 임하지 말아야 한다. 목·토·화의 운에서는 도리어 부귀하고, 다시 신(申)·유(酉)·술(戌)로 가면 재앙이 무겁다. 「유월건미가(六月建未歌)」 미월(未月) 지지에 목(木)인 관(官)이 감추어져 있을 때는 순행·역행을 가리지 않고 격(格)의 높낮이[를 본다]. 남방으로 가고 동방에서 왕하며, 서쪽 자리에서는 술(戌)·해(亥)의 이지러짐을 근심하지 말라. 「칠월건신가(七月建申歌)」 인수·재·관이 월건(月建) 가운데 있으니, 북방으로 돌아가면 기쁘고 복이 도리어 참되다. 수(水)가 맑고 금(金)이 왕하면 귀함이 많이 생기고, 대한(大限)이 운행하여 올 때 인(寅)을 가장 두려워한다. 경(庚)·신(辛) 두 일(日)이 신월(申月)에 감추어져 있으면, 관(官)도 있고 인(印)도 있고 재성(財星)도 있다. 진(辰)·사(巳)로 역행하면 재록(財祿)이 영화롭고, 북방에서는 부귀를 이룸을 알아야 한다.

壬임癸계生생臨림七칠八팔月월,火화土토多다厚후北북方방奇기。無무傷상無무破파休휴行행水수,帝제旺왕臨림字자運운不불宜의。八팔月월建건酉유歌가 甲갑乙을無무根근八팔月월逢봉,庚경辛신金금旺왕不불嫌혐兇흉。北북方방水수運운財재星성足족,逆역走주南남方방得득失실中중。酉유月월藏장金금乙을日일逢봉,北북方방亥해子자水수重중重중。離이明명午오未미財재權권重중,巳사丑축加가臨림壽수必필終종。甲갑乙을酉유月월多다官관煞살,無무根근日일主주一일生생低저。北북方방順순走주休휴臨림丑축,逆역走주南남方방巳사上상虧휴。

임(壬)·계(癸)가 7·8월에 태어나 화(火)·토(土)가 많고 두터우면 북방에서 기이하다. 상함도 파(破)도 없으면 수(水)로 운행하지 말아야 하고, 제왕(帝旺)에 임하는 운은 마땅하지 않다. 「팔월건유가(八月建酉歌)」 갑(甲)·을(乙)이 뿌리 없이 8월을 만나면, 경신(庚辛) 금(金)이 왕해도 흉함을 꺼리지 않는다. 북방 수(水)의 운에서는 재성(財星)이 넉넉하고, 남방으로 역행하면 득실이 반반이다. 유월(酉月)에 감추어진 금(金)을 을일(乙日)이 만나고 북방 해(亥)·자(子)의 수(水)가 겹겹이면, 이명(離明)의 오(午)·미(未)에서 재물과 권세가 무겁고, 사(巳)·축(丑)이 더하여 임하면 수명이 반드시 끝난다. 갑·을이 유월(酉月)에 관(官)·칠살(七殺)이 많으면 뿌리 없는 일주는 일생 낮다. 북방으로 순행하되 축(丑)에 임하지 말아야 하고, 남방으로 역행하면 사(巳)에서 이지러진다.

丁정生생酉유月월天천干간癸계,去거煞살方방能능可가去거財재。有유氣기保보身신存존印인綬수,無무情정行행到도水수中중來래。秋추金금酉유丑축重중金금旺왕,除제非비火화煉련有유聲성名명。東동方방行행去거盈영財재祿록,西서北북來래臨림禍화必필傾경。酉유為위印인綬수火화為위財재,食식用용傷상官관一일例례排배。金금水수相상生생榮영福복厚후,南남方방休휴到도午오中중來래。九구月월建건戌술歌가 九구月월戌술中중藏장火화土토,庚경辛신不불忌기日일無무根근。格격中중若약無무財재官관印인,運운到도南남方방福복祿록真진。

정(丁)이 유월(酉月)에 나고 천간에 계(癸)가 있으면, 칠살(七殺)을 제거해야 비로소 재(財)를 제거할 수 있다. 기(氣)가 있어 몸을 보존하려면 인수(印綬)를 두어야 하고, 무정하면 수(水) 가운데로 운행하여 온다. 가을 금(金)이 유(酉)·축(丑)으로 거듭 금이 왕하면, 화(火)로 단련하지 않고서는 명성이 없다. 동방으로 가면 재록(財祿)이 가득하고, 서북이 와서 임하면 화(禍)로 반드시 기운다. 유(酉)가 인수(印綬)가 되고 화(火)가 재(財)가 되면, 식신(食神)을 쓰는 것과 상관(傷官)을 한 가지 예로 배열한다. 금·수가 상생하면 영화와 복이 두텁고, 남방은 오(午) 가운데로 오지 말아야 한다. 「구월건술가(九月建戌歌)」 9월 술(戌) 가운데는 화(火)·토(土)가 감추어져 있으니, 경(庚)·신(辛)은 일(日)에 뿌리가 없어도 꺼리지 않는다. 격(格) 중에 만약 재·관·인이 없으면, 운이 남방에 이르러 복록(福祿)이 참되다.

甲갑乙을秋추生생九구月월中중,火화衰쇠金금旺왕怕파庚경辛신。如여臨림木목火화興흥家가計계,金금水수纏전來래福복便편臨림。財재官관印인綬수九구月월臨림,發발旺왕升승騰등見견卯묘寅인。順순去거北북方방行행子자丑축,逆역行행嫌혐酉유破파逢봉申신。戌술月월金금生생藏장火화土토,或혹行행南남北북或혹行행東동。不불分분順순逆역高고低저格격,大대運운逢봉辰진壽수必필終종。壬임日일無무根근戊무己기多다,生생居거九구月월忌기財재過과。逆역行행休휴用용南남方방午오,寅인丑축如여逢봉奈내若약何하。

갑(甲)·을(乙)이 가을 9월 가운데 나면, 화(火)가 쇠하고 금(金)이 왕하여 경(庚)·신(辛)을 두려워한다. 목·화에 임하면 가계(家計)를 일으키고, 금·수가 얽혀 오면 복이 곧 임한다. 재·관·인수가 9월에 임하면, 묘(卯)·인(寅)을 보아 발왕(發旺)하여 솟아오른다. 순행하여 북방 자(子)·축(丑)으로 가고, 역행하면 유(酉)를 꺼리며 신(申)을 만나면 파(破)된다. 술월(戌月)에 금(金)이 생하고 화·토가 감추어져 있으니, 남북으로 가거나 동으로 간다. 순역(順逆)과 격의 높낮이를 가리지 않고, 대운(大運)에서 진(辰)을 만나면 수명이 반드시 끝난다. 임일(壬日)이 뿌리가 없고 무(戊)·기(己)가 많으며 9월에 태어나면 재(財)가 지나침을 꺼린다. 역행하여 남방 오(午)를 쓰지 말아야 하고, 인(寅)·축(丑)을 만나면 어찌하겠는가.

丙병丁정日일主주戌술中중句구,財재透투天천干간作작用용神신。此차格격傷상官관煞살喜희旺왕,只지愁수煞살旺왕又우傷상身신。十십月월建건亥해歌가 水수木목生생居거亥해月월干간,財재官관印인綬수喜희相상連련。用용壬임運운旺왕西서方방去거,用용木목須수欣흔寅인卯묘邊변。亥해月월壬임殺살喜희東동南남,來내至지東동南남發발顯현官관。大대運운愁수逢봉金금水수地지,再재行행西서兌태壽수難난完완。財재官관印인綬수立립乾건宮궁,水수木목相상生생福복祿록通통。喜희水수喜희金금嫌혐火화土토,運운行행最최怕파巳사刑형沖충。

병(丙)·정(丁) 일주가 술(戌) 가운데 [나고] 재(財)가 천간에 투출하면 용신(用神)으로 삼는다. 이 격은 상관(傷官)이니 칠살(七殺)이 왕함을 기뻐하되, 다만 칠살이 왕하여 또 몸을 상할까 근심한다. 「시월건해가(十月建亥歌)」 수(水)·목(木)이 해월(亥月)에 나면 재·관·인수가 서로 이어짐을 기뻐한다. 임(壬)을 쓰면 운이 왕한 서방으로 가고, 목(木)을 쓰면 인(寅)·묘(卯) 쪽을 기뻐해야 한다. 해월(亥月)에 임(壬)이 칠살이면 동남을 기뻐하니, 동남에 이르면 발하여 높은 관직에 오른다. 대운에서 금·수의 땅을 만남을 근심하고, 다시 서쪽 태(兌)로 가면 수명을 온전히 하기 어렵다. 재·관·인수가 건궁(乾宮)에 서 있고 수·목이 상생하면 복록이 통한다. 수를 기뻐하고 금을 기뻐하며 화·토를 꺼리고, 운행에서는 사(巳)의 형(刑)·충(沖)을 가장 두려워한다.

水수旺왕當당生생亥해子자宮궁,根근多다水수弱약格격中중逢봉。重중行행火화土토財재官관旺왕,運운到도西서方방一일路로通통。日일主주無무根근干간上상金금,月월通통亥해子자土토來래侵침。只지宜의印인綬수扶부身신位위,何하怕파提제綱강損손用용神신。十십一일月월建건子자歌가 丙병丁정日일主주月월逢봉子자,支지下하存존申신時시又우辰진。火화土토旺왕鄉향成성富부貴귀,再재行행金금水수禍화難난禁금。子자宮궁有유水수金금鄉향旺왕,見견土토休휴囚수忌기破파支지。元원有유土토離리逢봉水수貴귀,午오來래沖충破파壽수元원終종。

수(水)가 왕한 것은 해(亥)·자(子)궁에 날 때이니, 뿌리가 많고 수가 약함을 격 중에서 만나면, 화·토로 거듭 가서 재·관이 왕하고 운이 서방에 이르면 한길로 통한다. 일주가 뿌리가 없고 천간 위에 금(金)이 있으며 월이 해(亥)·자(子)에 통하고 토(土)가 와서 침범하면, 다만 인수(印綬)가 몸자리를 돕는 것이 마땅하니, 제강(提綱)이 용신을 손상함을 어찌 두려워하랴. 「십일월건자가(十一月建子歌)」 병·정 일주가 월에서 자(子)를 만나고 지지 아래 신(申)이 있으며 시(時)가 또 진(辰)이면, 화·토가 왕한 운에서 부귀를 이루고, 다시 금·수로 가면 화(禍)를 막기 어렵다. 자궁(子宮)에 수(水)가 있고 금(金)의 운에서 왕하니, 토(土)를 보면 휴수(休囚)하고 지지를 파(破)함을 꺼린다. 원래 토와 이(離)가 있으면 수를 만나 귀하고, 오(午)가 와서 충파(沖破)하면 수명이 끝난다.

庚경金금遇우水수多다強강吉길,火화土토相상逢봉未미必필兇흉。運운去거元원神신番번作작貴귀,再재行행午오運운禍화重중重중。庚경日일逢봉寅인午오戌술行행,日일通통火화局국是시提제綱강。如여行행金금水수番번成성局국,火화土토又우來래禍화怎즘當당。水수歸귀冬동旺왕樂락無무憂우,透투用용財재官관富부九구州주。逆역順순不불分분還환富부貴귀,提제綱강刑형剋극事사多다休휴。十십二이月월建건丑축歌가 甲갑子자生생居거丑축月월中중,無무根근金금水수不불嫌혐兇흉。重중行행金금水수聲성名명顯현,火화土토相상逢봉破파本본宗종。

경금(庚金)이 수(水)를 만나면 대체로 강하고 길하며, 화·토를 만나도 반드시 흉하지는 않다. 운이 원신(元神)으로 가면 도리어 귀하게 되고, 다시 오(午)운으로 가면 화(禍)가 겹겹이다. 경일(庚日)이 인(寅)·오(午)·술(戌)의 운행을 만나고 일(日)이 화국(火局)에 통한 것이 제강이면, 금·수로 가면 도리어 국(局)을 이루고, 화·토가 또 오면 화(禍)를 어찌 감당하랴. 수(水)가 겨울로 돌아가 왕하면 즐겁고 근심이 없으니, 투출한 재·관을 쓰면 구주(九州)에서 부유하다. 역순을 가리지 않고 도리어 부귀하며, 제강이 형극(刑剋)되면 일이 많이 그친다. 「십이월건축가(十二月建丑歌)」 갑자(甲子)가 축월(丑月) 가운데 나면 뿌리가 없어도 금·수를 흉하다고 꺼리지 않는다. 금·수로 거듭 가면 명성이 드러나고, 화·토를 만나면 본종(本宗)을 깨뜨린다.

丙병丁정坐좌丑축財재中중殺살,四사柱주無무根근忌기水수鄉향。運운到도火화鄉향加가火화助조,須수知지顯현振진利리名명香향。壬임癸계生생居거丑축月월提제,有유金금有유土토格격中중奇기。順순行행辰진巳사興흥財재祿록,逆역去거升승高고申신酉유支지。戊무土토生생居거十십二이月월,傷상官관財재旺왕藏장時시節절。水수清청金금白백助조格격中중,若약見견火화土토多다周주折절。己기干간提제丑축支지金금局국,煞살旺왕身신強강格격局국高고。金금水수重중來래名명利리厚후,財재鄉향火화地지不불堅견牢뢰。丙병日일多다根근丑축局국逢봉,財재官관藏장在재見견祿록中중。水수鄉향有유旺왕金금鄉향吉길,土토困곤行행南남總총是시空공。庚경辛신丑축月월申신居거正정,火화土토來래臨림福복祿록齊제。壬임癸계天천干간或혹支지出출,一일見견己기土토喜희相상宜의。

병·정이 축(丑)에 앉으면 재(財) 가운데 칠살(七殺)이니, 사주에 뿌리가 없으면 수(水)의 운을 꺼린다. 운이 화(火)의 운에 이르러 화의 도움을 더하면, 이름이 드러나 떨치고 이익과 명예가 향기로움을 알아야 한다. 임·계가 축월(丑月) 제강에 나고 금도 있고 토도 있으면 격 중에 기이하다. 진(辰)·사(巳)로 순행하면 재록이 흥하고, 역행하여 가면 신(申)·유(酉) 지지에서 높이 오른다. 무토(戊土)가 12월에 나면 상관(傷官)과 재(財)가 왕하여 감추어진 시절이다. 수가 맑고 금이 희어 격 중을 도우면 [좋고], 만약 화·토를 보면 곡절이 많다. 기(己) 천간이 축(丑)을 제강으로 하고 지지가 금국(金局)이면, 칠살이 왕하고 신강(身強)하여 격국(格局)이 높다. 금·수가 거듭 오면 명리가 두텁고, 재(財)의 운과 화(火)의 땅은 견고하지 못하다. 병일(丙日)이 뿌리가 많고 축국(丑局)을 만나면, 재·관이 녹(祿)을 보는 가운데 감추어져 있다. 수의 운에서는 왕함이 있고 금의 운에서는 길하며, 토에 갇혀 남쪽으로 가면 모두 헛되다. 경·신이 축월(丑月)에 신(申)이 바른 자리에 있으면, 화·토가 와서 임할 때 복록이 가지런하다. 임·계가 천간에 있거나 지지에서 나오면, 기토(己土)를 한 번 보는 것을 기뻐하여 서로 마땅하다.

109. 看命捷歌

凡범觀관男남子자命명,先선論론財재官관始시。有유財재乃내為위妻처,有유官관方방作작子자。印인綬수為위二이親친,比비肩견乃내兄형弟제。財재死사慮려喪상妻처,官관死사宜의克극子자。印인死사父부母모亡망,比비死사傷상兄형弟제。凡범觀관女녀子자命명,先선須수看간夫부子자。以이官관為위夫부星성,傷상食식乃내子자女녀。印인綬수是시雙쌍親친,比비肩견作작姐저妹매。官관死사怕파刑형夫부,傷상食식死사克극子자。印인死사損손椿춘萱훤。比비死사喪상兄형弟제。有유財재乃내有유夫부,有유夫부方방有유子자。財재旺왕自자生생官관,夫부榮영並병子자貴귀。子자亡망夫부死사,必필是시下하賤천孤고貧빈。子자秀수夫부榮영,定정知지榮영華화富부貴귀。有유子자有유夫부而이貧빈寒한者자,蓋개因인身신在재衰쇠鄉향。無무子자無무夫부而이昌창盛성者자,乃내是시身신居거旺왕地지。貴귀人인少소者자,不불富부亦역昌창。食식神신多다者자,非비尼니即즉妓기。

무릇 남자의 명(命)을 볼 때는 먼저 재(財)·관(官)을 논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재가 있으면 곧 처(妻)가 되고, 관이 있으면 비로소 자식이 된다. 인수(印綬)는 두 어버이가 되고, 비견(比肩)은 곧 형제이다. 재가 사(死)하면 처를 잃을까 염려하고, 관이 사하면 자식을 극(克)함이 마땅하다. 인이 사하면 부모가 죽고, 비견이 사하면 형제를 상한다. 무릇 여자의 명을 볼 때는 먼저 남편과 자식을 보아야 한다. 관(官)을 남편의 별[夫星]로 삼고, 상관(傷官)·식신(食神)은 곧 자녀이다. 인수는 두 어버이이고, 비견은 자매가 된다. 관이 사하면 남편을 형(刑)함을 두려워하고, 상관·식신이 사하면 자식을 극한다. 인이 사하면 춘훤(椿萱)[부모]을 잃는다. 비견이 사하면 형제를 잃는다. 재가 있어야 곧 남편이 있고, 남편이 있어야 비로소 자식이 있다. 재가 왕하면 저절로 관을 생하니, 남편이 영화롭고 아울러 자식이 귀하다. 자식이 죽고 남편이 죽으면 반드시 하천하고 고독하며 가난하다. 자식이 빼어나고 남편이 영화로우면 반드시 영화와 부귀를 안다. 자식이 있고 남편이 있는데 가난하고 한미한 자는 대개 몸이 쇠(衰)한 운에 있기 때문이다. 자식이 없고 남편이 없는데 번창하는 자는 곧 몸이 왕한 땅에 있기 때문이다. 귀인(貴人)이 적은 자는 부유하지 않아도 번창한다. 식신이 많은 자는 여승이 아니면 기생이다.

正정官관格격歌가 用용官관喜희身신旺왕,嫌혐刃인與여沖충刑형。傷상食식俱구所소忌기,喜희印인及급財재星성。七칠殺살格격歌가 七칠殺살喜희印인刃인,傷상官관與여食식神신。合합煞살身신旺왕者자,所소忌기見견官관星성。殺살星성如여不불旺왕,方방喜희用용財재生생。用용財재歌가 用용財재嫌혐比비劫겁,七칠殺살及급偏편財재。身신弱약忌기羊양刃인,身신旺왕印인宜의哉재。印인綬수歌가 印인綬수兼겸身신旺왕,喜희殺살與여官관星성。沖충印인為위無무用용,亦역畏외有유財재臨림。

「정관격가(正官格歌)」 관(官)을 쓰면 신왕(身旺)을 기뻐하고, 양인(陽刃)과 충(沖)·형(刑)을 꺼린다. 상관·식신은 모두 꺼리는 바이고, 인(印)과 재성(財星)을 기뻐한다. 「칠살격가(七殺格歌)」 칠살(七殺)은 인(印)·양인(陽刃)과 상관·식신을 기뻐한다. 칠살을 합하고 신왕한 자는 관성(官星)을 보는 것을 꺼린다. 칠살이 만약 왕하지 않으면 비로소 재(財)를 써서 생함을 기뻐한다. 「용재가(用財歌)」 재(財)를 쓰면 비겁(比劫)과 칠살 및 편재(偏財)를 꺼린다. 신약하면 양인을 꺼리고, 신왕하면 인(印)이 마땅하다. 「인수가(印綬歌)」 인수(印綬)에 신왕을 겸하면 칠살과 관성을 기뻐한다. 인을 충하면 쓸모가 없고, 또한 재가 임함을 두려워한다.

羊양刃인歌가 甲갑祿록到도寅인,卯묘為위羊양刃인,乙을祿록卯묘,辰진為위羊양刃인。丙병戊무祿록己기,午오為위羊양刃인。丁정己기祿록午오,未미為위羊양刃인。庚경祿록申신,酉유為위羊양刃인。辛신祿록酉유,戌술為위羊양刃인。壬임祿록亥해,子자為위羊양刃인。癸계祿록子자,丑축為위羊양刃인。祿녹前전一일位위是시也야。羊양刃인喜희傷상煞살,所소忌기劫겁刑형沖충,身신旺왕與여印인綬수,不불喜희格격中중逢봉。以이上상數수格격歌가,並병逸일叟수所소著저

「양인가(羊刃歌)」 갑(甲)의 녹(祿)은 인(寅)에 이르니 묘(卯)가 양인(羊刃)이 되고, 을(乙)의 녹은 묘이니 진(辰)이 양인이 된다. 병(丙)·무(戊)의 녹은 사(巳)이니 오(午)가 양인이 된다. 정(丁)·기(己)의 녹은 오이니 미(未)가 양인이 된다. 경(庚)의 녹은 신(申)이니 유(酉)가 양인이 된다. 신(辛)의 녹은 유이니 술(戌)이 양인이 된다. 임(壬)의 녹은 해(亥)이니 자(子)가 양인이 된다. 계(癸)의 녹은 자이니 축(丑)이 양인이 된다. 녹(祿)의 앞 한 자리가 이것이다. 양인은 상관과 칠살을 기뻐하고, 꺼리는 바는 겁재·형·충이며, 신왕과 인수는 격 중에서 만나기를 기뻐하지 않는다. 이상 몇 가지 격의 노래는 모두 일수(逸叟)가 지은 것이다.

三삼奇기格격歌가 天천上상三삼奇기甲갑戊무庚경,地지下하三삼奇기乙을丙병丁정。若약人인命명值치三삼奇기貴귀,三삼元원及급第제冠관羣군英영。太태乙을妙묘指지法법 乙을丙병丁정,甲갑戊무庚경,上상局국相상生생復복生생。不불作작蓬봉萊래三삼島도客객,也야應응金금殿전玉옥階계行행。論논諸제格격有유救구亥해卯묘木목旺왕不불逢봉金금,丑축土토休휴嗟차見견木목侵침。巳사午오土토高고何하怕파木목,寅인宮궁何하忌기水수源원深심。丑축巳사金금堅견休휴怯겁火화,印인木목分분明명忌기酉유金금。戌술辰진未미土토何하憂우水수,申신喜희炎염神신忌기土토星성。

「삼기격가(三奇格歌)」 하늘의 삼기(三奇)는 갑(甲)·무(戊)·경(庚)이고, 땅의 삼기는 을(乙)·병(丙)·정(丁)이다. 만약 사람의 명(命)이 삼기의 귀함을 만나면, 삼원(三元)에 급제하여 뭇 영재 중에 으뜸이 된다. 「태을묘지법(太乙妙指法)」 을·병·정, 갑·무·경이 윗 국(局)에서 상생하고 또 생한다. 봉래(蓬萊) 삼도(三島)의 나그네가 되지 않으면, 또한 마땅히 금전(金殿) 옥계(玉階)를 걸을 것이다. 「논제격유구(論諸格有救)」 해(亥)·묘(卯)의 목(木)이 왕하면 금(金)을 만나지 않으니, 축토(丑土)는 목이 침범함을 보아도 탄식하지 말라. 사(巳)·오(午)는 토가 높으니 어찌 목을 두려워하며, 인궁(寅宮)은 어찌 수원(水源)이 깊음을 꺼리랴. 축(丑)·사(巳)는 금이 견고하니 화(火)를 겁내지 말고, 인(印)인 목이 분명하면 유금(酉金)을 꺼린다. 술(戌)·진(辰)·미(未)의 토는 어찌 수를 근심하랴, 신(申)은 불꽃 신[炎神]을 기뻐하고 토성(土星)을 꺼린다.

酉유金금大대忌기午오合합寅인,逆역順순高고低저仔자細세尋심。運운向향北북方방為위富부貴귀,如여臨림離리火화必필傷상身신。壬임癸계逢봉申신火화破파支지,局국中중有유殺살貴귀方방知지。惟유有유寅인宮궁最최怕파申신,水수來래克극火화太태無무情정,木목多다根근旺왕方방為위救구,無무甲갑終종年년破파耗모人인。甲갑乙을臨림乾건遇우比비肩견,丙병丁정丑축月월不불相상嫌혐。庚경金금生생巳사翻번成성貴귀,壬임癸계逢봉離리破파了료泉천。戊무己기生생於어丑축月월中중,或혹逢봉羊양刃인在재天천宮궁。

유금(酉金)은 오(午)가 인(寅)과 합함을 크게 꺼리니, 역순과 높낮이를 자세히 찾아야 한다. 운이 북방으로 향하면 부귀하고, 이화(離火)에 임하면 반드시 몸을 상한다. 임·계가 신(申)을 만나고 화(火)가 지지를 깨뜨리면, 국(局) 중에 칠살이 있어야 귀함을 비로소 안다. 오직 인궁(寅宮)이 신(申)을 가장 두려워하니, 수(水)가 와서 화를 극함이 너무 무정하다. 목(木)이 많고 뿌리가 왕해야 비로소 구원이 되니, 갑(甲)이 없으면 일 년 내내 깨지고 소모되는 사람이다. 갑·을이 건(乾)에 임하여 비견을 만나고, 병·정이 축월(丑月)이면 서로 꺼리지 않는다. 경금(庚金)이 사(巳)에 나면 도리어 귀하게 되고, 임·계가 이(離)를 만나면 샘이 깨진다. 무·기가 축월(丑月) 가운데 나거나, 혹 양인(羊刃)이 천궁(天宮)에 있음을 만나면,

金금多다有유水수方방成성貴귀,火화重중須수嫌혐比비劫겁同동。取취格격指지訣결歌가斷단以이日일為위主주本본,而이取취提제綱강為위用용。次차年년月월日일時시為위實실,逢봉官관看간財재,逢봉財재看간殺살,逢봉殺살看간印인,逢봉印인看간官관。歌가曰왈:一일官관二이印인三삼財재位위,四사殺살五오食식六륙傷상官관。立입法법先선詳상生생與여死사,次차分분貴귀賤천吉길凶흉看간。節절氣기歌가斷단凡범看간命명,要요論론節절氣기淺천深심,以이分분輕경重중。立입春춘一일日일火화方방生생,雨우水수之지中중木목正정榮영。

금(金)이 많아도 수(水)가 있어야 비로소 귀함을 이루고, 화(火)가 무거우면 비겁이 함께함을 꺼려야 한다. 「취격지결가단(取格指訣歌斷)」 일(日)을 주된 근본으로 삼고 제강(提綱)을 취하여 용(用)으로 삼는다. 다음으로 연·월·일·시를 실(實)로 삼아, 관(官)을 만나면 재(財)를 보고, 재를 만나면 칠살을 보고, 칠살을 만나면 인(印)을 보고, 인을 만나면 관을 본다. 노래에 이르기를: 첫째 관, 둘째 인, 셋째 재의 자리, 넷째 칠살, 다섯째 식신, 여섯째 상관이다. 법을 세움에는 먼저 생(生)과 사(死)를 살피고, 다음으로 귀천과 길흉을 나누어 본다. 「절기가단(節氣歌斷)」 무릇 명을 볼 때는 절기의 얕고 깊음을 논하여 가볍고 무거움을 나누어야 한다. 입춘(立春) 첫날에 화(火)가 비로소 생하고, 우수(雨水) 가운데 목(木)이 바로 번영한다.

驚경蟄칩春춘分분皆개論론木목,其기中중輕경重중在재三삼旬순。木목茂무水수聚취清청明명候후,穀곡雨우水수土토兩량存존形형。立입夏하五오朝조尤우是시土토,土토金금相상會회旺왕中중旬순。小소滿만之지時시丙병火화用용,火화土토芒망種종不불須수論론。夏하至지陰음生생陽양始시極극,一일交교小소暑서木목存존形형。土토最최旺왕時시交교大대暑서,立입秋추坤곤土토五오朝조存존。坤곤土토既기生생金금自자旺왕,時시逢봉處처暑서水수方방生생。白백露로秋추分분金금旺왕極극,寒한露로七칠日일尚상言언金금。

경칩(驚蟄)·춘분(春分)은 모두 목(木)을 논하니, 그 가운데 가볍고 무거움은 세 순(旬)에 있다. 목이 무성하고 수가 모이는 것은 청명(清明) 때이고, 곡우(穀雨)에는 수·토 둘이 형체를 남긴다. 입하(立夏) 닷새는 더욱 토(土)이고, 토·금이 서로 만나 중순에 왕하다. 소만(小滿) 때는 병화(丙火)를 쓰고, 망종(芒種)의 화·토는 논할 필요가 없다. 하지(夏至)에 음(陰)이 생하고 양(陽)이 비로소 극에 이르며, 소서(小暑)에 한 번 들어서면 목이 형체를 남긴다. 토가 가장 왕한 때는 대서(大暑)에 들어설 때이고, 입추(立秋)에는 곤토(坤土)가 닷새 남는다. 곤토가 이미 생하면 금이 저절로 왕하고, 처서(處暑)를 만나면 수가 비로소 생한다. 백로(白露)·추분(秋分)에 금이 왕함이 극에 이르고, 한로(寒露) 이레에도 아직 금을 말한다.

火화土토聚취時시霜상降강後후,立입冬동乾건氣기水수將장盈영。二이候후一일朝조方방用용水수,木목須수小소雪설始시能능生생。大대雪설水수生생陰음正정極극,陽양生생冬동至지火화堪감論론。小소寒한火화絕절卻각言언水수,大대寒한金금土토兩량存존形형。此차是시五오行행生생旺왕理리,再재憑빙造조化화定정衰쇠興흥。萬만尚상書서瓊경璣기三삼盤반賦부官관星성帶대刃인,掌장萬만將장之지威위權권,印인綬수生생身신,居거三삼臺대之지重중位위。傷상官관有유刃인,將장相상公공侯후;印인綬수逢봉官관,早조沾첨雨우露로。官관無무刃인而이有유印인,非비臺대憲헌之지職직,必필郡군守수之지尊존;殺살有유制제而이無무梟효,非비肅숙殺살之지權권,即즉兵병刑형之지任임。財재氣기遇우正정官관,聲성價가遠원馳치於어六륙國국;食식神신帶대七칠殺살,英영雄웅獨독壓압於어萬만人인。印인刃인相상隨수,官관高고極극品품;財재星성正정立립,位위步보超초羣군。殺살刃인休휴囚수,祿녹薄박官관卑비之지士사;財재神신無무氣기,朝조封봉夕석貶폄之지官관。

화·토가 모이는 때는 상강(霜降) 뒤이고, 입동(立冬)에는 건(乾)의 기운으로 수가 장차 가득하다. 이후(二候) 하루에 비로소 수를 쓰고, 목은 소설(小雪)이 되어야 비로소 생할 수 있다. 대설(大雪)에 수가 생하고 음이 바로 극에 이르며, 동지(冬至)에 양이 생하니 화를 논할 만하다. 소한(小寒)에는 화가 절(絕)하여 도리어 수를 말하고, 대한(大寒)에는 금·토 둘이 형체를 남긴다. 이것이 오행이 생왕(生旺)하는 이치이니, 다시 조화(造化)에 의거하여 쇠함과 흥함을 정한다. 「만상서경기삼반부(萬尚書瓊璣三盤賦)」 관성(官星)이 양인을 띠면 만 명 장수의 위엄과 권세를 장악하고, 인수가 몸을 생하면 삼대(三臺)의 무거운 자리에 거한다. 상관에 양인이 있으면 장상(將相)·공후(公侯)이고, 인수가 관을 만나면 일찍 우로(雨露)[임금의 은택]를 입는다. 관에 양인이 없고 인이 있으면 대헌(臺憲)의 직이 아니면 반드시 군수(郡守)의 존귀함이고, 칠살에 제(制)가 있고 효신(梟神)이 없으면 숙살(肅殺)의 권세가 아니면 곧 병형(兵刑)의 소임이다. 재기(財氣)가 정관을 만나면 명성과 값이 멀리 육국(六國)에 달리고, 식신이 칠살을 띠면 영웅이 홀로 만 사람을 누른다. 인과 양인이 서로 따르면 관직이 극품(極品)에 높고, 재성이 바르게 서면 지위가 뭇 사람을 뛰어넘는다. 칠살·양인이 휴수(休囚)하면 녹이 얇고 벼슬이 낮은 선비이고, 재신(財神)이 기운이 없으면 아침에 봉해지고 저녁에 폄출되는 관리이다.

正정印인月월逢봉,官관居거翰한苑원;偏편財재時시見견,位위列렬皇황朝조,祿녹高고有유王왕佐좌之지才재,班반馬마有유封봉侯후之지體체。名명標표金금榜방,蓋개緣연六륙格격清청純순;身신近근龍룡顏안,只지為위四사柱주不불濁탁。木목向향春춘生생,遇우金금制제必필為위宰재輔보之지臣신;火화當당夏하令령,得득水수滋자定정作작阿아衡형之지任임。秋추金금宜의以이煅단煉련,膺응紫자誥고以이治치民민;冬동水수得득土토以이提제防방,謁알金금門문而이進진諫간。寅인申신巳사亥해兼겸全전,位위至지三삼公공之지列렬,子자午오卯묘酉유全전備비,職직封봉一일品품之지官관。二이德덕俱구全전,為위官관清청正정,三삼奇기均균正정,終종能능濟제世세安안邦방,七칠殺살專전權권,自자解해調조元원贊찬化화。

정인(正印)을 월에서 만나면 벼슬이 한원(翰苑)에 거하고, 편재(偏財)를 시에서 보면 지위가 황조(皇朝)에 늘어선다. 녹이 높으면 왕을 보좌할 재주가 있고, 반마(班馬)[반고·사마천의 문재]면 제후에 봉해질 체(體)가 있다. 이름이 금방(金榜)에 오름은 대개 육격(六格)이 청순(清純)하기 때문이고, 몸이 용안(龍顏)에 가까움은 다만 사주가 탁하지 않기 때문이다. 목이 봄에 나서 금의 제(制)를 만나면 반드시 재보(宰輔)의 신하가 되고, 화가 여름철을 맞아 수의 적셔 줌을 얻으면 반드시 아형(阿衡)의 소임을 맡는다. 가을 금은 단련함이 마땅하니 자고(紫誥)를 받아 백성을 다스리고, 겨울 수는 토를 얻어 제방을 삼으니 금문(金門)을 알현하여 간언을 올린다. 인·신·사·해를 모두 갖추면 지위가 삼공(三公)의 반열에 이르고, 자·오·묘·유를 온전히 갖추면 직위가 일품(一品)의 관직에 봉해진다. 이덕(二德)을 모두 갖추면 벼슬하여 청렴하고 바르며, 삼기(三奇)가 고루 바르면 마침내 세상을 구제하고 나라를 편안히 할 수 있고, 칠살이 권세를 오로지하면 저절로 조원찬화(調元贊化)[재상의 일]를 안다.

科과甲갑之지星성不불陷함,青청年년及급第제登등科과;催최官관之지曜요俱구強강,指지日일攀반龍룡附부鳳봉。官관星성印인旺왕,獨독居거一일代대之지功공名명,殺살制제刃인興흥,主주掌장滿만營영之지兵병卒졸。若약是시用용神신輕경淺천,決결為위吏리卒졸卑비官관,倘당逢봉命명脈맥遭조傷상,須수要요乞걸骸해避피位위。用용財재無무比비劫겁,治치邦방振진廉렴介개之지稱칭;用용食식絕절梟효神신,在재位위有유得득入입之지譽예。若약先선財재而이後후印인,居거官관必필一일歲세一일升승,倘당先선印인而이後후財재,入입試시許허百백發발百백中중,金금多다無무火화,功공名명蹭층蹬등之지儒유;木목重중無무金금,歲세月월蹉차跎타之지士사。火화明명木목秀수,斯사人인必필負부經경魁괴;金금水수極극清청,此차輩배擬의登등甲갑第제。金금逢봉火화煉련,早조步보金금階계;木목得득金금裁재,廊낭廟묘輔보宰재。

과갑(科甲)의 별이 함몰되지 않으면 청년에 급제하여 과거에 오르고, 최관(催官)의 요(曜)가 모두 강하면 머지않아 용을 타고 봉황에 붙는다. 관성과 인이 왕하면 홀로 한 시대의 공명(功名)에 거하고, 칠살이 제되고 양인이 흥하면 온 진영의 병졸을 주관한다. 만약 용신이 가볍고 얕으면 반드시 이졸(吏卒)이나 낮은 벼슬이고, 혹 명맥(命脈)이 상함을 만나면 사직을 청하여 자리를 피해야 한다. 재를 쓰고 비겁이 없으면 나라를 다스려 청렴하고 곧다는 칭송을 떨치고, 식신을 쓰고 효신이 끊기면 지위에 있으면서 [인재를] 얻어 들인다는 명예가 있다. 만약 재가 먼저이고 인이 뒤이면 벼슬하여 반드시 한 해에 한 번씩 오르고, 혹 인이 먼저이고 재가 뒤이면 시험에 들어 백발백중이 허락된다. 금이 많고 화가 없으면 공명이 좌절되는 선비이고, 목이 무겁고 금이 없으면 세월을 허송하는 선비이다. 화가 밝고 목이 빼어나면 이 사람은 반드시 경괴(經魁)를 차지하고, 금·수가 지극히 맑으면 이 무리는 갑제(甲第)에 오를 만하다. 금이 화의 단련을 만나면 일찍 금계(金階)를 밟고, 목이 금의 재단을 얻으면 낭묘(廊廟)의 보좌 재상이다.

食식神신制제殺살,遂수十십年년燈등火화之지光광;刃인輔보傷상官관,際제一일旦단風풍雲운之지會회。格격局국無무官관相상雜잡,可가知지腰요佩패金금魚어,祿녹多다有유印인相상輔보,職직位위定정登등臺대鼎정。干간透투財재官관雙쌍美미,中중年년身신到도鳳봉凰황池지;支지藏장祿록馬마兩량全전,壯장歲세首수登등龍룡虎호榜방;時시上상食식神신騎기祿록馬마,斯사人인睡수手수掇철功공名명。財재官관一일位위,狀상元원一일舉거無무疑의,身신殺살兩량停정,魁괴甲갑兩량途도有유分분。官관印인無무刃인無무殺살,職직居거翰한苑원之지清청;偏편官관有유制제有유生생,威위鎮진藩번垣원之지士사。列열金금階계而이陳진大대計계,緣연柱주中중金금水수相상涵함;登등玉옥殿전以이進진忠충言언,值치命명內내水수火화相상照조。金금馬마文문章장,官관印인輔보明명於어歲세月월;玉옥堂당翰한職직,財재殺살不불黨당於어提제綱강。六육壬임趨추艮간透투財재印인,早조步보青청雲운;六육甲갑趨추干간無무破파沖충,捷첩登등黃황甲갑,飛비天천祿록馬마,少소壯장冠관場장;拱공祿록無무傷상,早조歲세跨과竈조;衣의紫자腰요金금,財재輔보官관旺왕。

식신이 칠살을 제하면 마침내 십 년 등불[공부]의 빛을 이루고, 양인이 상관을 도우면 하루아침에 풍운(風雲)의 만남을 맞는다. 격국에 관이 섞임이 없으면 허리에 금어(金魚)를 참을 알 수 있고, 녹이 많고 인이 돕면 직위가 반드시 대정(臺鼎)에 오른다. 천간에 재·관이 투출하여 둘 다 아름다우면 중년에 몸이 봉황지(鳳凰池)에 이르고, 지지에 녹마(祿馬)가 감추어져 둘 다 온전하면 장년에 용호방(龍虎榜)에 수석으로 오르며, 시 위의 식신이 녹마를 타면 이 사람은 손쉽게 공명을 줍는다. 재·관이 한 자리면 장원(狀元)이 한 번에 됨이 의심 없고, 몸과 칠살이 둘 다 균형이면 괴갑(魁甲)의 두 길에 분수가 있다. 관·인에 양인도 칠살도 없으면 직위가 한원의 청직(清職)에 거하고, 편관(偏官)에 제도 있고 생도 있으면 위엄이 번원(藩垣)을 진압하는 선비이다. 금계에 늘어서서 큰 계책을 아뢰는 것은 주(柱) 중에 금·수가 서로 머금기 때문이고, 옥전(玉殿)에 올라 충언을 올리는 것은 명 안에 수·화가 서로 비추기 때문이다. 금마(金馬)의 문장은 관·인이 연·월에서 밝게 돕기 때문이고, 옥당(玉堂)의 한림직은 재·칠살이 제강에서 무리 짓지 않기 때문이다. 육임(六壬)이 간(艮)으로 달려가고 재·인이 투출하면 일찍 청운(青雲)을 밟고, 육갑(六甲)이 건(乾)으로 달려가고 파·충이 없으면 빨리 황갑(黃甲)에 오르며, 비천녹마(飛天祿馬)는 젊어서 과장(科場)에서 으뜸이 되고, 공록(拱祿)이 상함이 없으면 일찍 아버지를 뛰어넘으며, 자의(紫衣)를 입고 금을 허리에 참은 재가 관을 돕고 관이 왕하기 때문이다.

歲세德덕扶부官관扶부馬마,許허君군早조拜배金금階계,日일辰진夾협貴귀夾협財재,準준擬의榮영登등仕사路로。子자丑축遙요合합巳사宮궁,是시一일舉거成성名명之지輩배;二이德덕配배宮궁,類유周주勃발當당時시入입相상。兩양干간不불雜잡,效효相상如여昔석日일題제橋교。壬임日일騎기龍룡,入입仕사必필擁옹旗기喝갈道도;乙을干간見견鼠서,讀독書서有유封봉誥고臨림門문。居거邦방食식祿록萬만鍾종,得득祿록與여其기合합祿록,入입相상為위官관一일品품,正정官관不불雜잡偏편官관。

세덕(歲德)이 관을 돕고 마(馬)를 도우면 그대가 일찍 금계에 절함을 허락하고, 일진(日辰)이 귀인을 끼고 재를 끼면 영화롭게 벼슬길에 오를 것으로 헤아린다. 자(子)·축(丑)이 멀리 사궁(巳宮)과 합하면 한 번에 이름을 이루는 무리이고, 이덕(二德)이 궁에 짝하면 주발(周勃)이 당시 재상에 든 것과 같다. 두 천간이 섞이지 않으면 사마상여(司馬相如)가 옛날 다리에 글을 쓴 것을 본받는다. 임일(壬日)이 용을 타면[壬辰] 벼슬에 들어 반드시 깃발을 옹위하고 길을 비키라 외치며, 을(乙) 천간이 쥐[子]를 보면 글을 읽어 봉고(封誥)가 문에 임한다. 나라에 거하여 만종(萬鍾)의 녹을 먹는 것은 녹을 얻고 녹과 합하기 때문이고, 재상에 들어 일품 벼슬이 되는 것은 정관이 편관과 섞이지 않기 때문이다.

用용物물清청純순,為위德덕秀수之지名명;行행運운順순平평,作작青청雲운之지客객,申신時시癸계日일合합官관,為위折절桂계之지人인;癸계日일寅인時시刑형合합,作작探탐花화之지客객。庚경日일三삼合합水수局국,貴귀冠관諸제儒유;時시逢봉一일位위偏편官관,名명揚양萬만里리。金금神신帶대印인,內내閣각股고肱굉;祿녹馬마同동鄉향,當당朝조柱주石석,貴귀人인出출色색。金금水수涵함清청;貴귀命명傷상官관,風풍霜상滿만路로。相상合합相상生생,男남子자定정登등將장相상;無무沖충無무破파,女여人인必필配배儒유臣신。論논命명知지貴귀賤천之지殊수,察찰理리要요中중和화之지氣기,江강湖호星성士사,請청監감於어斯사。

쓰는 것[用物]이 청순하면 덕이 빼어나다는 이름이 되고, 운의 행함이 순평하면 청운의 나그네가 된다. 신시(申時) 계일(癸日)은 관과 합하니 계수나무를 꺾는[급제하는] 사람이 되고, 계일 인시(寅時)는 형합(刑合)하니 탐화(探花)의 나그네가 된다. 경일(庚日)이 수국(水局)을 삼합하면 귀함이 뭇 선비의 으뜸이고, 시에서 편관 한 자리를 만나면 이름이 만 리에 드날린다. 금신(金神)이 인을 띠면 내각의 고굉(股肱)이고, 녹마가 같은 곳이면 조정의 기둥이며, 귀인이 출색(出色)하다. 금·수가 맑음을 머금고, 귀한 명의 상관은 풍상(風霜)이 길에 가득하다. 서로 합하고 서로 생하면 남자는 반드시 장상에 오르고, 충도 파도 없으면 여자는 반드시 선비 신하에게 짝한다. 명을 논함에 귀천의 다름을 알고, 이치를 살핌에 중화(中和)의 기운을 구해야 하니, 강호의 성사(星士)들은 이것을 거울로 삼기를 청한다.

崖애泉천男남命명賦부凡범觀관男남命명,先선觀관日일主주之지盛성衰쇠,次차察찰財재官관之지強강弱약。日일主주旺왕,財재官관得득地지,一일生생福복祿록優우遊유。日일干간衰쇠,財재官관敗패絕절,一일世세貧빈窮궁到도老로。日일主주旺왕而이財재官관衰쇠,遇우財재官관發발福복。財재官관旺왕而이日일主주弱약,運운行행身신旺왕馳치名명。財재旺왕官관柔유,不불可가以이官관柔유而이言언不불貴귀。官관旺왕財재絕절,縱종貴귀也야不불顯현榮영。財재星성入입庫고逢봉沖충破파,富부有유千천倉창。官관星성正정氣기遇우刑형沖충,貴귀而이不불久구。官관若약有유沖충還환有유合합,頭두腳각崢쟁嶸영;庫고逢봉沖충破파最최逢봉沖충,家가資자漸점退퇴。四사柱주純순財재身신更경旺왕,不불貴귀即즉當당大대富부。財재官관入입墓묘,非비損손子자即즉傷상妻처。財재官관皆개臨림敗패絕절,寡과獨독貧빈寒한蹇건滯체。財재官관俱구值치於어空공亡망,中중途도子자喪상妻처傷상,奔분走주仕사途도少소得득。傷상官관就취祿록,財재星성秉병令령支지中중,早조配배豪호門문淑숙女녀。官관星성得득祿록日일時시,定정生생折절桂계賢현郎랑。月월令령財재居거絕절地지,妻처無무內내助조之지賢현。時시上상官관星성無무氣기,有유子자不불能능跨과竈조。傷상官관羊양刃인日일時시,莊장子자鼓고盆분之지嘆탄。丙병辛신遁둔入입酉유時시,他타日일何하人인掃소墓묘。財재星성帶대合합日일干간衰쇠,外외春춘風풍而이內내懷회奸간詐사,陽양木목金금多다無무火화制제,性성剛강暴폭而이兇흉惡악之지徒도,印인旺왕財재輕경身신更경弱약,錦금心심繡수口구之지人인;財재多다印인輕경身신又우弱약,有유學학寒한酸산之지輩배。身신弱약財재多다,偏편聽청內내語어。官관少소身신弱약,一일子자傳전芳방。學학海해奔분波파,非비縣현佐좌也야,只지是시儒유官관。財재多다殺살重중,富부家가榮영干간之지人인。印인破파財재傷상,少소遂수青청雲운之지志지。印인旺왕一일見견財재鄉향,自자然연家가肥비屋옥潤윤,印인輕경倘당行행財재運운,俄아然연夢몽入입南남柯가。印인重중重중財재被피劫겁,嚴엄慈자重중拜배北북堂당。

「애천남명부(崖泉男命賦)」 무릇 남명(男命)을 볼 때는 먼저 일주의 성쇠를 보고, 다음으로 재·관의 강약을 살핀다. 일주가 왕하고 재·관이 자리를 얻으면 일생 복록이 넉넉하고 한가롭다. 일간이 쇠하고 재·관이 패절(敗絕)하면 한평생 가난하여 늙음에 이른다. 일주가 왕하고 재·관이 쇠하면 재·관을 만나 복을 발한다. 재·관이 왕하고 일주가 약하면 신왕한 운으로 가서 이름을 떨친다. 재가 왕하고 관이 부드러우면 관이 부드럽다고 귀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관이 왕하고 재가 절(絕)하면 비록 귀해도 드러나 영화롭지 못하다. 재성이 고(庫)에 들어 충파(沖破)를 만나면 부유함이 천 창고에 있다. 관성이 정기(正氣)인데 형·충을 만나면 귀해도 오래가지 않는다. 관에 충이 있고 또 합이 있으면 머리와 발이 우뚝하고, 고가 충파를 만나고 거듭 충을 만나면 집안 재산이 점점 물러난다. 사주가 순수한 재이고 몸이 더욱 왕하면 귀하지 않으면 곧 큰 부자이다. 재·관이 묘(墓)에 들면 자식을 잃지 않으면 곧 처를 상한다. 재·관이 모두 패절에 임하면 과부·홀아비로 가난하고 막힌다. 재·관이 모두 공망(空亡)에 해당하면 중도에 자식을 잃고 처를 상하며, 벼슬길에 분주해도 얻음이 적다. 상관이 녹에 나아가고 재성이 지지 가운데 영(令)을 잡으면 일찍 호문(豪門)의 숙녀와 짝한다. 관성이 일·시에서 녹을 얻으면 반드시 계수나무를 꺾는 어진 아들을 낳는다. 월령의 재가 절지(絕地)에 거하면 처에게 내조의 어짊이 없다. 시 위의 관성이 기운이 없으면 자식이 있어도 아버지를 뛰어넘지 못한다. 상관·양인이 일·시에 있으면 장자(莊子)가 동이를 두드린[처를 잃은] 탄식이 있다. 병·신(丙辛)이 유시(酉時)로 둔입하면 훗날 누가 묘를 쓸겠는가. 재성이 합을 띠고 일간이 쇠하면 겉은 봄바람이나 속은 간사함을 품고, 양목(陽木)에 금이 많고 화의 제가 없으면 성질이 굳세고 사나워 흉악한 무리이며, 인이 왕하고 재가 가볍고 몸이 더욱 약하면 비단 마음에 수놓은 입을 가진 사람이고, 재가 많고 인이 가볍고 몸이 또 약하면 학문은 있으나 가난하고 초라한 무리이다. 신약하고 재가 많으면 치우쳐 안사람의 말을 듣는다. 관이 적고 신약하면 아들 하나가 향기를 전한다. 학문의 바다에서 분주하나 현좌(縣佐)가 아니면 다만 유관(儒官)이다. 재가 많고 칠살이 무거우면 부잣집에서 영화롭게 일을 주관하는 사람이다. 인이 깨지고 재가 상하면 청운의 뜻을 이룸이 적다. 인이 왕한데 한 번 재의 운을 보면 자연히 집이 살찌고 가옥이 윤택하며, 인이 가벼운데 혹 재의 운으로 가면 갑자기 꿈이 남가(南柯)로 들어간다. 인이 겹겹이고 재가 겁탈되면 엄자(嚴慈)[부모]가 거듭 북당(北堂)에 절한다.

印인綬수若약行행身신旺왕運운,到도底저尋심常상。陽양剛강陰음柔유,兄형強강弟제弱약。陰음盛성陽양衰쇠,弟제必필強강兄형。羊양刃인劫겁財재財재疊첩疊첩,花화燭촉重중輝휘之지事사。術술中중殺살印인相상生생,身신旺왕功공名명顯현達달。印인旺왕殺살輕경,馳치身신定정享향科과名명。殺살旺왕印인輕경,出출仕사定정居거武무將장。帶대殺살魁괴罡강逢봉沖충戰전,性성高고強강而이生생殺살之지權권。羊양刃인七칠殺살交교加가,守수邊변城성軍군民민受수惠혜。七칠殺살有유制제化화為위權권,定정產산麒기麟린之지子자。食식多다殺살少소又우身신柔유,子자少소而이性성無무發발越월。傷상官관入입墓묘,要요分분陰음陽양:陽양傷상官관入입墓묘,地지老로天천荒황;陰음傷상官관入입墓묘有유病병何하妨방。傷상官관若약見견四사柱주,有유子자難난繼계書서香향。大대運운得득入입財재鄉향,麒기角각麟린毛모可가寶보。金금水수傷상官관得득令령,五오經경魁괴首수文문章장。火화土토水수木목傷상官관,恃시己기凌릉人인傲오物물。火화明명木목秀수,日일主주強강定정作작狀상元원郎랑。傷상官관身신旺왕若약逢봉財재,身신到도鳳봉凰황抬태;傷상官관身신弱약見견傷상官관,平평地지起기風풍波파。傷상官관運운若약見견刑형沖충,一일夢몽入입幽유冥명。羊양刃인殺살敵적殺살,黃황金금榜방上상定정標표名명。傷상官관有유情정來래合합殺살,金금榜방標표名명定정是시真진。夫부年년論론妻처災재何하處처,看간財재星성受수克극淺천深심。子자命명推추母모病병源원深심,看간印인星성受수傷상輕경重중。癸계用용庚경金금為위印인星성,乙을庚경暗암合합,定정然연母모氏씨心심邪사。庚경用용乙을木목作작財재星성,重중見견庚경辛신,必필主주室실人인內내亂란。戊무用용癸계妻처坐좌亥해酉유,妻처主주好호色색而이好호酒주,己기用용甲갑官관子자午오時시,縱종然연有유子자損손而이危위。倒도沖충格격井정欄란叉차,有유財재位위居거臺대閣각。甲갑趨추乾건,壬임趨추艮간,身신旺왕乃내朝조庭정之지相상。拱공祿록貴귀夾협丘구鄉향,無무填전實실,為위廊랑廟묘之지人인。金금木목交교叉차身신更경弱약,為위技기藝예而이招초惹야是시非비。水수火화遞체互호帶대魁괴罡강,犯범刑형名명而이多다遭조囹령圄어。羊양刃인傷상官관逢봉沖충戰전,性성兇흉惡악而이與여人인少소合합。水수多다木목少소又우身신柔유,性성飄표蓬봉而이五오湖호四사海해。羣군陽양妒투合합一일陰음,如여楚초漢한爭쟁鋒봉之지象상。諸제陰음爭쟁合합於어陽양,不불過과蛙와鳴명蟬선噪조。逢봉沖충則칙兇흉,有유合합反반吉길。有유合합則칙吉길,妒투合합反반兇흉。甲갑乙을生생逢봉寅인卯묘辰진,為위仁인壽수,見견坎감地지多다者자登등榮영。丙병丁정局국全전寅인午오戌술,位위重중權권高고逢봉水수鄉향坎감離리交교媾구。戊무己기局국全전辰진戌술,火화運운始시許허飛비騰등。壬임日일全전逢봉申신子자辰진從종潤윤下하,見견財재地지榮영登등仕사路로;辛신日일子자時시畏외離리位위,喜희見견西서方방,弱약而이有유救구。壬임癸계生생申신亥해子자,志지識식多다能능。

인수가 만약 신왕한 운으로 가면 끝내 평범하다. 양이 굳세고 음이 부드러우면 형이 강하고 아우가 약하다. 음이 성하고 양이 쇠하면 아우가 반드시 형보다 강하다. 양인·겁재에 재가 겹겹이면 화촉(花燭)을 거듭 밝히는[재혼하는] 일이 있다. 술(術) 중에 칠살과 인이 상생하고 신왕하면 공명이 드러나 통달한다. 인이 왕하고 칠살이 가벼우면 몸을 달려 반드시 과명(科名)을 누린다. 칠살이 왕하고 인이 가벼우면 벼슬에 나가 반드시 무장(武將)에 거한다. 칠살을 띤 괴강(魁罡)이 충전(沖戰)을 만나면 성질이 높고 강하며 생살(生殺)의 권세를 가진다. 양인과 칠살이 뒤섞이면 변방의 성을 지켜 군민이 은혜를 입는다. 칠살에 제가 있어 권(權)으로 화하면 반드시 기린 같은 자식을 낳는다. 식신이 많고 칠살이 적으며 또 몸이 부드러우면 자식이 적고 성품에 발월(發越)함이 없다. 상관이 묘에 들면 음양을 나누어야 한다. 양상관(陽傷官)이 묘에 들면 땅이 늙고 하늘이 거칠어지며[오래도록 회복되지 않으며], 음상관(陰傷官)이 묘에 들면 병이 있은들 무엇이 해롭겠는가. 상관을 만약 사주에서 보면 자식이 있어도 서향(書香)을 잇기 어렵다. 대운이 재의 운에 들면 기린의 뿔과 털처럼 보배로울 만하다. 금수상관(金水傷官)이 영을 얻으면 오경(五經)의 괴수(魁首)가 되는 문장이다. 화토·수목 상관은 자기를 믿고 남을 업신여기며 사물에 오만하다. 화가 밝고 목이 빼어나며 일주가 강하면 반드시 장원랑(狀元郎)이 된다. 상관이 신왕한데 재를 만나면 몸이 봉황에 들려 오르고, 상관이 신약한데 상관을 보면 평지에 풍파가 인다. 상관의 운에서 형·충을 보면 한 번 꿈에 저승으로 들어간다. 양인과 칠살이 칠살에 대적하면 황금방 위에 반드시 이름을 올린다. 상관이 유정하게 와서 칠살과 합하면 금방에 이름을 올림이 반드시 참되다. 남편의 명[夫年]에서 처의 재앙이 어디에 있는지 논하려면 재성이 극을 받은 깊고 얕음을 본다. 자식의 명에서 어머니의 병의 근원 깊음을 추리하려면 인성이 상함을 받은 가볍고 무거움을 본다. 계(癸)가 경금(庚金)을 써서 인성으로 삼는데 을·경이 암합하면 반드시 어머니의 마음이 바르지 않다. 경(庚)이 을목(乙木)을 써서 재성으로 삼는데 경·신을 거듭 보면 반드시 아내가 안에서 어지럽다. 무(戊)가 계(癸)를 처로 쓰는데 해(亥)·유(酉)에 앉으면 처가 색을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며, 기(己)가 갑(甲)을 관으로 쓰는데 자(子)·오(午)시이면 비록 자식이 있어도 손상되고 위태롭다. 도충격(倒沖格)·정란차(井欄叉)는 재가 있으면 지위가 대각(臺閣)에 거한다. 갑이 건(乾)으로 달려가고 임이 간(艮)으로 달려가며 신왕하면 곧 조정의 재상이다. 공록(拱祿)·공귀(拱貴)가 구향(丘鄉)을 끼고 전실(填實)이 없으면 낭묘의 사람이 된다. 금·목이 교차하고 몸이 더욱 약하면 기예를 하면서 시비를 불러들인다. 수·화가 번갈아 괴강을 띠면 형명(刑名)을 범하여 옥에 많이 갇힌다. 양인·상관이 충전을 만나면 성질이 흉악하여 남과 화합함이 적다. 수가 많고 목이 적으며 또 몸이 부드러우면 성품이 쑥처럼 떠돌아 오호사해(五湖四海)를 [다닌다]. 뭇 양이 하나의 음을 두고 투합(妒合)하면 초한(楚漢)이 칼끝을 다투는 상이다. 뭇 음이 양과 다투어 합하면 개구리 울음과 매미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충을 만나면 흉하고 합이 있으면 도리어 길하다. 합이 있으면 길하나 투합하면 도리어 흉하다. 갑·을이 인·묘·진에 나면 인수(仁壽)가 되고, 감(坎)의 땅을 많이 보는 자는 영화에 오른다. 병·정이 국에 인·오·술을 온전히 하면 지위가 무겁고 권세가 높으며 수의 운을 만나면 감리(坎離)가 교구(交媾)한다. 무·기가 국에 진·술을 온전히 하면 화의 운에서 비로소 날아오름을 허락한다. 임일(壬日)이 신·자·진을 온전히 만나 윤하(潤下)를 따르면 재의 땅을 보아 벼슬길에 영화롭게 오르고, 신일(辛日) 자시(子時)는 이(離)의 자리를 두려워하고 서방을 보기를 기뻐하니 약하나 구원이 있다. 임·계가 신·해·자에 나면 뜻과 식견이 많고 능하다.

運운行행火화土토鄉향,名명蓋개當당朝조。甲갑日일亥해月월,見견離리壽수促촉。乙을日일卯묘提제,官관鄉향發발祿록。卯묘字자提제綱강,到도乾건宮궁歸귀寄기兩량途도。丙병子자寅인月월,逢봉坤곤兌태,火화不불西서行행。丁정日일酉유提제,到도艮간方방,明명無무不불滅멸。壬임水수亥해月월到도震진方방,子자巽손方방,子자旺왕母모衰쇠;陰음水수運운到도坤곤申신生생,土토重중露로珠주乾건燥조,陰음木목運운到도巽손方방,木목被피巽손風풍吹취折절,到도離리位위煙연滅멸灰회飛비。陽양土토陽양金금陽양火화,逢봉坎감地지總총入입幽유冥명。陰음木목陰음金금陰음水수,到도離리巽손,居거安안不불慮려危위。壬임癸계耗모在재北북方방,無무土토製제定정損손溝구澗간,戊무日일寅인提제見견酉유申신,十십死사一일生생,己기日일酉유月월到도寅인宮궁,少소全전安안逸일。辛신逢봉巽손地지,少소樂락多다憂우。

운이 화·토의 운으로 가면 이름이 당대 조정을 덮는다. 갑일(甲日) 해월(亥月)이 이(離)를 보면 수명이 짧다. 을일(乙日) 묘(卯) 제강은 관의 운에서 녹을 발한다. 묘(卯) 자가 제강이면 건궁(乾宮)에 이르러 귀기(歸寄)의 두 길이 있다. 병자(丙子)가 인월(寅月)이면 곤(坤)·태(兌)를 만나도 화가 서쪽으로 가지 않는다. 정일(丁日) 유(酉) 제강은 간(艮)방에 이르면 밝음이 꺼지지 않음이 없다. 임수(壬水) 해월이 진(震)방에 이르고 자(子)가 손(巽)방이면 자식이 왕하고 어머니가 쇠하며, 음수(陰水)의 운이 곤(坤)·신(申)의 생에 이르면 토가 무거워 이슬방울이 말라 버리고, 음목(陰木)의 운이 손방에 이르면 목이 손풍(巽風)에 불려 꺾이고, 이(離)의 자리에 이르면 연기가 꺼지고 재가 날린다. 양토·양금·양화는 감(坎)의 땅을 만나면 모두 저승에 들어간다. 음목·음금·음수는 이(離)·손(巽)에 이르면 편안히 거하되 위태로움을 염려하지 않는다. 임·계가 북방에서 소모되면 토의 제가 없어 반드시 도랑과 시내를 손상하며, 무일(戊日) 인(寅) 제강이 유·신을 보면 열에 아홉은 죽고 하나가 살며, 기일(己日) 유월(酉月)이 인궁에 이르면 온전하고 안일함이 적다. 신(辛)이 손(巽)의 땅을 만나면 즐거움은 적고 근심이 많다.

崖애泉천女녀命명賦부凡범觀관女녀命명要요身신弱약,正정氣기官관星성要요得득祿록。有유財재無무殺살混혼官관星성,定정配배賢현良량富부貴귀族족。無무官관便편要요看간財재星성,財재旺왕生생官관富부貴귀真진。食식神신祿록旺왕有유財재星성,子자貴귀夫부榮영理리最최明명。食식神신祿록旺왕財재官관衰쇠,子자貴귀夫부愚우無무所소託탁。財재官관敗패絕절食식神신衰쇠,夫부愚우子자懦나無무所소依의。財재官관得득祿록食식神신強강,因인子자因인夫부紫자誥고章장。食식神신入입墓묘子자必필損손,官관星성入입墓묘夫부先선亡망。

「애천여명부(崖泉女命賦)」 무릇 여명(女命)을 볼 때는 몸이 약해야 하고, 정기(正氣)의 관성은 녹을 얻어야 한다. 재가 있고 칠살이 관성에 섞이지 않으면 반드시 어질고 부귀한 가문과 짝한다. 관이 없으면 곧 재성을 보아야 하니, 재가 왕하여 관을 생하면 부귀가 참되다. 식신의 녹이 왕하고 재성이 있으면 자식이 귀하고 남편이 영화로운 이치가 가장 분명하다. 식신의 녹이 왕하고 재·관이 쇠하면 자식은 귀하나 남편이 어리석어 의탁할 바가 없다. 재·관이 패절하고 식신이 쇠하면 남편은 어리석고 자식은 나약하여 의지할 바가 없다. 재·관이 녹을 얻고 식신이 강하면 자식으로 인하고 남편으로 인하여 자고(紫誥)의 문장을 받는다. 식신이 묘에 들면 자식이 반드시 손상되고, 관성이 묘에 들면 남편이 먼저 죽는다.

食식神신重중見견在재中중央앙,早조年년父부母모后후先선傷상。縱종然연蟄칩蟄칩螽종斯사羽우,瓜과瓞질綿면綿면也야難난當당。干간支지官관食식落락空공亡망,後후嗣사良량人인命명不불長장。日일時시辰진戌술兩량相상沖충,既기取취偏편房방獨독守수空공。雖수然연有유子자難난登등第제,百백歲세光광陰음不불善선終종。金금水수傷상官관柱주內내逢봉,其기人인如여玉옥更경玲령瓏롱。有유財재帶대印인隨수夫부貴귀,淑숙善선幽유閒한主주饋궤中중。傷상官관太태旺왕若약無무財재,一일對대鴛원鴦앙兩량拆탁開개。

식신이 중앙에 거듭 보이면 어린 나이에 부모가 앞뒤로 상한다. 비록 메뚜기 날개처럼 [자손이] 번성하고 오이 넝쿨처럼 이어지려 해도 감당하기 어렵다. 천간·지지의 관·식신이 공망에 떨어지면 후사(後嗣)와 남편[良人]의 명이 길지 않다. 일·시의 진(辰)·술(戌)이 서로 충하면 이미 첩[偏房]이 되고 홀로 빈방을 지킨다. 비록 자식이 있어도 급제하기 어렵고, 백 년 세월에 좋게 마치지 못한다. 금수상관이 주(柱) 안에서 만나면 그 사람은 옥 같고 더욱 영롱하다. 재가 있고 인을 띠면 남편을 따라 귀하고, 맑고 선하며 그윽하고 한가로이 집안 음식을 주관한다. 상관이 너무 왕하고 재가 없으면 한 쌍의 원앙이 둘로 갈라진다.

干간頭두戊무己기土토重중重중,心심內내玲령瓏롱無무發발達달。子자午오卯묘酉유號호桃도花화,官관帶대桃도花화福복祿록誇과。殺살帶대桃도花화貧빈且차賤천,為위娼창為위妓기走주天천涯애。柱주中중梟효食식並병傷상官관,子자死사夫부亡망是시兩량端단。梟효食식傷상官관女녀命명嫌혐,財재食식官관印인女녀命명喜희。梟효食식傷상官관運운見견財재,決결然연有유子자不불須수猜시。支지內내財재官관印인綬수多다,非비淫음即즉賤천損손兒아郎랑。癸계日일生생人인用용戊무官관,少소年년定정嫁가白백頭두郎랑。

천간 머리에 무·기토가 겹겹이면 마음속은 영롱해도 발달함이 없다. 자·오·묘·유를 도화(桃花)라 부르니, 관이 도화를 띠면 복록을 자랑한다. 칠살이 도화를 띠면 가난하고 천하니, 창기가 되어 하늘 끝을 떠돈다. 주 중에 효신·식신과 상관이 함께 있으면 자식이 죽고 남편이 죽는 두 끝이다. 효신·식신·상관은 여명이 꺼리고, 재·식신·관·인은 여명이 기뻐한다. 효신·식신·상관이 운에서 재를 보면 결코 자식이 있으니 의심할 필요가 없다. 지지 안에 재·관·인수가 많으면 음란하지 않으면 천하고 아들을 손상한다. 계일(癸日) 생인이 무(戊)를 관으로 쓰면 젊은 나이에 반드시 백발 남편에게 시집간다.

若약還환亥해酉유支지中중見견,好호飲음桑상中중約약夜야郎랑。干간支지暗암合합貴귀人인多다,畫화眉미咬교指지笑소呵가呵가。支지內내暗암藏장官관帶대合합,定정然연有유寵총在재偏편房방。擇택婦부沈침靜정要요純순和화,察찰理리詳상明명不불用용多다。識식得득崖애泉천如여鏡경賦부,萬만卷권千천秋추永영不불磨마。講강命명捷첩徑경賦부詳상觀관三삼命명,細세究구五오行행。格격局국乃내八팔字자之지樞추機기,日일干간為위一일身신之지主주宰재。清청濁탁辨변乎호貴귀賤천,運운限한決결於어榮영枯고。莫막言언身신弱약而이為위造조化화之지衰쇠,勿물以이殺살多다而이斷단壽수年년之지夭요。要요在재隨수時시變변通통,須수知지入입眼안分분明명。陰음為위柔유物물,身신遇우刑형剋극亦역無무妨방。陽양主주剛강強강,原원逢봉殺살官관而이兩량破파。壬임癸계生생巳사午오月월,逆역運운當당主주榮영華화。丙병丁정值치孟맹冬동時시,順순行행早조當당發발達달。壬임水수喜희財재官관,惟유八팔月월逢봉財재則칙破파。戊무己기入입北북方방之지運운,一일生생作작事사無무成성。庚경金금無무火화,非비夭요即즉貧빈。身신旺왕無무財재,縱종壽수則칙否부。建건刃인若약行행財재官관運운,為위人인必필白백手수成성家가庚경金금若약行행巳사午오方방,定정是시中중年년損손壽수。月월逢봉羊양刃인,運운神신喜희殺살以이嫌혐財재輕경,殺살透투天천干간,歲세月월怕파官관而이喜희制제。殺살輕경制제重중,為위人인到도底저屯둔稟품。殺살重중製제輕경,身신旺왕終종須수發발達달。時시帶대傷상官관,男남命명決결然연損손子자,柱주中중印인綬수,女여命명決결定정無무兒아。印인綬수與여傷상官관,為위人인奸간吝린偏편淺천,兼겸作작事사虛허花화。正정財재隱은於어地지支지,良양賈가深심藏장之지士사;官관殺살透투於어時시月월,浮부潺잔淺천露로之지人인。

만약 해(亥)·유(酉)를 지지 가운데 보면 술 마시기를 좋아하고 뽕밭 가운데서 밤의 사내와 약속한다. 천간·지지가 암합하고 귀인이 많으면 눈썹을 그리고 손가락을 깨물며 하하 웃는다. 지지 안에 관이 암장되어 합을 띠면 반드시 첩[偏房]으로서 총애를 받는다. 부인을 고를 때는 침착하고 고요하며 순수하고 온화해야 하니, 이치를 살핌이 자세하고 밝으면 많은 것이 필요 없다. 애천(崖泉)의 거울 같은 부(賦)를 알면 만 권 천 년에 길이 닳지 않는다. 「강명첩경부(講命捷徑賦)」 삼명(三命)을 자세히 보고 오행을 세밀히 궁구한다. 격국은 곧 팔자의 추기(樞機)이고, 일간은 한 몸의 주재(主宰)이다. 청탁(清濁)은 귀천을 분별하고, 운한(運限)은 영고(榮枯)를 결정한다. 신약하다고 조화가 쇠하다 말하지 말고, 칠살이 많다고 수명이 요절한다고 단정하지 말라. 요점은 때에 따라 변통함에 있으니, 눈에 들어옴이 분명해야 함을 알아야 한다. 음은 부드러운 물(物)이니 몸이 형극을 만나도 해가 없다. 양은 강함을 주관하니 원래 칠살·관을 만나면 둘 다 깨진다. 임·계가 사·오월에 나면 역운(逆運)에 마땅히 영화를 주관한다. 병·정이 맹동(孟冬)에 해당하면 순행하여 일찍 마땅히 발달한다. 임수(壬水)는 재·관을 기뻐하나 오직 8월에 재를 만나면 깨진다. 무·기가 북방의 운에 들면 일생 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경금(庚金)이 화가 없으면 요절하지 않으면 가난하다. 신왕하고 재가 없으면 비록 오래 살아도 [복은] 그렇지 않다. 건록·양인[建刃]이 만약 재·관의 운으로 가면 사람됨이 반드시 맨손으로 집안을 이루고, 경금이 만약 사·오의 방위로 가면 반드시 중년에 수명을 손상한다. 월에 양인을 만나면 운신(運神)은 칠살을 기뻐하고 재가 가벼움을 꺼리며, 칠살이 천간에 투출하면 세·월에서 관을 두려워하고 제를 기뻐한다. 칠살이 가볍고 제가 무거우면 사람됨이 끝내 막히고 곤궁하다. 칠살이 무겁고 제가 가벼우면 신왕할 때 마침내 발달한다. 시에 상관을 띠면 남명은 결코 자식을 손상하고, 주 중에 인수가 있으면 여명은 반드시 아이가 없다. 인수와 상관이 [함께 있으면] 사람됨이 간사하고 인색하며 치우치고 얕아, 하는 일도 겉만 화려하다. 정재가 지지에 숨어 있으면 좋은 장사꾼이 깊이 감춘 선비이고, 관·칠살이 시·월에 투출하면 들떠 얕게 드러나는 사람이다.

金금白백水수清청,聰총明명特특達달。土토多다火화少소,晦회性성昏혼朦몽。月월逢봉墓묘庫고,官관殺살混혼雜잡亦역無무傷상。格격用용財재神신,比비劫겁重중逢봉於어不불利리。干간支지同동而이傷상官관重중,害해子자刑형妻처。財재星성旺왕而이日일主주強강。興흥家가創창業업。二이月월丁정火화有유殺살,榮영貴귀非비常상。子자提제干간火화無무財재,飄표蕩탕之지士사。土토怕파寒한而이喜희暖난,水수嫌혐印인而이宜의財재。身신強강殺살淺천,不불宜의有유制제。印인多다身신旺왕,最최喜희逢봉財재。

금이 희고 수가 맑으면 총명하고 뛰어나게 통달한다. 토가 많고 화가 적으면 성품이 어둡고 몽매하다. 월이 묘고(墓庫)를 만나면 관·칠살이 혼잡해도 상함이 없다. 격이 재신(財神)을 쓰면 비겁을 거듭 만남이 이롭지 않다. 천간·지지가 같고 상관이 무거우면 자식을 해치고 처를 형한다. 재성이 왕하고 일주가 강하면 집안을 일으키고 업을 창건한다. 2월 정화(丁火)에 칠살이 있으면 영화와 귀함이 비상하다. 자(子) 제강에 천간이 화이고 재가 없으면 떠도는 선비이다. 토는 차가움을 두려워하고 따뜻함을 기뻐하며, 수는 인을 꺼리고 재가 마땅하다. 신강하고 칠살이 얕으면 제가 있음이 마땅하지 않다. 인이 많고 신왕하면 재를 만남을 가장 기뻐한다.

大대抵저日일主주是시人인之지根근基기,財재官관為위人인之지祿록馬마。財재官관旺왕而이身신主주強강,多다主주富부貴귀。財재官관輕경而이日일太태旺왕,亦역見견貧빈寒한。印인綬수多다而이宜의見견殺살,傷상官관重중而이不불忌기官관。一일位위食식神신,富부貴귀賢현良량之지女녀。滿만盤반金금水수,淫음邪사智지慧혜之지人인。官관殺살混혼而이財재星성多다,夫부多다重중疊첩。印인綬수多다而이日일主주旺왕,子자息식難난成성。甲갑乙을木목生생丑축月월,必필主주光광亨형。壬임癸계水수值치孟맹秋추,終종當당富부貴귀。四사柱주中중有유辰진龍룡,方방為위得득化화。三삼元원內내無무比비劫겁,可가作작得득從종。從종殺살者자必필然연富부貴귀,從종財재者자定정主주富부豪호。棄기命명無무從종,決결然연夭요壽수。

대저 일주는 사람의 근기(根基)이고, 재·관은 사람의 녹마(祿馬)이다. 재·관이 왕하고 신주(身主)가 강하면 대부분 부귀를 주관한다. 재·관이 가볍고 일주가 너무 왕하면 또한 가난하고 한미함을 본다. 인수가 많으면 칠살을 봄이 마땅하고, 상관이 무거우면 관을 꺼리지 않는다. 한 자리의 식신은 부귀하고 어질고 선량한 여자이다. 판 가득한 금·수는 음란하고 간사하나 지혜로운 사람이다. 관·칠살이 섞이고 재성이 많으면 남편이 많이 겹친다. 인수가 많고 일주가 왕하면 자식을 이루기 어렵다. 갑을목(甲乙木)이 축월(丑月)에 나면 반드시 빛나고 형통함을 주관한다. 임계수(壬癸水)가 맹추(孟秋)에 해당하면 마침내 부귀하다. 사주 중에 진룡(辰龍)이 있어야 비로소 화(化)를 얻은 것이 된다. 삼원(三元) 안에 비겁이 없으면 종(從)을 얻을 수 있다. 종살(從殺)하는 자는 반드시 부귀하고, 종재(從財)하는 자는 반드시 부호를 주관한다. 명을 버렸는데 따를 것이 없으면 결코 요절한다.

四사言언獨독步보先선天천何하處처?後후天천何하處처?要요知지來래處처,便편是시去거處처。四사柱주排배定정,三삼才재次차分분。日일干간為위主주,配배合합元원神신。神신殺살相상絆반,輕경重중較교量량。月월為위提제綱강,論논格격推추詳상。日일干간為위主주,喜희見견財재官관。分분其기貴귀賤천,次차看간淺천深심。獨독則칙易역取취,亂난則칙難난尋심,先선看간月월令령,次차看간淺천深심。年연根근為위本본,月월令령為위中중。日일生생百백刻각,時시旺왕時시空공。

「사언독보(四言獨步)」 선천(先天)은 어디인가? 후천(後天)은 어디인가? 온 곳을 알고자 하면 곧 갈 곳이다. 사주를 배열해 정하고 삼재(三才)를 차례로 나눈다. 일간을 주(主)로 삼아 원신(元神)과 배합한다. 신살(神殺)이 서로 얽히면 가볍고 무거움을 비교하여 헤아린다. 월은 제강(提綱)이 되니 격을 논하여 자세히 추리한다. 일간을 주로 삼으니 재·관을 보기를 기뻐한다. 그 귀천을 나누고 다음으로 얕고 깊음을 본다. 홀로이면 취하기 쉽고 어지러우면 찾기 어려우니, 먼저 월령(月令)을 보고 다음으로 얕고 깊음을 본다. 연의 뿌리는 근본이 되고 월령은 가운데가 된다. 일은 백각(百刻)을 생하고, 시는 왕하기도 하고 공(空)하기도 하다.

身신主주要요強강,月월提제得득令령。用용物물為위財재,表표實실為위正정。干간與여支지同동,損손財재傷상妻처。月월支지年년同동,破파刑형祖조基기。月월令령建건祿록,多다無무祖조屋옥。一일見견財재官관,自자然연成성福복。五오行행生생旺왕,不불慮려休휴囚수。東동西서南남北북,數수盡진方방休휴。用용火화愁수水수,用용木목愁수金금。喜희氣기能능分분,禍화福복自자真진。辰진戌술丑축未미,四사土토之지神신。人인元원三삼用용,透투旺왕為위真진。

신주(身主)는 강해야 하니 월 제강이 영을 얻어야 한다. 쓰는 것[用物]은 재가 되고, 겉이 실하면 바름이 된다. 천간과 지지가 같으면 재물을 손상하고 처를 상한다. 월지가 연과 같으면 조상의 기반을 깨고 형한다. 월령이 건록(建祿)이면 대부분 조상의 집이 없다. 한 번 재·관을 보면 자연히 복을 이룬다. 오행이 생왕하면 휴수를 염려하지 않는다. 동서남북 [운의] 수가 다해야 비로소 그친다. 화를 쓰면 수를 근심하고, 목을 쓰면 금을 근심한다. 기쁜 기운이 나눌 수 있으면 화복이 저절로 참되다. 진·술·축·미는 네 토의 신이다. 인원(人元)의 세 쓰임은 투출하여 왕해야 참되다.

寅인申신巳사亥해,四사生생之지局국。用용物물身신強강,遇우之지發발福복。子자午오卯묘酉유,四사敗패之지局국。男남犯범興흥衰쇠,女여犯범孤고獨독。進진氣기退퇴氣기,命명物물相상爭쟁。進진氣기不불死사,退퇴氣기不불生생。財재官관臨림庫고,不불沖충不불發발。四사柱주干간支지,喜희刑형相상合합。官관殺살重중逢봉,制제殺살有유功공。如여行행帝제旺왕,逢봉之지不불兇흉。印인綬수根근深심,旺왕中중不불發발。印인綬수根근多다,旺왕中중不불發발。

인·신·사·해는 사생(四生)의 국이다. 쓰는 것이 [있고] 신강하면 이를 만나 복을 발한다. 자·오·묘·유는 사패(四敗)의 국이다. 남자가 범하면 흥하고 쇠하며, 여자가 범하면 고독하다. 진기(進氣)와 퇴기(退氣)에서 명과 물(物)이 서로 다툰다. 진기는 죽지 않고 퇴기는 생하지 않는다. 재·관이 고(庫)에 임하면 충하지 않으면 발하지 않는다. 사주의 천간·지지는 형하고 서로 합함을 기뻐한다. 관·칠살을 거듭 만나면 칠살을 제함에 공이 있다. 만약 제왕(帝旺)으로 가면 이를 만나도 흉하지 않다. 인수의 뿌리가 깊으면 왕한 가운데 발하지 않는다. 인수의 뿌리가 많으면 왕한 가운데 발하지 않는다.

先선印인後후財재,自자成성其기辱욕。先선財재後후印인,反반成성其기福복。傷상官관用용財재,無무官관有유子자。傷상官관無무財재,子자宮궁有유死사。時시上상偏편財재,怕파逢봉兄형弟제,印인綬수逢봉財재,比비肩견不불忌기。拱공祿록拱공貴귀,填전實실則칙兇흉。提제綱강有유用용,論논之지不불同동。庚경日일申신時시,透투財재歸귀祿록。名명利리高고強강,比비肩견奪탈福복。天천元원一일氣기,地지物물相상同동。人인命명得득此차,位위列렬三삼公공。

인이 먼저이고 재가 뒤이면 스스로 그 욕을 이룬다. 재가 먼저이고 인이 뒤이면 도리어 그 복을 이룬다. 상관이 재를 쓰면 관이 없어도 자식이 있다. 상관에 재가 없으면 자식궁에 죽음이 있다. 시 위의 편재는 형제를 만남을 두려워하고, 인수가 재를 만나면 비견을 꺼리지 않는다. 공록(拱祿)·공귀(拱貴)는 전실(填實)되면 흉하다. 제강에 쓰임이 있으면 이를 논함이 같지 않다. 경일(庚日) 신시(申時)는 재가 투출하고 녹으로 돌아간다. 명리가 높고 강하나 비견이 복을 빼앗는다. 천원일기(天元一氣)이고 지지의 물(物)이 서로 같으면, 사람의 명이 이것을 얻으면 지위가 삼공에 늘어선다.

八팔字자連련珠주,元원神신有유用용。造조化화逢봉之지,名명利리必필重중。金금神신帶대殺살,身신旺왕為위奇기。更경行행火화地지,名명利리當당時시。六육甲갑生생春춘,時시犯범金금神신。水수鄉향不불發발,土토重중名명真진。甲갑乙을丑축月월,時시帶대金금神신。月월干간見견殺살,雙쌍目목不불明명。甲갑寅인重중寅인,二이巳사刑형殺살。終종身신必필損손,遇우火화難난發발。乙을日일卯묘月월,金금神신剛강烈렬。富부貴귀比비肩견,財재旺왕死사絕절。

팔자연주(八字連珠)는 원신에 쓰임이 있다. 조화가 이를 만나면 명리가 반드시 무겁다. 금신(金神)이 칠살을 띠면 신왕해야 기이하다. 다시 화의 땅으로 가면 명리가 그때이다. 육갑(六甲)이 봄에 나고 시가 금신을 범하면, 수의 운에서는 발하지 않고 토가 무거우면 이름이 참되다. 갑·을이 축월(丑月)이고 시에 금신을 띠며, 월간에 칠살을 보면 두 눈이 밝지 않다. 갑인(甲寅)에 거듭 인(寅)이고 두 사(巳)가 칠살을 형하면, 종신토록 반드시 손상되고 화를 만나도 발하기 어렵다. 을일(乙日) 묘월(卯月)이 금신으로 강렬하면, 부귀는 비견에 있고 재가 왕하면 사절(死絕)한다.

天천干간二이丙병,地지支지全전寅인。更경行행生생印인,死사見견兇흉臨림。火화旺왕來래寅인,透투土토坐좌申신。衣의祿록多다厚후,見견水수傷상身신。六육戌술生생寅인,月월令령水수金금。火화鄉향有유救구,見견土토刑형身신。己기日일戌술月월,火화神신無무氣기。多다水수多다金금,眼안昏혼目목閉폐。秋추金금坐좌午오,丙병丁정透투露로。運운至지離리明명,血혈傷상泉천路로。金금旺왕秋추時시,二이庚경夾협丙병。遇우卯묘傷상情정,逢봉離리順순境경。

천간에 두 병(丙)이 있고 지지가 모두 인(寅)이면, 다시 생인(生印)으로 가서 사(死)를 보면 흉이 임한다. 화가 왕하여 인(寅)에 오고 토가 투출하여 신(申)에 앉으면, 의록(衣祿)이 많고 두터우나 수를 보면 몸을 상한다. 육무(六戊)가 인(寅)에 나고 월령이 수·금이면, 화의 운에서 구원이 있고 토를 보면 몸을 형한다. 기일(己日) 술월(戌月)에 화신(火神)이 기운이 없고, 수가 많고 금이 많으면 눈이 어둡고 닫힌다. 가을 금이 오(午)에 앉고 병·정이 투출하면, 운이 이명(離明)에 이르러 피를 상하고 황천길로 간다. 금이 왕한 가을에 두 경(庚)이 병(丙)을 끼면, 묘(卯)를 만나 정을 상하고 이(離)를 만나 순경(順境)이다.

庚경金금坐좌午오,辛신金금坐좌未미。煞살旺왕西서方방,東동生생取취貴귀。辛신逢봉卯묘日일,年연月월見견酉유。時시帶대朝조陽양,為위僧승行행丑축。辛신日일坐좌亥해,月월莫막臨림戌술。水수運운若약行행,須수防방目목疾질。辛신日일坐좌巳사,官관印인遇우祿록。順순行행南남方방,顯현貴귀榮영福복。酉유金금逢봉離리,透투土토何하慮려。無무土토月월傷상,壽수元원不불住주。陰음金금遇우火화,逢봉土토成성刑형。陽양金금遇우火화,透투土토成성名명。

경금이 오(午)에 앉고 신금이 미(未)에 앉으면, 칠살이 서방에서 왕하니 동쪽에서 생하여 귀함을 취한다. 신(辛)이 묘일(卯日)을 만나고 연·월에 유(酉)를 보며, 시가 조양(朝陽)을 띠면 승려가 되어 축(丑)으로 간다. 신일(辛日)이 해(亥)에 앉으면 월이 술(戌)에 임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수의 운으로 가면 눈병을 막아야 한다. 신일이 사(巳)에 앉고 관·인이 녹을 만나면, 남방으로 순행하여 드러나게 귀하고 영화로운 복이다. 유금(酉金)이 이(離)를 만나도 토가 투출하면 무엇을 염려하랴. 토가 없고 월이 상하면 수명이 머물지 않는다. 음금이 화를 만나면 토를 만나 형을 이룬다. 양금이 화를 만나면 토가 투출하여 이름을 이룬다.

壬임寅인壬임戌술,陽양土토透투干간。不불混혼官관星성,名명崇숭祿록顯현。壬임癸계兼겸金금,生생於어酉유申신。土토旺왕則칙貴귀,水수旺왕則칙貧빈。癸계向향巳사宮궁,財재宮궁拘구印인。運운至지南남方방,利이名명必필振진。癸계日일巳사亥해,殺살財재透투露로。地지合합傷상官관,有유勞로無무福복。癸계日일申신提제,卯묘寅인戌술時시。年연殺살月월劫겁,林임下하孤고悽처。癸계日일干간己기,陰음煞살重중逢봉。無무官관混혼雜잡,名명利리富부貴귀。

임인(壬寅)·임술(壬戌)에 양토(陽土)가 천간에 투출하면, 관성과 섞이지 않아 이름이 높고 녹이 드러난다. 임·계가 금을 겸하고 유·신에 나면, 토가 왕하면 귀하고 수가 왕하면 가난하다. 계(癸)가 사궁(巳宮)으로 향하면 재궁(財宮)이 인을 구속하니, 운이 남방에 이르면 이익과 명예가 반드시 떨친다. 계일이 사·해에 칠살과 재가 투출하고, 지지가 상관과 합하면 수고만 있고 복이 없다. 계일 신(申) 제강에 묘·인·술시이고, 연에 칠살 월에 겁재이면 숲 아래에서 외롭고 처량하다. 계일에 천간이 기(己)이고 음살(陰煞)을 거듭 만나며, 관의 혼잡이 없으면 명리와 부귀가 있다.

殺살多다有유制제,女여人인必필貴귀。官관星성犯범重중,濁탁濫람淫음類류。陽양火화申신提제,無무根근從종煞살。有유根근兩량旺왕,脫탈根근壽수促촉。壬임日일戊무提제,癸계干간未미月월。運운喜희東동方방,逢봉沖충即즉絕절。乙을日일酉유月월,見견水수為위奇기。有유根근丑축絕절,無무根근寅인危위。庚경日일申신時시,柱주中중金금局국,支지無무會회合합,傷상官관劫겁妻처。癸계日일寅인提제,壬임日일亥해時시,莫막犯범提제綱강,禍화福복別별推추。

칠살이 많고 제가 있으면 여인은 반드시 귀하다. 관성이 거듭됨을 범하면 탁하고 넘쳐 음란한 부류이다. 양화(陽火)가 신(申) 제강이고 뿌리가 없으면 칠살을 따른다. 뿌리가 있으면 둘 다 왕하고, 뿌리를 벗어나면 수명이 짧다. 임일 무(戊) 제강, 계간(癸干) 미월(未月)은 운이 동방을 기뻐하고 충을 만나면 곧 끊어진다. 을일 유월은 수를 보면 기이하다. 뿌리가 있으면 축(丑)에서 끊어지고, 뿌리가 없으면 인(寅)에서 위태롭다. 경일 신시(申時)에 주 중에 금국이 있고, 지지에 회합이 없으면 상관이 처를 겁탈한다. 계일 인(寅) 제강, 임일 해시(亥時)는 제강을 범하지 말아야 하니 화복을 달리 추리한다.

提제綱강有유用용,最최忌기刑형沖충。沖충運운則칙吉길,沖충用용則칙兇흉。三삼奇기透투露로,日일干간要요強강。其기根근有유用용,富부貴귀榮영昌창。十십干간化화氣기,有유影영無무形형。無무中중生생有유,禍화福복難난憑빙。十십惡악大대敗패,格격中중不불忌기,若약會회財재官관,反반成성富부貴귀。格격局국推추詳상,以이殺살為위重중。制제煞살為위權권,何하愁수損손用용。煞살不불離리印인,印인不불離리煞살。殺살印인相상生생,功공名명顯현達달。

제강에 쓰임이 있으면 형·충을 가장 꺼린다. 운을 충하면 길하고, 용(用)을 충하면 흉하다. 삼기(三奇)가 투출하면 일간이 강해야 한다. 그 뿌리에 쓰임이 있으면 부귀하고 영화롭고 창성한다. 십간의 화기(化氣)는 그림자는 있으나 형체가 없다. 없는 가운데서 있음이 생기니 화복을 믿기 어렵다. 십악대패(十惡大敗)는 격 중에서 꺼리지 않으니, 만약 재·관과 회합하면 도리어 부귀를 이룬다. 격국을 자세히 추리함에는 칠살을 중하게 여긴다. 칠살을 제하면 권(權)이 되니 어찌 용을 손상함을 근심하랴. 칠살은 인을 떠나지 않고 인은 칠살을 떠나지 않는다. 칠살과 인이 상생하면 공명이 드러나 통달한다.

時시煞살無무根근,煞살旺왕最최貴귀。時시煞살多다根근,煞살旺왕不불利리。八팔月월官관星성,大대忌기卯묘丁정。卯묘丁정克극破파,有유情정無무情정。印인綬수比비肩견,喜희行행財재鄉향。印인無무比비肩견,畏외行행財재鄉향。財재官관印인綬수,大대忌기比비肩견。傷상官관七칠煞살,反반助조為위權권。傷상官관見견官관,格격中중大대忌기。不불損손用용神신,何하愁수官관至지。日일祿록居거時시,青청雲운得득路로。月월令령財재官관,遇우之지吉길助조。

시의 칠살이 뿌리가 없으면 칠살이 왕함이 가장 귀하다. 시의 칠살이 뿌리가 많으면 칠살이 왕함이 이롭지 않다. 8월의 관성은 묘(卯)·정(丁)을 크게 꺼린다. 묘·정이 극파(克破)하면 유정과 무정이 [갈린다]. 인수에 비견이 있으면 재의 운으로 감을 기뻐한다. 인에 비견이 없으면 재의 운으로 감을 두려워한다. 재·관·인수는 비견을 크게 꺼린다. 상관·칠살은 도리어 [비견이] 도와 권이 된다. 상관이 관을 보는 것은 격 중에서 크게 꺼린다. 용신을 손상하지 않으면 어찌 관이 이르는 것을 근심하랴. 일록(日祿)이 시에 거하면 청운의 길을 얻는다. 월령의 재·관은 이를 만나면 길하게 돕는다.

壬임騎기龍룡背배,見견戌술無무情정。寅인多다則칙富부,辰진多다則칙榮영。日일德덕金금神신,月월逢봉土토旺왕,雖수有유名명利리,祖조業업飄표蕩탕。甲갑日일金금神신,偏편宜의火화地지。己기日일金금神신,何하勞로火화制제。六육甲갑寅인月월,透투財재時시節절。西서北북行행程정,九구流류成성業업。陽양火화無무根근,水수鄉향必필忌기。陰음火화無무根근,水수鄉향有유救구。年연干간會회火화,日일時시會회金금。己기干간用용印인,官관澈철名명清청。

임(壬)이 용의 등을 타면[壬辰] 술(戌)을 보면 무정하다. 인(寅)이 많으면 부유하고 진(辰)이 많으면 영화롭다. 일덕(日德)·금신이 월에서 토가 왕함을 만나면, 비록 명리가 있으나 조상의 업이 떠돈다. 갑일의 금신은 화의 땅이 특히 마땅하다. 기일의 금신은 어찌 화의 제를 수고롭게 하랴. 육갑(六甲)이 인월(寅月)에 재가 투출한 시절이면, 서북으로 가는 길에서 구류(九流)로 업을 이룬다. 양화가 뿌리가 없으면 수의 운을 반드시 꺼린다. 음화가 뿌리가 없으면 수의 운에 구원이 있다. 연간이 화와 회합하고 일·시가 금과 회합하며, 기(己) 천간이 인을 쓰면 관이 맑고 이름이 깨끗하다.

辛신金금月월辰진,庚경無무丑축庫고。逆역數수清청孤고,順순行행豪호富부。辛신金금坐좌酉유,財재官관臨림印인。順순行행南남方방,名명利리必필振진。土토生생四사季계,日일坐좌庚경辛신。何하愁수主주弱약,旺왕地지成성名명。壬임坐좌午오位위,祿녹馬마同동鄉향。重중遇우火화局국,格격最최高고強강。傷상官관之지格격,女여人인最최忌기。帶대財재帶대印인,返반成성富부貴귀。官관星성桃도花화,福복祿록堪감誇과。煞살星성桃도花화,朝조劫겁暮모嗟차。食식神신生생旺왕,勝승似사財재官관。濁탁之지則칙賤천,清청之지則칙發발。此차法법玄현玄현,微미妙묘難난言언。學학者자得득授수,千천金금莫막傳전。

신금(辛金)이 월이 진(辰)이고 경(庚)에 축고(丑庫)가 없으면, 역행하면 맑으나 외롭고 순행하면 큰 부자이다. 신금이 유(酉)에 앉고 재·관이 인에 임하면, 남방으로 순행하여 명리가 반드시 떨친다. 토가 사계(四季)에 나고 일이 경·신에 앉으면, 어찌 주(主)가 약함을 근심하랴, 왕지에서 이름을 이룬다. 임(壬)이 오(午)의 자리에 앉으면 녹마가 같은 곳이다. 거듭 화국을 만나면 격이 가장 높고 강하다. 상관의 격은 여인이 가장 꺼린다. 재를 띠고 인을 띠면 도리어 부귀를 이룬다. 관성이 도화이면 복록을 자랑할 만하다. 칠살이 도화이면 아침에 겁탈당하고 저녁에 탄식한다. 식신이 생왕하면 재·관보다 낫다. 탁하게 하면 천하고 맑게 하면 발한다. 이 법은 현묘하고 현묘하여 미묘함을 말하기 어렵다. 배우는 자가 전수받으면 천금을 주어도 전하지 말라.

110. 身弱論

陽양木목無무根근,生생於어丑축月월。水수多다轉전貴귀,金금多다則칙折절。乙을木목無무根근,生생臨림丑축月월。金금多다轉전貴귀,火화多다則칙折절。丙병火화無무根근,子자申신全전見견。無무制제無무生생,此차身신貧빈賤천。六육甲갑坐좌申신,三삼重중見견子자。運운至지北북方방,須수防방橫횡死사。丙병臨림申신位위,陽양水수大대忌기。有유制제身신強강,旺왕成성名명利리。己기入입亥해宮궁,怕파逢봉陰음木목。月월逢봉印인生생,自자然연成성福복。

양목(陽木)이 뿌리가 없고 축월(丑月)에 나면, 수가 많으면 도리어 귀하고 금이 많으면 꺾인다. 을목(乙木)이 뿌리가 없고 축월에 임하여 나면, 금이 많으면 도리어 귀하고 화가 많으면 꺾인다. 병화(丙火)가 뿌리가 없고 자·신을 모두 보며, 제도 없고 생도 없으면 이 몸은 가난하고 천하다. 육갑(六甲)이 신(申)에 앉고 세 번 거듭 자(子)를 보면, 운이 북방에 이를 때 횡사를 막아야 한다. 병(丙)이 신(申)의 자리에 임하면 양수(陽水)를 크게 꺼린다. 제가 있고 신강하면 왕할 때 명리를 이룬다. 기(己)가 해궁(亥宮)에 들면 음목(陰木)을 만남을 두려워한다. 월에서 인의 생을 만나면 자연히 복을 이룬다.

己기日일逢봉殺살,印인旺왕財재伏복。運운轉전東동南남。貴귀高고財재足족。壬임寅인壬임戌술,陽양土토透투出출。不불混혼官관星성,名명顯현榮영祿록。陰음水수無무根근,火화鄉향有유貴귀。陽양水수無무根근,火화鄉향即즉畏외。丁정酉유陰음柔유,不불怕파多다水수。比비肩견透투露로,格격中중反반忌기。戊무寅인日일主주,何하愁수殺살旺왕。露노火화成성名명,水수來래漂표盪탕。庚경午오日일主주,支지火화炎염炎염,見견土토則칙貴귀,見견水수為위嫌혐。辛신未미身신弱약,卯묘提제入입格격。癸계酉유身신弱약,見견財재成성格격。癸계巳사無무根근,火화土토重중見견。透투財재名명彰창,露노根근則칙賤천。

기일(己日)이 칠살을 만나고 인이 왕하며 재가 엎드려 있으면, 운이 동남으로 바뀔 때 귀함이 높고 재물이 넉넉하다. 임인(壬寅)·임술(壬戌)에 양토가 투출하면, 관성과 섞이지 않아 이름이 드러나고 녹이 영화롭다. 음수(陰水)가 뿌리가 없으면 화의 운에서 귀함이 있다. 양수(陽水)가 뿌리가 없으면 화의 운을 곧 두려워한다. 정유(丁酉)는 음유(陰柔)하니 수가 많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비견이 투출하면 격 중에서 도리어 꺼린다. 무인(戊寅) 일주는 어찌 칠살이 왕함을 근심하랴. 화가 드러나면 이름을 이루고, 수가 오면 떠돈다. 경오(庚午) 일주는 지지의 화가 불꽃처럼 타오르니, 토를 보면 귀하고 수를 보면 꺼린다. 신미(辛未)가 신약하면 묘(卯) 제강에 격에 든다. 계유(癸酉)가 신약하면 재를 보아 격을 이룬다. 계사(癸巳)가 뿌리가 없고 화·토를 거듭 보면, 재가 투출하면 이름이 드러나고 뿌리가 드러나면 천하다.

111. 棄命從殺格

甲갑乙을無무根근,怕파逢봉申신酉유。殺살合합逢봉之지,雙쌍目목必필朽후。甲갑木목無무根근,生생於어五오月월。水수多다轉전貴귀,金금多다則칙折절。乙을木목酉유月월,見견水수為위奇기。有유根근丑축絕절,無무根근寅인危위。乙을木목坐좌酉유,庚경丁정透투露로。二이庫고歸귀根근,孤고神신得득失실。丙병火화申신提제,無무根근從종殺살。有유根근南남旺왕,脫탈根근壽수促촉。陽양火화無무根근,水수鄉향必필忌기。陰음火화無무根근,水수鄉향有유救구。

갑·을이 뿌리가 없으면 신·유를 만남을 두려워한다. 칠살과 합하여 이를 만나면 두 눈이 반드시 썩는다. 갑목(甲木)이 뿌리가 없고 5월에 나면, 수가 많으면 도리어 귀하고 금이 많으면 꺾인다. 을목이 유월(酉月)이면 수를 보면 기이하다. 뿌리가 있으면 축(丑)에서 끊어지고 뿌리가 없으면 인(寅)에서 위태롭다. 을목이 유(酉)에 앉고 경·정이 투출하면, 두 고(庫)가 뿌리로 돌아가 외로운 신[孤神]이 득실이 있다. 병화가 신(申) 제강에 뿌리가 없으면 칠살을 따른다. 뿌리가 있으면 남쪽에서 왕하고, 뿌리를 벗어나면 수명이 짧다. 양화가 뿌리가 없으면 수의 운을 반드시 꺼린다. 음화가 뿌리가 없으면 수의 운에 구원이 있다.

陰음火화酉유月월,棄기命명就취財재,北북方방入입格격,南남地지為위災재。戊무己기亥해月월,身신弱약為위美미。卯묘月월同동推추,嫌혐根근劫겁比비。庚경金금無무根근,寅인官관火화局국。南남方방有유貴귀,須수防방壽수促촉。辛신巳사陰음柔유,休휴囚수官관殺살。運운限한加가金금,聰총明명顯현達달。壬임日일戌술提제,癸계干간未미月월。運운喜희東동方방,逢봉沖충則칙絕절。棄기命명從종財재,須수要요會회財재。棄기命명從종殺살,須수要요會회殺살。

음화(陰火)가 유월(酉月)이면 명을 버리고 재에 나아가니, 북방에서 격에 들고 남쪽 땅에서 재앙이 된다. 무·기가 해월(亥月)이면 신약함이 아름답다. 묘월(卯月)도 같이 추리하니, 뿌리와 겁재·비견을 꺼린다. 경금이 뿌리가 없고 인(寅)의 관과 화국이면, 남방에서 귀함이 있으나 수명이 짧음을 막아야 한다. 신사(辛巳)는 음유하니 관·칠살에 휴수하다. 운한에 금을 더하면 총명하고 드러나 통달한다. 임일 술(戌) 제강, 계간(癸干) 미월(未月)은 운이 동방을 기뻐하고 충을 만나면 끊어진다. 명을 버리고 재를 따르려면 재와 회합해야 한다. 명을 버리고 칠살을 따르려면 칠살과 회합해야 한다.

從종財재忌기殺살,從종殺살喜희財재。若약逢봉根근氣기,命명殞운無무猜시。五오言언獨독步보有유病병方방為위貴귀,無무傷상不불是시奇기。格격中중如여去거病병,財재祿록喜희相상隨수。寅인卯묘多다金금丑축,貧빈富부高고低저走주。南남地지怕파逢봉申신,北북方방休휴見견酉유。建건祿록生생提제月월,財재官관喜희透투天천。不불宜의身신再재旺왕,惟유喜희茂무財재源원。土토厚후多다逢봉火화,歸귀金금旺왕遇우秋추。冬동天천水수木목泛범,名명利리總총虛허浮부。甲갑乙을生생居거卯묘,金금多다反반吉길祥상。

재를 따르면 칠살을 꺼리고, 칠살을 따르면 재를 기뻐한다. 만약 뿌리의 기운을 만나면 명이 다함을 의심할 것이 없다. 「오언독보(五言獨步)」 병(病)이 있어야 비로소 귀하고, 상함이 없으면 기이하지 않다. 격 중에서 만약 병을 제거하면 재록이 기쁘게 서로 따른다. 인·묘에 금이 많고 축(丑)이면 빈부와 고저로 달린다. 남쪽 땅에서는 신(申)을 만남을 두려워하고, 북방에서는 유(酉)를 보지 말아야 한다. 건록(建祿)이 제강 월에 나면 재·관이 하늘[천간]에 투출함을 기뻐한다. 몸이 다시 왕함은 마땅하지 않고, 오직 재원이 무성함을 기뻐한다. 토가 두터우면 화를 많이 만나고, 금으로 돌아가 가을을 만나 왕하다. 겨울에 수·목이 범람하면 명리가 모두 헛되고 들뜬다. 갑·을이 묘(卯)에 나면 금이 많아도 도리어 길하고 상서롭다.

不불宜의重중見견殺살,火화地지得득衣의糧량。火화忌기西서方방酉유,金금沉침怕파水수鄉향。木목神신休휴見견午오,水수到도卯묘中중傷상。土토宿숙休휴行행亥해,臨임官관在재巳사宮궁。南남方방根근有유旺왕,西서北북莫막相상逢봉。陰음日일朝조陽양格격,無무根근月월建건辰진。西서方방還환有유貴귀,惟유怕파火화來래侵침。乙을木목生생居거酉유,莫막逢봉全전巳사丑축。富부貴귀坎감離리宮궁,貧빈窮궁申신酉유守수。有유殺살只지論론殺살,無무殺살方방論론用용。只지要요去거殺살星성,不불怕파提제綱강重중。甲갑乙을若약逢봉申신,殺살印인暗암相상生생。

칠살을 거듭 보는 것은 마땅하지 않고, 화의 땅에서 옷과 양식을 얻는다. 화는 서방의 유(酉)를 꺼리고, 금은 가라앉으니 수의 운을 두려워한다. 목신(木神)은 오(午)를 보지 말아야 하니, 수가 묘(卯) 가운데 이르면 상한다. 토성(土宿)은 해(亥)로 가지 말아야 하니, 임관(臨官)이 사궁(巳宮)에 있다. 남방에서 뿌리가 왕함이 있으니 서북은 만나지 말라. 음일(陰日) 조양격(朝陽格)은 뿌리가 없고 월건이 진(辰)이다. 서방에서도 귀함이 있으나 오직 화가 와서 침범함을 두려워한다. 을목이 유(酉)에 나면 사·축을 온전히 만나지 말아야 한다. 부귀는 감리(坎離)의 궁에 있고, 빈궁은 신·유를 지킬 때이다. 칠살이 있으면 다만 칠살을 논하고, 칠살이 없어야 비로소 용(用)을 논한다. 다만 칠살성을 제거하면 되니 제강이 무거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갑·을이 만약 신(申)을 만나면 칠살과 인이 암암리에 상생한다.

木목旺왕金금逢봉旺왕,冠관袍포必필掛괘身신。離이火화怕파重중逢봉,北북方방返반有유功공。雖수然연宜의見견水수,猶유恐공對대提제沖충。八팔月월官관星성旺왕,甲갑逢봉秋추氣기深심。財재神신兼겸有유助조,名명利리自자然연亨형。曲곡直직生생春춘月월,庚경辛신干간上상逢봉。南남離리推추富부貴귀,坎감地지卻각為위兇흉。甲갑乙을生생三삼月월,庚경辛신戌술未미存존。丑축宮궁壬임癸계位위,何하慮려見견無무根근。木목茂무宜의金금火화,身신衰쇠鬼귀作작關관。時시分분西서與여北북,輕경重중辨변東동南남。時시上상胞포胎태格격,月월逢봉印인綬수通통。

목이 왕하고 금도 왕함을 만나면 관포(冠袍)가 반드시 몸에 걸린다. 이화(離火)를 거듭 만남을 두려워하고, 북방에서 도리어 공이 있다. 비록 수를 봄이 마땅하나 제강과 마주 충할까 오히려 두렵다. 8월에 관성이 왕하고 갑이 가을 기운 깊을 때를 만나면, 재신(財神)이 겸하여 도움이 있어 명리가 자연히 형통한다. 곡직(曲直)이 봄달에 나고 경·신을 천간 위에 만나면, 남쪽 이(離)에서 부귀를 추리하고, 감(坎)의 땅은 도리어 흉이 된다. 갑·을이 3월에 나고 경·신과 술·미가 있으며, 축궁(丑宮)에 임·계의 자리가 있으면 어찌 뿌리 없음을 보고 염려하랴. 목이 무성하면 금·화가 마땅하고, 몸이 쇠하면 귀(鬼)가 관문이 된다. 시로써 서와 북을 나누고, 가볍고 무거움으로 동남을 분별한다. 시 위의 포태격(胞胎格)은 월에서 인수를 만나 통한다.

殺살宮궁行행運운助조,職직位위列렬三삼公공。二이子자不불沖충午오,二이寅인不불沖충申신。二이午오不불沖충子자,二이申신不불沖충寅인。得득一일分분三삼格격,財재官관印인綬수全전。運운中중逢봉克극破파,一일命명喪상黃황泉천。進진氣기死사不불死사,退퇴氣기生생不불生생。終종年년無무發발旺왕,猶유忌기少소年년刑형。時시上상偏편財재格격,干간頭두忌기比비肩견。月월生생身신主주旺왕,貴귀氣기福복重중添첨。運운行행十십載재數수,上상下하五오年년分분。先선看간流류年년歲세,深심知지來래往왕旬순。時시上상一일位위貴귀,藏장在재支지中중是시。

칠살(七殺)의 궁이 운에서 도움을 받으면 직위가 삼공(三公)에 오른다. 두 자(子)는 오(午)를 충(沖)하지 못하고, 두 인(寅)은 신(申)을 충하지 못한다. 두 오(午)는 자(子)를 충하지 못하고, 두 신(申)은 인(寅)을 충하지 못한다. 하나를 얻어 셋으로 나누는 격은 재(財)·관(官)·인수(印綬)가 온전하다. 운 중에 극파(克破)를 만나면 한 목숨이 황천으로 간다. 진기(進氣)는 죽어도 죽지 않고, 퇴기(退氣)는 살아도 살지 못한다. 평생 발왕(發旺)함이 없고, 더욱이 소년 시절의 형(刑)을 꺼린다. 시상편재격(時上偏財格)은 천간 머리에 비견(比肩)을 꺼린다. 월이 생하여 신주(身主)가 왕하면 귀기(貴氣)와 복이 거듭 더해진다. 운은 10년씩 행하니 위아래로 5년씩 나눈다. 먼저 유년(流年)의 해를 보고, 오가는 순(旬)을 깊이 알아야 한다. 시상일위귀(時上一位貴)는 지지 속에 감추어져 있는 것이 그것이다.

主주主주要요剛강強강,名명利리方방有유氣기。喜희忌기篇편四사柱주排배定정,三삼才재次차分분。專전以이日일上상天천元원,配배合합八팔字자干간支지,支지中중有유見견不불見견之지刑형,無무時시不불有유。凡범看간命명,先선看간四사柱주年년月월日일時시,次차分분天천地지人인三삼元원。干간為위天천元원,支지為위地지元원。以이支지中중所소藏장者자為위人인元원,年연為위基기根근,月월為위提제綱강,日일為위命명主주,時시為위分분野야,故고以이日일主주天천元원配배合합,取취其기官관貴귀財재印인鬼귀敗패傷상爭쟁。此차論론八팔字자支지干간有유見견不불見견之지形형,造조化화生생旺왕制제克극衰쇠絕절,只지是시支지中중所소藏장之지造조化화也야,無무時시不불有유。四사季계中중有유墓묘絕절中중餘여氣기也야,五오行행休휴旺왕,配배合합生생死사也야,刑형沖충剋극破파,變변化화也야。或혹三삼合합六륙合합之지貴귀地지,雖수祿록馬마妻처財재子자孫손父부母모兄형弟제,皆개是시見견不불見견之지刑형,無무時시而이不불有유也야。

일주(日主)는 강강(剛強)해야 명리(名利)에 비로소 기운이 있다. 「희기편(喜忌篇)」 사주(四柱)를 배정하고 다음으로 삼재(三才)를 나눈다. 오로지 일상(日上)의 천원(天元)으로 팔자 간지를 배합하니, 지지 속에 보이는 형(刑)과 보이지 않는 형이 있어 없는 때가 없다. 무릇 명(命)을 볼 때는 먼저 사주의 연·월·일·시를 보고, 다음으로 천·지·인 삼원(三元)을 나눈다. 천간은 천원(天元)이 되고, 지지는 지원(地元)이 된다. 지지 속에 감추어진 것을 인원(人元)으로 삼고, 연은 기근(基根), 월은 제강(提綱), 일은 명주(命主), 시는 분야(分野)가 되므로, 일주 천원으로 배합하여 그 관귀(官貴)·재(財)·인(印)·귀(鬼)·패(敗)·상(傷)·쟁(爭)을 취한다. 이는 팔자의 지지와 천간에 보이는 형(形)과 보이지 않는 형이 있음을 논한 것이니, 조화의 생왕(生旺)·제극(制克)·쇠절(衰絕)은 다만 지지 속에 감추어진 조화일 뿐이며 없는 때가 없다. 사계(四季) 가운데에는 묘(墓)·절(絕) 가운데의 여기(餘氣)가 있고, 오행의 휴왕(休旺)은 생사를 배합한 것이며, 형충극파(刑沖剋破)는 변화이다. 혹 삼합(三合)·육합(六合)의 귀한 자리라도, 녹마(祿馬)·처재(妻財)·자손·부모·형제가 모두 보이는 형과 보이지 않는 형이니, 없는 때가 없다.

神신殺살相상絆반,輕경重중較교量량。神신者자,貴귀人인也야。殺살者자,七칠殺살也야。若약神신殺살混혼雜잡,看간入입節절氣기之지深심淺천,或혹有유去거官관留류殺살,或혹有유去거殺살留류官관,四사柱주或혹歲세運운,亦역當당知지輕경重중較교量량也야。若약乃내時시逢봉七칠殺살,見견之지未미必필為위兇흉。月월制제干간強강,七칠殺살反반為위權권印인。此차論론時시上상一일位위貴귀格격,只지用용一일位위,方방為위可가貴귀。別별位위不불要요再재見견。始시為위清청貴귀。若약年년月월上상再재見견之지,反반為위辛신苦고艱간難난之지命명。要요日일干간生생旺왕,不불畏외刑형傷상,羊양刃인為위人인性성重중,剛강執집不불屈굴,若약四사柱주中중元원有유制제伏복,卻각要요行행官관旺왕運운,然연後후可가發발福복,又우不불可가專전言언制제伏복,貴귀在재得득其기中중道도,乃내盡진法법無무民민之지喻유。假가如여 [甲갑申신,丙병寅인,乙을卯묘,辛신巳사],此차命명專전用용日일干간旺왕,時시上상偏편官관,月월上상制제伏복,此차是시史사彌미遠원衛위王왕之지命명也야。[壬임子자,庚경戌술,戊무戌술,甲갑寅인],時시上상偏편官관,月월上상制제伏복,行행丙병寅인東동方방運운,白백手수發발財재成성家가。[庚경子자,戊무子자,戊무庚경,甲갑寅인],時시上상偏편官관,年연上상制제伏복,早조年년登등第제,歷역仕사至지尚상書서,乃내先선年년巡순按안繡수衣의李리如여圭규八팔字자也야。

신(神)과 살(殺)이 서로 얽히면 경중을 비교하여 헤아린다. 신(神)은 귀인이다. 살(殺)은 칠살(七殺)이다. 만약 신과 살이 혼잡하면 절기에 들어간 깊고 얕음을 보니, 혹 관을 제거하고 살을 남기기도 하고(거관유살(去官留殺)), 혹 살을 제거하고 관을 남기기도 하니(거살유관(去殺留官)), 사주나 세운(歲運)에서도 마땅히 경중을 비교하여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만약 시에서 칠살을 만나면 그것을 보아도 반드시 흉하지는 않다. 월에서 제어하고 일간이 강하면 칠살이 도리어 권인(權印)이 된다. 이는 시상일위귀격(時上一位貴格)을 논한 것이니, 다만 한 자리만 써야 비로소 귀하다. 다른 자리에 다시 보이지 않아야 비로소 청귀(淸貴)하다. 만약 연·월 위에 다시 보이면 도리어 신고하고 어려운 명이 된다. 일간이 생왕(生旺)해야 형상(刑傷)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양인(羊刃)이 있으면 사람의 성품이 무겁고 강직하여 굽히지 않는다. 만약 사주 가운데 원래 제복(制伏)이 있으면 관왕(官旺) 운을 행해야 그 뒤에 발복할 수 있으며, 또 오로지 제복만을 말해서는 안 되니 귀한 것은 그 중도(中道)를 얻는 데 있으니, [지나치면] 곧 '법을 다하면 백성이 없다(盡法無民)'는 비유가 된다. 가령 [甲申,丙寅,乙卯,辛巳]는 이 명이 오로지 일간이 왕한 것을 쓰고 시상에 편관(偏官)이 있으며 월상에서 제복하니, 이는 사미원(史彌遠) 위왕(衛王)의 명이다. [壬子,庚戌,戊戌,甲寅]는 시상에 편관이 있고 월상에서 제복하며, 병인(丙寅) 동방운을 행하여 맨손으로 재물을 일으켜 집안을 이루었다. [庚子,戊子,戊庚,甲寅]는 시상에 편관이 있고 연상에서 제복하여 이른 나이에 급제하고 벼슬을 두루 거쳐 상서(尚書)에 이르렀으니, 곧 선년(先年)의 순안수의(巡按繡衣) 이여규(李如圭)의 팔자이다.

財재官관印인綬수全전備비,藏장蓄축於어四사季계之지中중。此차論론雜잡氣기財재官관印인綬수格격。四사季계者자,辰진戌술丑축未미也야,乃내天천地지不불正정之지氣기,為위雜잡氣기也야。蓋개辰진中중有유乙을木목餘여氣기,壬임癸계之지庫고墓묘,有유戊무己기之지正정位위,辰진戌술丑축未미各각隨수所소藏장之지氣기而이言언之지。此차四사者자藏장蓄축雜잡氣기,為위我아之지官관星성財재氣기祿록馬마印인綬수也야。須수看간四사柱주天천元원透투出출何하字자為위福복,次차分분節절氣기淺천深심。若약殺살旺왕官관少소,要요制제伏복,不불喜희財재,若약主주旺왕相상沖충,要요行행財재運운庫고旺왕,大대抵저福복聚취之지地지,不불可가破파傷상,如여無무所소忌기,大대發발財재。假가如여 [ 丙병戌술,戊무戌술,甲갑午오,己기巳사] ,雜잡氣기財재官관格격。此차命명用용辛신官관,己기為위財재,戌술中중有유辛신金금餘여氣기,戊무己기土토為위財재,史사太태師사越월王왕浩호命명。[ 辛신丑축,壬임辰진,丙병戌술,乙을未미 ],此차八팔字자是시邵소豳빈的적。行행官관印인運운,早조年년登등科과,仕사至지御어史사。[ 辛신未미,辛신丑축,庚경戌술,庚경辰진 ],此차八팔字자亦역辰진戌술丑축未미全전,奈내比비劫겁多다,又우土토重중金금埋매,行행酉유運운身신旺왕,背배逐축之지鄉향,所소以이為위刀도筆필吏리,功공名명無무成성,終종自자鰥환獨독。

재(財)·관(官)·인수(印綬)가 온전히 갖추어져 사계(四季) 가운데에 감추어 쌓여 있다. 이는 잡기재관인수격(雜氣財官印綬格)을 논한 것이다. 사계는 진(辰)·술(戌)·축(丑)·미(未)이니, 천지의 바르지 않은 기운이므로 잡기(雜氣)가 된다. 대개 진(辰) 속에는 을목(乙木)의 여기(餘氣)가 있고, 임(壬)·계(癸)의 고묘(庫墓)가 있으며, 무(戊)·기(己)의 정위(正位)가 있으니, 진·술·축·미는 각각 감추고 있는 기운에 따라 말한다. 이 넷은 잡기를 감추어 쌓고 있어 나의 관성(官星)·재기(財氣)·녹마(祿馬)·인수가 된다. 반드시 사주 천원(天元)에 어떤 글자가 투출하여 복이 되는지를 보고, 다음으로 절기의 얕고 깊음을 나누어야 한다. 만약 살이 왕하고 관이 적으면 제복해야 하며 재를 기뻐하지 않고, 만약 일주가 왕하고 서로 충하면 재운과 고왕(庫旺)을 행해야 하니, 대저 복이 모인 자리는 깨지고 상해서는 안 되며, 꺼리는 것이 없으면 크게 재물을 일으킨다. 가령 [ 丙戌,戊戌,甲午,己巳] 는 잡기재관격이다. 이 명은 신(辛)을 관으로 쓰고 기(己)를 재로 삼으니, 술(戌) 속에 신금(辛金)의 여기가 있고 무(戊)·기(己) 토가 재가 되니, 사태사(史太師) 월왕(越王) 호(浩)의 명이다. [ 辛丑,壬辰,丙戌,乙未 ]는 이 팔자가 소빈(邵豳)의 것이다. 관인(官印) 운을 행하여 이른 나이에 등과하고 벼슬이 어사(御史)에 이르렀다. [ 辛未,辛丑,庚戌,庚辰 ]는 이 팔자 또한 진·술·축·미가 온전하나, 어찌하랴 비겁(比劫)이 많고 또 토가 무거워 금이 묻히니, 유(酉) 운을 행하여 신왕하나 등지고 쫓는 자리라, 그러므로 도필리(刀筆吏)가 되어 공명을 이루지 못하고 끝내 홀아비로 외로웠다.

官관星성財재氣기長장生생,鎮진居거於어寅인申신巳사亥해。此차財재官관生생旺왕於어四사孟맹,寅인申신巳사亥해,乃내五오行행長장生생之지地지。如여 [壬임申신,辛신亥해,己기巳사,丙병寅인],此차命명先선榮영後후辱욕,己기用용甲갑為위官관,亥해中중有유甲갑木목長장生생,己기用용壬임為위財재,申신中중有유壬임水수長장生생,己기用용丙병為위印인綬수,寅인中중有유丙병火화長장生생,巳사中중有유金금長장生생,此차四사孟맹格격局국。[ 壬임寅인,乙을巳사,癸계亥해,庚경申신],此차八팔字자初초行행丙병午오丁정未미運운好호,一일到도酉유戌술亥해,巳사中중丙병戊무財재官관死사於어酉유,用용神신損손傷상,家가自자消소乏핍,妻처子자俱구喪상。

관성(官星)과 재기(財氣)의 장생(長生)은 인(寅)·신(申)·사(巳)·해(亥)에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재관이 사맹(四孟)에서 생왕함을 논한 것이니, 인·신·사·해는 오행이 장생하는 자리이다. 예컨대 [壬申,辛亥,己巳,丙寅]는 이 명이 먼저 영화롭고 뒤에 욕되었으니, 기(己)는 갑(甲)을 관으로 쓰는데 해(亥) 속에 갑목(甲木)의 장생이 있고, 기는 임(壬)을 재로 쓰는데 신(申) 속에 임수(壬水)의 장생이 있으며, 기는 병(丙)을 인수로 쓰는데 인(寅) 속에 병화(丙火)의 장생이 있고, 사(巳) 속에는 금의 장생이 있으니, 이것이 사맹 격국(格局)이다. [ 壬寅,乙巳,癸亥,庚申]는 이 팔자가 처음 병오(丙午)·정미(丁未) 운을 행할 때는 좋았으나, 유(酉)·술(戌)·해(亥)에 이르자 사(巳) 속의 병(丙)·무(戊) 재관이 유(酉)에서 사(死)하여 용신(用神)이 손상되니, 집안이 절로 쇠하고 궁핍해지며 처자가 모두 죽었다.

庚경申신時시逢봉戊무日일,名명食식神신干간旺왕之지方방。歲세月월犯범甲갑丙병寅인卯묘,此차乃내遇우而이不불遇우。此차乃내專전旺왕食식神신格격。戊무以이庚경為위食식神신,其기中중有유庚경金금建건祿록,戊무土토用용水수為위財재,申신中중有유水수長장生생,乃내財재旺왕也야。或혹用용乙을為위官관星성,庚경能능合합卯묘中중乙을木목,為위戊무土토官관貴귀氣기。若약四사柱주透투出출甲갑丙병寅인卯묘四사字자,則칙壞괴了료申신中중庚경之지貴귀氣기,此차乃내遇우而이不불遇우也야。[ 丙병子자,己기亥해,戊무辰진,庚경申신],此차八팔字자乃내一일生생員원的적,緣연露로了료丙병字자,但단中중備비卷권三삼次차,庚경子자年년起기貢공,運운行행甲갑辰진水수土토庫고於어辰진,用용神신入입墓묘,卒졸於어北북京경。

경신(庚申)시가 무(戊)일을 만나면 식신(食神)이 천간에서 왕한 자리라 이름한다. 연·월에서 갑(甲)·병(丙)·인(寅)·묘(卯)를 범하면 이는 만나도 만나지 못한 것이다. 이는 전왕식신격(專旺食神格)이다. 무(戊)는 경(庚)을 식신으로 삼으며, 그 [신(申)] 속에 경금(庚金)의 건록(建祿)이 있고, 무토(戊土)는 수(水)를 재로 쓰는데 신(申) 속에 수의 장생이 있으니 곧 재가 왕한 것이다. 혹 을(乙)을 관성으로 쓰면 경이 묘(卯) 속의 을목(乙木)을 합할 수 있어 무토의 관귀(官貴)의 기운이 된다. 만약 사주에 갑·병·인·묘 네 글자가 투출하면 신(申) 속 경의 귀기를 무너뜨리니, 이것이 만나도 만나지 못한 것이다. [ 丙子,己亥,戊辰,庚申]는 이 팔자가 한 생원(生員)의 것이니, 병(丙) 자가 드러났기 때문에 다만 비권(備卷)에 세 번 들었을 뿐이고, 경자(庚子)년에 공생(貢生)으로 올라갔으나, 운이 갑진(甲辰)으로 행하여 수·토가 진(辰)에서 고(庫)에 들어 용신이 입묘(入墓)하니 북경에서 죽었다.

月월生생日일干간無무天천財재,乃내印인綬수之지名명。此차乃내論론印인綬수格격,十십干간生생我아者자是시也야。為위父부母모,為위生생氣기,又우能능護호我아之지官관星성,故고印인綬수無무傷상官관之지患환矣의。大대要요生생旺왕,忌기死사絕절,若약四사柱주中중元원有유官관星성尤우好호,忌기見견財재運운。若약行행官관運운則칙發발,若약行행財재旺왕鄉향,貪탐財재壞괴印인,其기禍화百백端단,行행死사絕절運운必필死사。如여 [丙병辰진,甲갑午오,乙을未미,丁정卯묘 ],此차命명月월生생日일干간,為위印인綬수格격,系계高고和화尚상命명,大대運운丁정酉유,流유年년壬임午오,當당年년三삼十십歲세。至지元원十십九구年년三삼月월廿입四사日일遭조極극刑형,何하故고?印인生생逢봉死사絕절之지運운,又우見견壬임來래破파印인也야。此차流류年년用용天천元원,大대運운用용地지支지。[ 壬임申신,辛신亥해,乙을未미,己기卯묘 ],此차八팔字자系계廣광東동李리兆조龍룡僉첨事사的적,行행乙을卯묘運운,水수到도卯묘宮궁傷상,去거官관。

월이 일간을 생하고 천간에 재가 없으면 곧 인수(印綬)라 이름한다. 이는 인수격(印綬格)을 논한 것이니, 십간 중 나를 생하는 것이 그것이다. 부모가 되고 생기(生氣)가 되며, 또 나의 관성을 보호할 수 있으므로 인수가 있으면 상관(傷官)의 근심이 없다. 대요는 생왕해야 하고 사절(死絕)을 꺼리며, 만약 사주 가운데 원래 관성이 있으면 더욱 좋고, 재운을 보는 것을 꺼린다. 만약 관운을 행하면 발하고, 만약 재가 왕한 자리를 행하면 재를 탐하여 인을 무너뜨리니 그 화가 백 가지이며, 사절 운을 행하면 반드시 죽는다. 예컨대 [丙辰,甲午,乙未,丁卯 ]는 이 명이 월이 일간을 생하여 인수격이 되니, 고화상(高和尚)의 명이다. 대운 정유(丁酉), 유년 임오(壬午)로 그해 서른 살이었다. 지원(至元) 19년 3월 24일에 극형을 당하였으니, 어째서인가? 인수의 생이 사절의 운을 만나고, 또 임(壬)이 와서 인을 깨뜨림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 유년은 천원(天元)을 쓰고, 대운은 지지를 쓴다. [ 壬申,辛亥,乙未,己卯 ]는 이 팔자가 광동(廣東)의 이조룡(李兆龍) 첨사(僉事)의 것이니, 을묘(乙卯) 운을 행하여 수(水)가 묘궁(卯宮)에 이르러 상하니 관직을 잃었다.

日일祿록居거時시沒몰官관星성,號호青청雲운得득路로。此차論론歸귀祿록格격,要요四사柱주中중無무一일點점官관星성,方방為위此차格격。號호為위青청雲운得득路로。最최要요日일干간生생旺왕,兼겸行행食식神신傷상官관之지鄉향,可가發발福복。但단歸귀祿록有유六륙忌기,一일則칙沖충刑형,二이則칙作작合합,三삼則칙倒도食식,四사則칙官관星성,五오則칙日일月월天천元원同동。六육則칙歲세月월天천元원同동。犯범此차六륙者자,不불可가一일例례以이為위貴귀矣의。

일록(日祿)이 시에 있고 관성이 없으면 청운득로(青雲得路)라 부른다. 이는 귀록격(歸祿格)을 논한 것이니, 사주 가운데 관성이 한 점도 없어야 비로소 이 격이 된다. 청운득로라 부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간이 생왕하고 아울러 식신(食神)·상관(傷官)의 자리를 행하는 것이니 발복할 수 있다. 다만 귀록에는 여섯 가지 꺼림이 있으니, 첫째는 충형(沖刑), 둘째는 작합(作合), 셋째는 도식(倒食), 넷째는 관성, 다섯째는 일·월의 천원이 같은 것이다. 여섯째는 연·월의 천원이 같은 것이다. 이 여섯을 범하면 일률적으로 귀하다고 여길 수 없다.

假가如여:[ 甲갑子자,丙병子자,癸계丑축,壬임子자 ],此차是시張장統통領령命명,乃내子자多다為위聚취福복歸귀祿록矣의。[ 甲갑子자,丁정丑축,乙을丑축,己기卯묘 ],此차蔡채文문輝휘八팔字자,術술士사皆개許허讀독書서有유功공名명之지造조,後후學학醫의,行행辛신巳사運운,庚경子자年년不불祿록,此차非비日일祿록歸귀時시。《獨독步보雲운》:“乙을木목無무根근,生생臨림丑축月월。金금多다轉전貴귀,火화土토則칙折절。”

가령 [ 甲子,丙子,癸丑,壬子 ]는 장통령(張統領)의 명이니, 자(子)가 많아 복이 모인 귀록이 된다. [ 甲子,丁丑,乙丑,己卯 ]는 채문휘(蔡文輝)의 팔자이니, 술사들이 모두 글을 읽어 공명이 있을 조(造)라고 허락하였으나 뒤에 의술을 배웠고, 신사(辛巳) 운을 행하여 경자(庚子)년에 죽었으니, 이는 일록귀시(日祿歸時)가 아니다. 『독보운(獨步雲)』에 "을목(乙木)이 뿌리가 없이 축월(丑月)에 태어나면, 금이 많으면 도리어 귀하고, 화·토이면 꺾인다."라고 하였다.

陽양水수疊첩逢봉辰진位위,是시壬임騎기龍룡背배之지鄉향。如여壬임辰진日일生생,遇우辰진字자多다者자貴귀,寅인字자多다者자富부。蓋개壬임以이己기土토為위官관星성,丁정火화為위財재星성,辰진巳사並병沖충戌술中중之지官관庫고,所소以이貴귀也야。寅인字자多다,能능合합午오中중之지財재,所소以이富부也야。[ 丙병子자,甲갑午오,壬임辰진,甲갑辰진 ],此차一일生생員원八팔字자,術술士사見견其기早조年년利리考고,皆개作작壬임騎기龍룡背배格격,許허其기堪감取취青청紫자。餘여獨독以이財재格격看간,謂위酉유戌술運운未미善선,至지此차果과不불祿록,且차無무嗣사。

양수(陽水)가 진(辰)의 자리를 거듭 만나면 이는 임기용배(壬騎龍背)의 자리이다. 예컨대 임진(壬辰)일에 태어나 진(辰) 자를 많이 만나면 귀하고, 인(寅) 자가 많으면 부유하다. 대개 임(壬)은 기토(己土)를 관성으로 삼고 정화(丁火)를 재성으로 삼는데, 진(辰)이 아울러 술(戌) 속의 관고(官庫)를 충하므로 귀하다. 인(寅) 자가 많으면 오(午) 속의 재를 합할 수 있으므로 부유하다. [ 丙子,甲午,壬辰,甲辰 ]는 한 생원의 팔자이니, 술사들이 그가 이른 나이에 시험에 유리한 것을 보고 모두 임기용배격으로 삼아 청자(青紫)[높은 벼슬]를 취할 만하다고 허락하였다. 나는 홀로 재격(財格)으로 보고 유(酉)·술(戌) 운이 좋지 않다고 하였는데, 이에 이르러 과연 죽었고 또 후사도 없었다.

陰음木목獨독遇우子자時시,為위六륙乙을鼠서貴귀之지地지。此차格격大대怕파午오字자沖충丙병子자時시,子자字자多다妙묘,謂위之지聚취貴귀也야。或혹四사柱주中중有유庚경字자辛신字자申신字자酉유字자丑축字자,內내則칙有유庚경辛신金금,則칙減감分분數수,歲세君군大대運운亦역然연。如여月월內내有유官관星성,則칙不불用용此차格격。若약四사柱주中중元원無무官관星성,方방用용此차格격。[ 丁정卯묘,壬임子자,乙을巳사,丙병子자 ],此차一일胥서吏리八팔字자,術술士사皆개謂위六륙乙을鼠서貴귀,許허其기功공名명,行행申신運운頗파得득辦판事사北북京경,至지未미運운來래為위事사罷파。此차只지好호作작印인看간。

음목(陰木)이 홀로 자(子)시를 만나면 육을서귀(六乙鼠貴)의 자리가 된다. 이 격은 오(午) 자가 병자(丙子)시를 충하는 것을 크게 두려워하며, 자(子) 자가 많으면 묘하니 이를 취귀(聚貴)라 한다. 혹 사주 가운데 경(庚)·신(辛)·신(申)·유(酉)·축(丑) 자가 있어 안에 경신금(庚辛金)이 있으면 점수를 줄이며, 세군(歲君)과 대운도 그러하다. 만약 월 안에 관성이 있으면 이 격을 쓰지 않는다. 만약 사주 가운데 원래 관성이 없어야 비로소 이 격을 쓴다. [ 丁卯,壬子,乙巳,丙子 ]는 한 서리(胥吏)의 팔자이니, 술사들이 모두 육을서귀라 하여 공명을 허락하였으나, 신(申) 운을 행하여 북경에서 일을 보는 자리를 제법 얻었다가, 미(未) 운에 이르러 일로 인해 파직되었다. 이는 다만 인(印)으로 보아야 옳다.

庚경日일全전逢봉潤윤下하,忌기壬임癸계巳사午오之지方방。時시遇우子자申신,其기福복減감半반。此차論론井정欄란叉차格격。此차是시庚경申신庚경辰진庚경子자,三삼庚경水수局국為위貴귀。何하也야?蓋개庚경用용丁정為위官관,子자沖충午오,庚경用용木목為위財재。而이申신沖충寅인,戌술中중戊무土토為위庚경之지印인,而이辰진沖충之지,又우辰진戌술為위財재印인,故고以이申신子자辰진三삼叉차來래沖충寅인午오戌술為위財재官관印인綬수。若약四사柱주中중須수用용申신子자辰진全전為위貴귀,不불止지庚경金금,得득三삼庚경全전者자尤우奇기,或혹戊무子자丙병辰진亦역不불妨방。喜희行행東동方방財재地지,北북方방傷상官관,南남方방火화地지不불為위貴귀,此차乃내壬임癸계巳사午오之지方방也야。

경(庚)일이 윤하(潤下)를 온전히 만나면 임(壬)·계(癸)·사(巳)·오(午)의 방위를 꺼린다. 시에서 자(子)·신(申)을 만나면 그 복이 반으로 준다. 이는 정란차격(井欄叉格)을 논한 것이다. 이는 경신(庚申)·경진(庚辰)·경자(庚子) 세 경(庚)이 수국(水局)을 이루어 귀한 것이다. 어째서인가? 대개 경은 정(丁)을 관으로 쓰는데 자(子)가 오(午)를 충하고, 경은 목(木)을 재로 쓰는데 신(申)이 인(寅)을 충하며, 술(戌) 속의 무토(戊土)가 경의 인수가 되는데 진(辰)이 그것을 충하고, 또 진·술은 재와 인이 되므로, 신·자·진 세 차(叉)로 인·오·술을 충하여 재·관·인수로 삼는다. 만약 사주 가운데 반드시 신·자·진이 온전해야 귀하며, 경금에 그치지 않고 세 경을 온전히 얻은 것이 더욱 기이하고, 혹 무자(戊子)·병진(丙辰)이라도 무방하다. 동방 재의 자리를 행하는 것을 기뻐하며, 북방은 상관이고, 남방 화의 자리는 귀하지 않으니, 이것이 곧 임·계·사·오의 방위이다.

假가如여:[ 庚경子자,庚경辰진,庚경申신,丁정丑축 ],此차是시王왕都도統통制제命명,丁정卯묘出출邊변上상,得득十십四사官관誥고, [ 庚경申신,戊무子자,庚경辰진,丙병戌술 ] ,此차一일生생員원八팔字자,亦역候후過과稟품,後후告고侍시親친,惟유放방發발些사財재而이不불貴귀。何하也야?所소謂위生생江강南남則칙為위橘귤,生생江강北북則칙為위枳지,土토產산故고也야。若약逢봉傷상官관月월建건,如여兇흉處처未미必필皆개兇흉。

가령 [ 庚子,庚辰,庚申,丁丑 ]는 왕도통제(王都統制)의 명이니, 정묘(丁卯)[운]에 변방으로 나가 열네 번의 관고(官誥)를 받았다. [ 庚申,戊子,庚辰,丙戌 ] 는 한 생원의 팔자이니, 역시 늠생(廩生)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뒤에 부모 봉양을 아뢰고 물러났으며, 다만 재물을 조금 일으켰을 뿐 귀하지는 않았다. 어째서인가? 이른바 강남에서 나면 귤이 되고 강북에서 나면 탱자가 된다는 것이니, 토산(土産)이 [다르기] 때문이다. 만약 상관(傷官)이 월건(月建)에 있음을 만나면, 흉한 곳 같아도 반드시 모두 흉하지는 않다.

此차論론傷상官관格격。傷상官관之지法법,務무要요傷상盡진,而이不불為위禍화。四사柱주若약元원有유官관星성,傷상之지尤우重중,元원無무官관星성,傷상之지則칙輕경。若약三삼合합會회起기傷상官관之지殺살,及급運운行행傷상官관之지地지,其기禍화不불可가言언矣의。故고傷상官관見견官관,為위禍화百백端단。若약當당生생年년干간,有유傷상官관七칠煞살為위禍화最최重중,謂위之지福복基기受수傷상,終종身신不불可가除제去거,若약月월時시上상見견傷상官관之지地지,可가發발福복矣의。若약女녀人인命명有유傷상官관者자,主주剋극夫부,若약見견合합多다,則칙為위卑비賤천,不불娼창則칙淫음,非비奴노婢비則칙師사尼니。何하故고?傷상官관傷상夫부。若약四사柱주中중財재來래合합去거,非비良량婦부也야。[ 己기卯묘,癸계酉유,戊무寅인,庚경申신 ],此차八팔字자一일附부學학生생,地지支지六륙沖충,作작戊무日일庚경申신時시之지格격不불得득,只지好호作작傷상官관看간,行행南남方방運운,常상考고不불利리,克극妻처無무嗣사,己기運운卒졸。

이는 상관격(傷官格)을 논한 것이다. 상관의 법은 반드시 다 상하게 해야 화가 되지 않는다. 사주에 만약 원래 관성이 있으면 그것을 상함이 더욱 무겁고, 원래 관성이 없으면 그것을 상함이 가볍다. 만약 삼합으로 상관의 살을 모아 일으키고, 운이 상관의 자리로 행하면 그 화를 말로 다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상관견관(傷官見官)은 화가 백 가지이다. 만약 태어난 해의 연간에 상관·칠살(七殺)이 있으면 화가 가장 무거우니, 이를 복의 기반이 상했다고 하여 종신토록 제거할 수 없으며, 만약 월·시 위에서 상관의 자리를 보면 발복할 수 있다. 만약 여자의 명에 상관이 있으면 남편을 극함을 주관하고, 만약 합이 많음을 보면 비천하게 되니, 창기가 아니면 음란하고, 노비가 아니면 여승이다. 어째서인가? 상관은 남편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만약 사주 가운데 재가 와서 합하여 가면 좋은 부인이 아니다. [ 己卯,癸酉,戊寅,庚申 ]는 한 부학생(附學生)의 팔자이니, 지지가 육충(六沖)하여 무(戊)일 경신(庚申)시의 격을 이루지 못하고 다만 상관으로 보아야 하니, 남방 운을 행하여 늘 시험에 불리하였고 처를 극하고 후사가 없었으며, 기(己) 운에 죽었다.

內내有유正정倒도祿록飛비,忌기官관星성亦역嫌혐羈기絆반。內내有유正정倒도祿록飛비者자;乃내丁정巳사得득巳사字자多다。巳사沖충出출亥해中중壬임水수為위官관星성,乃내正정飛비天천祿록馬마格격也야。若약辛신日일得득亥해字자多다,亥해沖충出출巳사中중丙병火화為위官관星성,乃내是시倒도飛비天천祿록馬마也야。其기中중若약壬임癸계辰진巳사,皆개是시官관星성羈기絆반也야,則칙減감分분數수,歲세運운亦역同동。壬임辰진,辛신亥해,癸계亥해,癸계亥해,都도堂당王왕守수仁인八팔字자,倒도飛비天천祿록馬마格격。戊무寅인,癸계亥해,癸계亥해,癸계亥해,此차乃내丐개者자八팔字자,露노出출戊무字자官관星성,斯사為위下하矣의。

그 안에 정비(正飛)·도비(倒飛)의 녹(祿)이 있으니, 관성을 꺼리고 또 기반(羈絆)을 싫어한다. 안에 정·도의 녹비(祿飛)가 있다는 것은, 정(丁)[일]이 사(巳) 자를 많이 얻으면 사(巳)가 해(亥) 속의 임수(壬水)를 충출하여 관성으로 삼으니, 이것이 정비천녹마격(正飛天祿馬格)이다. 만약 신(辛)일이 해(亥) 자를 많이 얻으면 해가 사(巳) 속의 병화(丙火)를 충출하여 관성으로 삼으니, 이것이 도비천녹마(倒飛天祿馬)이다. 그 가운데 만약 임·계·진·사가 있으면 모두 관성의 기반이니 점수를 줄이며, 세운도 같다. 壬辰,辛亥,癸亥,癸亥는 도당(都堂) 왕수인(王守仁)의 팔자이니, 도비천녹마격이다. 戊寅,癸亥,癸亥,癸亥는 거지의 팔자이니, 무(戊) 자 관성이 드러나 이 때문에 하격이 되었다.

六육癸계日일,時시逢봉寅인位위,歲세月월怕파戊무己기二이方방,此차論론刑형合합格격。以이六륙癸계日일為위主주星성,用용戊무土토為위正정氣기官관星성,喜희逢봉甲갑寅인時시,用용巳사中중戊무土토,癸계日일得득官관星성,如여庚경寅인刑형不불成성,推추甲갑寅인時시,是시行행運운與여飛비天천祿록馬마同동。怕파四사柱주中중有유戊무字자己기字자,又우怕파庚경寅인傷상甲갑字자,刑형壞괴子자,忌기申신字자,仔자細세推추之지。假가如여癸계酉유,辛신酉유,癸계卯묘,甲갑寅인,此차是시婁루參참政정命명。己기卯묘,乙을亥해,癸계未미,甲갑寅인,此차八팔字자年년上상露로出출己기字자,所소以이功공名명蹭층蹬등,屢누科과不불第제。

육계(六癸)일이 시에서 인(寅)의 자리를 만나면, 연·월에서 무(戊)·기(己) 두 방위를 두려워한다. 이는 형합격(刑合格)을 논한 것이다. 육계일을 주성(主星)으로 삼고 무토(戊土)를 정기(正氣) 관성으로 쓰니, 갑인(甲寅)시를 만나는 것을 기뻐하여 사(巳) 속의 무토를 쓰니 계일이 관성을 얻는다. 만약 경인(庚寅)이면 형(刑)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갑인시로 추리하며, 행운은 비천녹마(飛天祿馬)와 같다. 사주 가운데 무 자·기 자가 있는 것을 두려워하고, 또 경인이 갑 자를 상하게 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자(子)를 형괴(刑壞)하는 것과 신(申) 자를 꺼리니, 자세히 추리해야 한다. 가령 癸酉,辛酉,癸卯,甲寅은 누참정(婁參政)의 명이다. 己卯,乙亥,癸未,甲寅은 이 팔자가 연상에 기(己) 자가 드러났으므로 공명이 막히고 여러 번 과거에 급제하지 못하였다.

甲갑子자日일再재遇우子자時시,畏외庚경辛신申신酉유丑축午오。此차論론子자遙요巳사格격。甲갑用용辛신官관。辛신祿록在재酉유,二이字자為위甲갑木목之지印인綬수,遙요合합巳사中중之지丙병戊무,合합動동酉유中중之지辛신,為위甲갑之지官관。木목喜희壬임癸계亥해子자月월,忌기庚경辛신申신酉유,乃내金금來래傷상甲갑木목,午오來래沖충子자,子자丑축羈기絆반,則칙不불能능去거遙요合합矣의。假가如여庚경申신,甲갑戌술,甲갑子자,甲갑子자,此차乃내是시羅라御어史사之지命명,雖수然연是시遙요巳사,然연年년上상有유庚경申신,沖충剋극甲갑運운,行행戊무寅인,寅인刑형己기,反반成성禍화矣의,乙을丑축年년罷파官관。癸계丑축,己기未미,甲갑子자,甲갑子자,此차八팔字자乃내一일好호賭도博박人인。家가業업蕩탕盡진,其기中중畏외庚경辛신申신酉유丑축午오,此차年년支지正정露로出출丑축字자,行행東동方방北북祿록之지鄉향,所소以이貧빈窮궁。

갑자(甲子)일이 다시 자(子)시를 만나면 경(庚)·신(辛)·신(申)·유(酉)·축(丑)·오(午)를 두려워한다. 이는 자요사격(子遙巳格)을 논한 것이다. 갑(甲)은 신(辛)을 관으로 쓴다. 신(辛)의 녹은 유(酉)에 있으니, [두 자(子)] 두 글자는 갑목의 인수가 되어 사(巳) 속의 병(丙)·무(戊)를 멀리서 합하고, 유(酉) 속의 신(辛)을 합동(合動)하여 갑의 관으로 삼는다. 목은 임·계·해·자 월을 기뻐하고 경·신·신·유를 꺼리니, 이는 금이 와서 갑목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며, 오(午)가 와서 자(子)를 충하거나 자·축이 기반하면 멀리 가서 합할 수 없다. 가령 庚申,甲戌,甲子,甲子는 나어사(羅御史)의 명이니, 비록 요사(遙巳)이나 연상에 경신(庚申)이 있어 갑을 충극하며, 운이 무인(戊寅)으로 행하여 인(寅)이 사(巳)를 형하니 도리어 화가 되어, 을축(乙丑)년에 파관되었다. 癸丑,己未,甲子,甲子는 이 팔자가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의 것이다. 가업을 탕진하였으니, 그 가운데 경·신·신·유·축·오를 두려워하는데 이 연지에 바로 축(丑) 자가 드러났고, 동방·북방 녹(祿)의 자리를 행하였으므로 빈궁하였다.

辛신癸계日일多다逢봉丑축地지,不불喜희官관星성。歲세時시逢봉子자巳사二이宮궁,虛허利리虛허名명。此차論론丑축遙요巳사格격。只지辛신丑축癸계丑축二이日일可가用용,但단要요四사柱주中중無무一일點점官관星성,方방用용此차格격。蓋개辛신用용丙병官관,癸계用용戊무官관。丙병戊무祿록在재巳사。惟유丑축能능遙요巳사,丙병戊무之지祿록出출矣의。不불要요填전實실巳사位위,子자字자羈기絆반,不불能능遙요矣의,若약申신酉유得득一일字자為위妙묘。假가如여乙을丑축,己기丑축,癸계丑축,癸계丑축,乃내是시葉엽侍시郎랑之지命명。又우有유丁정丑축,癸계丑축,辛신丑축,己기丑축,此차是시王왕通통判판之지命명也야。癸계丑축,乙을丑축,癸계丑축,癸계亥해,此차八팔字자白백手수發발財재成성家가,乃내丑축遙요巳사格격真진也야。

신(辛)·계(癸)일이 축(丑)의 자리를 많이 만나면 관성을 기뻐하지 않는다. 연·시에서 자(子)·사(巳) 두 궁을 만나면 헛된 이익과 헛된 이름이다. 이는 축요사격(丑遙巳格)을 논한 것이다. 다만 신축(辛丑)·계축(癸丑) 두 일만 쓸 수 있으며, 사주 가운데 관성이 한 점도 없어야 비로소 이 격을 쓴다. 대개 신(辛)은 병(丙)을 관으로 쓰고 계(癸)는 무(戊)를 관으로 쓴다. 병·무의 녹은 사(巳)에 있다. 오직 축(丑)이 사(巳)를 멀리서 [합할] 수 있어 병·무의 녹이 나온다. 사(巳)의 자리를 전실(填實)해서는 안 되며, 자(子) 자가 기반하면 멀리 [합할] 수 없으니, 만약 신(申)·유(酉) 중 한 글자를 얻으면 묘하다. 가령 乙丑,己丑,癸丑,癸丑은 섭시랑(葉侍郎)의 명이다. 또 丁丑,癸丑,辛丑,己丑이 있으니, 이는 왕통판(王通判)의 명이다. 癸丑,乙丑,癸丑,癸亥는 이 팔자가 맨손으로 재물을 일으켜 집안을 이루었으니, 곧 참된 축요사격이다.

拱공祿록拱공貴귀,填전實실則칙兇흉。此차論론拱공貴귀拱공祿록二이格격者자,乃내兩량位위虛허拱공貴귀祿록之지地지,四사柱주不불可가佔점了료貴귀祿록之지宮궁,則칙填전實실不불容용物물,只지為위官관星성榮영顯현也야。其기祿록貴귀者자,比비之지盛성物물之지器기皿명,若약空공則칙容용物물,乃내貴귀祿록顯현榮영。經경雲운官관崇숭祿록顯현,定정是시夾협祿록之지鄉향。又우忌기傷상了료日일時시,皆개供공不불住주矣의。假가如여丁정巳사,丙병午오,甲갑寅인,甲갑子자,此차是시王왕郎랑中중之지命명,此차二이甲갑來래夾협丑축中중之지貴귀氣기,丑축中중癸계水수餘여氣기,辛신金금庫고墓묘,己기土토乘승旺왕,乃내甲갑木목之지財재,豈기不불為위貴귀,後후運운行행辛신丑축除제通통判판,入입庚경子자運운,庚경金금克극甲갑木목,又우是시午오月월,沖충破파甲갑子자,乃내天천中중殺살,即즉空공亡망,夾협貴귀不불住주,走주了료貴귀人인,一일旦단壞괴了료。庚경戌술,戊무子자,壬임辰진,壬임寅인,此차乃내戴대大대寶보命명,十십一일歲세行행庚경寅인中중舉거,十십九구歲세戊무辰진年년中중探탐花화,行행辛신卯묘運운填전實실卒졸。

공록(拱祿)·공귀(拱貴)는 전실(填實)되면 흉하다. 이는 공귀·공록 두 격을 논한 것이니, 두 자리가 귀·록의 자리를 비워 두고 끼고 있는 것이니, 사주가 귀·록의 궁을 차지해서는 안 되며, 전실되면 물건을 담을 수 없으니, 다만 [비어 있어야] 관성이 영달하게 된다. 그 녹·귀는 물건을 담는 그릇에 견주니, 비어 있으면 물건을 담으니 곧 귀·록이 영달한다. 경(經)에 이르기를 '관직이 높고 녹이 드러남은 반드시 협록(夾祿)의 자리이다'라고 하였다. 또 일·시를 상하게 하는 것을 꺼리니, 모두 받들어 지키지 못한다. 가령 丁巳,丙午,甲寅,甲子는 왕낭중(王郎中)의 명이니, 이 두 갑(甲)이 와서 축(丑) 속의 귀기를 끼니, 축 속에는 계수(癸水)의 여기, 신금(辛金)의 고묘, 기토(己土)의 승왕(乘旺)이 있어 곧 갑목의 재이니 어찌 귀하지 않겠는가. 뒤에 운이 신축(辛丑)으로 행하여 통판(通判)에 제수되었고, 경자(庚子) 운에 들어 경금이 갑목을 극하고, 또 오(午)월이 갑자(甲子)를 충파하니 곧 천중살(天中殺)이니 곧 공망(空亡)이라, 협귀가 머무르지 못하고 귀인이 달아나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庚戌,戊子,壬辰,壬寅은 대대보(戴大寶)의 명이니, 11세에 경인(庚寅)[운]을 행하여 향시에 합격하고, 19세 무진(戊辰)년에 탐화(探花)에 합격하였으며, 신묘(辛卯) 운을 행하여 전실되어 죽었다.

時시上상偏편財재,別별宮궁忌기見견。此차論론時시上상偏편財재格격,又우名명時시馬마格격,與여時시上상偏편官관同동,用용時시上상天천元원,及급支지內내人인元원,只지要요時시上상一일位위有유之지始시為위貴귀,若약別별位위有유之지,便편多다了료,難난作작偏편財재而이論론,要요身신旺왕,不불要요克극破파,要요財재旺왕即즉發발矣의。假가如여丁정酉유,己기酉유,戊무子자,壬임子자、邵소統통制제命명也야。丁정丑축,己기酉유,丁정丑축,辛신亥해,此차八팔字자時시上상偏편財재,月월支지又우酉유丑축會회局국,所소謂위別별宮궁忌기見견也야,家가業업破파盡진。

시상편재(時上偏財)는 다른 궁에서 보는 것을 꺼린다. 이는 시상편재격을 논한 것이니, 또 시마격(時馬格)이라고도 하며, 시상편관과 같이 시상의 천원과 지지 안의 인원을 쓰니, 다만 시상 한 자리에만 있어야 비로소 귀하며, 만약 다른 자리에 있으면 많아져서 편재로 논하기 어렵다. 신왕해야 하고 극파되지 않아야 하며, 재가 왕하면 곧 발한다. 가령 丁酉,己酉,戊子,壬子는 소통제(邵統制)의 명이다. 丁丑,己酉,丁丑,辛亥는 이 팔자가 시상편재인데 월지가 또 유·축으로 회국(會局)하니, 이른바 다른 궁에서 보는 것을 꺼린다는 것이니, 가업을 다 깨뜨렸다.

六육辛신日일逢봉戊무子자,嫌혐午오位위運운喜희西서方방。此차論론六륙陰음朝조陽양格격,辛신金금至지亥해為위六륙陰음之지地지,而이得득子자時시,故고曰왈六륙陰음盡진處처一일陽양生생,故고云운六륙陰음朝조陽양之지格격,乃내謂위盡진陰음還환陽양。辛신用용丙병官관,癸계為위壽수星성,只지要요子자字자一일位위,若약多다不불中중,喜희戊무干간,戊무來래合합癸계,動동巳사中중暗암丙병,丙병為위辛신之지官관星성。四사柱주中중忌기見견午오沖충破파子자祿록。西서方방乃내金금旺왕之지地지,故고喜희也야,東동方방財재氣기之지鄉향次차之지,不불要요行행南남方방火화鄉향,北북方방水수鄉향傷상官관也야。

육신(六辛)일이 무자(戊子)[시]를 만나면 오(午)의 자리를 싫어하고, 운은 서방을 기뻐한다. 이는 육음조양격(六陰朝陽格)을 논한 것이니, 신금(辛金)이 해(亥)에 이르면 육음(六陰)의 자리가 되고 자(子)시를 얻으니, 그러므로 육음이 다한 곳에 일양(一陽)이 생긴다고 하며, 그러므로 육음조양의 격이라 하니 곧 음이 다하여 양으로 돌아옴을 이른다. 신(辛)은 병(丙)을 관으로 쓰고 계(癸)는 수성(壽星)이 되니, 다만 자(子) 자 한 자리여야 하며 많으면 맞지 않고, 무(戊) 천간을 기뻐하니 무가 와서 계를 합하여 사(巳) 속에 암장된 병을 움직이니, 병은 신의 관성이다. 사주 가운데 오(午)가 자록(子祿)을 충파하는 것을 보는 것을 꺼린다. 서방은 금이 왕한 자리이므로 기뻐하며, 동방 재기의 자리가 그다음이고, 남방 화의 자리와 북방 수의 자리를 행해서는 안 되니 [북방은] 상관이다.

假가如여戊무辰진,庚경申신,辛신卯묘,戊무子자,此차畢필甫보遇우命명,運운行행西서方방。又우如여己기未미,辛신未미,辛신未미,戊무子자,此차王왕郡군玉옥命명,運운行행東동方방。甲갑寅인,甲갑戌술,辛신卯묘,戊무子자,此차一일生생員원命명,術술士사皆개作작六륙陰음朝조陽양格격推추,行행東동方방運운家가破파,歲세考고問문充충吏리,看간來래還환要요作작貪탐財재破파印인而이論론為위是시。五오行행遇우月월支지偏편官관,歲세時시中중亦역宜의制제伏복。類유為위去거官관留류殺살,亦역有유去거殺살留류官관,四사柱주純순雜잡有유制제,定정居거一일品품之지尊존。略약見견一일位위正정官관,官관殺살混혼雜잡反반賤천。

가령 戊辰,庚申,辛卯,戊子는 필보우(畢甫遇)의 명이니 운이 서방으로 행하였다. 또 예컨대 己未,辛未,辛未,戊子는 왕군옥(王郡玉)의 명이니 운이 동방으로 행하였다. 甲寅,甲戌,辛卯,戊子는 한 생원의 명이니, 술사들이 모두 육음조양격으로 추리하였으나, 동방 운을 행하여 집안이 깨지고 세고(歲考)에서 [떨어져] 서리로 충원되었으니, 보건대 도리어 탐재파인(貪財破印)으로 논하는 것이 옳다. 오행이 월지에서 편관(偏官)을 만나면 연·시 가운데서 또한 제복(制伏)함이 마땅하다. 대개 관을 제거하고 살을 남기기도 하고, 또 살을 제거하고 관을 남기기도 하니, 사주가 순수하든 잡되든 제어함이 있으면 반드시 일품의 존귀함에 거한다. 조금이라도 정관(正官) 한 자리를 보면 관살혼잡(官殺混雜)이 되어 도리어 천하다.

此차論론偏편官관,即즉七칠殺살,若약四사柱주中중全전無무一일點점官관星성,用용七칠殺살為위偏편官관。若약有유正정官관,此차為위七칠殺살之지鬼귀,乃내爭쟁奪탈之지人인也야,故고謂위見견不불見견之지刑형。最최要요日일干간生생旺왕,故고喜희身신旺왕,怕파沖충,喜희羊양刃인,只지要요制제伏복,不불要요四사柱주見견正정官관,有유兄형不불顯현其기弟제之지說설。或혹四사柱주中중犯범歲세運운,或혹是시去거官관留류殺살何하也야,得득制제伏복可가也야。若약官관殺살混혼雜잡,不불為위清청福복,只지此차偏편官관七칠殺살為위貴귀。七칠殺살乃내小소人인也야,小소人인多다兇흉暴폭,無무忌기憚탄,乃내能능勞로力력,以이養양君군子자也야。惟유是시無무術술以이控공制제之지,則칙不불能능馴순伏복而이為위用용矣의。若약四사柱주中중原원無무制제伏복,要요行행制제伏복之지運운。四사柱주中중原원有유制제伏복,要요行행殺살旺왕之지鄉향,若약有유制제伏복,又우行행制제伏복之지運운。蓋개為위盡진法법無무民민之지喻유。

이는 편관을 논한 것이니 곧 칠살(七殺)이다. 만약 사주 가운데 관성이 한 점도 전혀 없으면 칠살을 편관으로 쓴다. 만약 정관이 있으면 이것은 칠살의 귀(鬼)가 되니 곧 다투어 빼앗는 사람이므로, 보이는 형과 보이지 않는 형이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간이 생왕해야 하는 것이므로 신왕을 기뻐하고, 충을 두려워하며, 양인(羊刃)을 기뻐하고, 다만 제복해야 하며, 사주에 정관을 보아서는 안 되니, 형이 있으면 그 아우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혹 사주 가운데 세운을 범하거나 혹 관을 제거하고 살을 남기는 것은 어째서인가? 제복을 얻으면 된다. 만약 관살이 혼잡하면 청복(淸福)이 되지 못하며, 오직 이 편관 칠살만이 귀하다. 칠살은 소인이니, 소인은 대부분 흉포하고 거리낌이 없으나, 곧 힘써 일하여 군자를 기를 수 있다. 오직 그것을 통제할 방법이 없으면 길들여 복종시켜 쓸 수 없다. 만약 사주 가운데 원래 제복이 없으면 제복의 운을 행해야 한다. 사주 가운데 원래 제복이 있으면 살이 왕한 자리를 행해야 하니, 만약 제복이 있는데 또 제복의 운을 행하면, 대개 '법을 다하면 백성이 없다(盡法無民)'는 비유가 된다.

假가如여己기未미,乙을亥해,丙병寅인,辛신卯묘,此차是시王왕章장明명之지命명,此차月월偏편官관制제伏복在재年년上상,兼겸日일坐좌長장生생,又우木목三삼合합,日일主주逢봉貴귀,所소以이發발祿록,後후遭조刑형戮륙,無무棺관槨곽,初초行행壬임申신起기福복運운。乙을酉유,乙을酉유,乙을酉유,乙을酉유,兩양個개婦부人인,同동此차八팔字자,一일個개極극貴귀,一일個개極극貧빈而이有유壽수,何하也야?蓋개婦부人인之지命명,貴귀賤천從종夫부也야。乙을酉유,辛신巳사,乙을卯묘,辛신巳사,此차乃내朱주舉거人인命명,行행戊무寅인運운,乙을卯묘科과中중試시,行행丁정丑축,是시巳사酉유丑축會회金금局국,乃내殺살重중,壬임戌술年년不불祿록。

가령 己未,乙亥,丙寅,辛卯는 왕장명(王章明)의 명이니, 이 월의 편관을 연상에서 제복하고 아울러 일이 장생에 앉았으며, 또 목이 삼합하고 일주가 귀인을 만나므로 녹을 발하였으나, 뒤에 형륙(刑戮)을 당하여 관곽도 없었으며, 처음 임신(壬申)을 행하면서 복운이 일어났다. 乙酉,乙酉,乙酉,乙酉는 두 부인이 같은 이 팔자인데, 하나는 지극히 귀하고 하나는 지극히 가난하나 장수하였으니 어째서인가? 대개 부인의 명은 귀천이 남편을 따르기 때문이다. 乙酉,辛巳,乙卯,辛巳는 주거인(朱舉人)의 명이니, 무인(戊寅) 운을 행하여 을묘(乙卯)과에 합격하였고, 정축(丁丑)을 행하니 사·유·축이 금국(金局)을 이루어 곧 살이 무거워, 임술(壬戌)년에 죽었다.

戊무日일午오月월,勿물作작刃인看간,時시歲세火화多다,卻각為위印인綬수。此차論론羊양刃인者자,非비犬견羊양之지羊양,乃내是시陰음陽양之지陽양。此차祿록前전一일位위,是시惟유陽양位위有유刃인,陰음位위無무矣의。如여丙병戊무祿록在재巳사,午오為위羊양刃인也야。戊무日일得득午오月월,午오上상不불為위刃인。刃인不불為위刃인者자何하也야?乃내陰음火화生생陽양土토,正정謂위月월生생日일干간,若약歲세干간時시干간又우見견火화,乃내是시印인綬수格격矣의。

무(戊)일 오(午)월은 인(刃)으로 보지 말라. 시·연에 화가 많으면 도리어 인수가 된다. 이는 양인(羊刃)을 논한 것이니, [羊은] 개·양의 양(羊)이 아니라 곧 음양의 양(陽)이다. 이는 녹 앞의 한 자리이니, 오직 양의 자리에만 인(刃)이 있고 음의 자리에는 없다. 예컨대 병(丙)·무(戊)의 녹은 사(巳)에 있으니 오(午)가 양인이다. 무일이 오월을 얻으면 오 위는 인이 되지 않는다. 인이 인이 되지 않는 것은 어째서인가? 곧 음화(陰火)가 양토(陽土)를 생하니 바로 월이 일간을 생한다는 것이며, 만약 연간·시간에 또 화를 보면 곧 인수격(印綬格)이 된다.

月월令령雖수逢봉建건祿록,切절忌기會회殺살為위兇흉。大대凡범命명中중,以이財재官관為위貴귀。若약四사柱주中중有유作작合합,以이貪탐合합忘망官관,又우兼겸會회起기七칠殺살,反반為위凶흉兆조。且차如여甲갑日일用용酉유月월,為위官관星성正정氣기。若약年년時시子자辰진,則칙會회起기申신中중庚경為위七칠殺살,乃내甲갑之지鬼귀賊적,故고為위兇흉。官관星성七칠殺살交교差차,卻각以이合합殺살為위貴귀。官관星성乃내貴귀氣기之지神신。純순而이不불雜잡,乃내為위清청福복,雜잡而이不불純순,便편壞괴造조化화,有유支지中중合합出출七칠殺살為위吉길兆조,經경雲운合합官관星성不불為위貴귀,合합七칠殺살不불為위兇흉,乃내是시五오行행賴뢰之지救구助조,且차如여甲갑日일生생人인得득卯묘時시,卯묘中중之지乙을,能능合합庚경字자,為위甲갑之지偏편官관,是시為위合합殺살也야。若약男남子자得득之지和화氣기,與여人인投투合합貴귀者자。女여人인得득之지,多다生생心심意의不불足족,雖수美미麗려性성樂락私사情정,主주剋극夫부壞괴子자矣의。如여庚경日일生생,四사柱주見견丙병為위殺살,則칙有유申신辰진合합起기子자為위水수局국來래救구之지,丙병化화為위官관,則칙為위吉길矣의。

월령(月令)이 비록 건록(建祿)을 만났더라도 살을 모아 흉이 되는 것을 절대 꺼린다. 대저 명 가운데는 재관을 귀하게 여긴다. 만약 사주 가운데 작합이 있으면 합을 탐하여 관을 잊고(탐합망관(貪合忘官)), 또 아울러 칠살을 모아 일으키면 도리어 흉조가 된다. 또 예컨대 갑(甲)일이 유(酉)월을 쓰면 관성의 정기(正氣)가 된다. 만약 연·시가 자·진이면 신(申) 속의 경(庚)을 모아 일으켜 칠살로 삼으니, 이는 갑의 귀적(鬼賊)이므로 흉하다. 관성과 칠살이 뒤섞이면 도리어 살을 합하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 관성은 귀기의 신이다. 순수하여 잡되지 않으면 청복이 되고, 잡되어 순수하지 않으면 조화를 무너뜨리며, 지지 가운데서 칠살을 합출하는 것은 길조가 되니, 경(經)에 이르기를 '관성을 합하면 귀하지 않고 칠살을 합하면 흉하지 않다'고 하였으니, 곧 오행이 그것에 힘입어 구조되는 것이다. 또 예컨대 갑일에 태어난 사람이 묘(卯)시를 얻으면 묘 속의 을(乙)이 경(庚) 자를 합할 수 있으니, [경은] 갑의 편관이므로 이것이 합살(合殺)이다. 만약 남자가 이것을 얻으면 화기(和氣)가 있어 사람과 투합하며 귀하다. 여인이 이것을 얻으면 흔히 마음에 부족함이 생기니, 비록 아름다우나 성품이 사사로운 정을 즐기며, 남편을 극하고 자식을 무너뜨림을 주관한다. 예컨대 경(庚)일에 태어나 사주에 병(丙)을 보아 살이 되면, 신·진이 자(子)를 합하여 일으켜 수국(水局)이 되어 와서 구하니, 병이 변하여 관이 되어 곧 길하게 된다.

柱주中중官관星성太태旺왕,天천元원贏영弱약之지名명。大대抵저人인生생以이財재官관祿록為위貴귀,取취其기中중和화之지氣기為위福복厚후,偏편黨당之지氣기為위福복薄박。若약官관星성太태旺왕,天천元원身신弱약,又우行행官관旺왕鄉향,反반成성其기禍화。且차如여甲갑乙을日일,天천元원用용庚경辛신申신酉유巳사丑축為위官관貴귀,四사柱주中중官관星성既기多다,元원有유制제伏복則칙妙묘。本본身신弱약,雖수行행制제伏복之지運운,乃내可가發발福복。若약行행官관旺왕之지鄉향,乃내造조化화太태過과,其기禍화害해破파財재,不불可가勝승言언,運운數수亦역然연。辛신巳사,庚경子자,丙병子자,癸계巳사,此차八팔字자官관旺왕行행丙병申신運운,丙병臨림申신為위殺살重중之지位위,甲갑子자年년十십月월,不불祿록。

주(柱) 가운데 관성이 너무 왕하면 천원(天元)이 여위고 약한 것이라 이름한다. 대저 사람의 삶은 재·관·녹을 귀하게 여기니, 그 중화(中和)의 기운을 취하면 복이 두텁고, 치우친 기운이면 복이 얇다. 만약 관성이 너무 왕하고 천원의 몸이 약한데 또 관이 왕한 자리를 행하면 도리어 화를 이룬다. 또 예컨대 갑·을일은 천원이 경·신·신·유·사·축을 관귀로 쓰니, 사주 가운데 관성이 이미 많으면 원래 제복이 있으면 묘하다. 본신이 약하면 비록 제복의 운을 행하더라도 발복할 수 있다. 만약 관이 왕한 자리를 행하면 곧 조화가 지나쳐 그 화해와 파재를 이루 다 말할 수 없으니, 운수도 그러하다. 辛巳,庚子,丙子,癸巳는 이 팔자가 관이 왕한데 병신(丙申) 운을 행하니, 병이 신(申)에 임하면 살이 무거운 자리가 되어, 갑자(甲子)년 10월에 죽었다.

日일干간旺왕甚심無무依의,若약不불為위僧승即즉道도。此차論론時시旺왕,主주本본得득地지,乃내為위時시旺왕之지鄉향也야。其기人인沉침痾아不불染염,耆기年년齒치牢뢰發발黑흑,強강其기體체骨골,天천年년過과數수,此차格격多다出출俗속避피位위,出출塵진尚상志지,慕모道도修수禪선,乃내日일干간甚심旺왕。且차如여庚경日일生생人인,月월時시在재申신,或혹運운又우西서方방,此차庚경以이火화為위官관星성,火화至지西서方방而이死사,庚경以이木목為위財재,木목至지西서方방而이絕절,既기是시財재官관祿록馬마俱구無무,則칙欲욕步보於어前전程정,何하以이設설施시,故고無무依의,蓋개全전身신遠원害해之지命명也야。假가如여乙을卯묘,丙병子자,丙병午오,癸계巳사,此차祁기真진人인命명,日일干간旺왕於어東동方방南남方방運운矣의。

일간이 너무 왕하여 의지할 데가 없으면, 승려가 되지 않으면 곧 도사가 된다. 이는 시왕(時旺)을 논한 것이니, 주본(主本)이 자리를 얻어 곧 시왕의 자리가 된 것이다. 그 사람은 고질병에 물들지 않고, 늙어서도 이가 튼튼하고 머리가 검으며, 체골이 강하고 천수가 [정해진] 수를 넘으니, 이 격은 흔히 세속을 떠나 자리를 피하고 티끌을 벗어나 뜻을 숭상하며 도를 사모하고 선(禪)을 닦으니, 곧 일간이 매우 왕한 것이다. 또 예컨대 경(庚)일에 태어난 사람이 월·시가 신(申)에 있거나 혹 운이 또 서방이면, 이 경은 화를 관성으로 삼는데 화가 서방에 이르면 사(死)하고, 경은 목을 재로 삼는데 목이 서방에 이르면 절(絕)하니, 이미 재·관·녹마가 모두 없으면 앞길로 나아가고자 해도 무엇으로 베풀겠는가, 그러므로 의지할 데가 없으니, 대개 몸을 온전히 하고 해를 멀리하는 명이다. 가령 乙卯,丙子,丙午,癸巳는 기진인(祁真人)의 명이니, 일간이 동방·남방 운에서 왕하였다.

印인綬수生생月월,歲세時시忌기見견財재星성,運운入입財재鄉향,卻각宜의退퇴身신避피位위。此차論론月월生생日일干간,乃내印인綬수之지名명。印인綬수乃내喜희官관星성,畏외財재氣기,若약天천干간財재鄉향,乃내為위壞괴印인也야,印인綬수者자,乃내我아氣기源원,須수要요根근固고。若약行행財재運운者자,宜의退퇴身신避피位위,不불然연必필遭조降강謫적徒도配배也야。假가如여庚경戌술,甲갑申신,癸계丑축,丁정巳사,此차命명月월中중正정氣기,庚경金금印인綬수,主주本본雜잡氣기,不불合합巳사中중丙병火화,為위癸계之지財재,其기水수見견財재。貪탐財재壞괴印인。一일生생蹭층蹬등,故고曰왈:印인綬수在재刑형剋극之지地지,身신亂란身신亡망之지故고也야。後후大대運운行행己기丑축,流유年년丙병寅인四사月월破파家가,何하故고?元원有유傷상印인之지殺살,歲세運운又우行행傷상運운氣기,庚경入입墓묘也야。丙병寅인,丙병申신,癸계丑축,乙을卯묘,此차八팔字자癸계水수日일干간,以이申신中중庚경金금為위印인綬수,丙병火화為위財재克극庚경金금,印인綬수被피傷상,亥해運운即즉得득咯각血혈之지疾질而이卒졸。蓋개乙을木목為위壽수星성,乙을死사於어亥해,金금主주肺폐,得득血혈疾질無무疑의。

인수(印綬)가 월에서 생하면 연·시에서 재성을 보는 것을 꺼리고, 운이 재의 자리에 들어가면 도리어 몸을 물려 자리를 피함이 마땅하다. 이는 월이 일간을 생하는 것을 논한 것이니 곧 인수라는 이름이다. 인수는 관성을 기뻐하고 재기를 두려워하니, 만약 천간이 재의 자리이면 곧 인을 무너뜨리는 것이 되며, 인수는 곧 나의 기운의 근원이니 반드시 뿌리가 견고해야 한다. 만약 재운을 행하면 마땅히 몸을 물려 자리를 피해야 하니,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강등·귀양·유배를 당한다. 가령 庚戌,甲申,癸丑,丁巳는 이 명이 월 속 정기인 경금(庚金)이 인수이고, 주본은 잡기인데, 사(巳) 속의 병화(丙火)를 합해서는 안 되니 [병화는] 계(癸)의 재이며, 그 수가 재를 보아 탐재괴인(貪財壞印)하였다. 일생 막혔으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인수가 형극의 자리에 있으면 몸이 어지럽고 몸이 망하는 까닭'이라 한다. 뒤에 대운이 기축(己丑)으로 행하고 유년 병인(丙寅) 4월에 집안이 깨졌으니 어째서인가? 원래 인을 상하게 하는 살이 있고, 세운이 또 [인을] 상하게 하는 운기를 행하여 경이 입묘하였기 때문이다. 丙寅,丙申,癸丑,乙卯는 이 팔자가 계수(癸水) 일간이니 신(申) 속의 경금을 인수로 삼는데, 병화가 재가 되어 경금을 극하니 인수가 상하였고, 해(亥) 운에 곧 각혈의 병을 얻어 죽었다. 대개 을목(乙木)은 수성(壽星)이 되는데 을은 해(亥)에서 사(死)하며, 금은 폐를 주관하니 혈병을 얻은 것은 의심할 것이 없다.

劫겁財재羊양刃인,切절忌기時시逢봉。歲세運운並병臨림,災재殃앙立립至지。劫겁刃인乃내是시日일上상天천元원,分분爭쟁財재祿록,比비肩견是시也야。陽양刃인者자,日일干간祿록前전一일位위是시也야,且차如여祿록馬마,甲갑祿록在재寅인,甲갑用용己기土토為위財재,見견卯묘為위刃인,刃인來래相상侵침奪탈己기士사矣의。假가如여戊무午오日일並병月월相상同동者자,二이三삼午오戊무字자者자,共공相상侵침奪탈癸계水수為위財재,故고曰왈劫겁財재。以이戊무祿록在재巳사前전一일辰진,見견午오,午오有유己기土토克극癸계水수,此차謂위之지劫겁財재羊양刃인。故고主주破파財재散산業업,離이家가失실土토,施시恩은反반怨원,心심性성卒졸暴폭,進진退퇴孤고疑의,偏편生생庶서妻처為위正정,帶대疾질破파相상,性성勇용貪탐婪람,志지大대心심高고,傷상害해不불足족。若약大대運운流류年년逢봉之지,因인財재爭쟁競경,不불然연疾질病병連련妻처子자矣의。

겁재(劫財)·양인(羊刃)은 시에서 만나는 것을 절대 꺼린다. 세운이 아울러 임하면 재앙이 곧바로 이른다. 겁인(劫刃)은 곧 일상 천원과 재록을 나누어 다투는 것이니 비견(比肩)이 그것이다. 양인(陽刃)은 일간의 녹 앞 한 자리가 그것이니, 또 예컨대 녹마로 말하면 갑(甲)의 녹은 인(寅)에 있고 갑은 기토(己土)를 재로 쓰는데, 묘(卯)를 보면 인(刃)이 되니 인이 와서 기토를 침탈한다. 가령 무오(戊午)일이 월과 서로 같으면 두세 개의 오·무 자가 함께 계수(癸水)를 침탈하여 재로 삼으니 그러므로 겁재라 한다. 무의 녹은 사(巳)에 있고 그 앞 한 진(辰)에서 오(午)를 보니, 오에 기토가 있어 계수를 극하니, 이를 겁재양인이라 한다. 그러므로 파재·산업, 집을 떠나고 땅을 잃음, 은혜를 베풀어도 도리어 원망을 삼, 심성이 조급하고 사나움, 나아가고 물러남에 의심이 많음, 첩의 소생이 정실이 되거나, 병을 지니고 상(相)이 깨짐, 성품이 용맹하나 탐욕스러움, 뜻이 크고 마음이 높으나 상해가 끊이지 않음을 주관한다. 만약 대운·유년에서 이를 만나면 재물로 인해 다투고, 그렇지 않으면 질병이 처자에게까지 이어진다.

假가如여癸계未미,乙을卯묘,甲갑子자,已이巳사,此차岳악飛비命명,此차為위劫겁財재羊양刃인,行행運운辛신亥해流류年년,辛신酉유三삼十십九구歲세,合합起기辛신亥해,災재禍화起기坐좌囹령圄어亡망身신。戊무寅인,乙을卯묘,甲갑戌술,甲갑子자,此차八팔字자有유祖조業업,有유子자息식,無무兄형弟제,父부母모早조喪상。自자今금正정發발,行행己기未미運운,甲갑子자年년,因인宮궁事사破파財재不불祿록。戊무寅인,已이卯묘,甲갑子자,甲갑子자,此차八팔字자有유些사祖조業업,有유庶서生생兄형,無무子자息식,父부母모亦역早조喪상,丁정巳사運운癸계卯묘年년,被피兄형打타成성疾질死사,何하也야?蓋개春춘木목無무金금,歲세運운又우見견卯묘也야。

가령 癸未,乙卯,甲子,已巳는 악비(岳飛)의 명이니, 이것은 겁재양인이 되며, 운이 신해(辛亥)로 행하고 유년 신유(辛酉) 39세에 신해를 합하여 일으켜 재화가 일어나 감옥에 갇혀 몸이 죽었다. 戊寅,乙卯,甲戌,甲子는 이 팔자가 조업이 있고 자식이 있으나 형제가 없으며 부모가 일찍 죽었다. 지금부터 바야흐로 발하였으나, 기미(己未) 운을 행하고 갑자(甲子)년에 관사(官事)로 인해 재물을 깨뜨리고 죽었다. 戊寅,已卯,甲子,甲子는 이 팔자가 조업이 조금 있고 서출의 형이 있으며 자식이 없고 부모 또한 일찍 죽었으니, 정사(丁巳) 운 계묘(癸卯)년에 형에게 맞아 병이 되어 죽었으니 어째서인가? 대개 봄의 목에 금이 없고 세운에서 또 묘(卯)를 보았기 때문이다.

日일干간背배祿록,歲세時시喜희見견財재星성。運운至지比비肩견,號호日일背배祿록逐축馬마。祿녹之지向향也야為위順순,背배也야為위逆역,且차如여甲갑得득寅인為위祿록,若약遇우己기丙병為위背배祿록。經경雲운:背배祿록主주無무疑의之지論론。主주初초明명後후晦회,喜희財재星성,戊무己기土토助조其기身신,火화至지亥해無무氣기,比비肩견見견甲갑分분財재,經경雲운:馬마者자,在재乎호財재位위,乃내甲갑見견寅인為위生생旺왕處처;甲갑用용土토為위財재,用용金금為위官관,土토至지寅인病병,金금至지寅인絕절,乃내祿록馬마不불扶부身신。賦부雲운:馬마劣렬財재微미,宜의退퇴身신避피位위。豈기不불謂위之지守수窮궁途도而이悽처惶황也야。

일간이 녹을 등지면 연·시에서 재성을 보는 것을 기뻐한다. 운이 비견에 이르면 배록축마(背祿逐馬)라 부른다. 녹을 향하는 것은 순(順)이 되고 등지는 것은 역(逆)이 되니, 또 예컨대 갑이 인(寅)을 얻으면 녹이 되는데, 만약 기(己)·병(丙)을 만나면 배록(背祿)이 된다. 경(經)에 이르기를 '배록은 의심할 것 없다는 논'이라 하였다. 처음에는 밝고 뒤에는 어두움을 주관하며, 재성을 기뻐하니 무·기 토가 그 몸을 돕고, 화는 해(亥)에 이르면 기운이 없으며, 비견이 갑을 보면 재를 나눈다. 경에 이르기를 '마(馬)는 재의 자리에 있다'고 하였으니, 곧 갑이 인을 보면 생왕한 곳이 되며, 갑은 토를 재로 쓰고 금을 관으로 쓰는데, 토는 인에 이르면 병(病)이고 금은 인에 이르면 절(絕)이니, 곧 녹마가 몸을 돕지 않는 것이다. 부(賦)에 이르기를 '마가 열등하고 재가 미약하면 마땅히 몸을 물려 자리를 피하라'고 하였다. 어찌 궁한 길을 지키며 처량하다 하지 않겠는가.

五오行행正정貴귀,忌기刑형沖충剋극破파之지官관。此차論론正정氣기官관星성者자。提제綱강之지要요,要요年년時시上상有유財재氣기,乃내貴귀人인也야。忌기刑형沖충剋극破파之지神신填전之지。四사柱주干간支지,喜희三삼合합六륙合합之지地지。凡범支지干간有유三삼合합六륙合합者자,乃내天천地지陰음陽양萬만物물,皆개有유感감應응相상合합。倘당得득剛강柔유相상制제,兩양兩량相상對대所소以이有유眷권屬속,妻처妾첩,貴귀乎호大대人인之지重중,幾기乎호上상人인之지象상。合합財재為위官관祿록之지相상從종,舍사刑형為위刑형殺살之지相상壓압也야。

오행의 정귀(正貴)는 형충극파(刑沖剋破)의 관을 꺼린다. 이는 정기관성(正氣官星)을 논한 것이다. 제강의 요체이니, 연·시 위에 재기가 있어야 곧 귀인이다. 형충극파의 신이 채우는 것을 꺼린다. 사주의 간지는 삼합·육합의 자리를 기뻐한다. 무릇 지지와 천간에 삼합·육합이 있는 것은 곧 천지음양 만물이 모두 감응하여 서로 합하는 것이다. 만약 강유가 서로 제어하여 둘씩 서로 마주하면, 그러므로 권속과 처첩이 있으며, 대인의 무게를 귀하게 여기니 거의 윗사람의 상이다. 재를 합하면 관록이 서로 따르고, 형을 버리면 형살이 서로 누른다.

日일干간無무氣기,時시逢봉羊양刃인不불為위兇흉。且차如여甲갑申신日일,卯묘時시為위刃인,此차是시申신中중庚경金금,能능克극卯묘中중乙을木목為위財재為위馬마為위妻처,須수逢봉刃인不불為위兇흉矣의。甲갑午오,丁정卯묘,戊무子자,戊무午오,此차八팔字자戊무土토春춘生생則칙弱약也야,喜희午오時시為위刃인,以이幫방其기身신。原원有유福복業업,行행南남方방印인運운,增증創창大대業업。但단官관殺살混혼雜잡,考고降강稟품後후,納납粟속去거作작國국子자生생終종。

일간이 기운이 없으면 시에서 양인을 만나도 흉하지 않다. 또 예컨대 갑신(甲申)일에 묘(卯)시가 인(刃)이 되는데, 이는 신(申) 속의 경금이 묘 속의 을목을 극할 수 있으니, [을목은] 재가 되고 마(馬)가 되고 처가 되니, 반드시 인을 만나야 흉하지 않다. 甲午,丁卯,戊子,戊午는 이 팔자가 무토가 봄에 태어나 약하니, 오시가 인이 되어 그 몸을 돕는 것을 기뻐한다. 원래 복업이 있었고, 남방 인운(印運)을 행하여 큰 업을 더 일으켰다. 다만 관살이 혼잡하여 시험에서 늠생(廩生)에서 강등된 뒤, 곡식을 바쳐 국자생(國子生)이 되어 생을 마쳤다.

官관殺살兩량停정,喜희者자存존之지,僧승者자棄기之지。甲갑用용辛신酉유為위官관星성,又우見견申신庚경,何하以이訣결?又우見견三삼合합之지混혼同동,甲갑乙을用용庚경辛신為위官관貴귀,而이有유巳사有유丑축,是시官관殺살混혼雜잡,雖수行행制제伏복之지運운,或혹去거殺살用용官관,或혹去거官관用용殺살,方방發발福복。若약混혼雜잡之지命명,歲세更경在재旺왕鄉향混혼官관殺살,其기禍화不불可가具구述술矣의。地지支지天천干간合합多다,變변雲운貪탐合합忘망官관。

관과 살이 둘로 대등하면 기뻐하는 것은 남기고 싫어하는 것은 버린다. 갑(甲)은 신유(辛酉)를 관성으로 쓰는데 또 신경(申庚)을 보면 어떻게 결단하는가? 또 삼합의 혼동을 보면, 갑·을은 경·신을 관귀로 쓰는데 사(巳)가 있고 축(丑)이 있으면 이는 관살혼잡이니, 비록 제복의 운을 행하더라도 혹 살을 제거하고 관을 쓰거나 혹 관을 제거하고 살을 써야 비로소 발복한다. 만약 혼잡한 명이 세운에서 다시 왕한 자리에 있어 관살을 섞으면 그 화를 다 서술할 수 없다. 지지와 천간에 합이 많으면 변하여 탐합망관(貪合忘官)이라 한다.

且차如여甲갑用용辛신為위官관,而이有유丙병,見견庚경為위殺살而이有유乙을。乙을用용庚경為위官관,而이辛신為위殺살,又우有유丙병及급支지干간多다合합,此차陽양官관陰음殺살,乃내是시造조化화之지必필然연也야。若약四사柱주有유合합,是시為위貪탐合합忘망官관。經경雲운:合합星성官관不불為위貴귀,合합七칠殺살不불為위兇흉,五오行행有유救구助조之지謂위也야。四사柱주殺살旺왕運운純순,身신旺왕為위官관清청貴귀。此차七칠殺살即즉偏편官관也야,喜희制제伏복,四사柱주內내以이殺살為위官관。且차如여甲갑忌기庚경為위殺살,而이甲갑生생於어寅인地지,乃내身신旺왕,其기甲갑暗암包포丙병長장生생,則칙不불畏외金금為위殺살,以이殺살化화為위官관星성,則칙甲갑庚경各각自자有유特특旺왕之지勢세,而이行행純순旺왕運운,乃내為위極극品품之지貴귀。

또 예컨대 갑은 신(辛)을 관으로 쓰는데 병(丙)이 있고, 경(庚)을 보면 살이 되는데 을(乙)이 있다. 을은 경을 관으로 쓰고 신(辛)이 살이 되는데, 또 병이 있고 지지·천간에 합이 많으니, 이 양관음살(陽官陰殺)은 곧 조화의 필연이다. 만약 사주에 합이 있으면 이는 탐합망관이 된다. 경(經)에 이르기를 '관성을 합하면 귀하지 않고 칠살을 합하면 흉하지 않다'고 하였으니, 오행에 구조함이 있음을 이른 것이다. 사주에 살이 왕하고 운이 순수하며 신왕하면 관이 되어 청귀하다. 이 칠살은 곧 편관이니 제복을 기뻐하며, 사주 안에서 살을 관으로 삼는다. 또 예컨대 갑은 경을 살로 꺼리는데, 갑이 인(寅)의 자리에 태어나면 곧 신왕이며, 그 갑이 병(丙)의 장생을 몰래 품고 있으니 금이 살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이 변하여 관성이 되니, 곧 갑과 경이 각자 특별히 왕한 세력을 가지며, 순수하고 왕한 운을 행하면 곧 극품의 귀함이 된다.

凡범見견天천元원太태弱약,內내有유弱약處처復복生생。此차論론日일主주自자坐좌官관殺살,乃내為위人인元원弱약處처復복生생,乃내是시胎태生생元원命명。且차如여甲갑胎태在재申신,申신中중有유庚경金금為위偏편官관,壬임水수為위印인綬수,受수氣기相상感감,氣기生생胎태元원。得득壬임水수長장生생,酉유上상沐목浴욕,戌술上상冠관帶대,亥해上상臨림官관,如여人인之지算산日일必필生생木목矣의,此차格격只지要요官관星성旺왕運운,方방可가發발福복,不불要요沖충破파刑형剋극。

무릇 천원이 너무 약함을 보더라도 안에 약한 곳에서 다시 생함이 있다. 이는 일주가 스스로 관살에 앉은 것을 논한 것이니, 곧 인원이 약한 곳에서 다시 생하는 것이며, 곧 태생원명(胎生元命)이다. 또 예컨대 갑의 태(胎)는 신(申)에 있으니, 신 속에 경금이 편관이 되고 임수가 인수가 되어, 기운을 받아 서로 감응하여 기운이 태원(胎元)을 생한다. 임수의 장생을 얻어 유(酉)에서 목욕(沐浴), 술(戌)에서 관대(冠帶), 해(亥)에서 임관(臨官)하니, 사람이 날을 세면 반드시 생하는 것처럼 목[이 생한다]. 이 격은 다만 관성이 왕한 운이어야 비로소 발복할 수 있으며, 충파형극되어서는 안 된다.

柱주中중七칠殺살全전彰창,身신旺왕極극貧빈無무救구。傷상官관乃내祿록之지七칠殺살。敗패財재乃내馬마之지七칠煞살,偏편官관乃내身신之지七칠煞살,四사柱주有유之지,身신旺왕建건祿록,不불為위富부矣의。無무殺살女녀人인之지命명,一일貴귀可가作작良량人인。大대抵저看간男남命명,與여女녀命명不불同동,女여命명不불取취官관星성,不불取취財재星성,不불取취貴귀人인,不불取취三삼合합六륙合합,不불要요敗패馬마生생旺왕暴폭敗패,不불要요干간支지剛강強강羊양刃인,不불要요比비肩견,乃내見견如여此차,何하以이知지其기貴귀賤천乎호?答답曰왈:陰음人인者자,全전靠고夫부主주,夫부富부貴귀妻처變변富부貴귀,夫부貧빈賤천妻처亦역貧빈賤천,乃내天천地지陰음陽양之지理리也야。凡범女녀人인之지命명,大대喜희要요安안靜정清청貴귀,旺왕夫부旺왕子자為위妙묘。若약絕절氣기並병刑형沖충破파害해不불美미,若약女녀命명貴귀一일併병夾협貴귀者자,必필為위貴귀人인妻처矣의。

주 가운데 칠살이 모두 드러나면 신왕해도 지극히 가난하여 구할 수 없다. 상관은 녹의 칠살이다. 패재(敗財)는 마(馬)의 칠살이고, 편관은 몸의 칠살이니, 사주에 이것이 있으면 신왕 건록이라도 부유해지지 못한다. 살이 없는 여인의 명은 하나의 귀[성]로 좋은 남편을 삼을 수 있다. 대저 남명을 보는 것은 여명과 같지 않으니, 여명은 관성을 취하지 않고, 재성을 취하지 않으며, 귀인을 취하지 않고, 삼합·육합을 취하지 않으며, 패마(敗馬)·생왕·폭패(暴敗)가 없어야 하고, 간지가 강강하거나 양인이 없어야 하며, 비견이 없어야 한다. 이와 같다면 무엇으로 그 귀천을 알겠는가? 답하기를, 음인(陰人)은 온전히 남편에게 의지하니, 남편이 부귀하면 처도 변하여 부귀하고, 남편이 빈천하면 처도 빈천하니, 곧 천지음양의 이치이다. 무릇 여인의 명은 크게 안정되고 청귀하며 남편을 왕성하게 하고 자식을 왕성하게 하는 것을 묘하게 여긴다. 만약 절기(絕氣)와 아울러 형충파해이면 아름답지 못하며, 만약 여명이 귀하여 하나로 아울러 협귀(夾貴)이면 반드시 귀인의 처가 된다.

貴귀衆중合합多다,定정是시尼니師사娼창婢비。貴귀者자,官관殺살也야。官관者자正정夫부,殺살者자偏편夫부。合합者자地지支지暗암合합,三삼合합六륙合합,心심多다不불足족,雖수生생美미質질,性성樂락私사情정,非비良량婦부也야。偏편官관時시遇우制제伏복太태過과乃내是시貧빈儒유。偏편官관命명主주人인性성聰총明명,剛강強강傲오物물。若약四사柱주中중制제伏복多다,乃내盡진法법無무民민也야。中중和화之지氣기為위福복厚후,偏편黨당為위福복薄박。假가如여丙병午오,甲갑午오,癸계亥해,乙을卯묘,此차乃내是시錢전雁안秀수才재之지命명,月월上상偏편官관,所소以이傷상殘잔,目목盲맹足족跛파,卻각有유文문章장秀수氣기,終종身신貧빈窮궁矣의。

귀가 많고 합이 많으면 반드시 여승·창기·비녀이다. 귀(貴)는 관살이다. 관은 정부(正夫)이고 살은 편부(偏夫)이다. 합은 지지의 암합, 삼합·육합이니, 마음에 부족함이 많아 비록 아름다운 바탕을 타고났더라도 성품이 사사로운 정을 즐기니 좋은 부인이 아니다. 편관이 시에서 제복이 지나침을 만나면 곧 가난한 선비이다. 편관의 명주는 사람의 성품이 총명하고 강강하며 남에게 오만하다. 만약 사주 가운데 제복이 많으면 곧 '법을 다하면 백성이 없다'는 것이다. 중화의 기운은 복이 두텁고, 치우치면 복이 얇다. 가령 丙午,甲午,癸亥,乙卯는 전안(錢雁) 수재(秀才)의 명이니, 월상 편관[이 제복되어] 그러므로 몸이 상하고 불구가 되어 눈이 멀고 다리를 절었으나, 도리어 문장의 빼어난 기운이 있었으며 종신토록 빈궁하였다.

四사柱주傷상官관,運운入입官관鄉향必필破파。此차論론傷상官관,四사柱주有유官관星성,運운入입官관鄉향破파者자輕경,須수要요明명輕경重중。假가如여癸계未미,癸계亥해,辛신未미,癸계巳사,此차五오都도丞승命명,辛신以이丙병為위官관,巳사中중有유丙병,月월中중有유壬임水수,則칙破파其기官관星성也야。五오行행絕절處처,即즉是시胎태元원,生생日일逢봉之지,名명曰왈受수氣기。李이侍시郎랑命명,即즉胎태元원逢봉生생,名명曰왈受수氣기。詩시曰왈“五오行행絕절處처是시胎태元원,生생日일逢봉之지富부貴귀全전。更경若약支지元원來래佑우助조,定정榮영衣의冠관早조乘승軒헌”,度도理리可가以이知지幽유微미之지妙묘,度도性성可가以이知지生생死사之지理리。甲갑辰진,壬임申신,丙병子자,己기丑축,丙병子자日일乃내胞포胎태日일,支지會회水수局국,喜희甲갑木목生생之지,己기土토製제之지,一일交교甲갑戌술運운,甲갑子자科과中중試시。

사주에 상관이 있으면 운이 관의 자리에 들어가면 반드시 깨진다. 이는 상관을 논한 것이니, 사주에 관성이 있고 운이 관의 자리에 들어가 깨지는 것은 가벼우니, 반드시 경중을 밝혀야 한다. 가령 癸未,癸亥,辛未,癸巳는 오도승(五都丞)의 명이니, 신(辛)은 병(丙)을 관으로 삼는데 사(巳) 속에 병이 있고, 월 속에 임수가 있으니 곧 그 관성을 깨뜨린다. 오행이 절(絕)하는 곳이 곧 태원(胎元)이니, 생일이 이를 만나면 수기(受氣)라 이름한다. 이시랑(李侍郎)의 명은 곧 태원이 생을 만난 것이니 수기라 이름한다. 시에 이르기를 "오행이 절하는 곳이 태원이니, 생일이 이를 만나면 부귀가 온전하다. 다시 지원(支元)이 와서 도우면, 반드시 의관이 영화롭고 일찍 수레에 오른다"라고 하였으니, 이치를 헤아리면 그윽하고 미묘함을 알 수 있고, 성(性)을 헤아리면 생사의 이치를 알 수 있다. 甲辰,壬申,丙子,己丑은 병자(丙子)일이 곧 포태(胞胎)일이니, 지지가 수국을 이루고, 갑목이 이를 생하고 기토가 이를 제어하는 것을 기뻐하니, 갑술(甲戌) 운에 들자마자 갑자(甲子)과에 합격하였다.

是시以이陰음陽양罕한測측,不불可가一일理리而이推추,務무要요稟품得득中중和화之지氣기,神신分분貴귀賤천,略약敷부古고聖성之지遺유蹤종,約약以이今금賢현之지博박覽람,若약此차法법參참詳상,論논命명無무差차無무忒특。繼계善선篇편人인稟품天천地지,命명屬속陰음陽양,生생居거覆복載재之지間간,盡진在재五오行행之지內내。欲욕知지貴귀賤천,先선觀관月월令령及급提제綱강。歌가釋석:提제綱강即즉是시月월令령,先선觀관氣기候후淺천深심吉길凶흉。官관印인與여財재神신,忌기劫겁沖충刑형,衰쇠運운逢봉吉길,則칙為위吉길斷단,遇우兇흉則칙為위兇흉評평,生생於어節절氣기,屬속何하神신,貴귀賤천貧빈富부由유命명定정。

이로써 음양은 헤아리기 어려우니 한 가지 이치로 추리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중화의 기운을 받았는지를 [살피고], 신(神)으로 귀천을 나누며, 옛 성인이 남긴 자취를 대략 펴고, 지금 현인의 박람(博覽)으로 요약하니, 만약 이 법으로 참작하여 자세히 살피면 명을 논함에 어긋남도 틀림도 없다. 「계선편(繼善篇)」 사람은 천지를 품부받고 명은 음양에 속하니, 덮고 싣는 [하늘과 땅] 사이에 나서 모두 오행 안에 있다. 귀천을 알고자 하면 먼저 월령과 제강을 보라. 가석(歌釋): 제강은 곧 월령이니, 먼저 기후의 얕고 깊음과 길흉을 본다. 관·인과 재신은 겁·충·형을 꺼리며, 쇠운이라도 길을 만나면 길로 판단하고, 흉을 만나면 흉으로 평한다. 절기에 태어나 어떤 신에 속하는지에 따라, 귀천빈부가 명에 의해 정해진다.

次차斷단吉길凶흉,專전用용日일干간主주本본。三삼元원要요成성格격局국,四사柱주喜희見견財재官관。用용神신不불可가損손傷상,日일主주最최宜의健건旺왕。歌가釋석:專전以이日일干간為위主주,次차看간印인綬수財재官관。甲갑子자生생於어酉유月월,其기中중官관祿록端단詳상。寅인午오戌술嫌혐丙병丁정,又우嗔진比비劫겁,傷상官관破파印인,反반為위下하賤천,無무劫겁財재運운馨형香향。辰진戌술丑축未미,祖조遺유糧량,戊무己기名명登등金금榜방。又우韻운:欲욕問문三삼元원何하取취,天천時시地지利리人인和화。例예如여甲갑子자日일生생,吾오憑빙此차依의例례無무訛와,甲갑天천干간地지癸계人인窠과,印인綬수財재官관真진可가賀하。若약還환有유此차又우無무傷상,身신惹야天천香향臺대閣각坐좌。取취用용正정官관為위例례,嫌혐以이劫겁破파傷상官관。一일位위正정財재為위美미,財재多다生생殺살為위殃앙。比비肩견運운行행失실旺왕,值치斯사男남效효才재良량,身신衰쇠財재運운禍화難난當당,家가健건家가肥비福복又우旺왕。

다음으로 길흉을 판단함에는 오로지 일간 주본(主本)을 쓴다. 삼원은 격국을 이루어야 하고, 사주는 재관을 보는 것을 기뻐한다. 용신은 손상되어서는 안 되고, 일주는 건왕함이 가장 마땅하다. 가석: 오로지 일간을 주로 삼고, 다음으로 인수·재관을 본다. 갑자가 유월(酉月)에 나면 그 가운데 관록이 분명하다. 인·오·술은 병·정을 싫어하고, 또 비겁을 꺼리며, 상관이 인을 깨뜨리면 도리어 하천하나, 겁재운이 없으면 향기롭다. 진·술·축·미는 조상이 남긴 양식이니, 무·기는 이름이 금방(金榜)에 오른다. 또 운(韻): 삼원은 무엇을 취하느냐고 묻는다면 천시·지리·인화이다. 예컨대 갑자일에 태어나면 나는 이에 의거하여 예대로 하니 틀림이 없으며, 갑은 천간, [자는] 지지, 계는 인원의 둥지이니, 인수·재관이 참으로 축하할 만하다. 만약 이것이 있고 또 상함이 없으면, 몸이 천향(天香)을 묻히고 대각(臺閣)에 앉는다. 정관을 취용하는 것을 예로 삼으면, 겁재로 깨뜨리고 상관하는 것을 싫어한다. 정재 한 자리가 아름답고, 재가 많아 살을 생하면 재앙이 된다. 비견운을 행하여 왕을 잃으면, 이 남자는 재주와 어짊을 본받고, 몸이 쇠한데 재운이면 화를 감당하기 어려우며, 집이 건실하고 집이 살찌면 복이 또 왕하다.

年연傷상日일干간,名명為위主주本본不불和화。歌가釋석:年연逢봉七칠煞살剋극日일,祖조宗종無무力력過과房방。 若약還환日일月월及급時시中중,歸귀祿록逢봉財재夭요喪상。殺살旺왕運운逢봉為위禍화,印인生생多다福복為위祥상。比비肩견旺왕運운莫막疑의猜시,只지是시單단衾금紙지帳장。歲세月월時시中중,大대怕파煞살官관混혼雜잡。歌가釋석:大대凡범財재官관印인食식,俱구憑빙生생月월用용之지。 見견財재作작財재而이斷단,逢봉官관以이官관而이議의。

연이 일간을 상하게 하면 주본불화(主本不和)라 이름한다. 가석: 연에서 칠살을 만나 일을 극하면 조상이 힘이 없어 양자로 간다. 만약 일·월과 시 가운데 귀록이 재를 만나면 요절한다. 살이 왕한데 운에서 만나면 화가 되고, 인이 생하여 복이 많으면 상서롭다. 비견이 왕한 운은 의심하지 말라, 다만 홑이불에 종이 휘장일 뿐이다. 연·월·시 가운데 살과 관이 혼잡한 것을 크게 두려워한다. 가석: 대저 재·관·인·식은 모두 생월에 의거하여 쓴다. 재를 보면 재로 판단하고, 관을 만나면 관으로 의논한다.

逢봉印인作작印인而이論론,淺천深심氣기便편思사之지。死사絕절敗패衰쇠較교量량,生생年년月월運운,貴귀多다基기多다,出출宗종而이求구貴귀。取취用용憑빙於어生생月월,當당推추究구於어淺천深심。發발覺각在재於어曰왈時시,要요消소詳상於어強강弱약。官관星성正정氣기,忌기見견刑형沖충。歌가釋석:官관星성正정印인莫막混혼,財재多다傷상食식莫막逢봉。且차如여乙을卯묘見견庚경辰진時시月월,戌술逢봉沖충損손,甲갑生생巳사酉유丑축月월,午오未미火화局국休휴逢봉,若약還환官관旺왕見견沖충,干간有유印인見견之지吉길用용。

인을 만나면 인으로 논하니, 얕고 깊은 기운을 곧 생각해야 한다. 사·절·패·쇠를 비교하여 헤아리고, 생년·월·운에서 귀가 많고 기(基)가 많으면 종가를 나가서 귀함을 구한다. 취용은 생월에 의거하니 마땅히 얕고 깊음을 추구해야 한다. 발각은 일·시에 있으니 강약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 관성 정기는 형충을 보는 것을 꺼린다. 가석: 관성과 정인은 섞지 말고, 재가 많거나 상관·식신은 만나지 말라. 또 예컨대 을묘(乙卯)가 경진(庚辰)을 시·월에서 보면 술(戌)이 충손을 만나고, 갑이 사·유·축 월에 태어나면 오·미 화국을 만나지 말라. 만약 관이 왕한데 충을 보면, 천간에 인이 있어 보면 길하게 쓴다.

時시上상偏편財재,怕파逢봉兄형弟제,生생氣기印인綬수,利이官관運운畏외入입財재鄉향。歌가釋석:年연月월時시來래生생日일,號호為위印인綬수資자身신。運운行행官관印인起기珍진珠주,財재旺왕運운逢봉破파印인。印인旺왕無무制제孤고蹇건,相상停정官관印인超초羣군。 旺왕財재破파印인命명歸귀雲운,官관運운擬의為위貴귀命명。七칠煞살偏편官관喜희制제伏복,不불宜의太태過과。歌가釋석:無무製제為위七칠煞살,七칠煞살有유制제是시偏편官관。有유制제有유煞살則칙為위良량,一일制제一일伏복為위上상。

시상편재(時上偏財)는 형제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생기 인수는 관운을 이롭게 여기고 재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가석: 연·월·시가 와서 일을 생하면 인수가 몸을 돕는다고 부른다. 운이 관·인으로 행하면 진주를 일으키고, 재가 왕한 운을 만나면 인을 깨뜨린다. 인이 왕한데 제어가 없으면 외롭고 막히며, 관·인이 대등하면 무리에서 뛰어나다. 재가 왕하여 인을 깨뜨리면 명이 구름으로 돌아가고, 관운이면 귀한 명으로 헤아린다. 칠살 편관은 제복을 기뻐하나 지나쳐서는 안 된다. 가석: 제어가 없으면 칠살이 되고, 칠살에 제어가 있으면 편관이다. 제어가 있고 살이 있으면 좋고, 한 번 제어하고 한 번 복종시키면 상격이다.

制제過과貧빈寒한愚우蠢준,喜희行행七칠煞살之지鄉향。身신旺왕無무制제旺왕身신強강,卻각要요運운行행煞살向향。傷상官관復복行행官관運운,不불測측災재來래,羊양刃인沖충合합歲세君군,勃발然연禍화至지。歌가釋석:細세論론傷상官관喜희忌기,忌기之지不불併병官관來래。歲세君군月월建건日일辰진猜시忌기者자,最최為위刑형害해。應응如여仇구人인相상見견,怒노生생廝시殺살難난回회。如여逢봉此차者자,必필生생災재禍화,宜의精정研연喜희忌기。歌가釋석:甲갑子자日일時시丁정卯묘,算산來래羊양刃인之지功공。歲세運운辛신酉유若약相상逢봉,丁정破파辛신卯묘無무用용。

제어가 지나치면 가난하고 어리석으니 칠살의 자리를 행하는 것을 기뻐한다. 신왕한데 제어가 없어 왕한 몸이 강하면 도리어 운이 살의 방향으로 행해야 한다. 상관이 다시 관운을 행하면 헤아릴 수 없는 재앙이 오고, 양인이 세군을 충합하면 갑자기 화가 이른다. 가석: 상관의 희기를 자세히 논하면, 꺼리는 것은 관이 함께 오는 것이다. 세군·월건·일진이 꺼리는 것이면 가장 형해가 된다. 마치 원수가 서로 만난 것처럼 노하여 서로 싸워 되돌리기 어렵다. 이를 만나면 반드시 재화가 생기니, 마땅히 희기를 정밀히 연구해야 한다. 가석: 갑자일에 시가 정묘(丁卯)이면 헤아려 보건대 양인의 공이다. 세운에서 신유(辛酉)를 만나면 정이 신을 깨뜨리고 묘는 쓸모가 없다.

丙병日일生생時시甲갑子자,年연逢봉戊무已이相상同동。甲갑能능破파戊무戊무子자沖충,制제之지返반為위吉길用용。富부而이且차貴귀,定정因인財재旺왕生생官관。歌가釋석:洪홍遣견富부而이且차貴귀,定정因인財재旺왕生생官관。身신強강財재積적福복如여山산,不불露로財재官관貴귀算산。財재旺왕無무官관亦역妙묘,財재神신疊첩露로浮부蕩탕。若약還환主주弱약不불能능生생,定정是시富부家가貧빈漢한。非비夭요則칙貧빈,必필是시身신衰쇠遇우鬼귀。歌가釋석:甲갑生생庚경金금秋추旺왕,身신衰쇠制제也야難난當당。時시逢봉寅인卯묘夭요須수防방,豈기知지木목絕절金금旺왕,

병(丙)일에 태어나 시가 갑자(甲子)이고 연에서 무·기를 만나 서로 같다. 갑은 무를 깨뜨릴 수 있고 무자는 충하니, 이를 제어하면 도리어 길하게 쓰인다. 부유하고 또 귀함은 반드시 재가 왕하여 관을 생하기 때문이다. 가석: 부유하고 또 귀함은 반드시 재가 왕하여 관을 생하기 때문이다. 몸이 강하고 재가 쌓이면 복이 산과 같고, 재관이 드러나지 않아도 귀하게 헤아린다. 재가 왕하고 관이 없어도 또한 묘하며, 재신이 거듭 드러나면 뜨고 방탕하다. 만약 주가 약하여 생할 수 없으면 반드시 부잣집의 가난한 사람이다. 요절하지 않으면 가난하니, 반드시 신쇠하여 귀(鬼)를 만난 것이다. 가석: 갑이 경금이 가을에 왕한 때에 태어나면, 몸이 쇠하여 제어하기도 감당하기 어렵다. 시에서 인·묘를 만나면 요절을 반드시 막아야 하니, 어찌 목이 절하고 금이 왕함을 알겠는가.

無무疾질禍화重중孤고苦고,早조發발鬚수是시夭요亡망。刃인食식須수印인禍화推추詳상,貴귀顯현民민豪호達달士사。六육壬임生생臨림午오位위,號호日일祿록馬마同동鄉향。歌가釋석:壬임日일生생臨림午오位위,午오時시丁정己기財재官관。更경逢봉寅인午오戌술來래詳상,最최喜희刑형沖충官관煞살旺왕。又우怕파財재官관顯현露로,魁괴傷상歲세運운為위殃앙。正정官관為위祿록馬마財재鄉향,午오月월時시運운一일樣양。癸계日일坐좌向향巳사官관,乃내是시財재官관雙쌍美미。

병이 없더라도 화가 무겁고 고독하며 괴로우니, 일찍 발하면 반드시 요절한다. 인(刃)·식에 반드시 인(印)이 있어야 하니 화를 자세히 추리하면, 귀하게 드러나는 백성의 호걸이요 통달한 선비이다. 육임(六壬)이 오(午)의 자리에 나면 녹마동향(祿馬同鄉)이라 부른다. 가석: 임일이 오의 자리에 나면 오시의 정·기가 재관이다. 다시 인·오·술이 와서 만나면, 형충하여 관살이 왕한 것을 가장 기뻐한다. 또 재관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괴(魁)·상(傷)이 세운이면 재앙이 된다. 정관은 녹마의 재 자리가 되니, 오의 월·시·운이 한가지이다. 계(癸)일이 사(巳)의 관을 향해 앉으면 곧 재관이 모두 아름답다.

歌가釋석:癸계日일生생居거巳사位위,財재官관福복祿록何하如여。巳사藏장丙병戊무最최為위奇기,丙병是시財재神신官관是시巳사。月월時시運운同동倒도沖충刑형,貧빈賤천多다疑의。歲세運운官관煞살露로分분明명,減감福복艱간辛신而이已이。財재多다身신弱약,正정是시富부屋옥貧빈人인。歌가釋석:財재神신二이三삼疊첩見견,身신衰쇠福복淺천難난承승。算산來래先선富부積적珍진珠주,後후破파家가囊낭似사聲성。日일主주若약逢봉印인助조,始시見견富부貴귀稍초臨림。正정財재乘승旺왕倚의妻처榮영,壬임事사迷미花화不불定정。

가석: 계일이 사의 자리에 나면 재관 복록이 어떠한가. 사에 병·무가 감추어져 가장 기이하니, 병은 재신이요 관은 [사 속의 무]이다. 월·시·운이 같거나 도충(倒沖)·형이면 빈천하고 의심이 많다. 세운에서 관살이 분명히 드러나면 복이 줄고 고생할 뿐이다. 재가 많고 신약하면 바로 부잣집의 가난한 사람이다. 가석: 재신이 두셋 거듭 보이면 몸이 쇠하고 복이 얕아 감당하기 어렵다. 헤아려 보면 먼저 부유하여 진주를 쌓으나 뒤에 집안 주머니가 깨져 [텅 빈] 듯하다. 일주가 만약 인의 도움을 만나면 비로소 부귀가 조금 임함을 본다. 정재가 왕함을 타면 처에 의지하여 영화로우나, 일마다 꽃에 미혹되어 정하지 못한다.

以이煞살化화權권,定정作작寒한門문之지貴귀客객。歌가釋석:癸계日일提제逢봉癸계丑축,天천干간二이氣기相상連련。雖수然연逢봉煞살本본身신堅견,子자丑축俁우之지殺살淺천。未미與여年년支지干간煞살,相상停정身신煞살也야憎증。如여斯사富부貴귀兩량雙쌍全전,顯현祖조名명揚양福복祿록堅견。又우韻운:逢봉煞살切절宜의看간印인,印인綬수化화煞살為위權권。殺살多다宜의食식製제為위先선,後후富부必필當당先선蹇건。甲갑日일見견庚경申신煞살,喜희逢봉木목旺왕東동行행。丙병丁정寅인午오火화燥조,庚경制제過과,反반為위下하賤천。

칠살(七殺)을 화(化)하여 권(權)으로 삼으니, 반드시 한미한 집안[寒門]의 귀한 손님이 된다. 가석(歌釋): 계일(癸日)이 월령(月令)에서 계축(癸丑)을 만나니 천간의 두 기운이 서로 이어진다. 비록 칠살을 만났으나 본신이 견고하고, 자(子)·축(丑)이 [합하여] 칠살이 얕다. 미(未)와 연지·천간의 칠살은 신(身)과 칠살이 서로 균등해도 또한 꺼린다. 이와 같으면 부(富)와 귀(貴)가 둘 다 온전하니, 조상을 드러내고 이름을 떨치며 복록이 견고하다. 또 운(韻)에 이르기를: 칠살을 만나면 모름지기 인(印)을 보아야 하니, 인수(印綬)가 칠살을 화하여 권이 된다. 칠살이 많으면 식신(食神)으로 제(製)함을 우선해야 하니, 뒤에 부유해지더라도 반드시 먼저 곤궁하다. 갑일(甲日)이 경신(庚申) 칠살을 보면 목(木)이 왕하여 동방으로 가는 것을 기뻐한다. 병(丙)·정(丁)·인(寅)·오(午)로 화(火)가 건조하여 경(庚)을 지나치게 제하면 도리어 하천(下賤)하다.

登등科과甲갑第제,官관星성臨림無무破파之지宮궁。歌가釋석:丙병日일生생官관丑축月월,財재官관歸귀祿록名명馳치。庫고中중之지物물喜희沖충奇기,柱주外외刑형沖충運운喜희。其기造조逢봉沖충則칙貴귀,登등科과位위至지同동知지。若약還환柱주內내有유沖충刑형,運운再재逢봉之지不불吉길。納납粟속奏주名명,財재庫고居거生생旺왕之지地지。歌가釋석:丁정巳사日일提제己기丑축,時시逢봉辛신丑축財재全전。年연干간乙을卯묘助조身신堅견,巳사火화出출來래鍛단鍊련。

과거 갑제(甲第)에 오름은 관성(官星)이 파(破)가 없는 궁에 임하였기 때문이다. 가석: 병일(丙日)이 축월(丑月)에 나서 관(官)을 만나면 재관(財官)이 녹(祿)으로 돌아가 이름이 달린다. 고(庫) 속의 물건은 충(沖)을 기이하게 여겨 기뻐하니, 주(柱) 밖의 형충(刑沖)을 운에서 기뻐한다. 그 명조는 충을 만나면 귀하여 과거에 급제하고 지위가 동지(同知)에 이른다. 만약 주 안에 충형(沖刑)이 있는데 운에서 다시 만나면 길하지 않다. 곡식을 바쳐 이름을 올림[納粟奏名]은 재고(財庫)가 생왕(生旺)의 땅에 있기 때문이다. 가석: 정사일(丁巳日)이 월령에서 기축(己丑)을 만나고, 시에 신축(辛丑)을 만나 재(財)가 온전하다. 연간 을묘(乙卯)가 신(身)을 도와 견고하니, 사화(巳火)가 나와 단련한다.

豈기料료財재多다歸귀庫고,土토金금二이曜요結결緣연。分분明명納납粟속去거朝조天천,學학士사名명登등金금榜방。又우韻운:庚경日일生생居거未미月월,未미中중乙을木목為위財재。財재星성歸귀庫고要요沖충開개,無무躍약鴻홍門문光광彩채。申신日일戊무辰진土토重중,逢봉沖충富부貴귀美미哉재。因인財재而이得득富부貴귀,貫관朽후粟속陳진豪호邁매。官관星성太태旺왕,經경臨림旺왕處처必필傾경。歌가釋석:柱주中중官관星성太태旺왕,身신強강反반福복為위奇기。主주旺왕無무沖충方방論론,運운行행財재地지家가肥비。

어찌 알았으랴, 재가 많아 고로 돌아가니 토(土)·금(金) 두 별이 인연을 맺는다. 분명히 곡식을 바쳐 조정에 나아가니, 학사로서 이름이 금방(金榜)에 오른다. 또 운에 이르기를: 경일(庚日)이 미월(未月)에 나면 미(未) 중의 을목(乙木)이 재가 된다. 재성이 고로 돌아가면 충하여 열어야 하니, 홍문(鴻門)에 뛰어오르지 않음이 없어 광채가 난다. 신일(申日)에 무진(戊辰)으로 토가 무거우면 충을 만나 부귀가 아름답다. 재로 인하여 부귀를 얻으니, 돈꿰미가 썩고 곡식이 묵을 만큼 호매(豪邁)하다. 관성이 너무 왕하면 왕한 곳을 지날 때 반드시 기운다. 가석: 주 중에 관성이 너무 왕하면 신이 강해야 도리어 복이 되니 기이하다. 일주(日主)가 왕하고 충이 없어야 비로소 논하니, 운이 재지(財地)로 가면 집안이 살찐다.

身신衰쇠若약行행財재地지,化화鬼귀反반必필傾경危위。若약然연印인綬수喜희財재依의,父부死사早조歲세無무久구遺유。印인綬수被피傷상,倘당若약榮영華화不불久구。歌가釋석:六육甲갑生생逢봉癸계地지,最최嫌혐戊무己기來래侵침。如여柱주財재外외運운逢봉之지退퇴藏장,災재刑형可가避피。運운不불見견財재為위美미,柱주中중財재氣기超초羣군。詩시書서博박覽람事사多다知지,虎호榜방高고標표名명姓성。有유官관有유印인,無무破파作작廊랑廟묘之지材재。

신이 쇠한데 재지로 가면 [관이] 화하여 귀(鬼)가 되어 도리어 반드시 기울고 위태롭다. 만약 인수가 재에 의지하기를 기뻐하면, 부친이 일찍 죽어 오래 남긴 것이 없다. 인수가 상(傷)을 입으면 설령 영화가 있어도 오래가지 않는다. 가석: 육갑(六甲)이 계(癸)의 땅을 만나면 무(戊)·기(己)가 와서 침범함을 가장 꺼린다. 만약 주에 재가 있는데 밖의 운에서 만나면 물러나 숨어야 재앙과 형벌을 피할 수 있다. 운에서 재를 보지 않으면 아름다우니, 주 중의 재기(財氣)가 무리를 뛰어넘는다. 시서(詩書)를 널리 보아 아는 일이 많으니, 호방(虎榜)에 이름을 높이 올린다. 관이 있고 인이 있으며 파가 없으면 낭묘(廊廟)의 재목이 된다.

歌가釋석:有유印인逢봉之지為위上상,妙묘逢봉官관煞살為위祥상。仍잉分분官관煞살莫막剛강強강,富부貴귀名명登등金금榜방。最최忌기財재星성破파印인,又우嫌혐傷상食식破파官관。運운行행不불錯착食식皇황糧량,有유家가破파壞괴毀훼傷상。無무印인無무官관,有유格격乃내作작朝조廷정大대用용。歌가釋석:命명內내無무官관無무印인,須수觀관有유格격為위奇기。壬임騎기龍룡背배及급飛비天천,遙요巳사朝조陽양之지例례,倒도沖충食식傷상雜잡氣기。魁괴罡강日일祿록居거時시,金금神신鼠서貴귀井정欄란叉차,又우無무破파,化화生생為위貴귀。

가석: 인이 있어 만나면 상등이니, 관살(官煞)을 만나면 묘하여 상서롭다. 그래도 관과 살을 나누어 강강(剛強)하지 않아야 부귀하여 이름이 금방에 오른다. 재성이 인을 파함을 가장 꺼리고, 또 상관(傷官)·식신이 관을 파함을 싫어한다. 운행이 어긋나지 않으면 나라의 녹을 먹고, [어긋나면] 집안이 파괴되고 훼상된다. 인도 없고 관도 없으나 격이 있으면 조정의 큰 쓰임이 된다. 가석: 명 안에 관도 없고 인도 없으면 모름지기 격이 있는지를 보아야 기이하다. 임기용배(壬騎龍背)와 비천(飛天), 요사(遙巳)·조양(朝陽)의 예, 도충(倒沖)·식상(食傷)·잡기(雜氣)이다. 괴강(魁罡)·일록귀시(日祿歸時), 금신(金神)·서귀(鼠貴)·정란차(井欄叉)가 또 파가 없으면 화생(化生)하여 귀하게 된다.

名명標표金금榜방,須수還환身신旺왕逢봉官관。得득佐좌聖성君군,貴귀在재沖충官관逢봉合합。歌가釋석:日일主주高고強강察찰理리,官관星성有유氣기當당時시。若약逢봉財재印인助조根근基기,無무破파文문場장得득意의。傷상食식劫겁財재莫막逢봉,財재官관旺왕氣기權권威위。首수登등虎호榜방鳳봉凰황池지,烏오帽모金금冠관霞하帔피。又우韻운語어曰왈:亥해沖충巳사位위,丙병為위官관祿록之지藏장。丙병丁정透투出출巳사嗔진殃앙,反반丙병逢봉辰진絆반當당。

이름을 금방에 올리려면 모름지기 신이 왕하고 관을 만나야 한다. 성군을 보좌함은 충관(沖官)이 합을 만나는 데에 귀함이 있다. 가석: 일주가 높고 강한지 이치를 살피고, 관성은 기(氣)가 있어 때를 얻어야 한다. 만약 재와 인이 뿌리를 도우면 파가 없어 문장(文場)에서 뜻을 얻는다. 상관·식신·겁재(劫財)를 만나지 말아야 하며, 재관이 왕한 기운이면 권위가 있다. 수석으로 호방과 봉황지(鳳凰池)에 오르니, 오사모와 금관, 하피(霞帔)를 [입는다]. 또 운어(韻語)에 이르기를: 해(亥)가 사(巳)의 자리를 충하니 병(丙)은 관록(官祿)의 저장이다. 병·정이 투출하면 사가 성내어 재앙이 되고, 도리어 병이 진(辰)을 만나면 묶임을 당한다.

癸계亥해巳사藏장丙병戊무,為위官관祿록位위軒헌昂앙。不불逢봉寅인戊무巳사垣원鄉향,定정擬의紫자袍포卿경位위。非비格격非비局국,見견之지焉언得득為위奇기。身신弱약遇우官관,得득後후徒도然연費비力력。歌가釋석:非비格격非비局국細세察찰,只지因인破파損손傷상神신。身신弱약官관多다先선貴귀後후貧빈,費비力력榮영心심。身신若약居거官관難난發발,運운行행身신旺왕財재榮영。官관星성一일二이弱약無무嗔진,相상停정曰왈為위貴귀命명。小소人인命명內내,亦역有유正정印인官관星성,君군子자格격中중,也야犯범七칠煞살羊양刃인。

계해(癸亥)에 사(巳)가 병(丙)·무(戊)를 감추니 관록의 자리가 되어 헌앙(軒昂)하다. 인(寅)·무(戊)·사(巳)의 고향을 만나지 않으면 반드시 자포(紫袍)의 경(卿) 지위에 견준다. 격도 아니고 국(局)도 아니면 그것을 보아 어찌 기이하다 하겠는가. 신이 약한데 관을 만나면 얻은 뒤에 헛되이 힘만 쓴다. 가석: 격도 국도 아닌 것을 자세히 살피면, 다만 파손되어 신(神)을 상했기 때문이다. 신이 약하고 관이 많으면 먼저 귀하고 뒤에 가난하니, 힘을 쓰고 마음을 영화에 [쓸 뿐이다]. 신이 만약 관에 머물면 발달하기 어렵고, 운이 신왕(身旺)으로 가면 재가 번영한다. 관성이 한둘이고 약하면 성냄이 없으니, 서로 균등하면 귀한 명이라 한다. 소인의 명 안에도 정인(正印)과 관성이 있고, 군자의 격 중에도 칠살과 양인(陽刃)을 범한다.

歌가釋석:小소人인有유正정官관正정印인中중,傷상克극刑형沖충。惡악多다善선少소反반為위兇흉,可가擬의讒참庾유而이論론。君군子자羊양刃인七칠煞살,善선多다惡악少소相상逢봉。煞살星성喜희刃인而이相상同동,制제煞살身신強강貴귀用용。為위人인好호煞살,羊양刃인必필犯범於어偏편官관。歌가釋석:羊양刃인若약逢봉七칠煞살,主주人인心심毒독害해民민,徒도然연富부貴귀不불長장,自자大대聲성高고氣기象상。甲갑日일見견庚경為위煞살,卯묘來래為위刃인分분明명。若약逢봉印인吉길好호求구名명,逢봉殺살亦역看간刃인。

가석: 소인은 정관(正官)과 정인이 있는 가운데 상극(傷克)과 형충이 있다. 악이 많고 선이 적어 도리어 흉하니, 참소하고 아첨하는 자로 논할 수 있다. 군자는 양인과 칠살에 선이 많고 악이 적은 것을 서로 만난다. 살성(煞星)은 양인을 기뻐하여 서로 같으니, 살을 제하고 신이 강하면 귀하게 쓰인다. 사람됨이 살(殺)을 좋아함은 양인이 반드시 편관(偏官)을 범하기 때문이다. 가석: 양인이 칠살을 만나면 그 사람은 마음이 독하여 백성을 해친다. 부귀가 헛되어 오래가지 않고, 스스로 크게 여겨 목소리가 높은 기상이다. 갑일이 경을 보면 칠살이고, 묘(卯)가 오면 양인이 분명하다. 만약 인을 만나 길하면 이름을 구하기 좋으니, 살을 만나면 또한 양인을 보아야 한다.

素소食식慈자心심,印인綬수遂수逢봉於어天천德덕。歌가釋석:大대凡범印인旺왕重중重중,天천月월德덕而이助조吉길。仁인義의禮례智지信신常상存존,好호善선濟제人인利리物물。富부貴귀超초羣군,發발達달心심慈자,拜배道도祀사佛불,有유終종有유始시。事사三삼思사,財재旺왕為위人인反반覆복。生생平평少소病병,日일主주高고強강。一일世세安안然연,財재命명有유氣기。歌가釋석:寅인卯묘專전嫌혐戰전克극之지鄉향,壽수年년鶴학算산少소災재殃앙,福복發발渾혼如여海해漾양。甲갑生생辰진戊무丑축未미,安안然연財재命명榮영昌창。財재官관印인綬수旺왕為위良량,心심地지寬관洪홍方방能능小소祥상。

채식하고 자비로운 마음은 인수가 천덕(天德)을 만났기 때문이다. 가석: 무릇 인이 거듭 왕하고 천덕·월덕(月德)이 길함을 도우면, 인의예지신이 늘 있어 선을 좋아하고 사람을 구제하며 만물을 이롭게 한다. 부귀가 무리를 뛰어넘고 발달하며 마음이 자비로워, 도(道)에 절하고 부처에게 제사하며 시작과 끝이 있다. 일을 세 번 생각하되, 재가 왕하면 사람됨이 반복한다. 평생 병이 적음은 일주가 높고 강하기 때문이다. 일생이 편안함은 재명(財命)에 기가 있기 때문이다. 가석: 인(寅)·묘(卯)는 오로지 전극(戰克)의 고향을 꺼리니, [이를 피하면] 수명이 학의 나이처럼 길고 재앙이 적으며 복이 바다처럼 넘실거린다. 갑이 진(辰)·술(戌)·축(丑)·미(未)에 나면 편안하고 재명이 영창한다. 재관·인수가 왕하면 좋으니, 마음이 너그럽고 넓어야 비로소 작게나마 상서롭다.

官관刑형不불犯범,印인綬수天천德덕同동官관。少소樂락多다憂우,蓋개因인日일主주身신弱약。歌가釋석:印인綬수喜희逢봉天천德덕,平평生생福복祿록聲성香향。乙을日일酉유月월煞살剛강強강,又우嫌혐己기丑축金금旺왕。若약還환無무制제夢몽黃황梁량,辛신苦고憂우愁수刑형喪상。倘당然연日일主주衰쇠弱약,其기造조斷단然연不불良량。身신強강殺살淺천,假가煞살為위權권。歌가釋석:化화煞살為위權권可가以이取취,甲갑生생寅인卯묘之지鄉향。木목逢봉亥해卯묘戌술未미行행,何하怕파庚경金금作작黨당。

관형(官刑)을 범하지 않음은 인수와 천덕이 관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즐거움이 적고 근심이 많음은 대개 일주의 신이 약하기 때문이다. 가석: 인수가 천덕을 만나기를 기뻐하면 평생 복록의 명성이 향기롭다. 을일(乙日) 유월(酉月)은 칠살이 강강하고, 또 기축(己丑)으로 금이 왕함을 싫어한다. 만약 제(制)가 없으면 황량몽(黃粱夢)이니, 신고와 근심, 형벌과 상사(喪事)가 있다. 설령 일주가 쇠약하면 그 명조는 단연 좋지 않다. 신이 강하고 칠살이 얕으면 살을 빌려 권으로 삼는다. 가석: 살을 화하여 권으로 삼음을 취할 수 있으니, 갑이 인(寅)·묘(卯)의 고향에 난 경우이다. 목이 해(亥)·묘(卯)·술(戌)·미(未)를 만나 가면 어찌 경금(庚金)이 무리 짓는 것을 두려워하겠는가.

乙을生생巳사酉유丑축月월,喜희逢봉火화局국相상當당。若약逢봉亥해卯묘未미生생殃앙,處처世세艱간難난貧빈相상。殺살重중身신輕경,終종身신有유損손。歌가釋석:陰음不불生생於어乙을酉유,時시逢봉辛신巳사少소祥상。身신輕경煞살重중最최難난當당,又우恐공運운行행煞살向향。縱종有유富부貴귀疾질病병,無무疾질富부貴귀早조亡망。如여斯사嫩눈草초又우逢봉霜상,柳유絮서風풍吹취飄표蕩탕。衰쇠則칙變변官관為위鬼귀,旺왕則칙化화鬼귀為위官관。歌가釋석:日일主주生생來래衰쇠弱약,官관多다化화鬼귀為위殃앙。若약逢봉主주旺왕煞살來래降강,變변鬼귀為위官관顯현達달。

을이 사(巳)·유(酉)·축(丑)월에 나면 화국(火局)을 만나 서로 걸맞음을 기뻐한다. 만약 해(亥)·묘(卯)·미(未)를 만나면 재앙이 생기니, 세상살이가 어렵고 가난한 상이다. 살이 무겁고 신이 가벼우면 종신토록 손상이 있다. 가석: 음(陰)은 을유(乙酉)에서 생하지 않으니, 시에 신사(辛巳)를 만나면 상서가 적다. 신이 가볍고 살이 무거움이 가장 감당하기 어렵고, 또 운이 살의 방향으로 갈까 두렵다. 설령 부귀가 있어도 질병이 있고, 병이 없으면 부귀하되 일찍 죽는다. 이와 같음은 연한 풀이 또 서리를 만난 것이요, 버들솜이 바람에 날려 떠도는 것이다. 쇠하면 관을 변하여 귀(鬼)로 만들고, 왕하면 귀를 화하여 관으로 만든다. 가석: 일주가 나면서부터 쇠약하면 관이 많아 귀로 화하여 재앙이 된다. 만약 일주가 왕한데 살이 와서 항복하면 귀를 변하여 관으로 삼아 현달한다.

官관多다必필難난領령受수,煞살重중無무制제夭요亡망。身신衰쇠身신旺왕細세推추詳상,只지喜희化화煞살為위上상。月월生생日일干간運운行행不불喜희財재鄉향。日일主주無무依의,卻각喜희運운行행財재地지。歌가釋석:月월生생日일干간為위印인,,不불宜의財재運운壞괴傷상。甲갑生생亥해子자印인無무沖충,巳사午오辰진戌술丑축未미損손,日일主주生생旺왕太태過과, 若약無무格격局국印인逢봉,豈기知지身신旺왕卻각無무依의,運운喜희財재鄉향多다福복重중。

관이 많으면 반드시 받아들이기 어렵고, 살이 무거운데 제가 없으면 요절한다. 신쇠·신왕을 자세히 추상(推詳)하되, 오직 살을 화함을 상등으로 기뻐한다. 월이 일간을 생하면 운이 재향(財鄉)으로 감을 기뻐하지 않는다. 일주가 의지할 데가 없으면 도리어 운이 재지로 감을 기뻐한다. 가석: 월이 일간을 생하면 인이 되니, 재운이 무너뜨려 상하게 함은 마땅하지 않다. 갑이 해(亥)·자(子)에 나서 인에 충이 없는데, 사(巳)·오(午)·진(辰)·술(戌)·축(丑)·미(未)는 손상한다. 일주가 생왕함이 지나치고, 만약 격국이 없이 인을 만나면, 어찌 알랴 신이 왕한데 도리어 의지할 데가 없으니, 운에서 재향을 기뻐하여 복이 많고 무겁다.

時시歸귀日일祿록,生생平평不불喜희官관星성。歌가釋석:日일祿록居거時시最최妙묘,年연提제畏외煞살官관星성強강,官관制제祿록,祿녹難난歸귀,但단見견官관星성格격善선,月월提제運운喜희財재地지, 無무官관職직顯현名명高고。天천干간之지內내見견官관星성,運운喜희食식傷상福복泰태。陰음若약朝조陽양,切절忌기丙병丁정離리位위。歌가釋석:六육辛신時시逢봉戊무子자,號호日일陰음去거朝조陽양。運운行행西서地지姓성名명香향,一일舉거首수登등金금榜방。

시가 일록(日祿)으로 돌아가면 평생 관성을 기뻐하지 않는다. 가석: 일록이 시에 있는 것이 가장 묘하나, 연·월령에 살을 두려워하고 관성이 강하면 관이 녹을 제하여 녹이 돌아가기 어렵다. 다만 관성을 보더라도 격이 좋고 월령에서 운이 재지를 기뻐하면, 관직이 없어도 이름이 드러나 높다. 천간 안에 관성을 보면 운에서 식신·상관을 기뻐하니 복이 태평하다. 음(陰)이 만약 양(陽)을 향하면[朝陽] 병·정·이(離)의 자리를 절대 꺼린다. 가석: 육신(六辛)이 시에 무자(戊子)를 만나면 음이 가서 양을 향한다[陰去朝陽]고 부른다. 운이 서방으로 가면 이름이 향기로우니, 한 번에 수석으로 금방에 오른다.

仍잉忌기丙병丁정離리位위,最최嫌혐官관殺살相상傷상。歲세時시最최怯겁此차星성藏장,只지是시經경商상之지客객。太태歲세乃내衆중煞살之지主주,入입命명未미必필為위殃앙。若약逢봉戰전鬥두之지鄉향,必필主주刑형于우本본命명。歌가釋석:歲세乃내人인君군之지象상,未미可가便편作작兇흉言언。生생當당羊양刃인克극流류年년,不불死사災재刑형非비淺천。沖충破파歲세君군為위禍화,應응如여臣신犯범於어君군。夫부子자遭조陳진於어蔡채地지,渾혼如여六륙國국吞탄秦진。

그래도 병·정·이의 자리를 꺼리고, 관살이 서로 상함을 가장 싫어한다. 세(歲)·시에 이 별이 숨어 있음을 가장 겁내니, [그러면] 다만 장사하는 나그네일 뿐이다. 태세(太歲)는 뭇 살(煞)의 주인이니, 명에 들어와도 반드시 재앙이 되지는 않는다. 만약 전투의 고향을 만나면 반드시 본명에 형벌을 주관한다. 가석: 세(歲)는 임금의 상(象)이니, 곧바로 흉하다고 말할 수 없다. 양인을 띠고 나서 유년(流年)을 극하면, 죽지 않더라도 재앙과 형벌이 얕지 않다. 세군(歲君)을 충파하면 화가 되니, 마치 신하가 임금을 범한 것과 같다. 공자(孔子)가 진(陳)·채(蔡) 땅에서 곤경을 당한 것과 같고, 흡사 육국이 진(秦)을 삼키려 한 것과 같다.

歲세傷상日일干간,有유禍화必필輕경。日일犯범歲세君군,災재殃앙必필重중。歌가釋석:歲세傷상日일如여父부怒로子자,禍화則칙輕경而이可가恕서。日일犯범歲세如여子자怒로父부,下하犯범上상者자難난容용。日일干간喻유如여臣신子자,太태歲세時시若약君군父부。兇흉運운災재重중歲세再재逢봉。柱주兇흉流류年년定정故고。五오行행有유救구,其기年년返반必필為위祥상,四사柱주無무情정,故고論론名명為위克극歲세。歌가釋석:甲갑日일主주來래逢봉戊무,名명為위日일犯범歲세君군。庚경辛신柱주制제福복非비輕경,柱주若약無무庚경運운蹇건。

세가 일간을 상하면 화가 있어도 반드시 가볍다. 일이 세군을 범하면 재앙이 반드시 무겁다. 가석: 세가 일을 상함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노한 것과 같아, 화가 가벼워 용서할 수 있다. 일이 세를 범함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노한 것과 같아, 아래가 위를 범하는 것은 용납되기 어렵다. 일간은 신하와 자식에 비유되고, 태세는 임금과 아버지와 같다. 흉운에 재앙이 무거운데 세에서 다시 만나고, 주가 흉하면 유년에 반드시 죽는다. 오행에 구(救)가 있으면 그 해는 도리어 반드시 상서롭고, 사주에 정(情)이 없으면 그러므로 극세(克歲)라 이름하여 논한다. 가석: 갑일주가 무(戊)를 만나면 일범세군(日犯歲君)이라 한다. 경·신이 주에서 제하면 복이 가볍지 않고, 주에 만약 경이 없으면 운이 막힌다.

庚경辛신日일主주於어甲갑,歲세傷상日일干간略략病병。食식神신印인綬수制제清청平평,無무制제災재非비刑형並병。庚경辛신來래傷상甲갑乙을,丙병丁정先선見견無무危위。丙병丁정反반克극庚경辛신。壬임癸계逢봉之지不불畏외。戊무己기愁수逢봉甲갑乙을,干간頭두須수用용庚경辛신。壬임癸계慮려遭조戊무己기,甲갑乙을臨림之지有유救구。壬임來래克극丙병,須수用용戊무去거當당頭두。癸계去거傷상丁정,卻각喜희己기來래相상制제。庚경得득壬임男남制제丙병,反반作작長장年년。甲갑以이乙을妹매妻처庚경,兇흉為위吉길兆조。

경·신 일주가 갑[세]에 대하여는 [일이 세를 범하고], 세가 일간을 상하면 조금 병이 있다. 식신·인수가 제하면 청평(淸平)하고, 제가 없으면 재앙과 형벌이 아울러 [온다]. 경·신이 와서 갑·을을 상하면 병·정이 먼저 보이면 위태롭지 않다. 병·정이 도리어 경·신을 극하면 임·계를 만나면 두렵지 않다. 무·기는 갑·을을 만남을 근심하니 천간에 모름지기 경·신을 써야 한다. 임·계는 무·기를 만날까 염려하니 갑·을이 임하면 구함이 있다. 임이 와서 병을 극하면 모름지기 무를 써서 앞에서 막아야 한다. 계가 가서 정을 상하면 도리어 기가 와서 제함을 기뻐한다. 경이 임남(壬男)을 얻어 병을 제하면 도리어 장수한다. 갑이 을매(乙妹)를 경에게 아내로 주면 흉이 길조가 된다.

歌가釋석:庚경得득壬임男남制제丙병,子자來래救구母모無무病병。甲갑得득乙을妹매配배庚경,親친成성是시兇흉而이吉길慶경。故고曰왈有유心심變변愛애,果과然연無무意의傷상人인。貪탐歡환喜희合합殺살忘망刑형,福복旺왕名명揚양財재勝승。天천元원雖수旺왕,若약無무依의倚의是시常상人인,日일主주太태柔유,縱종遇우財재官관為위寒한士사。歌가釋석:天천元원日일主주太태旺왕,歲세時시月월印인財재官관。三삼才재不불顯현,主주貧빈寒한僧승道도孤고形형之지漢한。

가석: 경이 임남을 얻어 병을 제하면, 자식이 와서 어머니를 구하니 병이 없다. 갑이 을매를 얻어 경에게 짝지으면 친척을 이루니, 이는 흉하나 길경(吉慶)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이 있어 사랑으로 변하니, 과연 뜻 없이 사람을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즐거움을 탐하고 합을 기뻐하여 살이 형(刑)을 잊으니, 복이 왕하고 이름이 드날리며 재가 성하다. 천원(天元)이 비록 왕하나 만약 의지할 데가 없으면 보통 사람이고, 일주가 너무 유약하면 설령 재관을 만나도 한사(寒士)가 된다. 가석: 천원 일주가 너무 왕하고 세·시·월에 인과 재관이 [있어도], 삼재(三才)가 드러나지 않으면 가난하고 한미한 승려·도사나 외로운 형상의 사내를 주관한다.

日일干간柔유金금生생旺왕,財재官관多다返반生생殃앙。當당之지不불住주守수寒한窗창,辛신苦고囊낭消소貌모癯구。女여人인無무煞살,帶대二이德덕受수國국家가之지封봉。歌가釋석:女여以이官관為위夫부星성,不불宜의七칠煞살爭쟁功공。無무官관七칠煞살是시夫부宮궁,不불喜희官관星성相상混혼。財재官관印인綬수全전帶대,夫부榮영妻처貴귀名명門문。二이重중天천月월德덕相상逢봉,職직掌장皇황家가贈증俸봉。男남命명身신強강,遇우三삼奇기為위一일品품之지貴귀。

일간이 유약한 금인데 생왕하더라도 재관이 많으면 도리어 재앙이 생긴다. 감당하지 못하여 가난한 창가를 지키니, 고생하여 주머니가 비고 얼굴이 수척하다. 여인이 살이 없고 이덕(二德)을 띠면 국가의 봉작을 받는다. 가석: 여자는 관을 부성(夫星)으로 삼으니, 칠살이 공을 다툼은 마땅하지 않다. 관이 없으면 칠살이 부궁(夫宮)이니, 관성이 서로 섞임을 기뻐하지 않는다. 재관·인수를 모두 띠면 남편이 영화롭고 아내가 귀하니 명문이다. 천·월덕을 이중으로 서로 만나면 황가의 직을 맡아 봉록을 받는다. 남명(男命)이 신이 강하고 삼기(三奇)를 만나면 일품의 귀함이 된다.

歌가釋석:日일主주高고強강富부貴귀,財재官관印인綬수俱구全전。甲갑逢봉辛신己기癸계為위緣연,乙을戊무庚경壬임可가見견。丙병日일癸계辛신乙을未미,丁정壬임庚경甲갑高고遷천。戊무喜희癸계乙을丁정卯묘,己기壬임甲갑丙병三삼元원。庚경辛신壬임癸계例례依의前전,無무破파名명登등金금殿전。甲갑逢봉己기而이生생旺왕,定정懷회中중正정之지心심。歌가釋석:甲갑逢봉己기土토閤합中중旺왕,富부貴귀榮영華화定정可가量량。常상懷회中중正정得득人인心심,常상遇우貴귀人인須수可가望망。

가석: 일주가 높고 강하면 부귀하니 재관·인수가 모두 온전하다. 갑은 신(辛)·기(己)·계(癸)를 만나 인연으로 삼고, 을은 무(戊)·경(庚)·임(壬)을 볼 수 있다. 병일은 계·신·을이고, 정은 임·경·갑으로 높이 오른다. 무는 계·을·정묘(丁卯)를 기뻐하고, 기는 임·갑·병이 삼원(三元)이다. 경·신·임·계는 앞의 예에 의거하니, 파가 없으면 이름이 금전(金殿)에 오른다. 갑이 기를 만나 생왕하면 반드시 중정(中正)한 마음을 품는다. 가석: 갑이 기토(己土)를 만나 합한 중에 왕하면 부귀영화를 반드시 헤아릴 수 있다. 늘 중정을 품어 인심을 얻고, 늘 귀인을 만나니 바랄 만하다.

甲갑屬속東동方방生생木목之지氣기,主주乎호仁인。土토屬속中중央앙厚후土토之지氣기,主주乎호信신,甲갑己기化화土토,而이四사柱주中중更경帶대生생旺왕,為위人인忠충厚후,乃내正정直직之지人인也야。丁정遇우壬임而이太태過과,必필犯범淫음訛와之지亂란。歌가釋석:乙을日일生생六륙甲갑,心심存존仁인義의忠충良량。日일時시甲갑己기是시財재官관,化화合합家가興흥財재旺왕。丁정日일遇우壬임太태過과,化화官관作작鬼귀為위殃앙。柱주中중三삼兩량巧교淫음娼창,夫부重중沿연門문彈탄唱창。

갑은 동방 생목(生木)의 기운에 속하니 인(仁)을 주관한다. 토는 중앙 후토(厚土)의 기운에 속하니 신(信)을 주관한다. 갑·기가 토로 화하고 사주 중에 다시 생왕을 띠면 사람됨이 충후하니, 곧 정직한 사람이다. 정이 임을 만나 지나치면 반드시 음란하고 그릇된 어지러움을 범한다. 가석: 을일이 육갑(六甲)에 나면 마음에 인의와 충량을 품는다. 일·시의 갑·기는 재관이니, 화합하면 집안이 흥하고 재가 왕하다. 정일이 임을 만남이 지나치면 관이 화하여 귀가 되어 재앙이 된다. 주 중에 [임이] 두세 개면 교묘한 음창(淫娼)이니, 남편이 거듭되면 문마다 다니며 탄창(彈唱)한다.

丙병臨림申신位위,逢봉陽양水수,難난獲획延연年년。歌가釋석:丙병日일生생於어申신位위,申신長장生생水수疏소通통。壬임申신壬임子자及급辰진中중,七칠煞살剛강強강禍화重중。壬임午오壬임寅인壬임戌술,其기禍화輕경而이無무用용。煞살多다身신弱약定정成성兇흉,仔자細세參참詳상理리同동。己기入입亥해宮궁,陰음木목見견終종為위損손壽수。歌가釋석:為위人인日일生생己기亥해,禍화逢봉乙을木목交교爭쟁。殊수知지亥해有유木목長장生생,無무制제夭요亡망蹭층蹬등。

병(丙)이 신(申)의 자리에 임하고 양수(陽水)를 만나면 수명을 늘리기 어렵다. 가석: 병일이 신(申)의 자리에 나면, 신(申)은 수(水)의 장생(長生)이라 물이 소통한다. 임신(壬申)·임자(壬子) 및 [임]진(辰) 중에는 칠살이 강강하여 화가 무겁다. 임오(壬午)·임인(壬寅)·임술(壬戌)은 그 화가 가벼워 [해를] 쓰지 못한다. 살이 많고 신이 약하면 반드시 흉을 이루니, 자세히 참상(參詳)하면 이치가 같다. 기(己)가 해궁(亥宮)에 들어 음목(陰木)을 보면 결국 수명을 손상한다. 가석: 사람이 기해일(己亥日)에 나면 을목(乙木)과 서로 다투는 화를 만난다. 해(亥)에 목의 장생이 있음을 알아야 하니, 제가 없으면 요절하거나 곤궁하다.

乙을巳사乙을丑축乙을酉유,煞살中중以이義의掩엄恩은。乙을未미乙을亥해卯묘森삼森삼,不불死사貧빈寒한偃언蹇건。庚경值치寅인而이遇우丙병,生생旺왕無무危위。歌가釋석:假가如여庚경寅인日일主주,生생於어丙병火화煞살剛강。寅인中중艮간土토返반為위祥상,以이煞살化화權권為위上상。庚경日일生생申신歸귀祿록,其기中중旺왕氣기高고強강。反반將장丙병火화化화為위官관,臨임危위見견機기無무恙양。乙을遇우巳사而이見견辛신,身신衰쇠有유禍화。乙을逢봉庚경旺왕,長장存존仁인義의之지風풍。

을사(乙巳)·을축(乙丑)·을유(乙酉)는 살 가운데 의(義)로 은(恩)을 가린다. 을미(乙未)·을해(乙亥)에 묘(卯)가 무성하면 죽지 않더라도 가난하고 곤궁하다. 경(庚)이 인(寅)에 있고 병(丙)을 만나면 생왕하여 위태롭지 않다. 가석: 가령 경인(庚寅) 일주가 병화(丙火) 칠살이 강한 때에 나더라도, 인(寅) 중의 간토(艮土)가 도리어 상서로우니 살을 화하여 권으로 삼음이 상등이다. 경일이 신(申)에 나서 녹(祿)으로 돌아가면 그 가운데 왕기(旺氣)가 높고 강하다. 도리어 병화를 화하여 관으로 삼으니, 위태로움에 임하여 기미를 보면 탈이 없다. 을이 사(巳)를 만나고 신(辛)을 보면 신이 쇠하여 화가 있다. 을이 경을 만나 왕하면 인의의 기풍을 오래 간직한다.

歌가釋석:乙을木목生생臨림巳사位위,身신衰쇠有유禍화禎정祥상。丙병辛신庚경乙을配배鸞란凰황,處처世세無무如여福복長장。陰음水수逢봉庚경之지地지,春춘風풍四사海해名명揚양。上상和화下하睦목體체三삼綱강,貫관世세超초羣군少소恙양。丙병合합辛신生생,鎮진掌장威위權권之지職직。歌가釋석:丙병合합辛신生생夏하令령,歲세月월時시見견辛신多다。龍용韜도豹표略략志지蕭소何하,又우怯겁刑형傷상克극破파。辛신日일見견丙병得득合합,逢봉生생逢봉祿록中중和화。運운行행官관旺왕福복崇숭峨아,四사海해名명揚양振진播파。

가석: 을목이 사(巳)의 자리에 나면 신이 쇠하여 화와 상서가 [함께] 있다. 병·신(辛)·경·을이 난봉(鸞凰)으로 짝지으면 세상살이에 복이 긴 것만 한 것이 없다. 음수(陰水)가 경의 땅을 만나면 봄바람처럼 사해에 이름을 떨친다. 위아래가 화목하여 삼강(三綱)을 체득하니, 세상을 꿰뚫고 무리를 뛰어넘으며 탈이 적다. 병이 합하고 신(辛)이 생하면 위권(威權)의 직을 진무하여 맡는다. 가석: 병이 합하고 신(辛)이 여름철에 나며, 세·월·시에 신이 많이 보이면, 용도(龍韜)·표략(豹略)의 병법에 소하(蕭何)와 같은 뜻을 품으나, 또한 형상(刑傷)과 극파를 겁낸다. 신일(辛日)이 병을 보아 합을 얻고, 생을 만나고 녹을 만나 중화(中和)하면, 운이 관왕(官旺)으로 가서 복이 높고 크니 사해에 이름을 떨친다.

木목重중逢봉火화位위,銘명為위氣기散산之지文문。歌가釋석:一일木목疊첩逢봉火화位위,夏하生생丙병丁정重중逢봉。火화能능泄설木목氣기,豈기知지無무功공,作작事사無무成성貧빈困곤。支지喜희寅인午오戊무巳사,戊무己기財재通통。火화木목化화無무兇흉,福복祿록優우遊유家가潤윤。獨독水수三삼犯범庚경辛신,號호日일體체全전之지象상。歌가釋석:壬임癸계兩량庚경辛신,喜희生생歲세日일時시中중。癸계生생辛신透투又우庚경逢봉,歲세日일時시中중亦역用용。

목이 무거운데 화의 자리를 만나면 기산(氣散)의 글이라 새긴다. 가석: 한 목이 화의 자리를 거듭 만나고, 여름에 나서 병·정을 거듭 만나면, 화가 목기를 설(泄)하니 어찌 공이 없음을 알겠는가. 일을 해도 이룸이 없어 빈곤하다. 지지는 인(寅)·오(午)·술(戌)·사(巳)를 기뻐하고 무·기로 재가 통한다. 화·목이 화(化)하여 흉이 없으면 복록이 넉넉하고 집안이 윤택하다. 한 수(水)가 경·신을 세 번 범하면 체전(體全)의 상이라 부른다. 가석: 임·계에 경·신 둘이면 세·일·시 중에 나는 것을 기뻐한다. 계가 나서 신(辛)이 투출하고 또 경을 만나면, 세·일·시 중에서도 또한 쓴다.

莫막道도印인多다不불悅열,一일梟효一일正정不불兇흉。故고知지號호曰왈休휴全전功공,五오伯백諸제候후食식俸봉。水수歸귀冬동旺왕,生생平평樂락自자無무憂우。歌가釋석:癸계亥해年년提제甲갑子자,癸계亥해壬임子자時시真진。提제時시傷상劫겁運운南남程정,最최喜희食식財재官관印인。師사人인含함山산縣현住주,掌장下하三삼百백姓성陳진。煞살官관旺왕處처反반為위嗔진,刑형若약百백端단病병症증。癸계亥해 甲갑子자 癸계亥해 壬임子자 老노彭팽之지命명

인이 많아 기쁘지 않다고 말하지 말라. 하나는 효신(梟神), 하나는 정인이면 흉하지 않다. 그러므로 휴전공(休全功)이라 부름을 아니, 오패(五伯)·제후처럼 녹을 먹는다. 수가 겨울로 돌아가 왕하면 평생 즐겁고 스스로 근심이 없다. 가석: 계해(癸亥)년에 월령 갑자(甲子), 계해일 임자(壬子)시가 참되다. 월령·시가 상관·겁재이니 운이 남방으로 가면 식신·재·관·인을 가장 기뻐한다. 스승 된 사람이 함산현(含山縣)에 살며 손아래 삼백 가(家)를 거느렸으니 성은 진(陳)이다. 살·관이 왕한 곳에서는 도리어 성냄이 되니, 형벌이 백 가지 병증과 같다. 癸亥 甲子 癸亥 壬子 노팽(老彭)의 명이다.

木목向향春춘生생,處처世세安안然연有유壽수。歌가釋석:甲갑乙을生생於어春춘月월,柱주逢봉寅인卯묘重중重중。溫온良량性성格격定정慈자心심,青청史사朝조廷정備비用용。財재食식印인官관旺왕處처,火화旺왕又우反반夭요窮궁。術술能능精정究구似사中중庸용,談담命명宜의知지變변動동。金금弱약遇우火화炎염之지地지,血혈疾질無무宜의。歌가釋석:庚경日일生생居거火화地지,柱주逢봉丙병丁정重중逢봉。若약還환寅인午오戌술全전通통,不불病병也야防방疾질重중。

목이 봄을 향해 나면 세상살이가 편안하고 수명이 있다. 가석: 갑·을이 봄철에 나고 주에 인·묘를 거듭 만나면, 온량한 성격에 반드시 자비로운 마음이니 청사(靑史)에 [이름을 남기고] 조정에 쓰임을 갖춘다. 재·식·인·관이 왕한 곳이어야 하고, 화가 왕하면 또 도리어 요절하고 궁하다. 술수를 능히 정밀하게 연구함은 중용과 같으니, 명을 논할 때 변동을 알아야 한다. 금이 약한데 화염(火炎)의 땅을 만나면 혈질(血疾)이 있어 마땅하지 않다. 가석: 경일이 화의 땅에 나고 주에 병·정을 거듭 만나며, 만약 인·오·술이 모두 통하면 병이 없더라도 중한 질환을 막아야 한다.

男남主주瘋풍癆로疾질蠱고,女여產산血혈勞로之지風풍。若약無무制제伏복歲세時시中중,火화急급宜의修수棺관冢총。土토虛허逢봉木목旺왕之지鄉향,脾비傷상定정論론。歌가釋석:甲갑子자年년提제丁정卯묘,己기丑축日일時시乙을亥해。歲세時시提제路로木목徘배徊회,煞살重중脾비寒한疾질害해。運운行행坎감地지夭요折절,歲세逢봉木목地지定정災재。西서南남方방可가發발錢전財재,俊준士사閩민丘구後후代대。甲갑子자 丁정卯묘 已이丑축 乙을亥해 甯영子자之지命명

남자는 풍로(瘋癆)·고질(疾蠱)을 주관하고, 여자는 산후 혈로(血勞)의 풍(風)을 주관한다. 만약 세·시 중에 제복(制伏)이 없으면 서둘러 관과 무덤을 마련해야 한다. 토가 허한데 목이 왕한 고향을 만나면 비(脾)가 상한다고 단정한다. 가석: 갑자(甲子)년에 월령 정묘(丁卯), 기축(己丑)일 을해(乙亥)시이다. 세·시·월령 길에 목이 배회하니, 살이 무거워 비가 차고 질환의 해가 있다. 운이 감(坎)의 땅으로 가면 요절하고, 세에서 목의 땅을 만나면 반드시 재앙이다. 서남방이면 전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준사(俊士) 여구(閭丘)의 후대이다. 甲子 丁卯 已丑 乙亥 영자(甯子)의 명이다.

金금遇우艮간而이遇우土토,號호曰왈還환魂혼。歌가釋석:庚경金금生생寅인遇우火화,其기中중艮간土토為위祥상。天천干간戊무日일若약相상逢봉,扳반桂계雲운梯제可가上상。重중見견丙병丁정相상剋극,必필當당壽수夭요貧빈寒한。不불見견丙병丁정逢봉戊무己기,管관教교家가富부粟속千천倉창。水수入입巽손而이見견金금,名명為위不불絕절。歌가釋석:壬임癸계生생居거巳사地지,本본為위富부貴귀而이看간。柱주嫌혐戊무己기作작災재殃앙,豈기逢봉庚경金금為위上상。

금이 간(艮)을 만나고 토를 만나면 환혼(還魂)이라 부른다. 가석: 경금이 인(寅)에 나서 화를 만나도 그 가운데 간토가 상서롭다. 천간에 무일(戊日)이 서로 만나면 계수나무를 잡고 구름사다리에 오를 수 있다. 병·정이 거듭 보여 서로 극하면 반드시 수명이 짧고 빈한하다. 병·정을 보지 않고 무·기를 만나면 틀림없이 집안이 부유하여 곡식이 천 창고이다. 수가 손(巽)에 들어 금을 보면 부절(不絕)이라 이름한다. 가석: 임·계가 사(巳)의 땅에 나면 본래 부귀로 본다. 주에 무·기가 재앙이 됨을 꺼리니, 어찌 경금을 만남이 상등이 아니겠는가.

壬임水수受수氣기於어巳사,水수得득母모而이長장生생。而이能능生생水수,故고曰왈水수入입巽손云운云운。土토臨림卯묘位위,未미中중年년必필定정灰회心심。金금遇우火화鄉향,雖수少소壯장必필然연挫좌志지。歌가釋석:己기日일提제逢봉卯묘位위,身신強강有유制제貴귀人인。殺살多다無무制제本본身신輕경,疾질苦고心심中중不불正정。庚경辛신性성柔유煞살旺왕,少소年년挫좌志지無무成성。作작為위性성燥조宜의招초刑형,旺왕制제堪감為위貴귀命명。金금木목交교差차刑형戰전,仁인義의俱구無무。水수火화遞체互호相상傷상,是시非비日일有유。

임수(壬水)는 사(巳)에서 기(氣)를 받으니, 수가 어머니를 얻어 장생한다. [금이] 능히 수를 생하므로 '수가 손에 든다' 운운한다. 토가 묘(卯)의 자리에 임하면 중년이 되기 전에 반드시 낙심한다. 금이 화의 고향을 만나면 비록 젊고 씩씩하여도 반드시 뜻이 꺾인다. 가석: 기일이 월령에서 묘(卯)의 자리를 만나면, 신이 강하고 제가 있으면 귀인이다. 살이 많고 제가 없어 본신이 가벼우면 질고가 있고 마음이 바르지 않다. 경·신은 성질이 유약한데 살이 왕하면 소년에 뜻이 꺾여 이룸이 없다. 행위와 성질이 조급하여 형벌을 부르기 쉬우니, 왕하고 제가 있으면 귀한 명이 될 만하다. 금·목이 엇갈려 형전(刑戰)하면 인의가 모두 없다. 수·화가 번갈아 서로 상하면 시비가 날마다 있다.

歌가釋석:甲갑乙을庚경辛신左좌右우,乙을逢봉左좌右우庚경辛신。庚경辛신申신酉유旺왕支지神신,安안有유始시終종性성情정。又우是시官관煞살混혼雜잡,所소以이無무仁인無무義의。財재鄉향發발福복更경勞로心심,潢황潦료財재能능有유勝승。木목從종水수養양,水수而이木목則칙漂표流류。歌가釋석:甲갑乙을生생居거子자地지,但단逢봉一일二이為위奇기。壬임癸계亥해子자疊첩干간支지,則칙木목漂표流류無무倚의。辛신亥해年년提제庚경子자,甲갑申신乙을丑축交교支지。年연逢봉丁정酉유運운申신隨수溺닉水수,故고閩민吳오吉길。

가석: 갑·을의 좌우에 경·신이 있고, 을이 좌우에 경·신을 만나며, 경·신이 신(申)·유(酉) 왕지(旺支)의 신(神)이면, 어찌 시종 [한결같은] 성정이 있겠는가. 또 관살이 혼잡하니 그러므로 인도 없고 의도 없다. 재향에서 복을 일으켜도 더욱 마음을 수고롭게 하니, 웅덩이 물 같은 재물이라도 이김이 있을 수 있다. 목은 수에 의해 길러지나, 수가 [넘치면] 목이 표류한다. 가석: 갑·을이 자(子)의 땅에 나면 다만 하나둘을 만나야 기이하다. 임·계·해·자가 천간·지지에 겹치면 목이 표류하여 의지할 데가 없다. 신해(辛亥)년 월령 경자(庚子), 갑신(甲申)[일] 을축(乙丑)[시]가 간지로 교차한다. 정유(丁酉)년을 만나고 운이 신(申)을 따르니 물에 빠졌으니, 곧 민(閩)의 오길(吳吉)이다.

金금賴뢰土토生생,土토厚후而이金금遭조埋매沒몰。歌가釋석:庚경辛신日일逢봉戊무己기,辰진戌술丑축未미俱구齊제。若약逢봉火화土토疊첩干간支지,土토重중埋매金금無무氣기。縱종有유金금珠주萬만斛곡,難난攀반月월桂계仙선枝지 西서江강月월下하細세詳상之지,休휴道도命명之지理리微미。是시以이五오行행不불可가偏편格격,務무稟품中중和화之지氣기。更경能능絕절慮려妄망思사,鑑감命명無무差차無무訛와矣의。歌가釋석:看간命명先선觀관日일主주,次차審심歲세月월時시支지。去거留류強강弱약舒서配배之지,輕경重중淺천深심察찰理리。

금은 토의 생에 의지하나, 토가 두터우면 금이 매몰된다. 가석: 경·신일이 무·기를 만나고 진·술·축·미가 모두 갖추어지며, 만약 화·토가 간지에 겹치면 토가 무거워 금을 묻어 기가 없다. 설령 금과 구슬이 만 곡이 있어도 월계(月桂)의 신선 가지를 잡기 어렵다. 「서강월(西江月)」 아래에서 자세히 살필 것이니, 명의 이치가 미묘하다고 말하지 말라. 이 때문에 오행은 치우친 격이 되어서는 안 되니, 힘써 중화의 기를 품부받아야 한다. 또 망령된 생각을 끊을 수 있으면 명을 감정함에 어긋남도 그릇됨도 없다. 가석: 명을 볼 때 먼저 일주를 보고, 다음에 세·월·시의 지지를 살핀다. 거류(去留)·강약을 펴서 배합하고, 경중·천심(淺深)의 이치를 살핀다.

節절稟품中중和화之지氣기,運운參참向향背배之지宜의。三삼才재偏편正정產산何하時시,俱구藏장西서江강月월裏리。六육神신篇편五오行행妙묘用용,難난逃도一일理리之지中중。進진退퇴存존亡망要요識식變변通통之지道도。命명之지理리微미,聖성人인罕한言언。正정官관佩패印인,不불如여乘승馬마。詩시釋석:正정官관無무印인本본無무權권,佩패印인如여何하又우不불然연。只지為위印인多다官관泄설氣기,不불如여乘승馬마得득高고遷천。七칠煞살用용財재,豈기宜의得득祿록。

절기에 중화의 기를 품부받고, 운은 향배(向背)의 마땅함을 참고한다. 삼재의 편정(偏正)이 어느 때에 나는가는 모두 「서강월」 안에 감추어져 있다. 「육신편(六神篇)」 오행의 묘용은 한 이치 가운데를 벗어나기 어렵다. 진퇴존망은 변통의 도를 알아야 한다. 명의 이치는 미묘하여 성인도 드물게 말하였다. 정관이 인을 차면 승마(乘馬)만 못하다. 시석(詩釋): 정관이 인이 없으면 본래 권이 없는데, 인을 차면 어찌하여 또 그렇지 않은가. 다만 인이 많아 관이 기를 설하므로, 승마하여 높이 오르는 것만 못하다. 칠살이 재를 쓰면 어찌 녹을 얻음이 마땅하겠는가.

詩시釋석:財재星성生생旺왕殺살傷상身신,四사柱주全전無무倚의靠고神신。天천命명相상從종成성貴귀象상,運운行행得득祿록受수孤고貧빈。印인逢봉財재而이罷파職직。詩시釋석:印인綬수貪탐財재德덕有유傷상,難난從종天천地지立립綱강常상。更경無무比비動동來래相상救구,罷파職직偷투閒한歸귀故고鄉향。財재逢봉印인以이遷천官관。詩시釋석:身신旺왕誠성能능掌장大대財재,財재多다身신弱약便편生생災재。遷천官관何하處처求구根근本본,歲세運운還환須수有유印인來래。

시석: 재성이 생왕하여 살이 신을 상하고, 사주에 의지할 신(神)이 전혀 없으면, 천명이 서로 따라 귀한 상을 이루나, 운행에서 녹을 얻으면 외롭고 가난함을 받는다. 인이 재를 만나면 파직된다. 시석: 인수가 재를 탐하면 덕이 상하니, 천지를 따라 강상(綱常)을 세우기 어렵다. 게다가 비겁이 움직여 와서 구함이 없으면, 파직되어 한가함을 훔쳐 고향으로 돌아간다. 재가 인을 만나면 관직이 오른다. 시석: 신이 왕하면 참으로 큰 재를 관장할 수 있으나, 재가 많고 신이 약하면 곧 재앙이 생긴다. 관직이 오름은 어디서 근본을 구하는가, 세운에서 모름지기 인이 와야 한다.

命명當당夭요折절,食식神신孑혈立립逢봉梟효。詩시釋석:七칠殺살重중重중主주太태柔유,食식神신一일位위立립當당途도。梟효神신印인綬수無무財재救구,夭요折절芳방魂혼逐축水수流류。運운至지兇흉危위,羊양刃인重중逢봉破파局국。詩시釋석:用용財재不불有유殺살重중來래,羊양刃인逢봉之지必필奪탈財재。再재遇우刃인鄉향應응破파局국,傷상妻처敗패業업見견非비災재。爭쟁正정官관不불可가無무傷상。詩시釋석:官관星성一일位위比비肩견重중,爭쟁奪탈之지間간最최有유兇흉,傷상盡진直직須수官관不불用용,自자無무冰빙炭탄到도胸흉中중。

명이 요절함은 식신이 홀로 서서 효신을 만났기 때문이다. 시석: 칠살이 거듭되어 일주가 너무 유약하고, 식신 하나가 길목에 서 있는데, 효신 인수를 만나고 재의 구함이 없으면, 요절하여 꽃다운 넋이 물을 따라 흘러간다. 운이 흉위(凶危)에 이름은 양인이 거듭 만나 국을 파하기 때문이다. 시석: 재를 쓰는데 살이 무겁게 오지 않고, 양인을 만나면 반드시 재를 빼앗는다. 다시 양인의 고향을 만나면 국을 파하니, 아내를 상하고 업을 잃으며 비재(非災)를 본다. 정관을 다투면 상(傷)이 없어서는 안 된다. 시석: 관성 하나에 비견(比肩)이 무거우면 쟁탈하는 사이에 흉함이 가장 크다. 상관으로 다 상하게 하여 관을 쓰지 않아야, 가슴속에 얼음과 숯[같은 갈등]이 저절로 없다.

歸귀七칠煞살最최嫌혐有유制제詩시釋석:比비肩견本본是시無무知지物물,一일見견傷상官관勢세必필歸귀。第제恐공食식神신來래制제之지,喪상家가心심事사自자成성灰회。官관星성煞살地지,難난守수其기官관。詩시釋석:正정官관純순雜잡殺살如여頑완,荊형棘극門문居거特특立립難난。情정性성豈기無무君군子자恨한,堅견冰빙當당道도虎호狼랑關관。煞살在재官관鄉향豈기能능變변煞살。詩시釋석:殺살多다堅견佞녕性성偏편剛강,混혼入입官관星성禮례儀의邦방。頑완石석豈기能능變변化화,依의然연心심事사尚상豺시狼랑。

칠살로 돌아가면 제가 있음을 가장 꺼린다. 시석: 비견은 본래 앎이 없는 물건이니, 상관을 한 번 보면 형세상 반드시 돌아간다. 다만 식신이 와서 제할까 두려우니, 집안을 잃는 심사가 저절로 재가 된다. 관성이 살지(煞地)에 있으면 그 관을 지키기 어렵다. 시석: 정관의 순잡(純雜)에 살이 완고하면, 가시덤불 문에 살아 홀로 서기 어렵다. 성정에 어찌 군자의 한이 없겠는가, 굳은 얼음이 길을 막고 호랑이·이리가 관문에 있다. 살이 관의 고향에 있으면 어찌 살을 변하게 할 수 있겠는가. 시석: 살이 많으면 간사하고 성질이 치우쳐 강하니, 관성의 예의 나라에 섞여 들어가도, 완고한 돌이 어찌 변화할 수 있겠는가, 여전히 심사가 승냥이·이리 같다.

貪탐財재壞괴印인擢탁高고科과,印인分분輕경重중。詩시釋석:印인旺왕偏편官관弱약不불堪감,用용財재生생殺살豈기為위貪탐。只지愁수印인薄박逢봉財재旺왕,未미許허蟾섬宮궁把파桂계攀반。運운比비用용財재纏전萬만貫관,比비得득資자扶부。詩시釋석:見견財재不불用용是시何하哉재?財재多다旺왕甚심日일干간衰쇠。得득遇우比비肩견資자扶부處처,白백手수猶유能능聚취大대財재。運운到도旺왕鄉향身신反반弱약。詩시釋석:身신弱약拖타根근微미有유助조,未미從종七칠煞살未미從종財재。假가饒요歲세運운扶부身신記기,戰전敵적無무成성力력反반衰쇠。

재를 탐하여 인을 무너뜨려도 높은 과거에 발탁되니, 인에는 경중이 나뉜다. 시석: 인이 왕하고 편관이 약하여 감당하지 못하면, 재를 써서 살을 생함이 어찌 탐이 되겠는가. 다만 인이 얇은데 재가 왕함을 만나면 섬궁(蟾宮)의 계수나무를 잡도록 허락하지 않을까 근심한다. 운이 비견으로 가서 재를 쓰면 만 관을 휘감으니, 비견이 도와줌을 얻기 때문이다. 시석: 재를 보고도 쓰지 못함은 무엇 때문인가, 재가 많고 너무 왕하여 일간이 쇠하기 때문이다. 비견이 도와주는 곳을 만나면 빈손으로도 큰 재를 모을 수 있다. 운이 왕향(旺鄉)에 이르러도 신이 도리어 약하다. 시석: 신이 약하고 끌리는 뿌리가 미미하게 도움이 있으면, 칠살도 따르지 않고 재도 따르지 않는다. 설령 세운이 신을 부축하더라도, 적과 싸워 이룸이 없고 힘이 도리어 쇠한다.

財재旺왕劫겁處처禍화猶유輕경。詩시釋석:偏편正정財재多다禍화必필多다,日일干간無무力력奈내如여何하。真진逢봉比비劫겁分분將장去거,省성得득貧빈魔마與여病병魔마。財재逢봉有유傷상,還환忌기陰음謀모之지賊적。詩시釋석:財재無무劫겁奪탈則칙無무傷상,支지庫고中중間간有유暗암藏장。莫막道도小소人인不불明명露로,豈기知지君군子자在재高고梁량。殺살無무明명制제,當당尋심伏복敵적之지兵병。詩시釋석:並병多다七칠殺살正정相상刑형,明명制제無무人인慢만自자驚경。沖충出출暗암藏장兵병有유用용,馬마陵릉樹수下하火화燒소林림。

재가 왕한데 겁재의 자리에 있으면 화가 오히려 가볍다. 시석: 편재·정재가 많으면 화도 반드시 많으니, 일간이 무력하면 어찌하겠는가. 참으로 비겁을 만나 나누어 가져가면, 가난의 마귀와 병의 마귀를 덜게 된다. 재가 상함이 있으면 음모하는 도적을 오히려 꺼린다. 시석: 재가 겁탈이 없으면 상함이 없으나, 지지 고(庫) 가운데 암장(暗藏)이 있다. 소인이 밝게 드러나지 않는다고 말하지 말라, 어찌 군자가 대들보 위에 있음을 알겠는가. 살에 밝은 제가 없으면 마땅히 매복한 적의 병사를 찾아야 한다. 시석: 칠살이 아울러 많아 바로 서로 형하는데, 밝게 제하는 사람이 없어 놀라지만, 충하여 암장을 끌어내면 병사가 쓰임이 있으니, 마릉(馬陵)의 나무 아래서 불이 숲을 태운 것과 같다.

貴귀人인頭두上상戴대財재官관,門문充충駟사馬마。詩시釋석:貴귀人인互호換환得득相상成성,上상戴대財재官관更경顯현明명。進진氣기有유根근還환有유合합,定정從종千천里리握악兵병刑형。生생旺왕宮궁中중藏장劫겁殺살,勇용奪탈三삼軍군。詩시釋석:長장生생劫겁煞살本본非비奇기,生생旺왕宮궁中중卻각正정宜의。舉거鼎정有유為위真진足족羨선,每매從종邊변塞새拂불旌정旗기。為위跨과馬마以이亡망身신。詩시釋석:歲세運운逢봉財재日일主주貪탐,又우無무比비刃인與여成성行행。格격中중若약見견如여斯사局국,此차命명危위亡망立립馬마看간。

귀인이 머리 위에 재관을 이면 문에 사마(駟馬)가 가득하다. 시석: 귀인이 서로 바뀌어 서로 이루어 주고, 위에 재관을 이면 더욱 드러나 밝다. 진기(進氣)에 뿌리가 있고 또 합이 있으면 반드시 천 리 밖에서 병권과 형권을 잡는다. 생왕궁 안에 겁살(劫煞)을 감추면 용맹이 삼군을 빼앗는다. 시석: 장생의 겁살은 본래 기이하지 않으나, 생왕궁 안에서는 도리어 바로 마땅하다. 솥을 들어 올리는 유위함이 참으로 부러울 만하니, 늘 변새(邊塞)에서 깃발을 휘날린다. 말을 타다가[跨馬] 몸을 잃는다. 시석: 세운에서 재를 만나 일주가 탐하는데, 또 비견·양인이 함께 가지 않으면, 격 중에 이와 같은 국을 보면 이 명은 위망(危亡)을 즉시 볼 것이다.

因인得득祿록而이避피位위。詩시釋석:官관星성失실馬마不불為위官관,得득馬마登등庸용理리自자然연。只지恐공此차身신行행遇우祿록,解해還환金금帶대向향林림泉천。印인解해兩량賢현之지厄액。詩시釋석:兩양殺살重중來래威위制제重중,食식神신無무奈내見견梟효神신。柱주中중有유印인能능成성化화,丁정火화奚해能능害해此차身신。財재勾구六륙國국之지爭쟁。詩시釋석:比비刃인貪탐官관圖도利리名명,無무財재彼피此차自자相상寧령。黃황金금一일見견成성戰전局국,惹야起기燕연齊제魏위趙조爭쟁。

녹을 얻어 지위를 피한다. 시석: 관성이 마(馬)를 잃으면 관이 되지 못하고, 마를 얻어 등용됨은 이치가 자연스럽다. 다만 이 몸이 운에서 녹을 만날까 두려우니, 금대(金帶)를 풀고 임천(林泉)으로 돌아간다. 인은 두 현인의 액을 푼다. 시석: 두 살이 거듭 와서 위세의 제가 무거운데, 식신이 어쩔 수 없이 효신을 본다. 주 중에 인이 있어 화를 이룰 수 있으면, 정화(丁火)가 어찌 이 몸을 해칠 수 있겠는가. 재는 육국의 다툼을 끌어들인다. 시석: 비견·양인이 관을 탐하여 이익과 이름을 도모하나, 재가 없으면 피차 저절로 서로 편안하다. 황금이 한 번 보이면 전국(戰局)을 이루니, 연(燕)·제(齊)·위(魏)·조(趙)의 다툼을 일으킨다.

衆중煞살混혼行행,一일仁인可가化화。詩시釋석:偏편官관疊첩見견將장何하救구,制제殺살無무如여化화殺살高고。行행去거不불勞로重중見견食식,疾질之지已이甚심禍화相상遭조。一일煞살倡창亂란,獨독力력可가擒금。詩시釋석:一일殺살為위妖요應응有유限한,不불逢봉財재印인本본為위福복。只지消소一일食식能능歸귀我아,何하必필干간支지制제伏복多다。印인居거殺살地지,化화之지以이德덕。詩시釋석:甲갑木목逢봉申신用용煞살神신,縱종然연無무火화未미傷상身신。中중藏장壬임水수生생歸귀化화,惟유恐공干간支지見견土토神신。

뭇 살이 섞여 행하여도 한 인(仁)으로 화할 수 있다. 시석: 편관이 겹쳐 보이면 무엇으로 구하는가, 살을 제함은 살을 화함의 높음만 못하다. 운에서 거듭 식신을 보는 수고를 하지 말라, 미워함이 이미 심하면 화를 서로 만난다. 한 살이 난을 일으키면 홀로의 힘으로 사로잡을 수 있다. 시석: 한 살이 요사를 부리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재·인을 만나지 않으면 본래 복이 된다. 다만 한 식신이면 나에게 돌아오게 할 수 있으니, 어찌 간지에 제복이 많을 필요가 있겠는가. 인이 살지에 있으면 덕으로 화한다. 시석: 갑목이 신(申)을 만나 살신(煞神)을 쓰면, 설령 화가 없어도 신을 상하지 않는다. 가운데 임수를 감추어 생하여 화로 돌아가니, 다만 간지에 토신(土神)을 볼까 두렵다.

印인居거殺살地지,齊제之지以이刑형。詩시釋석:偏편財재偏편官관坐좌一일宮궁,不불能능為위福복卻각為위兇흉。局국中중要요解해侵침凌릉患환,制제伏복還환須수用용一일沖충。兄형弟제破파財재財재得득用용。詩시釋석:此차法법從종虛허邀요祿록馬마,天천干간不불動동地지支지沖충。但단愁수綰관合합併병填전實실,用용力력艱간難난未미有유功공。殺살官관斯사主주主주須수從종。詩시釋석:只지力력豈기能능支지旺왕煞살,無무根근端단的적只지相상從종。他타行행他타運운成성家가業업,我아運운身신強강業업反반空공。

인이 살지에 있으면 형으로 가지런히 한다. 시석: 편재·편관이 한 궁에 앉으면 복이 되지 못하고 도리어 흉이 된다. 국 중의 침릉(侵凌)의 근심을 풀려면 제복에 모름지기 한 충을 써야 한다. 형제가 재를 파하나 재가 쓰임을 얻는다. 시석: 이 법은 허(虛)로부터 녹마(祿馬)를 맞이하니, 천간은 움직이지 않고 지지가 충한다. 다만 묶어 합하거나 전실(填實)될까 근심하니, 힘쓰기가 어려워 공이 없다. 살관(殺官)이 이에 주인이 되면 [일]주는 모름지기 따라야 한다. 시석: 홀로의 힘으로 어찌 왕한 살을 버티겠는가, 뿌리가 없으면 틀림없이 다만 서로 따를 뿐이다. 남의 운이 행하면 가업을 이루고, 나의 운에 신이 강하면 업이 도리어 빈다.

一일馬마在재廄구,人인不불敢감逐축。詩시釋석:一일財재得득所소不불遮차搓차,天천地지明명明명衆중所소看간。計계取취秋추毫호應응不불許허,除제非비私사向향中중探탐。一일馬마在재野야,人인共공逐축之지。詩시釋석:庫고墓묘藏장財재財재不불露로,有유何하疑의忌기有유何하妨방。誰수知지比비劫겁能능為위福복,暗암竊절陰음謀모不불敢감當당。財재臨림生생劫겁庫고破파生생宮궁,兼겸奉봉兩량家가宗종祁기。詩시釋석:局국中중財재以이神신為위家가,財재要요根근深심印인要요華화。若약使사破파根근財재不불立립,螟명蛉령過과繼계定정無무差차。

한 마(馬)가 마구간에 있으면 사람들이 감히 쫓지 못한다. 시석: 한 재가 제자리를 얻어 가려짐이 없으면, 천지에 밝고 밝아 뭇사람이 본다. 꾀로 취함은 털끝만큼도 허락되지 않으니, 몰래 그 안을 엿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한 마가 들에 있으면 사람들이 함께 쫓는다. 시석: 고묘(庫墓)에 재를 감추어 재가 드러나지 않으면, 무슨 의심과 꺼림이 있고 무슨 방해가 있겠는가. 누가 알랴 비겁이 복이 될 수 있음을, 몰래 훔치는 음모도 감당하지 못한다. 재가 생겁(生劫)에 임하고 고(庫)가 생궁(生宮)을 파하면 두 집안의 종사(宗祀)를 겸하여 받든다. 시석: 국 중의 재는 신(神)을 집으로 삼으니, 재는 뿌리가 깊어야 하고 인은 화려해야 한다. 만약 뿌리를 파하여 재가 서지 못하면 명령(螟蛉)으로 양자가 됨이 틀림없다.

身신坐좌比비肩견成성比비局국,當당為위幾기度도新신郎랑。詩시釋석:我아成성我아局국必필傷상妻처,比비佔점妻처宮궁總총不불宜의。鴛원帳장豈기能능諧해白백髮발,無무如여冷랭落락自자家가知지。父부母모一일離리一일合합,須수知지印인綬수臨림財재。詩시釋석:正정宗종偏편財재同동一일所소,悲비歡환離리合합豈기能능辭사。印인財재生생祿록同동鄉향者자,立입業업成성家가尚상有유之지。夫부妻처隨수娶취隨수傷상,蓋개為위比비肩견伏복馬마。詩시釋석:比비肩견原원伏복妻처財재下하,七칠煞살藏장身신奪탈未미成성。乍사見견食식神신來래制제煞살,鼓고盆분難난免면嘆탄壯장生생。

몸이 비견에 앉아 비견의 국을 이루면 마땅히 몇 번이나 신랑이 된다. 시석: 내가 나의 국을 이루면 반드시 아내를 상하니, 비견이 처궁을 차지함은 모두 마땅하지 않다. 원앙 휘장이 어찌 백발까지 화목하겠는가, 냉락함은 자신만이 안다. 부모가 한 번 떨어지고 한 번 합함은 인수가 재에 임함을 알아야 한다. 시석: 정인과 편재가 한 곳에 함께 있으면 슬픔과 기쁨, 이별과 만남을 어찌 피하겠는가. 인·재가 녹을 생하여 같은 고향에 있으면 업을 세우고 집을 이룸이 오히려 있다. 부부가 장가드는 대로 상함은 대개 비견이 마(馬)를 엎드려 감추었기 때문이다. 시석: 비견이 본래 처재 아래 엎드려 있고, 칠살이 몸을 감추어 빼앗음을 이루지 못한다. 갑자기 식신이 와서 살을 제함을 보면, 고분지탄(鼓盆之嘆)을 면하기 어렵다.

子자為위子자填전,孤고磋차伯백道도。詩시釋석:欲욕求구子자位위在재生생時시,填전食식休휴囚수恐공沒몰兒아。不불解해孤고貧빈原원有유命명,理이怨원天천道도忒특無무知지。妻처宮궁妻처守수,賢현齊제孟맹光광。詩시釋석:妻처宮궁妻처守수無무相상剋극,五오煞살桃도花화未미有유緣연。誰수知지謝사安안財재堪감比비,相상夫부應응各각孟맹光광賢현。入입庫고傷상宮궁,陰음生생陽양死사。詩시釋석:五오陽양歸귀庫고無무生생氣기,故고有유傷상官관入입庫고名명。天천地지未미嘗상生생意의息식,返반魂혼猶유在재五오陰음生생。

자식 자리가 자식으로 채워지면 백도(伯道)처럼 외롭다. 시석: 자식의 자리를 구하려면 생시(生時)에 있으니, 식신이 휴수(休囚)로 채워지면 아들이 없을까 두렵다. 외롭고 가난함이 원래 명에 있음을 알지 못하고, 천도가 너무 무지하다고 이치 없이 원망한다. 처궁을 아내가 지키면 어짊이 맹광(孟光)과 나란하다. 시석: 처궁을 아내가 지켜 상극이 없고, 오살(五煞)·도화(桃花)와 인연이 없으면, 누가 알랴 사안(謝安)의 재물에 견줄 만하고, 남편을 돕는 것이 응당 각각 맹광처럼 어질다. 고(庫)에 들어 궁을 상하면 음은 생하고 양은 죽는다. 시석: 오양(五陽)이 고로 돌아가면 생기가 없으므로 상관입고(傷官入庫)라는 이름이 있다. 천지는 일찍이 생의(生意)가 쉰 적이 없으니, 혼을 되돌림이 오음(五陰)의 생에 여전히 있다.

幫방身신陽양刃인,喜희合합嫌혐沖충。詩시釋석:柱주逢봉羊양刃인本본為위兇흉,合합煞살成성權권最최有유功공。破파局국喪상身신困곤憊비甚심,偏편官관忘망合합正정官관沖충。權권刃인復복行행權권刃인,刀도藥약忘망身신。詩시釋석:偏편官관羊양刃인要요均균停정,赫혁赫혁飛비揚양萬만里리名명。用용神신更경行행權권煞살地지,英영雄웅難난免면喪상刀도兵병。財재官관再재遇우財재官관,貪탐污오罷파職직。詩시釋석:祿녹無무求구進진俸봉無무餘여,輕경節절清청高고几궤不불如여。行행到도財재官관遇우俸봉祿록,貪탐污오歸귀去거浪랑嗟차吁우。

신을 돕는 양인은 합을 기뻐하고 충을 싫어한다. 시석: 주에서 양인을 만나면 본래 흉하나, 살과 합하여 권을 이루면 가장 공이 있다. 국을 파하면 몸을 잃고 곤궁함이 심하니, 편관은 합을 잊고 정관은 충한다. 권(權)·인(刃)이 다시 권·인으로 가면 칼과 약으로 몸을 잃는다. 시석: 편관과 양인이 균등해야 하니, [그러면] 혁혁하게 만 리에 이름을 떨친다. 용신이 다시 권살(權煞)의 땅으로 가면 영웅도 병란으로 죽음을 면하기 어렵다. 재관이 다시 재관을 만나면 탐오하여 파직된다. 시석: 녹에 나아감을 구함이 없고 봉록에 남음이 없으면, 절조를 가볍게 여기고 청고함이 [그만] 못하다. 재관으로 가서 봉록을 만나면 탐오로 돌아가 헛되이 탄식한다.

祿녹到도長장生생原원有유印인,清청任임加가官관。詩시釋석:官관強강印인旺왕皆개為위貴귀,印인旺왕官관強강用용不불齊제。祿녹到도長장生생官관得득地지,九구重중雨우露로沐목光광來래。馬마行행帝제旺왕舊구無무傷상,官관途도進진爵작。詩시釋석:偏편正정之지財재用용得득輕경,不불逢봉妒투合합與여傷상刑형。健건馳치帝제旺왕臨림官관處처,積적白백堆퇴黃황享향大대名명。財재旺왕身신衰쇠,逢봉生생即즉死사。詩시釋석:孤고寒한何하意의獲획多다財재,正정欲욕相상求구若약自자捱애。忽홀遇우有유情정生생旺왕處처,苟구貪탐惹야得득喪상身신災재。

녹이 장생에 이르고 원래 인이 있으면 청렴한 임지에 관직이 더해진다. 시석: 관이 강하고 인이 왕하면 모두 귀하나, 인이 왕하고 관이 강해도 쓰임이 가지런하지 않을 수 있다. 녹이 장생에 이르고 관이 땅을 얻으면 구중(九重)의 비와 이슬 같은 은광을 입는다. 마(馬)가 제왕(帝旺)으로 가고 예전에 상함이 없으면 관도에서 작위가 오른다. 시석: 편재·정재를 가볍게 쓰고, 투합(妬合)과 상형(傷刑)을 만나지 않으며, 힘차게 제왕·임관(臨官)의 곳으로 달리면 흰 것[은]을 쌓고 누런 것[금]을 쌓아 큰 이름을 누린다. 재가 왕하고 신이 쇠하면 생을 만나면 곧 죽는다. 시석: 외롭고 한미한 이가 어찌 뜻밖에 많은 재를 얻는가, 바야흐로 서로 구하려 하나 스스로 견디는 것 같다. 홀연 정이 있는 생왕처를 만나면, 구차히 탐하여 몸을 잃는 재앙을 부른다.

刃인強강殺살薄박,見견煞살生생官관。詩시釋석:健건逢봉羊양刃인一일財재輕경,意의在재生생官관不불敢감生생。七칠殺살俱구來래成성配배合합,得득蘇소財재困곤旺왕官관星성。茲자法법玄현玄현之지妙묘,今금頗파習습而이成성章장。少소助조愚우蒙몽,並병明명萬만一일。氣기象상篇편今금夫부立립四사柱주而이取취五오行행,定정一일運운而이關관十십載재。清청濁탁純순駁박,萬만有유不불齊제,好호惡악是시非비,理이難난執집一일。是시必필先선觀관氣기象상規규模모,乃내富부貴귀貧빈窮궁之지綱강領령畢필具구,次차論론用용神신出출處처,凡범死사生생窮궁達달之지精정微미盡진知지。

양인이 강하고 살이 얇으면 살을 보면 관을 생한다. 시석: 건왕하여 양인을 만나고 재 하나가 가벼우면, 뜻은 관을 생하는 데 있으나 감히 생하지 못한다. 칠살이 함께 와서 배합을 이루면, 재가 곤궁에서 소생하여 관성이 왕하게 된다. 이 법은 현묘하고 현묘하여 이제 자못 익혀 문장을 이루었다. 어리석고 몽매한 이를 조금 돕고, 아울러 만에 하나라도 밝히고자 한다. 「기상편(氣象篇)」 무릇 사주를 세워 오행을 취하고, 한 운을 정하면 십 년에 관계된다. 청탁(淸濁)과 순박(純駁)은 만 가지로 가지런하지 않고, 호오(好惡)와 시비는 이치상 하나로 고집하기 어렵다. 반드시 먼저 기상(氣象)과 규모를 보면 부귀빈궁의 강령이 다 갖추어지고, 다음에 용신의 출처를 논하면 무릇 사생궁달의 정미함을 다 안다.

乃내若약一일陽양解해凍동。註주釋석:冬동月월水수成성冰빙凍동,盛성寒한時시也야。至지後후則칙一일陽양發발動동,暖난氣기初초生생,有유火화得득用용,則칙雖수堅견冰빙寒한凍동,亦역可가解해矣의。三삼伏복生생寒한。註주釋석:夏하已이炎염極극,至지後후則칙一일陰음發발生생。三삼伏복中중暑서深심陰음盛성,為위火화退퇴寒한生생之지漸점,所소謂위夏하草초遭조霜상也야。陽양亢항不불制제,亢항則칙害해也야。註주釋석:此차象상亢항陽양無무制제,更경不불包포藏장陰음物물。而이運운又우行행東동南남,則칙陽양剛강失실中중,而이必필至지為위害해也야。用용此차者자孤고貧빈兇흉暴폭。

예컨대 일양(一陽)이 얼음을 녹이는 것이다. 주석(註釋): 겨울철에는 물이 얼음이 되니 한창 추운 때이다. [동지] 뒤에는 일양이 발동하여 따뜻한 기운이 처음 생기니, 화가 있어 쓰임을 얻으면 비록 굳은 얼음과 한동(寒凍)이라도 풀 수 있다. 삼복(三伏)에 추위가 생긴다. 주석: 여름은 이미 더위가 극에 이르렀으니, [하지] 뒤에는 일음(一陰)이 발생한다. 삼복 중에 더위가 깊고 음이 성하니, 화가 물러나고 추위가 생기는 조짐이다. 이른바 여름 풀이 서리를 만난 것이다. 양이 항(亢)하는데 제가 없으면, 항하면 해가 된다. 주석: 이 상은 항양(亢陽)이 제가 없고 또 음물(陰物)을 포장(包藏)하지 않았는데, 운이 또 동남으로 가면 양강(陽剛)이 중(中)을 잃어 반드시 해에 이른다. 이를 쓰는 자는 고빈(孤貧)하고 흉포하다.

剛강而이能능柔유,吉길之지道도也야。註주釋석:此차言언五오陽양生생於어陰음月월,干간支지夾협合합陰음柔유之지物물,運운道도又우行행陰음柔유之지鄉향,乃내為위吉길也야,用용此차者자縱종然연寒한賤천,終종必필榮영華화。柔유弱약偏편枯고,小소人인之지象상。註주釋석:此차象상不불中중之지道도也야,四사柱주中중但단見견陰음柔유,而이不불入입格격。干간支지又우不불包포陽양,則칙終종於어柔유懦나。用용此차者자機기心심陰음險험,無무所소不불至지。

강하면서 능히 유할 수 있으니 길한 도이다. 주석: 이것은 오양(五陽)이 음월(陰月)에 나고, 간지가 음유(陰柔)한 물건을 끼고 합하며, 운도가 또 음유의 고향으로 가면 길하다는 말이다. 이를 쓰는 자는 설령 한천(寒賤)하더라도 끝내 반드시 영화롭다. 유약하고 편고(偏枯)하면 소인의 상이다. 주석: 이 상은 중(中)이 아닌 도이다. 사주 중에 다만 음유만 보이고 격에 들지 않으며, 간지가 또 양을 포함하지 않으면 끝내 유약하고 나약하다. 이를 쓰는 자는 기심(機心)이 음험하여 이르지 않는 곳이 없다.

剛강健건中중正정,君군子자之지風풍。註주釋석:四사柱주中중陽양而이藏장陰음,剛강柔유得득中중,不불犯범破파克극刑형沖충,用용此차者자德덕行행過과人인,忠충直직蓋개世세,故고曰왈君군子자之지風풍。過과於어寒한薄박,和화暖난處처終종難난奮분發발。註주釋석:四사柱주純순陽양,生생於어十십月월絕절五오陰음之지根근,日일干간又우見견寒한弱약,而이無무剛강健건之지氣기,縱종遇우和화暖난之지,亦역難난發발達달。過과於어燥조烈렬,水수激격處처反반有유兇흉災재。

강건하고 중정하면 군자의 풍모이다. 주석: 사주 중에 양이면서 음을 감추어 강유가 중을 얻고, 파극형충(破克刑沖)을 범하지 않으면, 이를 쓰는 자는 덕행이 남보다 뛰어나고 충직함이 세상을 덮으므로 군자의 풍모라 한다. 지나치게 한박(寒薄)하면 화난(和暖)한 곳에서도 끝내 분발하기 어렵다. 주석: 사주가 순양(純陽)인데 시월에 나서 오음(五陰)의 뿌리가 끊기고, 일간이 또 한약(寒弱)하여 강건한 기가 없으면, 설령 화난의 [운]을 만나도 발달하기 어렵다. 지나치게 조열(燥烈)하면 물이 부딪치는 곳에서 도리어 흉재가 있다.

註주釋석:四사柱주純순火화,生생於어夏하至지之지前전,火화性성炎염烈렬,佳가遇우水수激격,不불惟유不불能능制제,而이反반致치害해矣의。用용此차者자夭요折절孤고貧빈。過과於어執집實실,事사難난顯현豁활。註주釋석:執집實실者자,用용一일而이不불通통也야。假가如여用용官관無무財재,用용印인無무殺살,多다合합少소成성者자,遇우事사終종無무顯현達달。過과於어清청冷랭,思사有유淒처涼량。註주釋석:此차言언金금水수過과於어清청寒한,不불遇우和화暖난之지運운,平평生생獨독食식孤고眠면,生생涯애寂적莫막,人인不불堪감期기憂우矣의。

주석: 사주가 순화(純火)인데 하지 전에 나면 화의 성질이 염렬(炎烈)하니, 만약 물의 부딪침을 만나면 제하지 못할 뿐 아니라 도리어 해를 부른다. 이를 쓰는 자는 요절하고 고빈하다. 지나치게 집실(執實)하면 일이 드러나 트이기 어렵다. 주석: 집실이란 하나를 쓰고 통하지 않는 것이다. 가령 관을 쓰는데 재가 없고, 인을 쓰는데 살이 없어, 합은 많고 이룸은 적은 자는 일을 만나도 끝내 현달함이 없다. 지나치게 청랭(淸冷)하면 생각에 처량함이 있다. 주석: 이것은 금수가 지나치게 청한(淸寒)한데 화난의 운을 만나지 못하면, 평생 홀로 먹고 외로이 자며 생애가 적막하여 사람이 그 근심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過과於어有유情정,志지無무遠원達달。註주釋석:局국中중之지物물,不불可가過과於어有유情정,若약遇우有유情정,則칙牽견迷미不불能능自자脫탈,外외衣의所소見견矣의,其기志지安안能능遠원達달哉재!過과於어用용力력,成성亦역多다難난。註주釋석:凡범注주中중得득自자然연之지妙묘為위妙묘,若약用용力력扶부持지,終종為위不불美미,其기成성就취終종必필艱간難난矣의。過과於어貴귀人인,逢봉災재自자愈유。註주釋석:八팔字자中중原원多다貴귀人인,二이德덕扶부用용財재官관,不불有유刑형破파,雖수居거顛전沛패之지中중,亦역無무妨방矣의。

지나치게 유정(有情)하면 뜻이 멀리 이르지 못한다. 주석: 국 중의 물건은 지나치게 유정해서는 안 된다. 만약 유정함을 만나면 끌리고 미혹되어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니, 겉으로 보이는 바이다. 그 뜻이 어찌 멀리 이를 수 있겠는가! 지나치게 힘을 쓰면 이루어도 또한 어려움이 많다. 주석: 무릇 주(柱) 중에 자연의 묘를 얻음을 묘하다 하니, 만약 힘을 써서 부지하면 끝내 아름답지 못하여 그 성취가 끝내 반드시 어렵다. 귀인이 지나치게 많으면 재앙을 만나도 저절로 낫는다. 주석: 팔자 중에 원래 귀인이 많고 이덕(二德)이 재관을 부용(扶用)하며 형파가 없으면, 비록 전패(顚沛)한 가운데 있어도 또한 무방하다.

過과於어惡악殺살,遇우福복難난亨형。註주釋석:八팔字자中중原원多다惡악殺살,三삼刑형六륙沖충,又우與여財재官관反반背배,縱종遇우財재官관之지地지,將장何하享향福복之지基기。五오行행絕절處처,祿녹馬마扶부身신。註주釋석:凡범遇우絕절處처,不불可가便편指지為위兇흉。蓋개兇흉處처亦역有유福복神신相상助조,如여木목絕절於어申신,申신有유壬임水수為위印인,庚경戊무為위財재官관,皆개我아所소用용之지物물,不불能능傷상身신。四사柱주奇기中중,比비肩견分분福복。

악살(惡殺)이 지나치게 많으면 복을 만나도 형통하기 어렵다. 주석: 팔자 중에 원래 악살이 많고 삼형(三刑)·육충(六沖)이며 또 재관과 반대로 등지면, 설령 재관의 땅을 만나도 무엇으로 복을 누릴 기반을 삼겠는가. 오행이 절(絕)한 곳이라도 녹마(祿馬)가 신을 부축한다. 주석: 무릇 절처를 만나도 곧바로 흉하다고 지적해서는 안 된다. 대개 흉처에도 복신의 도움이 있으니, 예컨대 목은 신(申)에서 절하나 신(申)에 임수가 있어 인이 되고 경·무가 재관이 되니, 모두 내가 쓰는 물건이라 신을 상하지 못한다. 사주가 기(奇)·중(中)이어도 비견이 복을 나눈다.

註주釋석:古고以이官관為위貴귀,以이財재為위奇기,局국中중得득遇우財재官관,乃내為위吉길矣의。如여見견比비肩견則칙無무忌기憚탄,爭쟁官관劫겁財재,福복無무全전美미。陰음陽양固고有유剛강柔유。註주釋석:陽양剛강陰음柔유,天천地지之지道도也야。此차言언剛강柔유之지道도,雖수陰음陽양之지中중,抑억且차不불能능去거者자也야。干간支지豈기無무顛전倒도。註주釋석:顛전之지倒도之지,反반覆복之지謂위之지,如여干간有유壬임癸계甲갑乙을丙병丁정,支지有유亥해子자丑축之지類류是시也야。

주석: 옛날에는 관을 귀로 삼고 재를 기로 삼았으니, 국 중에 재관을 만나면 길하다. 만약 비견을 보면 거리낌이 없어 관을 다투고 재를 겁탈하니 복이 온전히 아름답지 못하다. 음양에는 본래 강유가 있다. 주석: 양은 강하고 음은 유함이 천지의 도이다. 이것은 강유의 도가 비록 음양 가운데에 있으나 또한 버릴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이다. 간지에 어찌 전도(顚倒)가 없겠는가. 주석: 뒤집히고 거꾸로 됨은 반복을 이른다. 예컨대 천간에 임·계·갑·을·병·정이 있고 지지에 해·자·축이 있는 따위가 이것이다.

父부無무子자而이不불獨독。註주釋석:木목以이火화為위子자息식,四사柱주中중如여無무丙병丁정巳사午오之지位위,則칙無무子자矣의。若약地지支지暗암畜축有유火화,亦역不불為위無무子자矣의。子자有유父부而이反반孤고。註주釋석:木목以이水수為위父부母모,若약被피損손克극,則칙不불得득其기所소。如여甲갑乙을日일生생於어亥해子자之지年년月월,值치四사季계,水수被피土토傷상,所소生생之지人인失실矣의,豈기不불孤고哉재!生생尚상可가以이再재生생。

아버지가 자식이 없어도 외롭지 않다. 주석: 목은 화를 자식으로 삼으니, 사주 중에 만약 병·정·사·오의 자리가 없으면 자식이 없다. 만약 지지에 몰래 화를 기르고 있으면 또한 자식이 없는 것이 아니다. 자식이 아버지가 있어도 도리어 외롭다. 주석: 목은 수를 부모로 삼으니, 만약 손극(損克)을 당하면 제자리를 얻지 못한다. 예컨대 갑·을일이 해·자의 연월에 나도 사계(四季)를 만나 수가 토에 상하면 낳아 준 이를 잃으니, 어찌 외롭지 않겠는가! 생은 오히려 다시 생할 수 있다.

註주釋석:局국中중之지物물,原원有유長장生생,先선被피克극損손,歲세運운復복遇우生생旺왕之지地지,身신力력復복強강,如여再재生생也야。死사不불可가以이復복死사。註주釋석:凡범柱주中중之지物물,原원值치死사絕절之지宮궁,復복來래歲세運운,再재遇우死사地지,不불為위更경兇흉之지論론,蓋개死사無무二이也야。即즉死사亦역非비為위鬼귀。註주釋석:木목值치春춘生생,得득時시乃내旺왕。柱주中중雖수遇우死사絕절之지中중,若약運운行행生생旺왕之지鄉향,亦역不불為위之지死사也야。

주석: 국 중의 물건이 원래 장생이 있는데 먼저 극손을 입었다가, 세운에서 다시 생왕의 땅을 만나면 신의 힘이 다시 강해지니, 다시 생하는 것과 같다. 사(死)는 다시 사할 수 없다. 주석: 무릇 주 중의 물건이 원래 사절(死絕)의 궁에 있는데, 세운이 다시 와서 다시 사지(死地)를 만나도 더 흉하다고 논하지 않으니, 대개 죽음은 둘이 없기 때문이다. 곧 죽어도 귀(鬼)가 되지 않는다. 주석: 목이 봄에 나면 때를 얻어 왕하다. 주 중에 비록 사절을 만나도 만약 운이 생왕의 고향으로 가면 또한 죽은 것이 되지 않는다.

逢봉生생又우不불成성人인。註주釋석:木목值치秋추生생,失실時시乃내弱약。柱주中중雖수遇우生생旺왕之지官관。若약運운行행衰쇠絕절之지一일地지,終종不불為위之지生생地지。五오行행各각得득其기所소者자,歸귀聚취成성福복。註주釋석:凡범五오行행不불可가虛허名명失실位위,俱구要요得득令령歸귀坦탄,方방能능為위貴귀,若약歸귀聚취一일局국,妙묘不불可가言언。一일局국皆개失실其기垣원者자,流유蕩탕無무依의。註주解해:凡범日일主주用용神신,俱구要요著저落락之지處처。如여四사柱주中중不불得득通통根근有유靠고,又우遇우空공亡망死사絕절,則칙終종無무成성立립,必필然연飄표蕩탕失실所소矣의。

생을 만나도 또 사람을 이루지 못한다. 주석: 목이 가을에 나면 때를 잃어 약하다. 주 중에 비록 생왕의 궁을 만나도, 만약 운이 쇠절의 땅으로 가면 끝내 생지가 되지 못한다. 오행이 각각 제자리를 얻으면 모여 돌아가 복을 이룬다. 주석: 무릇 오행은 헛된 이름으로 자리를 잃어서는 안 되니, 모두 영(令)을 얻고 담[垣]으로 돌아가야 비로소 귀할 수 있다. 만약 한 국으로 모여 돌아가면 그 묘함을 말할 수 없다. 한 국이 모두 그 담을 잃으면 유랑하여 의지할 데가 없다. 주해(註解): 무릇 일주와 용신은 모두 자리 잡을 곳이 있어야 한다. 예컨대 사주 중에 통근하여 기댈 데를 얻지 못하고 또 공망(空亡)·사절을 만나면 끝내 성립함이 없어 반드시 떠돌며 제자리를 잃는다.

大대運운折절除제成성歲세。註주釋석:大대運운者자,八팔字자之지表표裏리也야。取취用용乃내度도其기淺천深심,成성歲세須수知지多다寡과是시也야。小소運운逆역順순由유時시。註주釋석:小소運운者자,補보大대運운之지不불足족而이立립名명也야。古고人인以이男남起기丙병寅인,女여起기壬임申신,以이是시定정逐축年년禍화福복,鮮선有유不불左좌。予여嘗상見견一일祕비書서,以이為위男남女녀小소運운,皆개由유生생時시而이行행之지,順순逆역亦역以이年년定정。

대운은 꺾어 덜어서 해[歲]를 이룬다. 주석: 대운이란 팔자의 표리(表裏)이다. 취용함은 그 얕고 깊음을 헤아리는 것이고, 해를 이룸은 많고 적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이것이다. 소운(小運)의 역·순은 시(時)에서 말미암는다. 주석: 소운이란 대운의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해 이름을 세운 것이다. 옛사람은 남자는 병인(丙寅)에서, 여자는 임신(壬申)에서 일으켜 이로써 해마다의 화복을 정하였으나 어긋나지 않는 경우가 드물었다. 나는 일찍이 한 비서(祕書)를 보았는데, 남녀의 소운은 모두 생시로부터 행하고 순역도 연(年)으로 정한다고 하였다.

六육合합有유功공,權권尊존六륙部부。註주釋석:凡범四사柱주中중,有유刑형沖충剋극破파,木목為위兇흉論론,得득神신挽만回회有유力력者자,即즉反반為위祥상,其기福복高고厚후。三삼刑형得득用용,威위震진邊변疆강。註주釋석:刑형本본不불吉길,得득用용者자富부貴귀聰총明명,無무用용者자孤고貧빈兇흉夭요。何하以이為위得득用용?三삼刑형有유氣기,日일主주剛강強강。何하以이為위無무用용?三삼刑형無무氣기,日일主주衰쇠弱약。天천地지包포藏장神신得득用용,豁활達달胸흉襟금。

육합(六合)이 공이 있으면 권세가 육부(六部)에서 높다. 주석: 무릇 사주 중에 형충극파가 있으면 흉으로 논하나, 신(神)을 얻어 만회하는 힘이 있으면 곧 도리어 상서로우니 그 복이 높고 두텁다. 삼형(三刑)이 쓰임을 얻으면 위세가 변강을 진동한다. 주석: 형은 본래 길하지 않으나, 쓰임을 얻은 자는 부귀하고 총명하며, 쓰임이 없는 자는 고빈하고 흉하며 요절한다. 무엇을 쓰임을 얻었다 하는가? 삼형에 기가 있고 일주가 강강한 것이다. 무엇을 쓰임이 없다 하는가? 삼형에 기가 없고 일주가 쇠약한 것이다. 천지가 포장하여 신이 쓰임을 얻으면 흉금이 활달하다.

註주釋석:如여八팔字자中중不불見견亥해申신二이字자,得득左좌右우之지神신拱공起기二이字자,兼겸有유貴귀氣기,不불落락空공亡망,須수當당顯현豁활。風풍雨우激격烈렬貴귀無무虧휴,發발揚양姓성字자。註주釋석:巳사為위風풍門문,卯묘為위雷뢰門문,八팔字자中중虛허拱공二이位위,更경有유貴귀人인歲세運운,若약逢봉沖충起기,必필能능發발達달。賊적地지成성家가,賊적亂란家가亡망身신必필喪상。註주釋석:此차法법如여歲세月월日일中중,有유神신爭쟁合합為위妻처,月월支지陷함弱약其기中중,欲욕出출而이不불可가得득,故고曰왈賊적地지。更경得득歲세月월之지神신自자刑형,無무暇가合합我아,得득時시支지乘승機기與여月월支지成성合합,是시謂위賊적地지成성家가。富부貴귀不불淺천,大대運운去거賊적則칙安안,再재見견賊적亂란,其기家가必필亡망而이身신喪상矣의。

주석: 예컨대 팔자 중에 해(亥)·신(申) 두 글자가 보이지 않으나 좌우의 신이 그 두 글자를 공(拱)하여 일으키고, 겸하여 귀기(貴氣)가 있으며 공망에 떨어지지 않으면 반드시 드러나 트인다. 풍우가 격렬하여도 귀함에 이지러짐이 없으면 성명을 드날린다. 주석: 사(巳)는 풍문(風門), 묘(卯)는 뇌문(雷門)이니, 팔자 중에 두 자리를 허공(虛拱)하고 다시 귀인이 있는데 세운에서 충하여 일으킴을 만나면 반드시 발달할 수 있다. 적지(賊地)에서 집을 이루나, 적이 어지러우면 집이 망하고 몸이 반드시 죽는다. 주석: 이 법은 예컨대 세·월·일 중에 신이 다투어 합하여 아내로 삼는데, 월지가 그 가운데 빠져 약하여 나오려 해도 나올 수 없으므로 적지라 한다. 다시 세·월의 신이 스스로 형하여 나와 합할 겨를이 없고, 시지가 기회를 타 월지와 합을 이루면 이를 적지성가(賊地成家)라 한다. 부귀가 얕지 않고, 대운이 적을 제거하면 편안하나, 다시 적란(賊亂)을 보면 그 집이 반드시 망하고 몸이 죽는다.

梁양材재就취斷단,木목多다金금缺결用용難난成성。註주釋석:夫부木목本본賴뢰金금斷단以이成성器기,若약金금被피神신留류合합,不불能능克극其기木목,卻각要요木목與여金금為위鄰린,就취彼피雕조琢탁可가也야。若약木목盛성金금弱약,則칙雖수就취金금,亦역不불能능斷단而이有유用용,木목與여金금作작合합,彼피此차兩량強강,乃내為위貴귀論론。純순陽양地지戶호包포陰음,兵병權권顯현赫혁。註주釋석:八팔字자純순陽양,本본為위偏편黨당,殊수不불知지子자寅인辰진午오申신戌술,暗암拱공丑축卯묘巳사亥해未미酉유之지陰음,二이象상相상濟제,則칙反반全전天천地지之지正정氣기,發발福복菲비小소。

들보 재목은 끊음을 얻어야 하니, 목이 많고 금이 모자라면 쓰임을 이루기 어렵다. 주석: 무릇 목은 본래 금의 끊음에 의지하여 그릇을 이룬다. 만약 금이 신에 의해 머물러 합해져 목을 극하지 못하면, 도리어 목이 금과 이웃이 되어 그에게 나아가 조탁을 받으면 된다. 만약 목이 성하고 금이 약하면 비록 금에 나아가도 끊어서 쓰임이 있게 할 수 없으니, 목과 금이 합을 이루어 피차 둘 다 강해야 귀하다고 논한다. 순양(純陽)의 지호(地戶)가 음을 포장하면 병권이 혁혁하다. 주석: 팔자가 순양이면 본래 편당(偏黨)이 되나, 자·인·진·오·신·술이 몰래 축·묘·사·해·미·유의 음을 공함을 모른다. 두 상이 서로 구제하면 도리어 천지의 정기를 온전히 하니 발복이 적지 않다.

獨독虎호天천門문帶대木목,臺대閣각清청高고。註주釋석:凡범歲세月월得득寅인一일位위,卻각要요時시帶대天천門문,虎호必필朝조天천,甲갑日일柱주內내更경有유卯묘未미合합局국,木목盛성生생風풍,風풍從종於어虎호,豈기不불美미哉재!若약刑형沖충剋극破파,不불得득印인綬수財재官관則칙無무用용矣의。學학堂당逢봉驛역馬마,山산斗두文문章장。註주釋석:凡범身신坐좌長장生생之지位위,皆개為위學학堂당,更경得득驛역馬마交교馳치,又우得득高고大대氣기象상。帶대財재煞살貴귀人인者자,文문章장瀟소灑쇄出출塵진。

홀로 된 범[寅]이 천문(天門)에 목을 띠면 대각(臺閣)에서 청고하다. 주석: 무릇 세·월에 인(寅) 하나를 얻으면, 도리어 시에 천문[亥]을 띠어야 범이 반드시 하늘을 향한다. 갑일 주 안에 다시 묘·미 합국이 있으면 목이 성하여 바람을 생하고 바람이 범을 따르니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만약 형충극파하고 인수·재관을 얻지 못하면 쓰임이 없다. 학당(學堂)이 역마(驛馬)를 만나면 태산북두(泰山北斗) 같은 문장이다. 주석: 무릇 몸이 장생의 자리에 앉으면 모두 학당이 되니, 다시 역마가 교차하여 달리고 또 높고 큰 기상을 얻는다. 재·살·귀인을 띤 자는 문장이 소쇄하여 속세를 벗어난다.

日일主주坐좌咸함池지,江강湖호花화酒주。註주釋석:咸함池지,又우名명桃도花화煞살,男남女녀逢봉之지,必필然연淫음亂란,多다因인花화酒주流류落락江강湖호。若약見견財재官관貴귀德덕同동宮궁,反반得득標표格격清청奇기,富부貴귀安안享향,大대忌기刑형合합,只지喜희空공亡망。福복滿만須수防방有유禍화。註주釋석:凡범用용印인生생身신,乃내為위我아之지福복也야。運운行행比비印인旺왕地지,生생扶부太태過과。福복滿만處처豈기無무禍화生생,是시以이君군子자須수知지防방也야。

일주가 함지(咸池)에 앉으면 강호의 꽃과 술이다. 주석: 함지는 또 도화살(桃花煞)이라 이름하니, 남녀가 만나면 반드시 음란하고, 흔히 꽃과 술로 인해 강호에 유락한다. 만약 재관·귀인·덕이 같은 궁에 보이면 도리어 격조가 청기하여 부귀를 편안히 누린다. 형합을 크게 꺼리고 오직 공망을 기뻐한다. 복이 가득하면 모름지기 화가 있음을 막아야 한다. 주석: 무릇 인을 써서 신을 생하면 나의 복이 된다. 운이 비견·인의 왕지로 가면 생부(生扶)가 지나치니, 복이 가득한 곳에 어찌 화가 생기지 않겠는가. 이 때문에 군자는 막을 줄 알아야 한다.

兇흉多다未미必필無무禎정。註주釋석:局국中중原원多다官관煞살,再재行행官관煞살歲세運운,其기兇흉乃내甚심。歷역盡진艱간難난,後후必필有유制제身신旺왕之지運운,否부極극泰태來래之지象상。馬마頭두帶대箭전,生생於어秦진而이死사於어楚초。註주釋석:此차言언驛역馬마。在재時시日일之지下하者자,若약見견有유刑형沖충,謂위之지帶대箭전,主주人인決결定정異이國국喪상亡망也야。馬마後후加가鞭편,朝조乎호南남而이慕모乎호北북。註주釋석:凡범取취用용驛역馬마,順순則칙年년取취其기日일時시,逆역則칙時시用용其기日일主주,馬마無무提제攔란,則칙縱종肆사而이不불可가遏알,如여後후再재加가刑형沖충,馬마必필疾질行행,終종無무安안頓돈之지地지,主주人인一일生생勞로碌록,奔분競경四사方방。若약刑형沖충之지神신,遇우有유三삼合합六륙合합,則칙不불為위加가鞭편矣의。

흉이 많아도 반드시 상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주석: 국 중에 원래 관살이 많은데 다시 관살의 세운으로 가면 그 흉이 심하다. 간난을 다 겪은 뒤에 반드시 제가 있고 신이 왕한 운이 있으니, 비색함이 극하면 태평함이 오는 상이다. 마두대전(馬頭帶箭)이면 진(秦)에서 나서 초(楚)에서 죽는다. 주석: 이것은 역마를 말한다. 시·일 아래에 있는 [역마가] 만약 형충이 있으면 대전(帶箭)이라 하니, 그 사람은 결정코 타국에서 죽는다. 마후가편(馬後加鞭)이면 아침에는 남쪽에 있다가 북쪽을 그리워한다. 주석: 무릇 역마를 취용함에 순이면 연으로 일·시를 취하고 역이면 시로 일주를 쓴다. 마에 붙잡아 막음이 없으면 멋대로 날뛰어 막을 수 없으니, 만약 뒤에 다시 형충을 더하면 마가 반드시 빨리 달려 끝내 안돈할 땅이 없다. 그 사람은 일생 노고하여 사방으로 분주히 다툰다. 만약 형충의 신이 삼합·육합을 만나면 가편이 되지 않는다.

一일將장當당關관,羣군邪사自자服복。註주釋석:將장者자,貴귀重중之지神신也야。關관者자,要요緊긴之지處처也야。邪사者자,妒투我아之지物물也야。假가於어甲갑乙을日일生생於어金금旺왕年년月월,皆개來래克극我아,得득丙병丁정透투出출干간上상,制제殺살為위權권,而이殺살自자服복矣의。衆중兇흉克극主주,孤고力력難난勝승。註주釋석:此차言언殺살重중身신輕경,孤고獨독無무助조者자,蓋개無무當당關관可가救구之지神신也야。則칙不불能능勝승所소克극矣의,決결主주夭요疾질。

한 장수가 관문을 지키면 뭇 사악함이 저절로 복종한다. 주석: 장수란 귀중한 신이다. 관문이란 긴요한 곳이다. 사악함이란 나를 시기하는 물건이다. 가령 갑·을일이 금이 왕한 연월에 나서 모두 와서 나를 극하는데, 병·정이 천간 위에 투출함을 얻으면 살을 제하여 권으로 삼으니 살이 저절로 복종한다. 뭇 흉이 주인을 극하면 외로운 힘으로 이기기 어렵다. 주석: 이것은 살이 무겁고 신이 가벼워 고독하여 도움이 없는 자를 말하니, 대개 관문을 지켜 구할 신이 없는 것이다. 그러면 극하는 바를 이길 수 없으니 결단코 요절하거나 병이 있다.

脫탈此차輩배忌기見견此차輩배。註주釋석:此차言언如여甲갑己기化화土토,脫탈木목氣기而이從종妻처家가,若약見견甲갑乙을寅인卯묘未미亥해,皆개我아比비肩견,則칙有유原원旺왕之지藉자,豈기無무咎구哉재。化화斯사神신喜희見견斯사神신。註주釋석:如여乙을庚경化화金금,喜희見견金금旺왕,而이妻처得득依의其기夫부。丁정壬임化화木목喜희見견木목旺왕,而이子자得득依의其기母모之지類류是시也야。驛역馬마無무繮강,南남北북東동西서之지客객。註주釋석:無무繮강,馬마無무合합也야。東동西서南남北북,無무所소不불至지矣의。若약遇우此차,必필主주飄표零령。

이 무리를 벗어나면 이 무리를 봄을 꺼린다. 주석: 이것은 예컨대 갑·기가 토로 화하여 목기를 벗어나 처가를 따랐는데, 만약 갑·을·인·묘·미·해를 보면 모두 나의 비견이니, 원래 왕한 [목의] 빙자가 있어 어찌 허물이 없겠는가라는 말이다. 이 신으로 화하면 이 신을 봄을 기뻐한다. 주석: 예컨대 을·경이 금으로 화하면 금이 왕함을 보기를 기뻐하니 아내가 그 남편에게 의지하고, 정·임이 목으로 화하면 목이 왕함을 보기를 기뻐하니 자식이 그 어머니에게 의지하는 따위가 이것이다. 역마가 고삐가 없으면 남북동서의 나그네이다. 주석: 고삐가 없음은 마에 합이 없음이다. 동서남북 이르지 않는 곳이 없다. 만약 이를 만나면 반드시 떠돌며 영락한다.

桃도花화帶대殺살,娼창妓기隸례卒졸之지徒도。註주釋석:桃도花화日일時시相상見견是시也야。不불惟유忌기刑형合합有유情정,尤우忌기五오煞살同동處처,凡범遇우此차者자,不불知지禮례義의廉렴恥치之지徒도也야。母모子자有유始시終종之지靠고。註주釋석:如여戊무日일坐좌辰진,生생於어申신月월,然연土토以이金금為위子자,金금養양於어辰진,少소倚의母모而이自자強강,老노得득子자而이有유靠고。夫부妻처得득生생死사相상依의。註주釋석:如여丙병丁정坐좌子자月월,用용酉유金금。然연火화以이金금為위妻처。金금生생於어子자,適적夫부家가以이養양其기身신。火화至지酉유亡망,賴뇌妻처家가以이活활其기命명。

도화(桃花)가 칠살(七殺)을 띠면 창기(娼妓)나 예졸(隸卒)의 무리이다. 주석: 도화가 일(日)·시(時)에서 서로 보이는 것이 이것이다. 형(刑)·합(合)이 유정(有情)한 것을 꺼릴 뿐 아니라 오살(五煞)이 한곳에 있는 것을 더욱 꺼리니, 무릇 이를 만난 자는 예의염치(禮義廉恥)를 모르는 무리이다. 모자(母子)가 처음과 끝에 의지함이 있다. 주석: 예컨대 무(戊)일이 진(辰)에 앉고 신(申)월에 태어난 경우, 토(土)는 금(金)을 자식으로 삼는데 금은 진에서 양(養)하니, 어려서는 어머니에게 의지하여 스스로 강해지고 늙어서는 자식을 얻어 의지함이 있다. 부처(夫妻)가 생사에 서로 의지함을 얻는다. 주석: 예컨대 병(丙)·정(丁)이 자(子)월에 앉아 유금(酉金)을 쓰는 경우이다. 화(火)는 금을 처로 삼는다. 금은 자에서 생하니 남편 집에 시집가서 그 몸을 기르고, 화는 유에 이르러 망하니 처가에 의지하여 그 목숨을 살린다.

雙쌍眼안無무瞳동,火화土토熬오乾건癸계水수。註주釋석:癸계水수在재人인屬속腎신,為위一일身신之지基기,兩양目목之지本본。目목關관五오行행,惟유瞳동屬속水수,水수涸후腎신虛허,則칙瞳동無무所소依의。大대腸장有유病병,丙병丁정克극損손庚경金금。註주釋석:庚경屬속大대腸장,宜의臨림水수土토,嫌혐者자丙병丁정寅인卯묘,得득局국無무制제。然연庚경金금雖수得득托탁根근,又우被피沖충破파,便편有유此차疾질。土토行행溼습地지而이傾경根근,伯백牛우有유恨한。

두 눈에 눈동자가 없음은 화토(火土)가 계수(癸水)를 졸여 말렸기 때문이다. 주석: 계수는 사람에게 있어 신장[腎]에 속하니, 온몸의 기틀이요 두 눈의 근본이다. 눈은 오행에 두루 관계되나 오직 눈동자만 수(水)에 속하니, 수가 마르고 신장이 허하면 눈동자가 의지할 데가 없다. 대장에 병이 있음은 병정(丙丁)이 경금(庚金)을 극하여 손상시켰기 때문이다. 주석: 경(庚)은 대장에 속하니 수토(水土)에 임하는 것이 마땅하고, 꺼리는 것은 병정(丙丁)·인묘(寅卯)가 국(局)을 얻고 제어함이 없는 것이다. 또 경금이 비록 뿌리를 의탁했더라도 다시 충파(沖破)를 당하면 곧 이 병이 있다. 토(土)가 습한 땅으로 가서 뿌리가 기울면 백우(伯牛)에게 한(恨)이 있다.

註주釋석:戊무土토屬속脾비,四사柱주中중不불有유生생旺왕通통根근之지位위,又우加가水수浸침金금虛허,運운行행溼습地지,歲세見견木목克극,因인而이有유疾질。火화值치炎염天천而이得득局국,顏안子자無무憂우。註주釋석:火화乃내文문明명之지象상,生생於어九구夏하,三삼合합寅인午오戌술,用용火화愈유發발輝휘,少소用용木목資자其기火화,不불宜의見견水수拖타根근,遏알火화之지炎염。人인生생得득此차,樂낙道도無무憂우。火화行행極극處처,多다遇우木목生생,反반主주夭요貧빈,至지不불利리也야。

주석: 무토(戊土)는 비장[脾]에 속하니, 사주 가운데 생왕(生旺)하여 통근(通根)하는 자리가 없고, 또 수(水)에 잠기고 금(金)이 허한 데다 운이 습한 땅으로 가고 세운(歲運)에서 목(木)의 극을 만나면, 이로 인해 병이 있다. 화(火)가 뜨거운 여름을 만나 국(局)을 얻으면 안자(顏子)는 근심이 없다. 주석: 화는 문명(文明)의 상(象)이니, 구하(九夏)에 태어나 인오술(寅午戌) 삼합을 이루면 화를 씀이 더욱 빛나고, 목(木)을 조금 써서 그 화를 돕되, 수(水)를 보아 뿌리를 끌어내려 화의 불꽃을 막는 것은 마땅치 않다. 사람이 이를 얻으면 도(道)를 즐기며 근심이 없다. 화가 극처(極處)에 이르렀는데 목의 생을 많이 만나면 도리어 요절하고 가난함을 주관하니 지극히 불리하다.

水수泛범木목浮부,死사無무棺관槨곽。註주釋석:木목從종水수泛범,不불遇우土토提제防방,更경值치死사鄉향沖충並병,是시必필墮타崖애落락水수,橫횡禍화毒독亡망,多다不불為위美미。火화炎염土토燥조,主주受수孤고單단。註주釋석:土토因인火화燥조,萬만物물不불生생。初초運운南남行행,廢폐而이無무運운,後후來래雖수遇우財재官관,不불能능為위用용,以이致치孤고貧빈奔분走주,無무家가之지命명也야。妻처多다力력弱약,花화粉분生생涯애。

수(水)가 넘치고 목(木)이 뜨면 죽어서 관곽(棺槨)이 없다. 주석: 목이 수를 따라 넘치는데 토(土)의 제방을 만나지 못하고, 다시 사향(死鄉)의 충병(沖並)을 만나면 반드시 벼랑에서 떨어지거나 물에 빠지거나 횡화(橫禍)로 독하게 죽으니, 대개 아름답지 못하다. 화(火)가 타오르고 토(土)가 마르면 고단함을 받음을 주관한다. 주석: 토가 화로 인해 마르면 만물이 생하지 않는다. 초운(初運)이 남방으로 가면 폐하여 운이 없고, 뒤에 비록 재관(財官)을 만나더라도 쓰임이 되지 못하여 외롭고 가난하게 분주히 떠도니, 집 없는 명이다. 처[財]가 많고 [일주의] 힘이 약하면 화분(花粉)으로 생애를 삼는다.

註주釋석:凡범用용財재為위妻처,最최要요得득位위得득時시,日일主주更경喜희剛강強강,歲세月월有유倚의,陰음陽양各각得득其기所소,良양配배可가知지。若약財재多다散산亂란,刑형合합不불齊제,日일主주孤고柔유,不불能능任임用용,必필因인其기妻처而이獲획利리,以이養양其기身신也야。馬마弱약比비多다,形형骸해飄표泊박。註주釋석:凡범遇우財재旺왕身신強강,生생平평安안樂락。若약見견財재輕경比비重중,終종必필飄표泊박江강湖호,逐축財재困곤苦고,安안享향何하能능。

주석: 무릇 재(財)를 써서 처로 삼으면 자리를 얻고 때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일주는 더욱 강건함을 기뻐하니, 세(歲)·월(月)에 의지함이 있고 음양이 각기 제자리를 얻으면 좋은 배필임을 알 수 있다. 만약 재가 많아 흩어지고 어지러우며 형합(刑合)이 가지런하지 않고 일주가 외롭고 유약하여 감당하여 쓰지 못하면, 반드시 그 처로 인해 이익을 얻어 제 몸을 기른다. 마(馬)가 약하고 비견[比]이 많으면 몸이 떠돈다. 주석: 무릇 재가 왕하고 신(身)이 강함을 만나면 평생 안락하다. 만약 재가 가볍고 비견이 무거우면 끝내 반드시 강호(江湖)를 떠돌며 재물을 좇아 곤궁하고 고생하니, 어찌 편안히 누릴 수 있겠는가.

性성靈령形형寢침,多다因인濁탁裏리流류清청。註주釋석:凡범八팔字자,濁탁中중流류有유一일點점孤고清청,則칙人인雖수樸박陋루,穎영悟오機기謀모異이常상,與여衆중回회異이也야。貌모俊준心심蒙몽,蓋개是시清청中중涵함濁탁。註주釋석:此차論론用용神신清청奇기,特특立립中중或혹有유物물來래傷상之지,主주其기人인外외雖수貌모美미,內내無무學학識식,皆개迷미酒주色색。凡범遇우凶흉神신交교會회,善선雖수小소而이難난成성。吉길耀요並병臨림,惡악雖수多다而이亦역化화。道도從종理리悟오,神신入입心심生생。熟숙讀독苦고求구,巨거微미判판矣의。

성품이 영민한데 용모가 추함은 대개 탁(濁)한 가운데 청(淸)이 흐르기 때문이다. 주석: 무릇 팔자가 탁한 가운데 한 점 외로운 청함이 흐르면, 사람이 비록 소박하고 누추하나 영오(穎悟)하고 기모(機謀)가 비상하여 뭇사람과 크게 다르다. 용모가 준수한데 마음이 어두움은 대개 청(淸) 가운데 탁(濁)을 머금었기 때문이다. 주석: 이는 용신(用神)이 청기(淸奇)하여 우뚝 선 가운데 혹 어떤 것이 와서 그것을 상하게 하는 경우를 논한 것이니, 그 사람이 겉으로는 용모가 아름다우나 안으로는 학식이 없고 모두 주색(酒色)에 빠짐을 주관한다. 무릇 흉신(凶神)이 서로 모임을 만나면 선(善)이 비록 작아도 이루기 어렵고, 길요(吉耀)가 함께 임하면 악(惡)이 비록 많아도 또한 교화된다. 도(道)는 이치를 따라 깨닫고, 신(神)은 마음에 들어 생긴다. 숙독하고 애써 구하면 크고 작은 것이 판별될 것이다.

112. 渭涇論

《易역》曰왈:“乾건道도成성男남,坤곤道도成성女녀。”陰음陽양剛강柔유,各각有유其기體체。故고女녀命명以이柔유為위本본,以이剛강為위刑형,以이清청為위奇기,以이濁탁為위賤천。乾건,陽양也야,坤곤,陰음也야。陰음陽양交교則칙成성人인道도。陽양剛강而이陰음柔유,稟품得득乾건道도,則칙為위男남,稟품得득坤곤道도,則칙為위女녀,故고男남剛강而이女녀柔유。陽양有유陽양體체,陰음有유陰음體체,且차女녀命명貴귀乎호陰음靜정,最최忌기陽양剛강,貴귀乎호清청而이賤천乎호濁탁也야。

『역(易)』에 이르기를 "건도(乾道)는 남자를 이루고 곤도(坤道)는 여자를 이룬다."라고 하였다. 음양과 강유(剛柔)는 각기 그 체(體)가 있다. 그러므로 여명(女命)은 유(柔)를 근본으로 삼고 강(剛)을 형(刑)으로 삼으며, 청(淸)을 기이함으로 삼고 탁(濁)을 천함으로 삼는다. 건(乾)은 양이고 곤(坤)은 음이다. 음양이 교합하면 인도(人道)를 이룬다. 양은 강하고 음은 유하니, 건도를 품부받으면 남자가 되고 곤도를 품부받으면 여자가 되므로 남자는 강하고 여자는 유하다. 양에는 양의 체가 있고 음에는 음의 체가 있으며, 또 여명은 음정(陰靜)을 귀하게 여기고 양강(陽剛)을 가장 꺼리며, 청을 귀하게 여기고 탁을 천하게 여긴다.

三삼奇기得득位위,良양人인萬만里리封봉侯후。三삼奇기者자,財재官관印인,非비乙을丙병丁정也야。女여命명以이官관星성為위夫부,如여甲갑生생人인見견辛신為위官관,即즉夫부也야。辛신金금長장生생於어子자,旺왕於어申신酉유之지地지,以이己기土토為위財재,得득辰진戌술丑축未미之지地지,以이癸계水수為위印인,得득亥해子자丑축之지方방,皆개得득其기位위,主주其기夫부有유貴귀,故고曰왈萬만里리封봉侯후。二이德덕歸귀垣원,貴귀子자九구秋추步보月월。

삼기(三奇)가 자리를 얻으면 남편[良人]이 만 리 밖에서 제후에 봉해진다. 삼기란 재(財)·관(官)·인(印)이지 을병정(乙丙丁)이 아니다. 여명은 관성(官星)을 남편으로 삼으니, 예컨대 갑(甲)생인이 신(辛)을 보면 관이 되니 곧 남편이다. 신금(辛金)은 자(子)에서 장생(長生)하고 신유(申酉)의 땅에서 왕하며, 기토(己土)를 재로 삼으니 진술축미(辰戌丑未)의 땅을 얻고, 계수(癸水)를 인으로 삼으니 해자축(亥子丑)의 방위를 얻어, 모두 그 자리를 얻으면 그 남편이 귀함이 있음을 주관하므로 만 리 밖에서 제후에 봉해진다고 한 것이다. 이덕(二德)이 제자리[垣]에 돌아가면 귀한 아들이 구추(九秋)에 달 위를 걷는다[과거에 급제한다].

二이德덕者자,天천月월二이德덕也야。天천德덕貴귀人인,正정丁정二이坤곤,三삼壬임四사辛신,五오乾건六륙甲갑,七칠癸계八팔寅인,九구丙병十십乙을,子자巽손丑축庚경之지例례。至지月월德덕貴귀人인,寅인午오戌술月월在재丙병,申신子자辰진月월在재壬임,巳사酉유丑축月월在재庚경,亥해卯묘未미月월在재甲갑之지例례是시也야。女여命명帶대之지,當당主주生생子자登등科과。一일官관一일貴귀,烏오雲운兩량鬢빈擁옹金금冠관。女여命명只지取취官관星성一일位위,無무官관取취七칠殺살一일位위。七칠煞살偏편官관也야,貴귀人인只지取취一일位위,毋무得득重중見견。重중見견即즉二이夫부也야。亦역要요乘승旺왕,祿녹馬마暗암合합,主주有유此차貴귀,貴귀人인不불宜의重중見견,多다者자乃내為위貴귀重중合합多다之지論론。

이덕이란 천덕(天德)·월덕(月德) 두 덕이다. 천덕귀인(天德貴人)은 정월 정(丁), 2월 곤(坤), 3월 임(壬), 4월 신(辛), 5월 건(乾), 6월 갑(甲), 7월 계(癸), 8월 인(寅), 9월 병(丙), 10월 을(乙), 자(子)월 손(巽), 축(丑)월 경(庚)의 예이다. 월덕귀인(月德貴人)은 인오술(寅午戌)월은 병(丙)에, 신자진(申子辰)월은 임(壬)에, 사유축(巳酉丑)월은 경(庚)에, 해묘미(亥卯未)월은 갑(甲)에 있는 예가 이것이다. 여명이 이를 띠면 마땅히 아들이 과거에 급제함을 주관한다. 일관일귀(一官一貴)이면 검은 구름 같은 두 귀밑머리가 금관(金冠)을 두른다. 여명은 관성을 한 자리만 취하고, 관이 없으면 칠살(七殺) 한 자리를 취한다. 칠살은 편관(偏官)이다. 귀인도 한 자리만 취하고 거듭 보아서는 안 된다. 거듭 보면 곧 두 남편이다. 또한 왕함을 타고 녹마(祿馬)가 암합(暗合)해야 이 귀함이 있음을 주관하니, 귀인은 거듭 보는 것이 마땅치 않고, 많은 것은 곧 '귀중합다(貴重合多)'의 논이 된다.

四사殺살四사空공,皎교月월滿만懷회啼제玉옥筋근。女여命명忌기煞살多다,並병四사柱주空공亡망,主주剋극夫부傷상子자,重중疊첩再재嫁가,還환主주孤고單단,故고云운啼제玉옥筋근。玉옥筋근者자,淚누痕흔也야。冬동月월天천寒한極극矣의,啼제哭곡淚루已이憂우冰빙,如여玉옥筋근之지狀상,故고云운玉옥筋근。官관行행官관運운,鏡경破파釵채分분。女여人인命명中중只지取취一일位위正정官관為위夫부,又우行행官관星성之지運운,則칙又우遇우一일夫부星성也야。豈기不불為위二이夫부爭쟁一일妻처也야,必필主주分분離리之지事사。如여甲갑以이辛신金금為위官관,則칙為위一일夫부矣의。若약又우遇우辛신運운酉유之지地지,主주有유剋극夫부而이再재嫁가之지理리。故고云운鏡경破파釵채分분也야,

사살(四殺)·사공(四空)이면 밝은 달이 품에 가득한데 옥저(玉筋)를 흘리며 운다. 여명은 칠살(七殺)이 많은 것과 사주의 공망(空亡)을 꺼리니, 남편을 극하고 자식을 상하며 거듭 재가함을 주관하고, 또 고단함을 주관하므로 옥저를 흘리며 운다고 한 것이다. 옥저란 눈물 자국이다. 겨울달은 하늘의 추위가 극에 이르러 울어 흘린 눈물이 이미 얼어붙으니 옥저의 모양과 같으므로 옥저라 한 것이다. 관(官)이 관운(官運)을 가면 거울이 깨지고 비녀가 나뉜다. 여인의 명 가운데 정관(正官) 한 자리만 취하여 남편으로 삼는데, 또 관성의 운을 가면 또 하나의 부성(夫星)을 만나는 것이다. 어찌 두 남편이 한 아내를 다투는 것이 되지 않겠는가. 반드시 이별하는 일을 주관한다. 예컨대 갑(甲)은 신금(辛金)을 관으로 삼으니 한 남편이 된다. 만약 또 신(辛)운이나 유(酉)의 땅을 만나면 남편을 극하고 재가하는 이치가 있음을 주관한다. 그러므로 거울이 깨지고 비녀가 나뉜다고 한 것이다.

鏡경破파者자,徐서德덕言언尚상樂락昌창公공主주,因인國국亂란分분離리,公공主주剖부鏡경,各각執집一일半반,其기他타日일恐공情정緣연未미斷단,再재圖도相상會회。樂낙昌창公공主주果과於어越월國국公공楊양素소處처得득之지,德덕言언約약以이貨화鏡경為위期기,公공主주得득鏡경悲비泣읍,越월公공聞문而이知지之지,召소德덕言언還환其기妻처。此차為위破파鏡경之지故고事사。財재入입財재鄉향,夫부榮영子자貴귀。財재者자,命명之지源원也야。男남命명以이財재為위妻처,故고謂위之지妻처財재。女여人인以이財재而이事사夫부,則칙其기夫부榮영矣의。凡범女녀人인之지命명,有유財재得득地지,又우行행財재運운,而이財재更경盛성,定정主주其기夫부家가富부貴귀,生생子자亦역貴귀。

거울이 깨졌다는 것은, 서덕언(徐德言)이 낙창공주(樂昌公主)에게 장가들었는데 나라가 어지러워 헤어지게 되자 공주가 거울을 쪼개어 각기 반쪽씩 가졌으니, 훗날 정연(情緣)이 끊어지지 않았다면 다시 만나기를 도모하려 함이었다. 낙창공주는 과연 월국공(越國公) 양소(楊素)의 처소에 들게 되었고, 덕언은 거울을 파는 것으로 기약하였는데, 공주가 거울을 얻고 슬피 우니 월공이 듣고 알아서 덕언을 불러 그 아내를 돌려주었다. 이것이 파경(破鏡)의 고사이다. 재(財)가 재향(財鄉)에 들면 남편이 영화롭고 자식이 귀하다. 재란 명의 근원이다. 남명(男命)은 재를 처로 삼으므로 처재(妻財)라 한다. 여인은 재로써 남편을 섬기니 그 남편이 영화롭다. 무릇 여인의 명에 재가 땅을 얻고 또 재운을 가서 재가 더욱 성하면, 반드시 그 남편 집이 부귀하고 낳은 자식도 귀함을 주관한다.

衣의錦금藏장珍진,官관星성有유氣기。官관星성者자,女여人인之지夫부星성也야。五오行행中중得득生생旺왕無무沖충者자,主주其기夫부亦역榮영貴귀,故고身신衣의錦금繡수而이藏장珍진寶보者자有유之지。堆퇴黃황積적白백,財재庫고無무傷상。黃황與여白백者자,金금與여銀은也야。凡범人인有유財재豐풍厚후者자,必필得득財재庫고以이藏장之지。以이辰진戌술丑축未미為위四사庫고,既기藏장財재物물倉창庫고。恐공有유傷상之지,傷상之지則칙財재散산矣의,又우豈기能능保보其기長장富부乎호?

비단옷을 입고 보배를 감추는 것은 관성(官星)이 기(氣)가 있기 때문이다. 관성이란 여인의 부성(夫星)이다. 오행 가운데 생왕(生旺)을 얻고 충(沖)이 없는 것은 그 남편도 영귀함을 주관하므로, 몸에 비단옷을 입고 보배를 감추는 경우가 있다. 황(黃)을 쌓고 백(白)을 쌓는 것은 재고(財庫)가 상함이 없기 때문이다. 황과 백이란 금과 은이다. 무릇 사람이 재물이 풍부하고 두터운 자는 반드시 재고를 얻어 그것을 간직한다. 진술축미(辰戌丑未)를 사고(四庫)로 삼으니, 이미 재물을 창고에 간직한 것이다. 상함이 있을까 두려우니, 상하면 재물이 흩어지는데 또 어찌 그 오랜 부를 보전할 수 있겠는가?

大대抵저官관多다不불榮영,財재多다不불富부。女여命명官관多다者자,則칙夫부多다矣의,豈기得득為위榮영哉재?且차如여男남子자衆중多다,與여一일女녀共공處처一일室실,如여柳류巷항花화街가之지流류,安안得득有유榮영?而이且차有유辱욕其기身신者자也야。但단凡범女녀命명官관多다者자,取취其기一일官관為위主주,以이去거留류舒서配배之지義의斷단之지,只지得득其기安안樂락,不불得득其기榮영華화。財재多다者자以이事사他타人인,自자己기亦역不불能능富부矣의。且차女녀命명隨수其기夫부之지貴귀賤천,委위身신於어人인,豈기由유自자身신者자乎호?

대체로 관이 많으면 영화롭지 못하고, 재가 많으면 부유하지 못하다. 여명에 관이 많은 것은 곧 남편이 많은 것이니 어찌 영화롭다 하겠는가? 또 예컨대 남자 여럿이 한 여자와 한 방에 함께 있는 것은 유항화가(柳巷花街)의 무리와 같으니 어찌 영화로움이 있겠는가? 게다가 그 몸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다만 무릇 여명에 관이 많은 것은 그 한 관을 취하여 주(主)로 삼고 거류서배(去留舒配)의 뜻으로 판단하니, 다만 안락함을 얻을 뿐 영화를 얻지는 못한다. 재가 많은 것은 [그것으로] 남을 섬기니 자기 또한 부유할 수 없다. 또 여명은 그 남편의 귀천을 따라 남에게 몸을 맡기니, 어찌 자신에게서 말미암겠는가?

用용正정印인而이逢봉梟효,蘭난階계夜야冷랭。正정印인者자,生생我아之지母모也야。如여甲갑人인以이癸계水수為위正정印인,又우逢봉壬임水수為위偏편印인。偏편印인,即즉嫋뇨神신也야。梟효者자東동方방不불仁인之지鳥조,長장成성則칙食식其기母모,故고曰왈梟효,女여命명以이正정印인為위用용,又우逢봉梟효印인,未미免면有유侵침凌릉之지禍화,主주其기人인有유蘭란階계夜야冷랭之지淒처涼량矣의。用용梟효神신而이遇우印인,玉옥樹수春춘榮영。梟효神신不불仁인之지辰진,正정印인慈자善선之지辰진,雖수惡악人인得득善선人인正정之지為위惡악亦역反반福복矣의。凡범女녀命명以이梟효為위用용,遇우正정印인則칙為위吉길助조,如여玉옥樹수臨림於어春춘風풍中중矣의。

정인(正印)을 쓰는데 효신[梟]을 만나면 난초 섬돌[蘭階]에 밤이 차갑다. 정인이란 나를 낳은 어머니이다. 예컨대 갑(甲)인은 계수(癸水)를 정인으로 삼는데, 또 임수(壬水)를 만나면 편인(偏印)이 된다. 편인은 곧 효신(梟神)이다. 효(梟)는 동방의 어질지 못한 새로, 다 자라면 그 어미를 잡아먹으므로 효라 한다. 여명이 정인을 용(用)으로 삼는데 또 효인(梟印)을 만나면 침범하고 능멸하는 화를 면하지 못하니, 그 사람이 난초 섬돌에 밤이 차가운 처량함이 있음을 주관한다. 효신을 쓰는데 인(印)을 만나면 옥수(玉樹)가 봄에 번영한다. 효신은 어질지 못한 신[辰]이고 정인은 자애롭고 선한 신[辰]이니, 비록 악인이라도 선인을 얻어 바로잡으면 악을 행하던 것이 도리어 복이 된다. 무릇 여명이 효를 용으로 삼는데 정인을 만나면 길한 도움이 되니, 옥수가 봄바람 속에 임한 것과 같다.

金금清청水수冷랭,日일鎖쇄鸞란臺대。金금生생冬동月월之지間간,水수且차寒한矣의。且차金금為위水수母모,金금泄설氣기過과多다,而이水수又우冷랭,則칙為위骨골肉육無무情정之지論론。女여命명遭조此차,故고曰왈日일鎖쇄鸞란臺대。土토燥조火화炎염,夜야寒한衾금帳장。土토生생夏하月월,火화已이盛성矣의。且차土토賴뢰火화生생,火화愈유盛성而이土토亦역愈유燥조,正정謂위子자枯고母모盛성之지論론。女여命명遇우此차,亦역主주孤고單단為위無무依의之지命명。

금(金)이 맑고 수(水)가 차가우면 낮이면 난대(鸞臺)를 잠근다. 금이 겨울달 사이에 태어나면 수가 또 차갑다. 또 금은 수의 어머니인데, 금이 설기(泄氣)가 지나치게 많고 수 또한 차가우면 골육이 무정하다는 논이 된다. 여명이 이를 만나므로 낮이면 난대를 잠근다고 한 것이다. 토(土)가 마르고 화(火)가 타오르면 밤이면 이불과 휘장이 차갑다. 토가 여름달에 태어나면 화가 이미 성하다. 또 토는 화의 생에 의지하는데, 화가 더욱 성하면 토도 더욱 마르니, 바로 자식은 마르고 어머니는 성하다는 논이다. 여명이 이를 만나면 또한 고단하여 의지할 데 없는 명을 주관한다.

羣군陰음羣군陽양,清청燈등自자守수。五오行행天천之지中중,乾건地지支지俱구見견陰음者자,謂위之지羣군陰음,俱구見견陽양者자,謂위之지羣군陽양,似사無무相상濟제之지理리陰음陽양不불得득為위配배,男남無무妻처而이女녀無무夫부,其기理리然연也야。重중官관重중印인,綠녹鬢빈孤고眠면。女여命명只지喜희一일官관一일印인,則칙為위一일夫부。若약重중見견則칙為위重중夫부,必필主주剋극夫부。雖수少소年년且차有유孤고眠면獨독宿숙之지意의,假가使사有유不불克극夫부者자,亦역主주遠원別별離리隔격,經경年년未미得득歡환合합,縱종榮영貴귀亦역難난免면此차。

군음(羣陰)·군양(羣陽)이면 맑은 등불 아래 홀로 지킨다. 오행에서 천간과 지지에 모두 음이 보이는 것을 군음이라 하고, 모두 양이 보이는 것을 군양이라 하니, 서로 구제하는 이치가 없는 듯하여 음양이 짝이 될 수 없으므로 남자는 처가 없고 여자는 남편이 없으니, 그 이치가 그러하다. 관이 거듭되고 인이 거듭되면 푸른 귀밑머리에 홀로 잠든다. 여명은 오직 일관일인(一官一印)을 기뻐하니 곧 한 남편이 된다. 만약 거듭 보이면 거듭된 남편이 되니 반드시 남편을 극함을 주관한다. 비록 젊은 나이라도 홀로 자고 홀로 묵는 뜻이 있으며, 가령 남편을 극하지 않는 자라도 멀리 이별하여 떨어져 해가 지나도록 기쁘게 합하지 못함을 주관하니, 비록 영귀하더라도 이를 면하기 어렵다.

田전園원廣광置치,食식神신得득位위不불逢봉官관。食식神신者자,女여命명以이之지為위子자。子자星성得득位위,則칙可가以이養양母모。食식神신主주衣의祿록豐풍厚후,女여命명甲갑生생者자,以이丙병為위食식,甲갑能능生생丙병,以이丙병為위子자,子자既기得득祿록,未미有유不불養양其기母모者자也야。甲갑見견辛신為위官관,且차辛신與여丙병合합,使사其기子자而이戀련其기妻처,則칙忘망其기母모之지謂위,故고云운不불逢봉官관可가矣의。粟속帛백盈영餘여,印인綬수逢봉時시還환遇우煞살。

전원(田園)을 널리 두는 것은 식신(食神)이 자리를 얻고 관(官)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식신이란 여명이 자식으로 삼는 것이다. 자성(子星)이 자리를 얻으면 어머니를 봉양할 수 있다. 식신은 의록(衣祿)이 풍후함을 주관하니, 여명 갑(甲)생은 병(丙)을 식신으로 삼는데, 갑이 병을 생할 수 있으므로 병을 자식으로 삼으며, 자식이 이미 녹(祿)을 얻었으면 그 어머니를 봉양하지 않는 자가 없다. 갑이 신(辛)을 보면 관이 되는데, 또 신과 병이 합하면 그 자식으로 하여금 제 처를 연모하게 하니, 곧 그 어머니를 잊는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관을 만나지 않아야 옳다고 한 것이다. 곡식과 비단이 남아도는 것은 인수(印綬)가 때를 만나고 또 칠살[煞]을 만났기 때문이다.

用용印인者자,雖수有유煞살方방顯현,女여命명甲갑生생,以이癸계水수為위印인,庚경金금為위殺살,印인賴뢰殺살生생,遇우之지則칙顯현。男남主주權권貴귀,女여主주富부厚후。故고云운粟속帛백盈영餘여。傷상官관不불見견官관星성,猶유為위貞정潔결。女여以이官관為위夫부,最최忌기傷상夫부之지人인。凡범女녀人인甲갑生생者자,以이辛신為위正정夫부,以이丁정火화為위傷상官관,取취火화克극金금之지故고,若약無무癸계水수以이制제之지,則칙夫부受수傷상。但단用용傷상官관者자,四사柱주不불見견官관星성,無무官관星성則칙傷상官관無무所소可가傷상,反반為위貞정潔결之지婦부。且차傷상官관為위我아生생之지子자女녀,只지喜희傷상盡진,更경有유財재助조,則칙為위福복矣의。

인(印)을 쓰는 자는 비록 칠살이 있어야 비로소 드러나니, 여명 갑(甲)생은 계수(癸水)를 인으로 삼고 경금(庚金)을 칠살로 삼는데, 인은 칠살의 생에 의지하므로 이를 만나면 드러난다. 남자는 권귀(權貴)를 주관하고 여자는 부후(富厚)를 주관한다. 그러므로 곡식과 비단이 남아돈다고 한 것이다. 상관(傷官)이 관성(官星)을 보지 않으면 오히려 정결하다. 여자는 관을 남편으로 삼으니, 남편을 상하게 하는 자를 가장 꺼린다. 무릇 여인 갑(甲)생은 신(辛)을 정부(正夫)로 삼고 정화(丁火)를 상관으로 삼으니, 화가 금을 극하기 때문에 취한 것이다. 만약 계수(癸水)로 이를 제어함이 없으면 남편이 상함을 받는다. 다만 상관을 쓰는 자가 사주에 관성을 보지 않으면, 관성이 없으므로 상관이 상하게 할 대상이 없어 도리어 정결한 부인이 된다. 또 상관은 내가 낳은 자녀이니, 오직 상진(傷盡)을 기뻐하고 다시 재(財)의 도움이 있으면 복이 된다.

無무食식多다逢봉印인綬수,反반作작刑형傷상。凡범女녀人인之지命명,取취食식神신為위子자,如여無무食식神신,則칙無무子자星성。殊수不불知지無무子자則칙無무以이為위養양,多다遇우印인綬수,則칙損손子자矣의。故고云운反반作작刑형傷상。窮궁梟효見견食식,坐좌產산花화枯고。甲갑木목以이壬임水수為위梟효,以이丙병為위食식,是시壬임克극丙병之지故고,俗속雲운梟효神신能능奪탈人인之지食식。女여人인以이食식為위子자,故고以이坐좌產산喻유之지然연也야。

식신(食神)이 없는데 인수(印綬)를 많이 만나면 도리어 형상(刑傷)이 된다. 무릇 여인의 명은 식신을 취하여 자식으로 삼으니, 만약 식신이 없으면 자성(子星)이 없다. 자식이 없으면 봉양받을 길이 없음을 알지 못하고 인수를 많이 만나면 자식을 손상시킨다. 그러므로 도리어 형상이 된다고 한 것이다. 궁한 효신[梟]이 식신을 보면 해산하는 자리에서 꽃이 시든다. 갑목(甲木)은 임수(壬水)를 효신으로 삼고 병(丙)을 식신으로 삼으니, 이는 임이 병을 극하기 때문이다. 속설에 효신은 사람의 밥[食]을 빼앗을 수 있다고 한다. 여인은 식신을 자식으로 삼으므로 해산하는 자리로 비유한 것이 그러하다.

惡악煞살混혼官관,臨임春춘葉엽落락。惡악煞살,七칠煞살也야。女여以이正정官관為위夫부,偏편官관為위偏편夫부,,豈기宜의見견之지。若약無무正정官관,即즉以이七칠殺살為위正정夫부。若약有유正정夫부,最최忌기見견之지。如여婦부人인有유二이夫부,一일善선一일惡악,混혼同동一일室실,豈기不불反반傷상其기身신乎호?故고曰왈臨림春춘葉엽落락。遠원合합勾구情정,背배夫부尋심主주。沖충官관破파食식,棄기子자從종人인。女여命명若약三삼合합六륙合합,又우有유驛역馬마交교情정,桃도花화臨림水수,干간帶대雙쌍鴛원,支지逢봉四사殺살,皆개主주與여人인私사通통。有유官관遇우沖충,有유食식遇우破파,夫부子자即즉被피沖충破파,豈기有유不불從종他타人인者자乎호?

악살(惡煞)이 관(官)과 섞이면 봄을 맞아 잎이 떨어진다. 악살은 칠살(七殺)이다. 여자는 정관(正官)을 남편으로 삼고 편관(偏官)을 편부(偏夫)로 삼으니, 어찌 그것을 보는 것이 마땅하겠는가. 만약 정관이 없으면 곧 칠살을 정부(正夫)로 삼는다. 만약 정부가 있으면 그것을 보는 것을 가장 꺼린다. 예컨대 부인에게 두 남편이 있는데 하나는 선하고 하나는 악하여 한 방에 섞여 있다면 어찌 도리어 그 몸을 상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봄을 맞아 잎이 떨어진다고 한 것이다. 원합(遠合)으로 정을 끌면 남편을 등지고 주인을 찾는다. 관을 충하고 식신을 파하면 자식을 버리고 남을 따른다. 여명이 만약 삼합(三合)·육합(六合)하고, 또 역마(驛馬)가 정을 사귐이 있으며, 도화(桃花)가 수(水)에 임하고, 천간이 쌍원앙[雙鴛]을 띠고, 지지가 사살(四殺)을 만나면 모두 남과 사통함을 주관한다. 관이 있는데 충을 만나고 식신이 있는데 파를 만나면 남편과 자식이 곧 충파를 당하니, 어찌 남을 따르지 않는 자가 있겠는가?

財재衰쇠印인絕절,幼유出출娘낭門문。婦부人인之지命명,以이財재衰쇠無무以이事사夫부,以이印인絕절出출身신微미賤천,豈기得득以이福복氣기論론之지。身신旺왕運운強강,早조刑형夫부主주。婦부人인不불宜의身신旺왕剛강健건,貴귀乎호身신弱약沈침靜정。若약身신旺왕又우行행身신旺왕之지運운,必필主주刑형夫부。五오煞살簪잠花화,日일夜야迎영賓빈送송客객。五오煞살,謂위咸함池지紅홍豔염劫겁殺살破파耗모之지類류。又우見견桃도花화殺살,謂위之지簪잠花화。凡범女녀命명帶대亡망劫겁咸함池지,切절不불可가合합焉언,貴귀人인亦역然연,必필主주外외貌모尊존重중,內내意의嬌교淫음,心심好호酒주色색,如여庚경申신己기丑축丁정亥해壬임寅인是시也야。

재(財)가 쇠하고 인(印)이 절(絕)하면 어려서 어머니 집을 나간다. 부인의 명은 재가 쇠하면 남편을 섬길 길이 없고, 인이 절하면 출신이 미천하니 어찌 복기(福氣)로 논할 수 있겠는가. 신(身)이 왕하고 운이 강하면 일찍 남편을 형(刑)한다. 부인은 신이 왕하여 강건한 것이 마땅치 않고, 신이 약하여 침정(沈靜)한 것을 귀하게 여긴다. 만약 신이 왕한데 또 신왕(身旺)의 운을 가면 반드시 남편을 형함을 주관한다. 오살(五煞)이 꽃을 꽂으면 밤낮으로 손님을 맞고 보낸다. 오살은 함지(咸池)·홍염(紅豔)·겁살(劫殺)·파쇄(破碎)·대모(大耗)의 부류를 이른다. 또 도화살(桃花殺)을 보면 이를 꽃을 꽂았다[簪花]고 한다. 무릇 여명이 망신(亡神)·겁살·함지를 띠면 절대로 합해서는 안 되고, 귀인도 그러하니, 반드시 겉모습은 존중하나 속뜻은 교태롭고 음란하여 마음이 주색을 좋아함을 주관하니, 경신(庚申)·기축(己丑)·정해(丁亥)·임인(壬寅)이 이것이다.

三삼刑형帶대鬼귀,始시終종克극子자傷상夫부。三삼刑형者자,寅인刑형巳사,巳사刑형申신,申신刑형寅인,丑축刑형戌술,戌술刑형未미,未미刑형丑축,子자刑형卯묘,卯묘刑형子자,辰진午오酉유亥해自자刑형之지類류。如여帶대三삼刑형,又우帶대鬼귀者자,主주刑형夫부克극子자之지造조。楊양妃비貌모美미,祿녹傍방桃도花화。桃도花화煞살,一일名명咸함池지殺살,此차殺살主주人인清청秀수美미貌모,如여寅인午오戌술生생人인見견卯묘是시,巳사酉유丑축生생人인見견午오是시,申신子자辰진生생人인見견酉유是시,亥해卯묘未미生생人인見견子자是시也야。殊수不불知지桃도花화煞살,年연月월帶대之지為위園원中중之지花화,與여官관星성合합祿록主주貴귀,堪감為위良량婦부。若약時시上상帶대之지,謂위之지牆장外외桃도花화,任임人인攀반折절,反반為위下하賤천。所소以이桃도化화會회祿록合합官관星성者자,以이楊양妃비比비之지。

삼형(三刑)이 귀(鬼)를 띠면 처음부터 끝까지 자식을 극하고 남편을 상한다. 삼형이란 인(寅)이 사(巳)를 형하고, 사가 신(申)을 형하고, 신이 인을 형하며, 축(丑)이 술(戌)을 형하고, 술이 미(未)를 형하고, 미가 축을 형하며, 자(子)가 묘(卯)를 형하고, 묘가 자를 형하며, 진(辰)·오(午)·유(酉)·해(亥)가 자형(自刑)하는 부류이다. 만약 삼형을 띠고 또 귀를 띠면 남편을 형하고 자식을 극하는 사주[造]를 주관한다. 양귀비[楊妃]가 용모가 아름다운 것은 녹(祿)이 도화(桃花) 곁에 있기 때문이다. 도화살(桃花煞)은 일명 함지살(咸池殺)이니, 이 살은 사람이 청수하고 용모가 아름다움을 주관한다. 예컨대 인오술(寅午戌)생인이 묘(卯)를 보는 것, 사유축(巳酉丑)생인이 오(午)를 보는 것, 신자진(申子辰)생인이 유(酉)를 보는 것, 해묘미(亥卯未)생인이 자(子)를 보는 것이 이것이다. 도화살은 연(年)·월(月)에 띠면 정원 안의 꽃이 되어 관성과 녹이 합하면 귀함을 주관하여 좋은 부인이 될 만함을 전혀 알지 못한다. 만약 시(時)에 띠면 이를 담장 밖의 도화라 하여 남이 꺾는 대로 맡겨지니 도리어 하천하다. 그러므로 도화가 녹을 만나고 관성과 합하는 자를 양귀비에 비유한 것이다.

謝사女녀才재高고,身신任임詞사館관。女여人인之지命명,帶대詞사館관,主주有유才재學학,五오行행旺왕處처,即즉為위詞사館관。或혹生생坐좌於어詞사館관之지上상,如여木목生생人인,得득庚경寅인為위正정。華화蓋개臨림官관,情정通통僧승道도。華화蓋개星성其기形형如여寶보蓋개之지狀상,此차星성主주孤고。有유官관有유印인者자,遇우之지為위翰한苑원之지尊존,華화蓋개逢봉空공,宜의為위僧승道도。女여人인命명犯범華화蓋개,則칙與여僧승道도同동流류,故고曰왈情정通통僧승道도。

사도온[謝女]의 재주가 높은 것은 몸이 사관(詞館)을 맡았기 때문이다. 여인의 명이 사관을 띠면 재학(才學)이 있음을 주관하니, 오행이 왕한 곳이 곧 사관이다. 혹은 사관 위에 태어나 앉는 것이니, 예컨대 목(木)생인이 경인(庚寅)을 얻는 것이 정(正)이다. 화개(華蓋)가 임관(臨官)하면 정이 승도(僧道)와 통한다. 화개성은 그 모양이 보개(寶蓋)의 형상과 같으니, 이 별은 고독을 주관한다. 관이 있고 인이 있는 자가 이를 만나면 한림원[翰苑]의 존귀함이 되고, 화개가 공망을 만나면 승도가 되는 것이 마땅하다. 여인의 명이 화개를 범하면 승도와 같은 무리가 되므로 정이 승도와 통한다고 한 것이다.

孤고辰진坐좌印인,身신作작尼니姑고。孤고辰진寡과宿숙,男남女녀忌기見견。女여人인有유此차,亦역主주為위師사尼니之지類류,不불然연亦역且차孤고寡과,身신太태旺왕尤우忌기。訣결曰왈:“寅인卯묘辰진人인怕파巳사丑축,巳사午오未미人인怕파申신辰진。申신酉유戌술人인嫌혐丑축未미,亥해子자丑축人인寅인戌술嗔진。”胞포胎태常상墮타,食식旺왕身신衰쇠。胞포胎태者자,受수胎태之지月월也야。若약身신衰쇠而이逢봉食식神신生생旺왕,則칙主주有유墮타胎태之지患환。食식者자,子자也야。所소以이子자旺왕而이母모衰쇠,其기理리然연也야。

고신(孤辰)이 인(印)에 앉으면 몸이 비구니가 된다. 고신(孤辰)·과숙(寡宿)은 남녀가 보기를 꺼린다. 여인에게 이것이 있으면 또한 사니(師尼)의 부류가 됨을 주관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또한 고독하고 과부가 되며, 신(身)이 너무 왕하면 더욱 꺼린다. 결(訣)에 이르기를 "인묘진(寅卯辰)인은 사(巳)·축(丑)을 두려워하고, 사오미(巳午未)인은 신(申)·진(辰)을 두려워한다. 신유술(申酉戌)인은 축(丑)·미(未)를 싫어하고, 해자축(亥子丑)인은 인(寅)·술(戌)에 성낸다."라고 하였다. 태[胞胎]가 늘 떨어지는 것은 식신(食神)이 왕하고 신(身)이 쇠하기 때문이다. 포태(胞胎)란 잉태한 달이다. 만약 신이 쇠한데 식신의 생왕을 만나면 낙태의 근심이 있음을 주관한다. 식신이란 자식이다. 그러므로 자식이 왕하고 어머니가 쇠하는 것이니 그 이치가 그러하다.

鸞난風풍頻빈分분,官관輕경比비重중。如여甲갑生생人인,又우重중見견一일二이甲갑,則칙弟제妹매衆중多다。且차夫부主주無무力력,使사比비肩견爭쟁奪탈,定정奪탈其기夫부,則칙有유分분離리之지義의,謂위之지官관輕경比비重중。姐저妹매剛강強강,乃내作작填전房방之지婦부。姐저妹매者자,甲갑見견乙을、乙을見견甲갑之지類류。四사柱주重중見견之지,入입乘승旺왕相상,主주其기女녀不불得득洞동房방花화燭촉之지歡환,當당為위填전房방續속娶취之지婦부。或혹為위二이婚혼側측室실之지命명也야。

난새와 봉황[鸞風]이 자주 나뉘는 것은 관이 가볍고 비견[比]이 무겁기 때문이다. 예컨대 갑(甲)생인이 또 한두 개의 갑을 거듭 보면 동생들이 많다. 또 남편이 힘이 없는데 비견으로 하여금 다투어 빼앗게 하면 반드시 그 남편을 빼앗으니 이별의 뜻이 있으며, 이를 관이 가볍고 비견이 무겁다고 한다. 자매[姐妹]가 강강(剛强)하면 곧 후처[填房]의 부인이 된다. 자매란 갑이 을(乙)을 보고 을이 갑을 보는 부류이다. 사주에서 이를 거듭 보고 왕상(旺相)을 타면 그 여자가 동방화촉(洞房花燭)의 기쁨을 얻지 못하고 마땅히 후처로 이어 장가드는 부인이 됨을 주관한다. 혹은 재혼하거나 측실(側室)이 되는 명이다.

財재官관死사絕절,當당招초過과繼계之지兒아。財재堪감養양命명,夫부賴뢰終종身신,二이者자死사絕절,則칙無무以이延연年년。且차官관死사絕절,不불能능生생子자,必필過과繼계他타人인之지子자,以이續속宗종枝지可가也야。苟구不불承승繼계,則칙絕절嗣사而이無무所소望망。如여甲갑生생人인,以이辛신為위官관,以이己기為위財재,辛신死사於어己기,己기絕절於어子자是시也야。餘여者자並병同동此차例례。官관臨림財재地지必필榮영夫부,身신入입敗패鄉향須수克극子자。

재관(財官)이 사절(死絕)이면 마땅히 양자[過繼之兒]를 들인다. 재는 목숨을 기를 수 있고 남편은 종신토록 의지하는 것이니, 이 둘이 사절이면 수명을 늘릴 길이 없다. 또 관이 사절이면 자식을 낳을 수 없으니, 반드시 남의 자식을 양자로 들여 종지(宗枝)를 이어야 옳다. 만약 계승하지 않으면 후사가 끊겨 바랄 것이 없다. 예컨대 갑(甲)생인은 신(辛)을 관으로 삼고 기(己)를 재로 삼는데, 신은 기에서 죽고 기는 자(子)에서 절하는 것이 이것이다. 나머지도 모두 이 예와 같다. 관이 재지(財地)에 임하면 반드시 남편을 영화롭게 하고, 신(身)이 패향(敗鄉)에 들면 반드시 자식을 극한다.

官관者자,女여人인之지夫부星성也야。官관行행財재鄉향,財재為위祿록也야,官관之지遇우祿록,豈기不불榮영乎호?財재者자男남子자以이之지為위妻처,妻처即즉財재也야。女여人인以이之지事사夫부,財재旺왕則칙夫부亦역盛성。故고以이榮영夫부喻유之지。例예如여五오行행至지敗패絕절之지地지,主주克극子자而이孤고,且차甲갑木목生생於어亥해,而이敗패於어子자,子자為위甲갑之지沐목浴욕,如여人인初초生생臨림水수而이浴욕,故고為위險험地지,是시取취克극子자之지義의然연矣의。

관이란 여인의 부성(夫星)이다. 관이 재향(財鄉)으로 가면 재는 녹(祿)이 되니, 관이 녹을 만나면 어찌 영화롭지 않겠는가? 재란 남자가 처로 삼는 것이니 처가 곧 재이다. 여인은 그것으로 남편을 섬기니 재가 왕하면 남편 또한 성하다. 그러므로 남편을 영화롭게 한다고 비유한 것이다. 예컨대 오행이 패절(敗絕)의 땅에 이르면 자식을 극하고 고독함을 주관한다. 또 갑목(甲木)은 해(亥)에서 생하고 자(子)에서 패하니, 자는 갑의 목욕(沐浴)이다. 사람이 처음 태어나 물에 임하여 목욕하는 것과 같으므로 위험한 땅이 되니, 이것이 자식을 극한다는 뜻을 취한 것이 그러하다.

殺살梟효破파祿록連련根근,墮타冰빙肌기於어水수火화。如여甲갑生생人인以이庚경為위殺살,以이壬임為위梟효,且차甲갑之지祿록被피殺살梟효破파之지,則칙身신被피害해,主주有유水수火화之지厄액。比비劫겁遭조刑형喪상局국,掩엄玉옥骨골於어塵진沙사。比비劫겁者자,兄형弟제姐저妹매之지類류。在재人인命명中중主주有유爭쟁端단,如여又우遭조刑형,為위禍화非비輕경,正정謂위之지劫겁財재羊양刃인是시也야。婦부人인遇우此차妒투害해相상戕장,如여人인家가兄형弟제多다者자,有유財재則칙爭쟁,無무財재則칙禍화,更경加가刑형殺살,則칙亡망身신害해命명。

칠살과 효신[殺梟]이 녹(祿)을 파하고 뿌리까지 이어지면 얼음 같은 살결을 수화(水火)에 떨어뜨린다. 예컨대 갑(甲)생인은 경(庚)을 칠살로 삼고 임(壬)을 효신으로 삼는데, 또 갑의 녹이 칠살과 효신에 파괴되면 몸이 해를 입으니 수화의 액이 있음을 주관한다. 비겁(比劫)이 형(刑)을 만나 국(局)을 잃으면 옥 같은 뼈를 티끌과 모래에 묻는다. 비겁이란 형제자매의 부류이다. 사람의 명 가운데 다툼이 있음을 주관하니, 만약 또 형을 만나면 화가 가볍지 않으니, 바로 겁재(劫財)·양인(羊刃)이라 하는 것이 이것이다. 부인이 이를 만나면 시기하고 해쳐 서로 죽이니, 마치 인가에 형제가 많은 경우 재물이 있으면 다투고 재물이 없으면 화가 되는 것과 같으며, 다시 형살(刑殺)이 더해지면 몸을 잃고 목숨을 해친다.

交교馳치逢봉驛역馬마,母모氏씨荒황涼량。女여命명貴귀乎호恬념靜정,最최忌기驛역馬마。《格격解해》雲운馬마是시扶부身신之지本본,馬마即즉財재也야。祿녹為위養양命명之지源원,祿녹即즉官관也야。無무非비財재官관交교互호相상見견之지理리。男남命명喜희有유之지,女여人인以이財재事사夫부,莫막非비得득妻처家가之지財재,以이事사夫부也야。豈기不불為위損손母모氏씨之지財재物물,故고曰왈母모氏씨荒황涼량。差차錯착對대孤고神신,夫부家가零령落락。陽양差차陰음錯착者자,止지有유十십二이日일,丙병子자、丁정丑축、戊무寅인、辛신卯묘,、壬임辰진、癸계巳사、丙병午오、丁정未미、戊무申신、辛신酉유、壬임戌술、癸계亥해。陽양日일為위陽양差차,陰음日일為위陰음錯착,女여子자逢봉之지,公공姑고寡과合합,妯축娌리不불足족。日일月월時시兩량重중,或혹三삼重중犯범之지極극驗험,隻척日일家가犯범之지尤우重중。婦부人인犯범之지,故고主주夫부家가零령落락。

교치(交馳)하여 역마(驛馬)를 만나면 어머니 집이 황량하다. 여명은 염정(恬靜)을 귀하게 여기고 역마를 가장 꺼린다. 『격해(格解)』에 이르기를 마(馬)는 몸을 붙드는 근본이니 마는 곧 재(財)이고, 녹(祿)은 목숨을 기르는 근원이니 녹은 곧 관(官)이라 하였다. 이는 재관이 서로 교호하여 보이는 이치 아닌 것이 없다. 남명은 이것이 있는 것을 기뻐하나, 여인은 재로써 남편을 섬기니, 처가의 재물을 얻어 남편을 섬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어찌 어머니 집의 재물을 손상시키는 것이 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어머니 집이 황량하다고 한 것이다. 음양차착(陰陽差錯)이 고신(孤神)을 마주하면 남편 집이 영락한다. 양차음착(陽差陰錯)은 다만 12일이 있으니, 병자(丙子)·정축(丁丑)·무인(戊寅)·신묘(辛卯)·임진(壬辰)·계사(癸巳)·병오(丙午)·정미(丁未)·무신(戊申)·신유(辛酉)·임술(壬戌)·계해(癸亥)이다. 양일은 양차가 되고 음일은 음착이 된다. 여자가 이를 만나면 시부모와 화합함이 적고 동서 사이가 넉넉지 못하다. 일·월·시에 두 겹 혹은 세 겹으로 범하면 극히 영험하고, 일가(日家)에 범하면 더욱 무겁다. 부인이 이를 범하므로 남편 집이 영락함을 주관한다.

五오馬마六륙財재,窮궁敗패比비肩견之지地지。馬마即즉財재也야。甲갑子자生생人인,以이己기為위財재,自자甲갑至지己기乃내六륙,為위財재之지母모,倘당比비肩견兄형弟제多다者자,則칙劫겁而이分분之지,故고曰왈窮궁敗패,女여人인無무財재以이事사夫부,亦역可가謂위窮궁矣의。八팔官관七칠殺살,分분離리刑형害해之지鄉향。甲갑子자生생人인,以이庚경午오為위殺살,辛신未미為위官관。自자甲갑子자至지庚경午오為위七칠殺살,辛신未미為위八팔官관。七칠殺살為위偏편夫부,八팔官관為위正정夫부,倘당遇우三삼刑형六륙害해,或혹夫부死사或혹夫부離리,此차之지謂위也야。

오마육재(五馬六財)는 비견(比肩)의 땅에서 궁하고 패한다. 마는 곧 재이다. 갑자(甲子)생인은 기(己)를 재로 삼으니, 갑에서 기까지가 여섯이 되어 재의 어머니가 된다. 만약 비견·형제가 많으면 겁탈하여 나누므로 궁하고 패한다고 한 것이니, 여인이 재물이 없어 남편을 섬기지 못하면 또한 궁하다고 할 만하다. 팔관칠살(八官七殺)은 이별하고 형해(刑害)하는 고장이다. 갑자생인은 경오(庚午)를 칠살로 삼고 신미(辛未)를 관으로 삼는다. 갑자에서 경오까지가 칠살이 되고 신미가 팔관이 된다. 칠살은 편부(偏夫)이고 팔관은 정부(正夫)이니, 만약 삼형(三刑)·육해(六害)를 만나면 남편이 죽거나 남편과 이별하니, 이를 이르는 것이다.

刑형空공官관煞살,幾기臨림嫁가而이罷파濃농妝장。既기以이官관煞살為위夫부星성,當당要요旺왕相상,不불受수剋극制제,正정謂위夫부貴귀則칙妻처榮영。倘당若약官관星성落락空공,殺살星성被피刑형,二이者자俱구不불得득力력,已이受수兇흉人인所소制제,自자己기安안能능獲획福복哉재?謂위臨림嫁가而이罷파濃농妝장者자幾기希희。沖충剋극印인財재,縱종得득家가難난成성厚후福복。財재者자可가以이養양命명,印인者자可가以이生생身신,二이者자人인以이之지獲획福복,假가令령沖충剋극不불能능見견用용,固고不불可가以이為위福복。縱종然연成성家가,亦역無무安안享향之지榮영。女여人인之지命명,以이財재事사夫부,既기被피沖충剋극,難난以이安안福복斷단之지。

관살(官煞)이 형(刑)·공(空)을 만나면 시집갈 즈음에 짙은 화장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거의 [없지 않다]. 이미 관살을 부성(夫星)으로 삼았으면 마땅히 왕상(旺相)하여 극제를 받지 않아야 하니, 바로 남편이 귀하면 처가 영화롭다는 것이다. 만약 관성이 공망에 떨어지고 살성이 형을 당하여 둘 다 힘을 얻지 못하고 이미 흉인에게 제압을 받는다면, 자기가 어찌 복을 얻겠는가? 시집갈 즈음에 짙은 화장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고 한 것이다. 인(印)과 재(財)를 충극하면 비록 집을 이루더라도 두터운 복을 이루기 어렵다. 재는 목숨을 기를 수 있고 인은 몸을 생할 수 있으니, 이 둘은 사람이 그것으로 복을 얻는 것인데, 가령 충극을 당하여 쓰임을 보지 못하면 진실로 복이 될 수 없다. 비록 집을 이루더라도 편안히 누리는 영화가 없다. 여인의 명은 재로써 남편을 섬기는데 이미 충극을 당했으니 편안한 복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不불若약藏장財재不불露로,明명殺살無무傷상。命명中중有유財재,貴귀乎호藏장而이不불露로,則칙露로者자人인人인得득而이奪탈之지,藏장之지者자,始시而이安안穩온,終종而이豐풍厚후。殺살露로者자有유何하傷상?書서雲운:財재藏장則칙豐풍厚후,官관露로則칙清청高고,其기斯사之지謂위歟여。殺살重중印인行행財재,多다財재遇우印인。印인與여財재本본相상剋극。克극者자,假가使사甲갑以이癸계為위印인,以이己기為위財재,甲갑以이己기為위妻처,且차財재多다亦역為위喜희。但단恐공有유印인,則칙財재破파之지,重중印인行행財재稍초可가,多다財재遇우印인,則칙謂위貪탐財재壞괴印인,若약有유劫겁財재乃내可가。

재(財)를 감추어 드러내지 않고 드러난 칠살이 상함이 없는 것만 못하다. 명 가운데 재가 있으면 감추어 드러내지 않는 것을 귀하게 여기니, 드러난 것은 사람마다 얻어 빼앗을 수 있고, 감춘 것은 처음에는 안온하고 끝에는 풍후하다. 칠살이 드러난 것이 무슨 상함이 있겠는가? 책에 이르기를 재는 감추면 풍후하고 관은 드러나면 청고(淸高)하다 하였으니, 이를 이르는 것이리라. 칠살이 무거운데 인(印)이 재운을 가고, 재가 많은데 인을 만난다. 인과 재는 본래 서로 극한다. 극한다는 것은, 가령 갑(甲)이 계(癸)를 인으로 삼고 기(己)를 재로 삼으며, 갑은 기를 처로 삼으니, 또 재가 많은 것도 기쁨이 된다. 다만 인이 있으면 재가 그것을 파할까 두려우니, 인이 무거운데 재운을 가는 것은 조금 괜찮으나, 재가 많은데 인을 만나면 탐재괴인(貪財壞印)이라 하니, 만약 겁재가 있으면 곧 괜찮다.

四사敗패非비家가人인之지有유幸행,四사沖충豈기良량婦부而이無무嫌혐。此차等등皆개女녀人인所소忌기者자。水수聚취旺왕鄉향,花화街가之지女녀。水수之지性성就취下하,而이不불能능返반也야。又우至지旺왕鄉향,且차有유汪왕洋양之지勢세,故고女녀人인之지性성似사之지者자,何하也야。謂위從종其기夫부而이不불能능由유己기,且차婦부人인之지質질,若약水수之지柔유且차清청,賦부性성然연也야。若약與여金금會회合합,則칙欲욕從종其기類류,若약花화街가之지女녀也야。

사패(四敗)는 집안사람에게 다행이 아니고, 사충(四沖)이 어찌 좋은 부인으로서 꺼릴 것이 없겠는가. 이런 것들은 모두 여인이 꺼리는 것이다. 수(水)가 왕향(旺鄉)에 모이면 화가(花街)의 여자이다. 수의 성질은 아래로 나아가 되돌아오지 못한다. 또 왕향에 이르면 넘실대는 기세가 있으니, 그러므로 여인의 성품이 이와 닮은 것은 어째서인가. 그 남편을 따르고 자기에게서 말미암지 못함을 이른다. 또 부인의 바탕은 물처럼 부드럽고 맑으니 타고난 성품이 그러하다. 만약 금(金)과 회합하면 그 부류를 따르고자 하니 화가의 여자와 같다.

金금成성秀수麗려,桃도洞동之지仙선。金금之지質질極극美미,故고以이婦부人인喻유之지。女여命명金금生생得득西서方방之지秀수氣기,加가柔유火화以이成성質질,並병無무瑕하玷점,非비仙선而이何하。四사生생馳치四사馬마,背배井정離리鄉향。寅인申신巳사亥해者자,四사生생之지局국也야。又우為위馬마所소馳치之지地지,女여人인之지命명,最최忌기驛역馬마,帶대之지者자,主주有유遠원行행出출嫁가離리鄉향。三삼合합帶대三삼刑형,傷상夫부敗패業업。

금(金)이 수려함을 이루면 도화동[桃洞]의 신선이다. 금의 바탕은 지극히 아름다우므로 부인에 비유한다. 여명의 금생이 서방의 빼어난 기운을 얻고 부드러운 화(火)를 더하여 바탕을 이루며 흠과 티가 전혀 없으면, 신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사생(四生)이 사마(四馬)를 달리면 고향을 등지고 떠난다. 인신사해(寅申巳亥)는 사생의 국(局)이다. 또 역마가 달리는 땅이 되니, 여인의 명은 역마를 가장 꺼리며, 이를 띤 자는 멀리 가서 출가하여 고향을 떠남을 주관한다. 삼합(三合)이 삼형(三刑)을 띠면 남편을 상하게 하고 가업을 무너뜨린다.

婦부人인最최忌기有유合합,若약與여官관星성合합,乃내正정夫부相상合합為위妙묘。又우若약有유二이三삼合합,則칙為위相상妒투,且차為위衆중人인之지妻처,又우帶대三삼刑형,則칙骨골肉육相상戕장,並병損손六륙親친,故고曰왈傷상夫부敗패業업,理이必필然연矣의。暗암殺살逢봉刑형,槁고砧침不불善선。殺살,亦역為위夫부也야,且차暗암有유刑형傷상,主주其기夫부不불善선,且차為위惡악人인乎호。明명官관跨과馬마,夫부主주增증榮영。官관星성喜희露로,露노者자謂위之지明명官관,又우逢봉祿록馬마,主주其기夫부出출仕사馳치名명。

부인은 합이 있는 것을 가장 꺼리니, 만약 관성과 합하면 곧 정부(正夫)와 서로 합하는 것이니 묘하다. 또 만약 둘셋의 합이 있으면 서로 시기하고, 또 여러 사람의 처가 되며, 또 삼형을 띠면 골육이 서로 해치고 아울러 육친을 손상시키니, 그러므로 남편을 상하게 하고 가업을 무너뜨린다고 한 것이니 이치가 반드시 그러하다. 암살(暗殺)이 형(刑)을 만나면 남편[槁砧]이 선하지 않다. 칠살 또한 남편이 되는데, 또 암암리에 형상(刑傷)이 있으면 그 남편이 선하지 않음을 주관하니, 또 악인이 될 것이다. 명관(明官)이 마(馬)를 타면 남편이 영화를 더한다. 관성은 드러나는 것을 기뻐하니, 드러난 것을 명관이라 하고, 또 녹마(祿馬)를 만나면 그 남편이 출사하여 이름을 떨침을 주관한다.

黃황金금滿만嬴영,一일財재得득所소。如여甲갑木목生생人인,用용己기土토為위財재。又우得득辰진戌술丑축未미之지地지,乃내財재星성得득地지也야。其기婦부主주有유富부貴귀,為위相상夫부益익子자之지造조也야。紅홍顏안失실配배,兩양貴귀無무家가。貴귀人인,天천乙을貴귀人인也야,凡범女녀命명不불宜의多다見견。經경雲운貴귀衆중合합多다,定정是시師사尼니娼창婢비。凡범一일官관者자,亦역為위一일貴귀,若약重중見견者자主주剋극夫부,且차如여人인無무家가者자,不불得득地지之지謂위也야,所소以이主주少소年년而이失실配배也야。

황금이 상자에 가득함은 한 재(財)가 제자리를 얻었기 때문이다. 예컨대 갑목(甲木)생인은 기토(己土)를 재로 쓴다. 또 진술축미(辰戌丑未)의 땅을 얻으면 곧 재성이 땅을 얻은 것이다. 그 부인은 부귀가 있음을 주관하니, 남편을 돕고 자식을 이롭게 하는 사주[造]이다. 홍안(紅顏)이 짝을 잃는 것은 두 귀인[兩貴]이 집이 없기 때문이다. 귀인은 천을귀인(天乙貴人)이니, 무릇 여명은 많이 보는 것이 마땅치 않다. 경(經)에 이르기를 귀인이 많고 합이 많으면 반드시 사니(師尼)·창비(娼婢)라 하였다. 무릇 한 관은 또한 한 귀인이 되니, 만약 거듭 보면 남편을 극함을 주관한다. 또 사람이 집이 없다는 것은 땅을 얻지 못함을 이르니, 그러므로 젊어서 짝을 잃음을 주관한다.

先선比비後후財재,自자貧빈至지富부。四사柱주中중,先선有유比비肩견,然연後후行행財재運운,謂위之지為위先선比비後후財재。若약四사柱주原원有유財재有유比비,不불為위先선比비而이後후財재,乃내是시財재源원被피劫겁,則칙不불為위美미也야。此차以이行행運운逢봉財재,方방是시此차斷단。沖충官관合합食식,靠고子자刑형夫부。官관者자,女여人인之지夫부也야,食식者자,女여人인之지子자。官관被피沖충,主주其기夫부不불得득力력,食식神신帶대合합,其기子자得득濟제,所소以이靠고子자而이終종身신。

먼저 비견이고 뒤에 재이면 가난에서 부유함에 이른다. 사주 가운데 먼저 비견이 있고 그런 뒤에 재운을 가는 것을 선비후재(先比後財)라 한다. 만약 사주에 원래 재가 있고 비견이 있으면 먼저 비견이고 뒤에 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재원(財源)이 겁탈당하는 것이니 아름답지 못하다. 이는 행운에서 재를 만나야 비로소 이 판단이 된다. 관을 충하고 식신을 합하면 자식에게 의지하고 남편을 형한다. 관이란 여인의 남편이고, 식신이란 여인의 자식이다. 관이 충을 당하면 그 남편이 힘을 얻지 못함을 주관하고, 식신이 합을 띠면 그 자식이 도움을 얻으니, 그러므로 자식에게 의지하여 몸을 마친다.

死사絕절胞포胎태,花화枯고寂적寂적。胞포胎태者자,受수氣기之지月월也야。如여逢봉死사絕절,主주一일生생寂적寞막,至지老로而이孤고苦고也야。長장生생根근本본,瓜과瓞질綿면綿면。五오行행得득長장生생之지位위,女여人인多다俊준雅아,且차有유子자孫손綿면遠원,謂위之지瓜과瓞질綿면綿면。根근本본者자,木목生생亥해,火화生생寅인,金금生생巳사,水수土토生생申신,故고曰왈根근本본也야。合합貴귀合합才재,珠주盈영金금屋옥。合합貴귀者자,官관星성夫부星성得득合합也야。只지合합其기一일官관為위貴귀,非비合합貴귀人인也야。合합財재者자,財재神신也야。女여人인以이財재事사夫부,男남子자以이財재為위妻처。故고喜희合합之지,主주有유珠주盈영金금屋옥。

사절(死絕)·포태(胞胎)이면 꽃이 시들어 적막하다. 포태란 기(氣)를 받은 달이다. 만약 사절을 만나면 일생 적막하고 늙어서까지 고독하고 괴로움을 주관한다. 장생(長生)이 근본이면 오이와 북치[瓜瓞]가 면면히 이어진다. 오행이 장생의 자리를 얻으면 여인이 대개 준수하고 우아하며, 또 자손이 멀리 이어짐이 있으니, 이를 과질면면(瓜瓞綿綿)이라 한다. 근본이란 목(木)은 해(亥)에서 생하고, 화(火)는 인(寅)에서 생하고, 금(金)은 사(巳)에서 생하고, 수토(水土)는 신(申)에서 생하는 것이므로 근본이라 한다. 귀(貴)와 합하고 재(才)와 합하면 구슬이 금옥(金屋)에 가득하다. 합귀(合貴)란 관성·부성(夫星)이 합을 얻는 것이다. 다만 그 한 관과 합하는 것을 귀로 삼는 것이지 귀인과 합하는 것이 아니다. 합재(合財)란 재신(財神)이다. 여인은 재로써 남편을 섬기고, 남자는 재를 처로 삼는다. 그러므로 합하는 것을 기뻐하니 구슬이 금옥에 가득함이 있음을 주관한다.

破파財재破파食식,衾금冷랭蘭란房방。女여命명最최喜희者자,財재與여食식而이已이,財재以이事사夫부,食식以이養양老로,假가使사破파之지,將장何하為위生생,遇우此차者자甘감受수淒처冷랭,故고曰왈衾금冷랭蘭란房방。呂여后후名명馳치天천下하,只지緣연陰음並병陽양剛강。女여人인之지命명,以이純순陰음為위柔유則칙為위貴귀福복。兼겸併병陽양剛강者자,乃내奪탈夫부之지權권,多다能능多다為위,未미免면有유陰음邪사之지刑형。故고以이呂려后후例례之지。

재(財)를 파하고 식신을 파하면 난방(蘭房)에 이불이 차갑다. 여명이 가장 기뻐하는 것은 재와 식신일 뿐이니, 재로써 남편을 섬기고 식신으로써 노후를 봉양한다. 가령 이를 파하면 무엇으로 살겠는가. 이를 만난 자는 처량함을 달게 받으므로 난방에 이불이 차갑다고 한 것이다. 여후(呂后)가 이름을 천하에 떨친 것은 다만 음(陰)이 양강(陽剛)을 겸했기 때문이다. 여인의 명은 순음(純陰)으로 유(柔)함을 삼으면 곧 귀하고 복되다. 양강을 겸병한 자는 곧 남편의 권세를 빼앗으니, 능한 것이 많고 하는 일이 많으나 음사(陰邪)의 형(刑)을 면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여후로 예를 든 것이다.

綠녹珠주身신墮타樓루前전,蓋개是시梟효沖충煞살位위。命명有유用용梟효者자,為위事사多다不불仁인,婦부人인不불宜의有유之지,殺살者자女녀人인亦역忌기之지。何하況황又우逢봉梟효而이沖충之지,綠녹珠주之지命명,未미嘗상有유之지。以이此차譬비喻유之지言언,學학者자宜의詳상審심之지。秋추水수通통源원,剔척眸모立립節절。此차言언壬임癸계生생於어秋추月월,又우兼겸有유亥해子자水수之지源원者자。況황秋추金금旺왕而이又우生생水수,水수性성清청,金금性성剛강。又우以이眼안喻유秋추水수,故고云운剔척眸모,有유節절之지操조。

녹주(綠珠)가 누각 앞에 몸을 던진 것은 대개 효신[梟]이 칠살의 자리를 충했기 때문이다. 명에 효신을 쓰는 자는 일을 함에 어질지 못함이 많으니 부인은 이를 두는 것이 마땅치 않고, 칠살 또한 여인이 꺼리는 것이다. 하물며 또 효신을 만나 그것을 충함에랴. 녹주의 명에 일찍이 이것이 있었던 것은 아니니, 이는 비유로 한 말이므로 배우는 자는 마땅히 자세히 살펴야 한다. 가을 물이 근원과 통하면 눈동자를 도려내어 절개를 세운다. 이는 임계(壬癸)가 가을달에 태어나고 또 해자(亥子) 수(水)의 근원을 겸한 것을 말한다. 하물며 가을 금이 왕하여 또 수를 생하니, 수의 성질은 맑고 금의 성질은 굳세다. 또 눈을 가을 물에 비유하므로 눈동자를 도려낸다고 하였으니, 절개 있는 지조이다.

冬동金금坐좌局국,斷단臂비流류芳방。金금生생於어冬동月월,又우得득巳사酉유丑축局국,此차金금之지從종類류。夫부金금之지性성主주義의,有유剛강果과毅의然연之지立립。男남子자稟품之지有유威위武무之지權권,女여人인稟품之지有유堅견貞정之지節절。此차謂위冬동金금者자,則칙為위金금白백水수清청,且차水수冷랭而이金금寒한,故고云운斷단臂비流류芳방,其기理리然연矣의。姐저妹매同동宮궁,未미適적而이先선有유恨한。姐저妹매者자,比비劫겁也야。如여甲갑生생,重중見견甲갑乙을之지類류。如여甲갑寅인乙을卯묘之지日일月월,謂위之지同동宮궁。恐공有유爭쟁妒투之지意의,故고未미適적而이先선有유恨한。

겨울 금(金)이 국(局)에 앉으면 팔을 끊어 꽃다운 이름을 남긴다. 금이 겨울달에 태어나고 또 사유축(巳酉丑)의 국을 얻으면 이는 금이 제 부류를 따르는 것이다. 무릇 금의 성질은 의(義)를 주관하여 강과(剛果)하고 의연하게 섬이 있다. 남자가 이를 품부받으면 위무(威武)의 권세가 있고, 여인이 이를 품부받으면 굳고 곧은 절개가 있다. 이 겨울 금이라 한 것은 곧 금이 희고 물이 맑으며, 또 물이 차고 금이 차가우므로 팔을 끊어 꽃다운 이름을 남긴다고 한 것이니 그 이치가 그러하다. 자매가 같은 궁에 있으면 시집가기 전에 먼저 한이 있다. 자매란 비겁(比劫)이다. 예컨대 갑(甲)생이 갑·을(乙)을 거듭 보는 부류이다. 예컨대 갑인(甲寅)·을묘(乙卯)의 일·월을 같은 궁이라 한다. 다투고 시기하는 뜻이 있을까 두려우므로 시집가기 전에 먼저 한이 있다고 한 것이다.

命명財재有유氣기,配배夫부到도老로無무憂우。命명,謂위本본命명也야。財재,謂위財재帛백也야。二이者자有유生생旺왕之지氣기,可가以이榮영身신,可가以이助조夫부,豈기不불謂위之지到도老로而이無무憂우也야。是시以이榮영枯고貴귀賤천,所소造조淵연源원,務무要요投투明명博박學학,領영受수真진傳전。若약夫부理리誤오時시差차,雖수先선賢현不불自자知지矣의。定정真진篇편夫부生생日일為위主주者자,行행君군之지令령,法법運운四사時시,陰음陽양剛강柔유之지情정,內내外외否부泰태之지道도。

명(命)과 재(財)가 기(氣)가 있으면 남편과 짝하여 늙도록 근심이 없다. 명은 본명(本命)을 이르고, 재는 재백(財帛)을 이른다. 이 둘이 생왕의 기가 있으면 몸을 영화롭게 할 수 있고 남편을 도울 수 있으니, 어찌 늙도록 근심이 없다고 하지 않겠는가. 이 때문에 영고(榮枯)와 귀천(貴賤)이 지어지는 연원은, 반드시 밝은 스승에게 나아가 널리 배우고 참된 전수를 받아야 한다. 만약 이치를 그르치고 시각이 어긋나면 비록 선현이라도 스스로 알지 못한다. 「정진편(定真篇)」 무릇 생일을 주(主)로 삼는 것은 군주의 명령을 행하는 것이니, 네 계절에 운행함을 본받고, 음양강유(陰陽剛柔)의 정(情)과 내외비태(內外否泰)의 도(道)이다.

以이生생日일為위主주者자,以이所소生생之지日일干간為위主주。譬비之지人인臣신也야,行행君군之지令령者자 即즉主주行행月월令령,提제綱강所소起기之지運운也야,言언君군者자,即즉本본命명年년庚경也야。如여本본命명甲갑子자,年연即즉是시歲세君군。正정月월生생,月월令령建건丙병寅인。男남命명則칙運운順순行행丁정卯묘戊무辰진,故고謂위以이日일為위主주者자,蓋개以이其기為위如여人인臣신,主주行행歲세君군所소建건之지月월令령,為위命명運운也야。法법運운四사時시者자,法법者자,理이也야。運운者자,行행運운也야。四사時시者자,春춘夏하秋추冬동也야。子자平평之지理리,如여運운行행寅인卯묘辰진,則칙屬속春춘,行행巳사午오未미,則칙屬속夏하之지類류是시也야。陰음陽양剛강柔유之지情정者자,蓋개甲갑丙병戊무庚경壬임為위陽양,乙을丁정己기辛신癸계為위陰음,陽양之지性성情정則칙剛강,陰음之지性성情정則칙柔유也야。內내外외否부泰태之지道도者자,蓋개十십二이支지中중所소藏장人인元원,謂위之지內내,十십干간露로出출謂위之지外외。否부者자塞새也야。泰태者자,通통也야。若약八팔字자中중,天천干간陰음陽양,剛강柔유配배合합有유情정,地지之지提제綱강所소藏장人인元원用용神신或혹財재或혹官관或혹印인,行행生생旺왕胎태養양運운。則칙吉길而이向향泰태,行행死사墓묘絕절運운,則칙兇흉而이向향否부。

생일을 주로 삼는다는 것은 태어난 날의 천간을 주로 삼는 것이다. 이를 신하에 비유하니, 군주의 명령을 행한다는 것은 곧 월령(月令)을 주관하여 행하는 것이니, 제강(提綱)에서 일어나는 운이다. 군주라고 한 것은 곧 본명(本命)의 연경(年庚)이다. 예컨대 본명이 갑자(甲子)이면 연(年)이 곧 세군(歲君)이다. 정월에 태어나면 월령은 병인(丙寅)을 세운다. 남명이면 운이 순행하여 정묘(丁卯)·무진(戊辰)이 되니, 그러므로 일을 주로 삼는다는 것은 대개 그것이 신하와 같아서 세군이 세운 월령을 주관하여 행하여 명운(命運)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네 계절에 운행함을 본받는다[法運四時]는 것에서 법(法)은 이치이고, 운(運)은 행운(行運)이며, 사시(四時)는 봄·여름·가을·겨울이다. 자평(子平)의 이치는, 예컨대 운이 인묘진(寅卯辰)으로 가면 봄에 속하고, 사오미(巳午未)로 가면 여름에 속하는 부류가 이것이다. 음양강유의 정이란, 대개 갑병무경임(甲丙戊庚壬)은 양이고 을정기신계(乙丁己辛癸)는 음이니, 양의 성정은 강하고 음의 성정은 유하다. 내외비태의 도란, 대개 12지지 가운데 감추어진 인원(人元)을 내(內)라 하고, 10천간이 드러난 것을 외(外)라 한다. 비(否)는 막힘이고 태(泰)는 통함이다. 만약 팔자 가운데 천간의 음양·강유가 배합하여 유정(有情)하고, 지지의 제강에 감추어진 인원의 용신(用神)이 재이든 관이든 인이든 생왕태양(生旺胎養)의 운을 가면 길하여 태(泰)로 향하고, 사묘절(死墓絕)의 운을 가면 흉하여 비(否)로 향한다.

進진退퇴相상傾경。賦부雲운:將장來래者자進진,成성功공者자退퇴,蓋개春춘木목夏하火화秋추金금冬동水수,與여夫부四사季계之지土토,其기氣기進진也야。或혹用용之지為위財재官관,斯사美미矣의。若약春춘水수土토夏하金금秋추木목冬동火화,其기氣기休휴囚수,謂위之지退퇴矣의。或혹用용為위財재官관,未미善선也야。又우用용神신行행運운值치旺왕相상則칙吉길。行행死사絕절休휴囚수則칙兇흉。此차進진則칙彼피退퇴,彼피進진則칙此차退퇴,入입此차則칙出출彼피,出출彼피則칙入입此차,互호相상傾경逐축如여此차。

나아가고 물러남이 서로 기울인다. 부(賦)에 이르기를 장차 올 것은 나아가고 공을 이룬 것은 물러난다 하였으니, 대개 봄의 목(木), 여름의 화(火), 가을의 금(金), 겨울의 수(水)와 사계(四季)의 토(土)는 그 기(氣)가 나아가는 것이다. 혹 이를 재관으로 쓰면 아름답다. 만약 봄의 수토(水土), 여름의 금, 가을의 목, 겨울의 화는 그 기가 휴수(休囚)하니 이를 물러난다고 한다. 혹 재관으로 쓰면 좋지 않다. 또 용신이 행운에서 왕상을 만나면 길하고, 사절·휴수로 가면 흉하다. 이것이 나아가면 저것이 물러나고 저것이 나아가면 이것이 물러나며, 이것에 들면 저것에서 나오고 저것에서 나오면 이것에 드니, 서로 기울이고 쫓음이 이와 같다.

動동靜정相상伐벌。八팔字자或혹甲갑日일干간,有유辛신字자為위官관,又우露로庚경字자為위煞살,斯사謂위之지動동。動동,擾요動동也야,即즉庚경逢봉丙병擾요之지意의。若약有유物물以이制제其기殺살,或혹合합其기殺살,而이無무丁정字자以이傷상其기官관,斯사謂위之지靜정。靜정。安안靜정也야。地지支지有유沖충刑형破파害해,亦역謂위之지動동,否부則칙靜정也야。行행運운亦역有유生생剋극制제化화,宜의向향宜의背배者자,是시即즉八팔字자動동靜정相상伐벌之지謂위也야。舊구說설干간為위天천,能능動동不불能능靜정。支지為위地지,能능靜정不불能능動동。甲갑乃내天천之지首수,子자乃내地지之지首수,終종於어亥해。甲갑傳전與여子자。周주流류不불息식,循순環환十십二이支지,一일動동一일靜정,一일陰음一일陽양,相상代대用용之지。

움직임과 고요함이 서로 친다. 팔자에서 혹 갑(甲)일간에 신(辛) 자가 있어 관이 되고 또 경(庚) 자가 드러나 칠살이 되면 이를 동(動)이라 한다. 동은 요동함이니, 곧 경이 병(丙)의 요동을 만난다는 뜻이다. 만약 어떤 것이 있어 그 칠살을 제어하거나 그 칠살을 합하고, 정(丁) 자가 없어 그 관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 이를 정(靜)이라 한다. 정은 안정함이다. 지지에 충·형·파·해가 있으면 또한 동이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정이다. 행운에도 생극제화(生剋制化)가 있어 향해야 할 것과 등져야 할 것이 있으니, 이것이 곧 팔자의 동정이 서로 친다는 것이다. 옛 설에 간(干)은 하늘이니 움직일 수 있으나 고요할 수 없고, 지(支)는 땅이니 고요할 수 있으나 움직일 수 없다 하였다. 갑은 하늘의 머리이고 자(子)는 땅의 머리로 해(亥)에서 끝난다. 갑은 자에게 전하여 두루 흘러 쉬지 않고 12지지를 순환하니, 한 번 움직이고 한 번 고요하며, 한 번 음이고 한 번 양이어서 서로 번갈아 쓰인다.

取취固고享향出출入입之지緩완急급。固고,滯체塞새也야,亨형,通통達달也야。八팔字자日일主주贏영弱약,四사柱주財재官관七칠殺살乘승旺왕,或혹印인綬수被피傷상財재破파,此차等등乃내滯체塞새之지造조。日일主주健건旺왕,而이值치財재官관印인綬수,無무少소傷상克극,或혹煞살有유制제,此차等등乃내通통達달之지造조。出출者자,脫탈也야。入입者자,交교也야。運운順순行행如여出출戌술入입亥해,逆역行행如여出출亥해入입戌술之지類류。或혹有유值치宜의向향之지運운,於어早조年년而이達달之지迅신速속者자。亦역有유或혹值치宜의向향之지運운,於어晚만年년而이達달之지遲지緩완者자,至지於어固고滯체之지運운,亦역有유早조暮모不불一일,學학者자須수識식取취之지。

막힘[固]과 형통[亨]을 취함은 출입의 완급에 있다. 고(固)는 막힘이고 형(亨)은 통달함이다. 팔자에서 일주가 쇠약한데 사주의 재관·칠살이 왕함을 타거나, 혹은 인수가 상함을 입고 재가 파괴되면 이런 것은 곧 막힌 사주이다. 일주가 건왕한데 재관·인수를 만나 조금의 상극도 없거나 혹은 칠살에 제어가 있으면 이런 것은 곧 통달한 사주이다. 출(出)은 벗어남이고 입(入)은 교접함이다. 운이 순행하면 술(戌)에서 나와 해(亥)로 들고, 역행하면 해에서 나와 술로 드는 부류이다. 혹 향해야 할 운을 초년에 만나 빠르게 통달하는 자가 있고, 또 혹 향해야 할 운을 만년에 만나 더디게 통달하는 자도 있으며, 막히는 운에 이르러서도 이르고 늦음이 한결같지 않으니 배우는 자는 반드시 알아서 취해야 한다.

求구濟제復복散산斂렴之지巨거微미。濟제,功공名명之지成성也야。復복,功공名명反반覆복不불就취也야。散산,財재之지破파也야。斂염,財재之지積적也야。功공名명之지濟제復복,財재帛백之지散산斂렴,雖수有유大대小소多다寡과之지不불同동,皆개命명運운所소主주。若약八팔字자原원有유官관,行행官관運운則칙發발官관。原원有유財재,行행財재運운則칙發발財재,原원有유災재,行행災재運운則칙發발災재。學학者자須수搜수求구之지。雖수然연亦역要요識식其기地지方방山산川천風풍氣기,平평日일所소產산人인物물可가如여,方방得득大대小소高고下하之지理리。古고云운生생江강南남則칙為위橘귤,生생江강北북則칙為위枳지。正정此차之지謂위也야。

제(濟)·복(復)·산(散)·렴(斂)의 크고 작음을 구한다. 제는 공명(功名)이 이루어짐이다. 복은 공명이 반복되어 이루어지지 않음이다. 산은 재물이 깨짐이다. 렴은 재물이 쌓임이다. 공명의 제복과 재백의 산렴은 비록 크고 작고 많고 적음의 같지 않음이 있으나 모두 명운이 주관하는 것이다. 만약 팔자에 원래 관이 있으면 관운을 가면 관이 발하고, 원래 재가 있으면 재운을 가면 재가 발하며, 원래 재앙이 있으면 재앙의 운을 가면 재앙이 발한다. 배우는 자는 반드시 이를 찾아 구해야 한다. 그렇지만 또한 그 지방의 산천·풍기와 평소 산출되는 인물이 어떠한지를 알아야 비로소 크고 작고 높고 낮은 이치를 얻는다. 옛말에 강남에서 나면 귤이 되고 강북에서 나면 탱자가 된다 하였으니 바로 이를 이르는 것이다.

釋석之지曰왈:法법有유三삼要요,以이干간為위天천,以이支지為위地지。支지中중所소藏장者자為위人인元원,分분四사柱주以이年년為위根근,月월為위苗묘,日일為위花화,時시為위實실。又우釋석:四사柱주之지中중,以이年년為위祖조上상,則칙知지世세代대宗종派파盛성衰쇠之지理리:月월為위父부母모,則칙知지親친蔭음名명利리有유無무之지類류;以이曰왈為위己기身신,推추其기干간,搜수用용八팔字자,為위內내外외生생克극取취捨사之지源원。干간弱약則칙求구氣기旺왕之지藉자,有유餘여以이補보不불足족之지法법。

풀이하여 말한다. 법에 세 가지 요체가 있으니, 간(干)을 하늘로 삼고 지(支)를 땅으로 삼는다. 지지 가운데 감추어진 것을 인원(人元)으로 삼고, 사주를 나누어 연(年)을 뿌리, 월(月)을 싹, 일(日)을 꽃, 시(時)를 열매로 삼는다. 또 풀이한다. 사주 가운데 연을 조상으로 삼으니 곧 대대로 이어진 종파의 성쇠의 이치를 알고, 월을 부모로 삼으니 곧 어버이의 음덕과 명리(名利)의 유무 부류를 알며, 일을 자신으로 삼아 그 간을 미루어 팔자를 찾아 쓰니, 내외 생극과 취사의 근원이 된다. 간이 약하면 기가 왕한 것의 도움을 구하니, 남는 것으로 모자란 것을 보충하는 법이다.

以이年년為위根근,月월為위苗묘,日일為위花화,時시為위實실者자,看간年년月월中중,若약有유財재官관印인綬수,無무少소克극破파,是시根근苗묘先선有유氣기也야;而이所소生생日일時시,又우相상合합得득宜의,則칙花화萼악開개而이果과實실結결也야。經경雲운:“根근在재苗묘先선,實실從종花화後후”是시也야。以이年년為위祖조上상,根근基기田전宅택,世세代대宦환派파之지宮궁。蓋개健건刃인劫겁煞살伏복年년,祖조基기必필微미賤천。若약年년月월日일合합為위富부貴귀,或혹值치祿록馬마印인綬수而이無무克극破파刑형沖충,則칙根근基기光광華화世세代대不불衰쇠也야,反반此차則칙不불然연矣의。以이生생月월為위父부母모之지宮궁,若약月월內내有유財재官관之지星성,旺왕相상無무沖충破파,又우日일干간居거生생旺왕之지地지,然연矣의,以이生생月월為위父부母모之지宮궁,若약月월內내有유財재官관之지星성,旺왕相상無무沖충破파,又우日일干간居거生생旺왕之지地지,其기人인必필承승父부母모之지福복,居거死사絕절之지地지。為위人인雖수承승父부母모之지福복,終종不불為위久구長장親친蔭음也야。以이日일為위己기身신者자,是시生생日일天천元원,乃내人인之지己기身신也야。必필須수推추詳상,生생日일天천元원臨림何하宮궁之지分분,搜수用용八팔字자,外외而이干간上상透투露로,有유何하為위官관殺살印인等등,內내而이支지中중所소藏장,有유何하字자為위官관殺살印인等등,或혹去거官관留류煞살,或혹去거煞살留류官관,不불亦역日일干간為위生생克극取취捨사之지源원乎호。夫부日일干간貴귀乎호旺왕,若약日일干간弱약,則칙求구資자於어印인刃인,以이扶부其기弱약,或혹運운行행身신旺왕之지地지,亦역美미。若약有유餘여,則칙欲욕謀모乎호官관殺살,以이制제其기強강,或혹運운行행財재官관之지地지亦역喜희。

연을 뿌리, 월을 싹, 일을 꽃, 시를 열매로 삼는다는 것은, 연월 가운데 만약 재관·인수가 있고 조금의 극파도 없으면 이는 뿌리와 싹이 먼저 기가 있는 것이고, 태어난 일시가 또 서로 합하여 마땅함을 얻으면 꽃받침이 피고 열매가 맺는다는 것이다. 경(經)에 이르기를 "뿌리는 싹보다 앞에 있고 열매는 꽃을 따라 뒤에 온다."라고 한 것이 이것이다. 연을 조상으로 삼으니 근기(根基)·전택(田宅)과 대대로 벼슬한 가계의 궁(宮)이다. 대개 건인(健刃)·겁살(劫煞)이 연에 숨어 있으면 조상의 기반이 반드시 미천하다. 만약 연월일이 합하여 부귀가 되거나, 혹은 녹마·인수를 만나고 극파·형충이 없으면 근기가 빛나 대대로 쇠하지 않으며, 이와 반대이면 그렇지 않다. 생월을 부모의 궁으로 삼으니, 만약 월 안에 재관의 별이 있어 왕상하고 충파가 없으며 또 일간이 생왕의 땅에 있으면 그러하다. 생월을 부모의 궁으로 삼으니, 만약 월 안에 재관의 별이 있어 왕상하고 충파가 없으며 또 일간이 생왕의 땅에 있으면 그 사람은 반드시 부모의 복을 잇고, 사절의 땅에 있으면 사람됨이 비록 부모의 복을 잇더라도 끝내 오래가는 어버이의 음덕이 되지 못한다. 일을 자신으로 삼는다는 것은, 생일의 천원(天元)이 곧 사람의 자신이라는 것이다. 반드시 생일 천원이 어느 궁의 분야에 임했는지를 미루어 자세히 살피고 팔자를 찾아 써서, 밖으로 천간에 투로(透露)한 것에 무엇이 관·살·인 등이 되는지, 안으로 지지 가운데 감추어진 것에 어떤 글자가 관·살·인 등이 되는지 [보아], 혹은 거관유살(去官留煞)하고 혹은 거살유관(去煞留官)하니, 또한 일간이 생극과 취사의 근원이 되지 않겠는가. 무릇 일간은 왕한 것을 귀하게 여기니, 만약 일간이 약하면 인수·양인에서 도움을 구하여 그 약함을 붙들고, 혹 운이 신왕의 땅으로 가도 또한 아름답다. 만약 남음이 있으면 관살을 도모하여 그 강함을 제어하고자 하며, 혹 운이 재관의 땅으로 가도 또한 기쁘다.

干간同동以이為위兄형弟제,如여乙을以이甲갑為위兄형,忌기庚경重중也야。甲갑以이乙을為위弟제,畏외辛신重중也야。辛신多다則칙傷상乙을木목,庚경多다則칙傷상甲갑木목,如여此차則칙兄형弟제有유克극。如여甲갑日일生생以이乙을為위弟제,柱주中중有유辛신字자多다克극乙을木목,不불得득姐저妹매之지力력也야。乙을日일生생人인,以이甲갑為위兄형,若약四사柱주中중有유庚경金금重중克극甲갑木목,則칙生생平평不불得득兄형弟제之지力력也야,凡범看간兄형弟제有유無무,以이此차例례推추之지。

간(干)이 같은 것을 형제로 삼으니, 예컨대 을(乙)은 갑(甲)을 형으로 삼으니 경(庚)이 무거운 것을 꺼리고, 갑은 을을 아우로 삼으니 신(辛)이 무거운 것을 두려워한다. 신이 많으면 을목을 상하고 경이 많으면 갑목을 상하니, 이와 같으면 형제에게 극이 있다. 예컨대 갑일생은 을을 아우로 삼는데, 주중에 신 자가 많아 을목을 극하면 자매의 힘을 얻지 못한다. 을일생인은 갑을 형으로 삼는데, 만약 사주 가운데 경금이 무겁게 갑목을 극하면 평생 형제의 힘을 얻지 못한다. 무릇 형제의 유무를 볼 때 이 예로 미루어 본다.

干간克극以이為위妻처財재,財재多다干간旺왕,則칙多다稱칭意의若약干간衰쇠則칙財재反반禍화矣의。財재多다干간旺왕者자,力역能능任임財재則칙為위福복。干간衰쇠弱약力력不불能능任임,則칙財재反반禍화矣의。賦부雲운“財재多다身신弱약,正정為위富부室실貧빈人인。”此차之지謂위也야。干간與여支지同동,損손財재傷상妻처。干간與여支지同동者자,甲갑寅인乙을卯묘之지類류。又우曰왈若약地지支지同동局국之지命명,則칙損손財재傷상妻처。更경月월令령氣기旺왕,年연時시不불見견財재官관,又우無무格격局국,窮궁必필徹철骨골矣의。

간(干)이 극하는 것을 처재(妻財)로 삼으니, 재가 많고 간이 왕하면 대개 뜻대로 되나, 만약 간이 쇠하면 재가 도리어 화가 된다. 재가 많고 간이 왕한 자는 힘이 재를 감당할 수 있으니 복이 된다. 간이 쇠약하여 힘이 감당하지 못하면 재가 도리어 화가 된다. 부(賦)에 이르기를 "재가 많고 신(身)이 약하면 바로 부잣집의 가난한 사람이다."라고 하였으니, 이를 이르는 것이다. 간과 지가 같으면 재물을 손상하고 처를 상한다. 간과 지가 같다는 것은 갑인(甲寅)·을묘(乙卯)의 부류이다. 또 말하기를 만약 지지가 같은 국인 명이면 재물을 손상하고 처를 상한다고 하였다. 게다가 월령의 기가 왕하고 연시에 재관이 보이지 않으며 또 격국도 없으면 궁함이 반드시 뼈에 사무친다.

男남取취克극干간為위嗣사,女여取취干간生생為위子자,存존失실皆개然연。以이時시分분野야,當당推추貧빈賤천富부貴귀之지區구也야。假가令령甲갑乙을生생人인,以이庚경辛신為위子자息식,女여命명甲갑乙을生생以이丙병丁정為위子자息식,更경看간時시辰진在재何하分분野야,輕경重중生생旺왕,定정其기多다少소。若약四사柱주有유克극子자息식之지星성,可가言언無무子자矣의。假가如여六륙庚경日일午오時시生생,乃내子자嗣사多다數수。謂위庚경以이乙을為위財재,乙을木목去거生생火화。火화克극庚경金금,為위子자之지星성,午오時시乃내火화之지分분野야,丁정火화建건祿록之지鄉향,當당有유子자多다,生생顯현貴귀命명矣의。若약生생於어戌술亥해子자時시,則칙是시金금水수分분野야,火화絕절之지地지,則칙子자息식少소矣의,當당生생孤고獨독貧빈賤천之지子자,不불然연僧승道도過과房방螟명蛉령之지命명矣의。

남자는 간(干)을 극하는 것을 취하여 후사로 삼고, 여자는 간이 생하는 것을 취하여 자식으로 삼으니, 있고 없음이 모두 그러하다. 시(時)로써 분야(分野)를 나누니, 마땅히 빈천부귀의 구역을 미루어야 한다. 가령 갑을(甲乙)생인은 경신(庚辛)을 자식으로 삼고, 여명 갑을생은 병정(丙丁)을 자식으로 삼으며, 다시 시진(時辰)이 어느 분야에 있는지, 경중과 생왕을 보아 그 많고 적음을 정한다. 만약 사주에 자식을 극하는 별이 있으면 자식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가령 육경(六庚)일 오(午)시생은 곧 자식이 많은 수이다. 경은 을(乙)을 재로 삼고 을목이 가서 화(火)를 생하며, 화는 경금을 극하니 자식의 별이 되고, 오시는 곧 화의 분야로 정화(丁火) 건록(建祿)의 고장이니, 마땅히 자식이 많고 현귀한 명을 낳는다. 만약 술(戌)·해(亥)·자(子)시에 태어나면 곧 금수의 분야요 화가 절하는 땅이니 자식이 적고, 마땅히 고독하고 빈천한 자식을 낳으며, 그렇지 않으면 승도(僧道)이거나 양자[過房螟蛉]를 들이는 명이다.

女여取취干간生생亦역然연。論논子자息식多다少소,於어生생時시內내參참詳상,萬만無무一일失실。看간生생時시在재何하宮궁分분,若약在재長장生생沐목浴욕冠관帶대臨림官관帝제旺왕之지鄉향,定정其기多다嗣사,當당生생出출美미麗려富부貴귀之지子자,落낙在재衰쇠病병死사墓묘絕절無무氣기胞포胎태沖충刑형之지鄉향,定정主주子자少소,當당生생孤고若약貧빈財재之지子자。《理이愚우歌가》雲운:“五오行행真진假가少소人인知지,知지時시須수是시泄설天천機기。”是시也야,俗속以이甲갑子자乙을丑축海해中중金금,即즉婁루景경之지前전,未미知지金금在재海해中중之지論론。

여자가 간이 생하는 것을 취하는 것도 그러하다. 자식의 많고 적음을 논함은 생시 안에서 참작하여 자세히 살피면 만에 하나도 잃지 않는다. 생시가 어느 궁의 분야에 있는지를 보아, 만약 장생(長生)·목욕(沐浴)·관대(冠帶)·임관(臨官)·제왕(帝旺)의 고장에 있으면 자식이 많다고 정하고 마땅히 아름답고 부귀한 자식을 낳으며, 쇠(衰)·병(病)·사(死)·묘(墓)·절(絕)의 무기(無氣)한 곳이나 포태(胞胎)·충형의 고장에 떨어지면 자식이 적다고 정하고 마땅히 고독하고 가난한 자식을 낳는다. 『이우가(理愚歌)』에 이르기를 "오행의 진가(眞假)를 아는 사람이 적으니, 알 때에는 반드시 천기(天機)를 누설하는 것이다."라고 한 것이 이것이다. 세속에서 갑자(甲子)·을축(乙丑)을 해중금(海中金)이라 하는 것은 곧 누경(婁景) 이전에는 금이 바다 가운데 있다는 논을 알지 못하였다.

《理이愚우歌가》所소云운五오行행真진假가少소人인知지,知지時시須수是시泄설天천機기。五오行행真진假가者자,納납音음是시也야。乃내天천地지大대衍연數수也야,先선布포大대衍연四사十십九구數수在재地지,次차將장甲갑己기子자午오九구,乙을庚경丑축未미八팔,丙병辛신寅인申신七칠,丁정壬임卯묘酉유六륙,戊무癸계辰진戌술五오,己기亥해當당屬속四사等등數수除제之지,除제減감不불盡진,又우按안五오行행數수除제之지。餘여者자水수一일火화二이木목三삼金금四사土토五오,相상生생取취用용,便편是시納납音음也야。

『이우가』에서 이른바 '오행의 진가를 아는 사람이 적으니, 알 때에는 반드시 천기를 누설하는 것이다'라고 한 것에서, 오행의 진가란 납음(納音)이다. 곧 천지의 대연수(大衍數)이니, 먼저 대연수 49를 땅에 펼쳐 놓고, 다음으로 갑기자오(甲己子午) 9, 을경축미(乙庚丑未) 8, 병신인신(丙辛寅申) 7, 정임묘유(丁壬卯酉) 6, 무계진술(戊癸辰戌) 5, 사해(巳亥)는 마땅히 4에 속하는 등의 수로 이를 덜어 내고, 덜어 내어 다하지 않으면 또 오행의 수에 따라 덜어 낸다. 남은 것이 수1·화2·목3·금4·토5이면 상생으로 취하여 쓰니, 곧 납음이다.

相상生생者자,餘여一일生생木목,餘여二이生생土토,餘여三삼生생火화,餘여四사生생水수,餘여五오生생金금,且차如여甲갑子자乙을丑축四사個개字자,干간支지共공除제了료三삼十십四사數수,外외有유十십五오數수,以이二이五오除제了료一일十십,餘여數수得득五오,屬속土토,土토能능生생金금,是시甲갑子자乙을丑축金금也야,又우如여丙병寅인丁정卯묘四사個개字자,干간支지共공除제了료二이十십六륙數수,外외有유二이十십三삼數수,以이四사五오除제了료二이十십,餘여剩잉得득三삼屬속木목,木목能능生생火화,是시丙병寅인丁정卯묘火화也야。餘여者자依의此차。豈기得득有유金금在재海해中중,火화在재爐로中중之지說설,世세有유不불肖초之지術술,未미遇우明명師사道도聽청途도說설,錯착論론古고道도,迷미誤오後후人인,焉언能능中중理리。故고將장甲갑子자乙을丑축金금喻유,子자丑축近근北북方방坎감水수之지地지,為위海해中중金금。丙병寅인丁정卯묘火화,喻유寅인卯묘,近근東동方방生생火화之지地지,如여爐로火화之지說설。自자婁루景경先선生생以이前전,並병無무金금在재海해中중火화在재爐로中중。子자平평之지法법不불用용胎태元원小소運운納납音음,專전以이生생日일天천元원為위主주,配배合합八팔字자干간支지,並병支지中중所소藏장人인元원,或혹當당生생為위財재為위官관,為위禍화為위福복。依의此차參참詳상人인命명,貴귀賤천得득失실榮영枯고賢현愚우可가知지矣의。

상생이란 1이 남으면 목을 생하고, 2가 남으면 토를 생하고, 3이 남으면 화를 생하고, 4가 남으면 수를 생하고, 5가 남으면 금을 생하는 것이다. 예컨대 갑자·을축 네 글자는 간지를 합쳐 34수를 덜어 내고 밖에 15수가 있으니, 2개의 5로 10을 덜어 내면 남은 수가 5를 얻어 토에 속하고, 토는 금을 생할 수 있으니 이것이 갑자·을축이 금인 까닭이다. 또 예컨대 병인(丙寅)·정묘(丁卯) 네 글자는 간지를 합쳐 26수를 덜어 내고 밖에 23수가 있으니, 4개의 5로 20을 덜어 내면 남은 것이 3을 얻어 목에 속하고, 목은 화를 생할 수 있으니 이것이 병인·정묘가 화인 까닭이다. 나머지도 이에 따른다. 어찌 금이 바다 가운데 있고 화가 화로 가운데 있다는 설이 있겠는가. 세상에 불초한 술사가 있어 밝은 스승을 만나지 못하고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하며 옛 도를 잘못 논하여 후인을 미혹시키니, 어찌 이치에 맞겠는가. 그러므로 갑자·을축의 금을 비유하되 자축(子丑)이 북방 감수(坎水)의 땅에 가까우므로 해중금이라 하고, 병인·정묘의 화는 인묘(寅卯)가 동방의 화를 생하는 땅에 가까우므로 노중화(爐中火)라는 설과 같이 비유한 것이다. 누경 선생 이전에는 금이 바다 가운데 있고 화가 화로 가운데 있다는 것이 전혀 없었다. 자평(子平)의 법은 태원(胎元)·소운(小運)·납음을 쓰지 않고 오로지 생일 천원을 주로 삼아 팔자의 간지와 지지 가운데 감추어진 인원을 배합하여, 혹은 태어남에 재가 되고 관이 되며 화가 되고 복이 되는 것을 [본다]. 이에 따라 사람의 명을 참작하여 살피면 귀천·득실·영고·현우를 알 수 있다.

或혹以이年년為위主주,則칙可가知지萬만億억富부貴귀相상同동者자。以이甲갑子자年년生생,便편為위本본命명忌기日일之지戒계。世세之지談담三삼命명者자,皆개以이古고法법,往왕往왕多다以이年년為위主주,則칙可가知지萬만億억用용胎태元원小소運운納납音음為위論론,似사水수之지渙환漫만,而이無무所소歸귀矣의,富부貴귀有유相상同동者자謬류矣의。故고子자平평之지法법,專전以이生생日일天천元원為위主주,日일下하支지辰진為위妻처宮궁,生생年년為위本본命명根근基기,又우為위祖조上상田전宅택之지宮궁。如여甲갑子자生생,便편為위本본命명太태歲세之지尊존神신,忌기生생日일支지干간與여太태歲세沖충並병戰전鬥두克극害해,名명為위主주本본不불和화。則칙人인生생來래不불靠고祖조業업田전宅택,暌규敗패宗종親친,應응難난倚의依의。若약生생月월時시中중,與여本본命명干간支지會회合합入입局국,或혹遇우財재官관貴귀氣기,則칙生생平평當당有유祖조宗종田전宅택,茲자其기豐풍厚후,聲성譽예之지美미也야。

혹 연(年)을 주로 삼으면 억만 사람의 부귀가 서로 같을 것임을 알 수 있다. 갑자년에 태어났으면 곧 본명으로 삼아 기일(忌日)의 경계로 삼는다. 세상에서 삼명(三命)을 말하는 자는 모두 옛 법으로 흔히 연을 주로 삼으니, 곧 억만 [명이] 태원·소운·납음을 써서 논하는 것이 물이 흩어져 넘쳐 돌아갈 곳이 없는 것과 같음을 알 수 있으니, 부귀가 서로 같은 자가 있다 함은 잘못이다. 그러므로 자평의 법은 오로지 생일 천원을 주로 삼고, 일지(日支)를 처궁(妻宮)으로 삼으며, 생년을 본명의 근기로 삼고 또 조상 전택의 궁으로 삼는다. 예컨대 갑자생은 곧 본명 태세(太歲)의 존신(尊神)이 되니, 생일의 지지·천간이 태세와 충병(沖並)·전투·극해하는 것을 꺼리니, 이를 주본불화(主本不和)라 한다. 그러면 사람이 태어나 조업(祖業)·전택에 의지하지 못하고 종친과 어긋나고 패하여 의지하기 어렵다. 만약 생월·생시 가운데 본명의 간지와 회합하여 국에 들거나 재관·귀기(貴氣)를 만나면 평생 마땅히 조종의 전택이 있어 이에 풍후하고 명성과 명예가 아름답다.

以이月월為위兄형弟제,如여火화命명生생酉유戌술亥해子자月월,言언兄형弟제不불得득力력之지斷단。月월為위兄형弟제之지宮궁,如여男남取취比비和화同동干간,便편為위兄형弟제之지星성,且차如여六륙丙병日일生생人인,以이丁정火화為위弟제妹매,六육丁정日일生생人인,以이丙병火화為위兄형姐저,若약臨림酉유戌술亥해子자月월,言언兄형弟제不불得득力력之지論론。謂위酉유月월火화死사,戌술月월火화之지墓묘,亥해月월火화絕절氣기,子자月월火화懷회胎태,故고言언兄형弟제不불得득力력之지斷단。其기餘여依의此차,萬만無무一일失실。

월(月)을 형제로 삼으니, 예컨대 화(火) 명이 유(酉)·술(戌)·해(亥)·자(子)월에 나면 형제가 힘이 되지 못한다고 판단한다. 월은 형제의 궁(宮)이니, 예컨대 남자는 비화(比和)한 같은 간(干)을 취하여 곧 형제의 별로 삼는다. 또 예컨대 여섯 병(丙)일에 난 사람은 정화(丁火)를 아우·누이로 삼고, 여섯 정(丁)일에 난 사람은 병화(丙火)를 형·누나로 삼는데, 만약 유·술·해·자월에 임하면 형제가 힘이 되지 못한다고 논한다. 이는 유월은 화가 사(死)하고, 술월은 화의 묘(墓)이며, 해월은 화가 절기(絶氣)하고, 자월은 화가 태(胎)를 품기 때문이니, 그러므로 형제가 힘이 되지 못한다고 판단한다. 나머지도 이에 의거하면 만에 하나도 잃음이 없다.

或혹日일為위妻처,如여在재空공刑형剋극殺살之지地지,言언克극妻처妾첩之지斷단。論논妻처妾첩者자,以이生생日일支지辰진,為위妻처妾첩之지星성。無무所소克극之지物물為위上상,若약在재空공刑형剋극害해之지地지,則칙克극妻처妾첩,不불然연重중婚혼再재娶취。或혹時시為위子자息식,臨임死사絕절之지鄉향,言언子자少소之지斷단。論논子자息식多다少소者자,當당以이生생時시為위子자息식宮궁。男남取취克극干간為위子자息식星성,女여取취干간生생為위子자息식星성。若약臨림死사墓묘胎태絕절衰쇠病병之지地지,子자息식甚심少소。

혹 일(日)을 처로 삼으니, 만약 공(空)·형(刑)·극(剋)·살(殺)의 자리에 있으면 처첩을 극한다고 판단한다. 처첩을 논하는 것은 생일의 지지를 처첩의 별로 삼는다. 극하는 물(物)이 없는 것이 상등이고, 만약 공·형·극·해(害)의 자리에 있으면 처첩을 극하며, 그렇지 않으면 거듭 혼인하여 다시 장가든다. 혹 시(時)를 자식으로 삼으니, 사(死)·절(絶)의 자리에 임하면 자식이 적다고 판단한다. 자식의 많고 적음을 논하는 것은 마땅히 생시를 자식궁으로 삼는다. 남자는 일간을 극하는 것을 자식의 별로 취하고, 여자는 일간이 생하는 것을 자식의 별로 취한다. 만약 사(死)·묘(墓)·태(胎)·절(絶)·쇠(衰)·병(病)의 자리에 임하면 자식이 매우 적다.

如여男남命명六륙乙을日일申신時시生생,當당有유子자息식多다。乙을木목以이庚경金금為위子자生생子자息식。申신時시乃내金금之지分분野야,庚경金금建건祿록之지鄉향,故고言언子자多다者자也야,若약生생子자丑축寅인卯묘辰진巳사午오時시,為위子자息식極극少소之지斷단,謂위居거墓묘死사絕절胎태克극害해受수制제之지鄉향。或혹四사柱주之지中중有유刑형破파克극害해損손子자,時시中중定정是시晚만年년少소子자嗣사,不불然연遲지矣의。縱종有유亦역須수僧승道도過과房방,貧빈賤천夭요折절,螟명蛉령出출祖조之지輩배也야。

예컨대 남자 명이 여섯 을(乙)일 신(申)시에 나면 마땅히 자식이 많다. 을목(乙木)은 경금(庚金)을 자식으로 삼아 자식을 낳는다. 신시는 곧 금의 분야(分野)이자 경금 건록(建祿)의 자리이므로 자식이 많다고 말하는 것이다. 만약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오(午)시에 나면 자식이 극히 적다고 판단하니, 묘·사·절·태·극해(克害)·수제(受制)의 자리에 머물기 때문이다. 혹 사주 가운데 형(刑)·파(破)·극(克)·해(害)가 있어 자식을 손상하면 시(時)에서 반드시 만년에 자식이 적으니, 그렇지 않으면 [자식이] 늦다. 비록 있더라도 반드시 승려·도사에게 양자로 보내거나, 빈천하고 요절하거나, 양자[螟蛉]로 조상을 떠나는 무리이다.

論논命명皆개非비人인之지可가為위,造조物물陰음陽양之지所소致치。後후世세術술士사,不불知지斯사理리,而이僭참亂란於어俗속,故고不불可가言언傳전,當당考고幽유微미之지妙묘矣의。前전篇편論론生생年년,為위祖조上상父부母모,世세代대宗종派파盛성衰쇠之지宮궁,切절忌기四사柱주中중有유刑형沖충破파害해之지物물。傷상於어生생年년,應응主주祖조宗종暌규敗패,根근基기雖수有유,親친蔭음無무倚의也야。以이生생月월為위兄형弟제之지宮궁,若약比비和화者자,兄형弟제之지星성也야。若약臨림死사絕절墓묘胎태之지月월,言언兄형弟제不불得득力력也야。以이日일辰진為위妻처妾첩宮궁,若약臨림空공刑형剋극害해之지地지。言언克극妻처妾첩也야。以이時시為위子자息식之지星성,子자星성若약臨림絕절死사墓묘之지鄉향,言언子자息식少소之지斷단。

명(命)을 논함은 모두 사람이 할 수 있는 바가 아니요, 조물(造物)의 음양이 이르게 하는 바이다. 후세의 술사가 이 이치를 알지 못하고 세속을 참람하게 어지럽히므로 말로 전할 수 없으니, 마땅히 그윽하고 미묘한 묘리를 살펴야 한다. 앞 편에서 생년을 논하여 조상·부모와 대대로 종파(宗派)가 성쇠하는 궁으로 삼았으니, 사주 가운데 형(刑)·충(沖)·파(破)·해(害)의 물(物)이 있는 것을 절대 꺼린다. 생년을 손상하면 마땅히 조종(祖宗)이 어그러지고 패함을 주관하니, 근기(根基)는 비록 있으나 친족의 음덕에 의지할 데가 없다. 생월을 형제의 궁으로 삼으니, 만약 비화(比和)한 것이면 형제의 별이다. 만약 사·절·묘·태의 월에 임하면 형제가 힘이 되지 못한다고 말한다. 일진(日辰)을 처첩궁으로 삼으니, 만약 공·형·극·해의 자리에 임하면 처첩을 극한다고 말한다. 시(時)를 자식의 별로 삼으니, 자식의 별이 만약 절·사·묘의 자리에 임하면 자식이 적다고 판단한다.

五오行행元원理리消소息식賦부詳상其기往왕聖성,鑑감以이前전賢현,論논生생死사全전憑빙鬼귀谷곡,推추消소息식端단的적徐서公공。陽양生생陰음死사,陽양死사陰음生생,循순環환逆역順순,變변化화見견矣의。蓋개陽양木목生생亥해死사午오,存존亡망易역見견。陰음水수跨과馬마防방豬저,吉길凶흉可가知지,丙병生생艮간而이遇우雞계死사,丁정生생兌태而이逢봉虎호傷상,戊무藏장寅인而이酉유地지沒몰,己기生생酉유而이寅인宮궁亡망。庚경逢봉蛇사而이崢쟁嶸영,遇우子자鼠서則칙難난當당。辛신生생子자死사於어巽손地지,壬임生생申신滅멸於어震진方방,癸계得득兔토而이衣의祿록足족,運운行행猴후地지見견災재殃앙。十십干간生생死사同동斷단,造조化화依의理리推추詳상,又우憑빙權권刃인雙쌍顯현,均균停정位위至지侯후王왕。

「오행원리소식부(五行元理消息賦)」 지난 성인들을 상세히 살피고 앞선 현인들을 거울삼건대, 생사를 논함은 온전히 귀곡(鬼谷)에 의거하고, 소식(消息)을 추산함은 서공(徐公)이 분명하다. 양(陽)이 생하면 음(陰)이 사하고, 양이 사하면 음이 생하니, 순환하며 거스르고 따라 변화가 드러난다. 대개 양목(陽木)은 해(亥)에서 생하고 오(午)에서 사하니 존망을 쉽게 볼 수 있다. 음수(陰水)는 말[午]에 걸터앉고 돼지[亥]를 막으니 길흉을 알 수 있다. 병(丙)은 간(艮)에서 생하고 닭[酉]을 만나 사하며, 정(丁)은 태(兌)에서 생하고 호랑이[寅]를 만나 상한다. 무(戊)는 인(寅)에 감추어져 유(酉)의 자리에서 몰하고, 기(己)는 유(酉)에서 생하고 인궁(寅宮)에서 망한다. 경(庚)은 뱀[巳]을 만나 우뚝하고, 쥐[子]를 만나면 감당하기 어렵다. 신(辛)은 자(子)에서 생하고 손(巽)의 자리에서 사하며, 임(壬)은 신(申)에서 생하고 진(震)의 방위에서 멸한다. 계(癸)는 토끼[卯]를 얻어 의록(衣祿)이 족하고, 운이 원숭이[申]의 자리로 가면 재앙을 본다. 십간의 생사는 같이 판단하니, 조화는 이치에 의거하여 상세히 추산한다. 또 권(權)과 인(刃)이 함께 드러나 균등하게 머무르면 지위가 제후·왕에 이른다.

註주釋석:如여甲갑生생人인卯묘月월,得득庚경為위權권星성,須수得득刃인來래合합七칠煞살,方방為위貴귀,如여有유刃인無무殺살,刃인必필劫겁。有유煞살無무刃인,煞살必필傷상身신。己기亥해,癸계酉유 庚경午오 戊무寅인 此차造조庚경日일以이丙병為위煞살,辛신為위刃인,地지支지寅인午오會회火화局국,則칙丙병殺살旺왕也야。酉유金금羊양刃인得득時시,又우轉전生생歲세食식神신,乃내食식前전殺살後후,而이刃인煞살雙쌍顯현,主주大대貴귀也야。戊무寅인運운壬임辰진年년,拜배右우丞승相상傳전國국將장軍군。

주석: 예컨대 갑(甲)생인이 묘(卯)월이면 경(庚)을 얻어 권성(權星)으로 삼으니, 반드시 인(刃)이 와서 칠살(七殺)과 합해야 비로소 귀하다. 만약 인(刃)만 있고 살이 없으면 인은 반드시 겁탈하고, 살만 있고 인이 없으면 살은 반드시 몸을 상한다. 己亥,癸酉 庚午 戊寅 이 명조는 경(庚)일이 병(丙)을 칠살로 삼고 신(辛)을 인(刃)으로 삼는데, 지지의 인(寅)·오(午)가 화국(火局)을 이루니 병살(丙殺)이 왕하다. 유금(酉金) 양인(陽刃)이 때를 얻고 또 돌이켜 연(年)의 식신(食神)을 생하니, 곧 식신이 앞에 있고 살이 뒤에 있어 인과 살이 함께 드러나니 크게 귀함을 주관한다. 무인(戊寅)운 임진(壬辰)년에 우승상(右丞相) 전국장군(傳國將軍)에 제수되었다.

中중途도或혹喪상或혹危위,運운扶부官관旺왕。平평生생為위貴귀為위富부,身신殺살兩량停정。註주釋석:凡범命명身신煞살兩량停정者자,富부貴귀雙쌍全전,若약偏편則칙賤천,乙을酉유 乙을酉유 乙을酉유 甲갑申신 此차造조乙을木목生생於어八팔月월,酉유金금七칠煞살,與여申신酉유類류成성金금局국,乙을與여時시支지庚경合합,從종煞살為위貴귀也야。金금乃내主주義의,故고為위人인稟품性성剛강毅의,為위國국良량臣신,乃내尚상書서命명也야。大대貴귀者자,用용財재而이不불用용官관。

중도에 혹 죽거나 혹 위태로움은 운이 관(官)의 왕함을 돕기 때문이다. 평생 귀하고 부유함은 신(身)과 살(殺)이 둘 다 균등하기 때문이다. 주석: 무릇 명에서 신과 살이 둘 다 균등한 자는 부귀를 겸전하고, 만약 치우치면 천하다. 乙酉 乙酉 乙酉 甲申 이 명조는 을목(乙木)이 8월에 나서 유금(酉金) 칠살이 신(申)·유(酉)와 무리 지어 금국(金局)을 이루고, 을(乙)이 시지(時支)의 경(庚)과 합하니 살을 따라 귀하게 된다. 금은 의(義)를 주관하므로 사람됨이 성품이 강직하고 굳세어 나라의 어진 신하가 되니, 곧 상서(尚書)의 명이다. 크게 귀한 자는 재(財)를 쓰고 관(官)을 쓰지 않는다.

註주釋석:凡범用용官관者자,多다受수人인之지制제。用용財재者자,蓋개我아克극他타人인。所소以이用용財재命명有유貴귀。辛신亥해 庚경寅인 丙병子자 丁정酉유 此차造조六륙丙병生생人인,自자坐좌官관星성,喜희庚경辛신酉유金금為위財재,乃내財재旺왕,則칙自자坐좌生생官관,行행丁정亥해運운,丙병戌술年년中중狀상元원。當당權권者자,用용殺살而이不불用용印인。註주釋석:凡범印인綬수多다生생滋자官관,如여月월支지偏편官관,時시上상一일位위貴귀格격,從종煞살格격,多다大대貴귀。己기巳사 癸계酉유 乙을丑축 甲갑申신 此차建건寧령府부彭팽僉첨事사命명,柱주中중巳사酉유丑축會회局국,以이從종煞살論론也야。

주석: 무릇 관을 쓰는 자는 대부분 남의 제어를 받는다. 재를 쓰는 자는 대개 내가 타인을 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재를 쓰는 명에 귀함이 있다. 辛亥 庚寅 丙子 丁酉 이 명조는 여섯 병(丙)생인으로 스스로 관성(官星)에 앉았고, 경(庚)·신(辛)·유금(酉金)을 재로 삼음을 기뻐하니 곧 재가 왕하여 스스로 앉은 관을 생한다. 정해(丁亥)운을 행하여 병술(丙戌)년에 장원(狀元)에 급제하였다. 권세를 잡는 자는 살(殺)을 쓰고 인(印)을 쓰지 않는다. 주석: 무릇 인수(印綬)가 많으면 관을 생하여 불리니, 예컨대 월지 편관(偏官), 시상일위귀격(時上一位貴格), 종살격(從煞格)은 대부분 크게 귀하다. 己巳 癸酉 乙丑 甲申 이는 건녕부(建寧府) 팽첨사(彭僉事)의 명이니, 주(柱) 가운데 사(巳)·유(酉)·축(丑)이 국(局)을 이루어 종살(從煞)로 논한다.

印인賴뢰煞살生생。註주釋석:凡범印인綬수格격,如여印인多다見견官관者자,合합殺살生생印인者자,主주大대貴귀也야 辛신亥해 庚경子자 甲갑辰진 乙을亥해 此차造조甲갑木목冬동生생,地지支지亥해辰진,水수局국生생身신,行행申신酉유運운,庚경金금七칠煞살臨림祿록乃내全전盛성,而이印인綬수得득局국,官관至지御어史사。官관因인財재旺왕。註주釋석:“凡범官관星성得득令령則칙吉길,最최喜희財재旺왕生생之지。甲갑寅인 己기巳사 癸계巳사 癸계丑축 此차造조癸계日일坐좌巳사,為위財재官관,逢봉寅인財재旺왕,官관星성得득生생,甲갑木목合합己기,行행西서北북方방運운,位위至지封봉相상封봉王왕。

인(印)은 살(煞)의 생함에 의지한다. 주석: 무릇 인수격(印綬格)에서 예컨대 인이 많고 관을 보는 자, 살을 합하여 인을 생하는 자는 크게 귀함을 주관한다. 辛亥 庚子 甲辰 乙亥 이 명조는 갑목(甲木)이 겨울에 나서 지지의 해(亥)·진(辰)이 수국(水局)으로 몸을 생하고, 신(申)·유(酉)운을 행하니 경금(庚金) 칠살이 녹(祿)에 임하여 곧 전성하고 인수가 국을 얻어 벼슬이 어사(御史)에 이르렀다. 관(官)은 재(財)의 왕함으로 말미암는다. 주석: 무릇 관성이 영(令)을 얻으면 길하고, 재가 왕하여 이를 생함을 가장 기뻐한다. 甲寅 己巳 癸巳 癸丑 이 명조는 계(癸)일이 사(巳)에 앉아 재관(財官)이 되고, 인(寅)을 만나 재가 왕하여 관성이 생을 얻으며, 갑목(甲木)이 기(己)와 합하고, 서북방 운을 행하여 지위가 재상에 봉해지고 왕에 봉해짐에 이르렀다.

食식居거先선,殺살居거後후,功공名명兩량全전。註주釋석:凡범月월令령有유食식神신,時시上상有유七칠煞살者자,主주大대貴귀。戊무午오 戊무午오 乙을丑축 辛신巳사 此차造조乙을以이丁정己기為위財재及급食식神신,丁정己기祿록於어午오,以이辛신金금為위七칠煞살,庫고於어丑축,身신殺살兩량停정,財재權권兼겸備비,官관拜배都도尉위。酉유破파卯묘,卯묘破파午오,財재名명雙쌍美미。註주釋석:夫부酉유破파卯묘者자,用용支지元원多다見견酉유字자,以이酉유暗암沖충卯묘中중乙을木목為위財재,運운行행金금鄉향,如여見견卯묘木목,則칙主주不불吉길。卯묘破파午오者자,用용支지元원多다見견午오字자,以이卯묘破파午오中중己기土토為위財재,運운會회木목神신為위妙묘,如여逢봉午오未미己기土토,則칙不불吉길。

식신(食神)이 앞에 있고 살(殺)이 뒤에 있으면 공(功)과 명(名)을 둘 다 온전히 한다. 주석: 무릇 월령(月令)에 식신이 있고 시상(時上)에 칠살이 있는 자는 크게 귀함을 주관한다. 戊午 戊午 乙丑 辛巳 이 명조는 을(乙)이 정(丁)·기(己)를 재 및 식신으로 삼는데, 정·기는 오(午)에 녹하고, 신금(辛金)을 칠살로 삼는데 축(丑)에 고(庫)하니, 신과 살이 둘 다 균등하고 재와 권을 겸비하여 벼슬이 도위(都尉)에 제수되었다. 유(酉)가 묘(卯)를 파하고 묘가 오(午)를 파하면 재와 명이 둘 다 아름답다. 주석: 무릇 유가 묘를 파한다는 것은, 지원(支元)에 유 자가 많이 보임을 써서 유로 묘 중의 을목(乙木)을 암충(暗沖)하여 재로 삼는 것이니, 운이 금의 자리로 가야 하고, 만약 묘목을 보면 불길함을 주관한다. 묘가 오를 파한다는 것은, 지원에 오 자가 많이 보임을 써서 묘로 오 중의 기토(己土)를 파하여 재로 삼는 것이니, 운이 목신(木神)을 만나면 묘하고, 만약 오·미(未)의 기토를 만나면 불길하다.

丁정酉유 已이酉유 辛신酉유 丙병申신 此차酉유破파卯묘也야。又우生생秋추令령,官관至지令령尹윤,衣의錦금還환鄉향。癸계亥해 乙을卯묘 乙을卯묘 戊무寅인 此차卯묘破파午오也야,巳사合합真진格격,八팔十십而이卒졸。福복享향五오行행歸귀祿록。註주釋석:凡범五오行행陰음陽양相상均균,八팔字자或혹四사柱주各각歸귀祿록,或혹歸귀祿록臨림生생旺왕之지地지,或혹身신殺살相상等등,均균主주人인多다增증福복壽수溫온厚후造조也야。丙병寅인 甲갑午오 己기巳사 丙병寅인 此차造조已이木목生생於어午오月월,甲갑祿록寅인,丙병祿록巳사,己기祿록午오,乙을祿록卯묘,雖수不불富부貴귀,卻각一일生생溫온飽포享향福복,年연八팔十십餘여歲세,康강健건精정神신。

丁酉 已酉 辛酉 丙申 이는 유(酉)가 묘(卯)를 파하는 것이다. 또 가을 영(令)에 나서 벼슬이 영윤(令尹)에 이르고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갔다. 癸亥 乙卯 乙卯 戊寅 이는 묘(卯)가 오(午)를 파하는 것이니, 사(巳)와 합하여 진격(真格)이 되어 여든에 죽었다. 복을 누림은 오행이 녹(祿)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주석: 무릇 오행의 음양이 서로 균등하고, 팔자 혹은 사주가 각각 녹으로 돌아가거나, 혹 녹으로 돌아가 생왕의 자리에 임하거나, 혹 신과 살이 서로 같으면, 모두 사람이 복과 수명이 많이 더해지는 온후한 명조를 주관한다. 丙寅 甲午 己巳 丙寅 이 명조는 기(己)가 오(午)월에 나서, 갑(甲)은 인(寅)에 녹하고 병(丙)은 사(巳)에 녹하며 기(己)는 오(午)에 녹하고 을(乙)은 묘(卯)에 녹하니, 비록 부귀하지는 않으나 도리어 일생 따뜻하고 배불리 복을 누려 나이 여든 남짓에도 건강하고 정신이 맑았다.

癸계丑축 癸계亥해 丁정卯묘 丁정未미 此차乃내福복建건建건寧령府부建건安안縣현林림壽수官관八팔字자,諱휘釗쇠號호石석庵암,其기人인積적德덕行행善선,秉병忠충盡진孝효,克극勤근克극儉검,已이成성鉅거萬만之지家가。敦돈仁인敦돈義의,允윤叨도無무疆강之지壽수。生생子자七칠人인,長장子자官관拜배令령尹윤,四사子자職직至지省성察찰,其기他타登등庠상序서者자,藹애藹애吉길土토,間간有유侍시庭정闈위者자,造조造조良량民민。生생女녀五오人인,各각配배宦환門문,階계前전孫손枝지二이十십四사條조,條조條조挺정秀수。堂당下하曾증蘭란一일十십九구葉엽,葉엽葉엽爭쟁芳방。更경有유五오代대之지孩해提제,又우遂수兩량眼안之지快쾌睹도。即즉今금萬만曆력十십七칠年년算산起기,壽수數수九구十십七칠,耳이目목尚상精정神신,齒치發발更경伶령俐리,飲음食식如여常상,動동履리健건順순,言언語어無무顛전倒도,施시為위未미改개體체。躬궁逢봉朝조廷정恩은例례,欽흠賜사冠관帶대榮영身신,續속承승都도府부,贈증以이金금,贈증以이衣의,繼계蒙몽按안院원賁분以이布포並병銀은。昔석年년楊양郡군守수,請청與여鄉향飲음,客객歲세張장府부尊존重중禮례高고年년。長장子자七칠十십已이上상,見견居거林림下하,鶴학發발童동顏안對대椿춘樹수,餘여子자七칠九구將장近근,各각在재庭정前전,戲희彩채斑반衣의娛오華화陽양。藍남袍포孫손子자,泮반苑원有유聲성。佇저看간對대對대登등廊랑廟묘。白백衣의曾증玄현,書서香향可가賴뢰,行행將장個개個개拜배丹단墀지,盛성矣의。目목前전之지美미景경如여斯사,彰창彰창莫막掩엄,必필也야後후代대之지繁번祉지定정見견,生생生생無무窮궁。

癸丑 癸亥 丁卯 丁未 이는 곧 복건(福建) 건녕부(建寧府) 건안현(建安縣) 임수관(林壽官)의 팔자이니, 휘는 쇠(釗), 호는 석암(石庵)이다. 그 사람은 덕을 쌓고 선을 행하며, 충을 지키고 효를 다하며, 근면하고 검소하여 이미 거만(鉅萬)의 집안을 이루었다. 인(仁)을 도탑게 하고 의(義)를 도탑게 하여 끝없는 수명을 외람되이 누렸다. 아들 일곱을 낳았는데, 장자는 벼슬이 영윤(令尹)에 제수되었고 넷째 아들은 직위가 성찰(省察)에 이르렀으며, 그 밖에 상서(庠序)[학교]에 오른 자들은 성대한 길사(吉士)들이요, 간혹 정위(庭闈)[부모 곁]를 모시는 자들은 모두 선량한 백성이다. 딸 다섯을 낳아 각각 벼슬하는 집안에 시집보냈고, 섬돌 앞의 손자 가지 스물네 줄기는 줄기마다 빼어나며, 당 아래의 증손 난초 열아홉 잎은 잎마다 향기를 다툰다. 게다가 오대(五代)의 어린아이까지 있어 또 두 눈으로 기쁘게 보는 바를 이루었다. 지금 만력(萬曆) 17년으로부터 셈하면 수명이 97세인데, 귀와 눈이 아직 정신이 있고 이와 머리털이 더욱 영리하며, 음식은 평소와 같고 거동은 건강하고 순하며, 말에 뒤바뀜이 없고 행하는 바가 체모를 고치지 않았다. 몸소 조정의 은례(恩例)를 만나 흠사(欽賜)로 관대(冠帶)를 받아 몸을 영화롭게 하였고, 이어 도부(都府)의 은혜를 받아 금을 주고 옷을 주었으며, 이어 안원(按院)이 베와 은으로 빛내 주었다. 지난해 양군수(楊郡守)가 향음(鄉飲)에 초청하였고, 작년에 장부존(張府尊)이 고령자를 예로써 중히 대우하였다. 장자는 일흔이 넘어 현재 임하(林下)에 거하며 학 같은 흰 머리와 아이 같은 얼굴로 춘수(椿樹)[부친]를 마주하고, 나머지 아들들은 예순셋에 가까워 각기 뜰 앞에서 색동옷을 입고 재롱을 부려 화양(華陽)을 즐겁게 한다. 남포(藍袍)를 입은 손자들은 반원(泮苑)[학궁]에서 명성이 있으니 쌍쌍이 낭묘(廊廟)[조정]에 오르기를 기다려 볼 것이요, 백의(白衣)의 증손·현손들은 서향(書香)을 믿을 만하니 장차 하나하나 단지(丹墀)[궁궐 섬돌]에 배알할 것이니 성대하도다. 눈앞의 아름다운 광경이 이와 같아 뚜렷하여 가릴 수 없으니, 반드시 후대의 번성한 복도 정녕 보일 것이며 낳고 낳아 끝이 없을 것이다.

壽수稱칭八팔字자相상停정。註주釋석:凡범五오行행得득中중和화者자必필壽수,經경雲운五오行행不불可가偏편枯고,要요稟품中중和화之지氣기。丁정巳사 壬임寅인 戊무辰진 丙병辰진 此차命명火화土토相상停정,癸계巳사運운丁정亥해年년,不불祿록。晦회火화無무光광於어稼가穡색。註주釋석:丙병丁정火화非비特특畏외水수為위兇흉,若약遇우土토重중,以이晦회其기光광,俱구主주不불吉길之지兆조。戊무戌술 戊무午오 丙병午오 己기丑축 此차女녀命명丙병日일生생,逢봉午오戌술火화局국,四사柱주土토神신太태重중,以이掩엄其기光광,乃내愚우蠢준人인,終종為위竈조下하之지婢비妾첩。

수(壽)는 팔자가 서로 균등함을 일컫는다. 주석: 무릇 오행이 중화(中和)를 얻은 자는 반드시 장수한다. 경(經)에 이르기를 오행은 편고(偏枯)해서는 안 되고 중화의 기를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丁巳 壬寅 戊辰 丙辰 이 명은 화(火)·토(土)가 서로 균등하였는데, 계사(癸巳)운 정해(丁亥)년에 죽었다. 불을 어둡게 하여 빛이 없음은 가색(稼穡)[토]에서이다. 주석: 병(丙)·정(丁) 화는 물을 두려워하여 흉함만이 아니라, 만약 토가 무거움을 만나 그 빛을 어둡게 하면 모두 불길한 조짐을 주관한다. 戊戌 戊午 丙午 己丑 이 여자 명은 병(丙)일에 나서 오(午)·술(戌) 화국을 만났는데, 사주에 토신(土神)이 너무 무거워 그 빛을 가리니, 곧 어리석은 사람이어서 끝내 부엌 아래의 비첩(婢妾)이 되었다.

盜도木목絕절氣기於어丙병丁정。註주釋석:凡범火화盛성成성局국,則칙木목臨림火화地지,煙연滅멸灰회飛비,若약陽양宮궁食식神신多다者자是시。然연陽양木목則칙成성,陰음木목次차之지。丙병戌술 丙병申신 甲갑午오 丙병寅인 此차甲갑午오生생於어申신月월,乃내偏편官관格격也야。年연時시寅인午오戌술會회火화局국,制제伏복七칠煞살太태過과,又우會회失실垣원,乃내一일俗속人인,行행寅인運운丙병戌술年년不불祿록。火화虛허有유焰염。註주釋석:凡범丙병丁정日일,遇우甲갑乙을寅인卯묘木목生생之지,或혹類류火화局국。皆개為위火화虛허有유焰염而이吉길也야。若약被피土토重중掩엄光광,則칙火화實실無무為위。

목(木)을 도둑질하여 기(氣)가 끊어짐은 병(丙)·정(丁)에서이다. 주석: 무릇 화가 성하여 국을 이루면 목이 화의 자리에 임하여 연기처럼 사라지고 재처럼 날리니, 양궁(陽宮)에 식신이 많은 것이 이것이다. 그러나 양목은 이루어지고 음목은 그다음이다. 丙戌 丙申 甲午 丙寅 이 [명조는] 갑오(甲午)가 신(申)월에 났으니 곧 편관격(偏官格)이다. 연·시의 인(寅)·오(午)·술(戌)이 화국을 이루어 칠살을 제복(制伏)함이 너무 지나치고, 또 원(垣)을 잃은 데 합하니, 곧 한 속인이었으며 인(寅)운 병술(丙戌)년을 행하여 죽었다. 화(火)가 허하면 불꽃이 있다. 주석: 무릇 병·정일이 갑(甲)·을(乙)·인(寅)·묘(卯) 목이 생해 줌을 만나거나 혹 화국과 무리 지으면 모두 화가 허하여 불꽃이 있으니 길하다. 만약 토가 무거워 빛을 가리면 화가 실하여 하는 바가 없다.

戊무戌술 乙을卯묘 丙병午오 己기亥해 此차李리狀상元원命명,木목火화通통明명,殺살生생印인,火화明명木목秀수。金금實실無무聲성。註주釋석:陽양金금出출土토,須수有유火화鍛단,方방能능成성器기。若약無무火화鍛단鍊련,則칙金금成성塊괴物물,而이內내實실無무聲성也야。人인命명亦역然연。戊무申신 庚경申신 庚경申신 甲갑申신 此차造조金금生생七칠月월,地지支지純순金금,類유成성頑완金금,而이無무水수火화鍛단鍊련,又우行행西서方방金금鄉향,乃내金금實실無무聲성也야。

戊戌 乙卯 丙午 己亥 이는 이장원(李狀元)의 명이니, 목화통명(木火通明)하고 살이 인(印)을 생하여 화가 밝고 목이 빼어나다. 금(金)이 실하면 소리가 없다. 주석: 양금(陽金)이 토에서 나오면 반드시 화의 단련이 있어야 비로소 그릇을 이룰 수 있다. 만약 화의 단련이 없으면 금이 덩어리 물건이 되어 안이 실하여 소리가 없다. 사람의 명도 그러하다. 戊申 庚申 庚申 甲申 이 명조는 금이 7월에 나서 지지가 순전한 금으로 무리 지어 완금(頑金)을 이루었는데, 수·화의 단련이 없고 또 서방 금의 자리로 가니, 곧 금이 실하여 소리가 없는 것이다.

水수泛범木목浮부者자活활木목。註주釋석:水수泛범木목浮부,不불分분陰음陽양,用용之지不불驗험。蓋개甲갑木목生생亥해無무咎구,乙을木목死사於어亥해,水수泛범則칙浮부也야。辛신亥해 庚경子자 乙을未미 甲갑申신 此차女녀命명以이庚경金금為위夫부,喜희透투歸귀祿록,夫부星성得득地지,年연殺살又우生생於어予여而이得득垣원。以이格격論론之지,為위官관殺살混혼雜잡,以이理리推추之지,則칙又우不불然연,取취甲갑木목配배辛신,日일主주乙을與여庚경合합。甲갑乙을互호相상配배合합也야。行행卯묘運운合합局국。身신旺왕為위福복。一일交교甲갑辰진運운,申신子자辰진三삼合합水수局국,又우遇우丁정亥해年년,壬임水수太태旺왕,八팔字자運운歲세,全전是시水수象상,庚경金금沉침水수,乙을木목死사絕절,乃내水수泛범木목浮부也야。如여活활木목無무土토以이培배其기根근,被피壬임水수浸침淹엄搖요盪탕其기根근矣의,果과患환面면腫종浮부面면之지病병,而이不불祿록矣의。

물이 범람하여 나무가 뜨는 것은 활목(活木)이다. 주석: 물이 범람하여 나무가 뜬다는 것은 음양을 나누지 않으면 써도 징험이 없다. 대개 갑목(甲木)은 해(亥)에서 생하여 허물이 없고, 을목(乙木)은 해에서 사하니 물이 범람하면 뜬다. 辛亥 庚子 乙未 甲申 이 여자 명은 경금(庚金)을 남편으로 삼으니, 투출하여 녹으로 돌아감을 기뻐하여 남편의 별이 자리를 얻었고, 연의 살(殺)이 또 자(子)에서 생하여 원(垣)을 얻었다. 격으로 논하면 관살혼잡(官殺混雜)이 되나 이치로 추산하면 또 그렇지 않으니, 갑목을 취하여 신(辛)과 짝짓고 일주 을(乙)은 경(庚)과 합하니 갑·을이 서로 배합한다. 묘(卯)운을 행하여 국을 합하니 신왕하여 복이 되었다. 한번 갑진(甲辰)운에 교체되자 신(申)·자(子)·진(辰) 삼합 수국이 되고, 또 정해(丁亥)년을 만나 임수(壬水)가 너무 왕하여 팔자·운·세가 모두 물의 형상이니, 경금은 물에 가라앉고 을목은 사절(死絕)하니 곧 물이 범람하여 나무가 뜨는 것이다. 마치 활목에 흙이 없어 그 뿌리를 북돋우지 못하고 임수에 잠기어 그 뿌리가 흔들리는 것과 같으니, 과연 얼굴이 붓는 부종(浮腫)의 병을 앓아 죽었다.

土토重중金금埋매者자陽양金금。註주釋석:凡범金금宜의乎호水수土토滋자生생,而이被피土토重중埋매者자,乃내陽양金금也야。蓋개陽양金금為위成성器기之지物물,土토重중不불能능滋자,而이反반滋자生생。戊무辰진 戊무午오 庚경辰진 丁정丑축 此차造조庚경金금生생逢봉五오月월,乃내正정官관格격也야。惜석乎호無무一일點점財재星성,官관無무生생意의地지支지純순土토,又우透투出출梟효神신掩엄火화,而이金금遭조埋매沒몰,行행西서北북方방財재官관運운,皆개名명利리俱구無무也야。

흙이 무거워 금(金)이 묻히는 것은 양금(陽金)이다. 주석: 무릇 금은 수·토가 불려 생해 줌이 마땅한데, 토가 무거워 묻히는 것은 곧 양금이다. 대개 양금은 그릇을 이룬 물건이니, 토가 무거우면 불려 줄 수 없고 도리어 [묻는다]. 戊辰 戊午 庚辰 丁丑 이 명조는 경금(庚金)이 5월에 나니 곧 정관격(正官格)이다. 애석하게도 재성이 한 점도 없어 관이 생의(生意)가 없고 지지가 순전한 토이며, 또 효신(梟神)이 투출하여 화를 가리니 금이 매몰을 당하였다. 서북방 재관(財官) 운을 행하였으나 모두 명예와 이익이 다 없었다.

水수盛성則칙危위。註주釋석:凡범水수盛성滔도滔도,貴귀乎호土토止지,雖수曰왈土토克극水수,然연水수局국者자,必필要요土토培배為위福복。四사柱주全전水수象상而이無무土토止지者자,則칙有유泄설流류之지患환。壬임子자 癸계卯묘 壬임子자 庚경子자 此차女녀命명氾범濫람而이無무土토止지,更경兼겸羊양刃인傷상官관,又우行행西서北북運운,而이流류走주無무定정,淫음亂란太태盛성,乃내下하賤천也야。火화明명則칙滅멸。註주釋석:凡범火화無무不불明명之지理리,無무不불滅멸之지象상,若약非비聖성人인泄설機기,孰숙得득而이知지之지。是시以이命명貴귀在재得득中중和화,方방為위上상格격,太태過과不불及급者자下하格격矣의。

물이 성하면 위태롭다. 주석: 무릇 물이 도도히 성하면 토로 막는 것을 귀히 여긴다. 비록 토가 수를 극한다고 하나, 수국인 자는 반드시 토로 북돋아야 복이 된다. 사주가 온전히 물의 형상이고 토로 막음이 없는 자는 흘러가 버리는 근심이 있다. 壬子 癸卯 壬子 庚子 이 여자 명은 범람하는데 토로 막음이 없고, 게다가 양인(陽刃)·상관(傷官)을 겸하고 또 서북운을 행하여, 흘러 다니며 정함이 없고 음란함이 너무 성하니 곧 하천한 자이다. 화(火)가 밝으면 꺼진다. 주석: 무릇 화는 밝지 않은 이치가 없고 꺼지지 않는 형상이 없으니, 성인이 기밀을 누설하지 않았다면 누가 이를 알겠는가. 이 때문에 명은 중화를 얻음을 귀히 여겨야 비로소 상격(上格)이 되고, 태과·불급한 것은 하격(下格)이다.

陽양金금得득煉련太태過과,變변革혁奔분波파。註주釋석:凡범五오行행歸귀祿록者자,不불喜희見견官관星성。且차如여陽양金금歸귀祿록,兼겸坐좌火화庫고,則칙金금已이成성器기,不불必필再재要요見견火화陶도熔용,恐공變변革혁也야。癸계卯묘 庚경申신 庚경戌술 甲갑申신 此차造조庚경金금,日일坐좌火화庫고,得득煅단成성器기,再재行행丁정巳사運운火화鄉향再재段단,反반為위太태過과之지患환矣의。蓋개以이物물理리推추之지,庚경申신歸귀祿록,乃내從종革혁而이成성氣기之지象상也야。復복行행火화鄉향,又우見견損손而이不불成성物물也야。果과在재此차運운,事사物물變변革혁,受수其기勞로祿록,再재行행卯묘運운,及급歲세支지財재神신會회局국,受수職직州주判판,大대發발財재利리。

양금(陽金)이 단련을 얻음이 너무 지나치면 변혁하고 분주하다. 주석: 무릇 오행이 녹으로 돌아간 자는 관성 보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또 예컨대 양금이 녹으로 돌아가고 겸하여 화고(火庫)에 앉으면 금이 이미 그릇을 이루었으니, 다시 화의 도야(陶熔)를 볼 필요가 없으며 변혁할까 두렵다. 癸卯 庚申 庚戌 甲申 이 명조는 경금(庚金)이 일(日)에 화고에 앉아 단련을 얻어 그릇을 이루었는데, 다시 정사(丁巳)운 화의 자리를 행하여 거듭 단련되니 도리어 너무 지나친 근심이 되었다. 대개 물리로 추산하면 경신(庚申)이 녹으로 돌아감은 곧 종혁(從革)하여 기(器)를 이루는 형상이다. 다시 화의 자리로 가면 또 손상되어 물건을 이루지 못한다. 과연 이 운에서 일과 사물이 변혁되어 그 수고로움을 받았고, 다시 묘(卯)운을 행하여 세지(歲支)의 재신(財神)과 국을 이룸에 이르러 주판(州判)의 직을 받고 재물과 이익을 크게 일으켰다.

陰음木목歸귀垣원失실令령,終종為위身신弱약。註주釋석:凡범五오行행失실令령者자,縱종然연歸귀祿록得득垣원,被피比비局국持지勢세於어月월令령,不불作작身신旺왕格격矣의。癸계丑축 甲갑寅인 乙을卯묘 己기卯묘 此차造조乙을日일坐좌卯묘,雖수祿록得득坦탄,奈내生생於어寅인月월,陽양木목得득令령,陰음木목反반弱약,累누年년未미遇우。古고云운木목向향春춘生생,作작生생旺왕論론。卻각乙을在재二이月월得득令령,甲갑在재正정月월。若약失실其기時시,反반為위身신弱약。直직運운至지辛신亥해,亥해卯묘合합局국印인授수扶부身신,戊무子자年년中중舉거,會회試시下하第제,授수長장山산縣현知지縣현。

음목(陰木)이 원(垣)으로 돌아가도 영(令)을 잃으면 끝내 신약(身弱)이 된다. 주석: 무릇 오행이 영을 잃은 자는, 비록 녹으로 돌아가고 원을 얻었더라도 비겁의 국이 월령에서 세력을 잡으면 신왕격(身旺格)으로 삼지 않는다. 癸丑 甲寅 乙卯 己卯 이 명조는 을(乙)일이 묘(卯)에 앉아 비록 녹이 원을 얻었으나, 어찌하랴 인(寅)월에 나서 양목이 영을 얻고 음목은 도리어 약하니 여러 해 동안 [때를] 만나지 못하였다. 옛말에 목이 봄을 향해 나면 생왕으로 논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을은 2월에 영을 얻고 갑은 정월에 [영을 얻는다]. 만약 그 때를 잃으면 도리어 신약이 된다. 곧장 운이 신해(辛亥)에 이르러 해(亥)·묘(卯)가 국을 합하여 인수가 몸을 도우니, 무자(戊子)년에 향시에 합격[中舉]하고 회시(會試)에는 낙제하였으며 장산현(長山縣) 지현(知縣)을 제수받았다.

土토重중而이掩엄火화無무光광,逢봉木목反반為위有유用용。註주釋석:此차與여晦회火화無무光광同동論론。癸계未미 己기未미 丙병戌술 己기丑축 此차八팔字자丙병日일主주,干간支지俱구系계土토象상,無무木목成성其기火화,故고掩엄火화無무光광。水수盛성則칙漂표木목無무定정,若약行행土토運운方방榮영。註주釋석:此차言언陽양木목也야。如여甲갑木목居거於어子자,乃내木목敗패之지鄉향,而이水수太태盛성,無무土토以이制제之지,主주風풍流류無무度도,好호酒주色색之지徒도。

토(土)가 무거워 화(火)를 가려 빛이 없으나, 목(木)을 만나면 도리어 쓸모가 있다. 주석: 이는 ‘불을 어둡게 하여 빛이 없다’와 같이 논한다. 癸未 己未 丙戌 己丑 이 팔자는 병(丙) 일주인데, 천간·지지가 모두 토의 형상이고 목이 그 화를 이루어 줌이 없으므로 화를 가려 빛이 없다. 물이 성하면 나무를 띄워 정함이 없으니, 만약 토운을 행하면 비로소 영화롭다. 주석: 이는 양목(陽木)을 말한 것이다. 예컨대 갑목(甲木)이 자(子)에 거하면 곧 목이 패(敗)하는 자리인데, 물이 너무 성하고 토로 제어함이 없으면 풍류가 법도가 없어 술과 여색을 좋아하는 무리임을 주관한다.

甲갑寅인 乙을亥해 甲갑子자 甲갑子자 此차造조甲갑日일,身신坐좌敗패地지,生생亥해水수失실土토所소止지,此차人인雖수智지巧교,能능說설能능為위,特특虛허名명一일生생,功공名명無무成성。五오行행不불可가太태盛성,八팔字자須수要요中중和화。註주釋석:凡범太태過과不불及급皆개不불吉길也야,貴귀乎호稟품中중和화之지氣기。人인能능持지此차語어以이為위論론,則칙修수齊제治치平평之지道도,不불出출乎호此차,人인命명亦역然연。辛신亥해 戊무戌술 壬임辰진 甲갑子자 此차造조壬임祿록於어亥해,子자辰진全전是시水수象상,喜희得득月월令령干간支지純순土토止지水수,一일生생富부貴귀,壽수年년九구十십九구而이終종,得득中중和화之지命명。

甲寅 乙亥 甲子 甲子 이 명조는 갑(甲)일이 몸이 패지(敗地)에 앉았고 해수(亥水)에 나서 토의 막음을 잃었으니, 이 사람은 비록 지혜롭고 재주 있어 말도 잘하고 일도 잘하나 다만 헛된 이름뿐인 일생으로 공명을 이루지 못하였다. 오행은 너무 성해서는 안 되고, 팔자는 반드시 중화(中和)해야 한다. 주석: 무릇 태과·불급은 모두 불길하니, 중화의 기를 받음을 귀히 여긴다. 사람이 이 말을 지켜 논으로 삼을 수 있다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도가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으니, 사람의 명도 그러하다. 辛亥 戊戌 壬辰 甲子 이 명조는 임(壬)이 해(亥)에 녹하고 자(子)·진(辰)이 모두 물의 형상인데, 월령의 천간·지지가 순전한 토로 물을 막음을 기쁘게 얻어 일생 부귀하였고 수명 99세로 마쳤으니 중화를 얻은 명이다.

土토止지水수流류全전福복壽수,土토虛허木목盛성必필傷상殘잔。運운會회元원辰진,須수當당夭요折절。註주釋석:凡범水수滔도滔도無무土토止지者자,必필主주飄표蕩탕,壽수亦역不불永영矣의。丁정丑축 壬임子자 壬임申신 辛신丑축 此차造조壬임生생子자月월,水수局국太태旺왕,丑축申신金금壬임俱구金금水수象상,而이無무土토止지,行행亥해運운,十십六륙歲세而이死사。木목盛성多다仁인。註주釋석:凡범造조化화逢봉木목命명而이通통月월令령,或혹從종化화類류成성局국者자,主주性성敦돈厚후,仁인慈자富부貴귀,又우化화象상得득寅인卯묘辰진全전尤우妙묘。

토가 흐르는 물을 막으면 복과 수명을 온전히 하고, 토가 허하고 목이 성하면 반드시 상하고 불구가 된다. 운이 원진(元辰)을 만나면 반드시 요절한다. 주석: 무릇 물이 도도한데 토의 막음이 없는 자는 반드시 떠돌아다님을 주관하고 수명도 길지 못하다. 丁丑 壬子 壬申 辛丑 이 명조는 임(壬)이 자(子)월에 나서 수국이 너무 왕하고, 축(丑)·신(申)·금·임이 모두 금수의 형상인데 토의 막음이 없으니, 해(亥)운을 행하여 16세에 죽었다. 목(木)이 성하면 인(仁)이 많다. 주석: 무릇 조화가 목명(木命)을 만나 월령에 통하거나, 혹 종화(從化)하여 무리 지어 국을 이룬 자는 성품이 돈후하고 인자하며 부귀함을 주관하고, 또 화상(化象)이 인(寅)·묘(卯)·진(辰)을 온전히 얻으면 더욱 묘하다.

甲갑戌술 丁정卯묘 壬임寅인 甲갑辰진 此차造조寅인卯묘辰진全전,化화像상得득令령,作작傷상官관用용財재格격,乃내王왕僉첨事사命명。土토薄박寡과信신。註주釋석:凡범土토得득正정令령,而이無무刑형害해者자,其기言언誠성實실,若약土토薄박而이刑형壞괴者자,主주人인寡과信신不불實실。甲갑寅인 甲갑戌술 己기酉유 己기巳사 此차造조是시趙조子자昂앙命명,即즉趙조孟맹兆조。己기巳사 壬임申신 己기酉유 甲갑戌술 此차造조是시劉류宦환官관命명,即즉劉류瑾근。

甲戌 丁卯 壬寅 甲辰 이 명조는 인(寅)·묘(卯)·진(辰)이 온전하여 화상(化像)이 영을 얻었으니 상관용재격(傷官用財格)이 되며, 곧 왕첨사(王僉事)의 명이다. 토(土)가 얇으면 신의가 적다. 주석: 무릇 토가 바른 영을 얻고 형(刑)·해(害)가 없는 자는 그 말이 성실하고, 만약 토가 얇고 형으로 무너진 자는 사람이 신의가 적고 진실하지 못함을 주관한다. 甲寅 甲戌 己酉 己巳 이 명조는 조자앙(趙子昂)의 명이니 곧 조맹부(趙孟頫)이다. 己巳 壬申 己酉 甲戌 이 명조는 유환관(劉宦官)의 명이니 곧 유근(劉瑾)이다.

水수旺왕居거垣원須수有유智지。註주釋석:凡범水수旺왕居거垣원,或혹化화象상,或혹從종類류得득局국者자,主주人인有유智지謀모才재藝예,為위人인面면圓원美미須수。若약不불成성局국者자,主주性성奸간猾활,不불實실之지人인也야。金금堅견主주義의卻각能능為위。註주釋석:夫부庚경辛신金금者자,在재五오行행主주義의。若약以이為위用용神신,或혹屬속化화從종類류,得득局국歸귀垣원者자,主주人인必필有유義의,而이剛강毅의豪호傑걸,或혹刑형戰전失실令령者자,無무義의兇흉頑완也야。若약陽양金금運운行행寅인午오戌술方방,則칙煉련成성器기,若약陰음金금運운行행子자丑축亥해方방,則칙為위佳가也야。

물이 왕하여 원(垣)에 거하면 반드시 지혜가 있다. 주석: 무릇 물이 왕하여 원에 거하거나, 혹 화상(化象)이거나, 혹 종류(從類)하여 국을 얻은 자는 사람이 지모와 재예가 있고, 사람됨이 얼굴이 둥글고 수염이 아름다움을 주관한다. 만약 국을 이루지 못한 자는 성품이 간사하고 교활하여 진실하지 못한 사람임을 주관한다. 금(金)이 견고하면 의(義)를 주관하고 또한 능히 해낸다. 주석: 무릇 경(庚)·신(辛) 금은 오행에서 의를 주관한다. 만약 용신(用神)으로 삼거나, 혹 화(化)·종류(從類)에 속하여 국을 얻고 원으로 돌아간 자는 사람이 반드시 의가 있고 강직하고 굳센 호걸임을 주관하며, 혹 형(刑)·전(戰)하여 영을 잃은 자는 의가 없고 흉악하고 완고하다. 만약 양금이 인(寅)·오(午)·술(戌) 방으로 운을 행하면 단련되어 그릇을 이루고, 만약 음금이 자(子)·축(丑)·해(亥) 방으로 운을 행하면 좋다.

金금水수聰총明명而이好호色색。註주釋석:夫부水수主주智지,金금主주義의,金금白백水수清청,聰총明명好호色색,如여水수太태旺왕,必필是시酒주色색無무安안之지人인。水수土토混혼雜잡必필多다愚우註주釋석:夫부水수主주智지,被피土토而이混혼雜잡者자,令영人인多다愚우魯로矣의。遐하齡령得득於어中중和화,夭요折절喪상於어偏편枯고。註주釋석:凡범造조化화得득中중和화者자必필壽수,偏편枯고者자必필夭요,又우如여煞살強강身신弱약,而이失실中중和화者자,其기人인亦역夭요。

금수(金水)는 총명하나 여색을 좋아한다. 주석: 무릇 수는 지(智)를 주관하고 금은 의(義)를 주관하니, 금이 희고 물이 맑으면 총명하나 여색을 좋아한다. 만약 물이 너무 왕하면 반드시 술과 여색으로 편안함이 없는 사람이다. 수토(水土)가 혼잡하면 반드시 어리석음이 많다. 주석: 무릇 수는 지를 주관하는데 토에 의해 혼잡해진 자는 사람을 어리석고 둔하게 함이 많다. 장수는 중화에서 얻고, 요절은 편고(偏枯)에서 잃는다. 주석: 무릇 조화가 중화를 얻은 자는 반드시 장수하고, 편고한 자는 반드시 요절하며, 또 예컨대 살이 강하고 신이 약하여 중화를 잃은 자는 그 사람도 요절한다.

辰진戌술剋극制제並병沖충,犯범刑형名명。註주釋석:凡범魁괴罡강全전更경帶대刑형沖충者자,必필主주犯범刑형,女여命명亦역然연,若약身신坐좌辰진戌술以이有유貴귀者자,如여貴귀亦역主주破파敗패不불成성,若약女녀人인則칙傷상夫부克극子자。以이日일時시為위重중,年연月월次차之지。子자卯묘相상刑형門문戶호,全전無무禮례德덕。註주釋석:夫부子자卯묘為위禮례義의,日일月월為위門문戶호,郭곽璞박玉옥照조雲운子자卯묘相상刑형門문戶호,全전無무禮례德덕。予여取취用용甚심驗험。月월令령日일支지見견者자為위奇기,值치時시次차之지。無무禮례德덕者자,主주帷유薄박不불修수,丑축聲성外외聞문。壬임子자 癸계卯묘 丙병子자 丁정酉유 此차丙병子자用용金금為위財재祿록,不불合합丁정火화坐좌酉유中중長장生생之지地지,財재神신又우被피劫겁,更경子자卯묘相상刑형,故고妻처不불賢현,惟유薄박不불修수,家가道도不불肅숙。

진(辰)·술(戌)이 극제(剋制)하고 아울러 충하면 형벌에 걸린다. 주석: 무릇 괴강(魁罡)이 온전하고 다시 형·충을 띤 자는 반드시 형벌에 걸림을 주관하니 여자 명도 그러하다. 만약 몸이 진·술에 앉아 귀함이 있는 자는, 귀하더라도 파패하여 이루지 못함을 주관하고, 만약 여자이면 남편을 상하고 자식을 극한다. 일·시를 중히 여기고 연·월은 그다음이다. 자(子)·묘(卯)가 서로 형하면 문호(門戶)에 예덕(禮德)이 전혀 없다. 주석: 무릇 자·묘는 예의(禮義)가 되고 일·월은 문호가 되니, 곽박(郭璞)의 『옥조(玉照)』에 이르기를 자·묘가 서로 형하면 문호에 예덕이 전혀 없다고 하였다. 내가 취하여 써 보니 매우 징험이 있었다. 월령·일지에 보이는 것이 기이하고, 시에 해당하는 것은 그다음이다. 예덕이 없다는 것은 규방[帷薄]이 닦이지 않아 추한 소문이 밖에 들림을 주관한다. 壬子 癸卯 丙子 丁酉 이 [명조는] 병자(丙子)가 금을 재록(財祿)으로 쓰는데, 정화(丁火)가 유(酉) 중 장생의 자리에 앉음이 맞지 않아 재신이 또 겁탈당하고, 게다가 자·묘가 서로 형하므로 처가 어질지 못하고 규방이 닦이지 않아 가도(家道)가 엄숙하지 못하다.

棄기印인就취財재審심偏편正정。註주釋석:凡범印인格격忌기財재,此차理리明명矣의。若약正정印인居거月월令령者자,不불可가見견財재。偏편印인居거月월令령者자,卻각喜희年년時시見견財재,不불妨방棄기印인就취財재,舍사輕경就취重중。丁정亥해 戊무申신 壬임申신 丙병丁정 此차造조壬임生생七칠月월,坐좌長장生생祿록於어亥해,印인身신旺왕也야。喜희丙병丁정財재透투,而이祿록於어午오,又우行행運운南남方방之지地지。所소以이棄기印인就취財재而이貴귀。

인(印)을 버리고 재(財)를 취함은 편(偏)·정(正)을 살핀다. 주석: 무릇 인격(印格)은 재를 꺼리니 이 이치는 명백하다. 만약 정인(正印)이 월령에 거하면 재를 보아서는 안 된다. 편인(偏印)이 월령에 거한 자는 도리어 연·시에 재를 봄을 기뻐하니, 인을 버리고 재를 취하여 가벼운 것을 버리고 무거운 것을 취해도 무방하다. 丁亥 戊申 壬申 丙丁 이 명조는 임(壬)이 7월에 나서 장생에 앉고 해(亥)에 녹하니 인(印)이 있고 신이 왕하다. 병(丙)·정(丁) 재가 투출하고 오(午)에 녹함을 기뻐하며, 또 운이 남방의 자리로 갔다. 그러므로 인을 버리고 재를 취하여 귀하였다.

棄기財재就취殺살論론剛강柔유。註주釋석:凡범陰음乾건從종地지支지純순殺살者자,多다貴귀。蓋개陰음柔유能능從종物물,若약陽양干간則칙次차之지。蓋개陽양干간不불受수制제也야。己기巳사 癸계酉유 乙을丑축 甲갑申신 此차陰음木목從종金금也야。見견前전。傷상官관無무財재難난恃시,雖수巧교必필貧빈。註주釋석:夫부傷상官관格격者자,須수要요身신旺왕敵적財재。財재要요生생氣기,不불要요盜도財재之지氣기,便편是시發발福복。若약無무官관又우無무財재官관,雖수巧교必필貧빈。

재(財)를 버리고 살(殺)을 취함은 강유(剛柔)를 논한다. 주석: 무릇 음간(陰干)이 지지의 순전한 살을 따르는 자는 대부분 귀하다. 대개 음유(陰柔)는 능히 물(物)을 따를 수 있기 때문이며, 만약 양간(陽干)이면 그다음이다. 대개 양간은 제어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己巳 癸酉 乙丑 甲申 이는 음목이 금을 따르는 것이다. 앞을 보라. 상관(傷官)이 재가 없어 의지하기 어려우면 비록 재주가 있어도 반드시 가난하다. 주석: 무릇 상관격인 자는 반드시 신이 왕하여 재를 대적해야 한다. 재는 생기가 있어야 하고 재의 기를 도둑맞지 않아야 곧 복을 일으킨다. 만약 관이 없고 또 재관이 없으면 비록 재주가 있어도 반드시 가난하다.

丙병子자,壬임,辰진辛신,丁정酉유,此차造조六륙辛신生생人인,以이壬임水수為위傷상官관,歸귀予여子자辰진水수局국,乃내柱주中중無무一일點점甲갑乙을寅인卯묘之지財재,此차人인至지巧교一일生생貧빈,己기酉유,庚경午오,己기卯묘,乙을丑축,此차造조己기用용庚경傷상官관,歸귀於어酉유丑축金금局국,柱주中중又우無무一일點점財재神신,須수巧교多다能능,平평生생不불遂수。食식神신制제煞살逢봉梟효,不불貧빈則칙夭요。註주釋석:凡범用용食식神신為위福복,被피梟효神신克극之지,不불貧빈則칙夭요。若약梟효神신無무食식神신者자,卻각作작偏편印인而이論론。

丙子,壬,辰辛,丁酉,이 명조는 여섯 신(辛)생인으로 임수(壬水)를 상관으로 삼는데, 자(子)·진(辰) 수국으로 돌아가고, 곧 주(柱) 가운데 갑(甲)·을(乙)·인(寅)·묘(卯)의 재가 한 점도 없으니, 이 사람은 지극히 재주 있으나 일생 가난하였다. 己酉,庚午,己卯,乙丑,이 명조는 기(己)가 경(庚) 상관을 쓰는데 유(酉)·축(丑) 금국으로 돌아가고, 주 가운데 또 재신이 한 점도 없으니, 비록 재주 있고 능한 것이 많으나 평생 뜻대로 되지 않았다. 식신(食神)이 살(煞)을 제어하는데 효신(梟神)을 만나면 가난하지 않으면 요절한다. 주석: 무릇 식신을 써서 복으로 삼는데 효신에게 극을 당하면 가난하지 않으면 요절한다. 만약 효신만 있고 식신이 없는 자는 도리어 편인으로 논한다.

戊무寅인 丙병辰진 戊무申신 丙병申신 此차造조以이庚경金금為위食식神신,不불合합二이丙병透투出출,而이生생於어寅인,五오歲세行행乙을巳사運운,巳사午오會회火화局국,因인火화驚경死사。男남多다羊양刃인必필重중婚혼。註주釋석:夫부羊양刃인在재命명,若약無무煞살,則칙刃인必필劫겁財재,而이主주克극妻처。或혹刃인旺왕財재弱약,而이行행刃인運운,決결主주克극妻처。女여犯범傷상官관須수再재嫁가。註주釋석:凡범命명陽양見견陽양,陰음見견陰음,多다無무情정。若약陰음見견陽양,則칙夫부婦부和화鳴명也야。如여甲갑見견庚경為위殺살,辛신為위官관,見견丙병為위食식,丁정為위傷상,犯범此차主주剋극夫부。

戊寅 丙辰 戊申 丙申 이 명조는 경금(庚金)을 식신으로 삼는데, 두 병(丙)이 투출하고 인(寅)에 난 것이 맞지 않아, 다섯 살에 을사(乙巳)운을 행하여 사(巳)·오(午)가 화국을 이루니 불로 인해 놀라 죽었다. 남자가 양인(陽刃)이 많으면 반드시 거듭 혼인한다. 주석: 무릇 양인이 명에 있는데 만약 살이 없으면 인이 반드시 재를 겁탈하여 처를 극함을 주관한다. 혹 인이 왕하고 재가 약한데 인의 운을 행하면 결단코 처를 극함을 주관한다. 여자가 상관을 범하면 반드시 재가한다. 주석: 무릇 명에서 양이 양을 보고 음이 음을 보면 대부분 정이 없다. 만약 음이 양을 보면 부부가 화목하게 운다. 예컨대 갑(甲)이 경(庚)을 보면 살이 되고 신(辛)은 관이 되며, 병(丙)을 보면 식신이 되고 정(丁)은 상관이 되니, 이를 범하면 남편을 극함을 주관한다.

貧빈敗패者자,皆개因인旺왕處처遭조刑형。註주釋석:凡범命명身신旺왕,再재遇우歸귀祿록生생地지富부貴귀者자,則칙退퇴身신避피位위。常상人인則칙貧빈賤천夭요折절也야。孤고寡과者자,只지為위財재神신被피劫겁。註주釋석:凡범月월令령財재神신,被피比비肩견羊양刃인分분劫겁,以이奪탈其기福복,其기人인不불特특貧빈賤천,亦역孤고寡과也야。去거殺살留류官관方방論론福복,去거官관留류殺살有유威위權권。註주釋석:賦부雲운甲갑以이乙을妹매妻처庚경,兇흉為위吉길兆조。凡범論론官관者자,以이要요去거煞살為위福복,用용殺살者자,必필要요去거官관為위貴귀。

가난하고 패하는 자는 모두 왕한 곳에서 형을 만났기 때문이다. 주석: 무릇 명이 신왕한데 다시 녹으로 돌아가는 생지를 만나면, 부귀한 자는 물러나 지위를 피하고, 보통 사람은 빈천하고 요절한다. 고독하고 홀로 되는 자는 다만 재신(財神)이 겁탈당했기 때문이다. 주석: 무릇 월령의 재신이 비견(比肩)·양인에게 나뉘어 겁탈되어 그 복을 빼앗기면, 그 사람은 빈천할 뿐 아니라 고독하고 홀로 된다. 살을 제거하고 관을 남겨야 비로소 복을 논하고, 관을 제거하고 살을 남기면 위엄과 권세가 있다. 주석: 부(賦)에 이르기를 갑(甲)이 누이 을(乙)을 경(庚)에게 시집보내니 흉이 길조가 된다고 하였다. 무릇 관을 논하는 자는 살을 제거해야 복이 되고, 살을 쓰는 자는 반드시 관을 제거해야 귀하다.

逢봉傷상官관反반得득夫부星성,乃내為위財재命명有유氣기。註주釋석:此차論론夫부婦부陰음陽양之지正정理리也야。如여女녀命명戊무日일生생,以이乙을木목為위夫부。則칙戊무為위燥조土토,乙을為위活활木목克극燥조土토,則칙無무情정也야,安안能능成성生생育육之지功공。蓋개戊무生생於어寅인,須수得득陽양火화化화煉련,方방能능成성器기,故고以이甲갑木목為위夫부也야。又우不불專전以이夫부星성定정之지,如여無무夫부星성原원有유傷상官관,而이財재神신有유氣기,皆개作작有유夫부論론也야。如여傷상官관為위用용神신者자,亦역不불可가損손傷상也야。

상관을 만나 도리어 남편의 별을 얻음은 곧 재의 명에 기가 있기 때문이다. 주석: 이는 부부 음양의 바른 이치를 논한 것이다. 예컨대 여자 명이 무(戊)일에 나면 을목(乙木)을 남편으로 삼는다. 그런데 무는 조토(燥土)이고 을은 활목(活木)이니 조토를 극하면 정이 없으니, 어찌 생육의 공을 이룰 수 있겠는가. 대개 무는 인(寅)에서 생하니 반드시 양화(陽火)의 화련(化煉)을 얻어야 그릇을 이룰 수 있으므로 갑목(甲木)을 남편으로 삼는다. 또 오로지 남편의 별로만 정하지 않으니, 예컨대 남편의 별이 없고 원래 상관이 있으며 재신이 기가 있으면 모두 남편이 있는 것으로 논한다. 예컨대 상관이 용신이 되는 자는 또한 손상해서는 안 된다.

遇우梟효神신而이喪상子자息식,定정因인福복薄박無무嗣사。註주釋석:夫부女녀造조。日일主주是시陰음乾건,則칙以이傷상官관為위子자,食식神신為위女녀。陽양干간則칙以이食식神신為위子자,傷상官관為위女녀。若약男남命명,則칙陽양干간以이七칠殺살為위子자,官관星성為위女녀。陰음乾건則칙以이官관為위子자,比비如여歲세運운逢봉偏편正정印인太태過과,皆개主주子자女녀見견刑형,更경看간向향背배輕경重중而이言언,不불可가執집一일論론之지。二이戌술沖충辰진禍화不불淺천。

효신(梟神)을 만나 자식을 잃음은 정녕 복이 얇아 후사가 없기 때문이다. 주석: 무릇 여자 명조는, 일주가 음간이면 상관을 아들로, 식신을 딸로 삼는다. 양간이면 식신을 아들로, 상관을 딸로 삼는다. 만약 남자 명이면 양간은 칠살을 아들로, 관성을 딸로 삼는다. 음간은 관을 아들로 삼는다. 예컨대 세운에서 편인·정인이 너무 지나침을 만나면 모두 자녀가 형을 당함을 주관하니, 다시 향배와 경중을 보아 말해야 하며 하나에 집착하여 논해서는 안 된다. 두 술(戌)이 진(辰)을 충하면 화가 얕지 않다.

註주釋석:如여八팔字자原원有유辰진戌술相상沖충,又우運운逢봉戌술再재沖충,主주禍화不불淺천。兩양干간不불雜잡名명利리齊제。註주釋석:凡범兩량干간不불雜잡,更경入입格격,方방作작貴귀論론。如여或혹刑형沖충剋극戰전,不불為위善선也야,宜의細세詳상之지。丙병子자辛신卯묘相상逢봉,荒황淫음滾곤浪랑。註주釋석:凡범八팔字자天천干간相상合합,地지支지相상刑형,如여丙병合합辛신,子자刑형卯묘之지類류,乃내滾곤浪랑桃도花화,男남犯범之지好호酒주色색荒황淫음,因인而이喪상身신,病병在재膀방胱광腎신經경,若약子자卯묘歲세亦역然연。如여甲갑寅인己기巳사,一일同동論론之지。

주석: 예컨대 팔자에 원래 진·술의 상충이 있는데 또 운에서 술을 만나 다시 충하면 화가 얕지 않음을 주관한다. 두 천간이 섞이지 않으면 명예와 이익이 가지런하다. 주석: 무릇 두 천간이 섞이지 않고 다시 격에 들어야 비로소 귀하게 논한다. 만약 혹 형·충·극·전하면 좋지 않으니 마땅히 자세히 살펴야 한다. 병자(丙子)·신묘(辛卯)가 서로 만나면 황음하여 곤랑(滾浪)한다. 주석: 무릇 팔자의 천간은 서로 합하고 지지는 서로 형하니, 예컨대 병(丙)이 신(辛)과 합하고 자(子)가 묘(卯)를 형하는 부류는 곧 곤랑도화(滾浪桃花)이니, 남자가 이를 범하면 술과 여색을 좋아하고 황음하여 그로 인해 몸을 잃으며, 병은 방광·신경(腎經)에 있으니, 만약 자·묘 해에도 그러하다. 예컨대 갑인(甲寅)·기사(己巳)도 똑같이 논한다.

壬임辰진 壬임子자 丙병子자 辛신卯묘 此차造조天천干간丙병辛신相상合합,不불合합地지支지子자卯묘刑형之지,行행乙을卯묘運운,因인貪탐色색病병膀방胱광而이亡망。子자午오卯묘酉유全전備비,酒주色색荒황迷미。註주釋석:凡범子자午오卯묘酉유全전者자,謂위之지遍편野야桃도花화。若약入입格격不불失실局국者자,須수貴귀而이有유財재,皆개主주荒황淫음酒주色색薄박德덕之지人인。天천干간煞살顯현,無무制제者자賤천。註주釋석:凡범天천干간透투殺살,身신有유所소歸귀;遇우食식神신則칙貴귀。如여煞살顯현而이無무食식神신制제之지,更경沖충戰전者자,賤천也야。

壬辰 壬子 丙子 辛卯 이 명조는 천간의 병(丙)·신(辛)이 서로 합하는데, 지지의 자(子)·묘(卯)가 이를 형함이 맞지 않아, 을묘(乙卯)운을 행하여 여색을 탐하다 방광에 병이 들어 죽었다. 자(子)·오(午)·묘(卯)·유(酉)가 모두 갖추어지면 술과 여색에 황미(荒迷)한다. 주석: 무릇 자·오·묘·유가 온전한 것을 편야도화(遍野桃花)라 한다. 만약 격에 들어 국을 잃지 않은 자는 비록 귀하고 재물이 있더라도 모두 술과 여색에 황음하는 박덕한 사람임을 주관한다. 천간에 살(煞)이 드러나 제어가 없는 자는 천하다. 주석: 무릇 천간에 살이 투출하여도 몸에 돌아갈 곳이 있고 식신을 만나면 귀하다. 만약 살이 드러났는데 식신이 이를 제어함이 없고 다시 충·전하는 자는 천하다.

癸계丑축 辛신酉유 乙을卯묘 癸계未미 此차造조生생於어秋추令령,而이煞살旺왕,坐좌卯묘而이身신強강敵적殺살,柱주中중無무食식神신以이制제殺살,更경透투梟효神신,卯묘酉유丑축未미相상沖충,為위性성不불仁인,兇흉惡악好호殺살,貧빈乏핍終종身신。地지支지財재伏복,暗암生생者자奇기。註주釋석:郭곽璞박雲운:壬임癸계生생於어寅인月월,暗암藏장三삼陽양之지火화為위財재。而이暗암生생官관,斯사為위貴귀命명,若약透투出출丙병丁정則칙不불妙묘。順순行행喜희午오未미運운,逆역行행喜희戌술亥해運운。若약申신酉유運운則칙散산,見견刑형行행夾협煞살主주死사。

癸丑 辛酉 乙卯 癸未 이 명조는 가을 영에 나서 살이 왕한데, 묘(卯)에 앉아 신이 강하여 살을 대적하고, 주 가운데 식신이 살을 제어함이 없고 다시 효신이 투출하였으며, 묘·유·축·미가 서로 충하니, 성품이 어질지 못하고 흉악하여 살생을 좋아하며 종신토록 가난하였다. 지지에 재가 숨어 있어 암암리에 생하는 자는 기이하다. 주석: 곽박(郭璞)이 이르기를, 임(壬)·계(癸)가 인(寅)월에 나면 삼양(三陽)의 화를 암장하여 재로 삼는다. 그리하여 암암리에 관을 생하면 이는 귀한 명이 되는데, 만약 병(丙)·정(丁)이 투출하면 묘하지 않다. 순행하면 오(午)·미(未)운을 기뻐하고, 역행하면 술(戌)·해(亥)운을 기뻐한다. 만약 신(申)·유(酉)운이면 흩어지고, 형을 보고 협살(夾煞)을 행하면 죽음을 주관한다.

因인財재致치禍화,羊양刃인與여歲세運운並병臨림。註주釋석:凡범月월支지羊양刃인,喜희見견官관殺살,不불要요見견財재,如여歲세運운又우見견刃인,必필因인財재致치禍화,輕경則칙災재咎구,重중則칙喪상身신。貪탐食식乖괴疑의,命명帶대梟효神신應응有유禍화。註주釋석:凡범支지干간梟효食식重중者자,遇우七칠煞살的적歲세運운,則칙貪탐食식生생病병,更경帶대刑형沖충,則칙主주禍화不불淺천矣의。癸계未미 丁정巳사 丁정卯묘 癸계卯묘 此차造조自자坐좌梟효神신奪탈食식,有유貪탐食식之지病병。行행戊무午오運운,戊무子자年년,丁정食식午오中중己기土토,發발殺살祿록於어子자,與여日일時시卯묘宮궁無무禮례相상刑형,故고初초年년食식耗모而이退퇴。

재로 인해 화를 부름은 양인(陽刃)이 세운과 함께 임하기 때문이다. 주석: 무릇 월지 양인은 관살을 봄을 기뻐하고 재를 보는 것을 원하지 않으니, 만약 세운에서 또 인을 보면 반드시 재로 인해 화를 부르니, 가벼우면 재앙과 허물이요 무거우면 몸을 잃는다. 먹기를 탐하고 어그러지고 의심함은 명에 효신을 띠었기 때문이니 마땅히 화가 있다. 주석: 무릇 지지·천간에 효신과 식신이 무거운 자가 칠살의 세운을 만나면 먹기를 탐하여 병이 나고, 다시 형·충을 띠면 화가 얕지 않음을 주관한다. 癸未 丁巳 丁卯 癸卯 이 명조는 스스로 효신에 앉아 식신을 빼앗으니 먹기를 탐하는 병이 있다. 무오(戊午)운 무자(戊子)년을 행하여, 정(丁)이 오(午) 중의 기토(己土)를 먹고, 살이 자(子)에서 녹을 발하여 일·시의 묘궁(卯宮)과 무례지형(無禮之刑)으로 서로 형하므로 초년에 식록이 소모되어 물러났다.

日일時시相상逢봉卯묘酉유,始시生생必필主주遷천移이。註주釋석:夫부卯묘酉유,乃내日일月월出출入입之지門문戶호。如여卯묘日일生생,逢봉亥해月월令령,又우逢봉酉유時시,必필主주有유生생之지日일,家가居거不불定정,有유遷천移이修수造조之지事사。癸계丑축 辛신酉유 乙을卯묘 壬임午오 此차造조乙을與여辛신戰전鬥두,而이卯묘日일酉유月월相상沖충,始시生생之지日일,主주遷천移이不불定정。又우主주所소生생之지處처,左좌有유樹수木목,右우有유金금鋪포,前전有유道도路로。

일·시에서 묘(卯)·유(酉)가 서로 만나면 처음 태어날 때 반드시 이사함을 주관한다. 주석: 무릇 묘·유는 곧 해와 달이 출입하는 문호이다. 예컨대 묘일에 나서 해(亥) 월령을 만나고 또 유시를 만나면 반드시 태어난 날에 집이 정해지지 않아 이사하고 수리·건축하는 일이 있음을 주관한다. 癸丑 辛酉 乙卯 壬午 이 명조는 을(乙)이 신(辛)과 싸우고 묘일과 유월이 서로 충하니, 처음 태어난 날에 이사하여 정해지지 않음을 주관한다. 또 태어난 곳은 왼쪽에 나무가 있고 오른쪽에 쇠 점포가 있으며 앞에 도로가 있음을 주관한다.

造조化화因인逢봉戌술亥해,平평生생敬경信신神신祗지。註주釋석:夫부戌술亥해為위天천門문,玉옥照조雲운時시逢봉戌술亥해。道도士사僧승人인。身신坐좌天천門문者자,若약不불是시僧승道도,亦역主주敬경信신神신佛불。己기酉유 丙병子자 戊무戌술 癸계亥해 此차命명身신坐좌戊무戌술,一일生생敬경信신神신祗지。陰음克극陰음,陽양克극陽양,財재神신有유用용。官관化화殺살,官관太태旺왕,太태過과傾경危위。註주釋석:夫부官관星성多다者자,則칙化화官관為위殺살,人인命명遇우之지返반兇흉矣의。

조화가 술(戌)·해(亥)를 만나면 평생 신명을 공경하고 믿는다. 주석: 무릇 술·해는 천문(天門)이 되니, 『옥조(玉照)』에 이르기를 시가 술·해를 만나면 도사·승려라 하였다. 몸이 천문에 앉은 자는 만약 승려·도사가 아니더라도 신불을 공경하고 믿음을 주관한다. 己酉 丙子 戊戌 癸亥 이 명은 몸이 무술(戊戌)에 앉았으니 일생 신명을 공경하고 믿었다. 음이 음을 극하고 양이 양을 극하면 재신이 쓸모가 있다. 관이 살로 화하고 관이 너무 왕하면 태과하여 기울고 위태롭다. 주석: 무릇 관성이 많은 자는 관이 화하여 살이 되니, 사람의 명이 이를 만나면 도리어 흉하다.

戊무子자 丙병辰진 癸계巳사 丙병辰진 此차造조癸계用용戊무土토為위官관,柱주中중太태多다,反반為위不불吉길。行행壬임戌술運운,官관多다化화煞살而이逝서。煞살多다無무殺살,反반不불為위害해。註주釋석:此차即즉從종殺살格격,若약煞살旺왕運운,多다富부貴귀。甲갑寅인 癸계酉유 乙을酉유 乙을酉유 此차造조乙을木목身신弱약,喜희得득四사柱주無무一일倚의靠고之지神신,地지支지三삼重중酉유,只지作작得득從종煞살看간,故고富부貴귀也야,位위至지三삼公공太태保보。

戊子 丙辰 癸巳 丙辰 이 명조는 계(癸)가 무토(戊土)를 관으로 쓰는데 주 가운데 너무 많아 도리어 불길하다. 임술(壬戌)운을 행하여 관이 많아 살로 화하여 죽었다. 살이 많아 [의지할] 살이 없으면 도리어 해가 되지 않는다. 주석: 이는 곧 종살격(從殺格)이니, 만약 살이 왕한 운이면 대부분 부귀하다. 甲寅 癸酉 乙酉 乙酉 이 명조는 을목(乙木)이 신약한데, 사주에 의지할 신이 하나도 없음을 기쁘게 얻었고 지지에 유(酉)가 세 겹이니, 다만 종살로 볼 수 있을 뿐이므로 부귀하여 지위가 삼공(三公) 태보(太保)에 이르렀다.

財재多다逢봉財재,運운逢봉化화殺살生생災재。註주釋석:凡범局국財재多다,歲세運운見견財재者자,謂위之지財재化화煞살兇흉也야。印인多다無무印인,運운忌기比비劫겁旺왕地지。註주釋석:凡범印인綬수多다得득地지者자,最최不불宜의比비肩견劫겁財재身신旺왕地지。詩시云운:印인綬수不불以이無무根근,論논比비劫겁相상逢봉總총不불宜의。運운行행財재地지並병比비劫겁,命명行행值치此차主주傷상悲비。又우云운:印인綬수不불喜희行행臨림官관,帝제旺왕逢봉之지亦역不불歡환。運운行행身신旺왕地지,未미可가許허榮영昌창,最최喜희官관煞살也야。

재가 많은데 재를 만나 운이 살로 화함을 만나면 재앙이 생긴다. 주석: 무릇 국에 재가 많은데 세운에서 재를 보는 것을 재가 살로 화한다고 하니 흉하다. 인(印)이 많은데 인이 없는 [운]은 비겁이 왕한 자리를 운에서 꺼린다. 주석: 무릇 인수가 많고 자리를 얻은 자는 비견·겁재의 신왕한 자리가 가장 마땅치 않다. 시(詩)에 이르기를, 인수는 뿌리 없음으로 [논하지] 않으니, 비겁을 서로 만남을 논하면 모두 마땅치 않다. 운이 재의 자리와 비겁으로 가니, 명이 이에 해당하면 상심과 슬픔을 주관한다. 또 이르기를, 인수는 임관(臨官)으로 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제왕(帝旺)을 만나도 또한 기뻐하지 않는다. 운이 신왕한 자리로 가면 영화롭고 창성함을 허락할 수 없으니, 관살을 가장 기뻐한다.

八팔字자得득局국失실垣원,平평生생不불遇우。註주釋석:凡범木목逢봉亥해卯묘未미,金금逢봉巳사酉유丑축之지類류,乃내得득局국。若약木목局국秋추生생,金금局국夏하生생,豈기不불失실垣원乎호,主주平평生생不불遇우。壬임申신,癸계丑축,壬임子자,甲갑辰진 此차八팔字자申신子자辰진會회水수局국,而이生생於어丑축月월,失실垣원也야。其기人인心심胸흉茅모塞새,名명利리無무成성,行행午오運운沖충日일干간不불祿록。四사柱주歸귀垣원得득局국,早조歲세軒헌昂앙。

팔자가 국을 얻고 원(垣)을 잃으면 평생 [때를] 만나지 못한다. 주석: 무릇 목이 해(亥)·묘(卯)·미(未)를 만나고 금이 사(巳)·유(酉)·축(丑)을 만나는 부류는 곧 국을 얻은 것이다. 만약 목국이 가을에 나고 금국이 여름에 나면 어찌 원을 잃은 것이 아니겠는가. 평생 [때를] 만나지 못함을 주관한다. 壬申,癸丑,壬子,甲辰 이 팔자는 신(申)·자(子)·진(辰)이 수국을 이루었으나 축(丑)월에 나서 원을 잃었다. 그 사람은 마음과 가슴이 막혀 명예와 이익을 이루지 못하였고, 오(午)운을 행하여 일간을 충하여 죽었다. 사주가 원으로 돌아가 국을 얻으면 이른 나이에 헌앙(軒昂)하다.

註주釋석:凡범木목局국春춘生생,火화局국夏하生생,金금局국秋추生생,水수局국冬동生생,土토生생四사季계月월,皆개為위歸귀垣원得득局국,富부貴귀無무疑의矣의。癸계亥해木목 乙을卯묘木목 乙을未미木목 壬임午오木목 曲곡直직格격。癸계酉유金금 乙을丑축金금 庚경辰진金금 辛신巳사金금 從종革혁格격。壬임寅인火화 丙병午오火화 丙병戌술火화 甲갑午오火화 炎염上상格격。庚경午오水수 甲갑申신水수 壬임子자水수 甲갑辰진水수 潤윤下하格격。

주석: 무릇 목국이 봄에 나고, 화국이 여름에 나고, 금국이 가을에 나고, 수국이 겨울에 나고, 토가 사계월(四季月)에 나면 모두 원으로 돌아가 국을 얻은 것이니 부귀함에 의심이 없다. 癸亥木 乙卯木 乙未木 壬午木 곡직격(曲直格). 癸酉金 乙丑金 庚辰金 辛巳金 종혁격(從革格). 壬寅火 丙午火 丙戌火 甲午火 염상격(炎上格). 庚午水 甲申水 壬子水 甲辰水 윤하격(潤下格).

木목逢봉類류象상,榮영貴귀高고遷천。註주釋석:如여甲갑乙을天천干간,生생於어春춘月월,地지支지值치寅인卯묘辰진全전,而이無무間간斷단破파害해,必필主주榮영貴귀。惟유怕파引인至지時시上상,為위死사絕절之지鄉향則칙不불吉길。癸계卯묘 甲갑寅인 甲갑辰진 乙을亥해 此차造조木목生생春춘月월,四사柱주純순全전旺왕,又우非비死사絕절鄉향,故고官관至지御어史사。命명用용梟효神신,富부家가營영造조。註주釋석:如여甲갑用용丙병為위食식神신,而이丙병來래生생戊무土토,則칙戊무乃내甲갑之지財재也야。夫부丙병既기為위甲갑之지食식神신,則칙為위丙병之지梟효神신,而이丙병受수甲갑之지役역使사也야。

목이 유상(類象)을 만나면 영화롭고 귀하여 높이 오른다. 주석: 예컨대 갑·을 천간이 봄철에 나고 지지가 인(寅)·묘(卯)·진(辰)이 온전하여 끊기거나 파해(破害)가 없으면 반드시 영화롭고 귀함을 주관한다. 다만 시상에 이르러 사절의 자리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니 그러면 불길하다. 癸卯 甲寅 甲辰 乙亥 이 명조는 목이 봄철에 나서 사주가 순수하고 온전히 왕하며 또 사절의 자리가 아니므로 벼슬이 어사에 이르렀다. 명이 효신을 쓰면 부잣집의 영조(營造)[관리인]이다. 주석: 예컨대 갑(甲)이 병(丙)을 식신으로 쓰는데 병이 와서 무토(戊土)를 생하면 무는 곧 갑의 재이다. 무릇 병이 이미 갑의 식신이 되니 곧 [갑이] 병의 효신이 되어, 병은 갑의 부림을 받는 것이다.

庚경子자 戊무寅인 壬임子자 壬임寅인 此차造조壬임生생庚경為위偏편印인,寅인為위財재食식,故고壬임子자生생寅인木목,而이為위庚경之지財재也야,卻각賴뢰庚경金금生생身신,故고為위富부家가掌장財재也야。財재官관俱구敗패者자死사。註주釋석:凡범命명以이官관與여財재為위用용者자,俱구要요行행財재官관旺왕鄉향為위福복。如여行행敗패地지,謂위之지祿록馬마衰쇠,主주死사。戊무子자 丙병辰진 癸계巳사 庚경申신 此차造조癸계用용戊무官관丙병財재,得득祿록於어己기,運운行행方방受수赦사令령,行행酉유運운不불祿록。

庚子 戊寅 壬子 壬寅 이 명조는 임(壬)이 나서 경(庚)을 편인으로 삼고 인(寅)을 재·식으로 삼으니, 그러므로 임자(壬子)가 인목(寅木)을 생하여 경의 재가 되는데, 도리어 경금이 몸을 생함에 의지하므로 부잣집의 재물을 맡는 자가 되었다. 재·관이 모두 패하면 죽는다. 주석: 무릇 명에서 관과 재를 용(用)으로 삼는 자는 모두 재관이 왕한 자리로 가야 복이 된다. 만약 패지로 가면 녹마(祿馬)가 쇠한다고 하여 죽음을 주관한다. 戊子 丙辰 癸巳 庚申 이 명조는 계(癸)가 무(戊)를 관으로, 병(丙)을 재로 쓰는데 사(巳)에서 녹을 얻어, 운이 [이르자] 막 사령(赦令)을 받았고, 유(酉)운을 행하여 죽었다.

食식神신逢봉梟효者자兇흉。註주釋석:凡범食식神신為위福복者자,柱주中중不불要요梟효神신。如여歲세運운又우見견梟효神신,輕경而이災재咎구,重중則칙損손神신。甲갑辰진 丙병寅인 壬임子자 辛신亥해 此차造조甲갑木목食식神신得득祿록,造조化화可가取취,不불合합身신坐좌刃인地지,會회水수局국。奪탈了료丙병火화財재星성,行행庚경午오運운,食식神신被피傷상,而이一일貧빈徹철骨골。歸귀祿록有유財재而이獲획福복。註주釋석:凡범歸귀祿록格격無무官관星성者자,號호曰왈青청雲운得득路로,本본用용財재也야,固고喜희傷상官관食식神신生생財재為위貴귀。

식신이 효신을 만나면 흉하다. 주석: 무릇 식신이 복이 되는 자는 주 가운데 효신을 원하지 않는다. 만약 세운에서 또 효신을 보면 가벼우면 재앙과 허물이요 무거우면 몸[神]을 손상한다. 甲辰 丙寅 壬子 辛亥 이 명조는 갑목 식신이 녹을 얻어 조화가 취할 만한데, 몸이 인(刃)의 자리에 앉아 수국을 이룸이 맞지 않아 병화(丙火) 재성을 빼앗았고, 경오(庚午)운을 행하여 식신이 상하니 뼈에 사무치게 가난하였다. 녹으로 돌아가 재가 있으면 복을 얻는다. 주석: 무릇 귀록격(歸祿格)에 관성이 없는 자를 청운득로(青雲得路)라 부르니, 본래 재를 쓰는 것이므로 진실로 상관·식신이 재를 생하는 것을 기뻐하여 귀하게 된다.

壬임寅인,辛신亥해,壬임寅인,辛신亥해,此차造조以이寅인中중丙병火화為위福복,而이身신旺왕敵적財재,喜희行행東동方방之지地지,極극貴귀。無무財재歸귀祿록必필須수貧빈註주釋석:凡범歸귀祿록格격無무官관煞살,又우無무財재星성,不불入입他타格격,貧빈命명也야。辛신丑축 庚경子자 壬임申신 辛신亥해 此차命명無무財재可가倚의,而이金금水수太태旺왕,運운行행西서方방,賣매盡진田전園원而이貧빈。太태歲세忌기逢봉戰전鬥두。註주釋석:此차日일犯범歲세君군也야,若약為위用용神신者자無무咎구,如여壬임日일以이丙병火화為위財재,柱주中중原원有유財재,雖수犯범太태歲세,反반為위吉길也야。

壬寅,辛亥,壬寅,辛亥,이 명조는 인(寅) 중의 병화(丙火)를 복으로 삼고 신이 왕하여 재를 대적하니, 동방의 자리로 감을 기뻐하여 지극히 귀하였다. 재가 없이 녹으로 돌아가면 반드시 가난하다. 주석: 무릇 귀록격에 관살이 없고 또 재성도 없으며 다른 격에 들지 않으면 가난한 명이다. 辛丑 庚子 壬申 辛亥 이 명은 의지할 재가 없는데 금수가 너무 왕하고 운이 서방으로 가니 전답과 동산을 다 팔아 가난해졌다. 태세(太歲)는 전투를 만남을 꺼린다. 주석: 이는 일(日)이 세군(歲君)을 범하는 것이다. 만약 용신이 되는 것이면 허물이 없으니, 예컨대 임(壬)일이 병화(丙火)를 재로 삼는데 주 가운데 원래 재가 있으면 비록 태세를 범하더라도 도리어 길하다.

羊양刃인不불喜희刑형沖충。註주釋석:凡범羊양刃인而이無무殺살制제者자,逢봉羊양刃인歲세君군而이多다兇흉。若약無무財재者자輕경,有유財재者자重중,更경帶대傷상官관沖충刑형戰전鬥두,主주禍화不불淺천。豈기知지遇우正정官관,卻각無무俸봉祿록。註주釋석:如여甲갑用용辛신為위官관,以이物물元원推추之지,甲갑乃내陽양木목,辛신乃내陰음金금,不불能능克극之지,以이成성其기器기也야。戊무辰진 戊무午오 庚경辰진 丁정丑축 此차造조用용丁정為위官관,祿녹於어午오,惜석乎호無무財재,官관無무生생意의,行행西서北북方방運운,財재官관皆개背배,名명利리俱구無무。

양인은 형·충을 기뻐하지 않는다. 주석: 무릇 양인이 있는데 살의 제어가 없는 자는 양인의 세군을 만나면 흉함이 많다. 만약 재가 없는 자는 가볍고 재가 있는 자는 무거우며, 다시 상관·충·형·전투를 띠면 화가 얕지 않음을 주관한다. 어찌 알았으랴, 정관을 만났는데도 도리어 녹봉이 없음을. 주석: 예컨대 갑(甲)이 신(辛)을 관으로 쓰는데, 물(物)의 근원으로 추산하면 갑은 양목이고 신은 음금이니 이를 극하여 그 그릇을 이룰 수 없다. 戊辰 戊午 庚辰 丁丑 이 명조는 정(丁)을 관으로 쓰는데 오(午)에 녹하나 애석하게도 재가 없어 관에 생의가 없고, 서북방 운을 행하여 재관이 모두 등지니 명예와 이익이 다 없었다.

蓋개緣연逢봉七칠煞살,乃내有유聲성名명。註주釋석:夫부七칠煞살乃내權권也야。以이五오行행之지理리推추之지,煞살即즉正정官관之지用용,如여庚경金금制제甲갑,甲갑制제戊무土토之지類류。如여時시上상貴귀格격,而이無무損손壞괴,乃내一일品품宰재相상。甲갑申신 丙병寅인 乙을卯묘 辛신巳사 此차造조源원遠원命명,拜배將장封봉王왕,一일位위貴귀格격也야。不불從종不불化화,淹엄留류仕사路로之지人인。得득從종得득化화,顯현達달功공名명之지士사。

대개 칠살을 만났기 때문에 도리어 명성이 있다. 주석: 무릇 칠살은 곧 권(權)이다. 오행의 이치로 추산하면 살은 곧 정관의 용이니, 예컨대 경금(庚金)이 갑(甲)을 제어하고 갑이 무토(戊土)를 제어하는 부류이다. 예컨대 시상귀격(時上貴格)이 손괴됨이 없으면 곧 일품 재상이다. 甲申 丙寅 乙卯 辛巳 이 명조는 원원(源遠)의 명이니, 장수에 제수되고 왕에 봉해졌으며 시상일위귀격이다. 종(從)하지도 않고 화(化)하지도 않으면 벼슬길에 머물러 지체되는 사람이다. 종을 얻고 화를 얻으면 공명이 현달하는 선비이다.

註주釋석:夫부不불從종不불化화者자,最최怕파傷상了료貴귀氣기。若약得득化화得득從종者자,其기功공必필顯현達달也야。甲갑午오 丁정卯묘 壬임申신 乙을巳사 此차造조丁정化화壬임木목,二이月월得득令령,惜석乎호壬임水수自자坐좌長장生생持지勢세,巳사申신類류金금局국以이克극木목,化화木목不불成성,又우支지元원刑형沖충,乃내下하造조也야。辛신亥해 辛신丑축 丙병子자 己기亥해 此차造조地지支지亥해子자丑축,類유成성水수局국而이化화,有유所소貴귀,故고貴귀。此차翰한林림方방狀상元원命명。

주석: 무릇 종하지도 화하지도 않는 자는 귀기(貴氣)를 상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만약 화를 얻고 종을 얻은 자는 그 공이 반드시 현달한다. 甲午 丁卯 壬申 乙巳 이 명조는 정(丁)이 임(壬)과 화하여 목이 되고 2월에 영을 얻었으나, 애석하게도 임수가 스스로 장생에 앉아 세력을 잡고 사(巳)·신(申)이 금국과 무리 지어 목을 극하니 화목(化木)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또 지원이 형·충하니 곧 하등의 명조이다. 辛亥 辛丑 丙子 己亥 이 명조는 지지 해(亥)·자(子)·축(丑)이 무리 지어 수국을 이루어 화하니 귀한 바가 있으므로 귀하였다. 이는 한림(翰林) 방장원(方狀元)의 명이다.

化화成성祿록旺왕者자生생。註주釋석:凡범化화成성造조物물者자,要요行행本본祿록旺왕運운,如여戊무癸계化화火화局국,要요行행南남方방運운。化화成성祿록絕절者자死사。註주釋석:凡범化화成성局국者자,最최怕파行행祿록絕절馬마衰쇠之지運운。如여戊무癸계化화火화行행水수鄉향,丁정壬임化화木목行행金금鄉향,輕경則칙殘잔廢폐,重중則칙傷상生생。處처僧승道도之지首수,用용煞살反반輕경。註주釋석:夫부煞살,乃내權권星성也야。若약身신旺왕殺살輕경者자,必필為위僧승道도之지首수。或혹入입格격清청則칙貴귀而이富부,必필是시天천師사。

화(化)가 이루어져 녹왕(祿旺)하면 산다. 주석: 무릇 화하여 조물을 이룬 자는 본래의 녹왕운을 행해야 하니, 예컨대 무(戊)·계(癸)가 화하여 화국이 되면 남방운을 행해야 한다. 화가 이루어져 녹절(祿絕)하면 죽는다. 주석: 무릇 화하여 국을 이룬 자는 녹이 끊기고 마가 쇠하는 운을 가장 두려워한다. 예컨대 무·계가 화하여 화가 되었는데 물의 자리로 가거나, 정(丁)·임(壬)이 화하여 목이 되었는데 금의 자리로 가면 가벼우면 불구가 되고 무거우면 생명을 상한다. 승려·도사의 우두머리에 처함은 살을 씀이 도리어 가볍기 때문이다. 주석: 무릇 살은 곧 권성(權星)이다. 만약 신이 왕하고 살이 가벼운 자는 반드시 승려·도사의 우두머리가 된다. 혹 격에 들어 맑으면 귀하고 부유하니 반드시 천사(天師)이다.

受수憲헌臺대之지職직,偏편官관得득地지。註주釋석:凡범煞살有유制제伏복,刑형沖충有유用용,財재食식兼겸備비,必필受수憲헌臺대之지職직。生생地지相상逢봉,壯장年년不불祿록。註주釋석:如여八팔字자已이旺왕,再재行행歸귀祿록生생地지。經경雲운金금剛강太태強강,自자刑형其기身신。木목落락歸귀根근,水수流류趨추東동,則칙為위自자刑형。如여庚경辛신用용丙병丁정為위官관,甲갑木목為위財재,火화木목至지申신酉유死사絕절,財재官관俱구敗패,用용神신被피傷상,故고壯장年년不불祿록也야。

헌대(憲臺)의 직을 받음은 편관이 자리를 얻었기 때문이다. 주석: 무릇 살이 제복됨이 있고 형·충이 쓸모가 있으며 재와 식신을 겸비하면 반드시 헌대의 직을 받는다. 생지를 서로 만나면 장년에 죽는다. 주석: 예컨대 팔자가 이미 왕한데 다시 녹으로 돌아가는 생지를 행하는 것이다. 경(經)에 이르기를, 금이 강하여 너무 굳세면 스스로 그 몸을 형하고, 나무가 떨어져 뿌리로 돌아가며, 물이 흘러 동쪽으로 달려가면 곧 자형(自刑)이 된다고 하였다. 예컨대 경·신이 병·정을 관으로, 갑목을 재로 쓰는데 화·목이 신(申)·유(酉)에 이르면 사절하여 재관이 모두 패하고 용신이 상하므로 장년에 죽는다.

時시歸귀敗패絕절,老노後후無무終종。註주釋석:凡범命명以이年년為위祖조宗종,月월為위父부母모,日일為위己기身신,日일支지為위妻처妾첩,時시為위子자息식。又우月월為위初초主주,日일為위中중主주,時시為위未미主주,時시歸귀敗패地지,主주晚만損손子자息식。己기酉유 丙병子자 丙병寅인 辛신卯묘 此차造조先선貴귀後후賤천,蓋개丙병前전逢봉官관,後후歸귀敗패地지,又우子자卯묘相상刑형,失실其기官관顯현,故고先선貴귀後후賤천,而이子자癸계生생乙을木목,盜도官관之지氣기也야。

시가 패절(敗絕)로 돌아가면 늙은 뒤에 마침이 없다. 주석: 무릇 명은 연을 조종(祖宗)으로, 월을 부모로, 일을 자기 몸으로, 일지를 처첩으로, 시를 자식으로 삼는다. 또 월은 초년의 주(主)가 되고 일은 중년의 주가 되며 시는 말년의 주가 되니, 시가 패지로 돌아가면 만년에 자식을 잃음을 주관한다. 己酉 丙子 丙寅 辛卯 이 명조는 먼저 귀하고 뒤에 천하였다. 대개 병(丙)이 앞에서는 관을 만나고 뒤에는 패지로 돌아가며, 또 자(子)·묘(卯)가 서로 형하여 그 관의 현달함을 잃었으므로 먼저 귀하고 뒤에 천하였으며, 자(子) 중의 계(癸)가 을목(乙木)을 생하니 관의 기를 도둑질하는 것이다.

財재逢봉旺왕人인多다富부。註주釋석:如여甲갑乙을生생人인,用용戊무己기為위財재,八팔字자有유火화局국,則칙財재神신有유氣기,或혹運운行행南남方방及급長장生생之지地지,必필發발福복。官관遇우長장生생命명必필榮영。註주釋석:如여丁정日일干간,以이壬임水수為위官관,四사柱주得득壬임申신字자,即즉官관長장生생也야,其기命명必필榮영達달。丁정生생酉유境경,丙병辛신遇우之지絕절嗣사。財재臨림煞살地지,父부死사而이不불歸귀家가。若약能능觀관覽람熟숙讀독詳상玩완,貴귀賤천萬만無무一일失실。

재가 왕을 만나면 사람이 대부분 부유하다. 주석: 예컨대 갑·을생인이 무·기를 재로 쓰는데 팔자에 화국이 있으면 재신이 기가 있으며, 혹 운이 남방 및 장생의 자리로 가면 반드시 복을 일으킨다. 관이 장생을 만나면 명이 반드시 영화롭다. 주석: 예컨대 정(丁) 일간은 임수(壬水)를 관으로 삼으니, 사주에 임신(壬申) 자를 얻으면 곧 관이 장생한 것이니 그 명이 반드시 영달한다. 정(丁)이 유(酉)의 경지에 나면 병(丙)·신(辛)이 이를 만나 후사가 끊긴다. 재가 살의 자리에 임하면 아버지가 죽어도 집에 돌아가지 못한다. 만약 능히 두루 보고 익히 읽고 상세히 음미하면 귀천에 만에 하나도 잃음이 없다.

註주釋석:辛신金금以이火화為위子자,酉유時시乃내火화死사地지,有유丙병字자合합,化화水수克극火화,主주無무嗣사。庚경午오有유甲갑申신字자財재臨림殺살,主주父부死사,子자客객在재外외。五오行행生생剋극賦부大대哉재干간支지,生생物물之지始시。本본乎호天천地지,萬만象상宗종焉언。太태易역生생水수,未미有유氣기也야。太태初초生생火화,有유氣기未미有유體체也야。太태始시生생木목,有유形형未미有유質질也야。太태素소生생金금,有유質질未미有유體체也야。太태極극生생土토,形형質질具구有유也야。此차乃내生생物물之지始시,本본乎호天천地지之지初초。所소以이五오行행之지生생,水수數수一일,火화數수二이,木목數수三삼,金금數수四사,土토數수五오,五오行행即즉成성質질,而이太태極극既기混혼沌돈,一일判판胚배胎태,胎태輕경清청為위天천,重중濁탁為위地지。二이氣기相상成성,化화而이成성天천,且차日일月월星성辰진,山산川천草초木목,人인民민魚어龍룡禽금獸수,萬만物물宗종之지而이生생是시也야。

주석: 신금(辛金)은 화를 자식으로 삼는데, 유시는 곧 화의 사지(死地)이며 병(丙) 자가 합하여 수로 화하여 화를 극하니 후사가 없음을 주관한다. 경오(庚午)에 갑신(甲申) 자가 있으면 재가 살에 임하니, 아버지가 죽고 자식은 객지에 있음을 주관한다. 「오행생극부(五行生剋賦)」 위대하도다 간지(干支)여, 만물을 낳는 시초이다. 천지에 근본하니 만상(萬象)이 이를 종주로 삼는다. 태역(太易)은 물을 낳으니 아직 기가 있지 않다. 태초(太初)는 불을 낳으니 기는 있으나 아직 체가 있지 않다. 태시(太始)는 나무를 낳으니 형은 있으나 아직 질이 있지 않다. 태소(太素)는 쇠를 낳으니 질은 있으나 아직 체가 있지 않다. 태극(太極)은 흙을 낳으니 형과 질이 갖추어져 있다. 이것이 만물을 낳는 시초이며 천지의 처음에 근본한다. 그러므로 오행의 생함은 수의 수(數)가 1, 화의 수가 2, 목의 수가 3, 금의 수가 4, 토의 수가 5이니, 오행이 곧 질을 이루고, 태극이 이미 혼돈하다가 한번 갈라져 배태하니, 태의 가볍고 맑은 것은 하늘이 되고 무겁고 탁한 것은 땅이 된다. 두 기가 서로 이루어 화하여 하늘을 이루고, 또 해·달·별과 산천초목, 인민·물고기·용·날짐승·들짐승 등 만물이 이를 종주로 삼아 나는 것이 이것이다.

有유陰음陽양變변化화之지機기,時시候후淺천深심之지用용。以이地지為위陰음,以이天천為위陽양,言언陰음陽양交교合합,而이能능生생物물。如여人인之지婦부與여夫부合합,而이生생子자,謂위之지變변化화之지機기。時시謂위四사時시,而이分분春춘夏하秋추冬동,以이三삼時시為위一일春춘,三삼時시為위一일夏하,三삼時시為위一일秋추,三삼時시為위一일冬동,一일時시為위三삼個개月월,以이十십二이時시為위一일日일,三삼十십日일為위一일月월,十십二이月월為위一일年년。一일時시有유八팔刻각,每매時시初초刻각,初초一일刻각之지分분,故고有유淺천深심。候후乃내五오日일一일候후,每매月월三삼十십日일,分분作작六륙候후,一일年년共공計계七칠十십二이候후,如여正정月월東동風풍解해凍동,蟄칩蟲충始시振진,魚어陟척負부冰빙,獺달祭제魚어,雁안北북歸귀,草초木목萌맹動동之지類류是시也야。故고有유淺천深심用용之지。

음양 변화의 기틀과 시후(時候) 얕고 깊음의 쓰임이 있다. 땅을 음으로 삼고 하늘을 양으로 삼으니, 음양이 교합하여 능히 만물을 낳음을 말한다. 마치 사람의 아내가 남편과 합하여 자식을 낳는 것과 같으니, 이를 변화의 기틀이라 한다. 시(時)는 사시(四時)를 이르니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누어, 세 시(時)를 한 봄으로, 세 시를 한 여름으로, 세 시를 한 가을로, 세 시를 한 겨울로 삼으니, 한 시는 석 달이다. 열두 시를 하루로, 서른 날을 한 달로, 열두 달을 한 해로 삼는다. 한 시에는 여덟 각(刻)이 있고, 매 시에 초각(初刻)과 초일각(初一刻)의 구분이 있으므로 얕고 깊음이 있다. 후(候)는 곧 닷새가 한 후이니, 매달 서른 날을 여섯 후로 나누어 한 해에 모두 일흔두 후이다. 예컨대 정월에 동풍이 얼음을 녹이고, 칩충이 비로소 꿈틀거리며, 물고기가 올라와 얼음을 지고, 수달이 물고기로 제사 지내며, 기러기가 북으로 돌아가고, 초목이 싹트는 부류가 이것이다. 그러므로 얕고 깊음이 있어 이를 쓴다.

故고金금木목水수火화土토原원無무主주形형,生생剋극制제化화,理이取취不불一일。水수能능生생木목,木목能능生생火화,火화能능生생土토,土토能능生생金금,金금能능生생水수,此차生생生생不불絕절之지義의。金금能능克극木목,木목能능克극土토,土토能능克극水수,水수能능克극火화,火화能능克극金금,此차取취制제化화之지義의。雖수無무形형之지可가觀관。其기變변化화之지理리無무窮궁。假가如여死사木목,偏편宜의活활水수長장濡유。木목之지枯고者자,謂위之지死사。賴뇌水수生생之지,得득沾첨濡유澤택,可가以이復복生생。假가若약逢봉金금則칙剝박削삭矣의,逢봉火화則칙焚분盡진矣의,得득水수濟제之지,逢봉春춘則칙榮영。故고云운偏편宜의活활水수。理이亦역然연矣의。

그러므로 금·목·수·화·토는 원래 주된 형체가 없으니, 생·극·제·화(生剋制化)의 이치를 취함이 한결같지 않다. 수는 능히 목을 생하고, 목은 능히 화를 생하며, 화는 능히 토를 생하고, 토는 능히 금을 생하며, 금은 능히 수를 생하니, 이는 낳고 낳아 끊이지 않는 뜻이다. 금은 능히 목을 극하고, 목은 능히 토를 극하며, 토는 능히 수를 극하고, 수는 능히 화를 극하며, 화는 능히 금을 극하니, 이는 제화(制化)의 뜻을 취한 것이다. 비록 볼 만한 형체는 없으나 그 변화의 이치는 무궁하다. 가령 죽은 나무는 오로지 살아 있는 물이 오래 적셔 줌이 마땅하다. 나무가 마른 것을 죽었다고 한다. 물이 생해 줌에 의지하여 적셔 주는 윤택함을 얻으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 가령 금을 만나면 깎이고, 화를 만나면 다 타 버리니, 물을 얻어 구제하고 봄을 만나면 무성해진다. 그러므로 오로지 활수(活水)가 마땅하다고 한다. 이치 또한 그러하다.

譬비若약頑완金금,最최喜희洪홍爐로火화段단。庚경辛신金금生생於어秋추月월,無무火화制제伏복者자,謂위之지頑완金금。夫부金금之지質질,木목堅견剛강之지物물。人인稟품之지性성主주義의,有유剛강果과毅의然연卓탁立립。若약要요成성器기,必필得득洪홍爐로丙병丁정之지火화,鍛단鍊련操조持지成성物물,方방能능用용之지於어世세。如여無무丙병丁정制제之지,俗속雲운一일塊괴死사鐵철,不불堪감用용也야,故고曰왈頑완金금。太태陽양火화忌기林림木목為위讎수。

비유하자면 완금(頑金)은 큰 화로의 불로 단련되는 것을 가장 기뻐한다. 경금(庚金)·신금(辛金)이 가을달에 태어나 불의 제복(制伏)이 없는 것을 완금(頑金)이라 한다. 무릇 금의 바탕은 굳세고 단단한 물건이다. 사람이 이를 품부받으면 성품이 의(義)를 주로 하여 강직하고 과감하며 의연히 우뚝 선다. 만약 그릇을 이루려면 반드시 큰 화로의 병정(丙丁)의 불을 얻어 단련하고 다루어 물건을 이루어야 비로소 세상에 쓰일 수 있다. 만약 병정이 이를 제어함이 없으면 속담에 이르는 한 덩이 죽은 쇠라 쓸 수 없으니, 그러므로 완금이라 한다. 태양의 불은 숲의 나무를 원수로 여겨 꺼린다.

太태陽양,日일也야,屬속火화,居거午오位위。為위人인君군之지德덕,諸제星성不불敢감犯범,惟유忌기木목星성,春춘夏하之지木목為위林림木목也야,正정謂위春춘生생夏하長장,木목之지茂무盛성,蔽폐日일之지光광,故고云운:忌기林림木목為위讎수。若약夫부秋추木목調조零령,冬동木목全전落락,其기葉엽不불能능蔽폐日일之지光광,此차言언丙병火화生생於어春춘夏하,遇우木목盛성者자忌기之지,秋추冬동不불忌기。樑양棟동材재求구斧부斤근為위友우。甲갑木목,為위樑량棟동木목也야。夫부樑량棟동之지木목,必필得득斧부斤근斫작削삭雕조刻각,然연後후方방可가成성器기。斧부斤근者자,庚경金금也야,以이斧부斤근喻유之지,而이取취象상也야。此차言언甲갑木목生생春춘。須수得득庚경金금剝박削삭,然연後후有유貴귀。若약生생於어秋추,則칙太태過과,恐공傷상之지不불為위貴귀矣의。且차主주筋근疼동骨골痛통之지病병。

태양은 해이니 화(火)에 속하고 오(午)의 자리에 거한다. 임금의 덕이 되어 뭇 별이 감히 범하지 못하나 오직 목성(木星)을 꺼리니, 봄여름의 나무가 숲의 나무이다. 바로 봄에 나고 여름에 자라 나무가 무성하여 해의 빛을 가리는 것을 이르니, 그러므로 '숲의 나무를 원수로 여겨 꺼린다'고 한다. 가을 나무가 시들고 겨울 나무가 모두 떨어지면 그 잎이 해의 빛을 가릴 수 없으니, 이는 병화(丙火)가 봄여름에 태어나 나무가 성한 것을 만나면 꺼리고 가을겨울에는 꺼리지 않음을 말한 것이다. 들보와 기둥의 재목은 도끼를 구하여 벗으로 삼는다. 갑목(甲木)은 들보와 기둥의 나무이다. 무릇 들보와 기둥의 나무는 반드시 도끼로 찍고 깎고 새겨야 그런 뒤에 비로소 그릇을 이룰 수 있다. 도끼는 경금(庚金)이니, 도끼로 비유하여 상(象)을 취한 것이다. 이는 갑목이 봄에 태어나면 반드시 경금의 깎아냄을 얻어야 그런 뒤에 귀함이 있음을 말한다. 만약 가을에 태어나면 [금이] 태과하여 [목을] 상하게 할까 두려우니 귀하게 되지 못한다. 또한 근육과 뼈가 아픈 병을 주관한다.

水수隔격火화不불能능熔용金금。夫부金금生생於어秋추,棲서身신旺왕之지地지,難난得득丙병火화以이陶도熔용,方방可가成성器기而이貴귀。四사柱주又우見견壬임水수,以이克극其기火화,則칙火화不불能능熔용金금,使사其기金금仍잉為위堅견剛강之지氣기,亦역不불可가以이言언貴귀。若약無무羈기絆반,當당為위從종化화而이論론可가也야。金금沉침水수豈기能능克극木목。且차如여甲갑木목喜희庚경金금為위煞살,若약有유金금,又우在재申신子자辰진之지局국,謂위之지金금沉침水수底저,水수盛성金금沉침,安안能능克극其기木목哉재?此차為위遇우而이不불遇우之지象상也야。

물이 가로막으면 불이 금을 녹일 수 없다. 무릇 금이 가을에 태어나 신왕(身旺)의 땅에 깃들면 병화(丙火)로 녹여 빚음을 얻기 어려우니, [병화를 얻어야] 비로소 그릇을 이루어 귀하게 된다. 사주에 또 임수(壬水)가 보여 그 불을 극하면 불이 금을 녹일 수 없어 그 금이 여전히 굳세고 단단한 기(氣)가 되니, 또한 귀하다고 말할 수 없다. 만약 얽매임이 없으면 마땅히 종화(從化)로 논하는 것이 옳다. 금이 물에 가라앉으면 어찌 나무를 극할 수 있겠는가. 또 예컨대 갑목(甲木)은 경금(庚金)을 칠살(七殺)로 삼음을 기뻐하는데, 만약 금이 있으나 또 신자진(申子辰)의 국(局)에 있으면 이를 금이 물 밑에 가라앉았다 하니, 물이 성하여 금이 가라앉으면 어찌 그 나무를 극하겠는가? 이는 만났으나 만나지 못한 상(象)이다.

活활木목忌기埋매根근之지鐵철。活활木목,無무根근之지木목,陽양木목也야。若약遇우金금旺왕有유根근。即즉能능傷상木목,則칙自자身신受수制제於어人인,豈기得득為위福복哉재,若약有유丙병火화制제金금,可가以이言언福복。死사金금嫌혐蓋개項항之지泥니。此차言언金금質질之지弱약,人인遇우土토多다,是시謂위土토重중而이金금遭조埋매沒몰之지故고。如여以이金금為위日일主주,歲세月월時시又우見견戊무己기,支지中중又우逢봉辰진戌술丑축未미之지方방是시也야。此차象상主주一일生생被피人인壓압伏복,未미可가以이通통達달斷단之지。

살아 있는 나무는 뿌리를 묻는 쇠를 꺼린다. 활목(活木)은 뿌리 없는 나무이니 양목(陽木)이다. 만약 금이 왕하고 뿌리가 있는 것을 만나면 곧 나무를 상하게 할 수 있으니, 곧 자신이 남에게 제압을 받는 것이라 어찌 복이 되겠는가. 만약 병화(丙火)가 있어 금을 제어하면 복을 말할 수 있다. 죽은 금은 목을 덮는 진흙을 싫어한다. 이는 금의 바탕이 약한데 사람이 토(土)가 많은 것을 만나면, 이를 토가 무거워 금이 매몰되는 까닭이라 함을 말한다. 예컨대 금을 일주(日主)로 삼고 연·월·시에 또 무기(戊己)가 보이며 지지에 또 진술축미(辰戌丑未)의 방(方)을 만나는 것이 이것이다. 이 상(象)은 일생 남에게 눌림을 주관하니 통달하다고 판단할 수 없다.

甲갑乙을欲욕成성一일塊괴,須수知지穿천鑿착之지功공。甲갑乙을之지木목,生생於어寅인卯묘辰진之지方방,為위之지一일塊괴,此차為위曲곡直직仁인壽수之지格격局국也야。壬임癸계能능達달五오湖호,蓋개有유並병流류之지性성。水수至지於어亥해子자丑축之지地지,乃내為위湖호海해,則칙為위會회局국,其기性성相상併병,得득汪왕洋양之지勢세。此차等등生생人인,有유福복有유量량,才재智지之지士사也야。樗저木목不불禁금利리斧부。樗저,朽후木목也야,性성質질枯고弱약,言언甲갑乙을之지木목,生생於어秋추金금之지地지,則칙傷상其기身신,當당以이亦역弱약疾질病병之지輩배,若약有유丙병丁정,方방可가取취福복,或혹行행南남運운,制제之지亦역美미,東동方방之지運운大대美미,更경遇우西서方방亡망矣의。

갑을(甲乙)이 한 덩이를 이루고자 하면 뚫고 파내는 공(功)을 알아야 한다. 갑을의 나무가 인묘진(寅卯辰)의 방(方)에 태어나면 한 덩이가 되니, 이는 곡직인수(曲直仁壽)의 격국(格局)이다. 임계(壬癸)가 오호(五湖)에 통달할 수 있는 것은 대개 함께 흐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물이 해자축(亥子丑)의 땅에 이르면 곧 호수와 바다가 되니 곧 회국(會局)이 되어 그 성질이 서로 합쳐져 드넓은 기세를 얻는다. 이러한 사람은 복이 있고 도량이 있는 재주와 지혜의 선비이다. 가죽나무는 날카로운 도끼를 견디지 못한다. 저(樗)는 썩은 나무이니 성질이 마르고 약하다. 갑을의 나무가 가을 금의 땅에 태어나면 그 몸이 상함을 말하니, 마땅히 또한 허약하고 병이 있는 무리로 여긴다. 만약 병정(丙丁)이 있으면 비로소 복을 취할 수 있고, 혹 남방 운을 가서 [금을] 제어하여도 또한 아름답다. 동방의 운은 크게 아름답고, 다시 서방을 만나면 망한다.

真진珠주最최怕파明명爐로。此차當당作작庚경戌술辛신亥해生생人인,遇우丙병寅인丁정卯묘是시也야,餘여者자非비謂위此차論론。蓋개庚경戌술辛신亥해者자,納납音음為위釵채釧천之지金금,所소以이怕파丙병丁정卯묘爐로中중之지火화,非비專전以이金금怕파火화之지論론也야。若약壬임申신癸계酉유劍검鋒봉金금,又우喜희明명爐로也야。弱약柳류喬교松송,時시分분衰쇠旺왕。壬임午오癸계未미為위楊양柳류,至지於어五오六륙月월將장衰쇠矣의。謂위之지弱약柳류,柔유軟연之지象상,生생於어春춘謂위之지盛성。喬교松송者자, 庚경寅인辛신卯묘松송柏백木목也야,生생於어春춘謂위之지喬교松송。此차言언木목之지盛성衰쇠,與여他타木목不불同동論론也야。

진주는 밝은 화로를 가장 두려워한다. 이는 경술(庚戌)·신해(辛亥)생 사람이 병인(丙寅)·정묘(丁卯)를 만나는 것을 가리키니, 나머지는 이 논의에 해당하지 않는다. 대개 경술·신해는 납음(納音)이 차천금(釵釧金)이므로 병인·정묘 노중화(爐中火)를 두려워하는 것이지, 오로지 금이 불을 두려워한다는 논의가 아니다. 임신(壬申)·계유(癸酉) 검봉금(劍鋒金) 같은 것은 도리어 밝은 화로를 기뻐한다. 약한 버들과 높은 소나무는 시절에 따라 쇠왕(衰旺)이 나뉜다. 임오(壬午)·계미(癸未)는 양류목(楊柳木)이니 5·6월에 이르면 장차 쇠한다. 이를 약한 버들이라 하니 부드럽고 연한 상(象)이며, 봄에 태어나면 성하다고 한다. 높은 소나무는 경인(庚寅)·신묘(辛卯) 송백목(松柏木)이니 봄에 태어나면 높은 소나무라 한다. 이는 나무의 성쇠가 다른 나무와 같이 논할 수 없음을 말한다.

寸촌金금丈장鐵철,氣기用용剛강柔유。寸촌金금言언其기微미弱약,丈장鐵철言언其기剛강健건,此차可가審심氣기候후之지淺천深심而이用용也야。柔유者자,用용土토以이資자之지,剛강者자用용火화以이制제之지,可가以이言언福복。隴농頭두之지土토,少소木목難난疏소。戊무寅인己기卯묘城성頭두土토也야。寅인為위艮간山산,非비浮부薄박土토。既기為위山산,難난得득木목以이疏소之지,木목少소與여山산不불相상稱칭,故고須수得득均균平평,方방見견山산林림之지秀수。以이人인類류之지,則칙有유福복矣의。

한 치의 금과 한 길의 쇠는 기(氣)가 강유(剛柔)에 따라 쓰인다. 한 치의 금은 그 미약함을 말하고 한 길의 쇠는 그 굳셈을 말하니, 이는 기후의 얕고 깊음을 살펴 쓸 수 있다. 부드러운 것은 토(土)를 써서 도와주고, 굳센 것은 화(火)를 써서 제어하면 복을 말할 수 있다. 언덕머리의 흙은 나무가 적으면 트이기 어렵다. 무인(戊寅)·기묘(己卯)는 성두토(城頭土)이다. 인(寅)은 간산(艮山)이니 들뜨고 얇은 흙이 아니다. 이미 산이 되었으니 나무를 얻어 트이게 하기 어렵고, 나무가 적으면 산과 서로 어울리지 않으므로 반드시 균평함을 얻어야 비로소 산림의 빼어남을 볼 수 있다. 사람에게 견주면 복이 있다.

爐노內내之지金금,溫온泥니反반蔽폐。金금賴뢰土토生생,又우云운溫온泥니反반蔽폐,何하也야?假가如여丙병寅인丁정卯묘為위爐로,且차壬임寅인癸계卯묘為위金금箔박,其기力력甚심薄박,又우在재紅홍爐로之지內내,雖수有유浮부土토,不불能능助조之지,反반為위掩엄蔽폐。雨우露로安안滋자朽후木목。木목至지午오而이死사,至지未미而이入입墓묘矣의。雖수有유雨우露로,安안能능得득活활,終종為위不불達달之지象상。城성牆장不불產산珍진金금。城성牆장之지土토,陽양土토也야。惟유能능提제防방氾범濫람,豈기能능產산物물乎호?猶유人인之지積적土토成성陂피,雖수產산者자惟유草초木목而이已이,安안有유珍진金금者자乎호?

화로 안의 금은 따뜻한 진흙이 도리어 가린다. 금은 토(土)의 생함에 의지하는데 또 따뜻한 진흙이 도리어 가린다고 하니 어째서인가? 가령 병인(丙寅)·정묘(丁卯)는 화로가 되고 또 임인(壬寅)·계묘(癸卯)는 금박(金箔)이니, 그 힘이 매우 얇은데 또 붉은 화로 안에 있으므로 비록 뜬 흙이 있어도 도울 수 없고 도리어 가림이 된다. 비와 이슬이 어찌 썩은 나무를 적셔 기르겠는가. 나무는 오(午)에 이르러 사(死)하고 미(未)에 이르러 입묘(入墓)한다. 비록 비와 이슬이 있어도 어찌 살 수 있겠는가. 끝내 통달하지 못하는 상(象)이다. 성벽은 진귀한 금을 낳지 않는다. 성벽의 흙은 양토(陽土)이다. 오직 범람을 막을 수 있을 뿐이니 어찌 물건을 낳을 수 있겠는가? 사람이 흙을 쌓아 둑을 만든 것과 같아서, 비록 낳는 것이 있어도 오직 풀과 나무뿐이니 어찌 진귀한 금이 있겠는가?

劍검戟극功공成성,遇우火화鄉향而이反반壞괴。美미如여劍검戟극,賴뇌火화以이成성其기器기。倘당若약運운至지南남方방,重중見견丙병丁정,此차為위之지太태過과,反반傷상其기質질,故고云운反반壞괴。城성牆장積적就취,至지木목地지而이生생愁수。城성牆장虛허浮부之지土토,遇우木목多다則칙克극之지,或혹裂렬或혹傷상,豈기能능當당其기任임哉재?癸계丙병春춘生생,不불雨우不불晴청之지象상。癸계者자,陰음水수也야。在재天천為위雨우露로之지水수,在재地지為위泉천石석之지水수。丙병者자,陽양火화也야。在재天천為위太태陽양之지象상,在재中중為위爐로中중之지火화,故고生생於어春춘月월,二이者자相상兼겸,欲욕雨우而이不불雨우,欲욕晴청而이不불晴청,各각有유進진退퇴之지狀상。人인命명稟품此차之지象상,亦역將장以이為위不불顯현不불達달之지人인也야。

칼과 창은 공(功)을 이루었는데 화(火)의 향(鄕)을 만나면 도리어 무너진다. 아름답기가 칼과 창 같은 것은 불에 의지하여 그 그릇을 이룬다. 만약 운이 남방에 이르러 거듭 병정(丙丁)을 보면 이는 태과(太過)가 되어 도리어 그 바탕을 상하게 하니, 그러므로 도리어 무너진다고 한다. 성벽이 쌓여 이루어졌는데 목(木)의 땅에 이르면 근심이 생긴다. 성벽은 비고 들뜬 흙이니 나무가 많은 것을 만나면 이를 극하여 혹 갈라지고 혹 상하니 어찌 그 소임을 감당하겠는가? 계(癸)·병(丙)이 봄에 태어나면 비도 오지 않고 개지도 않는 상(象)이다. 계(癸)는 음수(陰水)이다. 하늘에서는 비와 이슬의 물이 되고 땅에서는 샘과 돌의 물이 된다. 병(丙)은 양화(陽火)이다. 하늘에서는 태양의 상이 되고 [땅] 가운데서는 노중(爐中)의 불이 되니, 그러므로 봄달에 태어나 둘이 서로 겸하면 비가 오려다 오지 않고 개려다 개지 않아 각기 나아가고 물러나는 형상이 있다. 사람의 명(命)이 이 상을 품부받으면 또한 드러나지 못하고 통달하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乙을丁정冬동產산,非비寒한非비暖난之지天천。乙을木목者자,陰음木목也야。丁정火화者자,陰음火화也야。乙을木목在재天천為위丹단桂계,丁정火화在재天천為위星성,生생於어冬동月월水수盛성之지地지,水수不불能능克극,所소以이不불能능為위寒한為위暖난之지象상,正정得득比비和화之지義의。極극鋒봉抱포水수之지金금。此차言언壬임申신癸계酉유乃내劍검鋒봉之지金금,極극其기利리也야,則칙金금必필生생水수,支지水수乾건金금,謂위之지抱포水수之지金금,其기氣기堅견剛강,功공成성不불退퇴。

을(乙)·정(丁)이 겨울에 나면 춥지도 따뜻하지도 않은 하늘이다. 을목(乙木)은 음목(陰木)이다. 정화(丁火)는 음화(陰火)이다. 을목은 하늘에서 단계(丹桂)가 되고 정화는 하늘에서 별이 되니, 겨울달 물이 성한 땅에 태어나도 물이 극할 수 없으므로 추움도 따뜻함도 되지 못하는 상이니, 바로 비화(比和)의 뜻을 얻은 것이다. 지극히 날카로운 것은 물을 품은 금이다. 이는 임신(壬申)·계유(癸酉)가 검봉금(劍鋒金)이라 지극히 날카로움을 말하니, 금은 반드시 물을 생하고 지지의 물이 금을 말리니 이를 물을 품은 금이라 한다. 그 기(氣)가 굳세고 단단하여 공을 이루고도 물러나지 않는다.

最최鈍둔離리爐로之지鐵철爐노者자,火화也야。言언金금剛강無무火화制제,即즉為위鐵철也야。安안得득成성器기而이言언之지,當당作작無무用용之지物물可가矣의。運운至지陶도熔용之지地지,可가以이為위用용。甲갑乙을遇우金금強강,魂혼歸귀西서兌태。西서方방金금旺왕之지地지,甲갑乙을生생於어秋추天천,正정以이金금為위斧부斤근,敬경無무火화制제,則칙其기身신喪상矣의,故고曰왈魂혼歸귀西서兌태。庚경辛신逢봉火화旺왕,氣기散산南남離리。此차為위庚경辛신夏하長장,丙병丁정得득位위。如여人인日일主주,以이庚경辛신受수丙병丁정之지鍛단鍊련。則칙身신受수制제太태過과。苟구無무土토以이生생身신,無무壬임癸계以이制제火화,則칙身신無무所소賴뢰,安안可가以이福복論론之지。順순運운行행於어西서北북,可가言언發발一일運운之지財재。

가장 무딘 것은 화로를 떠난 쇠이다. 화로는 불이다. 금이 굳센데 불의 제어가 없으면 곧 쇠가 됨을 말한다. 어찌 그릇을 이루었다고 말하겠는가. 마땅히 쓸모없는 물건으로 여기는 것이 옳다. 운이 녹여 빚는 땅에 이르면 쓰일 수 있다. 갑을(甲乙)이 금이 강함을 만나면 혼이 서태(西兌)로 돌아간다. 서방은 금이 왕한 땅이니, 갑을이 가을에 태어나면 바로 금을 도끼로 삼는데 만약 불의 제어가 없으면 그 몸이 죽으니, 그러므로 혼이 서태로 돌아간다고 한다. 경신(庚辛)이 화(火)가 왕함을 만나면 기(氣)가 남리(南離)에서 흩어진다. 이는 경신이 여름에 자라고 병정(丙丁)이 자리를 얻은 것이다. 예컨대 사람의 일주(日主)가 경신으로서 병정의 단련을 받으면 몸이 제어를 받음이 태과하다. 만약 토(土)로 몸을 생함이 없고 임계(壬癸)로 불을 제어함이 없으면 몸이 의지할 곳이 없으니 어찌 복으로 논하겠는가. 운이 서북으로 순행하면 한 운(運)의 재물을 발한다고 말할 수 있다.

土토燥조火화炎염,金금無무所소賴뢰。土토生생火화之지盛성之지地지,則칙身신已이燥조矣의。則칙己기身신所소以이暴폭燥조,不불能능安안逸일,何하暇가生생金금?且차金금之지母모燥조急급,其기子자亦역無무所소賴뢰,理이之지然연也야。木목浮부水수泛범,火화不불能능生생。陽양木목無무根근之지木목,生생於어冬동三삼月월,則칙水수溢일矣의。經경雲운:水수泛범木목浮부者자陽양木목。譬비如여木목浮부水수上상者자則칙溼습,豈기能능生생火화哉재?主주人인飄표蕩탕湖호海해之지象상。遇우土토提제防방,可가以이言언福복,若약運운行행西서北북,不불為위美미矣의,見견東동南남可가以이興흥隆륭,此차為위身신弱약者자,則칙喜희水수多다,未미免면有유淫음濫람之지譏기。

토(土)가 마르고 화(火)가 타오르면 금은 의지할 곳이 없다. 토가 화의 성한 땅에 생하면 몸이 이미 마른다. 그러면 자기 몸이 이 때문에 사납게 마르고 편안하지 못하니, 어느 겨를에 금을 생하겠는가? 또 금의 어미가 마르고 급하면 그 자식도 의지할 곳이 없으니 이치가 그러하다. 목(木)이 뜨고 수(水)가 넘치면 화(火)가 생할 수 없다. 양목(陽木)은 뿌리 없는 나무인데 겨울 석 달에 태어나면 물이 넘친다. 경(經)에 이르기를 '물이 넘쳐 나무가 뜨는 것은 양목이다'라 하였다. 비유하자면 나무가 물 위에 뜨면 젖으니 어찌 불을 생하겠는가? 사람이 호수와 바다를 떠도는 상을 주관한다. 토(土)의 막음을 만나면 복을 말할 수 있고, 만약 운이 서북으로 가면 아름답지 못하며, 동남을 보면 흥성할 수 있다. 이는 신약(身弱)한 자이니 물이 많음을 기뻐하나 음란하다는 비난을 면하지 못한다.

九구夏하熔용金금,安안制제堅견剛강之지木목。九구夏하者자,四사五오六륙月월九구十십日일也야。謂위之지九구夏하,且차如여庚경辛신生생於어九구夏하,丙병丁정之지地지,火화旺왕太태甚심,金금弱약則칙熔용化화矣의。己기身신受수制제,如여行행東동方방財재運운,則칙不불能능勝승任임,不불可가以이言언富부貴귀矣의。遇우壬임癸계濟제之지為위美미。三삼冬동溼습土토,難난堰언泛범監감之지波파。三삼冬동者자,冬동季계三삼個개月월也야。如여土토生생於어三삼冬동,且차冬동令령屬속水수,土토弱약水수盛성,安안能능塞새其기巨거流류?反반為위傷상身신之지害해矣의。行행東동南남運운,可가以이濟제生생,遇우土토運운可가以이發발福복,無무此차二이者자已이矣의乎호。

구하(九夏)에 금을 녹이니 어찌 굳센 나무를 제어하겠는가. 구하(九夏)는 4·5·6월 90일이다. 이를 구하라 하니, 예컨대 경신(庚辛)이 구하에 태어나 병정(丙丁)의 땅이면 불이 지나치게 왕하여 금이 약해 녹아버린다. 자기 몸이 제어를 받으니, 만약 동방 재운(財運)을 가면 감당할 수 없어 부귀를 말할 수 없다. 임계(壬癸)를 만나 구제하면 아름답다. 삼동(三冬)의 젖은 흙은 넘치는 물결을 막기 어렵다. 삼동(三冬)은 겨울철 석 달이다. 예컨대 토(土)가 삼동에 태어나고 또 겨울 월령(月令)은 수(水)에 속하니, 토가 약하고 수가 성하면 어찌 그 큰 흐름을 막겠는가? 도리어 몸을 상하게 하는 해가 된다. 동남운을 가면 구제되어 생할 수 있고, 토운(土運)을 만나면 복을 발할 수 있으며, 이 둘이 없으면 그만이다.

輕경塵진撮촬土토,終종非비活활木목之지基기。此차為위土토輕경木목盛성之지論론。此차言언一일撮촬土토之지多다,不불能능為위山산,安안能능任임其기活활木목乎호?且차木목賴뢰土토培배,土토少소木목盛성,則칙土토瘦수損손矣의。其기為위貧빈乏핍之지象상。廢폐鐵철銷소金금,豈기能능滋자流류之지木목。言언金금遇우休휴囚수之지地지,則칙已이廢폐矣의,安안能능有유生생水수之지力력。此차謂위自자己기血혈脈맥消소耗모已이盡진,不불能능與여他타人인為위母모,亦역主주貧빈寒한之지象상。

가벼운 먼지와 한 줌 흙은 끝내 살아 있는 나무의 터전이 되지 못한다. 이는 토(土)가 가볍고 목(木)이 성하다는 논의이다. 이는 한 줌 흙이 많아야 산이 될 수 없음을 말하니, 어찌 살아 있는 나무를 감당하겠는가? 또 나무는 흙의 북돋움에 의지하는데 흙이 적고 나무가 성하면 흙이 여위고 손상되니, 가난하고 궁핍한 상이다. 못쓰게 된 쇠와 녹은 금이 어찌 흐르는 [물로] 나무를 적시겠는가. 금이 휴수(休囚)의 땅을 만나면 이미 못쓰게 된 것이니 어찌 물을 생할 힘이 있겠는가. 이는 자기의 혈맥이 이미 다 소모되어 남에게 어미가 될 수 없음을 이르니, 또한 가난하고 추운 상을 주관한다.

木목盛성能능令령金금自자欺기。此차言언木목多다金금少소,不불能능制제伏복,謂위人인自자己기身신旺왕,官관殺살輕경微미,反반傷상之지也야,亦역云운太태過과之지謂위土토虛허反반被피水수相상欺기土토生생於어亥해子자丑축,水수盛성土토虛허,此차為위不불及급之지論론,尚상言언富부貴귀哉재。火화無무木목則칙終종其기光광。火화賴뢰木목生생,木목為위火화之지母모,火화為위文문明명之지象상。若약無무木목生생之지火화,安안得득有유光광?雖수得득子자母모相상依의,共공發발光광輝휘,以이顯현揚양於어天천表표可가也야。

목(木)이 성하면 금으로 하여금 스스로 업신여김을 당하게 한다. 이는 목이 많고 금이 적어 제복(制伏)할 수 없음을 말하니, 사람이 자기 몸은 왕하고 관살(官殺)이 가벼우면 도리어 이를 상하게 함을 이르니, 또한 태과(太過)를 이르는 것이다. 토(土)가 허하면 도리어 수(水)에게 업신여김을 당한다. 토가 해자축(亥子丑)에 태어나면 수가 성하고 토가 허하니, 이는 불급(不及)의 논의이니 어찌 부귀를 말하겠는가. 화(火)에 목(木)이 없으면 끝내 그 빛이 [다한다]. 화는 목의 생함에 의지하니 목은 화의 어미이며, 화는 문명(文明)의 상이다. 만약 목이 생해 주는 불이 없으면 어찌 빛이 있겠는가? 모자(母子)가 서로 의지함을 얻어야 함께 광휘를 발하여 하늘 밖에 드날릴 수 있다.

木목無무火화則칙晦회其기質질。如여木목生생人인,稟품東동方방一일路로之지秀수氣기。柱주中중須수見견火화,則칙顯현其기身신,且차火화乃내木목之지子자也야。如여有유人인根근本본,賴뇌子자以이顯현揚양,以이生생光광輝휘,理이亦역然연也야。乙을木목秋추生생,拉납枯고摧최朽후之지易역也야。乙을木목,陰음木목也야。自자夏하至지後후,六육陰음皆개生생,雖수枯고朽후之지時시,不불能능摧최其기根근也야。須수金금盛성能능生생水수,水수生생木목,有유生생生생不불絕절之지理리也야。但단恐공土토多다助조殺살,傷상身신之지患환也야。

목(木)에 화(火)가 없으면 그 바탕이 어둡다. 예컨대 목생(木生) 사람은 동방 일로(一路)의 빼어난 기를 품부받는다. 사주 가운데 반드시 화를 보아야 그 몸이 드러나니, 또 화는 목의 자식이다. 마치 사람의 근본이 자식에 의지하여 드날리고 광휘를 내는 것과 같으니 이치 또한 그러하다. 을목(乙木)이 가을에 태어나면 마른 것을 꺾고 썩은 것을 부수기 쉽다. 을목은 음목(陰木)이다. 하지(夏至) 이후로 여섯 음이 모두 생하니, 비록 마르고 썩는 때라도 그 뿌리를 부술 수는 없다. 반드시 금이 성하여 수를 생하고 수가 목을 생해야 생생(生生)하여 끊이지 않는 이치가 있다. 다만 토가 많아 칠살(七殺)을 도와 몸을 상하게 하는 근심이 두렵다.

庚경金금冬동死사,沉침沙사墜추海해豈기難난乎호。庚경金금生생於어巳사,而이死사於어子자。子자為위水수旺왕之지處처,湖호海해之지汪왕洋양,況황金금又우能능生생水수,而이使사其기身신沉침於어水수鄉향,不불能능見견用용於어世세。主주為위人인寒한薄박,骨골肉육無무依의之지論론也야。凝응霜상之지草초,不불能능克극土토,出출土토之지金금,不불能능勝승木목。此차二이者자氣기尚상未미足족,故고不불能능任임其기力력也야。火화未미焰염而이先선煙연。

경금(庚金)이 겨울에 사(死)하면 모래에 잠기고 바다에 떨어지는 것이 어찌 어렵겠는가. 경금은 사(巳)에서 생하고 자(子)에서 사(死)한다. 자는 수가 왕한 곳이며 호수와 바다가 드넓으니, 하물며 금이 또 수를 생할 수 있으므로 그 몸을 수향(水鄕)에 잠기게 하여 세상에 쓰임을 보지 못한다. 사람됨이 춥고 박하며 골육에 의지할 데가 없다는 논의를 주관한다. 서리 엉긴 풀은 흙을 극할 수 없고, 흙에서 나온 금은 나무를 이길 수 없다. 이 두 가지는 기가 아직 충분하지 않으므로 그 힘을 감당할 수 없다. 불이 아직 타오르지 않았는데 먼저 연기가 난다.

此차言언初초生생之지火화,未미乘승旺왕而이先선泄설其기氣기,蓋개有유土토多다之지故고也야。水수既기往왕而이猶유溼습。此차言언水수之지盛성溢일,雖수死사已이盡진,尚상有유餘여波파,主주有유智지謀모餘여足족之지象상。大대抵저水수寒한不불流류,木목寒한不불發발,土토寒한不불生생,火화寒한不불烈렬,金금寒한不불熔용,則칙無무火화制제,皆개非비天천地지之지正정氣기也야。此차謂위五오行행生생非비其기時시,況황入입稟품之지,亦역猶유是시也야。且차水수寒한則칙凝응冰빙,故고不불流류,木목寒한則칙凍동根근,故고不불發발,土토寒한不불生생,則칙火화不불旺왕,金금寒한不불熔용則칙無무火화制제,此차皆개不불逢봉時시之지謂위也야。

이는 처음 생한 불이 아직 왕함을 타지 못하였는데 먼저 그 기를 설(泄)함을 말하니, 대개 토가 많은 까닭이다. 물이 이미 지나갔는데 오히려 젖어 있다. 이는 물이 성하여 넘치면 비록 사(死)하여 이미 다하였어도 오히려 남은 물결이 있음을 말하니, 지모(智謀)가 넉넉히 남는 상을 주관한다. 대저 수(水)가 차면 흐르지 않고, 목(木)이 차면 피어나지 않고, 토(土)가 차면 생하지 않고, 화(火)가 차면 맹렬하지 않고, 금(金)이 차면 녹지 않으니 곧 불의 제어가 없는 것이라, 모두 천지의 바른 기가 아니다. 이는 오행이 생함이 그 때가 아님을 이르니, 하물며 사람이 이를 품부받음도 이와 같다. 또 수가 차면 얼음이 엉기므로 흐르지 않고, 목이 차면 뿌리가 얼므로 피어나지 않으며, 토가 차서 생하지 않으면 화가 왕하지 않고, 금이 차서 녹지 않으면 불의 제어가 없으니, 이는 모두 때를 만나지 못함을 이른다.

然연萬만物물初초生생未미成성,成성久구則칙滅멸。其기超초凡범入입聖성之지機기,起기死사回회生생之지妙묘,不불象상而이成성,不불形형而이化화。固고用용不불如여固고本본,花화繁번豈기若약根근深심。用용者자,用용神신也야,須수以이之지為위令령,宜의乎호堅견固고,苟구本본不불固고,用용亦역無무所소為위也야。本본者자,命명也야。命명不불固고,雖수固고其기用용一일時시而이已이,猶유君군弱약臣신強강之지象상。且차如여北북金금戀련水수以이沉침形형。

그러나 만물은 처음 생하여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이루어져 오래되면 멸한다. 그 범속을 넘어 성인에 드는 기틀과 죽음에서 일으켜 삶으로 돌리는 묘함은 상(象)하지 않고도 이루어지고 형(形)하지 않고도 화(化)한다. 용(用)을 굳게 함은 본(本)을 굳게 함만 못하고, 꽃이 번성함이 어찌 뿌리가 깊음만 하겠는가. 용(用)은 용신(用神)이니, 반드시 이를 영(令)으로 삼으므로 마땅히 견고해야 하나, 만약 본(本)이 굳지 않으면 용도 할 바가 없다. 본은 명(命)이다. 명이 굳지 않으면 비록 그 용을 굳게 하여도 한때일 뿐이니, 임금이 약하고 신하가 강한 상과 같다. 또 예컨대 북방의 금은 물을 그리워하여 형체를 가라앉힌다.

庚경辛신生생於어亥해子자丑축,為위金금沉침水수底저之지象상。南남木목飛비灰회而이脫탈體체。甲갑木목生생於어巳사午오未미,則칙木목又우生생火화,火화盛성木목焚분,巳사成성灰회燼신之지說설。東동水수旺왕木목以이枯고源원。水수生생於어東동,春춘月월木목旺왕,則칙水수將장枯고,亦역為위子자多다母모枯고之지象상。西서土토實실金금而이虛허己기。金금旺왕於어秋추,以이土토生생之지,則칙金금實실而이土토虛허,所소謂위子자壯장而이母모虛허之지故고。

경신(庚辛)이 해자축(亥子丑)에 태어나면 금이 물 밑에 가라앉는 상이 된다. 남방의 목은 재로 날려 몸을 벗는다. 갑목(甲木)이 사오미(巳午未)에 태어나면 목이 또 화를 생하니, 화가 성하여 목이 타서 이미 재가 된다는 설이다. 동방의 수는 목을 왕하게 하여 근원을 마르게 한다. 수가 동방에 생하면 봄달에 목이 왕하여 수가 장차 마르니, 또한 자식이 많아 어미가 마르는 상이다. 서방의 토는 금을 실하게 하고 자기를 허하게 한다. 금은 가을에 왕한데 토로 이를 생하면 금은 실하고 토는 허하니, 이른바 자식이 건장하고 어미가 허한 까닭이다.

火화因인土토晦회皆개太태過과,五오行행貴귀在재中중和화理리,求구之지求구之지勿물苟구言언,掬국盡진寒한潭담須수見견底저。一일行행禪선師사天천元원賦부三삼才재既기定정,五오氣기混혼同동。分분之지順순逆역,賢현者자皆개通통。三삼才재者자,乃내天천干간地지支지人인元원,分분為위三삼。五오氣기即즉金금木목水수火화土토之지氣기,混혼同동於어中중,當당以이陰음順순陰음逆역分분之지,然연後후可가以이論론命명。甲갑得득癸계而이滋자榮영,衣의食식自자然연豐풍足족。

화(火)가 토(土)로 인해 어두워지는 것은 모두 태과(太過)이니, 오행은 중화(中和)의 이치를 귀하게 여긴다. 구하고 구하되 구차하게 말하지 말라. 찬 못을 다 퍼내면 반드시 바닥을 보리라. 일행선사(一行禪師) 「천원부(天元賦)」 삼재(三才)가 이미 정해지고 오기(五氣)가 뒤섞여 같아졌다. 이를 순역(順逆)으로 나누면 현자는 모두 통한다. 삼재는 곧 천간·지지·인원(人元)이니 나누어 셋이 된다. 오기는 곧 금목수화토의 기이니 가운데에서 뒤섞여 같아졌으므로, 마땅히 음순(陰順)·음역(陰逆)으로 나눈 뒤에야 명(命)을 논할 수 있다. 갑(甲)이 계(癸)를 얻으면 적셔져 번영하니 의식(衣食)이 자연히 풍족하다.

甲갑乃내陽양木목無무根근,若약無무水수則칙枯고朽후矣의,不불可가雕조琢탁也야。癸계水수,乃내陰음水수也야,猶유石석泉천地지中중之지脈맥,不불泛범不불浮부。甲갑木목賴뢰之지以이滋자身신,方방得득榮영茂무,而이可가以이活활生생。癸계為위甲갑之지母모,母모子자相상顧고,則칙衣의食식自자然연豐풍矣의。且차甲갑生생於어春춘,自자然연承승旺왕,生생於어冬동則칙癸계旺왕,癸계能능滋자之지,可가以이言언福복。乙을伴반壬임而이獲획福복,天천賜사祿록位위高고崇숭。

갑(甲)은 곧 양목(陽木)으로 뿌리가 없으니, 만약 물이 없으면 마르고 썩어 다듬을 수 없다. 계수(癸水)는 곧 음수(陰水)이니 돌샘이나 땅속의 수맥과 같아 넘치지도 뜨지도 않는다. 갑목이 이에 의지하여 몸을 적셔야 비로소 번영하고 무성함을 얻어 살아갈 수 있다. 계는 갑의 어미이니 모자가 서로 돌보면 의식이 자연히 풍족하다. 또 갑이 봄에 태어나면 자연히 왕함을 이어받고, 겨울에 태어나면 계가 왕하여 계가 이를 적셔 줄 수 있으니 복을 말할 수 있다. 을(乙)이 임(壬)을 짝하면 복을 얻으니, 하늘이 녹위(祿位)를 높고 높게 내린다.

乙을木목乃내陰음木목有유根근之지物물,如여根근之지屈굴曲곡,有유未미伸신之지象상。及급至지發발生생成성林림,藉자壬임水수以이養양。壬임水수,陽양水수也야。若약江강海해之지水수,不불能능損손有유根근之지木목,雖수多다隻척為위淹엄沒몰,不불能능飄표流류,猶유樹수木목得득雨우露로之지恩은,故고曰왈天천賜사祿록位위高고崇숭,理이必필然연矣의。丙병乙을友우會회,平평生생福복壽수超초羣군,出출世세深심茂무才재舉거。丙병乃내陽양火화也야,乙을乃내陰음木목也야。陰음木목生생陽양火화,此차為위相상生생之지義의。且차乙을為위丙병之지母모,丙병為위太태陽양之지象상。在재天천為위日일,在재人인道도為위君군為위父부為위夫부,主주剛강毅의不불屈굴,有유文문明명之지體체,又우得득乙을木목生생之지,是시為위交교會회,逞영其기光광輝휘,故고得득超초羣군之지象상,且차安안壽수考고焉언。

을목(乙木)은 곧 음목(陰木)으로 뿌리가 있는 물건이니, 뿌리가 굽어 아직 펴지지 못한 상(象)과 같다. 피어나 숲을 이루기에 이르러서는 임수(壬水)를 빌려 기른다. 임수는 양수(陽水)이다. 강과 바다의 물 같아도 뿌리 있는 나무를 손상할 수 없으니, 비록 많아도 다만 잠길 뿐 떠내려가지 않으며, 나무가 비와 이슬의 은혜를 얻는 것과 같으니, 그러므로 '하늘이 녹위를 높고 높게 내린다'고 하니 이치가 반드시 그러하다. 병(丙)과 을(乙)이 벗으로 만나면 평생 복과 수명이 무리에서 뛰어나고, 세상에 나오면 깊고 무성하여 재주로 천거된다. 병은 곧 양화(陽火)이고 을은 곧 음목(陰木)이다. 음목이 양화를 생하니 이는 상생의 뜻이다. 또 을은 병의 어미이고 병은 태양의 상이다. 하늘에서는 해가 되고 인도(人道)에서는 임금·아버지·남편이 되니, 강직하고 굽히지 않으며 문명의 체(體)가 있음을 주관하는데, 또 을목의 생함을 얻으니 이것이 교회(交會)이다. 그 광휘를 떨치므로 무리에서 뛰어난 상을 얻고 또 장수를 편안히 누린다.

戊무印인丁정兮혜,似사虎호居거山산谷곡之지威위。戊무為위陽양土토,賴뇌丁정火화生생之지,丁정即즉戊무之지母모。母모為위印인綬수,且차土토無무正정位위,寄기生생於어火화,乘승旺왕於어四사季계,辰진戌술丑축未미之지方방。故고以이土토為위山산谷곡,若약虎호居거山산谷곡之지間간,自자然연有유威위,以이命명理리論론之지,亦역頗파為위福복矣의。己기交교丙병兮혜,象상龍룡得득風풍雲운之지勢세。陽양火화生생陰음土토,陽양生생陰음之지義의,猶유父부生생女녀之지象상,丙병為위己기父부是시也야。此차言언人인身신得득父부母모之지庇비,如여龍룡得득風풍雲운之지勢세,任임其기自자如여也야,豈기不불為위富부貴귀也야哉재。

무(戊)가 정(丁)을 인(印)으로 삼으니, 범이 산골짜기에 거하는 위엄과 같다. 무는 양토(陽土)이니 정화(丁火)의 생함에 의지하며, 정은 곧 무의 어미이다. 어미는 인수(印綬)가 되고, 또 토는 정위(正位)가 없어 화에 기생(寄生)하고 사계(四季)인 진술축미(辰戌丑未)의 방(方)에서 왕을 탄다. 그러므로 토를 산골짜기로 삼으니, 범이 산골짜기 사이에 거하는 것 같아 자연히 위엄이 있으며, 명리로 논하여도 자못 복이 된다. 기(己)가 병(丙)과 사귀니, 용이 바람과 구름을 얻은 기세를 형상한다. 양화가 음토를 생하니 양이 음을 생하는 뜻이며, 아버지가 딸을 낳는 상과 같으니 병이 기의 아버지인 것이 이것이다. 이는 사람의 몸이 부모의 비호를 얻음이 용이 바람과 구름의 기세를 얻어 자유자재함과 같음을 말하니, 어찌 부귀가 되지 않겠는가.

庚경逢봉己기丑축,官관祿록有유餘여庚경金금以이己기為위母모,此차言언金금生생人인,若약逢봉火화地지,則칙敗패其기身신矣의,要요有유土토以이生생之지,則칙為위福복矣의。若약運운至지土토亦역可가。若약土토太태多다,則칙埋매金금質질,亦역無무福복矣의。只지以이中중和화取취之지為위上상。辛신到도戊무鄉향,衣의食식自자足족。辛신金금遇우戊무土토之지鄉향,是시為위父부母모之지邦방,豈기不불為위得득所소哉재?且차金금賴뢰土토生생,土토盛성而이金금埋매沒몰,如여辛신日일四사柱주有유土토,不불宜의又우行행土토運운,原원無무印인綬수,忽홀遇우印인鄉향,如여逢봉父부母모,則칙快쾌何하如여也야。

경(庚)이 기축(己丑)을 만나면 관록(官祿)이 넉넉하다. 경금은 기(己)를 어미로 삼는다. 이는 금생(金生) 사람이 만약 화(火)의 땅을 만나면 그 몸이 패하니 토가 있어 생해 주어야 복이 됨을 말한다. 만약 운이 토에 이르러도 또한 된다. 만약 토가 너무 많으면 금의 바탕을 묻으니 또한 복이 없다. 다만 중화(中和)로 취함을 으뜸으로 한다. 신(辛)이 무(戊)의 향(鄕)에 이르면 의식이 스스로 족하다. 신금이 무토의 향을 만나면 이는 부모의 나라이니 어찌 제자리를 얻은 것이 아니겠는가? 또 금은 토의 생함에 의지하나 토가 성하면 금이 매몰되니, 예컨대 신일(辛日) 사주에 토가 있으면 또 토운을 가는 것은 마땅치 않다. 원래 인수(印綬)가 없다가 홀연히 인향(印鄕)을 만나면 부모를 만난 것과 같으니 그 기쁨이 어떻겠는가.

壬임辛신得득會회,福복壽수無무疆강。壬임水수賴뢰辛신金금為위母모,得득生생生생不불絕절之지義의,如여壬임水수生생於어夏하,則칙無무根근矣의。若약逢봉辛신運운之지方방,謂위之지福복壽수無무疆강。癸계庚경相상逢봉,偏편饒요僕복馬마。癸계水수以이庚경金금為위母모,如여以이癸계日일干간,四사柱주有유庚경金금為위印인,如여無무丙병傷상之지,則칙主주人인多다僕복馬마富부厚후。柱주中중無무庚경印인,或혹運운至지印인綬수之지方방,亦역可가為위榮영矣의。

임(壬)과 신(辛)이 만나면 복과 수명이 끝이 없다. 임수는 신금에 의지하여 어미로 삼으니 생생하여 끊이지 않는 뜻을 얻는다. 예컨대 임수가 여름에 태어나면 뿌리가 없다. 만약 신운(辛運)의 방(方)을 만나면 이를 복과 수명이 끝이 없다고 한다. 계(癸)와 경(庚)이 서로 만나면 종과 말이 매우 넉넉하다. 계수는 경금을 어미로 삼으니, 예컨대 계일간(癸日干)으로 사주에 경금이 있어 인(印)이 되고 병(丙)이 이를 상하게 함이 없으면 그 사람이 종과 말이 많고 부유함을 주관한다. 사주 가운데 경인(庚印)이 없어도 혹 운이 인수의 방에 이르면 또한 영화로울 수 있다.

清청高고符부印인,須수知지冠관冕면以이乘승軒헌。符부印인,官관印인之지星성也야。此차等등星성辰진,為위唐당符부國국印인之지星성。人인命명遇우之지,蓋개有유冠관冕면軒헌輿여之지貴귀,非비為위人인君군,則칙為위王왕候후之지貴귀也야。唐당符부國국印인之지星성,惟유張장果과老로通통玄현先선生생命명理리,專전用용此차二이星성取취貴귀。沖충破파祿록星성,應응顯현威위權권而이解해綬수。祿녹星성者자,官관星성也야。子자平평雲운:用용之지為위官관不불可가沖충,用용之지為위祿록不불可가破파。破파而이沖충之지,兩양相상為위害해。雖수有유威위權권,遇우之지則칙避피身신退퇴位위矣의。

맑고 높은 부인(符印)은 모름지기 관면(冠冕)을 쓰고 수레를 탐을 알아야 한다. 부인은 관인(官印)의 별이다. 이러한 성신(星辰)은 당부(唐符)·국인(國印)의 별이 된다. 사람의 명이 이를 만나면 대개 관면과 수레의 귀함이 있으니, 임금이 되지 않으면 왕후(王侯)의 귀함이 된다. 당부·국인의 별은 오직 장과로(張果老) 통현선생(通玄先生)의 명리에서 오로지 이 두 별을 써서 귀함을 취한다. 녹성(祿星)을 충파(沖破)하면 위권(威權)을 드러내다가 인끈을 풀게 된다. 녹성은 관성(官星)이다. 『자평(子平)』에 이르기를 '관(官)으로 쓰는 것은 충해서는 안 되고, 녹(祿)으로 쓰는 것은 파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파하고 충하면 둘이 서로 해가 된다. 비록 위권이 있어도 이를 만나면 몸을 피하고 자리에서 물러난다.

陽양木목甲갑逢봉庚경敗패,枝지干간不불得득無무傷상。甲갑木목,陽양木목也야。若약生생不불逢봉春춘,遇우庚경金금則칙削삭之지,未미免면傷상其기肢지體체也야。剝박削삭太태過과,木목之지受수傷상。以이人인命명喻유之지,主주有유筋근骨골疼동痛통之지疾질,豈기能능獲획福복哉재?若약行행火화運운,制제庚경之지地지,可가以이言언造조化화矣의。陰음木목乙을遇우辛신金금,莖경葉엽自자然연有유損손。此차言언陰음克극陰음之지故고,乙을為위陰음木목,藏장之지地지下하,辛신金금亦역藏장於어地지下하,是시為위陰음克극陰음。若약木목主주有유氣기,則칙不불畏외也야。

양목(陽木) 갑(甲)이 경(庚)을 만나 패하면 가지와 줄기가 상하지 않을 수 없다. 갑목은 양목이다. 만약 태어나 봄을 만나지 못하고 경금을 만나면 이를 깎으니 그 사지를 상함을 면하지 못한다. 깎아냄이 태과하면 나무가 상처를 입는다. 사람의 명으로 비유하면 근육과 뼈가 아픈 병이 있음을 주관하니 어찌 복을 얻겠는가? 만약 화운(火運)으로 경을 제어하는 땅을 가면 조화(造化)를 말할 수 있다. 음목(陰木) 을(乙)이 신금(辛金)을 만나면 줄기와 잎이 자연히 손상된다. 이는 음이 음을 극하는 까닭을 말하니, 을은 음목이라 땅 아래에 감추어져 있고 신금도 땅 아래에 감추어져 있으니 이것이 음이 음을 극하는 것이다. 만약 목주(木主)가 기(氣)가 있으면 두려워하지 않는다.

炎염炎염丙병火화,遇우壬임而이赫혁赫혁無무光광。丙병火화,陽양火화也야,取취日일之지象상,懸현象상在재天천,昭소然연光광顯현。壬임水수陽양水수,為위江강海해,寂적然연在재下하,豈기能능克극丙병乎호?但단於어運운行행交교會회相상濟제處처克극之지是시也야,或혹水수到도火화鄉향,火화到도水수鄉향,相상制제者자,是시為위此차論론。爍삭爍삭陰음丁정,逢봉癸계而이明명輝휘自자暗암。陰음火화逢봉陰음水수,本본雲운相상剋극。且차丁정火화為위星성光광,懸현象상在재天천,癸계水수在재地지為위泉천水수,豈기能능克극天천上상之지丁정?以이理리論론之지,丁정行행癸계鄉향,癸계逢봉丁정運운,兩양相상會회合합,則칙為위相상剋극,其기理리然연歟여。

활활 타는 병화(丙火)도 임(壬)을 만나면 빛나던 것이 빛을 잃는다. 병화는 양화이니 해의 상을 취하여 하늘에 상을 걸고 환하게 빛을 드러낸다. 임수는 양수이니 강과 바다가 되어 고요히 아래에 있으니 어찌 병을 극하겠는가? 다만 운행에서 교회(交會)하고 상제(相濟)하는 곳에서 극하는 것이 이것이니, 혹 수가 화향(火鄕)에 이르거나 화가 수향(水鄕)에 이르러 서로 제어하는 것이 이 논의가 된다. 반짝이는 음정(陰丁)도 계(癸)를 만나면 밝은 빛이 저절로 어두워진다. 음화가 음수를 만나니 본래 상극이라 한다. 또 정화는 별빛이 되어 하늘에 상을 걸고, 계수는 땅에서 샘물이 되니 어찌 하늘 위의 정을 극하겠는가? 이치로 논하면 정이 계향(癸鄕)을 가거나 계가 정운(丁運)을 만나 둘이 서로 회합하면 상극이 되니 그 이치가 그러한가.

戊무守수甲갑位위,惟유賴뢰庚경方방能능吉길。戊무土토本본因인木목克극,陽양克극陽양也야。陽양土토為위城성頭두之지土토,堤제防방之지岸안,遇우陽양木목而이克극之지,則칙有유崩붕裂렬之지患환。須수得득庚경金금克극其기甲갑木목,以이救구其기危위可가也야,然연後후可가以이言언吉길。己기坐좌乙을鄉향,知지是시干간頭두有유鬼귀。此차言언陰음乾건克극陰음乾건,謂위之지鬼귀也야。如여己기土토日일主주,生생臨림卯묘位위,乃내為위坐좌下하之지鬼귀。又우行행寅인卯묘之지運운,又우遇우甲갑乙을,乃내為위相상剋극之지鄉향,身신旺왕則칙逢봉官관為위福복,身신弱약則칙遇우鬼귀為위禍화。

무(戊)가 갑(甲)의 자리를 지키면 오직 경(庚)에 의지해야 비로소 길하다. 무토는 본래 목의 극을 받으니 양이 양을 극하는 것이다. 양토는 성두(城頭)의 흙이요 제방의 언덕이니, 양목을 만나 극을 받으면 무너지고 갈라지는 근심이 있다. 반드시 경금을 얻어 그 갑목을 극하여 그 위태로움을 구해야 하니, 그런 뒤에 길하다고 말할 수 있다. 기(己)가 을(乙)의 향(鄕)에 앉으면 간두(干頭)에 귀(鬼)가 있음을 안다. 이는 음간(陰干)이 음간을 극하는 것을 귀(鬼)라 함을 말한다. 예컨대 기토 일주가 태어나 묘(卯)의 자리에 임하면 곧 좌하(坐下)의 귀가 된다. 또 인묘(寅卯)의 운을 가고 또 갑을을 만나면 곧 상극의 향이 되니, 신왕(身旺)하면 관(官)을 만나 복이 되고 신약(身弱)하면 귀를 만나 화(禍)가 된다.

庚경逢봉丙병戰전,勢세自자傾경危위。辛신被피丁정侵침,克극伐벌成성害해。此차言언庚경辛신金금,被피丙병丁정之지火화,克극而이害해之지,主주人인不불能능為위福복。須수得득壬임癸계之지水수,以이制제丙병丁정之지火화,濟제其기均균平평,可가以이為위富부貴귀也야。壬임憂우戊무至지,蹇건澀삽難난通통。癸계怕파己기臨림,屯둔晦회驚경惶황。壬임癸계之지水수,其기性성愛애潤윤下하,又우遭조戊무己기土토以이滯체之지,則칙阻조而이不불通통,主주人인不불能능獲획福복。土토若약太태多다,則칙為위貧빈賤천斷단之지。水수若약太태多다,則칙為위氾범濫람淫음奔분斷단之지。只지要요均균平평,故고曰왈:土토止지水수流류全전福복壽수。

경(庚)이 병(丙)을 만나 싸우면 형세가 스스로 기울어 위태롭다. 신(辛)이 정(丁)의 침범을 받으면 극벌(克伐)하여 해가 된다. 이는 경신금(庚辛金)이 병정(丙丁)의 불에 극을 받아 해를 입으면 그 사람이 복이 될 수 없음을 말한다. 반드시 임계(壬癸)의 물을 얻어 병정의 불을 제어하여 균평하게 구제해야 부귀가 될 수 있다. 임(壬)은 무(戊)가 이름을 근심하니 막히고 껄끄러워 통하기 어렵다. 계(癸)는 기(己)가 임함을 두려워하니 어려움과 어두움으로 놀라고 두렵다. 임계의 물은 그 성질이 적시며 내려가기를 좋아하는데, 또 무기(戊己)의 토를 만나 막히면 막혀서 통하지 않으니 그 사람이 복을 얻을 수 없다. 토가 만약 너무 많으면 빈천으로 판단한다. 수가 만약 너무 많으면 범람하고 음분(淫奔)한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균평해야 하니, 그러므로 '토가 [수를] 그치게 하고 수가 흐르면 복과 수명이 온전하다'고 한다.

干간鬼귀帶대祿록旺왕,扶부持지更경破파。身신衰쇠者자,干간頭두遇우克극,謂위之지帶대鬼귀。若약逢봉祿록旺왕,則칙能능扶부持지。更경有유破파敗패,為위福복且차少소。為위禍화更경多다,主주人인或혹富부或혹貧빈,進진退퇴無무常상之지命명也야。支지神신無무吉길神신,禍화皆개難난免면。支지神신者자,地지支지中중所소藏장之지神신,亦역宜의有유吉길神신相상助조,可가以이為위福복也야。若약有유相상剋극之지神신,遇우禍화患환則칙難난免면矣의。如여甲갑木목生생於어子자月월,子자宮궁以이癸계水수為위印인,豈기不불為위美미哉재?此차命명若약年년日일時시中중有유己기,土토旺왕則칙克극癸계水수,是시謂위吉길神신受수害해。審심此차推추之지,則칙無무不불驗험矣의。

간(干)의 귀(鬼)가 녹왕(祿旺)을 띠면 붙들어 주다가 다시 파한다. 신쇠(身衰)한 자가 간두에 극을 만나면 이를 귀를 띠었다고 한다. 만약 녹왕을 만나면 붙들어 줄 수 있다. 다시 파패(破敗)가 있으면 복됨은 적고 화됨은 더 많으니, 그 사람이 혹 부하고 혹 가난하여 나아가고 물러남이 일정하지 않은 명이다. 지신(支神)에 길신(吉神)이 없으면 화를 모두 면하기 어렵다. 지신은 지지 가운데 감추어진 신(神)이니, 또한 마땅히 길신이 도와야 복이 될 수 있다. 만약 상극하는 신이 있으면 화환을 만나 면하기 어렵다. 예컨대 갑목이 자월(子月)에 태어나면 자궁(子宮)은 계수를 인(印)으로 삼으니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이 명에 만약 연·일·시 가운데 기(己)가 있어 토가 왕하면 계수를 극하니, 이를 길신이 해를 입는다고 한다. 이것을 살펴 추론하면 맞지 않음이 없다.

尊존堂당福복壽수崇숭高고,皆개言언甲갑到도丙병鄉향。甲갑到도丙병鄉향者자,是시食식神신之지地지。甲갑能능生생丙병,丙병乃내甲갑之지子자也야,名명曰왈食식神신。甲갑且차食식丙병之지祿록,如여子자之지養양父부,豈기不불為위福복壽수尊존榮영歟여!朝조省성權권貴귀優우升승,蓋개為위乙을居거丁정舍사。乙을木목能능生생丁정火화,亦역如여父부食식子자之지養양,皆개為위吉길人인矣의。官관木목併병疊첩,丙병食식戊무而이成성功공。此차言언丙병火화食식戊무土토之지養양也야。

존당(尊堂)의 복과 수명이 높은 것은 모두 갑(甲)이 병(丙)의 향(鄕)에 이르렀음을 말한다. 갑이 병의 향에 이르는 것은 식신(食神)의 땅이다. 갑은 병을 생할 수 있으니 병은 곧 갑의 자식이며, 이름하여 식신이라 한다. 갑이 또 병의 녹(祿)을 먹으니 자식이 아버지를 봉양함과 같아 어찌 복과 수명과 존귀함과 영화가 되지 않겠는가! 조정에서 권귀(權貴)로 넉넉히 승진하는 것은 대개 을(乙)이 정(丁)의 집에 거하기 때문이다. 을목은 정화를 생할 수 있으니 또한 아버지가 자식의 봉양을 먹는 것과 같아 모두 길한 사람이 된다. 관목(官木)이 거듭 겹치면 병(丙)이 무(戊)를 먹어 공을 이룬다. 이는 병화가 무토의 봉양을 먹음을 말한다.

谷곡麥맥盈영倉창,丁정啖담己기而이有유旺왕。此차言언丁정火화食식己기土토之지祿록也야。要요得득豐풍足족,無무過과戊무得득逢봉庚경。此차言언戊무土토食식庚경金금之지祿록也야。欲욕問문高고遷천,全전賴뢰己기加가辛신地지。此차言언己기土토食식辛신金금之지祿록也야。滿만堂당金금玉옥,庚경祿록有유壬임。廣광置치田전園원,辛신能능食식癸계。此차言언庚경金금食식壬임水수之지祿록,辛신金금食식癸계水수之지祿록,皆개言언子자養양父부也야。

곡식과 보리가 창고에 가득한 것은 정(丁)이 기(己)를 먹어 왕함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정화가 기토의 녹을 먹음을 말한다. 풍족함을 얻고자 하면 무(戊)가 경(庚)을 만남보다 나은 것이 없다. 이는 무토가 경금의 녹을 먹음을 말한다. 높은 승진을 묻고자 하면 전적으로 기(己)가 신(辛)의 땅에 더해짐에 의지한다. 이는 기토가 신금의 녹을 먹음을 말한다. 집에 금옥이 가득한 것은 경(庚)의 녹에 임(壬)이 있기 때문이다. 전원(田園)을 널리 장만하는 것은 신(辛)이 계(癸)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경금이 임수의 녹을 먹고 신금이 계수의 녹을 먹음을 말하니, 모두 자식이 아버지를 봉양함을 말한다.

壬임食식甲갑而이有유旺왕,衆중福복如여麻마。癸계向향乙을而이生생成성,入입食식列렬鼎정。此차言언任임水수食식甲갑木목之지祿록,癸계水수食식乙을木목之지祿록,皆개十십干간生생成성之지祿록。五오行행休휴廢폐,得득救구助조以이災재輕경。四사柱주金금木목水수火화土토,遇우休휴囚수死사絕절之지地지,柱주中중有유一일在재長장生생帝제旺왕之지方방,則칙頗파相상助조,雖수有유災재亦역輕경矣의。四사柱주官관印인,無무損손壞괴而이祿록重중。四사柱주干간頭두有유官관星성印인星성,無무沖충無무破파,主주人인一일生생祿록重중。但단恐공遇우克극害해之지運운,犯범小소運운流류年년沖충破파,止지一일年년之지不불利리,不불為위永영久구矣의。

임(壬)이 갑(甲)을 먹으면 왕함이 있어 뭇 복이 삼대처럼 많다. 계(癸)가 을(乙)을 향하여 생성하면 들어가 먹음에 솥을 벌여 놓는다. 이는 임수가 갑목의 녹을 먹고 계수가 을목의 녹을 먹음을 말하니, 모두 십간(十干)이 생성하는 녹이다. 오행이 휴폐(休廢)하여도 구조를 얻으면 재앙이 가볍다. 사주의 금목수화토가 휴수사절(休囚死絕)의 땅을 만나도 사주 가운데 하나가 장생(長生)·제왕(帝旺)의 방에 있으면 자못 서로 도우니, 비록 재앙이 있어도 가볍다. 사주의 관(官)·인(印)이 손괴됨이 없으면 녹이 무겁다. 사주의 간두에 관성·인성이 있고 충도 없고 파도 없으면 그 사람이 일생 녹이 무겁다. 다만 극해하는 운을 만나 소운(小運)·유년(流年)의 충파를 범할까 두려우나, 한 해의 불리함에 그치고 오래가지는 않는다.

甲갑逢봉丁정而이成성焰염,資자財재累루歲세多다虧휴。乙을遇우丙병而이化화灰회,金금玉옥自자消소難난聚취。此차言언甲갑木목生생丁정火화,乙을木목生생丙병火화,為위傷상官관盜도氣기之지論론。傷상官관者자,我아生생之지子자也야,為위人인傲오氣기,不불循순規규矩구,能능消소耗모父부母모之지財재物물,視시人인不불如여己기,喜희財재則칙榮영,無무財재則칙貧빈。天천元원正정敗패,丙병見견己기而이傷상殘잔。干간祿록全전輕경,丁정值치戊무而이衰쇠弱약。

갑(甲)이 정(丁)을 만나 불꽃을 이루면 재물이 해마다 많이 이지러진다. 을(乙)이 병(丙)을 만나 재로 화하면 금옥이 저절로 사라져 모으기 어렵다. 이는 갑목이 정화를 생하고 을목이 병화를 생함을 말하니, 상관(傷官)이 기를 도둑질한다는 논의이다. 상관은 내가 생한 자식이니, 사람됨이 오만하고 규범을 따르지 않으며 부모의 재물을 소모할 수 있고 남을 자기만 못하게 보니, 재(財)를 기뻐하여 [재가 있으면] 영화롭고 재가 없으면 가난하다. 천원(天元)이 바로 패하는 것은 병(丙)이 기(己)를 보아 상하고 잔약해지기 때문이다. 간록(干祿)이 모두 가벼운 것은 정(丁)이 무(戊)를 만나 쇠약해지기 때문이다.

此차言언火화土토傷상官관之지為위害해,上상下하相상戕장之지理리。戊무若약逢봉辛신,須수仗장吉길殺살以이扶부持지。己기宜의輸수庚경,實실賴뢰五오行행之지救구助조。此차言언土토金금傷상官관,吉길煞살謂위財재官관印인也야,惟유忌기官관喜희財재也야。庚경申신見견癸계,蕩탕散산資자金금。此차言언庚경金금生생癸계水수,則칙有유蕩탕散산之지禍화,須수得득土토以이止지之지,方방為위發발福복,無무土토止지之지,則칙為위散산漫만。主주人인流류蕩탕,淫음慾욕亡망家가。

이는 화토상관(火土傷官)의 해가 됨이니 위아래가 서로 해치는 이치이다. 무(戊)가 만약 신(辛)을 만나면 반드시 길살(吉殺)에 의지하여 붙들어야 한다. 기(己)가 경(庚)에게 [기를] 보내면 실로 오행의 구조에 의지한다. 이는 토금상관(土金傷官)을 말하니, 길살은 재(財)·관(官)·인(印)을 이르며, 오직 관을 꺼리고 재를 기뻐한다. 경신(庚申)이 계(癸)를 보면 자금을 탕진하여 흩어진다. 이는 경금이 계수를 생하면 탕진하여 흩어지는 화가 있음을 말하니, 반드시 토를 얻어 그치게 해야 비로소 복을 발하고, 토로 그치게 함이 없으면 흩어져 방만해진다. 그 사람이 떠돌며 음욕으로 집을 망침을 주관한다.

辛신祿록遇우壬임,銷소熔용福복祿록。辛신金금生생壬임水수為위傷상官관,是시為위金금水수傷상官관。主주人인清청秀수好호歌가樂락,極극聰총明명,淫음佚일無무度도,遇우土토止지之지則칙福복。無무土토止지之지,終종為위下하格격矣의。年연少소逢봉災재,壬임傷상乙을運운。此차言언壬임水수生생乙을木목為위傷상官관,又우行행傷상官관之지運운,主주有유災재晦회。祖조財재隨수廢폐,癸계被피甲갑侵침。此차言언癸계水수生생甲갑木목為위傷상官관,柱주中중有유制제則칙吉길,無무制제則칙兇흉。

신(辛)의 녹이 임(壬)을 만나면 복록을 녹여 없앤다. 신금이 임수를 생하면 상관이 되니 이것이 금수상관(金水傷官)이다. 그 사람이 맑고 빼어나며 노래와 음악을 좋아하고 지극히 총명하나 음란하고 방탕함에 절도가 없음을 주관하니, 토를 만나 그치게 하면 복되다. 토로 그치게 함이 없으면 끝내 하격(下格)이 된다. 젊은 나이에 재앙을 만나는 것은 임(壬)이 을운(乙運)에서 상하기 때문이다. 이는 임수가 을목을 생하면 상관이 되는데 또 상관의 운을 가면 재앙과 어두움이 있음을 주관함을 말한다. 조상의 재물이 따라서 폐하는 것은 계(癸)가 갑(甲)의 침범을 받기 때문이다. 이는 계수가 갑목을 생하면 상관이 되니, 사주 가운데 제어가 있으면 길하고 제어가 없으면 흉함을 말한다.

衣의食식難난求구,幼유歲세常상逢봉五오鬼귀。夫부日일干간弱약,見견殺살即즉為위鬼귀,謂위之지陰음鬼귀害해身신,暗암中중不불覺각若약身신旺왕者자,化화鬼귀為위官관,則칙能능資자身신為위福복。 且차五오鬼귀陰음煞살也야,害해人인不불淺천。遁둔悶민休휴囚수,長장年년元원值치三삼刑형。此차言언刑형敗패之지理리。禍화本본難난免면,祿녹本본逢봉衰쇠。若약遇우敗패神신,茲자生생休휴咎구。官관為위祿록本본,有유官관而이無무祿록,則칙為위假가官관,雖수榮영而이不불貴귀。有유祿록而이無무官관,則칙無무所소施시。官관祿록若약行행衰쇠絕절之지地지,難난免면不불惟유其기禍화矣의。敗패神신者자,破파敗패之지神신,命명內내逢봉之지,主주一일生생休휴咎구不불利리。

의식을 구하기 어려운 것은 어린 나이에 늘 오귀(五鬼)를 만나기 때문이다. 무릇 일간이 약한데 살(殺)을 보면 곧 귀(鬼)가 되니, 이를 음귀(陰鬼)가 몸을 해친다 하여 암중에 깨닫지 못한다. 만약 신왕한 자라면 귀를 화하여 관(官)으로 삼으니 몸을 도와 복이 될 수 있다. 또 오귀는 음살(陰煞)이니 사람을 해침이 얕지 않다. 숨어 답답하고 휴수(休囚)한 것은 오랫동안 원래 삼형(三刑)을 만났기 때문이다. 이는 형(刑)과 패(敗)의 이치를 말한다. 화의 근본은 면하기 어렵고 녹의 근본은 쇠를 만난다. 만약 패신(敗神)을 만나면 이에 휴구(休咎)가 생긴다. 관은 녹의 근본이 되니, 관이 있고 녹이 없으면 가짜 관이 되어 비록 영화로워도 귀하지 않다. 녹이 있고 관이 없으면 베풀 곳이 없다. 관록이 만약 쇠절(衰絕)의 땅을 가면 그 화를 면하기 어렵다. 패신은 파패(破敗)의 신이니, 명 안에서 이를 만나면 일생 휴구가 불리함을 주관한다.

況황乎호甲갑憎증乙을向향,逢봉之지自자己기多다災재。乙을被피甲갑臨림,反반與여他타人인為위助조。甲갑乙을者자,比비肩견兄형弟제姐저妹매之지類류。猶유人인之지有유兄형弟제多다者자,有유家가產산則칙爭쟁而이分분奪탈,無무家가財재則칙起기禍화端단,手수足족不불相상顧고。有유身신弱약者자,喜희兄형弟제相상助조,但단乙을見견甲갑為위兄형,為위劫겁財재,以이上상臨림下하之지禍화,遇우財재而이劫겁之지也야。壬임行행癸계厄액,丙병最최輸수丁정。辛신忌기庚경方방,丁정嫌혐暗암丙병。

하물며 갑(甲)은 을(乙)이 향하는 것을 미워하니, 이를 만나면 자기에게 재앙이 많다. 을은 갑의 임함을 받으면 도리어 남에게 도움이 된다. 갑을은 비견(比肩)으로 형제자매의 부류이다. 사람에게 형제가 많은 것과 같아서, 가산이 있으면 다투어 나누어 빼앗고 가재가 없으면 화의 발단을 일으키니 손발이 서로 돌보지 않는다. 신약한 자는 형제가 서로 돕는 것을 기뻐하나, 다만 을이 갑을 보면 형이 되니 겁재(劫財)가 되어 위가 아래에 임하는 화이니, 재를 만나면 이를 빼앗는다. 임(壬)은 계(癸)의 액을 가고, 병(丙)은 정(丁)에게 가장 [재를] 내준다. 신(辛)은 경(庚)의 방을 꺼리고, 정(丁)은 숨은 병(丙)을 싫어한다.

此차皆개比비肩견動동財재之지禍화也야。戊무同동己기兮혜,多다生생脾비胃위之지疾질。戊무己기土토,在재人인身신為위脾비胃위,倘당若약遇우木목克극之지,刑형傷상脾비土토矣의,故고有유脾비胃위之지疾질。戊무同동己기兮혜,反반有유奔분波파之지事사。己기為위弟제,戊무為위兄형,人인各각自자立립,則칙無무傷상於어和화氣기,倘당若약兄형弟제同동處처有유蕭소牆장之지變변,反반主주奔분波파勞로苦고,安안得득有유怡이怡이之지樂락耶야?柔유能능制제剛강,多다因인辛신與여庚경期기。太태重중之지餘여,乃내是시辛신居거庚경地지。

이는 모두 비견이 재를 움직이는 화이다. 무(戊)가 기(己)와 함께하면 비위(脾胃)의 병이 많이 생긴다. 무기토는 사람 몸에서 비위가 되니, 만약 목의 극을 만나면 비토(脾土)를 형상(刑傷)하므로 비위의 병이 있다. 무(戊)가 기(己)와 함께하면 도리어 분주한 일이 있다. 기는 아우가 되고 무는 형이 되니, 사람이 각자 자립하면 화기(和氣)를 상함이 없으나, 만약 형제가 한곳에 있으면 소장(蕭牆)의 변이 있어 도리어 분주하고 수고로움을 주관하니 어찌 형제가 화락하는 즐거움이 있겠는가? 부드러움이 굳셈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은 대개 신(辛)이 경(庚)과 기약하기 때문이다. 너무 무거운 나머지는 곧 신이 경의 땅에 거하는 것이다.

此차言언庚경辛신金금之지剛강柔유也야。庚경剛강而이辛신柔유,庚경為위劍검鋒봉之지器기,故고云운剛강能능殺살萬만物물,辛신為위釵채釧천之지質질,故고云운柔유能능為위美미觀관。若약辛신見견庚경,又우為위甚심也야。癸계中중隱은丙병,壬임午오遇우之지多다傷상。癸계以이丙병為위財재,任임其기所소用용,若약遇우壬임午오,又우傷상其기丙병,壬임為위癸계之지兄형,且차劫겁丙병財재,故고曰왈多다傷상,午오中중亦역有유丙병,況황午오上상壬임支지亦역是시丙병財재,壬임又우傷상支지午오之지丙병是시也야。

이는 경신금(庚辛金)의 강유를 말한다. 경은 굳세고 신은 부드러우니, 경은 검봉(劍鋒)의 그릇이므로 굳세어 만물을 죽일 수 있다 하고, 신은 차천(釵釧)의 바탕이므로 부드러워 아름다운 볼거리가 될 수 있다 한다. 만약 신이 경을 보면 또 심함이 된다. 계(癸) 가운데 병(丙)이 숨어 있는데 임오(壬午)가 이를 만나면 많이 상한다. 계는 병을 재(財)로 삼아 그 쓰는 대로 맡기는데, 만약 임오를 만나면 또 그 병을 상하게 하니, 임은 계의 형으로서 병재(丙財)를 빼앗으므로 많이 상한다고 한다. 오(午) 가운데에도 병이 있으니, 하물며 오 위의 임의 지지도 병재이니 임이 또 지지 오의 병을 상하게 하는 것이 이것이다.

壬임內내藏장丁정,癸계水수翻번然연自자敗패。壬임與여丁정正정有유夫부妻처之지義의,又우遭조癸계水수克극丁정,乃내為위弟제奪탈其기妻처,則칙傷상敗패也야,反반為위大대禍화。陽양者자若약為위暗암損손,平평生생為위惡악輕경生생。陽양者자,剛강也야,有유果과敢감剛강義의之지能능。若약遇우暗암損손,當당有유自자棄기其기身신矣의。陰음位위即즉曰왈敗패神신,處처世세憂우賤천抑억塞새。陽양者자,柔유也야,女여人인之지質질喜희之지。若약男남命명純순陰음,亦역少소剛강助조,處처於어世세亦역為위抑억塞새基기志지。若약得득五오陽양聚취局국,可가以이言언富부貴귀矣의。

임(壬) 안에 정(丁)이 감추어져 있는데 계수(癸水)가 뒤집어 스스로 패하게 한다. 임과 정은 바로 부부의 뜻이 있는데 또 계수가 정을 극하는 것을 만나면 곧 아우가 그 아내를 빼앗는 것이 되니, 상하고 패하여 도리어 큰 화가 된다. 양(陽)인 자가 만약 암손(暗損)을 당하면 평생 악을 행하고 삶을 가볍게 여긴다. 양은 굳셈이니 과감하고 강직하며 의로운 능력이 있다. 만약 암손을 만나면 마땅히 스스로 그 몸을 버림이 있다. 음(陰)의 자리를 곧 패신(敗神)이라 하니, 세상에 처함에 근심하고 천하며 억눌리고 막힌다. 음은 부드러움이니 여인의 바탕은 이를 기뻐한다. 만약 남자의 명이 순음(純陰)이면 또한 굳센 도움이 적어 세상에 처하여서도 억눌리고 막혀 뜻을 펴지 못한다. 만약 다섯 양이 국(局)에 모임을 얻으면 부귀를 말할 수 있다.

甲갑見견辛신而이化화官관,剛강柔유相상濟제。甲갑以이辛신而이為위官관,甲갑剛강而이辛신柔유,故고能능相상濟제而이不불相상剋극也야。乙을見견庚경而이為위福복,兄형弟제同동鄉향。乙을與여庚경合합,是시夫부妻처之지理리。庚경金금能능克극乙을木목,為위正정官관而이為위有유福복也야。猶유兄형弟제同동鄉향,而이且차和화也야。水수火화既기濟제,卻각言언丙병對대癸계鄉향。癸계水수克극丙병火화,丙병為위太태陽양在재天천,癸계水수在재地지居거坎감,上상下하懸현隔격,豈기能능相상剋극?而이子자午오相상對대,正정得득既기濟제之지象상,終종為위吉길兆조。

갑(甲)이 신(辛)을 보면 관(官)으로 화하니 강유가 서로 구제한다. 갑은 신을 관으로 삼으니, 갑은 굳세고 신은 부드러우므로 서로 구제하여 상극하지 않을 수 있다. 을(乙)이 경(庚)을 보면 복이 되니, 형제가 같은 고을에 있음과 같다. 을과 경이 합하니 이는 부부의 이치이다. 경금은 을목을 극할 수 있으니 정관(正官)이 되어 복이 있다. 형제가 같은 고을에 있으면서 화목함과 같다. 수화기제(水火既濟)는 도리어 병(丙)이 계(癸)의 향을 마주함을 말한다. 계수가 병화를 극하나, 병은 태양으로 하늘에 있고 계수는 땅에 있어 감(坎)에 거하니 위아래가 멀리 떨어져 있어 어찌 상극하겠는가? 그리고 자오(子午)가 서로 마주하니 바로 기제(既濟)의 상을 얻어 끝내 길조가 된다.

意의氣기相상承승,乃내是시丁정歸귀壬임舍사。丁정與여壬임本본相상合합,陽양水수不불能능克극陰음火화也야,故고同동舍사而이居거,相상投투而이樂락。戊무臨림乙을位위,土토得득木목而이生생成성。木목賴뢰土토以이培배養양,土토賴뢰木목以이泄설其기氣기,兩양得득而이生생成성,雖수雲운克극之지何하相상害해也야。己기向향甲갑鄉향,陰음遇우陽양而이可가貴귀。己기與여甲갑,本본以이陰음陽양相상配배之지義의,以이為위夫부婦부之지道도。故고云운甲갑與여己기合합,甲갑以이己기為위財재,以이妻처之지財재而이享향之지,安안得득不불貴귀乎호?

뜻과 기운이 서로 잇는 것은 곧 정(丁)이 임(壬)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정과 임은 본래 서로 합하니 양수가 음화를 극할 수 없으므로, 같은 집에 함께 거하며 서로 뜻이 맞아 즐거워한다. 무(戊)가 을(乙)의 자리에 임하면 토가 목을 얻어 생성한다. 목은 토에 의지하여 배양되고 토는 목에 의지하여 그 기를 설(泄)하니, 둘이 얻어 생성하므로 비록 극한다고 하나 어찌 서로 해치겠는가. 기(己)가 갑(甲)의 향을 향하면 음이 양을 만나 귀할 수 있다. 기와 갑은 본래 음양이 서로 짝하는 뜻으로 부부의 도리가 된다. 그러므로 갑과 기가 합한다고 하니, 갑은 기를 재(財)로 삼아 아내의 재물로 누리니 어찌 귀하지 않겠는가?

白백虎호通통道도,庚경加가丁정臨림。太태陰음得득路로,辛신歸귀丙병舍사。庚경辛신金금為위白백虎호,加가之지丁정火화克극庚경金금,得득配배陰음陽양之지道도,以이柔유而이濟제剛강,無무相상害해也야。辛신為위太태陰음,遇우丙병且차合합而이歸귀之지,是시為위正정義의。壬임憐련己기兮혜,遠원泛범洪홍波파。壬임為위江강海해之지水수,己기為위平평地지之지土토。壬임水수至지於어陰음土토之지上상,則칙成성洪홍波파遠원泛범,無무以이止지之지,須수得득陽양土토止지之지,遂수塞새其기流류矣의。

백호(白虎)가 도(道)에 통하는 것은 경(庚)에 정(丁)이 더해져 임하는 것이다. 태음(太陰)이 길을 얻는 것은 신(辛)이 병(丙)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경신금은 백호가 되는데 정화가 더해져 경금을 극하면 음양의 도로 짝을 얻어 부드러움으로 굳셈을 구제하니 서로 해침이 없다. 신은 태음이 되니 병을 만나 합하여 돌아가니 이것이 바른 뜻이다. 임(壬)이 기(己)를 가련히 여기니 멀리 큰 물결로 넘친다. 임은 강과 바다의 물이고 기는 평지의 흙이다. 임수가 음토 위에 이르면 큰 물결이 되어 멀리 넘쳐도 이를 그치게 할 것이 없으니, 반드시 양토를 얻어 그치게 해야 마침내 그 흐름을 막는다.

癸계喜희戊무兮혜,澄징瀾란漂표渺묘。癸계與여戊무合합,得득其기正정義의。且차癸계為위水수,得득合합陽양土토,本본無무波파濤도之지泛범,故고曰왈癸계喜희戊무兮혜,云운云운。陽양遇우陰음而이化화合합,陰음得득陽양而이成성器기。此차言언從종化화,陰음陽양相상得득之지義의。又우有유甲갑己기相상逢봉,化화土토為위福복,則칙夫부婦부遐하昌창。甲갑己기以이成성合합矣의,甲갑屬속木목,己기屬속土토,甲갑以이從종己기,以이化화土토為위財재。猶유人인以이身신從종妻처之지財재,可가以이為위福복,得득全전夫부婦부之지道도,得득申신子자辰진可가也야。

계(癸)가 무(戊)를 기뻐하니 맑은 물결이 아득하다. 계와 무가 합하니 그 바른 뜻을 얻는다. 또 계는 물인데 양토와 합함을 얻으니 본래 파도의 넘침이 없으므로 '계가 무를 기뻐하니' 운운한다. 양이 음을 만나 화합(化合)하고, 음이 양을 얻어 그릇을 이룬다. 이는 종화(從化)로서 음양이 서로 얻는 뜻을 말한다. 또 갑기(甲己)가 서로 만나 토로 화하여 복이 되면 부부가 오래도록 창성한다. 갑기가 이미 합을 이루었으니, 갑은 목에 속하고 기는 토에 속하며, 갑이 기를 따라 토로 화하여 재로 삼는다. 사람이 몸으로 아내의 재물을 따르는 것과 같아 복이 될 수 있으니 부부의 도리를 온전히 얻으며, 신자진(申子辰)을 얻어도 된다.

乙을庚경和화合합,成성金금得득位위,則칙東동西서類류化화。乙을庚경化화金금,要요在재巳사酉유丑축十십一일月월可가也야。丙병辛신化화水수,智지顯현則칙必필主주文문章장。丙병與여辛신合합,從종金금之지義의,金금則칙生생水수,辛신亦역化화為위水수矣의。是시謂위金금水수相상生생,反반歸귀本본質질矣의。丁정壬임為위木목,聰총明명則칙近근善선多다仁인。壬임水수生생木목,則칙從종而이化화之지,法법以이正정二이月월間간可가化화。木목主주仁인,故고好호仁인。

을경(乙庚)이 화합하여 금을 이루고 자리를 얻으면 동서가 같은 부류로 화한다. 을경이 금으로 화하는 것은 사유축(巳酉丑)이나 11월에 있어야 된다. 병신(丙辛)이 수로 화하여 지혜가 드러나면 반드시 문장을 주관한다. 병과 신이 합하니 금을 따르는 뜻이며, 금은 수를 생하니 신도 수로 화한다. 이를 금수상생(金水相生)이라 하니 도리어 본질로 돌아간다. 정임(丁壬)이 목이 되니 총명하면 선에 가깝고 어짊이 많다. 임수가 목을 생하니 이를 따라 화하는데, 법에 정월·2월 사이에 화할 수 있다. 목은 인(仁)을 주관하므로 어짊을 좋아한다.

戊무癸계得득化화,祿녹位위崇숭高고。二이者자相상逢봉,三삼才재可가立립。戊무土토賴뢰火화生생,從종火화而이化화之지,是시歸귀本본質질,此차皆개生생生생不불絕절,化화化화無무窮궁之지義의。陰음遇우陽양而이化화官관,到도旺왕方방官관崇숭位위顯현。一일陰음一일陽양而이成성配배,乃내有유化화道도,化화得득真진者자,則칙為위貴귀論론。陽양得득陰음而이成성配배,臨임有유氣기財재旺왕妻처賢현。陽양,男남也야。陰음,女여也야。故고以이陰음陽양相상合합,為위之지夫부婦부,若약有유生생氣기,主주財재旺왕且차妻처賢현,若약遇우休휴囚수死사絕절,主주散산財재而이傷상妻처。

무계(戊癸)가 화함을 얻으면 녹위가 높다. 둘이 서로 만나면 삼재(三才)를 세울 수 있다. 무토는 화의 생함에 의지하니 화를 따라 화하면 이는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니, 이는 모두 생생하여 끊이지 않고 화화(化化)하여 다함이 없는 뜻이다. 음이 양을 만나 관(官)으로 화하면 왕방(旺方)에 이르러 관이 높고 지위가 드러난다. 한 음과 한 양이 짝을 이루니 곧 화(化)의 도가 있으며, 화함을 참되게 얻은 자는 귀로 논한다. 양이 음을 얻어 짝을 이루면 기가 있는 곳에 임하여 재가 왕하고 아내가 어질다. 양은 남자이고 음은 여자이다. 그러므로 음양이 서로 합하여 부부가 되니, 만약 생기가 있으면 재가 왕하고 또 아내가 어짊을 주관하고, 만약 휴수사절을 만나면 재를 흩고 아내를 상함을 주관한다.

是시以이平평生생不불足족,甲갑為위壬임傷상。處처世세多다屯둔,乙을因인癸계克극。甲갑木목賴뢰壬임以이生생,且차壬임為위陽양水수,故고有유浮부泛범之지性성,甲갑木목無무根근,恐공有유飄표流류之지失실,故고曰왈平평生생不불足족。乙을乃내陰음木목,癸계乃내陰음水수,但단以이根근莖경之지資자,豈기成성大대林림之지茂무,故고曰왈處처世세多다屯둔。陽양自자敗패兮혜,丙병為위甲갑傷상。陰음不불明명兮혜,丁정緣연乙을制제。丙병火화賴뢰甲갑木목生생之지,以이為위光광明명。尚상甲갑之지受수制제於어庚경,則칙不불能능生생木목之지火화。且차丁정賴뢰乙을生생,因인乙을受수制제不불能능助조丁정之지力력也야。

그러므로 평생 부족한 것은 갑(甲)이 임(壬)에게 상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처하여 어려움이 많은 것은 을(乙)이 계(癸)로 인해 극을 받기 때문이다. 갑목은 임에 의지하여 생하는데 또 임은 양수이므로 들떠 넘치는 성질이 있으니, 갑목은 뿌리가 없어 떠내려가는 잘못이 있을까 두려우므로 평생 부족하다고 한다. 을은 곧 음목이고 계는 곧 음수이니, 다만 뿌리와 줄기의 바탕으로 어찌 큰 숲의 무성함을 이루겠는가, 그러므로 세상에 처하여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양이 스스로 패하는 것은 병(丙)이 갑(甲)으로 인해 상하기 때문이다. 음이 밝지 못한 것은 정(丁)이 을(乙)로 말미암아 제어되기 때문이다. 병화는 갑목의 생함에 의지하여 광명으로 삼는다. 만약 갑이 경에게 제어를 받으면 불을 생할 수 없다. 또 정은 을의 생함에 의지하는데 을이 제어를 받으므로 정을 돕는 힘이 될 수 없다.

上상之지陵릉下하兮혜,戊무遭조丙병食식,卑비恐공欺기尊존兮혜,己기傷상丁정炎염。此차言언倒도食식之지理리也야。陽양庚경嘹료唳려兮혜,戊무土토晦회之지。辛신祿록卑비薄박兮혜,己기陰음破파之지。此차言언庚경辛신之지質질,因인戊무己기多다而이掩엄美미質질,不불能능顯현達달也야。失실之지於어智지,皆개因인庚경禍화於어壬임。喪상之지於어權권。每매遇우辛신傷상於어癸계。此차言언壬임癸계之지水수,又우因인庚경辛신所소擾요。猶유人인之지母모多다,撫무其기一일子자,反반為위害해。故고有유智지有유權권,皆개失실喪상也야,不불得득自자專전。

위가 아래를 업신여기는 것은 무(戊)가 병(丙)에게 먹힘을 당하는 것이고, 낮은 것이 높은 것을 속일까 두려운 것은 기(己)가 정(丁)의 불꽃에 상하는 것이다. 이는 도식(倒食)의 이치를 말한다. 양경(陽庚)이 높이 우는 것을 무토가 어둡게 한다. 신(辛)의 녹이 낮고 박한 것을 기음(己陰)이 파한다. 이는 경신의 바탕이 무기가 많음으로 인해 아름다운 바탕이 가려져 현달할 수 없음을 말한다. 지혜를 잃는 것은 모두 경(庚)이 임(壬)에게 화가 되기 때문이다. 권세를 잃는 것은 매번 신(辛)이 계(癸)에게 상함을 만나기 때문이다. 이는 임계의 물이 또 경신으로 인해 어지럽혀짐을 말한다. 사람이 어미가 많아 한 자식을 어루만지면 도리어 해가 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지혜가 있고 권세가 있어도 모두 잃으니 스스로 전단하지 못한다.

甲갑乙을常상欣흔戊무己기,乃내為위身신內내之지財재,丙병丁정尤우喜희庚경辛신,實실是시生생成성之지福복。甲갑乙을以이戊무己기為위財재。丙병丁정以이庚경辛신為위財재,乃내生생成성正정理리,故고安안享향之지。勾구陳진得득位위,戊무歸귀壬임鄉향。陰음土토逢봉財재,己기加가癸계位위。勾구陳진,戊무己기土토也야,以이辰진戌술丑축未미而이得득地지。陰음土토,己기土토也야。癸계,陰음水수也야。己기以이癸계為위財재也야。庚경辛신寅인卯묘自자然연而이福복壽수。

갑을(甲乙)은 늘 무기(戊己)를 기뻐하니 곧 몸 안의 재(財)이고, 병정(丙丁)은 더욱 경신(庚辛)을 기뻐하니 실로 생성의 복이다. 갑을은 무기를 재로 삼고, 병정은 경신을 재로 삼으니, 곧 생성의 바른 이치이므로 편안히 누린다. 구진(勾陳)이 자리를 얻는 것은 무(戊)가 임(壬)의 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음토(陰土)가 재를 만나는 것은 기(己)가 계(癸)의 자리에 더해지는 것이다. 구진은 무기토이니 진술축미로 땅을 얻는다. 음토는 기토이다. 계는 음수이다. 기는 계를 재로 삼는다. 경신(庚辛)이 인묘(寅卯)에 있으면 자연히 복과 수명이 있다.

寅인卯묘木목旺왕之지鄉향,庚경辛신以이甲갑乙을木목為위財재,得득自자然연之지福복壽수。壬임癸계丙병丁정喜희樂락以이無무虞우。壬임癸계水수以이丙병丁정火화為위財재,亦역得득其기自자然연之지用용,何하其기有유不불虞우之지患환?當당知지我아害해彼피吉길,彼피害해我아兇흉。以이直직而이言언之지,消소詳상為위可가矣의。捷첩馳치千천里리馬마賦부榮영枯고得득失실,盡진在재生생克극之지中중。富부貴귀榮영華화,不불越월中중和화之지外외。太태過과無무制제伏복者자貧빈賤천,不불及급失실生생扶부者자刑형夭요。蓋개夫부木목盛성逢봉金금。高고作작棟동樑량之지具구。水수多다遇우土토,修수防방堤제岸안之지功공。火화煉련堅견金금,鑄주出출鋒봉刃인之지器기。木목疏소土토旺왕,培배成성稼가穡색之지禾화。火화炎염有유水수,名명為위既기濟제之지功공。水수淺천金금多다,號호曰왈體체全전之지象상,削삭之지剝박之지為위奇기,生생我아扶부我아為위忌기。

인묘는 목이 왕한 향이니, 경신은 갑을목을 재로 삼으므로 자연의 복과 수명을 얻는다. 임계(壬癸)는 병정(丙丁)으로 즐거워하여 근심이 없다. 임계수는 병정화를 재로 삼으니 또한 그 자연의 쓰임을 얻으니, 어찌 뜻밖의 근심이 있겠는가? 마땅히 알라, 내가 저를 해치면 길하고 저가 나를 해치면 흉하다. 곧게 말하였으니 자세히 살피는 것이 옳다. 「첩치천리마부(捷馳千里馬賦)」 영고(榮枯)와 득실은 모두 생극(生克) 가운데 있다. 부귀영화는 중화(中和)의 밖을 넘지 않는다. 태과한데 제복이 없는 자는 빈천하고, 불급한데 생부(生扶)를 잃은 자는 형벌을 받거나 요절한다. 대개 목이 성한데 금을 만나면 높이 동량(棟樑)의 재목이 된다. 수가 많은데 토를 만나면 제방을 수축하는 공이 된다. 화가 굳은 금을 단련하면 칼날의 그릇을 주조해 낸다. 목이 트이고 토가 왕하면 가색(稼穡)의 벼를 북돋아 이룬다. 화가 타오르는데 수가 있으면 이름하여 기제(既濟)의 공이라 한다. 수가 얕고 금이 많으면 체전(體全)의 상이라 부르니, 깎고 벗기는 것이 기이함이 되고 나를 생하고 나를 돕는 것이 꺼림이 된다.

丙병丁정生생於어冬동月월,貴귀於어戊무己기當당頭두;庚경辛신出출於어夏하間간,妙묘乎호壬임癸계得득所소。甲갑乙을秋추生생妙묘玄현武무,庚경辛신夏하長장貴귀勾구陳진。丁정卯묘水수多다憎증北북地지,逢봉己기反반作작貴귀推추。庚경寅인火화盛성怕파東동南남,遇우戊무翻번為위榮영斷단。秋추生생甲갑乙을透투丙병丁정,莫막作작傷상看간。夏하榮영戊무己기露로庚경辛신,當당為위貴귀論론。火화值치水수多다,貴귀逢봉木목運운。土토逢봉木목旺왕,榮영入입火화鄉향。庚경逢봉子자重중水수金금寒한,最최宜의炎염照조。戊무遇우酉유多다金금脫탈局국,偏편愛애熒형煌황。

병정(丙丁)이 겨울달에 태어나면 무기(戊己)가 머리에 있는 것을 귀하게 여기고, 경신(庚辛)이 여름 사이에 나오면 임계(壬癸)가 제자리를 얻는 것이 묘하다. 갑을(甲乙)이 가을에 태어나면 현무(玄武)가 묘하고, 경신이 여름에 자라면 구진(勾陳)이 귀하다. 정묘(丁卯)가 수가 많으면 북방의 땅을 미워하나 기(己)를 만나면 도리어 귀로 추론한다. 경인(庚寅)이 화가 성하면 동남을 두려워하나 무(戊)를 만나면 뒤집어 영화로 판단한다. 가을에 태어난 갑을이 병정을 투출하면 상(傷)으로 보지 말라. 여름에 영화로운 무기가 경신을 드러내면 마땅히 귀로 논한다. 화가 수가 많음을 만나면 목운을 만나야 귀하다. 토가 목이 왕함을 만나면 화향에 들어가야 영화롭다. 경(庚)이 자(子)가 거듭됨을 만나 수금이 차가우면 불이 비춤이 가장 마땅하다. 무(戊)가 유(酉)가 많음을 만나 금이 국을 벗어나면 [불의] 빛남을 치우쳐 좋아한다.

金금生생秋추月월土토重중重중,貧빈無무寸촌鐵철。火화長장夏하天천金금疊첩疊첩,富부有유千천鍾종。甲갑乙을夏하榮영土토氣기厚후,功공名명半반許허足족田전莊장。丙병丁정冬동旺왕水수源원清청,爵작祿록雙쌍全전榮영錦금繡수。壬임趨추艮간,甲갑趨추乾건,清청名명之지士사。辛신朝조陽양,乙을鼠서貴귀,文문學학之지官관。破파局국以이貧빈而이斷단,入입格격以이貴귀而이推추。後후學학君군子자,毋무忽홀於어斯사。絡낙繹역賦부參참天천地지之지奧오妙묘,測측造조化화之지幽유微미。判판人인生생之지貴귀賤천,取취法법則칙於어干간支지。決결生생死사之지吉길凶흉,推추得득失실之지玄현妙묘。日일乃내己기身신,須수究구強강弱약。年연為위本본主주,宜의細세推추詳상。

금이 가을달에 태어나고 토가 겹겹이면 가난하여 한 치의 쇠도 없다. 화가 여름에 자라고 금이 첩첩이면 부유하여 천 종(鍾)을 가진다. 갑을이 여름에 영화롭고 토기가 두터우면 공명은 반쯤 허락되고 전장(田莊)은 족하다. 병정이 겨울에 왕하고 수원(水源)이 맑으면 작록이 모두 온전하여 비단처럼 영화롭다. 임(壬)이 간(艮)으로 달리고 갑(甲)이 건(乾)으로 달리면 맑은 이름의 선비이다. 신(辛)이 양(陽)을 향하고 을(乙)이 쥐[子]를 귀하게 여기면 문학의 관원이다. 국을 깨뜨리면 가난으로 판단하고 격에 들면 귀로 추론한다. 후학 군자는 이를 소홀히 하지 말라. 「낙역부(絡繹賦)」 천지의 오묘함에 참여하고 조화의 그윽하고 미묘함을 헤아린다. 인생의 귀천을 판단하되 간지에서 법칙을 취한다. 생사의 길흉을 결단하고 득실의 현묘함을 추론한다. 일(日)은 곧 자기 몸이니 반드시 강약을 궁구해야 한다. 연(年)은 본주(本主)가 되니 마땅히 자세히 추론하여 살펴야 한다.

年연干간父부兮혜支지母모,日일干간己기兮혜支지妻처。月월干간兄형兮혜支지弟제,時시支지女녀兮혜乾건兒아。後후煞살克극年년,父부母모早조喪상。前전煞살克극後후,子자息식必필虧휴。馬마入입妻처宮궁,必필得득能능家가之지婦부。煞살臨림子자位위,當당招초悖패逆역之지兒아。祿녹入입妻처宮궁,食식妻처之지祿록。印인臨림子자位위,受수子자之지榮영。梟효居거年년位위,破파祖조之지基기。財재宮궁月월旺왕,得득父부資자財재。所소忌기財재傷상祿록薄박,最최嫌혐鬼귀旺왕身신衰쇠,原원其기克극彼피為위財재,生생我아為위印인。食식神신暗암見견,人인物물豐풍肥비。梟효印인重중生생,祖조產산飄표蕩탕。、

연간(年干)은 아버지이고 지(支)는 어머니이며, 일간(日干)은 자기이고 지는 아내이다. 월간(月干)은 형이고 지는 아우이며, 시지(時支)는 딸이고 간(干)은 아들이다. 뒤의 살(煞)이 연을 극하면 부모가 일찍 죽는다. 앞의 살이 뒤를 극하면 자식이 반드시 이지러진다. 역마(驛馬)가 처궁(妻宮)에 들면 반드시 집안을 잘 꾸리는 부인을 얻는다. 살이 자식 자리에 임하면 마땅히 패역한 아이를 부른다. 녹(祿)이 처궁에 들면 아내의 녹을 먹는다. 인(印)이 자식 자리에 임하면 자식의 영화를 받는다. 효신(梟神)이 연의 자리에 거하면 조상의 터를 깨뜨린다. 재궁(財宮)이 월에서 왕하면 아버지의 재물을 얻는다. 꺼리는 것은 재가 상하고 녹이 박한 것이고, 가장 싫어하는 것은 귀(鬼)가 왕하고 몸이 쇠한 것이니, 그 근원을 따지면 저를 극하는 것이 재이고 나를 생하는 것이 인이다. 식신(食神)이 암암리에 보이면 인물이 풍만하고 살지다. 효인(梟印)이 거듭 생하면 조상의 재산이 흩어져 떠돈다.、

財재生생官관,官관生생印인,印인生생身신,富부貴귀雙쌍全전。傷상黨당財재,財재黨당殺살,殺살攻공身신,兇흉窮궁兩량逼핍。馬마落락空공亡망,遷천居거飄표泊박。祿녹遭조沖충破파,別별土토離리鄉향。富부貴귀生생身신,化화凶흉煞살而이名명垂수萬만古고。貴귀宜의乎호多다,祿녹宜의乎호少소。絕절慮려忘망思사,無무差차無무誤오。玄현機기賦부

재가 관을 생하고 관이 인을 생하고 인이 몸을 생하면 부귀를 모두 온전히 한다. 상관이 재를 편들고 재가 살을 편들고 살이 몸을 공격하면 흉과 궁핍이 함께 닥친다. 역마가 공망(空亡)에 떨어지면 거처를 옮겨 떠돈다. 녹이 충파를 당하면 고향 땅을 떠난다. 부귀가 몸을 생하면 흉살(凶煞)을 화하여 이름을 만고에 드리운다. 귀는 많은 것이 마땅하고 녹은 적은 것이 마땅하다. 생각을 끊고 잊으면 어긋남도 그릇됨도 없다. 「현기부(玄機賦)」

官관印인財재食식。無무破파清청高고。煞살傷상梟효刃인。用용之지最최吉길。善선惡악相상交교。喜희去거惡악而이崇숭善선。吉길凶흉混혼雜잡。忌기害해吉길而이向향兇흉。有유官관有유煞살。宜의身신旺왕制제煞살為위奇기。有유煞살有유印인。畏외財재興흥助조煞살為위禍화。身신強강煞살淺천。煞살運운無무妨방。煞살重중身신輕경。制제鄉향為위福복。身신旺왕印인多다。喜희行행財재地지。財재多다身신弱약。畏외入입財재鄉향。男남逢봉比비劫겁傷상官관。克극妻처害해子자。女여犯범傷상官관偏편印인。喪상子자刑형夫부。幼유失실雙쌍親친。財재星성太태重중。為위人인孤고克극。身신旺왕無무依의。年연沖충月월令령。離이祖조成성家가。日일被피提제沖충。絃현斷단再재續속。時시日일對대沖충。傷상妻처克극子자。日일通통月월氣기。得득祖조安안身신。是시以이木목歸귀春춘長장。遇우庚경辛신反반假가為위權권。火화居거夏하生생。見견壬임癸계能능為위福복厚후。土토逢봉辰진戌술丑축未미。木목重중成성名명。金금生생申신酉유巳사丑축。火화鄉향發발福복。水수居거亥해子자。戊무己기難난侵침。身신坐좌休휴囚수。平평生생未미濟제。身신旺왕者자喜희行행祿록馬마。身신弱약者자忌기見견財재官관。得득時시俱구為위旺왕論론 。失실令령更경作작衰쇠看간。四사柱주無무根근。得득時시為위旺왕。日일干간無무氣기。遇우劫겁為위強강。身신弱약喜희印인。主주旺왕宜의官관。甲갑乙을秋추生생金금透투露로。水수木목火화運운榮영昌창。丙병丁정冬동降강水수汪왕洋양。火화土토木목方방貴귀顯현。戊무己기春춘生생。西서南남方방有유救구。庚경辛신夏하長장。水수土토運운無무妨방。壬임癸계逢봉於어土토旺왕。金금木목宜의榮영。身신弱약有유印인。煞살旺왕無무傷상。忌기行행財재地지。傷상官관傷상盡진。行행官관運운以이無무妨방。傷상官관用용印인宜의去거財재。傷상官관用용財재宜의去거印인。傷상官관財재印인俱구彰창。將장何하發발福복。身신旺왕者자用용財재。身신弱약者자用용印인。用용財재去거印인。用용印인去거財재。方방發발其기福복。正정所소謂위喜희者자存존之지。憎증者자去거也야。財재多다身신弱약。身신旺왕運운以이為위榮영。身신旺왕財재衰쇠。財재旺왕鄉향而이發발福복。重중犯범官관星성。只지宜의制제伏복。食식神신疊첩至지。須수忌기官관鄉향。頑완金금無무火화。大대用용不불成성。強강木목無무金금。清청名명難난著저。木목多다得득土토財재帛백厚후。火화焰염逢봉波파祿록位위高고。有유官관有유印인。無무破파為위榮영。無무印인無무官관。有유格격取취貴귀。羊양刃인極극喜희偏편官관。金금神신最최宜의制제伏복。雜잡氣기財재官관。刑형沖충則칙發발。官관貴귀太태盛성。旺왕處처必필傾경。身신太태旺왕喜희見견財재官관。主주太태柔유不불宜의祿록馬마。旺왕官관旺왕印인與여旺왕財재。入입墓묘有유禍화。傷상官관食식神신並병身신旺왕。遇우庫고興흥災재。運운貴귀在재於어支지取취。歲세重중向향乎호干간求구。印인多다者자行행財재而이發발。財재旺왕者자遇우比비無무妨방。格격清청局국正정。

관(官)·인(印)·재(財)·식(食)은 파함이 없으면 맑고 높다. 살(煞)·상(傷)·효(梟)·인(刃)은 이를 쓰면 가장 길하다. 선악이 서로 사귀면 악을 제거하고 선을 숭상함을 기뻐한다. 길흉이 뒤섞이면 길을 해치고 흉으로 향함을 꺼린다. 관이 있고 살이 있으면 신왕하여 살을 제어함이 기이하다. 살이 있고 인이 있으면 재가 일어나 살을 도와 화가 됨을 두려워한다. 신강하고 살이 얕으면 살운이 무방하다. 살이 무겁고 몸이 가벼우면 제향(制鄕)이 복이 된다. 신왕하고 인이 많으면 재지(財地)를 가는 것을 기뻐한다. 재가 많고 신약하면 재향에 드는 것을 두려워한다. 남자가 비겁·상관을 만나면 아내를 극하고 자식을 해친다. 여자가 상관·편인을 범하면 자식을 잃고 남편을 형극한다. 어려서 부모를 잃는 것은 재성이 너무 무겁기 때문이다. 사람됨이 고독하고 형극하는 것은 신왕한데 의지할 데가 없기 때문이다. 연이 월령을 충하면 조상을 떠나 집을 이룬다. 일이 제강(提綱)의 충을 받으면 줄이 끊어져 다시 잇는다. 시와 일이 대충(對沖)하면 아내를 상하고 자식을 극한다. 일이 월의 기에 통하면 조상의 [업을] 얻어 몸을 편안히 한다. 이 때문에 목이 봄에 돌아가 자라면 경신을 만나도 도리어 [살을] 빌려 권세로 삼는다. 화가 여름에 거하여 생하면 임계를 보아도 복이 두터울 수 있다. 토가 진술축미를 만나면 목이 무거워야 이름을 이룬다. 금이 신유사축(申酉巳丑)에 생하면 화향에서 복을 발한다. 수가 해자(亥子)에 거하면 무기가 침범하기 어렵다. 몸이 휴수에 앉으면 평생 이루지 못한다. 신왕한 자는 녹마(祿馬)를 가는 것을 기뻐한다. 신약한 자는 재관을 보는 것을 꺼린다. 때를 얻으면 모두 왕으로 논한다. 영(令)을 잃으면 다시 쇠로 본다. 사주에 뿌리가 없어도 때를 얻으면 왕이 된다. 일간에 기가 없어도 겁재를 만나면 강해진다. 신약하면 인을 기뻐한다. 주(主)가 왕하면 관이 마땅하다. 갑을이 가을에 태어나 금이 투로(透露)하면 수·목·화운에 영화롭고 창성한다. 병정이 겨울에 내려와 수가 드넓으면 화·토·목방에서 귀하게 드러난다. 무기가 봄에 태어나면 서남방에 구원이 있다. 경신이 여름에 자라면 수·토운이 무방하다. 임계가 토가 왕함을 만나면 금·목이 마땅히 영화롭다. 신약하고 인이 있으면 살이 왕해도 상함이 없다. 재지를 가는 것을 꺼린다. 상관이 다 상하면 관운을 가도 무방하다. 상관에 인을 쓰면 재를 제거함이 마땅하다. 상관에 재를 쓰면 인을 제거함이 마땅하다. 상관에 재와 인이 모두 드러나면 무엇으로 복을 발하겠는가. 신왕한 자는 재를 쓴다. 신약한 자는 인을 쓴다. 재를 쓰면 인을 제거하고 인을 쓰면 재를 제거해야 비로소 그 복을 발한다. 바로 이른바 기쁜 것은 두고 미운 것은 제거한다는 것이다. 재가 많고 신약하면 신왕운이 영화가 된다. 신왕하고 재가 쇠하면 재왕향에서 복을 발한다. 관성을 거듭 범하면 다만 제복이 마땅하다. 식신이 첩첩이 이르면 반드시 관향을 꺼린다. 완금(頑金)에 화가 없으면 큰 쓰임을 이루지 못한다. 강한 목에 금이 없으면 맑은 이름이 드러나기 어렵다. 목이 많은데 토를 얻으면 재물이 두텁다. 화염이 물결을 만나면 녹위가 높다. 관이 있고 인이 있으면 파함이 없어야 영화롭다. 인도 없고 관도 없으면 격이 있어야 귀를 취한다. 양인(羊刃)은 편관(偏官)을 지극히 기뻐한다. 금신(金神)은 제복이 가장 마땅하다. 잡기재관(雜氣財官)은 형충하면 발한다. 관귀가 너무 성하면 왕처에서 반드시 기운다. 몸이 너무 왕하면 재관을 보는 것을 기뻐한다. 주가 너무 유약하면 녹마가 마땅하지 않다. 왕한 관·왕한 인과 왕한 재가 입묘하면 화가 있다. 상관·식신이 신왕과 아울러 있으면 고(庫)를 만나 재앙을 일으킨다. 운은 지지에서 취함을 귀히 여긴다. 세(歲)는 천간에서 구함을 중히 여긴다. 인이 많은 자는 재를 가면 발한다. 재가 왕한 자는 비견을 만나도 무방하다. 격이 맑고 국이 바르다.

富부貴귀榮영華화。印인旺왕官관明명。聲성名명特특達달。合합官관非비為위貴귀取취。合합煞살莫막作작兇흉推추。桃도花화帶대煞살喜희淫음奔분。華화蓋개重중逢봉多다剋극剝박。平평生생不불發발。八팔字자休휴囚수。一일世세無무權권。身신衰쇠遇우鬼귀。身신旺왕則칙宜의泄설宜의傷상。身신衰쇠則칙喜희扶부喜희助조。務무稟품中중和화之지氣기。莫막令령太태過과不불及급。若약遵준此차法법推추詳상。禍화福복驗험如여影영響향。憎증愛애賦부吉길福복最최宜의生생旺왕,祿녹馬마全전要요精정神신。魁괴罡강有유靈령變변之지機기,離이坎감乃내聰총明명戶호,日일干간旺왕而이災재咎구寡과,財재命명衰쇠而이惆추悵창多다。或혹問문人인性성情정善선惡악賢현愚우,先선推추官관煞살旺왕衰쇠。方방究구機기巧교靈령變변,觀관幽유閒한瀟소灑쇄之지人인。遇우華화蓋개孤고虛허之지宿숙,好호恃시勢세霸패道도之지輩배。犯범偏편官관劫겁刃인之지權권,其기所소憂우者자福복,

부귀영화(富貴榮華)는 인(印)이 왕성하고 관(官)이 밝은 것이니, 명성이 특별히 드러난다. 관(官)을 합하는 것은 귀하다고 취하지 말고, 칠살(七殺)을 합하는 것은 흉하다고 추리하지 말라. 도화(桃花)가 칠살을 띠면 음분(淫奔)을 좋아하고, 화개(華蓋)를 거듭 만나면 극박(剋剝)이 많다. 평생 발복하지 못하는 것은 팔자가 휴수(休囚)되었기 때문이다. 일생 권세가 없는 것은 신(身)이 쇠한데 귀(鬼)를 만났기 때문이다. 신이 왕하면 설(泄)하고 상(傷)하는 것이 마땅하다. 신이 쇠하면 부(扶)하고 조(助)하는 것을 기뻐한다. 힘써 중화(中和)의 기를 품게 하고, 태과(太過)하거나 불급(不及)하게 하지 말라. 만약 이 법을 따라 자세히 추리하면 화복의 징험이 그림자와 메아리 같다. 「증애부(憎愛賦)」 길복(吉福)은 생왕(生旺)이 가장 마땅하고, 녹마(祿馬)는 온전히 정신(精神)이 있어야 한다. 괴강(魁罡)은 영변(靈變)의 기틀이 있고, 이감(離坎)은 곧 총명의 문이다. 일간이 왕하면 재앙과 허물이 적고, 재(財)와 명(命)이 쇠하면 슬픔이 많다. 어떤 이가 사람 성정의 선악과 현우(賢愚)를 묻는다면, 먼저 관(官)·살(煞)의 왕쇠를 추리한다. 그런 뒤에 기교와 영변을 궁구하니, 그윽하고 한가하며 소쇄(瀟灑)한 사람을 보면 화개(華蓋)·고허(孤虛)의 성수(星宿)를 만난 것이다. 세력을 믿고 패도를 행하기 좋아하는 무리는 편관(偏官)·겁인(劫刃)의 권세를 범한 것이다. 그 근심하는 바는 복이니,

其기所소優우者자福복不불福복,其기所소慮려者자成성不불成성。福복不불福복者자,吉길處처遭조兇흉;成성不불成성者자格격局국見견破파。傷상其기格격則칙死사,破파其기局국則칙禍화。譬비之지苗묘逢봉秋추旱한,而이冬동稟품虛허空공。花화被피春춘霜상,而이夏하果과無무成성。縱종有유迴회天천轉전軸축之지機기,終종無무建건功공立립業업之지遂수。豈기不불見견酈력生생烹팽鼎정,范범增증背배疽저。淵연明명東동歸귀,子자美미西서去거,孟맹軻가不불遇우,馮풍衍연空공回회。困곤於어溝구壑학,命명使사其기然연。淹엄滯체無무成성,何하勞로差차嘆탄。是시以이時시有유春춘秋추,月월有유圓원缺결。常상觀관資자蔭음之지子자,親친一일喪상而이無무聊료。或혹見견耕경釣조之지人인,運운一일通통而이殊수顯현。或혹有유少소依의祖조父부之지榮영,長장借차兒아孫손之지貴귀。又우有유垂수髻계難난苦고,至지老로無무依의。蓋개因인四사柱주之지旺왕衰쇠,以이致치大대運운之지亨형否부。豈기不불見견枯고槁고之지木목,縱종逢봉春춘而이不불榮영。茂무盛성之지標표,雖수凌릉霜상而이不불敗패。時시日일更경虧휴年년月월,定정無무下하梢초。生생時시旺왕氣기朝조元원,必필有유晚만福복。消소息식妙묘在재變변通통,禍화福복當당察찰衰쇠旺왕。庶서幾기君군子자,其기鑑감是시辛신。

그 우려하는 바는 복이 복이 되지 못하는 것이요, 그 염려하는 바는 이루어도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다. 복이 복이 되지 못함이란 길한 곳에서 흉을 만나는 것이요, 이루어도 이루어지지 못함이란 격국(格局)이 깨지는 것이다. 그 격(格)을 상하면 죽고, 그 국(局)을 깨면 화가 된다. 비유하면 싹이 가을 가뭄을 만나 겨울 곳간이 텅 비는 것과 같고, 꽃이 봄 서리를 맞아 여름 열매가 맺히지 않는 것과 같다. 비록 하늘을 돌리고 축을 굴리는 기틀이 있더라도 끝내 공을 세우고 업을 이루는 성취가 없다. 어찌 보지 못하였는가, 역생(酈生)은 솥에 삶기고 범증(范增)은 등에 종기가 났다. 도연명(陶淵明)은 동쪽으로 돌아가고 두자미(杜子美)는 서쪽으로 떠났으며, 맹가(孟軻)는 때를 만나지 못하고 풍연(馮衍)은 헛되이 돌아왔다. 구렁에서 곤궁한 것은 명(命)이 그렇게 시킨 것이다. 오래 막혀 이룸이 없는데 어찌 수고로이 탄식하겠는가. 이 때문에 때에는 봄과 가을이 있고 달에는 차고 이지러짐이 있다. 늘 보건대 조상의 음덕을 입은 자식이 어버이 한 분을 여의자 의지할 데가 없어지고, 혹은 밭 갈고 낚시하던 사람이 운이 한 번 통하자 크게 드러난다. 혹은 어려서는 조부의 영화에 의지하고 자라서는 자손의 귀함을 빌리는 이가 있다. 또 어린 시절부터 어렵고 괴로워 늙도록 의지할 데 없는 이가 있다. 대개 사주의 왕쇠로 인하여 대운의 형통과 막힘이 이르는 것이다. 어찌 보지 못하였는가, 마른 나무는 봄을 만나도 꽃피지 못하고, 무성한 가지 끝은 서리를 무릅써도 시들지 않는다. 시(時)와 일(日)이 다시 연(年)·월(月)을 이지러뜨리면 결코 말년[의 끝맺음]이 없다. 생시(生時)의 왕기가 원(元)을 향하면 반드시 만년의 복이 있다. 소식(消息)의 묘는 변통에 있고, 화복은 마땅히 쇠왕을 살펴야 한다. 바라건대 군자는 이것을 거울로 삼으라.

萬만金금賦부欲욕識식五오行행生생死사訣결,萬만金금賦부與여凡범人인說설。星성中중但단以이限한為위憑빙,子자平평只지以이運운為위訣결。運운行행先선布포十십二이宮궁,看간來래何하格격墮타時시節절。財재官관印인綬수與여食식神신,但단知지輕경重중審심分분明명。官관星성怕파逢봉七칠煞살運운,七칠煞살猶유畏외官관星성臨림。官관殺살混혼雜잡人인必필夭요,去거官관留류殺살仔자細세尋심。留유官관去거殺살莫막逢봉煞살,留유煞살去거官관官관莫막逢봉。日일時시偏편正정問문何하財재,大대怕파干간頭두帶대劫겁來래。

「만금부(萬金賦)」 오행 생사의 비결을 알고자 하면, 「만금부」를 보통 사람에게 말해 준다. 성학(星學)에서는 다만 한(限)을 근거로 삼고, 자평(子平)은 오직 운(運)을 비결로 삼는다. 운의 행함은 먼저 십이궁(十二宮)을 펼쳐 놓고, 어떤 격이 어느 시절에 떨어지는지 본다. 재관(財官)·인수(印綬)와 식신(食神)은 다만 경중을 알아 분명히 살펴야 한다. 관성(官星)은 칠살(七殺) 운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칠살은 오히려 관성이 임하는 것을 꺼린다. 관살혼잡(官殺混雜)이면 사람이 반드시 요절하니, 관을 제거하고 살을 남기는지 자세히 찾아야 한다. 관을 남기고 살을 제거했으면 살을 만나지 말아야 하고, 살을 남기고 관을 제거했으면 관을 만나지 말아야 한다. 일(日)·시(時)의 편(偏)·정(正)은 어떤 재(財)인지 묻고, 천간 머리에 겁재(劫財)를 띠고 오는 것을 크게 두려워한다.

劫겁若약重중來래人인夭요壽수,孰숙知지偏편正정甚심為위災재。有유財재官관運운須수榮영顯현,財재旺왕官관鄉향是시福복胎태。只지怕파日일干간元원自자弱약,財재多다生생煞살趕간身신災재。財재多다身신弱약行행財재運운,此차處처方방知지下하九구臺대。第제一일限한逢봉印인綬수鄉향,運운行행生생旺왕必필榮영昌창。官관鄉향會회合합遷천官관職직,死사絕절當당頭두是시禍화殃앙。若약是시逢봉財재來래壞괴印인,墮타崖애落락水수惡악中중亡망。莫막道도食식神신非비易역訣결,食식神신有유氣기勝승財재官관。

겁재가 거듭 오면 사람이 요절하니, 편재·정재가 심히 재앙이 됨을 누가 알겠는가. 재관 운이 있으면 반드시 영화롭게 드러나니, 재가 왕하고 관향(官鄉)에 가면 복의 태(胎)이다. 다만 일간이 원래 스스로 약한 것을 두려워하니, 재가 많아 살을 생하면 몸을 몰아 재앙이 된다. 재다신약(財多身弱)이 재운을 행하면, 이곳에서 비로소 구대(九臺)에서 떨어짐을 안다. 첫째 한(限)에 인수의 향(鄉)을 만나고, 운이 생왕으로 행하면 반드시 영화롭고 창성한다. 관향에 회합하면 관직을 옮기고, 사절(死絕)이 닥치면 재앙이다. 만약 재를 만나 인(印)을 무너뜨리면, 벼랑에서 떨어지고 물에 빠져 험악하게 죽는다. 식신이 쉬운 비결이 아니라고 말하지 말라, 식신이 기(氣)가 있으면 재관보다 낫다.

只지怕파梟효神신前전外외截절。傷상官관命명運운若약逢봉官관,斬참絞교徒도流류禍화百백端단。日일德덕日일貴귀逢봉克극戰전。此차命명危위亡망立립馬마看간。戊무己기土토皆개分분四사季계。雜잡氣기透투開개如여吾오意의。逐축一일依의定정數수中중推추。吉길凶흉禍화福복無무差차謬류。相상心심賦부人인居거六륙合합,心심相상五오行행。欲욕曉효一일生생,辨변形형察찰性성。官관星성愷개悌제,貴귀氣기軒헌昂앙。印인綬수主주多다智지慧혜,豐풍身신更경且차心심慈자。食식神신善선能능飲음食식,體체厚후而이好호謳구歌가。偏편官관七칠煞살,勢세壓압三삼公공。喜희酒주色색而이偏편爭쟁好호鬥두,愛애軒헌昂앙而이扶부弱약欺기強강。性성情정如여虎호,急급躁조如여風풍。

다만 효신(梟神)이 앞에서 밖으로 끊는 것을 두려워한다. 상관(傷官)의 명이 운에서 관을 만나면, 참형·교형·도형·유형 등 화가 백 가지이다. 일덕(日德)·일귀(日貴)가 극전(剋戰)을 만나면, 이 명은 위태롭고 망함을 당장 볼 수 있다. 무(戊)·기(己) 토는 모두 사계(四季)에 나뉜다. 잡기(雜氣)가 투출하여 열리면 내 뜻과 같다. 하나하나 정수(定數)에 의거하여 추리하면, 길흉화복에 어긋남이 없다. 「상심부(相心賦)」 사람은 육합(六合) 안에 살고, 마음은 오행을 닮는다. 일생을 알고자 하면 형체를 분별하고 성품을 살펴야 한다. 관성은 화락하고 온화하며(개제(愷悌)), 귀한 기운이 헌앙(軒昂)하다. 인수는 지혜가 많음을 주관하고, 몸이 풍만하며 또한 마음이 자애롭다. 식신은 음식을 잘 먹고, 체격이 두텁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다. 편관(偏官) 칠살(七殺)은 세력이 삼공(三公)을 누른다. 술과 여색을 좋아하고 치우치게 다투고 싸우기를 좋아하며, 헌앙함을 사랑하고 약한 이를 돕고 강한 이를 업신여긴다. 성정은 호랑이 같고, 조급함은 바람 같다.

梟효印인當당權권,使사心심機기而이始시勤근終종怠태,好호學학藝예而이多다學학少소成성。偏편印인劫겁刃인,出출祖조離리家가,外외象상謙겸和화尚상義의,內내心심狠한毒독無무知지,有유刻각薄박之지意의,無무慈자惠혜之지心심。偏편正정財재露로,輕경財재好호義의。愛애人인趨추奉봉,好호說설是시非비。嗜기酒주貪탐花화,亦역系계如여此차。傷상官관傷상盡진,多다藝예多다能능,使사心심機기而이傲오物물氣기高고,多다詭궤詐사而이侮모人인志지大대。顴관高고骨골峻준,眼안大대眉미粗조。

효신(梟神)과 인(印)이 권세를 잡으면 마음의 기지를 쓰되 처음에는 부지런하나 끝에는 게으르며, 학예를 좋아하되 많이 배우고 적게 이룬다. 편인(偏印)·겁인(劫刃)이면 조상을 떠나고 집을 떠나며, 겉모습은 겸손하고 온화하며 의리를 숭상하나 속마음은 모질고 독하며 무지하여, 각박한 뜻이 있고 자애로운 마음이 없다. 편재·정재가 드러나면 재물을 가볍게 여기고 의리를 좋아한다. 남이 받들어 모시는 것을 좋아하고 시비를 말하기를 좋아한다. 술을 즐기고 여색을 탐하는 것도 이에 매여 있다. 상관상진(傷官傷盡)이면 재주가 많고 능력이 많으며, 마음의 기지를 쓰되 남을 업신여기고 기개가 높으며, 속임수가 많고 남을 모욕하며 뜻이 크다. 광대뼈가 높고 뼈대가 험준하며, 눈이 크고 눈썹이 굵다.

日일德덕心심善선身신穩온厚후,而이作작事사慈자祥상;魁괴罡강性성嚴엄有유操조持지,而이為위人인聰총敏민。金금神신貴귀格격,天천地지奇기哉재,有유剛강斷단明명敏민之지才재,無무刻각薄박欺기瞞만之지意의。五오陰음會회局국,為위人인佛불口구蛇사心심。二이德덕印인生생,作작事사施시恩은佈포德덕。火화炎염土토燥조,必필聲성焦초而이好호禮례。水수清청兌태下하,主주言언悟오而이施시仁인。果과合합如여然연,失실地지返반此차。事사則칙舉거其기大대略략,須수要요察찰其기細세微미。欲욕識식性성情정,學학者자用용心심於어此차。

일덕(日德)은 마음이 착하고 몸이 안온하고 두터워 일을 함이 자상하며, 괴강(魁罡)은 성품이 엄하고 지조가 있어 사람됨이 총민하다. 금신(金神)의 귀격은 천지의 기이함이니, 강단 있고 명민한 재주가 있으며 각박하고 속이는 뜻이 없다. 오음(五陰)이 국(局)을 이루면 사람됨이 부처의 입에 뱀의 마음이다. 이덕(二德)이 인(印)을 생하면 일을 함에 은혜를 베풀고 덕을 편다. 화염토조(火炎土燥)이면 반드시 목소리가 타는 듯하고 예를 좋아한다. 수(水)가 맑고 태(兌) 아래이면 말에 깨달음이 있고 인(仁)을 베푼다. 과연 이와 같이 합하면 그러하고, 실지(失地)하면 이와 반대이다. 일은 그 대략을 들었으니, 반드시 그 세밀한 것을 살펴야 한다. 성정을 알고자 하면 배우는 이는 여기에 마음을 쓰라.

仙선機기賦부天천既기生생人인,人인各각有유命명。所소有유早조年년富부貴귀,八팔字자運운限한咸함和화。中중世세孤고單단,五오行행逢봉敗패死사絕절。過과房방入입舍사,年연月월旺왕而이運운強강。隨수母모從종父부,偏편財재空공而이印인旺왕。早조歲세父부亡망,偏편財재臨림絕절死사之지宮궁。幼유歲세母모離리,只지為위財재多다印인死사。官관逢봉死사氣기之지方방,子자難난招초得득。如여見견傷상官관太태甚심,子자亦역難난留류。己기身신入입敗패,早조歲세興흥衰쇠。若약見견傷상官관所소生생,必필主주依의人인過과活활。婁누星성越월宮궁所소生생,亦역是시他타人인義의女녀。

「선기부(仙機賦)」 하늘이 이미 사람을 낳았으니 사람마다 각기 명(命)이 있다. 이른 나이에 부귀한 것은 팔자와 운한(運限)이 모두 조화롭기 때문이다. 중년에 외롭고 홀로인 것은 오행이 패(敗)·사(死)·절(絕)을 만났기 때문이다. 양자로 가거나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것은 연월이 왕하고 운이 강하기 때문이다. 어머니를 따라 [다른] 아버지를 따르는 것은 편재가 공(空)하고 인(印)이 왕하기 때문이다. 이른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는 것은 편재가 절(絕)·사(死)의 궁에 임했기 때문이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떨어지는 것은 다만 재가 많고 인이 사(死)하기 때문이다. 관이 사기(死氣)의 방위를 만나면 자식을 얻기 어렵다. 만약 상관이 너무 심하면 자식도 머물게 하기 어렵다. 자기 몸이 패(敗)에 들면 이른 나이에 흥하고 쇠한다. 만약 상관이 생하는 때에 태어났으면 반드시 남에게 의지하여 살아감을 주관한다. 누성(婁星)이 궁을 넘을 때 태어나면 이 또한 남의 의녀(義女)이다.

印인綬수逢봉生생,母모當당賢현貴귀。偏편財재歸귀祿록,父부必필崢쟁嶸영。官관煞살逢봉祿록,子자當당顯현達달。比비肩견得득祿록,兄형弟제名명高고。 此차乃내男남命명之지玄현機기,略약說설女녀人인之지奧오妙묘。印인綬수多다而이老로無무子자,傷상官관旺왕而이防방傷상夫부。食식神신一일位위逢봉生생旺왕,招초子자須수當당拜배聖성明명。父부母모之지官관,男남命명之지斷단。依의其기此차法법,萬만無무一일矣의。金금玉옥賦부他타來래克극我아為위官관星성,身신旺왕當당權권。我아去거克극他타為위妻처財재,干간強강則칙富부。財재星성有유破파,賣매祖조基기別별立립他타鄉향。印인受수被피傷상,失실宗종業업拋포離리故고里리。人인命명以이貴귀神신為위福복,遭조克극陷함則칙兇흉禍화不불祥상。五오行행會회兇흉曜요為위災재,喜희合합煞살並병食식神신為위貴귀。四사柱주有유吉길曜요相상扶부,推추金금積적玉옥。五오行행無무凶흉煞살侵침犯범,名명顯현聲성揚양。柱주中중若약有유華화蓋개,逢봉二이德덕乃내清청貴귀之지人인。官관星성七칠煞살落락空공亡망,在재於어九구流류之지輩배。為위官관卑비職직。推추尋심子자位위,先선面면觀관煞살官관。 死사絕절者자嫡적庶서難난存존,太태旺왕者자別별門문求구覓멱。妻처星성顯현露로,子자息식必필多다。刑형害해嗣사宮궁,男남女녀罕한得득。四사宮궁背배祿록,不불可가妄망求구,官관將장不불成성,財재當당不불聚취。八팔字자無무財재,須수求구本본分분。越월外외若약貪탐,必필招초兇흉災재。噫희!甘감貧빈養양拙졸,非비原원憲헌之지不불才재。鼓고腹복吹취笙생。使사伍오員원之지挫좌志지。順순則칙行행,逆역則칙棄기。知지命명樂락天천,困곤窮궁合합義의。洪홍範범數수終종,淵연源원骨골髓수。

인수(印綬)가 생(生)을 만나면 어머니가 마땅히 현명하고 귀하다. 편재가 녹(祿)에 돌아가면 아버지가 반드시 우뚝하다. 관살(官煞)이 녹을 만나면 자식이 마땅히 현달한다. 비견(比肩)이 녹을 얻으면 형제의 이름이 높다. 이것은 남자 명의 현묘한 기틀이요, 여자의 오묘함을 대략 말한다. 인수가 많으면 늙도록 자식이 없고, 상관이 왕하면 남편을 상함을 막아야 한다. 식신 한 자리가 생왕을 만나면 자식을 얻음에 반드시 성명(聖明)께 절해야 할 [만큼 귀한 자식이다]. 부모의 관(官)은 남자 명의 판단이다. 이 법에 의거하면 만에 하나[의 오차]도 없다. 「금옥부(金玉賦)」 남이 와서 나를 극하는 것이 관성(官星)이니, 신(身)이 왕하면 권세를 잡는다. 내가 가서 남을 극하는 것이 처재(妻財)이니, 일간이 강하면 부유하다. 재성(財星)이 깨짐이 있으면 조상의 터전을 팔고 따로 타향에 선다. 인수가 상함을 받으면 종가의 업을 잃고 고향을 버리고 떠난다. 사람의 명은 귀신(貴神)을 복으로 삼으니, 극함을 당해 빠지면 흉화로 상서롭지 못하다. 오행이 흉요(兇曜)와 모이면 재앙이 되고, 살(煞)을 합하고 식신을 아우르는 것을 귀함으로 기뻐한다. 사주에 길요(吉曜)가 서로 도우면 금을 밀고 옥을 쌓는다. 오행에 흉살이 침범함이 없으면 이름이 드러나고 명성이 떨친다. 주(柱) 가운데 만약 화개(華蓋)가 있고 이덕(二德)을 만나면 청귀(淸貴)한 사람이다. 관성·칠살이 공망(空亡)에 떨어지면 구류(九流)의 무리에 속한다. 관직을 하더라도 낮은 직책이다. 자식의 자리를 추심하려면 먼저 살(煞)·관(官)을 대면하여 본다. 사절(死絕)이면 적자·서자가 보존되기 어렵고, 태왕(太旺)하면 다른 집에서 구하여 찾는다. 처성(妻星)이 드러나면 자식이 반드시 많다. 사궁(嗣宮)을 형해(刑害)하면 아들딸을 얻기 드물다. 사궁(四宮)이 녹을 등지면 함부로 구해서는 안 되니, 관은 장차 이루지 못하고 재는 마땅히 모이지 않는다. 팔자에 재가 없으면 모름지기 본분을 구해야 한다. 분수를 넘어 탐하면 반드시 흉재를 부른다. 아! 가난을 달게 여기고 졸박함을 기르는 것은 원헌(原憲)이 재주가 없어서가 아니요, 배를 두드리고 생황을 분 것은 오원(伍員)의 뜻을 꺾이게 한 것이다. 순하면 행하고 거스르면 버린다. 명을 알고 하늘을 즐기니, 곤궁해도 의(義)에 합한다. 『홍범(洪範)』의 수(數)가 끝나는 곳이 연원이요 골수이다.

113. 人鑑論

天천道도尚상有유虧휴盈영,人인事사豈기無무反반覆복。或혹始시貧빈而이終종富부,或혹先선敗패而이後후成성。當당舍사短단而이從종長장,毋무取취彼피而이舍사此차。居거官관居거貴귀,五오行행醇순而이不불疵자。 多다滯체多다憂우,八팔字자難난而이又우戰전。兄형弟제多다逢봉,宜의嗟차原원憲헌之지貧빈窮궁。印인綬수疊첩逢봉,可가比비老로彭팽之지高고壽수。九구宮궁旺왕相상,難난逃도邀요我아於어桑상中중。四사柱주合합和화,未미免면題제詩시於어葉엽上상。是시以이妻처宮궁有유克극,少소年년早조娶취之지人인。兒아位위逢봉傷상,未미歲세損손成성家가之지子자。

천도에도 오히려 이지러짐과 참이 있으니, 인사에 어찌 반복이 없겠는가. 혹은 처음에는 가난하고 끝에는 부유하며, 혹은 먼저 패하고 뒤에 이룬다. 마땅히 짧은 것을 버리고 긴 것을 따라야 하며, 저것을 취하고 이것을 버리지 말라. 관직에 있고 귀한 자리에 있는 것은 오행이 순수하여 흠이 없기 때문이다. 막힘이 많고 근심이 많은 것은 팔자가 어렵고 또 싸우기 때문이다. 형제[비겁]를 많이 만나면 원헌(原憲)의 가난을 탄식할 만하다. 인수를 거듭 만나면 노팽(老彭)의 장수에 견줄 만하다. 구궁(九宮)이 왕상(旺相)하면 상중(桑中)에서 나를 맞이하는 [음분(淫奔)을] 피하기 어렵다. 사주가 합화(合和)하면 잎사귀 위에 시를 쓰는 [일을] 면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처궁(妻宮)에 극이 있으면 소년에 일찍 장가드는 사람이다. 자식 자리가 상함을 만나면 [늙기] 전에 집을 이룬 자식을 잃는다.

114. 淵源集說

最최貴귀者자官관星성為위命명,時시得득偏편正정財재為위福복。最최兇흉者자七칠煞살臨림身신,逢봉天천月월二이德덕呈정祥상。官관星성如여遇우劫겁財재,雖수官관不불貴귀。七칠煞살如여逢봉資자助조,其기殺살必필威위。羊양刃인若약逢봉印인綬수,縱종貴귀有유殘잔疾질在재身신。七칠煞살無무制제逢봉官관,為위禍화而이壽수元원不불長장。三삼偏편三삼正정,位위居거一일品품之지尊존。四사柱주四사合합,福복坐좌衆중人인之지上상。羊양刃인更경兼겸會회殺살,千천里리徒도流류。用용財재若약遇우劫겁壓압,一일生생貧빈困곤。榮영辱욕兩량端단,妍연媸치一일判판。自자古고相상傳전,非비賢현匆총授수。

가장 귀한 것은 관성을 명(命)으로 삼고 시(時)에 편재·정재를 얻어 복으로 삼는 것이다. 가장 흉한 것은 칠살이 몸에 임하는 것이나, 천덕·월덕(天月二德)을 만나면 상서로움을 드러낸다. 관성이 만약 겁재를 만나면 비록 관직이 있어도 귀하지 않다. 칠살이 만약 자조(資助)를 만나면 그 살이 반드시 위엄 있다. 양인(羊刃)이 만약 인수를 만나면 비록 귀하더라도 몸에 잔질(殘疾)이 있다. 칠살이 제(制)함이 없이 관을 만나면 화가 되고 수명이 길지 않다. 삼편삼정(三偏三正)이면 지위가 일품의 존귀함에 거한다. 사주가 사합(四合)이면 복이 뭇사람의 위에 앉는다. 양인에 다시 살(殺)을 모으면 천 리 도형·유형을 당한다. 쓰는 재가 만약 겁재의 누름을 만나면 일생 빈곤하다. 영욕 두 끝과 아름답고 추함이 한 번에 판가름 난다. 예로부터 서로 전해 온 것이니, 현자가 아니면 주지 말라.

妖요祥상賦부命명不불易역看간,子자平평可가推추。先선要요取취其기日일干간,次차則칙詳상其기月월令령。年연時시共공表표其기吉길凶흉,妖요祥상不불忒특歲세月월。通통參참成성敗패,禍화福복無무遺유。或혹有유不불見견之지形형,須수當당審심究구。更경有유分분抽추之지緒서,後후學학難난知지。天천清청地지濁탁,自자然연稟품一일氣기之지生생。五오行행正정貴귀,忌기刑형沖충剋극破파之지鄉향。四사柱주干간支지,喜희三삼合합六륙合합之지地지。寅인甲갑巳사亥해,乃내財재官관印인綬수長장生생。丑축未미戌술辰진,系계祿록馬마印인星성寄기庫고。日일貴귀時시貴귀,大대忌기刑형沖충剋극破파。拱공祿록拱공貴귀,最최怕파填전實실刑형沖충。觀관無무合합有유合합,逢봉兇흉不불兇흉。傷상官관之지於어年년運운,到도官관鄉향不불喜희。羊양刃인沖충合합歲세君군,運운臨림而이禍화至지。辰진戌술魁괴罡강,忌기官관星성怕파逢봉七칠殺살。金금神신日일刃인,喜희七칠殺살而이忌기刑형沖충。

「요상부(妖祥賦)」 명은 쉽게 보지 못하나 자평(子平)으로 추리할 수 있다. 먼저 그 일간을 취하고, 다음에 그 월령(月令)을 자세히 살핀다. 연(年)·시(時)는 함께 그 길흉을 나타내고, 요상(妖祥)은 세월에 어긋나지 않는다. 성패를 통틀어 참작하면 화복이 빠짐이 없다. 혹은 보이지 않는 형상이 있으니 반드시 살펴 궁구해야 한다. 또 나뉘어 뽑혀 나오는 실마리가 있으니 후학이 알기 어렵다. 하늘은 맑고 땅은 탁하니, 자연히 일기(一氣)의 생을 품는다. 오행의 정귀(正貴)는 형충극파(刑沖剋破)의 향을 꺼린다. 사주의 간지는 삼합·육합의 자리를 기뻐한다. 인(寅)·갑(甲)·사(巳)·해(亥)는 곧 재관·인수의 장생(長生)이다. 축(丑)·미(未)·술(戌)·진(辰)은 녹마(祿馬)·인성(印星)이 기탁한 고(庫)이다. 일귀(日貴)·시귀(時貴)는 형충극파를 크게 꺼린다. 공록(拱祿)·공귀(拱貴)는 전실(填實)과 형충을 가장 두려워한다. 합이 없는 듯 합이 있음을 보면 흉을 만나도 흉하지 않다. 상관은 연운(年運)에서 관향에 이르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양인이 세군(歲君)과 충합하면 운이 임할 때 화가 이른다. 진술(辰戌) 괴강(魁罡)은 관성을 꺼리고 칠살 만나는 것을 두려워한다. 금신(金神)·일인(日刃)은 칠살을 기뻐하고 형충을 꺼린다.

時시上상偏편官관要요制제伏복,身신強강喜희官관,專전殺살莫막逢봉。鬼귀旺왕亦역要요制제伏복為위強강,但단看간本본有유本본無무,遇우而이不불遇우,要요稟품中중和화。辛신癸계日일多다逢봉丑축地지,怕파填전實실不불喜희官관星성。甲갑子자日일再재逢봉子자時시,嫌혐丑축午오亦역畏외庚경辛신。壬임癸계亥해子자,祿녹馬마飛비天천,離이巽손丙병丁정聚취巳사午오。倒도沖충天천祿록,壬임騎기龍룡背배。辰진多다沖충戌술官관星성,乙을用용丙병字자聚취貴귀。聲성名명遠원大대,財재命명有유氣기,雖수背배祿록而이不불貧빈。財재絕절命명衰쇠,縱종建건祿록而이不불富부。

시상편관(時上偏官)은 제복(制伏)이 필요하니, 신이 강하면 관을 기뻐하고, 오로지 살이면 [다시] 만나지 말아야 한다. 귀(鬼)가 왕해도 제복되어야 강함이 되니, 다만 본래 있는지 본래 없는지, 만나도 만나지 않은 것인지를 보아 중화를 품어야 한다. 신(辛)·계(癸) 일에 축(丑)의 자리를 많이 만나면 전실을 두려워하고 관성을 기뻐하지 않는다. 갑자(甲子) 일에 다시 자(子) 시를 만나면 축(丑)·오(午)를 싫어하고 또한 경(庚)·신(辛)을 두려워한다. 임(壬)·계(癸)가 해(亥)·자(子)이면 비천녹마(飛天祿馬)이니, 이손(離巽)의 병(丙)·정(丁)이 사(巳)·오(午)에 모인다. 도충천록(倒沖天祿)이요 임기용배(壬騎龍背)이다. 진(辰)이 많으면 술(戌)의 관성을 충한다. 을(乙)은 병(丙) 자를 써서 귀(貴)를 모은다. 명성이 멀리 크게 나고, 재와 명(命)에 기가 있으면 비록 녹을 등져도 가난하지 않다. 재가 절(絕)하고 명이 쇠하면 비록 건록(建祿)이라도 부유하지 않다.

癸계到도艮간山산,怕파庚경辛신忌기逢봉戊무土토,壬임逢봉丑축地지,忌기戊무己기怕파見견庚경金금。庚경遇우早조申신子자辰진。乃내井정欄란叉차,謂위之지入입局국。忌기丙병丁정,愁수巳사午오,戊무日일申신時시,怕파甲갑丙병亦역忌기寅인卯묘。辛신金금己기土토若약遇우,謂위之지從종格격,名명為위秀수氣기。四사柱주火화傷상又우無무救구,返반是시災재屯둔。丑축日일戊무子자時시,忌기子자多다,怕파相상沖충。陽양水수逢봉辰진見견戊무己기,災재臨림難난逃도。

계(癸)가 간산(艮山)에 이르면 경(庚)·신(辛)을 두려워하고 무토(戊土) 만나는 것을 꺼리며, 임(壬)이 축(丑)의 자리를 만나면 무(戊)·기(己)를 꺼리고 경금(庚金) 보는 것을 두려워한다. 경(庚)이 신자진(申子辰)을 만나면 정란차(井欄叉)이니 이를 입국(入局)이라 한다. 병(丙)·정(丁)을 꺼리고 사(巳)·오(午)를 근심한다. 무(戊) 일 신(申) 시는 갑(甲)·병(丙)을 두려워하고 또한 인(寅)·묘(卯)를 꺼린다. 신금(辛金)·기토(己土)가 만약 만나면 이를 종격(從格)이라 하고 수기(秀氣)라 이름한다. 사주에 화(火)가 상하게 하고 또 구원이 없으면 도리어 재앙과 곤경이다. 축(丑) 일 무자(戊子) 시는 자(子)가 많은 것을 꺼리고 서로 충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양수(陽水)가 진(辰)을 만나고 무(戊)·기(己)를 보면 재앙이 임해 피하기 어렵다.

甲갑見견戊무時시名명偏편財재,身신運운喜희財재鄉향,丁정日일辛신年년號호歲세財재,運운逢봉戊무貴귀。乙을逢봉申신位위,忌기見견刑형沖충。日일時시歸귀祿록,官관逢봉有유禍화。另영有유天천沖충地지擊격,陰음錯착陽양差차。貪탐合합忘망官관,劫겁財재從종官관難난成성貴귀,貪탐合합忘망殺살,身신旺왕時시福복祿록增증加가。官관藏장殺살見견有유制제伏복,亦역自자輝휘煌황。官관見견殺살藏장,身신柔유弱약終종見견奔분波파。身신弱약喜희逢봉旺왕運운身신強강愛애煞살鄉향。將장來래者자進진,成성功공者자退퇴,富부貴귀賢현者자善선,重중犯범者자奇기,宜의通통變변而이推추禍화福복,決결無무差차誤오矣의。

갑(甲)이 무(戊) 시를 보면 편재라 이름하니, 신(身)과 운이 재향을 기뻐한다. 정(丁) 일 신(辛) 년은 세재(歲財)라 부르니, 운이 무(戊)를 만나면 귀하다. 을(乙)이 신(申) 자리를 만나면 형충 보는 것을 꺼린다. 일시귀록(日時歸祿)은 관을 만나면 화가 있다. 따로 천충지격(天沖地擊)과 음착양차(陰錯陽差)가 있다. 탐합망관(貪合忘官)이니 겁재가 관을 따르면 귀를 이루기 어렵고, 탐합망살(貪合忘殺)이니 신이 왕할 때는 복록이 늘어난다. 관이 감춰지고 살이 드러났는데 제복이 있으면 또한 스스로 빛난다. 관이 드러나고 살이 감춰졌는데 신이 유약하면 끝내 분주함을 본다. 신약하면 왕운 만나는 것을 기뻐하고 신강하면 살향(煞鄉)을 사랑한다. 장차 오는 것은 나아가고 공을 이룬 것은 물러나며, 부귀한 자는 현명하고 선하며, 거듭 범한 것은 기이하니, 마땅히 변통하여 화복을 추리하면 결코 차오(差誤)가 없다.

幽유微미天천干간賦부一일氣기即즉判판,天천地지闢벽焉언。三삼才재既기定정,陰음陽양立립焉언。於어是시乎호運운用용五오行행之지造조化화,於어是시乎호推추遷천四사時시之지氣기候후。洛낙出출神신龜구,河하生생龍룡馬마。八팔卦괘露로太태易역之지象상,九구疇주彰창洪홍範범之지篇편。是시以이聖성人인仰앙則칙觀관天천,俯부則칙察찰地지。以이類류萬만物물之지情정,以이通통神신明명之지意의。辦판四사時시之지氣기候후,成성於어律률呂려,取취五오行행之지造조化화,為위之지卜복筮서。

「유미천간부(幽微天干賦)」 일기(一氣)가 이미 나뉘니 천지가 열렸다. 삼재(三才)가 이미 정해지니 음양이 섰다. 이에 오행의 조화를 운용하고, 이에 사시의 기후를 추이한다. 낙수(洛水)에서 신령한 거북이 나오고, 황하(黃河)에서 용마가 나왔다. 팔괘는 태역(太易)의 상(象)을 드러내고, 구주(九疇)는 「홍범(洪範)」의 편을 밝혔다. 이 때문에 성인은 우러러 하늘을 보고 굽어 땅을 살폈다. 그로써 만물의 정(情)을 분류하고 신명의 뜻에 통하였다. 사시의 기후를 분별하여 율려(律呂)에서 이루고, 오행의 조화를 취하여 복서(卜筮)로 삼았다.

然연後후以이干간為위天천,與여地지相상配배。以이支지為위地지,與여干간相상連련。主주靜정以이持지載재,主주動동以이斡알旋선。下하以이應응五오行행之지風풍景경,上상以이應응五오位위之지經경纏전。日일月월雖수明명,不불能능照조於어毫호忽홀。鬼귀神신雖수奧오,不불能능察찰其기幽유玄현。成성天천下하之지美미麗려,序서人인事사之지綿면綿면,故고有유化화而이不불化화之지由유,聚취而이不불聚취之지義의,合합而이不불合합之지類류,秀수而이不불秀수之지體체。聚취而이不불聚취者자,損손其기財재用용。化화而이不불化화者자,損손於어貴귀氣기。合합而이不불合합者자,三삼主주必필背배。秀수而이不불秀수者자,一일生생何하遂수。

그런 뒤에 간(干)을 하늘로 삼아 땅과 서로 배합하고, 지(支)를 땅으로 삼아 간과 서로 잇는다. [지는] 정(靜)을 주관하여 지탱하고 싣고, [간은] 동(動)을 주관하여 돌리고 굴린다. 아래로는 오행의 풍경에 응하고, 위로는 오위(五位)의 경전(經纏)에 응한다. 해와 달이 비록 밝아도 털끝만 한 것은 비추지 못하고, 귀신이 비록 오묘해도 그 그윽하고 현묘함은 살피지 못한다. 천하의 아름다움을 이루고 인사의 면면함을 차례 짓는다. 그러므로 화(化)하나 화하지 않는 까닭, 모이나 모이지 않는 뜻, 합하나 합하지 않는 부류, 빼어나나 빼어나지 않은 체(體)가 있다. 모이나 모이지 않는 것은 그 재용(財用)을 덜고, 화하나 화하지 않는 것은 귀기를 덜며, 합하나 합하지 않는 것은 삼주(三主)가 반드시 등지고, 빼어나나 빼어나지 않는 것은 일생 무엇을 이루겠는가.

又우有유不불化화而이化화之지局국,不불聚취而이聚취之지者자,不불秀수而이秀수之지用용,不불合합而이合합之지事사。不불聚취而이聚취之지者자,終종於어富부足족,不불化화而이化화之지者자,定정於어權권貴귀。不불合합而이合합者자,必필達달於어官관職직。不불秀수而이秀수者자,須수享향於어祿록位위。定정四사時시己기旺왕未미旺왕,察찰五오行행有유氣기無무氣기。有유顯현隱은,有유休휴囚수。有유進진退퇴,有유否부泰태。人인亨형通통,有유屯둔蹇건,有유駁박雜잡,有유純순粹수。隨수物물而이變변物물,因인類류而이求구類류。

또 화하지 않으나 화하는 국(局), 모이지 않으나 모이는 것, 빼어나지 않으나 빼어난 쓰임, 합하지 않으나 합하는 일이 있다. 모이지 않으나 모이는 것은 끝내 부유하고 넉넉하며, 화하지 않으나 화하는 것은 반드시 권귀(權貴)가 된다. 합하지 않으나 합하는 것은 반드시 관직에 이른다. 빼어나지 않으나 빼어난 것은 반드시 녹위(祿位)를 누린다. 사시의 이미 왕했는지 아직 왕하지 않았는지를 정하고, 오행의 기가 있는지 없는지를 살핀다. 드러남과 숨음이 있고, 휴(休)와 수(囚)가 있다. 나아감과 물러남이 있고, 비(否)와 태(泰)가 있다. 사람에게는 형통함이 있고, 둔건(屯蹇)이 있으며, 박잡(駁雜)함이 있고, 순수함이 있다. 사물을 따라 사물을 변하게 하고, 부류로 인하여 부류를 구한다.

至지五오事사,俱구宜의自자旺왕,一일物물不불可가偏편傷상。水수不불勝승火화,奔분波파而이流류落락。火화不불勝승金금,困곤難난而이愴창隍황。有유秀수無무官관,但단施시巧교於어技기藝예。見견財재無무比비,惟유逐축利리於어經경商상。三삼辛신見견丙병兮혜,財재多다破파散산。二이壬임就취丁정兮혜,家가道도豐풍稔임。土토力력敗패水수,則칙胃위弱약而이色색黑흑。木목氣기刑형土토,則칙脾비衰쇠而이面면黃황。性성顯현聰총明명,蓋개為위水수家가之지秀수。事사能능決결斷단,因인成성金금氣기之지剛강。

오사(五事)에 이르러서는 모두 스스로 왕해야 마땅하고, 한 물(物)이라도 치우쳐 상해서는 안 된다. 수(水)가 화(火)를 이기지 못하면 분주하게 떠돌아 영락한다. 화가 금(金)을 이기지 못하면 곤란하고 창황(愴惶)하다. 수기(秀氣)가 있고 관이 없으면 다만 기예에 솜씨를 베푼다. 재를 보고 비견이 없으면 오직 장사에서 이익을 좇는다. 세 신(辛)이 병(丙)을 보면 재가 많이 흩어진다. 두 임(壬)이 정(丁)에 나아가면 집안 살림이 풍성하다. 토의 힘이 수(水)를 패하게 하면 위가 약하고 얼굴빛이 검다. 목의 기가 토를 형하면 비장이 쇠하고 얼굴이 누렇다. 성품이 총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대개 수가(水家)의 빼어남 때문이다. 일을 능히 결단하는 것은 금기(金氣)의 강함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太태歲세與여命명不불和화,有유殃앙無무福복。四사柱주與여命명各각旺왕,有유福복無무殃앙。男남逢봉兩량位위之지妻처,必필須수置치妾첩。女여純순真진夫부之지氣기,定정主주淫음娼창。火화炎염水수涸후者자,多다自자壞괴之지苦고。木목秀수火화明명者자,有유吉길慶경之지祥상。甲갑木목如여革혁之지方방,桎질梏곡圓원土토。戊무土토居거潤윤下하之지勢세,萍평梗경他타鄉향。又우若약陽양死사陰음生생,陰음死사陽양生생。關관五오行행之지所소變변,由유五오氣기之지所소藏장,外외合합五오常상,而이應응乎호動동靜정。內내合합五오曜요,而이通통乎호表표裏리。俱구旺왕則칙玄현之지所소使사,俱구衰쇠則칙化화而이為위物물。失실運운則칙百백無무一일通통,化화物물則칙十십有유九구死사夫부旺왕則칙妻처必필從종夫부而이化화,婦부旺왕則칙夫부必필從종婦부而이歸귀。一일財재未미必필勝승兩량官관,一일祿록不불能능當당兩량鬼귀。

태세(太歲)가 명(命)과 화합하지 않으면 재앙이 있고 복이 없다. 사주와 명이 각기 왕하면 복이 있고 재앙이 없다. 남자가 두 자리의 처[재성]를 만나면 반드시 첩을 두어야 한다. 여자가 순전히 참된 남편의 기[관성]이면 반드시 음창(淫娼)을 주관한다. 화염수학(火炎水涸)이면 스스로 무너지는 괴로움이 많다. 목수화명(木秀火明)이면 길경(吉慶)의 상서로움이 있다. 갑목(甲木)이 종혁(從革)의 방위에 있으면 원토(圓土)[감옥]에서 질곡을 차고, 무토(戊土)가 윤하(潤下)의 세에 거하면 부평초처럼 타향을 떠돈다. 또 양이 죽으면 음이 생하고, 음이 죽으면 양이 생한다. 오행의 변하는 바에 관계되고 오기(五氣)의 감추는 바에 말미암으니, 밖으로는 오상(五常)에 합하여 동정(動靜)에 응하고, 안으로는 오요(五曜)에 합하여 표리(表裏)에 통한다. 모두 왕하면 현묘함이 부리는 바요, 모두 쇠하면 화하여 물(物)이 된다. 운을 잃으면 백에 하나도 통하지 않고, 물로 화하면 열에 아홉은 죽는다. 남편이 왕하면 처는 반드시 남편을 따라 화하고, 아내가 왕하면 남편은 반드시 아내를 따라 돌아간다. 재 하나가 반드시 관 둘을 이기는 것은 아니고, 녹 하나는 귀(鬼) 둘을 당해내지 못한다.

頭두面면有유損손,則칙申신破파甲갑乙을。眼안目목有유災재,則칙丙병沉침亥해子자。愛애仁인好호義의,日일時시因인旺왕於어庚경辛신。多다信신多다仁인,基기本본位위專전於어戊무己기。美미資자貌모者자,春춘夏하之지生생木목。無무見견識식者자,丑축未미之지困곤水수。木목堅견則칙心심直직以이行행仁인,為위旺왕則칙性성急급而이好호禮례。五오行행氣기足족,體체必필至지於어充충肥비。四사柱주過과多다,性성自자成성於어頑완鄙비。蓋개夫부本본位위為위主주,次차位위為위賓빈。陽양干간順순行행,陰음乾건逆역行행。氣기無무歸귀根근,終종身신歸귀於어何하地지。物물有유倚의托탁,一일世세托탁於어他타人인。藏장暗암合합者자,官관高고極극品품。遇우貴귀祿록者자,位위非비常상論론。十십干간臨림死사絕절病병衰쇠,殘잔居거塵진土토。五오行행入입生생旺왕庫고墓묘,榮영列렬簪잠纓영。乙을庚경丙병辛신,德덕秀수在재巳사酉유丑축申신。丁정壬임甲갑乙을,德덕秀수在재亥해卯묘未미寅인。寅인午오戌술巳사兮혜,德덕丙병丁정而이秀수戊무癸계。申신子자辰진亥해兮혜,德덕壬임癸계而이秀수丙병辛신。五오行행落락於어本본鄉향,則칙貴귀亦역富부。四사氣기臨림於어破파處처,更경賤천且차貧빈。可가謂위生생旺왕為위上상,德덕秀수為위奇기。身신坐좌學학堂당,文문藝예入입清청高고之지格격;命명臨림鬼귀禍화,盜도賊적犯범徒도配배之지危위。祿녹內내隱은傷상,作작兵병戎융于우軍군戌술。秀수中중鬼귀克극,掌장吏리職직於어官관司사。母모旺왕鬼귀休휴,牛우馬마與여奴노僕복浩호大대;母모衰쇠鬼귀旺왕,父부子자及급兄형弟제散산離리。官관印인雙쌍全전,乘승旄모戟극而이居거武무職직。德덕秀수兼겸備비,應응科과甲갑而이入입文문員원。兩양在재鬼귀鄉향,逢봉倒도食식必필為위奴노婢비。一일歸귀有유氣기,遇우基기月월定정主주孤고窮궁。

머리와 얼굴에 손상이 있는 것은 신(申)이 갑(甲)·을(乙)을 깨기 때문이다. 눈에 재앙이 있는 것은 병(丙)이 해(亥)·자(子)에 가라앉기 때문이다. 인(仁)을 사랑하고 의(義)를 좋아하는 것은 일시(日時)가 경(庚)·신(辛)에서 왕하기 때문이다. 신(信)이 많고 인이 많은 것은 기본 자리가 무(戊)·기(己)에 전일하기 때문이다. 자태와 용모가 아름다운 이는 봄·여름에 난 목이다. 식견이 없는 이는 축(丑)·미(未)에 갇힌 수이다. 목이 견고하면 마음이 곧아 인을 행하고, 화가 왕하면 성품이 급하고 예를 좋아한다. 오행의 기가 족하면 몸이 반드시 살찌기에 이른다. 사주가 너무 많으면 성품이 절로 완고하고 비루해진다. 대개 본위(本位)를 주(主)로 삼고 차위(次位)를 빈(賓)으로 삼는다. 양간은 순행하고 음간은 역행한다. 기가 뿌리에 돌아가지 못하면 종신토록 어디로 돌아가겠는가. 물(物)에 의탁함이 있으면 일생 남에게 의탁한다. 암합(暗合)을 감춘 이는 관직이 극품에 높다. 귀록(貴祿)을 만난 이는 지위가 보통으로 논할 바가 아니다. 십간이 사(死)·절(絕)·병(病)·쇠(衰)에 임하면 쇠잔하여 티끌 속에 산다. 오행이 생왕·고묘(庫墓)에 들면 영화롭게 잠영(簪纓)의 반열에 선다. 을(乙)·경(庚)·병(丙)·신(辛)은 덕수(德秀)가 사유축(巳酉丑)·신(申)에 있다. 정(丁)·임(壬)·갑(甲)·을(乙)은 덕수가 해묘미(亥卯未)·인(寅)에 있다. 인오술(寅午戌)·사(巳)는 병(丙)·정(丁)을 덕으로 하고 무(戊)·계(癸)를 수(秀)로 한다. 신자진(申子辰)·해(亥)는 임(壬)·계(癸)를 덕으로 하고 병(丙)·신(辛)을 수로 한다. 오행이 본향에 떨어지면 귀하고 또 부유하다. 사기(四氣)가 깨지는 곳에 임하면 더욱 천하고 가난하다. 생왕이 으뜸이요 덕수가 기이하다고 할 만하다. 신(身)이 학당(學堂)에 앉으면 문예가 청고(淸高)한 격에 들고, 명(命)이 귀화(鬼禍)에 임하면 도적이 되어 도배(徒配)의 위태로움을 범한다. 녹 안에 상함이 숨어 있으면 군수(軍戍)에서 병융(兵戎)의 일을 하고, 수(秀) 가운데 귀극(鬼克)이 있으면 관사에서 이직(吏職)을 맡는다. 모(母)가 왕하고 귀가 휴(休)하면 소·말과 노복이 많고, 모가 쇠하고 귀가 왕하면 부자와 형제가 흩어진다. 관·인이 모두 온전하면 모극(旄戟)을 타고 무직에 거한다. 덕·수를 겸비하면 과거에 응하여 문관에 든다. 둘 다 귀향(鬼鄉)에 있고 도식(倒食)을 만나면 반드시 노비가 된다. 하나가 기 있는 곳에 돌아갔는데 기월(基月)을 만나면 반드시 고독하고 궁핍함을 주관한다.

此차則칙天천地지相상臨림,上상下하相상應응。氣기順순則칙和화,氣기逆역則칙病병。非비其기位위則칙邪사,當당其기位위則칙正정。及급有유所소生생,互호有유所소制제,互호有유所소勝승,互호有유所소衰쇠,彌미綸륜於어天천地지之지道도,包포括괄於어人인民민之지命명。探탐頤이索색隱은而이見견其기隱은,窮궁里리儘진性성而이識식其기性성。既기不불可가以이一일理리而이觀관,又우不불可가以이一일途도而이定정。若약能능極극於어玄현機기,乃내禍화福복吉길凶흉之지龜구鑑감。

이는 천지가 서로 임하고 상하가 서로 응하는 것이다. 기가 순하면 화평하고, 기가 거스르면 병이 된다. 제자리가 아니면 사(邪)요, 제자리에 맞으면 정(正)이다. 서로 생하는 바가 있고, 서로 제하는 바가 있으며, 서로 이기는 바가 있고, 서로 쇠하는 바가 있어, 천지의 도를 두루 얽고 인민의 명을 포괄한다. 깊은 것을 탐구하고 숨은 것을 찾아 그 숨은 것을 보고, 이치를 궁구하고 성(性)을 다하여 그 성을 안다. 이미 한 가지 이치로만 보아서도 안 되고, 또 한 가지 길로만 정해서도 안 된다. 만약 현기(玄機)를 다할 수 있다면 곧 화복길흉의 귀감이다.

人인元원消소息식賦부夫부天천清청而이動동者자,其기位위尊존。地지濁탁而이靜정兮혜,其기位위卑비。故고處처尊존者자,斡알運운而이不불息식,處처卑비者자,守수靜정而이專전位위。是시以이位위尊존者자干간,位위卑비者자支지,故고干간配배於어支지,有유德덕秀수者자,有유凌릉克극者자,有유氣기雄웅者자,有유氣기弱약者자,凡범辨변象상擇택其기年년月월日일時시,德덕用용多다少소者자,遇우本본屬속者자從종本본屬속,遇우運운氣기則칙從종運운氣기斷단。凡범看간命명者자,先선須수理리求구精정當당,詳상遠원審심近근。以이婦부從종夫부,或혹以이夫부從종婦부。從종其기夫부用용之지,或혹從종其기婦부用용之지。夫부若약有유氣기則칙從종夫부,婦부若약有유氣기則칙從종其기婦부。凡범有유氣기無무氣기,須수看간配배用용何하支지。若약在재有유氣기處처,則칙從종其기有유氣기斷단。若약在재無무氣기處처,則칙從종無무氣기斷단之지。故고人인之지生생也야,以이太태歲세為위本본,以이日일月월為위主주,出출乎호月월建건,通통乎호歲세君군,此차乃내極극高고命명也야。假가令령精정當당者자丙병寅인甲갑寅인,殘잔薄박者자,戊무寅인壬임寅인。以이上상觀관之지,則칙可가知지也야。

「인원소식부(人元消息賦)」 무릇 하늘은 맑고 움직이니 그 자리가 높고, 땅은 탁하고 고요하니 그 자리가 낮다. 그러므로 높은 데 처한 것은 돌고 운행하여 쉬지 않고, 낮은 데 처한 것은 고요함을 지켜 자리를 전일하게 한다. 이 때문에 자리가 높은 것은 간(干)이요 자리가 낮은 것은 지(支)이니, 그러므로 간을 지에 배합하면 덕수(德秀)가 있는 것, 능극(凌克)하는 것, 기가 웅장한 것, 기가 약한 것이 있다. 무릇 상(象)을 분별함에는 그 연월일시를 가려 덕과 쓰임의 많고 적음을 보되, 본속(本屬)을 만나면 본속을 따르고, 운기(運氣)를 만나면 운기를 따라 판단한다. 무릇 명을 보는 이는 먼저 이치를 구함이 정밀하고 합당해야 하니, 먼 것을 자세히 하고 가까운 것을 살핀다. 아내가 남편을 따르게 하거나, 혹은 남편이 아내를 따르게 한다. 그 남편을 따라 쓰거나, 혹은 그 아내를 따라 쓴다. 남편에게 기가 있으면 남편을 따르고, 아내에게 기가 있으면 그 아내를 따른다. 무릇 기가 있고 없음은 모름지기 어떤 지(支)와 배합하여 쓰는지를 보아야 한다. 만약 기가 있는 곳에 있으면 그 기 있음을 따라 판단한다. 만약 기가 없는 곳에 있으면 기 없음을 따라 판단한다. 그러므로 사람의 태어남은 태세를 근본으로 삼고 일월을 주로 삼으며, 월건(月建)에서 나와 세군(歲君)에 통하면 이는 지극히 높은 명이다. 가령 정밀하고 합당한 것은 丙寅 甲寅이요, 잔박(殘薄)한 것은 戊寅 壬寅이다. 이상으로 보면 알 수 있다.

其기富부貴귀者자,本본命명與여月월時시輔보日일,或혹臨림德덕秀수之지方방,更경用용生생旺왕之지地지。方방辨변陰음陽양,循순環환順순逆역。故고陽양死사陰음生생,陰음死사陽양生생。陽양金금受수氣기於어寅인順순行행,陰음木목受수氣기於어酉유逆역行행。故고一일隅우為위例례,則칙三삼隅우而이可가知지矣의。富부者자多다逢봉生생旺왕,貴귀者자多다遇우官관鄉향。假가令령甲갑以이辛신為위官관,己기以이丙병為위貴귀,至지如여勾구陳진得득地지,落낙壬임申신,位위至지三삼臺대,玄현武무當당權권,遇우亥해子자,官관封봉一일品품。癸계見견庚경申신為위武무職직,辛신逢봉戊무子자中중高고科과,此차乃내見견真진官관而이貴귀也야。至지如여富부者자,莫막不불五오行행氣기足족。假가令령甲갑辰진辰진甲갑戌술落락寅인亥해,金금帛백盈영家가。丁정亥해丁정卯묘到도酉유亥해,珍진珠주滿만室실。又우或혹六륙甲갑為위主주,到도庚경辛신重중死사徒도刑형。六육丙병日일身신亥해子자,的적應응貧빈賤천。或혹遇우化화者자,不불拘구此차例례。

그 부귀한 이는 본명(本命)과 월·시가 일을 보좌하거나, 혹은 덕수의 방위에 임하고 다시 생왕의 자리를 쓴다. 바야흐로 음양을 분별하고 순역(順逆)을 순환시킨다. 그러므로 양이 죽으면 음이 생하고 음이 죽으면 양이 생한다. 양금(陽金)은 인(寅)에서 기를 받아 순행하고, 음목(陰木)은 유(酉)에서 기를 받아 역행한다. 그러므로 한 모퉁이를 예로 들면 세 모퉁이를 알 수 있다. 부자는 생왕을 많이 만나고, 귀한 이는 관향을 많이 만난다. 가령 갑(甲)은 신(辛)을 관으로 삼고 기(己)는 병(丙)을 귀로 삼는다. 구진(勾陳)이 득지하여 임신(壬申)에 떨어지면 지위가 삼대(三臺)에 이르고, 현무(玄武)가 권세를 잡아 해(亥)·자(子)를 만나면 관직이 일품에 봉해진다. 계(癸)가 경신(庚申)을 보면 무직이 되고, 신(辛)이 무자(戊子)를 만나면 고과(高科)에 급제하니, 이는 진관(眞官)을 보아 귀한 것이다. 부자에 이르러서는 오행의 기가 족하지 않은 이가 없다. 가령 갑진(甲辰)·갑술(甲戌)이 인(寅)·해(亥)에 떨어지면 금백(金帛)이 집에 가득하다. 정해(丁亥)·정묘(丁卯)가 유(酉)·해(亥)에 이르면 진주가 방에 가득하다. 또 혹은 육갑(六甲)이 주(主)가 되어 경(庚)·신(辛)에 이르면 거듭 죽거나 도형을 받는다. 육병(六丙) 일의 신(身)이 해(亥)·자(子)이면 틀림없이 빈천에 응한다. 혹은 화(化)를 만난 이는 이 예에 구애되지 않는다.

丙병辛신化화水수,到도亥해子자位위列렬天천庭정。丁정壬임化화木목,臨임寅인位위身신居거宰재職직。或혹有유氣기無무官관,可가作작生생涯애於어技기藝예,如여見견財재無무氣기,僅근任임吏리職직於어官관司사。陰음水수有유秀수,失실地지者자身신為위僧승道도。陽양火화無무歸귀,遇우水수兮혜定정作작兇흉徒도。金금到도火화鄉향,財재多다聚취散산。旺왕水수入입火화地지,家가道도榮영昌창。頭두面면有유損손,酉유金금逢봉於어甲갑乙을。眼안目목有유災재,丙병火화沉침於어亥해子자。是시以이日일克극者자為위妻처,妻처生생者자為위子자。考고其기生생旺왕,定정其기死사絕절。子자臨림旺왕位위必필多다,時시到도敗패中중必필絕절。

병신(丙辛)이 수(水)로 화하여 해(亥)·자(子)에 이르면 지위가 천정(天庭)에 벌여 선다. 정임(丁壬)이 목(木)으로 화하여 인(寅) 자리에 임하면 몸이 재상의 직에 거한다. 혹은 기가 있으나 관이 없으면 기예로 생업을 삼을 수 있고, 만약 재를 보나 기가 없으면 겨우 관사에서 이직을 맡는다. 음수(陰水)에 수기가 있으나 실지하면 몸이 승려나 도사가 된다. 양화(陽火)가 돌아갈 곳이 없는데 수를 만나면 반드시 흉도가 된다. 금이 화향에 이르면 재가 많이 모였다 흩어진다. 왕한 수가 화지(火地)에 들면 집안 살림이 영화롭고 창성한다. 머리와 얼굴에 손상이 있는 것은 유금(酉金)이 갑(甲)·을(乙)을 만났기 때문이다. 눈에 재앙이 있는 것은 병화(丙火)가 해(亥)·자(子)에 가라앉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간이 극하는 것이 처가 되고, 처가 생하는 것이 자식이 된다. 그 생왕을 고찰하고 그 사절을 정한다. 자식이 왕위에 임하면 반드시 많고, 시가 패(敗) 가운데 이르면 반드시 끊어진다.

詳상論론時시辰진,須수分분形형狀상。金금木목相상面면多다青청白백,壬임癸계相상面면多다黑흑色색。壬임得득氣기而이肥비,癸계失실時시而이瘦수。火화相상面면赤적而이圓원,土토象상色색黃황而이厚후。木목象상帶대青청而이秀수長장,兼겸主주聰총明명仁인義의。火화好호禮례而이性성急급,金금好호殺살而이剛강直직。土토主주信신而이敦돈崇숭,水수方방圓원而이多다智지。如여此차校교量량,時시辰진定정矣의。更경詳상運운之지得득失실,須수借차身신而이言언之지,得득地지失실時시,如여田전疇주之지渴갈雨우。得득時시失실地지,如여損손塊괴於어塗도泥니。得득時시者자易역為위舉거擢탁,失실運운者자難난以이升승遷천。故고火화到도南남方방而이榮영,水수臨림北북位위而이顯현。木목入입金금鄉향而이衰쇠,土토到도南남方방而이疾질。旺왕處처生생而이死사處처滅멸,死사處처生생而이旺왕處처脫탈。更경要요干간神신相상助조,我아克극者자為위先선。舉거祖조者자當당有유五오焉언,破파祿록則칙亡망,氣기絕절則칙病병。時시臨림鬼귀位위,更경遇우克극者자則칙傷상。生생值치敗패鄉향,復복見견臨림官관而이絕절。

시진(時辰)을 자세히 논하려면 모름지기 형상을 나누어야 한다. 금·목의 상은 얼굴이 대개 푸르거나 희고, 임·계의 상은 얼굴이 대개 검은빛이다. 임(壬)은 기를 얻어 살찌고, 계(癸)는 때를 잃어 마른다. 화의 상은 얼굴이 붉고 둥글며, 토의 상은 빛이 누렇고 두텁다. 목의 상은 푸른빛을 띠고 빼어나게 길며, 겸하여 총명과 인의를 주관한다. 화는 예를 좋아하고 성품이 급하며, 금은 살(殺)을 좋아하고 강직하다. 토는 신(信)을 주관하고 돈후하며 높이고, 수는 모나고 둥글며 지혜가 많다. 이와 같이 비교하여 헤아리면 시진이 정해진다. 다시 운의 득실을 자세히 하려면 모름지기 신(身)을 빌려 말해야 하니, 득지하고 실시(失時)하면 밭이 비를 목말라하는 것과 같다. 득시하고 실지하면 흙덩이가 진흙탕에서 무너지는 것과 같다. 때를 얻은 이는 발탁되기 쉽고, 운을 잃은 이는 승진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화는 남방에 이르러 영화롭고, 수는 북방에 임하여 드러난다. 목은 금향에 들어 쇠하고, 토는 남방에 이르러 병든다. 왕한 곳에서 생하여 죽는 곳에서 멸하고, 죽는 곳에서 생하여 왕한 곳에서 벗어난다. 다시 간신(干神)이 서로 도와야 하니, 내가 극하는 것이 먼저이다. 대강을 들면 마땅히 다섯 가지가 있으니, 녹을 깨면 망하고, 기가 끊어지면 병든다. 시가 귀위(鬼位)에 임하고 다시 극하는 것을 만나면 상한다. 패향에 태어나 다시 임관(臨官)을 보면 끊어진다.

更경詳상兇흉會회,太태歲세與여二이動동俱구傷상。運운遇우此차兇흉,如여何하脫탈厄액。今금參참詳상古고聖성法법式식。發발明명吉길凶흉,度도量량輕경重중,然연後후看간命명,推추論론五오行행,真진象상取취用용於어日일之지間간,校교其기吉길凶흉,百백發발百백中중故고巫무咸함之지書서,乃내真진經경祕비訣결。地지支지賦부元원一일氣기兮혜沖충寒한,稟품清청濁탁兮혜有유位위。真진仙선以이支지為위地지,以이干간為위天천,干간為위天천兮혜,與여地지相상併병,支지為위地지兮혜,與여天천相상連련。宮궁分분十십二이,位위列렬三삼元원。稟품五오行행九구天천之지外외,論논八팔卦괘萬만古고之지前전。

다시 흉이 모이는 것을 자세히 보니, 태세와 이동(二動)이 모두 상한다. 운이 이 흉을 만나면 어떻게 액을 벗어나겠는가. 이제 옛 성인의 법식을 참고하고 자세히 하여, 길흉을 밝히고 경중을 헤아린 뒤에 명을 보고 오행을 추론하되, 참된 상(象)을 일(日)의 사이에서 취하여 쓰고 그 길흉을 비교하면 백 번 쏘아 백 번 맞는다. 그러므로 무함(巫咸)의 책은 곧 참된 경전이요 비결이다. 「지지부(地支賦)」 원일기(元一氣)가 한기를 뚫고, 청탁을 품어 자리가 있다. 진선(眞仙)은 지(支)를 땅으로 삼고 간(干)을 하늘로 삼았으니, 간은 하늘이 되어 땅과 서로 아우르고, 지는 땅이 되어 하늘과 서로 잇는다. 궁은 열둘로 나뉘고 자리는 삼원(三元)에 벌여 있다. 오행을 구천(九天)의 밖에서 품부받고, 팔괘를 만고의 앞에서 논한다.

三삼生생之지命명,一일氣기如여常상。然연於어年년中중而이論론月월,從종日일下하而이論론時시。時시旺왕則칙當당富부貴귀,時시衰쇠則칙主주貧빈寒한。落낙何하地지而이成성象상,居거何하位위而이升승遷천。土토居거專전位위,為위人인豐풍厚후尊존崇숭。水수臨림亥해子자,足족智지方방圓원大대量량。觀관歲세運운而이明명禍화福복,度도逆역順순而이定정災재祥상。窮궁五오行행之지細세數수。察찰十십干간之지幽유玄현。甲갑遊유從종革혁,風풍災재困곤苦고。戊무逢봉潤윤下하,萍평梗경屯둔稟품。從종失실地지而이變변,因인失실地지而이化화。五오行행失실地지,休휴言언祿록馬마同동鄉향。時시臨림旺왕處처,不불問문空공亡망死사敗패,物물自자有유成성,物물自자有유敗패。是시以이須수憑빙造조化화之지用용,窮궁出출沒몰之지根근。詳상德덕秀수之지奇기,言언吉길凶흉之지悔회吝린。

삼생(三生)의 명은 일기(一氣)가 한결같다. 그러나 연(年) 가운데서 월(月)을 논하고, 일(日) 아래에서 시(時)를 논한다. 시가 왕하면 마땅히 부귀하고, 시가 쇠하면 빈한을 주관한다. 어느 땅에 떨어져 상(象)을 이루며, 어느 자리에 거하여 승진하는가. 토가 전위(專位)에 거하면 사람됨이 풍후하고 존숭하다. 수가 해(亥)·자(子)에 임하면 지혜가 넉넉하고 모나고 둥글며 도량이 크다. 세운(歲運)을 보아 화복을 밝히고, 역순을 헤아려 재상(災祥)을 정한다. 오행의 세밀한 수를 궁구하고, 십간의 그윽하고 현묘함을 살핀다. 갑(甲)이 종혁(從革)에 노닐면 바람의 재앙과 곤고함이 있다. 무(戊)가 윤하(潤下)를 만나면 부평초처럼 떠돌며 곤경을 품는다. 실지를 좇아 변하고, 실지로 인하여 화한다. 오행이 실지하면 녹마가 같은 향이라 말하지 말라. 시가 왕처에 임하면 공망·사패를 묻지 않는다. 물은 스스로 이룸이 있고, 물은 스스로 패함이 있다. 이 때문에 모름지기 조화의 쓰임에 의거하여 출몰의 뿌리를 궁구해야 한다. 덕수의 기이함을 자세히 하여 길흉과 회린(悔吝)을 말한다.

金금旺왕火화盛성,堅견剛강得득制제無무虧휴,木목盛성金금衰쇠,一일世세為위人인下하賤천。金금中중之지水수,祿녹位위顯현赫혁而이遷천升승。水수中중之지木목,有유德덕清청高고於어蓮련社사。若약夫부金금多다好호殺살,水수性성多다淫음。戊무己기壯장而이富부足족,庚경辛신虧휴而이寡과貧빈,丁정到도巳사而이飄표泊박,辛신到도子자而이性성忤오。己기逢봉戌술未미多다差차,庚경到도亥해辰진儒유雅아。甲갑乙을畏외臨림從종革혁,戊무己기喜희逢봉潤윤下하。論논六륙親친兮혜身신不불變변,取취富부貴귀兮혜時시不불化화。以이年년為위祖조氣기之지根근,月월為위門문戶호之지元원。日일主주本본身신之지氣기,時시為위引인變변之지實실。干간配배於어支지,各각歸귀於어何하地지。象상配배於어化화,各각高고於어何하氣기,順순得득失실之지高고下하,窮궁旺왕相상之지何하類류。木목中중之지火화逢봉癸계巳사而이當당進진。土토內내之지金금,逢봉火화運운而이當당退퇴。時시敗패則칙貧빈寒한,時시豐풍則칙富부足족。逢봉衰쇠敗패而이多다賤천,遇우生생旺왕而이多다貴귀。癸계臨림子자位위,坐좌居거兩량府부之지權권。丁정霸패離리宮궁,定정立립三삼公공之지位위。丙병丁정盛성而이好호禮례,壬임癸계旺왕而이足족智지。各각分분三삼等등,支지為위次차第제。

금이 왕하고 화가 성하면 견강함이 제(制)를 얻어 이지러짐이 없고, 목이 성하고 금이 쇠하면 일생 사람됨이 하천하다. 금 가운데의 수는 녹위가 혁혁하여 승진한다. 수 가운데의 목은 덕이 있어 연사(蓮社)에서 청고하다. 무릇 금이 많으면 살(殺)을 좋아하고, 수의 성품은 음란함이 많다. 무(戊)·기(己)가 건장하면 부유하고 넉넉하며, 경(庚)·신(辛)이 이지러지면 적고 가난하다. 정(丁)이 사(巳)에 이르면 떠돌고, 신(辛)이 자(子)에 이르면 성품이 거스른다. 기(己)가 술(戌)·미(未)를 만나면 어긋남이 많고, 경(庚)이 해(亥)·진(辰)에 이르면 유아(儒雅)하다. 갑(甲)·을(乙)은 종혁에 임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무(戊)·기(己)는 윤하를 만나는 것을 기뻐한다. 육친을 논함에는 신(身)이 변하지 않고, 부귀를 취함에는 시(時)가 화하지 않는다. 연을 조기(祖氣)의 뿌리로 삼고, 월을 문호의 근원으로 삼는다. 일은 본신(本身)의 기를 주관하고, 시는 끌어 변하게 하는 실질이다. 간이 지에 배합되면 각기 어느 땅으로 돌아가는가. 상(象)이 화(化)에 배합되면 각기 어느 기에서 높은가. 득실의 높낮이를 따르고, 왕상의 어떤 부류인지를 궁구한다. 목 가운데의 화는 계사(癸巳)를 만나면 마땅히 나아가고, 토 안의 금은 화운을 만나면 마땅히 물러난다. 시가 패하면 빈한하고, 시가 풍성하면 부유하고 넉넉하다. 쇠패를 만나면 천함이 많고, 생왕을 만나면 귀함이 많다. 계(癸)가 자(子) 자리에 임하면 양부(兩府)의 권세에 앉는다. 정(丁)이 이궁(離宮)을 제패하면 반드시 삼공의 자리에 선다. 병(丙)·정(丁)이 성하면 예를 좋아하고, 임(壬)·계(癸)가 왕하면 지혜가 족하다. 각기 세 등급으로 나누니, 지(支)가 차례가 된다.

甲갑己기寅인未미為위上상,丑축酉유為위中중,亥해子자為위下하。乙을庚경申신卯묘為위上상,丑축酉유為위中중,午오亥해為위下하。丙병辛신巳사寅인為위上상,辰진酉유為위中중,亥해子자為위下하。戊무癸계子자卯묘為위上상,巳사寅인為위中중,戌술亥해為위下하。甲갑己기化화土토,辰진戌술丑축未미;乙을庚경化화金금,巳사酉유丑축申신;丙병辛신化화水수,亥해子자辰진申신。丁정壬임化화木목,亥해卯묘未미寅인。戊무癸계化화火화,巳사午오戌술寅인。丙병遇우絕절而이富부少소,時시逢봉癸계旺왕而이多다金금。金금居거旺왕火화,難난保보肢지體체。土토臨림水수位위,定정患환沉침療료。癸계見견庚경申신為위右우職직,辛신逢봉戊무子자中중高고科과,

갑기(甲己)는 인(寅)·미(未)가 상이요, 축(丑)·유(酉)가 중이요, 해(亥)·자(子)가 하이다. 을경(乙庚)은 신(申)·묘(卯)가 상이요, 축(丑)·유(酉)가 중이요, 오(午)·해(亥)가 하이다. 병신(丙辛)은 사(巳)·인(寅)이 상이요, 진(辰)·유(酉)가 중이요, 해(亥)·자(子)가 하이다. 무계(戊癸)는 자(子)·묘(卯)가 상이요, 사(巳)·인(寅)이 중이요, 술(戌)·해(亥)가 하이다. 갑기는 토로 화하니 진술축미(辰戌丑未)이고, 을경은 금으로 화하니 사유축신(巳酉丑申)이며, 병신은 수로 화하니 해자진신(亥子辰申)이다. 정임은 목으로 화하니 해묘미인(亥卯未寅)이다. 무계는 화로 화하니 사오술인(巳午戌寅)이다. 병(丙)이 절(絕)을 만나면 부유함이 적고, 시가 계(癸)의 왕을 만나면 금이 많다. 금이 왕한 화에 거하면 사지와 몸을 보존하기 어렵다. 토가 수위(水位)에 임하면 반드시 침채(沉瘵)를 앓는다. 계(癸)가 경신(庚申)을 보면 우직(右職)이 되고, 신(辛)이 무자(戊子)를 만나면 고과에 급제하며,

年연分분何하類류,時시隱은幽유玄현。舉거其기大대者자,當당有유五오焉언,破파祿록之지刑형。化화身신則칙喪상,歸귀元원則칙死사,時시臨림鬼귀位위更경逢봉克극者자傷상命명,居거死사地지復복見견臨림官관則칙喪상,故고旺왕處처生생而이死사處처衰쇠,死사處처生생而이旺왕處처脫탈。今금者자參참詳상奧오旨지,起기自자軒헌轅원得득術술之지人인,當당共공祕비焉언。病병源원賦부凡범講강生생命명,須수逢봉主주神신。倘당值치五오行행之지克극,斯사成성百백病병之지因인。眇묘聾롱長장嘆탄之지徒도,災재殃앙中중首수。破파傴구諮자嗟차之지輩배,病병寡과纏전身신。原원夫부造조化화先선明명,陰음陽양可가啓계。究구三삼元원致치敗패之지道도,通통五오臟장違위和화之지理리。

연은 어떤 부류로 나뉘는가, 시는 그윽하고 현묘함을 숨긴다. 그 큰 것을 들면 마땅히 다섯 가지가 있으니, 녹을 깨는 형(刑)이다. 신(身)이 화하면 잃고, 원(元)으로 돌아가면 죽으며, 시가 귀위에 임하고 다시 극하는 것을 만나면 명을 상하고, 사지에 거하여 다시 임관을 보면 잃는다. 그러므로 왕한 곳에서 생하여 죽는 곳에서 쇠하고, 죽는 곳에서 생하여 왕한 곳에서 벗어난다. 이제 오묘한 뜻을 참고하여 자세히 하니, 헌원(軒轅)에서 비롯된 것이라, 술(術)을 얻은 사람은 마땅히 함께 비밀로 해야 한다. 「병원부(病源賦)」 무릇 생명을 강론함에는 모름지기 주신(主神)을 만나야 한다. 만약 오행의 극을 만나면 이것이 백 가지 병의 원인을 이룬다. 눈이 멀고 귀가 먹어 길게 탄식하는 무리는 재앙이 첫머리에 맞은 것이다. 절름발이와 곱사등이로 한숨짓는 무리는 병이 적지 않게 몸에 얽힌다. 무릇 조화를 먼저 밝히면 음양을 열 수 있다. 삼원(三元)이 패에 이르는 도를 궁구하고, 오장이 조화를 어기는 이치에 통한다.

甲갑庚경乙을辛신,氣기損손於어肢지。戊무甲갑己기乙을,風풍中중乎호體체。形형遠원傷상而이頭두自자偏편,鬼귀土토克극而이眼안昏혼昧매。木목為위金금制제,不불無무掌장手수之지兒아童동。火화被피水수刑형,未미免면失실明명之지子자弟제。當당其기修수長장因인逢봉生생旺왕,矮왜小소蓋개因인衰쇠淺천。丁정旺왕於어亥해卯묘未미之지鄉향,感감離리火화之지太태熱열。丙병絕절於어申신子자辰진之지地지,傷상坎감水수之지尤우寒한。土토敗패而이胃위有유積적,木목刑형而이面면瘡창瘢반,乙을見견於어辛신,豈기是시目목神신之지弱약。戊무逢봉於어甲갑,安안能능手수足족之지完완。但단見견癸계逢봉己기而이內내疝산當당針침,壬임遇우戊무而이外외癃륭可가畏외。庚경緣연丙병而이血혈下하,辛신值치丁정而이氣기鬱울。金금刑형死사木목,破파傷상而이亡망。火화害해衰쇠金금,癩나疾질而이殛극。戊무甲갑災재隆륭,辛신丁정禍화重중。庚경丙병主주贅췌瘤류之지疾질,我아曰왈必필無무。戊무甲갑多다折절臂비之지優우,難난雲운則칙個개。

갑경(甲庚)·을신(乙辛)은 기가 사지에서 손상된다. 무갑(戊甲)·기을(己乙)은 풍이 몸에 맞는다. 형(形)이 멀리서 상하면 머리가 절로 기울고, 귀(鬼)인 토가 극하면 눈이 어둡다. 목이 금에게 제(制)되면 손바닥과 손이 [온전치 못한] 아이가 없지 않다. 화가 수에게 형을 당하면 실명하는 자제를 면하지 못한다. 키가 큰 것은 생왕을 만났기 때문이요, 작은 것은 대개 쇠하고 얕기 때문이다. 정(丁)이 해묘미(亥卯未)의 향에서 왕하면 이화(離火)의 너무 뜨거움에 감응한다. 병(丙)이 신자진(申子辰)의 땅에서 절하면 감수(坎水)의 더욱 차가움에 상한다. 토가 패하면 위에 적(積)이 있고, 목이 형을 당하면 얼굴에 부스럼과 흉터가 있다. 을(乙)이 신(辛)을 보면 어찌 눈의 정기가 약하지 않겠는가. 무(戊)가 갑(甲)을 만나면 어찌 손발이 온전하겠는가. 다만 계(癸)가 기(己)를 만나면 속의 산증(疝症)에 침을 놓아야 하고, 임(壬)이 무(戊)를 만나면 바깥의 융폐(癃閉)가 두려울 만하다. 경(庚)이 병(丙)으로 말미암으면 하혈하고, 신(辛)이 정(丁)을 만나면 기가 울체된다. 금이 죽은 목을 형하면 파상(破傷)으로 죽는다. 화가 쇠한 금을 해치면 나병으로 죽는다. 무갑(戊甲)은 재앙이 크고, 신정(辛丁)은 화가 무겁다. 경병(庚丙)은 혹과 종양의 병을 주관하니 나는 반드시 없다고 말하겠는가. 무갑(戊甲)은 팔이 부러지는 근심이 많으니 그렇지 않다고 말하기 어렵다.

大대抵저木목犯범刑형而이疥개癬선,火화因인鬼귀而이遇우狂광。癡치呆매則칙水수遭조而이死사墓묘,暗암啞아則칙值치於어刑형傷상。土토臨림甲갑乙을,則칙嘔구吐토而이損손胃위。金금見견丙병丁정則칙衄뉵血혈。水수敗패則칙駝타腰요,莫막用용軒헌岐기之지法법。金금刑형龜구,脊척,安안施시扁편慮려之지方방?觀관夫부時시敗패而이優우果과偏편多다,日일衰쇠而이福복能능幾기許허。主주衰쇠鬼귀制제則칙殘잔疾질,身신破파金금傷상則칙苦고楚초,火화因인遇우北북。陽양失실利리而이奈내何하,木목朽후逢봉南남。陰음弱약產산而이失실所소,經경不불云운乎호。陰음根근於어陽양,陽양根근於어陰음。陰음見견陽양而이災재少소,陽양無무陰음而이害해深심。辛신見견乎호丁정,常상有유失실強강之지妾첩。庚경逢봉於어丙병,每매懷회疾질病병之지心심。別별有유懸현針침則칙刺자面면以이支지身신,羊양刃인則칙砭폄肱굉而이灸구股고。陰음乾건三삼刑형,邪사必필中중髒장,陽양神신七칠煞살,病병敗패於어腑부。鬼귀曰왈災재厄액,敗패身신疾질苦고。日일時시居거衰쇠,乃내大대患환之지不불療료。支지干간皆개刑형,雖수小소疾질之지莫막愈유,氣기相상得득則칙安안和화,氣기相상旺왕則칙不불取취,是시疾질也야,雖수坐좌於어攝섭養양之지乘승方방,必필生생於어八팔字자之지所소主주。{{明명朝조作작品품}}

대저 목이 형을 범하면 옴과 버짐이 생기고, 화가 귀(鬼)로 인하면 광증을 만난다. 어리석음은 수가 사묘(死墓)를 만났기 때문이요, 벙어리는 형상(刑傷)을 만났기 때문이다. 토가 갑(甲)·을(乙)에 임하면 구토하고 위를 상한다. 금이 병(丙)·정(丁)을 보면 코피가 난다. 수가 패하면 허리가 굽으니 헌기(軒岐)의 법을 쓸 수 없다. 금이 [등을] 형하여 거북등이 되면 어찌 편작(扁鵲)의 처방을 베풀겠는가? 보건대 시가 패하면 근심이 과연 치우쳐 많고, 일이 쇠하면 복이 능히 얼마나 되겠는가. 주(主)가 쇠하고 귀(鬼)가 제하면 잔질이 되고, 신(身)이 깨지고 금이 상하면 고초를 겪는다. 화가 북방을 만나면 양이 이로움을 잃으니 어찌하겠는가. 목이 썩어 남방을 만나면 음이 약하여 출산에서 제자리를 잃는다. 경(經)에 이르지 않았는가. 음은 양에 뿌리하고 양은 음에 뿌리한다. 음이 양을 보면 재앙이 적고, 양이 음이 없으면 해가 깊다. 신(辛)이 정(丁)을 보면 늘 강함을 잃은 첩이 있다. 경(庚)이 병(丙)을 만나면 매번 질병의 마음을 품는다. 따로 현침(懸針)이 있으면 얼굴에 자자(刺字)하여 몸을 지탱하고, 양인(羊刃)이면 팔에 침을 놓고 넓적다리에 뜸을 뜬다. 음간(陰干)이 삼형(三刑)이면 사기가 반드시 장(臟)에 맞고, 양신(陽神)이 칠살(七殺)이면 병이 부(腑)에서 패한다. 귀(鬼)는 재액이라 하니, 신을 패하게 하여 질고를 준다. 일·시가 쇠에 거하면 곧 큰 병을 고치지 못한다. 지간이 모두 형을 당하면 비록 작은 병이라도 낫지 않는다. 기가 서로 얻으면 편안하고 화평하며, 기가 서로 왕하면 취하지 않는다. 이 병은 비록 섭양(攝養)의 방도를 어긴 데서 비롯되더라도 반드시 팔자가 주관하는 바에서 생긴다. {{明朝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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